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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에 순직 소방관 이름 딴 명예도로 생긴다

    울산에 순직 소방관 이름 딴 명예도로 생긴다

    울산 중구 상가 화재로 순직한 새내기 소방관의 이름을 딴 명예도로가 생긴다. 울산 중구는 문화의거리 울산교사거리에서 시립미술관까지 470m 도로를 ‘소방관노명래길’로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고 노명래 소방교는 2021년 6월 29일 새벽 중구 성남동의 한 3층짜리 건물 화재 현장에 투입됐다가 심한 화상을 입고 치료받던 중 순직했다. 노 소방교는 3층 화재 현장에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인명 수색을 하던 중 갑자기 커진 불길에 큰 부상을 당했다. 당시 그는 29세로 소방관으로 임용된 지 1년 6개월째였다. 그는 사고 4개월 전쯤 혼인신고를 마친 뒤 정식 결혼식을 앞둬 안타까움을 더했다. 노 소방교 이름을 딴 명예도로는 해당 화재 건물 바로 앞길이다. 명예도로명은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해당 인물의 사회 헌신도 등 공익성을 고려한다. 기초지자체가 신청하면 광역지자체 산하 주소정보위원회가 심의해 부여한다. 해당 구간 시작 지점과 끝나는 지점에는 명예도로명이 적힌 짙은 갈색 표지판이 설치된다. 정식 도로명은 아니므로 실제 주소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상인 의견 수렴과 심의 등을 거쳐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다음 달 명예도로명을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번 명예도로 추진은 울산소방본부 제안으로 시작됐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서 구조 업무 중 순직한 사례고, 노 소방교 나이가 비교적 어렸던 점 등을 고려할 때 그를 추모하고 영예를 높이자는 의미로 명예도로 검토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관노명래길이 생기면 소방관 이름을 딴 명예도로명는 전국에서 두 번째다. 경기 평택시가 2021년 11월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 도로에 ‘소방관이병곤길’이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한 것이 첫 사례다.
  • “5년 동거했지만...‘여친 바람’ 위자료 1원도 못 받는다”

    “5년 동거했지만...‘여친 바람’ 위자료 1원도 못 받는다”

    5년을 동거한 여자친구가 다른 남성과 바람 피운 것을 알게 된 남성이 ‘위자료 청구’를 원한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6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는 여자친구와 5년간 같이 살았다는 A씨 사연을 소개했다. A씨는 “결혼을 약속한 사이는 아니지만 친구들의 모임에도 데려가고 제 가족들에게도 소개했다”며 “이렇게 계속 만남을 이어가면 내심 자연스럽게 결혼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여자친구도 마찬가지였다”고 운을 뗐다. 그러던 중 A씨는 여자친구 B씨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A씨는 여자친구와 크게 싸운 뒤 헤어졌고, 충격에 한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정신적 공황에 빠지게 됐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은 동거 당시 생활비를 통장에 모아 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A씨는 “모든 생활을 엉망으로 만든 여자친구에게 위자료 청구 소송을 할 수 있는가”라고 물었다. “소송 쉽지 않다…‘사실혼과 동거’ 구분 쉽지 않아” 송종영 변호사는 두 사람 관계를 사실혼 혹은 혼인을 약속한 약혼으로 볼 수 있다면 민법 규정에 따라 상대방에게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때는 정신적 피해 보상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사실혼이랑 당사자 사이에 혼인의 의사가 있고 사회적으로 정당시되는 실질적인 혼인생활을 공공연하게 영위하고 있으면서도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법률상 부부로 인정되지 않는 남녀의 결합관계를 말하므로, 사실혼이 성립되지 위해서는 주관적으로 당사자 사이에 혼인의 의사가 합치되고, 객관적으로 사회관념상 가족질서적인 면에서 부부공동생활이라고 인정할 만한 혼인생활의 실체가 존재해야한다. 약혼의 경우 사실혼보다 약하지만 결혼을 약속한 사이일 경우 별도의 형식 없이 성립된다.송 변호사는 “상대 남성이 B씨와 만날 때 사실혼 관계가 있다거나, 약혼을 해 곧 결혼할 것이라는 점을 명백하게 알고 있음에도 부정행위를 했다면 상간 소송도 제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약혼이나 사실혼 파탄에 대한 책임을 상대방에게 묻는 소송을 하면 되는데, 본인 사례가 약혼인지 사실혼인지 정리하고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A씨의 경우 소송을 하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실혼과 동거를 구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혼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호칭을 ‘남편’이나 ‘아내’등을 사용하였거나 주변에서 이들을 부부로 알고 있었거나, 또 경제생활을 같이 했거나, 부모님들간의 교류 등 다양한 증거들이 필요하다. 이를 입증하지 못하면 사실혼이 아닌 단순 동거로 인정받아 위자료 청구가 기각 될 수 있다. 송 변호사는 “사연자의 경우 결혼 의사도 없고, 외부에서 보기에도 부부로 보기에 부족한 부분이 있어 단순 동거로 봐야할 것 같다”며 “도의적으로 비난받을 상황인 점에 공감하지만 법적 권리가 있는 게 아니라 소송을 통해 구제받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 송중기♥케이티 2세는 이런 얼굴?

    송중기♥케이티 2세는 이런 얼굴?

