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호날두
    2026-02-17
    검색기록 지우기
  • 사법제도
    2026-02-17
    검색기록 지우기
  • 드라마
    2026-02-17
    검색기록 지우기
  • 사회학
    2026-02-17
    검색기록 지우기
  • 21대 총선
    2026-02-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229
  • 악! 평가전 괜히 했나

    호날두 없는 포르투갈은 ‘이빨 빠진 호랑이’였다. 주전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왼쪽 허벅지 근육 통증으로 빠진 포르투갈이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1일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 열린 그리스와의 평가전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독일, 미국, 가나와 함께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G조에 속한 포르투갈은 그리스의 잘 짜인 수비에 공격로가 막혀 고전했다. 공격수 에델(브라가)이 초반 득점 기회를 아깝게 날린 게 두고두고 아쉬웠다. 전반 1분 나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날카로운 크로스에 머리를 정확하게 갖다 댔지만 공은 상대 골키퍼의 정면을 향했다. 점유율 우위를 점한 포르투갈은 이후에도 상대 골문을 계속 위협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한편 G조의 가나는 오는 10일 한국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다. 네덜란드는 로테르담의 페예노르트 스타디온에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로빈 판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 5분 아르옌 로번(바이에른 뮌헨)이 벌칙지역 왼쪽으로 쇄도하는 베슬리 스네이데르(갈라타사이)를 향해 낮게 공을 깔아줬고, 스네이데르는 가나 수비가 자신에게 몰린 틈을 타 다시 반대편으로 패스, 공을 받은 판 페르시가 득점했다. 이탈리아와 멕시코는 부상에 울었다.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긴 D조의 이탈리아는 주전 미드필더 리카르도 몬톨리보(AC밀란)가 아일랜드 선수의 태클에 걸려 왼쪽 정강이뼈가 부러지는 바람에 귀중한 핵심 전력을 잃었다. 몬틀리보는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다. A조의 멕시코는 미국 텍사스 AT&T스타디움에서 에콰도르에 3-1로 이겼지만 선제골의 주인공 미드필더 루이스 몬테스(레온)의 오른쪽 다리 골절로 웃지 못했다. 몬테스도 월드컵 무대를 밟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미겔 에레라 멕시코 감독은 “몬테스가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라모스의 극적 동점골에 힘입어 레알 UCL 우승

    라모스의 극적 동점골에 힘입어 레알 UCL 우승

    레알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라모스가 후반 추가시간에 넣은 동점골이 팀을 승리로 이끌어 화제다. 2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에스타디오 다 루즈에서 열린 13/14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결승전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라모스는 동점골로 팀을 승리로 이끄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 날 아트레티코는 경기 초반부터 거친 태클을 구사해가며 레알을 압박했다. 레알은 이케르 카시야스와 공중볼 판단 실수로 상대편 디에고 고딘에게 선제골을 내주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레알이 0-1로 뒤진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 라모스는 루카 모드리치가 올린 공을 헤딩슛으로 연결하여 동점 상황을 만들면서 분위기는 역전되었다. 라모스의 동점골에 힘입어 가레스 베일, 마르셀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연속골을 만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4-1 승리로 UCL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유럽클럽 최초 UCL 10회 우승(라 데시마)의 기록을 세웠다. 사진·영상=YouTube Top Vídeos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女心 녹이는 미소의 호날두와 라모스, 모델이야 축구선수야…

    25일(현지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Santiago Bernabeu) 스타디움에서 UEFA 챔피언스 리그(Champions League)의 결승전이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Real Madrid)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letico Madrid)를 상대로 4-1로 이겨 작년에 이어 우승컵을 차지했다. 사진은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세르지오 라모스(Sergio Lamos,28)와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취재진을 향해 기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UEFA 챔피언스리그] 기적의 레알, 전설을 쓰다

