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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첫 동성혼 김조광수 김승환 커플 혼인신고 접수 논란

    [포토] 첫 동성혼 김조광수 김승환 커플 혼인신고 접수 논란

    김조광수-김승환 부부 혼인신고 수리 촉구 기자회견이 10일 오전 통인동 참여연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조광수-김승환 커플은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성소수자들이 가족을 구성할 권리를 빼앗겨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김조광수 커플은 지난 9월7일 청계천 광통교 앞에서 공개적으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최초 동성혼 김조광수-김승환 커플 혼인신고서 접수

    [포토] 최초 동성혼 김조광수-김승환 커플 혼인신고서 접수

    김조광수-김승환 부부 혼인신고 수리 촉구 기자회견이 10일 오전 통인동 참여연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조광수-김승환 커플은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성소수자들이 가족을 구성할 권리를 빼앗겨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김조광수 커플은 지난 9월7일 청계천 광통교 앞에서 공개적으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최초 동성혼 김조광수 김승환 커플 맞잡은 두손

    [포토] 최초 동성혼 김조광수 김승환 커플 맞잡은 두손

    김조광수-김승환 부부 혼인신고 수리 촉구 기자회견이 10일 오전 통인동 참여연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조광수-김승환 커플은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성소수자들이 가족을 구성할 권리를 빼앗겨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김조광수 커플은 지난 9월7일 청계천 광통교 앞에서 공개적으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조광수 레인보우팩토리 대표 혼인신고…종교·시민단체 극렬반발

    김조광수 레인보우팩토리 대표 혼인신고…종교·시민단체 극렬반발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린 ‘동성 커플’ 영화감독 김조광수(48)씨와 레인보우팩토리 대표 김승환(29)씨가 혼인신고를 한다. 하지만 구청 측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방침이어서 혼인신고 수리를 둘러싼 갈등이 예상된다. 김조광수 레인보우팩토리 대표 측은 세계인권의 날을 맞아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와 함께 10일 오전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혼인신고서 제출 계획을 밝히고 이를 수리해줄 것을 촉구했다. 김조광수 레인보우팩토리 대표 측은 이르면 이날 중 서대문구청에 등기우편으로 혼인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김조광수 레인보우팩토리 대표는 ”지난 9월 공개리에 한 결혼을 국가로부터 보장받고자 혼인신고서를 구청에 정식 제출한다”며 “대한민국 성인인 우리의 결혼을 국가가 받아들이지 않을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김조광수 레인보우팩토리 대표는 ”국가가 이성애자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혼인신고를 거부한다면 이는 명백한 성소수자 차별”이라며 “헌법과 민법에 동성애자 결혼 금지조항이 없는 만큼 합법이 아니라는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성소수자들이 가족을 구성할 권리를 빼앗겨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승환씨는 “법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부부여서 전세자금 대출 등 누리지 못하는 권리가 많다”며 “이성애자 부부 중심의 법 아래 다양한 소수자 커플이 권리를 누릴 수 있는지에 대한 실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서대문구청은 김조광수 레인보우팩토리 대표 측의 혼인신고서를 수리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대문구청 관계자는 “혼인은 양성 간의 결합임을 전제로 한 헌법 36조 1항을 근거로 이들의 혼인신고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며 “등기우편으로 서류가 도착하는대로 이들에게 불수리 통지서를 발신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고 말했다. 헌법 36조 1항은 ‘혼인과 가족생활은 개인의 존엄과 양성의 평등을 기초로 성립되고 유지되어야 하며, 국가는 이를 보장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구청 측 방침에 대해 김조광수 레인보우팩토리 대표 측은 “말도 안된다”며 “혼인은 신고지 허가제가 아니다. 이를 거부하는 것은 차별”이라고 반발했다. 김조광수 레인보우팩토리 대표 측은 구청이 신고를 수리하지 않으면 변호인단과 함께 법원에 이의신청을 내는 등 소송도 불사한다는 입장이다. 참여연대 공동대표 이석태 변호사는 “만약 신고가 수리되지 않으면 혼인신고 불수리 불복 소송을 낼 것”이라며 “재판과정에 따라 헌법소원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72개 종교·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는 김조광수 레인보우팩토리 대표의 기자회견장 앞에서 동성결혼 반대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헌법에 위배되고 가정과 사회 질서를 무너뜨리는 동성결혼 합법화 시도를 반대한다”며 “동성결혼 합법화는 헌법 파괴 행위”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들은 지난 6일과 9일에 이어 이날 오후 2시 성북구청 앞에서 성북구 주민인권선언문 반대 집회를 연다. 대책위는 선언문에 포함된 ‘성소수자가 차별과 배제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내용이 동성애를 조장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성북구는 인권의 날을 맞아 이날 선언문을 정식 선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김조광수, 동성부부 혼인신고서 서대문구청 발송 예정

