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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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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PGA/ ‘헐크’ 댈리 6년만에 부활

    [뮌헨 AP 연합] ‘괴력의 장타자’ 존 댈리(미국)가 부활을 알렸다. 댈리는 3일 독일 뮌헨골프장(파 72)에서 열린 유럽골프투어 BMW 인터내셔널 최종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27언더파 261타로 파드레이그 해링턴(아일랜드)을 1타차로제치고 우승했다.댈리가 기록한 합계 261타는 유럽골프투어4라운드 최저타 기록이다.댈리는 이로써 95년 브리티시오픈제패 이후 6년만에 우승을 신고하며 성공적인 재기를 알렸다. 91년 PGA챔피언십,95년 브리티시오픈 등 메이저대회를 2번이나 제패했던 댈리의 이번 우승은 그가 알코올 중독과 방탕한 생활에서 벗어나 개과천선한 뒤 얻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그는 술을 끊었을 뿐 아니라 한때 117㎏에 이르렀던 몸무게도 20㎏이나 줄이고 재혼으로 안정을 되찾아 지난 7월 스코티시오픈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하는 등 올들어 줄곧좋은 성적을 내왔다.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하기도 했던 댈리는 “나를 아껴준 세계 모든 팬들에게 이 우승컵을 바치고 싶다”고 말했다.
  • 벳시킹클래식/ 미현 “조금만 더 힘냈더라면…”

    김미현(KTF)이 놀라운 막판 뒷심으로 시즌 12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했지만 첫 승을 거두는데는 실패했다. 김미현은 27일 펜실베이니아주 쿠츠타운의 버클리골프장(파72·6,19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퍼스트유니온 벳시킹클래식(총상금 8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3번홀(파3·185야드) 홀인원과 버디 6개 보기 1개로 7언더파65타를 몰아치는 놀라운 막판 선전을 펼쳤다.김미현의 홀인원은 99년 듀모리어클래식에서 처음 기록한 뒤 2년만에 나온 것. 그러나 김미현은 4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전날 23위에서 단독 5위로 대회를 마치는 데 만족해야 했다. 올 시즌 준우승 3차례를 비롯해 12차례 10위권에 입상한 김미현은 14차례 ‘톱10’에 든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에 이어 이 부문 2위를 지켰다. 한희원(휠라코리아)은 버디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9위에 머물렀다.신인왕 포인트 32점을 보태 367점이 된 한희원은 2위 베키 모건(영국·269점)을 약 100점 차로따돌려신인왕에 한걸음 다가섰다. 한편 예일대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골프 코치로 재직하다 지난 98년 28세의 늦은 나이에 LPGA에 입문한 헤더 댈리-도노프리오는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생애 첫 승을 거뒀다. 특히 댈리-도노프리오는 1라운드에서 김미현과 한조로 플레이를 펼치며 7언더파 65타를 쳐 선두에 나선 뒤 4일 내내 선두권을 지켰다. 곽영완기자
  • 최경주·박세리 3R 동반 부진

