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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 송파경찰서 감사장 받아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 송파경찰서 감사장 받아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국민의 힘, 송파2)이 지난 25일 송파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남 부의장은 지난 제319회 정례회에서 추경예산을 통해 5·9호선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 외부행사 승객 혼잡도 완화 사업 예산을 확보하는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는 계단이 없고 에스컬레이터만 있어 대규모 인원이 한꺼번에 몰릴 경우 압사 및 역주행 사고 등의 대형 참사가 일어날 가능성이 항상 제기되어 왔다. 특히, 올림픽공원역은 올림픽공원에 접해 있으며 주말이면 공원 내 여러 공연장에서 대규모 공연이 수시로 열리는데 공연이 끝난 후 귀가하는 인원의 동선이 3번 출구 몰리게 되어 있어 이에 대한 보강이 필요했다. 이에 지난 6월 23일 송파경찰서 정보과장의 요청으로 김웅 국회의원, 남창진 부의장이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급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은 후 319회 정례회에서 서울시 담당 부서에 예산편성을 요청해 예산을 확보하게 되었다. 남 부의장은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 공연 승객 혼잡도 완화 사업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최근 대규모 재난·재해 사고들이 잇따르며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 이러한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창진 부의장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으로 2022년 행정감사에서도 ▲오륜교 방호울타리 미설치 ▲방이고가 양방향 충격 완충장치 미설치 등을 지적하여 즉각적인 개선을 끌어내는 등 안전 부분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텅 빈 그날의 골목엔 ‘159개의 별’

    텅 빈 그날의 골목엔 ‘159개의 별’

    이태원 참사 1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해밀톤호텔 옆 골목엔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159개의 별 장식만 반짝거리고 있다. 발 디딜 틈 없이 혼잡했던 1년 전과는 상반된 모습(작은 사진)이다. 지난해 10월 29일 이 골목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시민 159명이 숨졌다.
  • 핼러윈 주간 맞은 이태원 거리··· “우측 통행 하세요” [포토多이슈]

    핼러윈 주간 맞은 이태원 거리··· “우측 통행 하세요”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이태원 참사 1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28일 밤 이태원 거리가 1년 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펜스였다. 경찰과 용산구청은 인파의 우측통행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인파가 가장 많이 몰렸던 해밀튼호텔 뒤편 거리 가운데 펜스를 설치해 시민들 이동방향을 통제했다. 경찰과 구청 관계자들을 혼잡 상황에 대비해 순찰을 하며 인파를 관리했고, 골목은 입구 전용과 출구 전용으로 나눠 이동할 수 있게 조치했다. 지난해 사고가 난 이태원역 1번 출구 인근 양방향 2개 차로는 비상시 사용하는 도로로 만들었다. 참사 현장에는 희생자 추모를 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추모공간에는 추모객이 가져다 놓은 꽃이 가득했고, 추모 글귀를 적은 메모지가 빼곡하게 붙어있었다. 이태원 거리 음식점에서 근무하는 홍(24)씨는 “작년에도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 이태원 일본인 희생자 父 “희생자 헛되지 않게 대책 마련돼야”

    이태원 일본인 희생자 父 “희생자 헛되지 않게 대책 마련돼야”

    이태원 핼러윈 참사 희생자 일본인 2명 중 한 명인 도미카와 메이(사고 당시 26세)의 1주기 추모식이 지난 28일 본가가 있는 홋카이도 네무로시의 한 절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가족과 친척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메이의 아버지인 아유무(61)는 지난 1년에 대해 “처음에는 너무 슬프고 슬퍼서 매일 울기만 했다”며 “주변 사람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딸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며 “많이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이렇게 되어서…”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희생된 생명을 헛되게 하지 않도록 (혼잡사고 방지를 위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버지는 추모식 끝에 “언제까지나 메이를 잊지 말아줬으면 한다”고 참석자들에게 말했다. 삿포로시 전문학교 진학 후 도쿄에서 웹디자인 등 일을 했던 메이는 지난 6월 한국에 와서 한국어 공부를 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평소 ‘케이팝’을 좋아한다고 소개할 정도로 한국을 좋아했다. 매일 라인 메신저를 통해 한국에서의 일상을 가족들에게 보냈던 메이는 참사 당일인 지난달 29일 오후 7시쯤 아버지에게 “인사동이라는 곳에서 먹은 비빔밥 맛있었어! 오늘은 같은 반 프랑스 친구와 만나”라고 메시지를 보낸 게 마지막 인사였다. 다음날 오전 메이의 아버지는 이태원 참사 소식을 듣고 딸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응답한 건 한국 경찰관이었다. 아버지는 딸의 무사 귀환을 기도했지만 딸은 영영 돌아오지 못했다.
  • 핼러윈 주말, 홍대에 최대 7만명 모인다…마포구, 인파관리에 2850명 투입

