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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수도권 9개 지자체,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촉구 공동성명

    비수도권 9개 지자체,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촉구 공동성명

    경남 창원을 비롯한 비수도권 지역 9개 기초자치단체가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국정 과제화 및 조속추진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15일 발표했다. 지난 1월 ‘국가균형발전의 날’ 지정을 환영하며 2차 공공기관 이전 촉구 공동성명서를 발표한데 이어 두번째 발표다.창원과 충북 충주·제천, 충남 공주, 전남 순천, 경북 포항·구미·상주·문경 등 9개 시는 이날 발표한 공동성명서에서 “국가 균형발전은 더 미룰 수 없는 반드시 이뤄야 할 시대적 사명”이라며 “지금 정부는 국가균형발전을 강조하며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핵심과제로 내세웠음에도 공식적인 이전 계획조차 발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2003년 참여정부가 구상해 16년만에 완료된 제1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국토연구원 등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인구 집중 현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비수도권 9개 지자체는 “2차 공공기관 이전은 지금 당장 시작해도 수년에 걸쳐 실행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지금은 반복적인 평가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닌 신속한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추진 의지를 보였다”면서 “또다시 좌고우면하면서 세월만 보내다가 비수도권 국민들을 실망시키는 일이 반복돼서는 절대 안 될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 “지방 소멸은 곧 국가 소멸이다”며 “정부는 국가 균형발전이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된 국가의 책무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 9개 기초지자체는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의 지방 이전을 주요 국정과제로 삼아 조속히 실행할 것과 2차 공공기관 이전 방향은 이미 조성된 혁신도시에만 국한할 것이 아니라 지역별 특성과 연계한 지방 이전까지 확대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공동성명서를 발표한 9개 지자체는 지난해 11월 서울 켄싱턴 호텔에서 2차 공공기관 이전 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2차 이전 촉구 공동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대한 공동 요구를 계속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비수도권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지방소멸 위기 앞에서 수도권으로 몰려가는 청년들을 붙잡기 위해 처절한 몸부림을 치고 있다”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공공기관 이전을 조속히 추진해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균형발전 토대를 만들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뉴욕 뒤흔든 ‘가짜 상속녀’ 애나 소로킨, 결국 독일로 추방

    뉴욕 뒤흔든 ‘가짜 상속녀’ 애나 소로킨, 결국 독일로 추방

    백만장자의 상속녀 행세를 하며 미국 뉴욕 사교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이른바 ‘가짜 상속녀’가 결국 독일로 추방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이하 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은 독일 국적의 애나 소로킨(31)이 14일 미국에서 강제추방돼 독일로 송환됐다고 보도했다. 얼마 전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애나 만들기’로도 잘 알려진 소로킨은 삶 자체가 거짓의 연속이었다. 독일 국적의 소로킨은 지난 2013년 ‘애나 델비’라는 가명으로 뉴욕 사교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패션과 예술계 인사들을 사로잡으며 대표적인 ‘인플루언서‘(Influencer·영향력 있는 개인)가 됐다. 독특한 동유럽 억양의 영어를 구사하는 소로킨은 6000만 달러(약 746억원) 재산을 가진 독일계 부자의 상속인이라고 떠벌리며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그는 지인으로부터 빌린 자금과 신용으로 돈을 펑펑 써댔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치장한 것은 물론 맨해튼의 특급호텔을 머물면서 고급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는 것이 일상이었다.이렇게 뉴욕계의 대표적인 샛별이 된 그의 민낯은 지난 2017년 10월 사기 행각이 만천 하에 드러나면서 끝났다. 백만장자 상속녀가 아닌 것은 물론 패션스쿨 중퇴자 출신에 패션잡지에서 인턴을 한 것이 경력의 전부였던 것. 또한 백만장자라는 그의 아버지는 독일로 이주한 러시아 출신의 트럭운전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소로킨은 지난 2019년 5월 다수의 절도와 사기 혐의로 징역 4~12년형을 받고 수감됐으나 지난해 2월 모범적인 수형생활을 이유로 가석방됐다가 다시 비자 문제로 구금됐다 재판 과정에서도 그는 사기꾼다운 행각으로 관심을 모았다. 스타일리스트를 고용해 세련된 옷차림으로 법정에 출석한 것은 물론 카메라에 포즈를 취하는 등의 행동을 보인 것. 흥미로운 점은 오히려 이런 행각이 그의 상품성을 더욱 높여줬다는 사실이다. 보도에 따르면 소로킨은 자신의 사기 행각을 드라마화하는 조건으로 넷플릭스로부터 32만 달러(약 4억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오 마이 갓”… ‘오징어 게임’ 美 CCA 2관왕

    “오 마이 갓”… ‘오징어 게임’ 美 CCA 2관왕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주역인 이정재가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CCA)에서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국 배우가 이 시상식의 주연상을 받은 건 처음이다. 또 ‘오징어 게임’은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부문까지 차지해 2관왕에 올랐다. 이정재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27회 CCA에서 ‘석세션’의 브라이언 콕스, ‘포즈’의 빌리 포터 등을 제치고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이정재는 “오 마이 갓”이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어 “‘오징어 게임’을 도와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정재는 최근 미국배우조합(SAG)상과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인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도 잇따라 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또 ‘오징어 게임’은 ‘아카풀코’(애플TV+),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넷플릭스), ‘뤼팽’(넷플릭스), ‘종이의 집’(넷플릭스), ‘나르코스: 멕시코’(넷플릭스) 등의 쟁쟁한 작품들과 겨뤄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후보에도 올랐으나 아쉽게 수상하지 못했다. 이 상은 HBO 드라마 ‘석세션’이 가져갔다. CCA는 미국 방송·영화 비평가들이 드라마의 작품성과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을 평가해 주는 상이다. 이정재와 정호연, 박해수 등 ‘오징어 게임’ 출연 배우 3명은 이날 시상식에서 TV 리미티드 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 시상자로 나란히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공개 17일 만에 1억 1100만 유료 가입 가구가 시청해 넷플릭스 사상 가장 많은 가구가 본 드라마로 기록된 ‘오징어 게임’은 미국 골든글로브를 비롯해 여러 시상식에서 수상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 드림타워 불 났는데 대피방송도 안하다니… 화들짝 놀란 제주