    초반 돌풍의 주역 최경주(31·슈페리어)가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최경주는 19일 조지아주 덜루스의 애틀랜타 어슬레틱골프장(파70·7,21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총상금 520만달러) 3라운드에서 2오버파 72타로 주춤했다.이로써 최경주는 중간합계 4언더파 206타를 기록하며 공동14위까지 밀려났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선두를 지킨 데이비스 톰스(미국)와는 10타차.최경주는 그러나 공동10위권과는 불과 1타차로 뒤져 메이저대회 첫 ‘톱10’ 입상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1·2라운드 선전에서 비롯된 현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가 부담스러웠던 듯 최경주는 3라운드 전반에 드라이브샷과 퍼팅에서 두루 난조를 보였다.최경주는 2번홀(파4·471야드)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3번홀(파4·469야드)에서 티샷이 오른쪽 숲속으로 빠지면서 흔들리기 시작했다.결과는 4온2퍼팅으로 더블보기.최경주는 이어 4번홀(파3·204야드) 9번홀(파4·416야드) 10번홀(파4·439야드)에서 연속 보기를 저질렀다. 그러나 이후 버디 3,보기 1개로 2타를 더 줄여 ‘톱10’진입의 불씨를 되살렸다. PGA 투어 통산 5승의 톰스는 15번홀(파3·243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행운까지 겹쳐 5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196타로 필 미켈슨(미국)을 2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를 달렸다. 브리티시오픈에 이어 메이저대회 2연승을 노리는 데이비드 듀발(미국)은 3타를 더 줄였으나 중간합계에서 톰스에 5타차로 뒤졌고 가까스로 컷오프를 면한 타이거 우즈(미국)는 1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1언더파 209타(공동32위)에 머물렀다. 최경주는 20일 오전 2시45분 캐나다의 마이크 위어와 함께 최종 4라운드를 시작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박세리(24·삼성전자)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 1위 탈환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박세리는 19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마컴의 앤구스글렌골프장(파72·6,385야드)에서 열린 캐나디언오픈(총상금 120만달러)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의 부진을 보여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전날보다 5계단 밀린 공동8위로 떨어졌다. 반면 상금 1위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코스 레코드인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전날 7위에서 켈리 로빈스(미국)와 함께 공동선두로 뛰어올라 시즌6승 문턱에 다가섰다. 박세리는 중간합계에서 13언더파의 소렌스탐과 로빈스에 5타나 뒤져 최종 4라운드 역전 우승이 힘겹게 됐다. 박세리가 우승권에서 밀려난 것은 티샷이 두차례나 물에 빠진 불운 때문이었다. 4번홀(파4·394야드)에서 5m 버디 퍼팅을 성공시켜 기세가 올랐던 박세리는 6번홀(파3·187야드)에서 7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연못에 빠져 더블보기를 범했고 7번홀(파5·504야드)에서 드라이브샷이 또다시 물에 들어가 1타를 더했다. 박세리는 후반에 3타를 줄여 가까스로 언더파로 3라운드를 끝냈다. 김미현(24·KTF) 박희정(21)은 나란히 3타를 줄여 한희원(23·휠라코리아)과 함께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의 공동23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박세리는 마지막 4라운드에서 5개홀까지 마친 19일 밤 12시 현재 1언더파를 기록, 중간합계 9언더파로 공동 3위를 달렸고 8번째 홀을 끝낸 김미현은 2타를 더 줄여 중간합계 6언더파의 공동13위에 올랐다. 같은 시간 소렌스탐은 1타를 줄여 중간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선두로 치고 나갔다. 곽영완기자
  • 3세 어린이 홀인원 기적 비공식 최연소 세계기록

    [레이크포레스트(미 캘리포니아주) AP 연합] 3살난 어린이가 비정규홀에서 홀인원을 기록,세계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웠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이크포레스트에 사는 제이크 페인(3)이라는 어린이는 1일 인근 골프장 연습코스 6번홀에서 어린이용 드라이버로 친 티샷이 40야드를 날아 떨어진뒤 25피트를 굴러 홀로 빨려들어가는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제이크의 홀인원은 비공식 세계 최연소 기록.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연소 홀인원 기록은 97년 5살난 어린이가 세운 것이며 타이거 우즈는 6살때 홀인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이곳 골프장의 특별 배려로 골프를 치기 시작한 제이크는 레슨을 받아본 적도 없이 파29의 9홀을 48타로 홀아웃했다. 제이크는 또 홀인원 직후 다시 한번 쳐보라는 어른들의 요구를 받자 홀 바로 옆에 티샷을 떨구는 놀라운 실력을 뽐냈다.한편 레이크포레스트골프장은 제이크의 홀인원 사실을공식 기록으로 남기기로 했다.
  • 노장 트레비노 13억원 홀인원

