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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이상 중령급 법무관 정원대비 39% ‘절대 부족’

    군 내에 10년 이상 근무하는 중령급 법무관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관들이 10년간 근무한 뒤 변호사로 개업하는 사례가 많아 군 사법의 실무 담당자인 중령급 인사를 찾아보기 힘들게 된 것이다. 국방부가 국회 국방위원회에 제출한 군 사법 현황에 따르면 육·해·공군 전군에 중령은 54명이 필요하지만 현재 근무하고 있는 중령은 2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원 대비 38.8%에 불과한 셈이다. 법무관은 통상 근무 기간에 따라 10년 복무자를 ‘장기(소령 이하)’로, 10년 이상 근무자는 ‘장장기(중령 이상)’로 호칭하는데, 장장기 법무관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얘기다. 현재 중령급 법무관은 군단급 이하 부대에서 10년간 수사와 재판, 참모 업무로 쌓은 전문가로서 일선 사단급의 상위 부대인 군단급 법무참모 보직을 받게 된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원빈의 소녀’ 김새론, ‘여행자’로 신인상+‘아저씨’로 인기↑

    ‘원빈의 소녀’ 김새론, ‘여행자’로 신인상+‘아저씨’로 인기↑

    ‘원빈의 소녀’ 김새론이 영화 ‘아저씨’로 인기를 얻은 데 이어 영화 ‘여행자’를 통해 제19회 부일영화상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둘째 날인 10월 8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부일영화상이 열렸다. 한국 영화상의 효시로 1958년 제정돼 16년간 진행되다가 73년도에 중단됐던 부일영화상은 2008년 35년 만에 부활한 부일영화상은 올해 19회를 맞이하게 됐다. 황범, 강수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부일영화상 시상식에는 ‘칸의 여왕’ 전도연과 정재영, 문소리, 유준상, 윤여정, 예지원, 정유미, 송새벽, 김새론 등이 참석했다. 또한 한국 영화계의 거장 임권택 감독, 이창동 감독, 홍상수 감독, 임상수 감독 등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의 소녀로 사랑받은 김새론은 영화 여행자‘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김새론은 “열심해 노력해서 더 좋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를 촬영하는 동안 원빈에 대한 호칭을 무엇으로 했느냐?”는 질문에 “아저씨”라고 답했다. 이어 “원빈은 오빠라고 불리기를 바랬던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갬새론과 함께 부일영화상 신인남우상은 충무로 최고의 신 스틸러로 급부상 중인 송새벽이 수상하며 영화 ‘방자전’의 코믹 활약상을 인정받았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부산(경남)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슈스케’ 강승윤, 과거 얼짱신청 이력 공개 ‘풋풋’▶ ’지연 위로’ 정가은, 네티즌 비난에 트위터 중단 선언▶ 정윤돈 "’슈퍼스타K 2’낙방?…방송에 희생됐죠"▶ 전도연 파격드레스…네티즌 "최고 시스루룩" 극찬▶ 알래스카 김상덕 실시간 인기…’도망자’ 작가, ‘무도’ 패러디
  • 류덕환 “스릴러-코믹 연기…이젠 멜로 도전해야죠”(인터뷰)

    류덕환 “스릴러-코믹 연기…이젠 멜로 도전해야죠”(인터뷰)

    “제 안에 내재된 모습들을 다 보여드리고 싶어요. 누구에게나 다중성이 있듯이, 저 역시 그렇죠. 그런 모습들이 꺼내진다면 다양한 캐릭터를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멜로 연기는 꼭 해보고 싶어요. 하하” 배우 류덕환이 천재 외과의사로 돌아왔다. 뛰어난 전공지식으로 의문의 죽음들을 하나씩 파헤쳐나간다. 돌발행동을 일삼고,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엉뚱한 모습 역시 그 안에 있다. 5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OCN TV시리즈 ‘신의 퀴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주연배우 류덕환은 드라마 주연을 맡게 된 부담감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케이블 드라마 출연은 처음이기도 했고, 제가 핵심적인 인물을 맡았다는 게 걱정도 됐어요. 드라마라서 겁이 났던 것도 사실인데, 메디컬 수사 드라마라서 꼭 해보고 싶었어요.” 이날 류덕환은 캐릭터의 리얼리티를 살려내기 위해 가방을 메고 등장했다. 극중 늘 가방을 메고 나오는 있는 설정 역시 본인의 아이디어라고. “어디를 가던 준비된 사람이라는 표현을 하고 싶었어요. 저만의 타당성이랄까? 처음에는 캐릭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요즘에는 걱정을 너무 안해서 걱정일 정도로 편하게 연기하고 있어요. 캐릭터가 많이 잡힌 것 같아요. 제가 원래 애드리브가 강한배우가 아니었는데, 드라마를 통해서 많이 늘었어요. 하하” 영화 ‘그림자 살인’ ‘우리동네’ 등에서 스릴러 연기를 선보였던 류덕환. 장르 영화를 굳이 고집하는 이유가 있던 것일까? “전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었어요. 그때마다 끌리는 걸 하다보니 장르가 나뉜 느낌인데, 다시 보면 항상 달랐어요. 사실 저한테는 아버지 같은 장진 감독님을 벗어나서는 유쾌한 인물을 연기한 게 처음이에요. 회차를 거듭할수록 코믹한 부분이 많아지고 있어요. 처음에는 제가 웃겨야 하는 틀 안에 갇혀서 힘들었는데, 할수록 유쾌하고 재미있어요.” 영화 ‘퀴즈왕’ ‘아들’ 등에서 장진 감독과 함께 했던 류덕환. 그는 16살 차이나는 장진 감독에게 ‘형’이라는 호칭을 썼다. “워낙 어릴 때부터 형이라고 부르다보니...하하 형이 제 의견 많이 들어주셔요. 매 작품 시작할 때마다 항상 같은 말씀을 해주세요. ‘자신 있으면 잘 하라’고 말씀해주세요. 이 작품 역시 적극적으로 잘 해보라고 응원해주셨어요.” 류덕환은 앞으로 더 만나게 될 다양한 캐릭터에 대한 강한 열망을 내비쳤다. 아직 해보지 못했던 것에 대한 도전 욕구를 강하게 드러냈다. “제가 직접 경험했던, 혹은 간접이든 다양하게 연기하고 싶어요. 아직 멜로연기만 못했어요. 이번 드라마에서도 작가님한테 강력하게 삼각관계로 러브라인을 부탁드렸는데…슬슬 보일 것 같기도 하고 기대해봐야죠. 하하” 사진 = OC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후진타오 “北새지도부와 관계강화 희망”