    배우 송중기와 영국인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2세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vN STORY ‘프리한 닥터’에서는 송중기의 재혼과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송중기는 지난달 30일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히며 현재 임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케이티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나이는 1984년생이고 한국 나이로는 40살. 송중기보다 1살 연상이다. 제작진은 송중기와 케이티 부부의 얼굴을 합성한 2세 사진을 공개했다. 혼혈 아기 특유의 분위기와 송중기의 이목구비 느낌만으로도 출중한 미모를 가진 2세 탄생을 예감하게 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송중기의 200억 원에 이르는 이태원 단독 주택. 케이티의 어머니까지 한국에서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송중기, ‘재벌집’ 회당 출연료 3억원”

    “송중기, ‘재벌집’ 회당 출연료 3억원”

    “2년간 수익 약 92억” ‘프리한 닥터’에서 배우 송중기의 회당 출연료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송중기의 결혼 이후 활동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출연진들은 “송중기가 2월 중순 헝가리로 출국해 영화 ‘로기완’을 촬영한다. 당분간 떨어져 지내겠지만 행복한 신혼 생활과 함께 활발한 작품 활동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송중기의 몸값에 대해서는 “2021년 ‘빈센조’ 출연 당시 회당 2억원 정도 받았고, ‘재벌집 막내아들’은 회당 3억원 플러스알파(+α)였다. 몸값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이고, 지난 2년간 수익은 약 92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 이후 톱스타 반열에 올랐는데 중국, 일본, 홍콩, 방콕, 말레이시아 등에서 거대한 팬덤을 거느리고 있다. 송중기 재혼 사실 보도 직후 아시아권은 물론 미국 CNN에서도 후속기사를 보도하는 등 엄청난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중기는 앞서 지난달 30일 자신의 팬카페에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온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녀는 선한 마음을 가졌고, 자기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왔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이라며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다. 그리고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라고 결혼과 임신 소식을 밝힌 바 있다.
  • “미혼모 정훈희, 애 낳았다” 대마초 파동→7년 방송정지

    “미혼모 정훈희, 애 낳았다” 대마초 파동→7년 방송정지

    56년차 가수 정훈희가 혼전 동거와 출산, 대마초 파동과 방송정지에 얽힌 과거를 털어놨다. 3일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오은영은 “초등학교 4학년 때, TV로 ‘국제 가요제’를 방영, 광활한 무대로 관객을 압도했다”며 1975년 칠레 국제가요제에 선 정훈희를 떠올렸다. 당시 정훈희는 스페인어와 한국어로 ‘무인도’를 소화했다. 지구 반대편에서도 빛을 발하며 3위에 입상, 인기가요상과 편곡상을 수상했다. 그런 정훈희에게도 고민은 있었다. 정훈희는 “처음에 김태화랑 사는 내게 이상하다고 해, 내가 이상한가? 싶더라”며 “44년째 함께인 김태화와 각방 살다가 각집을 살고 있다”며 현재 별거 중이라고 했다. 정훈희는 “여자 연예인 스캔들이면 치명적이던 시절 처음 혼전 동거로 3년 뒤 혼전 출산, 큰 아이를 낳았다, 혼인신고만하고 결혼식은 안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당시 연애한다는 소문에 같이 산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우리가 1년 이상 살면 장 지진다고 말 할 정도 너나 잘 살아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결혼식 없이 동거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선 “데이트 해야하는데 갈 곳이 없어, 시선을 피할 데이트 장소가 필요해 친구 집에 빈방을 얻게 됐다, 우리 아지트였고 같이 있다가 여기서 자자! 그랬다”고 말했다. 정훈희는 “’미혼모 정훈희, 아들 낳았다’는 신문이 1면에 나와 특히 여가수에게 치명적이던 시절”이라며 “무슨 자신감인지 가수가 노래 잘하면 되지 생각해 노래가 자신 있었다”고 했다. 딸의 동거 소식을 들었을 때의 아버지 반응을 묻자 정훈희는 “‘태화가 좋나, 없으면 안 되겠나 물어, 그래 살아라’ 하셨다. 그때 나이가 29세, 30세”라며 “그 당시 늦은 나이 결혼이었다”고 덧붙였다.하지만 별거에 이르게 된 이유에 대해선 “각방 쓰게 된 건 집에서 저녁 되면 각자 생활을 한다. 김태화는 컴퓨터하고 난 책만 읽는다. 그럴 바엔 각방 쓰자는 생각”이라며 “부산으로 가며 자연스럽게 별거하게 됐다. 모르는 사람은 왜 따로 사냐 묻는데 가까운 사람은 저 부부가 편하게 살기 위해 사는구나 싶어 , 짜인 틀에 맞춰살 필요 없다”고 답했다. 정훈희는 결혼의 의미에 대해 “사랑하니까 같이 있자는 생각으로 결혼, 출산 후엔 아이를 함께 키우는 친구였다”면서 “중년이 됐을 때는 동지, 노년의 부부는 전쟁터에서의 전우다”고 했다. 현재 73세인 정훈희는 “우리가 언제 어디서 아플지 모른다. 얼마 전 나도 뇌혈전으로 쓰러져 응급실 실려갔다”며 “남편 김태화도 위암으로 위절제했다. 삶이란 전쟁터에서 서로 내 전우를 지켜야하는 전우애가 생겼다”고 했다. 또 정훈희는 “7년이란 세월 노래를 못했다”며 1975년 연예계 대마초 단속을 언급했다. 대마초를 하지 않았음에도 당시 분위기에 휩쓸려 자신 역시 의혹을 받았다고 했다. 정훈희는 “당시 인기를 얻은 노래 ‘무인도’ 갑자기 노래가 뜨니 축하해준다고 파티를 열어줬고노는 친구들이 그렇게 노는지 몰라, 난 혐의없음올 훈방 조치 받았다”면서 억울함을 전했다. 또 정훈희는 “기자가 임의로 작성한 이별기사로 2년간 방송정지”였다며“사회정화운동 때문에 그랬다총 7년을 노래 못 했다”고 했다. 정훈희는 “그렇게 신곡이 없었다, 그리고 7년 뒤 ‘꽃밭에서’란 곡을 만났다“는 사연을 언급했다. 하지만 정훈희는 아버지의 교육 덕에 내면의 힘을 길렀다고 했다. 오은영은 정훈희 아버지에 대해 “선진형 딸바보 아버지”라고 언급, 정훈희는 “가수될 때 ‘정훈희’ 이름을 바꾸자고 개명을 제안해, 근데 어린 시절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과 가르침을 따르기 위해 끝까지 정훈희란 이름을 지켰다”고 해 뭉클함을 안겼다.
  • 아빠 된 송중기 ♥케이티와 재혼 속사정 공개

