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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역사상 최초 ‘파란눈의 게이샤’ 근황 공개

    日 역사상 최초 ‘파란눈의 게이샤’ 근황 공개

    일본에서 약 400년 만에 탄생한 ‘파란눈의 게이샤’가 최근 활동을 재개하면서 재조명을 받고 있다고 미국 CNN 등 해외 언론이 2일 보도했다. 주인공은 호주 멜버른 출신의 피오나 그레이어(51). 그녀는 15살 때 우연히 일본으로 여행을 간 뒤 일본문화에 매료됐고, 이후 일본 도쿄의 게이오대학과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역사상 최초로 ‘외국인 게이샤’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일본에서 정식 게이샤 양성과정에 등록한 그녀는 10개월 간 훈련을 통해 게이샤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증을 따는데 성공했다. 이후 ‘사유키’라는 게이샤명(名)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현지의 요정과 정식 고용계약을 맺고 ‘파란 눈의 게이샤’로 활동을 시작했다. 꿈에 그리던 게이샤 생활을 시작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위기가 찾아왔다. 2011년 게이샤 협회는 그녀가 전통을 거부하고 음악과 무용 수업에 빠졌으며, 개인 활동만 주장하고 윗사람의 말에 복종하지 않는 등의 불성실한 태도를 이유로 들어 그녀의 게이샤 자격을 박탈했다. 이후 피오나는 잠시 게이샤로서의 삶을 접었지만, 최근 들어 독립적으로 게이샤 활동을 다시 시작했으며, 중고 기모노 매매, 일본식 연회 및 여행 등을 주최하는 사업 등으로 반경을 넓혔다. 그녀는 자신의 ‘직업’에 매우 만족해하며 “게이샤의 음악과 춤 뿐만 아니라 기모노라는 옷 역시 예술에 속한다”며 “내 장기는 요코부에(대나무로 만든 플루트식 일본 악기)다. 게이샤는 반드시 자신만의 특기 한 가지를 가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서양인들은 게이샤를 성(性)적인 것과 연관해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본에서 게이샤는 무용과 음악에 능한 예술인으로 간주된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짙은 화장과 새하얀 얼굴, 아름다운 기모노 등으로 대표되는 게이샤는 400년 전 일본 문화에 처음 등장했다. 1920년대에는 게이샤가 8만 명에 달하는 등 호황기를 누렸지만 현재는 2000명이 명맥을 잇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日 최초 ‘파란눈의 게이샤’ 근황 공개

    日 최초 ‘파란눈의 게이샤’ 근황 공개

    일본에서 약 400년 만에 탄생한 ‘파란눈의 게이샤’가 최근 활동을 재개하면서 재조명을 받고 있다고 미국 CNN 등 해외 언론이 2일 보도했다. 주인공은 호주 멜버른 출신의 피오나 그레이어(51). 그녀는 15살 때 우연히 일본으로 여행을 간 뒤 일본문화에 매료됐고, 이후 일본 도쿄의 게이오대학과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역사상 최초로 ‘외국인 게이샤’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일본에서 정식 게이샤 양성과정에 등록한 그녀는 10개월 간 훈련을 통해 게이샤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증을 따는데 성공했다. 이후 ‘사유키’라는 게이샤명(名)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현지의 요정과 정식 고용계약을 맺고 ‘파란 눈의 게이샤’로 활동을 시작했다. 꿈에 그리던 게이샤 생활을 시작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위기가 찾아왔다. 2011년 게이샤 협회는 그녀가 전통을 거부하고 음악과 무용 수업에 빠졌으며, 개인 활동만 주장하고 윗사람의 말에 복종하지 않는 등의 불성실한 태도를 이유로 들어 그녀의 게이샤 자격을 박탈했다. 이후 피오나는 잠시 게이샤로서의 삶을 접었지만, 최근 들어 독립적으로 게이샤 활동을 다시 시작했으며, 중고 기모노 매매, 일본식 연회 및 여행 등을 주최하는 사업 등으로 반경을 넓혔다. 그녀는 자신의 ‘직업’에 매우 만족해하며 “게이샤의 음악과 춤 뿐만 아니라 기모노라는 옷 역시 예술에 속한다”며 “내 장기는 요코부에(대나무로 만든 플루트식 일본 악기)다. 게이샤는 반드시 자신만의 특기 한 가지를 가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서양인들은 게이샤를 성(性)적인 것과 연관해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본에서 게이샤는 무용과 음악에 능한 예술인으로 간주된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짙은 화장과 새하얀 얼굴, 아름다운 기모노 등으로 대표되는 게이샤는 400년 전 일본 문화에 처음 등장했다. 1920년대에는 게이샤가 8만 명에 달하는 등 호황기를 누렸지만 현재는 2000만이 명맥을 잇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고맙다 유커”… 호황 누리는 화장품

    “고맙다 유커”… 호황 누리는 화장품

    ‘유커’(중국인 관광객)를 필두로 한 외국인 관광객 덕분에 지난해 화장품 업계가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렸다. 4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5% 늘어난 3조 8740억원, 영업이익은 52.4% 늘어난 5638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의 실적을 냈다. 경기 불황으로 내수가 부진한데도 이처럼 높은 실적을 거둔 데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면세점 화장품 매출이 2013년 3478억원에서 지난해 7030억원으로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면세점에서 중국인 관광객 고객은 203%나 급증했다”면서 “설화수, 헤라와 더불어 신규 브랜드 아이오페의 면세점 진출로 브랜드 구성을 강화해 매출이 고성장했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화장품 사업 매출도 전년 대비 52.8% 늘어난 8325억원을 달성했다. 주력 시장인 중국에서의 매출은 44% 늘었고 이니스프리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등지로 진출하면서 아시아지역과 미국에서도 매출이 늘었다. 아모레퍼시픽은 실적이 좋아지자 올해 매출액 목표를 지난해보다 13% 늘어난 4조 3776억원, 영업이익은 15% 늘어난 6683억원으로 설정했다. 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혁신 제품 발굴과 중국에서의 높은 성장, 해외 법인의 수익성 개선 등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앞으로 3년간 각각 연평균 21%, 20%씩 높은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LG생활건강도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이뤘다. LG생활건강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8.1% 늘어난 4조 6770억원, 영업이익은 2.9% 증가한 511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처음으로 5000억원을 넘어섰다. 화장품 부문의 매출이 17.7%, 영업이익이 16.8% 각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LG생활건강도 아모레퍼시픽처럼 화장품 사업 중에서도 면세점 매출이 2013년 987억원에서 지난해 3000억원으로 3배 이상 늘어난 것이 사상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 또 화장품 사업의 해외 매출은 3991억원으로 15.9% 늘면서 전체 화장품 부문의 20%를 차지했다. LG생활건강 측은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끄는 한방화장품 ‘후’가 지난해 4분기 면세점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고가 브랜드 매출이 전년보다 100% 성장한 게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은 올해 매출액 5조 500억원, 영업이익 56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마곡지구 핵심상권 ‘현대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오피스텔 특별 분양

