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혼란
    2026-01-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3,143
  • “檢개혁 완성” vs “현장 혼란”… 중수청 소속 놓고 ‘줄다리기’

    “檢개혁 완성” vs “현장 혼란”… 중수청 소속 놓고 ‘줄다리기’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5일 검찰청 폐지를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의 소속을 두고 행정안전부안과 법무부안이 충돌하고 있다. 양측 주장의 배경에는 검찰개혁의 본질과 형사사법 시스템을 바라보는 시각 차이가 있다. 2일 당정에 따르면 민주당은 3일 의원총회, 4일 입법 공청회를 거쳐 5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한다. 이어 7일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단일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개정안의 핵심 쟁점은 중수청을 어느 부처 산하에 두느냐는 것이다. 민형배 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중수청법은 중수청을 행안부 소속으로 규정하고 있다. 상당수 민주당 의원들은 “중수청이 법무부에 남으면 수사·기소 분리라는 검찰개혁의 본래 취지에 어긋난다”며 행안부 산하에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법무부 장관을 지낸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이날 라디오에서 “검찰개혁은 검찰이 권력을 독점하면서 발생한 검찰에 대한 불신에서 시작했다”면서 “검찰을 지휘하는 감독 기관인 법무부를 떠나야 검찰 독재의 폐해를 없앨 수 있다. 중수청을 법무부에 둔다면 개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중수청이 행안부로 가도 영장청구권은 여전히 검찰에게 있다”며 충분히 통제가 가능하다고 했다. 법무부에서 수사권을 넘기지 않으려는 것은 결국 지금까지 누려 온 권한을 넘기지 않으려는 것이란 목소리도 있다. 그러나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신중론’을 내세우며 이견을 드러냈다. 법무부와 검찰은 권력형 비리와 대규모 경제범죄를 전담하는 중수청이 행안부 산하로 가면 혼란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한다. ‘경찰→검찰→법원’으로 이어지는 형사소송 구조가 흔들릴 뿐 아니라 미국·영국 등 주요국에서도 유사 기능을 맡는 기관은 법무부 소속이라는 점을 근거로 든다. 행안부에 중수청을 신설할 경우 검사들이 기피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창온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형사소송 절차적 측면에서 수사 기능을 맡는 중수청이 범죄 예방과 치안을 담당하는 행안부로 가는 것은 역할 분담 차원에서 적절하지 않다”며 “특히 중대 사건은 법리적 전문성을 기반으로 증거 수집이 이뤄져야 하는데, 검찰의 축적된 노하우를 배제하면 수사 효율성이 떨어지고 현장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김희균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수사 기관인 중수청이 행안부 산하에 있게 되면 경찰도 소속돼 있는 행안부에 과도하게 권력이 집중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 “檢 개혁완성” vs “현장 혼란…중수청 소속 놓고 ‘줄다리기’

    “檢 개혁완성” vs “현장 혼란…중수청 소속 놓고 ‘줄다리기’

    더불어민주당이 25일 검찰청 폐지를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의 소속을 두고 행정안전부안과 법무부안이 충돌하고 있다. 양측 주장의 배경에는 검찰개혁의 본질과 형사사법 시스템을 바라보는 시각 차이가 있다. 2일 당정에 따르면 민주당은 3일 의원총회, 4일 입법 공청회를 거쳐 5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한다. 이어 7일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어 단일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개정안의 핵심 쟁점은 중수청을 어느 부처 산하에 두느냐는 것이다. 민형배 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중수청법은 중수청을 행안부 소속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신중론을 내세우며 이견을 드러냈다. 상당수 민주당 의원들은 “중수청이 법무부 산하로 가면 검찰개혁의 본질이 퇴색한다”는 입장인 반면, 법무부와 검찰은 “행안부 산하로 가면 형사사법 시스템이 무너진다”는 논리를 편다. 법조계와 검찰은 권력형 비리와 대규모 경제범죄를 전담하는 중수청이 행안부 산하로 가면 혼란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한다. 경찰→검찰→법원으로 이어지는 형사소송 구조가 흔들릴 뿐 아니라, 미국·영국 등 주요국에서도 유사 기능을 맡는 기관은 법무부 소속이라는 점을 근거로 든다. 행안부에 중수청을 신설할 경우 검사들이 기피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창온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형사소송 절차적 측면에서 수사 기능을 맡는 중수청이 범죄 예방과 치안을 담당하는 행안부로 가는 것은 역할 분담 차원에서 적절하지 않다”며 “특히 중대 사건은 법리적 전문성을 기반으로 증거 수집이 이뤄져야 하는데, 검찰의 축적된 노하우를 배제하면 수사 효율성이 떨어지고 현장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여당은 중수청이 법무부에 남으면 수사·기소 분리라는 검찰개혁의 본래 취지에 어긋나기 때문에 행안부 산하에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법무부 장관을 지낸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라디오에서 “검찰개혁은 검찰이 권력을 독점하면서 발생한 검찰에 대한 불신에서 시작했다”면서 “검찰을 지휘하는 감독기관인 법무부를 떠나야 검찰독재의 폐해를 없앨 수 있다. 중수청을 법무부에 둔다면 개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중수청이 행안부 소속으로 갈 경우 수사 독립성이 보장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서는 시각이 엇갈린다. 김희균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수사 기관인 중수청이 행안부 산하에 있게 되면 경찰도 소속돼 있는 행안부에 과도하게 권력이 집중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반면 박 의원은 “중수청이 행안부로 가도 영장청구권은 여전히 검찰에게 있다”며 충분히 통제가 가능하다고 했다. 서울의 한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중수청을 행안부 산하로 둔다고 하더라도 형사소송법 등을 개정해서 충분히 통제가 가능하다”면서 “법무부에서 수사권을 넘기지 않으려는 것은 결국 지금까지 누려 온 권한을 넘기지 않겠다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 울산 산업화 상징 공업탑 이전 최적지… ‘울산대공원 동문’

    울산 산업화 상징 공업탑 이전 최적지… ‘울산대공원 동문’

