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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판 ‘블프’ 광군제는 왜 11월 11일일까?

    중국판 ‘블프’ 광군제는 왜 11월 11일일까?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광군제(독신자의 날)가 올해에도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중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광풍을 일으키는 광군제가 왜 11월 11일로 정해졌을까.  11월 11일은 한국에서는 특정 제품의 과자 이름으로 통칭하는 날이지만 중국에서 광군제를 ‘솔로 데이’라고 부른다고 신화망이 전했다. 숫자 1은 매끈한 막대기와 같고 중국어에서 ‘광군’은 싱글이라는 뜻도 있어 11월 11일이 솔로들의 축제가 됐다. 2009년 11월 11일 티몰에서 광군제를 맞아 솔로들은 쇼핑으로 외로움을 달래야 한다고 광고하면서 파격 할인 행사를 했다. 처음엔 티몰만의 자체 행사로 출발했다.  당시 중국 유통업계에서는 광군제가 10월 1일 국경절과 12월 크리스마스 시즌 가운데 있어 흥행에 비관적으로 봤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후 타오바오, 징둥 등 중국 온라인 쇼핑몰뿐만 아니라 백화점, 가전제품 판매장까지 광군제 행사에 대거 뛰어들어 중국 최고의 할인 행사 날로 자리매김했다.  타오바오의 지난해 11월 11일 매출액은 912억 1700만 위안(한화 15조 6000여억원)에 달할 정도였다. 광군제에 인터넷 쇼핑을 즐기는 중국인들이 폭증하면서 신조어도 생겨났다. 인터넷 쇼핑을 두 번 다시 하지 못하게 손목을 잘라야 한다는 의미의 ‘두어서우당’과 인터넷 쇼핑에 돈을 탕진해 돈이 없음을 비유하는 ‘츠투’ 등이 대표적이다.  광군제에 인터넷 쇼핑만 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중국인 커플이 11월 11일에 혼인 신고를 한다. 이는 광군제에 ‘탈광(솔로 탈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김영광, 부녀→연인 로맨스 시작? ‘진한 포옹’

    ‘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김영광, 부녀→연인 로맨스 시작? ‘진한 포옹’

    ‘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 김영광이 핑크빛 분위기를 예고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는 수애를 지켜보던 김영광의 과거가 밝혀지며 부녀에서 연인으로 관계가 발전할 실마리가 드러났다. 홍나리(수애 분)는 고난길(김영광 분)이 외삼촌의 빚뿐만 아니라, 10억원에 달하는 집 담보까지 책임지기 위해 자신의 새아버지를 자처했다는 사실을 알고 그 이유를 알아보기 시작한다. 고난길은 사실 나리의 엄마 신정임(김미숙 분)이 자원 봉사하는 희망보육원 출신이었던 것. 신정임을 엄마로 생각하며 따뜻함을 느꼈던 고난길은 어린 시절부터 짝사랑해오던 홍나리와 그의 엄마 정임을 지켜주기 위해 정임과 서류상 혼인을 했던 것이었다. 이에 사실은 나리와 난길이 어린 시절부터 같은 초등학교, 같은 중학교를 나오며 함께 커 왔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이들의 관계가 오래된 사이였음이 밝혀졌다. 그리고 그 오랜 사이만큼 고난길이 홍나리를 사랑해 왔음이 드러나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나리는 자신만 기억을 못하는 난길과의 과거를 찾기 위해 동네를 수소문하며 지난 날들을 되새긴다. 이에 “어떤 사람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랄 짓을 한다면 무엇일까?” 라고 말했던 권덕봉(이수혁 분)의 말과 ‘고난길의 전설’을 연관시키며 그가 왜 자신을 지켜주고 아껴주고 보듬어주는지 깨닫기 시작했다. 이에 동네 어르신들과 낮술을 하며 흥에 취해있던 나리는 난길의 과거 동료 김완식(우도환 분)를 만난 후 우두커니 앉아서 지난 일을 생각하다가 달리기 시작한다. 숨가쁘게 달려서 온 곳은 바로 난길이 있는 자리. 나리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해서 미안해. 고난길”이라고 가슴속 말을 되새기며 발끝을 들고 난길을 와락 끌어안았다. 이에 “왜 그래?”라며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난길의 모습과 미안함과 안타까움 그리고 자신만 잊고 있던 사랑과 조우한 나리는 애틋한 마음을 가득 드러내며 더욱 강하게 포옹해 설렘을 선사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아이유♥이준기 ‘사랑의 어부바’ 결말은 해피엔딩?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아이유♥이준기 ‘사랑의 어부바’ 결말은 해피엔딩?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가 애틋한 아이유 이준기의 마지막회 스틸을 대 공개했다. 아이유의 출궁으로 같은 시간 다른 공간에 있게 된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 측은 마지막회를 앞두고 고독한 고려 4대황제 광종(이준기 분)과 평화로움 속 여인의 향기를 뿜어내는 해수(아이유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된 19회에서는 광종이 해수와 8황자 왕욱(강하늘 분)이 서로 연모했던 사이임을 알고 14황자 왕정(지수 분)과의 혼인을 허하며 결국 해수를 출궁시키는 극한의 상황에 치닫게 됐다. 해수가 궁을 떠날 때에 광종은 홀로 해수의 물건들을 매만졌고 끝끝내 얼굴을 비치지 않아 모두가 아쉬움과 탄식을 자아내게 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광종이 자신의 상처를 가리며 상처받은 얼굴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재 그의 곁에는 갖은 이간질 속에서 자신의 사람들은 다 떠나고 사천공봉 최지몽(김성균 분)만이 남아있는 상태. 그가 홀로 고독하게 황궁을 돌아보는 애처로운 표정을 짓고 있어 쓸쓸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출궁한 해수의 모습도 공개됐다. 해수는 더욱 더 아름다움을 뿜어내는 여인의 모습으로 홀로 의자에 앉아 무언가를 열심히 그리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전부터 태의를 통해 해수의 몸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이 언급됐는데, 해수가 치열한 황권다툼을 피해 출궁이라는 극한의 선택을 한 데에는 큰 비밀이 숨겨져 있다. 특히 두 사람이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표정을 짓고 두 사람의 사랑이 피어난 황궁 내 동지 호숫가에서 ‘사랑의 어부바’를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한 치 앞을 알 수 없게 한다. 이 장면의 비밀은 오늘 방송되는 마지막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 이렇듯 광종과 해수는 서로가 원해서 한 이별이지만 마음 속 깊은 곳의 감정과는 전혀 다른 선택을 해 한층 더 애처로운 상황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마지막 회를 앞두고 이별을 한 두 사람의 마지막 이야기에 관심이 폭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측은 “광종과 해수가 겉으로 보기엔 서로에게 상처받아 다른 선택을 했지만 알고 보면 서로를 너무 사랑했기에 헤어짐을 선택한 것으로, 같은 시간 다른 공간에서 서로를 그리워하는 두 사람의 진짜 마음을 오늘 확인할 수 있다”면서 “그 누구보다도 힘겨운 사랑을 했던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마지막 방송인 20회를 끝까지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마지막 회인 20회는 오늘(1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달의 연인’ 아이유, 이준기 향한 애틋한 마음 “차라리 만나지 않았더라면...”