    [UEFA 챔피언스리그] 기적의 레알, 전설을 쓰다

    ‘별들의 전쟁’ 진짜 주인공들은 디에구 코스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아니었다. 세르히오 라모스와 개러스 베일(이상 레알 마드리드)이었다. 두 팀이 25일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다 루스에서 맞붙은 2013~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라모스는 대회 사상 가장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려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고 베일은 연장 후반 역전 결승골로 4-1 승리를 이끌었다. 중계 화면 시계가 92분 47초를 가리키기 전까지 레알의 대회 사상 첫 ‘라 데시마’(스페인 말로 10번째) 꿈은 물 건너간 듯했다. 레알은 전반 36분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의 잘못된 위치 선정으로 상대 수비수 디에고 고딘에게 헤딩 선제골을 내줘 0-1로 끌려가고 있었다. 파상공세도 소용없는 듯했다. 그 순간 라모스가 루카 모드리치의 코너킥을 문전 중앙에서 솟구치며 헤딩해 40년 만의 재도전에 창단 첫 우승을 예감하던 AT를 망연자실케 했다. 연장 후반으로 접어든 뒤에는 아예 넋을 잃었다. 연장 후반 5분 베일은 상대 골키퍼 티보 쿠르트아의 왼발에 맞고 튀어 오른 앙헬 디 마리아의 슈팅을 머리로 받아 넣어 그물을 출렁였다. 7분 뒤 마르셀루는 상대 수비진 사이로 통렬한 슛을 날려 한 골을 보태더니 후반 15분 호날두는 고딘의 파울을 유도해 얻은 페널티킥을 차 넣어 한 시즌 대회 최다 득점을 17골로 늘렸다. 대회 통산 68골을 기록한 그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67골)를 밀어내고 라울 곤살레스(71골)에 이어 최다 득점 2위에도 올랐다. 디에고 시메오네 AT 감독은 부상에 신음하던 코스타를 선발 출전시켰다가 9분 만에 아드리안 로페스와 맞바꾸는 바람에 교체카드를 한 장 날린 것이 천추의 한이 됐다. 막판까지 침착하게 옆줄에서 공격 템포를 조율한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감독은 개인 세 번째 우승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을 지휘했던 봅 페이즐리(잉글랜드) 감독과 함께 최다 우승 사령탑의 영예를 누렸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레알 마드리드 라 데시마 위업…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제압하고 10번째 UEFA 챔스리그 우승