    울산 산업화 상징인 ‘공업탑’의 최적 이전지로 ‘울산대공원 동문’이 제시됐다. 공업탑은 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에 따른 공업탑로터리의 교통체계 전환으로 이전이 추진되고 있다. 울산연구원은 2일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공업탑 이전 기본구상’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울산연구원이 회전교차로인 울산 공업탑로터리의 평면체계 전환에 따른 공업탑 이전 기본구상을 마친 상황에서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청취하려고 마련됐다. 이경우 울산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장은 기본구상 발표에서 “공업탑 이전 실현 가능성과 활용성, 주변 인프라와의 시너지, 시민 접근성 등에서 울산대공원 동문이 이전 후보지로 가장 우수하다”고 밝혔다. 이 실장은 울산대공원 동문, 태화강역 광장, 번영로 사거리 등 3곳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교통 접근성, 시민·방문객 접근 편의성, 후보지별 장단점 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이렇게 제시했다. 연구에 따르면 울산대공원 동문은 현재 공업탑과 가장 근접한 데다가 도시 내부 간선도로와 연결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또 가족 단위로 울산대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유입이 쉽고, 주변 여가·문화시설과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 실장은 “2017년 공업탑을 근대 문화유산으로 지정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일부 시설이 교체됐다는 이유 등으로 심의에서 부결됐다”며 “현재 원형 그대로 이전하더라도 문화유산으로서 가치는 떨어지므로 주요 부재를 활용해 다시 제작하는 방안이 유리할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서 임창식 한국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울산지소장은 “공업탑로터리의 교통적 측면에서 신호 혼란, 로터리 내 대기 공간 부족, 차량 간 엇갈림 증가 등으로 교통체증 및 사고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따라서 현 체계 유지보다는 평면교차로가 합리적”이라는 의견을 냈다. 김범관 울산대 교수는 “반세기 이상 울산의 산업화를 상징해 온 산업 유산이므로 가능하다면 현재 위치에 존치하는 것이 최선”이라면서도 “다만, 이전이 불가피하다면 원형을 최대한 유지해 신중하게 대체지를 결정하고, 미래산업 계획의 중심지로 재배치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정섭 울산과학기술원 교수는 “어떤 방식으로 어느 장소로 이전하든지 진행 과정에서 시민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담아내는 참여 혁신모델로 만들어가야 한다”며 “울산의 정체성과 미래를 고민하고 구상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공업탑은 1962년 울산을 국내 첫 특정공업지구로 지정한 것을 기념해 5년 후인 1967년 현재 자리인 남구 신정동에 건립됐다. 톱니바퀴 모양의 단상 위에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목표인구 50만명’을 상징하는 5개의 철근 콘크리트 기둥(높이 22.4m)이 세계평화를 상징하는 지구본을 떠받치는 형태로 서 있다.
  •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민생 중심 ‘2025년도 경북도 제3회 추경안’ 수정 의결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민생 중심 ‘2025년도 경북도 제3회 추경안’ 수정 의결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진행한 ‘2025년도 경상북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종합심사 결과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심사한 경상북도 제3회 추경 예산안 규모는 총 15조 9876억원으로, 기정예산 14조 2650억 원보다 1조 7226억원(12.1%)이 증가했다. 추경 예산안은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지역사랑상품권 관련 예산의 신속 집행,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 사업 지원,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지원 등 주요 현안 대응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일간 심도 있게 심사한 결과, 남부건설사업소 청사 이전 리모델링 4억원 전액 삭감 등 총 6건, 5억 6000만원을 삭감했다. 손희권 위원(포항)은 연례 반복적인 예산의 이월․불용 발생에도 불구하고 지방채로 추경재원을 조달하는 등 모순적인 재정 운용에 대해 지적했으며, 대규모 건설사업 준공 시점이 수차례에 걸쳐 연기되고 정확한 설명도 없다가 추경에서 삭감되는 등 예산 편성과 집행의 신뢰성 훼손을 강하게 질타했다. 김대진 위원(안동)은 산불 피해 복구 속도와 위험목 제거의 미흡함을 지적하고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산업용 햄프 특구 사업이 성과를 입증하지 못한 점을 들어, 예산 투입 대비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해당 사업의 산업 기반 강화와 제도 개선을 위한 적극적 대응도 강조했다. 김진엽 위원(포항)은 추경안 편성 방향이 일회성인지 지속적인 정책의 추가적인 편성인지 의문을 제기하며, 특히 예산관련 부서의 합리적인 재원배분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연구용역 비용과 집행률 문제를 재차 언급하며 용역비 내용의 정확한 검증을 통해 도민 민생과 직결되는 사업에 우선 배분하고 불필요한 지출의 억제를 촉구했다. 박선하 위원(비례)은 인공신장실 도입 확대 등 경제논리로 설명하기 어려운 공공성 강조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배려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해당 분야 지원 확대를 촉구했으며, 재난 구호품 관리 체계 부재로 혼란이 발생할 수 있음을 지적하며, 기부 물품의 무분별한 수급과 배분 문제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배진석 의원(경주)은 K-과학자 마을 조성사업의 일정 지연과 과도한 예산 편성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성과주의 행정보다는 도민의 안전과 재해복구 등 시급한 사업에 예산을 우선 배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건설도시국의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요구하며, 도의회와의 소통 강화를 당부했다. 연규식 위원(포항)은 정부 추경 편성에 따른 도 재정부담 증가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체사업비가 축소되어 이에 대한 대책이 절실함을 강조하고 철저한 계획 수립과 실행을 요구했다. 향후 책임성 있는 예산 관리와 자구 노력 강화를 통해 재정 건전성과 행정 신뢰를 확보할 구체적인 장단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종호 위원(구미)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지원사업의 집행 지연과 불용 문제를 지적하였다. 도의 참여 예산이 적어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음을 경고하며, 지역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청년 유출 방지를 위해 대학 지원사업의 성과 제고와 철저한 관리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이춘우 위원(영천)은 최근 3년간 급증한 용역 예산의 배경을 질의하며 집행부의 무분별한 용역비 편성을 비판하였다. 현안 대응을 구실로 예산이 확대되는 점에 우려를 표하고, 불필요한 지출 억제를 요구하였다. 실효성 있는 용역 추진과 공무원 역량 활용을 통해 효율적 예산 운용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충원 위원(의성)은 구체적인 사업추진 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예산이 편성된 절차적 타당성 부족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사전 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기존 사업의 유사․중복 사업 예산편성으로 인한 행정적, 재정적 비효율성을 지적하며 조속한 시일 내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정근수 의원(구미)은 발달장애인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지원시설과 접근성 부족을 질타하며 현재 진행 중인 관련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촉구하였다. 또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노력이 구호에 그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며 관련 사업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현장 업무 파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영길 위원(성주)은 예산 편성 관련 시․군과 도의 유기적 연계 미흡과 사업 계획 수립 단계 시 충분한 검토 없이 편성된 예산의 불필요한 감액 사례 반복을 지적하고 구체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제안했다. 국고보조사업 집행잔액 발생이나 비효율적 집행이 최소화되도록 사전계획을 면밀히 수립해 행정의 신뢰도 제고 노력을 촉구했다. 조용진 의원(김천)은 육아기 단축근로시간 급여 보전지원 사업이 인력 공백 보전대책 미흡과 홍보 부족으로 활용률이 낮은 점 등 저출생 극복과 일․가정 양립 지원 핵심 정책들이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점을 지적하고 향후 단계별 홍보 강화 및 참여자 및 수혜자의 의견수렴을 통한 소통 강화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허복 위원(구미)은 지방채 편성 과정에서 의회의 의견 수렴이 이뤄지지 않은 점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사업의 집행가능성에 대한 의회의 우려와 지적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예산 편성후 추경에서 삭감하는 등 예산 운용의 비효율성을 지적했다. 향후 의회 예산 심사권 존중과 책임 있는 예산 편성을 통해 의회와의 신뢰를 공고히 해야 함을 강조했다. 황두영 위원(구미)은 산불 피해자 지원 과정에서 주거 전소 외 피해자에 대한 제도적 사각지대를 지적하였다. 물적 피해뿐 아니라 정신적 피해까지 고려한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형평성 있는 보상책 마련을 촉구했다. 시군과 협력해 지원 대상 확대 및 세심한 행정적 보완을 통해 실질적인 도민 보호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대일 위원장(안동)은 “이번 추경 예산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밑거름이자 도정의 방향을 보여준다”라며 “추경 예산 편성의 효과가 분명히 나타날 수 있도록 연도 내 예산 집행과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하며, 이번 예산심사 과정에서 제시한 정책대안과 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도정 시책에 적극 반영해 내년도 사업추진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번 심사 결과는 오는 9월 4일 개최되는 제357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경남 창원·김해 진영 ‘광역학구제 확대’ 논쟁 계속

    경남 창원·김해 진영 ‘광역학구제 확대’ 논쟁 계속

    경남 창원·김해 진영 일대에서 ‘광역학구제’를 확대해달라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김해교육지원청이 관련 민원을 접수·심의해 ‘민원 사항을 반영할 수 없다’고 결론 냈지만 반발이 나온다. 31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광역학구제는 학교군 지역에 주소지를 둔 학생이 주소 이전 없이 인근 중학구의 작은 학교로 진학할 수 있는 제도다. 여기서 학교군은 거리·교통 등 통학 여건이 유사한 지역 내 중학교를 묶어서 구성한 학교의 무리(군)를 말하는데, 중학구는 통학거리·교통 편의성 등을 고려해 추첨 없이 특정 중학교에 지정 입학하도록 설정한 구역이다. 앞서 박종훈 경남교육감 역시 학습자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교 선택권을 넓히려는 취지로 광역학구제를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경남교육청은 2022년 광역학구제를 도입했다. 진주, 통영, 김해, 밀양, 거제, 양산 등 6개 교육지원청에서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인근 중학구로 작은 학교로 진학을 허용하고 있다. 김해 진영읍도 그중 하나다. 16학교군인 진영지역 학생들은 인근 한림면 한림중학교(1학년 해당)로 거주지 이전 없이 진학이 가능하다. 다만 이 지역에서는 창원시 대산면 창원 대산중학교에도 광역학구제를 적용해달라는 요구가 수년째 나오고 있다. 현 상황에서 진영에 살면서 대산중학교에 진학하려면, 광역학구제가 적용 중인 대산지역 신등초·우암초를 졸업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주소를 옮겨야만 가능하다. 이 때문에 학부모 등은 부득이하게 전학을 가거나 주소지를 이전해 전입하는 등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창원대산중은 진영에서 5㎞ 정도 떨어져 있기에, 일부 학생은 이 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통학·교육 등 여러 측면에서 더 효과적이고 학생들 교육 선택권이 보장됐으면 한다는 말도 덧붙인다. 올해 들어서 ‘진영지역 초등학교 졸업자가 이전 없이 창원대산중에 진학하길 희망한다’는 내용의 민원이 접수되자 김해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미반영’ 결론을 냈다. 지원청은 ▲향후 학령인구 감소·진영 내 대규모 인구 유입 요인이 없어 진영지역 내 학급 충원 어려움 예상 ▲김해지역 광역학구 운영 학교의 연쇄적 영향 우려 ▲행정구역 경계를 초월하여 중학교에 진학하면 학생 배치 예측이 불가해 혼란 초래 우려 등이 미반영 사유라고 설명했다. 반발은 이어지고 있다. 한 관계자는 “중학교 광역학구제 본래 취지는 과밀학급 해소로 알고 있다”며 “진영지역 중학교는 1학년 한 학급당 인원이 30명에 달하는 상황이다. 과밀학급 문제가 해소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미반영’ 결론을 낸 광역학구제 협의체를 새로 꾸려 재논의해야 한다”며 “금병초·중앙초·장등초 학부모는 물론 경남교육청 학교지원과 담당자 등도 포함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학부모는 “현재 경남교육감은 학생들의 교육선택권 확장에 힘쓰고 있다”며 “김해 지역 인재 유출 등이라는 이유로 광역학구제를 거부하는 것은 이러한 정책 방향과 동떨어져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광역학구제 확대 논의 과정에는 지역·학교소멸 위기감, 지역 이기주의 등이 깔려 있다는 평가도 있다. 학생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다른 지역으로 인재를 유출해서는 안 된다는 시각, 우리 지역 인구 소멸 위기가 가속할 수 있다는 우려 등이다. 교육 선택권 보장과 과대·과밀학교 문제 해결, 작은 학교 활성화 등 광역학구제 본 취지를 살리자는 주장과 지역·학교 소멸 위기감의 충돌은 이어질 전망이다.
  • “부하 직원과 비밀 연애”…세계 최대 식품 회사 CEO, 1년 만에 잘렸다

