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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리사 ‘영앤리치’ 근황…비키니 입고 요트

    블랙핑크 리사 ‘영앤리치’ 근황…비키니 입고 요트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일상을 공개했다. 리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mmer dump”란 글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근황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리사는 요트 위에서 비키니는 입은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전용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와인을 즐기는 모습 등이 담겼다. 한편 리사는 지난 9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크레이지 호스’ 무대에 나서며 큰 화제를 모았다.
  • 단국대병원,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

    단국대병원,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

    ‘세계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날’ 행사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세계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날’을 기념해 20일 암센터 실내 정원 앞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인 ‘호스피스의 날’은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지지하며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70여 개국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자문형 호스피스 완화의료기관 단국대병원은 이날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를 주제로 환자와 보호자 등 내원객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퀴즈이벤트와 기념품 등을 배부했다.올해는 병원을 찾은 장호성 단국대학 이사장과 박승환 천안부총장도 동참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퀴즈이벤트에도 직접 참여했다. 혈액종양내과 이한상 교수는 “우리 호스피스·완화의료 팀원들의 전문적인 역량을 더욱 발휘하여 말기 돌봄이 필요한 환자와 가족들이 생애 마지막 시기를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곘다”고 말했다.
  • ‘욕설 논란’ 쇼호스트 장윤정 21일 방송 출연 전격 취소

    ‘욕설 논란’ 쇼호스트 장윤정 21일 방송 출연 전격 취소

    생방송 중 욕설을 해 무기한 출연 정지 처분을 받은 쇼호스트 정윤정씨가 오는 21일 홈쇼핑을 통해 복귀하려고 했지만 결국 출연이 무산됐다. 정씨는 쇼호스트가 아닌 협력사에서 선정한 게스트 자격으로 방송에 나오려고 했지만 해당 업체가 자신이 부사장으로 있는 회사여서 ‘꼼수 복귀’라는 지적이 언론에서 제기되자 아예 계획을 접은 것으로 보인다.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20일 TV홈쇼핑 7개 사 대표와 만나 “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쇼호스트에 대해서 제재가 내려진 지 6개월도 안 돼서 변칙적인 방법으로 다시 홈쇼핑 방송 출연 기회를 주는 데 대해 소비자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를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류 위원장은 “쇼호스트들이 방송을 통해 소개하는 제품들은 가장 정직해야 하고 과장되거나 허위의 내용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상품소개나 진행 표현들도 절제되고 품격이 있어야 하며 현란한 말재주로 소비자를 오인하게 하거나 기만해선 안 될 것”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일반 상품과는 달리 소비자 건강과 직결되는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판매 소개에 있어서 과장되거나 사실을 왜곡해 방심위 제재를 받는 사례가 줄지 않고 있다”며 “반복적인 소비자 기만과 오인, 과장광고에 대해선 엄중한 심의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NS홈쇼핑 측은 이날 간담회에서 정씨의 연내 복귀 계획을 철회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씨는 지난 1월 28일 현대홈쇼핑 화장품 판매 생방송 중 상품이 매진됐지만 방송을 조기 종료할 수 없다는 제작진의 지적에 “××. 나 놀러 가려고 그랬는데”라며 욕설을 해 논란이 됐다. 방송 중 제작진이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지만, 정씨는 “정정할게요. 방송 부적절 언어 뭐 했죠? 까먹었어. 방송하다 보면 제가 가끔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해서 죄송하지만, 예능처럼 봐주세요. 홈쇼핑도 예능 시대가 오면 안 되느냐”고 말해 논란을 키웠다. 한동안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던 정씨는 소셜미디어(SNS)로 종종 근황을 밝혀오다 최근 한 화장품 브랜드와 함께 올린 자신의 사진이 담긴 게시물에 “우리 곧 만나요”라고 댓글을 달았다가 급하게 지웠다.
  • 현대건설 재생에너지 전력중개거래 본격 착수

