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혹평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 렉스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 예술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 시술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 A조 2위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826
  • K팝스타4 홍찬미, 자작곡에 심사위원들 평가보니

    K팝스타4 홍찬미, 자작곡에 심사위원들 평가보니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JYP, YG, 그리고 안테나 뮤직의 밀착 오디션을 거친 여러 참가자들이 한 조가 되어 펼치는 본격적인 랭킹 오디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찬미는 자작곡 ‘나쁜 아이’ 무대를 선보였다. 홍찬미의 노래가 끝난 뒤 박진영은 ““보편적인 멜로디도 아니고 그렇다고 새로운 멜로디도 아닌 것 같다. 노래 가사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혹평했다. 이에 양현석은 “단순한 저는 이해하기 쉬웠다”며 “그 때는 제가 탈락 시켰었다. 그런데 오늘 보니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팝스타4 홍찬미, 극과 극의 심사평

    K팝스타4 홍찬미, 극과 극의 심사평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JYP, YG, 그리고 안테나 뮤직의 밀착 오디션을 거친 여러 참가자들이 한 조가 되어 펼치는 본격적인 랭킹 오디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찬미는 자작곡 ‘나쁜 아이’ 를 열창했다.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 박진영은 “ “보편적인 멜로디도 아니고 그렇다고 새로운 멜로디도 아닌 것 같다. 노래 가사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혹평했다. 하지만 양현석은 “단순한 저는 이해하기 쉬웠다”며 “그 때는 제가 탈락 시켰었다. 그런데 오늘 보니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홍찬미의 무대를 칭찬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위너 무대에 러블리즈가? ‘충격’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위너 무대에 러블리즈가? ‘충격’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위너 무대에 러블리즈가? ‘충격’   SBS ‘가요대전’이 방송사고를 내 화제다.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에서 진행된 ‘2014 SBS 가요대전’은 럭키보이즈(정용화, 닉쿤, 엘, 송민호, 바로), 송지효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위너의 무대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갓세븐, 레드벨벳, 러블리즈에 이어 무대에 오른 위너는 ‘공허해’의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지만 정작 소리는 들리지않았다. 오디오는 노래 대신 마이크 잡음만 들렸고, 앞서 무대를 마치고 내려간 러블리즈 멤버들의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인사가 그대로 흘러나왔다. 또 방송에선 위너 멤버들을 비춰야할 카메라가 바닥을 향하면서 새까만 화면이 잡히기도 했다. 한편 SBS ‘가요대전’은 8년 만에 시상식을 부활, 총 10개의 부문으로 나눠서 상을 수여해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방송 이후 어수선한 진행과 방송사고 등으로 혹평을 듣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팝스타4 홍찬미, 엇갈린 심사평에 네티즌들 관심집중

    K팝스타4 홍찬미, 엇갈린 심사평에 네티즌들 관심집중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JYP, YG, 그리고 안테나 뮤직의 밀착 오디션을 거친 여러 참가자들이 한 조가 되어 펼치는 본격적인 랭킹 오디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찬미는 자작곡 ‘나쁜 아이’ 를 선곡해 열창했다. 홍찬미의 노래가 끝난 뒤 박진영은 “보편적인 멜로디도 아니고 그렇다고 새로운 멜로디도 아닌 것 같다. 노래 가사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혹평했다. 이에 양현석은 “단순한 저는 이해하기 쉬웠다. 그 때는 제가 탈락 시켰었다. 그런데 오늘 보니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을 했다”며 박진영과 달리 홍찬미를 칭찬해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팝스타4 홍찬미, 심사위원들 평가 달라 ‘눈길’

    K팝스타4 홍찬미, 심사위원들 평가 달라 ‘눈길’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JYP, YG, 그리고 안테나 뮤직의 밀착 오디션을 거친 여러 참가자들이 한 조가 되어 펼치는 본격적인 랭킹 오디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찬미는 자작곡 ‘나쁜 아이’ 무대를 선보였다. 홍찬미의 노래가 끝난 뒤 박진영은 “보편적인 멜로디도 아니고 그렇다고 새로운 멜로디도 아닌 것 같다. 노래 가사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혹평했다. 이에 양현석은 “단순한 저는 이해하기 쉬웠다”며 “그 때는 제가 탈락 시켰었다. 그런데 오늘 보니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홍찬미의 무대를 칭찬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어떤 상황이길래?’ 충격+멘붕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어떤 상황이길래?’ 충격+멘붕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SBS ‘가요대전’이 방송사고를 내 화제다.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에서 진행된 ‘2014 SBS 가요대전’은 럭키보이즈(정용화, 닉쿤, 엘, 송민호, 바로), 송지효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위너의 무대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그룹 갓세븐, 레드벨벳, 러블리즈에 이어 무대에 오른 위너는 ‘공허해’의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지만 정작 소리는 들리지않았다. 오디오는 노래 대신 마이크 잡음만 들렸고, 앞서 무대를 마치고 내려간 러블리즈 멤버들의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인사가 그대로 흘러나왔다. 이어 위너 멤버들을 비춰야할 카메라가 바닥을 향하면서 새까만 화면이 잡히기도 했다. 이날 위너 송민호의 발언도 문제가 됐다. 