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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 있는데”…초등 교사들, 교실서 성관계 하다 발각

    “가정 있는데”…초등 교사들, 교실서 성관계 하다 발각

    기혼자인 초등학교 교사들이 교실 내에서 성관계를 하다 동료 교사에게 발각됐다. 이들 교사들의 배우자들은 각각 상간 소송을 제기했다. 1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수도권의 한 초등학교에서 함께 근무하던 30대 남교사 A씨와 여교사 B씨는 2020년 4월 수업이 끝난 후 텅 빈 교실에서 성관계를 하다 동료 교사에게 들통났다.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며 가까워진 후 내연관계를 유지하고 있던 두 사람의 관계는 해당 사건으로 삽시간으로 퍼지게 됐다. 두 사람은 ‘부적절한 행위’로 인해 경징계 처분을 받았고, 배우자들도 불륜사실을 알게 됐다. B씨 남편 D씨는 배신감과 큰 충격 속에서도 B씨를 용서했고 결국 B씨는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반면 A씨는 아내 C씨로부터 이혼소송을 당한 후 파경을 맞았다. C씨는 이혼소송과 함께 남편과의 불륜 당사자였던 B씨를 상대로 지난해 10월 “부정행위로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며 1억 5000만원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C씨가 소송을 제기하자 B씨 남편 D씨도 올해 2월 “부정행위로 배우자로서의 권리를 침해 당해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남교사 A씨를 상대로 3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최근 법원은 A씨와 B씨의 배상책임을 모두 인정하고 각각 불륜 상대방 배우자에게 25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법원은 위자료 액수 산정 기준에 대해 “배우자와의 혼인기간과 부정행위 내용·기간 그리고 혼인관계에 미친 영향을 고려했다”며 “상대 배우자가 부정행위를 알게 된 후 A씨와 B씨 등의 태도도 함께 판단했다”고 밝혔다. 대구 고교 교사들도 불륜…남교사 해임 앞서 대구시내 한 고등학교에서도 기혼 남녀 교사가 불륜 관계를 맺어온 사실이 들통나 남성 교사가 해임된 사실이 알려졌다. 12일 대구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대구의 한 고교에 근무하는 기혼 남성 교사 E씨와 역시 기혼인 기간제 여성 교사인 F씨가 오랜 기간 불륜 관계를 맺어온 사실이 들통나 최근 대구시교육청 감사실에서 조사를 거친 뒤 징계위원회를 열어 ‘E교사를 정직 3개월 처분하라’고 학교 재단에 권고했다. 학교재단은 대구시교육청의 처분 결과를 통보받은 뒤 곧바로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어 논의한 끝에 E교사를 해임 처분하는 결정을 내렸다. E교사는 학교 재단의 징계 결정에 반발해 “징계 수위가 부당하다”는 취지로 소청심사위원회에 심사청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간제 여성 교사인 F씨는 해당 고교에서는 퇴직하고 다른 학교에 근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4·3때 뒤틀린 가족관계등록부 정정 가능해진다

    4·3때 뒤틀린 가족관계등록부 정정 가능해진다

    70여년 전 제주4·3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가족관계 등록을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부모 사망 이후 친척이나 이웃으로 호적을 옮겼던 사람들도 가족관계등록부 정정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13일 제주도에 따르면 정부는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하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시행령은 지난 6월 법원행정처와 긴밀하게 협의해 ‘4·3특별법에 의한 가족관계 등록사무처리규칙’(대법원 규칙)을 개정했으며 이 개정에 따라 7월 1일부터 가족관계등록부 정정 대상자를 희생자, 신청권자를 희생자 및 유족에서 각각 희생자와 유족·위원회의 결정을 받은 자로 확대했다. 기존 시행령에서는 대상자가 희생자로 한정돼 있어, 친생자 관계의 확인과 같이 유족의 가족관계등록부 정정도 필요한 사항을 처리하는 데에 한계가 있었다. 사망기록이 없는 희생자의 가족관계등록부에 사망기록을 명시하고, 사망기록이 사실과 다르게 기재된 희생자의 가족관계등록부에 사망 일시·장소를 정정하는 것에 대한 근거 조항이었다. 이로 인해 친생자 관계의 확인과 같이 부모와 유족의 가족관계등록부가 모두 정정돼야 하는 사례의 근거로는 부족했다. 이번 시행령 입법 예고에 따라, 앞으로 4·3위원회에서 친생자 관계의 확인과 같은 사항에 대한 신청·접수 및 처리가 이뤄질 전망이다. 도는 가족관계를 사실과 부합하게 작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매뉴얼을 마련하는 등 구체적인 처리 방향을 논의해나갈 방침이다. 앞서 도는 그동안 가족관계 불일치 사례 조사를 바탕으로 가족관계를 바로 잡기 위해 4·3유족회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법원행정처, 제주지방법원 등과 회의를 통해 4·3사건으로 인한 가족관계 불일치 피해 상황을 알리고 대안 마련에 힘써왔다. 지난 6월에는 법원행정처와 긴밀하게 협의해 대법원규칙이 개정됐다. 올해 5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행정안전부 연구 용역진과 함께 가족관계 불일치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사실상의 자녀 228건, 양자 123건, 혼인 17건, 무호적자 등 가족관계부 창설 17건, 기타 42건 등 427건을 접수했다. 조상범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시행령 개정으로 4·3의 정의로운 해결에 한 발 더 나아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부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 가족관계가 사실과 부합하게 정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재혼’ 김성경 “또 ‘김성령 동생’으로 화제, 속상”

    ‘재혼’ 김성경 “또 ‘김성령 동생’으로 화제, 속상”