    [게일로드(미 미시간주) AP 연합] 원 샷에 100만달러-.노장 리 트레비노(61)가 스킨스게임에서 100만달러(13억원)짜리 홀인원을 터트렸다. 31일 미국 미시간주 게일로드에서 열린 스킨스게임에 참가한 트레비노는 7번홀(파3·138야드)에서 피칭 웨지로 친 티샷이 홀을 지나더니 백스핀이 걸려 6m나 뒤로 구른 뒤 홀로 들어가는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파3 홀마다 홀인원 특별상금 100만달러씩을 내건 주최측은 트레비노에게 상금의 절반인 50만달러를 지급하고 세인트주드 어린이병원에 트레비노 명의로 나머지 50만달러를 기탁했다.
  • 김종명·김완태 이틀째 선두

    스포츠서울 투어 호남오픈골프대회(총상금 2억원)에서 김종명(25·카스코)과 김완태(39·나이센)가 이틀 연속 공동선두를 달렸다. 공영준(한화제약)은 공식 대회에서 처음으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김종명과 김완태는 25일 승주골프장(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나란히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9언더파 135타로공동 1위를 지켰다. 김종명은 보기없이 버디만 2개를 골라낸데 반해 김완태는이글 1개와 더블보기1개, 버디 4개, 보기 2개 등으로 널뛰기식 플레이를 펼쳐 대조를 이뤘다. 곽영완기자
  • 원샷에 백만장자…美 노동자 홀인원 상금 받아

    [오데사(미 텍사스주) AP 연합] 미국의 한 ‘육체 노동자’가 샷 한번에 백만장자로 탈바꿈했다. 텍사스주의 파이프라인 가설 노동자인 렉스 모지(40)가 이꿈같은 이야기의 주인공.핸디캡 10인 모지는 25일 텍사스주오데사에서 열린 ‘홀인원 슛아웃 대회’에서 165야드 거리의 홀인원을 성공시켜 상금 100만달러를 받고 팔자를 고치게 됐다. 모지는 이 홀에서 7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했고 공은 그린을 한 번 튀긴 뒤 홀로 빨려들어갔다.
  • 美 11세 소녀 하와이 골프 챔프

    [호놀룰루(미 하와이주) AP 연합] 11세 소녀가 미국 하와이주 여자골프협회 매치플레이선수권대회 챔피언에 올랐다. 푸나호우초등학교 5학년인 스테파니 고노(11)양은 1일 하와이 오아후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데시리 팅(23)에게 완승을 거둬 대회 사상 최연소 챔피언이 됐다. 특히 고노는 이날 9번홀(파4·220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내 갤러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고노는 “골프는 도전적이라 좋아한다”면서 “골프를 치면 마음이 평온해지는데 오늘은 다소 흥분됐다”고 말했다.
  • 美 한가족 4명 같은홀서 홀인원

    [비엔나(미 오하이오주) AP 연합] 한가족 4명이 같은 홀에서 20여년에 걸쳐 차례로 홀인원을 기록하는 진기록이 세워졌다. 화제의 가족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샤론에 사는 스티븐주벨라이러(45) 일가.스티븐은 29일 집 부근 스콰우크리크골프장 9번홀(파3·123야드)에서 홀인원을 해냈는데 이 홀은 그의 형 마크가 지난 70년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한데이어 93년 어머니 나탈리,97년 아버지 해리가 차례로 에이스를 잡은 곳.스티븐은 “이곳에 올 때마다 형 마크가 ‘여기가 바로 그 홀이야.너도 해내야지’라고 말하곤 했다”면서 “그저 그린에 볼을 올린다는 생각으로 쳤는데 바로 홀로 빨려 들어갔다”고 말했다.
  • 6세 꼬마 홀인원 어른도 평생에 한번 어려운데…

    [플러싱(미 미시간주) AP 연합] 아마추어 골퍼가 평생 한번도 하기 어려운 홀인원을 6세 꼬마가 3번째 라운드만에해냈다.토머스 제임스(6)는 지난 24일 미국 미시간주 플러싱의 파3 골프장 6번홀(63야드)에서 3번 우드로 친 티샷이그대로 홀에 빨려 들어가는 행운을 얻은 것. 어머니 메리,누나 마티(12)와 함께 플레이한 제임스는 이번이 세번째 라운딩.어머니는 “너무나 멋진 일이 일어났다”면서 “제임스가 친 공이 바운드 한번 없이 그대로 사라졌다”고 홀인원 순간을 회고했다.골프장 지배인 클리프 홉슨은 최근 10년동안 이 골프장의 홀인원은 제임스가 처음이라고 말했다.제임스는 파27인 이 골프장에서 43타로 홀아웃했다.
  • 美 스틸슨옹 생애 6번째…세계 최고령 기록