송민호는 대본에 적혀 있던 “대한민국 ‘열도’를 흔들었다”를 그대로 말해 논란이 일었다. ‘열도’란 “길게 줄을 지은 모양으로 늘어서 있는 여러 개의 섬”이란 뜻으로 흔히 일본을 가리키는 말이다. 논란이 일자, SBS ‘가요대전’ 측은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요대전’ 중 송민호의 잘못된 단어 사용에 대해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SBS측은 “제작진이 대본을 철저하게 확인하고 감수하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는 이 같은 실수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했다. 송민호 측 또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모든 게 제 잘못이고 불찰”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SBS ‘가요대전’은 8년 만에 시상식을 부활, 총 10개의 부문으로 나눠서 상을 수여해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방송 이후 어수선한 진행과 방송사고 등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어떤 상황?’ 경악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어떤 상황?’ 경악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최악’   SBS ‘가요대전’이 방송사고를 내 화제다.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에서 진행된 ‘2014 SBS 가요대전’은 럭키보이즈(정용화, 닉쿤, 엘, 송민호, 바로), 송지효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위너의 무대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갓세븐, 레드벨벳, 러블리즈에 이어 무대에 오른 위너는 ‘공허해’의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지만 정작 소리는 들리지않았다. 오디오는 노래 대신 마이크 잡음만 들렸고, 앞서 무대를 마치고 내려간 러블리즈 멤버들의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인사가 그대로 흘러나왔다. 또 방송에선 위너 멤버들을 비춰야할 카메라가 바닥을 향하면서 새까만 화면이 잡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송민호는 대본에 적혀 있던 “대한민국 ‘열도’를 흔들었다”를 그대로 발언해 논란을 빚었다. ‘열도’란 “길게 줄을 지은 모양으로 늘어서 있는 여러 개의 섬”이란 뜻으로 흔히 일본을 가리키는 말이다. SBS ‘가요대전’ 측은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요대전’ 중 송민호의 잘못된 단어 사용에 대해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대본을 철저하게 확인하고 감수하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는 이 같은 실수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했다. 송민호 측 또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모든 게 제 잘못이고 불찰”이라는 글을 공개하며 팬들의 용서를 구했다. 한편 SBS ‘가요대전’은 8년 만에 시상식을 부활, 총 10개의 부문으로 나눠서 상을 수여해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방송 이후 어수선한 진행과 방송사고 등으로 혹평을 듣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최악’ 제작진 해명은?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최악’ 제작진 해명은?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최악’   SBS ‘가요대전’이 방송사고를 내 화제다.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에서 진행된 ‘2014 SBS 가요대전’은 럭키보이즈(정용화, 닉쿤, 엘, 송민호, 바로), 송지효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위너의 무대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갓세븐, 레드벨벳, 러블리즈에 이어 무대에 오른 위너는 ‘공허해’의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지만 정작 소리는 들리지않았다. 오디오는 노래 대신 마이크 잡음만 들렸고, 앞서 무대를 마치고 내려간 러블리즈 멤버들의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인사가 그대로 흘러나왔다. 또 방송에선 위너 멤버들을 비춰야할 카메라가 바닥을 향하면서 새까만 화면이 잡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송민호는 대본에 적혀 있던 “대한민국 ‘열도’를 흔들었다”를 그대로 발언해 논란을 빚었다. ‘열도’란 “길게 줄을 지은 모양으로 늘어서 있는 여러 개의 섬”이란 뜻으로 흔히 일본을 가리키는 말이다. SBS ‘가요대전’ 측은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요대전’ 중 송민호의 잘못된 단어 사용에 대해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대본을 철저하게 확인하고 감수하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는 이 같은 실수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했다. 송민호 측 또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모든 게 제 잘못이고 불찰”이라는 글을 공개하며 팬들의 용서를 구했다. 한편 SBS ‘가요대전’은 8년 만에 시상식을 부활, 총 10개의 부문으로 나눠서 상을 수여해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방송 이후 어수선한 진행과 방송사고 등으로 혹평을 듣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발언까지 ‘충격’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발언까지 ‘충격’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위너 무대에 러블리즈가? ‘충격’   SBS ‘가요대전’이 방송사고를 내 화제다.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에서 진행된 ‘2014 SBS 가요대전’은 럭키보이즈(정용화, 닉쿤, 엘, 송민호, 바로), 송지효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위너의 무대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갓세븐, 레드벨벳, 러블리즈에 이어 무대에 오른 위너는 ‘공허해’의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지만 정작 소리는 들리지않았다. 오디오는 노래 대신 마이크 잡음만 들렸고, 앞서 무대를 마치고 내려간 러블리즈 멤버들의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인사가 그대로 흘러나왔다. 