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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건설, 광명·검단·용산 이어 평택에서도 ‘완판’

    호반건설, 광명·검단·용산 이어 평택에서도 ‘완판’

    호반건설이 올해 경기 광명, 인천 검단신도시, 서울 용산에 이어 경기 평택에서도 아파트 ‘완판’에 성공했다. 호반건설은 경기 평택에 공급한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3차’가 100% 분양 완료됐다고 29일 밝혔다.호반써밋 고덕신도시 3차는 지하 2층~지상 23층, 9개 동, 전용면적 84~100㎡ 총 703가구로 구성된다. 후분양 단지로 입주예정일은 2024년 7월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분양가와 고덕국제신도시 내 호반써밋 브랜드에 대한 높은 선호도가 100% 분양의 비결이라고 호반건설은 설명했다.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3차는 지난 1일 진행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공급 170가구 모집에 1만 3996명이 청약해 평균 8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주택형은 84㎡ A타입으로 35가구 모집에 4254명의 청약자가 몰려 121.5대 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됐다.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3차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과 SRT 정차역인 평택지제역 이용이 가능하며, 평택지제역에는 KTX 수원발 열차도 계획돼 있다. 고덕국제신도시를 순환하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도 단지 인근에 예정돼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초∙중∙고교 부지가 예정되어 있고, 국제학교를 비롯한 에듀타운도 계획돼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평화예술의전당(예정), 도서관(예정), 박물관(예정) 등이 인근에 들어서며, 근린생활 용지도 도보권에 위치한다. 수변공원, 함박산 중앙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 연희공원 품은 단지… 잔여 가구 선착순 계약

    연희공원 품은 단지… 잔여 가구 선착순 계약

    호반건설이 인천 서구 연희공원 내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이 잔여 가구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계약금 2회 분납과 함께 중도금 대출 금리가 4% 이상일 경우 최대 1.5%의 이자를 지원하는 혜택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췄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지하 2층~지상 34층, 10개 동, 전용 84~99㎡ 총 137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 단지다. 도시공원 부지 중 녹지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30%는 민간사업자가 아파트 등으로 개발하는 방식이다. 공원 안에 단지가 위치해 조망은 물론 산책과 휴식을 즐기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단지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바로 옆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스타필드, 코스트코, 청라 의료복합타운 등이 예정돼 있으며 LG전자 인천캠퍼스, 하나금융타운, 서구청 등이 인근에 있어 직주근접의 요소도 갖췄다.
  • “어디 살아요?”…소득에 따라 ‘끼리끼리’ 현상 강해졌다

    “어디 살아요?”…소득에 따라 ‘끼리끼리’ 현상 강해졌다

    소득 수준에 따라 거주지가 달라지는 ‘거주지 분리’ 정도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국토연구원이 16일 발표한 ‘소득불평등과 거주지 분리의 특성 및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소득불평등 지수가 다소 완화되는 동안에도 고소득층은 고소득층끼리, 저소득층은 저소득층끼리 사는 동네가 다른 현상은 더욱 뚜렷해졌다. 전국 시군구 평균 소득지니계수는 2017년 0.514에서 2021년 0.470으로 다소 줄었다. 소득지니계수는 소득불평등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평등하고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하다는 뜻인데, 4년 간 지수로 따져본 소득불평등은 완화된 것이다. 그러나 국토연이 측정한 소득 수준에 따른 거주지 분리지수는 2021년 0.015로 2017년(0.013)보다 증가했다. 2021년 기준으로 광역시의 거주지 분리지수가 0.019로 가장 높았고, 수도권은 0.018, 비수도권은 0.013이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광역 시·도에서 모두 거주지 분리지수의 상승이 나타났다. 연구진은 “2009년 이후 소득불평등 수준이 개선됐는데도 불구하고 소득 수준에 따른 공간 분리 정도는 오히려 높아졌다”며 “저소득층보다 고소득층 거주지의 분리가 이런 변화를 주도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2017년에서 2021년 사이 신규 주택 공급은 소득 수준에 따른 공간 분리 정도를 다소 완화하는 효과를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주택 공급이 없었더라면 공간 분리는 더 강화됐을 것이라는 뜻이다.청약 양극화도 극심, 서울은 ‘100대 1’ 넘었지만… 지역별 ‘청약 양극화’ 현상도 극심해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100대 1이 넘었지만, 경남 남해의 한 아파트의 경우 청약 접수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 실제로 지난 7월 서울의 청약률은 101.1대 1에 달했지만, 대전 0.8대 1, 인천 0.6대 1, 부산 0.3대 1, 제주 0.1대 1로 지역 평균 경쟁률이 1에도 못 미치는 곳이 상당했다. 실제로 65가구를 분양한 서울 용산구 ‘용산호반써밋에이디션’의 경우 16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420가구를 공급한 광진구 자양동의 롯데캐슬이스트폴의 경우 98.4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부산 금정구의 아센시아더플러스, 제주 일도이동유피테르6차의 경우 각각 0.3대 1, 0.1대 1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경남 남해군의 남해타운하우스의 경우 76가구 모집에 단 한 가구도 청약을 넣지 않았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청약 규제가 완화된 만큼 시세 차익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청약 결과라고 할 수 있다”며 “수도권 위주로 회복세를 보이는 반면, 지방은 여전히 매매·전세 가격 하락 등이 이어지고 있어서 앞으로도 청약 양극화 현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청약 양극화 극심… 서울 ‘100대1’ 넘고, 지방은 ‘0’도