    드림타워 불 났는데 대피방송도 안하다니… 화들짝 놀란 제주

    지상 38층 규모의 제주도 최고층 빌딩 드림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등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4일 오후 2시 57분쯤 제주시 노형동 드림타워 쌍둥이 빌딩 중 타워 2 건물 옥상 3층 높이의 검은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검은 연기가 제주시내 곳곳에서 목격되면서, 119상황실에 신고가 폭주했으며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다행히 화재는 20여분 만인 오후 3시 23분에 완전히 진화됐다. 호텔측은 객실 윗층부터 대피하라고 안내방송을 했다고 알려왔지만, 실제로는 대피 경보도, 안내방송도 안된 것으로 드러났다. 한 투숙객은 “매캐한 냄새가 나서 안내데스크에 문의했지만 확인 중이라는 말만 들었다”고 말했다. 드림타워 매장에 근무하는 한 종업원은 “불이 난 사실을 몰랐다”며 “남편이 전화해서 화재가 났으니 빨리 나오라는 소리를 듣고서야 알게 됐다”고 놀라워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인명피해 등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상 38층 지하 5층 높이 169m, 연면적 30만 3737㎡ 규모의 최고층 쌍둥이 빌딩 드림타워는 2016년 5월에 착공, 2020년 5월에 완공됐다. 완공 후에는 롯데관광개발의 본사가 이곳으로 이전해 오며, 내부 호텔 운영은 그랜드 하얏트가 위임받아 하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65㎡(20평)부터 260㎡(약 79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1600개 객실을 갖추고 있다. 당초 지상 56층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었으나 노형오거리 교통체증을 우려하는 시민들의 반발에 부딪치자 원희룡 도지사 시절 한라산 자연 경관을 해치는 제주 드림타워의 층수 높이를 깎기 위해 재빠르게 움직였고 그 결과 2014년에 56층에서 38층으로 줄였다.
  • 시상식을 빛낸 여배우들의 아찔한 드레스 자태

    시상식을 빛낸 여배우들의 아찔한 드레스 자태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CAA)에서 여배우들이 멋진 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외국어 시리즈상과 이정재가 드라마 부분 남우주연상을 받아 2관왕에 올랐다. 크리틱스초이스는 미국 방송·영화 비평가들이 드라마의 작품성과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을 평가해 주는 상이다. 넷플릭스 역대 최고 흥행작인 ‘오징어 게임’은 미국 주요 시상식인 고섬어워즈, 피플스초이스, 골든글로브, 미국배우조합상, 스피릿어워즈 등에서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AP·EPA·AFP·UPI 연합뉴스
  • 서희원, 20년만에 재회한 ♥구준엽에 ‘이것’ 전달

    서희원, 20년만에 재회한 ♥구준엽에 ‘이것’ 전달

    ‘새신랑’ 구준엽을 위한 대만 배우 서희원의 내조가 연일 화제다. 13일 대만 ET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서희원이 직접 싼 도시락을 구준엽의 호텔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준엽은 지난 9일 서희원을 만나러 대만으로 향했고, 현지 정책에 따라 호텔에서 10일 자가격리 중이다. 구준엽이 머물고 있는 자가격리 호텔은 서희원의 자택과 2km정도 떨어진 가까운 곳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희원은 구준엽 입국 당일에도 이 호텔을 찾아 호텔 직원과 현장을 찾은 취재진에게 음료수를 나눠주고 “잘 부탁한다”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진다. 구준엽은 자가격리 중 중국어 공부에 열중하는 근황을 공개, 20여 년 만에 만나는 서희원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998년 결별한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3월 8일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대만에서 신혼여행을 즐길 계획이다. 서희원은 중국 재벌 2세인 왕소비(왕샤오페이)와 결혼 10년 만에 이혼했다.
  • “오 마이 갓” ‘오겜’ 미 크리틱스 초이스 2관왕…이정재 남우주연상

    “오 마이 갓” ‘오겜’ 미 크리틱스 초이스 2관왕…이정재 남우주연상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주역인 배우 이정재가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CCA)에서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한국 배우가 이 시상식의 주연상을 받은 건 처음이다. 또 오징어 게임은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부문 수상작으로도 선정되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재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석세션’의 브라이언 콕스, ‘포즈’의 빌리 포터 등을 제치고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이정재는 “오 마이 갓”이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어 “오징어 게임을 도와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정재는 최근 미국배우조합(SAG)상과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인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 이어 크리틱스초이스까지 품에 안았다.또 오징어 게임은 ‘아카풀코’(애플TV+),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넷플릭스), ‘뤼팽’(넷플릭스), ‘종이의 집’(넷플릭스), ‘나르코스: 멕시코’(넷플릭스) 등의 쟁쟁한 후보작 대신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상 후보에도 올랐으나 아쉽게 수상하지 못했다. 작품상은 HBO 드라마 ‘석세션’이 가져갔다. 크리틱스초이스는 미국 방송·영화 비평가들이 드라마의 작품성과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을 평가해 주는 상이다. 이정재와 정호연, 박해수 등 오징어 게임 출연 배우 3명은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에서 TV 리미티드 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 시상자로 나란히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공개 17일 만에 1억 1100만 유료 가입 가구가 시청해 넷플릭스 사상 가장 많은 가구가 본 드라마로 기록된 오징어 게임은 미국 주요 시상식인 고섬어워즈, 피플스초이스, 골든글로브, 미국배우조합상, 스피릿어워즈 등에서 수상했다.
  •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 띠부씰 세븐일레븐에 있었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 띠부씰 세븐일레븐에 있었네

