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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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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TV 하이라이트]

    ●신년기획 다큐멘터리 2부작 ‘습관’ 1부 마음의 밧줄을 끊어라(KBS1 오후 4시5분) 우리 생활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습관의 놀라운 비밀을 밝혀본다. 습관은 왜 생겼고, 우리 생활에 왜 중요한지, 그리고 이를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습관 치료 지원자들과 66일간의 실험을 통해 낱낱이 알아본다. ●천하무적 골든 글러브 시상식(KBS2 오전 11시30분) 천하무적 야구단 창단 9개월. 엎어지고 넘어지고 울고 울었던 좌절과 환희의 시간. 오합지졸 야구단에서 일취월장한 286일의 대장정을 정리한다. 연기대상보다 더 떨리는 쟁쟁한 후보들. 천하무적 야구단 ‘제1회 골병든 글러브’. MVP와 대상을 거머쥔 선수는 누구일까. 재방송. ●보석 비빔밥(MBC 오후 9시45분) 늦은 시간 태리는 잠든 영국을 깨워 비취를 불러오라고 한다. 끝순과 호박은 함께 집을 나서다 로마와 부딪힌다. 호박은 담담하게 로마가 묻는 말에 솔직하게 대답하고 호박은 로마에게 셋이 함께 영화를 보러 가자고 제안한다. 한편 태리에게 팔찌 선물을 받은 비취는 진심으로 감동한다. ●2010 밴쿠버 올림픽 ‘나는 국가대표다’(SBS 오후 11시20분) 밴쿠버겨울올림픽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의 준비 과정과 올림픽에 대한 전망 중심의 다큐멘터리. 김연아, 쇼트트랙, 스키점프 대표팀 등 지난 여름부터 땀 흘린 그들의 열정을 따라가 본다. 캐나다 밴쿠버 현지에서 박선영 아나운서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효도우미 0700(EBS 오후 5시10분) 흐릿해져만 가는 기억 속에서, 가족의 사랑에 의지한 채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서수희 할머니(72세). 10여년 전 허리를 다친 후, 척추 연골이 녹았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별다른 병원 치료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기억까지 흐릿해지며 치매증상을 보이고 있는 할머니의 사연을 들어본다. ●신년특집 라이브 H(OBS 오후 9시50분) 홍대의 클럽 분위기와 뮤지션들이 전 세계로 고스란히 소개된다. 첫 회로 록그룹 노브레인이 출연해 열띤 라이브를 펼친다. 라이브 H(연출 공태희, OBS·아리랑TV 동시방송)는 기존 방송과는 달리 스튜디오가 아닌 서울 홍대 앞 클럽에서 진행되며, 밴드나 가수가 직접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
  • 수면제의 오해와 진실

    흔히 수면제를 자주 먹으면 중독된다고 믿지만 수면제는 중독성 약물이 아니다. 단 수면제는 내성과 의존성을 부를 수는 있기 때문에 남용해서는 안 된다. 다시 말해 수면제 복용 기간이 길어지면 점차 복용량을 늘려야 이전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며, 이런 사람이 수면제 복용을 멈추면 손떨림과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나거나 수면제 없이는 잠을 못 이룰 것 같은 불안감이 생기기도 한다. 불면증이라고 항상 수면제가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수면제 대신 항불안제나 항우울제가 사용되기도 한다. 수면무호흡증, 심한 코골이나 호흡기 질환이 있는 불면증 환자라면 수면제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불면증의 원인은 다양하고 복합적이기 때문에 원인을 모르는 상태에서 수면제만 복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또한 사용 중에 갑자기 투약을 중단하면 오히려 잠을 자지 못할 수도 있다. 불면증 완화에는 따뜻한 우유가 좋다. 우유에는 심신을 안정시키고 불안감을 해소해주는 세로토닌 합성물질인 트립토판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생강 토마토 바나나 귀리 포도 등은 멜라토닌이 많아 수면에 도움이 되며, 콩 견과류 치즈 칠면조 두부 호박씨 등은 멜라토닌의 분비를 촉진시켜 불면증을 덜어준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20일 TV 하이라이트]

    ●SBS 스페셜(SBS 오후 11시20분) 세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건축물, 버즈 두바이(Burj Dubai·162층, 높이 818m)가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두바이의 탑’이라는 뜻의 ‘버즈 두바이’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타이베이 TFC 101 타워(2004년 완공, 101층, 508m)의 높이를 무려 300m 이상 갱신하게 된다. 버즈 두바이가 탄생하기까지의 모든 비밀을 낱낱이 해부한다. ●영상앨범 산(KBS1 오전 7시) 스키 코스로 유명한 세로 카테드랄(Cerro catedral)은 빙하에 깎인 뾰족한 봉우리들이 인상적인 산으로 남봉과 북봉의 높이가 각각 다른 산이다. 봉우리 모양이 유럽의 대성당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22살의 대학생 임영신양과 그녀의 탱고 스승인 한국인 교포 유수정씨가 카테드랄 산행을 함께 한다. ●출발 드림팀 시즌2(KBS2 오전 10시40분) 매주 눈을 뗄 수 없는 명승부로 화제를 낳고 있는 출발드림팀. 이번에 맞설 대결상대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대구 지하철 화재사고, 아현동 가스 폭발사고, 임진강 수몰사고 등 각종 재난, 재해로부터 대한민국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 119 구조대 팀이다. 과연 승리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보석 비빔밥(MBC 오후 9시45분) 영국을 만난 비취는 예전 기억을 떠올리며 씁쓸해한다. 비취가 보낸 봉투를 받은 영국은 확인하고 전화 달라는 문자를 보내지만, 비취는 서영국이라는 사람을 모른다는 답장을 보낸다. 한편 호박은 끝순과 함께 미소의 집을 찾아가고, 혜자는 붙임성 있는 끝순을 마음에 들어하는데…. ●일요일 밤으로(KBS2 오후 11시45분) 2009년 우리가 흘렸던 눈물의 의미, 아름다운 몸에 열광하는 사람들, 사회문화 트렌드를 주도해 나갔던 아이돌 그룹, 2009년 한국을 빛낸 최고의 인물 김연아. 어느 해보다 사건과 사고, 화제와 이슈가 쏟아진 한 해였다. 그중에서도 온 국민의 심장을 설레게, 혹은 분노케 했던 일들은 무엇일까.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45분) 1993년 독일의 고고학자가 우연히 발견한 한 장의 사진. 이 사진은 훗날 고고학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게 되는데, 그가 발견한 사진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1995년, 미국 콜로라도 주. 인디언들의 공동묘지 위에 거대한 공항이 들어선 후 공항에 대한 갖가지 음모와 추측들이 생겨나는데…. ●연예매거진(OBS 오후 8시50분) 23일 개봉을 앞둔 한국형 히어로 무비 ‘전우치’의 베일을 벗긴다. 해외 13개국 선(先) 판매, 100억원대의 대규모 제작비 투입. 충무로 톱스타들의 총 출동…. 악동 전우치도사 역할을 맡은 주인공 강동원 인터뷰와 김윤석·임수정의 키스신. 그리고 스타들이 출동한 시사회 현장을 전한다.
  • 제주 친환경농산물 14품목 국제인증