    후진타오 “北새지도부와 관계강화 희망”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 노동당 대표자회에서 선출된 새 지도부와의 관계강화를 약속했다. 후 주석은 2일 당 대표자회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방중한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의 최태복 비서 등 고위급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북한의 새 지도부와 선린우호 전통을 계승해 모든 영역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베이징 외교가에서는 “후 주석이 포괄적으로 ‘새 지도부’라고 호칭했지만 이는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임된 김정은 등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후 주석은 앞서 북한 당 대표자회가 끝난 지난달 28일 밤 노동당 총비서에 재추대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내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북·중관계를 수호하자.”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후 주석은 “북한 노동당 대표자회의 성공적 개최는 북한 당과 인민의 정치생활 중의 큰 행사였다.”면서 “김정일 총비서를 수장으로 하는 북한 노동당 새 지도부의 영도하에 북한 당과 정부, 인민이 강성대국 건설 사업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뤄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치하했다. 최 비서는 “김정일 총비서가 회의종료 직후 고위급 대표단의 파견을 결정했다.”고 소개한 뒤 “양당, 양국 최고지도자의 숭고한 의지에 따라 북·중관계는 더욱 공고하게 발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최 비서는 또 이번 당 대표자회에서 김정일 총비서 재추대, 당규 개정, 당 중앙지도부 선출 등 3대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30일 중국을 방문한 최 비서 등 북한 대표단은 후 주석 면담에 앞서 류윈산(劉雲山) 중앙선전부장, 왕자루이(王家瑞) 중앙대외연락부장 등 중국 공산당 고위층을 만났다. 베이징 박홍환특파원 stinger@seoul.co.kr
  • [주말 데이트] ‘스캣의 여왕’ 말로

    [주말 데이트] ‘스캣의 여왕’ 말로

    “미국만 봐도 자기네 옛 노래들을 끊임없이 재해석하고 불러 음악 팬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죠. 수출까지 하잖아요.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해 봤죠. 잊혀져 가는 우리의 주옥 같은 옛 노래들을 요즘 팬들이 수용할 수 있는 어법으로 환원해 감동을 주는 것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에게 한국적인 재즈 찾기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2002년 즈음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울 이태원의 재즈 클럽이었다. 해외의 재즈 ‘스탠더드’(세월이 흘러도 끊임없이 재해석되며 불려지는 명곡)를 노래했다. 클럽 절반가량을 차지한 외국 관객은 소리 지르고 신을 냈다. 반면 국내 관객들은 턱을 괴거나 팔짱을 낀 채 별다른 감흥을 드러내지 않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음악 수용 능력이 떨어지는 게 아닌데 어떤 차이가 있어서였을까. 그런데 이따금 우리 옛 노래를 부르면 국내 관객들이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었다. 내 노래를 1차적으로 들려줄 수 있는 관객들은 누구일까, 그리고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까, 곰곰이 생각하게 됐다. ●재즈와 한국말은 안 어울린다는 통념 깬 미국 유학파 이 지점에 대한 고민을 담아낸 앨범이 2003년 3집 ‘벚꽃 지다’와 2007년 4집 ‘지금, 너에게로’였다. 재즈와 우리말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통념을 깨고 전곡을 한글 가사로 채웠고, 갈채를 받았다. 내 이웃들이 언어적인 소외감 없이 제대로 즐길 수 있게 우리 말 재즈를 하는 것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제대로 들어맞은 것. 최근 선보인 스페셜 앨범은 같은 맥락에서 한국적인 재즈 스탠더드를 찾아가는 작업으로 한 발 더 나아갔다. ‘동백 아가씨’, ‘신라의 달밤’, ‘빨간 구두 아가씨’, ‘서울 야곡’ 등 국내 전통 가요의 고전 11곡에 스윙, 차차차, 아프로큐반 등 재즈 옷을 세련되게 입혔다. 물론 이전에도 재즈로 재해석한 ‘봄날은 간다’, ‘황성 옛터’ 등을 부른 적이 있으나, 앨범 전체를 ‘케이-스탠더드’(K-Standard)로 꾸민 것은 처음이다. 국내 최고 재즈 보컬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말로(39·본명 정수월)의 이야기다. ●물리학도서 인생 대전환… 지독한 연습으로 재능 인정 최근 서울 서교동의 소속사 사무실에서 만난 그는 “따라쟁이처럼 외국 것만 쫓아가는 게 아니라 우리 안에서 뭔가를 찾고 싶었다.”면서 “좋은 노래를 후대에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싶다는 욕심도 있었다.”고 강조했다. 평소 전통가요를 즐겨 부르는 것은 아니다. 어려서부터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음악을 즐기던 부모와 할머니 덕택에 전통가요가 낯설지 않았다. 일제 강점기의 만요(漫謠)까지는 거슬러 올라가지 말고, 1970년대까지는 내려오지 말자는 기준으로 자신의 깜냥이 감당할 수 있는 노래를 골랐다. 나중에 정돈하다 보니 우연히 1970년대 작품인 ‘하얀 나비’의 악보가 끼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이라 굳이 빼지는 않았다고. “시대가 달라져도 누구나 연주하고 싶은, 자꾸 바꿔 불러보고 싶은 노래가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꽉 짜여져 바꿀 여지가 없거나 상상력을 보탤 여지가 없는 노래는 한 시대의 유행가일 뿐이에요. 명곡 가운데에서도 재즈와 궁합이 맞는 노래를 고르고 골랐죠.” ●“나윤선·웅산과 3대 디바? 무개념 호칭 사양합니다” 어려서부터 피아노와 기타를 능숙하게 다뤘던 말로의 대학 전공은 의외로 물리학. 학업에서 두각을 나타냈지만 인근 카페에서 통기타 가수로 활동하며 음악에 대한 끈을 놓지 않았다. 1993년 대학교 3학년 때 자작곡을 들고 나간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받기도 했다. 졸업반 때 뒤늦게 재즈를 접한 뒤 음악적 충격을 받은 말로는 졸업 뒤 미국 버클리 음대로 떠났다. 재즈 늦깎이였으나 연습 벌레였던 그는 6개월 만에 재능을 인정받았고, 버클리 휴학 뒤 돌아온 국내 클럽 무대에서 혜성과 같은 존재가 됐다. 그의 별명 중 하나는 엘라 피츠제럴드 같은 ‘스캣의 여왕’. 스캣은 뜻이 없는 음절로 이어진 소리를 내 즉흥적으로 노래하는 재즈 창법이다. 한편으로 말로는 나윤선(41), 웅산(37)과 함께 국내 재즈의 3대 디바로 불리기도 한다. 으레 따라붙는 이러한 수식어에 그는 “다른 사람의 진입을 막는 호칭”이라며 정색했다. “너무나 보수적이고 편의적인 호칭인 것 같아요. 판단하지 않는 상용구라고나 할까요. 각각 어떤 성향이 있고, 왜 그런가를 알고 쓰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유럽에서 공부한 나윤선이 ‘모던하고 쿨한’ 재즈를, 웅산은 팝 성향의 재즈를, 미국에서 유학한 말로는 즉흥적이고 열정적인 재즈를 한다는 게 재즈 평론가들의 평가. 말로는 “왜 노래에 기름기가 없냐, 너무 정직하게 부른다는 얘기를 주위에서 많이 듣는다.”며 자신의 스타일을 에둘러 설명했다. ●12일 마포아트센터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재즈 클럽에서 일주일에 한 차례 잼(즉흥 합주) 형식의 공연을 하고, 각종 페스티벌 무대에 단골 손님으로 등장하는 그이지만, 단독 콘서트를 갖는 것은 1년에 많아야 서너 번 정도. 오는 12일 오후 8시 서울 대흥동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스페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 앨범에 참여한 집시·스패니시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함께하지 못해 아쉬운 점도 있지만, 전제덕이 하모니카로 힘을 보탠다. 말로는 “재즈가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은 재즈에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특히 중장년층들이 문화적 소외감을 잊을 수 있는 순간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추석풍경 바꿔놓은 스·마·트·폰

