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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리 온 무더위… 물 섭취 충분히, 낮엔 시원하게

    빨리 온 무더위… 물 섭취 충분히, 낮엔 시원하게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미세먼지까지 겹치면서 여름철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겨울 동안 움츠러들었던 신진대사기능이 봄을 맞아 활발해지면서 일종의 피로 증상인 춘곤증이 나타나듯 계절 변화에 적응하기까지는 적어도 1~2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초여름을 느끼기도 전에 준비도 없이 한여름을 맞은 우리 몸은 이미 과부하가 걸린 상태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의 ‘서울의 여름철 고온현상 사망자 발생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요즘같이 때 이른 무더위가 닥쳤을 때 한여름보다 고령자들의 사망률이 급증했다. 하루 평균기온이 똑같이 30도까지 치솟아도 한여름에는 사망자가 23% 늘어난 데 비해 초여름에는 36%까지 늘어났다. 대개 6월의 이른 더위보다 다가올 한여름의 뙤약볕을 걱정하지만 요즘 같은 이른 더위가 몸에 훨씬 해롭다는 얘기다. 우리나라의 여름철 평균기온과 폭염일수 빈도, 강도는 해마다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여름철 기온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여름철 건강을 관리하는 최선의 방법은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하게 지내고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쉬는 것이다. 야외 활동과 작업이 불가피한 경우라면 적어도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 강도를 조절해야 일사병을 피할 수 있다. 흔히 ‘더위 먹은 병’이라고 불리는 일사병은 더운 공기와 강한 태양의 직사광선을 오래 받아 우리 몸이 체온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 생기는 질환으로, 수분과 전해질이 떨어져 무력감, 현기증, 심한 두통이 나타난다. 시원한 곳에서 쉬며 열을 식히고 수분을 보충하면 보통 증세가 금방 가라앉는다. 그러나 생명까지 위협하는 열사병은 그렇지 않다. 일사병은 체온의 변화가 크지 않지만 열사병은 체온조절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40도 이상의 고열이 난다. 얼굴이 창백해지고 식은땀이 나면서 탈진 상태를 보이기도 하고 의식이 흐려져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쉽다. 지난해도 살인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14명이 열사병 등으로 사망했다. 땀을 많이 흘리고 극심한 무력감과 피로가 나타나는 열탈진, 팔과 다리 등 근육 부위에 경련이 일어나는 열경련,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거나 어지러움증이 나타나는 열신실, 손이나 발목 등에 부종이 생기는 열부종 등도 모두 주의해야 할 온열질환이다. 만약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일단 온열질환부터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더위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여름에는 피부에 물집이 생기면서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대상포진도 조심해야 한다. 대상포진은 과거 수두에 걸렸거나 수두 예방 주사를 맞은 사람의 몸속에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진 틈을 타 다시 활동하면서 신경을 따라 피부에 병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노령 환자의 경우 약 절반 정도에서 마약성 진통제가 필요할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상포진은 이상기온 등의 영향을 받아 최근 5년간 연평균 8.3% 증가했고, 주로 7~9월에 환자가 집중됐다. 대상포진을 예방하려면 지금부터라도 체력을 단련해 면역력을 키우는 수밖에 없다. 한여름에는 밤이 짧은데다 열대야까지 기승을 부려 잠을 설치는 사람이 많은데, 이 때문에 생체리듬이 깨지면 질병에 대한 면역력도 함께 약해진다. 따라서 이런 악순환을 피하려면 미리미리 수면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해 잠자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고혈압보다 위험하다는 저혈압도 주로 여름에 나타난다. 인체의 수분량은 콩팥에서 만드는 소변과 땀 등을 통해 조절되는데,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게 돼 몸 안의 수분량 변화가 심해지면서 조절 기능이 한계에 도달해 혈압이 낮아질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저혈압 증상은 현기증이나 두통, 무기력증이지만 심한 경우 시력장애나 실신 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열사병, 대상포진, 저혈압 등은 병에 걸리기 쉬운 60대 이상의 고령층이 여름에 특히 주의해야 할 질환들이다. 어린아이들은 여름철 수족구병을 조심해야 한다. 수족구병은 가벼운 미열과 함께 혀, 잇몸, 뺨의 안쪽 점막과 손, 발 등에 빨갛게 수포성 발진이 생기는 질환으로 대부분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끝나지만 면역체계가 아직 발달하지 않은 신생아가 걸리면 사망할 가능성도 있다. 덥고 습한 여름의 불청객 땀띠도 아이들을 괴롭히는 대표적인 여름철 질환이다. 건보공단이 땀띠로 병원을 찾은 환자를 월별로 분석한 결과 전체 방문 횟수의 절반가량이 7~8월에 집중됐다. 땀띠는 땀관이나 땀구멍의 일부가 막혀서 땀이 배출되지 못해 생기는 발진으로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생긴다. 땀띠가 생겼을 때 비타민 C를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춥지 않다고 방심했다가는 겨울 감기보다 지독한 여름 감기에 걸릴 수도 있으니 개인위생은 항상 철저히 해야 한다. 2012년에는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PIV) 감염에 의한 감기환자가 급증해 때아닌 감기환자 비상이 걸리기도 했다. 일사병도 문제지만 거꾸로 냉방병도 문제다. 냉방이 잘되는 실내에서 생활하면 인체가 기온 변화에 적응할 기회를 갖지 못해 자율신경계 탈진 증상이 계속된다. 우리 몸이 적응할 수 있는 온도변화는 5도 내외이므로, 실내와 외부 온도 차이는 5도 정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 강한 에어컨 바람을 계속 쐬면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도 있다. 여름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무좀도 개인위생관리로 충분히 피해갈 수 있다. 무좀을 일으키는 피부사상균은 고온다습한 상태에서 잘 번식하기 때문에 외출 후에는 따뜻한 물과 비누로 발가락 사이까지 깨끗이 씻고 수건과 드라이기를 사용해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 좋다. 또 통풍이 잘되지 않는 하이힐, 부츠, 스타킹 착용은 되도록 피하고 가급적 면 양말을 신거나 실내에서 슬리퍼를 착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응급처치 이렇게] 뙤약볕에 쓰러졌을때 시원한 곳으로 옮겨 수분 보충을