또 방송에선 위너 멤버들을 비춰야할 카메라가 바닥을 향하면서 새까만 화면이 잡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송민호는 대본에 적혀 있던 “대한민국 ‘열도’를 흔들었다”를 그대로 발언해 논란을 빚었다. ‘열도’란 “길게 줄을 지은 모양으로 늘어서 있는 여러 개의 섬”이란 뜻으로 흔히 일본을 가리키는 말이다. SBS와 위너 측은 방송 이후 해당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한편 SBS ‘가요대전’은 8년 만에 시상식을 부활, 총 10개의 부문으로 나눠서 상을 수여해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방송 이후 어수선한 진행과 방송사고 등으로 혹평을 듣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논란…누구 잘못?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논란…누구 잘못?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최악’   SBS ‘가요대전’이 방송사고를 내 화제다.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에서 진행된 ‘2014 SBS 가요대전’은 럭키보이즈(정용화, 닉쿤, 엘, 송민호, 바로), 송지효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위너의 무대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갓세븐, 레드벨벳, 러블리즈에 이어 무대에 오른 위너는 ‘공허해’의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지만 정작 소리는 들리지않았다. 오디오는 노래 대신 마이크 잡음만 들렸고, 앞서 무대를 마치고 내려간 러블리즈 멤버들의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인사가 그대로 흘러나왔다. 또 방송에선 위너 멤버들을 비춰야할 카메라가 바닥을 향하면서 새까만 화면이 잡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송민호는 대본에 적혀 있던 “대한민국 ‘열도’를 흔들었다”를 그대로 발언해 논란을 빚었다. ‘열도’란 “길게 줄을 지은 모양으로 늘어서 있는 여러 개의 섬”이란 뜻으로 흔히 일본을 가리키는 말이다. SBS ‘가요대전’ 측은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요대전’ 중 송민호의 잘못된 단어 사용에 대해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대본을 철저하게 확인하고 감수하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는 이 같은 실수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했다. 송민호 측 또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모든 게 제 잘못이고 불찰”이라는 글을 공개하며 팬들의 용서를 구했다. 한편 SBS ‘가요대전’은 8년 만에 시상식을 부활, 총 10개의 부문으로 나눠서 상을 수여해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방송 이후 어수선한 진행과 방송사고 등으로 혹평을 듣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어떤 상황?’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어떤 상황?’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최악’   SBS ‘가요대전’이 방송사고를 내 화제다.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에서 진행된 ‘2014 SBS 가요대전’은 럭키보이즈(정용화, 닉쿤, 엘, 송민호, 바로), 송지효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위너의 무대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갓세븐, 레드벨벳, 러블리즈에 이어 무대에 오른 위너는 ‘공허해’의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지만 정작 소리는 들리지않았다. 오디오는 노래 대신 마이크 잡음만 들렸고, 앞서 무대를 마치고 내려간 러블리즈 멤버들의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인사가 그대로 흘러나왔다. 또 방송에선 위너 멤버들을 비춰야할 카메라가 바닥을 향하면서 새까만 화면이 잡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송민호는 대본에 적혀 있던 “대한민국 ‘열도’를 흔들었다”를 그대로 발언해 논란을 빚었다. ‘열도’란 “길게 줄을 지은 모양으로 늘어서 있는 여러 개의 섬”이란 뜻으로 흔히 일본을 가리키는 말이다. SBS ‘가요대전’ 측은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요대전’ 중 송민호의 잘못된 단어 사용에 대해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대본을 철저하게 확인하고 감수하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는 이 같은 실수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했다. 송민호 측 또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모든 게 제 잘못이고 불찰”이라는 글을 공개하며 팬들의 용서를 구했다. 한편 SBS ‘가요대전’은 8년 만에 시상식을 부활, 총 10개의 부문으로 나눠서 상을 수여해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방송 이후 어수선한 진행과 방송사고 등으로 혹평을 듣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위너 무대에 러블리즈가? ‘충격적 무대’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위너 무대에 러블리즈가? ‘충격적 무대’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위너 무대에 러블리즈가? ‘충격’   SBS ‘가요대전’이 방송사고를 내 화제다.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에서 진행된 ‘2014 SBS 가요대전’은 럭키보이즈(정용화, 닉쿤, 엘, 송민호, 바로), 송지효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위너의 무대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갓세븐, 레드벨벳, 러블리즈에 이어 무대에 오른 위너는 ‘공허해’의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지만 정작 소리는 들리지않았다. 오디오는 노래 대신 마이크 잡음만 들렸고, 앞서 무대를 마치고 내려간 러블리즈 멤버들의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인사가 그대로 흘러나왔다. 또 방송에선 위너 멤버들을 비춰야할 카메라가 바닥을 향하면서 새까만 화면이 잡히기도 했다. 한편 SBS ‘가요대전’은 8년 만에 시상식을 부활, 총 10개의 부문으로 나눠서 상을 수여해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방송 이후 어수선한 진행과 방송사고 등으로 혹평을 듣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민호 열도 발언 사과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누구 탓?’