    ‘달의 연인’ 아이유, 이준기 향한 애틋한 마음 “차라리 만나지 않았더라면...”

    ‘달의 연인’ 아이유가 이준기의 곁을 떠났다. 지난 30일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에서는 아이유가 이준기에게 출궁을 원한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아유(해수)는 이준기(4황자 왕소·광종)의 손을 뿌리치며 “이 곳을 떠나고 싶습니다. 여기서 더는 못 버티겠어요”라며 출궁을 원한다고 말했지만, 소는 이에 소는 “내가 널 보내줄 것 같아? 넌 절대 내 곁을 떠날 수 없어”라고 말했다. 하지만 과거 해수가 8황자 왕욱(강하늘 분)과 혼인을 약속한 사실을 깨닫고는 이내 해수의 출궁을 허락했다. 궁을 떠나며 해수는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리 그리워하지 않았을 것을. 알지 않았더라면 이토록 생각나지도 않았을 것을. 아끼지 않았더라면 이리 기억하지 않았을 것을.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서로를 버릴 일도 없었을 것을.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이라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사건의 전말을 알지 못한 최지몽(김성균 분)는 “해수까지 버리시면 안 됩니다”라고 말했지만, 소는 “수가 날 버린 거다”라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수가 떠난 후 수의 옷을 보며 소는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소가 제일 불쌍해ㅠ 맨날 버림 받아”, “달의 인연이 달의 이별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이유 연기 잘한다 너무 슬퍼” 등 댓글들을 달았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나훈아 부부 소송 5년 만에 갈라서

    나훈아 부부 소송 5년 만에 갈라서

    가수 나훈아(본명 최홍기·69)씨 부부가 결혼 33년, 이혼 소송 5년 만에 갈라섰다. 수원지법 여주지원 가사1단독 최상수 판사는 31일 나씨 부인 정모(53)씨가 제기한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받아들였다. 최 판사는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른 점이 인정된다”며 “파탄의 책임은 양측에 동등하게 있다. 나씨는 정씨에게 재산분할금으로 12억 1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시했다. 다만 “나씨의 저작권료도 재산분할 대상”이라는 정씨 측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날 선고 공판에 나씨 측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부인 정씨만 변호사와 함께 나왔다. 이들의 이혼 소송은 2011년 8월 처음 제기됐다. 당시 정씨는 “나씨가 오랜 기간 연락을 끊고 생활비를 주지 않았으며 불륜을 저질렀다”며 이혼 소송을 냈다. 그러나 나씨가 이혼을 원치 않아 소송은 재판으로 이어졌다. 2013년 9월 대법원이 최종 기각 결정을 내리자 정씨는 “나씨가 결혼 생활을 이어 갈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며 2014년 10월 이번 소송을 다시 제기했다. 나씨와 정씨는 1983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1993년부터 자녀교육 문제로 떨어져 생활해 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나훈아 ‘이혼’ 판결, 위자료 12억 지급하라

    나훈아 ‘이혼’ 판결, 위자료 12억 지급하라

    가수 나훈아(본명 최홍기·69)씨 부부가 결혼 33년, 이혼 소송 5년 만에 갈라섰다. 수원지법 여주지원 가사1단독 최상수 판사는 31일 나씨 부인 정모(53)씨가 제기한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받아들였다. 최 판사는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른 점이 인정된다”며 “파탄의 책임은 양측에 동등하게 있다. 나씨는 정씨에게 재산분할금으로 12억 1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시했다. 다만 “나씨의 저작권료도 재산분할 대상”이라는 정씨 측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날 선고 공판에 나씨 측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부인 정씨만 변호사와 함께 나왔다. 이들의 이혼 소송은 2011년 8월 처음 제기됐다. 당시 정씨는 “나씨가 오랜 기간 연락을 끊고 생활비를 주지 않았으며 불륜을 저질렀다”며 이혼 소송을 냈다. 그러나 나씨가 이혼을 원치 않아 소송은 재판으로 이어졌고 2013년 9월 대법원이 최종 기각 결정을 내리자 정씨는 “나씨가 결혼 생활을 이어갈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며 2014년 10월 이번 소송을 다시 제기했다. 나씨와 정씨는 1983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1993년부터 자녀교육 문제로 떨어져 생활해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달의연인 이준기 “다시는 널 보지 않는다” 이지은, 몸도 마음도 ‘털썩’

