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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파트 가격 8개월 만에 상승

    서울 아파트값이 8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그동안 동반 하락장을 펼쳐온 서울 전세값도 나란히 상승 전환했다. 4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7월 첫째 주(1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보합(0.0%)에서 이번 주 0.02%로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값이 오른 것은 지난해 11월 첫째 주 이후 34주 만이다. 감정원 통계로 서울 아파트값은 정부의 9·13 대책의 효과가 본격화한 지난해 11월 첫째 주에 상승을 멈추고 보합 전환한 이후 32주 연속 내리막길을 걸었다. 그러다 3월 중순 이후 강남 재건축을 시작으로 급매물이 팔리고 서울 전역에 걸쳐 거래가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지난주 보합을 기록하고, 한 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부동산114나 KB국민은행의 통계상으로는 서울 아파트값은 이미 지난달 중순부터 금주까지 3∼4주 연속 상승세다. 구별로 보면 강남(0.05%)·송파(0.04%)·서초구(0.03%) 등 강남 3구가 지난주보다 상승 폭이 커졌다. 최근 입주 물량이 늘어난 강동구는 -0.04%로 하락세가 이어졌으나, 지난주(-0.05%)보다 낙폭은 줄었다. 양천구도 목동 재건축을 중심으로 0.06% 상승했고 영등포구(0.06%)도 올랐다. 정비사업 호재로 용산구와 서대문구는 각각 0.05%, 0.04% 오르면서 지난주 대비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0.07% 떨어졌지만 서울 전셋값은 0.01%로 상승 전환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오른 것은 지난해 10월 말 이후 36주 만에 처음이다. 감정원 관계자는 “3∼5월 봄 이사철 동안 전세 수요가 움직이며 일부 지역의 누적된 전세 물건이 소진됐고, 재건축 등 정비사업 이주도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마포구(0.05%)는 역세권 단지에서 전셋값이 올랐다. 동작구(0.08%)는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신규 입주 영향으로 하락폭 컸던 단지의 저가 수요로, 송파구(0.06%)는 문정·송파동 저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정주행 기생충, 역주행 알라딘… 1000만의 냄새

    정주행 기생충, 역주행 알라딘… 1000만의 냄새

    964만 70명과 845만 5916명. 한국 최초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기생충’과 디즈니 실사 영화 ‘알라딘’의 2일 기준 누적관객수(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다. ‘1000만 관객’을 달성하기까지는 약 36만명, 154만명이 모자란 상황이다. 이들이 나란히 ‘1000만 영화’에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지난 2일 새 마블 히어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하 ‘스파이더맨’)이 변수로 등장했다. 영화계에서는 이번 주말이 1000만 등극의 분수령일 것으로 본다. 믿고 보는 이름 ‘봉준호’에 칸 영화제 수상까지 더해지면서 ‘기생충’은 개봉 전부터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전원 백수인 기택(송강호) 가족이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최고경영자(CEO) 박 사장(이선균)의 집에 하나둘 취업하며 일어나는 일을 그린 영화는 개봉 첫날(5월 30일) 57만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지난달 15일 ‘알라딘’에 추월당하기까지 16일간 1위를 유지했다. 지난달 28일에는 935만 관객을 돌파, 앞서 934만 9991명을 기록한 봉 감독 전작 ‘설국열차’까지 넘었다. 봉 감독 영화 가운데 1300만명을 기록한 ‘괴물’에 이은 2위의 성적이다. ‘알라딘’은 좀도둑 알라딘이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고 자스민 공주의 마음을 얻으려다 생각지도 못한 모험에 휘말리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지니’ 역을 맡은 윌 스미스의 활약, 이국적인 배경과 화려한 볼거리, 자스민 단독 넘버 ‘스피치리스’ 등이 인기를 끌며 입소문이 이어져 지난달 15일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이후 ‘토이스토리 4’ 개봉 여파로 사흘 정도 1위 자리를 뺏긴 것 외에는 꾸준히 선두를 지켜 왔다. 황재현 CGV 홍보팀장은 “4월 ‘어벤저스: 엔드게임’의 흥행 이후 극장가에 ‘볼 영화가 없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기생충’ 이후 관심이 돌아왔다”며 “‘기생충’의 흥행이 ‘알라딘’의 역주행에도 영향을 끼쳐 서로 시너지 효과를 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꾸준히 우위를 점하던 두 영화의 흥행 가도에 ‘스파이더맨’이 뛰어들었다. ‘스파이더맨’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터리오(제이크 질런홀)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스파이더맨’은 개봉 첫날인 2일 67만 4802명이 관람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79.0%에 달하며 좌석판매율도 36.6%로 가장 높다. ‘알라딘’은 개봉 첫날과 비슷한 수치인 7만 2415명을 동원해 2위, ‘기생충’은 2만 3038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문제는 ‘스파이더맨’이 스크린수를 얼마나 잠식하느냐다. 영화계의 한 관계자는 “목·금요일 ‘스파이더맨’의 흥행 가도로 주말 스크린수를 잠식하게 되면 ‘기생충’, ‘알라딘’의 1000만 달성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스파이더맨’의 개봉일이었던 2일 ‘스파이더맨’의 스크린수는 1943개, 알라딘은 651개, 기생충은 446개 순이었다. 가족 관객이 많은 ‘알라딘’도 주말이 변수다. CGV미디어리서치센터 통계에 따르면 ‘알라딘’을 2번 이상 본 사람의 비율이 7%에 달할 정도로 ‘알라딘’은 유독 ‘N차 관람’이 많다. 윤성은 영화평론가는 “‘알라딘’은 지방까지 가서 4DX로 관람하는 마니아층이 두텁다”며 “하늘을 나는 마법 양탄자, 직접 눈이 내려오는 신 등 4DX에 특화된 콘텐츠를 앞세워 가족·N차 관객이 유지된다면 목표점 달성에 무리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생충’의 호재는 눈에 띄는 다른 한국 영화가 없다는 점이다. ‘비스트’, ‘롱 리브 더 킹’ 등이 고전하고 있고 다음주 개봉을 앞둔 ‘진범’ 등도 ‘기생충’의 아성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평이 많다. 황 팀장은 “지난 주말 수준(이틀 동안 17만명)의 관객 동원을 이번 주말에도 유지한다면 다음주 중에는 1000만 돌파가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日보복에… 韓 반도체 소재 기업 주가 급등·日하락 ‘희비’ 엇갈려