    한 살 연하 사업가와 재혼 사실이 알려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50)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기쁨과 아쉬움을 동시에 드러냈다. 김성경은 13일 스포츠동아에 “오랫동안 혼자 지내다 늦은 나이에 하게 된 재혼이니 쑥스러웠다”며 “떠들썩하게 결혼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쏟아지는 축하에는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성경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2020년 별도의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했다. 7월에는 하와이로 뒤늦은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다만 김성경은 자기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에 대해 씁쓸함을 드러냈다. 김성경은 “내 결혼 관련 기사 타이틀에도 ‘김성령 동생’이 붙었더라”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음은 12일 김성경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해서 그냥 조용히 있었는데 오늘 결혼기사가 여러 군데서 나는 바람에 알려지게 됐네요. 코로나 시국이라 그냥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먼저 했고 올 연말이면 2년이 됩니다. 거리두기가 조금씩 풀리면서 올여름이 돼서야 웨딩사진 찍고 신혼여행도 다녀왔어요. 많은 분의 축하 감사합니다. 제가 결혼한 사람은요, 방송 30년 차 중견 아나운서인 저의 방송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이고요. (같이 살아보니 정말 텔레비전을 안보더군요. 제가 10년째 진행하고 있는 ‘강적들’도 대선 이슈 때문에 작년 말부터 겨우 같이 보기 시작했어요)무엇보다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고 세상을 보는 눈과 삶에 대한 가치관이 저와 비슷한 사람입니다. 늦은 나이에 만난 소중한 인연인 만큼 지혜롭고 건강하게 잘 살겠습니다.
  • [나우뉴스] 죽은 줄 알았는데…남편이 거액 보상금 받자 18년 만에 돌아온 아내

    [나우뉴스] 죽은 줄 알았는데…남편이 거액 보상금 받자 18년 만에 돌아온 아내

    18년 전 외출 후 장기간 실종 상태였던 아내가 거액의 토지보상금을 요구하며 등장한 사건에 대해 법원이 아내의 손을 들어줬다. 중국 텐진시 고등인민법원은 무려 18년 동안 가출해 생사 확인이 불가능했던 아내 리 씨가 최근 전 남편 리 씨에게 국가로부터 지급받은 토지보상금 절반을 요구한 사건에 대해 아내에게 보상금의 40% 수준을 지급하도록 하는 판결을 내렸다. 중국 매체 광명망은 지난해 6월 개시된 재산분쟁 재판과 관련해 후난성 이양시 인민법원은 남편 류 씨가 소유하고 있던 주택이 철거되면서 받은 철거 보상금 56만 위안(약 1억 1100만원) 중 21만 6000위안(약 4300만원)을 아내 리 씨에게 지급하라는 판결문을 통지했다고 6일 보도했다. 토지 보상금이 지급되자 돌연 모습을 드러낸 아내 리 씨는 무려 18년간 가출해 현재는 남편 류 씨와 이혼이 완료된 상태였다. 하지만 재판부는 주택 구매 당시 두 사람이 법적으로 혼인 상태였으며 이혼 시 아내 리 씨가 부부 공동 재산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지 못했다는 점을 들어 이 같은 판결을 내린 것.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80년 정식으로 결혼했던 두 사람 사이에는 1986년 출산한 아들 한 명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두 사람은 자녀 출산 직후 2층 건물을 매입했는데 이 건물 인근에 도로 확장 공사가 진행되면서 지난해 류 씨는 국가로부터 토지보상금 56만 위안 상당의 금액을 수령했다. 그러나 지난 2003년 잠시 외출하겠다고 집을 나섰던 아내 리 씨는 그 후로 단 한 차례도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였고, 2009년 무렵에 이르러서야 남편 류 씨가 일방적으로 아내와의 이혼 조정 신청을 하며 두 사람은 법적으로 완전한 남남이 된 상황이었다.하지만 지난해 4월 류 씨에게 50만 위안의 토지보상금과 이웃들이 불법으로 점유했던 류 씨 소유의 보상금 5만 위안 등 총 56만 위안의 보상금을 지급되자 아내 리 씨가 모습을 드러내 보상금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기 시작했던 셈이다. 리 씨의 행동에 대해 분개한 류 씨는 법원의 보상금 분할 판결이 나온 직후 항소를 진행하며 “18년 동안 사라졌던 전 아내는 이미 재산권 일체에 대한 권리를 포기한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 더 맞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법원의 판단은 류 씨의 생각과 달랐다. 관할 법원은 리 씨와 류 씨의 혼인 기간 중 생긴 재산은 두 사람의 공동 재산으로 보고 리 씨가 해당 재산에 대한 분할권까지 포기했다고 추정할 수 없다면서 그의 토지보상금 분할 청구 소송에 대해 힘을 실었다. 다만 2심 관할 법원인 이양시 중급인민법원은 류 씨의 항소를 기각, 원심 판결을 확정하며 ‘리 씨가 가출 후 행방이 묘연했다는 점과 이후 줄곧 가족의 의무를 다 하지 않았다는 점 등을 들어 토지보상금 56만 위안 중 약 40%인 21만 6000위안만 수령할 수 있다’고 선고했다. 임지연 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유명 여배우 “전 남친에 복수하려 일주일만에 결혼…3일 만에 파경”

    유명 여배우 “전 남친에 복수하려 일주일만에 결혼…3일 만에 파경”

    배우 김청이 결혼 사흘 만에 이혼했을 당시 사연을 털어놓는다. 15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김청이 결혼 3일 만에 이혼한 속사정을 고백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청은 “이혼했다고 해야 할지 파혼했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면사포를 쓴 지 3일 만에 돌아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결혼은 내가 가장 안정적일 때 반려자를 만나서 해야 한다. 결혼 당시 오랫동안 사귀었던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복수하고 싶은 마음에 (다른 남자와)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고백했다. 김청은 “(남자를) 만난 지 일주일도 안 돼서 결혼을 약속했다. 어디론가 도피하고 싶었다”면서 “내일이 결혼식인데 주위에서 (남편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가 들려오고 이미 기사도 나버렸다”고 떠올렸다. 또 “결혼식장에 30~40분 늦게 도착했다. 화장하면서도 들어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했다”면서 “내가 천사처럼 하면 저 사람을 바꿀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라고 회상했다.그러나 신혼여행을 떠나고 나서야 신랑의 실체를 보게 됐다면서 “신혼여행지가 카지노가 많은 곳이었는데 3박 4일을 카지노만 하더라. 밥도 자기 혼자 먹었다. 저는 3일째 되는 날 쓰러졌다”고 말했다. 김청은 “‘내가 왜 여기에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빨리 그곳에서 벗어나야 했다”면서 “(당시 신랑이) 와서 잘못했다고 하는데 아파서 쓰러진 사람한테 반지 어디에다 뒀냐고 하더라. 언론사에는 그냥 다 내 잘못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혼 후 친정으로 갈 수 없어 여행을 떠났다면서 “집을 못 들어가겠더라. 충격이 너무 커서 아팠다. 동해 쪽으로 가다가 조그만 암자를 발견했는데 거기에 들어가서 나오기 싫어 그대로 머물렀다”고 회상했다. 김청은 1998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가 사흘 만에 이혼했다. 당시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김성경, 재혼 고백 “2년 전 혼인신고”…웨딩화보 공개