    [포토] 김조광수, 동성부부 혼인신고서 서대문구청 발송 예정

    김조광수-김승환 부부 혼인신고 수리 촉구 기자회견이 10일 오전 통인동 참여연대에서 진행됐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김조광수 “혼인신고 수리 안되면 소송” 서대문구청 “수리 불가”

    김조광수 “혼인신고 수리 안되면 소송” 서대문구청 “수리 불가”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린 ‘동성 커플’ 영화감독 김조광수씨와 레인보우팩토리 대표 김승환(29)씨가 혼인신고를 한다. 하지만 구청 측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방침이어서 혼인신고 수리를 둘러싼 논란이 예상된다. 김조광수·김승환 커플은 세계인권의 날을 맞아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와 함께 10일 오전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혼인신고서 제출 계획을 밝히고 이를 수리해줄 것을 촉구했다. 김조광수·김승환 커플은 이날 기자회견을 마치고 서대문구청에 등기우편으로 혼인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김조광수 감독은 “지난 9월 공개리에 한 결혼을 국가로부터 보장받고자 혼인신고서를 구청에 정식 제출한다”며 “대한민국 성인인 우리의 결혼을 국가가 받아들이지 않을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김조광수 감독은 ”국가가 이성애자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혼인신고를 거부한다면 이는 명백한 성소수자 차별”이라며 “헌법과 민법에 동성애자 결혼 금지조항이 없는만큼 합법이 아니라는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성소수자들이 가족을 구성할 권리를 빼앗겨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승환씨는 “법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부부여서 전세자금 대출 등 누리지 못하는 권리가 많다”며 “이성애자 부부 중심의 법 아래 다양한 소수자 커플이 권리를 누릴 수 있는지에 대한 실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서대문구청은 김조 감독 커플의 혼인신고서를 수리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대문구청 관계자는 “혼인은 양성 간의 결합임을 전제로 한 헌법 36조 1항을 근거로 이들의 혼인신고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며 “등기우편으로 서류가 도착하는대로 이들에게 불수리 통지서를 발신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고 말했다. 헌법 36조 1항은 ‘혼인과 가족생활은 개인의 존엄과 양성의 평등을 기초로 성립되고 유지되어야 하며, 국가는 이를 보장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구청 측 방침에 대해 김조광수 감독 측은 “말도 안된다”며 “혼인은 신고지 허가제가 아니다”라며 “이를 거부하는 것은 차별”이라고 말했다. 이들 커플은 구청이 신고를 수리하지 않으면 변호인단과 함께 법원에 이의신청을 내는 등 소송도 불사한다는 입장이다. 참여연대 공동대표 이석태 변호사는 “만약 신고가 수리되지 않으면 혼인신고 불수리 불복 소송을 낼 것”이라며 “재판과정에 따라 헌법소원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조광수 커플 10일 혼인신고…첫 법적 동성부부 될까

