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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 병장 사형 구형, 법정 최고형에 군 검찰 “반성 없이 집단따돌림만 탓해..”

    임 병장 사형 구형, 법정 최고형에 군 검찰 “반성 없이 집단따돌림만 탓해..”

    ‘임 병장 사형 구형’ 지난해 6월 강원 고성군 육군 22사단 일반전방소초(GOP)에서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사살하고 7명에게 부상을 입힌 임모 병장(23)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구형돼 눈길을 끈다. 육군은 16일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임 병장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군 검찰이 비무장 상태인 소초원을 대상으로 계획적이고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임 병장에게 사형을 구형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 검찰은 “임 병장은 아군인 동료들에게 수류탄을 던지고 총을 난사해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며 “비무장 상태인 부대원 전원을 살해하려 했다. 12명이 부상을 입었고 살해하는데 걸린 시간은 고작 10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군 검찰은 “어떤 반성도 하지 않고 집단 따돌림 주장 등으로 자신의 범행을 정당화하고 있어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임 병장은 지난해 6월 21일 오후 8시 15분께 고성군 22사단 GOP에서 동료 병사 등을 향해 수류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살해 하고 7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같은 해 8월 구속 기소됐다. 임 병장 사형 구형, 임 병장 사형 구형, 임 병장 사형 구형, 임 병장 사형 구형,임 병장 사형 구형, 임 병장 사형 구형 사진 = 서울신문DB (임 병장 사형 구형)뉴스팀 chkim@seoul.co.kr
  • 임 병장 사형 구형…“잔혹한 범행” 정신감정 결과 어땠나

    임 병장 사형 구형…“잔혹한 범행” 정신감정 결과 어땠나

    임 병장 사형 구형 임 병장 사형 구형…“잔혹한 범행” 정신감정 결과보니 지난해 6월 강원 고성 22사단 GOP에서 총기를 난사해 장병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임모(22) 병장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구형됐다. 16일 오후 원주시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임 병장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군 검찰은 “비무장 상태인 소초원을 대상으로 계획적이고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만큼 법정 최고형인 사형에 처해 달라”고 구형했다. 군 검찰은 “아군에게 수류탄을 던지고 무차별 총격을 가한 범행으로,우리 사회와 피해자 가족에 큰 충격을 줬다”며 “어떤 반성도 하지 않고 집단 따돌림 주장 등으로 자신의 범행을 정당화하고 있어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반드시 존재하는 이번 사건의 원인(집단 따돌림)에 대해서도 규명해야 한다”며 “피고인에 다시 한번 갱생의 기회를 주는 것도 맞다고 생각한다”며 “이 사건이 피고인의 사형으로 해결될 수 있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고 덧붙였다. 임 병장은 최후 진술에서 “후회스럽고 너무 괴롭다. 과거를 돌릴 수 있다면 되돌리고 싶다”며 “나중에 제가 죽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희생자들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날 재판부는 직권 결정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한 달여간 실시한 임 병장의 정신감정 결과를 증거로 채택했다. 임 병장의 정신감정 결과는 ‘특정 불능의 인격장애’라는 진단도 있으나, 범행 당시 상황이 심신상실이나 심신미약으로 볼 수 없어 형사 책임 감경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의견 등 ‘대체로 정상’ 소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 병장은 지난해 6월 21일 오후 8시 15분쯤 고성군 22사단 GOP에서 동료 병사 등을 향해 수류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살해하고 7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같은 해 8월 구속 기소됐다. 임 병장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3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 병장 사형 구형…“과거를 되돌리고 싶다” 최후 진술

    임 병장 사형 구형…“과거를 되돌리고 싶다” 최후 진술

    임 병장 사형 구형 임 병장 사형 구형…“잔혹한 범행” 정신감정 결과보니 지난해 6월 강원 고성 22사단 GOP에서 총기를 난사해 장병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임모(22) 병장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구형됐다. 16일 오후 원주시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임 병장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군 검찰은 “비무장 상태인 소초원을 대상으로 계획적이고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만큼 법정 최고형인 사형에 처해 달라”고 구형했다. 군 검찰은 “아군에게 수류탄을 던지고 무차별 총격을 가한 범행으로,우리 사회와 피해자 가족에 큰 충격을 줬다”며 “어떤 반성도 하지 않고 집단 따돌림 주장 등으로 자신의 범행을 정당화하고 있어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반드시 존재하는 이번 사건의 원인(집단 따돌림)에 대해서도 규명해야 한다”며 “피고인에 다시 한번 갱생의 기회를 주는 것도 맞다고 생각한다”며 “이 사건이 피고인의 사형으로 해결될 수 있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고 덧붙였다. 임 병장은 최후 진술에서 “후회스럽고 너무 괴롭다. 과거를 돌릴 수 있다면 되돌리고 싶다”며 “나중에 제가 죽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희생자들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날 재판부는 직권 결정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한 달여간 실시한 임 병장의 정신감정 결과를 증거로 채택했다. 임 병장의 정신감정 결과는 ‘특정 불능의 인격장애’라는 진단도 있으나, 범행 당시 상황이 심신상실이나 심신미약으로 볼 수 없어 형사 책임 감경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의견 등 ‘대체로 정상’ 소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 병장은 지난해 6월 21일 오후 8시 15분쯤 고성군 22사단 GOP에서 동료 병사 등을 향해 수류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살해하고 7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같은 해 8월 구속 기소됐다. 임 병장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3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 병장 사형 구형…“과거를 되돌리고 싶다”