    청약 양극화 극심… 서울 ‘100대1’ 넘고, 지방은 ‘0’도

    지역별 ‘청약 양극화’ 현상이 극심해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100대1이 넘었지만, 경남 남해에 있는 한 아파트의 경우 청약 접수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 9일 프롭테크업체 직방에 따르면 지난 7월 아파트 청약시장은 서울과 광역시의 결과가 극명하게 갈리는 양상을 나타냈다. 16개 단지 99개 주택형에 대한 청약접수가 진행됐으며, 99개 주택형 중 35개 주택형에서 1순위 청약 미달이 발생했다. 하지만 전국 청약경쟁률(1순위)은 서울의 분양단지들이 청약 흥행에 성공한 영향으로 17.8대1을 기록하면서 지난 6월 7.1대1에 비해 크게 증가했으며, 청약 미달률은 6월 21.1%에서 7월 14.8%로 크게 감소했다. 양극화 현상은 더 극명하게 나타났다. 실제로 서울의 청약률은 101.1대1에 달했지만 대전 0.8대1, 인천 0.6대1, 부산 0.3대1, 제주 0.1대1로 지역 평균 경쟁률이 1에도 못 미치는 곳이 상당했다. 지난 7월 1순위 청약 미달률은 서울 0.0%, 경기 0.0%, 전북 0.0%, 강원 3.7%, 경남 11.9%, 대전 25.4%, 인천 43.8%, 부산 65.6%, 제주 95.0% 순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65가구를 분양한 서울 용산구 ‘용산호반써밋에이디션’의 경우 162.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420가구를 공급한 광진구 자양동 롯데캐슬이스트폴의 경우 98.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부산 금정구의 아센시아더플러스, 제주 일도이동유피테르6차의 경우 각각 0.3대1, 0.1대1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경남 남해군 남해타운하우스의 경우 76가구 모집에 단 한 가구도 청약을 넣지 않았다. 올해 처음으로 아파트를 분양한 대전은 지역 매매시장의 회복이 더딘 가운데 분양가가 아파트 브랜드나 규모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평가되면서 부진한 청약 결과를 기록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청약 규제가 완화된 만큼 시세 차익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청약 결과라고 할 수 있다”며 “기존 주택 시장에서 수도권 위주로 회복세를 보이는 반면 지방은 여전히 매매·전세가격 하락 등이 이어지고 있어서 앞으로도 청약 양극화 현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청약 양극화 극심, 서울은 ‘100대 1’ 넘었지만…

