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홈런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AFP통신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더위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퇴장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주총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697
  • [프로야구] 타선 불붙은 한화 7-2 낙승

    한화가 4연승으로 성큼 다가온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며 4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한화는 2일 잠실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선발 정민철의 호투와 모처럼 터진 타선의 폭발력을 앞세워 7-2로 승리했다. 한화는 최근 4연승이자 LG전 5연승을 달리며 5위 LG를 2.5경기차로 따돌렸다. 정민철은 6과 3분의1이닝 동안 삼진 3개를 곁들이며 8안타 무볼넷 2실점으로 시즌 11승(5패)째를 챙겼다.LG전 3연승. 구대성은 9회말 2사 만루에서 구원 등판, 공 1개로 한 타자만 상대하고 21세이브(1승6패)째를 올렸다. 올시즌 두 번째이자 통산 27번째로 나온 기록이다. 상승세를 탄 한화의 기세는 거침 없었다.0-1로 뒤진 2회 이범호 한상훈의 연속 볼넷에 이은 연경흠의 주자 일소 2루타와 상대 선발 크리스 옥스프링의 폭투를 묶어 3점을 뽑아내 전세를 3-1로 뒤집었다. 삼성은 문학에서 선발 브라이언 매존의 역투와 심정수의 1점포로 선두 SK를 3-0으로 완파했다. 삼성은 2위 두산을 1경기차로 바짝 추격하며 플레이오프 직행을 노리게 된 반면 SK는 3연패에 빠졌다. 심정수는 2-0으로 앞선 9회 1사후 1점포를 날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시즌 26호로 클리프 브룸바(현대·25개)를 제치고 홈런 단독 1위에 올라섰다. 사직에서 오랜만에 타선의 집중력을 보인 롯데는 장단 5안타로 4점을 뽑는 ‘경제 야구’로 두산에 4-3으로 역전승,5연패의 악몽에서 깨어났다.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현대전은 비로 취소됐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NPB] 승엽 시즌 23호 ‘꽈광’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31·요미우리)이 시즌 120번째 안타를 투런 홈런으로 장식했다.7경기 연속 안타에다 시즌 35번째 멀티히트, 그리고 시즌 4호 도루까지 성공했다. 이승엽은 31일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3-7로 뒤진 8회초 2점 홈런을 뿜어냈다. 지난 23,24일 이틀 연속 홈런을 때려낸 지 일주일 만에 대포를 다시 가동하며 시즌 23호를 기록한 것. 1루수 겸 6번 타자로 나온 이승엽은 앞서 2회 우전 안타를 치고나가 지난 23일 주니치전부터 시작된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7’로 늘렸다. 또 요코하마의 노장 선발 구도 기미야스의 허를 찌르는 도루를 성공했다. 이승엽은 후속타에 힘입어 홈을 밟아 팀의 첫 득점을 기록했다.3회 삼진으로 물러났고,6회에는 볼넷을 골랐다. 이승엽은 8회 선두타자 니오카 도모히로가 우전안타를 치고 나간 뒤 타석에 들어서 요코하마의 구원투수 맷 화이트와 대결을 펼쳤다. 초구인 시속 144㎞짜리 직구가 한가운데로 쏠리자 그대로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05m. 이승엽은 3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낚으며 타율을 .273으로 조금 끌어올렸다. 시즌 59타점으로 일본 무대 통산 300타점에 1개를 남겨놨다. 요미우리는 이승엽의 홈런에도 불구하고 6-7로 져 5연승에 실패했지만 센트럴리그 1위는 유지했다. 하지만 이날 히로시마를 2-1로 제압한 주니치에 1경기 차로 쫓겼다. 주니치의 이병규는 3타수 1안타 1타점을 뽑아내며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프로야구 2007] 조인성 끝내기타… LG ‘괴력의 역전승’