    핼러윈 주말, 홍대에 최대 7만명 모인다…마포구, 인파관리에 2850명 투입

    핼러윈 데이인 31일을 앞둔 주말, 서울 홍대 거리에 7만명이 몰릴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 가운데 인파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마포구는 경찰, 소방과 함께 2850명의 인원을 투입해 질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0·29 이태원 참사의 풍선효과로 인해 올해 이태원뿐만 아니라 홍대, 건대맛의거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등 16개 지역에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마포구는 27일 오후 7시부터 다음 달 1일 오전 3시까지 클럽과 주점 등이 밀집한 홍대 레드로드 일대의 인파를 집중 관리한다고 밝혔다. 경찰 1750명, 마포구 직원 600명, 소방 300명, 민간 200명 등이 투입된다. 매일 600명의 관리 인원이 서울 지하철 6호선 상수역부터 2호선 홍대입구역을 잇는 레드로드를 순찰한다.구는 지난해 핼러윈 기간 홍대입구역 승하차 인원을 토대로 올해 4만~7만명의 인파가 홍대에 운집할 것으로 보고 구민안전과를 중심으로 핼러윈 상황관리 특별TF를 구성했다.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서울교통공사, 홍대 상인회 등 관계기관과 합동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지난 23일 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었다. 구는 이날부터 홍대 KT&G 상상마당 광장에 현장 합동상황실을 설치하고 행정안전부, 경찰, 소방 책임자와 함께 CCTV 관제 상황과 재난안전상황실, 현장 순찰 상황을 실시간 공유할 예정이다.이번 인파 관리에는 홍대 클럽거리와 홍대입구역 주변 등 6곳에 설치된 인공지능(AI) 인파관리시스템이 활용될 예정이다. CCTV 화면에 포착된 인파밀집 정도를 AI가 분석해 위험 단계에 따라 정상, 주의, 위험을 알리는 경고 문구와 음성이 표출돼 보행자의 상황 인지를 돕게 된다. 마포경찰서는 홍대 홍통거리와 클럽거리에 경찰안내소를 설치하고 보행혼잡 구간에 안전 펜스를 설치해 보행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위험 단계가 심각하다고 판단되면 차량 진입을 금지하고 교통을 통제하는 방안도 실행한다. 마포소방서는 화재에 대비해 클럽거리 등에 5일간 소방차 75대와 응급차를 배치한다. 서울교통공사는 평상시에도 통행이 혼잡한 홍대입구역 9번 출입구를 보행 안전 차원에서 출구 전용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홍대 레드로드는 평소에도 유동인구가 상당히 많은 곳으로, 경찰·소방을 비롯한 관계기관이 모두 경각심을 갖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라며 “인파가 붐비는 장소를 찾을 시민들도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 나주~남악 ‘영산강 강변도로 시대’

    전남 나주에서 무안 남악 오룡지구까지 52㎞ 구간을 연결하는 잇는 영산강 강변도로 시대가 활짝 열린다. 나주시는 지난 25일 무안 일로에서 새로운 영산강 시대 개막을 위해 나주 영산동~무안 오룡지구 간 ‘영산강 강변도로 2-2단계 개설 공사’ 기공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가로수 숲길과 전망대, 쉼터를 함께 조성해 세계적인 명품 드라이브 코스를 목표로 개설 중이며 영산강 강변도로 미개통 구간이다. 영산강 강변도로는 총연장 52㎞의 지방도 825호선 구간이다. 나주 영산동~함평 학교~무안 몽탄~오룡지구 간 영산강 변을 따라 교통망을 연계하는 도로다. 지난 2020년 3월 나주 영산동에서 무안 몽탄까지 1단계 34㎞ 구간을 우선 개통하고 지난해 8월 무안 몽탄에서 일로 복룡리까지 4.7㎞ 구간 개설까지 완료했다. 2-2단계 구간은 무안 일로 복룡리에서 남악 오룡지구까지 13.2㎞(1공구 5.7㎞, 2공구 7.52㎞) 길이의 도로다. 앞으로 5년 동안 도비 1523억원(1공구 758억원, 2공구 765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오는 2028년 강변도로 전 구간이 개통되면 오룡지구 개발 시작 후 남악신도시 주민 출퇴근 차량으로 혼잡했던 남악IC의 교통량을 청호IC로 분산해 주변 교통 체증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또 영산강 변 주민과 자전거 동호회, 지역을 찾는 관광객 등 도로 이용객에게 관광·레저·스포츠와 연계되는 도로를 제공, 명실상부한 명품 관광 도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영산강 강변도로는 고대문화유적지 등 관광지 접근성을 향상하는 효과가 있고 자전거 라이딩과 역사 기행 등 관광·레저·스포츠 도로로도 활용될 것”이라며 “‘전남도민의, 도민에 의한, 도민을 위한’ 명품 도로이자 명실상부한 지역 랜드마크 도로가 되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400m 거대 불꽃, 부산 밤하늘 수놓는다

    다음달 4일 부산의 밤하늘이 화려한 불꽃으로 뒤덮인다. 부산시는 다음달 4일 광안리해수욕장과 이기대, 동백섬 앞에서 제18회 부산불꽃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축제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거리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사전 행사인 ‘불꽃 스트릿’으로 시작된다. 이어 오후 6시부터 7시 50분까지 불꽃에 대한 해설과 올해 축제 연출방향, 음악 등을 소개하고 시민의 사연을 담은 불꽃을 쏘아 올리는 ‘불꽃 토크쇼’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하이라이트는 오후 8시부터 1시간가량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한 나이아가라, 컬러이과수 등 시그니처 불꽃과 국내 유일의 지름 400m짜리 초대형 불꽃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부산멀티불꽃쇼’다. ‘DREAM, 꿈이 이루어지는 무대’를 주제로 1부 ‘모두의 꿈이 모이다’와 2부 ‘꿈이 이루어지다’를 테마로 화려하게 연출한다. 마지막으로 축제가 끝났음을 알리고 내년을 기약하는 ‘커튼콜 불꽃’이 5분가량 진행된다. 부산시는 이번 불꽃축제가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선정을 한 달가량 앞두고 개최되는 만큼 범시민 부산 유치 열기를 결집하고 엑스포 개최 역량을 과시하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부산시는 100만명 이상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무원, 경찰, 소방, 경호전문 인력과 자원봉사자 등 안전관리 요원 6300여 명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전을 펼 계획이다. 주요 병목 구간 10곳에는 키다리 경찰관과 LED 차량 6대를 배치해 혼잡에 대비해 인파 관리를 한다.
  • 전남도, 영산강 강변도로 마지막 구간 착공