    임 병장 사형 구형…“과거를 되돌리고 싶다”

    임 병장 사형 구형 임 병장 사형 구형…“잔혹한 범행” 정신감정 결과보니 지난해 6월 강원 고성 22사단 GOP에서 총기를 난사해 장병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임모(22) 병장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구형됐다. 16일 오후 원주시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임 병장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군 검찰은 “비무장 상태인 소초원을 대상으로 계획적이고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만큼 법정 최고형인 사형에 처해 달라”고 구형했다. 군 검찰은 “아군에게 수류탄을 던지고 무차별 총격을 가한 범행으로,우리 사회와 피해자 가족에 큰 충격을 줬다”며 “어떤 반성도 하지 않고 집단 따돌림 주장 등으로 자신의 범행을 정당화하고 있어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반드시 존재하는 이번 사건의 원인(집단 따돌림)에 대해서도 규명해야 한다”며 “피고인에 다시 한번 갱생의 기회를 주는 것도 맞다고 생각한다”며 “이 사건이 피고인의 사형으로 해결될 수 있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고 덧붙였다. 임 병장은 최후 진술에서 “후회스럽고 너무 괴롭다. 과거를 돌릴 수 있다면 되돌리고 싶다”며 “나중에 제가 죽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희생자들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날 재판부는 직권 결정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한 달여간 실시한 임 병장의 정신감정 결과를 증거로 채택했다. 임 병장의 정신감정 결과는 ‘특정 불능의 인격장애’라는 진단도 있으나, 범행 당시 상황이 심신상실이나 심신미약으로 볼 수 없어 형사 책임 감경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의견 등 ‘대체로 정상’ 소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 병장은 지난해 6월 21일 오후 8시 15분쯤 고성군 22사단 GOP에서 동료 병사 등을 향해 수류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살해하고 7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같은 해 8월 구속 기소됐다. 임 병장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3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해 교사 학대 추가 확인 “4살아이에게 눈뜨고 못 볼 참혹한 행동” 충격

