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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꽂이]

    ●할머니, 어디 가요? 밤 주우러 간다!(조혜란 글·그림, 보리 펴냄) 충남 서산에 사는 건강하고 씩씩한 엄마 조혜란씨는 한국화 전공을 살려 따뜻하고 개성 넘치는 그림책을 선보인다. 옥이네의 봄 이야기 ‘쑥 뜯으러 간다!’와 여름 이야기 ‘앵두 따러 간다!’, 겨울 이야기 ‘굴 캐러 간다!’에 이어 가을 이야기로 사계절 시리즈가 완간됐다. 할머니 손에 자라는 천방지축 더벅머리 소녀 옥이가 자연 속에서 소박하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이야기. 1만 1000원. ●로라의 비밀편지(마리온 리플리 글, 콜린 백하우스 그림, 이순미 옮김, 소년한길 펴냄) 점자편지가 수록된 그림 동화. 편지를 받고 싶었던 소녀 로라는 말콤과 펜팔을 시작하고 답장이 오지 않아 섭섭해한다. 뒤늦게 말콤이 시각장애인이란 사실을 알게 된 로라는 점자기를 이용해 문병카드를 쓴다. 수록된 점자표로 편지 내용을 알아내는 재미가 크다. 1만 1000원. ●분홍토끼와 친구들(오드레이 푸시에 글·그림, 이주희 옮김, 보림 펴냄)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분홍토끼 그림책 시리즈가 판형을 바꿔 자그마한 보드북으로 출간됐다. 자아는 강해졌지만 어울림에 서툰 분홍토끼의 행동에 아이들은 심하게 공감하며 즐거워한다. ‘내 스웨터야!’ ‘우리 집에 놀러 와’ ‘내가 가장 잘 생겼어’ ‘깜짝 놀랐지?’ ‘다이빙은 무서워!’로 모두 5권이다. 각 권 7500원. ●호박에는 씨가 몇 개나 들어 있을까?(마거릿 맥나마라 지음, G 브라이언 카라스 그림, 이혜선 옮김, 봄나무 펴냄) 셈과 배수의 개념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유용한 그림책. 호박 속의 씨를 파서 교실 바닥에 늘어놓으며 수를 배우는 체험 학습 현장이 수채화 기법으로 간결하면서도 세밀하게 묘사됐다. 동양 아이 찰리가 외모에 대한 고민을 극복하는 과정도 담겼다. 1만원.
  • 전북 고부가가치 농산물 집중 육성

    전북도가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뒷받침하기 위해 시·군별로 부가가치가 높은 지역 농특산물 산·학·연 집적화 사업을 추진한다. 31일 도에 따르면 도내 14개 시·군별로 지역농산물을 생산, 가공, 판매하고 체험관광까지 어우러진 지역농특산물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 농특산물 생산·가공·판매 업체를 도내 대학이나 연구기관과 연결해 고부가가치 상품을 집중 개발·육성할 방침이다. 농가에서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생산하고 기업은 이를 수집하고 가공해 상품화하며 나아가 체험관광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신뢰와 고객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지역별 품목은 ▲전주시 비빔밥, 복숭아, 밀 ▲익산시 고구마, 육계, 참외, 딸기 ▲군산시 쌀보리, 콩, 가지, 밤호박 ▲정읍시 한우, 토마토, 수박 ▲김제시 감자, 쌀, 파프리카, 버섯 등이다. 또 ▲남원시 허브, 흑돈, 추어, 멜론 ▲완주군 곶감, 콩, 딸기, 생강 ▲진안군 홍삼, 찹쌀, 흑미 ▲장수군 오미자, 한우, 사과, 토마토 ▲임실군 치즈, 장미, 고추 ▲고창군 복분자, 땅콩, 장어 ▲순창군 장류, 고추, 매실 ▲무주군 천마, 머루, 찰옥수수 ▲부안군 오디, 양파, 젓갈, 김 등이 집중 육성 품목으로 지정됐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메디컬 팁]

    9월 ‘대장앎의 달’ 행사 대한대장항문학회(회장 김영진)와 대한암협회(회장 구범환)는 대장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9월을 ‘대장앎의 달’로 정하고 9월 한달 동안 전국 53개 병원에서 ‘제3회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을 전개한다. 학회는 ‘대장암을 이기는 생활 속 3대 골든타임’을 주제로 무료강좌 등을 통해 대장암 예방 및 조기발견에 중요한 생활습관을 알리는 데 주력하게 된다. 학회가 제시한 생활 속 골든타임은 ▲배변 후 1.5초간 변 상태를 점검할 것 ▲6세부터 식이섬유를 매일 18∼30g 이상 섭취할 것 ▲50세부터 5년에 한번, 위험군은 40세부터 대장내시경 검사를 할 것 등이다. ‘아모잘탄’ 1차 임상시험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임선민)은 자사의 복합 개량신약 고혈압치료제인 ‘아모잘탄’의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1상 임상시험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혔다. 유럽은 각기 다른 고혈압치료제인 ‘암로디핀’과 ‘로살탄’ 병용 투여로 혈압관리에 성공한 환자에 대한 복합제 대체처방을 허용하고 있으며, 이 경우 1상 임상시험만으로도 시판허가가 가능하다고 한미약품은 설명했다. 따라서 한미약품은 이번 임상을 통해 아모잘탄의 유럽시장 진출 시기를 앞당길 방침이다. 수유부 건강식 ‘뷰티맘 유플러스’ 출시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수유부들의 건강과 미용을 위한 기능성 식품 ‘뷰티맘 유(乳)플러스’를 출시했다. 뷰티맘 유플러스는 20∼40대 수유부들의 영양 권장량에 따른 17종의 영양소를 비롯, 모유 분비를 촉진하는 호박과 팥 추출물을 함유, 수유부 건강과 원활한 모유 수유를 돕는다. 또 락토페린·유산균·콜라겐 성분을 포함시켜 출산 후 피부·모발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뷰티맘 유플러스는 메디포스트가 운영하는 ‘셀트리 모비타’ 인터넷 쇼핑몰(www.mo-vita.co.kr)과 약국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1개월분 4만원.
  • [심재억 기자의 건강노트] 열대야