    송민호 열도 발언 사과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누구 탓?’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최악’   SBS ‘가요대전’이 방송사고를 내 화제다.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에서 진행된 ‘2014 SBS 가요대전’은 럭키보이즈(정용화, 닉쿤, 엘, 송민호, 바로), 송지효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위너의 무대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갓세븐, 레드벨벳, 러블리즈에 이어 무대에 오른 위너는 ‘공허해’의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지만 정작 소리는 들리지않았다. 오디오는 노래 대신 마이크 잡음만 들렸고, 앞서 무대를 마치고 내려간 러블리즈 멤버들의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인사가 그대로 흘러나왔다. 또 방송에선 위너 멤버들을 비춰야할 카메라가 바닥을 향하면서 새까만 화면이 잡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송민호는 대본에 적혀 있던 “대한민국 ‘열도’를 흔들었다”를 그대로 발언해 논란을 빚었다. ‘열도’란 “길게 줄을 지은 모양으로 늘어서 있는 여러 개의 섬”이란 뜻으로 흔히 일본을 가리키는 말이다. SBS ‘가요대전’ 측은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요대전’ 중 송민호의 잘못된 단어 사용에 대해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대본을 철저하게 확인하고 감수하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는 이 같은 실수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했다. 송민호 측 또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모든 게 제 잘못이고 불찰”이라는 글을 공개하며 팬들의 용서를 구했다. 한편 SBS ‘가요대전’은 8년 만에 시상식을 부활, 총 10개의 부문으로 나눠서 상을 수여해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방송 이후 어수선한 진행과 방송사고 등으로 혹평을 듣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최악’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최악’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송민호 열도 발언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최악’   SBS ‘가요대전’이 방송사고를 내 화제다.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에서 진행된 ‘2014 SBS 가요대전’은 럭키보이즈(정용화, 닉쿤, 엘, 송민호, 바로), 송지효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위너의 무대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갓세븐, 레드벨벳, 러블리즈에 이어 무대에 오른 위너는 ‘공허해’의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지만 정작 소리는 들리지않았다. 오디오는 노래 대신 마이크 잡음만 들렸고, 앞서 무대를 마치고 내려간 러블리즈 멤버들의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인사가 그대로 흘러나왔다. 또 방송에선 위너 멤버들을 비춰야할 카메라가 바닥을 향하면서 새까만 화면이 잡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송민호는 대본에 적혀 있던 “대한민국 ‘열도’를 흔들었다”를 그대로 발언해 논란을 빚었다. ‘열도’란 “길게 줄을 지은 모양으로 늘어서 있는 여러 개의 섬”이란 뜻으로 흔히 일본을 가리키는 말이다. SBS와 위너 측은 방송 이후 해당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한편 SBS ‘가요대전’은 8년 만에 시상식을 부활, 총 10개의 부문으로 나눠서 상을 수여해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방송 이후 어수선한 진행과 방송사고 등으로 혹평을 듣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통합진보당 탄생과 소멸] 파벌에 쓸려 간 가치

    [통합진보당 탄생과 소멸] 파벌에 쓸려 간 가치

    ‘파벌’. 통합진보당 전신인 민주노동당의 시작(2000년)부터 끝(2008년)까지를 다룬 책의 제목이다. 1980년대 사회주의 정치·사회운동에서 이어져 온 다양한 정파 조직들이 연합해 건국 이후 최초 원내 정당을 탄생시킨 동력도, 서로 타협하지 못한 채 이후 진보당(자주파·NL 계열)과 진보신당(평등파·PD 계열)으로 나뉘는 파국을 맞은 이유도 파벌 때문이었다. 2008년 민주노동당이 1차 분당 수순을 밟을 때에도 ‘간첩 일심회 사건에 연루된 NL 당원 제명 안건’에 대해 862명의 대의원 중 553명이 반대표를 던지며 파벌 갈등이 드러난 게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헌법재판소는 19일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문에서 “경기동부연합·광주전남연합·부산울산연합 구성원이 NL에 속하고 NL의 방침대로 당직자 결정 등 주요 사안을 결정하며 당을 주도해 왔다”며 파벌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했다. 파벌 다툼 결과 NL이 통합진보당에 잔류했고, 체제 부정 세력인 NL이 통합진보당 당무를 좌우한다는 논리다. 정치권에서는 비례대표 공천 과정 중 파벌 갈등이 표출된 2012년뿐 아니라 정부가 정당해산 심판 청구를 한 지난해부터 1년 동안 통합진보당이 보인 대처 모습에서도 NL의 영향력이 엿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내란음모 혐의 등으로 구속재판 중인 당원들에 대해 제명이나 자격정지와 같은 제재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세월을 보냈다. 민노당 출신 국회 관계자는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다거나 3대 세습 등 북한 비판을 주저한다는 지적을 무시하는 통합진보당의 모습을 보며 정당의 존재 이유를 대중의 지지에서 찾고 있는지, 당내 계파의 강령에서 찾고 있는지 헷갈렸다”고 혹평했다. 정치권에선 헌재 결정이라는 방식으로 정당을 해산하는 게 옳은지 성찰하는 이들도 많다. 헌재가 ‘단칼’에 통합진보당을 해산시키며 그 전신인 민노당이 추진해 온 정책의 가치마저 한 번에 사라졌기 때문이다. 노동자·민중 등을 지지기반으로 삼았던 민노당은 2001년 상가임대차 보호를 법제화시켰고 2006년 이자제한법 부활을 주도해 왔다. 2010년 지방선거 핵심 이슈였던 무상급식도 2002년 민노당이 일부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시행 중이던 정책이다. 민주노총을 지지 기반으로 삼았기에 민노당 의원들은 비정규직 노조 시위부터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시위까지 풍찬노숙을 감행했고 부유세 도입 등 기존 원내정당이 주저하던 급진적 화두를 끊임없이 제기해 왔다. 분당된 뒤에도 진보신당과 함께 금산분리, 노동권 보장 확대 등 진보적 이슈를 제기해 왔다. 지난해 9월 새누리당 의원 153명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출한 이석기 의원 징계안 처리는 1년 이상 지지부진했다. 이 의원 재판과 헌재의 정당 해산 심판 심리가 진행 중이란 이유에서였다. 입법부 스스로 정당의 합법성에 대한 판단을 사법적 방식으로 넘긴 셈이다. 반면 헌재가 “정당 해산이 시급하다”고 판단함에 따라 유권자들은 통합진보당의 존속 필요성을 스스로 판단하고 투표를 통해 신념을 행사할 기회에서 배제됐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K팝스타4 정승환 “슈스케 평가단 ‘선택곡 너무 평범했다’ 혹평” 무슨 일?