    아빠 된 송중기 ♥케이티와 재혼 속사정 공개

    배우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가 송중기의 이상형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걸로 확인됐다. 2일 KBS 2TV ‘연중 플러스’는 일단 송중기의 재혼 입장문이 작성된 시점이 두 사람이 이미 종로구청과 영국 대사관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케이티가 이탈리아 최고 보코니 대학을 졸업한 인재라고 전했다. 보코니 대학은 송중기가 출연한 드라마 ‘빈센조’ 속 캐릭터의 출신 대학과 같다고도 설명했다. 아울러 케이티가 2002년 영화로 데뷔, ‘리지 맥과이어’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으며 조지 클루니와 커피 광고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고 밝혔다. 또 송중기가 입장문을 통해 케이티에 대해 존경스러운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이라며 결혼 이유를 밝혔는데, 이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종영 인터뷰에서 언급한 이상형과 완벽히 일치한다고 전했다. ‘연중’은 8월 출산설에 대해 “송중기 씨가 2세를 가졌다고 밝혔지만, 임신한 시기나 개월 수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언급하지 않았다. 8월 출산인지는 알 수 없지만, 올해 안에는 출산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송중기와 케이티는 용산구 이태원동 180평 규모의 집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송중기♥’ 케이티, 20대 시절엔 조지 클루니와 커피 CF

    ‘송중기♥’ 케이티, 20대 시절엔 조지 클루니와 커피 CF

    배우 송중기가 최근 혼인신고 및 임신 사실을 발표하며 공개한 영국인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20대 시절 모습이 화제다. 특히 15년 전 한국에서도 전파를 탔던 한 커피 CF에 할리우드 톱스타 조지 클루니와 함께 출연한 풋풋했던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24살이던 그는 CF에서도 젊고 매력적인 미모의 여성으로 등장한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해당 CF 마지막에 등장해 커피 머신으로 커피를 내리고 있는 조지 클루니에게 “조지 클루니씨 아니냐”고 묻는다. 그러나 조지 클루니는 커피를 빼앗길까봐 “사람 잘못 보셨다”고 말하며 도망간다. 위트 있는 CF가 재조명되면서 네티즌들은 “한국에도 오래 나왔던 광고잖아”, “알고 보니 낯익은 분이었네”, “송중기랑 잘 어울린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영국의 배우 출신으로 송중기보다 1살 연상이다. 영화 ‘처녀의 성’(2003), ‘리지 맥과이어’(2003), ‘보르히아: 역사상 가장 타락한 교황’(2006), ‘써드 퍼슨’(2013) 등에 출연했다.
  • “결혼하자마자 180도 바뀐 남편, 초혼이 아니었습니다”

    “결혼하자마자 180도 바뀐 남편, 초혼이 아니었습니다”

