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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왕철도축제’ 2017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축제콘텐츠 부문 대상

    ‘의왕철도축제’ 2017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축제콘텐츠 부문 대상

    경기 의왕시는 ‘의왕철도축제’가 2017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축제콘텐츠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2013년 콘텐츠 부분에 이어 올해 네 번째 수상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인기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한 해 동안 국내에서 개최된 2000여 축제 중 관광, 콘텐츠, 경제, 예술·전통 부문 등 4개 분야에서 축제를 선정해 시상한다.의왕철도축제는 철도를 주제로 매년 5월 열리며, 2013년 의왕시가 철도특구로 지정되면서 ‘어린이 축제’에서 명칭이 변경됐다. 왕송호수와 주변의 자연학습공원, 철도박물관, 조류생태과학관 일원에서 행사가 펼쳐진다. 철도관련 기관인 철도인재개발원, 한국교통대학, 철도기술연구원 등과 연계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선보여 다른 축제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볼거리, 줄길거리를 선사한다. 지난 4월 개장된 의왕레일바이크는 호수주변을 신나게 달리는 재미를 더한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울산·대구 등 ‘규제 청정지역’ 눈길…공공택지 위치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 관심↑

    울산·대구 등 ‘규제 청정지역’ 눈길…공공택지 위치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 관심↑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유동인구, 부동산 가치평가의 필수요소들을 두루 가지고 잇는 6대광역이에서 분양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2·3월 6대 광역시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는 총 18개단지 1만7822가구(임대제외)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23개단지 7725가구)에 비해 분양단지는 줄어들었지만 공급물량은 약 2.3배 증가한 것. 사업형태별로 물량을 살펴보면 재개발·재건축 아파트가 6개단지 675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며 울산 송정지구를 비롯해 인천 송도, 영종 등 택지지구에서 5개단지 456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6대광역시의 경우 구도심이 많고 대부분 재개발이나 재건축 사업을 통해서 신규아파트가 공급되는 만큼 광역시 소재의 택지지구는 향후 더 높은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울산, 대구 등 6대광역시는 규제 청정지역으로 올해 상반기 분양시장에서 더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1.3대책의 여파로 수요가 몰려들었던 서울과 경기 주요 규제지역들의 분양시장이 침체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6대광역시는 부산 일부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조정지역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울산광역시의 공공택지인 송정지구에서 금강주택이 분양하는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울산광역시 북구 송정지구에 공급되는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는 지하 1층 ~ 지상 21층 7개동, 전용 84㎡ 총 544가구로 이뤄진다. 단지가 위치한 울산 송정지구는 공공택지로 분양가가 저렴하고, 입지여건도 뛰어나 실수요층들의 인기가 높다. 금강주택 분양관계자는 “앞서 송정지구에서 분양한 단지들 중 한라비발디와 반도유보라가 단기간에 계약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던 것은 초·중학교가 인접하고, 수변공원이 가까이 위치한 입지적 장점 때문”이라며 “이를 감안하면 중학교와 수변공원이 접해있는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도 수요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가 위치한 울산 송정지구는 정주여건과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우선, 지구 남측으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북구모듈화 일반산업단지 등이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울산공항과 동해남부선 송정역(오는 2018년 개통)이 인접해 있으며, 송정지구 동측으로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이어진 오토밸리로가 올해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 국토부가 발표한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 일환으로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포함됨에 따라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가 위치한 울산 송정지구에서 경부고속도로, 울산포항간 고속도로의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동측으로는 동화산이 위치했고, 단지 서측으로는 동천강이, 지구 북측으로는 송정천과 송정박상진 호수공원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가 위치한 B7블록은 수변공원과 근린공원이 단지 북측으로 인접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주택형은 84㎡A, 84㎡B, 84㎡C로 구성되어 있다. 84㎡A 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로 금강주택이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선보여 수요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룸 테라스가 적용될 예정이다. 84㎡B타입은 5Bay 판상형으로 설계하여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하였다.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의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에 위치하며 2월 24일 개관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대출규제적용 전 틈새 분양단지 주목

    봄철 본격적인 이사시즌이 다가오면서 수요자들의 발길이 미분양 아파트로 돌아가고 있다. 올해부터 적용되는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및 은행 대출심사기준 강화와 더불어 113대책 이후 청약조건이 강화된 가운데 옥석을 잘 가려낸다면 잔금대출 규제를 받지 않으면서 경쟁력 갖춘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는 5일 ‘2017년업무계획’ 발표를 통해 기존 대출 규제인 DTI보다 심사기준이 깐깐한 DSR를 3년 내 금융권에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올해 1월 1일 이후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는 아파트부터는 잔금대출 규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적용돼 상환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잔금대출을 받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에 신규시장 보다는 법 적용 전에 공급된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특히 미분양 아파트 중에서도 주변 대비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운 아파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가격경쟁력이 높아 시세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청약경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청약통장 없이 새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동과 호수도 직접 선택이 가능하다. 전매 역시 무제한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청약 조건 강화에 이어 대출도 받지 못하면 사실상 내 집 마련을 하고 싶었던 실수요자들은 망설일 수밖에 없다”며 “각종 규제로 인해 신규아파트 분양에 어려움을 느끼는 실수요자들에게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미분양 아파트가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GS건설은 포항남구 주요 도심인 대잠동에 ‘포항자이’를 분양 중이다. 전용 72~135㎡ 총 1,567세대 규모다. ‘포항자이’는 주거만족도 높은 포함 남구 대잠동에 오랜만에 들어서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프리미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주변대비 저렴한 분양가도 갖췄다. 이 단지의 3.3 ㎡당 평균 분양가는 850~950만원 수준으로 효자지구 전용 84㎡ 매매가가 3.3㎡당 1000만원에 육박한 가운데 대잠-효자-상도동의 주거중심에 분양하는 포항자이가 포항에 없던 최고급 명품단지로 조성되면 입지, 규모, 수준 등 모든 면에서 포항 랜드마크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일대에 조성되는 ‘김포 풍무 데이엔뷰’는 전용 64·74-84㎡ 등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 총 1,822가구 규모의 단지다.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예정),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계획) 등과 인접하고,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등학교가 고루 위치하고, 이마트트레이더스(예정)·홈플러스·김포시청·저류지공원(예정) 등 인프라도 풍부하다. 현재 예정된 조합원 모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대부터이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전매 제한으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투자 틈새시장으로도 기대를 모은다. 대림산업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를 분양 중이다. 이단지는 지하 2층~지상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 총 6,800가구 규모며 이 중 금회 6,725가구가 일반공급됐다.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원대로,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저렴한 분양가를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최근 정부의 11.3 대책, 가계부채 관리방안 후속조치 등으로 주택시장이 다소 위축되고 있지만 중.소형 분양시장은 여전히 뜨겁다. 금융결제원 아파트 투유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도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은 수십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영종하늘도시의 인구가 5년새 폭발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가시화 되고 있는 개발호재들의 등장을 꼽고 있다. 2011년까지만 하더라도 2만7천여명 수준이었으나 2016년 10월 기준으로 6만5천여명으로 증가하여 약 70%의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기존의 공급된 물량 이외에도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영종하늘도시KCC스위첸 등도 서서히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스태츠칩팩코리아 제2공장을 시작으로 파라다이스 복합리조트 1차 준공,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준공 등의 대형 개발호재들이 연이어 터짐으로서 점차 더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렇듯 대형호재가 줄줄이 이어지는 영종에서 영종하늘도시 최고의 입지에서 선보이는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현재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계약금 1차 정액제(1,000만원)과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의 분양조건을 통해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 했으며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새봄맞이 페스티발 행사도 진행하는 등 고객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30~39층 아파트 5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3㎡, 84㎡ A,B 타입 총 657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우선 영종하늘도시 내 공급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39층으로 설계되어 있어 랜드마크 디자인을 자랑한다. 1층세대의 경우 자연그대로의 지형차를 이용한 단지레벨을 선보여 남측도로 보다 약 9m가 높게 조성이 되며 단지 옆 35만㎡의 박석공원과도 단지가 연결되도록 조성하였으며 전세대가 남향위주(남향, 남동향, 남서향)배치로 채광과 통풍, 전망을 확보하였으며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엔 테마조경을 조성한 공원형 단지 설계를 선보인다. 또한 공항철도 영종역개통으로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은 물론이고 서울역까지도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영종하늘도서관이 자리잡고 있고 지구내 신설예정인 초,중,고 부지가 자리잡고 있으며 그 중 초등학교, 중학교는 2020년에 개교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씨사이드 파크가 조성되어 있으며 올 4월에는 레일바이크장과 캠핑장이 들어선다. 1층과 2층, 최상층의 천장고를 확대하여 체감면적이 더욱 넓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또한 선택형 평면(84㎡)을 통해 침실과 펜트리 혹은 알파룸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73㎡에는 복도 수납장이 제공된다. 주방가구와 현관 신발장은 각각 수납특화공간을 선보이고 신발장의 경우 워크인 클로젯을 통해 더욱 편리한 수납공간을 선보인다. 고객의 니즈에 맞는 특화설계를 통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 놓은 것이 특징. 이러한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의 특화된 설계는 저작권 등록이 된 新평면으로서 맞춤선택형 공간과 수납특화공간을 제공한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삶의 품격을 높여주고 이웃과 함께하는 커뮤니티가 구성되어 사는이의 자부심을 더욱 높여준다. 에듀센터에는 SKY독서실, 맘스카페, 키즈랜드, 키즈잉글리쉬, 문화센터가 조성되어 면학분위기 조성 및 아이를 가진 엄마들이 다양한 활동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컬쳐공간으로 활용된다. 휘트니스 센터에는 골프, GX룸, 다양한 휘트니스 기구등을 보유하여 활력넘치는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견본주택은 운서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교육, 교통, 녹지공간, 인프라까지…‘센토피아 롯데캐슬’24일 분양 시작