    국내 최초로 공개 동성 결혼식을 올린 영화감독 김조광수 커플이 정식 혼인신고를 한다. 하지만 우리 민법상 동성혼을 인정하지 않고 있어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다.  6일 공익인권법재단 ‘공감’과 서대문구 등에 따르면 영화감독 김조광수와 레인보우팩토리 대표 김승환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서대문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혼인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김조 감독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결혼한 성인이 적법한 절차로 혼인신고를 하는 것이므로 혼인신고는 당연한 절차”라면서 “이미 14개 나라에서 동성혼이 합법화된 상황에서 긍정적으로 판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국가는 네덜란드와 벨기에, 스페인, 캐나다, 프랑스 등 14개국이다.  서대문구는 법원의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구 관계자는 “가족관계 등록은 법원의 위임을 받아 진행되는 업무라 혼인신고 접수 후 법원에 유권 해석을 맡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 민법은 동성 간 결혼은 인정하지 않고 있다. 2004년 국내에서 한 남성 커플이 혼인신고서를 제출했으나 구청 측이 “법원의 유권 해석을 받은 결과, 한국에서 혼인신고 수리는 남녀 간의 결혼을 전제로 한다”며 수용하지 않았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김조광수 커플 혼인신고… 첫 법적 ‘동성 부부’ 될까

    김조광수 커플 혼인신고… 첫 법적 ‘동성 부부’ 될까

    국내 최초로 공개 동성 결혼식을 올린 영화감독 김조광수 커플이 혼인신고를 한다. 하지만 우리 민법상 동성혼을 인정하지 않고 있어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다. 6일 공익인권법재단 ‘공감’과 서대문구 등에 따르면 영화감독 김조광수와 레인보우팩토리 대표 김승환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서대문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혼인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김조 감독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결혼한 성인이 적법한 절차로 혼인신고를 하는 것이므로 혼인신고는 당연한 절차”라면서 “이미 14개 나라에서 동성혼이 합법화된 상황에서 긍정적으로 판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국가는 네덜란드와 벨기에, 스페인, 캐나다, 프랑스 등 14개국이다. 서대문구는 법원의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구 관계자는 “가족관계 등록은 법원의 위임을 받아 진행되는 업무라 혼인신고 접수 후 법원에 유권 해석을 맡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 민법은 동성 간 결혼은 인정하지 않고 있다. 2004년 국내에서 한 남성 커플이 혼인신고서를 제출했으나 구청 측이 “법원의 유권 해석을 받은 결과, 한국에서 혼인신고 수리는 남녀 간의 결혼을 전제로 한다”며 수용하지 않았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김조광수 부부, 10일 구청에 정식 혼인신고 예정…구청 “법원 유권해석 필요”(종합)

    김조광수 부부, 10일 구청에 정식 혼인신고 예정…구청 “법원 유권해석 필요”(종합)

    지난 9월 공개적으로 동성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 영화감독 김조광수(48)씨와 레인보우팩토리 대표 김승환(29)씨가 오는 10일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접수한다. 한국에서 동성 커플이 혼인신고를 통해 합법적인 부부로 인정받은 사례가 없기 때문에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6일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등에 따르면 김조광수 감독 커플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서대문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혼인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만약 구청이 신고를 수리하지 않으면 김조광수 감독 커플과 변호인단은 법원에 이의신청을 내는 등 소송도 불사한다는 방침이다. 참여연대 공동대표인 이석태 변호사, ‘희망을 만드는 법’의 한가람 변호사, 공감의 장서연 변호사 등이 변호인단으로 함께 한다. 동성애자인권연대,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인 ‘친구사이’ 등 성소수자 인권단체들은 이날 혼인신고에 맞춰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가칭)를 결성해 활동하기로 했다. 김조광수 감독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결혼한 성인이 적법한 절차로 혼인신고를 하는 것이므로 신고는 당연히 받아들여져야 한다”면서 “이미 15개 나라에서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 상황에서 전향적으로 판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가람 변호사는 “단순히 혼인신고가 아니라 성소수자의 가족구성권과 관련된 문제”라며 “소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성소수자가 가족구성권으로부터 배제되는 현실을 드러내고 제도적 개선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했다. 서대문구청 측은 법원의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구청 관계자는 “가족관계 등록은 법원의 위임을 받아 진행되는 업무라서 혼인신고 접수 후 법원에 유권해석을 맡기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04년 한 남성 동성 커플이 은평구청에 혼인신고서를 제출했지만 구청은 “법원의 유권해석을 받아본 결과 우리나라에서 혼인신고는 남녀 간 결혼을 전제로 한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한편 72개 종교·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성북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북구청은 동성애를 조장하는 주민인권선언문 조항을 삭제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성북주민인권선언문은 비윤리적 성문화인 동성애를 조장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많은 학부모와 국민이 우려하고 있다”며 “성북구청은 동성애가 확산하지 않도록 관련 조항을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북구, 성북구의회, 성북구인권위원회, 주민참여단 등 4개 주체가 ‘성북구는 성소수자가 차별과 배제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내용을 담은 성북주민인권선언문을 다음 주 발표할 예정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김조광수·김승환 동성커플 “오는10일 혼인신고”‥논란일 듯