    K팝스타4 정승환 “슈스케 평가단 ‘선택곡 너무 평범했다’ 혹평” 무슨 일?

    K팝스타4 정승환 K팝스타4 정승환 “슈스케 평가단 ‘선택곡 너무 평범했다’ 혹평” 무슨 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의 참가자 정승환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에서 공개된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도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8일 오전 멜론, 벅스, 지니, 엠넷, 올레뮤직, 몽키3,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9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K팝스타4’ 방송 중에도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됐다. 박진영은 “이렇게 노래하는 가수가 없다. 전형적인 발라드인데 누구도 생각이 안 난다. ‘기존 가수처럼 노래하지 말라’는 게 이렇게 하라는 거다. 아주 꼭 필요한 새 목소리, 새 노래인 것 같다”고 흥분된 목소리로 말했다. 양현석은 “듣는 내내 정승환한테 빠졌다. 대단한 흡입력을 갖고 있다. 울컥울컥 하는데 혼자 들으면 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남자 참가자가 심사위원의 마음을 뺏은 건 정승환 군이 처음이다. 지금 그냥 가수다”라고 극찬했다. 그는 “스케치북에서 발라드 남자가수 4대 천왕을 뽑는다면 정승환을 마지막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밀 것 같다. 그럴 정도로 없는 색깔이 나와서 반갑다”고 평했다.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정승환은 앞서 방송된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도 출연한 바 있다. 박필규, 김정훈 등과 함께 ‘초코칩’을 결성, 김형중의 곡 ‘그녀가 웃잖아’로 콜라보레이션 미션에 도전했다. 그러나 당시 ‘초코칩’은 팀원 세 명의 색깔이 너무 비슷했고 선택곡 또한 평범했다. 이 때문에 심사위원으로부터 ‘너무 무난한 곡을 선택했고 평범했다’, ‘재미가 없다’는 평을 들어 슈퍼위크 진출에 실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열창 “혹평 전혀 없는 이유는?” 깜짝

    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열창 “혹평 전혀 없는 이유는?” 깜짝

    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열창 “혹평 전혀 없는 이유는?” 깜짝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의 참가자 정승환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에서 공개된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도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8일 오전 멜론, 벅스, 지니, 엠넷, 올레뮤직, 몽키3,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9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K팝스타4’ 방송 중에도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됐다. 박진영은 “이렇게 노래하는 가수가 없다. 전형적인 발라드인데 누구도 생각이 안 난다. ‘기존 가수처럼 노래하지 말라’는 게 이렇게 하라는 거다. 아주 꼭 필요한 새 목소리, 새 노래인 것 같다”고 흥분된 목소리로 말했다. 양현석은 “듣는 내내 정승환한테 빠졌다. 대단한 흡입력을 갖고 있다. 울컥울컥 하는데 혼자 들으면 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남자 참가자가 심사위원의 마음을 뺏은 건 정승환 군이 처음이다. 지금 그냥 가수다”라고 극찬했다. 그는 “스케치북에서 발라드 남자가수 4대 천왕을 뽑는다면 정승환을 마지막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밀 것 같다. 그럴 정도로 없는 색깔이 나와서 반갑다”고 평했다.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정승환은 앞서 방송된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도 출연한 바 있다. 박필규, 김정훈 등과 함께 ‘초코칩’을 결성, 김형중의 곡 ‘그녀가 웃잖아’로 콜라보레이션 미션에 도전했다. 그러나 당시 ‘초코칩’은 팀원 세 명의 색깔이 너무 비슷했고 선택곡 또한 평범했다. 이 때문에 심사위원으로부터 ‘너무 무난한 곡을 선택했고 평범했다’, ‘재미가 없다’는 평을 들어 슈퍼위크 진출에 실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朴대통령 관저 문턱 낮추고 읍참마속을”