    추석풍경 바꿔놓은 스·마·트·폰

    “스마트폰 덕분에 결혼 후 첫 명절을 가벼운 마음으로 보냈죠. 오가는 길도 한결 수월했어요.” 지난 4월 결혼한 ‘새댁’ 김지선(31)씨. 추석 전에는 평소 직장일에 묶여 잘 찾아가지 못했던 대구 시댁에 내려갈 걱정이 컸다. 하지만 남편과 함께 내려받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어플)으로 시댁 어른들로부터 “요즘 처자같지 않다.”는 칭찬을 한몸에 받았다. ‘제사상 차리기’ 어플로 손수 차례상을 차린 것은 물론, ‘친인척 호칭법’ 어플을 통해 집안 어른들의 복잡한 호칭도 실수 없이 사용했기 때문이다. 직장인 이진영(36)씨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과 ‘도로교통정보’ 등 어플을 활용해 광주 고향길 교통체증의 고통을 크게 줄였다. 이씨는 “고속도로의 40개 구간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어서 지난 설 때보다 한 시간 이상 빨리 도착했다.”고 귀띔했다. 24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올해 우리 사회의 중심 트렌드인 스마트폰이 이번 추석 풍경을 바꿔 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연휴 때 가장 많이 활용된 어플은 ‘고속도로교통정보’ 등 교통 관련 프로그램. 한국도로공사에서 실시간으로 귀경·귀성길 교통 상황을 제공하는 고속도로교통정보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SK텔레콤의 ‘T스토어’에서 가장 많은 7만 2878건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내비게이션 어플 ‘쇼내비’가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다. 지난 11일 첫선을 보인 뒤 이틀 동안 15만명 정도가 내려받고, 연휴 기간 내내 무료 어플 1위에 올랐다.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플도 인기를 끌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책꽂이]

    ●그 여자 전혜린(정도상 지음, 두리미디어 펴냄) 불꽃처럼 살다 31세 생일을 갓 지난 어느 바람 찬 겨울 스스로 목숨을 끊고 떠난, 수필가이자 번역가 전혜린 이야기다. 철학과 문학에 대한 강한 열망을 품었으나 채 이루지 못한 꿈을 소설가 정도상이 작품 속에서 ‘소설가 전혜린’으로 부활시켜놓았다. 그의 문학과 삶에 대한 열망과 천재성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요절한 비운의 천재에 대한 오마주다. 1만 2000원.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한별이 지음, 김창희 그림, 키위북스 펴냄) 추석명절이다. 모처럼 친척들을 만났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알겠는데, 당숙, 6촌형, 4촌누나…. 기껏해야 1년에 한 두 번 보고 마니 호칭이며 촌수 같은 것들이 알쏭달쏭, 뒤죽박죽 어지럽기만 하다. 오래 전 대가족으로서 공동체는 해체됐고 ‘엄마, 아빠와 나’로 단순화됐지만, 친척 역시 또 다른 가족 관계의 확장임을 아이들에게 일깨워준다. 9000원.
  • [씨줄날줄] ‘위수동’ vs ‘친지동’ /구본영 수석논설위원

