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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김장재료 수급안정책 조기 수립하겠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김장재료 수급안정책 조기 수립하겠다”

    지난달 추석을 전후 해서부터 지금까지 배추값이 평년보다 크게 올라 ‘김치 보릿고개’가 60여일 동안 이어지는 가운데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4일 “기상 여건에 맞춰 작물별 작황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김장재료의 수급 안정대책을 조기에 수립하겠다”고 약속했다.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농식품부 국정감사에서다. 정 장관은 “올해 가뭄 및 집중호우 등으로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아 일부 품목의 수급 불안이 있었으나 추석 이후 농축산물 가격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어 “수급 상황을 모니터링 하면서 비축물량을 탄력적으로 공급하는 등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채소류 등 다른 물가와 다르게 급락한 쌀값과 관련된 대책으로 정 장관은 전략작물 다각화 추진 방침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정 장관은 “시장격리(정부 매수) 분량을 조속히 매입해 쌀 수급 안정에 만전을 기하고 중장기적으로 가루쌀·밀·콩 생산 확대가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전략작물직불제 등을 도입하는 한편 쌀 소비확대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밖에 ▲식량주권 확보 ▲농업의 스마트화 ▲농촌공간계획 제도화 ▲동물복지 강화 등의 업무 추진현황도 보고했다.
  • “민생경제 활성화·상권 회복으로 ‘행복 북구’ 만들 것”[민선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민생경제 활성화·상권 회복으로 ‘행복 북구’ 만들 것”[민선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민선 8기엔 민생경제 활성화와 상권 회복을 통해 서민 생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민선 7기에 이어 광주 북구청장 재선에 성공한 문인 구청장은 취임 100일을 앞두고 지난 1일 진행된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민선 7기는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혁신의 발판을 놓은 시기였다”며 “민선 8기엔 적극적인 현장 스킨십으로 주민이 안전하고 품격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행복 북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문 구청장은 민선 7기에 대해 “초반만 해도 높은 사회복지비 부담과 열악한 재정 여건 등으로 구정 운영이 녹록지 않았다”며 “하지만 조직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예산 확보에 노력한 결과 광주 자치구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2020~2022년)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4년간 개청 이래 최대 규모인 1400여억원의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확보해 북구문화센터와 반다비체육센터, 중흥도서관 등 대규모 생활문화 인프라를 준공한 것을 주요 성과로 내세웠다. 그는 “민선 8기엔 나머지 생활 인프라들을 안정적으로 조성하고 다양한 주민 친화 프로그램을 접목함으로써 주민 누구나, 어디서나 가까운 거리에서 누릴 수 있는 ‘10분 거리 생활 SOC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는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들었다. 문 구청장은 “2년 넘게 이어지는 코로나19와 고물가, 고유가, 고환율, 고금리 현상으로 많은 주민이 힘든 상황을 겪고 있다”며 “먹고사는 문제의 기본인 민생경제 활성화 및 상권 회복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는 것과 관련해 대책을 마련하는 데도 적극 나선다. 문 구청장은 ‘위기에 강한 안전한 도시 조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그는 “2020년 발생한 집중호우로 전례 없는 수해를 입었다”며 “당시 북구는 침수 구역별 원인 분석 및 대책 마련을 검토해 행정안전부 우수(빗물)저류시설 설치사업 5개년 계획에 문흥동성당 일원, 북구청사거리 일원, 신안교 일원을 반영시켰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4년간 구정 운영 방향으로는 ▲다양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정책 등을 통한 민생경제 위기 극복 발판 마련 ▲중외공원 문화예술벨트 활성화 등을 통한 품격 있는 생활문화도시 조성을 꼽았다. ▲드론 기술 실증 지원 등을 통한 첨단과학기술 선도도시 완성 ▲공정하고 배려 있는 포용복지 모델 정착 등도 운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문 구청장은 “민선 7기 4년이 부족함을 채우는 시간이었다면 민선 8기 4년은 구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차량 침수피해’ 보험사·지자체 법적 공방 예고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피해의 책임을 놓고 지자체와 보험사 간 법적 공방이 펼쳐질 전망이다. 2020년 발생한 침수 피해가 지자체의 관리 부실 탓이라는 보험사의 주장에 대해 전북도는 구상권 대상이 될 수 없다고 강력 반발하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 3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최근 삼성화재해상보험은 대한민국(법무부·환경부·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 전북도, 전주시를 상대로 2020년 차량 침수와 관련해 하천 관리 하자를 이유로 구상금을 청구했다. 2020년에는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보름간 집중호우로 전주시 곳곳이 하천 범람으로 침수됐다. 당시 전주 시내 주차장과 도로변에 있던 차량 23대가 물에 잠겼고, 1억 7900여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피해를 입은 23대 중 17대는 폐차됐고, 5대는 수리, 1대는 전손(전부손해) 처리됐다. 이에 삼성화재 측은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 관리 하자로 차량이 침수됐다며 정부와 전북도, 전주시에 공동으로 보험 지급액의 절반인 9000만원의 책임을 묻는 소를 제기했다. 또 연 5% 비율의 이자도 지급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 보험사의 구상금 청구 소송은 하천 범람이 도로 침수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또 하천 관리가 원인으로 규명되더라도 국가나 지자체가 자연적 조건이나 위험의 정도를 미리 예상할 수 있었는지, 적절한 조치를 취했는지 등이 책임 소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결과에 따라 다른 손보사들도 소송전에 합류할 것으로 보여 파장이 커질 수도 있다. 전북도 등은 당시 차량 침수는 하천에서 발생한 것이 아닌 만큼 각하 대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집중호우로 하천이 범람하지 않았고 주택·상가 부지, 도로, 주차장에서 내수배제(자연배수)가 되지 않아 발생했다는 것이다. 도 관계자는 “하천 관리 및 하천 구역과는 무관한 사항으로 대부분 도로에서 침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변호사 자문을 통해 소송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힌남노 때 포항 강수량, 서울 폭우보다 많아… 대책 시급”