    마곡지구 핵심상권 ‘현대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오피스텔 특별 분양

    마곡지구 핵심상권에 위치한 ‘마곡역 현대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이 저렴한 분양가로 마지막 특별 공급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현대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지난 9월 16.1대1의 경쟁률을 보였던 오피스텔이다. 이번 특별공급 물량은 부적격 계약 해지분, 자격미달회수분 외 다수 등 현대건설이 보유하고 있던 마지막 물량이다. 현대건설은 오피스텔 ‘마곡역 현대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의 잔여분을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방식으로 특별공급 중이다. 먼저 현대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의 저렴한 분양가가 눈에 띈다. 3.3㎡당 800만원대 후반선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계약금 10%만 지불하면 입주 때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전혀 없고 잔금은 임대보증금으로 대체할 수 있다. ‘마곡지구’에서 탁월한 입지로 평이 난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마곡역 1번출구와 10차선 공항대로변에 접해 있고 LG 사이언스와 보타닉파크와도 연접해 개관 첫날부터 4,000여명이 몰린바 있다. 한 부동산 정보업체 관계자는 "마곡지구는 5호선, 9호선, 공항철도가 들어오는 트리플역세권에 서울시가 대기업 유치에 나서는 등 애초부터 높은 프리미엄 형성이 예견됐던 곳이다"며 "특히 오피스텔은 전매제한이 없어 구입 후 프리미엄이 형성되면 언제든지 되팔 수 있기 때문에 오피스텔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곡 현대 힐스테이트 오피스텔은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격으로 꼽혀왔다. 공실우려가 적어 월세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최근 보기 드문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어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됐기 때문이다. 마곡 개발지구는 서울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개발구역으로 강서구 마곡동과 가양동 일원 약 110만평 규모의 미래지식산업단지 및 국제단지가 조성되며 한강조망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특히 LG그룹의 첨단 연구개발(R&D) 기지인 'LG사이언스파크'와 롯데,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넥센타이어, S-Oil 등 대기업들이 마곡지구 R&D조성에 나서 배후수요증가에 대한 기대가 커진데다 미래가치 상승 기대심리가 높아 마곡지구를 찾는 투자자들의 움직임은 적극적이다. 게다가 올해로 마곡지구도 오피스텔 공급이 끝나는데다 이번 현대에서 공급하는 회사보유분 특별 매각분은 한정수량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하시라도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서둘러 방문해야 한다고 회사관계자는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셰일혁명은 세계 에너지시장을 어떻게 바꾸고 있나

    셰일혁명은 세계 에너지시장을 어떻게 바꾸고 있나

    세계는 한창 석유전쟁 중이다. 전쟁의 복판에 세계 최대 산유국으로 급부상한 미국과 미국을 견제하려는 세계 최대 석유 카르텔인 석유수출기구(OPEC) 사이의 치열한 갈등이 자리 잡고 있다. 덕분에 소비자들은 느긋이 저유가를 즐기고 있지만, 심각한 경제위기를 맞고 있는 러시아를 비롯해 원유를 수입해 가공하는 우리나라 정유업계들도 연일 비명을 지르고 있다. 미국의 셰일 업계는 최근 3~4년 전 셰일 암석층의 원유 시추 기술을 새로 개발해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셰일혁명’으로 석유생산량이 30% 이상 증가하면서 미국이 세계 최대 산유국으로 부상 중이다. 문제는 비싼 생산 원가다. 미국의 셰일오일을 견제하기 위해 OPEC이 원유를 증산하면서 공급가를 떨어뜨리고 있다. 배럴당 50달러 아래로 떨어지면서 영세한 셰일업계를 중심으로 문을 닫는 모습도 눈에 띈다. OPEC의 저유가 공세에 미국 셰일업계는 인수합병과 생산비용 절감 노력으로 맞서고 있다. 지금의 저유가는 OPEC에도 고통스럽긴 마찬가지다. 국내외 석유 전문가들은 앞으로 3~5년 사이에 배럴당 100달러대의 석유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국제유가가 치솟는 순간 미국의 셰일 업자들이 달려들어 생산을 늘릴 것이기 때문이다. 셰일 혁명이 고유가의 파도를 막아 주는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KBS ‘시사기획 창’은 3일 밤 10시 ‘셰일, 신금광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셰일오일이 보여 준 국제 에너지 환경의 급변과 세계 산업구도 재편의 가능성을 조명한다. 미국의 산업 호황과 함께 저유가로 최근 루블화 가치 폭락을 맞은 러시아 분위기를 대조한다. 한국 역시 셰일혁명에 대한 국가 차원의 전략 수립 필요성을 제언한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마곡지구 ‘현대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오피스텔 특별잔여분 알짜 기회

    마곡지구 ‘현대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오피스텔 특별잔여분 알짜 기회

    서울 서남부의 핵심 기업도시로 개발되는 마곡지구에 위치한 ‘현대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오피스텔이 ‘알짜배기’ 특별잔여분에 대한 분양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현대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오피스텔은 마곡의 중심상업지구 B6블럭에 위치하고 있다. 입지가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트리플 역세권의 마곡역에 위치한 B6블럭은 LG R&D기업의 인력 4만명이 상주하고 신세계복합몰이 들어서는 핵심지역이다.주변 기업체 상주인구가 16만5,000명, 유동인구 50만 명에 달하며 특히 LG사이언스파크 종사자만 4만명 가까이 되는 등 오피스텔에 대한 임대수요 기반이 풍부한 곳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부동산 정보업체 관계자는 "마곡지구는 5호선, 9호선, 공항철도가 들어오는 트리플역세권에 서울시가 대기업 유치에 나서는 등 애초부터 높은 프리미엄 형성이 예견됐던 곳"이라며 "특히 오피스텔은 전매제한이 없어 구입 후 프리미엄이 형성되면 언제든지 되팔 수 있기 때문에 오피스텔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가도 3.3㎡당 840만~900만원(VAT별도)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금 10%만 지불하면 입주 때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전혀 없고 잔금은 임대보증금으로 대체할 수 있어 유리하다.그동안 마곡 현대 힐스테이트 오피스텔은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격으로 꼽혀왔다. 실제로 개관 첫날부터 방문객 4,000여 명이 몰리며 높은 투자열기를 보여줬다. 월세수익 및 최근 보기 드문 프리미엄까지 한 번에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일거양득의 투자처로 주목받았기 때문이다.마곡 개발지구는 서울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개발구역으로 강서구 마곡동과 가양동 일원 약 110만평 규모의 미래지식산업단지 및 국제단지가 조성되며 한강조망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특히 LG그룹의 첨단 연구개발(R&D) 기지인 'LG사이언스파크'와 롯데,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넥센타이어, S-Oil 등 대기업들이 마곡지구 R&D조성에 나서 배후수요증가에 대한 기대가 커진데다 미래가치 상승 기대심리가 높아 마곡지구를 찾는 투자자들의 움직임은 적극적이다.게다가 이번 현대에서 공급하는 회사보유분 특별 매각분은 한정수량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서둘러 방문해야 한다고 회사관계자는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직장인 수요 풍부한 영등포역 도보 2분 오피스텔 마감임박