    LG가 끝내기 안타로 롯데와의 3연전을 싹쓸이하며 4위 한화에 0.5경기차로 바짝 쫓아갔다. LG는 30일 잠실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전에서 5-5로 맞선 9회 말 1사 만루에서 조인성의 끝내기 안타로 6-5 역전승,5연승을 달렸다. 반면 롯데는 4연패를 당하며 한화에 6.5경기차로 뒤져 ‘가을 잔치’에 참가하겠다는 꿈이 사실상 무산됐다.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조인성은 이날도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대박의 꿈’을 현실화시켰다. 롯데 이대호는 1회 1사만루에서 24경기 만에 시즌 23호 3점포를 가동, 심정수(삼성)와 클리프 브룸바(현대·이상 25홈런)에 2개차로 3위에 오르며 홈런 레이스에 가세했다. 현대는 수원에서 2년차 좌완 투수 장원삼(24)의 호투에 힘입어 SK를 4-2로 제치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장원삼은 6이닝을 1실점으로 막고 7승(8패)째를 챙겼다. 현대 마무리 조용훈은 4-1로 앞선 9회 초 2사 만루에서 대타로 나온 투수 김광현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줬지만 후속 타자 박재홍을 내야 안타로 잡아 승리를 지켰다.6세이브(3승6패)째. 김광현은 지난 2005년 6월7일 대구 삼성전에서 당시 두산의 조현근(삼성)이 투수 박성훈으로부터 뽑아낸 9회 초 2타점 2루타 이후 2년 2개월여 만에 첫 타점을 기록한 투수가 됐다. 김성근 SK 감독은 지난 5월 ‘좌익수 조웅천’에 이어 또 기발하게 선수를 기용하며 총력전을 펼쳤지만 타선이 터지지 않아 실패했다. 현대의 주전 포수 김동수(39)는 장종훈(한화 코치·1950경기), 전준호(현대·1936경기)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1900경기 출장을 이뤘다. 현대는 이들 가운데 2명을 보유한 팀이 됐다.SK 투수 가득염은 한솥밥을 먹는 조웅천(751경기)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700경기 출장을 찍었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프로야구] 롯데 가을잔치서 멀어지나

    [프로야구] 롯데 가을잔치서 멀어지나

    LG가 4연승의 ‘신바람’을 내며 4위 탈환의 가능성을 높였다. LG는 29일 잠실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선발 정재복의 호투와 조인성의 2점포 등 장단 11안타를 터뜨린 폭발적인 타선에 힘입어 9-3 승리를 거뒀다.LG의 스위치히터 이종열은 4회 선발 최향남과 세 번째 투수 강영식을 상대로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한 이닝 동안 좌우 타석에서 안타를 작성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LG는 4위 한화와의 승차를 1.0경기로 좁혔다. 반면 롯데는 순위 경쟁의 중요한 고비에서 에이스 손민한과 최향남을 내세우고도 승수 쌓기에 실패했다. 최근 3연패. 한화에 6경기차로 뒤져 ‘가을 잔치’에 참가하겠다는 꿈도 더욱 엷어졌다. 정재복은 최고 146㎞의 직구를 앞세워 6과 3분의1이닝을 7안타 3실점으로 막고 시즌 6승(3패1세)째를 챙기며 최근 3연승을 달렸다. 상승세를 탄 LG는 이전과 달랐다.0-2로 뒤진 4회 말 타자 일순하며 안타 5개와 2루타 2개, 볼넷 2개을 묶어 대거 7점을 뽑아내는 괴력을 발휘했다. 조인성은 8회 1사1루에서 2점포를 가동,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시즌 12호. 자유계약선수(FA)를 앞둔 조인성은 이날도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의 불방망이를 자랑,‘대박’의 꿈을 무르익혔다. 롯데는 0-0으로 맞선 4회 초 박현승·이대호의 연속 안타와 최길성의 볼넷으로 무사만루, 대량 득점의 기회를 만들었지만 2득점에 그친 게 뼈아팠다. 선발 최향남은 3과 3분의1이닝 동안 5안타 5실점,11패(5승)째를 안으며 5연패에 빠졌다. 현대-SK(수원),KIA-두산(광주), 한화-삼성(대전)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NPB] 이병규, 시즌 6호포… 승엽은 5경기 연속 안타