    달의연인 이준기 “다시는 널 보지 않는다” 이지은, 몸도 마음도 ‘털썩’

    ‘달의 연인’ 이준기 이지은의 사랑의 결말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19회를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준기가 눈물을 머금은 채 충격의 이별 통보를 하는 듯한 모습이 공개돼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31일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 측은 광종(이준기 분)의 말에 충격을 받은 해수(이지은 분)가 털썩 주저앉아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눈물을 흘리는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8회에서는 광종이 즉위한 후 해수와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가는 행복한 나날들이 방송됐다. 광종과 해수가 수많은 사랑의 장애물을 헤친 뒤 맛본 행복한 시간도 잠시, 해수의 상처를 빌미로 삼아 두 사람의 혼인을 방해하는 8황자 왕욱(강하늘 분)과 황보연화(강한나 분) 공주의 방해공작으로 인해 다시금 광종과 해수의 사랑에 위기가 드리워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종과 해수는 서로를 향한 마음만큼은 굳건함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았다. 하지만 18회 방송 직후 공개된 19회 예고에서는 광종의 단호함이 묻어나는 이별 통보가 예고돼 파란만장한 사건이 벌어질 것임이 예측되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예고편에서 “오늘 이후로 짐은 다시는 널 보지 않는다”며 이별을 통하는 광종과 그의 이별통보에 모든 것을 잃은 듯한 표정의 해수가 주저앉아 눈물을 글썽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는 해수의 슬픈 눈망울과 처연한 모습이 모두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는데, 헤어짐을 말하는 광종의 표정에도 왠지 모를 슬픔이 묻어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큰 풍파와 피바람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마음을 놓지 않았던 광종과 해수,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떻게 흘러갈지,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또한 19회 예고편에서 광종은 자신의 자리와 목숨을 노렸던 8황자 왕욱의 만행을 알게 돼 또 다시 숙청을 예고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휘몰아치는 전개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달의 연인’ 측은 “서로를 그리워하면서도 서로에게 다시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사이가 된 광종과 해수의 애절한 사랑이 펼쳐질 예정”이라면서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떤 마무리를 짓게 될지 남은 19-20회 방송을 마지막까지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려를 배경으로 황권다툼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애틋한 사랑을 그리며 숨막히는 전개를 이어 온 ‘달의 연인’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지난 24-25일 방송된 17-18회가 시청률 1위(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달의 연인’은 오늘(31일) 밤 10시 19회가 방송되고 11월 1일 화요일 밤 20회로 막을 내린다. 사진=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석훈 아내 최선아, 혼인신고부터 하게 만든 미모+스펙 ‘깜짝’

    이석훈 아내 최선아, 혼인신고부터 하게 만든 미모+스펙 ‘깜짝’

    이석훈 아내 최선아가 방송 출연을 한 가운데 그들의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끈다. SG워너비 이석훈은 과거 방송된 한 방송에서 아내 최선아와 혼인신고를 한 것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석훈의 아내 최선아는 1987년생으로 발레리나다. 남편 이석훈과는 지난 2011년 2월 방송된 ‘두근두근 스타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최종 커플로 이어지며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했고, 2007년에는 동아무용콩쿨 일반부 발레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재원이다. 또 지난 2008년에는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오를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이석훈은 과거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결혼식을 내년 초로 준비하고 있다.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 플러스]

    영등포 융합인재교육센터 인기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지난 8월 문을 연 융합인재교육센터가 ‘학교 밖 과학 놀이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화여대 이화창의교육센터 소속 과학 전문 강사들이 구내 초·중학교 4개반을 상대로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19일에는 서울 남부지역 중학교 교장 26명이 센터를 현장방문하기도 했다. 관악 모든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 소득기준을 폐지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전면 확대, 모든 난임부부에게 인공·체외 수정 시술비를 지원한다. 대상자는 법적 혼인상태에 있는 난임부부로 만 44세 이하 가임 여성이다. 부부 중 한 명은 대한민국 국적 소유자여야 하며, 체외수정 시술비 신선3회+동결3회, 인공수정 시술비 3회를 지원한다. 동작문화복지센터 인문학 축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 27일 오후 7시부터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인문학 축제 ‘인문학, 말하고 보고 노래하다’를 연다. 축제 주제는 주민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시와 문학’이다. 1부 행사로 ‘정호승 시인이 ‘문학과 삶’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고 2부에서는 윤동주 시인의 옥중생활을 그린 시·노래극 ‘별을 스치는 바람’이 무대에 오른다. 신촌 글로벌 페스타 29일 개최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오는 29일 오후 1~8시 신촌 연세로 ‘주말 차 없는 거리’에서 ‘2016 신촌 글로벌 페스타’를 연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프로테아 등 10여개 나라의 꽃을 전시, 판매하는 ‘신촌 국제 꽃시장’이 열려 화려한 색채의 향연을 펼친다. 주한 외국대사관에서 내놓은 물품들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이웃돕기에 기부하는 ‘세계 벼룩시장’도 함께 열린다. 양천 공무원 ‘장애 인권 교육’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27, 28일 오후 2시 ‘양천구 장애체험관’에서 양천구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 인권 교육’을 실시한다.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 인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최근 임용된 사회복지직 직원과 교육을 희망하는 직원 등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은평 영유아 부모 ‘보육반상회’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지난 24일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영유아 부모와 함께하는 보육반상회를 열었다. 영유아 부모와 보육반장, 경찰서, 아동보호 전문기관, 건강가정지원센터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가정양육 지원 ▲육아환경 ▲영유아 안전관리 등 ‘아이 키우기 좋은 지자체’를 만들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준기 이지은, “원한다”는 가슴 아픈 말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준기 이지은, “원한다”는 가슴 아픈 말