    감귤, 양배추, 브로콜리 등 제주의 친환경 농산물 14개 품목이 국제유기인증을 획득했다.제주도는 도내 5개 친환경농산물 생산자조직에서 생산한 14개 품목이 일본 농림수산성이 인정한 민간 인증기관인 JAS 유기인증과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IFOAM) 세계유기인증, 미국 농무부(USDA)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JAS 유기인증을 받은 품목은 감귤, 브로콜리, 양배추, 양파, 호박, 배추, 감자, 키위, 단호박, 당근, 무, 대파, 아스파라거스 등 13개 품목이며, 녹차는 IFOAM과 USDA 인증을 받았다.녹차를 제외한 13개 품목의 국제 유기인증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다.도는 세계적으로 가장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의 유기농 인증규격을 획득함으로써 제주의 친환경 농산물의 안전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제주산 친환경 농산물의 해외 진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생산자물가 한달만에 상승

    채소·수산물값이 크게 오르고 유가상승으로 인해 생산자물가도 한달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환율하락의 효과가 없었다면 오름폭은 더 컸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11월 생산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는 전월보다 0.4% 올랐다. 전월 대비 등락률은 지난 6월 -0.3%에서 7월 1.2%로 플러스 전환한 뒤 8월 0.5%, 9월 0.1%로 상승폭이 줄어들다 10월에는 -0.8%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한 등락률은 -0.4%로 7개월째 하락세를 지속했지만 10월(-3.1%)보다는 낙폭이 크게 줄었다. 생산자물가는 국내생산자가가 공급하는 재화와 서비스 가격을 하나로 모은 것이다. 통상 1~2개월의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된다. 농림수산품은 채소 출하량과 수산물 어획량 감소 등으로 전월보다 4.3% 올랐다. 또 공산품도 국제유가 오름세의 영향으로 0.4%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피망이 전월보다 131.7% 오른 것을 비롯해 호박(99.6%), 상추(66.9%), 오이(65.2%), 풋고추(60%) 등의 상승폭이 컸다. 수산물 중에는 조기(75.1%), 굴(67%), 게(31.1%) 등이 올랐다. 반면 쌀(-2.8%) 등 곡물류와 사과(-26.0%) 등 과실류, 배추(-19.3%), 무(-7.4%), 조개(-11.8%) 등은 가격이 내렸다. 공산품 중에서는 휘발유가 4.4% 올랐고 경유도 6.1% 상승했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꽥꽥~속았지? ”…오리 빼닮은 호박

    금방이라도 꽥꽥 울음소리를 낼 것처럼 오리를 빼닮은 호박이 외신에 소개됐다. 영국 서머셋 주에 사는 라이오닐(72)과 마릴린 패트리지(62) 부부는 얼마 전 집 앞 마당에 자란 호박을 발견하고 한바탕 웃음을 터뜨렸다. 심은 지 몇 달 새 어른 팔뚝 만하게 자란 호박은 길게 굽은 목과 선명한 눈, 날카로운 부리까지 오리와 비슷해 보였다. 패트리지 부부는 “그동안 관심을 두지 않고 있었다. 둥글게 휜 모습이 징그럽다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오리를 빼닮아 남편과 폭소를 터뜨렸다.”고 즐거워했다. 40년 간 각종 채소를 기른 부부에게도 동물처럼 생긴 호박은 처음이었다. 패트리지 부부는 이 호박을 먹지 않고 전시해 더 많은 사람이 웃을 수 있도록 했다. 야생 새 보호 주(Wild Bird Care Week)를 맞아 오리 닮은 호박을 기증한 부부는 “이 호박이 야생 동물 보호에도 이바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직거래 장터서 알뜰 김장준비

    직거래 장터서 알뜰 김장준비

    동작구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비싸면 환불’이란 조건을 걸고 알뜰 직거래 장터를 열어 화제다. 동작구는 오는 25~26일 대방동 노량진 근린공원에서 질 좋고 싼 우리 농수산물을 살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장터는 자매결연 농촌지역의 싱싱한 농수산물을 살 수 있는 것은 물론 도매시장보다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충북 충주시, 충남 태안군 등 6개 시·군 자치단체의 농수산물 생산자가 직접 참여해 김장용 배추와 무, 김장재료 등을 팔 예정이다. ▲충남 태안군 토종마늘, 호박고구마 ▲충남 홍성군 한우, 고춧가루, 젓갈류 ▲강원도 평창군 감자, 메밀 ▲충북 충주시 밤, 더덕류 등 국내산 농수산물과 전통가공식품을 비롯한 지역특산물이 판매된다. 특히 중간단계의 유통마진을 최소화해 전 품목을 도매시장보다 싼가격에 판매해 생산자인 농어민과 구매자인 지역주민 모두가 이익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직거래장터에서 판매될 품목과 예정가격을 비교해 주민들이 알뜰한 쇼핑을 계획할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에 판매품목 등을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19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음식물 쓰레기인 배추, 무 등 김장쓰레기를 버릴 때 소형 음식물쓰레기 봉투 대신 일반종량제 봉투(20ℓ·30ℓ·50ℓ)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민들이 편리하게 김장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상주민은 단독, 연립주택 거주 주민들이며 아파트 거주가구는 기존방식 그대로 전용수거용기를 사용한다. 김경규 부구청장은 “올해는 경제적 어려움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선호로 김치를 직접 담그는 가정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앞으로도 자매도시의 저렴한 값에 질좋은 우리 농산물을 주민들이 살 수 있는 다양한 직거래 장터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막걸리 오색 변신… ‘칵막’으로 즐겨라