    1998년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등장한 ‘띠부씰’ 효과로 세븐일레븐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자체브랜드(PB) ‘브레다움’ 제품의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해당 상품이 전파를 탄 지난 7일부터 일부일 간 띠부씰이 들어간 브레다움 제품 3종의 매출이 전주 대비 약 3배 늘었다. 또 세븐일레븐 전체 빵 매출 순위에서도 포켓몬빵에 이어 2~4위를 차지했다. 세븐일레븐 상품 담당자는 “남자 주인공인 백이진이 띠부씰을 모아 나희도에게 건네는 장면에서 많은 시청자의 호기심은 물론 어린 시절 스티커를 모으던 향수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면서 “방송 직후부터 띠부씰이 들어 있는 상품에 대한 문의가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띠부씰이 포함된 상품은 ‘쏘스윗 카스테라’(3200원), ‘달달 크림빵’(1600원), ‘브리오슈 단팥빵’(1500원)이며, 방송에 등장한 ‘24겹몽블랑페스츄리(2000원)’는 추후 출시 예정이다.황일주 세븐일레븐 마케팅팀 판촉담당은 “최근,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MZ세대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아이템에 열광하고 이를 수집하고자 하는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3월 말까지 24종 띠부씰을 모두 수집한 1명을 추첨해 100만원을 지급하며 8종을 수집한 7명에게는 ‘시그니엘 호텔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김나영♥마이큐 호텔수영장 데이트…과감 노출

    김나영♥마이큐 호텔수영장 데이트…과감 노출

    화가 겸 가수 마이큐가 김나영과의 달달한 수영장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마이큐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마이큐가 김나영과 한 호텔 수영장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나영 역시 최근 같은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있는 모습을 인증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하며 아들들과의 일상을 공유했고, 마이큐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 경북 미래 선언 “메타버스 수도”… 4대 한류 플랫폼으로 백년 먹거리

    경북 미래 선언 “메타버스 수도”… 4대 한류 플랫폼으로 백년 먹거리

    4대 분야 20개 중점 과제별 추진한류타운·국제교류센터 등 역점 ‘브레인’ 정책자문단 40여명 출범시군별 등 75개 프로젝트 발굴국가 메타버스 산업융합단지도 도정 최우선 순위 민생·경제 총력이재민 주거비·생계비 조속 지원“‘메타버스(가상현실) 수도 경북’ 조성을 통해 새 먹거리를 창출하고 미래를 선도하겠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역대 최장기 산불로 기록된 경북 울진, 강원 삼척 산불 현장을 매일 찾아 진화를 독려하다 진화율이 80%에 이른 지난 11일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쉴 틈도 없이 도의 미래를 위한 정책 구상에 다시 몰두한 것이다. 산불은 213시간 43분 만인 13일 오전 9시 주불이 잡혔다. 이 지사는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로하고 대책 등을 밝히는 한편 산불진화대원과 소방대원 등의 노고에도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 지사는 “한국문화의 본산인 경북은 메타버스의 성패를 좌우하는 문화콘텐츠의 보고이자 스토리텔링 공장으로 산업 경쟁력이 어느 도시보다 높다”면서 “경북이 고유한 문화적 정체성을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세계에 널리 알리는 방법으로 새로운 글로벌 한류 확산의 전초기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이 지사와의 일문일답이다. -정부가 최근 메타버스 선도국 육성 비전을 발표한 데 이어 경북도가 메타버스 선도도시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하며 먼저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경북은 ‘다시 대한민국 중심으로! 메타버스 수도 경북’ 이라는 목표 아래 ▲메타버스 인재 양성 ▲메타버스 산업 육성 ▲메타버스 문화·관광 활성 ▲메타버스 특화 서비스존 조성 등 4대 분야 20개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메타버스 인재 양성을 위해 크리에이터 양성, 아카데미 설립, 글로벌 한글캠퍼스 구축 등을 진행한다. 메타버스 산업 육성 분야에서는 산업단지 구축, 초광역권 허브밸리 조성 등이 중점 과제로 꼽혔다. 메타버스 문화·관광 활성 분야에선 황룡사(신라왕경) 콘텐츠 구축, 가상서원 구축, 디지털 기반 세계유산 통합플랫폼 구축 등이 검토되고 있다. 메타버스 특화 서비스존 조성 과제에는 대구·경북 신공항과 연계, 메타버스 신공항 공간 체험 등 모델을 구축하는 구상이다.” -정부의 메타버스 육성 정책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정부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대한민국을 세계 5위 메타버스 선도 국가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선포하고, 5개 메타버스 권역 육성 등의 정책을 발표했다. 생활, 관광, 문화예술 등 분야별 메타버스 플랫폼 발굴을 지원하겠다는 게 핵심 전략이다. 이에 발 맞춰 같은 달 열린 ‘제1차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메타버스 수도 경북도’ 실현 구상을 밝히고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정부는 메타버스 산업의 핵심으로 손꼽히는 국내 유일의 ‘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구미)와 관련해 2024년까지 완제품 상용화를 위한 기술 지원 등 전방위적으로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경북이 새롭게 도약할 절호의 기회다.” -도는 가장 먼저 4대 한류(한글, 한식, 한옥, 한복) 메타버스를 특화 사업으로 구축해 경북을 메타버스 세계 한류의 중심이자 수도로 만들겠다는 야심 찬 구상을 하고 있다. “경북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훈민정음 해례본(간송본·상주본)이 발견된 유일한 곳이며, 전 세계에서 하나뿐인 한복 전문 전시·연구 기관인 한국한복진흥원이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을 비롯해 수운잡방, 온주법, 음식절조 등 모두 4권의 옛 조리서가 경북에서 전해지며, 국내 전통 한옥 가운데 문화재로 지정된 고택·종택의 60% 정도인 206곳이 경북에 있다. 이뿐만 아니다. 국가문화재의 20%를 점유하는데다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 10개 중에 3개를 보유하고 있다. 경북이 메타버스 산업 육성에 나설 수 있는 분명한 이유다.”-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추진할 건가. “먼저 4대 한류 빅데이터를 구축해 메타버스 한류타운 조성, 현실·가상 경제 융합 플랫폼 구축, 한류 국제교류센터 구축 등을 폭넓게 고려하고 있다. 세계인 눈높이에 맞춰 브랜딩해서 성공하겠다. 세계의 모든 한류가 메타버스 수도 경북으로 통하도록 하겠다.” -지난달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메타버스 경북 정책자문단’을 출범시키고, 기업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구축했다.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한 브레인 역할을 할 정책자문단은 산업, 문화, 관광, 교육,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교수와 연구원, 최고경영자(CEO) 등 40여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메타버스 전략과제 기획·발굴, 산업·기술 동향 공유, 연구 지원 등 역할을 한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는 50여개 기업이 참여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사업을 발굴·지원한다. 벌써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 아마존 등 메타버스를 주도하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간부회의에서 실국별 1(24개), 시군별 1(23개), 산하공공기관별 1(28개)개의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총 75개의 프로젝트를 발굴해 메타버스 공공 서비스를 시도민이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는 이때에 시군과 기관·단체들이 메타버스 활용에 적극 나서야 한다. 경북도는 스마트 업무혁신의 하나로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핵심 정책으로 지정하고 지자체들의 메타버스 구축을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 특히 경북이 메타버스 시대에 중심이 되도록 앞으로 국가 메타버스 산업 융합 집적단지 조성을 추진하겠다.” -울진 산불피해 이주민에 대한 지원책은. “산불 피해를 입어 울진 국민체육센터에 머물던 이재민 104명을 덕구온천관광호텔에 마련된 임시 거주시설로 옮겼다. 고령인 이재민들이 편히 잠을 자고 쉴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마련해 주려는 조치다. 일부 이재민들은 마을회관과 친인척 집으로 거처를 옮겼다. 무엇보다 주거비·생계비 지원 등 종합적인 대책도 빠른 시일 내 마련하겠다.” -도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중되는 고통을 기꺼이 분담해 주고 계신 데 대해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코로나19 사태 조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할 작정이다. 우리 경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들의 단합된 노력으로 여러 분야에서 미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비 확보와 투자유치 10조원 시대를 열고, 전국 유일 내부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올해는 도정의 최우선 순위를 오직 민생과 경제로 정하고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도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 도민 모두가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고 힘내시길 바란다.”
  • “무중력 성관계 연구할 것”…NASA 밝혔다