    지난 9월 공개 동성 결혼식을 올린 영화감독 김조광수(48)씨와 레인보우팩토리 대표 김승환(29)씨가 오는 10일 혼인신고를 한다. 한국에서 동성 커플이 혼인신고를 통해 합법적인 부부로 인정받은 전례가 없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6일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등에 따르면 김조 감독 커플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서대문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혼인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만약 구청이 신고를 수리하지 않으면 이 커플과 변호인단은 법원에 이의신청를 내는 등 소송도 불사한다는 방침이다. 참여연대 공동대표인 이석태 변호사, ‘희망을 만드는 법’의 한가람 변호사, 공감의 장서연 변호사 등이 변호인단으로 함께 한다. 동성애자인권연대,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인 ‘친구사이’ 등 성소수자 인권단체들은 이날 혼인신고에 맞춰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네트워크’(가칭)를 결성해 활동하기로 했다. 김조 감독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결혼한 성인이 적법한 절차로 혼인신고를 하는 것이므로 신고는 당연히 받아들여져야 한다”며 “이미 15개 나라에서 동성혼이 합법화한 상황에서 전향적으로 판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민간 사용률 23% 불과… 도로명주소 알리기 주력”

    “민간 사용률 23% 불과… 도로명주소 알리기 주력”

    “지번주소를 사용하는 곳은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의 일부 현(縣) 밖에 없습니다.” 민영경(53) 인천시 새주소관리팀장은 이렇게 말하면서 시민들의 관심 부족에 아쉬움을 나타났다. 도로명주소 사용률이 공공부문에선 89%이지만 민간에선 23.2%에 그쳐서다. 그는 “도로명주소는 폭과 길이에 따라 대로(大路), 로(路), 길 등으로 구분해 이름을 붙인 뒤 서에서 동쪽, 남에서 북쪽의 도로 진행방향을 기준으로 왼쪽 건물은 홀수, 오른쪽 건물은 짝수로 번호를 차례로 붙여 불규칙하게 부여된 지번주소 문제점을 고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로명주소 전면시행 땐 전입·출생·혼인신고 등 모든 민원서류에 도로명주소를 적어야 하는 등 불편도 따르겠지만 관심만 보이면 금방 정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안행부가 지난 9월부터 개인이 인터넷 주소변경 서비스(www.ktmoving.com)에 접속한 뒤 가입한 통신, 은행, 보험, 증권, 카드사 등에 기재된 주소를 도로명주소로 한꺼번에 바꿀 수 있는 캠페인을 실시한 점도 순조로운 출발에 도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아파트와 달리 상세주소가 문제인 다가구주택, 원룸 등도 동·층·호를 상세주소로 인정받아 도로명주소에 표기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건물 소유자, 임차인이 관할 시·군·구 민원지적과로 신청하면 된다. 그는 도로명주소 전도사 역할을 해야 할 택배기사, 우편 배달부 등이 오히려 불편을 호소하는 데 대해 “지번주소 노하우를 갖고 있어서 막상 쉽게 버리지 못할 테지만 시민들부터 도로명주소를 쓰기 시작하면 더 빨리 적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민들에게 협조도 당부했다. “인천시와 10개 구·군은 1만 5000여개의 도로 명판을 설치하고 택배회사, 소방서, 음식점 등은 물론 각 가정까지 도로명주소 안내문을 보냈어요. 여기에다 주민등록증 스티커 및 안내책자 배부, 길거리 홍보, 행사 등 거의 모든 수단을 동원해 도로명주소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조정치 정인 혼인신고 완료…정인 “실감나고 짜증도 나” 소감 ‘폭소’