    막걸리 오색 변신… ‘칵막’으로 즐겨라

    “김서방, 칵테일 막걸리라고 들어나 봤는가?” 예로부터 우리 서민은 쌀과 누룩으로 빚은 막걸리를 ‘농주’(農酒) 또는 ‘탁주’라 부르며 시름을 잊는 망각주로 애음해왔다. 그 맛이 어찌나 오묘한지, 감(甘-단 맛), 산(酸 신 맛), 신(辛 매운 맛), 고(苦 쓴 맛), 삽(澁 떫은 맛)이 고루 어울린 좋은 막걸리는 귀하게 모셔놨다가 손님에게 대접하기도 했다. 하지만 수 백 년을 사랑받은 막걸리는 1960년대 중반, 소주가 대중주로 자리잡으면서 크나 큰 위기에 봉착한다. 대접에 뿌연 막걸리를 콸콸콸 담고, 한복을 입은 어여쁜 언니의 젓가락 장단에 리듬을 타며 하루 시름을 잊던 풍경은 사라졌다. 이후 막걸리는 ‘어르신 술’, ‘낡은 술’, ‘옛날 술’ ‘앉은뱅이 술’ 등의 인식에 휩싸여 점차 자취를 감췄다. 30여년이 지난 2000년대 후반이 되자 전세가 역전됐다. 막걸리가 어쩌다가 화려한 부활을 꿈꾸게 됐는지는 분분하나, 그중 하나는 이웃나라 일본이 먼저 막걸리의 매력에 푹 빠진 뒤 그 열기가 한국까지 밀려왔다는 설이다. 마치 ‘기무치’가 일본에서 인기를 끈 뒤, 김치가 전 세계에서 붐을 일으킨 것과 같은 이치라고나 할까. 그렇게 막걸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주이자, 몸에도 좋은 ‘웰빙주’로 다시 태어났다. ◆“김서방, ‘뒤끝’ 없는 술이라고 마음 놓지 말게나.” 그러나 애초 막걸리를 외면한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2%부족한 면이 있었다. 맛이 텁텁한데다, 발효되면서 생긴 탄산 때문에 ‘꺼억꺼억’ 트림이 올라와 수줍음 많은 처자들을 민망하게 만들기 일쑤였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칵테일 막걸리’다. 칵테일 막걸리는 막걸리 특유의 누룩 냄새와 맛을 완화시켜주는 각종 과일을 섞어 만든다. 딸기, 바나나, 키위 등의 과일을 주로 섞는데, 색깔이 알록달록하다보니 여성들이 손들고 먼저 찾는다. 게다가 도수가 6도 정도로 낮다 보니 과일주스 마시듯 술술 넘긴다. 일부 여성들은 ‘취하지 않는 술’이라 굳게 믿고 즐기다 정신을 놓기도 한다. 칵테일 막걸리가 인기를 끈 이유가 맛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한 주류업체는 경기도청과 손잡고 경기미만 사용한 ‘참살이 탁주’라는 명품주를 만들었다. 보통 막걸리가 걸쭉하고 뿌연 색을 띠는데 반해, 참살이 탁주는 발효를 덜 시켜 투명에 가까운 색을 띤다. 당연히 탄산도 줄어 민망하고 텁텁한 트림현상도 없어졌다. 이 술의 가장 큰 자랑은 ‘뒤끝’이 없다는 것. 참살이 탁주를 이용한 칵테일 막걸리를 전문으로 하는 한 술집은 “저희 집에서 ‘칵테일 막걸리’를 드신 뒤 속이 불편하거나 머리가 아픈 숙취현상을 보이실 경우, 전날 술값을 100%환불해 드립니다.”라는 ‘착한’ 문구를 내걸었다. 숙취 없는 맛있는 술이라니, 인간이 그토록 바라던 위대한 발명품 중 하나가 아닌가. ◆“이거 정체가 뭐여? 막걸리? 타락(우유)? 과일즙?” 칵테일 막걸리를 직접 마셔보니 흡사 여성들이 즐겨 마시는 라떼같다. 믹서기로 섞으며 생긴 부드러운 거품이 목 넘김을 좋게 하고, 각종 과일에서 나는 향긋한 향은 마치 고가의 와인을 마시는 기분까지 들게 한다. 한때 유행한 칵테일 소주처럼 ‘과일향’ 시럽만 첨가한 술과 비하면 하늘과 땅 차이다. 특히 남녀노소 모두 좋아한다는 바나나 막걸리는 과일 특유의 성질 때문에 걸죽한데다 부드러운 미색과 맛을 띠어 우유를 마시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여성들이 주로 좋아한다는 딸기 막걸리는 꼭 새색시 볼 같은 불그스름한 색을 띤다. 어찌나 새콤달콤한지, 술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입에 착 붙는 맛에 몇 사발을 연거푸 마시니 살짝 기분이 좋아져, 그제 서야 ‘이것이 술이구나’하고 깨닫는다. 마시면 마실수록 술인지, 우유인지, 과일주스인지 경계가 흐려지는 칵테일 막걸리. 과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애음할 만 한 매력이 있다. ◆“김서방, 안주로 호박 좀 내오게.” 칵테일 막걸리는 특유의 달콤한 맛을 살려주는 안주와 궁합이 잘 맞는다. 특히 푹 삶은 단호박에 치즈를 올린 안주와 함께 마시면 천생연분이 따로 없다. 노릇하게 구운 해물파전은 ‘조강지처’라 해도 무방하다. 막걸리와 파전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 아닌가. 집에서 아내·남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직접 칵테일 막걸리를 만들어 봐도 좋다. 시중에서 파는 막걸리에 꿀을 조금 섞어 믹서기로 갈거나, 야쿠르트와 꿀을 함께 넣고 섞어 마셔도 좋다. 믹서기에 갈면 탄산이 빠지기 때문에 훨씬 부드러운 맛이 난다. 칵테일 막걸리가 인기를 끌자 과일 뿐 아니라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새로운 맛이 연구되고 있다. 서울 건대입구에 위치한 칵테일 막걸리 전문주점의 유광일 점장은 채소 뿐 아니라 밤이나 고구마, 대추 등을 이용한 막걸리를 만들려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유 점장은 “현재 팥이나 녹차 등은 거의 개발을 마친 상태”라면서 “가장 주력하고 있는 것은 보리 칵테일이다. 젊은층보다는 나이드신 분들을 겨냥한 새로운 막걸리가 될 것”이라고 충만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취업에 낙방해 속이 상한 취업재수생부터, 막돼먹은 상사 탓에 골머리를 앓는 회사원, 말 안듣는 자식 때문에 흰머리가 부쩍 는 아버지까지, 오늘은 다 함께 칵테일 막걸리에 빠져보는 것이 어떨까. 글=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 VJ bowwow@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기발한 구글 로고, 이런 뜻이었어?