    [응급처치 이렇게] 뙤약볕에 쓰러졌을때 시원한 곳으로 옮겨 수분 보충을

    뙤악볕 밑에서 오래 일한 뒤 두통, 오심, 구토, 피로감, 어지러움증, 근육경직, 빈맥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일사병을 의심해야 한다. 이런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발견하면 즉시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단추 등을 풀어 옷이 몸을 조이지 않도록 한 뒤 물로 환자의 몸을 적시고 부채질을 해 체온을 낮춰야 한다. 이어 물이나 이온음료로 수분 보충을 해주면 증상이 한결 나아진다. 그러나 환자를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수분 보충을 해주었는데도 30분 이내에 상태가 회복되지 않으면 열사병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재빨리 119에 신고해야 한다. 열사병은 사망률이 30~80%에 이르는 무서운 병으로, 피부가 점점 뜨거워지면서 체온이 40도 이상 오르고 의식이 흐려진다. 중추신경계는 열에 취약하기 때문에 제대로 걸음을 못 걷거나, 의식 혼돈상태, 이상한 행동, 환각상태, 반신마비, 경련, 혼수상태까지 나타날 수 있다. 특히 환자의 체온을 낮추기 위해 냉각하는 과정에서 경련이 발생하기도 한다. 고온에 오래 노출될수록 신경계가 더 많이 손상되기 때문에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최대한 빨리 체온을 낮춰주는 게 열사병 응급대처의 핵심이다. 일단 응급처치로 환자의 옷을 벗기고 젖은 수건을 덮어주거나, 목·사타구니·겨드랑이에 얼음 주머니를 대고 물이나 음료를 마시게 한다. 환자가 저혈압이나 쇼크 증상을 보이면 눕힌 뒤 베개 등을 이용해 다리를 30도 정도 올려준다.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는 물이나 음료를 절대 먹이지 말고, 의식 있는 환자라도 급하다고 술 또는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수를 줘서는 안 된다. 일사병이나 열사병에 특히 취약한 계층은 75세 이상 노인, 4세 이하 영아, 거동이 불편한 환자, 알코올중독자, 정신과 약이나 심혈관계 약, 수면제 등을 복용하는 환자들이다. 특히 노인들은 거동이 불편한 데다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지고, 기저 질환이 있거나 냉방장치가 잘 안 되어 있는 집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아 열 관련 질환에 취약하다. 영아도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데다 스스로 햇빛을 피할 수 없어 차 안에 혼자 방치할 경우 응급상황이 발생하기 쉽다. 일사병과 열사병을 예방하려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덥고 습한 환경에서의 활동을 가급적 삼가는 한편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영·유아나 노인, 거동이 어려운 사람이 뙤악볕 밑에 혼자 방치되지 않도록 보호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 여름철 산행 ‘정제소금’으로 위급 시 전해질 보충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소만이 지나고, 수도권 및 남부 일부 지역은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다.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야외 활동에 대한 대비가 필요해지고 있다. 특히, 여름철 즐겨찾는 산행에서는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위급상황에 대해 대비가 필요하다. 산행 및 야외 활동 시 한낮의 고온에 계속 노출이 되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수분 결핍 탈수증과 염분 부족에 의한 저나트륨증에 빠질 수 있다. 우리 신체에는 일정한 염분이 유지되어야 하는데 수분이 부족하다고 물만 마시게 될 경우 자칫 전해질(나트륨) 부족이 생겨 근육 경련, 어지러움, 발열, 구토 등의 증상과 심하면 혼수 상태가 될 수 있다. 체내 수분 및 나트륨 부족에 의한 탈수증은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도 많이 발생하지만, 장시간 야외 활동이나 마라톤 등과 같은 운동을 통해서도 발생할 수도 있음으로 탈수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1L의 물에 정제소금 2g을 섞은 식염수를 준비하여 미리 보충하거나 운동이나 산행 중에도 갈증을 느낄 때 수시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단, 천일염은 순도가 떨어지고 불순물이 많으며, 수입산 정제소금은 중금속 및 화학물질 등 오염물질의 혼입가능성이 높으므로 순도가 높고 위생적인 국산 정제소금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건희 회장 상태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 강해지고 있다…의료진 좋은 신호로 판단”

    이건희 회장 상태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 강해지고 있다…의료진 좋은 신호로 판단”

    ‘이건희 상태’ ‘이건희 회장 상태’ 이건희 회장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삼성 측이 밝혔다. 이준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은 28일 이건희(72) 삼성그룹 회장의 건강에 대해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며 “의료진은 좋은 신호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건희 회장은 지난 25일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눈을 떴다. 삼성그룹은 이건희 회장 회복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 다만 삼성그룹은 오는 30일 예정된 호암상 시상식은 이건희 회장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조촐하게 치르기로 했다. 공연, 건배제의를 생략하는 대신 호암상 수상자에 대한 조촐한 저녁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총수 일가도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다. 이준 팀장은 “호암상 시상식에 가족들은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며 “계열사 사장단은 최지성 부회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건희 회장 상태 “혼수상태 회복…인지기능 회복 희망적”

    이건희 회장 상태 “혼수상태 회복…인지기능 회복 희망적”

    이건희 회장 상태 “혼수상태 회복…인지기능 회복 희망적”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심장 스텐트(stent) 시술을 받은 이건희(72) 삼성그룹 회장이 혼수상태에서 회복했다. 지난 11일 병원에 입원한 지 보름만이다.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은 “19일 일반 병실로 옮긴 이 회장이 혼수상태에서 회복되었으며, 각종 자극에 대한 반응이 나날이 호전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의료진은 이어 “이러한 신경학적 호전 소견으로 보아 향후 인지 기능의 회복도 희망적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심장 및 폐 등 여러 장기의 기능은 완벽하게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입원 중인 삼성서울병원 병실에서 곁을 지키던 가족들이 틀어놓은 프로야구 중계방송 도중 삼성 라이온즈의 이승엽이 홈런을 터트리자 떠들썩한 분위기에 눈을 한 차례 크게 떴다. 이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그룹 임원을 통해 삼성 구단의 김인 사장에게 이 소식을 전하며 “요즘 열심히 잘 해줘서 고맙다”고 사의를 표했다. 이 회장이 눈을 떴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삼성 측에 문의가 쇄도했고,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은 의료진의 설명을 이같이 전달했다. 이 회장이 눈을 뜬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의식 회복의 첫 단계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인지기능을 회복할 수 있을지는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는 의견을 내놨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노태호 순환기내과 교수는 “외부자극에 반응을 보인 것은 의식 회복의 첫 단계를 지난 상황”이라며 “눈을 뜬 건 생명유지의 가장 기본적인 활동이고 이런 활동이 가능해졌다는 것은 긍정적인 소견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병원 장기육 순환기내과 교수도 “눈을 뜬다든지, 하품을 한다든지, 입맛을 다시는 것과 같은 행동은 의식 회복으로 가는 단계에서 좋아지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눈을 뜬 것과 인지기능 회복 여부를 연결시키는 것은 아직 무리”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지난 10일 밤 심근경색을 일으켜 자택 근처에 있는 순천향대학 서울병원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은 후 삼성서울병원에서 11일 오전 2시께 막힌 심혈관을 넓혀주는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 시술 직후부터 13일 오후 2시께까지 약 60시간에 걸쳐 저체온 치료를 받았다. 12일 오전에는 심폐보조기 에크모(ECMO)를 제거했다. 저체온 치료는 인체조직에 혈류공급이 재개되면 활성화 산소 등 조직에 해로운 물질이 생성될 수 있기 때문에 체온을 32∼33℃로 낮춰 세포 대사를 떨어지게 함으로써 뇌·장기 등의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요법이다. 의료진은 13일부터 진정치료를 계속해왔다. 진정치료는 환자에게 진정제를 투여해 일정 기간 수면 상태에서 행하는 치료를 말한다. 의료진은 입원 9일 만인 지난 19일 이 회장을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겼다. 의료진은 “모든 검사결과가 매우 안정적이고,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고 말했다. 이 회장의 의식 회복이 늦어지면서 항간에는 여러 형태의 위독설이 나돌았고, 사망 보도를 한 매체도 있었다. 윤순봉 삼성서울병원 사장은 지난 16일 “이건희 회장의 예후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이전보다 조금 더 좋아진 상태”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승엽 홈런 중계에 잠시 눈 떠” 이건희 회장 혼수상태서 회복