    “무중력 성관계 연구할 것”…NASA 밝혔다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가 앞으로 우주에서의 성관계를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장거리 임무 수행에 있어서 중요한 일이라는 전문가의 주장에, 나사 측은 우주에서의 성에 대해 연구해야 할 때라고 인정했다. 13일 화제된 내용에 따르면,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캐나다 몬트리올의 콘코디아 대학교의 학자들의 ‘성 연구’ 제안에 나사가 응답했다고 전했다. 캐나다 몬트리올의 콘코디아 대학교의 학자들은 제안서를 통해 저중력 환경에서 성관계 연구는 외계 정착지 거설에 필수적이라며 우주 성 연구를 해야한다고 NASA에 주장했다. 이에 나사는 앞으로의 화성 탐사를 위해 우주에서의 성관계를 연구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전문 우주 비행사가 아닌, 일반인도 우주에 가기 시작했다. 이에 미래에는 커플을 포함해 더 많은 민간인이 우주에 가게 될 것이라고 학자들은 예측했다. 특히 우주 호텔이 개발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우주에서의 성관계에 대한 호기심이 더 커졌다.나사 “지금까지 어떤 인간도 우주에서 성관계를 한 적 없다” 그동안 나사는 “어떤 인간도 우주에서 성관계를 한 적이 없다”라고 단호히 주장하며 우주비행사간의 성 문제를 오랫동안 피해왔다. 앞서 나사가 남녀 우주인들을 상대로 무중력 상태가 성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다는 미 보도도 나온 바 있으나, 나사 측은 “소문과 관련된 어떤 자료도 가지고 있지 않다”며 경계했다. 1994년부터 2005년까지 우주비행사였던 레로이 챠오 역시 “나사측이 우주에서 성관계를 갖는 것과 관련해 실험을 한다는 이야기를 전혀 들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나사는 최근 이에 대한 필요성을 인정한 것이다. 나사 대변인은 인터뷰에서 “우리는 장기간 우주에서 지내는 승무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는 데 관심이 있다”면서 “승무원이 우주여행 중 정서적으로 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주에서의 생식 건강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연구의 필요성이 확인된다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로서는 이 주제를 더 자세히 탐구할 계획이 없다고 밝히면서도 우주여행이 가까워진다면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한편 우주인 7~10명이 머물 수 있는 규모 국제우주정거장(ISS)에는 지구 중력의 100만분의 1정도가 작용해 무중력 상태나 다름 없다. 앞서 나사는 ISS에서 우주인들의 성관계가 금지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북한 금강산 해금강호텔 해체 중, 풍계리 핵실험장 6개월이면 복구”

    “북한 금강산 해금강호텔 해체 중, 풍계리 핵실험장 6개월이면 복구”