    “朴대통령 관저 문턱 낮추고 읍참마속을”

    정윤회씨 국정개입 문건 의혹이 대통령 측근 간 권력 투쟁 및 기강해이 논쟁으로 일파만파 번지는 상황을 지켜보는 청와대의 심정은 참담할 것이다. 그러나 이 사태를 보는 정치·행정·법률 전문가들의 인식은 더욱 가혹했다. 정씨의 국정개입 문건을 작성한 박관천 경정이 출두, 검찰 수사가 본격화된 4일 서울신문은 과거 청와대 근무자를 비롯해 전문가 10명을 상대로 긴급 현안조사를 벌였다. 전 청와대 참모(김희상·박범계·익명 2명)와 정치 평론가·교수(신율·윤평중·전원책·최창렬·태윤정·한상희) 등이 현 정국을 진단했다. 전문가들은 “문제는 리더십과 측근, 그 자체”라는 데 전원 동의했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역대 정권과 다르게 청와대 내 권력투쟁 양상이 표출된 것은 조직을 장악할 리더십이 부재하다는 방증”이라며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 비서실장의 조직 장악력에 의문을 제기했다. 김희상 전 청와대 국방보좌관도 “청와대 내부 알력 다툼을 이렇게 밖으로 끄집어내는 경우는 없었다”면서 “검찰 수사를 봐야겠지만,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총평했다. 이른바 문고리 권력으로 불리는 박 대통령 측근 비서관(안봉근·이재만·정호성)이 비선인 정씨와 결부돼 인구에 회자되는 것 자체로 청와대 리더십이 회복될 수 있는 단계를 지났다는 혹평도 쏟아졌다. 태윤정 선을만나다 대표는 “정씨가 박 대통령과 관련된 공식 직함을 갖고 있었던 것은 2000년대 초반까지로, 기본적으로 옛날 사람”이라면서 “2014년에 안 맞는 인물인 정씨가 언급되는 자체로 박 대통령이 과거 시대에 묶여 있다는 인상을 받는다”고 지적했다. 참여정부 정무비서관을 지낸 인사는 “청와대엔 집무실과 관저가 있는데, 관저의 문턱이 너무 높아 수석비서관들도 대통령 보고 사항이 있으면 이메일을 통해 부속실로 보낸다고 들었다”면서 “비서실도 작은 정부인데, 시스템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건 의혹이 박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회장과 정씨 간 권력암투로 비화되며 김 비서실장이 무풍지대에 서는가 했지만, 전문가들의 아픈 지적은 김 비서실장에게 집중됐다. 10명 중 8명이 김 비서실장의 즉각 퇴진을, 7명이 김 비서실장과 측근 비서관 3명의 동반 퇴진을 촉구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대통령에 쓴소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주변에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평중 한신대 교수는 “비서관들이 민간인 신분에서 수사를 받도록 해야 한다”면서 “문건 유출 사건만 꼬리 자르듯 처리하고 넘어가면, 사태는 무한히 증폭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 교수는 “박 대통령은 읍참마속의 고사를 되새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참에 청와대 조직과 행정의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는 주문도 잇따랐다. 최창렬 용인대 교수는 “비서실의 권한을 약화시키고, 대통령과 장관 간 독대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상희 건국대 법대 교수는 “캐나다 등지에는 ‘선샤인(햇살·sunshine)법’이 있어 참모들의 의사결정 과정까지 모두 기록되고 공개된다”면서 “박 대통령이 보고 읽는 수첩에 들어간 내용이 어떤 경로로 포함됐는지 밝힐 정도로 청와대 행정에 투명성이 담보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열린세상] ‘손에 잡히는’ 리더십이라야 모두가 살 수 있다/최영재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열린세상] ‘손에 잡히는’ 리더십이라야 모두가 살 수 있다/최영재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결론부터 말하자면 창조경제, 경제살리기, 규제철폐, 복지정책 심지어 통일대박론까지 박근혜 정부의 핵심 정책들은 불행하게도 성공할 확률이 매우 낮다는 것이다. 