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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키엘 팝업스토어 오픈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키엘 팝업스토어 오픈

    신세계면세점이 서울 중구 명동점에서 미국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인 키엘의 크리스마스 시즌 맞이 홀리데이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13일부터 15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명동점의 랜드마크인 일명 ‘회전그네’(커스텐횔러의 ‘미러캐러셀’)을 키엘의 마스코트 ‘미스터 본’의 고향, 뉴욕에서의 연말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해 뉴욕의 겨울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눈썰매 VR 존, 크리스마스 컨셉의 스노우볼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됐으며 팝업스토어에서 제품 구매 후 QR 코드를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7㎖’를 증정하는 등 이벤트도 진행된다. 겨울 여행에 꼭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된 ‘2019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자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있다. 14일에는 가수 에릭남을 비롯해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 이사베, 하늘 등 유명 셀럽들이 행사에 참여해 행사를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LG전자, ‘2019 LG DIOS 와인클래스’ 개최… 와인셀러 제품 라인업 선보여

    LG전자, ‘2019 LG DIOS 와인클래스’ 개최… 와인셀러 제품 라인업 선보여

    LG전자는 ‘2019 LG DIOS 와인 클래스’를 개최하고, 출시예정인 ‘LG DIOS 와인셀러 미니’의 뉴 컬러 제품을 포함한 와인셀러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지난 6일 오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정식카페에서 ‘와인 홀리데이(Wine Holiday)’라는 콘셉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연말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와 함께 연말에 즐기기 좋은 와인과 와인 상식을 배우는 클래스로 진행됐다. 이날 클래스에서는 2018 한국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인 조현철 소믈리에가 강의를 맡아 최신 와인 트렌드, 효과적인 와인 보관 팁을 전수했다. 또한 가수 존박, 아나운서 신아영이 함께 클래스에 참여하며 와인 토크도 진행됐다. 연예계 대표 와인 애호가로 알려진 가수 존박과 아나운서 신아영은 자신만의 와인 즐기는 방식과 좋아하는 와인 등을 공개하며 와인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특히 이날은 12월 말경 출시될 LG DIOS 와인셀러 미니의 뉴 컬러 제품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LG DIOS 와인셀러 미니는 지난 2017년 첫 출시 당시 7개월만에 1만 대가 판매되었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제품이다. 곧 ‘맨해튼 미드나잇’, ‘몽블랑 네이처’ 등 2종의 색상이 추가로 출시됨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혼족이나 와인 보관량이 적은 가정에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최대 8병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주방, 침실, 거실 등 집안 어느 곳에나 설치할 수 있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모던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또한 직사광선을 차단하는 ‘UV차단 2중 글라스’, 진동이 발생하지 않는 ‘반도체 열전소자 냉각방식’을 채택해 와인 보관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이날 클래스에 참석한 가수 존박은 “나만의 완성도 높은 홈바 만들기가 꿈이었는데, 그 꿈을 충족시킬만한 제품을 만난 것 같다”며 “나만의 홈바로 맛과 향을 충분히 살린 와인을 즐길 수 있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와인셀러 미니 외에도 지난 10월에 출시된 초 프리미엄 가전브랜드 시그니처의 와인셀러부터 LG DIOS 와인셀러까지 LG전자에서 선보이는 모든 가정용 와인셀러 라인업이 전시되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됐다. 시그니처 와인셀러(W409ND)의 경우 정제된 디자인과 압도적인 성능을 갖춘 제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토스마트도어, 오토리프트 기능과 함께 각도에 따라 다른 빛을 내는 샤이니 유니버스 패턴까지 차원이 다른 디자인과 기능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LG DIOS 와인셀러는 미니제품 외에도 85병, 71병을 보관하는 대형사이즈 제품부터 43병까지 보관할 수 있는 중형 제품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저진동, 저소음으로 와인 보관에 탁월한 제품들로 상하칸 독립 온도 조절 등 섬세한 온도조절이 가능해 와인의 맛과 향을 보존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최근 공간 경험이 주요 트렌드로 떠오르는 만큼 집에서의 경험을 충족시키기 위한 가전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대형 와인셀러부터 소형 와인셀러까지 다양한 크기와 기능, 디자인의 라인업을 확대하며 수준 높은 공간 경험을 제공하고 올바른 와인 문화를 확장시키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내가 크리스마스트리?’

    [포토] ‘내가 크리스마스트리?’

    반려견 수십 마리와 그 주인들이 7일(현지시간) 세인트 조셉 시내에 모여 ‘제21회 라인독 홀리데이 퍼레이드(the 21st annual Reindog Holiday Parade)’에 참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겨울왕국2’, 서울랜드 ‘루나 해피 홀리데이즈’에서 만나