    “골프채 잡은 지 80년,내 나이 이제 101살이지만 아직도실력 만큼은 쓸만해” 101세의 할아버지가 생애 6번째 홀인원을 기록하며 세계 최고령 홀인원 기록을 16년만에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해 세계를 놀라게 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 레이튼에 살고 있는 해럴드 스틸슨할아버지는 지난 17일 집 근처 디어필드컨트리클럽 16번홀(파3·108야드)에서 4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공이 그대로 홀에빨려 들어가는 행운을 맞았다. 그의 기억으로는 생애 6번째‘에이스’. 골프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지금까지 최고령 홀인원 기록은지난 85년 1월13일 스페인 라망가골프클럽 12번홀(130야드)에서 당시 99세인 오토 부커가 세운 것으로 스틸슨 할아버지는 이를 16년만에 경신했다. 그러나 “70년인가 71년인가 첫 홀인원을 낚아 트로피를 받았을 때는 기뻤는데 그 이후 오늘까지 5차례의 홀인원에 대해서는 특별한 감회가 없다”는 게 그의 반응.소식이 알려진뒤 스포츠전문 케이블TV인 ESPN과 유명한 토크쇼 진행자 데이비드 레터맨과의 전화통화에서도 “고작 홀인원한 것 때문에 이 난리냐”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 그는 “홀인원은 그저 잘 맞은 공에 행운이 곁들여진 것일 뿐”이라며 대수롭지않다는 표정을 지었다. 99세인 지난 99년에도 이곳 15번홀에서 홀인원을 잡았지만세계기록에는 며칠이 모자라 기록 경신에는 실패한 그는 지금까지 80년동안 골프를 치면서 26세때 1언더파 71타를 친것이 생애 최저타 기록이며 최근 핸디캡은 27. 요즘도 일주일에 서너차례 라운드를 즐길만큼 건강한 그는이웃에 사는 켄 플레밍(83),그의 아들 팻(56)과 함께 코스를돌다 최고령 홀인원 신기록을 세웠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최경주 홀인원…컴팩클래식 1R 13홀서 39위

    최경주(슈페리어)가 생애 두번째 홀인원을 잡으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컴팩클래식대회(총상금 400만달러) 1라운드를 비교적 순로롭게 출발했다. 최경주는 4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잉글리시턴골프장(파72·7,11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홀인원과버디 3개,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데이비드 듀발 등과 함께 공동 39위에 올랐다.11언더파 61타를 친 선두 폴스탠코스키와 8타차,10위권과는 3타차여서 언제든 선두권으로 뛰어오를 수 있는 성적. 특히 최경주는 12번홀(파3·158야드)에서 9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공이 그린 위에서 튀긴 뒤 그대로 홀에 빨려 들어가는 행운의 홀인원을 낚았다.최경주의 홀인원은 95년 국내 팬텀오픈 이후 이번이 두번째이고 PGA 무대에서는 처음이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우즈 “시즌 첫승 두고보라”