    이병규(33·주니치)가 시즌 6호포를 가동하는 등 3안타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병규는 28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6-0으로 앞선 8회 1점 홈런을 터뜨렸다.2회 볼넷을 골랐고,4회와 6회 모두 안타를 때렸다.3타수 3안타 3득점으로 시즌 타율은 .259로 뛰었다. 주니치가 7-2로 이겼다.한편 요미우리의 이승엽(31)은 야쿠르트전에서 4타수 1안타로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고, 요미우리가 4-3으로 이겼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프로야구] 터졌다 조인성… 끝내줬다 LG

    LG의 ‘안방 마님’ 조인성(LG)이 자신의 네 번째 만루홈런과 데뷔 이후 첫 한 경기 최다인 5타점의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4강 진입에 안간힘을 쓰는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올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조인성은 ‘대박’을 향해 성큼 한발짝을 내디뎠다. 조인성은 26일 문학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4회 무사 만루에서 상대 선발 마이클 로마노의 3구째 슬라이더(136㎞)를 걷어올려 왼쪽 담장을 넘겨 순식간에 4-0으로 앞섰다.2005년 8월5일 삼성전 이후 첫 만루홈런. LG는 선발 크리스 옥스프링의 호투와 조인성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SK를 7-1로 대파,50승 고지를 밟으며망승률 5할로 복귀,4강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선두 SK에 2연승을 거둬 예감은 좋다. 옥스프링은 8이닝 동안 삼진 2개를 곁들이며 3안타 1볼넷 1실점으로 시즌 2승(3패)째. 한화는 사직에서 선발 류현진이 올시즌 완봉승 한 번 포함해 네 번째 완투승을 거두는 괴물의 위력을 앞세워 롯데를 2-1로 제압했다. 류현진은 9이닝 동안 삼진 11개를 솎아내며 8안타 1볼넷 1실점으로 12승(6패)째를 챙겼다.류현진은 지난해 프로 데뷔 이후 롯데와 8번 맞붙어 한 번도 패하지 않고 7연승을 달려 천적의 무서움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한화 제이콥 크루즈는 1-1로 맞선 9회 초 선두 타자로 나와 결승 1점포를 쏘아올렸다. 시즌 21호. LG의 막판 추격전에 4위가 위태로웠던 한화는 한 숨 돌리며 LG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유지했다. 반면 롯데는 한화와의 승차가 4.5경기로 벌어져 사실상 4강 진입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롯데 선발 장원준은 8이닝 동안 4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역투했지만 10패(7승)째를 안으며 한화전 5연패에 빠졌다. 장원준은 4회부터 주자를 한 명도 내보내지 않고 역투했지만 9회 한 방에 눈물을 흘려야 했다. 롯데는 단일팀 최초로 1500만명 관중을 돌파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역대 최고는 LG(MBC 포함)로 이날 현재 1760만 4940명이 구장을 찾았다. 두산은 잠실에서 올시즌 43번째 연장전을 벌인 끝에 10회 1사만루에서 이대수의 짜릿한 끝내기 안타로 현대에 4-3 한 점차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2연승을 달리며 2위를 지켰다. 한편 대구에서 열린 삼성-KIA전은 1회 초 무사1루에서 폭우가 쏟아져 시즌 네번째로 노게임이 선언됐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NPB] 이승엽 3G 연속 멀티히트 타율 2할7푼대로

    이승엽(31·요미우리)이 세 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뿜어내며 85일 만에 타율을 .270대로 끌어올렸다. 이승엽은 26일 히로시마 시민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와의 경기에서 1루수 겸 5번타자로 나와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22호 홈런을 터뜨렸던 지난 24일 히로시마전부터 매 경기 2안타를 뽑아낸 것. 시즌 34번째 멀티히트와 57타점 및 64득점째. 타율은 .268에서 .270으로 뛰었다. 이승엽이 타율 .270대로 복귀한 것은 지난 6월2일 세이부전(.272) 이후 85일 만이다. 1회초 우중간 담장을 직접 맞히는 2루타로 포문을 연 뒤 후속타에 힘입어 홈을 밟았던 이승엽은 2회 1사 2·3루에서 땅볼을 굴려 타점을 낚았다. 이승엽은 팀이 11-1로 크게 앞선 6회 1사 3루 상황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서 중전 적시타를 뽑아냈고 역시 후속타로 득점을 올렸다. 요미우리는 1·2회에만 17명의 타자가 나와 10안타를 뿜어냈고, 실책 1개를 곁들여 대거 9득점,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결국 요미우리는 14-1로 이겨 센트럴리그 1위를 유지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25일 TV 하이라이트]