    ‘겨울왕국2’, 서울랜드 ‘루나 해피 홀리데이즈’에서 만나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가 흥행하면서 다시 겨울왕국 열풍이 불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신상 엘사 드레스, 캐릭터 인형 등 영화 속에 등장하는 굿즈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단순히 굿즈를 구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겨울왕국에 방문한 기분을 느끼기 위해 스크린 속 풍경과 비슷한 장소를 찾아 인증샷을 찍는 등 겨울 분위기에 흠뻑 취한 사람들이 늘고 있다. 겨울왕국 실사 인증샷을 촬영하고 싶다면 서울랜드의 겨울 빛 축제 ‘루나 해피 홀리데이즈’에 주목해볼 만하다. 서울랜드의 28만 2250㎡의 넓은 공간 전체에서 매일 밤 반짝이는 겨울왕국을 떠올리게 하는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분위기의 라이팅 공연이 펼쳐진다. 정문 입구의 지구별에서부터 루나레이크, 루나힐, 밀키웨이를 루나스트리트를 지날 때까지 화려한 조명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결합한 새로운 공연 형태의 빛 축제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지구별무대 앞에 세워진 빛의 궁전 조형물은 신비로운 푸른빛 눈꽃 조명으로 꾸며져 엘사가 만든 마법 궁전을 떠올리게 만든다. 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린 클래식한 음악과 조명, 3D 맵핑쇼, 불꽃놀이가 결합된 해피 홀리데이즈 공연이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신비한 빛으로 둘러싸인 빛 터널 밀키웨이는 엘사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을 깨닫게 되는 동굴을 연상케 해 엘사의 마법에 맞춰 춤추는 빛처럼 음악에 맞춰 춤추는 환상적인 빛을 만날 수 있다. 방문객들은 밀키웨이 가운데 서 있으면 겨울밤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겨울왕국 못지않은 환상적인 경험이 가능하다. 또 올라프만큼 귀여운 달 토끼 루나리프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마법의 숲을 닮은 메타세쿼이아 길에서도 겨울왕국 실사 인증샷을 촬영할 수 있다. 하늘로 높이 뻗은 메타세쿼이아 나무 사이마다 눈꽃 조명이 장식되어 있어 마법의 숲에 들어온 듯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포즈를 취하면 엘사, 안나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빛이 폭포치는 디지털 LED 루나레이크는 지구별 꼭대기에서부터 쏟아져 내려오는 빛의 물결 덕분에 아렌델을 위협하던 댐의 물결을 떠오르게 만든다. 거대한 빙벽을 만드는 엘사의 멋진 모습을 따라하며 인증샷을 촬영하면 SNS에서 좋아요 세례를 받을 듯하다. 이외에도 루나레이크에서 펼쳐지는 LED 일루미네이션은 음악의 비트에 맞춰 춤추는 신개념 라이팅 쇼를 연출하며 관람객들에게 환상적인 경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겨울을 맞아 오픈한 빛 축제 루나 해피 홀리데이즈가 겨울왕국 흥행에 힘입어 인증샷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특히 지하철 4호선 사당역에서 약 10분, 서울역에서 약 25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에 있어 뚜벅이 커플은 물론 당일치기 여행 관광객들도 부담없이 찾는다”라며 “이번 겨울 서울랜드에서 겨울왕국 인증샷을 남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블리 or 섹시”...김희선, 홀리데이 맞이 화보 공개 [EN스타]

    “러블리 or 섹시”...김희선, 홀리데이 맞이 화보 공개 [EN스타]

    배우 김희선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5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liday come early with #chopar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희선이 화려한 의상에 맞게 액세서리를 한 모습이 담겼다.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김희선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나인룸’에서 ‘을지해이’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영진전문대 세계최고 네트워크분야 자격 취득

    영진전문대 세계최고 네트워크분야 자격 취득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 손기원(3년)씨가 네트워크 솔루션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CCIE(Routing and Switching) 자격을 취득했다. CCIE는 네트워크 장비의 세계 표준으로 자리 잡은 시스코(CISCO)사에서 인증하는 자격증으로 네트워크 솔루션 분야서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이 자격시험은 대규모 네트워크를 구축할 능력과 문제가 생겼을 때 이를 해결할 능력을 평가한다. 현재 전 세계 취득자가 6300여 명 정도고, 국내 취득은 약 1000여 명에 불과하다. 자격시험도 국내에는 없고 아시아권에선 일본과 홍콩, 호주에서 시험장이 운영되고 있다. 그는 뉴질랜드에서 1년간 워킹홀리데이를 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대학 연구동아리인 해커즈랩에서 활동하며 전공실력을 배양했다. 그는 지난 2년간 등록금을 한 푼도 안 낼 정도로 학업 성적도 우수했다. 그는“CCIE는 비용도 많이 들고 국내에선 시험도 없다”라면서“지난 8월 홍콩에서 첫 시험을 봤는데, 시위로 현지에 가는 것도 무서웠고, 첫 시험인 만큼 긴장해 낙방하고 말았다”고 말했다. 이후 재도전에 나서 합격했다. 손 씨는“CCIE 자격 공부할 때 함께 준비한 동기인 한동균 형이 틀을 많이 잡아줬다. 또 지도교수님도 제가 포기하지 않도록 잘 이끌어주시고, 긍정적인 사고로 성실히 노력하도록 격려해줘 힘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졸업 때까지 네트워크 보안 등 부족한 부분을 더 공부해 국내 취업 후 경력을 쌓아 글로벌 네트워크 회사에서 일하는 꿈을 꼭 이루겠다고 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포토] 현아♥던, 실제 연인의 자연스러움 담은 ‘커플 화보’

    [포토] 현아♥던, 실제 연인의 자연스러움 담은 ‘커플 화보’

    현아와 던의 커플 화보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코리아 1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현아와 던 커플은 화보를 통해 실제 연인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자연스러운 커플 포즈와 얼굴을 맞댄 사진 등 실제 커플만이 지닐 수 있는 리얼함과 달달함을 화보에 가득 담았다. 또한 로큰롤 스타일의 슈트와 반짝이 드레스 등으로 연출한 홀리데이 룩을 통해 현아와 던만의 패션 감각도 엿볼 수 있다. 한편, 현아와 던의 인터뷰를 비롯한 화보와 영상은 20일 발간하는 ‘그라치아’ 12월호와 ‘그라치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그라치아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위조절 불가” 현아♥던, 그들만이 가능한 커플화보 [EN컷]

    “수위조절 불가” 현아♥던, 그들만이 가능한 커플화보 [EN컷]