    日보복에… 韓 반도체 소재 기업 주가 급등·日하락 ‘희비’ 엇갈려

    반도체 부품·기술 ‘탈일본화’ 기대 반영 램테크놀러지·솔브레인 등 사흘째 상승 ‘당장 악재’ 삼성전자·하이닉스는 떨어져 日 기업들엔 ‘韓 수입선 다변화’ 악재로한일 반도체 소재 기업들의 주가가 일본 정부의 경제 보복 조치로 사흘째 출렁이고 있다. 다만 시장 평가는 예상과 많이 달랐다. 한국 기업엔 상한가가 나올 정도로 보복 조치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반면 일본 기업엔 악재로 평가돼 주가가 뒷걸음질 치고 있다. 이번 위기가 한국 측에 반도체 소재와 기술의 ‘탈일본화’를 가속화하는 계기로 나타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더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코스닥 시장에서 반도체 소재 업체 램테크놀러지는 전날보다 16.31% 오른 64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에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마찬가지로 반도체 소재 업체인 솔브레인과 동진쎄미켐의 주가도 이날 각각 7.35%, 6.15% 상승했다. 이 업체들은 지난 1일부터 사흘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일본이 한국 수출관리 규정을 개정해 반도체 제조 과정에 필요한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포토레지스트, 고순도 불화수소(에칭가스) 등 3개 품목의 수출 규제를 강화한다고 발표한 영향이다. 일본이 수출 규제를 시작하면 정부와 반도체 기업들이 소재 국산화를 위해 투자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이 선반영된 것이다. 실제로 정부와 여당, 청와대가 이날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개발에 매년 1조원 수준의 집중 투자를 추진한다고 밝히면서 관련 기업들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날 반도체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마이크로컨텍솔, 마이크로프랜드 등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수출 규제가 한국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소재에 대한 국산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면서 “이번 사태는 15% 수준에 불과한 반도체 소재의 국산화율을 더욱 빠르게 끌어올리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도 “장기적인 측면에서 국내 부품업체들은 분명히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일본 반도체 소재 업체들의 주가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에칭가스를 한국에 수출하는 스텔라화학의 이날 주가는 전날보다 4.28% 하락했다. 플루오린 폴리이미드를 만드는 JSR도 규제 발표 이후 첫 거래일인 지난 1일에 이어 이날도 주가가 빠졌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출 규제 발표 이후 일본 관련 기업들의 주가 반응은 부정적”이라면서 “국내 업체들의 수입선 다변화가 일본 기업들에 부정적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단기적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대표 기업들은 주가가 흔들릴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SK하이닉스는 3.22%, 삼성전자는 1.84% 하락했다. 최석원 SK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경제적으로 봤을 때는 먼저 싸움을 건 일본도 잃는 것이 많지만, 애초에 정치적 의도로 시작한 보복이기 때문에 얼마나 장기화될지 가늠하기 어렵다”면서 “불확실성 우려로 당분간은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의 주가 흐름이 부정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소재 업체 주가에 반영된 기대감이 과도하다는 의견도 있다. 이종욱 삼성증권 책임연구위원은 “이번에 제한된 품목들은 모두 최첨단 기술이어서 단기간에 일본 수준까지 따라잡기는 힘들 것”이라면서 “그에 비해 소재 업체들의 주가 수준이 과도하게 오르는 측면이 있다”고 짚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SOC투자 확대, 서울 부동산 들쑤시나

    강남·용산 등 부동산 가격 급등 우려도 ‘5000억~2조 5000억원 규모의 수도권 마이스(MICE·회의·포상관광·국제회의·전시) 시설 건립부터 광역급행철도(GTX) 사업 가속화, 화성 복합테마파크 접근성 강화를 위한 신안산선 연결까지….’ 정부가 꺼져 가는 경제 활력 제고 차원에서 추진하는 교통 인프라 확충과 대규모 투자 개발계획 소식에 부동산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잠실종합운동장에 대형 마이스 시설이 들어서면 현대차그룹의 신사옥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와 영동대로 지하공간 개발 계획, 제2롯데월드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경제축’이 되면서 주변 개발로 다시 삼성과 송파 등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불안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봐서다. 정부는 3일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문제는 마이스 시설이 들어설 유력 후보지로 추린 경기 고양시 일산과 서울 송파구 잠실 가운데 정부가 잠실을 최종적으로 선정한 이후 뒤따를 ‘개발 호재 후폭풍’이다.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마이스 건립처럼 강남에 대규모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면 유동 인구가 늘고 지역 소득수준이 올라가는 만큼 호재로 인식돼 부동산값은 급격히 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GBC 역시 비슷한 우려를 낳았다. GBC 건립도 2017년 12월과 지난해 3월 두 차례 국토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에서 보류 판정을 받았는데 인력 배치 계획, 인구 유발 효과, 국방부와의 협의 부족 등이 표면적 이유였지만 당시 국토부가 GBC 건립이 개발호재로 인식되는 만큼 부동산시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 반대했던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또 정부가 송도에서 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를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GTX 노선을 구축하는 ‘GTX B노선’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를 연내 완료하겠다는 방침 등도 부동산 가격 불안 요소다. 하지만 부동산 업계에서는 불만의 목소리도 나온다. 정부가 경기침체 국면을 벗어나기 위해 건설경기 부양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집값 안정’이란 명분 때문에 전면 규제완화란 정공법 대신 민간 투자 확대나 생활형 사회간접자본(SOC) 같은 우회로를 택했다는 것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결국 주택은 묶어 놓고 업무 및 상업시설과 인프라 확대와 같은 개발·투자사업을 통해 경기 활성화를 꾀하는 만큼 건설 부양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KTX 신진주 역세권 호재… ‘신진주 코아루 웰가’ 이목 집중