    “부하 직원과 비밀 연애”…세계 최대 식품 회사 CEO, 1년 만에 잘렸다

    스위스 다국적 기업이자 세계 최대 식품 회사인 네슬레가 로랑 프렉스 최고경영자(CEO)를 1년 만에 전격 해임했다. 1일(현지시간) BBC,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네슬레 이사회는 프렉스 CEO를 즉각 해임하고 후임으로 네스프레소 커피 브랜드를 총괄하는 필립 나브라틸을 임명했다. 네슬레는 “프렉스의 사임은 그가 부하 직원과 비공개 연애 관계를 맺어 회사 행동 강령을 위반한 것에 대한 조사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1986년부터 네슬레에서 40여년간 근무한 프렉스 CEO는 지난해 9월 부진한 성과로 인해 전격 해임된 마크 슈나이더 전 CEO의 후임으로 발탁됐다. 프렉스 CEO는 2008년 본사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관리 역량을 발휘했고, 이후 유럽과 미주 사업을 성공적으로 관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네슬레는 올해 초 내부 고충 처리 시스템에 프렉스 CEO와 사내 연인에 대한 여러 건의 신고가 접수돼 조사를 시작했으나, 내부 조사를 통해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후에도 회사 내부 불만은 계속 이어졌고, 외부 법률 자문과 함께 재조사한 결과 문제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매체는 전했다. 네슬레는 최근 몇 년간 부진한 매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가는 지난 12개월간 약 17% 감소했다. 갑작스러운 CEO 교체로 경영진 내 혼란이 이어질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법 안착 위한 교육청 차원의 일관된 원칙 제시 시급”

    윤영희 서울시의원 “법 안착 위한 교육청 차원의 일관된 원칙 제시 시급”

    서울시의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달 29일 열린 제33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진행하며, 최근 국회를 통과한 ‘수업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법’이 학교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안착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종합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윤 의원은 “법안이 통과되어 2026년 3월 새 학기부터 수업 중 스마트폰 사용이 전면 금지되지만, 현재 서울시내 학교마다 운영 기준이 제각각이라 학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개정 법률은 스마트기기 사용·소지 제한의 구체적 방법을 학교 학칙에 위임하고 있어, 학교마다 적용 기준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며, “따라서 교육청이 선제적으로 통일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학교들이 이를 반영해 학칙을 개정·적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또, “최근 교내에서 스마트폰으로 인한 무단 촬영, 교사와 학생 간 갈등, 수업 방해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으며, 교사의 60% 이상이 수업 중 갈등을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며, “스마트폰 과의존은 학습 부진을 넘어 딥페이크 등 심각한 디지털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정근식 교육감은 “현재 교육청 차원에서도 스마트기기 사용 가이드라인을 운영하고 있지만, 개정 법률의 취지와 학교 현장의 상황을 반영해 보완할 필요가 있다”며 “향후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2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2일

    쥐 48년생 : 매사 뜻대로 되겠다. 60년생 : 조금만 기다려라 행운이 찾아온다. 72년생 : 될 수 있으면 충돌을 피하라. 84년생 : 갑작스러운 변동은 삼가라 96년생 : 사람도 늘고 재물도 는다. 소 49년생 : 의욕은 넘치나 행동은 신중히. 61년생 : 기다리던 일에 기회가 찾아온다. 73년생 : 문제가 생기나 금방 해결된다. 85년생 : 중요한 계획이 추진되어 이익을 본다. 97년생 : 일이 지연되니 조급해하지 말라. 호랑이 50년생 : 행운이 들어온다. 62년생 : 자신을 지키는데 힘써라. 74년생 : 진솔한 대화가 되도록 노력하라. 86년생 : 실속 없는 하루가 되겠다. 98년생 : 문제가 생기나 해결은 쉽다. 토끼 51년생 : 운기가 서서히 호전되어 풀린다. 63년생 : 옛것을 지켜라 그러면 득이 된다. 75년생 : 마음이 풍요롭게 변화겠다. 87년생 : 운세 좋으니 기쁜 하루. 99년생 : 웃어른들에게 신임이 두터워진다. 용 52년생 : 자만심을 버리면 유익하겠다. 64년생 : 이득 있는 하루가 되겠다. 76년생 : 그 동안 애쓴 보람이 있구나. 88년생 : 참으면 다음번에 좋다. 00년생 : 포기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만사형통. 뱀 53년생 : 많은 사람이 도와주는구나. 65년생 : 기회를 잘 잡으면 소득이 생긴다. 77년생 : 지출을 줄이면 행운이 기다린다. 89년생 : 노력이 성공의 지름길. 01년생 : 컨디션이 좋은 날이다. 말 54년생 : 성공을 향해 힘껏 달려라. 66년생 : 일확천금은 어려우나 조금의 이익은 있다. 78년생 : 하던 일을 그대로 추진하라. 90년생 : 매사 성실 하니 행운이 있다. 02년생 : 조금만 참으면 큰 이익이 있다. 양 43년생 : 한 걸음 양보하고 생각하라. 55년생 : 어려운 일이 해결된다. 67년생 : 믿었던 일이 잘 풀린다. 79년생 : 주변 사람과 더욱 친해지게 된다. 91년생 : 공동 장소에서 즐거운 일이 생긴다. 원숭이 44년생 : 금전운 왕성하므로 행운 넘친다. 56년생 : 체면과 위신을 세우면 대길하다. 68년생 : 친한 사람과 즐거운 하루. 80년생 : 자신을 혼란시키는 구설수 생긴다. 92년생 : 일이 끝마무리에서 조심해야 한다. 닭 45년생 : 신경이 쓰일 일이 생긴다. 57년생 : 여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 69년생 : 한 걸음 양보하면 행운이 있다. 81년생 : 꽁한 감정을 풀면 좋은 일 생긴다. 93년생 : 작은 일에 만족하라. 개 46년생 : 귀인의 도움으로 소원성취 한다. 58년생 : 현실에 충실하면 이익 있다. 70년생 : 집안에 안정이 넘친다. 82년생 : 욕심내게 되면 화가 미친다. 94년생 : 개발에 전력을 다하라. 돼지 47년생 : 계획한대로 운이 상승한다. 59년생 : 하는 일마다 행운 따른다. 71년생 : 겸손한 마음으로 대하면 운수대통. 83년생 : 자신감이 충만하다. 95년생 : 적극적으로 임하라 길이 열린다.
  • 침략과 공존 사이의 線, 국경의 의미를 묻다