    느지막이 집에 돌아온 사내들은 샘물을 퍼올려 ‘푸푸∼’거리며 등물을 하고는 마당 가운데 평상으로 올라앉습니다. 더운 만큼 고된 들일 뒤라 애호박과 감자 푸지게 넣은 된장국, 열무김치에 황석어젖만 달랑 놓인 저녁밥상도 기막힌 만찬입니다. 마당 한켠에 지핀 모깃불은 보릿대를 태우며 파름한 연기를 피워올리고, 평상 밑에서는 퍼질러앉은 황구가 연신 더위를 털어냅니다. 어느 새 하늘은 별밭이 되고, 호박넝쿨 타고넘는 흙담 위로 반딧불이가 하나, 둘 날아오릅니다. 마당은 여전히 달아있고, 사방에 바람 한 점 없지만 고향의 여름밤은 참 안온했습니다. 토닥토닥 모기 쫓으며 평상에 누워 별을 세노라면 어느 새 졸음이 몰려와 어칠비칠 잠자리로 들곤 했지요. 도시에서 열대야에 지쳐 공원을 찾고, 하천변을 찾는 이들은 이런 토속의 유전자를 가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기억조차 없다면 카페를 찾거나 심야 영화관을 먼저 생각할테니까요. 그러나 뭐라 해도 열대야를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섭리에 몸을 맡기는 것입니다. 호들갑스럽게 덥다, 덥다 해봐야 더 더울 뿐입니다. 가만히 누워 맥박을 늦추면 슬금슬금 더위가 빠져나간 자리에 편안한 졸음이 채워집니다. 옛적, 무더위 속에서 비지땀 쏟으며 농삿일로 날을 채우고도 열대야를 몰랐던 건 이런 지혜 때문이지요. 창호지 덧바른 낡은 부채로 식솔들의 더위를 식히는 어머니의 손길만 있다면 열대야가 대수겠습니까. 놀던 애들이 밤만 되면 덥다고 투정입니다. 그럴 땐 쉽게 아이스크림 사먹이지 말고, 무릎베개로 눕혀 부채질이라도 해줘 보세요. 그렇게 키우면 애들 성정도 온화하고 넉넉할테니 일석이조 아니겠습니까. jeshim@seoul.co.kr
  • 박상민 당뇨병 초기 진단… “커피 한잔에 설탕 7스푼” 충격고백

    박상민 당뇨병 초기 진단… “커피 한잔에 설탕 7스푼” 충격고백

    가수 박상민이 당뇨 초기 진단이라고 밝혔다.박상민은 4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SBS E!TV ‘양희은의 요리쇼 식객’ 사전녹화에서 두 딸과 미모의 아내를 공개하고 당뇨 초기 진단을 받은 사연을 고백했다.“평소 단 음식을 좋아해 커피 한 잔에 설탕을 무려 7스푼을 넣는다”고 충격적인 식습관을 밝힌 박상민은 “얼마 전부터 소변에서 구수한 냄새가 나서 혹시 당뇨가 아닐까 의심했다”고 털어놨다.박상민은 “지난해 말 받은 건강검진에서 당뇨 초기 증세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하지만 여전히 맵고 짜고 단 음식을 포기할 수 없다”고 자극적인 음식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MC 양희은을 깜짝 놀라게 했다.박상민의 충격적인 고백을 들은 양희은은 식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콩, 두부 등 당뇨 치료에 도움이 되는 건강 맞춤 식단을 짜서 박상민에게 대접했다.이날 녹화에서 더욱 놀라웠던 것은 박상민이 태어나서 단 한 번도 호박볶음을 먹은 적이 없었다고 고백한 것. 하지만 양희은이 맛깔나게 만든 호박 볶음을 그 자리에서 깨끗이 비웠다는 후문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마천동 다세대주택 지하방서 40대여성 백골 시신 발견 ▶ 비, 이정진 키 차이 인증샷 공개...”내가 크잖아!” 깜찍 해명 ▶ ”다리 벌려 무효”? 네티즌, 비 해명 불구 재인증 요청 ▶ ”넉넉하게 입지 그랬어” 유이, 뱃살굴욕 어게인 ▶ ’자이언트’ 송경철 건설귀신 관심집중…”죽어? 안 죽어?” ▶ 이완, 중대장 완장 사진 공개…김태희 사인의 위력?
  • 영양과 맛까지…일석이조 수험생 영양간식 눈길