    KTX 신진주 역세권 호재… ‘신진주 코아루 웰가’ 이목 집중

    연이은 교통 호재로 경남 진주시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KTX진주역, 남부내륙철도 등 중요 교통망 대다수가 신진주역세권과 지날 예정이라 새로운 경남권 교통의 요지로 부상 중이다. 우선 지난 1월, 경남 남부내륙철도 사업(서부경남 KTX)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가 확정됐다. 남부내륙철도는 수도권과 경상권을 내륙으로 2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도록 건설하는 김천~거제 간 고속 간선철도다. 이 사업을 통해 김천에서 서부경남으로 뻗어져 나와 합천~진주~통영~거제 등으로 통할 예정이며, 2022년 착공해 2028년 완공 계획이다. 완공 시 서울~거제 간 이동시간이 4시간 30분에서 2시간 4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수도권에서 출발한 KTX는 진주역에서 창원과 거제로 운행 경로가 나뉘게 된다. 이에 진주시가 서부경남과 동부경남을 연결하는 교통 중심 축의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진주여객자동차터미널(이하 진주복합터미널) 조성사업이 계획되고 있다. 이는 진주시 장대동 시외버스터미널과 칠암동 고속버스터미널을 일원화하고 주거, 상업 기능을 수행하는 도시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렇듯 진주시에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KTX진주역과 진주복합터미널 사이에 조성되고 있는 신진주역세권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신진주역세권은 KTX진주역 주변 총 96만 4693㎡ 부지에 약 7000세대, 2만여 명을 수용하기 위해 주거, 상업, 공원, 녹지, 학교 등이 조성되고 있는 곳으로 경남권 KTX역세권 개발사업지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신진주 진주혁신도시, 항공산업단지(예정), 뿌리산업단지(예정) 등 대규모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진주 남부권 개발 중심축이자 배후주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렇듯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는 신진주역세권 중심에 진주 최초의 전 호실 복층형 오피스텔 ‘신진주 코아루 웰가’가 들어설 것으로 알려져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0~25㎡ 총 222실 규모로 조성했고 복층을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최고 3.6m의 높은 천장고로 공간감과 개방감을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전 호실 풀퍼니시드 무상 제공, 입주 후 1년간 조식 서비스 등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입주민 케어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진주시 주약동에 위치하며 계약자 중 추첨을 통해 팰리세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릉愛 물들다] “혁신·우량기업의 요람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 도시 만든다”

    [강릉愛 물들다] “혁신·우량기업의 요람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 도시 만든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2018 동계올림픽 폐막 이후 열린 지방선거에서 당선됐다. 올림픽의 화려함 뒤에 남은 문제 해결과 정체기에 접어든 도시에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1년을 보냈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 일자리 부족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았다. 강릉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기본틀을 꾸렸다. 북방물류 거점도시 조성, 제2혁신도시 유치, 관광 변화 등 핵심 전략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의 행복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선비 정신을 간직한 강릉시민들에게 자부심을 불어 넣겠다는 비전도 세웠다. 2일 김 시장을 만나 강릉시 청사진을 들었다.-동계올림픽 이후 추진하는 역점사업은.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올림픽과 같은 메가톤급 이벤트의 호재에도 성장이 정체돼 슬럼화된 도시들을 돌아보면 도시 성장을 견인할 만한 성장동력 창출 여부에 따라 도시의 흥망성쇠와 명암이 갈렸다. 올림픽 이후 강릉은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성장동력을 통해 인구절벽을 막고 고령화, 양극화 등 당면한 위기를 해결하고 성장하고 있다. 특히 강릉은 강릉선 KTX 등 교통 인프라가 탁월하다. 취임 첫해인 지난해 관련부서 일원화, 행·재정적 인센티브 등 일찌감치 기업 유치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 북방물류단지와 제2혁신도시 유치와 같은 기업 유치 정책 라인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 강릉은 혁신기업과 우량기업들의 요람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 기업 유치 등으로 취업, 창업 생태계가 활성화되면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다.” -핵심 전략으로 북방물류 거점도시 조성에 나섰는데. “지금 강릉에는 상전벽해를 실감하는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꿈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강릉선 KTX 개통과 지난 1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로 충북선 철도 고속화, 포항~동해 동해남부선의 철도 전철화 사업이 확정돼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강릉~제진 구간의 동해북부선까지 추진되면 영호남~충청~강원~북한~유라시아를 연결하는 환동해 중심 물류 및 여객 거점도시로 거듭난다. 장점을 살려 북방물류 허브거점도시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강릉은 강릉과학산업단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KIST강릉 환동해 중심 물류 및 여객 거점도시로 거듭분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대학교 등 산학 연계를 통한 복합 물류루트 확보가 가능하다. 강릉을 중심축으로 하는 철도망은 천재일우의 호재다. 이를 잘 활용하면 북방물류 허브거점도시 사업은 물론 문화·관광·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급 효과가 생긴다. 남북 관계와 국제 정세 등 현안 과제들이 있지만 북방 경제를 선점하고 북방물류 허브거점지역으로서 개발 잠재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 -제2혁신도시 유치 당위성과 유치 전략은. “혁신도시 목표는 국가 균형발전에 있다. 그동안 강원도는 철저히 외면을 받는 기형적인 국토개발이 이뤄져 왔다. 특히 강릉으로 대표되는 영동권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처절한 좌절과 희생을 감내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혁신도시가 강릉에 유치되면 국가 균형발전의 정책기조와 맥을 같이할 수 있게 된다. 강릉은 유리한 점이 많다. 강릉선 KTX가 개통하면서 1시간대 수도권 시대가 개막했다. 올림픽을 계기로 각종 인프라가 확충돼 힐링, 교육, 문화 레저 등 국내 최고의 정주환경이 마련됐다. 강릉과학산업진흥원과 KIST 강릉분원의 해양바이오, 3D 프린터를 비롯해 비철금속 등의 신소재 산업기반 인프라를 갖춰 공공기관과 관련 기업이 즉시 이전할 수 있다. 2005년 혁신도시 유치에 실패했지만 강릉과학산업단지 일대에 33만평 규모의 사업부지를 남겨놔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 -청년 정책에 공을 많이 들이는 이유는. “청년들이 극심한 취업난과 고용 불안 속에 연애, 결혼, 출산, 내 집 마련, 인간관계 등을 넘어 심지어 꿈과 희망 그리고 삶의 가치까지 포기하며 힘겹게 살아가는 현실이 안타깝다. 강릉시는 청년들의 어려운 현실을 좌시하지 않고 청년들과 공감하며 보듬어 주는 방향으로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행복한 청년, 희망찬 강릉’을 비전으로 청년의 더 나은 삶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을 추진한다. 청년 주도의 거버넌스 구축, 역량강화 주거 복지 지원, 일자리 취·창업 지원, 문화활동의 지원 등 4개 전략과 17개 과제를 담은 청년정책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와 함께 청년들과 간담회와 청년정책 보고회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청년 기본조례 제정, 청년정책 위원회 출범 등으로 청년정책을 위한 제도도 마련했다. 청년정책은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10개 과에서 2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강릉시는 청년들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시정 참여를 위해 중장기 계획 수립과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중장기적으로 강릉형 일자리 창출 방안, 귀농·리턴 청년 유입 방안, 청년 유출 방지를 위한 정주형 사업 모델 등 강릉형 앵커 사업을 발굴하고, 인센티브 정책도 추진할 방침이다.” -관광의 변화에 대한 포부는. “그동안 강릉관광은 발전의 기회이면서 위기로 작용했다. 여름 한철 관광의 한계 때문이다. 이를 직시해 강릉관광의 비전인 ‘끌림이 있고 젊음이 숨 쉬는 관광의 변화’를 통해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 강릉으로 탈바꿈시키겠다. 올림픽 이후 강릉시는 강릉선 KTX 개통과 연계해 다양한 관광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교통연구원 조사에서 지난해 강릉선 KTX 이용객은 452만 8000명으로 이 가운데 70% 이상이 관광을 주목적으로 탑승한 것으로 나왔다. 또 올림픽 특구지역을 활용해 경포권, 문화권, 남부권의 새로운 테마와 주제가 있는 관광지를 조성해 차별화되고 특화된 관광지로 개발할 방침이다. 도심부 관광 활성화도 간과하지 않겠다. 남대천 랜드마크사업을 추진해 강릉역, 월화거리, 중앙시장 야시장을 연계하는 관광 특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남대천 철교를 스카이워크로 조성하고 남대천 둔치의 휴게시설 및 야간 경관 조명시설 확충과 강릉역~중앙시장~월화교의 월화거리를 새롭게 구역 설정해 버스킹 공연 등 젊음이 넘치는 장소로 변화시킬 예정이다. 강릉단오제, 커피축제, 국제문학영화제 등 국제 규모의 새로운 축제와 문화콘텐츠를 발굴해 사계절 축제의 도시로 진화하도록 하겠다. 강릉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김한근 강릉시장은 결혼 후 늦깎이 공직 입문… 입법분야 잔뼈 굵어 학생군사교육단 ROTC(24기) 전역 이후 금융회사에서 일하다 서른이 넘어 두 아이의 아버지이자 가장으로 입법고등고시에 도전해 공직에 입문했다. 입법조사관, 강원도청 국회협력관, 주중대사관 공사참사관, 국회 의정종합지원센터장, 경제법제심의관,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문위원, 의사국장, 법제실장(1급) 등을 지냈다. 2016년 퇴임 이후 한국잠수협회 회장장과 강릉원주대 자치행정학과 초빙교수, 국회사무처 국회의정연수원 겸임교수직을 지냈다.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민선 7기 강릉시장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취미는 스쿠버다이빙이다. 동해안 바다 정화활동과 인명구조 스쿠버 강사로서 꾸준하게 봉사활동하고 있다. 1963년생으로 강릉 옥천초, 명륜중, 강릉고를 졸업한 뒤 서울대 철학과를 거쳐 중앙대 대학원 법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금도 학업을 병행한다. 한국방송통신대 중어중문학과 4학년으로 졸업을 앞두고 있다.
  • 남북미 3자 회동에 아베 또 ‘재팬패싱’…일본 언론 “모기장 밖 모기 신세”