    ‘현아♥던’ 현실 커플의 리얼한 화보가 공개됐다. 19일 가수 현아와 던의 커플 화보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코리아 1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현아와 던 커플은 공개된 화보를 통해 함께인 둘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현아의 애완견과 함께 장난스러운 셀피를 찍거나,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다 웃음이 터지는 등 실제 커플만이 지닐 수 있는 리얼함과 유쾌함을 화보에 가득 담았다. 로큰롤 스타일의 슈트와 반짝이 드레스 등으로 연출한 홀리데이 룩 역시 현아와 던만의 패션 감각으로 독특하게 소화했다. 촬영 후에는 현아가 던에게, 던이 현아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하는 형식의 인터뷰를 진행해 서로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었다. 던이 현아에게 “일 관련 이야기는 일절 공유를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 이유는?”이라고 묻자 현아는 “둘 다 음악적으로 하고 싶은 것과 취향이 뚜렷하다 보니 서로를 지켜봐 주는 것이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이벌 의식도 물론 있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질문에 대해 던 역시 “이번 앨범만큼은 나만의 색을 많이 담고 싶었고 내 힘으로 해보고 싶었다. 나중에 다 만들고 조언을 얻었는데, 더 발전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커플의 연말 계획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현아는 “연말 시상식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보내고 싶다. 연말 무대를 하면서 ‘벌써 1월 1일이야?’ 하는 기분을 느낄 거다”라며 워커홀릭의 면모를 드러냈고, 던 역시 바쁘게 일하자며 서로를 격려했다. 현아와 던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 영상은 11월 20일 발간하는 그라치아 12월호와 그라치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유정, 이탈리아서 젤라또 가게 알바생으로 변신 ‘큰 손 김유정’

    김유정, 이탈리아서 젤라또 가게 알바생으로 변신 ‘큰 손 김유정’

    ‘하프 홀리데이’ 김유정이 이탈리아에서 ‘큰손’ 알바생으로 등극한다. 21일 공개되는 라이프타임 채널 ‘하프 홀리데이’에서 배우 김유정이 젤라또 가게의 ‘큰 손’으로 등극한다. 손님들에 대한 과한 애정으로 ‘고봉 젤라또’를 선사해 직원들의 ‘웃픈’ 반응을 유발한 것. 여기에 화덕피자 가게 사장님에게 러브콜을 받게 된 ‘큰 손’ 김유정의 매력도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김유정은 현실 알바생의 짠내 폭발 모습으로 공감을 유발한다. 둘째날의 칭찬으로 자신감을 보였던 예상치 못한 사장님의 지적에 당황하고, 아이스크림 콘을 깨뜨리는 연속 실수로 아찔한 알바생의 일상을 보여준다. 의도하지 않은 사고에 “어떡해”를 연발하던 김유정의 모습은 알바생을 경험해 본 많은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번주 라이프타임 ‘하프 홀리데이’는 알바 퇴근 후 염소 젖 짜기는 물론 화덕피자 굽기에 도전하는 김유정의 모습도 담아낸다. “아플까봐 염소에게 미안해서 못 짜겠다.”라던 김유정은 이내 염소 젖 짜기를 능숙히 해내며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또 화덕피자 가게 사장님에게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게 된 이유도 공개될 예정. 이외에도 김유정의 피로회복법과 귀여움 터지는 피자 먹방도 만나볼 수 있다. 배우 김유정의 짠내나는 알바생 일기와 화덕피자 만들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하프 홀리데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선공개되며 같은 날 저녁 8시 30분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깜찍 애교’ 김유정

    [포토] ‘깜찍 애교’ 김유정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라이프타임 예능‘하프 홀리데이’제작발표회에 배우 김유정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 티라노사우루스 무는 힘은 7.1t…자동차 깨물어 부수는 수준