    “이승엽 홈런 중계에 잠시 눈 떠” 이건희 회장 혼수상태서 회복

    급성 심근경색으로 보름째 입원 중인 이건희(72) 삼성전자 회장이 혼수상태에서 벗어나 점차 의식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회장은 지난 19일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지면서 상태가 호전돼 인공호흡기를 제거했으며 진정제를 투여하는 진정 치료도 마쳤다. 지금은 인지 기능 회복 치료를 받고 있다. 25일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은 “일반 병실로 옮긴 이 회장의 의식은 혼수상태에서 회복됐으며 각종 자극에 대한 반응이 나날이 호전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신경학적 호전 소견으로 보아 향후 인지 기능 회복도 희망적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심장 및 폐 등 여러 장기의 기능은 완벽하게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삼성 라이온즈의 이승엽이 넥센과의 경기에서 3점 홈런을 터뜨리자 잠시 눈을 뜨기도 했다.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이날 처음으로 눈을 뜬 건 아니다”라며 “이전에도 몇 번씩 눈을 뜨는 등 의식 회복 상태가 나날이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 10일 밤 11시쯤 심근경색을 일으켜 자택 근처 순천향대 서울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삼성서울병원에서 11일 오전 2시쯤 막힌 심혈관을 넓히는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고 입원 중이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개한테 절대 주면 안 되는 음식 12가지

    개한테 절대 주면 안 되는 음식 12가지

    당신이 뭔가를 먹을 때마다 옆에 와서 호기심 어린 눈망울로 바라보는 반려견이 있다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는 당신이 불쌍하다고 떼어준 어떤 음식은 당신의 개한테는 독약이 될 수 있기 때문. 다음은 최근 미국 음식전문매체인 푸드비스트가 공개한 ‘개를 죽게 할 수 있는 사람 음식 12가지’다. 평소 사료 이외에 간식을 챙겨주는 이라면 확인하고 주의하도록 하자. ▲우유, 치즈=일부 사람과 마찬가지로 개 역시 우유나 속에 함유된 유당과 같은 물질을 흡수하지 못한다. 우유는 구토와 설사 등의 위장 문제를 일으키며, 즉시 생명에 위협이 되지는 않지만 오랜 기간 계속 섭취하게 되면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치즈는 가스와 설사, 구토 등의 모든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효모 반죽(빵류)=뱃속에서 알코올로 변한다. 또한 대량의 가스가 소화 기관에 쌓여 구토나 불쾌감을 일으키며 최악의 경우에는 위나 장의 파손으로 죽음에 이를 수 있다. ▲초콜릿, 카페인=항산화물질이 풍부해 우리 인간에 좋다고 알려진 이 음식에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이란 성분이 있다. 이런 성분에는 메틸잔틴 혹은 메틸화크산틴이란 구조의 화합물로 이뤄져 있는 데 개와 같은 동물에선 독과 같은 작용을 한다. 이를 섭취한 개는 구토와 탈수, 복부 통증, 심한 불안, 근육 떨림, 부정맥, 체온 상승, 발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죽을 수도 있다. ▲양파, 마늘=개의 혈액 속에 있는 적혈구를 파괴한다. 증상은 바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악화될 때까지 방치될 수 있다. 소변이 색이 진한 오렌지색이나 어둔운 빨간색으로 변하면 음식 속에 포함된 이런 재료가 문제일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수혈이 필요하다. ▲마카다미아 너트=호주산 견과류로 국내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런 음식에도 독성 물질이 있다. 이를 섭취한 개는 쇠약해지며 심지어 걸을 수 없게 될 수 있다. 떨림과 비틀거림, 우울장애, 저체온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포도(건포도 포함)=견종에 따라서는 증상이 없지만 일부 종은 신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 일단 신부전이 발병하면 3~4일 이내에 죽을 수 있으며 구토와 설사, 혼수 상태, 탈수, 식욕 부진과 같은 증상을 나타낸다. ▲아보카도=잎과 씨앗, 껍질에는 펄신이라는 독성 물질이 있으며 과육에도 이 물질이 약간 함유돼 있다고 한다. 이를 먹은 개는 배탈이나 호흡 곤란, 흉부 돌출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사과 등 과일 씨앗=사과나 배, 복숭아, 자두, 살구 등 과일 씨앗에는 시안화물로 불리는 청산글리코시드라는 독성물질이 있어 현기증이나 호흡 곤란, 경련, 쇠약, 호흡 쇼크 상태를 유발해 혼수 상태에 빠질 수 있다. ▲베이컨=이처럼 지방이 많은 음식은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다. 이는 소화와 영양 흡수와 같은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세월호 수색현황 “8일 파도 높고 강해…오후 입수 가능”

    세월호 수색현황 “8일 파도 높고 강해…오후 입수 가능”

    세월호 수색현황 “8일 파도 높고 강해…오후 입수 가능” 세월호 침몰 사고 해역의 실종자 수색이 궂은 날씨 때문에 또다시 제동이 걸렸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8일 정례 브리핑에서 “어제 오후 정조 시간에 수중 수색을 했으나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밤부터 파도가 높고 바람이 강해 구조팀은 현장에서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이날 오전에도 기상악화로 수중 수색이 지연되고 있지만 오후에는 입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조류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소조기를 맞아 약해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파도가 높고 정조 시간도 짧아 애초 기대 만큼의 진척이 없다. 대책본부는 이날 민·관·군 합동구조팀 126명을 대기시켜 날씨가 좋아지는대로 3·4·5층 승객 잔류 추정 객실에 대한 확인 수색을 하고 공용구역을 수색할 예정이다. 실종자 수색 작업이 23일째 이어지면서 구조 요원들의 부상도 늘고 있다. 대책본부는 전날 오후 잠수요원 6명이 어깨와 허리 통증을 호소해 감압 치료를 받았고 이 중 2명이 병원에 후송됐다고 밝혔다. 지난 7일까지 잠수병 증세를 보인 사상자는 24명(사망 1·부상 23명)이다. 또한 전날 밤 실종자 수색에 동원된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항공대원이 갑자기 혼수상태에 빠져 병원에 이송했으며 다발성 뇌출혈이 의심돼 뇌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도에게 머리맞고 ‘수학 천재’ 된 남자의 사연