    타이거 우즈가 시즌 첫 승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우즈는 26일 미국 플로리다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TPC(파71·7,089야드)에서 열린 피닉스오픈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5타로 스튜어트 싱크(미국) 등과 함께 공동4위에 올랐다.7언더파 64타로 공동1위에 나선 지난해 챔피언 톰 레먼,브래드 엘더,스콧 버플랜크와는 불과 1타차. 2주전 올시즌 첫 출전한 메르세데스챔피언십에서 공동8위에 그친 우즈는 이로써 보름만에 출전한 두번째 대회에서 시즌 첫 승에 한발 다가섰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우즈는 12번(파3)·13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퍼팅을 성공시킨데 이어 15번(파5)·17번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낚아 전반을 4언더파로 마감하며 기세를 올렸다. 우즈는 후반 들어 2번홀(파4)에서 또 버디를 잡아 단독선두로 치고나갈 기회를 잡았으나 이후 6번홀(파4)에서 버디를 하나 추가하는데그쳤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레먼은 10번홀(파4)에서 보기로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15번홀에서 이글을 낚는 등 정확한 퍼팅으로버디도 6개나 잡아내는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앤드루 매기는 17번홀(파4·333야드)에서 드라이버로 티샷한볼이 그린으로 굴러 올라간 뒤 앞조에서 플레이하던 팀 바이럼의 퍼터에 살짝 맞고 그대로 컵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행운의 앨버트로스를 잡아 우즈와 같은 공동4위에 랭크됐다.파4홀 홀인원은 PGA 공식 투어 사상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다. 곽영완기자
  • 인도 아트왈 6언더 선두…코오롱배 한국오픈골프 1R

    아준 아트왈(인도)이 제43회 코오롱배 한국오픈골프선수권(총상금 4억원) 1라운드 선두로 나섰다. 아트왈은 5일 한양CC(파 72·6,374m)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몰아치는 완벽한 플레이로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선두를 달렸다. 프로 6년차의 무명 안주환(29)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로 조현준과 함께 공동 2위를 형성했고 올시즌 상금랭킹 2위를달리고 있는 강욱순(아스트라)은 보기 없이 10번홀(파 3) 홀인원과버디 2개를 낚는 깔끔한 플레이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상호 등과 함께 공동 4위에 랭크됐다. 그러나 올시즌 최다승 타이 기록인 4승에 도전하는 상금랭킹 1위 최광수(엘로드)는 버디 5개,보기 4개 등 심한 기복을 보이며 1언더파 71타로 조철상 등과 함께 공동 16위로 뒤쳐져 남은 라운드에서 고전이 예상된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박희정 3언더 공동2위‘돌풍’

    ‘루키’ 박희정(20)이 미 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두번째 메이저인 맥도널드LPGA챔피언십(총상금 140만달러) 첫날 공동 2위에 나서는 돌풍을 일으켰다. 박희정은 23일 새벽 미국 델러웨어주 윌밍턴의 듀퐁CC(파 71·6,408야드)에서 끝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팻 브래들리,트레이시 한손 등과 공동 2위 그룹을 이뤘다.선두 제인 게디스(40)와는 2타차.87년 이 대회 챔피언으로 통산 11승(메이저 2승 포함)을 올린 게디스는 17번홀에서 홀인원을 하는 등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박희정은 안정된 아이언 샷과 특유의 장타를 앞세워 버디 2개 보기 1개로 전반을 마감한뒤 후반들어 4·6번홀에서 버디를 낚으며타수를 줄여나갔다.7번홀에서 뜻밖의 보기로 하향세를 타는 듯하던 박희정은 8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보태 상위권에 진입했다. 호주 주니어챔피언대회를 3연패하는 등 호주에서 화려한 아마추어 시절을보낸 뒤 올 박지은과 함께 LPGA 무대에 뛰어든 박희정은 올시즌 14개 대회에 출전,7개 대회에서 컷오프 당하는 등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2주전 캐시아일랜드그린스닷컴클래식에서 공동 12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 김미현(23·ⓝ016-한별)은 보기없이 버디 1개만을 건져 1언더파 70타로 로라 데이비스(영국)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등과 함께 10위에 올랐고 박세리(23·아스트라)와 박지은(21)은 2오버파 73타로 공동 57위에 머물렀다. 펄신(33)은 4오버파 75타로 공동 97위,장정(20)은 5오버파 76타로 공동 113위로 추락,컷 오프 통과가 어렵게 됐다. 한편 지난대회 챔피언 줄리 잉스터와 메이저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캐리 웹(호주)은 1오버파 72타로 공동 36위에 랭크됐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신용진, 신들린 퍼팅 첫날 선두