    청약 양극화 극심, 서울은 ‘100대 1’ 넘었지만…

    지역별 ‘청약 양극화’ 현상이 극심해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100대 1이 넘었지만, 경남 남해의 한 아파트의 경우 청약 접수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 9일 프롭테크 업체 직방에 따르면 7월 아파트 청약시장은 서울과 광역시의 결과가 극명하게 갈리는 양상을 나타냈다. 16개 단지 99개 주택형에 대해 청약접수가 진행됐으며, 99개 주택형 중 35개 주택형에서 1순위 청약 미달이 발생했다.하지만 전국 청약경쟁률(1순위)은 서울의 분양단지들에서 청약 흥행에 성공한 영향으로 17.8대 1을 기록하면서 6월 7.1대 1에 비해 크게 증가했으며, 청약미달률은 6월 21.1%에서 7월 14.8%로 크게 감소했다. 양극화 현상은 더 극명하게 나타났다. 실제로 서울의 청약률은 101.1대 1에 달했지만, 대전 0.8대 1, 인천 0.6대 1, 부산 0.3대 1, 제주 0.1대 1로 지역 평균 경쟁률이 1에도 못 미치는 곳이 상당했다. 지난 7월 1순위 청약 미달률은 서울 0.0%, 경기 0.0%, 전북 0.0%, 강원 3.7%, 경남 11.9%, 대전 25.4%, 인천 43.8%, 부산 65.6%, 제주 95.0% 순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65가구를 분양한 서울 용산구 ‘용산호반써밋에이디션’의 경우 16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420가구를 공급한 광진구 자양동의 롯데캐슬이스트폴의 경우 98.4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부산 금정구의 아센시아더플러스, 제주 일도이동유피테르6차의 경우 각각 0.3대 1, 0.1대 1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경남 남해군의 남해타운하우스의 경우 76가구 모집에 단 한 가구도 청약을 넣지 않았다. 올해 처음으로 아파트를 분양한 대전은 지역 매매시장의 회복이 더딘 가운데 분양가가 아파트 브랜드나 규모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평가되면서 부진한 청약결과를 기록했다. 반면 전북은 주변 아파트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최근 가격 회복세와 양호한 입지 여건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면서 청약 흥행에 성공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청약 규제가 완화된 만큼 시세 차익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청약 결과라고 할 수 있다”며 “기존 주택 시장에서 수도권 위주로 회복세를 보이는 반면, 지방은 여전히 매매·전세 가격 하락 등이 이어지고 있어서 앞으로도 청약 양극화 현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이제는 서울 국평 11억도 ‘혜자?’…“아파트값 더 오른다”

    이제는 서울 국평 11억도 ‘혜자?’…“아파트값 더 오른다”

    서울에서 이른바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34평) 기준 분양가 10억원 미만의 아파트가 자취를 감췄다. 정부의 분양가 상한제 폐기에 이어 원자잿값 인상에 ‘철근 누락’ 사태까지 맞물려 앞으로 분양가는 더 가파르게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오는 16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앞둔 동대문구 이문1구역 재개발 아파트 ‘래미안 라그란데’의 전용 84㎡ 분양가는 10억원대(10억 9900만원)로 책정됐다. 옵션을 제외하고도 사실상 필수인 발코니 확장비(1320만원)를 더하면 분양가는 11억 1220만원으로 껑충 올라간다. 라그란데의 3.3㎡당 분양가는 평균 3285만원으로, 부동산 업계에서는 앞서 분양한 서울의 신축 아파트 가격과 비교해 합리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분양한 인근 ‘휘경자이 디센시아’ 전용 84㎡의 분양가는 9억 7600만원이었다. 거의 같은 입지에 짓는 아파트의 분양가가 4개월 만에 1억원 이상 오른 셈이다. 이달 초 분양한 광진구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의 전용 84㎡ 분양가는 13억~14억원 수준으로 3.3㎡당 평균 분양가는 4050만원에 달했다. 그런데도 전용 74㎡에 1만 3644명이 몰리며 2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84㎡도 최고 115.4대 1의 청약자가 운집했다. 지난달 분양한 용산 호반써밋에이디션의 전용 84㎡ 분양가도 16억원으로 평당 4500만원 수준이지만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는 평가에 1순위 평균 162.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용인과 광명에서도 84㎡ 기준 12억원이 넘는 분양가 아파트가 잇달아 나왔지만 두 자릿수 이상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흥행을 이어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서울에서 분양가 10억원 미만의 전용 84㎡ 새 아파트를 찾는 일은 갈수록 어려워질 전망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6월 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3192만 7500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분양가는 처음으로 3000만원을 넘은 뒤 5월 1.38%, 6월 2.77%로 갈수록 인상 폭이 높아지고 있다. 고분양가 논란에도 완판 행렬이 계속되면서 건설사들은 분양가를 더 높여가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원자잿값과 인건비 인상과 더불어 LH ‘철근누락 사태’를 계기로 분양가가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철근누락 사태로 ‘안전’ 문제가 대두되면서 공급자가 선제적으로 공정 기간, 자재비 등 관리를 강화하게 될 것”이라며 “인건비가 오르고 금융비용도 기준금리 인하로 위험이 분산되지 않는 한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공원 안에 아파트가 있네”… 인천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숲세권 눈길