    ‘달의 연인’ 이준기와 이지은의 상처가 터졌다. 황제의 자리에서 이지은을 지키려고 한 이준기의 선택은 결국 이지은에게 상처가 됐고, 그를 위해 황후 자리까지 다른 이에게 내어준 이지은이 출궁을 결심하게 된 것. 서로에 대한 직진과 희생으로 이뤄졌던 두 사람이 이대로 헤어지는 것은 아닌지, 어떤 결말을 맺을지 궁금증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 18회에서는 해수(이지은 분)가 자신의 몸종이자 동생처럼 여겼던 채령(진기주 분)이 중죄를 저질러 난장형을 당한 모습에 경악, 더 이상 궁에서의 생활을 거부하며 자신에게 손을 내민 14황자 왕정(지수 분)을 따라 출궁을 예고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광종(이준기 분)과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해수는 자신이 황후가 돼도 광종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위로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황후의 자리를 탐내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광종에게 자신은 괜찮다며 황보연화(강한나 분)와의 혼인을 넌지시 허락한 것. 그러나 광종의 마음은 오로지 해수에게로 향했고 “나의 황후는 너뿐이다”라며 눈물로 고백하며 해수를 달랬다. 해수는 광종에게 웃으며 괜찮다고 했지만, 그의 마음은 이미 조금씩 요동치고 있었다. 해수는 자신이 정성을 다해 쌓은 소원탑에 기도를 드리며 마음을 다독였고, 이 때 14황자 왕정이 찾아온 것. 그는 “이럴 바엔 나한테 오지, 잘해줄 텐데. 우리 멀리 떠나자 새처럼. 원한다고 말만 해 데리고 나갈게. 원한다. 원한다고만 하면 돼. 기억 해. 원.한.다”라고 말했다. 해수는 “원한다고만 말하면 다 들어줍니까?”라고 장난스럽게 말했으나, 14황자 왕정의 마음은 확고했다. 광종의 마음을 얻은 이는 해수였으나, 오해가 생겨났다. 광종은 14황자 왕정이 선왕(홍종현 분)의 유고를 빌미로 황제 승계의 의심을 품고 조직적으로 반발했다는 이유로 외가인 충주로 귀향을 보내겠다 선언했고, 그를 송악에 들여놨단 누구라도 사형에 처하겠다 엄포를 놓았다. 황태후 유씨(박지영 분)는 이 일에 쓰러졌고, 해수는 광종이 혹여라도 실수를 저지를까 14황자 왕정을 데려왔는데 이를 광종이 오해한 것. 또한 광종은 9황자 왕원(윤선우 분)을 불러 혜종 시해 사건을 파헤쳤는데, 해수의 몸종이었던 채령이 이를 도운 것으로 밝혀져 사단이 났다. 9황자 왕원은 “전부 욱이 형님이 선왕과 벌인 일입니다”라고 말했고, 그를 사랑해 그가 했던 지시들을 모두 따랐던 채령은 난장형에 처해진 것. 이 모습을 목도한 해수는 오열했고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야 말았다. 광종은 해수를 걱정했으나 깨어난 해수는 그를 향해 소리쳤고, 그 동안 채령이 자신의 곁에서 자신을 어떻게 감시해왔는지를 듣고도 “그 애는 노비로 태어난 죄밖에 없습니다. 제 동생이었어요”라며 죽은 채령이만을 생각했다. 그리고 결국 해수는 14황자 왕정이 자신에게 내민 손을 잡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해수는 13황자 백아(남주혁 분)에게 “전 어쩌면 좋을까요. 은애 하는 사람이 제 동생을 죽였는데요. 아무리 잘못했어도 어떻게 그리 잔인한 벌을 내립니까. 이 고통에서 빠져나갈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채령이 역시 누군가를 은애 했을 뿐인데요”라며 가슴 아파했고, “부탁 드릴게 있습니다”라며 광종이 자신에게 줬던 머리꽂이를 내밀었다. 해수는 “정이님께 이걸.. 제 말도 꼭 같이 전해주십쇼. 원한다”라고 말한 것. 이에 13황자 백아는 “들어주면 더는 괴로워하지 않을 거지?”라고 물었고, 이에 해수는 “예. 원한다. 해수가 간절하게 원한다”라고 말하며 광종의 곁을 떠날 것임을 시사해 더욱 긴장감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목도하며 피폐해진 영혼과 육신의 해수가 출궁 결심을 하고, 황제의 자리에서 자신만을 바라보길 원하는 광종이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타당한 이유들이 드러나 안타까움을 갖게 만들었다. 가슴을 절절하게 만든 두 사람의 수평선 같은 모습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해수가 정말 14황자 왕정과 함께 광종에게서 벗어나 궁 밖으로 나갈 수 있을지, 아니면 광종의 완강한 마음으로 계속해서 그 옆에 있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드라마틱한 반전 속에서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드라마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달의 연인’ 18회는 수도권 기준 11.2%를 기록했다. 이제 단 2회가 남은 ‘달의 연인’ 19회는 오는 31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준기♥이지은, 심야 출궁 포착 ‘격정 포옹’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준기♥이지은, 심야 출궁 포착 ‘격정 포옹’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준기 이지은의 ‘심야 출궁 나들이’가 포착됐다. 황제와 황제의 여인이라는 신분을 벗어 던지고 황궁을 벗어난 두 사람은 숨길 수 없는 자동 미소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고 있는데, 서로 눈물을 머금은 채 격정적인 포옹을 하고 있어 이들에게 어떤 얘기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5일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 측은 고려 4대황제 광종이 된 4황자 왕소(이준기 분)와 그의 여인인 해수(이지은 분)의 심야 출궁 나들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7회에서 해수의 기지 속에서 4황자 왕소는 광종에 즉위했고, 두 사람에게 꽃날같은 평화로운 나날들이 계속될 것이라는 바람과 달리 이들의 혼인 성사를 격렬하게 가로막는 8황자 왕욱(강하늘 분)과 누이 황보연화(강한나 분)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8황자 왕욱은 황보家을 배후로 정치적으로 광종을 압박하며 자신의 누이인 황보연화와의 결혼을 청하는 한편 해수의 팔에 난 상처를 들어 황제의 짝이 될 수 없음을 명확히 짚었다. 