    전남도, 영산강 강변도로 마지막 구간 착공

    나주 영산동에서 무안 오룡지구를 연결하는 영산강 강변도로 건설의 마지막 구간인 2-2단계 개설공사가 25일 무안 일로에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영산강 강변도로는 총연장 52㎞의 지방도 825호선 구간으로 나주 영산동, 함평 학교, 무안 몽탄, 오룡지구까지 영산강 강변을 따라 교통망을 연계하는 도로다. 지난 2020년 3월 나주 영산동에서 무안 몽탄까지 1단계 34㎞ 구간을 우선 개통하고 지난해 8월 무안 몽탄에서 일로 복룡리까지 4.7㎞ 구간도 완료했다. 이번 2-2단계 구간은 무안 일로 복룡리에서 오룡지구까지 연장 13.2㎞ 도로로 5년 동안 도비 1523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강변도로 전 구간이 개통되면 오룡지구 개발로 남악신도시 주민 출퇴근 차량으로 혼잡했던 남악 IC의 교통량을 청호 IC로 분산해 교통체증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산강변 주민과 자전거 동호회, 지역을 찾는 관광객 등 도로 이용객에게 관광과 레저, 스포츠와 연계되는 도로를 제공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명품 관광도로로 거듭날 전망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영산강 강변도로는 고대문화유적지 등 관광지 접근성을 높이고 자전거 라이딩과 역사 기행 등 관광, 레저 도로로도 활용될 것”이라며 “도민을 위한 명품도로이자, 명실상부한 지역 랜드마크 도로가 되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파 혼잡도 안내 전광판 설치

    인파 혼잡도 안내 전광판 설치

    24일 서울 강남역 일대에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혼잡도 안내 전광판이 설치돼 있다. 전광판은 인파 밀집도에 따라 녹색 ‘보행원활’, 황색 ‘약간혼잡’, 적색 ‘매우혼잡’이 표시되며, 심각 단계 시 폐쇄회로(CC)TV 방송 스피커로 보행 통제 안내방송이 나오고 서울시 재난상황실과 경찰, 소방 등에 자동 연결된다. 뉴스1
  • 홍대 안전 점검 나선 마포구 “핼러윈 인파사고 제로”

    홍대 안전 점검 나선 마포구 “핼러윈 인파사고 제로”

    서울 마포구가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경찰, 소방 등과 합동해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홍대 레드로드 일대 다중인파 특별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27일부터 5일간 홍대 KT&G 상상마당 광장에 현장 합동상황실을 설치하고 행정안전부,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관계자와 함께 폐쇄회로(CC)TV 관제 상황과 재난안전상황실, 현장 순찰 상황을 실시간 공유할 계획이다. 발 빠른 상황판단으로 즉시 대응 전파에 나선다는 취지다.특히 홍대 클럽거리와 홍대입구역 주변의 6개 장소에 설치된 인공지능(AI) 인파관리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CCTV 화면을 통해 인파밀집 정도를 AI가 분석해 위험 단계에 따라 정상, 주의, 위험을 알리는 경고문구와 음성이 표출돼 보행자들이 상황을 인지할 수 있다. 현장 대응과 지도 점검에는 마포구 공무원 600명, 경찰 1750명, 소방 300명, 민간 인력 200명을 포함한 2850명이 안전관리 인원으로 투입된다. 현장점검은 27일 저녁 7시에 시작돼 다음달 1일 새벽 3시까지 진행된다. 또 의료인 4명과 구급차 1대를 포함한 응급의료소도 운영된다. 평상시에도 통행이 혼잡한 홍대입구역 9번 출입구는 서울교통공사가 보행안전을 위해 출구 전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홍대입구역장은 “대신 8번 출입구를 입구 전용으로 하고, 상황에 따라 그 외 출입구를 유동적으로 활용하겠다”며 “이 같은 내용은 이용자들에게도 철저히 안내하겠다”고 했다. 앞서 구는 지난해 핼러윈 기간 홍대입구역 승하차 인원을 감안하면 올해엔 4만~7만명의 인파가 홍대 앞에 모일 수 있다는 예측을 바탕으로 구민 안전과를 중심으로 ‘핼러윈 상황관리 특별TF’를 긴급 구성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안전대책은 부족보다는 차라리 과잉이 낫다는 믿음을 가지고 핼러윈 기간 홍대를 찾는 구민과 관광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께도 안전 수칙을 준수해 단 한 건의 안전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했다.
  • 고광민 서울시의원, 2023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 ‘모범의회대상’ 수상