    지난달 제11호 태풍 ‘힌남노’ 당시 경북 포항의 강우량이 지난 8월 서울 집중호우 때보다 많은 데다 만조가 겹치면서 피해가 커졌다는 분석이 나와 내륙도시 침수 예방 대책에 더해 해안도시의 지형과 특성을 고려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3일 포항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연구원은 힌남노가 제주에 상륙한 지난달 6일 ‘기후위기시대 도시침수 예방대책’(부제 2022년 수도권 집중호우의 교훈)을 발표했다. 기상청이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기상청 지점에서 8월 8일 오후 6~12시 내린 강우량을 관측한 결과 3시간 강우량이 259㎜로 무려 2151년 빈도(같은 현상이 확률적으로 반복되는 횟수)였다. 같은 지점의 시간당 강우량은 141.5㎜로 489년 빈도였으며, 일 강우량은 381.5㎜로 109년 빈도로 조사됐다. 그런데 지난달 7일 힌남노 당시 포항시 남구 오천읍의 3시간 강우량은 서울보다 11㎜ 많은 270㎜였다. 일 강우량은 509.5㎜였다. 우리나라 면적을 감안할 때 포항 강우량 빈도가 서울의 3시간 강우량 빈도와 비슷하거나 더 높을 수 있다는 의미다.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여름이 길어지면서 남쪽의 덥고 습한 공기가 한반도에 머무르는 기간이 길어지고 대기 수증기량이 늘어나 각 도시의 방재성능 목표를 넘어서는 국지적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 연구원은 우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도심의 빗물 배수시설 처리 능력을 시간당 강우량 100㎜ 수준으로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지하주차장과 지하철 역사, 반지하 주택 등 침수 취약 시설에 대해 차수막 설치 등을 의무화하는 법 개정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복개하천 복원과 횡단 구조물 철거를 통한 하천통수 단면적 확보도 제언했다. 연구원은 또 현재 시행되는 재해취약성 분석과 연계된 도시방재 대책 수립은 실효성이 부족하다며 중앙정부의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이와 관련해 포항시도 지난달 20일 ‘안전도시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 발표했다. 형산강으로 집중되는 빗물을 분산시키기 위한 도심 외곽 우회 대배수터널과 도심 저류지 확충, 빗물 펌프장 처리 능력 확대 등이 담겼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힌남노 당시 만조는 37㎝로 예보됐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1m나 높은 142㎝여서 빗물이 바다로 나가지 못하고 피해를 키웠다”며 “부산·울산·포항 등 해안도시는 지형을 고려한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하남·구리·양평 ‘호우주의보’ 발효…파주·포천·연천 ‘호우경보’ 유지