    영양과 맛까지…일석이조 수험생 영양간식 눈길

    무더위와 열대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는 와중에 수험생들도 이로 인한 고생이 이만 저만 아니다. 더위로 인해 입맛도 없고 건강을 해치기 쉽다. 수학능력시험이 100일(8월 10일) 앞으로 다가온 요즘 잃어버린 입맛도 되살리고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영양간식은 수험생들에게 필수다. ◆ 100% 국산 통곡물로 영양 듬뿍 파리바게뜨는 무더위에 지친 수험생들을 위해 ‘우리밀 오곡후레이크’와 ‘우리밀 코코아볼’ 등 우리밀 시리얼 2종을 추천했다. 해남, 하동, 강진 등 국내에서 자란 우리밀뿐만 아니라 유기농 현미, 유기농 흑미, 백태, 찹쌀, 수수 등 100% 국산 통곡물을 그대로 구워 건강식으로 좋다. 이 제품은 HACCP 적용해 친환경과 안정성을 더한 제품으로 현대인에게 부족한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고 우유나 두유를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1 ‘우리밀 오곡후레이크(중량 35g)’는 100% 국내산 통곡물을 원형 그대로 구워 담백하고 고소하다. 영양만점 통곡물에 유기농 코코아로 맛을 더한 ‘우리밀 코코아볼(중량 30g)’은 달콤한 맛으로 어린이 간식으로 적당하다. 가격은 모두 1700원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아침을 거르기 쉬운 수험생들에게 좋은 아침 대용식 또는 간식이 될 것이다.”면서 “건강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향후에도 우리밀과 국내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옥수수, 풍부한 식이섬유 및 루테인성분 “눈 피로에 좋아” 제철을 맞은 옥수수는 옐로우 푸드에 속하는 대표적인 여름철 식품으로 항산화 성분이 뛰어나 여름철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옥수수 씨눈에는 질이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포함돼 있어 소화기관인 위장에 작용해 속을 편안하게 해주고 풍부한 식이섬유는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또한 옥수수의 노란색에는 눈 건강에 중요한 루테인 성분이 함유돼 있어 장시간 공부하는 수험생들의 눈 피로와 눈 건강에 좋다. 그린 자이언트 ‘니블렛 스위트 콘’은 수확 후 8시간 안에 신속하게 포장돼 밭에서 갓 수확한 옥수수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과 영양을 담았다.◆ 견과류 함유, “한 입에 먹기 좋아” 풀무원 건강생활 ‘옛맛찰떡’은 100% 국산 찹쌀, 쑥, 흑미, 검은깨 등의 천연 원료로 만든 전통 찰떡이다. 통쌀로 고두밥을 짓는 ‘통쌀기법’과 100번 이상 치대는 ‘떡메기법’인 전통방식에 MSG, 유화제, 전분, 색소, 방부제를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급속 냉동방식 기술로 제조돼 30~40분 정도 미리 상온에 꺼내 두었다가 먹으면 시원하면서도 본래의 찰진 찰떡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수험생에게 좋은 오메가 3가 함유된 견과류가 들어 있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이 밖에 팥 앙금의 비율을 적당히 조절해 맛이 달지 않고 깔끔하며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포장돼 있어 보관하기 편하다. ◆ 마시는 죽, ‘테이크 아웃’ 삼립식품이 운영하는 떡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은 음료처럼 마실 수 있도록 한 ‘자연담은 죽’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떠먹는 죽’에서 ‘마시는 죽’으로 발상을 전환한 제품인 것. 잣·팥·단호박·고구마 등 몸에 좋은 원료에 100% 우리 쌀·우유를 함께 넣어 목 넘김이 음료와 흡사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테이크아웃 컵에 담아 바쁜 직장인들이나 수험생들이 이동하면서도 먹을 수 있게 했다.서울신문NTN 뉴스팀 judi@seoulntn.com
  • [유통플러스]