    김성경, 재혼 고백 “2년 전 혼인신고”…웨딩화보 공개

    방송인 김성경이 재혼 소식을 전했다. 김성경은 10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김성경은 “결혼했습니다. 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해서 그냥 조용히 있었는데 결혼기사가 여러 군데서 나는 바람에 알려지게 됐다”며 “코로나 시국이라 그냥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먼저 했고 올 연말이면 2년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거리두기가 조금씩 풀리면서 올 여름이 되어서야 웨딩사진 찍고 신혼여행도 다녀왔다. 많은 분들의 축하 감사합니다”라며 웨딩화보도 공개했다. 그는 “내가 결혼한 사람은 내 방송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이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열심인 사람이고 세상을 보는 눈과 삶에 대한 가치관이 나와 비슷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늦은 나이에 만난 소중한 인연인 만큼 지혜롭고 건강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SBS 아나운서 출신 김성경은 배우 김성령의 친동생이다. 2002년 프리랜서 전향 후 시사교양,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연기에도 도전했다. 1997년 결혼했으나 3년 만인 2000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 김성경 재혼 상대가…1년 전 혼인신고

    김성경 재혼 상대가…1년 전 혼인신고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김성경이 비연예인 사업가와 1년 전 재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성경은 지난해 운수업에 종사하는 사업가와 결혼했다. 예식은 생략한 채 혼인신고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혼집은 송파구 잠실의 고급주상복합건물에 마련했다. 김성경 재혼 소식은 그가 지난 7월 남편과 신혼여행을 다녀오면서 알려졌다. 1993년 SBS 아나운서로 데뷔한 김성경은 2002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기분 좋은 날’, ‘백년식당’, ‘강적들’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동했다. 연기로도 영역을 넓혀 영화 ‘구세주:리턴즈’, 넷플릭스 ‘20세기 소녀’ 등에 출연했다. 전 남편과는 1997년 결혼해 2000년 이혼했다. 자녀는 1명이다. 아들 알렉스 최와는 KBS2 예능프로그램 ‘엄마아빠는 외계인’에 출연한 바 있다.
  • 위장전입·위장이혼 등 부정청약 170건 적발, 경찰 수사의뢰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하반기 분양단지 중 부정청약 의심단지 50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벌여 170건의 공급 질서 교란행위를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적발된 유형을 보면 위장전입을 통한 부정청약이 128건으로 가장 많았다. 아파트 공급 지역에 실제 거주해야 자격을 얻을 수 있는 청약에 넣기 위해 주소지만 옮겨 당첨된 것이다. A씨와 B씨 형제는 충청권에 거주하면서 2021년에 수도권에 있는 농가주택으로 전입신고만 하고서 올해 수도권에서 공급된 아파트를 청약해 당첨됐다가 적발됐다. 특별공급 횟수제한 또는 재당첨제한을 회피하기 위해 위장이혼하고 부정청약한 9건도 적발됐다. C씨는 부인과 이혼한 후에도 부인 소유 주택에서 자녀 셋과 함께 동거인으로 살면서, 무주택자 자격으로 일반공급 가점제로 청약에 당첨됐다. D씨와 E씨는 사실혼 관계지만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다. 엄마 D씨가 임신한 상태에서 신혼부부 특별공급(한부모가정)으로 공공주택을 분양받은 뒤 아이가 태어나자, 이번엔 아빠 E씨가 자녀 가점을 받아 생애최초 주택 특별공급에 당첨됐다. 공공주택의 신혼부부 특별공급 때 결혼 5∼7년 차 부부는 가점 1점만 받지만, 한부모가정에 2세 이하 자녀가 있다면 가점 3점을 받을 수 있는 걸 노렸다가 부정청약 단속에 걸렸다. 통장을 불법적으로 사고팔다가 적발된 사례는 29건이나 됐다. 청약 브로커가 당첨 가능성이 높은 청약자의 금융인증서 등을 넘겨받아 대리청약 하거나 당첨 후 대리계약 하는 방식이다. 국토부는 이번에 적발된 부정청약자가 주택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주택법 위반 때는 계약 취소, 10년간 주택청약 자격 제한은 물론 형사처벌을 받는다.
  • [안미현 칼럼] 외신이 한 번 더 질문해야 하나/수석논설위원