    “공원 안에 아파트가 있네”… 인천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숲세권 눈길

    호반건설이 인천 연희공원 내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이 분양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10개동, 전용면적 84~99㎡ 총 137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607가구 ▲84㎡B 52가구 ▲84㎡C 268가구 ▲99㎡ 443가구로 전 가구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입주예정일은 2026년 12월이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 단지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도시공원 부지 중 녹지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30%는 민간사업자가 아파트 등으로 개발하는 방식이다. 공원 안에 단지가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 단지는 인천 청라국제도시와 인접해 스타필드 청라점(예정), 코스트코 청라점(예정), 청라 의료복합타운(예정),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 인천캠퍼스, 하나금융타운, 서부일반산업단지, 서구청 등도 인근에 있어 직주근접의 요소도 갖췄다. 특히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이용이 수월하며, 7호선 청라 연장선(석남역~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 제3 연륙교, 인천 도시철도 3호선 등도 계획돼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공원 조망권을 살렸으며,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다. 전용 84㎡타입은 주방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99㎡타입은 드레스룸, 수납장 일체형 파우더장, 알파룸 등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GX룸, 실내골프장 등 체육시설을 비롯해 1인독서실, 독서실, 작은도서관, 주민회의실, 키즈클럽,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공원 안에 위치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환경에 대한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며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특화평면 등 수요자들이 만족할 만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말했다.
  • 숲세권으로 오세요… 인천 연희공원 품은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분양 중

    숲세권으로 오세요… 인천 연희공원 품은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분양 중

    삶의 질을 중시하는 문화가 커지면서 아파트를 선택하는 기준도 지하철역 인근의 역세권에서 공원이나 산 등이 가까운 숲세권으로 변하고 있다. 특히 녹지공간이 많은 대규모 공원 인근의 아파트, 이른바 ‘공세권’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그래서인지 인천 청라지구의 연희공원을 품은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호반건설은 인천 청라지구의 연희공원을 품은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을 분양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지하 2층~지상 34층, 10개동, 전용 84~99㎡ 총 137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되며, 인천 연희공원 내에 공급하는 숲세권 단지 또는 공세권 단지로 평가받는다. 전용면적 84㎡A(607가구), 84㎡B(52가구), 84㎡C(268가구), 99㎡(443가구)로 전 가구가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 것도 특징이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 단지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도시공원 부지 중 녹지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30%는 민간사업자가 아파트 등으로 개발하는 방식이다. 공원 안에 단지가 위치해 조망은 물론 산책과 휴식을 즐기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과 인접하며, 7호선 청라 연장선(석남역~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 제3 연륙교, 인천 도시철도 3호선 등도 계획되어 있다. 인프라도 비교적 풍부한 편이다. 해당 단지는 인천 청라국제도시와 인접해 스타필드 청라점(예정), 코스트코 청라점(예정), 청라 의료 복합단지(예정), 관공서 등 생활편의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 인천캠퍼스, 하나금융타운, 서부일반산업단지, 서구청 등이 가까워 직주근접이 용이하다는 평가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청라동에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12월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청라 연희공원 내에 들어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주거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자녀가 어린 30대부터 은퇴를 앞둔 50~60대 등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연희공원 품은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오는 18일 1순위 접수

    연희공원 품은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오는 18일 1순위 접수

    인천 연희공원 내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이 오는 18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연희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어 무주택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부동산업계는 설명하고 있다. 17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10개동 규모로 전용 84~99㎡ 총 1370가구의 대단지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607가구, 84㎡B 52가구, 84㎡C 268가구, 99㎡ 443가구로 전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장점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 단지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도시공원 부지 중 녹지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30%는 민간사업자가 아파트 등으로 개발하는 방식이다. 공원 안에 단지가 위치해 조망은 물론 산책과 휴식을 즐기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청라국제도시 바로 옆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이용이 수월하며, 7호선 청라 연장선(석남역~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제3 연륙교·인천 도시철도 3호선 등도 계획돼 있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분양 관계자는 “공원 안에 위치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인근 주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견본주택 오픈 당일부터 많은 수요자가 방문했다”면서 “청라국제도시의 생활인프라도 함께 누릴 수 있는 만큼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청약일정은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다. 입주예정일은 2026년 12월이다.
  • 청라신도시 인프라 공유… 공원 품은 직주근접 단지