    양가 가족들만 모시고 소박하게 스몰웨딩을 추진했던 남편의 과거에 혼인을 취소하고 싶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1일 방송된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남편의 과거 혼인 경력과 양육비 문제 등을 문제 삼아 남편과의 혼인을 취소하고 싶다는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 늦은 나이까지 결혼하지 않았던 A씨는 어머니로부터 지인의 아들을 소개받았다. 어머니 손에 끌려나가듯 나간 자리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됐다. A씨는 “남편은 전문직 종사자로 번듯한 직업을 갖고 있었고, 적당한 키에 옷맵시도 좋았다”며 “적지 않은 나이와 결혼에 대한 집안의 압박이라는 공통점 때문이었는지 처음 만난 사이였는데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대화를 나눴다”고 회상했다. A씨는 남편과 연애 과정을 거의 거치지 않고 곧바로 결혼했다. 그는 남들보다 늦은 나이라고 해도 결혼식을 제대로 치르고 싶었지만, 남편은 양가 가족들만 모시고 소박하게 스몰웨딩을 하자고 주장했다. 결국 A씨가 원하는 방식으로 결혼식이 진행됐고, 남편 쪽에서는 친척, 친구도 안오고 가족만 참석했다고 한다. A씨는 “남편은 결혼하자마자 180도 다른 사람이 됐다. 술에 취해 밤늦게 돌아오는 것은 기본이고 폭언을 일삼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설상가상 우연히 남편의 휴대전화에서 전처와 양육비 문제를 이야기한 것까지 보게 됐다”고 토로했다. 이 같은 사실에 남편은 “혼인신고하지 않고 동거한 것뿐”이라고 해명했지만, 남편과 전처는 결혼식까지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A씨는 “사기 결혼 아니냐. 혼인을 취소할 수 있냐”고 물었다.“혼인취소 문제…상대방에게 손해배상청구 할 수 있다” 민법 816조에 따르면 사기·강박에 의해 혼인 의사를 표시한 경우, 혼인 당시 당사자의 일방에게 부부생활을 계속할 수 없는 악질이나 그 밖의 중대한 사유가 있음을 알지 못한 경우를 혼인취소의 예로 들 수 있다. A씨와 같이 속아서 결혼한 경우에는 혼인취소를 문제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이다. 송종영 변호사는 “적극적인 허위사실 고지와 같은 기망에 의한 착오가 없었더라면 혼인에 이르지 않았다고 보이는 경우 혼인의 취소를 허용한 판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송 변호사는 “혼인취소를 구했으나 안 된다면, 이혼이라도 해달라고 주위적으로 혼인취소를 청구하고 예비적으로 이혼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소송을 진행할 수도 있다”고 부연했다. 만약 혼인취소가 어려울 경우에는 이혼을 통해서 혼인관계를 해소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A씨는 위자료도 받을 수 있다. 혼인취소에 있어서 과실이 있는 상대방에게 손해배상청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결혼식에 들어간 비용 등은 돌려달라고 하지 못하고, 혼인하고 취소하기까지 사이에 형성된 재산이 있으면 서로의 재산을 분할 받을 수는 있다 송 변호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일정 기간 안에 혼인취소 소송을 제기해야 한다는 점”이라며 “민법 제823조에는 사기·강박으로 인한 혼인취소는 안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취소를 청구해야 한다고 정하고 있다”고 조언했다. 또 “결혼하기 전에는 이 같은 사실을 몰랐다는 증거를 확보해서 소송을 제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송중기 이혼·재혼 다 맞혔다”…6년전 ‘사주풀이’

    “송중기 이혼·재혼 다 맞혔다”…6년전 ‘사주풀이’

    배우 송중기(38)가 영국 출신 여자친구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39)와 재혼 및 2세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그의 재혼을 예측한 사주풀이가 재조명되고 있다. 31일 역술가 이모씨가 운영 중인 블로그에 ‘송중기의 사주를 분석한 글’에는 “성지순례 왔다”는 댓글이 쏟아졌다. 앞서 이씨는 지난 2017년 9월 9일, 결혼을 앞둔 송중기와 전처 배우 송혜교의 궁합 풀이를 올린 바 있다. 당시 궁합에는 “배필과 해로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며, “2019년에 이별수가 있다”고 예측했다. 실제로 송중기와 송혜교는 2019년 이혼을 발표했다. 또 송중기에 대해 “두 번 결혼할 수 있는 명조”라며 “한 번의 결혼은 실패할 것임을 나타내고 있다. 바람기 많은 여자이거나 과거 있는 여자를 아내로 들이게 된다”라고 풀이했다. 그러면서 “‘시’를 알지 못해 앞으로 운의 호불호를 판단하기에 어려움이 따른다”면서도 “2020년 연애할 운으로 여자가 들어온다. 여자로 인해 마음 고생할 것으로 보이며 되도록이면 늦게 결혼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씨는 “44세를 넘어서 (결혼)하는 것이 좋다는 말이다. 그래야 여자가 들어와 안착할 수 있다. 다른 문제가 발생하겠지만… 인생이라는 것이 완전할 수 없으니”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송중기 30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했다는 사실과 2세 발표를 동시에 했다.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올릴 예정이나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 송중기, 송혜교와 이혼 5개월 만에 케이티 만났다

    송중기, 송혜교와 이혼 5개월 만에 케이티 만났다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된 배우 송중기가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한 가운데, 두 사람의 만남 시점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송중기는 2016년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한 배우 송혜교와 연인으로 발전, 2017년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1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송중기는 2019년 6월 26일 송혜교를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고, 같은해 7월 이혼조정 성립으로 법적인 남남이 됐다. 송중기가 케이티를 만난 것은 그로부터 약 5개월 뒤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연예부 기자 출신 이진호에 의하면 송중기는 2022년 12월 26일쯤 영화 ‘로기완’ 회식 자리에서 케이티와 3년 가까이 만났다고 말했다. 송중기 아내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2022년 영화 ‘어 저니 콜드 러브’로 데뷔했다. 현재는 배우 활동을 중단한 걸로 알려졌다.
  • 송중기 재혼·임신에 부모 반응, 송혜교와 결혼 때랑 달라 눈길