    [안미현 칼럼] 외신이 한 번 더 질문해야 하나/수석논설위원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가 내년 우리나라 성장률을 1.9%로 전망했다. 1%대까지 내려 잡은 것은 피치가 처음이다. 앞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30년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을 0%대로 경고했다. 이때마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요소가 있다. 바로 한국의 여성 인력이다. 아직 경제활동에 여성 참여가 충분하지 않아 성장 잠재 여력이 있다는 것이다. 실제 우리나라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지난해 59.9%로 OECD 38개 회원국 가운데 31위다. 80%대인 북유럽 선진국은 놔두고라도 일본(73.3%), 미국(68.2%) 등에 한참 못 미친다. 그러니 국제기구들이 우리를 향해 여성 인력을 좀더 써먹으라고 앞다퉈 충고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현실은 말만큼 쉽지 않다. 우리나라 여성 임금은 남성 노동자의 70% 수준에 그친다. 임금 격차가 30년째 OECD 불명예 1위다.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을 뜻하는 성(性)격차지수도 세계 하위권이다. 여성 노동력을 더 유인하려면 이런 임금 격차, 경력 단절, ‘독박육아’ 등을 해결해야 한다. 페미니즘까지 끌어들일 것 없이 먹고사는 문제인 경제만 놓고 봐도 성평등 노력은 중요한 숙제인 것이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요즘 자주 강조하는 인구 문제와도 맞닿아 있다. 올 초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이 높을수록 출산율이 낮다는 통념이 선진국에서 이미 깨졌음을 통계로 입증한 전미경제연구소(NBER)는 성차별적 사회구조와 가부장적 문화 개선이 ‘출산율 경제학’의 새 지표라고 했다. 어제 아침에는 일본 고학력 여성의 출산율이 19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는 통계가 나왔다. 아침형 근무 등 일과 양육의 공존 시스템이 확산된 덕분이라고 한다. 정부가 여성 고용은 고용노동부에, 양성평등 문제 등은 보건복지부에 맡기는 조직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여성,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더 강화하기 위해 여성가족부 폐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니 말한 것만 못한 억지 논리다. 올해 여가부 예산은 1조 5000억원이다. 전체 정부 예산의 0.2%에 불과하다. 장관급 독립 부처일 때도 예산이나 파워가 밀렸는데 ‘보건’과 ‘복지’만으로도 일이 넘쳐나는 공룡 부처의 차관급 본부가 어떻게 민감하고 복잡한 성평등 정책을 더 잘 조율하고 추진한단 말인가.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고 하고, 혼인으로 맺어진 가족만이 ‘정상’이며, 청소년이 그린 풍자만화 한 컷도 품지 못하는 정부다. 진정성을 왜 믿어 주지 않느냐고 강변할 게 아니라 불신의 근간을 돌아봐야 한다. 혹자는 윤 대통령이 낮은 지지율 탈피 수단으로 여가부 폐지를 꺼냈다고까지 의심한다. 그럴 리는 없을 것이다. 다만 우리 사회의 미래를 충분히 고민하고 내놓은 처방인지는 의구심을 떨치기 어렵다. 20년 명맥을 유지한 부처를 없애는 일인데 하다못해 여가부와 행정안전부 간의 회의 기록조차 하나 없다. “아쉬움이 없는 베스트 방안”(김현숙 여가부 장관)이라면서 의견이 다른 여성단체는 여론 수렴 대상에서 제외해 버렸다. 여가부 폐지 방침이 나온 이래 많은 우려와 비판이 쏟아지고 있지만 정부는 미동도 않고 있다. 새 정부 출범 초기 서울대 출신 오십대 남성 위주의 ‘서오남 내각’에 대한 걱정이 쏟아질 때도 그랬다. 그런데 한 외신기자가 문제점을 꼬집자 윤 대통령의 태도가 확 달라졌다. 여성 인재에서 장관을 찾아보라는 지시가 떨어졌고, 비록 검증에서 탈이 나긴 했지만 실제 후보 지명도 이뤄졌다. 외신이 한 번 더 질문이라도 해야 하는 것인가. 아직 국회의 시간이 남아 있다. 윤 대통령이 대선 때 언급한 성평등가족부 방안도 있다. 여도, 야도, 정부도 좀더 귀를 열어 놓고 논의했으면 한다. 지난 9월 방한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윤 대통령 면전에서 왜 하필 성평등의 중요성을 강조했는지 곱씹어 보기 바란다.
  • ‘선우은숙과 결혼’ 유영재 “지난 토요일에는 아들 결혼…지금은 나”

    ‘선우은숙과 결혼’ 유영재 “지난 토요일에는 아들 결혼…지금은 나”

    배우 선우은숙(63)과 결혼 소식을 알린 아나운서 유영재(59)가 쏟아지는 축하 인사에 감사함을 표했다. 유영재는 11일 오후 자신이 진행하는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에서 결혼 소식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댓글창에는 유영재의 결혼을 축하하는 글들이 쏟아졌다. 이에 유영재는 직접 글들을 읽으며 화답했다. 한 청취자가 “어릴 때 TV에서 선우은숙씨를 보고 선녀라고 생각했다”라고 하자 유영재는 “제가 그럼 나무꾼이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나무를 하러 간 적도 없고, 계곡에 간 적도 없다”라며 “선녀님을 행복하게 해달라고 하는 예쁜 마음이 메시지에 담겨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댓글 창에는 “축하드린다, 행복해지길 바란다”라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유영재는 “오늘 가입하고 처음 인사하는 분들이 많다”라며 “기사가 났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기분이 어떠냐고 하시는데, 글쎄”라며 “제가 그렇게 유명한 사람도 아니고 기사에 날 수 있는 인물도 아니다, 아침에 기사가 쏟아지고 전화도 많이 왔다, 인터뷰 요청도 많이 와서 정신이 없는 하루”라고 말했다. 다른 청취자가 “잠시 영재님 잊고 살았는데 좋은 기사가 나왔다, 지난주에 아드님이 결혼한다더니 지금은 본인”이라고 하자 유영재는 “토요일에 아들 결혼 보내고 지금은 저”라며 웃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11일 결혼 소식을 알렸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 아래 신앙과 신뢰를 쌓아왔으며,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라며 “선우은숙씨와 유영재씨의 새로운 출발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지난 9월 혼인신고를 했다. 1959년생인 선우은숙은 지난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금남의 집’ ‘춘향전’ ‘이차돈’ ‘토지’ ‘도둑의 아내’ ‘여울목’ ‘행복한 아침’ ‘가을동화’ ‘명성황후’ ‘풀하우스’ ‘부활’ ‘김치 치즈 스마일’ ‘위험한 여자’ ‘귀부인’ ‘황금가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선우은숙은 지난 1981년 9세 연상인 동료 배우 이영하와 결혼해 두 아들을 낳고 결혼생활을 하다가 2007년 이혼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2020년 부부 토크쇼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2021년 2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 이혼하게 된 계기와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선우은숙과 재혼한 유영재 아나운서는 지난 1990년 C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CBS ‘가요속으로’ SBS 러브FM ‘유영재의 가요쇼’ 등을 진행했다. 올해 3월부터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로 복귀했다.
  • ‘동성 결혼’ 성룡 딸, 무료급식소 앞 포착

