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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범ㆍ유승호ㆍ류상욱…정웅인 ‘아들’이 뜬다

    김범ㆍ유승호ㆍ류상욱…정웅인 ‘아들’이 뜬다

    “내 아들로 나오면 다 잘 되더라.” 유승호, 김범, 류상욱. 잘 자라준 세 아들들을 보며 정웅인은 뿌듯해 했다. 국민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고현정 분)의 동생인 예부령 미생 역을 맡아 미실 파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정웅인. 다양한 표정과 직접 설정한 하이톤 목소리로 열연중인 그에게 특이한 능력이 하나 있었다. 바로 그의 아들로 출연한 배우들이 모두 스타대열에 오른 것. ‘아버지’ 정웅인에게 ‘스타제조기’라는 말이 붙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첫째아들 유승호 - 2004년 영화 ‘돈 텔 파파’ 2004년 영화 ‘돈 텔 파파’에서 정웅인은 철없는 아빠 철수를, 11살 유승호는 일찍 철든 아들 초원이를 연기했다. 5년의 시간이 흘러 2009년, 훌쩍 자란 아들 유승호는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아버지 정웅인의 라이벌로 등장하게 됐다. 최근 서울신문NTN과의 인터뷰에서 정웅인은 “승호와는 영화 이후에 한 번도 못 만나다가 며칠 전 대본 연습장에서 만나고 정말 깜짝 놀랐다. ‘돈 텔 파파’ 찍을 때만 해도 완전 애기였는데(웃음).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면 승호가 좋아하는 짬뽕을 사줄 생각”이라고 말하며 뿌듯해 했다. 둘째아들 김범 - 2006 MBC 주말드라마 ‘발칙한 여자들’ ‘꽃보다 남자’ 김범 역시 정웅인 아들 ‘출신’이다. 2006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발칙한 여자들’에서 17살 김범은 정웅인과 유호정의 아들 정현준으로 출연한 바 있다. 부모의 이혼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아버지 정석에게 가정을 지키라고 말하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던 김범. ‘발칙한 여자들’ 이후 ‘거침없이 하이킥’, ‘에덴의 동쪽’ 그리고 ‘꽃보다 남자’로 대한민국 최고의 꽃미남으로 성장한 김범 역시 잘 자라준(?) 정웅인의 아들이다. 셋째아들 류상욱 - 2009년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스타예감! 이번엔 미생의 아들 대남보 역을 맡은 신예 류상욱이다. 가수 이승기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한 류상욱은 서라벌 10화랑 중 하나인 백호비도의 수장으로 미실의 호위무사로 등장한다. 류상욱은 지난 달 미생의 명을 받고 독화살로 천명공주(박예진 분)의 심장을 명중시키며 선덕 팬들의 원성을 산 바 있다. 정웅인은 “대남보 류상욱은 가능성이 큰 배우다. 지금 우희진의 동생역으로 tvN 시트콤‘ ‘세 남자’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한번은 걱정이 돼서 상면이 형한테 전화해 봤는데 아주 잘 하고 있다고 하더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MBC, 영화 ‘돈 텔 파파’ 스틸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니산 참성단 소사나무 천연기념물 됐다

    마니산 참성단 소사나무 천연기념물 됐다

    단군의 뜻을 지키는 호위무사나 되는 양 풍채 좋게 가지를 활짝 벌리고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 곁에 서 있는 소사나무가 천연기념물이 됐다. 문화재청은 8일 참성단 소사나무를 비롯해 생활 문화와 관련이 깊은 전북 고창군 교촌리 멀구슬나무와 경기도 화성시 융릉의 개비자나무 등 전통 수종 3점을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 천연기념물 502호로 등재된 강화 참성단 소사나무(수고 4.8m, 밑동둘레 2.74m)는 여러 개로 갈라진 줄기에 나무갓 모양이 단정하고 균형이 잡혔으며, 참성단 위에 홀로 서 있어 더욱 돋보인다. 수령은 150년 정도로 추정된다. 또한 전북 고창군 교촌리 고창군청 앞 멀구슬나무(503호)는 수령 200년 정도로 추정되며, 이 수종으로는 국내에서 크기가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됐다. 수고 14m에 가슴높이의 줄기 둘레가 4.1m다. 다산 정약용의 시에도 언급될 정도로 많은 개체가 있었다.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를 합장한 융릉의 재실 안마당에 있는 개비자나무(504호)는 동일 수종 중 가장 큰 것으로 붉은 열매가 아름답고 내음성이 강해 조경수로도 사랑받는다. 문화재청은 “현재 문화재 나무는 은행나무, 소나무, 느티나무 등 당산목 위주로 보존되고 있는데 앞으로는 전통나무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명사에게 국악명인 이야기를 듣다