    현대건설 재생에너지 전력중개거래 본격 착수

    현대건설이 재생에너지 전력중개거래 분야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인천남동산업단지의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주관기관은 인천테크노파크며 현대건설(발전 인프라 구축), KT(에너지 관리시스템 구축), 유호스트(고효율화 설비 구축) 등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특히 현대건설은 발전 인프라 구축사업의 총괄 리더로서 태양광 회사인 JH에너지, 원광에스앤티와 함께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구축·운영, 재생에너지 전력거래를 담당한다. 산업단지의 디지털화·저탄소화·에너지자립화를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발전소 및 통합 에너지 관리시스템 등을 구축해 산업단지의 탄소 저감과 신재생에너지 전환, 중소기업의 RE100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인천남동산업단지는 지난 4월 공모에 선정됐으며 2025년까지 인프라 구축을 완료한 후 본격적으로 운영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현대건설은 올해 초 인천남동산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기업 주관의 산학연협의체 ‘인천모빌리티연합’(구 남동스마트모빌리티미니클러스터)과 ‘재생에너지 전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생에너지 설비 구축 사업화 및 재생에너지 전기 공급 분야에서 협력하며 중견·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입주기업들의 실질적인 재생에너지 사용 방안에 대해 검토해 왔다. 그 첫 번째 성과로 평가받는 이번 에너지자급자족사업에 현대건설은 산업단지 최초로 ‘온사이트 PPA’ 거래방식을 도입한다. 온사이트 PPA는 발전사업자가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고자 하는 기업(전력소비자)의 지붕이나 유휴 부지를 임대하고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구축해 책임운영하는 방식으로, 생산된 전력은 한전 송전망에 연결하지 않고 전력소비기업이 전부 자가 사용하게 된다. 현대건설은 인천남동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으로부터 임대한 공장 지붕에 7.5㎿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구축해 친환경 전력을 생산하고, 생산된 전력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로써 입주기업은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는 것은 물론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동참함으로써 RE100을 이행할 수 있게 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인천남동산업단지 에너지자급자족사업을 시작으로 전국의 주요 산업단지와 중견·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재생에너지 공급을 확대하고, RE100 진입장벽을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과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할 것”이라며 “기업 규모를 떠나 산업계가 함께 발맞춰 탄소중립의 여정에 동행할 수 있는 에너지 전환 시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현대건설은 최근 현대모비스와 2048년까지 총 150GWh 규모의 ‘가상전력구매계약’을 체결했다. 가상전력구매계약이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에게 발급되는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만을 거래하는 계약으로 이 인증서를 통해 RE100이나 탄소배출 저감을 인정받을 수 있다. 150GWh는 4인 가족 연평균 전력 사용량 기준 4만 2000 가구의 25년간 전력 사용분에 해당한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모비스는 장기간 사용 가능한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했으며 현대건설은 RE100 이행 기업에게 더욱 다양한 솔루션과 상품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전력중개거래사업을 포함한 재생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현대차그룹의 RE100 가입에 따른 탄소중립 및 친환경 경영 행보에 적극 발맞춰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MVP는 페디·노시환?…다크호스, 우승팀 LG의 첨병 홍창기·오스틴

    MVP는 페디·노시환?…다크호스, 우승팀 LG의 첨병 홍창기·오스틴

    KBO(한국프로야구)리그 최우수선수(MVP) 다크호스는 29년 만에 LG 트윈스의 정규시즌 우승을 이끈 공격의 첨병 홍창기와 오스틴 딘이다. 18일 KBO가 MVP 후보를 발표했다. 다승(20승)·평균자책점(2.00)·탈삼진(209개) 타이틀을 모두 따내 ‘투수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에릭 페디(NC 다이노스)와 생애 첫 홈런왕(31개)과 타점왕(101개)에 오른 등극한 ‘차세대 거포’ 노시환(한화 이글스)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우승팀 LG도 야수 2명이 후보로 선정돼 자존심을 지켰다. 19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경기 개시 전까지 진행되는 투표에서 역전을 노린다. 첫 번째 후보는 올해 리그 최고의 1번 타자로 떠오른 홍창기다. 서건창에게 밀려 하위타선에서 개막전을 맞은 홍창기는 서건창이 첫 3경기에서 타율 0.125로 부진하면서 곧바로 1번으로 올라섰다. 시즌 첫 달인 4월과 우승을 확정한 10월을 제외하고 매달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했다. 시즌 내내 1번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출루율(0.444), 득점(109개)로 리그 전체 1위에 올랐고, 최다 안타(174개) 3위, 타율(0.332) 4위로 타격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염경엽 LG 감독은 지난 14일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타격이 뛰어난 홍창기를 2번 타자로 활용하기도 했다. 그는 “홍창기가 2번으로 가면 번트 없이 계속 공격”이라면서 “안타 나올 확률은 홍창기가 높기 때문에 타순을 좀 더 공격적으로 운영하겠다고 판단하면 홍창기를 2번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LG의 외국인 타자 잔혹사를 끊어낸 ‘공격의 핵’ 오스틴도 리그에서 결승타(15개)를 가장 많이 쳐내며 LG의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했다. 잠실을 홈구장으로 쓰면서도 홈런(23개)을 리그에서 세 번째로 많이 쳤고, 타점(95개)과 장타율(0.517)도 전체 3위, 최다 안타(163개)는 4위에 올랐다. 염 감독도 시즌 내내 자유계약선수(FA)로 빠진 채은성의 자리를 오스틴이 잘 메워주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규시즌 우승팀에서 시즌 MVP가 배출된 건 2019년 두산 베어스 조쉬 린드블럼이 마지막이다. 2023시즌 MVP 선정 결과는 포스트시즌을 모두 마치고 11월에 예정된 시상식에서 신인왕과 함께 공개된다.
  • [데스크 시각] 당신의 마지막 대기번호는 몇 번일까/유영규 기획취재부장