    1.8ℓ 고급 ‘플레인 요구르트’ 서울우유는 자연원료만 사용한 1.8ℓ 대용량 고급 발효유 ‘플레인 요구르트’(6500원)를 출시했다. 1등급 A 원유를 92% 함유했고, 색소 및 합성감미료 등을 사용하지 않아 부드럽고 진한 요구르트 본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150㎖짜리 요구르트 12개 분량으로, 가격은 소용량 요구르트를 낱개로 샀을 때의 절반 수준이다. 샐러드 드레싱이나 브런치, 아이스크림 등에 곁들여 먹는 등 다용도로 쓸 수 있다고 서울우유 측은 설명했다.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산사춘 배상면주가는 팝아트작가 조장은과 함께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산사춘 한정 패키지’를 내놓았다. 한정판은 산사춘 300㎖ 3개와 산사나무 열매로 만든 천연비누 2개로 구성돼 있다. 홈페이지에서 ‘스물다섯의 산사춘 일기’ 광고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광고를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산사춘 선물세트와 CGV 영화 예매권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전 지점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8040원. 웰빙형 찜떡 ‘상화병’ 3종 SPC그룹 내 삼립식품이 운영하는 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이 웰빙형 찜떡 ‘상화병’ 3종을 선보였다. 상화병은 신라시대부터 우리 선조들이 즐겨먹던 영양간식으로, 막걸리를 주 재료로 호박과 쑥, 단팥과 같은 전통원료를 넣어 만든 건강식이다. 우리 선조들의 전통 방식으로 시루에 직접 넣어 쪄 냈다. 업체 관계자는 “음력 유월 보름 유두날에 먹던 상화병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했다.”고 말했다. 1300원. 마린룩 스타일 폴로티 2종 아웃도어브랜드 아이더는 마린룩 스타일의 기능성 폴로티 2종을 새로 내놨다. 데이브(7만원)는 신축성이 뛰어난 기능성 스트라이프 폴로티로, 젊고 캐주얼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써니(7만 5000원)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기능성 폴로티로, 바캉스철 스타일로 제격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아이더 측은 “아웃도어의 기능성 소재와 스타일리시한 스트라이프 마린룩을 매치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 이민호 오락실 인증샷 화제…오락 하는 모습도 화보

    이민호 오락실 인증샷 화제…오락 하는 모습도 화보

    배우 이민호가 ‘오락 삼매경’에 빠졌다.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 ‘이민호 갤러리’에는 이민호가 긴 팔다리를 접고 오락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올라왔다. 사진은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 인기가 최정상으로 올랐던 5월 즈음에 찍힌 것. 촬영한 팬은 사진과 관련 “올봄에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개인의 취향’ 촬영할 때 휴식시간에 오락실에서 오락하는 모습이다. 아침부터 오락하고 싶다고 오락실 문 좀 열어달라고 하는데 너무 웃겼다. 매니저랑 철권게임 하는 거 보니까 제법 잘하더라”라고 이민호의 당시 행동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글쓴이에 따르면 이민호가 게임에 빠져있던 당시 ‘호박커플’로 호흡을 맞추던 배우 손예진은 의자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있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민호가 오락하고 싶다고 오락실 문을 열어달라” 청했다는 설명에 폭소하며 “미노(이민호 애칭), 모닝 오락하고 싶었나보다”, “개인이는 자고 있는데 철권하니까 좋아쎄여?”, “오락실에서 화보를 찍는구나”, “사진은 분명 흔들리고 있는데 왜 이렇게 잘 생긴거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페이스북 스토리 파트너’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최근 강아지와 산책하는 모습을 페이스북에 올려 화제에 올랐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 ‘이민호 갤러리’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호박커플’ 손예진·이민호, 한달 만에 재회…왜?

    ‘호박커플’ 손예진·이민호, 한달 만에 재회…왜?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이하 개취)의 달달한 ‘호박커플’로 사랑받은 배우 손예진과 이민호가 드라마 종영 후 약 한 달 만에 재회했다.손예진과 이민호는 지난달 30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개취’ DVD 제작을 위해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왕지혜, 정성화 등과 만남을 가졌다.DVD에는 주요 배우들의 개별 인터뷰는 물론 기존의 다른 국내 드라마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코멘터리 영상도 담길 예정이다. 또 DVD는 무삭제 판으로 제작되며 오는 8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다.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랜만에 만난 손예진과 이민호는 극중 ‘호박커플’처럼 다정한 모습을 자아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특히 일본에서 드라마 ‘개인의 취향’의 방영을 준비하고 있는 NHK는 직접 DVD 제작 현장을 방문해 손예진과 이민호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개인의 취향’은 드라마 방영 당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게이의 이야기라는 독특한 소재로 스토리를 이어가며 매니아층을 형성한 바 있다. ‘개인의 취향’의 DVD제작은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DVD 제작 소식을 들은 ‘개인의 취향’ 팬들은 “‘개취’ 대박나라”, “무삭제판이라니 설렌다.”, “꼭 구입하리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 = MBC ‘개인의 취향’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장편소설 ‘강남몽’ 출간한 황석영 작가