    가해 교사 학대 추가 확인 “4살아이에게 눈뜨고 못 볼 참혹한 행동” 충격

    가해 교사 학대 추가 확인 가해 교사 학대 추가 확인 “4살아이에게 눈뜨고 못 볼 참혹한 행동” 충격 인천 연수경찰서는 어린이집 가해 보육교사 A(33·여)씨가 원생을 상대로 학대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추가로 확인한 범행을 포함해 총 5건의 범죄 사실을 넣어 이날 오후 아동복지법상 학대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이성호 연수서장은 이날 연수서에서 열린 중간수사 브리핑에서 “A씨가 원생 B(4)양을 폭행한 이후 여러 원생이 무릎 꿇고 보는 앞에서 B양에게 토사물이 떨어진 곳으로 기어와 토사물을 손으로 집어 들어 먹게 하는 등 비상식적인 행동을 한 것 외에 학대한 정황이 추가로 나왔다”고 영장신청 배경을 설명했다. 경찰이 추가로 확인한 범행은 B양에 대한 것을 제외하고 4건이다. 경찰은 A씨가 지난해 9월 밥을 흘리면서 먹는다는 이유로 네 살배기 남자 아이의 등을 손으로 때린 정황을 확인했다. 같은 해 11월엔 버섯을 먹고 토했다는 이유로 여자 아이의 뺨을 때린 것도 확인했다. 경찰은 이 같은 학대 정황을 전날 조사한 또 다른 피해 아동 2명으로부터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아동학대조사관을 대동해 미리 확보해놓은 24일치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를 분석, 이달 초 발생한 2건의 추가 범행을 확인했다. 율동을 하면서 동작이 틀렸다며 A씨가 아동의 어깨를 잡아서 바닥에 넘어지게 하고, 다시 틀리니까 모자를 잡아채는 장면이 확보됐다. 또 취침 시간에 잠을 안 잔다는 이유로 다수 아동이 있는 곳으로 베개를 던지는 장면이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전날 오후 A씨를 긴급 체포, 경찰서로 압송해 조사를 벌였다. 이 서장은 긴급 체포 이유에 대해 “폭행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언론을 통해 대중에 공개돼 사회적인 공분을 샀고, A씨가 1차 조사를 받고 귀가한 뒤 휴대전화를 꺼두고 외부와 연락을 두절한 채 잠적, 은신하는 등 도주의 우려가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답했다. 경찰은 A씨가 긴급 체포된 이후 진행된 조사에서 지난 8일 B양의 얼굴을 강하게 후려친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했지만, 여전히 추가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 아동 2명의 진술을 토대로 추가 범행을 추궁했으나 A씨는 “아이들을 너무 사랑해서 그런 것이지, 폭행은 아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래 조사 대상이 됐던 피해 아동은 4명이었으나 1명은 진술을 거부했고, 나머지 1명은 이날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전날 조사에서 B양을 심하게 폭행한 이유에 대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었던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12일 1차 조사에서는 “습관을 고치려는 훈계 차원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A씨와 피해 아동 등을 상대로 보강수사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원장은 내일 소환해 방조 혐의 여부에 대해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참고인 조사를 받은 동료 보육교사 4명에 대해서는 “A씨가 고성을 지르는 것은 자주 들었으나 폭행을 눈으로 목격한 일이 없어 방조 혐의를 적용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했다. 한편 A씨는 1년 6개월간 인터넷 강의로 학습해 2급 보육자격증을 땄으며, 현장 경력을 바탕으로 3년 뒤 1급으로 승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 서산 소재 어린이집에서 6개월, 인천 연수구 옥련동 어린이집에서 3년간 근무한 경력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병장 사형 구형…“되돌릴 수 있다면” 임 병장 최후 진술

    임병장 사형 구형…“되돌릴 수 있다면” 임 병장 최후 진술

    임병장, 임 병장 사형 구형 임병장, 임 병장 사형 구형…“잔혹한 범행” 정신감정 결과보니 지난해 6월 강원 고성 22사단 GOP에서 총기를 난사해 장병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임모(22) 병장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구형됐다. 16일 오후 원주시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임 병장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군 검찰은 “비무장 상태인 소초원을 대상으로 계획적이고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만큼 법정 최고형인 사형에 처해 달라”고 구형했다. 군 검찰은 “아군에게 수류탄을 던지고 무차별 총격을 가한 범행으로,우리 사회와 피해자 가족에 큰 충격을 줬다”며 “어떤 반성도 하지 않고 집단 따돌림 주장 등으로 자신의 범행을 정당화하고 있어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반드시 존재하는 이번 사건의 원인(집단 따돌림)에 대해서도 규명해야 한다”며 “피고인에 다시 한번 갱생의 기회를 주는 것도 맞다고 생각한다”며 “이 사건이 피고인의 사형으로 해결될 수 있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고 덧붙였다. 임 병장은 최후 진술에서 “후회스럽고 너무 괴롭다. 과거를 돌릴 수 있다면 되돌리고 싶다”며 “나중에 제가 죽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희생자들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날 재판부는 직권 결정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한 달여간 실시한 임 병장의 정신감정 결과를 증거로 채택했다. 임 병장의 정신감정 결과는 ‘특정 불능의 인격장애’라는 진단도 있으나, 범행 당시 상황이 심신상실이나 심신미약으로 볼 수 없어 형사 책임 감경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의견 등 ‘대체로 정상’ 소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 병장은 지난해 6월 21일 오후 8시 15분쯤 고성군 22사단 GOP에서 동료 병사 등을 향해 수류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살해하고 7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같은 해 8월 구속 기소됐다. 임 병장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3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격동의 한·일 70년] 日강제징용 피해 유족들의 고통