    [데스크 시각] 당신의 마지막 대기번호는 몇 번일까/유영규 기획취재부장

    “엄마에게 남은 시간이 별로 없는데 또 2주를 기다리라고 하네요. 대기가 짧은 곳은 어딘가요.” “환자는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는데 병원은 더 해줄 게 없다며 퇴원을 권해요. 호스피스 대기는 너무 긴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온라인 환우회 커뮤니티에 ‘호스피스’를 치면 ‘대기’라는 단어가 연관 검색어처럼 등장한다. 완화의료가 필요한 환자수에 비해 호스피스 수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방증이다. 마지막 길이 덜 고통스러웠으면 하는 소박한 바람일 뿐인데 이마저 대기번호를 받고 기다려야 하나 싶은 생각에 씁쓸할 뿐이다. 지난 14일은 세계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날이었다. 2005년 호스피스 제도의 필요성을 세상에 알리고자 세계호스피스완화의료동맹(Worldwide Palliative Care Alliance)이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을 호스피스의 날로 정했다. 호스피스의 날을 아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싶기도 하지만 아무튼 정부는 11년째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 호스피스 완화의료 분야는 척박하다. 죽음을 앞둔 환자와 보호자 모두의 아픔을 줄이는 데 유용한 의료서비스지만 실제 이용할 수 있는 경우는 운 좋은 소수에 불과하다. 중앙호스피스센터 통계에 따르면 2021년 호스피스 이용률은 호스피스 대상 질환 사망자의 21.5%에 그쳤다. 법적으로 완화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5명 중 1명밖에 호스피스 진료를 받지 못한다는 이야기다. 영국의 호스피스 이용률(95%)에 비해 턱없이 낮고, 미국과 대만 이용률(50~60%)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죽음을 앞뒀다고 해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말기암 외에도 치매, 파킨슨, 뇌졸중 등 만성질환과 희소질환 환자까지 폭넓게 호스피스 병동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권고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암을 포함한 5개 질환(후천성면역결핍증, 만성폐쇄성호흡기질환, 만성간경화, 만성호흡부전)만 입원이 가능하다. 호스피스 이용률을 낮추는 주된 요인은 부족한 인프라다. 유럽완화의료협회(EAPC)에 따르면 완화의료를 제대로 구현하려면 인구 100만명당 최소 50개의 호스피스 병상이 필요하다. 하지만 2022년 기준 호스피스 병상수는 총 1601개로 인구 100만명당 병상 31개 수준이다. 지금의 병실수로는 연간 8만명에 달하는 암 사망자만 감당하기도 벅찬 수준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입원 대기 중 사망’하는 환자도 많다. 국립암센터 호스피스 병동 한 곳에서만 입원 대기번호를 받고 기다리다 사망한 환자수가 연간 100명에 달할 정도다. 의료재단들은 완화의료 시장에는 애초 발을 들여놓지 않으려 한다. 수가(酬價·건강보험 재정에서 병의원에 지급하는 의료행위 대가)가 낮아 사업성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호스피스 병동을 지을 바엔 장례식장을 리모델링하거나 주차장을 늘리는 게 이익이라고 생각할 정도다. 이런 이유로 ‘빅5’ 대형병원 중 환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형식인 입원형 호스피스 병동을 갖춘 곳은 서울성모병원 단 한 곳뿐이다. 셋방살이 중인 예산은 늘 제자리걸음이다. 호스피스 관련 예산은 보건복지부의 ‘국가 암관리 민간 지원사업의 보조사업’에 기대고 있는 상황인데 올해 49억 7000만원이 책정됐다. 4년 만에 불과 7000만원 올랐다. 모두가 중요하다고 외치지만 먼저 나서는 이가 없으니 변화의 조짐은 기대하기조차 어렵다. 모두 한 곳을 보고 달리는 한국인들에게 대기는 흔한 일상이다. 국공립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남보다 조금이라도 좋은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선 긴 줄을 서야 한다. 그 후엔 취업부터 주택청약이 이어진다. 늘 그렇게 살았으니 생의 마지막 순간에도 대기표를 받는 일쯤은 참아야 하는 걸까. 나의 마지막 대기번호는 과연 몇 번일까. 대한민국에선 죽음에 이르는 길도 고단하고 지난하다.
  • 이별통보에 도시가스 밸브 절단 30대 ‘집유 2년’

    이별통보에 도시가스 밸브 절단 30대 ‘집유 2년’

    연인의 이별 통보에 격분해 자신의 주거지에서 도시가스 밸브를 절단해 가스를 방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가 1심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가스방출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연인 관계에 있던 여성으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자 격분해 지난 8월 15일 오후 11시쯤 자신이 거주하는 천안시 서북구 한 주거지에서 도시가스 밸브에 연결된 고무호스를 절단해 가스를 방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함께 거주하는 건물에 가스가 배출되면서 자칫 심각한 인적·재산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다”며 “A씨는 범행을 인정하고 있고, 일정 기간 구금 생활을 통해 반성의 기회를 가진 것으로 보이며, 인명 피해나 물적 피해가 실제 발생하지는 않았다”고 판시했다.
  • “오래된 전창진 농구보다, 화려한 허웅 농구 합니다”

    “오래된 전창진 농구보다, 화려한 허웅 농구 합니다”