    송중기 재혼·임신에 부모 반응, 송혜교와 결혼 때랑 달라 눈길

    배우 송중기(38)가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39)와 재혼 및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송중기 부모의 반응도 화제다. 31일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 부친 송용각씨는 취재 요청에 침묵했다. 모친은 “할 말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송중기 부모의 이같은 반응은 아들의 초혼 당시 적극적이었던 반응과 사뭇 달라 더욱 눈길을 끈다. 송중기 모친은 2017년 아들과 배우 송혜교(41)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한 언론과 통화에서 “좋다. 기쁘다”라며 환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부친 역시 당시 한 모임에서 “아들이 곧 결혼한다. 송혜교가 아들보다 나이가 많아 아쉽기는 하지만 아들이 좋다는데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다”고 했다는 얘기가 전해진 바 있다. 또한 부친은 아들의 초혼 생활 당시 지인들에게 문자를 보내 송혜교가 출연하는 드라마를 홍보하기도 하는 등 며느리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송중기가 초혼 2년 만인 2019년 이혼했을 당시에는 부친이 지인들에게 문자를 보내 “모든 것이 저와 중기의 부족함”이라며 “갑자기 좋지 않은 소식 전해서 죄송합니다. 모든 게 저와 중기의 부족함이라 여기고 성실하게 잘 마무리 하겠습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송중기는 전날(30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영국인 여자친구와의 재혼 소식을 전하며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온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다”며 2세 임신 소식도 전했다. 송중기는 그러면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라며 “지금처럼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예쁘게 걸어가겠다”고 다짐했다.
  • ‘재혼’ 김동성, 송중기에 “형 말 잘 들어라”

    ‘재혼’ 김동성, 송중기에 “형 말 잘 들어라”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배우 송중기의 재혼 소식에 자신의 결혼 생활을 엮어 조언을 건넸다. 김동성은 30일 아내 인민정씨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송중기의 재혼 소식을 보도한 기사 캡처 이미지를 올린 뒤 “잘 보고 있남? 재혼남♥. 형 말 듣고 잘 따라와라. #슬기로운재혼생활”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전날 송중기는 영국의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아내가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김동성은 2018년 이혼한 뒤 2021년 5월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그는 재혼 이후 소셜미디어에서 재혼 생활에 대한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 그는 지난 24일에도 아내와 함께 한 가정법원 앞에서 춤을 추는 영상을 올리며 “재혼 애송이들아, 잘 듣고 메모해라. 형 오늘 끌려 나와서 가정법원 왔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첫사랑 이야기하다 갑자기 밥 먹으러 나가자며 여기로 데리고 오더라. 너희는 첫사랑 이야기하면 절대 첫사랑 같은 거 없다고 딱 잘라 말해야 한다. 우리가 아무리 재혼이더라도 우리의 첫사랑은 지금 와이프님이라고 말해라. 그래야 형처럼 가정법원 안 끌려온다”면서 “다행히 오늘 연휴 마지막 날이라 법원 문 닫아서 살았다. 와이프가 살살 물어본다고 아무 생각 없이 막 입 털면 큰일난다. 재혼한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이혼 안 당하는 것”이라고 적었다.
  • 예비아빠 송중기, 송혜교와 흔적 남겨뒀다

    예비아빠 송중기, 송혜교와 흔적 남겨뒀다

    배우 송중기가 재혼과 함께 혼전임신 사실을 밝힌 가운데 송혜교와의 초혼 당시 흔적을 남겨둬 재조명되고 있다. 송중기는 30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재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 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온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양과 앞으로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다”라며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라고 장문을 게재했다. 하지만 한가지 눈길을 끄는 게 있다. 해당 글의 제목은 ‘안녕하세요. 중기입니다’이다. 그런데 2017년에 올라왔던 비슷한 제목의 글이 여전히 팬카페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2017년 7월 5일 게재된 ‘여러분 안녕하세요 중기입니다^^’는 과거 송혜교와 결혼을 발표했던 송중기의 입장문이다. 당시 그는 “제겐 또 한 명의 소중한 친구가 생겼고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사랑하는 연인이 됐다. 2017년 새해 시작과 함께 저희 두 사람은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둘만의 약속을 했고 새로운 삶의 시작을 위해 2017년 10월 송혜교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이 마음 변치 않고 멋진 한 배우로서 한 가정의 든든한 가장으로 살아가겠다”라고 긴 글을 올린 바 있다. 이혼 후 오랜 시간이 흐른 만큼 남이 된 두 사람이지만 송중기의 송혜교와의 결혼 발표 방식과 이번 재혼 발표 방식이 비슷한 만큼 눈길을 끈다. 특히 글 제목과 본문 일부도 유사하면서 기시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예비아빠 송중기 뉴욕 브이로그♥ 英아내 반한 다정함

    예비아빠 송중기 뉴욕 브이로그♥ 英아내 반한 다정함

    ‘예비아빠’ 배우 송중기가 외국인 팬들에게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1월 2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ENG] 뉴욕 왔으니 찍어볼까 | 송중기 브이로그 in 뉴욕’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연말 개최된 ‘제50회 국제 에미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뉴욕으로 간 송중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자를 뒤집어쓰고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한 송중기는 스태프들과 함께 뉴욕을 돌아다녔다. 특히 송중기는 “아까 ‘빈센조’ 알아본 것 찍었어야 했는데”라며 “‘빈센조’ 나오는 애 닮았다고 하길래 ‘나도 봤어. 그거 재밌어’라고 했다”고 장난기를 드러냈다. 또 송중기는 “‘성균관스캔들’ 촬영 끝나고 엄마, 동생이랑 뉴욕에 처음 왔다. 타임스퀘어 가서 한국분들이 나를 알아보나 안 알아보나 돌아다녔다. 그때 생각하니까 창피하다”며 “너무 감사하게도 알아봐주셨다”고 추억을 떠올렸다. 특히 송중기는 외국인 팬들의 사진 요청에 친절하게 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 이탈리아 팬은 뛰어난 한국어 실력도 자랑했다. 송중기는 “미국분들이 어떻게 나를 알아보시지”라며 신기해했다. 송중기의 자연스러운 일상이 담긴 해당 영상은 이날 그가 재혼을 발표하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중기는 30일 연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완료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지난 2019년 6월 배우 송혜교와 이혼 후 4년여 만의 재혼이다. 송중기는 이날 오후 팬카페를 통해 직접 재혼 소식과 함께 아내의 임신 사실을 밝혀 많은 축하를 얻었다.
  • 송중기 “영국인 여자친구 임신… 혼인신고 마쳤다”