    우리 사회에서 ‘위수동’, ‘친지동’이란 말이 자주 입에 오르내렸던 적이 있었다. 주사파들이 운동권 헤게모니를 쥔 1980년대 후반 무렵이다. ‘위수동’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를 줄인 말이고, ‘친지동’은 ‘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 동지’의 축약어다. 줄이기 전엔 김 부자에 대한 북측의 찬양의 뜻이 담겼을 게다. 반면 줄임말들은 북측의 우상화 놀음을 추종하는 남쪽 주사파를 겨냥한다. 그런 개인숭배 동조자에 대한 비아냥이란 말이다. ‘위수동’의 주인공이 고 김일성 주석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으로 바뀌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그제 ‘미국의 소리(VOA)’는 최근 방북했던 기독교선교단체 ‘오픈 도어즈’ 관계자의 말을 인용, “방북 기간 중 관찰해 봤더니, 과거 김일성을 가리켰던 ‘위대한 수령’이란 호칭을 김정일에게 썼다.”고 보도했다. 지난 6월까지만 해도 북한 주민과 안내원들이 김일성은 ‘위대한 수령’으로, 김정일은 ‘친애하는 지도자’로 구분해 호칭했다고 전제하면서다. 북한 당대표자회의 개최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이 보도가 나와 관심을 끈다. 3대 세습 정지작업의 수위를 짐작하게 하는 까닭이다. 보도대로라면 ‘친애하는 지도자’란 호칭은 이제 3대 후계자 김정은의 몫임을 시사한다. 김일성 주석을 ‘영원한 주석’으로 바꿔 불렀다는 보도도 세습의 진전 징후다. 북한은 1994년 김 주석이 사망한 후 1998년 헌법개정으로 주석직을 폐지한 바 있다. 프로야구 대스타의 등번호처럼 영구결번으로 남겨놓았던 주석직을 김일성에게 다시 ‘헌정’한 꼴이다. 대신 김정일을 ‘위대한 수령’으로, 김정은을 ‘친애하는 지도자’로 한 단계씩 올려 세습의 정통성을 강변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런 호칭들은 모국어를 오염시키는 낯간지러운 헌사일 뿐이지만, 그 이상의 안타까운 정치적 함의도 담고 있다. 무엇보다 북한체제가 단시일 내에 개혁·개방이란 세계문명사의 큰 흐름를 타기 어렵다는 징표라는 점이다. 권력의 혈연적 승계는 봉건성의 강화로, 시대착오일 뿐이다. 러시아처럼 시장경제로의 대변화와도, 중국과 같은 사회주의 시장경제로의 진화와도 무관하다는 얘기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3대 권력세습이 어떤 형태로, 언제쯤 완결될지를 점치기란 어렵다. 왕정이 아닌 ‘공화국(共和國)’에선 유례가 없는 탓이다. 분명한 것은 세습 성공이 곧 체제의 안착을 보장하진 않는다는 사실이다. 북 지도부는 개혁·개방만이 고사 직전의 체제를 살리는 외길임을 깨달아야 한다. 구본영 수석논설위원 kby7@seoul.co.kr
  • 北 당대표자회 어제? 15일?

    44년 만에 열리는 북한 노동당 대표자회 개최에 대한 북한 매체의 보도가 나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14일 개최설과 15일 개최 가능성이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북측이 지난 6월 대표자회를 ‘9월 상순’에 개최한다고 밝힌 뒤 늦어지자 상순이 15일까지라는 해석이 나오면서 이날 열렸다는 관측과 15일 열릴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오고 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4일 북한 내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이 나빠져 회의가 지연됐는데 며칠간 집중치료를 받고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며 “오늘(14일) 회의가 열린다는 사실을 평양에 간 당 대표자들이 전화로 알려 줬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대로라면 이날 대표자회가 개막됐으나 북측이 보도하지 않은 것이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이날 당 대표자회가 15일쯤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북한 내부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 “노동당의 지역별 대표가 13일까지 평양에 집결해 대표 등록을 마치고 대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식통이 평양으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대표자회가 15일 개최되는 방향으로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고 관측했다. 한편 최근 북한에서 김 위원장을 ‘친애하는 지도자’ 대신 고 김일성 주석을 지칭하던 ‘위대한 수령’으로 바꿔 부르는 것이 목격됐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이날 전했다. 지난달 초 북한을 방문한 국제 기독선교단체 ‘오픈 도어스’의 폴 에스타부룩 국장은 이 방송에 “6월까지만 해도 BBC방송 등의 다큐멘터리를 보면 북한 주민과 안내원들이 김일성은 ‘위대한 수령’, 김정일은 ‘친애하는 지도자’로 구분해 호칭했다.”면서 “이번 방북 기간에 관찰해 봤더니 김일성한테 붙였던 ‘위대한 수령’을 김정일한테 쓰고, 김일성은 ‘영원한 주석’으로 바꿔 불렀다.”고 밝혔다. 에스타부룩 국장은 이어 “김정일한테 쓰던 ‘친애하는 지도자’라는 호칭은 전혀 듣지 못했는데, 후계자로 알려진 그의 셋째 아들 김정은을 위해 남겨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서울플러스] 구청장 관장 직소 민원실 개설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주민과의 원활한 양방향 소통을 위해 구청장이 직접 관장하는 직소 민원실을 개설한다. 직소 민원실에는 팀장 1명과 직원 2명을 전담 배치했다. 집단 방문 민원과 반복민원, 개인민원, 전화 및 우편 민원 등을 모두 맡아 진행한다. 직책은 ‘구청장 민원비서’로 호칭된다. 감사담당관 920-3024.
  • 함소원, 열애남은 中재벌 2세…“어른스러워 호칭은 아빠”

    함소원, 열애남은 中재벌 2세…“어른스러워 호칭은 아빠”

    탤런트 함소원이 중국 재벌 2세와 열애중인 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열애 상대남인 재벌 2세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중국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에 따르면 함소원과 열애중인 이는 부동산 재벌 2세로 알려진 장웨이. 함소원보다 3살 연하인 81년생으로 람보르기니와 같은 명차를 좋아해 베이징 사교계에서 일명 ‘람보르기니 왕자’로 통한다. 두 사람은 한 파티에 참석했다가 처음 만났으며 둘 다 불교 신자라 지방의 절에 다녀오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해 함소원은 국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귀는 사이가 맞고 남자친구가 연예활동을 반대해 고민”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3살 연하지만 어른스러워 호칭을 아빠라 부른다”는 말을 덧붙여 두 사람이 현재 열애중임을 시인했다. 한편 함소원의 열애설은 중국 시나닷컴이 14일(현지 시각), 함소원과 장웨이가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사진=함소원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한국소녀 주니, 일본판 ‘슈퍼스타 K’서 대상…日열도 ‘발칵’ ▶ 의상 굴욕 스타…김민정·황정음·구혜선, 스타일부터 TPO까지 ▶ 함소원, 3살연하 중국 부동산 재벌 2세와 열애중 ▶ 이희진 “짝사랑 男연예인과 지금 함께…” 깜짝고백 ▶ 한국계 힙합그룹, 美빌보드 21위 돌풍 ‘성공시대’
  • [열린세상]왜 인터넷에는 ‘○○녀’만 유행하나/주창윤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 교수