    직장인 수요 풍부한 영등포역 도보 2분 오피스텔 마감임박

    최근 부동산 규제 완화와 금리인하로 인한 저금리 시대에 대체 상품으로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심이 많이 쏠리는 상황에서 오피스텔 및 도시형 생활주택이 많이 공급되어 왔다. 하지만 그동안 공급 됐던 오피스텔 및 도시형 생활주택은 원-룸 위주로 공급이 많이 이루어 지다보니 신혼부부 또는 집과 작업실을 겸한 공간을 필요로 하는 소호족과 원룸의 협소함을 느끼는 전문직 종사자 등 경제력을 갖춘 1인가구 에게는 선택의 폭이 좁을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틈새시장에 부응하여 원-룸형과 투-룸형 수익형 부동산을 적절히 구성한 신한종합건설은 영등포역에서 도보2분, 신길역에서 도보3분 거리에 신한 헤스티아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신한 헤스티아는 지하 4층, 지상 13층 규모로 총 156실로 원-룸이 81실, 투-룸이 75실로 구성되어 있어 싱글족을 위한 원-룸 뿐만 아니라 신혼부부, 은퇴부부 및 2~3인 가족에 적합한 투-룸으로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초역세권의 장점과 임대수요의 안전성, 향후 개발에 따른 투자가치 등 3박자를 골고루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감각에 맞춘 풀퍼니쉬드 시스템과 빌트인 시스템은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남향에는 약 60,000㎡ 규모의 영등포공원이 정면에 위치하고 있어 대부분의 도심지 오피스텔의 단점인 꽉막힌 조망으로 인한 답답함 대신 탁트인 시야와 더불어 채광까지 100% 가능한 이점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최근 저금리 시대에 수익형 부동산의 효자 상품으로 불렸던 오피스텔 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고수익으로 호황을 누리는 지역이 있는가 하면 공급 과잉과 공실률 문제에 의해 수익률 저하로 이어지는 지역이 나타나고 있는데 비해 신한 헤스티아가 위치한 곳은 1호선 영등포역이 도보 약2분, 5호선 신길역이 도보 약 3분으로 도심지역으로 이동이 쉽고, 대중교통인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여의도 및 마포방면으로 이동도 쉽다, 또한, 영등포역에서 KTX를 이용하면 지방으로도 이동이 용이하여 주변에 임대가가 타지역에 비해 높게 형성이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공실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고 주변 부동산에서 이야기 할 정도로 주변의 임대시장은 좋다. 특히, 영등포는 2015년 착공 예정인 신안산선 1단계 사업은 여의도-영등포-신풍-구로디지털-독산-석수-KTX광명역-목감-성포-안산중앙역 노선에 대한 사업타당성 검토가 끝나고 조만간 사업방식을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이며, 정부에서는 이미 400억원의 사업비를 책정하고 국회에서도 50억을 추가하여 최종 450억원이 편성되었다. 따라서, 영등포 지역의 향후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옆 센트럴푸르지오시티 2층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꾸준한 관광수요 및 희소성 갖춘 평창.. 수익형 호텔 중심지로 각광

    꾸준한 관광수요 및 희소성 갖춘 평창.. 수익형 호텔 중심지로 각광

    제주에서 호황을 누린 수익형 호텔이 이젠 평창으로 새 둥지를 트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관광지였던 제주가 2018 동계올림픽의 후광을 안은 평창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있는 것. 수익형 호텔은 꾸준한 관광수요와 함께 희소성이 중요하다. 하지만 제주도는 이미 넘치는 공급으로 ‘포화상태’라는 인식이 강한 상황. 또 유행처럼 번진 제주도 투자에 피로감을 느낀 투자자들도 많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말이다. 실제로 현재만 약 20여 개의 수익형 호텔이 분양 중인데다 향후에도 40여 개 이상의 호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새로운 투자처를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평창의 수익형 호텔은 반가운 소식이다. 강원도에 따르면 한 해 방문객 수 1억 명을 돌파했으며 외국인 방문객은 평균 25% 증가했다. 동계올림픽이 가까워 질수록 더 많은 관광객이 몰려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유는 교통망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예정이기 때문. 실제 원주~강릉복선전철 KTX가 개통(2017년 예정)되면 인천국제공항에서 평창까지 1시간 대로 도달이 가능하다. 반면 숙박시설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강하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레 평창 숙박업 투자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내달 평창에서 수익형 호텔인 '더화이트호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평창 첫 선을 보이는 수익형 호텔인 ‘더화이트호텔’은 국내 대표 리조트인 휘닉스파크 내 알짜배기 위치에 자리했다. 총 518실 규모로 호텔동과 테라스동, 빌라동으로 지어질 예정. 호텔 운영은 20년간 휘닉스파크를 운영해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휘닉스파크가 맡았다. 그렇다보니 스키, 스노보드 등 10개 종목이 개최되는 올림픽 기간은 물론이고 이후에도 안정적인 운영이 기대되는 것이 사실. 휘닉스파크는 연 250만 명이 찾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휴양시설로 스키는 물론 워터파크, 골프 등 4계절 이용이 가능한 휴양시설이다. 책임 준공은 신용등급 A0의 포스코엔지니어링이 맡았으며 신탁은 국제자산신탁이 맡아 시행 및 자금 관리를 한다. 계약자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될 예정. 계약자들 대상으로 평창 휘닉스파크 부대시설 이용 시 특별회원 할인혜택을 부여하며, 완공된 더화이트호텔을 연 10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의 규모는 지하2층 지상 10층 총 518실로 호텔동, 테라스동, 빌라동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thewhitehotel.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준공은 2016년 예정이다. 분양은 오는 2월부터 들어갈 예정.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세계의 창] ‘나홀로 호황’ 美경제… 체감경기는 아직 싸늘

    “새 일자리들이 생기고 기름값도 떨어졌으니 심리적으로는 나아졌지요. 그런데 소득은 늘지 않았어요.”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메트로센터 지하철역 인근 메이시스 백화점에서 만난 40대 부부는 “경기 회복에 살림살이가 나아졌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이들은 “2008년 금융위기 때와 비교하면 나아졌지만 소득은 아직 제자리걸음이고, 은행 대출을 좀 받고 있는데 금리를 곧 올린다고 하니 걱정도 된다”고 덧붙였다. 미국 경제는 요즘 부러움의 대상이다. 전 세계적 경기 침체 속에서 제조업·건설업 등이 호조를 보이면서 신규 취업자가 늘고 실업률도 지난해 12월 5.6%로 금융위기 전인 2008년 6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나홀로 호황’이기 때문이다. 소비·투자 증가와 무역적자 감소 등에 힘입어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3분기 5.0%로,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계은행은 미국의 올해 성장률 예측치를 3.0%에서 3.2%로 상향 조정했다. 실업률 감소 등 지표 호조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는 양적완화를 끝내고 올해 중순쯤 현재 제로(0)인 금리를 올릴 채비를 하고 있다. 연준이 금리를 올릴 경우 2008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제로 금리에서 벗어난다. 그러나 미국 경제 순항에 암초가 적지 않다는 신중론이 제기된다. 연준 등은 근로자 임금이나 소득은 오르지 않고 있고 있다고 우려한다. 지난해 12월 평균 임금은 전달에 비해 오히려 0.2% 감소했고, 소비자 물가도 연준 목표치(2%)에 훨씬 못 미치고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금리 인상 시점을 늦춰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고용시장 일부가 여전히 취약하고, 세계 경제 부진에 따른 달러 강세 등이 미국 경제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유가 하락도 미국 내 각 주마다 미치는 영향이 엇갈리고 있다. 로런스 서머스 전 미 재무장관은 최근 경제학회 연례총회에서 “미 경제 회복이 아직은 불만족스러운 수준”이라며 “(경제위기 이전인) 2007년 성장세에 비춰 보면 지금보다 10%는 더 성장해야 소득을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장도 “인플레 수준이 낮아 금리 인상에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우려는 미 정부가 경제 회복의 불씨를 살려 의미 있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으로 이어지게 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낳는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0일 연두교서에서 밝힐 중산층 대책에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커버스토리] 영상제작팀이 가장 선호하는 부산… 직접 경제효과만 최대 145억 ‘쏠쏠’