    하남·구리·양평 ‘호우주의보’ 발효…파주·포천·연천 ‘호우경보’ 유지

    기상청은 3일 오후 10시 20분을 기해 하남·구리·양평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양주·동두천 역시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파주·포천·연천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 ‘침수는 지자체 탓?’ 차량 침수피해 놓고 보험사-지자체 법적 공방 예고

    ‘침수는 지자체 탓?’ 차량 침수피해 놓고 보험사-지자체 법적 공방 예고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피해 책임을 놓고 지자체와 보험사 간 법적 공방이 펼쳐질 전망이다. 지난 2020년 발생한 침수 피해가 지자체의 관리 부실 탓이라는 보험사의 주장에 대해 전북도는 구상권 대상이 될 수 없다고 강력 반발하고 있어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3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최근 삼성화재해상보험(주)이 대한민국(법무부·환경부·국토부·행정안전부), 전라북도, 전주시를 상대로 지난 2020년 차량 침수와 관련해 하천관리 하자를 이유로 구상금을 청구했다. 2020년에는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보름간 집중호우로 전주시 곳곳이 하천 범람으로 도로 상가가 침수됐다. 당시 전주시내 주차장과 도로변에 있던 차량 23대가 물에 잠겼고, 1억 7900여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피해를 입은 23대 중 17대는 폐차됐고, 5대는 수리, 1대는 전손(전부손해) 처리됐다.이에 삼성화재 측은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 관리 하자로 차량이 침수됐다며 정부와 전북도, 전주시에 공동으로 보험 지급액의 절반인 9000만원의 책임을 묻는 소를 제기했다. 또 연 5% 비율의 이자도 지급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 보험사의 구상금 청구 소송은 하천 범람이 도로 침수에 영향을 얼마나 미쳤는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또 하천 관리가 원인으로 규명되더라도 국가나 지자체가 자연적 조건이나 위험의 정도를 미리 예상할 수 있었는지, 적절한 조치를 취했는지 등이 책임 소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에 따라 다른 손보사들도 소송전에 합류할 것으로 보여 파장은 커질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해 전북도 등은 당시 차량 침수는 하천에서 발생한 것이 아닌 만큼 각하 대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집중호우로 하천이 범람하지 않았고 주택·상가 부지, 도로, 주차장에서 내수배제가 되지 않아 발생했다는 것이다. 도 관계자는 “하천관리 및 하천구역과는 무관한 사항으로 대부분 도로에서 침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전문적인 법리해석 등을 변호사 자문을 통해 자체 소송 대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민생경제 활성화, 상권 회복 통해 위기극복 발판 마련”[민선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민생경제 활성화, 상권 회복 통해 위기극복 발판 마련”[민선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문인 광주 북구청장 ‘10분 거리 생활SOC 르네상스 시대’ 열어갈 것 자연재난 등 위기에 강한 ‘안전도시’ 조성도 과제 “서민생계를 위협하는 4고(高) 시대를 맞아 민생경제 활성화와 상권회복을 통해 위기극복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민선7기에 이어 북구청장 재선에 성공한 문인 구청장은 취임 100일을 앞두고 지난 1일 진행된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지난 민선7기는 현장중심 행정을 통해 혁신의 발판을 놓은 시기였다”며 “민선8기엔 적극적인 현장 스킨십으로 주민이 안전하고 품격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행복 북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문 구청장은 민선7기에 대해 “초반만 해도 높은 사회복지비 부담과 열악한 재정 여건 등으로 구정 운영이 녹록지 않았다”고 돌아본 뒤 “하지만 조직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국회와 중앙부처 등을 수시로 방문해 예산 확보에 노력한 결과, 광주 자치구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2020년~2022년)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민선 7기 4년 동안 개청 이래 최대 규모인 1400여억 원의 생활SOC 예산을 확보, 북구문화센터와 반다비체육센터, 중흥도서관 등 대규모 생활문화 인프라를 준공한 것을 주요성과로 내세웠다. 그는 “민선 8기엔 나머지 생활인프라들을 안정적으로 조성하고 다양한 주민 친화적 프로그램을 접목함으로써 주민 누구나, 어디서나 가까운 거리에서 누릴 수 있는 ‘10분 거리 생활SOC 르네상스’시대를 열어갈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북구에 가장 시급한 현안에 대해서는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들었다. 문 구청장은 “2년 넘게 이어지는 코로나19와 고물가, 고유가, 고환율, 고금리 현상으로 많은 주민이 힘든 상황을 겪고 있다”고 진단하고 “먹고 사는 문제의 기본인 민생경제 활성화 및 상권회복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문 구청장은 민선 8기 제1호 결재인 ‘민생경제 회복 상생기금 조성’과 ‘자영업자 포용금융’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생업유지 안전망을 견고히 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또, 상권별 특색을 살린 ‘상점가 재생’과 ‘이달의 가게 지정’ 등 판매촉진 시책과 더불어 ‘ESG 경영 도입을 위한 맞춤형 지원확대’ 그리고 ‘신기술융합 창업 아이템 마케팅 지원’ 등 신산업 기술 고도화도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대책 마련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문 구청장은 “글로벌 기후위기에 따른 자연재난으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급증하고 있는만큼 ‘위기에 강한 안전한 도시 조성’을 중요한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구청장은 “지난 2020년 발생한 집중호우로 지역에서도 전례없는 수해를 입었다”며 “당시 북구는 침수구역별 원인분석 및 대책마련을 검토, 행정안전부 우수저류시설(빗물저장시설) 설치사업 5개년 계획에 문흥동성당 일원, 북구청사거리 일원, 신안교 일원을 반영시켰다”고 설명했다. 북구는 이와 관련 문흥동성당 일원은 사업비 121억원을 확보해 기본 및 실시설계 중이며, 북구청사거리 일원도 19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23년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또, 내년엔 신안교 일원과 첨단1단계산업단지, 공구의거리, 용봉천 일원 등에 대해서도 침수대책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으로 4년간 구정 운영방향과 관련해선 ▲다양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정책과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건립 등을 통한 민생경제 위기 극복 발판 마련 ▲우수저류시설 확충 및 첨단기술을 활용한 재난 대응 시스템 확대 구축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또 ▲도시 통합브랜드 개발과 중외공원 문화예술벨트 활성화를 통한 품격있는 생활문화 도시 조성 ▲드론 기술 실증 지원 및 인공지능-드론 융복합 페스티벌 등을 통해 첨단과학기술 선도도시 완성 ▲청년 맞춤형 복지 안전망 강화 등 공정하고 배려 있는 포용복지 모델 정착 등도 구정 운영방향으로 제시했다. 문 구청장은 “민선 8기 목표 달성과 현안 해결은 43만 구민과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그리고 1700여 공직자가 힘을 모아야 가능하다”며 “민선 7기 4년이 부족함을 채우는 시간이었다면 민선 8기 4년은 구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SRT 율현터널 수직대피구 엘리베이터 두 달째 보수중