    송중기 “영국인 여자친구 임신… 혼인신고 마쳤다”

    배우 송중기(38)가 영국인 여자친구와 결혼 및 임신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송중기는 30일 팬카페에 직접 글을 올려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 온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며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라며 “지금처럼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예쁘게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중기가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귀국하며 새 여자친구와 동행했는데 곧바로 교제 사실을 인정해 화제가 됐다. 일부에서 화제의 여성이 케이티라고 추정했는데 송중기가 이날 공식 확인해 준 셈이다. 1984년생인 케이티는 송중기보다 한 살 연상이다.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를 둔 그는 런던에서 태어나 영국과 이탈리아에서 자랐다. 2002년 영화 ‘사랑의 여정’으로 데뷔했고, 영화 ‘리지 맥과이어 무비’(2003), ‘보르지아’(2006), ‘써드 퍼슨’(2013) 등에 출연했는데 지금은 영화 활동을 그만뒀다. 송중기는 케이티에 대해 “선한 마음을 가졌고,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왔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이라며 “그런 그녀 덕분에 저는 더욱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더욱 큰 책임감과 열정이라는 날개를 가지고 한 개인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더욱 높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송중기는 ‘성균관 스캔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태양의 후예’, ‘아스달 연대기’, ‘빈센조’,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 출연했다. 2017년 10월에는 ‘태양의 후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송혜교와 결혼식을 올렸지만 약 1년 9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송중기가 지난달 새 여자친구와 결혼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자 송혜교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축하의 인사를 남겨 더욱 큰 화제가 됐다.
  • ‘송중기♥’ 케이티, 유아용품 매장서 포착

    ‘송중기♥’ 케이티, 유아용품 매장서 포착

    배우 송중기가 영국인 여자친구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의 임신과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30일 송중기는 공식 팬카페에 “안녕하세요. 중기입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오늘 제 인생에서 무엇보다 소중하고 행복한 약속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인사드린다.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며 이날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송중기는 “그녀는 선한 마음을 가졌고,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왔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이다. 그런 그녀 덕분에 저는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며 “자연스레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다”고 임신 소식도 전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케이티가 지난 봄 송중기를 따라 한국으로 온 이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송중기의 빌라에서 함께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녀의 부모까지 한국으로 불러 200억 원대 규모의 이태원 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지난 1월 케이티와 모친이 강남구의 한 유아용품 매장에서 쇼핑하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배우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답변했다. 결혼식과 신접살림에 대해서는 “결혼식은 예정하고 있으나 시기는 미정이다. 신접살림은 상황에 맞게 각 나라를 오가며 생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송중기 재혼’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는 누구?

    ‘송중기 재혼’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는 누구?

    배우 송중기(38)가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을 발표하면서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39·Katy Louise Saunders)에 대한 관심이 재차 커지고 있다. 송중기는 30일 오후 팬카페에 올린 편지에서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온 Katy Louise Saunders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또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다”며 2세 소식도 전했다. 송중기의 소속사는 지난해 12월 말 영국 출신의 여자친구가 있다는 열애설을 인정하면서도 “교제 중이라는 사실 외에 개인 사생활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밝혀 열애 상대가 누구인지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앞서 송중기가 지난해 9월 열린 제8회 APAN 스타 어워즈에서 tvN 드라마 ‘빈센조’로 대상을 받을 당시 “사랑하는 우리 케이티, 날라, 마야, 안테스, 너무 소중하게 생각해준 우리 친구들까지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밝힌 것과 공항과 지인의 결혼식에 동행한 여성의 외모 등으로 여자친구가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라는 설에 무게가 실렸다. 송중기가 수상소감에서 밝힌 ‘날라, 마야, 안테스’ 중 날라는 송중기의 반려견이며 안테스와 마야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반려견 이름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를 둔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는 1984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이후 이들 가족은 이탈리아로 이사했고,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는 보코니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는 2002년 이탈리아 영화 ‘사랑이라고 불리는 여행’(Un viaggio chiamato amore)에서 시빌라 알레라모의 아역으로 데뷔했다. 2003년 영화 ‘리지 맥과이어’(Lizzie McGuire Movie), 2006년 ‘로스 보르지아’(Los Borgia)에 출연했다. 2008년 배우 조지 클루니와 함께 감독 가이 리치의 연출 하에 네슬레 그룹의 네스프레소 광고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어 2013년 ‘서드 퍼슨’(Third Person), 2014년 ‘사포레 디 테’(Sapore di te)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배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송중기가 2021년 출연한 ‘빈센조’에서 맡은 ‘빈센조 까사노’가 극 중 이탈리아에서 다녔던 학교가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가 졸업한 보코니 대학이다. 이에 송중기가 ‘빈센조’ 출연 당시 이탈리아어를 배울 때 두 사람이 인연을 맺은 것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된다.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송중기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2010).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2012), ‘태양의 후예’(2016), ‘아스달 연대기’(2019), ‘빈센조’(2021), ‘재벌집 막내아들’(2022) 등에 출연했다. 2017년 10월에는 ‘태양의 후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송혜교와 결혼식을 올렸지만, 약 1년 9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송중기는 현재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 ‘보고타’(감독 김성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송중기가 팬카페에 올린 편지글 전문 안녕하세요. 중기입니다오늘 제 인생에서 무엇보다 소중하고 행복한 약속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인사드립니다.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Katy Louise Saunders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습니다.그녀는 선한 마음을 가졌고,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왔습니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입니다.그런 그녀 덕분에 저는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자연스레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습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습니다.그리고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입니다.지금처럼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예쁘게 걸어가겠습니다.언제나 변함 없이 아껴주시는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특히, 저의 배우 인생 내내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시는 키엘 분들의 응원과 바람대로 앞으로 더욱 큰 책임감과 열정이라는 날개를 가지고 한 개인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더욱 높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직접 뵙고 인사드릴 수 있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송중기 재혼 발표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어요”