    기발한 구글 로고, 이런 뜻이었어?

    세계적인 검색사이트 구글은 때마다 특별한 의미로 첫 화면 로고를 꾸미는 것으로 유명하다. 할로윈에는 마녀와 호박이 등장하고 크리스마스엔 트리 장식이 반짝인다. 한국의 광복절과 추석 등도 로고에 이미지로 표현된 바 있다. 이처럼 의미가 담긴 로고 디자인은 ‘구글 두들’(Google Doodle)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지난 2년 사이에 세계 각국에서 사용된 구글 두들 중 의미를 알기 어려운 10가지를 뽑아 소개했다. 1) 2008년 9월 30일 - 시인이자 수피 교단의 창시자인 메블라나 잘랄루딘 루미의 탄생일이다. 수도사들이 복장을 갖춰 이슬람 종교의식인 ‘세마’를 연출하는 모습으로 그를 기렸다. 2) 2009년 9월 23일 - 사우디아라비아의 왕국 선포일. 국기의 녹색과 네지드, 헤자즈 왕국을 통합해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을 세운 압둘 아지즈 왕이 국기에 추가한 칼로 의미를 표현했다. 3) 2008년 11월 1일 - 멕시코 기념일 ‘죽은 자의 날’. 해골 분장과 해골 모양 초콜릿 등으로 흥겨운 분위기가 연출되는 이 날, 구글 두들에도 귀여운 해골 분장이 등장했다. 4) 2009년 7월 12일 - 칠레 민중시인이자 정치인 파블로 네루다의 탄생일. 20세기 대표적인 시인 중 하나인 파블로 네루다는 조국 칠레의 바다와 산을 시에 녹여냈다. 5) 2009년 9월 16일 - 멕시코의 독립기념일. 6) 2009년 6월 6일 - 러시아의 문호 알렉산더 푸시킨 탄생일. 구글 두들의 옆모습은 러시아 1루블 동전에 새겨진 푸시킨의 초상이다. 7) 2008년 4월 7일 - 태국의 신년축제 송끌란. 8) 2008년 4월 20일 - 중국 고대 수학자이자 천문학자 조충지의 탄생일. 원주율을 소수점 뒤 7자리 수까지 추산하고 원주율 분수형식의 근사치를 찾아낸 업적을 표현했다. 9) 2008년 9월 29일 - 작가 미구엘 데 세르반테스 탄생일. 풍차와 기사로 작품 ‘돈키호테’를 묘사했다. 10) 2008년 3월 25일 - 헝가리 작곡가 벨라 바르톡 탄생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대문구 新농활드림팀 떴다

    서대문구 新농활드림팀 떴다

    충북 음성에 서울 서대문구의 ‘신(新) 농활 드림팀’이 떴다. ‘서대문구 공직자 희망드림 서포터스’라는 이름으로 구성된 구청 직원 103명이 농촌 자원봉사에 나선 것이다. 이들은 발마사지, 이·미용, 마(麻) 수확 일손돕기 등 3개 분야에 걸쳐 봉사활동을 펼쳤다. 2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지난 30일 금왕읍 육령리 행정마을의 들판에 90여명의 ‘일일 농부’들이 들어섰다. 이들은 지난 4월에도 마 심기를 도왔던 농부 이정희(44)씨의 밭에서 검은 비닐천을 걷어내고, 단호박같이 둥글둥글한 마를 신기한 듯 조심스럽게 캐기 시작했다. ●하루 3305㎡ 마 수확 도와 공무원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하루 동안 3305㎡의 마 수확을 도왔다. 총무과 송인재(29)씨는 “사무실 생활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며 땀 흘리는 봉사가 충만감을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서대문지역 이·미용 업주 등으로 구성된 ‘다듬이 봉사대’도 함께 음성을 찾았다. 천팔용 회장을 비롯한 봉사대 7명은 40분 동안 농촌 노인들의 머리를 말끔하게 다듬었다. 현직 경찰이기도 한 천 회장은 “퇴직 후 자원봉사가 직업이 될 것”이라며 봉사에 열성적으로 참여했다. 구청 직원 7명으로 구성된 발마사지팀 역시 오전 10시부터 노인복지센터로 밀려드는 노인들을 상대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마사지가 정말 시원하고 우리 아들, 딸보다 나은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한다. 황도현 주택행정팀장은 “신체 중에서 가장 낮은 발을 정성껏 주무르면서 겸손과 공경의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납골당 계약에 협조하면서 인연맺어 서대문구와 음성군의 인연은 지난해 구청의 봉안시설(납골당) 토지 매입을 음성군이 적극 협조하면서 맺어졌다. 서대문구는 올해 4월 금왕읍 소재 추모공원과 납골함 3000기의 분양계약을 정식 체결했다. 이로써 구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장례를 준비할 수 있는 주민만족 복지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대한 화답으로 서대문구는 민간단체와 함께 음성군 저소득노인 45명을 초청해 우의를 다지기도 했다. 지난 4월24일 서대문구 자원봉사단 114명은 금왕읍을 방문해 농촌일을 거들고 도배, 장판 교체 등 집수리 봉사를 했다. 심주섭 금왕읍장은 “농번기에 농촌일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데 구청의 정기적인 봉사가 큰 도움이 됐다.”면서 “더 많은 분들이 금왕읍 홈페이지를 통해 자원봉사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해돈 부구청장은 “자원봉사활동이 도·농 간 행정협조체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상호 발전적인 관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공주형 미술세계] 미술가들의 손길로 재탄생 세계 7대명소 나오시마를 떠올리며…