    SRT 수서평택고속철도 율현터널의 수직대피구에 설치된 엘리베이터 2대가 두 달여째 고장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민기(더불어민주당) 위원장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율현터널 엘리베이터 점검 결과’ 자료에 따르면 17개 수직대피구에 설치된 17대의 엘리베이터 중 2대가 지난 8월 폭우 피해로 현재까지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율현터널은 SRT 수서평택고속선 60여㎞ 구간 중 50.3㎞를 지나는 지하 40~65m 깊이의 대심도 터널. 화재·지진 등 재난에 대비해 약 3㎞ 간격으로 모두 17개의 수직대피구와 엘리베이터가 설치됐다. 율현터널 엘리베이터는 터널 개통 초기부터 고장을 반복했다. 개통 이듬해인 2017년에는 14대, 이후 2019년에는 8대가 관리 소홀과 습기 등으로 고장나 가동을 멈췄다. 이번 고장은 지난 8월 수도권 집중호우 때 하천범람과 배수 역류에 따른 침수 때문이다. 철도공사는 엘리베이터를 고치는 데 건조와 부품수급 등으로 두 달 정도 걸려 불가피하다지만, 만일의 사태에 엘리베이터가 제 기능을 못 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김 의원은 “유사한 고장이 없도록 호우 피해 예방 대책을 철저히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내일까지 우산 꼭!… 중부 호우특보 가능성