    10구단 감독들 “최강 팀은 KCC”전 “최준용 통해 다양한 플레이”허 “라건아·이승현 등 동료 기대”정관장 ‘조화’ SK ‘속도’에 중점 “나이 많은 감독의 오래된 농구보다는 멋있는 선수 허웅의 화려한 농구를 해 보고 싶습니다.” KBL 감독들이 선정한 우승 후보 부산 KCC의 전창진 감독은 “최준용의 영입으로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며 변화를 약속했다. 컵대회 우승을 일궈 낸 국가대표급 선수들의 색깔을 살려 빠르고 공격적인 경기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겠다는 것이다. 남자 프로농구 10개 구단의 감독들은 16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KBL 2023~24시즌 남자 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서 새 시즌 가장 강력한 전력을 갖춘 팀으로 KCC를 꼽았다. 디펜딩 챔피언 안양 정관장의 김상식 감독은 “통합 우승과 함께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선수단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조화를 이루는 데 중점을 뒀다”며 “컵대회를 보면 모든 팀의 전력이 강해졌다. 그중에서도 KCC와 서울 SK가 우승 후보”라고 강조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끝장 승부 끝에 준우승한 전희철 SK 감독은 “2년 연속 파이널에 올라 팀이 많이 성장했다. 빠른 속도를 살려 올 시즌에도 달리는 농구로 재미와 감동을 드리겠다”며 “컵대회에서 우승한 KCC를 ‘슈퍼 팀’이라고 부르는데 확실히 전력이 강하다”고 경계했다. KCC의 에이스 허웅은 라건아-이승현-최준용으로 이어지는 동료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최준용이 있어 팀 에너지 레벨이 높아졌고 상대와의 기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다. 감독님도 예전보다 많이 부드러워져서 분위기가 좋다”며 “부담도 있지만 선수 생활을 하면서 이런 구성으로 뛸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즐기려 한다”고 전했다. 다크호스로는 창원 LG와 수원 kt가 언급됐다. 정규시즌 2위를 차지한 뒤 4강 플레이오프에서 SK에 고배를 마신 LG는 국가대표 포워드 양홍석을 합류시켜 더 높은 성적을 노린다. 양홍석은 이날 “이번 시즌 키워드는 ‘농구도’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처럼 농구 구단도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8위에 머물러 봄 농구 무대를 밟지 못한 kt는 문성곤의 영입, 신인드래프트 1순위 문정현의 합류, 다음달 예정된 허훈의 제대 등으로 빈틈없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주장을 맡은 문성곤은 “새로운 팀에 와서 동기부여가 크다. 활발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프로농구는 오는 21일 개막한다. 지난 챔피언결정전에서 7차전 명승부를 펼친 정관장과 SK의 경기를 시작으로 내년 3월 31일까지 6개월 대장정의 막이 오른다.
  • 하원의장 출신 마사·보수 야권연합 불리치는 ‘다크호스’ [글로벌 인사이트]

    “민주주의를 확립한 지난 40년간 겪은 역사적 재구성 과정의 전체 궤적을 되돌아봐야죠.” 사회복지학 교수 루실라 미라몬테스(47)는 의심할 바 없이 여권연합 후보인 세르히오 마사(51)에게 투표하겠다며 이처럼 이유를 밝혔다. 두 번째 대권 도전인 마사 후보는 밀레이처럼 이탈리아 이민자 2세로 벨그라노대 법학과를 중퇴한 뒤 일찌감치 정계에 뛰어들었다. 크리스티나 키르치네르 정부 때이던 2008년 7월 36세로 내무장관에 임명돼 정치력을 키웠다. 손실을 초래하는 개인연금 기금의 국유화, 인플레이션 통계를 과소평가하기 위한 정책 등 여러 부문에서 소신을 발휘했다. 2019년 총선을 앞두고 마사는 2015년에 이어 다시 대선에 나서겠다는 뜻을 굳혔다. 하원의장으로서 입법 보좌관 직을 폐지하고 의원의 이동권 혜택을 제한함으로써 의회 비용을 낮추려고 애썼다. 지난해 7월엔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대통령 내각에서 경제, 생산 개발 및 농업 부처 3개를 통합한 새 경제장관으로 발탁돼 ‘슈퍼 미니스터’란 소리를 들었다. 보수 야권연합에서 출마한 파트리시아 불리치(67)는 페론주의에 심취했다가 환멸을 느껴 전향한 사례다.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17세 때 팔레르모대에 입학하자마자 페로니즘 단체에 들어갔다. 1974년 후안 페론이 사망한 후 좌익운동 박해 속에 반정부 활동 혐의로 체포돼 6개월간 투옥됐다. 1999년 페르난도 데라루아 대통령 당시 여당에 들어가 2001년 노동고용부 장관 및 사회보장부 장관으로 일했다. 마우리시오 마크리 대통령 시절인 2015년 11월엔 치안장관에 지명됐다. 노인 요양사인 닐다 바에즈(33)는 “모두들 체념에 휩싸여 누가 이기든 가까운 미래엔 뭔가 바뀌지 않을 듯하다”며 “그러나 최소한 우리를 가장 덜 무섭게 만드는 불리치를 찍겠다”고 말했다.
  • 감독들이 꼽은 우승 후보는 역시 KCC…“오래된 농구 아닌 허웅의 멋있는 농구를”

    감독들이 꼽은 우승 후보는 역시 KCC…“오래된 농구 아닌 허웅의 멋있는 농구를”