    [공주형 미술세계] 미술가들의 손길로 재탄생 세계 7대명소 나오시마를 떠올리며…

    꼭 가봐야 하는 세계 7대 명소라니 다 가보지 못한다 하더라도 관심이 갑니다. 게다가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여행 잡지 ‘콩드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가 선정했다니 신뢰가 갑니다. 두바이, 파리와 함께 나란히 선정된 세계 7대 명소 중에는 생소한 지명이 하나 있습니다. ‘나오시마’입니다. 2006년 모토히로 가쓰유키 감독의 영화 ‘우동’의 배경이 된 이곳은 일본 4개 섬 중 하나인 시코쿠 섬에 있습니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1시간15분을 가서 공항버스를 갈아타고 40분을 이동해서 페리로 50분 정도를 더 들어가야 할 만큼 교통이 만만치 않은 이곳에 연간 35만명의 여행객이 몰린다니 대체 어떤 곳인지 궁금합니다. 나오시마는 원래 구리 제련소가 있던 작은 섬이었답니다. 쇳돌을 용광로에 넣고 녹여 쇠붙이를 만들고 정제하는 과정에서 섬 전체가 심각한 공해에 시달렸습니다. 황폐한 이 섬이 ‘나오시마 프로젝트’라는 이름 아래 변화를 시작한 것은 연간 매출 4조원에 달하는 일본의 출판 교육 그룹 ‘베네세’가 20년 전 10억엔을 들여 이 섬 절반을 사들이는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변화의 중심에는 베네세의 소유주 후쿠다케 회장과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있었지요. 공해로 찌든 작은 섬에 제련소에서 나온 폐기물 대신 야요이 구사마의 ‘호박’을 비롯한 현대 미술 거장들의 작품이 놓았습니다. 듬성듬성 놓인 작품을 이정표 삼아 산책을 합니다. 오랜만에 비운 마음이 긴 산책로를 그림자처럼 따라붙습니다. 땅 속 미술관도 만들었습니다. 건축가가 동굴 유적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지중미술관입니다. 클로드 모네의 ‘수련’, 제임스 터렐의 ‘오픈 스카이’등이 단순히 보는 미술관을 넘어 생각하는 공간으로 여행자의 동선을 유도합니다. 짧게는 100년, 길게는 200년 세월이 무색하게 방치되어 있던 사찰, 신사, 도로도 미술가들의 ‘집 프로젝트’로 생기를 찾습니다. 지도 한 장 달랑 들고 자전거를 타고 발품을 팔며 동네 구석구석 ‘집 프로젝트’를 찾아 돌아다니다 낯선 나와 만납니다. 문득 숨이 턱 걸리게 달려야 하는 일상에서 쌓아도 쌓아도 부족한 스펙 때문에 유보해 두었던 질문이 이곳에서 비로소 가능해집니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나는 누구일까.’라는 질문이지요. 놀랍게도 이것은 나오시마 섬의 변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던 이들이 계획하고 실천했던 ‘베네세’라는 변화의 지향과 방향을 같이 합니다. ‘좋은’을 뜻하는 라틴어 ‘베네’와 존재를 뜻하는 ‘에세’의 합성어인 ‘베네세’는 말 그대로 ‘더 나은 존재’를 뜻합니다. 나오시마 프로젝트의 분명한 변화의 방향이 몸과 마음으로 느껴진 때문일까요. 이 섬에 온 여행객들은 TV를 끄고 자연 가까이에서 더 많은 소유가 아닌, 더 나은 존재를 생각합니다. 변화의 목적과 이유의 소중함을 떠올립니다. 그래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무작정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방향으로 뛰는 것도, 시행착오를 대번에 좌절이 아닌, 더 나은 목표로 수정하는 것도 말입니다. 옛 국군기무사령부 터를 열린 미술관으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포부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가칭)의 첫 전시 ‘신호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역량 있는 작가들을 한데 모아두고 앞으로 ‘좀 더 신선하고 재미있으며 새로운’ 미술을 보여주고 ‘21세기 대한민국의 하늘을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힘과 다양성을 겸비한 미술문화로 물들이겠다.’는 출사표를 던졌으나 변화의 목적이 불분명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미술평론가>
  • “한국음식 하오츠! 하오칸!”

    “한국음식 하오츠! 하오칸!”

    │베이징 박홍환특파원│외국공관이 몰려 있는 중국 베이징의 싼리둔(三里屯) 외교단지에 한국 요리의 향기와 한국의 소리가 그윽히 퍼져나갔다. 28일 밤 싼리둔의 주중 한국대사관저 정원에서 열린 ‘한국 미식의 밤’. 주중 대사관이 중국 건국 60주년을 맞아 개최한 이번 행사는 ‘한식 세계화’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초청받은 100여명의 중국내 오피니언 리더들은 연신 “하오츠(好吃·맛있어요)” “하오칸(好看·멋있어요)”을 외쳤다. 가야금 합주단이 우리 가락을 차분하게 연주하는 가운데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윤숙자 소장이 ‘송이너비아니구이’ 조리를 직접 시연할 때는 신기한 듯 시선을 떼지 못했다. 드라마 ‘대장금’에서 ‘연생’역을 맡아 중국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탤런트 박은혜가 참석, 분위기를 돋웠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공산당 중앙대외연락부 류훙차이(劉洪才) 부부장, 중한우호협회 뤄하오차이(豪才) 회장, 중국요리협회 양류(楊柳) 상무부회장 등을 비롯, 인민일보·광명일보·중국청년보 등 언론 관계자 100여명이 초청됐다. 특히 중국중앙텔레비전(CCTV)과 베이징텔레비전(BTV) 등의 요리채널 제작진은 단호박타락죽, 수삼전복샐러드, 화양적, 흑미삼계탕 등의 조리 과정을 빼놓지 않고 촬영했다. CCTV의 인기 요리프로그램인 ‘매일음식(天天飮食)’의 왕첸 PD는 “한국 음식은 뜨거운 음식과 찬 음식이 적절히 조화돼 있고, 건강에도 많은 신경을 써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김치, 다식, 떡 등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행사에도 참석자들이 큰 호응을 보였다. 행사는 흥겨운 난타 공연 등과 함께 3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글ㆍ사진 stinger@seoul.co.kr
  • ‘손 씻기 말고’ 신종플루 예방하는 7가지 방법