    ●미디어 포커스(KBS1 오후 10시30분) 4주년 특별 기획으로 ‘2007 대선, 언론의 역할은?’을 주제로 꾸며진다. 역대 대선을 살펴보는 것은 물론이고 한국 언론의 고질로 지적돼온 ‘정파 저널리즘’의 문제점을 역사적 맥락과 여러 사례로 짚어보고 ‘정파주의 저널리즘’의 폐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드라마시티(KBS2 오후 11시15분) ‘신파를 위하여’에서 뮤지컬의 복근왕자 김무열이 처음으로 TV연기에 도전한다. 김무열은 6년의 시간을 넘나들며 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현재와 과거를 모두 연기해야 하는 현욱 역을 흡족하게 연기해 냈다. 이번 첫 날갯짓으로 뮤지컬의 복근 왕자가 앞으로 얼마나 날아오를 수 있을지 가늠해 보자. ●‘이승엽, 이병규 특집-야구야 스페셜’(MBC 밤 1시25분)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일본열도를 홈런의 열기로 들끓게 했던 이승엽 선수와 최다 안타왕으로 군림하다 주니치로 이적한 이병규 선수, 한국에서 활약하며 야구팬들의 큰 사랑을 받다 일본으로 건너간 타이론 우즈와 세스 그레이싱어를 집중 취재해 호기심을 푼다. ●칼잡이 오수정(SBS 오후 9시55분) 프러포즈를 받은 수정은 자랑을 한다. 영애는 사기꾼일지도 모른다며 조심하라고 한다. 수정은 만수를 스폰서하는 인물이 사기를 칠리 없다며 거부의 부인이 된 양 호들갑을 떤다. 만수는 수정의 옛 애인인 서재윤의 농간으로 졸지에 이혼남으로 신문에 대서특필되어 망신을 당하고 수정은 분을 참지 못한다. ●희망풍경(EBS 오전 7시10분) 청중의 호응과 소리꾼의 호흡까지 살펴야 하는 판소리 북잡이. 시각장애인 최초로 판소리 명고수가 된 조경곤 씨가 있다. 교육을 받으러 서울행 지하철을 타려다 선로 아래로 떨어지기도 하고 눈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북채를 잡는 법부터 북을 치는 위치까지 배움의 길은 첩첩산중이었지만 이를 이겨냈는데…. ●글로벌 코리안(YTN 오전 10시35분) 세계 제2의 비만국가인 멕시코에서 한인 동포가 다이어트 식품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다이어트 식품은 멕시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선인장 열매 껍질과 콩, 쌀, 깨 등으로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멕시코 사회보장청이 8개월 동안 200명을 대상으로 임상 실험을 해 결과를 발표했는데…. ●위기탈출 넘버원(KBS2 오후 10시05분) 전화를 이용한 ‘보이스피싱’의 사기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범죄 사냥꾼’ 다섯 MC는 전화사기에 넘어갈까 넘어가지 않을까? 넘버원 제작진이 ‘전화사기’ 상황을 가정해 MC들에게 몰래 전화를 걸고, 그 장면을 생생하게 카메라에 담았다. 일명 ‘전화사기 실험카메라’. ●세계 명작드라마(EBS 오후 8시) ‘루시타니아호의 침몰’을 내보낸다. 영국의 정기 여객선인 3만 2000t급 루시타니아호는 1959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우고 미국 뉴욕을 떠나 리버풀로 돌아간다. 이 여객선에는 엄청난 양의 화약이 실려 있었고, 이를 알게 된 독일은 이 배에 민간인을 태우지 말라고 경고하는데….
  • [NPB] 승엽, 이틀연속 홈런·멀티 히트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31·요미우리)이 2일 연속 대포를 가동하며 5일 만에 멀티 히트를 작성, 부활의 기미를 보였다. 타격에 방해가 된다며 지난 21일부터 왼손 엄지손가락의 염증악화 방지를 위한 고무링을 뺀 채 벌인 투혼이 빛나고 있는 것. 이승엽은 24일 히로시마 시민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와의 원정 경기에 1루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장,2-0으로 앞선 4회 초 1사 1루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는 그동안 이승엽이 약한 모습을 보였던 우완 에이스 구로다 히로키. 