    남북미 3자 회동에 아베 또 ‘재팬패싱’…일본 언론 “모기장 밖 모기 신세”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끝난 직후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남북미 판문점 회동에 ‘재팬패싱’(일본 배제) 지적이 다시 나오고 있다. 도쿄신문은 2일 “아베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신뢰 관계를 강조하고 있지만, 판문점 회동에 아무런 관여도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북한 비핵화와 관련된 주변 6개국(한국, 미국, 일본, 북한, 중국, 러시아) 중 정상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지 못한 나라는 일본뿐”이라면서 “아베 총리의 외교가 또 ‘모기장 밖’에 놓였다”고 설명했다. 마치 ‘모기장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 있는 모기’처럼 무시당하거나 고립됐다는 의미다. 이 표현은 지난해 한반도 평화 분위기에서 일본만 배제됐을 때 종종 사용됐다가 북미 비핵화 협상이 교착 상태에 놓이자 한동안 쓰이지 않았는데, 이번 판문점 회동 이후 다시 등장했다. 도쿄신문은 일본 정부가 판문점 회동의 징후를 파악하고 있었는지조차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남북미 회동 직전 고노 다로 외무상이 트위터에 올린 글들을 근거로 제시하며 일본 정부가 남북미 회동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신문에 따르면 트위터 열혈 사용자인 것으로 알려진 고노 외무상은 회담이 이뤄진 지난달 30일 오전 트위터에 ‘(고모) 다로를 찾아라-입문편’이라는 제목의 글을 사진과 함께 올렸다. 이 트윗에서 고노 외무상은 그림책 ‘월리를 찾아라’를 흉내내 G20 정상회의 사진을 여러 장 올리고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맞혀보라는 놀이를 팔로워들과 함께 한 것이다. 한가하게 누리꾼들과 이런 게임을 한 것으로 미뤄볼 때 사전에 남북미 판문점 회동의 성사 여부를 몰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판문점 회동이 있었던 날은 마침 트럼프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폐막 후 일본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미·일 안보조약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돌출 발언을 한 바로 다음 날이었다. 도쿄신문은 “미국이 북한과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아베 정권만 보수층을 겨냥해 이데올로기를 전면에 내세우며 북한에 대해 강경 자세를 취해왔다”면서 “(일본이 한반도 문제에서 배제된 것은) 미국의 위세를 빌려 동아시아를 가볍게 본 외교의 결과다”고 비판해다. 아베 총리는 지난달 말 G20을 계기로 자신의 외교 역량을 강조한 뒤 이를 이달 말 열리는 참의원 선거의 호재로 활용하려 했지만, 결과적으로 맹방인 미국뿐 아니라 한국, 중국, 러시아 등 주변국들과의 외교에서 악재에 직면해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G20을 전후해 여러 차례 일본에 미·일 안보조약이 불평등하다고 불평해 일본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아베 총리는 G20을 계기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도 회담했지만, ‘전후 외교 총결산’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공을 들였던 쿠릴 4개 섬(일본명 북방영토) 문제에서 진전을 보지 못했다. 한국과의 정상회담이 무산된 가운데 일본은 1일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보복 조치로 자국 반도체 소재에 대한 수출 규제 강화를 발표했지만, 일본 기업들의 피해도 클 것이라는 비판이 일본 내에서 나오고 있다. G20 기간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는 서로 덕담을 주고받으며 가까워진 모습을 연출했지만, 이런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의 중국 해경선 침입 문제를 언급하지 않아 국내에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교도통신은 최근 분석 기사를 통해 아베 외교의 이런 상황과 관련, ‘8개 방면의 운수가 모두 막힌 상황’이라는 표현으로 비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문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트윗 하나로 전세계 뒤흔들었다”