    송중기 재혼 발표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어요”

    배우 송중기(38)가 영국인 여자친구와 결혼 및 임신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송중기는 30일 팬카페에 직접 글을 올려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 온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며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라며 “지금처럼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예쁘게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중기가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귀국하며 새 여자친구와 동행했는데 곧바로 교제 사실을 인정해 화제가 됐다. 일부에서 화제의 여성이 케이티라고 추정했는데 송중기가 이날 공식 확인해 준 셈이다. 케이티는 1984년생으로 송중기보다 한 살 연상이다.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를 둔 그는 런던에서 태어나 영국과 이탈리아에서 자랐다. 2002년 영화 ‘사랑의 여정’으로 데뷔했고, 영화 ‘리지 맥과이어 무비’(2003), ‘보르지아’(2006), ‘써드 퍼슨’(2013) 등에 출연했는데 지금은 영화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송중기는 케이티에 대해 “선한 마음을 가졌고,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왔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이라며 “그런 그녀 덕분에 저는 더욱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더욱 큰 책임감과 열정이라는 날개를 가지고 한 개인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더욱 높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송중기는 ‘성균관 스캔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태양의 후예’, ‘아스달 연대기’, ‘빈센조’,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 출연했다. 2017년 10월에는 ‘태양의 후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송혜교와 결혼식을 올렸지만, 약 1년 9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송중기가 지난달 새 여자친구와 결혼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자 송혜교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축하의 인사를 남겨 더욱 큰 화제가 됐다.
  • 송중기 “英여친 케이티 임신” 재혼 발표

    송중기 “英여친 케이티 임신” 재혼 발표

    배우 송중기(37)가 재혼을 전격 발표했다. 송중기는 30일 공식 팬카페에 “안녕하세요. 중기입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오늘 제 인생에서 무엇보다 소중하고 행복한 약속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인사드린다”며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송중기는 “그녀는 선한 마음을 가졌고,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왔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이다. 그런 그녀 덕분에 저는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며 특히 “자연스레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다”고 임신 소식도 전했다. 송중기는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라고 알리며 “지금처럼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예쁘게 걸어가겠다. 언제나 변함 없이 아껴주시는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끝으로 송중기는 팬들에게 “특히, 저의 배우 인생 내내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시는 키엘 분들의 응원과 바람대로 앞으로 더욱 큰 책임감과 열정이라는 날개를 가지고 한 개인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더욱 높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직접 뵙고 인사드릴 수 있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다”고 덧붙였다. 송중기는 JTBC ‘재벌집 막내아들’ 종영 직후인 지난해 12월 영국인 여성과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0년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앞서 송중기는 2016년 ‘태양의 후예’에서 만난 배우 송혜교와 연인으로 발전해 2017년 10월 결혼했으나 2019년 7월 이혼조정이 성립하며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송중기 글 전문 안녕하세요. 중기입니다 오늘 제 인생에서 무엇보다 소중하고 행복한 약속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Katy Louise Saunders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습니다. 그녀는 선한 마음을 가졌고,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왔습니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입니다. 그런 그녀 덕분에 저는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습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입니다. 지금처럼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예쁘게 걸어가겠습니다. 언제나 변함 없이 아껴주시는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저의 배우 인생 내내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시는 키엘 분들의 응원과 바람대로 앞으로 더욱 큰 책임감과 열정이라는 날개를 가지고 한 개인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더욱 높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직접 뵙고 인사드릴 수 있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혼인신고부터 했는데 남편 빚 2억원·여자 2명…혼인무효 가능?”

    “혼인신고부터 했는데 남편 빚 2억원·여자 2명…혼인무효 가능?”