    조정치 정인 혼인신고 완료…정인 “실감나고 짜증도 나” 소감 ‘폭소’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 가수 조정치(35)와 정인(33)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로 거듭났다. 29일 오후 2시 KBS2 쿨FM ‘조정치 & 하림의 2시’에서 정인은 음성메시지로 “어제까지는 아무 실감이 안 났는데 이제 막 (유부녀가 된) 실감이 나고 짜증도 난다. 한 시대의 막을 내린 것 같다”고 말했다. 조정치와 정인 커플이 앞서 인라 오전 서울 마포구청에 혼인신고 서류를 접수한 뒤 조정치의 라디오를 위해 미리 녹음해둔 것이다. 정인은 “잘 살아야죠. 감사합니다”라면서 “어른스럽게 살게요. 날씨가 좋네요”라고 인사를 전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로 11년째 교제를 이어온 조정치와 정인은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고 양가 가족 모임으로 예식을 대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오래 거주하던 서울 연남동에 신혼집을 마련했고 신혼여행은 지리산 종주로 대신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림굿 뒤 무속인됐다” 황인혁은 누구?

    “내림굿 뒤 무속인됐다” 황인혁은 누구?

    이승민 황인혁 결혼식 화제 배우 이승민과 황인혁의 결혼 사실이 네티즌의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배우에서 무속인이 된 황인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황인혁은 2000년대 초반 KBS 2TV 드라마 ‘쿨’,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등에 출연했다. 황인혁은 CF에도 모습을 드러내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그러나 황인혁은 2002년 KBS 2TV 드라마 ‘스피드 박’ 출연 뒤 돌연 활동을 중단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황인혁은 이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병으로 내림굿을 받고 무속인의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결혼식을 앞둔 황인혁과 이승민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 사이라는 보도가 나와 네티즌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원래 아빠된다 …시험관시술로 13년만에 아내 임신 성공

    강원래 아빠된다 …시험관시술로 13년만에 아내 임신 성공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의 중상을 입었던 인기가수 강원래씨와 김송씨 부부가 최근 체외수정으로 임신에 성공했다. CHA의과학대 강남차병원은 강씨 부부가 체외수정을 통한 시험관아기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교통사고 이후 임신이 불가능해지자 13년 전부터 체외수정을 시도했으며 여덟번째 시술에서 임신에 성공했다. 강씨는 현재 임신 10주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1996년 구준엽과 듀오 ‘클론’을 결성해 ‘쿵따리 샤바라’, ‘초련’ 등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2000년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됐다. 강씨와 김씨는 2001년 혼인신고를 하고 2003년 결혼식을 올렸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강원래·김송 임신, 드디어 부모된다… “결혼 10년, 시험관 8번 만의 선물”

    강원래·김송 임신, 드디어 부모된다… “결혼 10년, 시험관 8번 만의 선물”

    강원래 김송 부부가 드디어 2세를 갖게 된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두 사람이 시험관을 시도한지 8번째 만에 아기를 갖게 됐다”면서 “임신 10주차로 기분이 굉장히 좋아 언론에 알리게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강원래가 교통사고를 당한 2000년부터 시험관 수정을 시도했다. 13년째, 번번이 착상에 실패했다가 7번의 실패 끝에 임신에 성공한 것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7번째 실패를 하고 오랜시간 동안 시험관 아기는 반 포기 상태였다. 올해 다시 시작한 것으로 아는데 아이를 갖게돼 굉장히 감격스럽다”고 밝혔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강원래의 사고 이후 2001년 8월 혼인신고를 했고 2003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연예전문매체 ‘텐아시아’는 강원래와 김송 부부의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이 10주년 결혼기념일을 맞는 지난달 12일 임신 소식을 처음 접했다고 보도했다. 김송은 “(수정란을) 이식한 뒤 1차 피검사를 하고 잠도 못 이루다 ‘축하해요’라는 전화를 받았어요. 그것도 결혼기념일에요”라며 감격스러워했고 강원래는 “결혼 10주년에 송이가 전화를 받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아기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여러차례 받았고, 출산 권장 캠페인 공익광고에도 출연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혼이혼 감소 뒤에는 ‘동거커플’ 있다