    침략과 공존 사이의 線, 국경의 의미를 묻다

    우리 헌법 제4조는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로 한다”고 국경을 정의하고 있다. 국경은 한 국가를 다른 국가와 지리적, 정치적으로 분리시켜 영토와 국민을 보호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인류 역사상 수많은 전쟁과 현재 벌어지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도 결국 경계를 두고 다투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경계를 넘나드는 역사 전문가로 알려진 차용구 중앙대 역사학과 교수는 최근 출간한 학술서 ‘유럽의 국경사’(사진)에서 유럽이 만든 세계의 국경을 중심으로 경계의 역사를 살펴봤다. 사람들은 고전적 국경론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국경을 배타적인 장치로 여기고, 심지어 나라 간 경계는 고정불변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에는 ‘우리’와 ‘타자’를 구분한 근대 인종주의, 식민주의 이데올로기가 깔려 있다. 그러다 보니 침략과 저항, 문명과 야만, 가해자와 피해자라는 해묵은 국경 담론을 반복 재생산해 왔다. 이에 대해 차 교수는 국경 지역을 통해 게르만족과 교류한 로마 제국이나 다양한 사람과 지식이 모여 이마누엘 칸트 철학의 토대가 된 독일 쾨니히스베르크 항구 등 풍부한 사례를 통해 경계가 낙후된 주변부를 넘어 다종다양한 문화와 체제가 공명하는 문화적 접촉지대, 즉 접경지대로 작동했다고 강조한다.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는 동슬라브어 ‘우’(인근)와 ‘크라이나’(변경)의 합성어로 나라 이름 자체가 변경·접경 지대라는 의미를 가진다. 역사적으로도 독립된 국가 형태를 길게 유지한 적이 없었다. 차 교수는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초기 역사는 국경지대에서의 독립 국가 성립이 쉽지 않음을 방증하는 사례”라고 말한다. 1991년 소련 해체와 더불어 독립한 우크라이나의 최대 문제점이자 과제는 여전히 동서 대립과 갈등이라고 차 교수는 설명했다. 그는 “러시아가 이 지역을 놓치지 않으려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서구 사회와 맞닿은 국경 지대이기 때문”이라며 “영원한 접경 국가인 우크라이나는 특정 강대국에 치우치는 선택을 하지 말고, 동서 갈등으로 몸살을 앓는 자국이 협력적으로 공존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차 교수는 “국경을 넘나드는 코로나19라는 초국가적 감염병은 자국 이득만 고려한 정책은 더 큰 혼란을 유발하고 이웃 나라와의 공동 대처가 확산 방지의 효과적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새삼 일깨웠다”며 “근대 국가의 엘리트 집단이 기획하고 설정했던 국경을 넘나들던 초국가적 요소와 연계망을 연구함으로써 혼돈의 상황을 해소할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정재승 뇌과학 교수, 19일 동대문구 명사 특강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19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구민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국내 저명한 뇌과학자이자 작가인 정재승 카이스트(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 뇌과학으로 인간을 성찰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정 교수는 최근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의 삶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뇌과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인간의 본질과 미래 세계를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챗GPT 등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제기되는 사고력 저하, 공감 능력 약화, 자아 정체성 혼란, 소외감 등 AI가 인간의 정신과 심리에 미칠 수 있는 여러 가지 영향을 뇌과학적인 시각에서 분석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와 태도에 대해 함께 성찰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명사특강은 인공지능·뇌과학·미래 사회에 관심이 있는 구민과 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할 경우 동대문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전화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 북중러 정상, ‘항일전쟁 승리 80년’ 기념식서 첫 회동…화웨이 “이미 미국과 독립된 생태계 구축”

    북중러 정상, ‘항일전쟁 승리 80년’ 기념식서 첫 회동…화웨이 “이미 미국과 독립된 생태계 구축”

    북중러 정상, ‘항일전쟁 승리 80년’ 기념식서 첫 회동 9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승리 80년’ 기념식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참석하며, 북중러 3국 정상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일 예정입니다. 일본 요미우리와 산케이 신문은 이 만남이 중국이 ‘전승국’으로서의 입지를 강조하고 항일 역사를 외교적 카드로 활용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했습니다. 영국 BBC 방송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중 목적에 대해 두 가지 관점에서 분석했습니다. 첫째, 현재 북한이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며 중요한 정치적 기념일을 준비 중이므로 중국의 경제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점입니다. BBC는 국내 쌀값 급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둘째, 김정은이 시 주석 및 푸틴 대통령과 나란히 서는 것을 통해 자신을 대국 지도자와 동등한 인물로 격상시키고, 향후 형성될 수 있는 북중러 삼각 동맹의 핵심 위치를 부각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평양이 중국, 러시아와의 삼각 동맹을 심화할 준비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타임즈는 푸틴 대통령의 참전 목적이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수배자가 된 상황에서 그의 국제적 위상을 공고히 하고, 러시아 국민들에게 국가의 국제적 지위에 대한 안도감을 주기 위함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이번 열병식은 중국이 현대화된 글로벌 군사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세계에 과시하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중국 당국은 이번 열병식이 70분간 진행되며, 초음속 미사일, 방어체계, 전략 미사일 등 첨단 국산 무기들이 대거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는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의 압력으로 기념식 참석을 거절하고 국회의장을 대신 보낸 것이 중국의 이재명 정부 포섭 노력에 차질을 빚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이 대통령의 ‘실용 외교’가 현실적으로 큰 제약을 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국,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개최…미국 견제 움직임 중국이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를 개최하며 국제사회에서 영향력 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1일 중국 신화망 보도에 따르면 전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는 톈진 메이장 컨벤션 및 전시 센터에서 연회를 열어 SCO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하는 국제 인사들을 환영했습니다. 시 주석은 “SCO가 설립 이래 일관되게 ‘상하이 정신’을 견지하고 연대와 상호 신뢰를 공고히 하며 실질적인 협력을 심화하고 국제 및 지역 문제에 참여하여 새로운 유형의 국제 관계와 인류 공동 운명 공동체 건설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동력이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만찬 후 시 주석과 펑 여사는 귀빈들과 함께 문화예술 공연 ‘함께 만드는 미래’를 관람하며 SCO 가족의 단합과 협력, 그리고 미래를 창조하려는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같은 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이번 회의를 두고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 반발하는 신흥-개도국 ‘글로벌 사우스’를 끌어들여 미국 주도의 국제 질서에 대항하려는 중국과 러시아의 움직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승리에 관한 특별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는 ‘전승국’으로서의 입장을 강조하고 역사를 외교적 카드로 활용하려는 의도로 분석됩니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이번 회의에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도 참석해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하며, 푸틴 대통령의 방중이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중-러 간의 전략적 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中, PMI 전달 대비 0.1% 포인트 상승 중국물류구매연합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4%로 전월 대비 0.1% 포인트 상승하며 경기 수준이 다소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생산 지수는 50.8%로 4개월 연속 기준점 이상을 유지하며 생산 확대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신규 주문 지수 역시 49.5%로 소폭 상승했으며, 주요 원자재 구매 가격 지수와 출고 가격 지수도 각각 53.3%와 49.1%로 상승했습니다. PMI가 50 이하면 경기 수축을 의미합니다. 中 매출 1위 민영기업은 징둥 전국공상업연합회는 ‘2025년 중국 민영기업 500대 기업’ 명단을 발표하며 중국 민간 경제의 활력을 확인했습니다. 총 매출액은 43조 500억 위안(약 7850조원)에 달했습니다. 징둥그룹과 알리바바, 헝리 그룹이 각각 1·2·3위를 차지했습니다. 매출액 1000억 위안 이상 기업도 105개사로 늘어났습니다. 미국 관세 분쟁에 전 세계 혼란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부과를 불법으로 판결한 연방 항소법원 판결로 인해 세계 무역의 혼란이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판결이 최종 확정되면 트럼프의 무역 거래가 뒤집히고 정부는 이미 수령한 수천억 달러에 대한 관세 환불 요구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中, 15차 5개년 계획 수립 착수 중국은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15차 5개년 계획’(2026~2030) 수립에 착수했습니다. 중국 관찰자망에 따르면, 장웨이웨이 푸단대 중국연구원장은 14차 5개년 계획이 ‘시작’이었다면, 15차 5개년 계획은 ‘돌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계획의 핵심은 유효 수요 확대와 신질 생산력(新质生产力) 강화, 그리고 국민 총복지(GNW) 증진에 있습니다. 무분별한 발전 방식 대신 고용 우선 원칙을 고수하고 소비를 제약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습니다. 中, AI 기술 규제 나서 중국은 첨단 기술 발전에 발맞춰 관련 규제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1일부터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등 4개 부처가 공동 발표한 ‘인공지능 생성 합성 콘텐츠 표시 방법’이 시행되어, AI로 제작된 모든 콘텐츠에 ‘정체를 밝히도록’ 의무화했습니다. 이는 허위 정보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현재까지 490여 개의 대규모 모델이 정부에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표시 방법’은 AI 생성 콘텐츠를 명시적 표시와 암시적 표시로 구분하고, 플랫폼이 서비스 제공자의 콘텐츠 등록 또는 공개 시 심사를 거쳐 위험 경고문을 추가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화웨이 “미국과 독립된 생태계 구축” 미국의 강력한 제재를 받아온 중국 기술기업 화웨이는 첨단 기술로 반격을 꾀하고 있습니다. 홍콩 SCMP에 따르면 타오징원(陶景文) 화웨이 부사장은 이미 “미국으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선언하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화웨이는 자체 개발한 어센드 AI 프로세서 기반의 클라우드매트릭스 384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300 페타플롭스의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며, 엔비디아의 NVL72 시스템과 경쟁할 만한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됩니다. 화웨이는 안후이성과 내몽골, 구이저우에 위치한 데이터 센터에 이 시스템을 구축하며 AI 슈퍼노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중국-러시아 교육 협력 강화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2026~2027년을 ‘교차’ 교육의 해로 지정하여 양국의 교육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러시아에는 5만 1000명의 중국인 학생이, 중국에는 2만 1000명 러시아인 학생이 유학 중입니다. 인도네시아 대통령 방중 취소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통신은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국내에서 노동 조건 개선과 임금 인상, 그리고 의회 해산을 요구하는 시위가 격화되자 일본 군국주의에 대한 승리 80주년 기념 행사를 위한 중국 방문을 취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충칭서 ‘공산당 전복’ 구호 대만 연합보에 따르면, 중국 충칭의 한 대학가에서 지난달 29일 밤 한 건물의 외벽에 ‘중국 공산당 전복’이라는 구호가 프로젝션 방식으로 50분 이상 상영돼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행동은 영국에 체류 중인 치홍(戚洪)의 작품입니다. 자신을 2022년 하반기에 있었던 ‘(베이징) 사통교 용사’ 및 ‘(베이징) 백지 운동’ 청년들에게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니오 “ES8 주문 예상치 넘어서” 중국 제일재경에 따르면, 니오의 리빈 CEO는 신형 전기 SUV인 ES8의 예약 상황이 매우 좋아 생산량을 긴급 증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신형 ES8의 주문량이 경쟁 모델인 룽다오 L90을 넘어섰다고 말하며, 상하이 지역에서 1만 대 규모로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북중러 정상, ‘항일전쟁 승리 80년’ 기념식서 첫 회동…화웨이 “이미 미국과 독립된 생태계 구축” [한눈에 보는 중국]