     신종플루에 대비하기 위해 손을 잘 씻고 기침할 때 가리라는 방법 등이 장려되고 있지만 그래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 27일부터 신종플루 백신을 접종한다는 희소식이 있긴 하지만 좀 더 근본적인 해결책을 의료진으로부터 찾았다.  38대째 이어진 한의사 가문에서 태어난 장수의학 전문가인 마오싱 니가 신종플루를 예방하는 7가지 해결책을 제시했다.그는 최근 자신의 야후닷컴 블로그를 통해 글을 올리며 신종플루 뿐만이 아니라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렸다.  ● 밤을 먹어라  밤은 다른 견과류에 비해 지방은 적고 식이섬유는 많은 식품이다.칼륨·엽산·비타민 B6과 C가 매우 풍부해서 신장 기능과 면역 기능을 높여준다.  ● 흉선을 자극시켜라  흉선은 흉골의 뒤 즉 가슴 가운데 있는 기관으로 면역세포를 생산한다.림프액 분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흉선은 계속 커져 30대 초반을 정점으로 줄어들게 되며 70대에 이르면 완두콩만한 크기로 변한다.  중국인들은 흉선의 활성화를 위해 황기를 먹는다.황기는 신진대사 불균형을 잡아주는 좋은 강장제로 원기를 증가시킨다.하루 100~150㎎ 정도 섭취하면 좋다.  흉선을 자극시키는 데에는 지압도 좋다.가슴 중앙을 아침 저녁으로 50번씩 지압하면 흉선 기능이 활성화된다.  ● 허브를 즐겨라  리거스트럼은 백혈구 생성을 돕고,외부로부터 침입한 병원균 등을 세포내로 잡아들여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체로키로즈는 비타민C가 가장 많은 자연의 산물 중 하나로,병원균을 물리치는 데 효과가 있다.  인동덩굴은 세균에 대한 신체 저항력을 길러주는 허브로 수백년전부터 애용됐다.  ● ‘꿀벌 생산물’도 좋다  로열젤리는 아시아에서 예로부터 장수 식품으로 선호받았다.남성 생식력과 면역력을 높인다.연쇄상구균과 포도상구균에 효과적이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여러 식물에서 뽑아낸 수지 등에 자신의 침과 효소 등을 섞어서 만든 물질이다.유기물과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다.  ● 베타카로틴을 함유한 식품을 찾아라  베타카로틴은 잘 알려진 노화방지 물질로 점막을 건강하게 만든다.오렌지와 그 비슷한 과일들,당근,호박,고구마,마 등을 먹으면 베타카로틴을 섭취할 수 있다.  ● 올인원 스프, 한국에선?  닭국물 등에 표고버섯·해초류·양배추·호박·생강을 몽땅 넣고 끓인 스프를 먹어라.영양의 보고다.미국에 사는 이 블로거는 스프라고 말했지만,한국의 음식문화와 다르므로 전골류나 찌개류·탕류 등으로 섭취하면 된다.  ● 생활 태도를 바르게.  매일 밤 최소 7시간 정도는 자야한다.삼일만 제대로 자지 못해도 면역력은 60%까지 떨어진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요가 등으로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좋다.몸이 건조한 사람이라면 피부를 부드럽게 자극해주는 것이 림프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한식의 화려한 가을 외출

    한식의 화려한 가을 외출

    한식 세계화 움직임이 거세다. 다음달까지 전국 곳곳에서 한식을 알리고 즐기는 행사가 열린다. 23일 개막해 다음달 1일까지 광주 염주종합체육관과 월드컵경기장 근처에서 열리는 ‘2009 광주김치문화축제’의 슬로건은 ‘김치는 문화다’이다. 내·외국인 방문객 100만명을 목표로 7개월 동안 준비한 행사다. 신종플루로 각종 행사 취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종플루 예방에 적합한 김치의 우수성을 역으로 드러내겠다는 의지다. 행사 기간 동안 세계김치연구소 홍보관·세계웰빙발효식품관·양념의 비밀관 등 김치주제관을 운영하고, 김치 아카데미·친환경 김치텃밭 등 김치문화마당을 마련한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과 주요 한식당에서 펼쳐지는 ‘어메이징 코리안 테이블’도 미식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피에르 가니에르(프랑스)·마시모 보투라(이탈리아)·코리 리(미국)·루크 데일 로버츠(영국) 등 세계적인 셰프들이 한식 식재료로 요리를 고안해 내놓는다. 공개를 꺼리는 셰프들에게 어렵사리 받은 메뉴 목록에는 이태리 알바산 흰 송로버섯으로 맛을 낸 호박죽, 루콜라 크림을 곁들인 디아블 소스의 완도산 전복, 송이주 비스크를 곁들인 삼겹살, 대추 피클과 밤을 곁들인 프와그라, 인삼 거품을 올린 미숫가루 크렘 브륄레, 안동소주 셔벗 등이 포함됐다. 행사기간 동안 셰프들의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티켓을 인터파크에서 판매한다. 이밖에 국내 한식당 10곳의 메뉴 경연, 차세대 젊은 요리사 경연대회(30일), 인사동 일대 거리 뷔페(31일) 등의 행사가 대회 기간 동안 펼쳐진다. 다음달 19~22일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걸리 엑스포’가 열린다.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고, 30개 업체에서 100여개 품목을 선보인다. 최근 불붙은 ‘막걸리 르네상스’를 이어가기 위해 업체들은 신제품을 많이 내놓겠다고 벼르고 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어린이 책꽂이]

    ●이어령의 춤추는 생각학교 6~10권(이어령 글, 노인경 외 그림, 푸른숲 펴냄) 창조적인 생각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우리나라 대표 지성,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이 들려주는 창의적인 생각법이 10권으로 완간됐다. 각권 9500~9800원. ●큰 고추 작은 고추(하이타니 겐지로 지음, 햇살과 나무꾼 옮김, 김고은 그림, 양철북 펴냄) 일본의 대작가 하이타니 겐지로가 만난 아이들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8편의 동화를 묶었다. 못 말리는 악동 큰 고추와 형을 귀찮게 따라다니는 동생 작은 고추, 강아지가 갖고 싶어 거짓말을 한 유코, 아픈 선생님을 찾아 어두운 밤길을 나서는 말썽꾸러기 마코토 등 아이들이 들려주는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 9000원. ●너 왜 울어?(바실리스 알렉사키스 글, 장 마리 앙트낭 그림, 전성희 옮김, 북하우스 펴냄) “코트 입어” “장화 어디 있니?” “문 열지마” “빨리 걸어”…. 끊임없는 엄마의 명령과 채근 앞에 아이는 콩알만큼 작아진다. 엄마들이 무심코 내뱉는 명령투의 말과 부정문이 아이에게 어떤 심리변화를 일으키는지 곰곰이 생각하게 만드는 그림책. 9500원. ●아기 거미의 생일 초대(한상남 글, 신유미 그림, 어린이작가정신 펴냄) 생일을 앞둔 아기 거미 봄이는 나비, 호박벌, 베짱이에게 잔치 초대를 하지만 거절당한다. 거미의 집에 있는 거미줄 때문이다. 크게 실망한 봄이에게 엄마는 ‘거미줄은 우리에게 날개와 같은 것’이라고 위로하지만 봄이는 슬프기만 하다. 이튿날 아침, 엄마가 새로 친 거미줄의 아름다움에 봄이는 깜짝 놀란다. 외모에만 집착하는 아이에게 ‘나만의 장점’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전해주는 동화책. 9000원. ●페이퍼 파일럿(이희우 글, 이영란 구성, 송미령 그림, 럭스키즈 펴냄) 어린이에게 비행기는 모험과 자유의 상징이며, 비행기를 조종하는 파일럿은 선망의 대상이다. 진짜 비행기와 똑같이 생긴 종이 비행기, 일명 페이퍼 파일럿의 원리를 통해 비행원리를 배우고, 시험비행의 전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책. 직접 조종할 수 있는 조립형 페이퍼파일럿 5종이 수록돼 있다. 1만 5000원.
  • 흰 당나귀에 줄그어 ‘얼룩말’ 둔갑 화제