또한 황보연화는 해수를 찾아가 자신이 황후가 될 것이라며 선전포고를 한 상황.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혼인이 가로막힌 광종과 해수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던지고 즐거운 한 때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광종과 해수는 마치 한 쌍의 부부처럼 사람들 속에서 어울리며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밤을 보내고 있는 것. 특히 아름다운 등 사이로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서로 가면을 두고 얼굴을 마주하며 장난기 넘치는 연인의 모습이 설렘을 폭발 시킨다. 하지만 이후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이처럼 즐거운 한 때를 보낸 두 사람이 뭔가 묘한 감정에 휩싸여 격정적인 포옹을 나누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눈이 붉어진 채 놓치지 않겠다는 듯 광종은 해수를 자신의 품에 꽉 끌어 안고 있고, 해수는 그런 그의 눈을 바라보며 아이를 달래듯 얼굴을 매만지며 얘기를 건네고 있는데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있어 이들이 어떤 얘기를 나누고 있는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무엇보다 해수는 아이를 만들자는 광종의 뜻에 따라 몸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태의에게 진맥을 받았는데, 고신으로 인해 걸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얘기와 울화로 인한 심계질환으로 심각한 건강상태임이 예고된 상황. 멀고 먼 길을 돌아 이제 겨우 서로를 마주할 수 있게 된 광종과 해수가 이 모든 상황들을 헤쳐 나가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측은 “광종과 해수가 이들의 사랑을 위협하는 여러가지 사건들이 벌어지는 가운데 모든 것을 잊고 함께 출궁해 서로만 바라보며 즐거운 나들이에 나서는 한편, 또한 다양한 얘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라면서 “서로에 대한 마음 뿐인 두 사람의 애틋한 대화를 오늘 방송을 통해 꼭 확인 부탁드린다.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18회는 오늘(25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사진 올렸어? 이혼해!” 결혼 2시간 만에 파경 위기 부부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남성이 황당한 이유로 결혼 2시간 만에 이혼을 요구했다. 어떤 사연일까? 사우디 현지 일간지 오카즈데일리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사우디아라비아 신랑은 결혼식을 올린 지 불과 두 시간 후, 신부가 자신과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두 사람은 결혼 전, 결혼식 및 피로연 사진을 SNS에 올리지 않기로 약속했다. 사진 공유 애플리케이션인 ‘스냅챗’을 포함해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등 그 어떤 SNS에도 신부 뿐만 아니라 신랑이 포함된 사진을 공유하지 않기로 ‘혼전 계약’을 한 것. 하지만 신부는 결혼식이 끝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웨딩사진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스냅챗에 이를 올렸다가 큰 낭패를 볼 위기에 처했다. 신부의 형제라고 밝힌 한 남성은 오카즈데일리와 한 인터뷰에서 “내 동생은 남편과 한 혼인 전에 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자신의 여성 친구들에게 결혼식 사진을 보여줬다. 이를 알게 된 신랑이 우리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결혼을 취소하고 이혼할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 사건은 신랑과 신부 양쪽 집안에서도 큰 논쟁이 됐다. 신부의 가족은 “불공정한 계약이었다”고 항의했고, 신랑의 가족은 “이혼을 요청할 만한 충분한 사유”라며 맞불을 놓았다. 아직 이혼이 성립되지 않은 가운데, 현지 언론은 두 사람이 결혼식과 관련한 그 어떤 사진이나 영상도 타인과 공유하지 않기로 약속한 상황에서 신부가 약속을 어겼다면, 신부가 이혼을 받아들이거나 법적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혼인 전 약속 때문에 결혼하자마자 이혼한 커플의 사례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올해 초에도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남성은 결혼한 지 수 시간 만에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결혼 후 첫날밤에 아내가 자신의 친구들과 지나치게 오랜 시간 채팅을 했다’는 것이 이유였다. 이 사건은 곧장 이혼 재판으로까지 확장됐다. 현지 법원은 두 사람에게 화해할 것을 권했지만, 이 남성은 이혼의 뜻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가톨릭신부 위자료 판결, 사랑했지만 신부(神父)였기에…“약혼 성립, 위자료 줘야”