    명사에게 국악명인 이야기를 듣다

    이 시대의 명인(名人)이 명사(名士)를 통해 다시 태어난다. 국립국악원은 이달 20일부터 11월까지 매달 셋째주 일요일 오후 3시에 서울 서초동 예악당에서 ‘명사, 명인을 만나다’를 올린다. 올해 초 궁중음악, 판소리, 창작국악관현악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해설공연시리즈를 처음 선보인 국립국악원은 올 하반기의 해설이 있는 국악공연을 사회 각계각층의 명사가 전문가와 함께 대담을 하며 전통무용, 민속음악, 정가의 명인을 조명하는 자리로 꾸민다. ●강지원 변호사가 그리는 舞王 한성준 첫 무대는 청소년보호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이자 ‘청소년 지킴이’로 잘 알려진 강지원 변호사와 최해리 한국춤문화자료원 운영위원이 전통무용의 무대화에 평생을 바친 무왕(舞王) 한성준(1874~1942년)의 일대기를 그린다. 일제강점기 속에서 전통무용을 지킨 최고의 명고수이자 명무로, 춤의 왕이라 불린 전설적인 인물이다. 격변의 세월을 보낸 그는 왕실의 번영과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며 왕이나 왕비가 직접 추었다는 창작무용 ‘태평무’를 가장 아꼈다고 전해진다. 공연에서는 국악원 소속 예술단원들이 태평무와 함께 그가 무대 양식화한 대표적인 춤인 승무, 학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樂星 지영희·善歌 하규일 잇따라 조명 10월18일에 열리는 공연에는 악성(樂星) 지영희(1909~1979년)를 조망한다. 해금산조, 시나위의 명인으로 악기, 소리, 춤 등에 두루 능했고 고전음악연구소를 만들어 후학 양성에도 힘쓴 인물이다. 이날 공연에는 박물관 사업, 고서 수집 등에 매진하며 전천후 문화인으로 꼽히는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과 김일륜 중앙대 국악대 교수가 사회와 해설을 맡는다. 11월15일 공연은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 조순자(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예능보유자) 가곡전수관 관장이 가곡의 최고 명창인 선가(善歌)로 불렸던 하규일(1867~1937년)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국립국악원 측은 “이번 해설공연시리즈는 역사적, 문화적으로 혼란했던 시절에 우리 음악과 예술을 지키기 위해 평생을 바친 명인들의 삶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02)580-3300.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불꽃 나비’ 미모의 황후·화려한 왕실 재현 ‘눈길’

    ‘불꽃 나비’ 미모의 황후·화려한 왕실 재현 ‘눈길’

    명성황후와 호위무사의 숨겨진 사랑을 그린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감독 김용균·제작 싸이더스FNH)이 화려했던 조선말 왕실과 단아하고 아름다운 황후 등 뛰어난 시각적 표현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조선말 비운의 왕비로 분한 수애는 기존의 알려진 명성황후의 여장부 이미지 대신 인간적이고 여성스러운 면모를 지닌 황후를 연기한다. 명성황후의 여성스러운 모습은 황후의 의상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왕의 남자’ ‘궁녀’ 등을 작업한 심현섭 의상감독은 명성황후의 대례복과 서양드레스를 통해 무명(조승우 분)이 반한 미모의 황후를 창조했다. 특히 레이스와 리본으로 장식된 서양 드레스를 입은 명성황후의 다소 파격적인 모습은 관객에게 놀라움과 함께 시각적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이와 함께 드라마 ‘궁’의 민언옥 미술 감독은 동서양이 공존했던 조선말의 화려한 왕실을 스크린으로 옮겨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비극적이지만 아름다웠던 황후와 무사의 사랑은 물론 이들을 둘러싼 화려하고 혼란했던 시대적 배경을 재현해낸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오는 24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싸이더스FNH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안호 선원 30일만에 가족 상봉

    ‘800연안호’ 선원 4명이 북한에 억류된 지 30일 만인 29일 귀환했다. 선원들은 이날 밤 속초항 근처에서 가족들을 만나 품에 안겼다.연안호와 선원 4명은 앞서 오후 5시쯤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온 뒤 오후 8시쯤 속초항에 입항했다. 연안호는 지난달 30일 위성항법장치(GPS) 고장으로 동해 NLL을 넘었다가 북한 경비정에 의해 북측 장전항으로 예인됐다.지난 13일 개성공단에서 근무하던 현대아산 직원 유성진씨가 억류 136일만에 석방된 데 이어 연안호 선원들도 풀려남에 따라 북한 지역에 억류됐던 우리 국민의 귀환 문제는 일단락됐다.연안호는 NLL 이남 0.9㎞ 지점에 대기하던 해군 경비정의 호위를 받으며 속초항으로 이동했다. 선장 박광선씨를 비롯한 선원 4명은 모두 건강한 편이었다. 정부는 국가정보원과 군, 해경 등으로 합동조사단을 꾸려 속초 인근 군부대에서 선원들의 월선 경위와 북한 체류 당시의 생활 등에 대해 짧은 일정으로 조사하고 있다.선장 박광선씨를 속초 면회장소에서 만난 부인 이아나(49)씨는 30일 “면회시간 3분이 너무 짧아 아무것도 물어볼 수 없었다.”면서 “남편은 줄곧 ‘잘 있다가 왔다. 조사가 끝나는 대로 집으로 갈 테니까 아무 걱정하지 말라.’고 당부만 했다.”고 전했다. 선원 이태열씨의 부인 조현옥(45)씨도 “한 달 만에 만난 남편이 어머니 안부를 물으며 눈물을 흘리더라.”며 “결혼생활 21년 만에 남편이 우는 것을 어제 처음 봤다.”고 털어놨다. 대구 김상화·서울 김정은기자 shkim@seoul.co.kr
  • 크라운 제이 ‘아임 굿’, 청소년 유해 결정…비속어 문제