방망이를 곧추세운 이승엽은 1-1 볼카운트에서 가운데로 몰린 구로다의 실투성 3구째 직구(145㎞)를 매서운 눈으로 놓치지 않고 깨끗하게 밀어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하라 다쓰노리 감독은 이승엽이 더그아웃으로 들어오자 어깨까지 들썩이며 기쁨을 주체하지 못한 모습으로 이승엽을 맞았다. 전날 도쿄돔에서 열린 주니치전에서 18일 만에 터뜨린 145m짜리 대형 1점포에 이어 2점포로 시즌 22호를 장식, 후반기 막판 활약에 대한 기대를 부풀리게 했다. 2회 첫 번째 타석에선 포크볼에 속아 삼진으로 물러난 이승엽은 6회 2사 2루에서 볼넷을 골랐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홈을 밟지 못했다.5-6으로 뒤진 8회 1사 후 네 번째 타석에선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그러나 후속 데이먼 홀린스의 3루 땅볼 때 2루에서 포스 아웃,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이승엽은 3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리며 시즌 타율을 .267로 끌어올렸다. 요미우리는 7-7로 맞선 9회 말 2사 후 마무리 미키 히토시가 끝내기 홈런을 맞고 역전패, 이날 승리한 주니치에 승률에 밀려 센트럴리그 2위로 내려앉았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NPB] 이승엽 21호… 18일만에 홈런포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31·요미우리)이 18일 만에 홈런을 뿜어냈다. 이승엽은 23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주니치와의 경기에서 팀이 0-3으로 뒤진 3회말 선두타자로 나왔다. 상대 우완 선발 가와카미 겐신의 4구째 시속 137㎞짜리 컷패스트볼이 가운데로 높게 쏠리자 그대로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스윙은 완벽했고, 타이밍도 기가 막혔다.이승엽의 방망이를 떠난 공은 가파른 궤적을 그리며 우측 관중석 상단 광고판 위쪽을 그대로 맞혔다. 비거리 145m에 이르는 대형 홈런이었다. 지난 5일 일본 무대 3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한 뒤 16일 만의 대포로 시즌 21호째이자 7번타자로 떨어진 이후 첫 홈런. 특히 이승엽이 후반기 들어 완벽하게 잡아당겨 담장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타격 감각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는 “작은 실투를 놓치지 않았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촉이었다.”고 모처럼 활짝 웃었다. 요미우리는 첫 안타로 이승엽의 홈런이 터져나오자 후속 대포가 봇물을 이뤘다.3회와 4회에 다카하시 요시노부와 아베가 각각 1점 홈런을 보태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다카하시는 6회 1사 1루에서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5-3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나머지 타석에서는 희생번트와 범타로 물러난 이승엽은 3타수 1안타 1타점(시즌 53타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264.주니치의 이병규(33)는 4경기 만에 선발 출장,3타수 1안타 몸에 맞는 공 1개. 결국 6-3으로 이겨 2연승을 달린 요미우리는 62승50패1무를 기록, 주니치(58승48패2무)를 끌어내리고 다시 센트럴리그 1위에 올라섰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텍사스, 볼티모어전서 110년만에 한경기 30득점 진기록