    장편소설 ‘강남몽’ 출간한 황석영 작가

    어머니 대지로서 생명을 품고 길러내는 것이 땅의 오롯한 역할이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다가 근대화의 바람 속에서 땅에 사람의 탐욕이 스며들기 시작했다. 땅은 ‘부동산’이라는 이름을 얻더니 사고 파는 과정을 거듭하며 스스로 몸값을 불려나갔다. 달뜬 탐욕 앞에서 호박이며 배추, 고추 등속을 길러내던 말죽거리 밭뙈기가 금싸라기 땅으로 변신하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소설가 황석영(67)이 장편소설 ‘강남몽’(창비 펴냄)을 내놓고 이렇듯 부끄러움조차 잃은 채 한국사회에서 현재진행형으로 자라고 있는 부동산에 대한 욕망이 어떻게 뿌리내렸는지 낱낱이 들춰냈다. 소설을 통해 일제강점기 이후 한국현대사에 아로새겨진 우리의 남루한 자화상이 여과없이 드러난다. 황석영으로서는 1980년대 말 ‘장길산’을 마친 뒤부터 쓰겠다고 마음먹었으니 무려 20년이 넘는 산통이 담겨 있는 셈이다. 지난해 9월부터 여덟 달 동안 인터넷에 연재한 뒤 책으로 묶었다. 그는 30일 서울 신문로 한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작품의 주제는 무겁지만 정색하고 대드는 리얼리즘 방법은 아닌 것 같고, 장편대하소설도 아닐 것 같아 고민만 하다가 뒤로 자꾸 미뤘다.”면서 “지난해 문득 우리 전통 인형극 꼭두각시 놀음처럼 몇몇 캐릭터를 만들어서 풀어나가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화류계 여인, 친일과 반공을 앞세워 부를 쌓은 재벌, 부동산 투기업자, 이권만을 좇아 재벌과 정치권에 기생하는 조폭, 먹이사슬 맨 아랫단에 있으면서 늘 집, 땅에서 쫓겨나는 노동자 등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1995년 무너져내리는 삼풍백화점(소설 속에서는 대성백화점)의 기억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일제강점기, 해방공간 좌우의 대립, 개발독재, 민주화 노력 등 긴 역사를 숨가쁘게 그려낸 뒤 다시 1995년으로 돌아온다. 황석영 특유의 힘있는-인터넷 연재를 통해 더욱 젊고 빨라진-문체가 서사를 끌고 간다. 또한 국립문서보관소 등을 뒤져가며 얻어낸 새로운 자료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역사적 인물의 실명과 함께 누구인지 충분히 짐작하게 해주는 이들이 소설을 끌고 가고 있다. 황석영이 스스로 ‘다큐 소설’이라고 이름붙인 이유이기도 하다. 그는 “사실은 위대하다는 생각을 새삼 했다.”면서 “객관적이고 가치중립적인 자료 중심으로 풀어냈음에도 우리 욕망의 뿌리를 확인시켜주는 이 소설은 불온할 수밖에 없다.”고 자평했다. 그의 말마따나 김구와 여운형의 죽음 뒤에 미국이 있었다거나 박정희의 남로당 활동 경력 등을 재확인하며 심기가 불편한 이들도 있겠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식품업계, 보랏빛 기적 슈퍼푸드 ‘블루베리’ 열풍

    식품업계, 보랏빛 기적 슈퍼푸드 ‘블루베리’ 열풍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을 맞아 슈퍼푸드 ‘블루베리’ 열풍이 외식업계를 휩쓸고 있다. 오렌지, 호박 등과 함께 대표적인 슈퍼푸드인 블루베리는 시력 저하 예방, 학습 기억력 향상, 노화방지, 항암, 당뇨예방, 심혈관계 질병개선, 심장병 예방, 변비, 복부비만 개선 등 다양한 효능으로 ‘신이 내린 보랏빛 기적’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파리바게뜨가 지난 4월 출시한 ‘로얄푸딩 블루베리’는 블루베리의 상큼한 맛과 우유푸딩의 부드러움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얄푸딩 블루베리’는 하루 평균 1000개씩 팔려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블루베리요거티’ 빵은 블루베리 잼에 유산균이 함유된 요거티 크림이 어우러져 지난해 출시 이후 매월 20%씩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블루베리 요거트케익, 베티블루베리 쉬폰, 블루베리 치즈케익, 블루베리롤 등 다양한 블루베리 케이크가 출시돼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최근 블루베리와 관련된 효능, 효과에 대한 연구발표가 이어지면서 블루베리 관련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파리바게뜨는 올해도 블루베리 관련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힐 예정이다.”고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5월 다이어트 및 건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맞춘 ‘슈퍼후르츠’ 아이스크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슈퍼후르츠 아이스크림은 슈퍼후르츠 열매인 아사이베리, 크랜베리, 블루베리 등 3가지 가 함유된 과실이 조화를 이루는 게 특징이다. 특히 슈퍼후르츠는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폴리페놀을 다량 함유해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며 장운동에 탁월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떡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의 ‘우리쌀찜케익 블루베리’는 100% 국내 쌀과 국내 막걸리를 주재료로 블루베리가 함께 어우러져있다. 또한 스팀에 쪄 촉촉하고 부드러워 어린이와 노년층의 영양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며 쿨팩 위에 제품을 진열 판매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던킨도너츠도 최근 블루베리를 주재료로 한 ‘블루베리아사이 필드도넛’과 ‘블루베리코코넛’을 선보였다. ‘블루베리아사이 필드도넛’은 부드러운 도넛 안에 블루베리와 아사이베리로 속을 꽉 채웠으며 천연과육이 입안 한 가득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블루베리코코넛은 도넛 반죽 안에 블루베리를 직접 갈아 넣어 블루베리의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도넛이다. 블루베리코코넛 표면에 코코넛 가루를 입혀 특유의 향을 느껴 볼 수 있는 제품이다. 여름철 입맛이 없을 때 상쾌하게 즐길 수 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깔깔깔]