    북중러 정상, ‘항일전쟁 승리 80년’ 기념식서 첫 회동…화웨이 “이미 미국과 독립된 생태계 구축” [한눈에 보는 중국]

    북중러 정상, ‘항일전쟁 승리 80년’ 기념식서 첫 회동 9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승리 80년’ 기념식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참석하며, 북중러 3국 정상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일 예정입니다. 일본 요미우리와 산케이 신문은 이 만남이 중국이 ‘전승국’으로서의 입지를 강조하고 항일 역사를 외교적 카드로 활용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했습니다. 영국 BBC 방송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중 목적에 대해 두 가지 관점에서 분석했습니다. 첫째, 현재 북한이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며 중요한 정치적 기념일을 준비 중이므로 중국의 경제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점입니다. BBC는 국내 쌀값 급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둘째, 김정은이 시 주석 및 푸틴 대통령과 나란히 서는 것을 통해 자신을 대국 지도자와 동등한 인물로 격상시키고, 향후 형성될 수 있는 북중러 삼각 동맹의 핵심 위치를 부각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평양이 중국, 러시아와의 삼각 동맹을 심화할 준비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타임즈는 푸틴 대통령의 참전 목적이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수배자가 된 상황에서 그의 국제적 위상을 공고히 하고, 러시아 국민들에게 국가의 국제적 지위에 대한 안도감을 주기 위함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이번 열병식은 중국이 현대화된 글로벌 군사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세계에 과시하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중국 당국은 이번 열병식이 70분간 진행되며, 초음속 미사일, 방어체계, 전략 미사일 등 첨단 국산 무기들이 대거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는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의 압력으로 기념식 참석을 거절하고 국회의장을 대신 보낸 것이 중국의 이재명 정부 포섭 노력에 차질을 빚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이 대통령의 ‘실용 외교’가 현실적으로 큰 제약을 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국,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개최…미국 견제 움직임 중국이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를 개최하며 국제사회에서 영향력 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1일 중국 신화망 보도에 따르면 전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는 톈진 메이장 컨벤션 및 전시 센터에서 연회를 열어 SCO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하는 국제 인사들을 환영했습니다. 시 주석은 “SCO가 설립 이래 일관되게 ‘상하이 정신’을 견지하고 연대와 상호 신뢰를 공고히 하며 실질적인 협력을 심화하고 국제 및 지역 문제에 참여하여 새로운 유형의 국제 관계와 인류 공동 운명 공동체 건설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동력이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만찬 후 시 주석과 펑 여사는 귀빈들과 함께 문화예술 공연 ‘함께 만드는 미래’를 관람하며 SCO 가족의 단합과 협력, 그리고 미래를 창조하려는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같은 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이번 회의를 두고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 반발하는 신흥-개도국 ‘글로벌 사우스’를 끌어들여 미국 주도의 국제 질서에 대항하려는 중국과 러시아의 움직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승리에 관한 특별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는 ‘전승국’으로서의 입장을 강조하고 역사를 외교적 카드로 활용하려는 의도로 분석됩니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이번 회의에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도 참석해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하며, 푸틴 대통령의 방중이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중-러 간의 전략적 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中, PMI 전달 대비 0.1% 포인트 상승 중국물류구매연합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4%로 전월 대비 0.1% 포인트 상승하며 경기 수준이 다소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생산 지수는 50.8%로 4개월 연속 기준점 이상을 유지하며 생산 확대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신규 주문 지수 역시 49.5%로 소폭 상승했으며, 주요 원자재 구매 가격 지수와 출고 가격 지수도 각각 53.3%와 49.1%로 상승했습니다. PMI가 50 이하면 경기 수축을 의미합니다. 中 매출 1위 민영기업은 징둥 전국공상업연합회는 ‘2025년 중국 민영기업 500대 기업’ 명단을 발표하며 중국 민간 경제의 활력을 확인했습니다. 총 매출액은 43조 500억 위안(약 7850조원)에 달했습니다. 징둥그룹과 알리바바, 헝리 그룹이 각각 1·2·3위를 차지했습니다. 매출액 1000억 위안 이상 기업도 105개사로 늘어났습니다. 미국 관세 분쟁에 전 세계 혼란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부과를 불법으로 판결한 연방 항소법원 판결로 인해 세계 무역의 혼란이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판결이 최종 확정되면 트럼프의 무역 거래가 뒤집히고 정부는 이미 수령한 수천억 달러에 대한 관세 환불 요구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中, 15차 5개년 계획 수립 착수 중국은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15차 5개년 계획’(2026~2030) 수립에 착수했습니다. 중국 관찰자망에 따르면, 장웨이웨이 푸단대 중국연구원장은 14차 5개년 계획이 ‘시작’이었다면, 15차 5개년 계획은 ‘돌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계획의 핵심은 유효 수요 확대와 신질 생산력(新质生产力) 강화, 그리고 국민 총복지(GNW) 증진에 있습니다. 무분별한 발전 방식 대신 고용 우선 원칙을 고수하고 소비를 제약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습니다. 中, AI 기술 규제 나서 중국은 첨단 기술 발전에 발맞춰 관련 규제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1일부터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등 4개 부처가 공동 발표한 ‘인공지능 생성 합성 콘텐츠 표시 방법’이 시행되어, AI로 제작된 모든 콘텐츠에 ‘정체를 밝히도록’ 의무화했습니다. 이는 허위 정보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현재까지 490여 개의 대규모 모델이 정부에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표시 방법’은 AI 생성 콘텐츠를 명시적 표시와 암시적 표시로 구분하고, 플랫폼이 서비스 제공자의 콘텐츠 등록 또는 공개 시 심사를 거쳐 위험 경고문을 추가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화웨이 “미국과 독립된 생태계 구축” 미국의 강력한 제재를 받아온 중국 기술기업 화웨이는 첨단 기술로 반격을 꾀하고 있습니다. 홍콩 SCMP에 따르면 타오징원(陶景文) 화웨이 부사장은 이미 “미국으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선언하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화웨이는 자체 개발한 어센드 AI 프로세서 기반의 클라우드매트릭스 384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300 페타플롭스의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며, 엔비디아의 NVL72 시스템과 경쟁할 만한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됩니다. 화웨이는 안후이성과 내몽골, 구이저우에 위치한 데이터 센터에 이 시스템을 구축하며 AI 슈퍼노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중국-러시아 교육 협력 강화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2026~2027년을 ‘교차’ 교육의 해로 지정하여 양국의 교육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러시아에는 5만 1000명의 중국인 학생이, 중국에는 2만 1000명 러시아인 학생이 유학 중입니다. 인도네시아 대통령 방중 취소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통신은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국내에서 노동 조건 개선과 임금 인상, 그리고 의회 해산을 요구하는 시위가 격화되자 일본 군국주의에 대한 승리 80주년 기념 행사를 위한 중국 방문을 취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충칭서 ‘공산당 전복’ 구호 대만 연합보에 따르면, 중국 충칭의 한 대학가에서 지난달 29일 밤 한 건물의 외벽에 ‘중국 공산당 전복’이라는 구호가 프로젝션 방식으로 50분 이상 상영돼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행동은 영국에 체류 중인 치홍(戚洪)의 작품입니다. 자신을 2022년 하반기에 있었던 ‘(베이징) 사통교 용사’ 및 ‘(베이징) 백지 운동’ 청년들에게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니오 “ES8 주문 예상치 넘어서” 중국 제일재경에 따르면, 니오의 리빈 CEO는 신형 전기 SUV인 ES8의 예약 상황이 매우 좋아 생산량을 긴급 증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신형 ES8의 주문량이 경쟁 모델인 룽다오 L90을 넘어섰다고 말하며, 상하이 지역에서 1만 대 규모로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김단비 부담 나눈 이민지·이명관 12점씩…우리은행, 챔프전 리턴 매치서 BNK에 설욕