    크라운 제이 ‘아임 굿’, 청소년 유해 결정…비속어 문제

    래퍼 크라운 제이의 곡이 청소년 유해 매체 판정을 받았다.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청소년 보호위원회(이하 ‘청보위’)는 크라운 제이와 인디밴드 불나방스타 쏘세지클럽 등의 곡을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결정했다고 31일 행정안전부 전자관보에 고시했다. 이번 심의에서 크라운 제이의 ‘아임 굿’은 비속어 사용 등이 문제가 됐으며, 불나방스타 쏘세지클럽의 곡들은 폭력성이, 나찰과 아이삭 스쿼브의 ‘헤비 토커’는 비속어와 유해 약물 표현 등이 지적을 받았다. 청소년 유해매체 판정을 받은 곡들은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앨범에 19세 미만 판매 금지 스티커를 붙이고 판매되며, 해당곡은 오후 10시 이전에 방송할 수 없다. 이번 고시는 9월 7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명성황후’ 수애의 3색 매력…순수∙위엄∙도발

    ‘명성황후’ 수애의 3색 매력…순수∙위엄∙도발

    조선 마지막 황후와 호위무사의 숨겨진 사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감독 김용균·제작 싸이더스FNH)이 명성황후로 분한 수애의 특별한 매력을 공개했다. 한 나라의 국모라는 가면 뒤에 숨겨진 명성황후의 순수하면서도 위엄 넘치는, 혹은 도발적이기까지 한 모습은 영화 속 수애의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고종과의 가례를 통해 국모의 자리에 오르기 전, 미래의 명성황후 민자영은 순진한 소녀의 모습이다. 우연히 만난 무사 무명의 다정한 호의에 미소 짓는 순수한 표정은 미래의 비극과 맞물려 슬픔을 더한다.또한 국모의 자리에 오른 후의 민자영은 성숙하고 우아한 모습의 왕비로 거듭난다. 혼란했던 조선 말기에 국모가 된 민자영은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며 개화에 앞장 선 위엄 있는 모습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명성황후는 서양의 신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조선의 밝은 미래를 꿈꿨던 신여성이었다. 초콜렛의 달콤함에 매료되고 코르셋과 서양드레스를 입은 명성황후는 그동안 우리가 알던 여장부의 모습에서 탈피해 한 여인으로서의 매력을 각인시킨다. 이처럼 새로운 명성황후와 역사도 기록하지 못한 그녀의 사랑을 담은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9월 24일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 = 싸이더스FNH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경찰 교통단속 실적경쟁 논란

    서울지방경찰청이 가벼운 신호 위반과 안전띠 미착용 등 경미한 교통법규 위반에 대해서도 범칙금을 부과하고 단속 결과에 따라 특진을 보장하는 등 실적 위주의 단속을 강화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청의 이 같은 방침은 지난달 초 강희락 경찰청장이 경미한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대신 계도장을 발부하라고 지시하는 등 실적에서 예방 위주로 전환한 것과 배치돼 일선 경찰관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경찰 내부에서도 무리한 실적 경쟁으로 범칙금이 남발되고 있다며 불만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다.26일 현재 서울시내 31개 경찰서는 ‘교통도보팀 특별단속’ ‘신호위반·중앙선 침범 특별단속’ ‘이륜차 안전모 미부착·무단횡단 집중단속’ 등 교통안전과 관련된 10여개의 특별단속을 진행 중이며, 단속은 주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집중된다. 특히 주상용 서울청장은 정체가 심한 사거리에서 주로 활동하는 ‘교통도보팀 특별단속’의 경우 1위 실적자에 대해 연말 1계급 특진을 실시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특별단속도 매달 서별로 평가를 해 상위 3개서에는 성과급 등 포상이, 하위 3개서에는 개선방안 마련 조치가 떨어진다. 하지만 서울지역 경찰관들은 사정이 다르다. 특진까지 걸려 있다 보니 하루에 100여건의 범칙금을 발부하거나 진통이 시작된 임산부를 태운 차량을 과속으로 적발하는 무리한 단속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강북의 한 경찰서 관계자는 “하루에 200~300여건을 단속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이상 늘었지만 서울시내 경찰서 중 중간 정도”라고 말했다. 한 경찰관은 “안전벨트 미착용의 경우 가족 단위로 차를 모는 운전자는 구두경고만 하도록 교육 받았는데 요즘은 모두 잡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경찰관은 “보행이 불편한 노인들이 무단횡단하는 경우 봐드려야 하지만 예외없이 단속한다.”고 푸념했다. 지난 7월 실적 평가에서 하위권을 기록한 한 경찰서는 1인당 하루 40건을 단속하라는 내부지침이 세워졌다. 한 경찰서에서는 경찰관 한 사람이 특진을 위해 하루에 100여건의 범칙금 고지서를 발부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 경찰관은 유턴시 점선과 실선 사이에 걸쳐서 도는 차량만 단속하거나, 출근길 안전벨트 단속으로 실적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청 관계자는 “계도장 발부는 사망사고 방지 등 교통안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아 계도와 단속을 적절히 병행하고 있다.”면서 “실제 평가에서 단속과 계도는 같은 점수가 부여되는데 일선 경찰들이 이 같은 방침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건형 이재연기자 kitsch@seoul.co.kr
  • 조승우·수애, ‘불꽃 나비’ 속 비극적 연인 모습 공개