    북한이 금강산에서 남측 일부 시설의 철거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해금강호텔이 해체되는 정황이 포착됐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12일 위성사진 서비스 ‘플래닛 랩스’가 지난 5∼9일 금강산 일대를 촬영한 위성사진을 근거로 이같이 분석했다. 사진에는 6일부터 해금강호텔의 오른편 옥상 부근이 구멍이 뚫린 듯 전날과 달리 어두운 색깔로 변한 모습이 찍혔다. 또 호텔 바로 앞 바닥에 중장비 등이 자리한 듯한 정황이 촬영됐다. 전날 정부 및 군 소식통은 기자들에게 금강산의 남측시설이 철거되는 정황이 있다고 확인했으나 정확히 어떤 시설인지 알려지지 않았는데, 해금강호텔에서 이런 움직임이 나타난 것이다. 앞서 북한은 2019년 10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금강산 시찰 과정에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빠지는 너절한 남측 시설을 싹 들어내도록 하라”고 지시한 이후 실제 철거에 착수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이 터지자 이를 이유로 이듬해 1월 철거를 연기한다고 남측에 통보했는데, 최근 아무런 상의나 통보조차 없이 철거 작업에 착수한 것이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1월 제8차 당대회에서 5개년 계획으로 금강산지구를 ‘우리식’으로 건설할 것을 당부한 바 있다. 해금강호텔은 남북 교류가 활발하던 2000년 개장했으며 현대아산이 소유·운영해왔다. 2008년 금강산에서 남측 관광객 피격사건이 발생하면서 금강산관광이 전면 중단됐고 해금강호텔도 문을 닫았다. 그 뒤 북한은 금강산관광지구의 민간 시설들을 2010년 4월 ‘동결’했다. 2019년 통일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해금강호텔을 비롯해 구룡빌리지, 금강펜션타운, 온정각, 이산가족면회소, 문화회관 등 금강산관광지구 남측 시설은 10여년 관리되지 않아 녹슬고 허물어진 모습이 역력했다.한편 북한이 함경북도 길주군에 있는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폭파했던 갱도 중 일부를 복구하는 움직임이 있는 것과 관련해 늦어도 6개월이면 실험장 재가동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조셉 버뮤데즈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연구원은 이날 자유아시아방송(RFA) 인터뷰를 통해 “만약 입구 정도만 파괴되고 내부 손상이 크지 않았다면 3∼6개월이면 복구가 가능하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8년 4월 문재인 대통령과 판문점 정상회담 도중 다음달 안에 핵실험장 폐기를 진행할 것이라며 한국과 미국의 전문가·언론인을 초청하겠다고 말했으나 실제로는 외신기자들만 초청한 가운데 풍계리 핵실험장의 일부 갱도를 폭파했다.
  • 美, 北의 ICBM·핵 재개에 러 기업인 등 추가 제재, 새 정부와 협력 기대

    美, 北의 ICBM·핵 재개에 러 기업인 등 추가 제재, 새 정부와 협력 기대

    미국 재무부가 11일(현지시간) 북한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 및 발사 움직임과 관련해 러시아 국적자 2명과 러시아 기업 두 곳을 추가 제재 대상으로 발표했다. 이번 제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면서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및 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을 도운 외국인과 외국기업에 집중돼 북한 국적의 인사나 북한 관련 기관과 기업은 빠졌다.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북한은 세계 안보에 중대한 위협인 탄도미사일 발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조치는 북한을 돕는 러시아 기반 개인과 단체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 기반을 둔 러시아인 알렉산더 안드레예피치 가예보이, 알렉산더 알렉산드로비치 차소프니코프이며, 기업은 ‘아폴론 ○○○,Zeel-M,RK Briz ○○○’이다. 재무부의 설명에 따르면 이들은 WMD 및 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북한 당국이 관련 물자를 조달하는 것을 도와온 것으로 파악됐다. 브라이언 넬슨 재무부 테러·금융 정보 차관은 이날 “북한은 국제법을 명백히 위반하며 탄도미사일을 계속 발사하고 있고, 세계 안보에 중대 위협이 되고 있다”면서 “오늘 조치는 북한이 불법 탄도미사일 시스템을 위한 부품을 조달하는 것을 돕는 데 공모한 러시아에 있는 개인·기업을 대상으로 해 위협에 대응한 것”이라고 말했다. 재무부 제재 대상에 오르면 미국에 있는 자산이 동결되고, 이들과 거래하는 것이 금지된다. 이번 조치는 북한이 지난 1월 20일 핵실험 및 ICBM 시험발사 유예조치 해제를 시사한 뒤 신형 ICBM 시험 발사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4년 전 폭파했던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의 핵실험장 갱도를 복구하는 모습과 금강산 해금강 호텔을 철거하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나와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한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로 읽힌다. 이번 제재는 조 바이든 정부 들어 북한과 관련된 세 번째 조치다. 미국은 지난 1월 북한의 탄도미사일 무력 시위가 잇따르자 WMD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에 관여한 북한 국적 6명과 러시아인 한 명, 러시아 단체 한 곳을 제재 대상에 올렸다. 특히 탄도미사일 개발과 관련된 북한 국방과학원 소속이 다수 포함됐다. 지난해 12월에는 북한의 강제 노동과 인권 탄압을 이유로 북한 중앙검찰소와 사회안전상 출신 리영길 국방상을 제재 대상에 올렸다. 미국 국무부는 한국의 새 정부와 대북정책 등에 있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을 거듭 축하하며 “윤 당선인 및 그의 정부와 일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우리는 경제적 협력을 비롯해 역내 및 국제 안보 등 문제에서 관계를 심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동북아에서 북한의 불법적인 탄도 미사일 및 핵 프로그램은 평화와 안보에 대한 가장 큰 도전”이라며 “우리는 한미, 한미일간 긴밀하게 협력해 왔으며, 새로운 한국 정부와도 이런 노력을 진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북한과 대화에 관여할 준비가 돼 있으며, 이 같은 의지를 여러 차례 강조했다”며 “이제 관여를 희망하는지는 북한에 달려있지만, 우리는 최근 관여보다는 추가 도발을 목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외교의 문은 열려 있지만, 우리는 미 본토와 동맹의 안보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재무부의 추가 제재 및 인도태평양사령부의 탄도미사일 방어시스템 대비태세 상향 등을 예로 들었다.
  • 전남 22개 지자체중 가장 맛있는 빵은?