    [격동의 한·일 70년] 日강제징용 피해 유족들의 고통

    “제 아비 잡아먹은 년”이라는 말은 아무리 아들 잃은 어미가 내뱉었다고 하더라도 여덟 살 먹은 여자아이가 친할머니한테 듣기엔 너무 가혹한 저주였다. 그 한마디는 60년이 넘은 지금도 예리한 칼날로 이희자(72)씨의 가슴을 후벼 판다. 아버지가 강제징용됐을 때 이씨는 생후 13개월밖에 안된 갓난아기였다. 지금도 이씨는 아버지 얼굴조차 모른다. 1989년이 돼서야 강제동원 피해자 단체에 참여하면서 바닷가에서 바늘 찾는 심정으로 아버지 흔적을 찾아다녔다. 그러다 보니 그는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대표이자 강제동원 피해자 운동의 산증인이 됐다. 이 대표는 강화도가 고향이다. 아버지 이사현씨는 23세이던 1944년 강제징용됐다. 편지는 딱 한 번 왔다. 외삼촌이 기억하는 편지 내용은 이랬다. ‘전쟁 중이고 부대가 계속 이동 중이다. 이 편지 발신지로 답장을 해도 소용이 없다. 나중에 다시 편지하면 그곳으로 답장을 보내라.’ 발신지는 중국이었다. 그 후 소식이 끊겼다. 죽었다는 통지서가 없으니 말 그대로 행방불명이었다. 어머니와 이 대표 모두 6·25전쟁이 나던 1950년까지도 아버지가 돌아올 거란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아버지만 돌아오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징용 가던 날 어머니는 친정에 가 있었어요. 아버지가 나를 안고 처가로 가서 어머니를 2년만 보살펴 달라며 맡겼다고 합니다. 시댁살이 고생할까 봐, 딸이라고 구박받을까 봐 그랬다고 해요. 그때부터 외갓집에서 살았습니다. 만약 내가 아들이었다면 상황이 완전히 달랐겠죠. 어머니는 친정에 갈 필요도 없었고 나는 대를 이을 맏이라고 할머니한테 사랑받으며 컸겠죠. 전쟁이 나고 아버지가 살아 돌아온다는 희망을 버리게 되니까 어머니가 내 손을 잡고 친가에 가서 돌아와서 살게 해 달라고 하니 할머니가 막 욕을 하더라고요. 아버지와 지내던 방엔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쫓겨났죠.” 이 대표는 나중에 강제동원 희생자 유족들을 많이 만나면서 자기만 그런 말을 들었던 게 아니란 걸 알았다고 한다. 남편을 잃었으면 ‘제 서방 잡아먹은 년’이란 소릴 듣고, 아버지를 잃었으면 ‘제 아비 잡아먹은 년’ 소리를 들어야 했다. 이 대표가 나중에 중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할머니를 다시 찾아갔을 때도 할머니는 입학원서에 보호자 도장을 찍어 주길 거부했다. 결국 이 대표는 최종학력이 초등학교 졸업이 됐다. 안으로만 삭이던 상처를 이 대표는 강제동원 희생자 운동을 시작하면서 서서히 치유할 수 있었다. 1989년 7월부터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활동에 참여했다. 당시엔 운동을 한다는 생각도 없이 그저 자식으로서 아버지 흔적을 찾아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고 한다. 일본 정부가 한국 정부에 넘겨준 사망자명부를 뒤지고 뒤지다 1992년 드디어 아버지 이름과 주소지 기록을 찾았을 때의 기쁨을 이 대표는 지금도 잊지 못한다. 명부에는 ‘중국 광시성 전현 181부대 101중대 181병동에서 1945년 6월 11일 전병사(戰病死)’라고 써 있었다고 한다. 1997년 두 번째 기록을 찾았다. 아버지 위패는 일본 도쿄 야스쿠니신사에 합사돼 있었다. “억울하고 분해서 온몸의 피가 멎는 느낌이었습니다. 얼굴이 하얗게 질렸죠. 어머니가 할머니한테 들었던 험한 말이 떠올랐어요. 야스쿠니신사에 합사하면서 유족들에겐 알리지도 않았다는 게 기가 막혔습니다.” 다른 유족들과 함께 일본 정부를 상대로 소송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 이 일은 이 대표가 더 열심히 강제동원 희생자 운동에 참여하는 계기가 됐다. 이 대표로선 평생 이뤄야 할 목표가 생겼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오랫동안 일본을 상대했지만 일본에 대한 감정은 복합적이다. 한국보다 더 열심히 강제동원 희생자들을 위한 운동을 하는 일본인도 많이 만났고 그들에게 받은 도움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양심 있는 일본인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면서 나 스스로 상처를 조금씩 치유한다”고 표현했다. 가령 ‘재판지원회’라는 단체 회원들은 한국에서 일본을 방문할 때 안내와 통역은 물론 숙식까지 도맡아 처리해 주면서도 자신들이 한국에 올 때는 무조건 모든 비용을 자비로 처리한다. “솔직히 말해서 한국 정부한테 더 화가 납니다.” 이 대표는 “한·일협정 때 받은 돈으로 경제발전했는데, 강제동원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시설이나 이들이 겪은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시설 마련에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무총리 소속 ‘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희생자 등 지원위원회’에 대해 날 선 비판을 쏟아 냈다. 그는 “소송에 필요한 자료를 요청하면 사생활 보호라느니 하면서 핑계만 댄다”며 “강제동원 기록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위원회가 기록을 찾아 줬느냐 하면 그것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오는 6월 종합보고서도 없이 활동을 마칠 예정이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얼마나 추웠으면!’ 혹한 속 선 채 얼어죽은 여우