    조승우·수애, ‘불꽃 나비’ 속 비극적 연인 모습 공개

    명성황후 수애와 무사 조승우의 사랑을 담은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감독 김용균·제작 싸이더스FNH)이 슬픈 연인의 이미지를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화려한 디자인의 서양 드레스를 입은 명성황후 수애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티저포스터에 이어 이번에는 혼란스런 조선말에 피어난 애틋한 관계를 표현했다. 경복궁을 습격한 낭인들을 배경으로 붉은 드레스를 입은 명성황후와 그녀를 지키는 호위무사 무명을 담은 첫 번째 포스터는 무명의 강렬한 눈빛과 명성황후의 아련한 표정을 통해 역사도 기록하지 못한 비극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두 번째 포스터는 무명과 명성황후가 등을 맞대고 있는 모습으로 마음을 드러낼 수 없었던 이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전달한다. 최측근에서 그림자처럼 명성황후를 지킨 무명과 그에게 마음을 의지한 명성황후의 비밀스런 사랑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한편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9월 24일 누구도 알지 못했던 황후와 무사의 이뤄질 수 없었던 사랑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싸이더스FNH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고] 北 장성택 형 장성우 軍차수 사망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매제 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의 형인 북한군 차수(원수와 대장 사이의 북한군 계급) 장성우(76) 노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이 사망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일 위원장이 장성우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여 25일 고인의 영전에 화환을 보내셨다.”고 전했으나 사망 일시나 사인 등은 밝히지 않았다.장성우는 만경대혁명학원과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졸업했으며 6·25전쟁 때 인민군 중대장으로 참전해 낙동강 전투에 투입됐던 북한의 ‘혁명 2세대’다. 그는 인민무력부 정찰국장, 사회안전부 정치부장·정치국장, 호위총국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 장성우는 특히 1983년 미얀마(옛 버마) ‘랭군 폭파 테러’ 사건의 총지휘 책임자로 알려져 있다.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김용균 감독 “미혼이면 수애에게 프러포즈 했을 것”

    김용균 감독 “미혼이면 수애에게 프러포즈 했을 것”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김용균 감독이 수애의 매력에 흠뻑 빠진 사연을 공개했다.25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불꽃처럼 나비처럼’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용균 감독은 “아마 제가 결혼을 안했으면 수애에게 프러포즈를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4년 전 시나리오 작업시 KBS2TV 드라마 ‘해신’에 출연한 수애를 보고는 매우 예쁘다고 생각했다.”며 “지금은 세월이 흘렀지만 훨씬 더 성숙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고 덧붙였다.또한 김용균 감독은 “집에 가서도 수애의 매력을 너무 많이 이야기했더니 와이프가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해 좌중을 웃게 했다.이러한 수애의 매력을 영화 속에 녹여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음도 설명했다.김용균 감독은 “수애의 차분하고 우아한 매력을 영화 속 명성황후의 여성스러움으로 어떻게 잘 녹여낼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기존의 강인한 명성황후의 모습과는 다른 순수하고 여성적인 매력의 ‘민자영’ 역할을 수애가 잘 살려주었다.”고 말했다.한편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명성황후 ‘민자영’(수애 분)과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호위무사 ‘무명’(조승우)의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수애 “조승우와 첫 정사신 기대하세요”

    수애 “조승우와 첫 정사신 기대하세요”

    청순한 매력의 배우 수애가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에서 첫 베드신을 선보인다.25일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감독 김용균) 제작진과 배우 수애는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제작보고회를 갖고 예고편을 처음으로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영화 속 명성황후 ‘민자영’(수애 분)과 호위무사 ‘무명’(조승우 분)의 정사신이 포함돼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와 관련 수애는 “영화에서나 드라마에서 베드신은 처음이지만 극의 흐름과 역할에 꼭 필요한 장면이었기 때문에 거부감은 없었다.”고 첫 베드신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이어 “노출수위가 심한 것은 아니지만 정사의 느낌이 관객들에게 잘 전달돼야 하는 장면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연기에 임했다.”며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또한 수애는 “매번 선배님들의 상대 배역을 하다가 동갑내기인 조승우와 연기를 하니 소통도 잘 돼고 즐거웠다.”며 “극중 애틋한 연기를 펼칠 때는 실제 연인처럼 따뜻한 감정을 느끼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용균 감독은 “전체관람가를 목표로 했는데 정사신 때문에 무려 15세 관람가가 나왔다.”며 아쉬워했다.오는 9월 24일 개봉을 앞둔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명성황후 ‘민자영’과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호위무사 ‘무명’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실존 인물인 명성황후와 홍계훈 장군을 모티브로 했다.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대중 前대통령 국장] 영결식 뒤 동교동 ~ 서울광장 거쳐 오후 6시 영면