    전남 22개 지자체중 가장 맛있는 빵은?

    전남 22개 지자체가 만든 빵중 가장 맛있는 지역은?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역 농수산물을 원료로 만든 빵을 관광 상품화하기 위한 종합 지원책을 마련, 지역특화 빵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한다. 전남 관광객 6000만명 시대를 맞아 방문 시 꼭 맛봐야 할 대표 간식인 지역특화 빵 산업을 집중적으로 키워 농수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도는 도내 14개 시군의 특화 빵을 단계적으로 22개 시군까지 확대하기 위해 ‘1시군 1특화 빵’ 육성을 추진한다. 올해는 목표치를 높여 지난해 말까지 14개소였던 특화 빵 생산 업체 수를 36개소 증가한 50개소까지 늘린다. 지난해 말 기준 106억원이던 매출액을 44억원 증가한 150억원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특화 빵이 없거나 추가 신규제품 개발이 필요한 7개 시군은 호텔조리제빵과가 있는 전남도립대 및 기업체와 협업해 신제품을 개발한다. 전남도립대는 특화 빵 전문인력 양성과 창업 컨설팅도 지원한다. 시군별로 화순 고인돌빵, 장흥 표고버섯빵, 담양 딸기빵과 죽순빵, 보성 녹차크로플과 감자빵·쪽파빵, 장성 사과파이, 신안 퍼플소금빵, 목포 목화솜빵 등이 있다. 도는 이처럼 지역 대표 농특산물 또는 관광명소를 연상케 하는 이름의 빵을 개발할 계획이다. 대량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도 지원한다. 식품 제조업으로 등록한 업체는 연간 매출액에 따라 1억~3억원의 시설 설치 또는 설비 구축 사업비를 보조금 60%, 자부담 40% 조건으로 지원한다. 유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도 펼친다. 도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 ‘지역특화 빵 전용관’을 구축, 연말까지 15개 업체·25개 상품을 입점시켜 명절·MZ세대 각종 기념일 등에 맞춰 다양한 판촉전을 연다. 또 지역 특화빵 품평회, 전시?판촉행사를 비롯 한국관광공사 주관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부분 공모전, 한국베이커리쇼 등 식품박람회에 참가하도록 업체당 1000만원을 보조한다. CJ프레시웨이 등 전문 유통 기업과 지역특화 빵을 학교급식의 후식으로 공급하는 방안도 추진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여행객이 관광지에서 지역특화 빵을 꼭 먹어보도록 유도하는 것은 물론 언제 어디서든 남도장터를 통해 구입하도록 유통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다”며 “대학, 기업체 등과 협력해 단계적으로 식사 대용 특화 빵까지 개발하고 보급해 소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의 ‘국내 베이커리 시장 동향과 소비트렌드 변화’ 조사 결과 국내 제빵산업 시장 규모는 2015년도 3조 7000억원에서 2019년 4조 4000억원으로 연간 4%대로 성장하고 있다.
  • 러시아 침공 여전한데… 갈 곳 없는 우크라이나 선수들

    러시아 침공 여전한데… 갈 곳 없는 우크라이나 선수들

    러시아의 침공 속에서도 2022 베이징동계패럴림픽에서 선전 중인 우크라이나 선수들이 대회가 끝나 가면서 귀국 문제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10일 기준 금메달 6개, 은메달 8개, 동메달 5개로 중국, 캐나다에 이어 종합 3위에 올라 있다. 특히 바이애슬론에서 세 번이나 메달 싹쓸이를 하며 전 세계에 우크라이나의 이름을 알렸다. 선수들은 경기가 없는 이날 하루를 쉬고 남은 기간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에서 추가 메달에 도전한다. 그러나 패럴림픽 폐막일인 오는 13일 이후 선수들의 거취는 아직 불분명하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돌아갈 순 없고 그렇다고 중국에 계속 머물 수도 없기 때문이다. 하늘길이 막힌 것은 물론이고 수도 키이우와 제2의 도시 하르키우에 연고를 둔 선수도 많아 특히 더 고민이 크다. 발레리 슈시케비치(68) 우크라이나 패럴림픽 위원장은 지난 8일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대회가 끝나면 선수 20명을 포함해 선수단 54명 전원을 다른 유럽 국가로 도피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상태다. 슈시케비치 위원장은 “얼마나 머물러야 하느냐. 호텔에 머물면 그 비용은 어떻게 하느냐”며 “우리는 돈이 없고 아직 별다른 해결책도 없다”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 서희원 모친 “구준엽과 결혼, 하루빨리 사과하라”

    서희원 모친 “구준엽과 결혼, 하루빨리 사과하라”

    대만 배우 서희원과 그의 모친이 결혼 문제로 불화를 겪고 있다는 보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 9일 대만 매체 애플데일리는 서희원 모녀가 서희원의 갑작스러운 결혼으로 냉전 중이라고 보도했다. 구준엽은 24년 전 헤어졌던 연인 서희원과 얼마 전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했다. 서희원의 모친은 애플데일리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내 딸이 하루빨리 사과하지 않으면 나는 그(구준엽)를 만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희원의 동생인) 희제가 와서 화해하라고 했지만 그 아이는 늘 언니 편이다. 어릴 때부터 둘이 늘 한 편이었다”고 딸들을 향한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 일(서희원의 결혼)에 딸은 내게 먼저 말해주지 않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나를 속였고, 나를 존중하지 않았다”면서, “기자가 묻길래 모른다고 했는데 기자는 내가 거짓말을 한 줄 안다. 난 정말 몰랐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구준엽의 호텔 격리가 끝난 뒤에도 구준엽을 만날 생각이 없다는 서희원 모친은 “나와 상관 없는 일”이라며 “그가 한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아마 화는 풀리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앞서 대만 매체를 통해 서희원 모녀의 불화설이 보도됐으나, 서희원 측은 “서희원 모친은 두 사람이 행복을 찾아 용기를 낸 데 매우 감사하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서희원 모친이 또 한 번 인터뷰를 하며 불화설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
  • “韓 청년, 中 싫어해” 발언했던 윤석열…中 매체 ‘우려’