    ‘얼마나 추웠으면!’ 혹한 속 선 채 얼어죽은 여우

    겨울 강풍으로 얼어죽은 여우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동영상 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에 게재된 30초 가량의 영상에는 최근 중동 지역을 강타한 겨울 폭풍으로 인해 서 있는 채로 얼어 죽은 여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담수시설의 둑 위에서 입을 벌린 상태로 얼어죽은 여우가 애처로워 보인다. 아마도 물에 빠진 여우가 힘겹게 강둑으로 올라왔지만 매섭게 부는 강풍에 몸을 털다 얼어 동사한 듯 하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우디 아라비아에도 저런 강풍이?”, “불쌍한 여우”, “얼마나 추웠을까?” 등 불쌍하다는 댓글을 남겼다. 사진·영상= LiveLeak Channe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격동의 한·일 70년] 강제동원 확정 판결 미루는 대법… 고령 피해자들 “눈감기 전 내렸으면”

    [격동의 한·일 70년] 강제동원 확정 판결 미루는 대법… 고령 피해자들 “눈감기 전 내렸으면”

    일제강점기에 발생했던 강제동원은 1942년 ‘조선인 노무자 활용에 관한 방책’이 각의를 통과한 것에서 비롯됐다. 강제동원 피해자들은 가혹한 노동과 열악한 생활환경, 철저한 감시 속에서 노예 취급을 받았다. 당초 약속했던 ‘계약 기간 2년과 월급’도 휴지 조각이 됐다. 미지급 급여는 이후 공탁됐고 각종 연금과 보험은 지금도 일본 각 지역 후생연금보험기구에서 관리하고 있다. 피해자와 유족들이 강제동원으로 인한 피해를 배상하고 미불금을 지급하라고 요구하며 소송을 제기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처음엔 일본 법원에 소송을 했지만 한·일청구권협정으로 인해 권한이 상실됐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 판결을 받았다. 피해자와 유족들은 그 뒤 한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1심과 2심에서는 기각됐지만 마침내 2012년 5월 24일 대법원은 신일본제철과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한 소송에 대해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2013년에는 고등법원에서도 원고 승소 판결이 나왔다. 문제는 일본 측이 재상고한 뒤 대법원에서 확정판결을 내리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소송 대리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장완익 변호사(법무법인 해마루)는 “지난해 연말에는 판결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지금으로서는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며 “90대를 바라볼 정도로 고령인 원고들로서는 하루가 급하다”고 말했다. 미쓰비시를 상대로 한 소송은 원고가 모두 사망해 유족들이 이어받아 진행 중이고, 신일철 소송도 원고 4명 중 2명은 사망했다. 대법원이 3년 전 판례를 스스로 뒤집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게 일반적인 예측이다. 이 때문에 법조계에선 3년 전과 같은 취지로 확정판결이 나온다면 일본 침략의 법적 성격에 대한 최초의 사법적 판단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장 변호사는 “한국 정부는 오히려 강제동원 문제 등이 해결됐다는 입장이었는데 그걸 다시 판단하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외교정책 자체를 재검토해야 할 것”이라며 “문제는 한국 정부가 제대로 준비를 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는 점”이라고 말했다. 한국 정부가 강제동원 판결에 미온적이라는 비판은 국무총리 소속 ‘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희생자 등 지원위원회’가 그동안 보여 준 행태 때문에 더 증폭되고 있다. 장 변호사는 “피해자 규모를 정확히 알면 일본 기업 측과 협상을 통한 해결을 모색할 수 있을 텐데 위원회가 개인정보라는 점을 들어 비공개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위원회에 질의하자 위원회는 서면답변서를 보내왔다. 위원회는 현재 진행 중인 소송에 대해서는 “피해 당사자와 법정 대리인이 정보공개를 신청하거나 법원의 제출 요청이 있을 경우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장 변호사는 “피해 당사자에게 자료를 제공하는 것은 예전부터 정부가 하던 일이고 당연히 해야 할 일 아니냐”고 반문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보코하람, 출산 중 여성까지 살해”