    팀 타율 .255로 메이저리그 30개팀 중 고작 24위인 텍사스 레인저스. 그런 텍사스 타선이 4회 5점,6회 9점,8회 10점을 뽑으며 폭발했다. 그것도 모자라 9회에는 6점을 추가했다. 한 경기 무려 30득점, 동네야구에서도 흔치 않은 일이 미국프로야구에서 110년 만에 재현됐다. 텍사스는 23일 적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연속경기 1차전에서 말론 버드와 트래비스 메트칼프의 만루홈런 등 홈런 6방,29안타를 폭죽처럼 터뜨려 30-3의 엄청난 대승을 거뒀다. 이 점수는 텍사스가 이전 9경기에서 올린 점수를 합친 28점보다 많았다. 메이저리그 역사에는 현대 야구규칙이 적용되기 전인 1897년 6월28일, 내셔널리그의 시카고 콜츠(현 컵스)가 루이빌을 36-7로 제압한 것이 30득점을 넘은 가장 최근 기록이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SK 이진영, 옆구리부상 정규시즌 ‘아웃’

    프로야구 SK와이번스의 우익수 이진영(27)이 옆구리 부상으로 정규시즌을 접게 돼 SK의 전력 누수가 불가피해졌다. SK구단은 지난 18일 KIA와의 경기 도중 상대 투수가 던진 공에 오른쪽 옆구리를 맞아 통증을 호소해온 이진영이 정밀진단에서 갈비뼈 골절로 치료와 재활에 3∼4주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는 이진영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이진영은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SK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면 포스트시즌에나 출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빼어난 수비로 ‘국민 우익수’라는 별명을 얻었던 이진영은 올해 홈런 7개와 타율 .347,41타점,36득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지난 17일 KIA전에서 프로 데뷔 후 두 번째 만루 홈런을 때려냈던 이진영은 다음날 같은 팀과의 경기 때 상대 투수가 던진 공에 옆구리를 맞아 갈비뼈를 다쳤다. 한편 정규리그를 24경기 남겨둔 SK는 2위 두산을 5.5경기 차로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지만 공수의 핵이었던 이진영의 부상 낙마로 전력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대체 선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프로야구] 서머리그 초대 MVP 심정수 “상금은 보양식 챙긴 아내 몫”

    “장어 오리 닭고기 등을 먹고 여름을 이겨냈습니다.” ‘헤라클레스’ 심정수(32·삼성)는 20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야구회관에서 기자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총 84표 가운데 56표를 얻어 16표에 그친 이현곤(KIA)을 제치고 초대 서머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상금은 500만원. 지난달 15일부터 열린 서머리그 20경기에 출전한 심정수는 홈런(7개), 타점(23개), 장타율(.667) 등 공격 3관왕에 올랐다. 최다안타 공동 8위(23개)에 타율은 .319. 심정수는 “서머리그가 시작된 시점에서 컨디션이 많이 회복됐고 타격 밸런스를 찾아가고 있었다.”면서 “상금은 오랜만에 아내와 함께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름 체력 보강을 위해 특히 오리를 가까이 한다는 심정수는 ‘개고기’는 절대 사양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목표에 대해 심정수는 “개인적으로는 전경기 출장이 목표였는데 한 경기 빠졌다. 이후에도 모든 경기 출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올해 우승하면 현대 시절을 포함해 5년 연속 우승이라 굉장히 뜻깊을 것 같다. 삼성에 몸담으면서 3연패하는 것도 의미있는 기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홈런은 승패를 떠나 그 자체만으로 의미가 있다. 영양가있는 홈런이냐, 아니냐를 따지기 전에 그 하나만으로 야구장을 찾는 관중이 즐거워할 수 있는 기록이기 때문에 홈런의 가치는 누가 치더라도 의미있고 가치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머리그 우수투수에 오승환(삼성). 우수 타자에 이현곤이 선정돼 상금 200만원씩을 받았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NPB] 승엽 빛바랜 2안타

    이승엽(31·요미우리)이 시즌 31번째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이승엽은 19일 도쿄 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와의 홈경기에 1루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장,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65로 약간 올랐다.1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이승엽은 1-1로 맞선 4회 2사2루에서 중전 안타를 때렸지만 2루주자 아베 신노스케가 홈에서 아웃, 타점을 챙기지 못했다.7회는 방망이를 헛돌린 이승엽은 9회 1사1루에서 중전 안타를 날려 역전 기회를 만들었지만 후속타 불발로 점수와 연결되지 못했다. 요미우리는 3-3으로 맞선 연장 10회 1사만루에서 아베의 끝내기 홈런으로 7-3 역전승했다.요미우리는 이날 요코하마를 6-3으로 꺾은 주니치에 승률에서 밀려 센트럴리그 2위를 지켰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프로야구 2007] LG 무서운 뒷심 삼성에 재역전