    문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트윗 하나로 전세계 뒤흔들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트윗 하나로 전세계를 뒤흔들었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윗 내용대로 (DMZ에서 북미 정상 만남이) 성사되면 그야말로 역사적인 사건이 될 것이고, 성사되지 않는다 해도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굉장한 성의를 보인 것이어서 그 자체로 이미 큰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2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찬 자리에서 이렇게 만찬사를 건넸다. 이어 문 대통령은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외와 미중 정상회담에 이어 다시 한국을 방문해주신 트럼프 대통령의 호의와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면서 건배를 제의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언급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오전 트위터에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비무장지대(DMZ)에서의 만남을 전격 제안한 것을 의미한다. 이에 북한은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담화를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이후 DMZ 회동을 위한 북미 간 물밑 실무 접촉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의 언급으로 미뤄 DMZ에서의 북미 정상 또는 남북미 3자 정상 간 만남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김정은 위원장과 만남이 무산돼도 북미 상호 간에 우호적인 신호를 주고받은 만큼 향후 대화 재개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게 문 대통령의 인식으로 보인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답사를 통해 ”대단히 감사하다. 오늘 여기 오게 돼 대단히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특히 이방카 보좌관을 포함한 가족들이 함께 와서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고 사의를 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따뜻한 환대에 감사하고, 지금까지 시진핑 (중국) 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여러 정상을 만났지만 문 대통령과 함께 하는 게 아주 영광이고 이 자리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정숙 여사를 가리키며 ”(부인) 멜라니아가 아주 굉장한 여성이라고 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4베이·펜트리 등 특화설계 ‘동부산두산위브’

    4베이·펜트리 등 특화설계 ‘동부산두산위브’

    최근 분양시장에서 공간 특화설계로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하는 아파트가 중소형 평형이면서도 가성비 높은 설계로 인기를 끄는 추세다. 업계에 따르면 시장에서 가장 각광을 받는 설계는 4베이다. 베이란 전면 발코니를 기준으로 기둥과 기둥 사이의 한 구획을 말한다. 전면 발코니에 접한 거실이나 방의 숫자를 나타내 주기도 하는데 이 공간이 늘어날수록 장점이 많다고 평가된다. 방과 거실의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며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시원하게 실내 유지가 가능해 냉난비 절감에도 좋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전면과 맞붙은 베란다가 길어지면서 확장 시 추가로 얻는 서비스 공간이 많아지고 실사용 면적이 확대되면서 거주 공간이 늘어나는 효과로 3베이 등 다른 타입보다 더 넓은 집 거주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수납공간도 만족도를 높이는 주요인으로 꼽힌다. 중소형 평면이라도 드레스룸, 펜트리, 빌트인 등의 적용으로 실사용 면적 증가와 높은 공간 활용성을 누린다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해운대구 반송동 일대에 조합원 모집하는 ‘동부산두산위브’가 넓은 공간 활용으로 눈길을 끈다. 두산건설이 시공 예정사를 맡은 이 단지는 전용 59㎡, 84㎡ 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 단지 배치가 적용된다. 지하2층 ~ 지상34층, 6개 동총 658세대를 공급한다. 반송동 일대는 해운대구 2차 개발 계획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다양한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먼저 2022년 개발 예정인 제2 센텀시티(반여 도시첨단 산업단지), 2022년 개관 예정인 해운대 수목원 인접 등 동부산 내 최대 수혜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도 좋다. 인근에는 롯데마트 반여점을 비롯해 반여농수산물도매시장, 홈플러스 반여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이 가까워 쇼핑생활이 편리하다. 여기에 해운대백병원, 효성시티병원, 주민센터, 은행 등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교통여건으로는 번영로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및 원동 IC의 이동이 빠르고 단지 바로 앞 부산 지하철 4호선 동부산대학역이 있다. 관계자는 “4베이 평면 설계와 넉넉한 수납공간 제공으로 단지에 대한 문의가 꾸준하다”고 전했다.
  • [동정] 정명수 이화여대 교수,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수상

    [동정] 정명수 이화여대 교수,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수상

    △ 정명수 이화여자대학교 식품공학전공 교수가 어제 열린 ‘제20회 오뚜기함태호학술상 시상식’에서 오뚜기함태호학술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재직기간 동안 지속적인 연구활동으로 총 70건의 논문과 49건의 국내논문을 발표하고 34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식품공학 분야에서 세운 업적을 인정받았다. 오뚜기함태호학술상은 한국식품과학회와 한국식품영양과학회를 통해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 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식품 관련 교수와 연구원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에 제정됐다. 정 교수에게는 박기문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가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소형 아파트 강세 속 공릉동 화랑대 새아파트 ‘관심 집중’

    소형 아파트 강세 속 공릉동 화랑대 새아파트 ‘관심 집중’

    최근 서울에서 소형아파트가 강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서울 분양 아파트의 최고 청약 경쟁률은 모두 전용 59㎡ 미만 소형 타입이 차지했다. 중소형 이상 타입 아파트의 높은 가격과 연이은 대출 규제로 자금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소형아파트로 관심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정부의 규제때문에 실질적으로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되는 아파트가 적어지자 계약자들의 목돈 부담을 덜어주는 소형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7월 선보이는 ‘화랑대 디오베이션’은 소비자들의 가격부담을 덜어낸 금융혜택으로 문의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화랑대 디오베이션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중도금 대출시 발생하는 이자를 면제함으로써 실질적으로 분양가를 더 낮추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셈이다. 입지여건도 좋다. 6호선 화랑대역이 단지 바로 앞 1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환승역인 태릉입구역과 가까운 ‘더블 역세권’ 입지를 형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강남 주요 업무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북부간선도로와 동부간선도로 등으로의 서울 도심 및 수도권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풍부한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도깨비시장, 이마트, 홈플러스 등 재래시장과 대형마트가 있어 근거리에서 주요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으로 무지개공원, 공릉동 근린공원, 경춘선 숲길 등도 조성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도보통학이 가능한 태릉초‧공릉중‧태릉고 등 명문 학교들이 밀집해있어 높은 수준의 교육 환경을 확보하고 있다. 이외에 광운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등도 가깝다. 이외에 개발 호재도 품고 있다. 최근 광운대역을 지나고 수원과 의정부를 잇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사업 등 향후 역세권 프리미엄은 더욱 강해질 전망이다. 한편, 화랑대 디오베이션’은 지하 1층~지상 17층 1개동 총 62세대로 전용면적 59㎡ 소형 타입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실속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4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림픽 ‘7년 전 개최지 결정’ 조항 삭제…서울-평양 공동 개최에 호재로 작용?