    [열린세상]왜 인터넷에는 ‘○○녀’만 유행하나/주창윤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 교수

    태풍 곤파스가 휩쓸고 지나간 후 난데없이 태풍녀 동영상이 인터넷 검색순위 상위에 올랐다. 태풍으로 안쓰럽게 쓰러지는 그녀가 흥밋거리가 된 것이다. 월드컵 기간 동안 월드컵 응원녀라는 호칭 아래 발자국녀, 똥습녀, 강남응원녀, 엘프녀 등이 등장하기도 했다. 지난 5월에는 한 대학교에서 청소부 아줌마에게 막말을 한 여대생이 패륜녀로 불리면서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 인터넷에서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녀’ 호칭은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 2005년 개똥녀로부터 시작해서 된장녀, 강사녀, 군삼녀, 신상녀, 루저녀까지 매년 등장하고 있다. 물론 된장남, 신상남, 짐승남과 같이 남성을 지칭하는 용어들도 나오지만, 그것들은 부차적인 호칭일 뿐 관심의 대상은 아니다. 더욱이 ‘○○남’은 ‘○○녀’처럼 일반적으로 남성 전체를 의미하는 호칭으로 확대되지 않으며, 비난이나 조롱의 대상으로 증폭되지도 않는다.  인터넷에서 만들어지는 수많은 신조어들 중에서 특정 여성을 지칭하는 용어들이 특정 남성을 지칭하는 용어들보다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은 흥미로운 우리 사회 문화현상이다. 적어도 이런 현상은 인터넷이 젠더 문제에 있어서 차별적인 공간이라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 준다. 인터넷은 누구에게나 열린 자유로운 공간이지만, 반드시 평등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 이용 정도에서 성별 차이는 별로 없지만, 젠더(gender·성) 문제는 인터넷 공간에서 불평등한 권력관계를 보여 준다.  인터넷 공간에서 벌어지는 ‘○○녀’ 현상에는 공통점들이 있다. 대체로 발언이나 행위의 대상자가 20대 여성이라는 점이다. 10대나 30대 이후 여성들이 인터넷에서 ‘○○녀’로 호칭되는 경우는 별로 없다. 과거 아줌마가 공격의 대상이 된 적은 있지만, ‘○○녀’처럼 지속적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지는 않았다. 어쩌면 우리 사회에서 20대 여성이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이것은 다른 한편으로 보면, 20대 여성들이 그만큼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20대 여성의 부상은 젊은 세대 내 젠더 갈등을 야기하면서 20대 여성에 대한 공격성이 확장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태풍녀는 예외지만, ‘○○녀’ 사건들은 비슷한 과정을 거쳤다. 우선 사건의 당사자가 공공질서나 윤리를 위반하거나 남자에 대해 부정적 발언을 하면, 그것은 곧바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서 확대 재생산된다. 사건의 당사자와 관련된 신상명세가 인터넷에 사소한 것까지 폭로된다. 누리꾼들은 사건의 당사자에게 사이버 처벌과 폭력을 행사한다. 마녀사냥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마녀사냥이 확대되면, 사이버 테러가 지나쳤다는 비판이 일어나고 사이버 윤리가 제기되면서 사건은 잠잠해진다. 이와 같은 과정은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녀’ 호칭은 남성과 관련되어 있다. 비싼 명품을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남자친구나 부모에게 의존하는 ‘된장녀’, 남자의 군복무 기간으로 2년은 짧으므로 3년으로 해야 한다는 ‘군삼녀’, 키작은 남자를 루저라고 부른 ‘루저녀’ 등은 남성의 심기를 건드려서 확산되었다. 남성이 여성의 자존심에 상처를 내는 일도 적지 않지만 그래도 ‘○○남’이라는 호칭은 잘 등장하지 않는다.  월드컵 응원녀들이나 강사녀 등은 남성의 관음주의 시선을 보여 준다. 월드컵 응원녀들은 자기 표현의 수단으로 응원을 한 것일 뿐이다. 자신이 원하는 의상을 입고 응원하는 것이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요인은 아니다. 월드컵 기간에 남성들도 웃통을 벗고 다양한 보디 페인팅을 통해서 응원했지만, 월드컵 응원남으로 불리지는 않았다. 따라서 인터넷 공간에서 ‘○○녀’라는 호칭을 만든 사람들은 대부분 남성일 가능성이 높다. 인터넷이 현실과 단절된 공간이 아니라 현실 세계의 권력구조가 그대로 반영된 것이라면, 젠더를 바라보는 왜곡된 시선이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 태풍에 쓰러지는 여성을 흥미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현실에서 존재하는 한 인터넷 공간에서 젠더 불평등은 해소되지 않을 것이다.
  • ‘노다메’ 우에노 쥬리 “영웅재중, 뛰어난 배우” (인터뷰)

    ‘노다메’ 우에노 쥬리 “영웅재중, 뛰어난 배우” (인터뷰)