    교육, 교통, 녹지공간, 인프라까지…‘센토피아 롯데캐슬’24일 분양 시작

    기준금리가 1.25%를 유지하면서 은행권을 눈여겨보던 투자자들의 시선이 부동산 시장을 향하고 있다. 이에 올해에도 오피스텔을 필두로 상가, 호텔 등의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높은 선호도가 전망되고 있다. 최근 등장하는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맞먹는 실내 구성과 공간 활용도, 특화설계 적용 등을 바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해 오피스텔의 공급이 전년 대비 현저히 줄어들 예정이어서 희소가치에 대한 재조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달에는 오는 24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분양에 나서는 롯데건설의 브랜드 오피스텔 ‘센토피아 롯데캐슬’이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이 오피스텔은 청주 미래 비전의 중심으로 꼽히는 충북 오창에서 만날 수 있다. 단지는 총 126실 규모, 전용면적 ▶47㎡A 42실 ▶47㎡B 42실 ▶47㎡C 42실 등 3가지 타입의 전실 소형으로 구성된다. 실내는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3-Bay 혁신설계가 적용돼 아파트의 기능과 오피스텔의 편리성을 결합한 오창 지구 신개념 브랜드 오피스텔로 지어진다. 일상생활을 위한 주거공간과 첨단 정보통신과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업무 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한 이 오피스텔은 전 실 팬트리를 설계해 수납공간을 확보하며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센토피아 롯데캐슬 주변에 구축된 교육 인프라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인근에 각리중, 양청중, 청원고, 오창고 등 오창신도시의 각급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으며 충북대, 청주대, 청주교대를 한걸음에 누릴 수 있어 우수한 면학분위기가 조성될 예정이다. 오피스텔 인근에 홈플러스, 병원, 은행 등 계획신도시로 조성된 오창지구의 생활편의시설과 오창호수공원, 중앙공원, 양청공원, 전통공원, 구룡공원 등 녹지환경이 우수한 정주 여건을 조성한다. 또한 오창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살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힐링 산책로 둘레길과 전통공원 등도 휴식과 여가의 공간으로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를 둘러싼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도 주목할 만하다. 중부고속도로 오창IC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단지에서 청주공항-청주 시내를 연결하는 6차선 지방도로와 17번국도 등 전국 어디로든 빠르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구비했다. 또한 경부선 천안-조치원 구간과 충북선 조치원-청주공항을 잇는 복선전철이 추진되는 가운데 서울 구로-청주공항 간 셔틀전동열차 운행으로 중부권 교통문화의 혁신이 이뤄질 예정으로 일대 교통 여건의 대대적인 개선이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올해 공급 오피스텔 물량이 현저히 줄어드는 만큼 신년 공급된 롯대캐슬 브랜드 오피스텔의 분양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주택전시관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에 있으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uol.co.kr
  • [서울 플러스]

    키르기스스탄 이식쿨주 우호교류 ●강남구(구청장 신연희) 21일 구청사에서 키르기스스탄 이식쿨주와 우호교류를 맺는다. 이식쿨주는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로 통할 만큼 풍광을 자랑하는 곳으로, 제주도 4배 크기의 이식쿨 호수가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구와 키르기스스탄은 2013년 해외동포 책 보내기 운동으로 책 700여권을 현지 중앙도서관 한국센터에 보내며 인연을 맺었다. 에너지자립마을조성사업 공모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2017년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을 다음달 6일까지 공모한다. 현재 관내 에너지자립마을로는 창신두산마을과 창신쌍용2단지마을 2곳이 있다. 에너지절약 교육 및 캠페인,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교체, 태양광 설치 등 친환경·대체에너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시에서도 500만~8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복지허브화’ 지방정부 정책대상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한국지방정부학회가 주관하는 ‘제4회 지방정부 정책대상’ 시상식에서 ‘복지허브화 사업’이 전국 자치구 중에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와 행정복지센터의 근간이 됐고, 원스톱 복지서비스 등 복지전달체계를 혁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부동산 플러스] 송도 호반베르디움 3차 에듀시티