    신용진이 신들린 듯한 퍼팅을 앞세워 스포츠서울 주최 현대모터마스터스골프대회 첫날 선두를 질주했다. 신용진은 1일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기록,2위 이부영을 2타차로 제치고 선두를달렸다. 초반 3개홀에서 차분하게 파를 세이브해 나가던 신용진은 4번홀(파 4)에서뜻밖의 보기를 범해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5번홀 버디로 이를 만회한 뒤 7번홀부터 연속 3홀에서 버디행진을 벌여 타수를 줄였다.후반들어도 11·14·16·17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는 폭발적인 상승세를 유지하며 라운딩을 마친신용진은 특히 26개의 퍼팅만을 기록,평균 1.467의 놀라운 기량을 발휘했다. 이부영은 버디만 5개를 엮는 안정된 경기운영을 펼쳐 5언더파 67타로 2위를 달렸고 최광수 곽흥수 등 노장들이 라파엘 폰세(에콰도르) 통차이 자이디(태국) 등과 함께 4언더파 68타로 3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편 같은조에 편성돼 관심을 모은 마크 브룩스와 김성윤의 맞대결에서는이븐파 72타를 친 브룩스가 2오버파 75타에 그친 김성윤에 다소 우세를 보였다.96PGA선수권 우승자 브룩스는 피로도 채 풀기 전에 나선 경기에서 보기와 버디를 5개씩 기록,버디 없이 보기와 더블보기 1개씩을 범한 김성윤을 앞섰다.그러나 이들은 모두 30위권 밖의 중하위권에 그쳐 팬들의 기대에는 못미쳤다. 용인 곽영완기자 kwyoung@. *현대모터마스터스 이모저모. ■현대모터마스터스 1라운드는 화창한 날씨 속에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10번홀에서 오전 6시50분 윤흥렬 스포스처울21사장,김승학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윤맹철 레이크사이드CC사장 등 3명이 순서대로 시타를 하면서 시작. ■프로데뷔전을 갖는 김성윤과 같은조에 속해 관심을 모은 96PGA선수권 챔피언 마크 브룩스(미국)는 전날 밤 입국,대회 코스를 살펴볼 여지도 없이 라운드에 나섰으면서도 버디와 보기를 5개씩 기록하는 컨디션 난조 속에 이븐파를 쳐 역시 노련하다는 찬사를 받았다.그는 김성윤에 대해 “프로무대에서경험만 쌓으면 충분히 미 PGA무대에서 통할만큼 기량이 훌륭한 선수”라고추켜세웠다. ■오후 2번째조로 1번홀에서 출발한 김종민이 12번홀(파 3·219야드)에서 대회 첫 홀인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 李漢東총재 모처럼 ‘빙그레’

    16대 국회 개원 전 원내교섭단체 구성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자민련 이한동(李漢東)총재가 어린이날 모처럼 웃었다.지난 5일 서울 근교에서 가진 당내인사들과의 골프모임에서 생애 3번째 홀인원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태릉 육사골프장 16번 홀에서 홀인원을 성공시킨 뒤 이총재는 “자민련이앞으로 잘 운영될 것”이라며 크게 기뻐했다고 함께 쳤던 안대륜(安大崙)당선자는 전했다.자민련의 활로 찾기에 부심하고 있는 이 총재로선 이날의 홀인원을 당 진로의 길조(吉兆)로 받아들이는 눈치다.그는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김영삼(金泳三)전 대통령과의 ‘화해론’을 제기하는 등 소수 정파로서의 입지 확보에 고심하고 있다. 황성기기자 marry01@
  • 獨·美 골프화제 2題