    올림픽 ‘7년 전 개최지 결정’ 조항 삭제…서울-평양 공동 개최에 호재로 작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7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끝난 제134차 총회에서 올림픽 유치 결정과 관련한 규정을 변경했다. 올림픽 개최 7년 전으로 묶어 둔 차기 유치도시 결정 규정을 올림픽 헌장에서 삭제한 것이다. 또 유치도시를 한 곳으로 적시하던 유치 단체도 여러 도시와 지역, 나라 등 광의의 개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올림픽 전문 매체 ‘인사이드 더 게임즈’는 이날 “IOC가 점점 발생하는 올림픽 유치 포기 사태를 막고 올림픽 정신을 계속 이어 나가기 위해 ‘7년 전 결정’ 조항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IOC는 한 차례 예외적으로 규정을 완화한 적이 있다. 2028년 대회 개최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가 11년 전 결정된 바 있다. 2024년 올림픽 유치 경쟁 과정에서 여러 도시가 비용 문제 등을 이유로 포기하고 프랑스 파리와 LA 두 도시가 맞붙자 IOC는 2017년 9월 총회에서 파리를 2024년 대회 개최지로, LA를 2028년 개최지로 동시 확정했다. ‘7년 규정’이 사라지면서 서울과 평양이 공동 개최 의사를 밝힌 2032년 하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주목된다. 인도, 인도네시아, 독일, 호주, 이집트 등이 유치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2032년 대회는 당초에는 7년 전인 2025년 총회에서 개최지가 결정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번 규정 삭제로 더 이른 시기에 발표될 가능성도 크다. 남북 공동 개최와 관련, ‘7년 규정’ 변경은 국내에서도 불거진 적이 있다. 지난해 안민석 의원은 제133차 부에노스아이레스 총회를 앞두고 “2032년 남북공동올림픽 개최를 위해선 규정보다 4년 앞당긴 2021년에 개최지를 선정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아울러 이번 총회에서 2026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가 결정된 것처럼 한 나라 혹은 지역 내 여러 도시의 분산 개최가 서울·평양 공동 개최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인사] 서울시, 경북 포항시, 충북도, 통일부

    ■ 서울시 ◇ 3급 이상 간부 전보 △ 기후환경본부장 김의승 △ 대변인 황인식 △ 복지정책실장 강병호 △ 도시교통실장 황보연 △ 문화본부장 유연식 △ 시의회사무처장 직무대리 이창학 △ 상수도사업본부장 백 호 △ 노동민생정책관 서성만 △ 스마트도시정책관 이원목 △ 행정국장 김태균 △ 재무국장 이병한 △ 평생교육국장 엄연숙 △ 도시교통실 보행친화기획관 이기완 △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장 김승원 △ 시민소통기획관 직무대리 박진영 △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직무대리 유보화 △ 기획조정실 재정기획관 직무대리 백일헌 △ 경제정책실 거점성장추진단장 송호재 △ 문화본부 문화시설추진단장 직무대리 변서영 △ 안전총괄실 안전총괄관 직무대리 김홍길 △ 도시재생실 재생정책기획관 직무대리 양용택 △ 도시교통실 교통기획관 임동국 △ 구로구 전출(부구청장 요원) 이회승 △ 서대문구 전출(부구청장 요원) 서영관 △ 동작구 전출(부구청장 요원) 하종현 △ 강남구 전출(부구청장 요원) 하철승 (이상 7월1일자) ■ 경북 포항시 ◇ 4급 승진 △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 권혁원 △ 도시안전국장 황병기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극한 △ 평생학습원장 장숙경 ◇ 4급 전보 △ 북구청장 정연대 △ 일자리경제국장 김종식 △ 환경녹지국장 최규진 ◇ 5급 승진 △ 홍보담당관 박재관 △ 감사담당관 정해강 △ 미래전략산업과 이윤우 △ 일자리경제노동과 이덕희 △ 재정관리과 김춘태 △ 안전관리과 강성태 △ 새마을체육산업과 강용분 △ 문화예술과 윤장형 △ 흥해읍 김이근 △ 노인장애인복지과 편준 △ 도로시설과 황철우 △ 자원순환과 서상덕 △ 기술보급과 유흥근 △ 환경식품위생과 박예연 △ 보건정책과 김정임 △ 환경식품위생과 신구중 △ 하수재생과 신정혁 △ 도시계획과 최상용 △ 농업정책과 이재곤 △ 건설과 정운태 △ 건축과 김현석 △ 기술보급과 장영락 ■ 충북도 ◇ 2급 승진 △ 재난안전실장 권석규 ◇ 3급 전보 △ 행정국장 안석영 △ 바이오산업국장 허경재 △ 충주부시장 임택수 △ 제천부시장 이경태 ◇ 4급 전보 △ 공보관 김대희 △ 정책기획관 오세동 △ 보은부군수 이기영 △ 괴산부군수 박해운 ■ 통일부 ◇ 고위공무원 승진임용 △ 교류협력국장 김창현
  • [인사]

    ■통일부 ◇고위공무원 승진 임용 △교류협력국장 김창현 ■특허청 ◇과장급 전보 △산업재산활용과장 정성창△산업재산인력과장 이선우 ■서울시 ◇3급 이상 간부 전보 △기후환경본부장 김의승△대변인 황인식△복지정책실장 강병호△도시교통실장 황보연△문화본부장 유연식△시의회사무처장 직무대리 이창학△상수도사업본부장 백 호△노동민생정책관 서성만△스마트도시정책관 이원목△행정국장 김태균△재무국장 이병한△평생교육국장 엄연숙△도시교통실 보행친화기획관 이기완△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장 김승원△시민소통기획관 직무대리 박진영△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직무대리 유보화△기획조정실 재정기획관 직무대리 백일헌△경제정책실 거점성장추진단장 송호재△문화본부 문화시설추진단장 직무대리 변서영△안전총괄실 안전총괄관 직무대리 김홍길△도시재생실 재생정책기획관 직무대리 양용택△도시교통실 교통기획관 임동국△구로구 전출(부구청장 요원) 이회승△서대문구 전출(부구청장 요원) 서영관△동작구 전출(부구청장 요원) 하종현△강남구 전출(부구청장 요원) 하철승 ■삼정KPMG[대표 승진] ◇감사부문 △한은섭 ◇Tax부문 △윤학섭 ◇컨설팅부문 △정대길[부대표 승진] ◇감사부문 △조성민△조원덕△허세봉 ◇Tax부문 △강길원△오상범 ◇Deal Advisory부문 △김광석△김진만△이재현 ◇컨설팅부문 △박용수△장지수[전무 승진]◇감사부문△김민규△김유경△김진귀△신재준△이종우◇Tax부문 △김학주△이성욱◇Deal Advisory부문 △권준석△박성원◇컨설팅부문△김원택△양현석△이인석△조재박
  • 대구지하철 두류·내당역 걸어서 10분 ‘더블역세권’