    ‘동성 결혼’ 성룡 딸, 무료급식소 앞 포착

    월드스타 성룡의 혼외녀인 우줘린(오탁림)이 캐나다의 무료급식소에서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9일 중화권 언론에 따르면 우줘린이 캐나다 토론토의 한 푸드뱅크 앞에서 줄을 선 모습이 목격됐다. 푸드뱅크는 노숙자, 노인,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자선 기관이다. 현지 네티즌에 목격된 우줘린은 숏컷 헤어스타일에 후드집업, 검은 재킷,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고 다회용 장바구니를 바닥에 둔 채 줄을 서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네티즌은 우줘린이 캐나다 차이나타운의 한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을 봤다고 전하기도 했다. 우줘린은 과거 그의 12살 연상 동성 파트너인 캐나다인 인플루언서 앤디와 결혼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캐나다 거리에서 노숙 생활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2000년생인 우줘린은 성룡과 그의 과거 내연녀인 홍콩 연예인 우치리와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지난 2018년 12살 연상의 앤디와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우줘린은 혼인신고 전이었던 2018년 4월, 성룡이 자신의 아버지라고 밝히며 자신과 여자친구의 존재를 받아들이지 않는 세상에 대한 심경을 토로하는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바 있다.
  • “남편 외도 용인한 시어머니…상간녀를 며느리 취급”

    “남편 외도 용인한 시어머니…상간녀를 며느리 취급”

    시어머니가 남편의 불륜 상대를 며느리처럼 대한다는 한 아내의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11일 YTN라디오 ‘양소영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대기업에 다니는 남편과 4년 연애하다 임신해 결혼하게 됐다”는 A씨의 사연이 등장했다. A씨는 “남편 집안은 식당사업을 해서 부유했고 저는 평범하지만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다”고 소개하며 “처음 시댁에 인사를 드리러 간 날 시어머니는 ‘아들이 아직 선 시장에 내놓지도 않았는데 결혼한다니 속상하다’, ‘며느리가 아들보다 연상이어서 못마땅하다’는 말씀을 대놓고 했다”며 시어머니가 처음부터 자신을 못마땅하게 여겼다고 털어놨다. 결혼 후에도 시어머니의 태도는 달라지지 않았다. A씨는 “만삭인 저에게 식당 김장 담그는 일을 시키고, 집에 가져가 아들에게 먹이라고 해서 무거운 김장 통을 들고 집에 오다 하혈해 조산의 위험을 겪었다”며 “매일 아침 시어머니에게 안부전화를 드려야 했다”고 밝혔다. 시어머니는 또 “누구 며느리는 의사인데 그렇게 연봉이 높다”는 등 지인의 며느리를 언급하며 주부인 A씨와 다른 사람들을 비교했다고. A씨는 “시집살이보다 더 기가 막힌 건 남편이 집을 나간 일”이라며 분개했다. A씨에 따르면 남편은 집을 나간 뒤 불륜 관계였던 회사 여직원 B씨를 시댁으로 데리고 들어가 버젓이 동거를 했다. 시어머니는 상간녀가 마음에 들었는지 시아버지 장례식 때 A씨에겐 함구한 채 B씨에게 상복을 입혀 장례에 참석하게 하고, 설날 차례에도 A씨 대신 B씨를 참석하게 하는 등 사실상 며느리의 역할을 하게 했다. 이에 A씨는 “혹독한 시집살이도 모자라서 남편의 외도를 시어머니가 적극적으로 용인하면서 가세한 것 같다. 이런 기막힌 상황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조언을 구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최지현 변호사는 “이 혼인 관계 파탄의 유책 사유에 시어머니의 비중이 높아 보인다”며 시어머니에게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최 변호사는 “시어머니가 며느리 A씨에게 했던 것과 같은 시집살이는 민법 840조 3호 ‘직계존속의 부당한 대우’로 청구를 해볼 수는 있지만 인정될지 여부는 불분명하다”며 “시댁의 부당한 대우에 해당하기 위해서는 시집살이를 해서 혼인생활이 불행했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혼인을 유지하는 것이 가혹하다고 여겨질 정도여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지금 사연의 시어머니는 상간녀가 본가에서 동거하는 것을 용인하고 시아버지 장례식에 상간녀에게 상복을 입혀 며느리 역할을 하게 하는 등 아들의 부정행위를 적극적으로 용인했다”며 “이는 명백하게 민법 840조 3호의 직계존속의 부당한 대우에 해당하기에 A씨는 시어머니를 피고로 해서 위자료 청구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변호사는 “이 사연과 유사한 하급심 판례가 있었다”면서 “하급심 판례는 시어머니가 아들 부부 사이의 혼인 파탄의 원인된 행위에 가담했기에 위자료 지급의 책임이 있다고 봤다”고 판례를 소개했다. 또한 “A씨 남편이 부정행위를 했기 때문에 재판상 이혼 사유에 충분히 해당한다”며 이혼소송 제기와 함께 “남편을 상대로 위자료 청구를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 변호사는 “위자료 청구 소송의 경우 일반적으로 액수는 적게는 5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나오지만 법원은 남편의 부정행위 행태, 부정행위 기간, 부정행위를 통해 혼인이 파탄된 영향, 부정행위 이후의 남편의 태도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서 결정한다”며 “이 사연은 일반적이지 않고 비상식적인 행동들을 한 까닭에 굉장히 큰 위자료 액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양소영 변호사도 “상간녀 위자료 청구는 당연히 가능하다. 이 경우에는 상간녀와 남편이 적극적으로 혼인 파탄의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보여서 일반적인 경우보다 위자료 액수가 더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시댁에 들어가서 동거까지 했기 때문에 위자료 액수를 일반 사안과 다르게 판단해야 할 것 같다”고 최 변호사의 판단에 공감했다.
  • ‘두번 이혼’ 이지현 “부모님에 난 죄인” 왜