    [커버스토리] 영상제작팀이 가장 선호하는 부산… 직접 경제효과만 최대 145억 ‘쏠쏠’

    최근 10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이어지면서 영화의 무대와 촬영지도 덩달아 뜨고 있다. 지자체는 대박이 예상되는 영화나 드라마 촬영을 유치하려고 안간힘이다. 관광산업 활성화뿐 아니라 낙후된 지역 문화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영화의 도시 부산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 유치를 통해 연간 145억원가량의 직접적인 경제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국제시장’의 흥행에 힘입어 부산의 명물 국제시장은 영남권을 넘어 전국구 시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부산시민과, 일본·중국 관광객들이 주로 찾던 국제시장에는 전국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덩달아 상인들도 때아닌 관광특수에 즐거운 비명이다. 부산은 1999년 발족한 부산영상위원회를 통해 국내외 영화, 드라마 등 영상물 촬영을 유치하고 있다. 영상물 지원사업도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활발하다. 영화 로케이션 지원사업은 작품별로 담당자를 지정해 촬영 장소 추천 및 동영상 자료를 제공하고 관계 기관의 인허가 섭외와 도로 통제·민원 방지 등을 도와주는 것은 물론 제작진 숙소 지원과 장비 임대, 디지털편집실 대여 등도 꼼꼼히 처리한다. 이를 통해 부산은 영상촬영제작팀이 선호하는 로케이션 장소로 꼽히고 있다. ●‘문화특별시’ 부천 국제영화제로 차별화 성공 ‘문화특별시’를 표방하는 경기도 부천은 1990년대까지만 해도 ‘난개발과 공해로 찌든 도시’였지만, 요즘은 문화도시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이 같은 변화의 일등공신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다. 부천국제영화제가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국제영화제 가운데 가장 성공작으로 평가되는 것은 차별성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다른 지자체의 국제영화제가 일반 작품을 다루는 영화제인 것과는 달리 부천은 모험·환상·사랑을 주제로 한 ‘판타스틱’으로 특화, 영화의 주요 고객인 젊은 층에게 어필했다. 영화제 집행위원을 영화전문가들로 구성하는 등 인적 인프라의 우수성도 강점으로 작용했다. 게다가 부천은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주민들의 접근성이 높아 관객 동원이 수월하다는 이점이 있다. 특히 상동·중동신도시는 유동성도 좋고 거주민이 많아 영상단지를 관광화시키는 데도 성공할 수 있었다. ●‘명량’ 회오리 물살 보러… 전남 울돌목 인기 전남 울돌목은 영화 ‘명량’에서 일본 전함을 수장시킨 빠른 회오리 물살을 직접 보고 싶어하는 관광객들이 몰려들면서 관광명소가 됐다. 진도대교 일원을 조망할 수 있는 진도타워는 유료 관광객이 2000여명 남짓 했으나 영화가 상영된 지난해 7월 4051명을 시작으로 8월 9671명, 9월 9848명, 10월에는 1만 39명이나 찾았다. 또 2006년 63억원을 투자해 만든 순천 드라마촬영장은 지난해 37만여명이 찾아 5억 6000여만원의 수입을 올리는 관광객 유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내 도심 인근의 야산 언덕바지 자연 경사면을 살려 만든 세트장에서는 1960∼1970년대 향수에 흠뻑 젖을 수 있다. 1960년대 순천읍내, 서울 달동네, 태백 탄광촌 등이 재현돼 있다. 이곳에서 ‘사랑과 야망’, ‘에덴의 동쪽’, ‘님은 먼 곳에’, ‘자이언트’, ‘제빵왕 김탁구’, ‘빛과 그림자’, ‘늑대소년’, ‘피 끓는 청춘’ 등이 촬영됐다. 최근에는 영화 ‘강남블루스’가 40여일, ‘허삼관매혈기’가 2개월 동안 머무르며 촬영을 마쳤다. 순천시는 앞으로 단순 관람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와 프로그램 개발 등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16억원을 들여 추억테마 체험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주 종합촬영소·경남 영상테마파크 호황 전북 전주시는 2001년 전주영상위원회를 구성해 일찌감치 영화와 드라마 촬영에 나섰다. 전주 상림동에는 영화종합촬영소를 만들고 제작자들이 촬영 뒤 후처리를 할 수 있는 영화제작소를 설치해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전주영상위원회는 매년 50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 촬영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주시가 매년 영화와 드라마를 유치해 얻는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직접 효과 50억~60억원, 생산유발 60억~70억원, 고용유발 200여명에 이른다. 경남 합천영상테마파크는 성공한 국내 대표적인 영상테마파크로 꼽힌다. 합천영상테마파크는 2003년 10개월여에 걸쳐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가 촬영되면서 조성됐다. ‘태극기 휘날리며’가 흥행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자, 합천군은 영화와 드라마, CF 촬영을 위한 영구적인 세트장인 영상테마파크를 조성했다. 합천영상테마파크는 영화나 드라마를 제작할 때마다 상황에 맞게 간판 등 간단한 시설물만 바꾸면 될 만큼 기본 시설이 잘 조성돼 있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모던보이’를 비롯해 드라마 ‘서울 1945’, ‘경성 스캔들’, ‘에덴의 동쪽’ 등 각각 10여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됐다. 합천영상테마파크 오픈 세트장을 이용해 제작된 영화·드라마·CF는 모두 150여편에 이른다. 광주시는 2013년부터 도시 마케팅 차원에서 영화·드라마 제작지원사업을 벌여 점차 자리를 잡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영상문화 콘텐츠가 영향력이 높은 만큼 영화와 드라마 제작과 촬영장 유치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수익형 호텔, 제주 지고 평창 뜬다