    레알 마드리드 라 데시마 달성…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제압하고 10번째 UEFA 챔스리그 우승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팀 역사상 10번째로 유럽 축구 정상에 올랐다. 레알 마드리드는 2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다 루즈에서 열린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120분 연장 혈투 끝에 4-1로 눌렀다. 이로써 UEFA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는 2001~2002시즌 이후 12년 만에 통산 10번째 우승컵을 차지해 ‘라 데시마’(La Decima·스페인어로 10번째라는 뜻)를 달성했다. 레알 마드리드 는 라 데시마 뿐만 아니라 코파 델 레이(국왕컵)에 이어 ‘빅이어’(챔피언스리그 우승컵)까지 따내 이번 시즌 ‘더블’을 이뤘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에 앉은 첫 시즌에 개인 통산 3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앞서 AC밀란(이탈리아)에서 2002~2003, 2006~2007시즌 우승한 안첼로티 감독은 UEFA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다 우승 감독 타이기록을 썼다. 연장 후반 종료 직전 페널티킥으로 마무리골을 터트린 호날두는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7골을 작성,한 시즌 최다골 기록으로 득점왕에 올랐다. 1974년 이후 40년 만에 두 번째로 이 대회 결승에 오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마지막 한순간의 방심 때문에 유럽 정상에 오를 절호의 기회를 날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전반 36분 수비수 디에구 고딘이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 선제골을 넣어 먼저 앞서나갔다. 레알 마드리드의 베테랑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의 잘못된 위치 선정 때문에 따낸 행운의 골이었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8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세트피스 수비에 실패해 승부는 연장전으로 접어들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루카 모드리치가 오른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세르히오 라모스가 머리로 받아 왼쪽 골대 하단에 동점골을 꽂았다.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 후반 5분 레알 마드리드의 앙헬 디 마리아가 질풍 같은 왼쪽 측면 돌파 뒤 페널티지역 근처에서 수비수 2명을 제치고 왼발 슈팅을 날렸다. 볼은 골키퍼 티부 쿠르투와의 발을 맞고 튀어 올랐고, 골 지역 오른쪽으로 쇄도하던 가레스 베일이 머리로 받아 결승골을 뽑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힘이 풀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골망에 마르셀루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잇달아 중거리포 쐐기골과 페널티킥 마무리골을 퍼부어 명승부를 마무리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잡이 디에구 코스타는 오른쪽 허벅지 뒷근육 부상을 무릅쓰고 선발 출전했으나 결국 전반 9분 만에 아드리안과 교체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알 마드리드 ‘라 데시마·10번째 우승’...“브라보”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염원이 이뤄졌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0번째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12년만의 결실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4-1로 승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통산 10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 ‘라 데시마’(La Decima·스페인어로 10번째 우승이라는 뜻)를 이룬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1956년 초대(당시 유로피언컵) 챔피언 이후 2002년 9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12년 동안 우승컵을 거머쥐지 못했다.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아틀렌티코 마드리드는 후반전 90분까지도 1-0의 리드를 유지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확정짓는 듯 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라모스의 헤딩 골이 후반 추가시간인 92분에 터졌다. 승부는 원점으로 되돌아갔다. 승부는 연장 후반에 갈렸다. 연장 후반 5분 레알 마드리드의 앙헬 디 마리아가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페널티 지역 근처에서 수비수 2명을 제치고 왼발 슈팅을 날렸다. 볼은 골키퍼 티부 쿠르투와의 발을 맞고 튀어 올랐고, 골 지역 오른쪽으로 쇄도하던 가레스 베일이 머리로 받아 결승골을 뽑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힘이 풀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골망에 마르셀루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잇달아 중거리포 쐐기골과 페널티킥 마무리골을 퍼부었다. 특히 득점왕(31골)에 빛나는 호날두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만 역대 통산 68골을 작성, 리오넬 메시(통산 67골)를 밀어내고 라울 곤살레스(71골)에 이어 역대 UEFA 챔피언스리그 통산 득점 2위에 올랐다. 레알 마드리드 라 데시마 달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알 마드리드 라 데시마 달성, 금자탑을 쌓았네”, “레알 마드리드 라 데시마 달성, 역시 화려한 경기”, “레알 마드리드 라 데시마 달성, 기억에 남을 명승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AT 마드리드 ‘끝장 승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는 기세 등등한데 디에구 코스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는? ‘별들의 전쟁’으로 통하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이 25일 새벽 3시 45분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다 루스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챔피언 AT와 3위에 머문 레알의 단판 대결로 펼쳐진다. 개러스 베일, 카림 벤제마 등의 스타들이 즐비한 레알의 선봉에는 호날두가 선다. 특히 청소년기를 보낸 리스본이라 바짝 힘을 낼 것으로 보인다. 한 시즌 최다 득점(16골)에 한 골이라도 보태겠다는 심산이다. 스페인 말로 10번째를 뜻하는 ‘라 데시마’를 외치며 대회 최다 패권을 겨냥한다. 하지만 사비 알론소가 부상으로 빠지는 것이 변수다. 반면 첫 타이틀에 40년 만에 재도전하는 AT는 코스타가 부상으로 빠질 수 있어 고민이다. 3주 앞으로 다가온 브라질월드컵에 브라질 유니폼을 입을 수 없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구단은 킥오프 몇 시간 전에야 출장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그가 빠져도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다져온 AT의 조직력을 무시하면 안 된다. 전방부터 시작되는 압박과 맞춤형 전술로 상대를 봉쇄해 온 AT는 적은 득점력으로도 두 번째 결승에 이르렀다. AT는 프리메라리가 레알 원정에서 코스타의 결승골로 이겼고 홈에서는 호날두에게 동점 골을 얻어맞아 비겼다. 레알은 코파델레이(국왕컵) 준결승 홈 1차전에서 3-0으로 AT를 꺾은 뒤 원정 2차전에서는 호날두의 두 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월드컵 단골 스타 20인 ‘과거 & 현재’ 모아보니…

    월드컵 단골 스타 20인 ‘과거 & 현재’ 모아보니…

    월드컵은 4년에 한 번 열려 출전 선수 대부분이 바뀌는 것이 드물지 않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국가 대표팀(총 23명)에도 첫 출전은 18명이며, 3연속 출전은 박주영(28)이 유일하다. 따라서 계속해서 월드컵 대표로 출전하는 ‘단골’ 선수를 보는 것은 드문 일이다. 최근 미국 사이트 이지스마일(izismile.com)은 월드컵 단골 선수 중 유명한 20인을 선정해 ‘과거와 현재’를 비교할 수 있는 월드컵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명단에 오른 20인은 당연히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를 비롯한 쟁쟁한 선수들이 월드컵에 출전했던 과거와 이번 월드컵에 출전하는 현재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제일선에서 계속 활약하고 있는 베테랑 선수들이지만 역시 세월을 거역할 수는 없는 듯하다. 수년 사이 극적으로 외모가 변한 선수도 있으니 비교해보자. 사진은 해당 사이트에 공개된 순서대로 ▲필립 람(30, 독일) ▲로빈 반 페르시(30, 네덜란드) ▲디에고 포를란(35, 우루과이) ▲파트리스 에브라(33, 프랑스) ▲프랭크 램파드(35, 영국) ▲이케르 카시야스(33, 스페인) ▲잔루이지 부폰(36, 이탈리아) ▲마이클 에시엔(31, 가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 포르투갈) ▲스티븐 제라드(33, 영국) ▲디디에 드로그바(36, 코트디부아르) ▲아르연 로번(30, 네덜란드) ▲미로슬라프 클로제(35, 폴란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0, 스페인) ▲사무엘 에투(33, 카메룬) ▲랜던 도노번(32, 미국) ▲클린트 뎀프시(31, 미국) ▲웨인 루니(28, 영국) ▲리오넬 메시(26, 아르헨티나) ▲안드레아 피를로(35, 이탈리아)를 나열한 것이다. 사진=이지스마일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전설은 계속된다, 벤치에서!