    호박에 줄 그으면 수박 되나? 이스라엘 가자의 한 동물원이 기르던 얼룩말 두 마리를 잃자, 극단의 조치를 취했다. 당나귀를 얼룩말로 둔갑시킨 것이다. 마라 랜드(Marah Land) 동물원은 올 초 얼룩말 두 마리가 기아로 죽어 이곳을 찾는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없게 되자, 옆 우리에 사는 흰 당나귀의 몸에 줄을 그어 ‘얼룩 당나귀’를 만들어 냈다. 평생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얼룩말을 보려 동물원에 왔다가 보지 못한 채 안타까운 발걸음을 돌리는 어린 관광객들을 위한 배려다. 동물원은 프랑스에서 제조한 특수 염색약으로 흰 당나귀의 몸을 염색시켰다. 사육사들이 한줄 한줄 심혈을 기울인 덕분에, 당나귀는 언뜻 보면 착각할 만큼 얼룩말과 비슷한 외모를 변신하는데 성공했다. 사육사들은 몸통 뿐 아니라 꼬리와 얼굴까지 세세하게 줄무늬를 그리는 등 디테일 한 부분까지 신경썼다. 한 사육사는 “처음에는 일반 페인트로 줄무늬를 만들어보려고 했지만, 매우 어색해 보였다.”면서 “염색약으로 줄무늬를 만든 뒤에는 사육사들도 모두 만족했다. 아이들에게 얼룩말이라고 말했더니 모두 속아 넘어갔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아이들에게 진짜 얼룩말을 보여주고 싶지만, 동물을 들여올 때 비용이 매우 많이 든다. 게다가 이스라엘이 가자를 심하게 통제하는 탓에 수입이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HAPPY KOREA] 경북 군위군 한밤마을 돌담길

    [HAPPY KOREA] 경북 군위군 한밤마을 돌담길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풀아래 웃음짓는 샘물같이/ 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 길 위에/ 오늘 하루 하늘을 우러르고 싶다. 김영랑 시인의 시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의 배경을 고스란히 현실에 옮겨 놓은 곳이 있다. 대구 팔공산 서북쪽 그릇에 담긴 마을, 돌담길로 유명한 ‘한밤마을’이다. 경북 군위군 대율리 한밤마을 안으로 들어서자 아기자기한 돌담길이 펼쳐졌다. 작게는 지름이 10㎝ 정도되는 주먹돌부터 크게는 80㎝ 정도의 호박돌까지 다양했다. 높이는 150~170㎝ 정도로 낮은 편이었다. 돌담은 꾸밈없이 투박했다. 호박 넝쿨이 쑥쑥 자라며 귀찮게 해도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안아주는 돌담에서 포근함까지 느껴졌다. 집집마다 경계를 이루고 있는 돌담들은 집을 구분짓는 벽이라기보다 집 사이로 난 미로 같았다. 검은 현무암으로 쌓은 제주도 돌담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마을 안쪽에 전통 한옥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상매댁’이 있었다. 1632년 조선시대에 지어진 경북 유형문화재로 지정돼 있는 ‘대율리 대청’도 한밤마을 안에 함께 자리하고 있었다. 한밤마을은 전통마을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었다. 또한 돌담과 함께 마을 곳곳에 어우러진 소나무들은 마을의 풍경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1000년의 역사…마을이름 大夜→한밤으로 한밤마을은 950년쯤 부림 홍씨의 입향조 홍란이란 선비가 이주해 오면서 마을 이름을 ‘대야(大夜)’라고 불렀다. 그 후 1390년쯤 홍씨의 14대손 홍로가 ‘밤야(夜)’ 자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대율(大栗)’로 고쳐 부르기 시작했는데 이를 우리말 ‘한밤’으로 순화해 사용하면서 현재 한밤마을로 불려지게 됐다. 한밤마을이 있는 경북 군위는 역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지역 중 하나다. 군위가 바로 ‘삼국유사의 고장’으로 불리기 때문이다. 올 3월 군위군청 새마을과 관광 담당 명칭이 ‘삼국유사 담당’으로 변경됐으며, 지난 9월에는 ‘삼국유사 골든벨’이 개최되기도 했다. 특히 한밤마을에 있는 ‘제2석굴암’으로 불리는 국보 제109호 ‘삼존석굴’은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다. 삼국시대에서 통일신라로 넘어가는 7세기에 만들어진 삼존석굴은 8세기에 완성된 경주 석굴암(국보 제24호)보다 연대가 앞선다. 또한 석굴암보다 인공미가 덜하고 경주 석굴암을 낳게 한 선행 양식을 갖추고 있어서 불교 미술사에서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송림숲·돌담 테마공원도 조성키로 행정안전부와 군위군청은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사업으로 ‘돌담문화 행복 한밤마을’ 조성에 여념이 없다. 사업은 한밤마을을 중심으로 인근 공원조성, 민박시설 마련, 직거래장터 운영 등으로 추진된다. 내년까지 조성되는 송림숲 공원은 소나무 숲과 더불어 전통돌담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테마공원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 마을 돌담의 빼어난 경관에 더해 달빛산책로와 꽃사과 가로수길도 조성, 관광객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이 밖에도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전통한옥 형태의 민박시설, 야영장도 신축할 예정이다. 군위군청 새마을과 임병태 계장은 “한밤마을의 돌담과 연계해 전국적으로 통할 수 있는 한밤마을만의 아이템을 발굴할 계획”이라면서 “보다 풍요로운 지역을 만들기 위한 환경개선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군위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연휴 짧은만큼 더 신나게 놀자