    ●퍼즐 병태가 하루는 조각들을 맞추는 퍼즐을 하나 사가지고 와서는 꼬박 한 달 동안 씨름을 한 끝에 마침내 퍼즐을 모두 맞췄다. 의기양양해진 병태는 친구에게 자랑했다. “이것 좀 봐. 완벽하지. ” “우와, 대단하다! 이거 맞추는 데 얼마나 걸렸니?” “한 달.” “한 달이면 빠른 거니? ” “그럼, 여기 포장에 24~36개월(권장 사용 연령)이라고 써 있잖아.” ●전철 안에서 한 아가씨가 출근길 전철 안에서 남자들 틈에 끼어 미처 빠져나가지 못하고 내려야 할 역을 놓치고 말았다. 아가씨가 너무 화가 나서 하는 말, “오늘 샌드위치 먹고 출근했더니 재수 없게 여기서까지 샌드위치 되네.” 그때 한 남자가 심술궂게 한마디 던진다. “요즘엔 샌드위치에 호박도 넣나?”
  • ‘자블라니’처럼 통통 튀어야 뜬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높은 탄성과 반발력으로 ‘탱탱볼’이라는 애칭을 얻은 자블라니처럼 최근 식품업계에 톡톡 튀는 제품들이 최근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선입견을 뛰어넘는 아이디어로 깐깐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오리온은 최근 껌의 고정관념을 깬 ‘내츄럴 치클’을 출시했다. 초산비닐수지 대신 천연치클로 대체한 ‘내츄럴치클’은 기존 자일리톨이나 사각형 모양의 껌과 달리 마치 알약 같은 모양으로 통통 튀는 제품이다. 제품뿐만 아니라 케이스도 기존의 껌 케이스와는 달리 양철 케이스를 도입했다. 슬라이드 휴대폰처럼 케이스를 밀어 올려 껌을 꺼낼 수 있도록 고안했고, 핸드백 속에도 쏙 들어갈 수 있게 만들어 특히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던킨에서는 최근 마시는 음료에 대한 상식을 뛰어넘는 ‘씹어먹는 아이스커피’ 와 ‘아이스 버블티’를 출시했다. 주로 과일음료에 사용되던 젤리를 커피에 함유하여 씹는 재미를 더했다. 입안에서 통통 튀는 맛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대호가의 ‘죽이야기’ 역시 죽은 데워 먹는 식품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여름을 겨냥한 신메뉴 ‘초계냉죽’과 ‘과일호박죽’, 두 가지 ‘냉(冷)죽’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CJ프레시안의 ‘가쓰오 냉우동’ 은 겨울에만 우동을 먹는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여름철 면시장의 틈새를 공략해 적중한 예이다.  오리온 마케팅 담당자는 “기발한 발상으로 자블라니처럼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발휘한 제품만이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오리온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지자체 곤충산업 ‘너도나도’

    지자체 곤충산업 ‘너도나도’

    지방자치단체들이 황금알을 낳는 녹색 성장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곤충산업’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애완용 곤충, 꽃가루 매개곤충, 행사용 곤충 등 곤충산업 시장 규모가 현재 1000억원대에서 10년 뒤인 2020년에는 1조원대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최근 곤충을 기르는 농가에 법적 지원을 해 주는 ‘곤충지원·육성법’이 공포된 것도 기폭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자체들은 농가를 중심으로 곤충을 단순히 기르고 판매하는 데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육성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삼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 유용곤충 34종 집중 산업화 경기도는 넓적사슴벌레, 사슴풍뎅이 등 접경지역에서 발견된 유용곤충 육성에 본격 나선다. 도 농업기술원은 2007년부터 비무장지대(DMZ) 일원에서 유용곤충 583종을 수집했으며, 이중 꼬마남생이 무당벌레, 왕사슴벌레, 왕오색나비 등 34종을 선발해 산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곤충산업의 대중화를 위해 17일 농업과학교육관과 야외전시장에서 곤충산업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4일부터는 4일간의 일정으로 곤충산업 아카데미를 열어 곤충생태교육 및 체험활동, DMZ 서식곤충 표본 및 다양한 곤충표본 등을 전시하고 있다. 충남·전남도는 곤충산업을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로 하고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충남도는 최근 도내 곤충산업 관련 실태조사에 나서 11개 농가가 9종, 26만 8000여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또 곤충 가공업체 1곳과 곤충 생태공원 1곳, 곤충 생태학습장 7곳, 곤충 판매소 4곳 등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조사결과를 토대로 ‘곤충산업발전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고 곤충산업의 육성과 장기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곤충 생산자단체 및 학계, 연구기관 등과 연계해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 뒤 2012년부터는 그동안의 추진 성과를 토대로 본격적인 수익사업 체제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곤충산업의 비전, 육성 방향, 투자계획 등이 포함된 곤충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곤충특화마을 5곳을 조성해 생산·체험·판매시설 등을 추진한다. 경남도도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내년부터 곤충산업을 집중육성하기로 했다. 7월까지 도내 곤충사육 및 유통 현황을 조사한 뒤 10월쯤 곤충산업 발전계획을 마련한다. 또 곤충 생산·가공·유통업체와 학계·연구기관으로 이뤄진 곤충산업발전위원회를 구성한다. 일부 지자체들은 이미 수년 전부터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나비축제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전남 함평군은 서울 롯데월드 자연생태체험관에서 2008년부터 최근까지 나비뜀곤충 판매 등으로 모두 11억 7000여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올해도 3억 6000여만원어치의 나비뜀곤충을 납품하는 한편 나비로봇 등 나비곤충 관련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평군은 1999년부터 나비축제를 개최해 지역 경제활성화는 물론 세계적인 생태관광명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경북 예천, 호박벌 60% 국산화 경북 예천군은 화분 매개곤충인 호박벌을 산업화해 2004년부터 농가에 대대적으로 보급했다. 그 결과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것을 60% 정도 대체하는 성과를 올렸다. 예천군은 상리면 고향리 일원 16만 5100㎡에 곤충바이오 생태원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 잠사곤충사업장은 지난 4~5일 이틀간 상주시 복룡동 잠곤충사업장에서 ‘나비와 곤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호랑나비와 야생화 생태원, 전통산업인 잠업 유물과 다양한 공예품, 각종 곤충과 특이누에·나비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강원도 영월군은 영월읍 목골지구에 곤충산업육성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지난 4월 착공한 곤충산업육성지원센터는 건축연면적 2928㎡에 지상 2층 규모로 117억원을 들여 2013년 완공된다. 동강변에 서식하는 다양한 곤충 표본을 전시하고 연구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또 곤충을 활용한 천적산업 육성 및 친환경농업단지 등을 조성, 주민 소득 증대에 나서게 된다. 한편 국내에서 애완용과 약용·식용·천적 등으로 활용될 수 있는 유용곤충은 모두 47과 103종으로 이중 애완용은 9종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곤충산업 관련 업체나 농가는 모두 228곳에 달하며 이중 경기도에 65곳이 있다. 김영호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곤충산업을 저탄소 녹색 성장기조에 맞춘 신성장 동력 블루오션 산업으로 육성키 위한 노력이 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일본은 왕사슴벌레 한 종류가 차지하는 시장만 3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국내 시장 역시 곤충산업이 블루오션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종합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경제플러스] 떡 전문점 ‘빚은’ 찜케익 5종 출시