    ‘두번 이혼’ 이지현 “부모님에 난 죄인” 왜

    이지현이 두 번의 결혼 생활에 대해 말한다. 11일 오후 방송될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이혼 후 홀로 두 아이를 양육 중인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큰언니 박원숙의 초대로 옥천을 찾는 모습이 담긴다. 이지현은 최근 촬영에서 “우경이가 많이 좋아졌다”며 ADHD(주의력결핍과다행동장애)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또 “(우경이가) 예전에는 학교를 안 가려고 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너무 일찍 가서 문제”라며 웃었고, 사교성 좋은 딸 서윤이 자랑도 잊지 않았다. 이지현은 우경이가 두 자릿수 곱셈을 암산으로 푼다며 남다른 수학 재능을 공개했고, 이에 박원숙은 아들 우경이에 대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경진은 우경이의 할머니팬을 자처하고 나섰다. 또한 이지현은 재혼과 이후 이혼 과정에 대해 이야기 하며, 두 번째 결혼이 시작부터 순탄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이지현은 “그쪽도 아이가 둘 있는 돌싱이었다”며 재혼했던 상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시댁에서 아이들은 절대 안 된다며 반대했다”면서 살림을 합치지 못하고 혼인신고만 먼저 진행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이지현은 “매일 밤 아이 손을 붙잡고 울었다”며 눈물을 보여 자매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지현에게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로 남은 두 번째 이혼의 전말은 무엇이었을까. 이지현은 10년 동안 두 번의 이혼으로 인한 소송으로 30대를 보냈다고 털어놓았다. 이지현은 이혼을 거부했던 첫 남편과의 소송에 대해 “있었던 일, 없었던 일까지 모두 끄집어내야 했다”며 정신적으로 피폐해질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두 번째 남편과의 만남의 끝도 결국 이혼이었다며, 소송하면서 아이들 양육까지 해야 했던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지현은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많이 도와주셨다. 나는 집안의 죄인”이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여 자매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이지현과의 하루는 11일 오후 8시30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선우은숙, ‘4살 연하’ 유영재 아나운서와 결혼

    선우은숙, ‘4살 연하’ 유영재 아나운서와 결혼

    배우 선우은숙(63)이 아나운서 유영재(59)와 결혼했다. 11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선우은숙씨가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상대는 아나운서 유영재씨로 CBS ‘가요 속으로’와 SBS 러브FM ‘유영재의 가요쇼’를 거쳐 현재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 아래 신앙과 신뢰를 쌓아왔으며,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선우은숙씨와 유영재씨의 새로운 출발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1959년생인 선우은숙은 지난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81년 동료 배우였던 이영하와 결혼했다가 2007년 이혼했다.
  • [길섶에서] 엉뚱한 노벨상 단상/안미현 수석논설위원

    [길섶에서] 엉뚱한 노벨상 단상/안미현 수석논설위원

    스웨덴의 생화학자 수네 베리스트룀이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때가 1982년이다. 40년을 건너뛰어 그 아들이 똑같은 상을 받았다. 그런데 아들 이름은 스반테 페보다. 성(姓)이 다르다. 사연인즉 올해 수상자인 페보 박사가 어머니 성을 따랐다고 한다. 혹자는 페보 박사가 혼외자인 사실과 연관 지어 해석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스웨덴의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도 동생(베아타 에른만)과 성이 다르다. 친자매인데도 말이다. 그레타는 아버지, 동생은 어머니 성을 따른 경우다. 우리나라였다면 혼란스럽다고 난리가 났을 터다. 어머니 성을 따르는 것도 우리나라에서는 2008년에야 법적으로 가능해졌다. 그마저도 부부가 혼인신고를 할 때 미리 신청을 해야만 수월하다. 언제쯤이면 부자(父子)간, 자매간 성이 다르다는 게 낯설지 않게 느껴질까. 노벨상 시즌에 노벨과 전혀 무관한 상념에 젖어드는 것은 여성가족부 폐지 문제로 나라가 시끄러운 탓인지도 모르겠다.
  • “유치원 교사라더니 허위” 결국 파경…중매업자 벌금형

    “유치원 교사라더니 허위” 결국 파경…중매업자 벌금형

    베트남 여성의 직업을 확인하지 않고 중매를 선 국제결혼 중개업체 대표가 1심에서 벌금형에 처해졌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단독 신상렬 부장판사는 결혼중개업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결혼중개업체 대표 A씨에게 벌금 1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서울 노원구에서 베트남 여성과 한국 남성 간 결혼을 중개하는 업체를 운영해왔다. A씨는 지난 2017년 1월 23일 한국 남성 B씨에게 중개수수료 980만원을 받고 베트남 여성 C씨와의 만남을 주선했다. B씨와 C씨는 한 달 뒤인 2월 26일 베트남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한국에 입국했다. 하지만 B씨는 C씨의 국제결혼 개인신상정보 확인서에 적힌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이들은 갈등을 겪다 헤어졌다. B씨는 “A씨는 C씨를 ‘베트남 전문대학교를 졸업한 유치원 교사’라고 소개했지만 잘못된 정보였고 이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중개했다”며 A씨를 형사고소했다. 결혼중개법에 따르면 국제결혼중개업자는 결혼중개 목적으로 계약을 체결한 이용자와 결혼중개의 상대방으로부터 혼인경력, 범죄경력, 직업, 건강상태 등 신상정보를 제공받은 후, 해당 국가 공증인으로 인증받아야 한다. 재판 과정에서 A씨 측 변호인은 “사설유치원 교사의 재직증명서는 베트남 정부로부터 인증을 받을 수 없어, 부득이하게 C씨가 자필로 재직 사실을 적어 제출한 것”이라며 “C씨의 혼인경력, 건강상태, 범죄경력 등은 모두 적법하게 제출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A씨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신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C씨의 직업을 증명하기 위해 제출할 수 있는 서류는 재직증명서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다”며 “급여통장 거래내역 등 C씨의 소득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구비하는 것만으로도 C씨의 직업을 충분히 증명할 수 있었다”고 판단했다.
  • ‘김준호♥’ 김지민 “쌍둥이 임신해 결혼해야 한다더라” 분노