    “보코하람, 출산 중 여성까지 살해”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근본주의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이 출산 중인 여성까지 살해했다고 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가 15일 밝혔다. 이 잔혹한 사건은 이달 초 보코하람이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州)에 있는 한 마을을 습격했을 때 발생했다. 앰네스티는 이번 습격은 지난 6년간 보코하람이 나이지리아에서 벌인 잔인한 무장 투쟁 중에서도 최악의 피해를 낼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같은 주에 있는 차드호(湖) 주변 마을 바가가 습격당했을 때, 이 여성은 무차별 난사한 총탄에 맞아 사망했다. 이 여성은 그때 아기를 출산 중이었고 이 총격으로 아기도 같이 희생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시작된 보코하람의 공격에 대해 앰네스티는 “이번 주에만 적어도 수백 명의 주민이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며 “나이지리아군을 지원하고 있던 자경단원들을 대상으로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앰네스티에 따르면, 바가에서 도망친 사람들은 길거리에 수많은 시체가 누워있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는지는 모르겠다고 증언하고 있다. 이런 증언은 나이지리아 당국 관계자와 AFP통신 등과 직접 인터뷰한 목격자들의 증언과도 일치한다. 현지 당국은 이번 습격으로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고 말하고 있으며, 목격자들도 길거리에서 다수의 시신을 보았다고 말했다. 사진=디지털글로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사설] 어린이집 아동학대, 무관용 원칙으로 엄벌해야

    인천 연수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네 살배기 여자아이를 무자비하게 때리는 모습이 그제 공개되자 전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폐쇄회로(CC) TV 화면을 보면 보육교사는 아이가 김치를 안 먹고 뱉어 내자 오른손을 들어 아이의 머리를 한 차례 강하게 내리친다. 아이는 곧바로 날아가듯 구석에 내동댕이쳐진다. 다른 아이들은 무릎을 꿇은 채 겁먹은 표정으로 이 장면을 지켜본다. 이 교사는 “교육 차원에서 했을 뿐 고의는 아니었다”고 말도 안 되는 해명을 했다고 한다. 기가 찰 노릇이다. 네 살배기에게 무지막지한 손찌검을 한 것은 명백한 범죄행위다. 아동복지법상 학대죄를 적용해 엄벌해야 한다. 문제는 어린이집에서의 아동학대가 끊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지난달에는 인천 남동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낮잠 시간에 돌아다닌다는 이유로 보육교사가 세 살배기 어린아이를 머리 높이까지 들어올렸다가 방바닥에 패대기치는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다. 두 달 전에도 인천 서구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자기 얼굴을 밀쳤다는 이유로 네 살배기 아이의 두 손목을 노끈으로 묶었다. 2년 전 부산 수영구의 한 어린이집에서는 보육교사들이 생후 17개월 된 여아를 피멍이 들도록 때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전국의 어린이집이 4만 2800여개에 달할 정도로 크게 늘어난 것에 비례해 어린이집에서의 아동 학대도 급증 추세다. 당국의 감독의 손길이 미처 따라가지 못하는 데다 보육교사를 단기간에 양성하면서 자질 검증을 제대로 못 해 생긴 부작용일 수 있다. 물론 대부분의 보육교사들은 월 140만원대의 박봉에 10시간 이상 일하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사명감으로 묵묵히 봉사하고 있다. 애당초 보육교사를 해서는 안 될 자격 미달인 소수의 사람들이 어린아이를 때리는 어처구니없는 짓을 잇따라 저지르는 게 문제다. 혹시 내 아이도 맞을 수 있다는 두려움 속에서도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길 수밖에 없는 부모의 심정을 안다면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어린아이를 한 번이라도 때린 교사는 영원히 자격을 박탈해야 하며 해당 어린이집도 즉각 폐쇄 조치를 하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 피해자가 폭행으로 심각한 정신적 후유증을 겪게 될 어린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결코 가혹한 조치가 아니다. 정부도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로만 떠들게 아니라 어린이집에서의 폭행을 근절할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입소 “청초 민낯 과시” 분위기 보니 ‘살벌’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입소 “청초 민낯 과시” 분위기 보니 ‘살벌’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박하선 이다희 강예원 이지애 김지영..‘민낯 입소’ 공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박하선 이다희 강예원 이지애 엠버 안영미 윤보미 김지영’ 김지영 박하선 이다희 강예원 이지애 엠버(에프엑스) 윤보미(에이핑크) 안영미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입소했다. 12일 MB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2’의 긴장되는 입소 순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날 오전 육군 논산훈련소를 통해 여군으로 입소한 김지영 박하선 이다희 강예원 이지애 엠버 윤보미 안영미 등 8명의 멤버들의 긴장한 표정이 담겨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연출을 맡은 김민종 PD는 기획단계부터 ‘혹한기 서바이벌’이라는 콘셉트를 고수하며 훈련강도가 더 강해질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김 PD는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시즌 1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엄청난 훈련장소를 준비해 놓은 상태”라며 “출연진들에게도 훈련의 종류와 구체적인 내용은 함구한 상태”라며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누구라도 훈련 중에 퇴소 당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일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는 12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촬영이 진행되며, 오는 25일 첫 전파를 탄다. 사진=MBC(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김지영 박하선 이다희 강예원 이지애 엠버 윤보미 안영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 긴장한 표정 역력 ‘눈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 긴장한 표정 역력 ‘눈길’