    연휴 짧은만큼 더 신나게 놀자

    고작 사흘, 추석이 짧다. 연휴가 막 시작됐건만 설렘보다 이런저런 골칫거리 걱정이 앞선다. 하지만 명절은 끊어질 듯 팽팽한 일상의 줄을 잠시 풀어놓으라는 조상님들의 가르침을 담고 있다. 가족과 친구, 부모와 함께 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기억하도록 만드는 반 박자 쉼표로서의 가르침이다. 우리가 서울에 있건, 고향을 찾건, 심지어 이국땅 어느 곳을 떠돌고 있건 이 가르침 만큼은 똑같다. 문제는 장소가 아니다. 누구와 함께하느냐이다. 소중한 이와 함께라면 어디든 늘 고향의 기억을 찾아 떠나는 즐거운 여정(旅程)이 된다. 전국 여러 곳에 있는 고궁, 박물관, 미술관, 놀이공원 등이 그 여정의 길라잡이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추석을 핑계삼아 전통의 향기를 느끼려면 고궁, 박물관만한 곳이 없다. 문화재청은 추석 당일인 3일 경복궁 등 서울에 있는 궁궐 3개와 종묘, 정릉, 선릉 등 12개 왕릉, 현충사 등 3개 유적 관리소를 모두 무료 개방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3일 연휴 동안 ‘추억의 타임머신-엄마·아빠 추석은 이랬어요’ 행사를 갖는다. 민속박물관 야외전시장에 만들어진 복덕방, 양장점 등 70년대 추억의 거리에 추석의 풍경을 오롯이 담았다. ‘70년대 브루마블’ 격인 뱀주사위 놀이판을 초대형으로 만들어 자녀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고, 우주소년 아톰, 태권브이 등 추억의 만화영화가 상영되는 영화관을 운영한다. (02)3704-3102.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가위 한마당’을 연다. 대형윷놀이, 풍물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하고, 전통떡을 만들어 나눠 먹을 수 있는 공간을 열어 놓는다. 가족사진을 무료로 촬영해주니 아이들에게 또다른 추억의 증거물을 남겨놓는 것도 좋겠다. 겸사겸사 박물관에서 상설전시 중인 겸재 정선의 그림을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02)2077-9233. 전통문화 체험은 지방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 국립부여박물관은 3일 관람객들에게 ‘가훈, 좌우명 써주기’를 진행한다. 국립제주박물관에서는 4일까지 각종 전통놀이뿐 아니라 딱지치기, 공기놀이 등 잊혀져버린 ‘근대의 놀이 문화’를 체험하도록 했다. 국립광주박물관의 가족영화감상회는 더욱 돋보인다. 2~4일 낮 12시 다큐멘터리영화 ‘누들로드’를 1~3편으로 나눠 모두 상영한다. 이 밖에도 ‘굿윌헌팅’, ‘폭풍우 치는 밤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명절의 뜻을 더욱 깊게 하는 작품들을 준비해 놓았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4일까지 청계천 광통교 근처의 사옥 지하 1층 관광안내 전시관에서 제기차기, 윷놀이, 상모돌리기 등 전통 민속놀이와 한복입기 등 체험행사를 갖는다. 특히 외국어 통역 도우미가 있어 외국인들도 훨씬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명절, 짧은 명절이라면 더더욱, 놀이공원은 북적거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북적거림속에서도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외로운 도시의 아이들이다. 에버랜드는 2~4일 ‘한가위 민속한마당’을 연다. 8종의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노랑, 빨강, 주황, 분홍 등 여러 색깔의 국화 9만여 송이와 함께 지름 1m 대형 호박 등 호박 2000개, 길이 2m의 대형 오이 등 채소 2000여개가 먹을 거리가 아닌 볼거리로 변신한 점도 이채롭다. 오랑우탄과 턱걸이 시합 등 ‘동물운동회’도 재미있겠다. 문의 (031)320-5000. 서울랜드에서는 전통놀이문화는 물론 신나게 뛰어다니고, 낯선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고려인 4, 5세들의 전통춤 공연 ‘한 빨리나의 아리랑’이 펼쳐져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온라인 슈팅게임의 최강자 ‘서든어택’ 게임을 오프라인에서 가족단위로 치를 수 있다. 4~6명 가족 단위로 참가신청(02-509-6333)을 받는다. 특히 이주노동자 등 외국인들은 1만원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무료로 운영되는 국제전화 부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서울 한복판에 위치해 한결 수월한 접근성을 보유한 롯데월드는 1~4일 타악 퍼포먼스 그룹 ‘두드락’이 펼치는 쇼와 여성 농악밴드 25인조가 선보이는 풍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돼 있다. 특히 오후 7시 이후에는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하고 있어 성묘를 다녀온 뒤에도 가볍게 이용할 수 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보석비빔밥’ 이일민 “역할위해 동성애자 만나”

    ‘보석비빔밥’ 이일민 “역할위해 동성애자 만나”

    MBC 주말드라마 ‘보석비빔밥’에 출연중인 신예 이일민이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나타냈다. 신인답지 않은 능청스런 연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일민은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학업과 연기를 병행하느라 정신없다는 이일민은 “드라마 ‘보석비빔밥’에 참여 할 수 있는 것 자체에 감사하고 있다. 촬영이 다가오면 너무 설레서 잠을 설칠 정도”라고 말했다. 이일민이 연기하는 호박은 두 명의 누나와 한명의 형을 둔 집안의 막내. 누나들의 영향을 많이 받은 여성스러운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이일민은 동성애자를 만나 이것저것 관찰 했다고 말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일민은 “원래 성격은 과묵하고 남자답다. 그런데 벌써부터 호박 캐릭터에 빠져서 애교도 많아지고 성격이 쾌활해졌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이일민은 “김명민, 조승우 등을 롤모델로 삼아 연기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깔깔깔]

    ●깨달음어느날 농부가 호박을 보면서 생각했다.“신은 왜 연약한 줄기에 이렇게 무거운 호박을 달아줬을까? 그리고 왜 튼튼한 참나무에는 보잘것없는 도토리를 달아줬을까? ”며칠 뒤 농부가 참나무 아래에서 낮잠을 자는데 무언가 이마에 떨어져 잠을 깼다. 도토리였다. 그 순간 농부는 큰 깨달음을 얻었다.“휴, 호박이면 어쩔 뻔했을까?” ●남자 vs 여자-사랑 남자:목숨을 건다. 죽도록 아님 이판사판이다. 여자:사소한 일에 목숨은 안 건다. 하지만 돈과 함께라면 걸 수도 있다. -화장남자:하고 다닐 수도 있다. 여자:안 하고 다니면, 못 알아본다. -결혼남자:사랑의 결론인 동시에 무덤의 시작이다.여자:그 무덤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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