    ‘김준호♥’ 김지민 “쌍둥이 임신해 결혼해야 한다더라” 분노

    개그우먼 김지민이 거짓 뉴스에 분노했다. 7일 유튜브 ‘미선임파서블’에서 박미선은 후배 김지민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박미선은 김준호와 공개 연애 중인 김지민에 “이 정도면 거의 식만 안 올렸지. 그런 분위기가 나는 걱정이 돼. 왜 공개를 했어”라고 염려했다. 김지민은 “공개를 한 게 아니고 공개된 거다. 들켰다”며 “기자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흘러서 ‘내일 터트릴 거다’ 나왔다. 이제까지 우리를 되게 숨겨준 기자 한 분이 계시다. ‘나중에 혹시라도 밝히게 되면 나한테 얘기해라’, 그래서 ‘오늘 써주세요’ 했다. ‘예쁘게 써주세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지민은 “분명히 열애설인데. 이 유튜브, 거짓 유튜버들. 내가 쌍둥이를 임신해? 내가?”라고 거짓 뉴스를 흘린 유튜버를 향해 분노했다. 박미선은 “네가 쌍둥이를 임신했대?”라고 놀랐고 김지민은 “쌍둥이를 임신해서 곧 이제 어쩔 수 없이 결혼해야 한다. 결혼 임박설. 사실은 혼인 신고까지 마쳤다. 난리가 났다”고 어이없어 했다. 박미선은 “이상한 유튜브 많다. 조회수 어그로 하려고”라며 공감했다. 김지민은 “마인드컨트롤을 해서 결심을 한 게 있다. 할리우드 배우처럼 생활하자. 이왕 까발려진 거 재미있게 다 털고 헤어지면 그냥 헤어졌다고 얘기하고. 숨기는 게 생각해 보니까 더 꼴 보기 싫을 것 같다”고 밝혔다. 박미선은 “만난다고 해서 꼭 결혼까지 이루어지리라는 법은 없다. 떠밀려 결혼하지 마. 사람이 살면서 연애하고 사랑할 수 있는 거지”라고 조언했다.
  • “남편 유품 정리 중 불륜 흔적…상간녀 고소하고 싶습니다”

    “남편 유품 정리 중 불륜 흔적…상간녀 고소하고 싶습니다”

    배우자가 세상을 떠난 후 외도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을 경우, 배우자와 외도를 저지른 상대방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 7일 YTN 라디오 프로그램 ‘양소영 변호사의 상담소’에 소개된 사연에 따르면 사연자 A씨의 남편은 지난 8월 세상을 떠났다. A씨는 남편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그가 생전에 벌였던 외도의 흔적들을 발견했다. 당초 A씨는 남편의 불륜을 의심했었다. 다른 여자와 레스토랑을 다닌 내용을 계속 접하면서 부부다툼이 많았고, 남편이 세상을 떠나자 그의 죽음을 자책했다. 그러나 남편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A씨는 남편의 휴대전화에 저장돼있던 여성 B씨의 존재를 발견했다. 남편은 생전 B씨와 베트남 여행도 가고 B씨의 아파트를 제집처럼 드나들었다. B씨는 A씨를 찾아와 잘못을 빌었다. B씨는 남편과 2019년부터 만나다 2020년 12월 A씨의 의심 전화를 받은 후 남편 전화를 수신거부 해놨다고 주장했다. 또한 남편과의 여행과 집에 방문했던 것은 인정했으나, 레스토랑과 모텔에 간 것은 부인했다. A씨는 “B씨의 말을 믿을 수 없고 B씨로 인해 힘들었던 시간들을 지울 수 없다”면서 “B씨를 상대로 상간녀 소송을 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 외도 상대에 대한 소송은 이혼 소송과 별개 백수현 변호사는 “외도 상대에 손해배상 소송은 이혼 소송과 별개”라면서 “이혼하지 않고 혼인을 유지하거나 배우자가 사망했더라도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백 변호사는 “외도 상대가 배우자의 기혼 사실을 인지한 상태에서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는 명확한 증거가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소시효에 대해선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채권의 소멸시효가 정해져 있다”면서 “가해자를 안 날로부터 3년·불법행위로 피해를 본 날로부터 10년 내 제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 변호사는 “사연자가 2020년 12월 남편의 부정행위를 인지했기 때문에 여행, 거주지 체류 등 각각의 부정행위로 인한 손해 사실에 대해 3년 이내에 소를 제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고소 시 필요한 증거에 대해 백 변호사는 “부정행위 당사자들이 주고받은 사진이나 각종 메시지, 통화 내역, 이들의 행위가 담긴 블랙박스 등 여러 가지가 증거가 된다”고 전했다. 끝으로 백 변호사는 “부정행위를 한 상대방에 대한 소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증거를 확보하는 것”이라면서 “불법적으로 증거를 수집해서 제출하다가 오히려 고소를 당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미성년 아들에게 음란물 강요한 홍콩 남성, 징역 4년 ‘솜방망이’ 처벌