    고광민 서울시의원, 2023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 ‘모범의회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서초3)이 지난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1회 2023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에서 ‘모범의회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은 (사)도전한국인본부가 매년 행정, 의회, 문화예술, 사회공헌 등 각 분야에서 도전을 실천하는 이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사)도전한국인본부는 일상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해나가는 도전인 발굴과 도전정신 확산을 목표로 12년째 운영하는 공익법인으로 대한민국 각 분야의 역경을 이겨낸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발굴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 종류는 국가대표 33인 대상, 모범의정대상, 노인복지문화대상, 관광문화대상, 모범교육대상, 모범의회대상 등이며, 고 의원은 이중 모범의회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사)도전한국인본부가 주최·주관하고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서울시, (사)대한노인회, 코리아헤럴드, 국기원에서 후원했다.고 의원은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 주관 2022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과 서울watch가 선정한 2022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등급 시의원에 각각 선정돼 2관왕을 차지하는 등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 및 감시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며, 남산1·3호 터널 혼잡통행료 폐지를 추진하고 한강공원 접근성 개선 필요성을 주장해 정책에 반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지역구민의 기대에 부응한 바 있다. 이 밖에도 고 의원은 지난 6월 전국 최초로 신규 정책이 시행된 후 3년 안에 해당 정책의 유효성을 인정받지 못할 경우 이를 폐지하도록 조치하는 내용의 조례안(서울시 정책유효성 검증 조례안, 9월 15일 본회의 최종 통과)을 대표발의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안전용품 지급 근거 법제화(서울시 어린이 안전에 관한 조례안, 6월 28일 본회의 최종 통과)를 추진하는 등 입법활동도 소홀히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왔다. 고 의원은 “지난해 7월 제11대 서울시의회 등원 이후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조례 제정 등 지방의원 본연의 책무에 충실히 하려고 노력했을 뿐임에도 이렇게 귀한 상을 주시며 그동안의 노고를 인정해주시니 무척이나 기쁘면서도 시상에 걸맞게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책임감도 동시에 느끼게 된다”라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뜻과 기대를 현실로 만드는 의정활동을 계속해나갈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아예 오지 마세요”… ‘핼러윈 악몽’에 떠는 日 시부야[특파원 생생리포트]

    “아예 오지 마세요”… ‘핼러윈 악몽’에 떠는 日 시부야[특파원 생생리포트]

    “주의, 시부야는 핼러윈 이벤트 장소가 아닙니다.” 핼러윈을 일주일여 앞둔 지난 22일 일본 도쿄 시부야역에 설치된 거대한 간판에는 이러한 경고문이 일본어와 영어로 쓰여 있었다. 이 밖에도 시부야역 앞 거리 곳곳에 같은 경고문이 붙었다. 지난해만 해도 이런 경고문은 없었다. 상권 유지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 달라고 홍보하는 게 아니라 오지 말아 달라고 호소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시부야구의 핼러윈 악몽이 시작됐다. 일본 최대 번화가인 시부야는 매년 10월 31일 핼러윈을 맞아 자국민은 물론 해외 각지의 관광객이 대거 찾는다. 문제는 축제 분위기가 너무 지나쳐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매년 핼러윈 때마다 사건·사고로 악명 높았던 시부야구는 2019년 조례까지 제정해 일정 장소와 시간대 음주 행위를 금지하기까지 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후 시부야의 긴장감은 더 극대화됐다. 당시 시부야구는 “시부야구와 경찰은 10월 29, 30일 인파 규모에 기반해 (서울과) 유사한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며 안내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시부야구는 “시부야를 찾지 않는 것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올해는 한발 더 나아가 “오지 말라”며 훨씬 더 적극적인 대처에 나섰다. 지난해 10월 31일 핼러윈 당일 경찰 350여명과 시부야구가 동원한 100여명의 사설 경비원이 골목이나 교차로 곳곳에 배치돼 인파를 분산시켰다. 특히 경찰은 개조 차량 위에서 확성기를 통해 인파를 분산하는 ‘DJ 폴리스’를 배치하기도 했다. 시부야구는 핼러윈 며칠 전부터 노상 음주를 금지했고 핼러윈 당일 문을 닫는 식당들도 많았다. 시부야구는 올해 핼러윈 사고 방지에 더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부야구에 따르면 올해 핼러윈 기간 이곳을 찾는 방문객을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 당시 4만명보다 더 많은 5만~6만명으로 예상한다. 하세베 겐 시부야구청장은 지난 5일 외신기자들을 상대로 핼러윈 기간 시부야구를 찾지 말아 달라는 기자회견까지 했다. 그는 “핼러윈 기간 시부야를 찾는 방문객의 60~70%는 외국인”이라며 “지난해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주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위기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시부야구는 노천 간판뿐만 아니라 엑스(옛 트위터)와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SNS)에 핼러윈 기간 시부야를 찾지 말아 달라고 호소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일본어와 영어, 중국어 등 3개 국어로 게시했다. 또 지난 5일 시부야구는 홈페이지에 “매년 핼러윈 기간 시부야역과 주변 지역을 일본 및 해외에서 많은 사람이 찾고 있지만 올해 10월 31일과 그 직전에 핼러윈 목적으로 시부야를 방문하지 말아 주시길 바란다”며 방문 자제를 넘어 아예 오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 또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조례에 따라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시간대에 따른 노상 음주를 금지할 예정이다. 이처럼 시부야구가 과한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대비하는 데는 한국의 핼러윈 참사도 있었지만 일본도 과거 밀집된 공간에서 압사 참사를 겪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2001년 효고현 아카시시에서 열린 대규모 불꽃놀이 행사에서 11명이 숨지고 247명이 다치는 압사 참사를 경험했다. 당시 해변에서 열리는 불꽃놀이를 보려고 수많은 관중이 좁은 다리를 건너기 위해 몰리자 사람들이 엉켜 쓰러지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일본은 ‘혼잡 경비’ 부문을 신설하는 법 개정을 했다. DJ 폴리스가 당시 법 개정으로 탄생한 업무다.
  • 서울시 국감서 기후동행카드·리버버스 실효성 공방