    수익형 호텔, 제주 지고 평창 뜬다

    -'더화이트호텔' 새달 분양 제주에서 호황을 누린 수익형 호텔이 이젠 평창으로 새 둥지를 트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관광지였던 제주가 2018 동계올림픽의 후광을 안은 평창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있는 것. 수익형 호텔은 꾸준한 관광수요와 함께 희소성이 중요하다. 하지만 제주도는 이미 넘치는 공급으로 ‘포화상태’라는 인식이 강한 상황. 또 유행처럼 번진 제주도 투자에 피로감을 느낀 투자자들도 많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말이다. 실제로 현재만 약 20여 개의 수익형 호텔이 분양 중인데다 향후에도 40여 개 이상의 호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새로운 투자처를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평창의 수익형 호텔은 반가운 소식이다. 강원도에 따르면 한 해 방문객 수 1억 명을 돌파했으며 외국인 방문객은 평균 25% 증가했다. 동계올림픽이 가까워 질수록 더 많은 관광객이 몰려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유는 교통망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예정이기 때문. 실제 원주~강릉복선전철 KTX가 개통(2071년 예정)되면 인천국제공항에서 평창까지 1시간 대로 도달이 가능하다. 반면 숙박시설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강하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레 평창 숙박업 투자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새달 평창에서 수익형 호텔인 '더화이트호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평창 첫 선을 보이는 수익형 호텔인 ‘더화이트호텔’은 국내 대표 리조트인 휘닉스파크 내 알짜배기 위치에 자리했다. 총 518실 규모로 호텔동과 테라스동, 빌라동으로 지어질 예정. 호텔 운영은 20년간 휘닉스파크를 운영해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휘닉스파크가 맡았다. 그렇다보니 스키, 스노보드 등 10개 종목이 개최되는 올림픽 기간은 물론이고 이후에도 안정적인 운영이 기대되는 것이 사실. 휘닉스파크는 연 250만 명이 찾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휴양시설로 스키는 물론 워터파크, 골프 등 4계절 이용이 가능한 휴양시설이다. 책임 준공은 신용등급 A+의 포스코엔지니어링이 맡았으며 신탁은 국제자산신탁이 맡아 시행 및 자금 관리를 한다. 계약자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될 예정. 계약자들 대상으로 평창 휘닉스파크 부대시설 이용 시 특별회원 할인혜택을 부여하며, 완공된 더화이트호텔을 연 10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의 규모는 지하2층 지상 10층 총 518실로 호텔동, 테라스동, 빌라동으로 구성됐다. 준공은 2016년. 분양은 오는 2월부터 들어갈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우체국 중고폰 매입서비스 호황

    우체국 중고폰 매입서비스 호황

    7일 서울 광화문우체국에 설치된 중고 휴대전화 매입 창구를 찾은 한 시민이 중고 휴대전화를 팔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날부터 전국 221개 주요 우체국에서 중고 휴대전화 매입 서비스를 실시한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소리 없이 강하다”…양산 물금신도시 아파트, 성공 분양 ‘이목’

    “소리 없이 강하다”…양산 물금신도시 아파트, 성공 분양 ‘이목’

    지난해 연이은 정부의 부양책에 힘입어 매수심리가 살아나면서 전국 곳곳 분양시장이 호황을 누렸다. 특히 9.1 대책 이후 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신도시 공급이 중단됨에 따라 차별화된 주거환경과 인프라를 갖춘 기존 신도시 희소성이 높아진 것이다. 이에 경남지역에서는 양산신도시가 소리 없이 강한 신흥 주거명소로 부상했다. 교통인프라 확충으로 대도시 접근성이 한층 좋아지면서 인근 부산과 울산 등의 유입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부산과 차로 10분, 지하철 네 정거장 거리라는 점에서 부산생활권이라는 평가다. 실제 지난해 분양에 나선 10개 단지 7,613가구 5개 단지가 100% 분양률을 기록했으며 대부분이 완판에 가까운 실적을 올렸다. 기세를 몰아 올해에도 5개 단지, 3000 가구 이상의 공급 이어진다. 지난해 말 분양에 나선 아파트들도 성황리에 계약되고 있다. 양우건설이 양산물금택지개발지구 19블록에 선보인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의 경우 청약결과 전 타입 순위 내 당해지역 마감을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양산천 바로 옆에 들어선 이 아파트로서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우수한 하천조망권을 확보한 데다 인도교 완공 시 남양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9층 8개동 규모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9㎡ 413세대, 70㎡ 168세대 총 581세대로 구성됐다. 현재 70㎡형은 분양이 마감된 가운데 59㎡형도 빠르게 집 주인을 찾아가는 분위기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주변 지역 내 소형평형대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상황임을 감안할 때 중소형 아파트 혁신설계를 반영한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의 강점은 더욱 부각된다”며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도 많아 현재도 모델하우스에 방문객들이 몰리며 열기를 달구고 있다”고 전했다. 전 세대 남향배치로 일조권을 극대화한 이 아파트는 단지 대부분이 채광과 통풍에 탁월한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중소형임에도 불구하고 4-BAY설계를 반영해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저층부도 대부분 필로티 설계로 탁 트인 단지를 건설했다. 여기에 최신 트렌드인 가변형 벽체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입주자들은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거실폭을 확장하거나 가족 구성원에 맞춰 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펜트리나 워크인 현관수납장, 드레스룸, 붙박이장(안방, 작은방) 등의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확보한 점도 눈에 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경로당, 보육시설, 독서실, 맘스카페, 키즈 놀이방, 휘트니스 공간, 골프연습장, GX룸 등이 조성된다. 이 외에도 어린이놀이터, 건강순환마당, 주민운동시설, 선큰 등의 시설이 갖춰진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산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분양문의: 1599-52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300원짜리 담배 1개비 주세요”

    “300원짜리 담배 1개비 주세요”

    담뱃값이 오르면서 ‘까치(개비) 담배’가 부활하고, 전자담배 매출은 뛰어오르는 새로운 풍속도가 그려지고 있다. 4일 서울 관악구 서림동의 한 마트 앞. 삶은 달걀과 귤 등 주전부리 사이에 300원짜리 개비 담배와 함께 일회용 라이터가 끈에 매달려 있었다. 담배를 하루 한 개비씩 사서 피운다는 한모(32·회계사 준비생)씨는 “(가격 부담 때문에) 전자담배를 피우지만 진짜 담배 생각이 나는 건 어쩔 수 없어 왔다”고 털어놓았다. 두 개비를 산 박모(40·변리사 준비생)씨는 “낱개당 가격을 따지면 한 갑(20개비)을 통째로 사는 게 훨씬 싸지만 어차피 끊을 생각이라 일단 개비 담배를 사서 피우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내 일선 구청은 최근 개비 담배를 팔다가 걸리면 영업정지 10개월, 벌금 200만원을 물린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 엄포를 놓기도 했다. 담배사업법 제20조(담배의 포장 및 내용물을 바꾸어 판매해서는 안 된다)를 위반하면 최대 1년간 영업정지를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소형마트나 구멍가게 등은 개비 담배를 숨겨 놓고 단골에게만 파는 형편이다. 그나마 개비 담배도 사서 피울 엄두를 못 내는 영세민이나 노숙자들은 꽁초 더미를 뒤져 처절하게 담배를 피우고 있다. 용산구 서울역 앞이나 종로구 탑골공원 주변 등 시내 흡연지역 곳곳에서는 꽁초 더미 속에서 ‘덜 탄 꽁초’를 찾는 서민들의 모습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아직 가격 조정이 덜 끝나 2500~2700원인 일부 외국산 담배들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관악구의 또 다른 마트 주인 김모(58)씨는 “그나마 팔리는 것은 값이 아직 오르지 않은 외국산 담배뿐”이라고 푸념했다. 이날 서울 곳곳의 편의점 유리문에는 ‘던힐, 메비우스 품절’이라고 적힌 종이가 붙어 있었다. 반면 전자담배 판매업체들은 전례 없는 호황을 맞고 있다.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에 따르면 지난달 1~22일 전자담배 판매량은 전년도 같은 기간의 17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양산 물금신도시 아파트 분양시장, 신도시 희소성 효과 ‘톡톡’