    강도에게 머리맞고 ‘수학 천재’ 된 남자의 사연

    강도에게 머리를 맞아 하루아침에 ‘수학 천재’가 된 남자가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과거 머리를 다친 후 수학 천재가 돼 화제가 된 한 남자가 다시 해외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그가 믿기힘든 자신의 경험담을 묶어 한 권의 책(Struck By Genius: How a Brain Injury Made Me a Mathematical Marvel)으로 출판했기 때문이다. 한때 전세계 언론을 떠들썩하게 만든 화제의 남자는 미국인 제이슨 페지트(42). 그의 사연은 지난 20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그는 워싱턴의 한 거리에서 강도들과 몸싸움을 벌이다 머리를 세게 맞고 혼수상태에 빠졌다. 병원으로 후송된 뒤 다행히 기적적으로 깨어났으나 그는 예전의 그가 아니었다. 평범한 가구 세일즈맨이었던 페지트가 수학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수학 천재로 변신해 있었던 것. 그의 두뇌는 놀랍게도 주위의 모든 사물을 수학 공식과 기하학적으로 볼 수 있는 형태로 탈바꿈 됐다. 마치 영화 ‘매트릭스’에 나오는 장면처럼 세상을 보는 셈. 특히 그는 ‘원주율=3.14’로 알려진 무한대의 값을 비주얼로 그려낼 수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수학자’가 되기도 했다. 때문에 그의 변신은 전세계 신경학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뇌를 스캔해 본 결과, 사고의 충격으로 수학적 능력을 좌지우지하는 뇌 기능이 활성화 돼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추측됐다. 또한 의사들은 그를 ‘서번트 신드롬’으로 진단했다. 이는 뇌기능 장애를 갖고 있으면서 일반인과는 다른 천재성을 동시에 갖는 현상이나 사람을 말하며, 과학적으로 정확한 원인을 찾기 어려운 증상 중 하나다. 페지트는 “사고 이후 천재적인 수학능력을 얻었지만 많은 고통도 함께 얻었다” 면서 “하루에도 수백번 씩 근육에 경련이 오는 증상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람들 앞에 나서기도 싫고 어느 누구도 믿지못해 홀로 여행을 다니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그는 워싱턴에 있는 타코마 대학에서 공부하며 눈에 보이는 것을 손으로 그리고 있다. 페지트는 “학위를 목적으로 공부하는 것은 아니다” 면서 “향후 수학이나 과학을 포기한 어린 학생들이 쉽게 이를 이해할 수 있는 그림을 만들어 아이들을 가르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까사미아, 25일까지 ‘스위트 드림’ 이벤트 진행

    까사미아, 25일까지 ‘스위트 드림’ 이벤트 진행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스위트 드림(Sweet Dream)’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까사미아의 스위트 드림 행사에는 까사미아 매장에 방문하는 모든 까사미아 제품 구매 고객에게 소정의 선물이 증정되며 까사미아 인기 키즈가구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해당 기간 동안 까사미아는 지난 3년간 까사미아 판매 1위인 ‘브라우니’를 비롯해 ‘제이콥’, ‘클로이’ 등 인기 키즈침대를 드림 ‘클라우드’ 매트리스(싱글 및 수퍼싱글 사이즈)와 함께 구매할 경우, 20%의 할인 혜택과 함께 2만원 상당의 VIPS 레스토랑 외식상품권을 선물한다. 또한 까사미아는 오는 6일까지 까사미아 직영매장을 방문해 까사미아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이탈리아 전통 브랜드 ‘보르미올리’사의 유리병(250ml)을 증정한다. 까사미아 측은 재고 소진 시까지 모든 까사미아 제품 구매고객에게 유리병을 선착순으로 선물할 예정이다. 이 유리병은 올리브유, 간장 등 양념용기 및 어린이 음료용기, 인테리어 소품 등 실생활에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한편 이번 까사미아의 스위트 드림 행사에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각종 혜택도 준비돼 있다. 로맨틱 화이트 베드룸 시리즈 ‘브리타’를 침대, 사이드테이블, 와이드체스트, 거울로 구성된 패키지로 구매할 경우 기존 판매가에서 47만원 가량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또한 지난 3월 첫 선을 보여 폭발적인 인기를 끈 까사미아 침대 프레임 50% 할인 행사도 고객의 성원으로 연장된다. 이 까사미아의 행사에서는 까사미아의 매트리스 브랜드 드림 매트리스와 밀튼, 그린랜드, 카라, 허드슨 등 인기 침대 프레임 네 가지 중 하나를 함께 구매할 경우 침대 프레임이 50% 할인된다. 특히 이번 까사미아 행사 기간에는 까사미아 드림워싱 이불세트 50% 할인 및 매트리스 무료 소독 1회 이용권 증정과 같은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까사미아의 스위트 드림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까사미아가 진행하는 특별 행사다”라며 “특히 키즈가구의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 성원에 힘입어 까사미아의 인기 혼수 아이템 할인 이벤트가 연장돼 이번 까사미아 행사는 기존 행사와는 다른 뜨거운 반응이 전망된다”고 전했다. 까사미아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까사미아 홈페이지(www.casamia.co.kr)에서 참조. 사진= 까사미아는 행사기간 동안 인기 키즈가구를 2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사진제공=까사미아)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한눈에 보는 올해 결혼트렌드, 초대형 웨딩박람회 개최