    서울시 국감서 기후동행카드·리버버스 실효성 공방

    서울시가 추진하는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와 한강 수상교통수단인 리버버스의 실효성을 놓고 국정감사에서 공방이 벌어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새롭게 도입되는 교통 신규대책에 대해 집중적인 질의를 받았다. 오 시장은 월 6만 5000원으로 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하는 기후동행카드가 직장인 입장에서 유인 요소가 많지 않다는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이용요금을 대폭 낮추고 싶지만 재정여건 상 그 정도가 적절하다고 봤다”라며 “기본요금 거리 이상 이동하는 이용자와 환승자가 많은 만큼 체감 혜택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내년 1~5월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요 예산은 750억원으로 추정했다. 서울시 공유자전거인 따릉이 이용 여부 등에 따라 가격 차등화도 검토하겠다고 오 시장은 설명했다. 단일 교통권에 속하는 경기, 인천과 합의하기 전에 서울시가 독자적으로 기후동행카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섣불렀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에 오 시장은 “1차 협의에 이어 다음 달 7일 인천에서 3개 광역시도 국장급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라며 “꾸준히 협의를 계속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리버버스의 편익성에 대한 지적도 제기됐다. 시는 아라한강갑문에서 여의도까지 30분 이내에 도착하는 한강 리버버스를 내년 9월부터 운항할 계획이다. 한 번에 200명을 실어 나르는 리버버스는 버스, 지하철처럼 교통카드를 사용하며 환승할인도 적용될 예정이다. 시는 리버버스 도입으로 김포골드라인 혼잡도를 완화하는 등 경기 김포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편의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김포가 지역구인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리버버스의 경제적 타당성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또 선착장이 멀어 김포시민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오 시장은 “현행 사업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것으로 김포시의 재정 부담은 없고 대신 김포 시민들이 출퇴근 시간에 많은 편익을 제공받을 수 있다”라며 “선착장까지 연계할 교통수단을 마련하는 방안을 김포시와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박원순 전 시장 때 조성된 서울역 고가도로 서울로 7017의 존폐에 대한 질의도 나왔다. 오 시장은 “현 시장으로서 전 시장의 치적 지우기라는 비판이 신경 쓰이는 것이 사실”이라며 “효용성 등을 객관적인 평가한 후 신중하게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 다만 오 시장은 도시 디자인 측면에서 고가도로를 유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서울로 7017의 모델이 됐던 미국 뉴욕의 하이라인은 도시와 엄청난 시너지를 내는 성공한 자랑거리가 됐지만 서울로는 크게 미치지 못한다”라며 “많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들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사측의 인력감축 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다음 달 9일 총파업을 예고한 것에 대해 오 시장은 “2026년까지 인력 2212명을 감축하는 경영합리화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라고 밝혔다.
  • 황홀한 국화, 가을 바다, 그리고 그대… 마산만 ‘10만 송이 축제’

    황홀한 국화, 가을 바다, 그리고 그대… 마산만 ‘10만 송이 축제’

    ‘천향여심’ 등 200여 작품 전시멀티미디어 불꽃쇼·드론쇼 등바다 밤하늘 화려하게 수놓아국향 가요제·국악·클래식·댄스풍성한 문화·체험 행사도 손짓 대한민국 상업 국화 시배지인 경남 창원에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0일간 제23회 마산국화축제가 펼쳐진다. 창원시는 우리나라에서 국화를 상업적으로 처음 재배한 역사와 마산 국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해마다 국화의 계절인 가을에 전국 최대 국화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마산국화축제는 ‘국화야 내 마음을 바다줄래’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마산 앞바다를 배경으로 마산합포구 월남동 3·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마산해양신도시 부지에서 국화축제를 열었으나 올해는 축제 장소를 바닷가 수변공원인 3·15해양누리공원으로 옮겼다. 면적은 해양신도시 때 11만㎡보다 8만 5000㎡가 줄었지만 관람 접근성은 편리해졌다.28일 오후 6시 30분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국화 작품 전시, 멀티미디어 불꽃쇼, 드론 라이트쇼, 체험행사,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10일간 이어진다. 특히 올해는 각양각색의 국화 작품 200여개에 조명을 설치하고 축제장 주변 가로등 조명도 활용해 매일 오후 9시까지 야간 축제를 진행한다. 화려한 불빛과 아름다운 국화 작품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야경을 보며 깊어져 가는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 식전 공연에 이어 마산만 바다를 무대로 펼쳐지는 야간 드론 라이트쇼가 볼거리를 제공한다. 500여대의 드론이 동원돼 10여분간 밤바다 위에서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문구와 마산국화축제를 상징하는 모형을 연출한다. 드론쇼에 이어 트로트 인기가수 김다연, 지원이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된다.3·15해양누리공원 중심광장에서 김주열 열사 동상까지 2만 5000㎡에 이르는 축제장에는 모두 8개 주제에 따라 만든 총 201개 크고 작은 국화 작품이 전시된다. ‘해피한 창원’을 주제로 창원의집, 문신조각상, 북극곰 통키, 현동유적토기 등 44점을 선보이고, ‘바다 이야기’를 주제로 마산아귀, 복어, 미더덕 등 11점이 전시된다. ‘펫빌리지’를 주제로 닭, 반려견, 고양이 등 20점을 제작했고, 창원시 농수특산물 통합 브랜드인 ‘창에그린’을 주제로 수박, 파프리카, 단감, 고추 등 8점의 작품을 만들었다. 어린이를 위해 ‘모여라 꿈동산’이란 주제로 토끼와 거북이, 신데렐라 이야기 등 16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또 ‘사랑의 꽃길’을 주제로 국화터널, 포토존, 국화그네 등 72점의 다양한 국화 작품을 만들었다. ‘명품관’을 주제로 한 전시 공간에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천향여심’(千香旅心)을 비롯해 16점의 작품이 설치된다. 또 ‘세계로 창원을’ 주제로 에펠탑 등 14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국화축제에는 축제장을 조성하고 작품을 만드는 데 140여종 10만 그루가 들어갔다. 주제에 따라 작품을 만드는 데 2만여 그루가 쓰였고, 작품 주변 공간을 꾸미고 국화 동산을 만드는 등 축제장 장식과 화분용 등으로 모두 8만여 그루가 들었다. 작품을 만드는 데 사용한 국화는 창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재배해 사용했다. 화분·장식용 국화는 지역 국화 재배 농가에서 키운 국화를 구입해 사용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국화 작품은 2010년 영국 기네스북으로부터 국화 한 그루에서 1315송이 꽃을 피워 세계 최대 다륜대작 기록으로 공인받은 천향여심과 ‘창원의 집’이다. 천향여심은 국화 재배 전문가 300여명이 매달려 18개월여 동안 정성을 다해 키운다. 올해 천향여심은 한 줄기 국화에서 모두 1540여 송이 꽃이 피어 국화 한 포기에 최다 꽃이 핀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창원의 집은 한옥과 한국 전통문화 보존을 위해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 조성한 한옥 단지다. 창원의 집 모형을 오색 국화로 가로 17m, 세로 8m, 높이 7m 크기로 만들어 전시했다.국화 작품을 구경하며 보고 즐길 행사도 풍성하다. 다음달 3일 오후 8시부터 국화축제장 앞쪽 해상신도시 부지에서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펼쳐져 합포만 바다 밤하늘을 화려하게 물들인다. 조화를 사용하지 않고 생화 국화만으로 만드는 신화환 경진대회(28일)가 열리고 축제 기간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매일 300그루씩 국화를 선물하는 국화 나눔 행사를 한다. 국악, 청소년 댄스 등 80여팀이 축제장 주변에서 매일 문화공연을 펼친다. 국향 가요제와 오광대 공연, 클래식 음악회, 국화 분재 교육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다음달 6일 오후 국향가요제 결선을 마지막으로 마산국화축제 잔치는 막을 내리고 내년을 기약한다. 창원시는 축제장 혼잡을 줄이기 위해 마산역을 비롯한 주요 교통 중심지에서 30분 간격으로 국화축제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 국화축제 개막에 앞서 27일 창원시 성산구 신월동 용지문화공원 야외무대에서 세계적인 한류 축제인 ‘2023 창원 케이팝 월드페스티벌’이 펼쳐져 창원의 가을 축제 분위기를 달군다. 53개 나라 54곳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8개 팀이 창원 결선무대에서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인다. 국화축제 기간인 다음달 4~5일에는 국화축제장에서 제1회 창원홍합축제가 열려 창원에서 생산되는 싱싱한 홍합으로 만든 요리와 수산물을 맛보고 구입할 수 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우리나라 국화 생산 본거지에서 열리는 마산국화축제가 전국 최고 가을축제로 성황리에 열려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준비와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시 기린대로에 버스전용차로 구축한다