    청라신도시 인프라 공유… 공원 품은 직주근접 단지

    인천 청라신도시의 인프라와 공원 조망을 누릴 수 있는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조감도)이 18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10개 동, 전용 84~99㎡ 총 1370가구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바로 옆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스타필드 청라점(예정), 코스트코 청라점(예정), 청라 의료복합타운(예정), 관공서 등의 생활편의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LG전자 인천캠퍼스, 하나금융타운, 서부일반산업단지, 서구청 등이 인근에 있어 직주근접의 요소도 갖추고 있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의 견본 주택은 인천 서구 청라동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6년 12월 예정이다.
  • 연희공원 품은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오는 18일 1순위 청약

    연희공원 품은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오는 18일 1순위 청약

    호반건설이 인천 연희공원 내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이 오는 18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지하 2층~지상 34층의 10개동, 전용 84~99㎡ 총 137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607가구 ▲84㎡B 52가구 ▲84㎡C 268가구 ▲99㎡ 443가구로 전 가구가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분양일정은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오는 25일 발표되며, 계약은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 단지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도시공원 부지 중 녹지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30%는 민간사업자가 아파트 등으로 개발하는 방식이다. 공원 안에 단지가 있어 조망은 물론 산책과 휴식을 즐기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 단지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바로 옆에 있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스타필드 청라점(예정), 코스트코 청라점(예정), 청라 의료복합타운(예정), 관공서 등 생활편의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LG전자 인천캠퍼스, 하나금융타운, 서부일반산업단지, 서구청 등이 인근에 있어 직주근접의 요소도 갖췄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이용이 수월하며, 7호선 청라 연장선(석남역~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 제3 연륙교, 인천 도시철도 3호선 등이 계획돼 있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공원 조망권을 살렸으며,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전용 84㎡ 타입은 주방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99㎡ 타입은 드레스룸, 수납장 일체형 파우더장, 알파룸 등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GX룸, 실내골프장 등 체육시설을 비롯해 1인독서실, 독서실, 작은도서관, 주민회의실, 키즈클럽,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마련된다. 또한 연희공원 산책로와 바로 연결돼 도심 속에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공원 안에 자리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인근 주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견본주택 개장 당일부터 많은 수요자가 방문했다”며 “청라국제도시의 생활인프라도 함께 누릴 수 있는 만큼 좋은 청약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청라동 일원에 마련됐으며 입주예정일은 2026년 12월이다. 1899-5334.
  • 연희공원 품은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견본주택 개관

    연희공원 품은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견본주택 개관

    호반건설이 인천 연희공원 내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지하 2층~지상 34층 10개동의 총 1370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607가구 ▲84㎡B 52가구 ▲84㎡C 268가구 ▲99㎡ 443가구로 전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분양일정은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을 한다. 당첨자는 오는 25일 발표되며, 계약은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 단지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도시공원 부지 중 녹지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30%는 민간사업자가 아파트 등으로 개발하는 방식이다. 공원 안에 단지가 있어 조망은 물론 산책과 휴식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바로 옆에 있어 스타필드 청라점(예정), 코스트코 청라점(예정), 청라 의료복합타운(예정), 관공서 등의 생활편의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LG전자 인천캠퍼스, 하나금융타운, 서부일반산업단지, 서구청 등이 인근에 있어 직주근접의 요소도 갖췄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7호선 청라 연장선(석남역~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 제3 연륙교, 인천 도시철도 3호선 등이 계획돼 있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공원 조망권을 살렸으며,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거주자 기호에 따라 다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전용 84㎡ 타입은 주방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99㎡ 타입은 드레스룸, 수납장 일체형 파우더장, 알파룸 등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GX룸, 실내골프장 등의 체육시설을 비롯해 1인독서실, 독서실, 작은도서관, 주민회의실, 키즈클럽,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마련된다. 또한 연희공원 산책로와 바로 연결돼 도심 속에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내 집 앞에서 공원을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며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특화평면에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청라동 일원에 있으며, 입주 예정은 2026년 12월이다.
  • 연희공원 품은 대단지 아파트… 청라의 주거 인프라 다 누린다