    김단비 부담 나눈 이민지·이명관 12점씩…우리은행, 챔프전 리턴 매치서 BNK에 설욕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리턴 매치에서 아산 우리은행이 부산 BNK에 설욕했다. 이명관과 이민지가 나란히 12점을 올리면서 에이스 김단비의 부담을 덜어줬다. 우리은행은 3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박신자컵 조별리그 A조 BNK전에서 66-55로 이겼다. 우리은행은 대회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고 BNK는 전날 후지쓰 레드웨이브전에 이어 2연패에 빠졌다. 김단비(11리바운드), 이명관(9리바운드), 이민지 모두 12점을 기록했다. 김예진도 3점 3개로 9점, 아시아쿼터 세키 나나미는 돌파로 7점을 보탰다. 3점슛을 39개 던진 우리은행은 9개를 림 안에 넣으며 4개에 그친 BNK를 압도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42-32로 앞섰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경기를 마치고 “첫 공식 경기라 선수들이 긴장했다. 김단비도 운동을 많이 못했다”며 “이명관은 대표팀에서 실력이 늘었다. 이민지는 공수 모두 신경 쓰다 보니 혼란스러워하고 있는데 주축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그 이상은 자기 몫”이라고 강조했다. 김단비는 “저와 동료들이 모두 잘했다는 면에서 만족한다. 팀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라며 “제 공격을 먼저 해야 동료들을 살릴 수 있다. 경기에서 서로 돕는 연습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BNK는 주장 박혜진이 빠진 게 아쉬웠다. 박혜진은 전날 후지쓰 상대로 무득점에 그쳤고 이날 컨디션 관리 차원에서 결장했다. 이소희가 12점, 김소니아가 10점으로 분전했다. 변소정과 김민아가 각각 9점, 8점으로 깜짝 활약한 부분은 고무적이었다. 안혜지는 4점 7도움에 그쳤다. 박정은 BNK 감독은 “상대 아시아쿼터와 김단비의 수비에 부족한 점이 나왔다. 우리은행에 비해 우리가 더 많은 숙제를 떠안았다”면서 “변소정은 팀원들과의 수비 호흡을 끌어올려야 한다. 부상에 시달렸던 김민아는 뛰고 싶은 갈증이 큰 상태라 기회를 많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드래프트를 통해 부천 하나은행으로 떠난 아시아쿼터 이이지마 사키의 공백에는 “박성진, 변소정, 김정은, 김민아, 심수현 등 상대에 따라 구성을 유기적으로 바꾸면서 해법을 찾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쿼터 BNK는 이소희의 개인기로 득점했다. 우리은행은 세키가 슛을 놓쳤지만 벤치에서 나온 이민지가 상대 반칙을 끌어내며 레이업을 올렸다. BNK는 안혜지를 투입했지만 김정은, 변소정의 슛이 모두 빗나갔다. 이에 이소희가 세키를 앞에 두고 득점하면서 BNK가 1쿼터에 1점 차까지 우리은행을 따라붙었다. 2쿼터엔 이명관이 연속 5점을 몰아친 뒤 김예진이 3점 행진에 가담했다. 반면 BNK는 김소니아, 이소희 등 주전들이 슛을 계속 놓쳤다. 김단비와 이명관이 BNK의 골밑을 공략했고 세키도 장기인 돌파에 성공했다. 우리은행은 유승희까지 외곽포를 꽂으면서 2쿼터 6점에 그친 BNK를 30-17로 따돌렸다. 3쿼터도 이명관이 3점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에 김소니아가 정면 외곽포로 반격한 다음 김단비의 포스트업을 막았다. BNK는 우리은행의 슛이 림을 외면하는 사이 변소정이 레이업을 연속으로 올렸지만 이민지가 개인기 득점으로 응수했다. 이에 이소희가 외곽포를 터트리면서 3쿼터 차이를 6점까지 좁혔다. 4쿼터 초반은 세키와 김단비의 득점으로 우리은행이 주도했다. 이에 김민아가 코너에서 안혜지에게 공을 받아 3점을 터트렸다. 우리은행은 김단비가 공격리바운드와 1대1 공격으로 득점한 후 유승희의 3점을 도왔다. 이어 김예진이 김소니아의 공을 뺏었고 세키가 속공 점수를 올렸다. BNK는 종료 3분 전 변소정의 공격자 반칙, 안혜지의 실책으로 승기를 넘겨줬다.
  • (영상) ‘2명 사망’ 총격범 총에 트럼프 이름 선명…美 언론 뒤집힌 이유 [포착]

    (영상) ‘2명 사망’ 총격범 총에 트럼프 이름 선명…美 언론 뒤집힌 이유 [포착]