    SPC그룹의 삼립식품이 운영하는 떡 전문점 ‘빚은’은 우리 쌀과 막걸리로 만든 ‘우리 쌀 찜케익’ 5종(1300원)을 출시했다. 우리 쌀 찜케익 5종은 블루베리와 초콜릿, 녹차 등 현대적 재료에 단호박·흑설탕 등 건강 재료를 더해 맛과 영양을 더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 그리스전 골맛보고 막걸리 한사발 쭉~

    우리나라 고유의 막걸리와 한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대규모 길거리 축제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열린다. 특히 축제 첫날인 12일은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예선 첫 경기인 그리스전이 열리는 날이다. 뜨거운 응원 열기와 그리스전 승리의 기쁨을 축제의 장에서 만끽해 봄 직하다. 서울신문과 농림수산식품부, 서울시, 농수산물유통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주요 20개국(G20) 성공 기원 막걸리·한식 페스티벌’이 12~13일 중구 무교동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과 이웃한 무교동길 200여m 구간에서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전국 우수 막걸리업체 27곳을 비롯해 한식업체 14곳, 특산물업체 54곳 등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는 농림부가 월드컵 ‘원정 첫 16강’ 진출을 기원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전국 예선을 거쳐 우리나라 대표 막걸리 16강으로 뽑은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배상면주가(내고향 명품 막걸리) ▲맑은내일(누보 막걸리) ▲초가(초가우리쌀 막걸리, 이상 살균 막걸리) ▲순천주조공사(나누우리) ▲담양죽향도가(다대포) ▲양운양조(산삼가득) ▲병영주조장(설성동동주) ▲청주탁주세종(세종 생막걸리) ▲천둥소리(우리쌀 생막걸리) ▲우리술(울금막걸리) ▲국순당(이화주) ▲전주주조(전주 쌀막걸리) ▲남한산성소주(참살이 탁주) ▲용두산조은술(햇탁) 등 전국 8도의 대표 막걸리가 한자리에 모인다. 업체별로 마련된 부스를 방문하면 막걸리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동주조는 퀴즈게임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고 담양죽향도가는 다트게임을 준비해 뒀다. 국순당은 미니 축구 경기, 서울탁주는 막걸리 흔들기 등 이색 게임도 마련한다. 막걸리는 월드컵축구 거리응원에도 제격인 술이다. 막걸리는 힘겨운 농사일을 할 때 빠지지 않는 새참거리다. 농부가 힘들여 일한 뒤 마시는 막걸리 한잔은 허기를 달래주고 갈증을 해소하며 피로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다른 술처럼 마시면 취하는 게 아니라 다시 힘을 내 일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게다가 맥주처럼 특정 계절에만 어울리는 술도 아니다. 이렇듯 막걸리는 밀폐된 좁은 공간보다 드넓은 광장에 어울리고, 흥청망청 놀다 마시는 게 아니라 노동의 대가로 주어지는 술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저마다 특색 있는 막걸리와 이에 어울리는 음식, 막걸리 문화를 즐길 자격이 있는 거리응원단 등이 한데 어우러지는 ‘현대판 주막’인 것이다. 축제 마당에서 빼놓을 수 없는 먹을거리도 푸짐하게 준비돼 있다. 우선 떡갈비와 전복 삼계탕, 식용꽃 비빔밥, 잡채, 궁중 떡볶음, 해물파전, 보쌈김치, 김밥, 호박죽, 약과, 한과, 떡 등 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통 음식 13종에 대한 전시회가 열린다. 음식 체험 기회도 주어진다. 또 소비자와 농산물 생산업체를 직접 연결하는 지역 특산물 직거래 장터도 열린다. 영광 굴비와 순창 고추장, 음성 고추, 남해 마늘, 풍기 인삼, 울릉도 호박엿 등 전국을 호령하는 지역 특산물을 둘러보며 ‘골라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동화 서울신문 사장은 “월드컵을 비롯,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등 세계적인 축제를 밑거름 삼아 막걸리와 한식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장관님이 주신 책 잘 읽고 있어요”