    [부동산 플러스] 송도 호반베르디움 3차 에듀시티

    호반건설이 분양하는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 에듀시티’(조감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일 문을 연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동안에만 1만 7000여명이 방문했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송도국제도시는 주거, 문화, 교육, 업무 등이 조화를 이룬 인프라를 자랑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지난해 문을 열었고, 코스트코도 지난 1월 오픈했다. 또 복합쇼핑몰인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가 올해 4월 개장을 앞두고 있고, 롯데몰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도 편해진다. 2020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이 연장되면 랜드마크시티역(가칭) 이용이 더 편리해진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 에듀시티가 들어서는 6·8공구 주변의 미래가치를 높게 보고 있다. 국제여객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한 데다 워터프론트 호수, 아암 호수 등이 인접해 주거 여건이 쾌적하기 때문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178-1에 있고,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1566-5255.
  • ‘도심 허파’ 짓는 수원

    수목원·산책로·캠핑장 조성 내년 착공 2019년 완공 목표 경기 수원시 도심 한복판에 59만㎡ 규모의 수목원형 공원이 조성된다. 수원시는 15일 시민 정서함양과 치유공간 제공을 위해 영통구 원천동 303번지 일대에 59만 3000㎡ 규모의 수목원과 공원을 조성하는 ‘영흥공원 민간개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발계획안에 따르면 영흥공원은 수목원 구역(15만㎡)과 공원구역(34만 7000㎡), 비공원시설(10만 6000㎡)로 구성된다.수목원 구역에는 식물원과 전시용 온실을 설치하고 전체 부지를 순환할 수 있는 산책로도 갖춘다. 공원구역에는 커뮤니티 가든, 가족캠핑장, 청소년체험숲 등 지역 밀착형 여가문화공간을 만들고, 캠핑장과 체육문화센터도 만든다. 수원시가 시 최초의 센트럴 파크 조성을 위해 대상지를 물색하다가 지난해 초 영통구 영흥근린공원과 장안구 일월공원 가운데 영흥근린공원을 선정했다. 수원시는 용도지역 및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 절차를 이행한 뒤 오는 9월까지 토지 및 주택과 농작물 등의 보상협의를 끝내고 내년 9월 착공할 계획이다. 최종 공원 조성은 2019년 12월쯤 완료될 전망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영흥공원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수원화성, 광교호수공원과 더불어 수원시의 주요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NASA, 목성 달에서 ‘외계 생명’ 찾는다

    NASA, 목성 달에서 ‘외계 생명’ 찾는다

    목성의 달 유로파는 태양계 안에서 지구 다음으로 생명이 서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가장 큰 곳으로 알려져 왔다. 이런 이유로 우주생물학자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천체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태양으로부터 5억 km 나 떨어져 있는 유로파는 지각 아래 바다를 품고 있는데, 이 바다가 미생물을 키우고 있을 것으로 과학자들은 믿고 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유로파에 착륙 로버를 내려보내고, 지각 아래 있는 바다로 탐사 드론을 투입해 생명체를 찾을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주 발표된 보고서는 앞으로 진행될 생명체 탐사 미션에 NASA가 3개의 목표를 설정했음을 밝히고 있다. 주요 목표는 유로파에 있는 생명의 증거를 찾는 것이고, 다른 목표는 유로파의 표면 물질을 분석해 생명거주 가능지역인가를 바로 평가하고, 지표와 지표 아래층의 성질을 조사해 앞으로 유로파와 그 바다에 탐사 로봇을 보낼 필요가 있는가를 확인하는 작업이다. 대략 지구의 달만 한 크기인 유로파는 구조적으로 초콜릿색을 띤 액체로 가득한 것으로 보이는데, 지표 아래에는 깊이 100km의 바다를 가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 바다가 우리 태양계에서 생명체를 키우고 있을 가능성이 가장 놓은 곳으로 추정하고 있다. NASA의 유로파 착륙 탐사 로버는 1970년대 바이킹 화성 탐사선 이래 외계 생명체를 찾기 위한 최초의 미션이 될 것이다. 유로파의 바다에 생명체가 있다면 그것은 미생물 세포의 형태일 거라고 NASA 과학자들은 믿고 있다. 그러나 유로파 바다의 환경은 지구의 보스토크 얼음 호수와 비슷할 정도로 생명체가 살기에는 극단적으로 엄혹하고 척박할 것으로 과학자들은 보고 있다. NASA는 유로파의 지표에서도 생명체 탐사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ASA 관계자는 “유로파에서 생명체 증거를 찾기 위한 주요 탐사에는 생화학적 탐사가 광범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밝히면서 “유로파는 대기가 없으므로 착륙 로버를 착지시키는 데 열차폐막이나 낙하산을 사용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탐사 로버는 대략 20일 정도 활동하면 배터리가 방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탐사 로버의 유로파 착지는 빠르면 2031년 4월에 이루어질 거로 기대되고 있다. NASA는 현재 2022년 초로 예정된 탐사선의 유로파 플라이바이를 기획하고 있다. 이 근접 비행은 유로파의 얼음 지각과 바다의 성분과 구조에 대한 지도 작업을 가능케 해 착륙선을 착지시키는 데 활용하게 된다. 이광식 칼럼니스트 joand999@naver.com
  • 인천 청라 시티타워 내년 2월 착공

    인천 청라 시티타워 내년 2월 착공

    국내에서 가장 높은 전망 타워인 인천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조감도·448m)가 내년 2월에 착공돼 2022년 준공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라시티타워컨소시엄과 10일 관련 협약을 체결한다. 청라호수공원 중심부에 있는 3만 3000㎡에 초고층 타워와 복합시설을 건설·운영하는 내용이다. 사업비는 LH와 민간 컨소시엄이 공동으로 부담한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보성산업이 관리 및 운영을, 한양이 시공을 맡는다.
  • 영하 40도 빙판길 시속 100㎞ 담금질…차량부품 ‘무한 도전’

    영하 40도 빙판길 시속 100㎞ 담금질…차량부품 ‘무한 도전’