이런 추상적이고 애매한 구호 정치가 소모적인 정쟁만 일으키고 사람들을 답답하고 불안하게 하면서 대통령 리더십은 총체적 위기로 빠져들고 있다. 어떤 영화가 대박을 치게 만드는 요인은 무엇일까. 이것을 알아낼 수만 있다면 그야말로 대박이 될 것이다. 그래서 노벨상 받은 경제학자를 비롯한 많은 연구자들이 지난 수십 년간 이 문제에 매달려 봤지만, 아직까지 정답은 ‘잘 모르겠음’이다. 거장 감독, 스타 배우, 좋은 시나리오, 대규모 투자 등이 영화의 성공 가능성을 다소 높여 줄지 모르지만 대박을 장담하지 못한다. 흥미로운 것은 대박을 친 영화를 보면 분명히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매우 구체적인 이유가 있다. 난해한 물리학, 그것도 상대성 이론이 등장하는 할리우드 영화 ‘인터스텔라’가 요즘 국내에서 대박을 쳐서 화제다. 정작 미국에서는 박스오피스 흥행 기록도 시원찮은 데다 졸작이라는 혹평도 듣는 모양이다. 이 영화가 한국 땅에서 히트를 친 이유는 자식에게 영화 보여 주면서 어려운 과학 공부도 시킬 수 있다는 한국 부모들의 속셈과 한국의 자식들에게 아리게 남아 있는 부정(父情)을 건드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정도 영화는 봐 줘야지 하는 허영심과 부화뇌동 심리도 일조했을 것이다. 비슷한 무렵 대형 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의 부당 해고를 다룬 한국 영화 ‘카트’가 예상 밖의 히트를 쳐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대한민국 비정규직 800여만명, 그 가운데 여성 비정규직 440여만명뿐만 아니라 점점 고달퍼지는 직장인들, 다음달 카드값 걱정하고 자식 교육비와 치솟는 전세값에 고민하는 서민들의 정서를 건드린 게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아이돌 그룹 ‘엑소’ 의 디오(도경수)가 이 영화에서 고딩 알바생 역으로 나와 여학생 관객을 많이 끌어들였다는 설명도 재밌다. 한 영화를 흥행에 성공하게 만드는 데는 감독, 배우, 시나리오, 투자와 같은 보통명사가 아니라 매우 구체적인 고유명사로 이뤄진 손에 잡히는 이유들이 있다. 어떤 정권의 성공 이유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지금 박근혜 정권의 핵심 정책은 추상성과 애매모호함으로 인해 정권을 성공이 아니라 곤경으로 빠뜨리고 있다. ‘창조경제’는 영화에서 스타 배우처럼 설레게 하는 좋은 말이다. 하지만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공무원들을 만나 보면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겠다며 반응이 싸늘하기만 하다. 대학에서 교육부 지원 사업을 신청하는데 이 사업이 창조경제에 기여하는 바를 적어 내는 부분에 평가 총점의 10%를 배정한 대목은 대학 교수들의 냉소만 살 뿐이다. 창조경제는 지금 그다지 창의적으로 가지 못하고 정권의 이름으로 집행되는 창조경제 예산을 따먹으려는 지식 장사꾼들의 먹잇감이 되고 있다. 경제살리기와 규제 철폐도 일견 그럴싸한 말이고, 대통령도 강한 의지와 거친 언어를 실어 가면서 추진해 보려 하지만 사람들은 정작 어떤 경제를 어떻게 살리려는지, 어떤 규제를 어떻게 철폐해 어떤 사회를 만들려는지 애매해하는 눈치다. 더욱이 박근혜 정부가 대기업 등 부자들은 위하면서도 서민들은 곤경에 빠뜨리고 있다는 반대편의 주장이 대두되면서 오히려 정파적 분열은 심해지고 있다. 복지 정책도 무엇을 위한 복지인지 목표가 불투명한 채 야당의 무상복지를 따르는 꼴이 됐고, 통일대박론 또한 어떻게 대박 통일을 이룰 것인지 로드맵이 없어 공허하다. 영화 ‘카트’에서 비정규직 근로자뿐만 아니라 매니저, 공무원, 경찰 모두가 힘들 듯이 지금 대한민국 사회는 기업과 근로자, 고령 세대와 청년 세대, 부모와 자식 모두가 힘든 사회를 살고 있다. 박근혜 정권의 성공은 결국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을 치유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손에 잡히는 정책의 실천에 달려 있을 것이다. 그것은 당장 사람들의 현실 문제인 일자리 만들기 정책과 가까운 미래의 재앙으로 다가오는 저출산·고령화 정책으로 요약될 것이다. 박 대통령은 지금 매우 구체적인 현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두의 인내와 양보, 타협과 화합을 이끌어 내는 ‘손에 잡히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정권도, 대한민국 사람도 살릴 수 있을 것이다.