    개천절인 3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쌀쌀한 가을 날씨가 예상된다. 중부지방엔 호우특보 발령 가능성도 있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까지 수도권과 충남 북부 서해안·서해5도에는 50~10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인천과 경기 북서부에는 많게는 120㎜ 이상의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강원 영서·충남 남부 서해안·충청 북부 내륙 30~80㎜, 강원 영동·충청 남부 내륙·경북 북부·전북 북부·울릉도·독도 10~60㎜, 경북 남부·경남·전북 남부·전남·제주 5~30㎜의 비가 예상된다. 특히 2일 밤부터 3일 아침 사이에는 중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의 세찬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구름대가 좁은 구역에서 강하게 발달하기 때문에 중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발령될 가능성도 있다. 이후 빗줄기가 잠시 가늘어졌다가 북서쪽에서 우리나라로 다가오는 찬 공기가 이미 들어와 있는 따뜻한 공기와 충돌하면서 3일 밤부터 다시 거센 비를 뿌릴 것으로 보인다. 3일 밤과 4일 새벽 사이에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의 비가 예상된다. 다만 비구름대가 빠르게 이동하면서 4일 강수량은 2~3일에 비해 많지 않겠다. 강원 내륙·강원 산지·충북 북부·경북 동부 내륙·동해안은 4일 밤까지도 비가 올 수 있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서해안은 2일 밤부터, 서해안 외 지역에서는 3일 오전부터 순간 풍속이 시속 55㎞에 달하는 강풍이 불겠다. 특히 강원 산지와 섬 지역엔 3일 밤부터 순간 풍속이 시속 70㎞에 달할 때가 있겠다. 비가 그친 뒤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평년보다 기온이 2~4도 낮은 날씨가 일주일가량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SRT ‘율현터널’ 수직대피구 엘리베이터 두달째 고장

    SRT 수서평택고속철도 율현터널의 수직대피구에 설치된 엘리베이터 2대가 두 달여 째 고장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민기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율현터널 엘리베이터 점검결과’ 자료에 따르면 17개 수직대피구에 설치된 17대의 엘리베이터 중 2대가 지난 8월 폭우 피해로 현재까지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율현터널은 SRT 수서평택고속선 60여㎞ 구간 중 50.3㎞를 지나는 지하 40~65m 깊이의 대심도 터널. 화재·지진 등 재난에 대비해 약 3㎞ 간격으로 모두 17개의 수직대피구와 엘리베이터가 설치됐다. 율현터널 엘리베이터는 터널 개통 초기부터 고장을 반복했다. 개통 이듬해인 2017년에는 14대, 이후 2019년에는 8대가 관리소흘과 습기 등으로 고장나 가동을 멈췄다. 이번 고장은 지난 8월 수도권 집중호우 때 하천범람과 배수 역류에 따른 침수 때문이다. 철도공사는 엘리베이터를 고치는데 건조와 부품수급 등 2달 정도 걸려 불가피하다지만, 만일의 사태에 엘리베이터가 제 기능을 못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김 의원은 “승객의 안전과 직결된 만큼 철도공사와 철도공단은 고장난 엘리베이터를 조속히 보수하고, 앞으로 유사한 고장이 없도록 호우 피해 예방 대책을 철저히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취임 100일’ 문헌일 구로구청장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

    ‘취임 100일’ 문헌일 구로구청장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

    문헌일 서울 구로구청장이 다음달 8일 취임 100일을 앞두고 “지난 100일은 전반적인 업무 파악과 주요 현안 및 사업을 점검하고 구로구의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30일 구로구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 취임한 문 구청장의 주요 성과로는 민선8기 슬로건 확정, 6대 분야·23개 과제·75개 단위 공약사업 확정, 추경 예산 편성, 16개 동 방문, 집중호우 피해 수습·복구 총력지원, 태풍 ‘힌남노’ 대비 재난취약지역 안전 점검, 저소득층 재난지원금 지원, 추석명절 전통시장 및 사회복지시설 방문, 직원과의 소통·수평적 조직문화 강화 등이 꼽힌다. 먼저 구정 철학과 핵심 가치 구현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따뜻한 동행, 변화하는 구로’로 설정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6대 분야, 23개 과제, 75개 단위사업을 확정했다. 소상공인 지원과 재난 예방을 위해 532억원 규모의 첫 추경 예산을 편성했고, 내년 1월에는 과감한 조직개편을 통해 본격적인 구정 운영에 돌입한다. 아울러 행정기관, 전문가, 주민이 참여하는 ‘재개발 재건축사업 추진지원단’을 설치해 노후·불량주택을 단기간 내 신규주택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여러 차례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는 동시에 이들의 고충을 듣고, 침수 피해 복구에 발 빠르게 대응했다. 태풍 ‘힌남노’ 북상에는 예정된 일정을 변경하며 재난취약지역 안전 점검에 나섰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와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문 구청장은 “전략 수립 및 체제 정비 등 민선8기 구정 운영을 위한 만반의 채비를 갖췄으니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민들이 원하는 재개발·재건축 문제를 해결하고 G밸리를 중심으로 첨단산업도시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상일 용인시장, 농어촌공사 사장에 낙생저수지 준설 요청