    9일(현지시간) 오전 8시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북쪽으로 직선거리 740㎞ 위치한 현대모비스 동계시험장. 평균 기온 영하 15도, 최저 40도까지 내려가는 이곳에서 내복을 4~5겹씩 껴입은 연구원들은 아침 체조를 하면서 추위와의 싸움을 시작한다. 이어 차고에 있던 시험 차량을 몰고 나와 차량 점검을 하고, 시험로의 노면 상태를 살핀다. 호수의 얼음 두께, 날씨 등의 특이 사항을 점검한 뒤 어느 노면을 사용할지를 결정하면 테스트가 본격 시작된다.이들은 시험장 내 공간 확보, 차량 확인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면서 시험평가 기간 동안 대당 최대 약 3만㎞를 주행한다. 하루에도 40~50번씩 시험 데이터를 ‘넣었다, 뺐다’ 반복하면서 최적화된 로직을 개발한다. 주행 경로의 눈을 치우고, 빙판 위에서 주행을 하지만 강한 바람, 강설 등의 날씨 상황과 주행 속도 등에 따라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연구원들은 퇴근 시간 후 숙소 인근 체육관에서 체력을 단련하면서 하루를 마감한다. 해마다 1월부터 3월까지 100여명, 10여개 스웨덴 팀의 현대모비스 연구원들이 돌아가면서 보내는 일상이다. 연구원들은 적게는 6주, 길게는 10주까지 장기 출장을 가기 때문에 가족을 챙기기가 어렵다. 자녀와 가족 생일, 입학식 등을 수 년째 못 챙기는 직원들도 많다. 자녀 출산 등으로 긴급 복귀하는 경우도 있다. 한 연구원은 “최근 6년 만에 설 가족 모임에 갔다”면서 “오히려 가족들이 자신의 방문에 신기해했다”고 말했다.●스웨덴·중국서 9주 동안 테스트 진행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인 현대모비스는 새해가 시작되면 영하 40도까지 떨어지는 극한의 환경에서 부품 안전 테스트를 실시한다. 1월 초 스웨덴과 중국에 마련된 동계시험장을 방문해 약 9주 동안 진행한다. 남반구에 위치한 뉴질랜드에서는 6월 하순부터 약 4주간 테스트를 한다. 스웨덴 동계시험장(165만㎡ 규모)이 위치한 소도시 아르예플로그(북위 65도)는 평상 시 상주 인구는 3000명에 불과하지만 동계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전 세계 30여개 업체가 테스트를 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중국 동계시험장은 헤이룽장성 헤이허시에 있다. 북위 49도의 헤이허 동계시험장은 평균 기온이 영하 23도, 최저 37도까지 떨어진다. 이곳에 여의도 면적(2.9㎢)과 비슷한 테스트장(297만㎡ 규모)이 마련돼 있다. 올해 동계 테스트는 대규모 연구 인력을 투입해 부품의 동계 성능 개발과 극한 환경에서의 성능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차가 안정성을 잃어버리는 상황에서 제동, 선회 등의 운동 성능과 인지, 판단 등의 지능형 기술 등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앞으로 나올 양산 차량에 탑재되거나 선행 개발 단계에 있는 제품이 테스트 대상이다. 중국 동계시험장에서는 한국, 중국, 북미 지역 판매 차량에 들어갈 부품에 대한 테스트가 이뤄진다. 스웨덴은 유럽 지역 판매 차량의 부품 성능을 평가한다. 전자식브레이크(MEB), 차세대 전동식 통합 회생제동 브레이크 시스템(iMEB), 전자식주차브레이크(EPB) 등 전자제동 부품과 전자식조향장치(MDPS), 첨단운전자보조(DAS) 등 운전자 안전과 직결되는 제동, 조향 등의 핵심 부품은 예외 없이 영하 40도 빙판에서 ‘담금질’을 해야 한다. 시험차를 빙판길에서 시속 100㎞ 이상 운전하는 일은 흔하다.●회생제동·자동긴급제동 등 극한 테스트 시험장은 크게 육상 트랙과 호수 트랙으로 나뉜다. 대부분 설원에 펼쳐진 눈길이나 빙판길로 보면 된다. 육상에서는 핸들링, 경사로, 도심 주택로 등을 설치해 제동 안전성, 등판 능력, 언덕 밀림 지지 같은 성능을 평가한다. 호수 트랙에도 직선로와 원선회로, 핸들링로 등 다양한 주행 환경을 마련했다. 스웨덴 호수 트랙은 총길이 70㎞, 최대 수심 250m로 얼음 두께 1m의 호수 위에 설치돼 있다. 테스트 현장에는 완성차 관계자들이 참여해 합동 평가 방식으로 진행한다. 평가 과정과 결과에 대한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특히 2015년 11월 국내 최초, 세계 두 번째로 개발한 iMEB는 양산에 대비해 실차 평가가 한창이다. 이 부품은 친환경차에 탑재될 차세대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회생제동 기능이 통합됐다. 회생제동이란 하이브리드 차량 등 친환경차가 속도를 줄이거나 멈출 때 손실되는 운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꿔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을 말한다. 친환경차 연비 향상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이 부품은 에너지 손실률을 70%가량 줄였다.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해 첨단운전자보조 기술에 대한 평가도 진행한다. 자동긴급제동장치(AEB)는 운전자 부주의 시 센서로 전방 차량을 감지해 차량을 긴급 제어하는 장치인데, 불빛에 의한 난반사 등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아 오작동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눈보라, 눈 또는 빙판에 의한 난반사로 센서 인식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빙판길의 겨울철 도로 상황에서도 제동이나 차량 제어 성능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동계 시험에서는 여러 악조건 속에서 AEB의 작동 성능을 검증하고 오작동 시 운전자 안전을 위해 차량을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평가한다. 극한의 환경에서 테스트를 해야 하는 만큼 동계 테스트 현장에 투입되는 연구원들에게 고난도 운전 기술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해마다 드라이빙 스쿨을 통해 담당 연구원의 운전 능력을 향상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장애물이 설치된 코스를 안전하게 통과하는 ‘슬라럼 주행’, S자 및 8자 코스를 통과하는 ‘짐카나 주행’ 등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구성해 놓았다. 동계 테스트 현장은 안전 수칙도 엄격하다. 코스가 거칠고 미끄럽기 때문에 진출입로 및 교차로 통행 규정이나 노면별 규정 속도, 표지판 등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하고 있다.
  • 국내 최고층 123층 제2롯데 최종 사용승인…4월 개장

    국내 최고층 123층 제2롯데 최종 사용승인…4월 개장

    서울시, 교통·안전대책 지속 관리…10조원 경제효과 기대국내에서 가장 높은 555m, 123층으로 지은 잠실 제2롯데월드가 9일 최종 사용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제2롯데는 내부 인테리어 공사 등 마무리 작업을 거쳐 4월 공식 개장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7일 롯데물산, 롯데호텔, 롯데쇼핑 등 3개사가 제출한 제2롯데월드 전체 단지 사용승인 신청에 대해 이날 최종 사용승인을 내렸다고 밝혔다. 전체 단지는 국내 최고층 건축물인 123층 롯데월드타워를 포함한 총 5개동, 총면적 80만 5천872.45㎡ 규모다. 시는 사용승인 신청서를 접수한 뒤 자체점검을 비롯해 시민·전문가 합동자문단 현장점검, 시민 대상 프리오픈(pre-open) 행사 및 대규모 민관합동 재난대응훈련 등 점검과정을 거쳐 심사했다. 시는 점검결과 건축, 구조, 방재, 교통, 소방, 방화, 피난, 전기, 가스, 환경 등 모든 관련 분야가 적합한 것으로 검토됐다고 밝혔다. 공사 중 불거진 석촌호수 수위저하에 따른 지반안전성 문제 등에는 시민 불안을 없애기 위해 계측 상황을 롯데물산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제2롯데월드는 1998년 5월19일 최초 건축허가를 받은 뒤 2010년 11월 3차 건축허가 변경시 지상 123층, 555m 높이로 규모를 확정했다. 2014년 10월2일 저층부 롯데월드몰이 임시사용승인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립발레단 김지영 中공연 불발… 순수예술까지 ‘한한령’ 확산