    양산 물금신도시 아파트 분양시장, 신도시 희소성 효과 ‘톡톡’

    규제완화와 금리인하 여파로 전국 곳곳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부는 가운데 특히 9.1 대책 이후 희소성이 높아진 신도시를 중심으로 분양시장 열기가 뜨겁다. 교통인프라 확충과 함께 체계적인 생활기반 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는 양산신도시에서도 신규 공급 중인 아파트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신도시 공급이 중단되고 전매제한이 완화되면서 한층 높아진 양산 물금신도시의 주거가치는 분양실적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양우건설이 최근 분양에 나선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가 대표적이다. 견본주택 오픈 당일부터 방문객들이 몰리며 장사진이 연출됐던 이 아파트는 최근 청약결과에서 전 타입 순위 내 마감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현지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의 경우 현재도 현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하루 평균 500명에 달할 만큼 분위기가 뜨겁다. 이는 청약 결과가 당해지역에서 마감되면서 기회조차 없었던 부산 및 울산, 김해 등 주변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렸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친환경 입지를 갖춘 이 아파트는 양산물금택지개발지구 19블록 지하 2층, 지상 29층 8개동 규모로 구성돼 있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전용면적 59㎡ 413세대, 70㎡ 168세대 총 581세대로 이뤄져 있다. 현재 양산신도시 내 소형평형대 공급이 부족해 희소성이 점쳐진다. 부산과 울산 등의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는 것은 향후 프리미엄이다. 이 단지 바로 앞에 양산천이 위치해 양산천변을 따라 다양한 여가생활이 가능하며 우수한 하천조망권도 갖췄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양산천 횡단 인도교가 완공되면 남양산역 도보 역세권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양산신도시에서는 보기 드문 혁신설계도 눈에 띈다. 아파트 대부분을 채광과 통풍에 탁월한 판상형으로 설계됐으며 일조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또 4-BAY설계를 반영해 공간활용도를 높인 데다 단지 저층부도 대부분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을 끌어올렸다. 최신 트렌드인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수요자들이 입맛대로 거실폭을 확장하거나 가족 구성원에 맞춰 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배려했다. 또 펜트리나 워크인 현관수납장, 드레스룸, 붙박이장(안방, 작은방) 등의 실용적인 수납공간도 마련한 점이 특징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경로당, 보육시설, 독서실, 맘스카페, 키즈 놀이방, 휘트니스 공간, 골프연습장, GX룸 등이 포함된다. 이 외에도 어린이놀이터, 건강순환마당, 주민운동시설, 선큰 등의 다양한 시설이 포함된다. 견본주택은 남양산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1599-52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D램 매출 14%↑… 반도체 새해도 호황기

    삼성전자의 주종목이 종합반도체로 바뀌는 걸까. 올해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IT 모바일 부문 영업이익을 크게 앞지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새해 반도체 D램 시장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면서다. 31일 반도체 전자상거래사이트 D램 익스체인지가 발표한 분석에 따르면 올해 세계 D램 시장의 전체 매출 전망치는 약 57조 91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4%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발표된 지난해 11월 전망치(12.6%)보다 1.4% 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D램의 판매 단가가 떨어질 것으로 보이는데도 고성장이 점쳐지고 있는 이유는 그만큼 D램의 수요가 대폭 늘고 있기 때문이다. D램 시장은 2011∼2012년 전년 대비 9.8∼24.6%의 역성장을 겪은 후 2013년 29.6% 성장한 뒤, 올해도 34.5%의 고성장 기조를 이어 갔다. 이 같은 전망은 국내 반도체 기업들에 호재다. 우리투자 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12조 2000억원으로 삼성의 주종목이었던 IT 모바일 부문의 영업이익 8조 9000억원을 훌쩍 넘길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1~3분기 3조 442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2013년 연간 영업이익 3조 3789억원을 훌쩍 넘긴 SK하이닉스도 최대 호황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는 모바일 D램에 대한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D램 시장에서 차지하는 모바일 D램의 비중은 올해 40%에 달할 것으로 점쳐졌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질 나쁜 경상흑자·산업생산 … “한국호, 끌고 갈 말이 없는 마차”

    질 나쁜 경상흑자·산업생산 … “한국호, 끌고 갈 말이 없는 마차”

    “끌고 갈 말이 없는 마차다.” IBK경제연구소가 내년 우리나라 경제를 진단하면서 쓴 표현이다. 최근 속속 발표되는 경제지표들은 이 진단이 과장이 아님을 말해 준다. 경상수지 흑자는 사상 최대라지만 질(質)이 나쁘고, 산업생산 증가세는 미약하기 그지없다. 우리 기업체의 수출 경쟁력과 직결되는 원·엔 환율은 100엔당 900원대를 위협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리스발 불안감 등 대외 리스크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내년 세계경제가 조금만 삐끗해도 한국 경제가 장기 침체에 빠질 것이라는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경상 흑자가 114억 달러라고 30일 발표했다. 종전 최고 기록(111억 달러)을 깼다. 33개월째 흑자 행진이다. 이런 추세라면 ‘3저 현상’(저달러·저유가·저금리)으로 우리 경제의 최대 호황기를 열었던 1986~1989년의 최장(38개월) 흑자 기록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언뜻 보면 희소식 같지만 전문가들은 “질이 나쁜 흑자”라고 평가한다. 수출과 수입이 동시에 줄어드는 가운데 국제유가 하락으로 수입이 더 크게 줄면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불황형 흑자’라는 것이다. 수출과 수입이 모두 줄어든다는 것은 우리 경제의 역동성이 그만큼 떨어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수출은 502억 달러로 지난해 11월보다 4.8%, 수입은 400억 4000만 달러로 같은 기간 10.4% 각각 감소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일본도 장기 경기 침체 과정에서 불황형 흑자로 들어갔는데 우리나라에서도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실물 경기가 어려워 (정부가 추진하는) 구조 개혁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난달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0.1% 늘었다. 10월(0.3%)에 이어 두 달 연속 상승세이지만 증가세는 미미하다. 지난해 11월과 비교하면 산업생산은 아예 감소(0.5%)했다. 광공업생산은 전월보다 1.3% 증가해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역시 지난해 11월과 비교하면 2개월 연속 감소세다. 이를 두고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우리 경제가 싹이 트면서 움직이는 것 같다. 가시적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회복을 위해 바삐 움직이는 느낌”이라고 해석했다. 하지만 현재와 미래의 경기 상황을 보여 주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와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각각 0.2% 포인트, 0.1% 포인트 떨어졌다. 경기회복 기대감이 약하다는 의미다. 전백근 통계청 산업동향과장은 “산업생산이 2개월 연속 늘었지만 증가 폭이 둔화돼 추세를 더 지켜봐야 한다”며 “광공업은 회복 기미를 보이는 반면 서비스업과 건설업은 여전히 부진하다”고 분석했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중국 부동산시장 급락, 미국 금리 인상, 일본 엔저(엔화가치 약세) 등의 악재가 동시에 터지면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이 2.3%까지 급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원·엔 환율은 한때 100엔당 909.15원까지 떨어지며 910원 선을 하향 돌파했다. 2008년 3월 5일(906.98원) 이후 6년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조복현 한밭대 경제학과 교수는 “올해 성장률 3.4%를 달성하면 호들갑을 떨 정도는 아니지만 대기업 등 소수의 경제주체만 괜찮은 것이 문제”라며 “지금의 소득 격차와 양극화로는 성장세를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이 한국 경제가 직면한 현실”이라고 진단했다. 끌고 갈 말이 없어 멈춰 선 마차처럼 한국 경제도 성장동력을 잃고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박덕배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경상 흑자가 나도 수출 대기업 중심으로 과실을 가져가기 때문에 가계의 체감 소득에 별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면서 “구조조정 등을 통해 경제 체질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서울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新국토기행] ‘교통요지’ 평택… 동북아 물류 중심으로