    한눈에 보는 올해 결혼트렌드, 초대형 웨딩박람회 개최

    오는 5월 3~6일 4일간 하우투&애비뉴 측에서는 63빌딩에서 초대형 규모의 대형 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치러질 초대형 웨딩박람회 하우투&애비뉴는 입점 업체의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사은품 등 푸짐한 혜택으로 박람회 일정 동안 연일 조기마감 행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전신청은 필수다. 이날 하우투&애비뉴 대형 웨딩박람회 현장에서는 선착순 선물로 고급 토스트기와 공연무료 관람권을 증정한다. 또 결혼준비의 필수품 고급웨딩다이어리와 공연할인권을 증정하며 웨딩패키지 정계약자에게는 돌체구스토 피콜로 캡슐 커피머신과 맞춤드레스셔츠 1벌 교환권을 감사선물로 증정한다. 3일~4일 선착순 웨딩패키지 계약자 50쌍에 한해서 63빌딩 4만 5000원 상당의 뷔페 무료식사권까지 선물로 준다. 하우투&애비뉴 관계자는 “예비부부를 위한 이벤트뿐 아니라 예비신혼부부들의 눈길과 발길을 끌기 위해 혼수 추첨이벤트로 청소기, 드럼세탁기,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사은품들을 제시하면서 초대형 웨딩박람회를 준비 중이다”고 설명했다. 그 뿐 아니라 많은 업체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업체 이벤트를 통하여 한복, 허니문, 예물, 혼수 등 결혼을 하기 위한 모든 시스템들을 업체이벤트로 묶어 서툰 예비신혼부부들에서 조금 더 쉽게 결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초대형으로 치러지는 하우투&애비뉴 대형웨딩박람회는 더불어 결혼준비의 꽃이나 마찬가지인 ‘허니문’ 만을 전문적으로 상담 받을 수 있는 하우투&애비뉴 대형허니문박람회 또한 동시에 개최된다. 사전신청은 홈페이지(www.dreamtouchweddingfair.net)에서 무료체험 하우투&애비뉴 대형웨딩박람회에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고객 혜택 극대화’ 가연웨딩, 삼성전자판매와 첫 웨딩박람회 개최

    ‘고객 혜택 극대화’ 가연웨딩, 삼성전자판매와 첫 웨딩박람회 개최

    웨딩컨설팅회사 가연웨딩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첫 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디지털프라자 1~3층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가연웨딩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박람회로 고객을 위해 가장 풍성한 할인과 혜택들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가연웨딩과 함께하는 삼성전자 웨딩박람회’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무료 웨딩 컨설팅부터 가전, 가구, 혼수 등 결혼준비의 모든 상품들을 편리하게 알아보기 쉽게 마련했으며 더불어 결혼준비 단계별로 특별한 할인 및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웨딩패키지 50만원 청구할인 혜택과 1,500만원 상당의 경품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삼성카드로 웨딩패키지를 계약하면 50만원의 청구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웨딩패키지 계약 고객 전원은 스튜디오 업그레이드, 드레스 추가 혜택, 헤어&메이크업 업그레이드 등의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가연웨딩 이기숙 부장은 “청구할인 등의 카드사 혜택은 기존에도 있었지만 웨딩 사상 50만원의 청구할인은 처음으로 시행되는 서비스다. 가연웨딩의 거품을 뺀 가격에 50만원 청구할인까지 더해져 예비부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푸짐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박람회장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후 추첨을 통해 삼성 커브드 UHD 55인치 TV(600만원 상당), 까사미아 베드룸 풀세트(400만원 상당), 세부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막탄 스위트 오션뷰 4박5일 숙박권(1 NIGHT FREE 적용), 본식 촬영 및 명품 수입 드레스 본식 이용권과 신랑신부 헤어&메이크업 서비스 등 1등~9등까지 총 1,500만원 상당의 특급 경품들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을 위한 각종 혜택들도 마련됐다. 박람회에 방문만 해도 웨딩 다이어리와 유니레버 목욕용품 세트 등 6종에 달하는 9만원 상당의 경품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입점 브랜드 또한 삼성전자, 까사미아, 가연웨딩과 제휴를 맺고 있는 엄선된 프리미엄 웨딩 브랜드들(웨딩패키지, 한복, 예물, 예단 등)까지 품격 있는 결혼준비를 위한 고급 브랜드들로 선정됐다. 삼성전자 가전 구매 고객에게는 7%의 현장할인 및 7% 포인트 적립, 추가 사은품 증정 혜택을, 까사미아 가구 계약 고객에게는 15%의 현장 할인과 5% 기프트카드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도 눈길을 끈다. 본 박람회에서는 허니문•한복•예단•예물•예복•폐백•스킨케어 등 결혼준비의 모든 단계별로 각기 다른 혜택들이 주어지기 때문에 예비부부 고객의 합리적인 결혼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연웨딩 이세영 이사는 “가연웨딩의 첫 웨딩박람회는 어떤 박람회에서도 만나보지 못했던 가장 큰 혜택들을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하고자 했다”며 “양사가 보유한 노하우와 경험, 브랜드 파워, 양질의 서비스와 최고 수준의 혜택을 모아 예비부부에게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속형 박람회로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가연웨딩과 함께하는 삼성전자 웨딩 박람회’의 참가 신청은 가연웨딩(www.gayeonw.com)에서 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듀오웨드, 체험 중심 웨딩박람회 ‘제 19회 듀오웨딩페어’ 실시

    듀오웨드, 체험 중심 웨딩박람회 ‘제 19회 듀오웨딩페어’ 실시

    한국 대표 웨딩컨설팅 듀오웨드(대표 김혜정)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제 19회 듀오웨딩페어’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유명 웨딩업체 150여 개사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총 3300㎡(약 1000평)에 달하는 대형 전시장에서 대규모로 마련됐다. 예식홀은 물론 웨딩사진, 웨딩드레스, 메이크업∙헤어, 혼수용품, 예물, 예단과 허니문까지 결혼에 필요한 모든 웨딩 상품과 서비스를 한 자리에 모았다. 동시에 약 100명의 웨딩플래너를 포함하여 각 분야 전문가 500여명은 고객이 웨딩 일정과 비용으로 전체 결혼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실속 있는 예비부부를 위해 실질적인 결혼비용 절감 혜택을 주는 고객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듀오웨딩페어는 웨딩 체험을 테마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드레스 멀티샵을 박람회 현장에 구현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예비신부들은 국내 및 해외 60여 개 웨딩드레스 브랜드를 직접 착용해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비교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듀오웨딩페어에 참가한 모든 메이크업 업체 또한 무료로 웨딩 메이크업 시연과 상담을 진행해 예비신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예비신랑들을 위한 체험 이벤트도 마련됐다. 유재석, 다니엘 헤니, 김강우 등 스타들의 정장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유명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예비신랑 모두에게 개인의 체형과 스타일에 맞는 결혼 예복 스타일링을 무료로 진행했다. 푸짐한 경품행사도 이어졌다. 호텔 상견례 식사권을 비롯해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웨딩사진 촬영권, 하와이 허니문 여행권 등으로 구성된 선물은 추첨을 통해 제공했다. 방문 고객 전원에게 현장에서 즉석 3D 웨딩사진과 여권사진 무료 촬영, 18만원 상당의 신부 화장품 세트도 선물했다. 특히 박람회 현장에서 계약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드레스 60만원, 웨딩사진 60만원, 메이크업 30만원 등 최대 150만원 상당의 파격적인 가격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김영훈 듀오웨드(www.duowed.com) 본부장은 “5~6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실속 있는 결혼준비를 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이 마련된 듀오웨딩페어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며, “고품질의 웨딩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듀오웨딩페어에 관심을 가져준 예비부부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19회 듀오웨딩페어는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 쾌적하고 품격 있는 관람 환경을 조성해 예비부부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사진=20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듀오웨딩페어’현장에서 결혼준비를 원하는 예비부부들이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휴대폰 충전하던 남성 감전돼 기절