    국립발레단 김지영 中공연 불발… 순수예술까지 ‘한한령’ 확산

    중국의 문화예술계에 대한 보복 조치가 클래식계에 이어 무용계로 번지고 있다.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에 반발하는 중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이 드라마·영화 등 대중문화에서 순수문화예술에 이르기까지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8일 국립발레단에 따르면 수석무용수 김지영은 지난해 말 중국 상하이발레단으로부터 ‘백조의 호수’ 주역으로 초청받아 오는 4월로 예정된 공연 계약에 대해 협의 중이었지만 불발됐다. 국립발레단 관계자는 “최근 조수미, 백건우 중국 공연 취소 소식을 접한 뒤 2~3주 전쯤 상하이발레단에 이번 공연을 무사히 진행할 수 있는지 문의했고, 지난 7일 ‘이번 공연 출연은 어려울 것 같다’는 내용의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상하이발레단은 김지영과 계약을 맺기 힘든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히지는 않았다. 앞서 소프라노 조수미와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중국 공연도 취소된 바 있다. 조수미는 오는 19일부터 광저우, 베이징, 상하이로 이어지는 중국 투어 공연을 위한 비자를 신청했으나 뚜렷한 이유 없이 비자 발급이 5주 이상 지연됐다. 이에 조수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들의 초청으로 2년 전부터 준비한 공연인데 취소 이유조차 밝히지 않았습니다. 국가 간의 갈등이 순수문화예술 분야에까지 개입되는 상황이라 안타까움이 큽니다”라고 밝혔었다. 피아니스트 백건우 역시 오는 3월 18일 중국 구이양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예정이었지만 비자 발급이 거부되면서 연주자가 교체됐다. 중국 내 한한령 분위기는 사드 배치 결정 직후인 지난해 8월부터 감지되기 시작했다. 중국판 ‘나는 가수다’를 통해 스타 덤에 오르며 ‘황쯔리에 신드롬’을 일으킨 황치열은 중국판 ‘아빠 어디가’에서 출연분이 편집되더니 결국 하차했다. 중국 강소위성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더 리믹스’에서는 싸이의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되기도 했다. 중국 후난위성TV 드라마 ‘상애천사천년2 : 달빛 아래의 교환’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유인나도 하차했다. 전체 분량의 3분의 2 이상 촬영을 마쳤지만 돌연 하차하게되면서 여주인공이 대만 배우 곽설부로 교체되는 소동을 빚었다.사드를 빙지한 중국발 문화계 출연금지 ‘블랙리스트’라는 지적도 나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색 석유 리튬 포스코 ‘강자’로

    백색 석유 리튬 포스코 ‘강자’로

    포스코가 광양제철소에서 리튬을 생산한다. 독자 기술 개발 7년 만에 국내 최초로 리튬 상업 생산이란 쾌거를 거뒀다.그동안 전량 수입 리튬에 의존하던 국내 리튬이온 배터리 관련 기업들의 원료 수급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배터리용 양극재 제작업체인 포스코ESM, 배터리 제작업체인 LG화학과 삼성SDI 등이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포스코 광양제철소 내 리튬생산(PosLX) 공장에서는 연간 2500t의 탄산리튬을 생산할 수 있다. 노트북용 배터리 약 7000만개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연간 250억원 이상 매출과 지역 주민 60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지난해 전체 리튬 수입량(2만 5309t)의 9.9%, 이 중 탄산리튬 수입량(2만 140t)의 12.4%에 달하는 생산 능력이다. 7일 리튬생산 공장에서 열린 준공식에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배터리용 리튬에 더해 양극재용 고순도 니켈, 양음극재 개발 등 에너지소재 사업에서 미래 신성장동력을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3년 동안 ‘철가 본원 경쟁력 강화’란 성과를 낸 권 회장은 지난달 연임에 성공한 직후 약속했던 ‘비철강 부문 육성’에 본격 시동을 걸게 됐다. 권 회장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원장으로 재직하던 2010년 리튬 추출 기술 독자 개발을 진두지휘한 데 이어 7년 만에 상업 생산에 성공했다. 포스코가 7년 전 개발한 화학반응을 통한 리튬 추출 방식을 적용하면 기존의 자연증발식 추출에서 12~18개월 걸리던 리튬 추출 기간이 최단 8시간에서 1개월로 단축된다. 자연증발식에서 30~40%에 그치던 리튬 회수율도 포스코의 기술을 적용하면 80% 이상으로 개선된다. 포스코는 리튬 추출 관련 100여개 특허를 보유 중이다. 이날 준공한 공장에선 원료인 인산리튬을 폐이차전지 재활용업체로부터 공급받는다. 포스코 관계자는 “환경 이슈인 폐이차전지 재활용 분야에서도 한발 앞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면서 “지난달 폐이차전지에서 추출한 인산리튬으로 생산한 탄산리튬을 시험 평가한 결과 입도, 순도, 충·방전 효율과 용량 등 품질 기준에서 기존 제품과 동등한 수준을 확인했다”고 소개했다.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같은 정보기술(IT) 기기를 비롯해 전기차, 전력저장용설비(ESS)까지 리튬이온 배터리를 쓰는 제품은 급증하고 있다. SNE리서치는 전 세계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이 2015년 212억 달러에서 2020년 63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한다고 내다봤다. 전 세계 배터리용 탄산리튬 수요도 2015년 6만 6000t에서 2025년 18만t 이상으로 커질 전망이다. 포스코는 전 세계 천연리튬의 80%가 매장된 남미의 소금호수(염호)를 확보하는 등 향후 국내외 연간 리튬 4만t 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홍성이엔지, 규조토 원료 친환경 ‘이지골드 규조토 페인트·코트’ 선보여

    ㈜홍성이엔지, 규조토 원료 친환경 ‘이지골드 규조토 페인트·코트’ 선보여

    ㈜홍성이엔지에서 규조토를 원료로 한 친환경 천연페인트 ‘이지골드 규조토 페인트·코트’를 출시했다. 홍성이엔지에서 새롭게 선보인 ‘이지골드 규조토 페인트/코트’는 건축물의 콘크리트, 실크벽지, 광폭합지벽지, 석고보드, 합판, MDF, 천장텍스 위에 시공 가능한 친환경 건축 내장재 제품이다. 직접 물을 섞어 사용하는 기존의 분말 페인트와 달리 개봉 후 바르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액상형 페인트·코트로 홍성이엔지의 핵심 특허기술이 들어간, 뛰어난 시공성을 갖춘 제품이다. 규조토는 미세한 실물성 플랑크톤의 화석으로 바다나 호수에 살던 규조류가 해저로 가라앉아 수백만년동안 쌓여 생성된 흙이다. 숯의 5,000배 이상 초미세기공으로 이루어져 가볍고 흡수율이 높으며, 특히 단열성이 뛰어나 최근 미국이나 일본에서 친환경 건축자재로 각광받고 있다. 이전에는 설탕이나 시럽을 정화하는 여과재로 쓰였으나 현재는 식품, 화학제품, 종이, 도자기, 타일등 다양한 분야에 두루 이용되고 있는 안전한 소재이다. 규조토의 초미세 다공질 구조는 새집증후군, 아토피의 원인물질 포름알데히드와 VOC를 분해하는 성능이 뛰어나며, 습도조절, 탈취, 항균, 항곰팡이, 단열, 결로예방, 원적외선 음이온 발생 효과를 갖췄다. 이지골드 규조토 페인트·코트는 규조토 70% 이상 함유, 천연수지와 무기질안료를 사용으로 원재료부터 천연 성분으로 주로 만들어져 유해물질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해당 제품은 페인트와 코트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기본 색상 화이트 및 그린, 블루, 핑크, 아이보리 총 5가지 색상으로 판매되고 있다. 홍성이엔지 관계자는 “친환경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한 집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다. 그러나 친환경 건축자재가 사람과 환경에 좋은 것을 알아도 높은 단가의 수입 제품에만 의존해야 해 시공이 어려웠던 것이 현실이다. 이에 직접 연구·개발하고 국내 생산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친환경 건축자재 단체 표준 HB마크 최우수 등급 및 아토피 안심마크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아이들 공부방, 면역력 약한 노년층, 병원, 학교, 유치원 등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먹잇감 사냥 중 수면과 함께 얼어버린 물고기