    연희공원 품은 대단지 아파트… 청라의 주거 인프라 다 누린다

    공원과 가까운 ‘공세권’ 아파트가 아닌 아예 공원 안에 자리잡은 아파트가 온다. 최근 주거 쾌적성에 대한 수요자들의 요구가 많아지는 가운데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 아파트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호반건설이 이달 인천 서구 연희공원 내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조감도)을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원 부지 중 30%는 민간 사업자가 아파트 등으로 개발하고, 나머지 녹지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방식을 말한다. 공원 속에 아파트가 있다 보니 영구 공원 조망은 물론 단지 바로 앞에서 여가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 호반써밋은 호반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써밋’은 ‘정상’, ‘정점’ 등을 의미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10개 동, 전용 84~99㎡ 총 137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연희공원은 생태 휴식공간, 테마공원으로 조성되고 연희공원 산책로와 연계될 예정이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 배치, 판상형 4베이 평면 구조로 맞통풍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인근으로 ‘걷고 싶은 느티나무 300 숲길’도 예정돼 있다.●84㎡, 수납 넉넉… 99㎡, 공간 효율적 ‘국평’(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 면적 84㎡ 타입은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활용한 넉넉한 수납공간, 99㎡ 타입은 가변형 벽체, 알파룸 등을 통한 높은 공간 활용도가 장점이다.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장, 1인 독서실, 작은도서관, 주민회의실, 키즈클럽,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무엇보다 청라국제도시 바로 옆에 위치해 주거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스타필드 청라점(예정), 코스트코 청라점(예정), 청라 의료복합타운(예정), 관공서 등의 이용이 수월하다. 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청라국제도시 북쪽 서구지방산업단지와 인접해 있다. 산업단지 내 LG전자 인천캠퍼스가 입주했으며 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가 들어섰다. 2025년 말 하나금융그룹의 ‘청라 헤드쿼터’가 자리잡으면 총 6000여명의 하나금융임직원이 청라에 근무하게 된다.●“한 발짝만 나오면 모든 공원 만끽”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수월하며 7호선 청라 연장선(석남역~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 제3연륙교, 인천 도시철도 3호선 등도 계획돼 있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분양 관계자는 “연희공원 안에 아파트가 위치해 영구 조망권은 물론 단지 밖으로 한 발짝만 나오면 직접적으로 공원을 만끽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청라국제도시와 붙어 있어 청라의 풍부한 주거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공세권’ 아파트 ‘호반써밋 파크에디션’…민간공원 특례사업

    ‘공세권’ 아파트 ‘호반써밋 파크에디션’…민간공원 특례사업

    공원 안에 아파트 단지가 있는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이 찾아온다. 호반건설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하는 인천 연희공원 내 아파트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을 이달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이 단지는 인천 서구 연희동에 지하 2층~지상 34층, 10개 동 총 137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인천 연희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 아파트로, 공원 안에 단지가 들어서는 만큼 직접적으로 공원을 누릴 수 있는 공세권 단지다. 전체 99만㎡의 부지에 생태 휴식공간, 테마공원으로 조성되고, 연희공원 산책로와 연계될 예정이다. 전 가구가 연희공원의 영구 조망권을 누릴 수 있도록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또한 인근으로 ‘걷고 싶은 느티나무 300 숲길’도 예정돼 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원 부지 중 30%는 민간 사업자가 아파트 등으로 개발하고 나머지 녹지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방식을 말한다. 단지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바로 옆에 위치해 주거 인프라를 공유하게 된다. 스타필드 청라점(예정), 코스트코 청라점(예정), 청라 의료복합타운(예정) 등도 예정돼 있다. 이밖에 LG전자인천캠퍼스, 하나금융타운, 서부일반산업단지, 서구청 등 직주근접 요소를 갖추고 있어 배후 수요 단지로 주목 받을 전망이다. 7호선 청라 연장선(석남역~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 제3 연륙교, 인천 도시철도 3호선 등도 계획돼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연희초등학교도 예정돼 있다.
  • 이달 3만 6000가구 공급… 청약 양극화 벗어날까