    가톨릭신부 위자료 판결, 사랑했지만 신부(神父)였기에…“약혼 성립, 위자료 줘야”

    가톨릭 교회에서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가 오랜 기간 만난 여성에게 “헤어지자”고 말했다가 위자료를 물어주게 됐다. 23일 서울가정법원 가사3부(부장 최은주)는 A(여)씨가 신부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B씨의 배상 책임을 일부 인정, 위자료 1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일본에 사는 A씨는 2007년 2월 일본 여행을 온 B씨를 안내했다. A씨는 이듬해부터 서울에 일정한 거처를 마련해 양국을 오가며 B씨와 자주 만났고 두 사람은 가까워졌다. B씨도 2014년까지 19차례 가량 A씨를 만나기 위해 일본을 찾았다. 자신의 신용카드를 쓰라고 주기도 했고, A씨의 생일엔 편지봉투에 ‘부인’, ‘남편’이란 호칭을 적기도 했다. 또 A씨와 함께 그 자녀들을 데리고 해외 여행을 다녀오는 등 가족 행사에도 함께 했다. 그러나 지난해 5월, B씨는 A씨에게 결별을 통보했다. 두 사람의 오랜 교제를 아는 한 신자가 A씨에게 관계를 끊으라고 말한 게 단초였다. B씨는 “신부로 살기로 교회에 약속했다. 교회로부터의 요청이고 응답이다”라는 메시지를 남긴 채 일방적으로 관계를 끊었다. 이에 A씨는 “B씨가 65세가 되면 신부 지위에서 은퇴하고 혼인 신고를 하자고 했다”며 “사실혼 관계를 부당하게 파기하고 약혼을 일방적으로 깼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두 사람의 혼인생활 실체가 있었다고 보기는 부족하다며 사실혼 주장은 물리쳤다. 그러나 “두 사람 서로의 가족에게 상대방을 소개하고 교류하며 장차 혼인하겠다는 진실한 합의에 따라 교제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혼인의 예약으로서 약혼이 성립했다고 봄이 상당하다”고 약혼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그런데도 피고는 성의 있는 해명이나 납득할만한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파혼을 통보하고 연락을 끊었다”며 “피고의 책임으로 약혼이 파탄 남으로써 원고가 심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이 명백하므로 위자료 지급 의무가 있다”고 판시했다. B씨는 이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측에 따르면 그는 현재 징계 조치로 휴직 상태로 알려졌다. 서울대교구 측은 “사제서품식에서 중요한 서약 중 하나가 결혼하지 않고 교회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것”이라며 “사목 일선에서 물러난다 해도 지켜야 하는 교회법”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계인 “전 부인, 다른 남자와 10년 넘게 동거” 사기결혼 언급 ‘충격’

    이계인 “전 부인, 다른 남자와 10년 넘게 동거” 사기결혼 언급 ‘충격’

    배우 이계인이 사기 결혼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황금알’에서는 이계인이 이혼과 재혼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계인은 “이혼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 악몽이 떠오른다. 인연을 만나길 바랐는데 악연을 만났다”는 말로 말문을 열었다. 이계인은 “사실혼은 했지만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채 전부인과 함께 살았다. 그런데 전 부인이 결혼 후 집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그래서 당시 장모님께 전화를 드려봤지만 ‘친구 집에 갔다’, ‘아는 언니 집에 갔다’ 등 매번 변명을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아내의 연락 두절과 거짓말로 부부 갈등이 심해졌다. 그런데 어느 날 전 부인의 조카가 울면서 내게 찾아와서는 ‘이모가 다른 남자와 10년 넘게 동거를 해왔다’고 말하더라”고 언급했다. 전 부인은 함께 동거하던 남자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계인을 남편으로 선택했던 것이다. 이계인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서 두 사람을 붙잡았다. 그런데 그 남자가 ‘저 여자가 제 인생의 마지막 희망입니다. 한 번만 살려주세요’라고 하더라. 소름이 끼쳤지만 처절하게 비는 모습에 처벌 없이 두 사람을 보내줬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후 연예인이기에 시달릴 수 밖에 없었던 편견과 비난들이 힘들었다고도 고백했다. 현재 그는 이러한 악몽을 잘 딛고 일어나 재혼해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이계인 “전 부인, 다른 남자와 10년 넘게 동거” 사기결혼 언급 ‘충격’

    이계인 “전 부인, 다른 남자와 10년 넘게 동거” 사기결혼 언급 ‘충격’

    배우 이계인이 사기 결혼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황금알’에서는 이계인이 이혼과 재혼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계인은 “이혼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 악몽이 떠오른다. 인연을 만나길 바랐는데 악연을 만났다”는 말로 말문을 열었다. 이계인은 “사실혼은 했지만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채 전부인과 함께 살았다. 그런데 전 부인이 결혼 후 집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그래서 당시 장모님께 전화를 드려봤지만 ‘친구 집에 갔다’, ‘아는 언니 집에 갔다’ 등 매번 변명을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아내의 연락 두절과 거짓말로 부부 갈등이 심해졌다. 그런데 어느 날 전 부인의 조카가 울면서 내게 찾아와서는 ‘이모가 다른 남자와 10년 넘게 동거를 해왔다’고 말하더라”고 언급했다. 전 부인은 함께 동거하던 남자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계인을 남편으로 선택했던 것이다. 이계인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서 두 사람을 붙잡았다. 그런데 그 남자가 ‘저 여자가 제 인생의 마지막 희망입니다. 한 번만 살려주세요’라고 하더라. 소름이 끼쳤지만 처절하게 비는 모습에 처벌 없이 두 사람을 보내줬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후 연예인이기에 시달릴 수 밖에 없었던 편견과 비난들이 힘들었다고도 고백했다. 현재 그는 이러한 악몽을 잘 딛고 일어나 재혼해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제3회 서울신문 정책포럼] “무자식이 상팔자인 시대… 모성·돌봄의 가치 회복시켜야”

    [제3회 서울신문 정책포럼] “무자식이 상팔자인 시대… 모성·돌봄의 가치 회복시켜야”