    전주시 기린대로에 버스전용차로 구축한다

    전북 전주시 주요 도로에 버스전용차로가 구축돼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전주시는 기린대로, 백제대로, 송천중앙로~홍산로 등 3개 중심 도로에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1차 사업 대상은 기린대로다. 시는 BRT 구축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한다.BRT는 도로 중앙에 버스전용차로와 정류장을 설치하고, 교통혼잡을 최소화하는 교통체계 개선 사업이다. 서울, 세종, 부산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 전용차로를 이용해 버스를 지하철처럼 정해진 시간에 운행할 수 있다. 전주시는 앞서 지난 2021년 국토부 ‘BRT 종합계획’에 기린대로(단기)와 백제대로(중장기), 송천중앙로~홍산로(중장기) 등 3개 노선이 포함되면서 그 동안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해왔다. 1단계 사업인 기린대로 BRT은 호남제일문에서 한벽교 교차로까지 약 10.6㎞ 구간이다. 투입되는 예산은 국비 206억원 등 총 412억원이다. 시는 1년간 BRT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과 주민설명회, 경찰 등 관계기관 협의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2025년 말 개통이 목표다. 이후 국토교통부의 ‘BRT 종합계획’에 포함된 나머지 백제대로와 송천중앙로도 순차적으로 BRT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향후 기린대로 BRT가 구축되면 버스의 통행 시간이 크게 단축돼 시내버스 20대를 증차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기 정차 시간이 줄어 운행 비용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상택 전주시 대중교통본부장은 “기린대로 BRT 사업은 전주시 교통체계 개선뿐만 아니라 도시의 활력을 부여하는 핵심사업이다”고 말했다.
  • 부산항만공사·아시아개발은행, 부산항 스마트 기술 아시아 확산 논의

    부산항만공사·아시아개발은행, 부산항 스마트 기술 아시아 확산 논의

    부산항의 가상모형 플랫폼 등 스마트 항만 기술을 아시아 개발도상국에 확산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20일 아시아개발은행(ADB)과 스마트 항만 기술을 아시아 지역 개발도상국에 확산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ADB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 항만의 디지털화를 위해 이날 부산항에 방문했다. BPA는 2021년과 지난해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5G 기반 가상모형 공공선도 사업을 추진해 부산항 신항 1부두를 대상으로 항만물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개발, 운영 중이다. 디지털 트윈 플랫폼은 현실 세계를 가상공간에 재현한 것으로, 항만에 적용하면 선박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터미널 도착 시간을 예측해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 육상 트럭 위치도 실시간으로 파악해 반출·입 예정 컨테이너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항만 혼잡도와 대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런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활용에 따른 선박 운항 효율화로 대기오염물질을 33% 저감하고, 항만 작업 효율도 17% 상승할 것으로 BPA는 기대한다. 이날 BPA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 시연 외에도 항문 출입 게이트 활용 압전 발전 시스템과 환적화물 자동운송시스템 등 부산항의 다양한 스마트 항만 기술을 ADB에 소개했다. BPA 관계자는 “부산항의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아시아 항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하철은 지하로”… 애증의 2호선, 성동·광진·송파 뜻 모았다