    티라노사우루스 무는 힘은 7.1t…자동차 깨물어 부수는 수준

    백악기 후기 공룡의 제왕으로 군림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이하 티렉스)가 역대 육상 동물 가운데 가장 강력한 치악력을 지닌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미주리 의대 등 연구진은 티렉스의 두개골 관절과 인대를 삼차원(3D) 모형으로 만들어 현생 동물과 비교를 통해 오늘날 악어나 하이에나의 두개골과 비슷하다는 점을 알아냈다고 미국해부학회지인 ‘해부학기록’(The Anatomical Record) 최신호에 발표했다. 이번 발견은 티렉스가 파충류나 조류처럼 관절과 인대가 유연한 두개골을 지녔다는 기존 이론을 뒤집은 것이다. 이에 대해 연구에 참여한 미주리 의대생 칼렙 셀러스 연구원은 티렉스는 길이 1.8m, 너비 1.5m, 높이 1.2m인 두개골을 지녀 6.5t이 조금 넘는 수준의 무는 힘을 지녔다고 알려졌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이번 해부학적 연구로 티렉스는 단단한 두개골을 지닌 것으로 밝혀져 7t이 넘는 무는 힘으로 단번에 먹잇감의 뼈까지 부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사실 고생물학자들은 이전까지 티렉스 두개골의 관절 및 인대가 유연한지 아니면 고정돼 있어 단단한지 확신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오늘날 대부분 동물과 달리 턱관절이 유연해 먹잇감을 통째로 삼키는 뱀 등 몇몇 동물은 두개골의 움직임이 자유롭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연구진은 두개골의 움직임이 자유로운 앵무새와 도마뱀붙이를 3D 모형화한 다음 티렉스의 두개골에 적용했다. 그 결과, 티렉스의 두개골은 움직이는 것보다 움직이지 않는 쪽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뿐만 아니라 티렉스는 이번 연구를 통해 영화 ‘쥬라기 공원’에서처럼 자동차를 깨물어서 찌그러뜨릴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이에 대해 미국 자연사박물관 큐레이터 마크 노렐은 티렉스를 머리(를 뜯어먹는) 사냥꾼이라고 묘사했다. 실제로 이 포식자는 단단한 뼈까지 소화해버리는 능력을 지녔기 때문이다. 이미 고생물학자들은 티렉스의 화석화된 배설물을 통해 이런 사실을 알고 있다. 이들 학자는 위산에 의해 부식된 작은 뼛조각들이 들어 있는 티렉스의 대변을 발견했었다. 미주리 의대 출신으로 이번 연구 주저자인 이안 코스트 올브라이트칼리지 조교수에 따르면, 티렉스는 단단한 두개골 덕분에 뼈까지 물어뜯을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이 육식공룡은 몇몇 자동차를 부술 충분한 힘을 발휘할 수 있지만, 아마 모든 차는 아닐 것이라고 코스트 조교수는 설명했다.이어 티렉스가 깨물 때 7.1t의 무는 힘을 한두 개의 이빨을 통해 흘려보내면 1제곱인치당 엄청난 파운드의 압력이 발생해 여러 자동차를 부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티렉스가 단단한 두개골을 지닌 유일한 백악기시대 공룡은 아니었다고 연구에 공동저자로 참여한 케이시 홀리데이 교수는 말했다. 트리케라톱스와 안킬로우스도 두개골이 단단히 고정돼 움직이지 않았다. 게다가 오비랍토르와 테리지노사우루스 등 몇몇 티렉스 근연종도 유연한 두개골을 지녔다는 것을 시사하는 특징이 없어 두개골이 단단할 가능성이 있다.그렇다면 티렉스는 천부적인 사냥꾼이었을까. 아니면 청소부 동물이었을까. 그것도 아니면 두 가지 모두에 해당할까.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전문가들에 따르면, 티렉스는 같은 종까지 잡아먹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티렉스들이 서로를 죽였는지 아니면 이미 죽어있는 개체를 먹었는지 알지 못한다. 티렉스의 서로 다른 식습관 때문에 이들 공룡이 사냥꾼이었는지 아니면 청소부였는지에 관한 논쟁은 계속되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고생물학자 그레고리 에릭슨 박사는 “대부분 증거는 티렉스가 청소부가 아니라 포식자임을 보여준다”면서 “그들은 매일 사냥했다”고 말했다. 코스트 조교수는 티렉스의 두개골이 하이에나와 비슷한 방식으로 먹이를 다루는 것을 나타내는 이번 연구 결과가 이런 논쟁에서 빛을 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아는 하이에나는 사냥꾼이자 청소부 동물”이라면서 “내 생각엔 티렉스 역시 마찬가지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만국공통 ‘휴일증후군’ 완화법은

    만국공통 ‘휴일증후군’ 완화법은

    주말이나 긴 휴가, 혹은 연휴가 끝난 뒤 직장에 돌아가면 우리는 우울감을 느낀다. 일이 손에 잘 잡히지 않고 집중이 안 된다. 한국에선 이를 ‘월요병’ ‘휴가(휴일·연휴) 증후군’ 등으로 부르고 있다. 그런데 1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긴 휴식 뒤 출근 첫날 느끼는 증세는 의학적으로 증명된 만국 공통의 자연스런 현상이며, 전문가들이 제안한 완화방법도 있다. 연휴 폭식, 폭음, 수면부족도 원인짧은 휴가 계획, 잠깐 한눈팔기 도움업무강도는 천천히... 누군가와 교감 일리노이주 로욜라대 정신의학·행동신경과학 교수인 안젤로스 할라리스는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의 기쁨, 자유와 수많은 업무 이메일에 답하는 등 고된 일 사이의 극명한 대조는 인간의 정서적 행복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에선 이런 증상을 ‘백투워크 블루스’(업무 복귀 우울감)나 ‘홀리데이블루스’(휴가우울감)라고 부른다. 이런 현상은 비단 직장인들에게서만 나타나는 게 아니다. 2017년 연구에서 청소년기 우울증, 불안감, 권태감은 방학의 시작이나 끝과 관련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방학·개학 증후군’인 셈이다. 연휴나 휴가가 충분히 즐겁고 행복하지 못했다고 해도 ‘증후군’은 나타날 수 있다는 게 미시간주립대 정신의학 교수 랜디 힐라드의 설명이다. 그는 “특히 크리스마스와 1월 1일이 들어간 10~14일의 연말 연휴 동안 우리는 과식, 과음, 수면 부족 등 일탈을 할 수 있다”면서 “이 모든 것이 휴가 뒤 기분 폭락의 발판을 마련한다”고 말했다. 그럼 이런 증후군을 완화하기 위한 방법은 뭐가 있을까. 힐라드 교수는 “앞으로 몇 주 동안 동료들이 미쳐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대하라”고 말했다. 대부분이 같은 기분으로 업무에 복귀했다는 걸 알고 서로 이해하란 얘기다. 힐라드 교수는 다른 휴가를 예약하라고도 했다. 짧더라도 기대할 다른 게 있다면 직장 복귀 우울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얘기다. 전문가들은 갑자기 ‘열일’하지 말고 느긋하게 업무 강도를 올릴 것을 권한다. 힐라드는 “냉수에 뛰어들지 마라. 심장마비가 올 수 있다”며 “성취감을 느끼기 위한 작은 목표를 먼저 설정하라”고 말했다. 직장에서 시간을 정해 잠깐씩 몸을 움직이는 것도 추천된다. 온라인에서 새끼 고양이 사진을 보는 등 잠깐씩 한눈을 파는 것도 도움이 된다는 게 힐라드의 설명이다. 친척이나 친구들과 함께 저녁 시간을 보내거나 마음이 안 느껴지더라도 누군가와 교감하도록 노력하는 것도 힐라드 교수가 제시한 방법이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슬쩍 아파트 들어가던 82세 노인... 알고 보니