    LG가 무서운 뒷심을 발휘, 극적으로 4연패의 사슬을 끊고 4강 재진입의 꿈을 부풀렸다.‘빅초이’ 최희섭(28·KIA)은 15일 만에 거포 본능을 드러내는 130m짜리 대형 홈런으로 팀의 7연패를 끊는 데 앞장섰다. LG는 19일 잠실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3-8로 뒤진 7회 무려 6점이나 뽑아내는 막판 집중력으로 9-8 대역전승을 거뒀다.LG는 삼성전 4연패에서도 벗어나며 4위 한화와의 승차를 3경기로 좁혔다. 삼성은 2연승에 실패, 한화와의 승차가 1경기에 그치며 불안하게 3위를 지켰다.기선은 삼성이 잡았다.3회 초 박한이가 내야 땅볼을 친 뒤 상대 실책을 틈타 2루까지 내달렸고 신명철·박진만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그러나 벼랑 끝에 몰린 LG는 달라진 모습이었다.3회 말 박경수의 3루타와 페드로 발데스의 1타점 적시타, 최동수의 2점포를 묶어 3-1로 역전시켰다.3-8로 패색이 짙던 7회에는 볼넷 4개, 몸에 맞는 공 1개, 안타 3개로 대거 6득점, 경기를 뒤집었다. 최근 2연속 블론세이브의 수모를 겪은 LG 마무리 우규민은 8회 무사 1루에서 마운드에 올라와 2이닝 동안 타자 6명과 맞서 안타를 한 개도 내주지 않고 시즌 26세이브(2승3패)째를 챙기며 기력을 되찾았다. KIA는 광주에서 모처럼 장단 12안타를 폭발시켜 선두 SK를 9-2로 대파, 최근 7연패와 광주전 4연패에서 벗어났다.SK는 4연승에 실패, 올시즌 첫 60승 고지 등정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KIA 타선은 1회부터 폭발했다. 선두 타자 이용규가 중전 안타로 공세를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올렸다.김종국의 볼넷과 이현곤의 몸에 맞는 공으로 무사만루를 만들었고, 장성호가 싹쓸이 적시타로 3점을 뽑아냈다. 공세의 대미는 최희섭이 화려하게 장식했다. 최희섭은 계속된 무사 2루에서 전광판 아래 120m 높이의 담장 위에 설치된 높이 6.9m, 폭 22m의 그린몬스터(초록괴물) 존을 훌쩍 넘겨버렸다. 시즌 4호. 두산은 대전에서 선발 이승학의 6이닝 1실점 호투에 힘입어 한화의 추격을 4-1로 뿌리치고 2위를 굳게 지켰다. 롯데는 사직에서 로베르토 페레즈의 1점포를 앞세워 현대를 4-2로 눌렀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하프타임] 배리 본즈 통산 760호

    배리 본즈(43·샌프란시스코)가 사흘 만에 통산 760호 홈런을 터뜨렸다. 본즈는 19일 미국프로야구 플로리다와의 원정경기에서 2-3으로 뒤진 5회 통렬한 2점 역전포를 터뜨렸다. 시즌 26호 홈런. 샌프란시스코는 본즈의 홈런으로 4-3으로 이겼다.
  • 승엽 5연패 끝내기 결승타

    7번 타자로 강등된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천금같은 결승타로 팀을 5연패 수렁에서 구출했다. 이승엽은 17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홈경기에서 1루수 겸 7번 타자로 출장, 오랜만에 결승타를 날려 팀을 연패의 늪에서 건져올렸다. 그러나 지난해 요미우리 이적 후 4번 주포로 활약해 오던 이승엽이 6번,5번을 친 적은 있어도 7번까지 밀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2회와 4회 삼진과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이승엽은 그러나 1-1로 맞선 6회 2사 1,3루에서 이시카와의 바깥쪽 공을 당겨쳐 중견수 쪽으로 향하는 총알 같은 타구를 날려,3루 주자 오가사와라 미치히로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승엽은 지난 5일 시즌 20호 홈런으로 51타점째를 올린 뒤 12일 만에 타점 1개를 추가했고, 요미우리는 이승엽의 결승타를 앞세워 2-1로 승리했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프로야구] 심정수 최연소·최단경기 1000타점