    먹잇감 사냥 중 수면과 함께 얼어버린 물고기

    자신보다 몸집이 작은 물고기를 삼키려던 물고기가 그대로 얼어버렸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강추위에 물고기 두 마리가 통째로 얼어버린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렉스와 안톤 형제는 얼음낚시를 즐기러 간 미국 인디애나주의 한 호수에서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 추운 날씨 탓에 배스 한 마리가 꼬리만 내놓은 채 얼어 있던 것. 이에 형제는 전동 톱으로 얼음을 잘라냈고 두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얼어 있는 배스 바로 아래에는 배스를 잡아먹으려던 강꼬치고기 역시 입을 떡 하니 벌린 채 꼼짝없이 얼어 있었다.형제는 이 모습을 사진에 담아 SNS에 올렸는데, 화제와 함께 조작 논란이 일자 추가적으로 영상을 공개했다. 알렉스는 “배스는 얼음낚시를 즐기던 낚시꾼이 버린 것 같다”며 “먹잇감을 쉽게 포식하려던 강꼬치고기가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죽은 것 같다”고 추정했다.한편 지난달 독일에서는 얼어붙은 도나우 강을 건너던 여우가 그대로 얼어버린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끈 바 있다. 사진·영상=Trendy Outdoorsma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손원천 전문기자의 호모나들이쿠스] 빛이 머문 곳, 동화 속을 거닐다

    [손원천 전문기자의 호모나들이쿠스] 빛이 머문 곳, 동화 속을 거닐다

    ‘헨젤이 그레텔을 위로하며 말했습니다. “틀림없이 집으로 가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거야.” 그러나 오누이는 길을 찾지 못했습니다. 밤새도록 걷고 이튿날도 아침부터 밤까지 꼬박 걸었지만, 숲을 빠져나갈 수 없었습니다. 오누이는 지친 나머지 나무 아래 쓰러져 잠이 들었습니다. 셋째 날도 아침부터 걷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자꾸 더 깊은 숲 속으로 들어가기만 했습니다….’ 독일의 동화작가 그림 형제가 지은 ‘헨젤과 그레텔’의 한 대목이다. 이들이 영감을 얻은 곳은 독일 남부의 ‘블랙 포레스트’ 지역이다. 숲이 깊어 검게 보인다는 곳이다. 이들이 동화를 발표한 때가 1812년. 이후 205년이 흐른 만큼 숲은 더욱 깊어졌다. 오래전 ‘헨젤과 그레텔’ 오누이와 ‘빨간 모자’ 소녀가 오간 숲길에서 요즘 사람들은 크로스 컨트리 스키와 스노 슈잉, 트레킹 등 겨울 레포츠를 즐긴다. 제자리에서 등을 돌리기만 해도 동화처럼 예쁜 숲이 펼쳐지는 곳, 블랙 포레스트 하이랜드다.먼저 이름 풀이부터. 공식 명칭은 ‘블랙 포레스트 하이랜드’다. 독일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주(州)의 수림 지대를 일컫는다. 해발 700~1500m의 고지대 위에 길이 160㎞, 폭 50㎞에 달하는 광활한 숲이 해삼 모양으로 펼쳐져 있다. 독일어로는 슈바르츠발트(Schwarzwald)라 부른다. 슈바르츠가 ‘검다’, 발트가 ‘숲’이란 뜻이니 말 그대로 ‘검은 숲’이다. 숲에 들면 나무가 어찌나 촘촘한지 햇볕 한 줌 들어오지 않는다. 아름드리로 솟구친 가문비나무, 전나무 등이 빛을 막아 깊은 숲 그늘을 만들기 때문이다. 한국에는 아직 덜 알려져 있지만 꽤 많은 유럽인들이 즐겨 찾는 휴양지다.헨젤과 그레텔·빨간 모자 등 동화의 산실 블랙 포레스트는 독일에서 가장 외진 땅이다. 라인강이 서쪽에서 프랑스와 독일을 가르고, 알프스 고산지대는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과 남쪽 경계를 이룬다. 반나절은 걸어야 끝이 보이는 깊은 숲은 여러 동화와 기담의 산실이 됐다. 헨젤과 그레텔, 빨간 모자 등이 그 예다. 블랙 포레스트를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산악자전거, 수영, 카야킹 등을 즐기는 이들로 북새통이다. 겨울엔 하이킹, 설피를 신고 숲길을 걷는 스노 슈잉, 크로스 컨트리 스키 등의 레포츠를 주로 즐긴다. 슈바르츠발트관광청에 따르면 블랙 포레스트 안에 9개의 하이킹 코스가 있다. 총길이는 무려 1000㎞에 달한다고 한다. 일정한 거리마다 안내원이 배치돼 안전하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크로스 컨트리 스키는 레저라기보다 일상에 가깝다. 마을 곳곳에서 컨트리 스키를 즐기는 이들과 만날 수 있다. 스키어들이 다니는 트랙은 정설차가 말끔하게 닦아 놓는다. 눈을 즐기는 독일인들의 자세가 마냥 부러운 대목이다. 이 트랙 위를 스키어가 지나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철로를 연상하게 하는 홈이 깊게 파인다. 