    슬쩍 아파트 들어가던 82세 노인... 알고 보니

    美 ‘홀리데이 절도범’ 검거2014년부터 약5억원어치82세, 플로리다-뉴욕 운전 지난달 31일 미국 뉴욕에서 검은 가방을 든 노인이 한 건물에 들어가려다 보안 직원의 제지를 받았다. 노인은 “사촌 수아레즈를 방문하러 왔다”고 말했지만 직원은 이 건물에 그런 이름을 가진 사람이 살지 않는다고 했다. 노인은 “아마 건물을 잘못 찾은 모양이다”라며 빈 검은색 가방을 든 채 건물 밖으로 나왔다. 잠시 뒤 경찰은 그를 붙잡았다. CNN은 8일(현지시간) 뉴욕 고급 아파트에서 빈집을 돌며 5년간 40만 달러(약 4억 8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82세 사무엘 사바티노가 붙잡혀 수사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사바티노는 주로 현충일, 독립기념일, 노동절 등 휴일에 범행을 저질러 ‘홀리데이 절도범’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는 범행을 위해 휴일이나 주말에 플로리다에서 맨해튼까지 손수 차를 몰고 ‘대장정’을 떠났다. 뉴욕에 도착한 그는 휴식을 취하는 대신 경비요원이 경계를 소홀히 한 틈을 타 고급 아파트에 슬쩍 들어갔다. 그는 문 앞에 신문이나 우편물 꾸러미가 쌓인 집을 표적으로 삼았다. 그런 집에 몰래 들어가 시계, 결혼반지, 다이아몬드, 금 장신구 등을 훔쳤다. 검찰은 그가 올해에만 아파트 단 3곳에서 무려 10만 달러어치 물건을 훔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뉴욕 경찰국은 2014년부터 사바티노가 벌인 일련의 절도 사건을 수사해 왔다. 경찰은 사바티노가 12건의 미결 절도사건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수사관들은 ‘내니캠’(아기 관찰용 카메라)에 찍힌 그의 모습을 공개하며 신원 확인에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그는 오랜 절도 전력이 있으며 2001년에도 기소된 적이 있다. 하지만 새로운 이름과 캘리포니아주 자동차 운전면허증, 차량 등록증, 은행 계좌를 갖고 가짜 신분으로 살고 있었다. 사바티노라는 실명 역시 그가 가명과 섞어 쓰는 여러 이름 중 하나였다. 사바티노는 지난달 말 체포 당시 사복 경찰의 감시를 받고 있었다. 경찰은 플로리다에서 뉴욕시로 향하는 그의 차량을 추적한 것이 수사에 결정적인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사바티노의 보석금은 현금 25만 달러나 채권 50만 달러로 책정됐다. 그는 유죄가 확정되면 15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진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티라노사우르스, 머리에 ‘에어컨’ 있었다

    티라노사우르스, 머리에 ‘에어컨’ 있었다

    한 때 지구에서 가장 강력한 육식동물 중 하나였던 티라노사우르스 렉스(티라노사우르스)는 몸에 열이 많아서 뇌를 식혀 줄 장치가 필요했다. 5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미주리주 컬럼비아대 해부학 박사들은 새로운 연구로 티라노사우르스가 뇌를 시원하게 유지했던 방법에 대한 비밀을 풀었다. 연구진이 학술지 ‘The Anatomical Record(해부학적 기록)’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티라노사우르스는 정수리 부분에 에어컨 비슷한 것을 갖고 있었다. 이 부분은 커다란 구멍 두 개였는데 앞선 연구에선 이 구멍에 티라노사우르스의 강력한 턱 운동을 돕는 근육이 있었다고 여겨졌다.하지만 연구진은 두개골 꼭대기에 있는 근육과 턱 움직임과 연관성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겼었다. 연구에 참여한 케이시 홀리데이 교수는 “턱에서 올라온 근육이 90도 꺾여서 정수리 부분과 함께 움직인다는 건 정말 이상하다”면서 “우린 악어 등 다른 파충류 연구를 통해 이 부위에 혈관이 있었다는 강력한 증거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온도에 따라 색이 다르게 나타나는 열영상 기술로 플로리다 세인트 어거스틴 동물원 악어 농장에 있는 악어들을 관찰했다. 연구를 조직하고 논문에 참여한 플로리다 대학 생물학과 켄트 블리에트는 “변온동물인 악어는 환경에 따라 체온을 조절한다”면서 “우리는 열영상을 분석하던 중, 날이 추워서 악어들이 따뜻해져야 할 때 악어 정수리에서 있는 구멍에 높은 온도를 나타내는 어두운 색 반점이 나타나는 걸 확인했다”고 말했다. 악어들을 열영상으로 찍은 자료를 티라노사우르스와 다른 공룡들의 화석을 분석한 자료와 분석한 결과 연구진은 티라노사우르스의 정수리 부근의 두 구멍이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를 알 수 있게 됐다. 함께 연구한 오하이오 대학 해부학 교수인 래리 위트머 교수는 “우리는 티라노사우르스 두개골에 있는 구멍이 악어들과 마찬가지로 혈관으로 꽉 차 있었다는 걸 알게 됐다”면서 “하지만 우린 100년 넘게 이 공간에 근육이 차 있었다고 믿어 왔다”고 말했다. 홀리데이 교수는 티라노사우르스처럼 커다란 육상 포식자는 보통 체열이 많기 때문에 열을 내보내야 한다고 설명하며 “열이 나갈 수 있는 ‘창문’을 머리에 두는 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CNN은 이번 연구결과가 티라노사우르스의 턱 힘이 예전 연구를 바탕으로 믿었던 것보다 작을 수 있다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고 분석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기고] 음악 페스티벌의 대안 찾기/이동연 한예종 한국예술학과 교수