    우에노 쥬리의 이름을 듣고 ‘노다메’를 떠올리는 것은 자동반사적 현상이다. 2008년 고양이를 품에 안은 우에노 쥬리가 영화 ‘구구는 고양이다’를 들고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을 때, 많은 국내 팬들은 “노다메가 왔다!”고 소리쳤다. 그리고 2년 후 2010년 9월 1일, 우에노 쥬리는 많은 이들이 원한대로 ‘노다메’로서 다시 한국을 찾았다. 이번에는 ‘치아키 선배’ 타마키 히로시와 함께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을 들고서다. ‘노다메-치아키’ 하모니가 울리는 순간. 오, 칸타빌레(cantabile·노래하듯이)! ◆ 타마키 상, 힘들 땐 어깨 주물러 줄게요 3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만난 우에노 주리는 조금 수줍지만 열렬한 기쁨을 담아 미소 지었다. 지난 2일 타미키 히로시와 함께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 시사회와 국내 팬미팅을 참석한 우에노 쥬리는 영화를 보고 웃는 한국 관객들의 얼굴에 무척 기뻤다고 했다. - 2006년부터 노다메로 살았다. 그런데 우에노 쥬리의 노다메는 2010년 ‘예술의 도시’ 파리에서도 여전히 노다메다. 치아키가 노력을 통해 한 걸음씩 성장한면, 노다메는 자유분방함 속에서 새롭게 발전하는 캐릭터다. 지난 4년 동안, 치아키와 노다메는 서로가 부족한 것을 채우며 성장했다. 치아키는 특이한 노다메를 보며 변하고, 노다메는 치아키를 따라잡으려고 노력하며 새로운 단계에 올라선다. 두 사람의 절묘한 밸런스는 서로의 음악적, 인간적 성장에 시너지 효과를 준다. - 노다메로 살면서 우에노 쥬리는 어떤 변화와 성장을 겪었나. 나는 원래 혼자만의 생각에 빠지는 타입이다. 반면 노다메는 인생도 음악도 놀이를 하는 것처럼 살아가는 소녀다. 내게 부족했던 성격을 노다메가 길러주었고, 노다메에게 좋은 자극을 받아 인생의 장애물을 넘어설 수 있었다. 노다메는 나에게 가장 좋은 파트너다. - 노다메에게는 치아키 선배라는 파트너도 있지 않나. 그렇다면 우에노 쥬리와 타마키 히로시도 극중 두 사람처럼 가까운 사이인가. 타마키 히로시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타마키 상’이라고 성(姓)을 불렀는데, 4년 넘게 알고 지낸 지금도 호칭에는 변함이 없다. 우리 사이에는 딱 좋은 거리감이 있는데, 이 거리는 노다메를 연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어쨌든 치아키는 노다메의 선배니까. - 하지만 두 사람은 누구보다 연기의 합이 잘 맞는 ‘커플’이다. 긴장감은 확실히 줄어들었다. 촬영장에서 우리는 누구보다도 친하고 웬만한 일은 서로 눈빛만 봐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알 수 있다. 또 타마키 히로시가 촬영 중 힘들어하면 내가 부채질을 해주고, 내가 피아노를 치고 나면 그가 내 어깨를 주물러주기도 한다. (웃음) ◆ 영웅재중 상, 너무 쑥스러워 마세요 - 일본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에서는 한국의 영웅재중(본명 김재중)과 연기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처음에 영웅재중은 나를 안아주거나 손을 잡는 연기를 할 때마다 얼굴이 빨개져 구석으로 도망가곤 했다. (웃음) 너무 힘들어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연기력이 굉장히 뛰어난 배우임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액션 장면에서는 놀라울 정도의 실력과 체력을 보였다. - 우에노 쥬리와 영웅재중은 동갑내기다. 많이 친해졌을 것 같다. 처음에는 너무 무뚝뚝해서 나를 싫어하는 게 아닌지 걱정도 했다. 그런데 영웅재중이 ‘내가 너를 좋아하는 역할이라 일부러 거리는 두고 있다’고 해명하더라. 우리는 서서히 친해졌고 이제는 거리낌 없이 지낸다. - 우에노 쥬리가 본 영웅재중은 어떤 배우인가. 영웅재중이 한 인터뷰에서 나를 ‘성질과 근성을 갖춘 배우’라고 말했다. 반대로 내가 보기에 영웅재중은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깊고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배우다. 또 운동신경과 세심한 통찰력도 갖고 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이해인, 귀여운 얼굴-풍만한 가슴 ‘반전몸매’▶ ’핑클 출신’ 이진, 잔뜩 물오른 미모…’성유리 도플갱어?’▶ 황수정, 3년 만에 스크린 컴백무산?…’폭행물의’ 최철호 탓▶ 소유진, ‘3살 오빠’ 진이한에게 처음부터 반말…"야!"▶ 지석진, 거지패션 마저 ‘꽃중년’ 포스로 살렸다
  • ‘해병대 전역’ 이정, 양아버지 김흥국과 ‘감격상봉’

    ‘해병대 전역’ 이정, 양아버지 김흥국과 ‘감격상봉’

    31일 해병대를 전역한 가수 이정(본명 이정희)이 양아버지 김흥국과 라디오에서 감격적인 상봉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정은 군 제대 후 첫 방송으로 오는 9월 1일 김흥국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표준FM(95.9MHz) ‘김흥국. 김경식의 두시만세’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은 김흥국과의 상봉 소감, 김흥국의 면회 뒷이야기, 가수로서의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공개한다. 이정은 양아버지 김흥국의 권유로 연예인 중 이례적으로 2008년 10월 해병대 1080기로 입대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양아들 양아버지로 호칭, 남다른 인연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정은 전역과 함께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유재석 ‘무도’ 발언 ‘저쪼아래 닷컴’ 실제 오픈...접속자 폭주▶ ’정우성 키스女’ 수애, 쇄골미인 등극 ‘청순한 섹시’▶ 정선희 "짧은 시간, 깊이 사랑했다" 눈물고백▶ 폭탄버거 국내출시…한국 고객들 ‘탄성’▶ 다비치 강민경, 연기데뷔..’웃어요 엄마’ 여주인공
  • 허가윤, 실제나이 논란…2살 어린 리지에게 ‘언니?’

    허가윤, 실제나이 논란…2살 어린 리지에게 ‘언니?’