    휴대폰 충전하던 남성 감전돼 기절

    휴대전화를 충전하려던 한 남성이 갑자기 감전사고를 당하는 아찔한 순간이 포착됐다. 지난 22일. 베트남의 한 중고전화 판매점으로 추정되는 장소에 한 남성의 모습이 CCTV 화면에 보인다. 서 있는 남성이 휴대전화 충전기를 전원에 연결시킨 후 왼손에 들고 있던 폴더형 핸드폰에 잭을 꽂는다. 순간, 남성은 비명을 지르며 감전된 듯 몸을 부르르 떨면서 뒤로 넘어져 기절한다. 하지만 남성은 매장 진열대 미닫이문이 부서질 정도의 충격을 받았음에도 아무일없다는 듯 머리를 긁적이며 일어선다. 소중한 생명을 잃을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한편 지난해 7월 중국 베이징에 거주하던 한 남성은 휴대전화 충전 중 감전돼 혼수상태에 빠진 바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듀오웨드, 체험 중심 웨딩박람회 ‘제 19회 듀오웨딩페어’ 실시

    듀오웨드, 체험 중심 웨딩박람회 ‘제 19회 듀오웨딩페어’ 실시

    한국 대표 웨딩컨설팅 듀오웨드(대표 김혜정)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제 19회 듀오웨딩페어’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유명 웨딩업체 150여 개사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총 3300㎡(약 1000평)에 달하는 대형 전시장에서 대규모로 마련됐다. 예식홀은 물론 웨딩사진, 웨딩드레스, 메이크업∙헤어, 혼수용품, 예물, 예단과 허니문까지 결혼에 필요한 모든 웨딩 상품과 서비스를 한 자리에 모았다. 동시에 약 100명의 웨딩플래너를 포함하여 각 분야 전문가 500여명은 고객이 웨딩 일정과 비용으로 전체 결혼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실속 있는 예비부부를 위해 실질적인 결혼비용 절감 혜택을 주는 고객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듀오웨딩페어는 웨딩 체험을 테마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드레스 멀티샵을 박람회 현장에 구현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예비신부들은 국내 및 해외 60여 개 웨딩드레스 브랜드를 직접 착용해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비교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듀오웨딩페어에 참가한 모든 메이크업 업체 또한 무료로 웨딩 메이크업 시연과 상담을 진행해 예비신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예비신랑들을 위한 체험 이벤트도 마련됐다. 유재석, 다니엘 헤니, 김강우 등 스타들의 정장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유명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예비신랑 모두에게 개인의 체형과 스타일에 맞는 결혼 예복 스타일링을 무료로 진행했다. 푸짐한 경품행사도 이어졌다. 호텔 상견례 식사권을 비롯해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웨딩사진 촬영권, 하와이 허니문 여행권 등으로 구성된 선물은 추첨을 통해 제공했다. 방문 고객 전원에게 현장에서 즉석 3D 웨딩사진과 여권사진 무료 촬영, 18만원 상당의 신부 화장품 세트도 선물했다. 특히 박람회 현장에서 계약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드레스 60만원, 웨딩사진 60만원, 메이크업 30만원 등 최대 150만원 상당의 파격적인 가격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김영훈 듀오웨드(www.duowed.com) 본부장은 “5~6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실속 있는 결혼준비를 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이 마련된 듀오웨딩페어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며, “고품질의 웨딩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듀오웨딩페어에 관심을 가져준 예비부부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19회 듀오웨딩페어는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 쾌적하고 품격 있는 관람 환경을 조성해 예비부부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사진=20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듀오웨딩페어’현장에서 결혼준비를 원하는 예비부부들이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명품브랜드는 불황도 비켜 간다?

    백화점 명품 매장은 경기 불황을 잊었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백화점 명품브랜드 매출은 12∼3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동기간 백화점 전체 매출은 4.2~19.3% 성장에 그쳤다. 롯데백화점 명품관인 본점 에비뉴엘의 올해 1~3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늘어났다. 까르띠에와 불가리 등 명품시계 매출이 32% 늘어나며 증가폭이 가장 컸다. 해외패션(22.5%), 해외의류(18%), 패션잡화(18%) 등 품목별로 골고루 수요가 몰렸다. 그러나 롯데백화점의 전체 매출은 4.2% 늘어나는 데 그쳤다. 강남 핵심상권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의 1분기 명품브랜드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했다. 반면 전체 매출은 8.3% 신장하는 데 머물렀다. 무역센터점 명품 매출은 38.1% 신장했지만 전체 매출 증가율은 19.3%였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그동안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대부분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지 않았다가 경기가 회복될 조짐을 보이자 구매력이 높은 부유층을 중심으로 소비가 살아나기 시작하는 것 같다”면서 “혼수 트렌드로 ‘남자는 시계 하나, 여자는 가방 하나’가 유행하면서 명품예물 수요가 계속 늘어난 것도 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의 명품매출 역시 지난해 동기보다 12% 늘었다. 전체 매출은 5%였다. 백화점 관계자는 “명품전용관인 갤러리아웨스트가 리뉴얼 공사 때문에 올해 1월부터 3월 12일까지 휴관한 점을 고려하면 명품매출 증가율은 상당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oeul.co.kr
  • 수작업 웨딩드레스로 사이즈 걱정 덜어주는 ‘오띠모 웨딩’

    수작업 웨딩드레스로 사이즈 걱정 덜어주는 ‘오띠모 웨딩’