    [기고] 음악 페스티벌의 대안 찾기/이동연 한예종 한국예술학과 교수

    한국 최초의 대형 아웃도어 페스티벌인 트라이포트 록페스티벌이 열린 지 올해로 20년이 됐다. 그사이 크고 작은 음악페스티벌이 생겼다가 사라지길 반복했다. 2017년 음악산업디렉토리북 통계에 따르면 국내 음악축제는 총 55개다. 적지 않은 수치다. 이 많은 축제들은 도대체 어떻게 태어났고, 어떻게 생존하고 있을까. 아쉽게도 올여름 대형 아웃도어 음악페스티벌은 큰 파행을 겪었다. 7월 말로 예정된 ‘지산 록페스티벌’은 개최 3일 전에 취소되고, ‘홀리데이랜드페스티벌’은 대다수 출연 팀 취소 사태로 사실상 중단이나 다름없었다. 주최사의 무리한 기획과 저조한 티켓 판매가 주된 원인이지만, 시대의 문화 트렌드를 읽지 못한 탓도 크다. 대형 음악페스티벌은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 페스티벌의 원천인 스타급 밴드들이 재생산되지 못하고, 과열 경쟁으로 인해 규모가 비대해지면서 제작 비용만 상승했다. 특히 대기업 카드사가 슈퍼스타 콘서트를 프로모션 수단으로 활용하면서 록페스티벌의 기대효과는 반감됐다. 페스티벌 간에 과도한 경쟁으로 스타밴드들의 몸값만 올라갔다. 비슷한 경쟁 페스티벌의 개최 시기도 중복돼 관객 분산이 불가피하다. 유럽, 미국, 일본에 비해 관객층이 훨씬 적은 한국의 상황에서 관객을 끌어모으기 위해 상대의 흥행도 제압해야 한다. 또한 대형 페스티벌을 체계적으로 기획하고 마케팅할 수 있는 전문 인력들이 부족해서 문제 해결 능력도 부족하고, 관객의 취향을 사전에 간파하는 능력도 떨어진다. 헤드뱅잉과 슬램은 더이상 아웃도어 음악 페스티벌의 상징적인 아이콘이 아니다. 관객들은 대신 편하고 낭만적인 페스티벌을 원한다. 관객들의 음악 취향 역시 매우 다양해서 재즈, 힙합, 포크, EDM 등으로 특화된 음악 페스티벌을 선호한다. 자신들만의 소소한 페스티벌에서 행복을 느낀다. 헤드뱅잉과 슬램이란 아이콘은 소풍과 돗자리라는 아이콘으로 대체됐다. 관객을 탓할 게 아니라 대안을 상상해야 한다. 페스티벌 기획은 흔히 마약이라고 한다. 뻔히 적자가 날 줄 알면서도 페스티벌 제작의 마력에 취해 불나방처럼 달려든다. 모든 피해는 고스란히 뮤지션과 관객이 진다. 냉정한 현실 판단과 시대 트렌드를 읽는 창의적인 기획력 없이 헤드라이너 위주의 단순 기획만으로는 음악 페스티벌의 재앙을 막을 수 없다. 장기적인 발전 전략과 분명한 문화적 메시지와 정체성의 확립이 스타급 헤드라이너 섭외보다 우선돼야 한다. 그런 점에서 올해 대형 헤드라이너 없이 참신한 기획과 분명한 메시지로 큰 호응을 얻었던 DMZ피스트레인뮤직페스티벌은 한 대안이 될 수 있다.
  • [동영상] “약속 지킨다” 호텔 라운지 빌려 공연 앤 마리에 BBC “팬들 반응 보라”

    [동영상] “약속 지킨다” 호텔 라운지 빌려 공연 앤 마리에 BBC “팬들 반응 보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노쇼’ 사태와 맞물려 영국 가수 앤 마리(28)의 극진한 팬 서비스가 국내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영국 BBC도 많은 동영상과 함께 비중있게 보도했다. 그녀가 올린 자신의 동영상 하나와 팬들의 동영상 셋이 방송 홈페이지에 게재됐다. 지난 주말 이틀 동안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개최하려던 홀리데이 랜드 축제 무대에 설 예정이었던 앤 마리는 구조적으로 안전하지 못하다는 진단을 받아 축제가 취소됐다는 통보를 받고 호텔 라운지 하나를 빌려 무료 즉석공연을 펼쳤다고 방송은 29일(현지시간) 전했다. 호텔 라운지에서 푹 쉬거나 을왕리 해수욕장 백사장을 거닐자는 얘기가 있었지만 그녀는 공연을 보지 못하고 실망해 돌아가는 팬들의 발길을 붙들기로 마음먹었다. 그녀는 28일 트위터에 동영상 메시지를 올려 “팬 여러분이 우리 공연을 보지 못하고 귀가하는 걸 보고 싶지 않다. 한국에서는 ‘누구도 쇼를 멈추지 못한다’고 많이 말하더라”고 적었다. 이어 이런 말도 적었다. “무대가 무너지면 사람들의 죽음에 내가 책임져야 한다는 문서에 서명했다는 말도 들었다.” 하지만 이 대목은 나중에 삭제됐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 때가 밤 9시 37분이었다.그리고 얼마 뒤 앤 마리는 다시 트위터에 글을 올려 근처 호텔 라운지를 “빌려 밤 11시 30분 공연한다”면서 “거기 와라. 공짜다. 이미 귀가하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 하지만 우리는 무대에 선다”고 예고했다. 거짓말처럼 팬들이 야심한 시각에 모여들었다. ‘2002’, ‘차오 아디오스‘, ‘알람’, ‘프렌즈’ 등 히트곡을 들려줬다. 즉석 공연을 마무리할 즈음 앤 마리는 다음 곡을 뭘로 할지를 밴드 멤버들과 상의했다. 그녀는 마이크 앞으로 다가가 “솔직히 말하는데 이런 일이 생길지 몰랐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하던 대로 하려고 한다. 그래서 이 친구들은 그냥 머리에 떠오른 대로 연주하고 있다. 우리는 공연 리스트 같은 게 없기 때문에 누구라도 듣고 싶은 곡을 애기해주면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데뷔 앨범에 프로그래밍 비트로 녹음해 수록했던 ‘스픽 유어 마인드’를 비롯해 몇 곡은 비행 중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했던 터였다. 앞줄에서 공연을 지켜보던 팬 둘이 잔 폴의 ‘록 어 바이’의 랩 대목을 자발적으로 읊어댈 정도로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퍼펙트 투 미’를 부르며 앤 마리가 울음을 터뜨리자 “울지 마라”라고 연호하기도 했다. ‘2002‘를 마지막 곡으로 들려줄 때 종이비행기를 접어 일제히 앤 마리에게 날려 그녀를 감동 먹이기도 했다. 이 모든 과정은 인스타그램에 스트리밍 중계돼 함께 하지 못한 팬들도 볼 수 있게 했다.‘루디멘탈’과 ‘클린 밴딧’의 피처링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다 데뷔한 앤 마리는 가라테 검은 띠 유단자이며 지난해 데뷔 앨범으로는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기록을 갖고 있고 두 곡의 톱 10 히트곡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번주 중국 무대를 거쳐 다음달과 9월 유럽의 축제 현장을 누빌텐데 한국 팬들이 그녀의 무료 즉석 공연에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미리 살펴보라고 조언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툭하면 ‘노쇼 페스티벌’… 앤 마리 ‘게릴라 쇼’ 더 빛났다