    “나이 많은 감독의 오래된 농구보다는 멋있는 선수 허웅의 화려한 농구를 해보고 싶습니다.” KBL 감독들이 선정한 우승 후보 부산 KCC의 전창진 감독은 “최준용의 영입으로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며 변화를 약속했다. 컵대회 우승을 일궈낸 국가대표급 선수들의 색깔을 살려 빠르고 공격적인 경기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겠다는 것이다. 남자 프로농구 10개 구단의 감독들은 16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KBL 2023~24시즌 미디어데이에서 새 시즌 가장 강력한 전력을 갖춘 팀으로 KCC를 꼽았다. 디펜딩 챔피언 김상식 정관장 감독은 “통합 우승과 함께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선수단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조화를 이루는 데 중점을 뒀다”며 “컵대회를 보면 모든 팀의 전력이 강해졌다. 그중에서도 KCC와 서울 SK가 우승 후보”라고 강조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끝장 승부 끝에 준우승한 전희철 SK 감독은 “2년 연속 파이널에 올라 팀이 많이 성장했다. 빠른 속도를 살려 올 시즌도 달리는 농구로 재미와 감동을 드리겠다”면서도 “컵대회에서 우승한 KCC를 ‘슈퍼 팀’이라고 부르는 데 확실히 전력이 강하다”고 말했다.KCC의 에이스 허웅은 라건아-이승현-최준용으로 이어지는 동료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최준용이 있어 팀 에너지 레벨도 높아졌고 상대와의 기 싸움도 밀리지 않는다. 감독님도 예전보다 많이 부드러워져서 분위기가 좋다”며 “부담도 있지만, 선수 생활을 하면서 이런 구성으로 뛸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즐기려고 한다”고 전했다. 다크호스로는 창원 LG와 수원 kt가 언급됐다. 정규 시즌 2위를 차지한 뒤 4강 플레이오프에서 SK에 고배를 마신 LG는 국가대표 포워드 양홍석을 합류시켜 더 높은 성적을 노린다. 양홍석은 이날 “이번 시즌 키워드는 ‘농구도’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처럼 농구 구단도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8위에 머물러 봄 농구 무대를 밟지 못한 kt는 문성곤의 영입, 신인드래프트 1순위 문정현의 합류, 다음 달 예정된 허훈의 제대 등으로 빈틈없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주장을 맡은 문성곤은 “새로운 팀에 와서 동기부여가 크다. 활발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프로농구는 21일 개막한다. 지난 챔피언결정전에서 7차전 명승부를 펼친 정관장과 SK의 경기를 시작으로 내년 3월 31일까지 6개월 대장정의 막이 오른다.
  • 중증 질환자 보살피는 호스피스 예산, 4년째 제자리

    중증 질환자 보살피는 호스피스 예산, 4년째 제자리

    이번주 토요일 ‘호스피스의 날’4년 동안 전체 예산 7000만원 증가“누구나 존엄하게 삶 마무리할 수 있어야” 평안한 삶의 마무리를 의미하는 ‘웰다잉’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중증 질환자를 보살피는 호스피스 관련 예산은 4년째 제자리걸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보건복지부가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49억원이었던 호스피스 관련 예산은 올해 49억 7000만원이 책정됐다. 올해 6월 기준으로 입원형 호스피스 기관은 지난해와 같은 88곳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지난 3월 입원형 호스피스 기관을 95곳까지 늘리겠다는 시행계획을 발표했지만, 아직까지 큰 변화는 없다는 얘기다. 호스피스·완화의료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을 앓는 환자의 통증을 조절하고, 환자와 가족의 심리적·사회적·영적 어려움을 돕는 의료 서비스다. 주로 암 환자들이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도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을 ‘호스피스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오는 14일이 호스피스의 날이다. 서 의원은 “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2018년 대비 2022년 5.3%가 증가했는데, 입원형이나 가정형 호스피스 이용자 수는 5년 내내 여전히 각 1만 8000명, 2000명대 수준”이라며 “누구나 존엄하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호스피스 제도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 ‘오디션만 1000번’ 오정세, 봉준호 감독 당황시킨 사연

    ‘오디션만 1000번’ 오정세, 봉준호 감독 당황시킨 사연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이 ‘할 수 있다!’ 특집을 마련한다. 11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214회에서는 6개의 직업을 가진 ‘N잡러’ 이다슬, 비만 전문의 오상우 교수,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수영선수 황선우·김우민·이호준·양재훈, 배우 오정세가 출연한다. 6개의 직업을 가진 이다슬을 알아가는 시간이 마련됐다.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첫 직업인 댄서는 물론 아나운서·성우·쇼호스트·요가 강사·스피치 강사 이력을 가진 그는 다양한 직업을 갖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특히 그룹 원더걸스·빅뱅 댄서로 활동할 당시의 에피소드와 주변에서 익숙하게 들을 수 있는 목소리 이야기도 전한다. 비만 전문의 오상우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비만 환자가 급증했다면서 만병의 원인인 비만의 위험성과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준다. 원칙을 지키는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이어트 속설의 진실과 거짓을 속 시원하게 알려준다. 지난 8일 폐막한 항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 수영선수 황선우·김우민·이호준·양재훈도 ‘유퀴즈’를 찾는다. 남자 계영 800m 금메달을 포함해 합계 15개의 메달을 거머쥐며 황금세대의 탄생을 알린 이들은 아시안게임 전 고난도의 호주 전지훈련부터 800m 계영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비결, 금메달 획득 당시 짜릿했던 감정까지 생생하게 전한다.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 주는 진한 우정, 독특한 룸메이트 정하기 방식, 선수들의 팔 길이 측정 타임도 예고돼 있다. 마지막으로 ‘유퀴즈’를 찾아온 손님은 오정세다. 데뷔 후 100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고 이를 위해 1000번이 넘는 오디션을 보는 열정을 지닌 그는 ‘살인의 추억’ 오디션에서 봉준호 감독을 당황하게 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코믹 연기와 캐릭터 몰입을 위한 노력 등도 소개한다. 슈퍼집 아들이었던 어린 시절의 일화와 따듯함이 묻어나는 연기 비결을 유쾌하게 소개한다.
  • 프리지아 “새벽 응급실행… 큰일 났다 싶더라”

    프리지아 “새벽 응급실행… 큰일 났다 싶더라”