    [김대중 前대통령 국장] 영결식 뒤 동교동 ~ 서울광장 거쳐 오후 6시 영면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 영결식이 2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거행된다. 한 시간여의 영결식이 끝나고 나면 김 전 대통령을 실은 운구차량은 국회의사당을 떠나 곧바로 부인 이희호 여사와의 추억이 깃든 동교동 자택에 들른다. 국민과의 마지막 인사를 위해 시청앞 서울광장 등을 거쳐 오후 6시가 되면 김 전 대통령은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과 나란히 영면에 들어간다. ●청와대 방문 여부 아직 미정 김 전 대통령의 발인식은 영결식이 치러지기 30분 전인 오후 1시30분쯤 국회 본청 앞 빈소에서 진행된다. 국장 영결식은 오후 2시부터 1시간20분 간 진행되며 절차는 국민장과 비슷하다. 단은 국회 본청으로 오르는 계단 하단부에 4단 계단식으로 세워지며 2000여송이의 국화로 장식된다. 최대 5만명 이상이 들어가는 식장에는 장의위원 2300여명을 비롯, 각계 정부초청인사 9000명과 유가족 초청인사 1만 5000명 등 2만 4000명의 자리가 마련된다. 신원확인과 안전 등을 이유로 비표나 초청장이 없으면 영결식장에 입장할 수 없다. 영구차가 군악대의 조곡에 맞춰 도열병을 통과한 뒤 자리잡으면 개식선언과 함께 국민의례가 시작된다. 이어 고인에 대한 묵념, 약력보고, 한승수 장의위원장의 조사, 추도사, 천주교-불교-기독교-원불교 순으로 종교의식이 진행된다. 또 김 전 대통령의 대통령 취임식 선서 모습 등이 담긴 고인의 생전 영상이 방영되고, 헌화와 추모공연이 뒤를 잇는다. 마지막으로 3군의장대의 조총이 21발 발사되면 영결식은 끝이 난다. ●유족측 교향악단도 요청 이번 영결식 사회는 남녀평등을 원한다는 유족 측 희망에 따라 조순용 전 청와대민정수석 등 남녀 1명씩 정했으며, 추도사도 추가됐다. 유족 측은 분향·헌화시 군악대, 조악대와 함께 교향악단도 요청한 상태며 추모공연은 1명의 성악가와 어린이합창단이 함께 부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영결식 준비를 위해 오전 8시부터 국회 출입이 통제되며 임시 분향소가 국회 정문 맞은편 도로에 설치돼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영결식 장면은 공중파 TV 및 식장과 국회 정문, 서울역 등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생중계된다. 영결식이 끝난 3시20분, 운구 행렬은 국회를 빠져 나와 시속 20~30㎞의 속도로 동교동 자택~청와대(협의중)~시청앞 서울광장~서울역 광장~서울현충원으로 이동한다. 유족 측은 자택 다음으로 김 전 대통령이 집무했던 청와대에 가고 싶다고 요청했지만 이동 경로에 있지 않아 정부 측과 협의를 하고 있다. 영정차량은 사이드카 30여대가 앞뒤로 호위한다. 선도차와 영정·영구차가 앞을 달리고 상주차와 유가족차, 장의위원차 등이 뒤를 잇는다. 경찰청이 제공한 차량 4대가 영정차 앞에 대형 태극기(가로 5.4m, 세로 3.6m)를 펼친 채 운구차를 선도한다. ●이희호 여사 “간소하게 치르자” 노제는 열리지 않는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이희호 여사께서 간소하게 치르자고 강력하게 말씀하셔서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현충원에는 오후 6시쯤 도착한다. 김 전 대통령의 안장식은 유가족을 비롯한 동교동계 지인들과 장의위원회 집행위원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진행된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김대중 前대통령 국장] 영결식 어떻게 진행되나

    [김대중 前대통령 국장] 영결식 어떻게 진행되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결식은 국장으로 엄수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 때의 국민장과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국장과 국민장은 장의 기간과 국고 지원 규모, 영결식 날 관공서 휴무 여부 등에서 일부 차이가 날 뿐 장례행사 절차와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노 전 대통령 때와 달리 빈소와 영결식장이 같은 장소(국회광장)이고, 장지도 국립서울현충원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영결식 시간은 훨씬 짧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 전 대통령의 영결식은 23일 오전 발인제를 거행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행정안전부는 아직 구체적인 영결식 식순을 마련하지 않았지만, 소장하고 있는 ‘국장·국민장 장의 행사 매뉴얼’에 따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매뉴얼에 따르면 김 전 대통령의 영구는 호위병 2명이 앞장서고 영정(가로 2m·세로 2.5m)→훈장→운구병(10명)→영구→호위병(2명)→유족 순의 행렬로 빈소에서 영결식장으로 운구된다. 영결식은 이날 오후 2시 장의위원 2300여명과 시민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될 예정이다. 영구가 군악대의 조곡에 맞춰 도열병을 통과한 뒤 자리를 잡으면 개식선언과 함께 국민의례가 시작된다. 이어 고인에 대한 묵념, 약력보고, 한승수 장의위원장의 조사, 종교의식 등이 진행된다. 또 고인의 생전 영상이 방영되고 헌화와 조가가 뒤를 잇는다. 마지막으로 삼군의장대의 조총이 21발 발사되고 영결식 폐회가 선언된다. 영결식이 끝나면 김 전 대통령의 운구는 곧바로 국립서울현충원으로 이동해 안장식이 거행된다. 김 전 대통령 유족 측은 노 전 대통령 때와 달리 노제(路祭)는 치르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결식장에서 안장지로 이동할 때는 선도차와 대형태극기(가로 3.6m·세로 5.4m)가 영구를 인도한다. 영구 양옆과 앞뒤는 총 22대의 경찰 순찰차가 호위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김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장인 만큼 박정희 전 대통령 때의 선례도 최대한 찾아 참조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안은 22일쯤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안부는 김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기 위해 공공기관은 24일 0시까지 조기를 게양하고, 민간도 23일 오후 6시까지는 조기를 달아 달라고 요청했다. 또 가로기와 차량기는 경사 때만 달기 때문에 국장 기간에는 게양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여우들의 반란이 시작된다…가을 男心 꼼짝마