    툭하면 ‘노쇼 페스티벌’… 앤 마리 ‘게릴라 쇼’ 더 빛났다

    부산록페 헤드라이너 ‘급 교체’로 비판 “음악 페스티벌 포화… 탄탄한 기획 필요” 갑작스럽게 공연 취소된 英스타 앤 마리 한밤 무료 게릴라 공연 “감격스러운 날” 지난 28일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가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호텔 루빅라운지에서 한국팬들을 위한 무료 게릴라 공연을 열었다. 밤 11시 30분에 급작스럽게 열린 공연이었지만 수백명이 몰렸다. 최고의 인기 팝송이 된 ‘2002’를 부르자 우렁찬 떼창이 터졌고, 앤 마리는 “미안하다”며 결국 눈물을 쏟았다. 팬들은 “울지 마”를 외치며 앤 마리를 위로했다. 앤 마리는 공연 후 트위터에 “감격스러운 날이었다”는 글을 올렸다.앤 마리의 팬 사랑이 성사시킨 역대급 게릴라 공연은 원래 참석 예정이던 공연이 갑작스럽게 취소되면서 벌어졌다. 이날 파라다이스시티 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홀리데이랜드페스티벌은 주최 측이 공연을 줄줄이 취소하면서 파행을 맞았다. 주최 측은 “앤 마리가 공연 취소를 요청했다”고 했지만 앤 마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하고 있다. 그는 트위터에 “주최 측이 무대에 오르려면 관객석에서 (우천과 강풍으로 인한) 사망 사고가 발생할 시 책임지겠다는 각서에 사인을 하라고 요구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대형 음악 페스티벌을 둘러싼 잡음이 최근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 주최 측의 운영 미흡과 섭외 불발 등 악재가 끊임없이 터지면서 음악 팬들에게 피해가 고스란히 돌아가는 상황이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지산록페스티벌이 공연을 불과 3일 앞두고 전면 취소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주최 측은 “현시대의 흐름을 읽는 견해가 부족했고 관객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지 못한 부분에서 가장 큰 문제점을 드러냈다고 판단된다”고 취소 이유를 에둘러 밝혔다. 하지만 공연이 임박한 시점까지 헤드라이너를 정하지 못하는 등 뮤지션 섭외에 어려움을 겪었고 그로 인해 티켓 판매가 저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말 열린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올해 유료로 전환되면서 화려한 라인업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주최 측은 미국의 메탈밴드 시스템 오브 어 다운을 헤드라이너로 발표했지만 기획사를 사칭한 업체와 얘기가 진행됐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체면을 구겼다. 헤드라이너가 급히 아이돌 그룹 god로 대체됐지만, 록페스티벌을 표방한 행사에 부적절한 섭외라는 비판은 피할 수 없었다. 지난 6월 열린 울트라뮤직페스티벌도 갖가지 논란을 겪었다. 매년 행사를 열던 잠실주경기장을 떠나 용인 에버랜드로 장소를 옮기면서 팬들의 불만이 높아진 와중에 헤드라이너인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와 마틴 게릭스가 출연 취소를 알리면서 환불이 속출했다. 강태규 대중음악평론가는 “음악 페스티벌이 포화 상태인 상황에서 섭외가 원활히 되지 않으면 관객들로부터 외면받을 수밖에 없다”며 “관습적으로 이어 오던 패턴 대신 관객을 움직일 수 있는 기획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또 “(출연 취소 등 발생 시) 장기적인 안목에서 당장의 회사 이익보다 관객에 대한 배려를 앞세운 대처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툭하면 ‘노쇼 페스티벌’… 앤 마리 ‘게릴라 쇼’ 더 빛났다