    결혼식을 4개월 앞두고 예비신랑의 숨겨둔 빚과 여자관계에 대해 알게 된 여성이 막막함을 호소했다. 그들은 이미 혼인신고부터 먼저 마친 상태였다. 27일 YTN 라디오 ‘양소영 변호사의 상담소(양담소)’에는 “연애 1년 차로 올해 5월 결혼한다. 저는 공무원, 예비신랑은 자영업자”라는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아직 예비신랑과 식을 올리기 전이지만 신혼부부 대출 때문에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살림까지 합쳐 같이 살고 있다. 그런데 자꾸만 뭔가를 숨기는 듯한 남편의 행동에 A씨는 휴대폰을 보여달라고 했고, 남편은 직접 비밀번호까지 알려주며 보라고 당당하게 나왔다. 대놓고 보라는 남편의 말에 머쓱했던 A씨는 그냥 넘어가게 됐다. 하지만 며칠 전 A씨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말았다. 전날 저녁 남편과 연락이 안 되는 시간이 있었는데 왠지 찜찜했던 A씨가 결국 남편의 휴대폰을 보게 되면서 그간 숨겨왔던 것들을 알게 된 것. A씨는 “신랑의 통장 잔고는 마이너스에 대출도 몇억이 있었다. 결혼 전 ‘대출이 있느냐’고 물어봤을 땐 3000만 원 정도가 있다고 했다. 사업하는 사람이 그 정도 빚은 있겠지 했는데 실상은 2억이 넘는 빚이 있었다”고 토로했다. 더 큰 문제는 신랑의 여자관계라고 했다. A씨는 “대중적으로 쓰는 메신저 말고 잘 안 쓰는 메신저를 파서 두 명의 여자와 대화를 하고 있었다”며 “그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두 사람 모두 오랜 시간 만나서 성관계하는 한마디로 엔조이 하는 상대로 보였다. 심지어 한 명은 유부녀였다”고 말했다. 배신감에 며칠을 괴로워하던 A씨는 결국 남편에게 휴대폰에서 본 이야기를 꺼냈고, 남편은 “모두 예전 일이고 빚도 다 갚을 수 있다”며 변명을 늘어놨다. A씨는 “남편이 전날까지도 그 여성과 메시지를 주고받았던데 그걸 제가 믿어야 하느냐”며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는데 혼인무효가 가능한가. 하루빨리 이 남자와 정리하고 싶다”고 조언을 구했다. “‘혼인무효’는 어려워…숨긴 부채로 인한 ‘혼인취소’는 가능” 이러한 사연을 들은 안미현 변호사는 ‘혼인 무효’의 성립은 어려워 보인다고 했다. 민법에 따르면 혼인무효는 크게 근친일 때와 혼인의 합의가 없었을 때 두 가지로 나뉘는데 둘 다 해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안 변호사는 “혼인의 합의라는 것은 부부로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생활공동체를 형성할 의사라고 정의하고 있다”며 “당사자 사이에 혼인신고가 있었더라도 결혼 사기는 진지한 의사로 혼인을 하려는 게 아니라 금전을 취득할 목적으로 혼인신고를 한 경우에만 혼인 무효로 인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A씨의 사연은 남편의 잘못이 굉장히 두드러지지만, 애초부터 아내와 혼인할 의사가 전혀 없이 금전을 편취할 의사로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 인정되기는 어렵다”며 “때문에 이 사연은 혼인 무효로는 다투기 어려워 보인다”고 판단했다. 대신 ‘혼인 취소’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민법 제816조 제3호에 따르면 ‘사기나 강박으로 혼인 의사를 표시한 사람은 혼인을 취소해서 혼인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다’라고 정하고 있다. 이때 사기라고 하는 것은 혼인을 결정시킬 목적으로 혼인당사자의 일방 또는 쌍방에게 허위 사실을 알리거나 내가 응당 알렸어야 하는 사정을 알리지 않음으로써 착오를 일으킨 그 착오를 이용해서 혼인에까지 이르도록 하는 경우를 말한다. 안 변호사는 “남편이 부채를 알리지 않고 허위로 고지했던 부분은 재산 상황과 신용에 대한 부분이고 이는 혼인 생활에서 굉장히 불가결한 부분이다”며 “아내가 만약 남편의 부채가 2억 원에 이른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남편과 나는 결혼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점까지 주장, 입증한다면 혼인 취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혼인 취소는 시효를 정하고 있다. 제척 기간이 있기 때문에 사기 또는 강박으로 인한 혼인은 사기를 안 날, 강박을 면한 날로부터 3개월이 경과하면 취소 청구를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안 변호사는 A씨의 위자료 청구 여부에 관해선 “민법 제825조는 약혼의 해제와 손해배상 청구권에 대해서 정하고 있는 민법 제806조를 준용하고 있다”며 “혼인 취소에 책임이 있는 상대방은 피해자에게 재산상 손해뿐 아니라 정신적 고통에 대한 위자료도 지급해야 한다. 이 사연에서는 누가 봐도 남편이 아내에게 혼인 취소가 되는 경우에라도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혼인 기간 중 발생한 부정행위에 있어서 남편과 관계를 가진 두 여성에게서도 위자료를 받을 수 있다. 다만 두 여성이 남편이 배우자가 있는 사람임을 알고도 부정행위를 저지른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 안 변호사는 ‘재산 분할’도 가능하다며 “양가에 손을 벌리지 않고 반반씩 부담해 왔다는 점을 볼 때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각자 부담한 것을 각자 가지고 가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재산 중 남편의 채무와 관련해서는 “사업상 발생한 채무나 개인적 투자 목적일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에 일상가사 명목으로 발생된 채무라는 점이 입증된 이상 A씨가 해당 부채까지 재산 분할로 책임질 일은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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