    “장관님이 주신 책 잘 읽고 있어요”

    “장관님께서 보내주신 책을 잘 읽고 있어요.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장관님처럼 작은 학교에 꿈과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울릉도 천부초등학교 현포분교 전교생 어린이 12명이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써보낸 감사편지의 일부분이다. 행안부는 지난달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집한 동화책, 위인전집 등 ‘사랑의 책’ 2600여권과 학용품을 울릉군을 비롯, 옹진, 연천 등 6개 낙도·오지학교에 기증했다. 행안부는 이와 관련, 현포분교생들이 최근 사랑의 책 기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편지로 전해왔다고 10일 밝혔다. 어린이들은 편지에서 책을 보내준 것에 대한 감사 외에도 울릉도 특산물인 호박엿, 오징어 등을 소개하고, 맹 장관에게 물 맑고 공기 좋은 울릉도로 놀러 오라는 말을 덧붙였다. 맹 장관은 손수 쓴 답장을 통해 “책은 꿈을 이룰 수 있게 하는 밑거름”이라면서 “어린이들의 소망이 꼭 이뤄질 수 있는 안전하고 편안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행안부는 어린이들의 감사편지를 전 직원에게 알려 나눔의 기쁨을 함께할 계획이다. 또 나눔과 봉사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올가을에는 책 기증에 더해 축구공, 야구방망이 등 운동장비도 함께 보내기로 했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 이민호, ‘개취’ 종영소감 “고민도 탈도 많았다”

    이민호, ‘개취’ 종영소감 “고민도 탈도 많았다”

    이민호가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민호는 25일 자신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드디어 개인의 취향의 막이 내렸다.”며 “101회차 촬영하면서 정말 힘들 때도 있었고 그 어느 작품보다 고민도 많이 했었던 작품이고 탈도 많았던 작품이다.”고 촬영당시의 심경을 밝혔다.또 그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혼자서는 할 수 없는 모든 것들이 가능했던 것 같다. 그 가운데 우리 미노즈(이민호 팬클럽 명칭) 여러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이민호는 ‘개인의 취향’과 동시간대 방송됐던 KBS ‘신데렐라 언니’와 SBS ‘검사 프린세스’의 인기로 인해 시청률이 높지 않았던 것에 대해서는 “시청률적인 부분에서는 정말 큰 성공을 거뒀다고 할 수는 없다.”고 말해 시청률에 대한 아쉬움이 뭍어나기도 했다.이어 “전진호 캐릭터가 사랑 받고 인기 있었던 이유는 팬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다.”며 “그에 반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이민호는 “정말 여러분들도 모두 수고 많았다. ‘개인의 취향’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늘 행복하세요!!”라고 글을 마쳤다.한편 ‘개인의 취향’은 지난 20일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맺으며 종영했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개인의 취향’은 배우 손예진과 이민호가 달달한 로맨스를 보여줘 ‘호박커플’이란 애칭까지 생길 정도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지석 “호박즙 맛이 괜찮네!”

    [NTN포토] 김지석 “호박즙 맛이 괜찮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배우 김지석이 24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인근 연무대역에서 군입대를 앞두고 취재진들과의 만남에서 호박즙을 마시고 있다. 2009년 KBS 2TV 드라마 ‘추노’와 영화 ‘국가대표’등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많은 인기를 얻은 김지석은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 후 자대 배치돼 2년간 국방의 의무를 하게 된다. 한윤종 기자 논산(충남)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사랑의 지옥/유 하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사랑의 지옥/유 하

    사랑의 지옥/유 하 정신없이 호박꽃 속으로 들어간 꿀벌 한 마리 나는 짓궂게 호박꽃을 오므려 입구를 닫아버린다 꿀의 주막이 금세 환멸의 지옥으로 뒤바뀌었는가 노란 꽃잎의 진동이 그 잉잉거림이 내 손끝을 타고 올라와 가슴을 친다 그대여, 내 사랑이란 그런 것이다 나가지도 더는 들어가지도 못하는 사랑 이 지독한 마음의 잉잉거림, 난 지금 그대 황홀의 캄캄한 감옥에 갇혀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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