    툭하면 ‘노쇼 페스티벌’… 앤 마리 ‘게릴라 쇼’ 더 빛났다

    지난 27일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가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호텔 루빅라운지에서 한국팬들을 위한 무료 게릴라 공연을 열었다. 밤 11시 30분에 급작스럽게 열린 공연이었지만 수백명이 몰렸다. 지난 4월 앤 마리의 첫 내한공연 후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최고의 인기 팝송이 된 ‘2002’가 나오자 어김없이 우렁찬 떼창이 터져 나왔다. 관객이 손에 잡힐 듯 가까운 거리에서 노래하던 앤마리는 “미안하다”며 결국 눈물을 쏟았다. 팬들은 “울지 마”를 외쳤고 종이비행기 이벤트를 열어 감동을 자아냈다. 앤 마리는 공연 후 트위터에 “감격스러운 날이었다”는 소감을 올렸다. 앤 마리의 팬 사랑이 성사시킨 역대급 게릴라 공연은 원래 참석 예정이던 공연이 갑작스럽게 취소되면서 벌어졌다. 이날 파라다이스시티 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홀리데이랜드페스티벌은 주최 측이 공연을 줄줄이 취소하면서 파행을 맞았다. 주최 측은 “앤 마리가 공연 취소를 요청했다”고 했지만 앤 마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하고 있다. 그는 트위터에 “주최 측이 무대에 오르려면 관객석에서 (우천과 강풍으로 인한) 사망 사고가 발생할 시 책임지겠다는 각서에 사인을 하라고 요구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대형 음악 페스티벌을 둘러싼 잡음이 최근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 주최 측의 운영 미흡과 섭외 불발 등 악재가 끊임없이 터지면서 음악 팬들에게 피해가 고스란히 돌아가는 상황이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2019 지산락페스티벌이 공연을 불과 3일 앞두고 전면 취소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주최 측은 “현시대의 흐름을 읽는 견해가 부족했고 관객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지 못한 부분에서 가장 큰 문제점을 드러냈다고 판단된다”고 취소 이유를 에둘러 밝혔다. 하지만 공연이 임박한 시점까지 헤드라이너를 정하지 못하는 등 뮤지션 섭외에 어려움을 겪었고 그로 인해 티켓 판매가 저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주말 열린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올해 유료로 전환되면서 화려한 라인업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주최 측은 미국의 메탈밴드 시스템 오브 어 다운을 헤드라이너로 발표했지만 기획사를 사칭한 업체와 얘기가 진행됐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체면을 구겼다. 헤드라이너가 급히 아이돌 그룹 god로 대체됐지만, 록페스티벌을 표방한 행사에 부적절한 섭외라는 비판은 피할 수 없었다. 지난 6월 열린 울트라뮤직페스티벌도 갖가지 논란을 겪었다. 매년 행사를 열던 잠실주경기장을 떠나 용인 에버랜드로 장소를 옮기면서 팬들의 불만이 높아진 와중에 헤드라이너인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와 마틴 게릭스가 출연 취소를 알리면서 환불이 속출했다. 강태규 대중음악평론가는 “음악 페스티벌이 포화 상태인 상황에서 섭외가 원활히 되지 않으면 관객들로부터 외면받을 수밖에 없다”며 “관습적으로 이어 오던 패턴 대신 관객을 움직일 수 있는 기획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또 “(출연 취소 등 발생 시) 장기적인 안목에서 당장의 회사 이익보다 관객에 대한 배려를 앞세운 대처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앤마리 무료공연’ 이지아 포착 ‘반가운 얼굴’

    ‘앤마리 무료공연’ 이지아 포착 ‘반가운 얼굴’

    이지아가 앤 마리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29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nnemarie♥ #paradisecit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아는 앤 마리와 함께 활짝 웃고 있다. 이지아의 반가운 근황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앤마리는 지난 2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홀리데이랜드페스티벌에 오르기로 예정됐으나 취소됐다. 공연 주최 측은 “우천으로 인한 뮤지션의 요청으로 다니엘 시저와 앤 마리 공연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앤 마리가 자신의 SNS에 “주최측이 무대에 오르려면 객석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할 시 책임지겠다는 각서에 사인을 하라고 요구했다“며 공연 취소가 자신의 뜻이 아님을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앤 마리는 한국 팬들을 위해 파라다이스시티 한 호텔에서 무료 공연을 열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오늘의 탐정’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앤마리 폭로 “사망사고 각서 요구” 충격 반전..무료공연

    앤마리 폭로 “사망사고 각서 요구” 충격 반전..무료공연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Anne-Marie)가 페스티벌 무대가 취소되자 무료로 자체 공연을 열어 팬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앞서 내한 경기에서 결장해 ‘노 쇼’ 논란을 빚은 이탈리아 프로축구리그 유벤투스 소속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비교되고 있는 상황이다. 앤 마리는 27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 스티에서 열린 홀리데이랜드 페스티벌에 참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주최 측은 공연 당일 전광판을 통해 “다니엘 시저와 앤 마리의 공연은 뮤지션의 요청으로 취소됐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공연 취소를 알렸다. 최근 유벤투스 소속의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내한 경기 불참으로 예민한 상황에서 팬들은 앤마리의 불참 소식에 분노를 드러냈다. 그러나 앤마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를 반박했다. 앤 마리는 “나는 공연을 취소하지 않았다”며 “주최 측이 무대에 오르려면 관객석에서 (우천과 강풍으로 인한) 사망 사고가 발생할 시 책임지겠다는 각서에 사인을 하라고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단순한 반박뿐이 아니었다. 앤마리는 곧이어 “오후 11시 30분 호텔에서 무료 공연을 열겠다. 티켓은 필요 없다. 모두 환영한다”며 깜짝 공연을 발표했다.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무료로 공연을 펼친 것이다. 갑작스러운 깜짝 공연 탓에 적은 수의 팬들만 공연에 참석했지만 앤 마리는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공연을 펼쳤다. 또 오지 못한 팬들을 배려해 SNS라이브 기능으로 공연을 생중계하는 배려를 선보이기도 했다. 앤 마리는 공연 도중 “미안하다”며 눈물을 쏟기도 했으며 이에 팬들은 “울지마”를 외치며 앤 마리에게 응원을 건넸다. 이후 앤 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감성적인 날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앤 마리는 ‘2002’로 국내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린 뮤지션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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