    12일 MB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2’의 긴장되는 입소 순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날 오전 육군 논산훈련소를 통해 여군으로 입소한 김지영 박하선 이다희 강예원 이지애 엠버 윤보미 안영미 등 8명의 멤버들의 긴장한 표정이 담겨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연출을 맡은 김민종 PD는 기획단계부터 ‘혹한기 서바이벌’이라는 콘셉트를 고수하며 훈련강도가 더 강해질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사진=MBC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제2의 혜리’ 탄생할 수 있을까? 멤버보니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제2의 혜리’ 탄생할 수 있을까? 멤버보니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이 화제다. MBC는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편에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개그우먼 안영미, 에이핑크의 윤보미, f(x)의 엠버와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까지 8명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진짜 사나이 여군 멤버들은 12일 오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박 5일간 촬영을 진행하며, 겨울을 맞아 ‘혹한기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사진=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들 민낯 포착 ‘눈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들 민낯 포착 ‘눈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들은 12일 오전 논산육군훈련소에서 4박5일 일정으로 입소해 촬영을 시작했다. ‘ 출연진은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개그우먼 안영미, 에이핑크의 윤보미, f(x)의 엠버, 배우 이다희, 방송인 이지애 등 모두 8명이다. ’진짜사나이’ 연출하는 김민종 PD는 기획단계에서부터 이른바 ‘혹한기 서바이벌’의 컨셉트를 선언하며 “훈련 강도가 훨씬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8명멤버 입소현장보니 ‘군포스 가득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8명멤버 입소현장보니 ‘군포스 가득해~’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이 화제다. MBC는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편에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개그우먼 안영미, 에이핑크의 윤보미, f(x)의 엠버와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까지 8명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12일 오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박 5일간 촬영을 진행하며, 겨울을 맞아 ‘혹한기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이지애 ‘여군장교’ vs 이다희 ‘히든카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이지애 ‘여군장교’ vs 이다희 ‘히든카드’