    “지하철은 지하로”… 애증의 2호선, 성동·광진·송파 뜻 모았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지상구간 지하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성동·광진·송파구가 손을 맞잡았다. 이들 3개 자치구가 협력체계를 마련하면서 지역 주민의 숙원 사업이었던 도시철도 지하화에 속도가 붙을 지 주목된다. 17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경호 광진구청장,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난 16일 광진구청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하철 2호선 지상구간은 3개 자치구에 걸쳐 있다. 한양대역~잠실역(9.02㎞) 순환선과 성수역~신답역 (3.57㎞) 지선으로 총 12.59㎞이다. 그동안 철도가 지역의 핵심 축을 관통하면서 지역 발전을 가로막고 교통정체를 일으킨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주민들은 생활권이 끊길 뿐 아니라 소음 및 진동 발생 등에 따른 불편을 겪었다. 도시철도 2호선 지하화는 적지 않은 예산과 시간이 소요되는 장기적인 사업이다. 그동안 3개 자치구도 도시철도 지하화를 장기과제로 설정해 추진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하화 추진에 따른 각종 용역, 민간전문가 구성 등 사업비 관련 사항 ▲기금 조성 및 운용 방안 ▲실무회의 및 협의 개최 등이다.이와 함께 정부와 서울시 차원의 논의도 본격화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철도시설 지하화 및 상부개발 등에 관한 특별법’(가칭)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특별법이 만들어지면 사업에 필요한 재원 조달 방안과 사업 추진 동력이 확보된다. 지하화를 통해 확보한 지상부 공간에 대규모 복합개발이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도 마련된다. 3개 자치구는 특별법 제정에 공동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서울시도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지상철도 지하화 계획을 담았다. 정 구청장은 “2호선 지하화는 성수동을 문화, 산업이 융합된 경제 중심지로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며 “지하화가 실현된다면 역사 주변 지하공간을 활용해 민간 투자 유치나 역사 주변부 고밀개발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도심단절과 교통혼잡 등을 해결하고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서울의 핵심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하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 구청장은 “2호선 지상철도 지하화는 주민 삶의 질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며 “3개 자치구가 협력체를 구성해 실현 의지를 다진 것은 의미있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11월 16일 수능날, 출근 시간 10시 이후로

    11월 16일 수능날, 출근 시간 10시 이후로

    다음달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당일 관공서와 기업체의 출근 시간이 오전 10시 이후로 늦춰진다. 수험생 등교 시간대에 수도권 지하철 운행 대수도 늘어난다. ●수험생 등교 시간 지하철 운행 늘려 교육부는 수능을 30일 앞둔 17일 국무회의에서 ‘2024학년도 수능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 정부는 수험생들이 수능에 원활하게 응시할 수 있도록 아침 등굣길 교통 혼잡을 줄이고 시험 시간 중 시험장 주변 소음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수능 당일 관공서와 기업체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협조를 요청한다. 또 오전 6시~8시 10분 수도권 지하철 운행 대수를 늘리고, 경찰서·행정기관의 비상 수송차량을 수험생 이동 경로에 배치해 이동 편의를 제공한다. ●듣기 평가 시간 항공기 이착륙 중단 수능 당일에는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차량 출입이 통제되므로 자차로 이동한 수험생은 차에서 내려 걸어가야 한다. 3교시 영어영역 듣기 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는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공기·헬리콥터 이착륙 시간이 조정된다. 포 사격·전차 이동 같은 군사 훈련도 잠시 중단된다. 올해 수능은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3442명 감소한 50만 4588명이다.
  • 수능 D-30…수능날 출근 시간 10시·수도권 지하철도 증편

    수능 D-30…수능날 출근 시간 10시·수도권 지하철도 증편

    다음달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아침 관공서와 기업체의 출근 시간이 오전 10시 이후로 늦춰진다. 수험생 등교 시간대에 수도권 지하철 운행 대수도 늘어난다. 교육부는 수능을 30일 앞둔 17일 국무회의에서 ‘2024학년도 수능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 정부는 수험생들이 수능에 원활하게 응시할 수 있도록 아침 등굣길 교통 혼잡을 줄이고 시험 시간 중에는 시험장 주변 소음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수능 당일 관공서와 기업체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협조를 요청한다. 또 오전 6시~8시 10분 수도권 지하철 운행 대수를 늘리고, 경찰서·행정기관의 비상 수송차량을 수험생 이동 경로에 배치해 이동 편의도 제공한다. 수능 당일에는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차량 출입이 통제되므로 자차로 이동한 수험생은 차에서 내려 걸어가야 한다. 3교시 영어영역 듣기 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10분~1시 35분에는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공기·헬리콥터 이착륙 시간이 조정된다. 포 사격·전차 이동 같은 군사 훈련도 잠시 중단된다. 올해 수능은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3442명 감소한 50만 4588명이다.
  • 수프에 쏠린 가자지구 일가족 눈길…‘라파 통로’ 다시 열려도 인도주의 물품 반입만