크로스 컨트리 스키와 스노 슈잉, 하이킹은 대개 같은 코스에서 이뤄진다.하이킹·스노슈잉·스키 등 레포츠 즐길 수 있어 블랙 포레스트로 가는 들머리는 프라이부르크다. 독일의 노인들이 노년에 가장 살고 싶어 한다는 친환경 도시다. 프라이부르크에서 티티제 호수까지는 기차로 40분 정도 걸린다. 티티제 호수는 블랙 포레스트 안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다. 저녁 나절이면 안개 몇 줄기가 눈 덮인 호수 주변을 감싼다. 이른 아침엔 더 아름답다. 밤새 수분이 달라붙은 나무가 호수 주변에 환상적인 상고대를 펼쳐 놓는다. 이 같은 흰빛의 ‘윈터 원더랜드’는 매일 아침 볼 수 있다. 지난 1월 하순부터는 호수 통행도 허용됐다. 얼음이 수십㎝ 두께로 꽝꽝 얼었기 때문이다. 호수 주변의 티티제 마을은 뻐꾸기 시계의 ‘원조’로 유명한 곳이다. 드루바 쇼핑센터에서 뻐꾸기 시계 제작 과정을 엿볼 수 있다. 블랙 포레스트 일대에서 가장 높은 곳은 펠트베르크산(1493m)이다. 같은 이름의 스키장으로 쓰이고 있다. 스키 하우스가 있는 1200m까지 차로 오른 뒤, 슬로프 옆으로 난 길을 따라 300m 정도 오르면 정상이다. 걷거나 스노 슈잉으로 오른다. 스키를 타는 이라면 곤돌라를 타고 보다 수월하게 오를 수 있다. 정상에 서면 장쾌한 풍경이 펼쳐진다. 발 아래로 검디검은 숲이 펼쳐지고, 그 너머로 알프스 산맥이 병풍처럼 내달린다. 알프스 산맥 아래는 스위스와 오스트리아다. 구릉과 숲이 반복되는 프랑스 방향의 풍경도 고즈넉하다.전기자동차로 500번 도로 드라이브도 추천 전기자동차를 빌렸다면 500번 도로를 꼭 기억해 두자. 블랙 포레스트의 명소들을 굴비 꿰듯 매달고 달리는 도로다. 상트블라지엔 성당은 우리의 옛 중앙청과 비슷한 구조의 건물이다. 18세기 후반 세워졌다. 유럽에서 가장 큰 돔 지붕으로 유명하다.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압도적인 규모에 입이 떡 벌어진다. 흰 대리석 기둥이 거대한 흰빛의 지붕을 떠받치고 있는 모양새다. 슐루크제 호수도 명소다. 티티제 호수보다 규모는 크지만 덜 알려져 한결 적요한 겨울 풍경과 만날 수 있다. 슐루크제 호수에서 6㎞ 정도 떨어진 곳에 로트하우스 양조장이 있다. 이 지역 토속 맥주 공장이다.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일반 상점보다 훨씬 싸게 살 수 있다. 블랙 포레스트 지역 고유의 민가 형태를 엿볼 수 있는 옛 건물 ‘휘슬리’도 인근에 있다. 바덴뷔르템베르크(독일) angler@seoul.co.kr ■ 여행수첩 →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3월부터 ‘하늘을 나는 호텔’ A380 항공기를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에 매일 투입한다. 장거리 노선 경쟁력 강화와 유럽 지역 환승 수요 유치가 목적이다. 프랑크푸르트를 이용하면 블랙 포레스트 등 독일 남부와 목가적인 풍경의 프랑스 알자스로렌 지방, 그리고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을 연계해 여행할 수 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고속열차(ICE)로 프라이부르크 중앙역(3시간 남짓)까지 간 뒤, 지방 열차로 바꿔 타고 블랙 포레스트의 들머리인 티티제호수역(약 40분)까지 가는 게 일반적인 방법이다. → 티티제 호수 근처에 잡는 게 좋다.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부티크 호텔 ‘알레마넨 호프’가 있다. 1956년 창업한 드루바 가족기업이 운영하는 유서 깊은 호텔이다. 호텔 예약 사이트 등을 통하면 1박에 15만원 선(2인, 조식 포함)이다. 호수 뒤편의 언덕에 취사시설 등을 갖춘 4층짜리 별채 객실도 있다. 이른바 ‘쿠쿠 네스트’(Cuckoos Nests)로 호텔보다 값도 싸고 가족들이 묵기에 딱 좋다. 드루바 가족기업은 티티제 호수에 레스토랑과 보트 렌털숍, 기념품 판매점과 뻐꾸기 시계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에선 셰라톤 호텔을 추천한다. 프랑크푸르트 공항과 통로로 이어져 있어 사실상 같은 건물이나 다름없다. → 슈바르츠발트관광청이 발급하는 ‘더 레드 인클루시브 카드’(레드 카드)를 이용하면 블랙 포레스트 내 유명 관광지가 무료다. 지방선 기차와 로트하우스 맥주 공장 투어, 펠트베르크 스키장 등이 모두 공짜다. 블랙 포레스트 내 370여개 제휴 숙박시설에서 2박 이상 숙박하면 제공된다. BMW의 i3 전기자동차도 매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국제운전면허증을 지참하는 게 좋다. 예약은 홈페이지(www.hochschwarzwald.de/carsharing)에서 받는다.
  • “주거환경 쾌적성 최우선” 35% …공원-호수 품은 자연친화 아파트 수요↑