    대구지하철 두류·내당역 걸어서 10분 ‘더블역세권’

    대림산업은 대구 서구 내당동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두류역’(조감도) 아파트 단지를 이달 중 분양한다. 대구 서구 내에 8년 만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다. 이 단지는 지하 3층부터 지상 30층,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총 902가구 중 676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전용면적별 일반 분양 물량은 ▲59㎡ 65가구 ▲74㎡A 144가구 ▲74㎡B 179가구 ▲84㎡ 288가구로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이다. 인근에는 평리재정비촉진사업(8136가구)을 포함해 평리3동 주택재건축사업(1678가구), 내당내서 주택재건축사업(362가구), 서대구지구 주택재개발사업(2871가구), 원대동3가 주택재개발사업(1536가구) 등 1만 가구 이상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대구지하철 2호선 내당역과 두류역을 걸어서 1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다. 대구를 동서로 관통하는 달구벌대로를 비롯해 서대구로, 평리로, 달서로 등이 인접해 있어 차량을 통해 도심 내·외곽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교통 호재도 눈여겨볼 만하다. 고속철도(KTX)와 수서발고속철도(SRT), 대구권 광역철도 등이 정차하는 서대구역이 2021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대구산업선철도, 달빛내륙철도(대구~광주), 공항철도 등의 확장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만큼 향후 대구 서남부권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주변 포함 5200가구 미니 신도시… 좌천역 가까워

    주변 포함 5200가구 미니 신도시… 좌천역 가까워

    두산건설은 부산 동구 범일동 좌천범일구역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조성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투시도)의 정당계약을 최근 진행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지난달 진행한 1순위 청약 접수에서 총 959가구(특별공급 267가구 제외) 모집에 6349명이 몰려 평균 6.6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1~5월 부산에서 분양한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최고 경쟁률(18.83대1)은 전용 75C㎡에서 나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지하 5층~지상 49층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7개동 2040가구(전용 59~84㎡)와 오피스텔 1개 동 345실(전용 29~68㎡) 등 총 2385가구로 구성된다. 매축지마을로 불리는 이 일대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를 포함해 향후 총 4000여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라 총 5200여가구의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여기에 2030부산월드엑스포 추진, 자성고가교 철거 등 대규모 개발 호재가 인근에서 진행 중이어서 향후 개발을 통해 해운대 센텀시티와 마린시티를 뛰어넘는 부산의 대표 도시로 발전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부산지하철 1호선 좌천역 역세권에 있으며 수정터널을 통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다. 김해국제공항 및 부산항, KTX 부산역을 이용한 타 지역 접근성도 뛰어나다. 견본주택은 동구 범일동 252-1091에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전매 가능한 비규제지역… 서울지하철 4호선 연장