    이상일 경기 용인시장은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에게 서한을 보내 고기동 동막천 범람의 주원인인 낙생저수지 준설을 요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시장은 서한에서 “낙생저수지 상류인 동막천 접합부에는 여전히 퇴적토가 쌓여 있고 잘린 수목 또한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았다”며 “방치된 퇴적토는 낙생저수지로 흘러야 할 물을 막아 동막천을 흘러넘치게 하고 고기교를 잠기게 하는 주된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달 고기동 일대에 집중호우로 수해가 발생해 아직도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낙생저수지 토사 퇴적물 준설만이 고기동 일대의 반복적인 수해를 막는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8~15일 집중호우로 낙생저수지 상류부인 동막천이 범람하면서 용인시에선 고기교가 침수되고 주택과 상가에 토사가 흘러내리는 등 38억원(시 추산) 가량의 피해가 발생했다.이 일대는 지난 1일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농어촌공사는 수해 직후 용인시의 퇴적토 제거 요청에 대대적인 준설은 하지 않은 채 떠내려온 잡목과 쓰레기를 한쪽에 쌓아둔 후 퇴적토 사이에 길이 350m,폭 5m,깊이 0.5m짜리 수로를 파는 것으로 공사를 갈음해 수해 대처에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 관악구, 8월 집중호우 시 인명 구조·수해 복구 유공자 표창

    관악구, 8월 집중호우 시 인명 구조·수해 복구 유공자 표창

    서울 관악구가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 상황 속에서 이웃의 생명을 구하고 수해 복구에 적극적으로 힘써준 유공 구민 86명과 기관 6곳에 표창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전례 없는 집중호우로 전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피해가 심각했으나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인명구조를 펼친 영웅들과 피해복구에 적극적으로 나선 봉사자들 덕분에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 내고 있음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창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유공 구민 중 신림동에 거주하는 한백호(40), 박병일(58), 유인천(60)씨는 피해가 심각했던 신림동 일대에서 물이 차오르는 반지하를 돌며 5명의 이웃이 침수로부터 탈출할 수 있도록 구조했다. 박씨는 “내가 아닌 누구라도 그 상황에서는 나섰을 것”이라며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표창까지 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항상 갖고 살아갈 것”이라고 전했다.이 외에도 수해 소식에 한걸음에 현장으로 달려와 한 달여간 폭염에 맞서 피해현장에서 수해 복구에 힘쓴 제212보병여단과 제1·3·9공수특전여단 및 국제평화지원단 군인 장병에게도 감사패와 표창을 수여했다. 또 전기안전과 관련해 즉각적인 대응과 후속 조치를 펼친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에도 감사패를 수여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위험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인명 구조를 펼쳐준 주민분들과 구민을 위해 수해 복구를 지원해주신 기관·단체 및 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을 가족같이 생각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 성남시, 폭우 피해 주민 안전자금 100만원 한 달 앞당겨 지급

    성남시, 폭우 피해 주민 안전자금 100만원 한 달 앞당겨 지급

    경기 성남시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시민 1418명에게 최대 100만원씩 14억원의 재난연대 안전자금을 일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10월 중순으로 예정된 지급 날짜를 한 달여가량 앞당겼다. 집이나 농가, 일터가 침수된 시민의 피해 복구 지원을 더 늦출 수는 없다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시는 애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10월 7~21일) 확정 후 지급하려던 재난연대 안전자금을 예비비로 긴급 편성했다. 재난연대 안전자금은 주택침수 624명, 농경지 침수 148명, 상가 침수 피해 소상공인 646명에 각각 지급됐다. 시 관계자는 “폭우, 태풍 ‘힌남로’ 등 잇따라 발생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정부·경기도 지급금과는 별개로 자체 재난연대 안전자금을 마련해 지급했다”고 말했다.
  • 동작 “사장님, 수해 복구비 500만원 받으세요”

    동작 “사장님, 수해 복구비 500만원 받으세요”