    미국 미네소타주(州) 미니애폴리스의 한 가톨릭학교에서 개학미사를 보던 아이들이 무차별 총격에 희생돼 미국 사회가 충격을 받은 가운데, 총격범의 총에 새겨진 글귀가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오전 8시 30분쯤 소총 등으로 무장한 23세 로빈 웨스트먼은 학교 창문 사이로 총기를 난사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과정에서 8살, 10살 어린이 두 명이 희생되고 10여 명이 부상했다. 현지 경찰은 범인을 조사하던 중 그가 소유했던 유튜브 계정에서 각종 총기가 등장하는 영상을 확인했다. 그의 총기 탄창에는 ‘아이들을 위해’, ‘너의 신은 어디에 있나’ 등의 문구가 적혀 있었다. 가장 눈에 띈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등장하는 문구였다. 소총 탄창에는 ‘도널드 트럼프를 죽여라’ 라고 적혀 있었다. 더불어 총격 사건이 일어나기 불과 몇 시간 전에 가족과 친구들에게 보낸 영상에는 교회의 그림이 나오고, 누군가 반복해서 그림을 ‘찌르는’ 모습이 담겼다.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고 말하는 목소리도 포함됐다. 현재 수사관들이 범행 동기를 살피기 위해 영상을 분석하고 있다. ‘트럼프 이름 적힌 총기’ 보도한 ABC뉴스 기자에 해고 요구이번 총기 난사 사건 이후 현지 언론은 앞다퉈 범인에 대한 보도를 쏟아냈다. ABC뉴스의 수석 기자인 에런 카터스키 역시 이 사건에 대해 보도하면서 범인의 총에 적혀 있던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언급했다. 방송 당시 카터스키 기자는 “23세의 로빈 웨스트먼은 ‘영상 선언문’이라는 것을 남겼다. 여기에는 무기 사진도 있고 온갖 종류의 글이 적혀 있다. 과거 대량 총격범의 이름이나 이스라엘에 대한 비판,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 등”이라고 말했다. 카터스키 기자의 보도가 나간 뒤 트럼프 측 인사 사이에서 비난이 쏟아졌다. 그가 보도 중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이 총기에 적혀있었다고만 언급하고 부연 설명을 하지 않으면서 마치 범인과 트럼프 사이에 모종의 관계가 있는 듯한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는 게 이유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아들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ABC뉴스 영상을 엑스에 올리며 카터스키 기자의 보도 내용을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친정부 성향의 폭스뉴스 소속 일부 언론인도 “(ABC뉴스의 보도는) 정말 무책임하며 이는 명백한 거짓말”이라면서 “이런 혼란을 우리는 ‘반(反) 저널리즘’이라고 부른다”고 비난했다. 미국 내 대표적인 극우 매체인 브라이트바트 뉴스 네트워크의 워싱턴 지국장인 매튜 보일은 “ABC는 즉시 이 사람을 해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ABC뉴스와 카터스키 기자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총기 사건 끊이지 않는 미네소타주미니애폴리스에서는 총격 사건 발생 하루 전에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한 고등학교 밖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으로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또 몇 시간 후에는 도심에서 또 다른 총격이 발생해 2명이 사망했다. 미니애폴리스가 있는 미네소타주는 지난 6월 주의회 하원의원과 배우자가 자택에 침입한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진 지역이다. 같은 날 인근 도시 챔플린에 거주하는 주 상원의원도 총격으로 부상했다. 미네소타주는 총기 구매에 일정한 제한은 있으나 비교적 자유롭게 총기 소지가 가능한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권총이나 반자동 소총을 구매할 때는 별도의 면허나 허가가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만 18세 이상이고 특정한 범죄 전과가 없는 경우 권총을 공개적으로 소지할 수 있다. 다만 은밀한 곳에 총을 소지하는 은폐 휴대는 별도의 면허가 있어야 한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사건 당일 트루스소셜에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총격 사건에 대해 모든 보고를 받았다”며 “미연방수사국(FBI)이 신속하게 대응했으며, 현재 현장에 있다”고 적었다. 이어 “백악관은 이 끔찍한 상황을 계속해서 주시할 것”이라며 “이 사건과 관련된 모든 분을 위해 나와 함께 기도해 달라”면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조기 게양을 지시했다.
  • “검찰개혁 아닌 복수 혈전”…개혁신당, ‘검찰개혁’ 세미나

    “검찰개혁 아닌 복수 혈전”…개혁신당, ‘검찰개혁’ 세미나

    개혁신당은 29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찰개혁에 대해 “검사에 대한 개혁이 아니라 검찰에 대한 복수 혈전”이라고 비판했다. ‘아니면 말고’식 개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날 ‘진정한 검찰개혁을 찾아서’ 세미나 축사에서 “이재명 정부의 정책 기조가 경제, 사법, 문화 모든 면에서 해보고 아닌 건 말고 식으로 밀어붙이는 상황이 돼선 안 된다”며 “성급함이나 아마추어리즘보다는 잘 설계된 제도를 처음부터 합의와 토론을 통해 만들어 나가는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급기야 비상계엄이라는 중차대한 상황을 맞아 공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다른 수사기관 간의 정확한 업무분장 자체가 문제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본인(민주당)들은 내란이라고 칭하는 중요한 상황 속에서 대통령이었던 사람이 풀려났다가 다시 감옥에 들어갔다가 이런 혼란들을 야기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추진하는 수사기관 개혁이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미성숙했는지”라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는 천하람 원내대표 주최로 열렸다. 천 원내대표는 개회사에서 “지금 민주당에서 소위 검찰개혁이라고 하면서 진행하고 있는 것들을 보면 꼭 검사에 필요한 기능까지도 다 없애버리는, 검사에 대한 개혁이 아니라 검찰에 대한 ‘복수혈전’을 찍고 싶어 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검찰이라고 하는 조직에 필요한 기능까지도 완전히 말살해 버리겠다라고 하는 보복 감정에 기인한 굉장히 왜곡적인 입법 행태들을 보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천 원내대표는 “요즘 민주당이 ‘검찰을 사실상 해체시켜 버리겠다’,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하겠다’고 하면서도 특검에서는 검찰의 숫자를 더 늘리고, 검사들의 수사 역량을 갖다가 쓰겠다고 한다”며 “민주당의 솔직한 심정은 검사들이라고 하는 칼을 우리는 쓰고 싶고 남들은 쓰지 마라, 그리고 민주당을 향한 수사는 하지 말라고 하는 게 솔직한 심정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변호사 출신인 김정철 최고위원은 발제에서 “기소권을 가진 검사의 수사권 남용을 막기 위해 직접 수사권을 전면 폐지하고 경찰이 송치한 사건에 대해 동일성 범위 안에서 제한적 보완 수사를 허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경찰 수사에 대한 적법절차 준수 감시와 인권 보호 통제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형사소송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발의한 검찰개혁 4법은 기존의 검찰청을 폐지하고,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국가수사위원회를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 이애형 경기도의원, ‘AI·데이터 중심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구축 착수보고회’ 참석

    이애형 경기도의원, ‘AI·데이터 중심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구축 착수보고회’ 참석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 세류1·2·3동 및 권선1동)은 8월 28일(목)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AI·데이터 중심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구축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보고회는 경기도교육청이 LG CNS 컨소시엄과 함께 추진하는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구축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실무협의체, 그리고 경기도의회 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애형 위원장은 축사에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는 학생 맞춤형 학습, 교사의 교육활동 지원, 학부모와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 등 교육의 미래를 열어갈 핵심 자산”이라며 “오늘 출범하는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이 이러한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든든한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기술 도입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교육 현장의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육 격차와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제도적·재정적 뒷받침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자문단 및 실무협의체 대표자 위촉장 수여, 기조 강연, 사업 추진 계획 발표 등이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8월 30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8월 30일

    쥐 48년생 : 자신을 지키는데 힘써라. 60년생 : 금전을 조심하라. 72년생 : 갑작스러운 변동은 삼가하라. 84년생 : 사람도 늘고 재물도 는다. 96년생 : 마음을 활짝 열면 횡재운이 있다. 소 49년생 : 문제가 생기나 걱정 마라. 61년생 : 중요한 계획이 추진된다. 73년생 : 될 수 있으면 충돌을 피하라. 85년생 : 일이 잘 풀려 기쁨 넘친다. 97년생 : 친구로부터 기쁜 소식 듣는다. 호랑이 50년생 : 말을 꾸미지 말고 진솔한 대화가 되도록 노력하라. 62년생 : 넉넉한 마음을 가지면 행운이 있다. 74년생 : 문제가 생기나 걱정 마라. 86년생 : 근심걱정이 전혀 없다. 98년생 : 많은 사람이 모인 곳에서 말조심. 토끼 51년생 : 마음이 풍요롭게 변화겠다. 63년생 : 운세 좋으니 기쁜 하루. 75년생 : 돈 거래는 확실히 해라. 87년생 : 웃어른들에게 신임이 두터워진다. 99년생 : 실속 없는 하루가 되겠다. 조심하라. 용 52년생 : 서로 협조하면 길하다. 64년생 : 참으면 다음 번에 좋다. 76년생 : 포기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 88년생 : 자만심만 버리면 생활유익 00년생 : 현상유지에 전념하라. 뱀 53년생 : 오늘이 찬스다. 놓치지 마라. 65년생 : 그 동안 애쓴 보람이 있구나. 77년생 : 노력이 성공의 지름길 89년생 : 거짓말이 들통나겠다. 01년생 : 재물운이 풍성하다. 말 54년생 : 일확천금을 꿈꾸지 마라. 66년생 : 하던 일을 그대로 추진하라. 좋은 일이 있다. 78년생 : 많은 사람이 도와주는구나. 90년생 : 수중에 현금 지니지 마라. 02년생 : 확장이나 변동은 삼가 하라. 양 43년생 : 어려운 일 생기나 해결된다. 55년생 : 믿었던 일이 잘 안 풀린다. 67년생 : 한 걸음 양보하고 생각하라. 79년생 : 자신을 혼란시키는 구설수 생긴다. 91년생 : 친한 사람이 시비를 건다. 넘어가지 마라. 원숭이 44년생 : 체면과 위신을 세워라. 56년생 : 친한 사람이 시비를 건다. 68년생 : 길성이 찾아오니 건강에 주의하라. 80년생 : 일의 끝마무리에 유의. 92년생 : 복이 충만하고 신수 좋다. 닭 45년생 : 욕심내게 되면 화가 미친다. 57년생 : 한 걸음 양보하고 생각하라. 69년생 : 안정이 되어 화기애애하다. 81년생 : 설마가 사람 잡는 법이다. 조심하라. 93년생 : 매사 오해가 따르니 조심. 개 46년생 : 현실에 충실하면 큰 손해 없다. 58년생 : 그 동안 꽁한 감정을 풀면 좋은 일 생긴다. 70년생 : 급격히 소득이 증가한다. 82년생 : 연인간의 질투는 이별 예감이다. 94년생 : 귀인의 도움으로 소원 성취한다. 돼지 47년생 : 지기 개발에 전력을 다하라. 59년생 : 겸손한 마음으로 주변 사람을 대하라. 71년생 :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날. 83년생 : 적극적으로 자신의 자리를 지켜라. 95년생 : 구설수 관재수 있으니 조심하라.
  • 박신자컵 10주년… 여자농구 새 사령탑들 ‘점프 볼’