    포미닛 허가윤이 애프터스쿨 리지에게 ‘언니’라는 호칭을 사용해 나이논란에 휩싸였다. 허가윤은 8월 29일 방송된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연출 김영진 황교진)에 출연, 프로필 상 2살 어린 애프터스쿨 리지를 ‘언니’라고 불러 의혹을 불러 일으켰다. 리지는 1992년생으로 현재 19살이고 허가윤은 1990년생으로 리지보다 2살 많은 21살. 이날 허가윤은 ‘말싸움은 내가 최고’라는 사실을 인증하기 위해 대답 없이 질문만 연속적으로 해야 이기는 ‘대답없는 너’ 게임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허가윤은 고영욱에게 “리지 언니 진짜 좋아해요?”라는 허를 찌르는 질문을 해 결국 이 게임을 승리로 이끌었다. 하지만 방송 직후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왜 90년생인 허가윤이 92년생인 리지에게 언니라고 부르는 것인가?”라는 글이 게재되며 두 사람의 나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하지만 이는 단지 친분이 없어서 서로의 나이를 잘 몰라 생긴 해프닝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날 ‘꽃다발’에는 걸그룹 포미닛과 애프터스쿨 이외에도 시크릿과 LPG 등이 출연, 국민 아이돌이 되기 위한 매력 대결을 벌였다. 그 결과 제 6대 국민돌의 영광은 애프터스쿨이 차지했다. 사진 = MBC ‘꽃다발’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7kg 감량한’ 이시영, 다이어트 비결공개▶ 故 장진영 1주기 MBC ‘스페셜’ 방영…결혼식 최초공개▶ 신민아, 한국판 ‘섹시여전사’ 등극…"켈리후 못지않아"▶ 최희진, ‘정신적곤란?’ vs 이루는 ‘성적변태’ 초강수 맞대응▶ ’동이’ 연잉군 이형석, 천재성 발휘...숙종, 깨방정 작렬
  • ‘댄싱퀸’ 손담비 솔직 고백 “벼락스타 시선 속상해”

    ‘댄싱퀸’ 손담비 솔직 고백 “벼락스타 시선 속상해”

    댄싱퀸 가수 손담비가 ‘벼락스타’ 호칭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SBS ‘강심장’ 사전녹화에서 “‘미쳤어’ 노래로 벼락스타가 됐다는 시선이 속상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은 것.손담비는 “많은 분들이 ‘미쳤어’로 운 좋게 한 번에 잘 됐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 그렇게 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이어 “연습생 시절에 다리에 모래주머니를 차고 춤을 춰야했고 연습하다 뼈가 부러졌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지금의 ‘댄싱퀸’ 자리에 오르기까지 탄탄대로였던 것은 아니라는 설명인 셈.이외에도 2009년 드라마 ‘드림’으로 연기에 처음 도전했지만 낮은 시청률로 크게 관심 받지 못한 채 종영해 속상했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사진 = SBS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김정은, 표정연기 7종 세트…‘절망부터 분노까지’▶ ‘이혼설 웬 말?’ 한가인-연정훈 분가…새 보금자리 마련▶ ‘리틀 이준기’ 윤찬, 연잉군 라이벌로 ‘동이’ 등장▶ 신세경-에프엑스 청바지 차림 비교해보니…청바지 여신은▶ ‘부상투혼’ 이준기, 팬들 구명운동 “생각만 해도 눈물나”
  • 국제사회 동해-일본해 병기 공식화

    한국 정부가 동해의 명칭을 일본해와 같이 쓰도록 요구해온 결과 유럽 출판사의 지도나 신문사에서는 동해의 명칭을 병기해 쓰는 게 정착되기 시작했다고 산케이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영국에서는 타임스, 아틀라스 등 3개 지도회사가 동해를 병기하고 있고 필립스는 독도를 한국에 영유권이 있는 것으로 표기하고 있다. 가디언지도 19일 자 지면에서 독도를 둘러싼 한·일 양국간 영토문제를 보도하면서 동해와 일본해를 병기했다. 지난해 3월에는 영국 일간지 타임스가 “일본이 한반도를 식민통치한 1910~45년에 일본해로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보도해 일본 측의 항의를 받았다. 런던의 빅토리아·앨버트 미술관도 일본해라고 단독 표기한 세계 지도를 전시했으나 현재는 호칭 분쟁에 말려들지 않기 위해 지도를 전시하지 않고 있다. 독일의 주요 언론들은 일본 측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동해=일본해’를 동시에 표기하고 있다. 일본의 해외 공관은 일본해의 단독 표기를 각국 정부에 요구하고 있으나 “동해와 일본해의 병기를 인정하지 않으면 표기를 그만둘 수밖에 없다.”는 답변만 듣고 있다고 일본 외교관이 전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일본이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에 있는 무인도 등 25개 도서지역을 국유화하면서 한국과 러시아가 각각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어 실태조사가 불가능한 독도와 북방영토는 제외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연초 정기국회에서 통과된 ‘저조선(低潮線)보전·거점시설정비법’에 따라 자국이 독자적으로 어업자원과 해저광물 등을 개발·이용할 수 있는 배타적경제수역을 보전하기 위해 수역을 측정하는 기점지역을 국유재산화하기로 했다. 일본 정부의 이런 방침은 수역 설정을 둘러싸고 대립하고 있는 중국 등에 대해 일본의 권익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이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북방영토는 홋카이도 북서쪽의 에토로후, 구나시리, 시코탄, 하보마이 등 4개 섬을 지칭한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 ‘8년째 열애’ 세븐-박한별, 트위터로 공개 애정행각