    9개월차 신혼인 김명진(33·가명), 최지혜(31·여·가명) 부부는 아직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았다. 양가 부모와 친척, 친구들까지 모두 초대해 결혼식을 올린 뒤 함께 살고 있지만 법적으로는 아직 ‘남남’이다. 대학원 졸업 전에 결혼한 최씨는 21일 “취업 시장에서는 아이 없는 기혼 여성이 가장 기피하는 대상이라고 한다”면서 “어차피 결혼과 대학원 졸업이 비슷한 시기여서 혼인 신고를 뒤로 미뤘다”고 말했다. 결혼식을 올리고도 혼인 신고를 하지 않는 신혼부부가 늘고 있다. 2009년 이후 전체 이혼 건수가 꾸준히 감소하고 특히 동거 기간이 4년 미만인 신혼부부가 전체 이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드는 이유 중의 하나가 신혼부부가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아 나타나는 통계의 ‘착시 현상’ 탓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신혼 이혼이 감소한 이유도 있겠지만 혼인 신고를 하지 않고 결혼 생활을 하는 부부가 증가한 것도 한 원인이라는 것이다. 지난 20일 대법원이 발간한 2013년 사법연감에 따르면 함께 산 기간이 4년 미만인 신혼부부의 이혼 건수는 2010년 3만 1528건에서 2011년 3만 689건, 지난해 2만 8204건으로 해마다 줄고 있다. 이를 두고 혼인 신고에 ‘유예 기간’을 두는 최근의 결혼 트렌드도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 나온다. 홍민창 변호사는 “젊은 층의 결혼에 대한 인식이 변하면서 최근에는 이혼 상담뿐 아니라 혼인 신고를 하지 않은 부부 관계의 재산 분할 등에 대한 상담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가수 한혜진과 前남편 ‘위자료 맞소송’ 둘다 패소

    가수 한혜진과 前남편 ‘위자료 맞소송’ 둘다 패소

    가수 한혜진(48)씨가 전 남편 김모(51)씨와 위자료를 청구하는 맞소송을 벌였으나 두 사람 모두 패소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5부(부장 배인구)는 한씨와 김씨가 서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모두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씨는 2000년 김씨와 결혼식을 했으나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경제적인 문제로 갈등을 겪다가 2010년 결별했다. 한씨는 당시 언론과 인터뷰에서 부부관계를 좋게 마무리하고자 협의 이혼을 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김씨는 일방적인 이혼 통보라면서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소송을 제기했고, 한씨도 맞소송을 제기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신혼 이혼 줄었다? 혼인신고 안해서 생긴 ‘통계의 착시’