    여우들의 반란이 시작된다…가을 男心 꼼짝마

    ‘해운대’의 설경구를 필두로 하정우(국가대표), 이병헌(지아이조), 엄태웅(차우), 이범수(킹콩을 들다)까지…. 올 상반기 한국 영화의 흥행를 이끌어 온 건 모두 남자배우들의 몫이었다.하지만 이제 곧 여배우들의 공세가 시작될 전망이다. 제작 당시부터 기대를 모았던 대형 작품들의 주인공 자리를 모두 여배우들이 꿰차고 있기 때문. 그 선봉에 서는 건 단연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수애.‘님은 먼 곳에’에 이어 근 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수애는 명성황후와 호위무사의 가슴 아픈 로맨스를 그린 대작 ‘불꽃처럼 나비처럼’으로 화려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영화에서 조선의 국모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여자로서 재조명된 명성황후의 모습을 보여줄 수애는 하반기 여배우 돌풍의 포문을 책임질 에이스 카드다.그 뒤를 잇는 이는 배우 최강희다. 9월 1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애자’의 주인공을 맡은 최강희는 대한민국 모녀의 심금을 울릴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철 없는 딸 애자가 엄마에게 보내는 마지막 러브레터’로 설명되는 이 영화에서 최강희는 ‘똘’기 가득한 ‘건어물녀’로 분해 한층 폭 넓어진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해운대’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 하지원은 김명민과 출연한 감동 휴먼 스토리 ‘내 사랑 내 곁에’로 흥행 2연타를 노린다.영화 ‘내 사랑 내 곁에’는 박진표 감독의 신작으로 루게릭 병에 걸린 환자와 그를 곁에서 지키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24일 개봉.지난 해 ‘아내가 결혼했다’에서 섹시하면서도 매력적인 주인공 ‘인아’로 분해 남성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손예진 또한 스릴러물 ‘백야행’으로 찾아 온다.일본드라마가 원작인 이 작품에서 손예진은 유년시절의 비틀린 운명 때문에 슬픔을 간직한 비밀의 여인 ‘유미호’로 분해 고수, 한석규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사진 제공 = 쇼박스&싸이더스FNH,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소연, ‘아이리스’ 촬영 중 또 부상

    김소연, ‘아이리스’ 촬영 중 또 부상

    김소연이 최근 ‘아이리스’ 촬영 중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소연은 최근 액션 장면을 촬영 하던 도중 종아리 근처가 긁히는 부상을 당해 12바늘을 꿰매는 치료를 받았다. 이에 앞서 김소연은 지난 5월에도 ‘아이리스’ 촬영 중 인대가 파열당하는 부상을 입어 주변의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김소연이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하면서 잦은 부상을 입고 있다.”며 “그러나 본인이 부상의 위험에서도 촬영에 대한 열의를 감추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9월 KBS에서 방영될 ‘아이리스’는 한국형 첩보 액션드라마를 표방한 작품으로 김소연은 극중 조국에 버림받고 현준(이병헌 분)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북측 호위부 작전 공작원 김선화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름이’ 홍인영 “천향비로 더 살고 싶었다”(인터뷰)

    ‘아름이’ 홍인영 “천향비로 더 살고 싶었다”(인터뷰)

    SHOW TV 광고 ‘엠티가자’ 편에서 ‘공대 아름이’로 화제가 됐던 홍인영은 일 년 남짓 지난 지금도 여전히 ‘공대 아름이’다. 그만큼 첫인상이 강렬했단 얘기. 하지만 이쯤에서 ‘공대 아름이’를 놔주고 ‘배우 홍인영’을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 ◆ “‘천추태후’…울다 쓰러질 뻔.” 홍인영이 KBS 2TV ‘천추태후’에 캐스팅된 사연이 재밌다. “감독님 부인이 CF를 보다가 ‘저 친구 어떠냐?’며 추천했다더라.”는 것. 물론 3차 오디션까지 통과한 실력파니 낙하산 걱정은 안 해도 된다. 그렇게 시작돼 홍인영은 호위무사 천향비로 수개월을 살아오다 최근 당초 예정보다 일찍 죽었다. “마지막 장면 촬영할 때 울다 지쳐 쓰러질 뻔 했어요. 슬픈 장면이라 다른 신 찍을 때도 감정유지를 하려고 애썼더니 계속 눈물이 났거든요.” 연기에 몰입하다보니 눈물이 났다는 얘긴데 생각보다 일찍 하차하게 돼서 아쉬움에 눈물이 난건 아닐까? “아끼며 해왔던 역할이라 좀 더 살고 싶긴 했죠. 한번은 감독님께서 ‘어이 액션배우 홍인영’하고 부르시는데 배우로 인정받은 것 같은 기분도 들었거든요.(웃음)” ◆ “죽는 역 해봤으니 이번엔 죽이는 역할?”‘공대 아름이’와 ‘액션배우 홍인영’ 중 하나만 선택하라고 하자 선뜻 대답을 못한다.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라는 노랫말이 절로 떠오른다. “이제 시작이니까 다양한 역할을 통해서 여러 삶을 살아보고 싶어요. 그러면서 저만의 색도 찾고 스스로도 몰랐던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구체적인 답을 요구하자 홍인영은 오히려 “죽는 역할 해봤으니 이번엔 죽이는 귀신?”이라고 장난을 치며 여유를 부렸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현실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역할들이나 저에게 없는 모습들을 연기해보고 싶어요.” 도전이 무섭지 않냐고 질문에 “도전하고 또 도전할 거다. 실패가 두렵진 않다.”고 말하는 홍인영. 그렇게 ‘공대 아름이’로 만나 ‘배우 홍인영’과 인터뷰를 마쳤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명성황후’ 수애, 드레스 VS 한복 이색 매력 공개