    이달 3만 6000가구 공급… 청약 양극화 벗어날까

    이달 전국에서 아파트 3만 6000여 가구가 공급된다.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물량이다. 4일 부동산R114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의 청약 결과를 분석한 결과 올해 1∼5월 전국에서 총 65개 단지가 분양됐으며 이 가운데 1, 2순위 내 청약이 마감된 곳은 46%인 30개 단지에 그쳤다. 규제 완화로 서울 주요 단지에만 청약 통장이 몰리는 ‘청약 양극화’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6월 분양 성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에서는 롯데건설이 청량리 7구역을 재개발한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분양에 나선다. 청량리는 대규모 정비사업과 교통망 확충이 이뤄지고 있는 곳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1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6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7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대우건설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6100여 가구 미니신도시로 탈바꿈돼 서남권 최대 재개발 지역으로 평가받는 신림뉴타운의 첫 분양 단지로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지하 4층, 최고 지상 17층 총 571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18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 밖에 송파구 문정동 재건축 사업인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1265가구)을 비롯해 광진구 자양동 구의역롯데캐슬이스트폴(1063가구), 상도11구역을 재개발한 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771가구) 등도 분양에 나선다.경기에서는 시흥 시흥롯데캐슬시그니처(2133가구), 평택 지제역반도체밸리제일풍경채(1152가구), 파주 목동동 운정자이시그니처(988가구) 등 공공택지 물량이 나온다. 인천에서는 서구에서 인천연희공원호반써밋(1370가구), 호반써밋인천검단(856가구) 등이 예정돼 있다. 지방에선 강원 지역의 공급이 눈에 띈다. 강원에서는 올해 들어 이달까지 분양 물량이 한 건도 없었지만 이달 4000여 가구의 분양이 예정돼 있다. 주요 단지로는 춘천레이크시티아이파크(874가구)와 원주자이센트로(970가구), 원주동문디이스트초혁신도시(873가구) 등이 꼽힌다.현대건설과 GS건설은 이달 충남 아산시 배방읍 아산탕정 택지개발지구에서 ‘힐스테이트자이 아산센텀’을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총 787가구 규모다. 이 아파트는 아산디스플레이시티1·2 일반산업단지와 천안제3일반산업단지, 아산스마트밸리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직주근접형 단지로 꼽힌다. 충북 청주에서는 HL디앤아이한라가 청주일반산업단지 주변에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를 내놓는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총 874가구 규모다. 포스코이앤씨도 청주 오창읍에 ‘청주 오창 더샵’(644가구)을 공급할 예정이다.
  • 호반건설, 현장에 업계 첫 ‘프라이빗 통신망’

    호반건설, 현장에 업계 첫 ‘프라이빗 통신망’

    호반건설이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잡고 국내 건설사 최초로 경기 ‘화성비봉 B2 호반써밋 아파트’ 건설 현장에 ‘이음(e-Um) 5G 특화망’을 실증하고, 건설 전 과정 디지털화와 자동화 조성에 앞장선다고 25일 밝혔다. 이음 5G 특화망은 통신사가 제공하는 공용 5G 통신망과 구분되는 개념으로 건물, 공장 등 특정 지역에만 제공되는 ‘프라이빗 맞춤형 통신망’을 뜻한다. 이음 5G 특화망이 구축되면 건설 현장에서 음영 지역 없이 통신이 가능하다. 인터넷망이 구축되지 않은 시공 단계에서도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통합 관제를 할 수 있다. 화성비봉 B2 현장에서는 원격 조종 드론, 무선 폐쇄회로(CC)TV, 스마트 안전조끼, 콘크리트 양생 수화열 센서 등 각종 스마트건설 솔루션이 연동될 예정이다.
  • 호반건설 현장에 ‘프라이빗 맞춤형 통신망’ 실증, 전 과정 디지털화 앞장

    호반건설 현장에 ‘프라이빗 맞춤형 통신망’ 실증, 전 과정 디지털화 앞장

    호반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현장 내 ‘이음(e-Um) 5G 특화망’을 실증하고, 건설 전 과정 디지털화와 자동화 조성에 앞장선다.호반건설은 네이버클라우드와 경기 ‘화성비봉 B2 호반써밋 아파트’ 건설 현장에 이음5G특화망을 실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음 5G 특화망은 통신사가 제공하는 공용 5G 통신망과 구분되는 개념으로 건물, 공장 등 특정 지역에만 제공되는 ‘프라이빗 맞춤형 통신망’을 의미한다. 이음 5G 특화망이 구축되면 건설 현장에서 음영지역 없이 통신이 가능하다. 인터넷망이 구축되지 않은 시공 단계에서도 스마트 사물인터넷(IoT)기술 및 디지털트윈 기반 실시간 통합 관제가 가능하다. 드론, 스마트 안전조끼, 무선 폐쇄회로(CC)TV, 각종 센서 등으로 통신 두절 없이 작업 현황과 안전 상황을 살필 수 있는 것이다.호반건설은 화성비봉B2 호반써밋 아파트 현장을 테스트베드로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원격 조종 드론, 무선 CCTV, 스마트 안전조끼, 콘크리트 양생 수화열 센서, 현장관리 플랫폼, 설계도서 협업툴 등 각종 스마트건설 솔루션이 연동될 예정이다.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장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전 현장 첨단기술 도입 및 안전 경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라며 “이번 이음5G특화망 시범구축은 각종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건설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호반건설, 인천 검단신도시 ‘호반써밋 검단신도시 AB19블록’ 분양