    인플루언서 송지아(프리지아)가 최근 겪은 황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프리지아’에는 ‘요청 많았던 가을 데일리 메이크업+근황 TMI’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송지아는 메이크업을 진행하며 근황에 관해 이야기했다. 근황 토크 중 송지아는 얼마 전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송지아는 “얼마 전 갑자기 밤에 핸드폰을 보는 눈이 너무 아프더라”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베베나 베찌(반려견) 털이 눈에 들어갔나 싶어서 안약 넣고 물로 씻어보고 오만 짓을 다 했다. 그런데도 (이물질이) 안 빠지더라. 큰일 났다 싶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송지아는 “난 눈에 속눈썹 들어가도 손으로 딱 빼는 스타일”이라며 “다시 봐도 속눈썹도 없고 개털도 없었다. 아무것도 없는데 계속 눈이 이물감이 느껴지면서 아프더라. 도대체 뭐지 싶었다”고 말했다. 송지아는 “눈에서 원래 눈을 못 뜨는 편이다. 근데 인터넷을 찾아보니까 물에서 눈을 뜨고 씻어주면 괜찮다고 해서 그것도 해봤지만, 해결이 안 되더라”며 답답함을 표했다. 그는 “두 시간 정도 기다려도 계속 눈이 아프더라. 결국 응급실에 갔다. 간호사분이 눈에 호스를 대고 계속 씻겨주셨다. 15분 정도 씻겨주시니 괜찮아지더라”라고 전했다.
  • 블핑 리사, ‘재벌 2세’ 남친과 파리 쇼핑…“명품백 계산은 내가”

    블핑 리사, ‘재벌 2세’ 남친과 파리 쇼핑…“명품백 계산은 내가”

    블랙핑크 리사는 돈 계산에 있어서 당당했다. 5일(현지시간) 보도된 외신매체 ‘에잇월드’에 따르면 리사는 크레이지 호스 파리 공연 이후 루이비통가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 쇼핑에 나섰다. 두 사람이 간 곳은 파리 유명 쇼핑몰 ‘르 봉 마르셰’다. 매체는 리사가 LVMH 브랜드 ‘LOEWE’의 검은색 가방을 사기 위해 자기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계산했다고 전했다. 아르노는 경비원과 함께 멀리 떨어진 곳에 있었다. 일각에서는 리사가 재벌 2세와 교제해도 자기 물건은 직접 계산하는 멋진 여성이라고 설명한다. 실제로 리사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슈퍼스타이고 상위 1%에게만 발급되는 블랙카드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리사와 아르노는 올해 초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교제 중이라는 소문이 불거졌다. 지난 8월 두 사람은 비슷한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공항에서 소파에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 블랙핑크 리사, ‘19금 쇼’ 사진 올리면서 한 말… “언제든 연락주세요”

    블랙핑크 리사, ‘19금 쇼’ 사진 올리면서 한 말… “언제든 연락주세요”

    최근 프랑스 파리 유명 카바레의 아트 누드쇼 무대에 선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공연 당시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소감을 공유했다. 리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모습이 담긴 사진 10장을 올렸다. 그러면서 영어로 “‘크레이지 호스’에서 정말 놀라운 경험을 했다. 이런 일이 가능하게 해준 모두에게 감사하다. 자리를 채워줄 누군가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달라”는 글을 함께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리의 카바레 ‘크레이지 호스’ 무대 위에서 리사가 열정적으로 공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리사는 오피스룩 차림으로 서류를 검토하는 연기를 하는가 하면 속옷 차림으로 섹시한 춤을 추고, 노출이 많은 무대의상을 입고 활짝 웃어보이기도 했다. ‘물랑루즈’, ‘리도’와 함께 파리 3대 카바레 쇼로 불리는 ‘크레이지 호스’ 쇼는 전라 노출 무대 등이 포함된 높은 수위의 쇼다. 현지에서도 성 상품화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공연이다. 다만 소셜미디어(SNS)에 퍼진 사진 등을 보면 리사는 가슴을 그대로 노출한 다른 여성 출연자들과는 달리 하의만 비슷한 스타일로 입고 상체는 가슴은 가린 의상을 입고 공연을 펼쳤다. 한편 리사는 지나달 28~30일 사흘간 5회에 걸쳐 ‘크레이지 호스’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 거장서 신예까지… 부산 영화의 바다로 풍덩

    거장서 신예까지… 부산 영화의 바다로 풍덩

    개막식에서 故 윤정희 배우 기려저우룬파·베송·판빙빙 등 총집결개막작엔 장건재 ‘한국이 싫어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열흘간의 축제를 이어 간다. 개막식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가 ‘올해의 호스트’를 맡아 레드카펫 입구에서 참석자들을 맞이했다. 배우 박은빈이 개막식 단독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개막식은 지난 1월 고인이 된 배우 윤정희를 기리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대표작들이 대형 화면에 소개되는 동안 고인의 딸 백진희 바이올리니스트가 연주를 했다. 고인에게 한국 영화 공로상을 시상한 이창동 감독은 “10대 때부터 제 마음의 별이었던 윤정희 선생과 함께 영화 ‘시’(2010)를 찍어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했다. 백진희는 “10여년을 중병과 싸워야 했지만 여러분의 이런 애정이 멀리 있는 어머니를 행복하게 했으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아시아 영화 산업과 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배우에게 주는 아시아영화인상은 1976년 ‘투태’로 데뷔해 올해 ‘원 모어 찬스’까지 50년 가까이 활동 중인 배우 저우룬파(주윤발)에게 돌아갔다. 저우룬파는 “1973년 배우 생활을 시작해 올해로 꼭 50년이다. 확실히 긴 세월이지만 뒤돌아보니 어제 같기도 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국 팬들이 긴 시간 응원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상을 받은 뒤 휴대폰을 꺼내 관객들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은 뒤 한국어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고 크게 외치기도 했다. 영화제는 장건재 감독이 연출한 한국 영화 ‘한국이 싫어서’를 개막작으로 시작해 배우 유덕화가 출연하는 중국 영화 ‘영화의 황제’를 폐막작으로 마무리한다. 이 기간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대영 등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모두 269편의 영화를 만날 수 있다. 뤼크 베송, 고레에다 히로카즈, 하마구치 류스케 등 세계 유명 감독과 윤여정, 한효주, 안재홍, 김다미 등 영화인을 비롯해 일본의 국민 여동생 히로세 스즈, 중화권 스타 판빙빙 등이 BIFF를 빛낸다. 이들은 액터스 하우스, 오픈 토크, 야외무대 인사 등 다양한 무대에 등장한다.
  • 막 올린 부산국제영화제…고 윤정희 공로상, 주윤발 아시아영화인상