    ‘명성황후’ 수애, 드레스 VS 한복 이색 매력 공개

    아무도 몰랐던 명성황후를 만난다.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감독 김용균·제작 싸이더스FNH)의 수애가 상반된 매력의 명성황후로 분했다.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명성황후 민자영과 호위무사 무명(조승우)의 숨겨진 사랑을 그린 멜로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티저포스터 속에서 수애는 전통 대례복을 입은 황후와 화려한 서양 드레스를 걸친 귀부인의 이색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청록색 드레스를 입은 명성황후는 동서양이 공존했던 조선 후기에 해외 문물을 기민하게 받아들인 신여성의 모습을 보여준다. 조선 최초로 전깃불을 밝히고 초콜릿과 와인에 매료됐던 명성황후의 숨겨진 매력은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대례복을 입고 화려한 가채를 얹은 명성황후 역시 여리고 순수한 미소를 드러내 기존에 알려진 여장부 국모와는 다른 이미지를 담았다. 한편 조선 마지막 황후와 호위무사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담은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오는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 싸이더스FNH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진우석의 걷기좋은 산길] (31) 양평 중원계곡~도일봉

    [진우석의 걷기좋은 산길] (31) 양평 중원계곡~도일봉

    오래 전부터 중원계곡은 양평 시민들이 즐겨 찾는 여름철 휴가지였다. 물 좋기로 유명한 가평의 용추계곡, 백둔계곡, 조무락골이 부럽지 않은 청정계곡이다. 용문산(1157m) 동쪽 자락에 꼭꼭 숨어 있어 외지인들은 언감생심 그 존재를 알 수 없었다. 그러다 시나브로 입소문이 나고, 계곡산행을 즐기는 산꾼들이 찾아들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중원계곡은 원시림을 방불케 하는 울창한 수림에, 크고 작은 폭포들이 장관을 이룬다. 더욱이 수도권에서 가깝고 산길이 험하지 않아 여름휴가철 가족 산행지로 제격이다. ●용문산이 감춰둔 양평 제일의 청정계곡 남한강의 수문장 양평 용문산은 기개 넘치는 용의 형상으로 수도 서울을 호위하고 있다. 그 기세는 동쪽의 중원산(800m)과 도일봉(864m)으로 이어지는데, 중원계곡은 두 봉우리 사이를 약 6㎞ 흐르는 깊은 계곡이다. 용문산과 도일봉의 뿌리는 오대산 두로봉(1422m)에 닿아 있다. 오대산에서 계방산(1577m), 오음산(930m), 용문산, 유명산(866m) 등을 지나 양수리에서 마감하는 산줄기를 한강기맥으로 부른다. 산행 코스는 중원계곡을 따라 싸리재에 오른 뒤에 도일봉까지 능선을 타고, 다시 중원계곡으로 내려오는 것이 정석이다. 거리는 10.4㎞, 5시간쯤 걸린다. 산행 들머리는 주차장을 지나 최근에 세운 펜션 건물을 오른쪽으로 끼고 나 있다. 5분쯤 들어가면 첫 번째 계곡을 건너는데, 그 규모와 얼음처럼 차가운 물에서 심상치 않은 계곡임을 직감한다. 이어 낙석지대를 지나면 우렁찬 물소리와 함께 중원폭포가 나타난다. 주차장에서 중원폭포는 불과 1㎞, 10여분 거리에 불과하다. 중원계곡 최고의 비경이 마을에서 가까운 것이 산꾼들은 불만이지만, 가족단위 피서객들에게는 그야말로 축복이다. 수영장처럼 드넓은 소와 아담한 폭포를 거느린 중원폭포는 주변이 깎아지른 벼랑으로 둘러싸여 풍광이 빼어나다. 피서객들이 옹기종기 모여 발을 담그고, 동네 청년은 바위에 올라와 심호흡을 한번 하더니 다이빙을 한다. 물속은 다이빙해도 머리가 닿지 않을 정도로 깊다. 폭포 앞에서 나무계단을 따라 오르면 폭포의 전모가 드러난다. 상단은 긴 와폭의 형태로 3~4m 높이의 물줄기가 서너 번 이어지다가 마지막으로 넓은 웅덩이로 떨어지는 것이다. 중원폭포를 지나면 인적이 뜸해지지만 빼어난 계곡은 계속된다. 15분쯤 올라 작은 폭포를 지나면 제법 넓은 계곡을 만나는데, 물이 많아 설치된 로프를 잡고 건너야 한다. 이어지는 갈림길. 오른쪽으로 ‘도일봉 2.7㎞’라 써진 이정표를 따라 도일봉으로 오르는 길이 나 있다. 나중에 도일봉에서 이 길로 하산하기 때문에 눈여겨 봐둔다. 싸리재로 가는 길은 계속 계곡을 따른다. 작은 고개를 넘어 원시성이 물씬 풍기는 길을 20분쯤 오르면 다시 삼거리. 왼쪽은 중원산, 직진이 싸리재다. 이제 계곡과 헤어져 완만한 비탈을 20분쯤 오르면 싸리재에 닿으며 한강기맥 위에 올라서게 된다. ●중원계곡의 비경 중원폭포의 위용 제법 펑퍼짐한 공터에 원추리들이 어우러진 싸리재는 그야말로 무주공산이다. 정적을 깨뜨리는 딱따구리와 뻐꾸기의 울음소리도 곧 우거진 수풀 속으로 잠긴다. 싸리재에서 중원산까지는 5.12㎞, 도일봉은 1.57㎞ 거리다. 동쪽 도일봉 방향을 잡고 호젓한 능선을 15분쯤 따르면 싸리봉이다. 삼각점이 있고 나무 벤치가 있지만 전망은 좋지 않다. 싸리봉을 지나 이름 없는 봉우리 하나를 넘으면 소나무 사이로 웅장한 용문산이 슬쩍 고개를 내민다. 도일봉이 가까워지면서 능선은 암릉으로 바뀐다. 제법 가파른 길을 20분쯤 오르면 시야가 뻥 뚫리는 정상이다. 정상에는 안내판과 넓은 헬기장이 있고, 바위 위에 올려진 도일봉 비석이 멋지다. ●한강기맥에 뿌리를 둔 도일봉 비석 옆에서 시원한 조망이 터진다. 동쪽으로 주변을 압도하는 웅장한 봉우리가 용문산이다. 정상에 레이더기지 같은 건물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용문산과 이어진 뾰족한 백운봉이 귀엽게 보인다. 양평 옥천면 일대에서 하늘을 찌르는 기세가 여기서는 맥을 못 춘다. 용문산 앞쪽으로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은 봉우리가 중원산이고, 그 아래 협곡이 올라온 중원계곡이다. 그동안 거쳐온 싸리재와 싸리봉의 모습을 확인하는 것도 보람차다. 시선을 남쪽으로 돌리면 단월면과 용문면 시내가 나타난다. 하산은 중원계곡으로 내려서야 한다. 산불감시를 위해 세운 철탑 아래에 하산을 알리는 이정표가 있다. 이정표를 쫓아 5분쯤 능선을 타면 갈림길이 나온다.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서는 길을 따르면 중원계곡으로 뻗어간 지릉을 타게 된다. 바위가 많은 지릉은 서서히 고도를 낮추다가 계곡 물소리가 들리는 지점에서 방향을 왼쪽으로 틀어 급격한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그렇게 30분쯤 급경사를 내려오면 다시 중원계곡을 만나게 된다. 휘파람을 불며 20여분 중원계곡을 따르면 중원폭포. 등산화를 벗고 발을 담갔다가 얼른 꺼낸다. 마치 빙하 녹은 물처럼 차갑다. 여행전문가 ●가는 길과 맛집 동서울터미널에서 용문행 버스가 06:15~21:30까지 12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열차는 청량리역에서 중앙선 열차 이용, 용문역(031-773-7788)에서 하차. 하루 15회 운행. 중원계곡은 용문터미널에서 1일 6회(07:10, 09:10, 11:00, 14:10, 17:30, 18:30) 운행하는 중원리행 버스를 이용한다. 양평 시내의 정안가든(031-774-6620)은 전라도식 양념으로 아구찜과 간장게장을 내오는 맛집이다.
  • 서도영 “부드러운 남자? 액션배우가 꿈” (인터뷰)