    호반건설, 인천 검단신도시 ‘호반써밋 검단신도시 AB19블록’ 분양

    호반건설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 ‘호반써밋 검단신도시 AB19블록’(가칭)을 분양한다. 앞서 이 단지는 지난해 1월 진행한 민간사전청약에서 평균 43.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단지는 검단신도시 AB19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의 7개동, 총 8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로는 84㎡A 497가구, 84㎡B 165가구, 84㎡C 194가구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호반써밋 검단신도시 AB19블록은 검단신도시 3단계 입지 중에서도 최고의 입지로 평가되는 AB19블록에 들어서 교통, 교육, 자연환경, 편의시설 등의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인천 1호선 연장 신설역(103역)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이 노선이 개통되면 세 정거장 거리의 계양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연결되는 공항철도로 환승이 가능해진다. 차량으로는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김포한강로 등을 통해 수도권 각지로 접근이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검단~경명로간 도로, 원당~태리간 광역도로 등의 도로 교통망도 확충되고 있다. 김포 장기역에서 검단을 거쳐 지하철 7호선 부천종합운동역까지 이어지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지난 9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시동이 걸렸다. 단지는 검단신도시 11호, 17호 근린공원과 만수산, 금정산, 황화산 등이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 19만 6188㎥(약 5만 9347평) 규모 부지에 호수공원을 비롯해 공립박물관, 도서관, 복합상업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변으로 초중고교 예정 부지도 있다. 호반써밋 검단신도시 AB19블록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주부의 가사 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고 드레스룸, 다목적실, 팬트리 등의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맘스&키즈카페, 독서실 등이 마련된다. 단지 내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 예정은 2026년 3월이며,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청라동 93-4번지 일원에 있다.
  • 핵심 입지로 인기… 분양가 상한제 ‘매력’

    핵심 입지로 인기… 분양가 상한제 ‘매력’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핵심 입지에 호반건설이 ‘호반써밋 검단신도시 AB19블록’(가칭·조감도)을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난해 1월 진행한 민간사전청약에서 평균 4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곳이기도 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8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84㎡ 단일 면적이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인천 1호선 연장 신설역(103역)이 도보 거리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 노선이 개통되면 세 정거장 거리의 계양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연결되는 공항철도로 환승이 가능해진다. 차량으로는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김포한강로 등을 통해 수도권 각지로의 접근이 수월하다. 그뿐만 아니라 검단~경명로 간 도로, 원당~태리 간 광역도로 등의 도로 교통망도 확충되고 있다. 검단신도시 11호, 17호 근린공원과 만수산, 금정산, 황화산 등이 주변에 자리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단지 인근 호수공원을 비롯해 공립박물관, 도서관, 복합상업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주변으로 초중고교 예정 부지도 있다.
  • 광명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 완판…전매제한 단축 통했나

    광명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 완판…전매제한 단축 통했나

    호반건설이 경기 광명에 공급한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가 완판됐다. 호반건설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광명시 광명 10R구역에 공급한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가 100% 분양 완료됐다고 4일 밝혔다.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는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11개 동, 총 1051가구 규모다. 이중 전용면적 39~84㎡ 493가구가 일반 분양됐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이번 완판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했기 때문”이라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분양가와 주택법 시행령 개정으로 전매제한 기간이 1년으로 단축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는 인근에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있으며, 평택파주고속도로와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KTX광명역 등도 가깝다. 광명뉴타운의 중심에 위치한 만큼 다양한 편의시설과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마트 광명점, 롯데시네마, 광명새마을시장, 광명전통시장이 인근에 있고, 뉴코아아울렛 광명점, 철산로데오거리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코스트코와 이케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과 부천 스타필드시티 등도 인접해 있다. 한편 호반건설은 올해 용산 국제빌딩 5구역, 개봉 5구역 등의 공급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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