    “주거환경 쾌적성 최우선” 35% …공원-호수 품은 자연친화 아파트 수요↑

    건강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입지가 강조되던 기존 아파트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자연환경이 친화적인 아파트는 여가, 휴식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인기가 꾸준하다. 실제로 지난해 5월 주택산업연구원이 2025년 미래 주택시장 트랜드를 발표한 결과(수도권 만25세~64세 1020명 설문조사) 10명 중 3.5명이 집을 고를 때 쾌적성을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까지 우선적으로 고려했던 교통(24%)이나 교육(11%) 여건을 앞섰다. 지하철역이 가까운 역세권 아파트보다 공원이 가까운 ‘공세권’ 아파트를 더 선호한다는 의미다. 청약뿐 아니라 아파트 시세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지난해 3월 롯데건설이 공원 속 아파트로 경기도 의정부시에 공급한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의정부시에서 7년만에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한데다 10여일 만에 완판됐다. 현재 분양가 대비 2000~4000만원웃돈도 붙었다. 공원 조성 조건으로 아파트를 함께 개발하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조성된 국내 1호 단지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하철역과 가까운 아파트는 교통 여건이 우수해 값이 비싸고 수요도 많은 것처럼 쾌적한 주거환경을 중시하면서 숲과 공원, 호수가 가까운 아파트를 찾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같은 지역이라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수요층이 탄탄해 향후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가운데 3월 분양을 앞둔 대우건설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가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춰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는 죽백공원, 배다리생태공원 등 단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원이 사방으로 둘러 쌓여있어 쾌적한 환경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공원 속 아파트다. 일부 가구에서는 배다리생태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경기도 평택시 용죽도시개발사업지구 A2-1블록에 들어서며 621가구, 지하 1층~지상 최고 27층, 7개 동이다. 전용면적은 65~173㎡로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하다. 인근으로는 SRT 지제역까지 운영되는 평택시 간선급행버스(BRT)도 운행 될 계획이다. 단지는 평택시 도심과 가까운데다 쾌적한 환경까지 갖춰 주거 편의성도 뛰어나다.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평택시청, 이마트(예정), 신세계복합쇼핑몰(예정) 등이 인접하며 소사벌택지개발지구 내 자리한 상업지역도 가깝다. 자녀 교육 여건도 좋다. 용죽도시개발지구에는 안심교육타운이 조성돼 단지에서 도보권에 초∙중∙고교가 신설 예정인데다 평택고 등 명문학교도 가깝다. 평택시청 주변 학원가 도 인접하다. 푸르지오 브랜드에 걸맞은 우수한 설계도 확인할 수 있다. 지상에는 주차장이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되는데다 외관은 성주(城主)가 사는 집 컨셉의 클래식 경사지붕을 특화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실내체육관, 유아풀 및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며, 실내와 주차장 등 공용 공간에는 LED조명이 설치된다. 또한 타입별로 4~5.5베이(Bay)에 이르는 설계가 적용되는데다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등 수납공간을 특화한 평면을 선보인다. 특히 전용면적 139, 165㎡는 지역 내 최상류층이 거주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6m 이상의 광폭 거실, 배다리 생태공원 전망을 특화한 구조를 선보일 계획이다. 분양관계자는 “평택시는 미래가치가 높은데다 11.3대책에 따른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며 “쾌적한 환경을 갖춘데다 다양한 특화평면으로 선보여 지역 내 상류층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아파트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시 비전동 레이크타워 상가에 분양홍보관을 운영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오는 3월 중 오픈 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에 수요자 몰린다…정부 규제에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수요↑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에 수요자 몰린다…정부 규제에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수요↑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11.24부동산대책(아파트 잔금대출 규제)이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되면서 내 집 마련에 부담이 가중된 수요자들이 주거용 오피스텔에 눈을 돌리고 있다. 통상 아파트를 분양 받게 되면 계약금 10%를 먼저 내고 분양가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을 대출받게 된다. 이후 잔금 30%에 대해서는 잔금대출로 전환해 왔다. 또 그 동안은 집단대출을 받게 되면 이후 최대 5년까지는 원금 상환 없이 이자만 내는 것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부담이 덜했다. 하지만 올 해부터는 상환기간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갚아야 한다. 정부는 지난해 11.24부동산대책을 통해 1월 1일부터 분양공고를 진행하는 아파트 단지 잔금대출 때 소득심사를 강화하고, 원리금 분할 상환을 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자금 여력이 풍부하거나 소득수준이 우수해 대출받는데 무리가 없는 사람들을 제외하곤 사실상 잔금대출이 어려워져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이 더욱 가중된 셈이다. 이에 수요자들이 정부의 여러 규제에서 자유롭고 평면 또한 아파트 못지 않은 주거용 오피스텔 즉 ‘아파텔’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정부가 투자수요를 규제하기 위해 발표하는 정책들은 대부분 아파트에 한정되어 있어 오피스텔은 상대적으로 규제에 자유로운 편이다”며 “여기에 최근 오피스텔이 주거용으로 아파트 못지 않은 평면을 갖추고 있어 잦은 규제로 부담이 큰 아파트 대신 아파텔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현대건설이 경기도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용지 1-1블록에서 분양 중인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이 분양시장 블루칩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9~83㎡, 지하 2층~지상 3층은 상업시설, 지상 4층~20층까지는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876실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 △19~21㎡ 153실(1룸) △37~41㎡ 81실(1.5룸) △45~59㎡ 634실(2룸) △83㎡ 8실(3룸) 으로 1인 가구를 위한 원룸형부터 3~4인 가구를 위한 별도의 방을 갖춘 평면까지 다양화 했다.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은 광교 신도시가 고대하던 경기도 신청사 최고 수혜단지로 손꼽힌다. 단지 북측 맞은편에 들어서는 경기도 신청사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토교통부에서 '광교지구 택지개발사업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안'이 승인되면서 개발에 시동이 걸렸다. 경기도청 신청사 예정부지는 신청사 부지, 공공업무시설용지, 주상복합용지로 용도가 나뉘었으며 공공업무시설용지에는 경기도대표도서관, 한국은행 경기본부, 경기도시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미디어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은 경기도 신청사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다. 경기도청 신청사는 오는 6월 착공에 들어가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남측으로 전시시설, 컨벤션홀, 중소회의실 등을 갖춘 연면적 9만 5,460㎡ 규모의 수원컨벤션센터가 2019년 완공될 예정이다. 또한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은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지역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 교통·편의·문화·업무 등의 생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지난해 1월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중앙역이 도보권에 있어 이를 통해 강남역 30분대(10개 정거장), 판교역 20분 이내(6개 정거장) 이동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주변으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롯데아울렛(광교점)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것을 비롯해 롯데마트, 아브뉴프랑,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 대형쇼핑센터 및 문화시설이 인근에 있으며, 오는 2020년 완공예정인 수원컨벤션센터 지원시설(쇼핑몰, 호텔, 아쿠아리움 등)도 걸어서 이용 가능해 생활 편의성 증대된다. 여기에 일산호수공원 2배 크기인 광교호수공원(202만여㎡ 규모)도 도보권에 있어 주거 쾌적성은 물론 산책, 조깅 등의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 역시 자랑이다. 현재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인근으로 약 190개 업체 6,000여명이 근무 중인 광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해 CJ제일제당 통합 연구소, 삼성디지털시티 R5(모바일)연구소, SEAGATE(하드디스크 제조업체) 등의 업무시설이 단지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또한 인근으로 수원지방법원, 검찰청, 수원고등법원, 수원고등검찰청 등이 몰려 있는 광교법조타운도 2019년 완공될 예정으로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아르헨, 최대인원 동시 물에 떠있기 기네스 신기록

    아르헨, 최대인원 동시 물에 떠있기 기네스 신기록

    '최대 인원 동시에 물에 떠 있기'라는 다소 이색적인 부문에서 세계 신기록이 수립됐다. 31일(현지시간) 중남미 언론에 따르면 기네스에 도전한 국가는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가 한창인 남반구의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남서부 500km 떨어진 에페쿠엔 호수에서 2000여 명이 물에 뛰어들었다. 기록을 심사하기 위해 출동(?)한 기네스검사관은 정확히 1941명이 동시에 규정에 맞춰 물에 떠 있는 걸 확인하고 신기록 경신을 공인했다. 종전의 최고 기록은 2014년 타이완에서 수립한 650명이다. 여름을 맞아 기네스에 도전장을 내민 아르헨티나의 지방도시 카르우가 참가신청을 받으면서 목표로 했던 인원은 700명 정도다. 간발의 차이로 세계기록을 깨겠다는 구상이었다. 그러나 정작 접수가 시작되자 2000명 이상이 몰렸다. 인원이 예상을 훌쩍 웃돌자 카르우는 당초의 계획을 바꿔 튜브나 구명조끼 등 일체의 기구나 도구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2014년 타이완 기록에선 튜브 등의 사용이 허용됐었다. 물에 뜨기 위한 도구나 기구의 사용을 스스로 포기했지만 기네스의 룰은 엄격하게 적용됐다. 참가자는 대열을 이뤄 서로 손을 잡고 30초 이상 물에 떠 있어야 했다. 중남미 언론은 "검사관의 신호에 맞춰 1941명이 일제히 수중부양(?)을 시작했다"면서 "현장을 지켜본 검사관이 30초 후 기록을 공인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번 기네스도전은 에페쿠엔 호수의 홍보를 위해 기획됐다. 에페쿠엔 호수는 과거 피서객이 북적이던 여름관광의 명소였지만 1985년 대홍수가 난 뒤 피서객의 발걸음이 끊겼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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