    올 시즌 화려하게 부활한 ‘헤라클레스’ 심정수(32·삼성)가 프로야구사상 최연소, 최단 경기만에 개인통산 1000타점을 돌파했다. 심정수는 1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07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나와 0대0으로 맞선 1회초 주자 1,2루에서 선발 봉중근의 5구째를 잡아당겨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3점 홈런(비거리 120m)을 터뜨렸다. 전날까지 통산 998타점을 올린 심정수는 이날 시즌 25호이자 개인 통산 319호 홈런으로 한꺼번에 3타점을 추가하며 1천 타점 고지를 넘어섰다.6회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추가해 1002타점으로 늘렸다. 삼성은 LG를 14대2로 대파했다. 심정수는 1994년 OB 베어스 시절 첫 타점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만 32세 3개월 12일인 이날 1천402경기 만에 통산 세 번째로 1천타점 기록을 넘어서며 장종훈(한화 코치)과 양준혁(삼성)이 갖고 있던 최연소 기록(32세 11개월 26일)과 최단경기 기록(1404경기)을 모두 갈아치웠다. 선두 SK 와이번스는 이날 광주구장에서 계속된 KIA 타이거즈와 원정경기에서 3개의 홈런포를 앞세워 KIA를 9-0으로 대파, 한국시리즈 직행의 청신호를 밝혔다. 두산도 대전 방문 경기에서 홍성흔의 마수걸이 3점포와 김명제의 호투 쇼를 바탕으로 한화를 9-1로 크게 이겼다. 롯데는 부산 홈경기에서 현대를 4대2로 제압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MLB] 본즈 “3000안타 달성… 내년말 은퇴”

    [MLB] 본즈 “3000안타 달성… 내년말 은퇴”

    “내후년에도 뛸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미프로야구 통산 홈런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거포’ 배리 본즈(43·샌프란시스코)가 2008년까지 뛰고 은퇴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본즈는 14일 ‘친정’ 피츠버그와 경기를 치르기 앞서 가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이후 (뛸 수 있을지) 모르겠다.2년을 더 뛸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올 초 샌프란시스코와 1년 계약을 맺은 본즈는 그러나, 어느 유니폼을 입은 채 은퇴하게 될지는 확답을 피했다. 그는 “난 지금 ‘자이언트’다.15년 동안 입어온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벗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면서 “올 겨울에 많은 시간을 갖고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팀 리빌딩 작업에 들어갈 샌프란시스코가 고액 연봉자(1580만달러)인 본즈를 내년에도 데리고 있을지 미지수. 본즈가 1년을 더 뛰고 싶은 이유는 실현 가능한 또 다른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그는 “월드시리즈 우승과 3000안타를 이룬다면 멋지게 현역 생활을 접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MLB] 젱크스, 41타자 연속아웃 35년전 ‘짐 바 기록’과 타이

    미프로야구가 또 하나의 신기록을 눈앞에 뒀다.‘연속 타자 아웃’ 기록이다. 주인공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우완 마무리 보비 젱크스(26). 젱크스는 13일 시애틀전에서 팀이 0-6으로 뒤진 9회 등판, 세 타자를 모두 잡아냈다. 지난달 18일 클리블랜드전에서 9회말 투런 홈런을 맞고 세이브에 실패한 젱크스는 20일 보스턴전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14경기,13과3분의2이닝 동안 41명의 타자를 상대로 단 한 명도 1루로 내보내지 않았다. 이로써 젱크스는 1972년 샌프란시스코의 짐 바가 수립한 메이저리그 연속 타자 아웃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앞으로 한 타자만 더 잡으면 35년 만에 새 역사를 쓴다. “그동안 안타나 볼넷, 사사구는 물론 에러도 없었다는 것은 매우 경이로운 일”이라고 혀를 내두른 화이트삭스의 포수 A J 피어진스키는 “2∼3일 전까지 이 기록에 대해 깨닫지도 못했다.”고 토로했다. 젱크스는 집중력을 위해 신기록 달성 때까지 언론과 인터뷰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