    박신자컵 10주년… 여자농구 새 사령탑들 ‘점프 볼’

    여자프로농구의 새 사령탑들이 컵대회를 통해 팬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최윤아 인천 신한은행 감독은 “독한 팀으로 거듭나는 시작점”이라고 강조했고, 이상범 부천 하나은행 감독은 “박소희 등 젊은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할 기회”라고 말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30일부터 9일간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2025 박신자컵을 개최한다. 대회 10주년을 맞아 ‘전설’ 박신자(84) 여사가 개막전 시투를 맡는다. 국내 6개 구단을 비롯해 일본 챔피언 후지쓰 레드웨이브와 준우승팀 덴소 아이리스가 출전하고 유럽 2개 구단(스페인 사라고사, 헝가리 DVTK)도 처음 한국을 찾는다. 신한은행은 주전가드 신지현이 무릎 인대를 다쳐 전력 이탈했지만 아시아쿼터로 야심 차게 영입한 185㎝의 센터 미마 루이가 골밑을 지킨다. 최 감독은  “해외 강팀에게 두들겨 맞으며 배울 기회다. 국가대표(최이샘, 신지현, 홍유순)들이 합류하고 팀을 다듬는 단계지만 악착같은 수비로 상대를 65점 이하로 막겠다”고 다짐했다. 하나은행은 센터 양인영, 가드 김시온이 부상 여파로 대회에 불참한다. 지난 2월 발목 수술을 받은 빅맨 진안은 경기당 20분 미만으로 뛸 예정이다. 이에 아시아쿼터 1순위이자 지난 시즌 부산 BNK 우승의 주역 이이지마 사키가 공수 균형을 맞춘다. 이 감독은 “부상, 재활 문제로 팀이 혼란스럽지만 박소희, 고서연, 박진영 등 젊은 선수들이 훈련 성과를 보여 줄 것”이라고 했다.
  • 미국·영국 등 ‘중수청’은 법무부 산하… “행안부 가야 수사·기소 분리” 반론도

    미국·영국 등 ‘중수청’은 법무부 산하… “행안부 가야 수사·기소 분리” 반론도

    與 “중수청에 내란·외환 수사 권한”정성호 “의견 전달… 당 결정 따를 것”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을 행정안전부 소속으로 옮기는 방안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신중론’을 제기한 가운데 영국,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 중대범죄를 수사하는 기관은 법무부 산하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영미법 국가에서 중수청처럼 권력형 비리나 대규모 경제범죄 등을 수사하는 성격의 기관은 법무부에 속해 있다. 영국의 경우 중대비리수사청(SFO)이 법무부 산하에서 운영된다. 영국 경찰은 일반 형사사건에 대한 수사를 담당하는데, 1985년 기소를 담당하는 왕립검찰청(CPS)을 신설하면서 수사와 기소를 분리했다. SFO는 수사·기소권을 모두 가진다. 미국의 연방수사국(FBI)도 법무부 아래 있다. SFO와 달리 수사권만 지니고 있지만 기소는 같은 법무부 소속인 검찰이 하도록 돼 있다. 대륙법계인 독일과 일본에서 중대범죄 수사를 담당하는 별도 기구는 없다. 일본의 검찰은 한국과 가장 유사한 편이다. 수사권과 기소권을 모두 갖고 있다. 독일은 연방범죄수사청(BKA)이 중수청과 유사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경찰 내 별도 조직이다. 이에 따라 내무부 소속으로 돼 있지만, 검찰의 수사지휘를 받는다.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특위는 중수청을 행정안전부 산하에 둬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위 위원장인 민형배 의원이 발의한 법안에 따르면 중수청은 기존에 검찰이 맡아온 6대 범죄(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에 더해 내란·외환 등 7대 범죄 수사를 맡는다. 법조계에서는 해외 사례를 들어 중수청이 행안부로 이관된다면 행정 혼란과 함께 행안부에 과도하게 권한이 몰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경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주요 국가가 국가적 수사를 담당하는 기관을 법무부 산하에 두는 것은 사법권의 독립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검찰개혁의 본래 취지인 ‘수사와 기소 분리’가 완전히 이뤄지려면 중수청을 행안부에 둬야 한다는 반론도 있다. 서보학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중수청이 법무부에 남아 있으면 과거와 마찬가지로 법무부 장관을 고리로 검찰이 과도한 권력을 휘두를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고 말했다. 한편 정 장관은 이날 민주당 워크숍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개혁에 대해 내 의견을 주장하는 게 아니고 이런저런 의견이 있다는 것을 전달할 뿐”이라며 “당이 결정하는 대로 논의해 따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개혁 ‘신중론’이 당정 갈등으로 비화되자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 美·英 ‘중수청’ 법무부 산하…與 “행안부로 가야 수사·기소 분리”

    美·英 ‘중수청’ 법무부 산하…與 “행안부로 가야 수사·기소 분리”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을 법무부 산하에 둬야 한다며 검찰개혁과 관련해 ‘신중론’을 펼치는 가운데 영국,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 중대범죄를 수사하는 기관은 법무부 산하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영미법 국가에서 중수청처럼 권력형 비리나 대규모 경제범죄 등을 수사하는 성격의 기관은 법무부에 속해 있다. 영국의 경우 중대비리수사청(SFO)이 법무부 산하에서 운영된다. 영국 경찰은 일반 형사사건에 대한 수사를 담당하는데, 1985년 기소를 담당하는 왕립검찰청(CPS)을 신설하면서 수사와 기소를 분리했다. SFO는 수사·기소권을 모두 가진다. 미국의 연방수사국(FBI)도 법무부 아래 있다. SFO와 달리 수사권만 지니고 있지만 기소는 같은 법무부 소속인 검찰이 하도록 돼 있다. 대륙법계인 독일과 일본에서 중대범죄 수사를 담당하는 별도 기구는 없다. 일본의 검찰은 한국과 가장 유사한 편이다. 수사권과 기소권을 모두 갖고 있다. 독일은 연방범죄수사청(BKA)이 중수청과 유사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경찰 내 별도 조직이다. 이에 따라 내무부 소속으로 돼 있지만, 검찰의 수사지휘를 받는다. 반면 검찰개혁 법안을 주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특위는 수사와 기소를 완전히 분리하기 위해서는 중수청을 행정안전부 산하에 둬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위 위원장인 민형배 의원이 발의한 법안에 따르면 중수청은 기존에 검찰이 맡아온 6대 범죄(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에 더해 내란·외환 등 국가안보 사범까지 포함한 7대 범죄 수사를 맡는다. 이에 대해 정 장관은 지난 25일 국회에서 “중수청이 행안부 밑에 들어갔을 때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고려돼야 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법조계에서는 해외 사례를 들어 중수청이 행안부로 이관된다면 행정 혼란과 함께 행안부에 과도하게 권한이 몰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경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주요 국가가 국가적 수사를 담당하는 기관을 법무부 산하에 두는 것은 사법권의 독립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사법의 역할을 하는 중수청이 행정의 역할을 하는 행안부 산하로 가게 되면 두 기관의 역할이 겹친다”고 말했다. 반면 검찰개혁의 본래 취지인 ‘수사와 기소 분리’가 완전히 이뤄지려면 수사 기능을 하는 중수청과 기소 기능을 하는 검찰이 완전히 분리돼야 한다는 반론도 있다. 서보학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중수청이 법무부에 남아 있으면 과거와 마찬가지로 법무부 장관을 고리로 검찰이 과도한 권력을 휘두룰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