    서도영 “부드러운 남자? 액션배우가 꿈” (인터뷰)

    드라마 속 상택은 ‘범생이’다. 그렇다고 공부만 하는 꽉 막힌 엘리트는 아니다. 남몰래 마음에 품고 있던 친구의 여인(진숙)에게 진한 기습 키스도 해보고, 부모님 뜻을 어기고 결국 자신의 뜻대로 기자가 된다.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속 상택을 연기하는 배우 서도영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 의외성에 있다. ◆ 톱모델, 연기자를 꿈꾸다 키 187cm. 배우 서도영은 참 늘씬하다. 작은 얼굴, 길고 가는 팔다리,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 그의 외모는 누가 봐도 모델감이다. 서도영은 지난 2003년 군 제대 후 전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타고난 외모 덕에 2년 간 잘나가는 모델로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수차례 런웨이에 서면서 가슴속에 품고 있던 연기자에 대한 열망이 점점 더 커지는 것을 발견했다. “맨 처음 시작은 모델 활동이었지만 원래 꿈은 연기자였어요. 그 꿈을 위해 잘 나가던 모델일 그만두고 연기 연습하기 시작했죠.” 서도영은 지난 2005년 KBS 사극 ‘해신’에서 수애를 지키는 호위무사역으로 데뷔, 2006년 KBS ‘봄의 왈츠’, 2007년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 그리고 2009년 MBC ‘친구, 우리들의 전설’의 주연을 맡으며 차곡차곡 연기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 서울남자 서도영, ‘사투리 도사’ 되기까지 MBC 주말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서 서도영은 구수한 부산 사투리를 구사한다. ‘서울남자’ 서도영은 촬영 전 두 달 동안 혹독한 사투리 과외를 받은 결과 드라마 연출을 맡은 곽경택 감독에게 칭찬을 받았다. “두 달 간 부산 출신 ‘사투리 선생님’의 개인 과외를 받았어요. 둘이 한 집에서 지내면서 매일 연습했죠. 그리고 곽경택 감독님이 직접 대사를 녹음해주신 테이프가 늘어질 정도로 반복해서 들었어요.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서도영은 사투리 논란을 피할 수 있었고 현재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터프한 액션 배우 되고파 요즘 서도영은 몸만들기에 한창이다. 언제가 될 진 모르지만 격렬한 액션신이 많은 작품을 위한 준비다.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의 차기작을 준비하면서 몸과 마음을 한 층 더 강하게 만들고 있다. “다음 작품에선 거칠고 남자다운 역할을 해보고 싶어요. 격렬한 액션신이 많은 작품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해본 적 없는 악역이나 사이코 패스 같은 역할도 잘 할 자신 있어요.” 그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봄의 왈츠’에서 보여준 우수에 찬 피아니스트 윤재하의 모습이나 이번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서 보여준 엘리트 상택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를 연기 해보고자 하는 욕심이다. 아직 배우로서 갈 길이 멀다고 스스로 평가하는 서도영은 앞으로 가리지 않고 다양한 역할에 도전할 것을 다짐했다. “마치 음악처럼 ‘서도영’ 하면 그 시절을 떠올리며 추억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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