    이다희, 이지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지애 ‘여군장교’ vs 이다희 ‘히든카드’ 승자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MBC TV ‘일밤 진짜사나이-여군특집’이 새로운 멤버 8명과 함께 2탄으로 돌아온다. ’여군특집2’에는 배우 김지영, 이다희, 박하선, 강예원과 에이핑크의 윤보미, 에프엑스의 엠버, 개그우먼 안영미와 방송인 이지애 등 총 8명이 출연한다. 이들은 12일 오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4박 5일간 촬영을 진행한다. 8명 중 가장 늦게 합류한 이다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구는 “여군특집 2탄은 ‘혹한기 서바이벌’이 콘셉트로, 1편보다 훈련 강도가 훨씬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훈련의 종류와 구체적인 내용은 함구했고,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누구라도 훈련 중에 퇴소 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덧붙였다. ’진짜사나이-여군특집2’는 오는 25일부터 방송된다. 출연자 가운데 특히 이지애 아나운서는 과거 여군장교 시험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 눈길을 끌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초등학교 때 막연히 군복 입은 아저씨들의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중고등학생을 거치면서 충성, 정의, 극기 같은 군인 분들의 정신적 가치를 좋아하게 됐다”면서 “대학 시절 군대 가기 싫다는 친구에게 나라 지키는 일의 가치를 설파했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2005년 아나운서 시험 준비하면서 장교 시험도 함께 준비했었는데 평소 제 모습을 알던 친구들은 아나운서보다 여군 장교가 더 잘 어울린다고 말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여군 장교를 지원하지 않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포기한 건 아니다. 체력테스트와 면접을 앞두고 아나운서 시험에 먼저 합격을 해서 안갔다. 10년 후 여군특집에 나가게 될 줄 알았다면 경험해 볼걸 그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우 이다희도 제작진이 마지막으로 선정한 인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민낯입소…이다희·이지애 대박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민낯입소…이다희·이지애 대박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민낯대결…이지애·이다희·박하선 승자는?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지애 ‘여군장교’ vs 이다희 ‘히든카드’ 승자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MBC TV ‘일밤 진짜사나이-여군특집’이 새로운 멤버 8명과 함께 2탄으로 돌아온다. ’여군특집2’에는 배우 김지영, 이다희, 박하선, 강예원과 에이핑크의 윤보미, 에프엑스의 엠버, 개그우먼 안영미와 방송인 이지애 등 총 8명이 출연한다. 이들은 12일 오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4박 5일간 촬영을 진행한다. 8명 중 가장 늦게 합류한 이다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구는 “여군특집 2탄은 ‘혹한기 서바이벌’이 콘셉트로, 1편보다 훈련 강도가 훨씬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훈련의 종류와 구체적인 내용은 함구했고,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누구라도 훈련 중에 퇴소 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덧붙였다. ’진짜사나이-여군특집2’는 오는 25일부터 방송된다. 출연자 가운데 특히 이지애 아나운서는 과거 여군장교 시험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 눈길을 끌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초등학교 때 막연히 군복 입은 아저씨들의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중고등학생을 거치면서 충성, 정의, 극기 같은 군인 분들의 정신적 가치를 좋아하게 됐다”면서 “대학 시절 군대 가기 싫다는 친구에게 나라 지키는 일의 가치를 설파했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2005년 아나운서 시험 준비하면서 장교 시험도 함께 준비했었는데 평소 제 모습을 알던 친구들은 아나운서보다 여군 장교가 더 잘 어울린다고 말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여군 장교를 지원하지 않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포기한 건 아니다. 체력테스트와 면접을 앞두고 아나운서 시험에 먼저 합격을 해서 안갔다. 10년 후 여군특집에 나가게 될 줄 알았다면 경험해 볼걸 그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우 이다희도 제작진이 마지막으로 선정한 인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민낯 입소’ 공개, 박하선 이다희 강예원 윤보미 이지애 김지영 엠버 안영미 “굳은 표정으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민낯 입소’ 공개, 박하선 이다희 강예원 윤보미 이지애 김지영 엠버 안영미 “굳은 표정으로..”

    김지영 박하선 이다희 강예원 이지애 엠버(에프엑스) 윤보미(에이핑크) 안영미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의 멤버로 드러났다. 12일 MB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의 긴장되는 입소 순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날 오전 육군 논산훈련소를 통해 여군으로 입소한 김지영 박하선 이다희 강예원 이지애 엠버 윤보미 안영미 등 8명의 멤버들의 긴장한 표정이 담겨있다. ‘일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는 12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촬영이 진행되며, 오는 25일 첫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긴장된 표정+민낯’ 교관 앞 모습 실제로 보니 ‘대박’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긴장된 표정+민낯’ 교관 앞 모습 실제로 보니 ‘대박’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긴장된 표정+민낯’ 교관 앞 모습 실제로 보니 ‘대박’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MBC TV ‘일밤 진짜사나이-여군특집’이 새로운 멤버 8명과 함께 2탄으로 돌아온다. ’여군특집2’에는 배우 김지영, 이다희, 박하선, 강예원과 에이핑크의 윤보미, 에프엑스의 엠버, 개그우먼 안영미와 방송인 이지애 등 총 8명이 출연한다. 이들은 12일 오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4박 5일간 촬영을 진행한다. 8명 중 가장 늦게 합류한 이다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구는 “여군특집 2탄은 ‘혹한기 서바이벌’이 콘셉트로, 1편보다 훈련 강도가 훨씬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훈련의 종류와 구체적인 내용은 함구했고,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누구라도 훈련 중에 퇴소 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덧붙였다. ’진짜사나이-여군특집2’는 오는 25일부터 방송된다. 출연자 가운데 특히 이지애 아나운서는 과거 여군장교 시험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 눈길을 끌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초등학교 때 막연히 군복 입은 아저씨들의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중고등학생을 거치면서 충성, 정의, 극기 같은 군인 분들의 정신적 가치를 좋아하게 됐다”면서 “대학 시절 군대 가기 싫다는 친구에게 나라 지키는 일의 가치를 설파했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2005년 아나운서 시험 준비하면서 장교 시험도 함께 준비했었는데 평소 제 모습을 알던 친구들은 아나운서보다 여군 장교가 더 잘 어울린다고 말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여군 장교를 지원하지 않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포기한 건 아니다. 체력테스트와 면접을 앞두고 아나운서 시험에 먼저 합격을 해서 안갔다. 10년 후 여군특집에 나가게 될 줄 알았다면 경험해 볼걸 그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우 이다희도 제작진이 마지막으로 선정한 인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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