    ‘도심 빌딩의 옥상과 옥상을 연결해 멋진 샷 대결을 펼칠 수는 없는 걸까’ ‘골프천재 타이거 우즈와 라운딩을 한다면 과연 얼마의 돈을 지불해야할까’-. 상상속에 그려봄직한 이같은 일이 실제로 벌어 진다. 도이치방크오픈골프 조직위원회가 대회 기념행사의 하나로 새달 19일 2명의 슈퍼스타를 초청,도심 옥상 골프대결을 연다.이 대결은 건물 옥상에서 다른 빌딩 옥상에 설치된 그린 홀컵을 향해 샷을 날리는 이색 경기.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타이거 우즈와 유럽의 강호 콜린 몽고메리가 특별 게스트로 출전한다.두 선수는 도이치방크오픈 1라운드를 마친 직후 30m 건물 옥상에 올라135야드 떨어진 맞은편 쇼핑타운 옥상 그린을 향해 각각 3번씩 샷을 날려 승부를 가린다.홀인원에 성공한 선수에게는 2만5,000달러가 주어 지고 두 선수 모두 실패하면 핀에 가장 가깝게 공을 떨어 뜨린 선수가 5,000달러를 받는다. 한편 최근 미국의 인터넷 경매사인 얼티미트비드닷컴(www.UltimateBid.com)은 우즈와의 라운딩이 5만1,000달러(한화 약 5,60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최종 낙찰자(1팀)는 뉴욕시민 2명과 뉴저지,페블비치주민 각각 1명이었다.국내 대행사인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를 통해 한국인 1명도 5만달러에 응찰했으나 아쉽게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수기자 ssp@
  • ‘女백상어’캐리웹 벌써 4승

    새 천년 ‘호수의 숙녀’는 역시 ‘여자 백상어’ 캐리 웹(25·호주)이었다. 웹은 27일 끝난 미 여자프로골프(LPGA) 2000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2위 도티 페퍼를 무려 10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호수에 몸을 던지며 시즌 4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웹은 이로써 지난주 소렌스탐 자매에게 시즌 4연승 행진을 저지당한 아픔을씻고 지난해 듀모리에클래식 이후 두번째 메이저 타이틀 획득과 함께 통산 20승을 거둬 3개월에 한번꼴로 우승컵을 안는 기염을 토했다.웹은 마지막 5번홀(164야드)에서 홀인원까지 기록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전날 27위였던 박세리(23·아스트라)는 3오버파 291타로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감했으며 펄신(33·랭스필드)은 8오버파 296타로 공동 44위,김미현(23·ⓝ016-한별)은 9오버파 297타로 공동 48위에 그쳤다. 박성수기자
  • 박세리 첫 톱10 “감 잡았다”

    ‘골프 여왕’ 박세리(23·아스트라)가 우승고지를 향해 잰 걸음을 떼기 시작했다.올 시즌 불과 3개대회에 출전,우승 사정권인 첫 ‘톱5’진입에 성공한 것. 박세리는 13일 미 애리조나주 투산의 랜돌프노스골프장(파 72)에서 끝난 미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웰치스서클K챔피언십(총상금 7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치며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5위를 차지했다.박세리는 이 대회에서의 선전으로 상금 총액 3만달러를 돌파,상금 랭킹 100위권에서 50위권으로 상승했다. 전날 21위로 부진했던 박세리는 이날 아이언과 퍼팅이 살아나며 버디를 9개나 잡고 단 1개의 보기를 기록하는 뛰어난 경기운영으로 지난해 우승 당시의기량을 재현하는듯 했다. 가장 눈에 띄게 회복된 것이 퍼팅스트로크.그동안 좀처럼 리듬을 찾지 못한채 흔들리던 퍼팅궤도와 축이 견고해지고 거리를 가늠하는 스윙폭도 자로잰듯 일정하게 유지됐다.따라서 3차전까지 30개 안팎이던 퍼팅수가 최종 라운드에서 23개로 줄었다.드라이브샷 평균거리도 250야드를 넘었다.다만 티샷을 4차례나 미스해 아쉬움을 남겼다. 박세리는 “당초 예상대로 퍼팅과 경기감각 등이 모두 살아 나고 있다”면서 “오는 23일 나비스코대회를 시즌 첫 우승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은 통산 2번째 홀인원을 기록하며 팻 허스트와 나란히19언더파로 연장전을 벌인 애니카 소렌스탐이 차지했다.시즌 첫승,통산 19승으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영예도 함께 안았다. 이밖에 김미현(23·ⓝ016-한별)은 11언더파로 공동 19위,박지은(21)은 9언더파로 31위,펄신(8언더파)과 박희정(5언더파)은 각각 41위와 55위에 머물렀다. 박성수기자 s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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