    [新국토기행] ‘교통요지’ 평택… 동북아 물류 중심으로

    경기도 서남부에 있는 평택시는 인구 45만명의 도농복합도시이다. 평택시는 삼국시대에는 고구려 땅으로 부산현으로 불렸으나 통일신라 때 진위로 바뀌었다. 위치 탓으로 충청도와 경기도를 오락가락하다가 1914년 경기도 진위군이 됐다. 수원군과 충남도에 속했던 평택군이 진위군에 통합된 1924년에 평택군이란 이름을 달게 됐다. 1981년 송탄읍이 시로 승격되면서 평택군에서 떨어져 나갔고, 1986년엔 평택읍이 평택시로 승격, 분리됐다. 이렇듯 뿌리가 같은 한 지붕 세 가족은 1995년 평택시로 통합되면서 면적이 457.4㎢로 늘어났고 3개 읍, 6개 면, 13개 동 체제를 갖췄다. 평택은 ‘평평한 땅과 연못밖에 없다’는 뜻에서 붙여진 것으로 전해진다. 실제로 전체 토지의 45.5%가 농경지다. 해발 164m에 불과한 덕암산이 평택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평택이 경기미의 본고장으로 알려진 것은 진위천과 아산만 주변 넓은 평야에서 재배한 평택 쌀 덕분이다. 특히 아산만 방조제가 축조된 뒤 해안 인근에 있는 광대한 농경지가 안전답으로 바뀌면서 벼농사 조건이 훨씬 좋아졌다. ‘슈퍼오닝’ 브랜드로 팔리는 평택쌀은 시중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고 있으며 해외 수출도 활발하다. 평택 배도 유명하다. 저장력과 당도가 높아서다. 평택이 배 주산지로 떠오른 것은 일본인들이 1910년쯤 비전동 지역에 과수원을 조성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생산량은 전국에서 5번째로 많다. 제조업 발전이 미미했던 평택이 서해안시대 대중국 수출 교두보이자 기업도시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오래되지 않았다. 상전벽해가 실감 날 정도로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다. 평택하면 떠오르는 게 평택항이다. 1986년 국제무역항으로 개항한 평택항은 2000년 말 정기 컨테이너선이 처음 취항하면서 서해의 대표 국제 무역항으로 시동을 걸었다. 올해로 개항 28주년을 맞는 평택항은 총 화물처리량 1억t을 돌파하며 전국 항만 중 최단기간 달성과 4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 처리 1위를 기록하는 등 종합 무역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평택항의 경쟁력은 수심이 14m에 달해 5만t급 이상의 대형 선박 기항이 가능하고 배후지역이 자동차 및 부품산업 등 중국과의 연계성이 높은 산업으로 특화돼 있다는 점이다. 국내 기업의 절반 이상이 중부권에 자리 잡은 것도 발전의 원동력이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타결로 중국과 가장 거리가 가까운 평택항은 동북아 물류 중심항으로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2010년 기준 평택시 지역내총생산(GRDP)은 18조 627억원으로 경기도 4위를 차지했으며 1인당 GRDP는 4379만원으로 경기도 1위, 전국 3위를 기록했다. 놀라운 성장으로 밑거름은 포승·평택·송탄산단 등 10곳에서 가동 중인 2000여개 공장이다. 게다가 2020년이 되면 평택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버팀목으로 권역별 균형발전을 거듭해 인구 80만명 이상의 대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유치는 인근 충남북 지역까지 경제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될 호재다. 지난해 5월 착공한 삼성전자 고덕산단은 고덕면을 비롯해 지체동, 모곡동, 장당동 일원 395만㎡(약 120만평)에 조성된다. 규모는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수원 사업장의 2.4배에 달하며 내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100조원 이상을 투자해 반도체 생산시설과 의료기기 등 미래산업을 이끌어 나갈 신수종사업 생산시설을 설치한다. 반도체 라인이 가동되면 생산직, 관리직, 연구직 등 모두 3만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1000억원 이상의 지방세수 확충이 기대된다. 이뿐만 아니라 경기도에는 기흥·화성·평택으로 이어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최첨단 반도체 클러스터가 구축된다. 이곳에서 11㎞쯤 떨어진 진위면 LG 디지털파크 산단과 역시 LG가 입주하는 진위 2산단에도 미래형 자동차, 신재생 에너지 등 첨단산업 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고덕산단 옆에는 1342만㎡ 규모의 고덕국제신도시가 들어서 13만 5000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이처럼 평택에 기업들이 몰려드는 것은 교통 요지이기 때문이다. 평택은 예로부터 서울에서 삼남으로 내려가는 길목이었다. 조선시대 하윤은 이곳을 가리켜 “길이 남과 북으로 통한다”고 했다. 현재 경부, 서해안, 평택~충주, 평택~서수원 고속도로와 함께 1번, 39번, 43번, 45번 국도와 동서로 38번, 82번 국도가 연계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또 경부선과 호남선 국철이 통과하며 내년에는 KTX 수서~평택 구간이 개통돼 신평택역을 이용하면 수서까지 18분, 부산 1시간 50분, 광주 1시간 40분이 걸린다. 평택과 인근 도시 주민들의 휴식처인 평택호는 1977년 충남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와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사이에 삽교 방조제(2564m)가 건설되면서 관광지로 지정됐다.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지정된 관광단지다. 평택호는 민간투자 방식으로 1조 8000억원이 투입돼 개발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덕면 권관·기산·대안·신왕리 일대 274만 3000㎡를 국제적인 수변 관광단지로 조성한다. 영국 런던 템스 강변의 런던아이를 본뜬 높이 110m의 대관람차 ‘평택아이’와 1만 7820㎡ 규모의 돔형태 생태체험관 ‘시티팜’ 등이 랜드마크로 세워진다. 평택에는 미군기지 두 곳이 있다. 팽성읍 안정리에 있는 K6(캠프 험프리스)와 신장동(옛 송탄)·서탄면 일대에 있는 K55(오산 공군기지)이다. 한국전쟁으로 미군이 주둔하면서 생겼다. K55를 송탄에 있는데도 오산공군기지라고 하는 것은 미군이 조종사들의 통신 편의를 위해 송탄보다 철자 수가 짧고 발음하기 쉬운 오산을 택했기 때문이다. 오산역으로부터 7㎞ 남쪽에 있다. 전쟁으로 의지할 곳 없었던 빈민들에게 미군기지는 생계를 꾸릴 수 있는 유일한 돌파구였다. 부대를 중심으로 기지촌이 형성되고 입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상권도 자리를 잡았다. 두 곳의 호황기는 1960~1970년대였다. 특히 신장동은 먹고 놀고 쇼핑하기 좋은 곳으로 소문 나면서 오키나와, 필리핀에 주둔한 미군들이 전세기를 타고 몰려들 정도였다. 하지만 요즘 상황은 좋지 않다. 미군이 감축된 데다 달러의 가치도 떨어진 탓이다. 1997년에 신장동을 관광특구로 지정, 쇼핑몰을 설치하는 등 자구책을 강구하지만 경기는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 주민들은 미8군 용산기지의 평택 이전에 희망을 건다. 두 기지에 2016년까지 6만여명의 미군이 들어올 예정이다. 이렇듯 평택은 잇단 호재를 만나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등 지역 전체가 들썩인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美 나홀로 호황… 3분기 GDP 성장률 5.0%