    ‘8년째 열애’ 세븐-박한별, 트위터로 공개 애정행각

    8년째 열애 중인 연예계 공식커플 세븐(본명 최동욱)과 박한별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적으로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984년생 동갑내기 커플인 세븐과 박한별은 트위터에 각자 글을 남기면서도 서로에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박한별은 트위터를 통해 세븐에게 “우아!! 너 지금 검색어 1위다! 허세글! 한 턱 쏴~한 턱 쏴! 난 회 말고 고기! 꽃 핀 걸로다가^^”라고 글을 올린 후 포털사이트 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세븐을 축하했다. 그러자 세븐은 “박한별 공항패션도 검색어 있던데! 네가 나 사줘~사장님!^^”이라며 여자친구 박한별을 응원했다. 특히 온라인 의류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박한별을 “사장님”이라고 호칭하며 알콩달콩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밖에도 스카프를 두른 채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박한별에게 세븐은 “덥다며 웬 스카프?? ㅋㅋ 아 나도 아이스크림이나 먹어야겠다”라고 반응을 보였고, 박한별은 “너무 뜨거우면 저렇게 하는 것 몰라? 센스 없기는..! 나 지금 정신 줄 놨어. 이상해져 버릴지도 몰라”라며 화답했다. 한편 세븐과 박한별은 지난해 6월, 미니홈피를 통해 극구 부인했던 것과 다르게 오랜 연인사이로 지내고 있음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송지효, 故 앙드레김 비보에 ‘웃음실수’ 질타 ▶ 태연 도플갱어? 레인보우 지숙, ‘윙크-정경미’ 똑 닮아 ▶ 항생제 무용지물 슈퍼버그 경고..사망가능성有 ▶ ’아바타녀’ 박수인, 연예 활동금지 가처분…"어이없다" ▶ f(x), 크리스탈-설리 태도 논란 이어 설리 허세글 화제 ▶ ’오열’ 김희선, 해골 스카프로 앙드레김 빈소 방문 ‘논란’ ▶ 이민정, 민낯 비키니 사진 공개…네티즌 "역시 꿀피부"
  • 김연아, 애교 작렬…‘런닝맨’ 유재석에 “오빠~!”

    김연아, 애교 작렬…‘런닝맨’ 유재석에 “오빠~!”

    피겨퀸 김연아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특유의 애교로 시선을 끌었다. 김연아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최근 녹화에 참여해 MC 유재석을 “오빠!”라는 애교 섞인 호칭으로 불렀다. 이날 ‘런닝맨’ 녹화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김연아는 멤버들에게 지령을 전달하며 응원 메시지를 보내 출연진의 사기를 북돋았다. 특히 김연아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친분을 쌓은 유재석에게 특별히 ‘오빠’라는 호칭을 써가며 응원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들은 남산의 N서울타워에서 지형지물을 이용한 다양한 미션과 기상천외한 게임을 수행했다. 열대야를 피해 남산을 찾은 시민들은 런닝맨 멤버들의 깜짝 등장에 반가움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15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농심 새우깡, 쥐머리에 이어 ‘쌀벌레’ 가득 충격▶ 이시영, 시크함의 절정에 이른 공항패션 선보여▶ 앙드레김 300억원대 재산 상속자 중도씨… 네티즌 관심 집중▶ 설리-크리스탈, ‘불량태도’ 목격담 추가공개…논란 재점화▶ 오나미, 신민아 뺨치는 ‘뒤태 미인’ 인증
  • SBS 뉴스, 학력비하 ‘루저 논란’ 비난봇물

    SBS 뉴스, 학력비하 ‘루저 논란’ 비난봇물

    SBS ‘나이트라인’이 지방대 출신 광고 기획자 이제석 씨의 인생 역전 스토리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루저’라는 표현을 써 논란이 일고 있다. 8월 11일 방송된 마감뉴스 ‘나트라인’에서는 국제 광고대회에서 50여 차례 상을 수상한 이제석 씨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루저에서 광고천재”라는 자극적인 소개말이 방송직후 도마 위에 올랐다. 진행을 맡은 편상욱 앵커는 스튜디오를 방문한 이제석 씨에게 “흔히들 ‘루저에서 광고천재로 인생역전을 했다’고 하던데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 씨는 “루저라는 표현이 격하긴 한데 사실 과거 게임의 승률이 안 좋았기 때문에 루저였던 것 같다”고 답변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제석 씨는 지방대 졸업 후 받아주는 회사가 없었던 과거와 함께 ‘간판’을 만드는 일에 뛰어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간판장이’라 불리는 크고 작은 상점들의 간판 만드는 일을 시작한 이 씨는 “그 일이 재밌었고 광고 일을 전문적으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유학을 결정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또 성공비결을 묻는 질문에 “편도 항공권만 끊어서 미국에 갔고, 광고계에서 히트치지 못하면 안 돌아오겠다는 결심을 했다. 잠자는 시간 빼고 일만 했고 목숨을 걸고 일에 매달렸다”고 답했다. 위의 대화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루저’라는 표현은 이 씨 본인이 “승률이 안 좋았던 시기”라고 표현한 과거의 모습과 상황을 표현한 것일 뿐, 개인적인 경력이나 학력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보이지 않는다. 공정보도를 해야할 공중파 SBS의 뉴스에서 ‘루저’라는 반사회적 표현을 써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 실패를 딛고 일어선 사람에게 실패자라는 호칭을 쓰는 경솔하고 거만한 방송매체가 있다면 이 역시 비난의 대상이 될 것. 현재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SBS의 경솔함과 이를 보도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확대 해석’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이외에도 “막 던지는 방송사나 막 줍는 매체들이나 그게 그거다”, “방송볼 때 아무생각 없었는데 막상 논란이 불거지니 심각한 문제로 생각하게 됐다”, “방송 보신 분, 그날 상황이 어땠는지 설명 좀 부탁합니다” 등 다채로운 소감이 뒤를 이었다. 한편 본격적인 공부를 위해 2005년 미국 뉴욕 스쿨오브비주얼아트에 편입한 이제석 씨는 3년 동안 클리어어워드 등 국제 광고제에서 상을 싹쓸이했다. 이후 종합광고대행사 JWT애드벤처 를 비롯 유명 광고회사에서 아트 디렉터로 일하면서 주목받는 작품을 만들어냈다. 현재 ‘이제석광고연구소’를 설립, 대표로 재직 중인 이 씨는 지난 6월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사진 = SBS ‘나이트라인’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송지효, 故 앙드레김 비보에 ‘웃음실수’ 질타 ▶ 태연 도플갱어? 레인보우 지숙, ‘윙크-정경미’ 똑 닮아 ▶ 항생제 무용지물 슈퍼버그 경고..사망가능성有 ▶ ’아바타녀’ 박수인, 연예 활동금지 가처분…"어이없다" ▶ f(x), 크리스탈-설리 태도 논란 이어 설리 허세글 화제 ▶ ’오열’ 김희선, 해골 스카프로 앙드레김 빈소 방문 ‘논란’ ▶ 이민정, 민낯 비키니 사진 공개…네티즌 "역시 꿀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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