    한국의 총인구는 현재 5062만명에서 2030년 5216만명까지 늘었다가 2040년 5109만명으로 추락한다. 65세 이상은 2030년 24.3%, 2040년 32.3%로 지속적으로 증가한다. 통계청이 낸 ‘2015 한국사회 지표’를 통해 내다본 미래다. 우리 미래를 심각하게 위협할 저출산·고령사회 문제에 대한 지혜를 모으고자 서울신문은 제3회 정책포럼 ‘저출산·고령화 시대의 가족정책 어디로 가야 하나’ 토크 콘서트를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지난 14일 개최했다.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오간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지상 중계한다. 이영애 월간지방자치 대표 편집인의 사회로 진행된 포럼에는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신의진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 오규석 부산 기장군 군수가 패널로 참석했다. -이영애 월간지방자치 대표 편집인(이하 이) 왜 저출산·고령화 사회가 됐나. -신의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교수(이하 신) 1991년 전공의 과정을 하며 큰아이를 낳았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아이를 키웠다. ‘도대체 세금은 어디에 쓰고 있을까. 10년 후에는 우리나라 여성 누구도 아이를 낳으려 하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저출산 1위라는 부끄러운 성적표를 받아든 까닭은 주거와 일자리 불안 등 현실적인 이유도 있지만, 모성과 돌봄의 가치를 철저히 외면해온 탓이 크다. -이 젊은이들이 늦게 결혼하거나 안 하려는 이유는 뭘까.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이하 조) 내가 대학에 입학했을 때만 해도 대학만 들어가면 길이 보였다. 1972년 100만명이 태어났고 이 중 38%가 대학에 진학했으며, 졸업하면 38만명분의 일자리가 있었다. 하지만 1985년생은 70~80%가 대학에 진학했고 64만명이 대학 졸업장을 받았다. 불과 10년 만에 64만명의 대졸자 일자리가 필요해졌다. 대학에 가면 취업에 성공한다는 공식은 깨졌고 젊은이들은 혼인을 늦출 수밖에 없게 됐다.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이하 오)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지 않는 게 이득이라는 계산이 나오니 저출산 문제가 생긴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 게 이득인 사회로 바꿔가야 한다. -이 결혼 문화만 해결하면 출산율이 높아질까. -신 아이를 낳아본 경험에 비춰보면 결혼해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지만 자녀를 갖는 순간 마음고생, 몸고생이다. 사회가 도와주지 않으면 지금 자녀를 낳아 기르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다. -이 객석의 얘기를 들어보겠다. 결혼을 안 하는 이유가 뭔가. -시민 양태석(31) 집값이 너무 비싸다. 정부에서 집 문제를 해결해주면 결혼할 수 있을 것 같다. -시민 김지인(37)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들었다. 심적으로 공허해 가정을 꾸려야겠다는 생각이 든 적도 있지만,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누구의 도움을 받아 양육할 수 있을지 고민된다. -오 공감한다. 예전에는 4대가 모여 살아 자녀 양육에 걱정이 없었다. 저출산 문제가 생긴 것은 대가족이 붕괴한 탓도 크다. 양육을 담당할 사회적 기반과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 -신 젊은이의 가족 문화를 보면 남성우월주의가 은근히 많다. 진료하면서 가부장적 문화 때문에 우울증에 빠진 어머니를 많이 만나봤다. 이런 가족에는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라도 아버지가 자녀를 꼭 돌보고 어떻게 달라졌는지 다음 진료 시간에 와서 이야기해달라는 진단을 내린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버지가 이 작은 약속도 지키지 못한다. -오 부산에선 최근 ‘친정엄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임신·출산·육아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주기별로 친정 엄마가 하는 역할을 행정에서 담당하는 것이다. 출산·육아와 관련한 인프라만 잘 구축돼도 사회가 아이를 함께 키우는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 -이 미래 어떤 가족 문화가 자리잡혔으면 하나. -신 행복하게 자란 아이가 나중에 자기 아이를 낳는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의 행복 지수는 너무 낮다. 행복한 유년을 만드는 데 정책의 우선순위를 두지 않았다. 아버지가 적어도 하루에 1시간 이상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조 정부 정책은 너무 근시안적이다. 정부가 정말 저출산이 위기라고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 베트남에선 아이들이 음식점에서 정신없이 놀아도 말리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내 아이가 식당에서 노는 것은 괜찮아도 남의 아이가 노는 것은 용납하지 못한다. 우리 국민이 정말 아이를 좋아하는 게 맞는가 의구심이 든다. 아이를 좋아하는 국민이 되도록 스스로 노력해봤으면 한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미운 우리 새끼 변영주 “허지웅 전 와이프, 참 괜찮은 사람..네 인생 끝났다 생각”

    미운 우리 새끼 변영주 “허지웅 전 와이프, 참 괜찮은 사람..네 인생 끝났다 생각”

    ‘미운 우리 새끼’에 변영주 감독이 허지웅 집을 찾아 그의 전 아내를 언급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영화감독 변영주 이해영과 영화 포스터 디자이너 박시영이 허지웅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지웅은 친구들과 이야기 도중 자신의 전 부인을 언급했다. 깔끔한 그가 항상 청소에 열중하는 걸 이야기하다가 “그래서 우리 와이프는 한 번도 청소를 안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와이프”라고 정정했다. 이에 변영주 감독은 “그 사람 정말 괜찮았던 것 같다”고 말했고 허지웅 역시 “정말 좋은 사람이다. 결혼했던 사람인데”라고 수긍했다. 변영주 감독은 “우리는 네 친구 입장에서 정말 괜찮은 사람인데 아마 그 쪽에서는 그때 그러길 잘했다고 말하고 있을 것”이라는 농담을 던져 읏음을 자아냈다. 이어 변영주는 “네가 이혼할때 네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못 오겠구나 싶었다”고 솔직한 말을 던지기도 했다. 허지웅은 “다시 결혼한다면 전 와이프랑 하고 싶다. 훌륭한 사람이다”며 “내가 결혼생활을 못했다. 애도 안 낳고 혼인신고도 안 하겠다고 와이프에게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들의 대화를 지켜보던 허지웅의 어머니는 “안타깝다. 전 며느리가 참 좋았다”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생중계 다시보기] 제3회 서울신문정책포럼 - 저출산·고령화 시대의 가족정책, 어디로 가야하나