    서울 동작구는 지난달 ‘침수피해 소상공인 긴급복구비’를 신청하지 못한 폭우 피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긴급복구비는 당초 지급 계획된 200만원과 함께 정부 지원금 200만원, 시 지원금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총 500만원이 지급된다. 구는 지난달 31일까지 호우 피해 소상공인 점포의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았고 1860개 점포에 93억원을 지원했다. 이번 추가 신청은 자격 요건을 갖췄지만 수해 복구가 급해 신청을 놓친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7일까지다. 거주지에서 가까운 동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조사 후 확인된 건에 대해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구는 수해 소상공인 자금 지원을 위해 업체당 연 2% 고정금리로 최대 2억원까지 대출해 주는 ‘재해중소기업자금’과 ‘긴급경영안정자금’ 융자를 시행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피해 주민의 시름을 줄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원 요건을 갖춘 소상공인은 신청 누락이 되지 않도록 반드시 기한 내에 신청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수해피해 예방 관련 토론회, 세미나 등 활성화·제도 마련 노력”

    김용호 서울시의원 “수해피해 예방 관련 토론회, 세미나 등 활성화·제도 마련 노력”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용산1)은 지난 27일 ‘기후변화에 따른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로 서울시 곳곳의 침수피해와 침수 위험성이 점차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 치수방재성능 개선 및 각종 수해대책에 대한 과제 등을 도출하고자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주관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세종대학교 권현한 교수가 ‘대심도 배수터널의 효과적인 구축방안’을 ▲서울기술연구원 송영갑 실장이 ‘도시홍수 피해 최소화 연구’를 ▲㈜스톰워터 권경호 대표가 ‘도심지 빗물관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토론자로는 ▲부경대학교 이상호 교수 ▲제일엔지니어링 노진수 부사장 ▲공주대 김이형 교수 ▲김형재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서울시 물순환안전국 손경철 치수안전과장으로 구성되어 열띤 노론을 벌였다. 좌장을 맡은 김 부위원장은 앞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가 빈번해질 것이라고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사회적 합의를 우선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수해피해를 예방을 위한 방법론에 공감대를 형성할 필요가 있다면서,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이를 위해 관련 토론회, 세미나 등을 활성화하고 서울시에 맞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 LS, 임직원·대학생 함께 해외봉사 활동

    LS, 임직원·대학생 함께 해외봉사 활동

    LS그룹은 창립 이후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글로벌 개발사업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역 초등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과학실습 교육을 방학 기간에 받을 수 있는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를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7회째 이어 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코로나19로 교육 격차 등의 문제가 대두됐을 때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2007년부터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학생과 LS 임직원 25명으로 구성된 1000여명의 ‘LS 대학생해외봉사단’을 베트남, 인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 4개국에 파견했다. 이를 통해 파견 지역에 매년 8~10개 교실 규모의 ‘LS드림스쿨’ 총 18개를 준공했다. 또 올해 집중호우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3억원을 비롯해 산불피해복구성금, 포항지진지원성금 등 재난 상황에서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서울종합방재센터 방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서울종합방재센터 방문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26일 제314회 임시회 일정으로 ‘서울종합방재센터’을 방문해 서울시민이 어려운 상황에서 가장 믿고 의지하는 곳이 ‘119’임을 잊지 말고 충실히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들은 소방재난본부로부터 서울종합방재센터 운영상황을 보고받은 후, 종합상황실에서 실시간 접수 및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송도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코로나19와 집중호우로 인해 119출동 신고가 급격하게 증가하여 늘어난 업무량에 상당한 피로감을 느낄 것으로 생각되나 재난 및 사고 과정에서 가장 먼저 신고를 받고 대응을 하는 기관인 만큼 자부심을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의회 역시 서울종합방재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목표로 관련 시설 확충 및 노후시설 정비 등에 적극적인 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영등포구, 지하주택 침수방지시설 무료 설치…6억원 추가 확보