    막 올린 부산국제영화제…고 윤정희 공로상, 주윤발 아시아영화인상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축제를 이어 간다. 개막식 전에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가 ‘올해의 호스트’를 맡아 레드카펫 입구에서 참석자들을 맞이했다. 이어 배우 박은빈이 개막식 단독 사회를 맡아 진행에 나섰다.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나온 박은빈은 “저도 지난해 이곳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상을 받아 일하는 데 큰 힘을 얻었다”면서 “부산국제영화제는 기회와 용기를 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개막식은 지난 1월 고인이 된 배우 윤정희를 기리는 시간으로 시작했다. 윤정희의 대표작들이 지나가는 동안 고인의 딸인 백진희 바이올리니스트가 연주했다. 한국 영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한 고인에게 한국 영화 공로상이 돌아갔다. 시상에 나선 이창동 감독은 “십 대 때부터 제 마음의 별이었던 윤정희 선생과 함께 영화 ‘시’(2010)를 찍어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밝혔다. 백진희 바이올리니스트는 “지난 십여 년은 병과 싸워야 했지만 여러분의 애정이 멀리 있는 어머니를 행복하게 했으리라 믿는다”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아시아 영화 산업과 문화발전에 이바지한 배우에게 주는 아시아영화인상은 1976년 ‘투태’로 데뷔한 뒤 올해 ‘원 모어 찬스’까지 50년 가까이 활동 중인 ‘영원한 큰형’, 배우 저우룬파(주윤발)에게 돌아갔다. 저우룬파는 “1973년 배우 생활을 시작해 올해가 꼭 50년 되는 해이다. 확실히 긴 세월이지만 뒤돌아보니 마치 어제 같다”고 전했다. 특히 한국팬들에게 “긴 시간 응원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해 큰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상을 받은 뒤엔 휴대전화를 들고 셀카를 찍은 뒤 한국어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고 외쳤다.한편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진행된다. 전 세계 거장들의 신작부터 아시아 영화의 미래를 이끌어 갈 매력적인 신인 감독들의 작품까지 풍성한 영화가 준비됐다. 개막작은 장건재 감독이 연출한 한국 영화 ‘한국이 싫어서’이다. 2015년 출간돼 화제를 모은 장강명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모든 걸 뒤로하고 새로운 삶을 찾아 뉴질랜드로 떠난 계나(고아성)를 통해 한국 사회에 질문을 던진다. 폐막작은 배우 유덕화가 출연하는 중국 영화 ‘영화의 황제’다. 영화제 기간 모두 269편을 선보인다.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대영 등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이어 뤼크 베송, 고레에다 히로카즈, 하마구치 류스케 등 세계의 유명 감독과 윤여정, 한효주, 안재홍, 김다미 등 영화인을 비롯해 일본의 국민 여동생 히로세 스즈, 중화권 스타 판빙빙 등이 BIFF를 빛낸다. 이들은 액터스 하우스, 오픈 토크, 야외무대 인사 등 다양한 무대에 등장한다. BIFF 동안 열리는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은 역대 최대 규모로 예정됐다. 이 밖에 CHANEL×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 6주년을 맞이한 커뮤니티비프와 동네방네비프, 전 세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로 영역을 넓힌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등 다양한 영화 관련 행사가 이 기간 진행된다.
  • “배운다는 자세로” 항저우 금메달 합작 장유빈 조우영, 최경주인비테이셔널에서 프로 데뷔