  •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현대차그룹(상)] ‘품질경영’ 싸구려車 불식 성공… 개혁 ‘가속페달’ 세계가 주목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현대차그룹(상)] ‘품질경영’ 싸구려車 불식 성공… 개혁 ‘가속페달’ 세계가 주목

    1998년 10월 30일 밤 미국 CBS방송. 토크쇼 진행자인 데이비드 레터맨은 “우주에서 장난칠 수 있는 것 10가지가 무엇일까”라는 문제를 냈다. 10가지 답 중 하나는 “우주선 계기반에 현대차 로고를 붙이라”는 것. 고장 잘 나는 현대차 로고를 보면 우주비행사가 지구로 귀환을 못할 거라 걱정해 깜짝 놀랄 것이라는 부연 설명까지 곁들였다. 레터맨은 다른 회차 방송에서도 “현대차를 80마일 이상으로 달리게 하는 방법은 절벽에서 밀어 떨어뜨리는 것뿐”이라고도 했다. 뼈 있는 농담에 미국인은 포복절도했다. 그만큼 한국차는 자동차 선진국인 미국에서 저가의 차로 인식됐고 조롱의 대상이었다.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미국에서 현대차는 아시아 변방 국가가 만든 싸구려 차였다. 심지어 ‘일회용 차’라는 수치스러운 별명도 따라다녔다. 가진 것이라곤 가격 경쟁력밖에 없었다. 그나마 구매 소비자층은 가난한 흑인이나 히스패닉계 이민자들이었다. 1999년 당시 미국을 방문한 정몽구 회장에게 현지 딜러들은 “차가 좋지 않아 못 팔겠으니 좋은 차를 만들어 달라”고 거세게 요구하기도 했다. 참혹한 혹평만 듣고 귀국한 정 회장은 바로 컨설팅 기업인 JD파워에 품질과 관련된 자문을 하라고 지시했다. 생산라인은 중단됐고 신차 출시 일정을 무기한 미뤘다. 이른바 현대차가 내세우는 ‘품질경영’의 시작이다. 제품의 보증기간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모험도 감행했다. 미국시장에 내건 ‘10년 10만 마일 보장’에 당시 도요타나 혼다 등 잘나가는 일본차 업계는 “미친 짓”이라며 비웃었다. 당시만 해도 ‘2년 2만 4000마일 보장’이 일반적이던 때였다. 그러나 현대차는 흔들리지 않고 계획을 밀고 나갔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비웃던 경쟁회사들이 오히려 현대차를 따라왔다. 자신들의 보증조건을 ‘3년 3만 6000마일’로 늘리더니 급기야 ‘5년 6만 마일 보장’을 조건으로 내거는 회사도 생겨났다. 개혁은 쉽지 않았다.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은 곧 회사 이미지 실추와 판매 급감으로 이어진다는 위기 의식이 있었지만 고쳐야 할 것들은 너무 많았다. 현대차 직원들은 미국, 유럽 등 세계를 돌며 소비자의 불만이 무엇인지를 꼼꼼히 체크해 생산에 반영했다. 정 회장은 생산과 영업, 애프터서비스 등 부문별로 나뉘어져 있던 품질관련 기능을 묶어 품질총괄본부를 발족시키고 매달 품질 및 연구개발, 생산담당 임원들을 모아놓고 품질관련 회의를 주재했다. 임원들과 시중에 판매 중인 차를 다시 뜯어 재조립하며 품질 개선방안을 하나하나 지시했다.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변화는 생각보다 빨리 왔다. 현대·기아차는 채 10년도 지나지 않아 미국에서 ‘올해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신차 품질조사만 하면 늘 하위권이던 차가 2009년 일반 브랜드 순위에서 최고 자리에 오르자 미국인들은 긴장했다. 2010년 1월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천은 ‘자동차 업계 최고 강자’라는 제목의 표지기사를 통해 현대차의 성공을 극찬했다. 포천은 ‘현대차의 발전은 속도 위반 딱지를 뗄 정도’라며 발전 속도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또 이런 성공 뒤에는 정 회장의 품질, 기술 중심 경영 전략과 꾸준한 투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분석했다. 달라진 시선은 매출에 반영됐다. 선진국 시장에서의 위상 변화는 남미와 동남아 등 신흥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는 초석이 됐다. 1999년 세계 판매 순위 10위였던 현대·기아차는 2000년대 들어 자동차업체 중 가장 빠른 성장을 이어 가며 세계 5위 자동차메이커로 올라섰다. 내부 변화도 적지 않다. 2000년 국내 최초의 자동차 전문그룹을 표방한 현대차그룹은 업종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그룹 전체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는 전략을 세웠다. 2000년부터 현대모비스를 중심으로 부품의 모듈화와 전문화를 추진했다. 그 결과 현대모비스는 2008년 세계 부품업체 20위권 안에 진입한 데 이어 2009년에는 12위까지 올랐다. 공작기계와 첨단부품을 생산하는 현대위아, 변속기 전문업체 현대파워텍, 전자제어시스템 전문업체인 현대케피코 등 계열사는 시시각각 변하는 글로벌 시장의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자산이 됐다. 여기에 현대제철이 최근 동부특수강을 인수함으로써 현대차는 쇳덩이부터 부품, 자동차까지 수직계열화를 이룬 세계에서도 몇 안 되는 자동차 그룹의 위상을 완성했다. 범(汎)현대가의 장자로서의 위상도 굳건하다. 현대제철의 확장과 현대의 모태인 현대건설의 인수를 꼽을 수 있다. 사실 제철 사업은 아버지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꿈이기도 했다. 정 명예회장은 생전에 여러 차례 제철소 건설을 위해 그룹의 역량을 쏟았지만,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 2010년 4월 현대가의 상징인 현대건설 인수가 갖는 상징성 역시 말할 나위가 없다. 국내 위상도 과거 현대가의 명성에 접근했다. 현대·기아차가 주축이 된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은 국가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막중하다. 국내총생산(GDP)의 3.3%, 총 고용의 7.3%를 차지하는 핵심 산업으로, 단일 산업으로는 가장 큰 규모의 경제기여도다. 고용 면에서는 현대차그룹은 직접고용 총 12만여명을 포함해 협력회사, 연관업체 등에 걸쳐 막대한 고용 파급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