    [생중계 다시보기] 제3회 서울신문정책포럼 - 저출산·고령화 시대의 가족정책, 어디로 가야하나

    최근 노인인구가 꾸준히 늘면서 우리나라의 노령화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90을 넘어섰다. 지난해 유소년 인구 100명당 노인 인구 비율인 노령화 지수는 94.1명에 달했다. 이는 전년(88.7)보다 5.4포인트나 상승한 것으로 사상 최대 상승폭이다. 또한‘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도 2008년 68.0%에서 2014년에는 56.8%로 감소세를 보였다. 혼인건수도 최근 3년간 꾸준히 감소세를 보였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가족정책 마련이 시급한 현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신문은 14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저출산·고령화 시대의 가족정책 어디로 가야하나’라는 주제로 ‘제3회 서울신문 정책포럼’(후원 문화체육관광부)을 개최했다. 이영애 월간 지방자치 대표 편집인이 진행을 맡고, 신의진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와 오규석 부산광역시 기장군수, 조영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패널로 참가해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필리핀 피살 한국인들 3명 ‘청부살인’ 가능성 왜

    필리핀 피살 한국인들 3명 ‘청부살인’ 가능성 왜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인 남녀 3명이 국내에서 150억원대 투자 사기를 친 혐의로 고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때문에 경찰도 원한에 의한 청부 살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이들은 경찰의 수사 직전에 서둘러 출국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11일 필리핀 팜팡가주 바콜로 지역의 사탕수수밭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A(48)씨와 B(49·여)씨, C(52)씨는 투자법인의 경영진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지난해 강남구 역삼동에 J법인을 설립해 A씨는 대표를, B씨는 상무를, C씨는 전무를 각각 맡았다. 이들은 사업자들을 둔 다단계 방식으로 해외통화 선물거래(FX마진거래) 투자금을 모아 약 1년 동안 회사를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와 B씨는 혼인신고를 한 부부는 아니지만 부부 행세를 했고, 고수익을 미끼로 내건 전형적인 다단계 수법으로 거액을 모아 가로채고 잠적했다. 고소인들이 주장하는 피해 금액은 140억∼150억원이다. 피해자들은 올해 8월 중순부터 서울 2개 경찰서에 고소장과 진정서를 냈다. 송파서는 8월 24일 진정서를, 수서서는 9월 13일과 이달 6일 고소장과 진정서를 각각 접수했다. 혐의는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이다. A·C씨는 8월 16일 홍콩을 거쳐 관광비자로 필리핀에 입국했고 B씨는 같은 달 19일 필리핀으로 출국했다. 세 사람이 150억원대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는 점에서 청부살인으로 희생됐거나 투자사기 피해자를 포함한 제3자에 의해 목숨을 잃었을 개연성이 높다는 것이다. 하지만 세 사람이 각각 손과 발이 결박된 채 발견돼 청부살인 가능성은 작다는 지적도 있다. 통상 필리핀 청부살인은 총격 후 바로 도주하는 것이 일반적인 수법이기 때문이다. 경찰은 필리핀에 과학수사 전문 인력 등을 급파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현지 수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국제범죄 수사 전문가도 함께 보내 숨진 세 사람이 청부살해 됐을 가능성 등을 별도로 수사 중이다. 경찰은 이달 6일 진정서 접수 당시 이들과 함께 진정됐던 본부장 D(48·여)씨의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경찰은 조만간 D씨를 출국금지하고 소환 조사를 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북에서 희망 찾는 난임 부부

    서울 강북구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에게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사업을 적극 알리고 나섰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출산율 회복을 위한 보완 대책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출산율을 높이고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의도다. 난임 부부에 대한 시술비 지원 시 소득 기준을 폐지해 경제적 취약 계층에는 지원 횟수와 지원 금액을 확대한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난임 부부 지원사업은 원래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150%(2인 가구 기준 583만원) 이하 가구에만 지원됐으나 올 9월부터는 소득기준을 폐지해 월평균 소득 150%를 초과하는 가구에 대해서도 시술비 지원이 가능하다. 인공수정 20만원, 체외수정(신선배아) 100만원, 체외수정(동결배아) 30만원을 3회씩 지원한다. 소득이 낮은 가구에 대해서는 혜택을 더 늘린다. 월평균 소득 100%(2인 가구 기준 316만원) 이하 가구는 체외수정(신선배아) 시술 지원 횟수가 3회에서 4회로 늘어난다. 대상자는 법적으로 혼인한 난임 부부로서 만 44세 이하 난임 시술을 필요로 하는 가임 여성이다. 9월 1일 이후에 지원결정통지서를 발급받아야 시술비 지원 확대 적용을 받을 수 있다. 강북구에 따르면 지난해는 체외수정 209건, 인공수정 139건에 해당하는 시술비를 지원해 이 중 21%인 76명이 임신에 성공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지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난임 부부가 혜택을 봐 출산율 회복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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