    세계 각국이 경기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만 유독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유가 하락에 따른 루블화 폭락으로 경제 위기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러시아와 대비된다. 22일(현지시간) AP 등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연간 환산 기준 5.0%로 확정됐다. 지난 10월 발표된 잠정치 3.5%보다 무려 1.5% 포인트 높은 값이며 2003년 3분기 이후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상무부는 이날 “개인소비지출(PCE)과 비거주자 고정자산투자가 지난달 2차 잠정치를 발표했을 때보다 증가하는 등 변화된 정보를 반영해 GDP 성장률을 수정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지난 3분기 미국 경제의 성장 폭이 4.6%였던 2분기보다는 낮은 4.3%가량일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GDP 확정치는 이런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었다. 블룸버그 설문조사에 응답한 전문가들이 제시한 가장 높은 성장률은 4.5%였다. 미국 경제의 약 70%를 차지하는 소비지출은 지난 3분기에 이전 전망치 2.2%보다 훨씬 높은 3.2%의 증가율을 보였던 것으로 수정 집계됐다. 기업 투자 역시 7.1%에서 8.9%로 높아졌다. 한편 이날 뉴욕증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54.64포인트(0.87%) 상승한 1만 7959.44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7.89포인트(0.38%) 오른 2078.54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16.04포인트(0.34%) 뛴 4781.42를 각각 나타냈다. 특히 다우와 S&P 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로 마감해 연말연시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섹션오피스 ‘퀸즈파크나인’ 분양…마곡 랜드마크 프리미엄 선점 기회!

    섹션오피스 ‘퀸즈파크나인’ 분양…마곡 랜드마크 프리미엄 선점 기회!

    최근 수익형부동산시장의 틈새시장으로 떠오른 섹션오피스가 마곡지구 최초로 등장했다. 지하철 5, 9호선과 공항철도가 만나는 트리플역세권 발산역 도보거리에 ‘퀸즈파크나인’이 분양에 나선 것이다. 마곡지구 내에서도 노른자 땅으로 꼽히는 입지와 차별화된 랜드마크 프리미엄이 주목된다. 일반적인 오피스 빌딩의 경우 건물을 통째로 매각된다. 반면 섹션오피스는 중소형 사무공간층별로 공간이 나뉘어져 매각되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피스텔처럼 화장실, 주방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포함되지 않는 데다 냉난방 온도를 개별 조절할 수 있는 천장매립형 멀티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해 동일면적의 오피스텔에 비해 공간효율성이 높은 편이다. 여기에 관리비와 운용비 면에서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퀸즈파크나인의 경우 세련된 디자인의 대규모 멀티회의실과 자연친화적인 휴게공간, 비즈니스 근무환경을 최적화한 조명시스템, 매연과 소음을 최소화한 설계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여의도공원의 2배 크기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녹지공원 보타닉파크(503,431㎡)가 가까워 차별화된 친환경 오피스공간을 형성하고 있다는 평가다. 대기수요도 풍부하다. 이미 금융, 보험, 컨설팅 등 산업단지 각종 지원가능 시설과 대기업관련 협력업체, 이화여대 의료관련회사, 세무사, 법무사, 변호사, 증권금융기업 등의 입주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거기다 연면적 2만평 규모에 스트리트형 상가에는 쇼핑몰, 대형문고, 전문식당가,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입점될 예정이어서 향후 마곡지구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단지는 기존 인프라가 확보된 발산역과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5, 9호선과 공항철도 이용이 수월한 데다 마곡지구로 통하는 초입에 해당하는 입지적 희소성이 눈에 띈다. 올림픽대로 접근도 용이해 여의도와 종로, 강남 등 서울중심업무지구까지는 8~25분대 이동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발산역 앞에 자리한 퀸즈파크나인은 풍부한 기업수요와 주거수요를 모두 품은 곳에 위치해 풍부한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며 “최적화된 사무시스템이 적용된 마곡 최초의 섹션오피스로 임대전환율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마곡지구의 잠재력도 퀸즈파크나인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요인이다. 현재 마곡지구에는 LG 사이언스파크, 대우조선해양 등 다수의 대기업 입주로 상암 DMC, 판교테크노밸리를 뛰어넘는 R&D를 조성 중이다. 이에 따른 대기업 종사자 수요만 약 7만 명, 입주를 앞둔 중소기업의 고용인구는 16.5만 명으로 이는 상암DMC의 3.3배, 판교테크노밸리의 1.8배 규모에 달한다는 게 부동산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마곡은 서울의 마지막 개발지역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LG, 대우조선해양, 롯데, 이마트 등 30여 개 대기업과 24개 중소기업 입주계약이 완료됐다. 또 200여 개의 대기업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 사무공간과 거주지 수요가 높아 오피스텔과 아파트분양이 호황을 이루고 있다. 실제 대기업 입주로 인한 오피스 수요가 높은 강서구 마곡지구의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강북구와 금천구 다음으로 높은 수준을 형성하며 서울시 대비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마곡지구에 대규모 오피스텔 공급으로 현재 강서구 오피스텔이 약 1만여실 정도 급증한 상태다. 향후 지속적인 신규공급도 예정돼 있어 일각에서는 수급불균형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비즈니스 섹션오피스 퀸즈파크나인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1동(마곡지구C7 블록2,3,4)마곡지구 약 110만평 면적의 특별계획구역에 위치한다. 분양면적은 85~330㎡까지 다양하게 이뤄지며 A타입부터 H타입까지 마곡지구 입점 대기업 협력업체의 용도에 맞게 20여개의 타입으로 구성된다. ㈜문영종합개발이 시행을, ㈜문영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다. 탄탄한 자금력을 보유한 무궁화신탁이 분양 대금을 관리하므로 사업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모델하우스는 강서구 발산역에 조성돼 있다. 주말에는 문의가 몰려 전화예약 후 방문을 해야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02-6049-2688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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