    금년 가을에는 윤달이 끼어 있어 이를 피해 봄, 여름에 결혼식을 치르려는 예비부부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그러나 신경 써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닌 결혼준비는 예비부부들에게 어려운 과제다. 이러한 예비부부들을 위해 결혼명품클럽 오띠모웨딩은 웨딩토탈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직장인 예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스드메 159 특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드메 159 특가 이벤트는 결혼준비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을 비롯해 턱시도, 웨딩부케 등을 패키지로 묶어 159만원에 제공하는 것. 예비신부를 돋보이게 해줄 웨딩드레스는 오띠모웨딩 수석 디자이너가 제작한 100% 핸드메이드 드레스가 제공되며, 헤어&메이크업 또한 경력 10년 이상의 아티스트가 직접 스타일링을 맡아 따로 뷰티숍을 찾지 않아도 된다. 오띠모웨딩 김 라파엘 대표는 “오띠모웨딩은 소비자 직거래를 채택, 일반 웨딩컨설팅 회사가 계약을 맺은 업체로부터 중간마진을 남기는 것과 달리 소비자와 업체를 직접 거래하게 함으로써 최대 절반 이상의 비용을 절감하게 해준다”고 전했다. 이어 “오띠모웨딩은 신부의 체형이나 피부색, 이미지, 예식 장소를 고려해 드레스를 추천해주고 한 번 제작된 드레스는 최대 7명의 신부에게만 대여한 뒤 전량 스튜디오 촬영용이나 해외 판매용으로 사용하고 있다”라며 “체형에 대해 고민중인 예비 신부들을 위해 모든 드레스를 수작업으로 맞춤제작하며, 44부터 88사이즈까지 다양한 체형을 위한 드레스 제작을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 라파엘 대표는 예비부부들의 알뜰하고 실속 있는 결혼준비를 위해 업계 최초 소비자직거래를 선보여 KBS 시사프로 ‘생방송 오늘아침’∙‘무한지대 큐’, MBC 시사프로 ‘불만제로 UP’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오띠모웨딩에서 운영하는 웨딩전문카페에서는 웨딩드레스, 혼수, 예단 등 결혼준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5+5+5’ 통큰 이벤트를 진행해 피팅비 5만원을 내면 수작업 드레스 5벌을 입어볼 수 있다. 웨딩패키지 상품 외에도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만 대여할 경우 88만원, 웨딩드레스만 대여(베일 포함)할 경우 70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수작업 웨딩드레스로 사이즈 걱정 덜어주는 ‘오띠모 웨딩’

    수작업 웨딩드레스로 사이즈 걱정 덜어주는 ‘오띠모 웨딩’

    금년 가을에는 윤달이 끼어 있어 이를 피해 봄, 여름에 결혼식을 치르려는 예비부부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그러나 신경 써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닌 결혼준비는 예비부부들에게 어려운 과제다. 이러한 예비부부들을 위해 결혼명품클럽 오띠모웨딩은 웨딩토탈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직장인 예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스드메 159 특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드메 159 특가 이벤트는 결혼준비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을 비롯해 턱시도, 웨딩부케 등을 패키지로 묶어 159만원에 제공하는 것. 예비신부를 돋보이게 해줄 웨딩드레스는 오띠모웨딩 수석 디자이너가 제작한 100% 핸드메이드 드레스가 제공되며, 헤어&메이크업 또한 경력 10년 이상의 아티스트가 직접 스타일링을 맡아 따로 뷰티숍을 찾지 않아도 된다. 오띠모웨딩 김 라파엘 대표는 “오띠모웨딩은 소비자 직거래를 채택, 일반 웨딩컨설팅 회사가 계약을 맺은 업체로부터 중간마진을 남기는 것과 달리 소비자와 업체를 직접 거래하게 함으로써 최대 절반 이상의 비용을 절감하게 해준다”고 전했다. 이어 “오띠모웨딩은 신부의 체형이나 피부색, 이미지, 예식 장소를 고려해 드레스를 추천해주고 한 번 제작된 드레스는 최대 7명의 신부에게만 대여한 뒤 전량 스튜디오 촬영용이나 해외 판매용으로 사용하고 있다”라며 “체형에 대해 고민중인 예비 신부들을 위해 모든 드레스를 수작업으로 맞춤제작하며, 44부터 88사이즈까지 다양한 체형을 위한 드레스 제작을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 라파엘 대표는 예비부부들의 알뜰하고 실속 있는 결혼준비를 위해 업계 최초 소비자직거래를 선보여 KBS 시사프로 ‘생방송 오늘아침’∙‘무한지대 큐’, MBC 시사프로 ‘불만제로 UP’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오띠모웨딩에서 운영하는 웨딩전문카페(http://cafe.daum.net/63wedding)에서는 웨딩드레스, 혼수, 예단 등 결혼준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5+5+5’ 통큰 이벤트를 진행해 피팅비 5만원을 내면 수작업 드레스 5벌을 입어볼 수 있다. 웨딩패키지 상품 외에도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만 대여할 경우 88만원, 웨딩드레스만 대여(베일 포함)할 경우 70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동물박사가 들려주는 동물이야기] 동물들의 월요병