    수프에 쏠린 가자지구 일가족 눈길…‘라파 통로’ 다시 열려도 인도주의 물품 반입만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에 사는 일가족 또는 친인척으로 보이는 이들의 눈길이 어머니가 끓이는 수프에 온통 빼앗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렇듯 가자지구에서는 조금 낯설고 불편한 모습들이 서구 언론의 카메라에 잡히고 있다. 예를 들어 가자 북부를 빠져 나와 무작정 남쪽으로 향하는 말 수레가 그렇다. 뒤에 낙타들이 줄에 묶여 따른다. 칸 유니스의 식수 배급소에 길다란 줄이 형성된 것도 과연 이것이 21세기 모습인가 두 눈을 의심하게 한다. 한 소년은 뒤의 사람들이 밀치는지 뒤를 돌아보며 외마디를 내지른다. 이스라엘이 전면 봉쇄를 명령한 지 며칠째 물, 전기, 식량 공급이 대거 끊긴 상황에 주민들은 며칠째 몸도 씻지 못하고 물도 충분히 마시지 못하고 있다. 일단 몸은 불구덩이를 벗어났지만, 피란지에서의 신산한 삶은 여전하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대피령 이후 가자 지구 주민 60만명 이상이 이집트와 국경을 맞댄 남부에 몰려들었다. 인구 35만명으로 이미 혼잡했던 남부 칸 유니스에는 난민 유입으로 100만명까지 인구가 늘었다. 유엔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 후 발생한 피란민이 약 100만명에 이른다고 추산했다.AFP 통신,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칸 유니스에 모인 난민들은 거리에 차를 세워놓고 야영하거나,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곳에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몰려 혼잡을 빚고 있다. 유엔이 제공하는 피난처에도 50만명이 들어찼다. 역시나 물이 가장 문제다. 아내, 일곱 아이와 함께 가자시티를 떠나왔다는 ***는 AFP에 “며칠째 샤워를 못 했다. 화장실에 가려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먹을 게 없다. 쓸 수 있는 물건은 없고 쓸 수 있는 건 가격이 치솟았다. 우리가 찾은 음식이라곤 참치통조림과 치즈뿐”이라고 토로했다. 가자시티에서 온 모나 압델 하미드(55)는 국경 지역 라파에 있는 친척 집에 가려고 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알지도 못하는 사람 집에 있다고 말했다. 하미드는 “굴욕과 당혹감을 느낀다”며 “피난처를 찾고 있는데 옷이 많지도 않고 대부분 더럽다. 씻을 물도 없다”고 했다. 그는 “전기도, 물도, 인터넷도 없다. 인간성을 상실한 느낌”이라고 전했다. 사바 마스바(50)는 남편, 딸, 친척 21명과 함께 라파에 있는 친구 집에서 지낸다. 마스바는 “최악이면서도 가장 위험한 건 물을 구할 수 없다는 것”이라며 “물이 너무 귀해 우리 중 누구도 씻질 못했다”고 했다. BBC는 칸 유니스의 한 아파트는 수용 인원을 훨씬 초과해 50∼60명이 모여 사는 집이 돼 있다고 전했다. 한 주민은 “매일 매일 물을 구할 방법을 생각한다. (지금은) 몸을 씻으면 마실 물이 없다”고 전했다. 위험은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대피 명령 이후 라파 등 가자지구 남부에 이스라엘의 공습이 이어지고 있다. 알라 알하마스는 마을에 떨어진 포탄 자국을 가리키며 “여기는 모두 민간인이고 어떤 단체와도 관련이 없다. 그런데 사람이 죽었다. 살아남은 사람이 없다”고 했다. BBC 기자는 현지에서 “이스라엘 드론이 다음 목표물을 찾아 윙윙거리는 소리가 끊이질 않는다”고 전했다. 포탄이 떨어지고 건물이 무너지고 영안실과 병원엔 더 많은 사람이 밀려든다며 “사람이 이렇게 살 수는 없다”고 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예고한 가자지구 지상군 투입은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다.이렇게 기본적인 먹거리와 마실 물, 연료 부족으로 인한 이동 수단 부족이란 인도주의적 위기가 조금은 해소될 수 있을까? 미국, 이스라엘, 이집트가 16일 오전 9시~오후 5시(한국시간 오후 3시~11시)까지 8시간 동안 가자지구 남부에서 이집트와 연결된 라파 통로를 일시 휴전과 함께 재개방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정부는 이스라엘의 지상전 돌입이 임박한 가운데 민간인들의 대피를 돕기 위해 라파 통로의 재개방을 추진해 왔다. 다만 현재로선 어떤 인원이 어떤 규모로 이 통로를 이용할지 구체적으로 전해지지 않았다.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매체는 관리들이 이와 관련한 어떤 정보도 갖고 있지 않다고 전해 일방적 조치임을 시사했다. 앞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전날 라파 통로가 다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NBC 뉴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16일 오전 9시 라파 통로가 다시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이집트 당국은 국경 통로를 다시 열되 인도주의 지원을 위한 물품만 반입할 수 있도록 하고 가자지구 주민들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카이로에서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을 예방한뒤 취재진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는 “가자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물품들이 마련됐다”며 “유엔, 이집트, 이스라엘 등과 함께 필요한 사람에게 지원하는 방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라파는 가자 지구 남쪽 지역으로, 이곳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집트는 지난 7일 시작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군의 무력충돌에 따라 남쪽으로 피란민이 몰려오고 구호 물자가 끊긴 와중에도 통로를 통제해 국제사회의 많은 비난을 들어왔다. 이집트 적신월사에 따르면 튀르키예와 아랍에미리트, 요르단, 튀니지, 세계보건기구(WHO) 등의 구호 물품을 실은 항공기가 최근 가자지구 국경과 가까운 이집트의 엘 아리시 국제공항에 잇따라 도착해 가자지구 출입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이집트는 가자지구로 향하는 인도주의적 통로를 열겠다는 의사를 거듭 밝히고 있지만 대규모 난민이나 무장정파 하마스 조직원 유입을 우려해 가자지구 주민을 받아들이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사메 수크리 이집트 외무장관은 미국 CNN 방송에 외국인이 국경을 넘을 수 있다면 이집트가 돕겠다면서 라파 등 가자지구 남부를 겨냥한 이스라엘의 폭격이 방해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가자지구 안 미국인들이 라파 통로를 통해 이집트로 넘어가 귀국하거나 제3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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