    “배운다는 자세로” 항저우 금메달 합작 장유빈 조우영, 최경주인비테이셔널에서 프로 데뷔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골프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장유빈(한국체대)과 조우영(우리금융그룹)이 프로 신분으로 전향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5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 페럼 클럽(파72·7232야드)에서 열리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 5000만원)을 통해서다. 국가대표였던 조우영과 장유빈은 지난 4월 골프존 오픈 인 제주, 8월 군산CC오픈에서 각각 우승할 정도로 이미 프로에서도 통할 기량을 갖췄으나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프로 데뷔를 미뤄왔다. 프로 출전이 처음 허용된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대한골프협회는 아마추어 2명, 프로 2명을 파견하기로 하고 조우영과 장유빈, 임성재와 김시우(이상 CJ)를 선발했다. 장유빈과 조우영은 지난 1일 끝난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개인전에서 각각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단독 5위,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임성재가 26언더파 262타로 은메달을 따냈고, 김시우가 23언더파 265타로 단독 4위에 올랐는데 상위 3명의 성적을 합산한 단체전에선 최종 76언더파 788타를 합작해 사이 좋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골프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 만에 남자 단체전에서 따낸 금메달이었다. 이후 곧바로 KPGA 입회 절차를 밟고 프로 신분으로 전환한 장유빈과 조우영이 겨룰 선배들로는 디펜딩 챔피언 이형준(웰컴저축은행)과 올시즌 유일하게 3승을 기록 중인 고군택(대보건설)이 손꼽힌다. 특히 고군택은 대회 첫 날 장유빈, 조우영과 동반 라운드한다. iMBank 오픈에서 2년 4개월 만에 정상을 밟은 허인회(금강주택)는 2연승 및 통산 6승에 도전한다. 상금랭킹 1, 2위인 미국 교포 한승수(하나금융그룹)와 최승빈(CJ)은 시즌 2승을 노린다. 장유빈과 조우영은 4일 기자회견에서 “최경주 선배가 호스트로 나서는 대회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르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아직은 배운다는 생각으로 겸손하게 플레이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 ‘누드쇼 논란’ 블랙핑크 리사, 佛재벌 아들과 파리 데이트 포착

    ‘누드쇼 논란’ 블랙핑크 리사, 佛재벌 아들과 파리 데이트 포착

    19금 카바레쇼 무대에 오르며 최근 논란을 빚은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프랑스 파리에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 베르나로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만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일 소셜미디어(SNS) 등에 퍼진 파파라치 영상에는 리사가 전날 밤 파리의 유명 식당에 프레데릭과 함께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는 식사를 마치고 프레데릭이 식당 앞에 주차된 차량에 먼저 타고, 뒤이어 식당 밖으로 나온 리사가 전화통화를 하며 자연스럽게 같은 차량에 탑승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 식당 안에 있던 리사는 식당 밖 카메라를 향해 여유 있게 손을 흔들기도 했다. 두 사람 모두 주변 시선은 개의치 않는 당당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달 28~30일 사흘간 리사가 파리 3대 카바레로 꼽히는 ‘크레이지 호스’의 아트 누드쇼 무대에 섰을 때 프레데릭 역시 공연을 관람하며 리사를 응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 “길고 위대한 여정” 99세 생일 지미 카터…축전만 1만 7000건

    “길고 위대한 여정” 99세 생일 지미 카터…축전만 1만 7000건

    역대 최장수 미국 대통령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99세 생일을 맞았다. AP 통신 등은 연명 치료를 중단하고 자택에서 호스피스 돌봄을 받는 카터 전 대통령이 생일을 맞아 부인 로절린 여사를 비롯한 가족들과 조용히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카터 전 대통령과 로절린 여사는 보통 일요일에 온라인으로 교회 예배를 보지만 생일인 이날은 예배를 미루고 고향인 조지아주 애틀랜타 플레인스의 자택에서 자녀와 손자, 증손자들에게 둘러싸여 축하를 받았다. 그의 손자이자 카터센터 이사회 의장인 제이슨 카터는 “조부모인 카터 전 대통령 부부가 여전히 자신들이 태어난 작은 마을에서 이전과 같은 모습으로 지내고 있는 점이 놀랍다”며 “그들은 언제나 우리가 보통 가족처럼 지낼 수 있게 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백악관 잔디밭에 카터 전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적힌 나무 케이크 모형이 세워졌고 조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들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대통령으로서 카터 전 대통령이 이룩한 것의 절반만 따라잡아도 좋겠다”고 말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도 영상 메시지로 “해피 버스데이, 지미”라고 축하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이어 “99세는 한 번뿐이다. 길고 좋은 여정이었다”며 “당신의 봉사와 우정, 아메리칸 드림의 전형으로 오래 남아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앨 고어 전 부통령은 엑스에 “지미, 공공 봉사에 대한 당신의 헌신은 영감을 줬다”며 “99년간 우리나라를 위해 해온 모든 것에 감사드린다”고 적었다.카터 전 대통령은 2015년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이 간과 뇌까지 전이됐다는 사실을 밝혔고, 이후에도 여러 건강 문제를 겪다가 올해 2월부터 연명 치료를 중단한 상태다. 제이슨 카터 의장은 카터 전 대통령의 상태와 관련해 “마지막에 가까워지고 있지만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카터 전 대통령은 생일 전날 자택이 위치한 플레인스에서 열린 축하 행사에 깜짝 참석했다. 생의 마지막 단계에 접어든 카터 전 대통령이 부인 로절린 여사와 검은색 자동차에 나란히 앉아 등장하자 사람들의 박수와 환호가 끊이지 않았고 생일 축하 노래로 정점을 찍었다고 WP는 전했다. 카터센터로 날아든 생일 축하 메시지는 1만 7000건을 넘어섰다. 카터센터는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보내온 축하 메시지와 사진을 디지털 모자이크로 만들어 센터 홈페이지와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 등에 공개하고 있다. WP는 “지난 2월 의료진이 ‘카터 전 대통령의 남은 생은 일주일 정도’라고 진단했지만 그는 여전히 TV 뉴스를 챙겨보고 가까운 친지들과 현안에 대해 토론까지 한다”며 “그는 내년 대선 동향을 체크하고 자신이 응원하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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