    [동물박사가 들려주는 동물이야기] 동물들의 월요병

    회사원들에게 집단적으로 생기는 심각한 질병이 바로 ‘월요병’이다. 그런데 동물원 동물도 앓는다. 사람처럼 업무에 부담을 느끼거나, 싫어하는 선배를 떠올리며 불안해하는 증상은 없다. 대신 ‘설사’를 한다. 주말에 사람들이 ‘불량식품’을 주기 때문이다.조류인플루엔자(AI) 탓에 문을 닫아 동물원은 평화로웠지만 한편으로는 쓸쓸했다. 동물원을 걸으면 마치 세상에 혼자 남은 듯했다. 동물들은 다를 게 뭐 있느냐며 여느 때처럼 행동하고 바깥으로 나와 햇볕을 맘껏 쬐었다. 드디어 AI검사 결과에 따라 다시 문을 열어 동물원은 사람들로 가득 찼다. 지난 주말 따뜻해진 날씨 덕분에 개나리, 진달래, 벚꽃이 앞다퉈 피는 소리를 들은 많은 사람들이 서울대공원을 찾았다. 방문객은 6만명이나 됐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동물원 방문객 가운데 초등학교 이하 자녀를 둔 가족이 80%로 가장 많다. 동물원의 4대 기능인 전시, 연구, 보전, 교육 중 가족이 맨 위에 둔 것은 단연 교육이었다. 이렇게 교육을 위해 동물원을 찾는데, 왜 막상 들어서면 동물들에게 먹을 것을 자꾸 던질까. 사람이 많을수록 동물들은 몸살을 더 앓는다. 동물원 동물들에겐 정해진 식단이 있다. 야생과 다른 환경에서 살지만 최대한 야생과 같은 먹이를 제공해 건강한 삶을 이어가도록 동물영양사가 식단을 짠다. 먹이에 민감한 동물들은 식단이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아프다. 여용구 동물진료팀장은 “반추(되새김질)를 하는 초식동물들이 과자나 빵에 있는 전분, 당류 같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휘발성지방산 과다 생성으로 위의 균형이 깨진다”고 설명했다. 쉽게 말해 ‘급체’하는 것이다. 설날이나 추석 땐 송편, 절편 등 먹을거리를 동물과 나눠 먹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사육사들은 명절을 두려워한다. 그럼 초식동물들에게 풀을 뜯어 줘도 괜찮을까. 그렇지 않다. 사람들이 주는 풀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무엇을 먹는지 사육사가 알기 어려우며 결국 정해진 식단대로 동물을 관리하는 데 애를 먹는다. 과식으로 몸무게가 늘어날 수도, 먹지 않아야 할 것을 먹어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 당근이나 오이 등 동물이 원래 먹는 먹이라도 집에서 가져와 주는 것 또한 금물이다. 다양한 먹이를 먹어야 할 동물들이 ‘편식’을 하게 돼 영양 균형이 깨진다. 동물에게 먹이를 주고 싶은 마음은 어떤 ‘교감’과 ‘반응’을 원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러다 사람이 다칠 수도 있다. 먹이를 주려고 울타리 위로 올라가고, 창살 사이로 손을 집어넣는 행동은 매우 위험하다. 순해 보이는 동물이라도 언제든 먹이를 뺏으려 돌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물도 위험하다. 악어에게 페트병을 던지면 악어는 먹이인 줄 안다. 사육사가 먹이를 던져 주기 때문이다. 페트병은 위액의 산에 녹아 위를 찢는다. 10여년 전 죽은 물범의 뱃속을 갈랐더니 동전이 100여개나 나왔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호랑이에게 튀긴 통닭을 주거나 과자를 봉지째 곰에게 던지기도 한다. 원숭이들에게 사탕을 껍질째 주는 사람도 있다. 껍질뿐 아니라 사탕을 줘서도 안 된다. 사람들이 개에게 술을 먹이고 웃는 동영상을 보고 슬펐다. 동물에게도 알코올 중독이 있는데, 사람처럼 술에 대한 의존이 높아지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독을 먹어 구토, 설사, 탈수, 발작, 혼수상태 등 급성중독 증세를 보인다. ‘사람이 먹으니 동물도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주 위험한 발상이다. ‘다름’을 존중해야 하며 ‘같음’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먹을 것을 달라고 손을 내미는 동물에게는 음식을 줘도 될까. 오랑우탄은 먹을 것을 많이 받다 보니 늘 손을 내밀고 있는 몸짓을 한다. 구걸하는 듯하다. 그래서 자연스러운 행동을 볼 수 없다. 또한 인간이 동물에게 ‘적선’을 해야 동물이 생존할 수 있다는 식의 계층적 관계를 각인시켜 동물을 무시하고 아무렇게나 이용해도 된다는 인식을 심을 수 있다. 동물원 동물들은 사라져가는 서식지 탓에 지키고 보살펴야 하는 존재이며 야생에서는 생태계 안에서 제 역할을 하며 살아가는 소중한 생명체임을 알아야 한다. 이를 위해 부모들이 모범을 보여야 한다. 아이들이 먼저 동물에게 마구잡이로 행동할 것 같지만 부모들의 모습을 보고 배우는 게 많다. 언젠가 사육사가 코끼리들을 살펴보고 있는데 뒤에서 요구르트 하나가 날아왔다. 코끼리는 바로 집어 먹었다. 그런데 소화율이 떨어지는 동물이라 뱃속으로 들어간 요구르트 병 때문에 문제를 일으킬 뻔했다. 뒤에 있던 아이는 말했다. “엄마가 던졌잖아.” 자연 서식처와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동물에 대한 존중을 이끌어내는 것은 동물원의 중요한 임무다. 시멘트 바닥으로 된 환경에서 꼬챙이에 꽂은 먹이를 먹는 모습보다는 저 멀리 풀과 나무가 우거진 곳에서 서로 털을 손질해 주는 원숭이의 여유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동물원을 찾는 사람들이 애쓰면 사람들은 동물로부터 위로를 받고, 동물들의 월요병도 사라지지 않을까. enrichment@seoul.go.kr
  • 대규모 체험 웨딩박람회…듀오웨드, ‘제19회 듀오웨딩페어’ 개최

    대규모 체험 웨딩박람회…듀오웨드, ‘제19회 듀오웨딩페어’ 개최

    올 봄 결혼준비에 나선 예비부부들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 수준의 체험 웨딩박람회가 열린다. 한국 대표 웨딩컨설팅 듀오웨드(www.duowed.com 대표 김혜정)는 오는 4월 19~20일까지 광장동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웨딩박람회 ‘듀오웨딩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웨딩 체험을 테마로 총 1000평 규모의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3개관(비스타홀, 그랜드홀, 아이다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예식홀, 웨딩사진, 웨딩드레스, 메이크업&헤어, 허니문, 혼수 등 150여 개 인기 업체가 참여해 웨딩상품 전시와 함께 웨딩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박람회를 찾은 예비부부는 ‘웨딩드레스 피팅’, ‘신부 메이크업 체험’, ‘턱시도 스타일링’, ‘3D 웨딩촬영’, ‘벚꽃 스냅촬영’ 등 5가지 웨딩 체험을 무료로 할 수 있다. 신부들은 업계 최초로 듀오웨딩페어만이 선보이는 ‘웨딩드레스 멀티샵’에서 국내외 명품 드레스 100여벌을 직접 고르고 입어볼 수 있다. 더불어 듀오웨딩페어에 참가한 모든 메이크업 업체에서 무료로 웨딩 메이크업과 상담도 가능하다. 신랑들을 위해 유명 스타일리스트의 턱시도 스타일링도 무료로 제공된다. 유재석, 다니엘 헤니, 김강우 등 스타들의 의상을 책임지는 맞춤정장 브랜드 아크로발레노 부스에서 개인의 체형과 스타일에 맞춘 예복 스타일링을 체험할 수 있다. 결혼준비의 행복한 추억을 기록하는 이색 커플사진 촬영도 진행된다. 방문 고객 전원에게 현장에서 3D 즉석 웨딩사진을 촬영해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10커플에게는 ‘워커힐 벚꽃 축제’ 현장에서 벚꽃을 배경으로 촬영한 스냅사진도 선물한다. 박람회 기간에만 누릴 수 있는 파격적인 가격 할인과 경품도 푸짐하다. 현장 계약 시 웨딩패키지와 허니문 여행을 최대 150만원 할인가로 이용 가능하다. 방문고객 추첨을 통해 하와이 여행권, 웨딩사진 촬영권, 드레스 이용권, 메이크업 진행권, 커플링 등의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웨딩박람회와 함께 대전에 위치한 듀오웨딩힐스에서도 4월 12~13일까지 ‘듀오 웨딩&혼수박람회’가 열려 충청지역 예비부부의 결혼준비를 도울 예정이다. 듀오웨드 김영훈 본부장은 “한 번뿐인 결혼을 후회 없이 하기 위해 웨딩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듀오웨딩페어를 방문한 예비부부가 체험을 통해 최적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제19회 듀오웨딩페어 무료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듀오웨드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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