    “韓 청년, 中 싫어해” 발언했던 윤석열…中 매체 ‘우려’

    윤석열 당선인 소식에 중국 언론 반응중국 관영 언론들이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소식을 전하며 일부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윤 후보는 지난해 12월 서울 영등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주한미상공회의소(AMCHAM) 간담회에서 “한국 국민, 특히 청년 대부분은 중국을 싫어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의 이른바 ‘중국 편향 정책’을 두고 자신의 의견을 밝힌 것이다. 그는 “중국 사람들, 중국 청년 대부분이 한국을 싫어한다”며 중국의 반한 감정도 언급했다. 그 배경으로는 “한·미·일이 튼튼한 공조를 갖고 이에 기반해 중국을 상대할 때는 서로가 호감을 갖고 사업과 문화협력에 있어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고 추측했다. 정부의 친중 노선을 비판한 것이다. 또한 공약집에 ‘당당한 외교, 튼튼한 안보’를 내세우며 ▲한미동맹 재건 ▲북핵·미사일 대응 체계 구축 등을 포함했다. 인민일보 해외판인 해외망은 이날 오전 2시 57분쯤 윤 당선인 승리 소식을 보도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윤 당선인에게 “통일과 화해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를 희망한다”고 말한 것도 함께 담았다. 중국신문망은 이날 윤 당선인의 외교책을 두고 “민감하고 중대한 외교 문제에 대해 그는 강경하고 급진적인 발언을 해 약점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환구시보는 전날 이번 대선에 중국 관련 부정적인 내용이 많아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 “아시아로 돌아가!” 美 뉴욕서 30대 한국계 남성 ‘커터칼 테러’

    “아시아로 돌아가!” 美 뉴욕서 30대 한국계 남성 ‘커터칼 테러’

    미국 뉴욕에서 아시아계 증오범죄가 또 발생했다. ABC7은 지난달 27일 뉴욕 퀸즈 플러싱의 한 호텔 앞에서 증오범죄 추정 사건이 일어나 34세 한인 남성이 중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괴한은 이날 밤 9시 30분쯤 호텔 앞에 서 있던 피해자에게 다짜고짜 흉기를 휘둘렀다. 피해자는 괴한이 “아시아로 돌아가라!”고 외친 후 자신의 얼굴을 베었다고 밝혔다. 괴한은 현장에서 도주했다.괴한 공격으로 피해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에서 피해자는 목덜미 12바늘, 왼쪽 귀밑에서부터 뺨까지 14바늘 등 최소 30바늘을 꿰맸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증오범죄로 보고 수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괴한은 아무 이유 없이 남성을 공격했으며, 상자를 자를 때 쓰는 커터칼을 사용했다”며 가해자를 추적 중이라고 설명했다.코로나19 사태 이후 뉴욕에선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범죄가 급증했다. 뉴욕경찰에 따르면 뉴욕에서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는 2019년 3건, 2020년 28건에서 지난해 131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한인 피해도 증가했다. 1월 뉴욕 맨해튼에서는 노숙자를 도와주려던 50대 한인이 도리어 강도를 당했으며, 지난달 22일 뉴욕 맨해튼 한인타운에서는 주유엔한국대표부 소속 53세 외교관이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 13일 뉴욕 맨해튼 차이나타운에서는 35세 한인 여성이 흑인 노숙자 칼에 맞아 숨졌으며, 지난달 뉴욕 브루클린에서는 66세 한인 남성이 자신의 점포에서 증오범죄 피해를 당했다.미국 전역으로 범위를 넓히면 한인 피해 규모는 더 명확히 눈에 들어온다. 아시아태평양계(AAPI) 증오범죄 방지 단체 ‘스톱 AAPI 헤이트’(STOP AAPI Hate)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2021년 미 전역에서 보고된 증오범죄 사건 중 16.1%가 한인 대상 범죄였다. 중국계(42.8%) 다음으로 가장 큰 피해를 봤다. 스톱 AAPI 헤이트는 2020년 3월 19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미 전역에서 1만 905건의 아시아계 증오범죄 사건이 보고됐으며, 이 중 16.1%에 해당하는 1756건이 한국계 대상 범죄였다고 밝혔다. 증오범죄 6건 중 1건의 피해자가 한국계였던 셈이다.한편 같은 기간 보고된 사건의 38.1%는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했다. 그다음으로는 뉴욕(15.7%)이 아시아계 증오범죄 최다 발생 지역으로 꼽혔다. 뉴욕에서는 9일에도 아시아계를 겨냥한 ‘망치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자는 이날 밤 9시쯤 맨해튼 한 지하철역에서 처음 본 29세 아시아계 남성을 폭행했다. ‘여장’을 한 가해자는 가방에서 꺼낸 망치로 남성의 머리를 강타했다. 해당 사건을 증오범죄로 규정하고 수사에 착수한 뉴욕경찰은 공개수배 몇 시간 만에 흑인 남성 크리스천 제퍼스(48)를 붙잡았다. 뉴욕경찰은 가해자 가방에서 공격에 사용된 망치를 발견했으며, 가해자가 범행 사실을 인정해 증오범죄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 [대만은 지금] ‘대만 사위’ 구준엽 예상 밖 복병 만났다...장모 “난 결혼 반대”