    미성년 아들에게 음란물 강요한 홍콩 남성, 징역 4년 ‘솜방망이’ 처벌

    미성년 친아들에게 장기간 불법 음란 영상물을 노출시켜 자위 등 성적 학대를 가했던 베테랑 경찰관에게 징역 4년형이 선고됐다. 홍콩 매체 더스탠다드는 지난 1998년부터 2019년까지 20년간 홍콩 경찰국에 소속됐던 47세 전직 경찰관 A씨에 대해 재판부가 자폐 증상의 아들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인정해 4년형의 징역을 선고했다고 7일 보도했다.  이날 공개 재판 형식으로 진행된 판결에서 배심원들은 "2016~2018년까지 10세 미성년자 아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끼도록 강제하고 음란 영상물을 시청하도록 강요한 혐의가 인정된다"면서 "친부의 뒤틀린 학대로 피해 아동은 이성과 교류할 수 있는 지적 능력을 상실했으며 정상적인 발달 기회를 잃었다"고 비판했다.  이날 재판을 관할했던 알렉스 리 완탕 판사는 판결 취지에 대해 “피의자의 뻔뻔스러운 태도와 뒤틀린 성적 취향이 자녀에게 강요된 사건”이라면서 “경찰관으로 재직했을 당시에 범행을 저지른 사건이라는 점에서 더 무거운 형을 선고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피의자가 범행과 관련해 경찰관으로의 권한을 남용한 것은 아니지만 미성년자 아들을 겨냥해 충격적인 내용의 범행을 지속적으로 가했고 이것이 곧 경찰관으로의 책임을 위반하고 대중의 신뢰를 저버린 행위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 같은 재판부의 지적에 대해 피의자 측 변호인은 “피의자의 행동은 소아 성애자들의 일반적인 사건과는 그 성향이 완전히 다르다”면서 “피의자는 자신의 성적 쾌락을 위해 범행을 하지 않았고 피해 아동과 직접적인 신체적 접촉이 없었다. 피해 아동 역시 범행에 적극 동참했다”며 억울하다고 주장해 논란을 키웠다.  다만 피의자 변호인 측은 “이번 재판은 매우 비극적인 사건”이라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이 같은 피의자 측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9년 11월 27일을 기점으로 피의자가 가졌던 홍콩 경찰국 소속의 모든 지위를 면직하고 공무원 연금 수당을 포함한 기타 퇴직 수당 일체를 박탈하도록 조치했다.  한편, 피의자는 지난 2006년 아내와 혼인한 뒤 같은 해에 출산한 피해자에게 자신과 아내 사이의 성행위 장면을 촬영한 영상을 시청하도록 강제하고 자위행위를 강요하는 등 부적절한 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결국 지난 2019년 정신 질환 증세를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던 피해 아동은 자폐 진단을 받은 뒤 현장에 있던 사회복지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의해 구조됐다.
  • [여기는 중국] 죽은 줄 알았는데…남편이 거액 보상금 받자 18년 만에 돌아온 아내

    [여기는 중국] 죽은 줄 알았는데…남편이 거액 보상금 받자 18년 만에 돌아온 아내

    18년 전 외출 후 장기간 실종 상태였던 아내가 거액의 토지보상금을 요구하며 등장한 사건에 대해 법원이 아내의 손을 들어줬다. 중국 텐진시 고등인민법원은 무려 18년 동안 가출해 생사 확인이 불가능했던 아내 리 씨가 최근 전 남편 리 씨에게 국가로부터 지급받은 토지보상금 절반을 요구한 사건에 대해 아내에게 보상금의 40% 수준을 지급하도록 하는 판결을 내렸다. 중국 매체 광명망은 지난해 6월 개시된 재산분쟁 재판과 관련해 후난성 이양시 인민법원은 남편 류 씨가 소유하고 있던 주택이 철거되면서 받은 철거 보상금 56만 위안(약 1억 1100만원) 중 21만 6000위안(약 4300만원)을 아내 리 씨에게 지급하라는 판결문을 통지했다고 6일 보도했다. 토지 보상금이 지급되자 돌연 모습을 드러낸 아내 리 씨는 무려 18년간 가출해 현재는 남편 류 씨와 이혼이 완료된 상태였다. 하지만 재판부는 주택 구매 당시 두 사람이 법적으로 혼인 상태였으며 이혼 시 아내 리 씨가 부부 공동 재산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지 못했다는 점을 들어 이 같은 판결을 내린 것.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80년 정식으로 결혼했던 두 사람 사이에는 1986년 출산한 아들 한 명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두 사람은 자녀 출산 직후 2층 건물을 매입했는데 이 건물 인근에 도로 확장 공사가 진행되면서 지난해 류 씨는 국가로부터 토지보상금 56만 위안 상당의 금액을 수령했다. 그러나 지난 2003년 잠시 외출하겠다고 집을 나섰던 아내 리 씨는 그 후로 단 한 차례도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였고, 2009년 무렵에 이르러서야 남편 류 씨가 일방적으로 아내와의 이혼 조정 신청을 하며 두 사람은 법적으로 완전한 남남이 된 상황이었다.하지만 지난해 4월 류 씨에게 50만 위안의 토지보상금과 이웃들이 불법으로 점유했던 류 씨 소유의 보상금 5만 위안 등 총 56만 위안의 보상금을 지급되자 아내 리 씨가 모습을 드러내 보상금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기 시작했던 셈이다. 리 씨의 행동에 대해 분개한 류 씨는 법원의 보상금 분할 판결이 나온 직후 항소를 진행하며 “18년 동안 사라졌던 전 아내는 이미 재산권 일체에 대한 권리를 포기한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 더 맞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법원의 판단은 류 씨의 생각과 달랐다. 관할 법원은 리 씨와 류 씨의 혼인 기간 중 생긴 재산은 두 사람의 공동 재산으로 보고 리 씨가 해당 재산에 대한 분할권까지 포기했다고 추정할 수 없다면서 그의 토지보상금 분할 청구 소송에 대해 힘을 실었다. 다만 2심 관할 법원인 이양시 중급인민법원은 류 씨의 항소를 기각, 원심 판결을 확정하며 ‘리 씨가 가출 후 행방이 묘연했다는 점과 이후 줄곧 가족의 의무를 다 하지 않았다는 점 등을 들어 토지보상금 56만 위안 중 약 40%인 21만 6000위안만 수령할 수 있다’고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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