    영등포구, 지하주택 침수방지시설 무료 설치…6억원 추가 확보

    서울 영등포구는 집중호우로 인한 저지대 지하주택의 침수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예산 6억원을 추가 확보해 침수방지시설 무상 설치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 태풍 등이 잦아지면서 재난·재해의 위험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 영등포구는 시간당 110㎜ 이상 쏟아지는 전례 없는 집중 호우로 공장 및 상가 864곳이 침수되고 지하주택 등 침수피해 신고 접수가 6159건에 이르는 극심한 피해가 있었다. 이에 구는 지하주택 침수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급증하는 침수방지시설 설치 수요에 대응하고자 당초 예산 2억원에서 신속하게 6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올해 관내 저지대 지하주택에는 역류방지시설 531개소, 물막이판 115개소가 설치됐으며, 긴급하게 확보한 예산 6억원을 투입해 역류방지시설 480개소, 물막이판 400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역류방지시설은 집중호우 시 하수관의 수위가 높아져 역류되는 것을 막는 장치다. 욕실, 싱크대, 세탁실 등 주택 내 배수시설에 부착된다. 노면수 유입을 막는 물막이판은 주로 주택 출입구나 지하계단 입구, 반지하주택 창문 등에 설치된다. 과거 침수 피해가 발생했거나 저지대 지하주택에 거주하는 가구가 지원 대상이다. 세입자 신청 시에는 건물 소유주의 동의가 필요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구청 치수과에 방문하거나 전화 접수하면 된다. 설치 공사비는 전액 무료이며, 설치 이후 유지관리 책임은 사용자에게 부여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근본 대책 마련에 힘써 안전한 영등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광양 중군~진상 간 국지도 58호선 확포장 공사 농민 피해 ‘말썽’

    전남도가 지방도 확포장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인근 애호박 시설하우스가 침수피해를 입었으나 시공사인 금호건설이 보상 문제를 놓고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말썽이 되고 있다. 광양시 중군~진상 간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 58호선 지방도 확포장 공사 인근인 진상면 금이리에서 애호박농사를 짓는 농민 A(여·48)씨의 애호박 하우스는 지난 3월 침수가 되면서 폐허가 됐다. 갑자기 쏟아진 빗물이 배수로확포장 공사 현장 밑에 있는 A씨의 하우스 2개동에 쏟아져 들어와 애호박 농사를 망쳐버렸기 때문이다. A씨는 전남도청에 민원을 접수했지만 계속 공사를 진행하더니 결국 낮은 지대의 하우스가 침수됐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전남도와 시공사를 상대로 수차례 억울함을 토로했지만 모두 묵살됐다고 했다. A씨는 “도로공사중 배수관을 새로 교체하는데 기존 배수로를 그대로 두고 관만 교체한다면 작은 비가 오더라도 침수가 될것이라고 이의를 제기했지만 무시당해 이런 피해가 왔다”고 했다. 급기야 국민신문고를 통해 “공사가 진행되기 전에는 200㎜의 강수량에도 문제가 없었는데 겨우 100㎜에 하우스농사를 망쳤다”며 “침수원인의 책임은 분명히 배수관을 잘못 교체하고 공사를 진행한 전남도와 시공사에 있다”고 민원을 제기했다. 지난 6월 서동용 국회의원의 원인 규명 파악과 8월 국민권익위가 피해현장에서 전남도, 금호건설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조사를 하면서 농민의 억울함이 다소 풀리기 시작했다. 그동안 원인규명에 소극적이고 민원을 외면해 왔던 전남도와 금호건설은 이날 조사를 통해 농가에 대한 피해보상을 약속했다. 하지만 권익위 중재로 금호건설이 보상금 400만원을 주기로 했지만 책임 회피로 일관해 농민이 반발하고 있다. 금호건설은 확인서에 ‘상습 침수 구역으로 시공중인 공사와는 인과 관계가 없음에 동의한다’는 문항을 넣는 등 공사와 연관이 없는데도 보상해준다는 식으로 일관하고 있어서다. A씨는 “매년 1000만원 이상 수익을 올렸지만 이번에는 한푼도 못 건질 정도로 큰 손실을 입었는데도 사과 한마디 받지 못했다”며 “너무 힘들고 또 앞으로 어떤 피해가 발생할 지 몰라 하우스 농사를 접었다”고 했다. A씨는 “나 처럼 힘 없는 농민이 이런 아픔을 당하는 일이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다”고 눈물을 떨꿨다. 이와관련 도 관계자는 “애호박 하우스 현장 인근의 수리 계산도 다했지만 집중호우가 내린 측면도 있었다”며 “권익위에서도 합의서를 보내달라는 연락이 오고 있지만 양쪽 입장이 너무 달라 해결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회사가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원활한 공사 진행과 피해를 입었다고 해 도의적으로 합의한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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