    전매 가능한 비규제지역… 서울지하철 4호선 연장

    포스코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에서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조감도)를 분양한다. 분양가가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3.3㎡당 평균 약 890만원에 책정됐으며 가격이 가장 저렴한 타입은 817만원 선이다. 지난해 남양주시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189만원 수준이었는데 이와 비교해도 200여만원이 저렴하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단지는 최고 33층 총 10개동 115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는데 타입별로 ▲59A㎡ 253가구 ▲59B㎡ 32가구 ▲75A㎡ 54가구 ▲75B㎡ 218가구 ▲84A㎡ 381가구 ▲84B㎡ 215가구로 총 1153가구 규모다. 규제가 적용되고 있는 조정대상지역과 달리 단지가 들어서는 민간택지 부평2지구는 비규제지역으로 대출 및 전매가 자유롭다.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고 안심전매 프로그램으로 1차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하다. 굵직한 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진접~내촌 간 신설도로가 올해 중 개통 예정으로 진접에서 외곽순환도로까지 신호 없이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접근이 한층 빨라지게 된다. 2021년에는 당고개까지 기존 1시간에서 14분으로 대폭 단축시킬 서울지하철 4호선 연장선도 개통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구리시 인창동 266-1에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 미래가치 주목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 미래가치 주목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는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린다. 2012년부터 본격 가동한 판교테크노밸리는 IT(정보통신)·BT(바이오)·CT(문화)·NT(나노) 등 약 1300개 첨단기업이 들어서 있다. 2017년 기준으로 연간 매출액만 79조3000억 원으로, GRDP(지역 내 총생산) 1위인 경기도 414조 원의 20%에 가까운 수치다. 입주기업의 약 81%인 1029개 업체가 본사를 판교테크노밸리에 두고 있어, 미래 핵심 사업을 전두지휘 하는 곳도 판교다. IT(정보기술)의 비중은 68%에 달하고, BT(생명공학), CT(문화기술) 관련 사업의 비중이 10%를 넘으며 사업이 다각화 되는 것도 돋보인다. 판교가 ‘창업천국’으로 떠오르는 것도 눈길을 끈다. 한국스마트카드에 따르면 올해 1월 첫째주 판교역으로 출퇴근한 사람들의 숫자는 하루 평균 2만5731명으로 4년 전에 비해 75% 이상 성장했다. 성남상공회의소에 따르면 2018년 10월 기준 판교 테크노밸리 유동인구는 12만8276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7% 급증했다. 판교테크노밸리로 인재들이 빠르게 유입되는 것이 수치로 증명된 것이다. 올해 제2판교테크노밸리가 본격적으로 문을 열면 기업은 2000여 개로 늘고 인원도 10만명에 육박하게 될 전망이다. 2023년 제3판교테크노밸리까지 완공되면 1.67㎢ 면적에 2500여 개 기업이 인력 13만여 명을 흡수한다. 제2판교테크노밸리는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산업단지로, 제3판교테크노밸리는 블록체인 등 미래금융산업 허브로 차별화해 운영한다. 여기에 분당구 정자동에는 ‘두산분당센터(가칭)’에 두산그룹의 최대 7개 계열사가 이전할 예정이며, MICE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되는 백현동 일대에는 현대중공업 R&D센터 조성 계획도 추진 중이다. 전문가들은 “첨단 산업 중심으로 개발되는 테크노밸리는 고용창출, 도로망 확충 등 긍정적인 효과가 많아서 주변 집값과 땅값이 뛰고 특히 테크노밸리 종사자는 젊은 층이 많아 특색 있는 거리 등 상권, 새로운 문화가 자리하면 도시전체가 활기를 띌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실제 판교는 테크노밸리 프리미엄 덕에 지역 몸값도 뛰었다. 교통망도 테크노밸리를 따라 속속 들어섰다. 신분당선은 판교를 시작으로 광교(아주대)까지 노선이 연장됐고, 강남 신사역까지 잇는 공사도 진행중이다. 추후 계획에 따라 광화문, 파주를 관통하는 북부 노선 추진도 기대된다. 더불어 판교는 월곶에서 광명, 안양, 인덕원을 거쳐 판교까지 이어지는 월곶~판교선 서판교역(2025년 개통예정)과 킨텍스, 서울역, 삼성, 성남, 용인, 동탄을 연결하는 GTX-A노선 성남역(2023년 개통예정)도 계획돼 있어 수도권 서북부권과 남부권 광역 교통망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테크노밸리 인근에서 분양도 이어져 일대 부동산도 다시금 달아오를 전망이다. 제일건설㈜은 6월 경기도 성남시 판교대장 도시개발지구(이하 판교대장지구)에 위치하는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 총 1033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판교대장지구 A5,A7·8블록에 들어서며 지상 20층(A5블록 589가구, A7·8블록 444가구)규모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만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판교 대장지구는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일대 위치하며 총 92만467㎡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조성된다. 판교, 분당, 서울 강남권과 인접할 뿐 아니라 주변 도시를 잇는 교통망을 잘 갖춰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판교 중심부를 잇는 서판교 터널도 2021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어서 판교테크노밸리로 접근성은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터널이 개통되면 판교 대장지구에서 판교역 및 테크노벨리까지 차량으로 5~10분대 거리다. 또한 판교대장지구에서 용인서울고속도로(서분당 IC),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광역 수도권 진입이 편리하며 작년 말 개통한 금토JC를 거쳐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하면 강남 등 서울 주요 지역까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또한 한남IC, 청담대교 등 서울 중심 지역으로는 30분 내외 거리며, 단지 남쪽에 위치한 동막로를 통해 분당선·신분당선 환승역인 미금역, 정자역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판교 대장지구는 수도권 최고주거지로 손꼽히는 판교와 분당의 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며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통, 교육여건까지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곳”이라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로만 구성되고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도 높아 분양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의 견본주택은 양재 화물터미널 인근에 위치하며 이달 문을 열 예정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발호재 풍성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개발호재 풍성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부산 중심지에 대규모 주택사업으로 개발되는 신규 분양단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산이 많은 부산에서 ‘평지’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인기가 높다. KTX 부산역에 들어서면 산등성이를 따라 아파트 및 주택이 발달돼 있는 특이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부산은 태백산맥의 말단부와 낙남 정맥의 일부로 여러 산들이 연속성을 가지고 산맥을 이루고 있어 전 지역에 산지분포가 많다. 특히 완만한 산맥보다는 급경사면을 가지고 있는 탓에 평지에 공급되는 아파트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지난 달 견본주택을 연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부산 도심지에 위치한 대규모 브랜드단지로, 평지에 건설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지하 5층~지상 49층 아파트 7개 동 2,040가구(전용면적 59~84㎡), 오피스텔 1개 동 345실(전용면적 29~68㎡) 총 2,38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아파트는 1,226가구, 오피스텔은 341실이 일반에 분양된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아파트는 지난달 29일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959가구(특별공급 267가구 제외) 모집에 6,349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6.6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최고 경쟁률은 18.83대 1로 전용면적 75C㎡타입에서 나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좌천범일구역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다. 이 일대는 향후 총 4,000여가구가 신규 공급되며, 총 5,200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로 완성될 전망이다. 여기에 북항 재개발 사업, 미군 55 보급창 공원화, 2030 부산월드엑스포 추진, 자성고가교 철거 등 대규모 개발 호재가 인근에서 진행 중이어서 향후 개발을 통해 발전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 중심부에 위치한 대규모 브랜드 단지가 평지 위에 공급되는 사례가 많지 않아 희소성이 높다”며, “주변에 대형 개발호재들이 줄줄이 있어 향후 기대감이 높고 청약조건까지 우수해 부산 청약 시장 열기가 다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고 전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계약은 이달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3일간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거트렌드 변화의 시작 ‘천안아산역 더리브’

    주거트렌드 변화의 시작 ‘천안아산역 더리브’

    주식회사 탕정테크노파크는 충남 아산신도시 탕정지구 ‘아산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의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산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는 아산시 탕정면 용두리와 갈산리에 68만6528㎡로 조성되며 산업단지 주변으로 완충녹지와 근린공원, 소공원 등이 에워싸고 있는 친환경 산업단지로 계획됐다. 또 첨단 전자기업 삼성 디스플레이시티 1, 2 산업단지가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아산시가 조성중인 탕정DC2, 아산디지털, 탕정일반, 아산스마트밸리, 인주일반(3공구) 등 10여개 산업단지도 산재하다. 이러한 개발호재가 풍부한 주변 주거 부동산 가격은 그 가치가 높아진다. 조성되는 산업단지의 신규 고용인구가 증가하는 곳은 일자리와 연계되고 해당 지구 뿐만 아니라 관계 협력업체들까지 그 주변으로 이동 한다면 자연스럽게 필수재인 인근 주거용 부동산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아파트 가격은 장벽이 높고 주요 상업지의 접근성은 미약한 편이다. 또 높은 청약경쟁률 및 초기투자비용, 담보대출규제, 전매제한등의 한계를 가진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완화된 주거용 오피스텔이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 맞춤 상품으로서 적격이다. 주변 개발호재로 인한 아파트가격의 상승은 인근의 주거용 오피스텔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조기에 분양이 완료된 아파트 상품이 있다면 인근의 주거용 오피스텔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천안아산역 THE LIV’는 KTX∙SRT 천안아산역 이용이 편리하며 생활편의시설은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CGV 천안펜타포트점,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 천안시청등이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연화초, 설화중∙고교가 도보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으며 아주나 유치원, 연화초 병설유치원,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와 나사렛대학교에 인접해 있다. ‘천안아산역 THE LIV’는 지하 4층~지상 45층, 3개 동, 전용면적 77~84㎡ 오피스텔 등 총 593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는 77㎡A가 230실, 77㎡B 242실, 84㎡ 121실, 총 593실이며 전 호실 남향위주의 조망이 확보되어 있다. ‘천안아산역 THE LIV’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위치하며 준공예정일은 2021년 3월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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