    [대만은 지금] ‘대만 사위’ 구준엽 예상 밖 복병 만났다...장모 “난 결혼 반대”

    클론 구준엽과 대만 유명 배우 서희원의 결혼 소식에 이어 구준엽의 대만 입국 소식에 이르기까지 이들의 결혼이 대만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구준엽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식을 전했고 배우자가 '다S'(大S)로 불리는 중화권 대스타 서희원이라는 사실이 대만에 알려지면서 대만 언론들은 일제히 이들에 대한 보도룰 쏟아냈다.  이날 대만 언론사이트 최상단에는 이들의 결혼 소식이 걸렸다. 대만 연합보는 자사 뉴스사이트 배너 광고를 이들의 결혼 뉴스로 대체하는가 하면 대만 빈과일보 뉴스 목록에는 이들에 대한 뉴스로 도배됐다. 현지 언론들은 클론 멤버 구준엽을 소개하면서 “대만 한류의 시조(원조)”라고 칭하며 그에게 "대만 사위"라는 새로운 별칭을 붙였다.  대만 토론사이트에서는 이들의 결혼을 축복하는 글과 함께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이들은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을 다시 찾은 사연이 감동적이다”, “구준엽이 결혼을 안 했었네”, “서희원의 재혼은 정말 빠르다”, “둘이 무슨 언어로 소통할까”, “서희원이 한국어를 할 줄 알까”, “구준엽이 대만에 올까", "부부는 어디서 살게 될까"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이러한 소식에 대만 언론은 서희원이 영어, 중국어, 한국어로 구준엽과 소통한다며 둘이 함께 하면 대만에서 살 것이란 관측을 내놓기도 했다.  또한 신문은 클론의 노래 '쿵따리샤바' 등이 과거 대만인들을 세뇌시키며 유행을 뷸러일으켰다고 회자했다. 한 대만인은 “한국에 대해 잘 몰라도 클론은 알고 있다. 다시 클론의 노래를 들어봤다"고도 했다.  클론이 활동하던 시기에 태어나 클론을 모르는 대만 젊은이들은 토론사이트에 클론이 누구냐고 묻기도 했다. 대만 언론들은 구준엽이 탄 비행기가 현지시간 9일 오전 11시 6분에 도착했으며 구준엽은 방역절차에 따라 입국 심사를 마친 뒤 타이베이 신이구의 격리호텔로 향했다고 했다. 그의 옷차림은 물론 격리호텔 등급, 숙박비에 이르기까지 현지 언론들은 주목했다.  대만 자유시보는 이날 오후 보도에서 대만의 구글 8일 인기 검색어 1위에 서희원과 결혼한 대만사위 '구준엽'이 올랐다고 전했다.  구준엽의 결혼 발표 후 서희원 매니저는 이들의 한국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그러자 주한국 타이페이대표부 부산사무처 (대만 총영사관 격)는 페이스북에 자국민을 위해 이들의 혼인신고 절차를 자세하게 중국어로 소개하기도 했다.  구준엽 입국과 관련해 이와 유사한 상황에 높인 외국인 입국 문제가 거론됐다. 대만은 공식적으로 거류증 미소지자에 대한 입국을 금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만 내정부는 9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와국인등록증 격인 거류증이 없는 외국인 배우자의 입국을 지난해 9월 13일부터 개방했으며, 해외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경우 해당 혼인증명서를 소지하고 체류 비자를 신청하여 입국할 수 있다고 했다.  이를 전한 대만 야후뉴스는 한국인과의 결혼시 한국인 배우자의 특별 입국허가 신청이 가능하다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대만은 지난 7일부터 거류증 미소지 외국인 중 비지니스를 목적으로 하는 자에 한하여 입국을 허가하고, 입국자 격리일수도 14일에서 10일로 단축했다.  구준엽의 장모인 서희원의 어머니는 인스타그램에 닭 두마리 사진과 함께 “시끄럽다”며 불만을 밝혔고, 결혼 사실을 미리 말하지 않고 숨겨온 딸 서희원에게 잔뜩 화가 나 서희원과 냉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모는 “딸이 사과하지 않으면 구준엽을 안 만나겠다”고 했다고 대만 시티원트는 전했다.
  • 서희원 母 “구준엽과 결혼, 하루빨리 사과해라”

    서희원 母 “구준엽과 결혼, 하루빨리 사과해라”

    대만 배우 서희원과 그의 모친이 결혼 문제로 불화를 겪고 있다는 보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 9일 대만 매체 애플데일리는 서희원 모녀가 서희원의 갑작스러운 결혼으로 여전히 냉전 중이라고 보도했다. 구준엽은 24년 전 헤어졌던 연인 서희원과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했다. 서희원의 모친은 애플데일리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내 딸이 하루빨리 사과하지 않으면 나는 그(구준엽)를 만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희원의 동생인) 희제가 와서 화해하라고 했지만 그 아이는 늘 언니 편이다. 어릴 때부터 둘이 늘 한 편이었다”고 딸들을 향한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서희원의 모친은 또 “이번 일(서희원의 결혼)에 딸은 내게 먼저 말해주지 않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나를 속였고, 나를 존중하지 않았다”면서, “기자가 묻길래 모른다고 했는데 기자는 내가 거짓말을 한 줄 안다. 난 정말 몰랐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구준엽의 호텔 격리가 끝난 뒤에도 구준엽을 만날 생각이 없다는 서희원 모친은 “나와 상관 없는 일”이라며 “그가 한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아마 화는 풀리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앞서 대만 매체를 통해 서희원 모녀의 불화설이 보도됐으나, 서희원 측은 “서희원 모친은 두 사람이 행복을 찾아 용기를 낸 데 매우 감사하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서희원 모친이 또 한 번 인터뷰를 하며 불화설이 다시금 수면 위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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