    9개월차 신혼인 김명진(33·가명), 최지혜(31·여·가명) 부부는 아직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았다. 양가 부모와 친척, 친구들까지 모두 초대해 결혼식을 올린 뒤 함께 살고 있지만 법적으로는 아직 ‘남남’이다. 대학원 졸업 전에 결혼한 최씨는 21일 “취업 시장에서는 아이 없는 기혼 여성이 가장 기피하는 대상이라고 한다”면서 “어차피 결혼과 대학원 졸업이 비슷한 시기여서 혼인 신고를 뒤로 미뤘다”고 말했다.  결혼식을 올리고도 혼인 신고를 하지 않는 신혼부부가 늘고 있다. 2009년 이후 전체 이혼 건수가 꾸준히 감소하고 특히 동거 기간이 4년 미만인 신혼부부가 전체 이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드는 이유 중의 하나가 신혼부부가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아 나타나는 통계의 ‘착시 현상’ 탓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신혼 이혼이 감소한 이유도 있겠지만 혼인 신고를 하지 않고 결혼 생활을 하는 부부가 증가한 것도 한 원인이라는 것이다.  지난 20일 대법원이 발간한 2013년 사법연감에 따르면 함께 산 기간이 4년 미만인 신혼부부의 이혼 건수는 2010년 3만 1528건에서 2011년 3만 689건, 지난해 2만 8204건으로 해마다 줄고 있다. 전체 이혼 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0년 27%, 2011년 26.9%, 지난해는 24.6%를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황혼 이혼율(26.4%)보다 낮아졌다.  이를 두고 혼인 신고에 ‘유예 기간’을 두는 최근의 결혼 트렌드도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 나온다. 홍민창 변호사는 “젊은 층의 결혼에 대한 인식이 변하면서 최근에는 이혼 상담뿐 아니라 혼인 신고를 하지 않은 부부 관계의 재산 분할 등에 대한 상담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이유린, 6월에 결혼하려고 발표했다…과거 남친과?

    이유린, 6월에 결혼하려고 발표했다…과거 남친과?

    남자친구에게 상처를 받아 자살을 시도했다고 밝혀 논란을 빚고 있는 연극배우 이유린이 지난 6월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린은 지난 5월 12일 블로그에 “6월 17일 결혼~ 이제 유부녀 된다~”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유린은 “지방공연 다녀오구 나서 혼인신고하고 결혼할 거다”면서 “5월에 결혼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공연 일정 때문에 바빠서 내 남편 만날 시간도 없고 부산 공연가면서 부산가서 혼인신고를 하든 서울와서 하든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돈이 없어서 화려하게 드레스입고 예식장 얻고 못 한다. 형편에 맞게 혼인신고만 하고 월세집에서 살 계획”이라면서 “난 인맥이 없어서 결혼하더라도 부를 사람도 없음. 예식장 해봤자 돈만 아까우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유린은 특히 결혼 이후 활동하고 있는 성인연극을 접을 계획도 내비쳤다. 이유린은 “결혼하고 남아있는 연극 계약기간 동안만 연극하고 8월 이후엔 다른 일하면서 돈을 벌어야겠지. 연극은 돈이 안 돼서 돈 되는 다른 일을 할 거다”라고 말했다. 또 “자녀계획 그런 건 없다. 그냥 애 안 낳고 우리 둘이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유린은 글 마무리에서 “제가 유부녀되었다고 제 공연 안 보셔도 상관없습니다. 저는 제 선택에 후회하지 않으니까요”라는 말도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수 한혜진, ‘사실혼’ 전남편과 위자료 소송서 둘다 패소

    가수 한혜진, ‘사실혼’ 전남편과 위자료 소송서 둘다 패소

    가수 한혜진(48·여·사진)씨가 전 남편 김모(51)씨와 위자료를 청구하는 맞소송을 벌였으나 두 사람 다 패소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5부(배인구 부장판사)는 한씨와 김씨가 서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모두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한씨와 김씨는 지난 1993년 만나 2000년 결혼식을 했으나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경제적인 문제로 갈등을 겪다가 헤어졌다. 2010년 1월 집을 나온 한씨는 그해 7월 한 신문 인터뷰에서 김씨와 협의 이혼했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에 김씨는 한씨가 일방적으로 집을 나갔고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협의 이혼도 할 수 없다며 반박 인터뷰를 했다. 김씨는 한씨가 사업가 허모(52)씨와 재혼한다고 발표한 뒤 사실혼 파기에 따른 위자료를 청구했고 한씨는 김씨를 상대로 맞소송을 냈다. 그러나 재판부는 “서로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해하고 타협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부족했다”며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이번 판결이 그대로 확정되면 사실혼 파탄에 따른 위자료는 두 사람 모두 상대방에게서 받을 수 없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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