    전설은 계속된다, 벤치에서!

    “항상 내 꿈은 맨유에서 뛰는 것이었다.” 같은 꿈을 가진 이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라이언 긱스(39)가 2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보낸 현역 은퇴 소감의 깊이와 무게에 견줄 수 있는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1990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으며 잉글랜드 프로축구에 입문한 그는 미드필더로서 963경기에 나서 168골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가 출범한 1992년부터 2013~14시즌까지 22시즌 동안 맨유 유니폼을 고집한 ‘원클럽 맨’이기도 하다. 프리미어리그 13차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차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차례, 리그컵 3차례, UEFA 슈퍼컵 1차례, 인터콘티넨털컵 1차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차례, 커뮤니티실드 9차례 등 우승 트로피만 무려 34개를 수집한 ‘살아 있는 전설’이다. 웨일스 국가대표로도 64차례 A매치에 출전해 12골을 기록했지만 한 차례도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다. 그는 구단이 루이스 판할(62)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면서 그를 보좌하는 수석 코치로 내정돼 그라운드와 작별하게 됐다. 1878년 창단한 맨유가 잉글랜드나 아일랜드 국적이 아닌 이를 감독에 선임한 것은 처음이다. 네덜란드 출신 감독이 불러올 ‘문화적 충격’을 덜겠다는 구단의 복안이다. 그는 “선수로서 맨유 유니폼을 다시 입지 못한다는 사실이 슬프다”며 “명장 알렉스 퍼거슨,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뛰어 꿈을 이룬 것은 큰 행운이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인생의 새 장을 앞두고 만감이 교차한다. 뿌듯하면서 조금 슬프기도 하지만 앞날에 대한 흥분이 주된 감정인 것 같다”고 소회를 정리했다. 데이비드 모이스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시즌 도중 경질되자 정규리그 마지막 4경기를 감독대행으로 지휘한 그의 마지막 실전 경험은 지난 7일 헐시티와의 마지막 20분을 막내 톰 로렌스와 교체돼 뛴 것이다. 그는 “세계 최고의 클럽 맨유에서 최고의 팬들을 위해 뛴 모든 순간을 소중하게 여겼다”며 “다음 시즌에 더 좋은 만남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지난주 은퇴한 팀 동료 리오 퍼디낸드는 트위터에 “B A 바라쿠스(TV드라마 ‘A특공대’의 캐릭터)가 부끄러울 정도로 많은 금메달을 누렸다”며 “누구도 ‘Gigssy’처럼 경기를 효율적으로 이끌 수 없었다”고 그의 퇴장을 아쉬워했다. 한편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도 이날 올 시즌 무관에 그친 팀의 지휘봉을 루이스 엔리케(44·스페인) 감독에게 맡겼다. 계약기간은 2년. 엔리케 감독은 페프 과르디올라 전 감독, 고(故) 티토 빌라노바 전 감독처럼 바르셀로나 출신 지도자이면서 1991년부터 5년 동안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 선수로 뛴 특이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번 시즌 31경기에 출전해 28골을 넣은 리오넬 메시(27)는 2017~18시즌까지 계약 기간을 변경하지 않으면서 연봉을 1300만 유로(약 182억원)에서 2000만 유로(약 280억원)로 올려 받는다. 그는 구단의 배려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1700만 유로(약 238억원)를 제치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몸값의 축구 선수가 됐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프리메라리가] 영원한 제국은 없다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아틀레티코)가 18년 만에 프리메라리가 정상에 올랐다. 아틀레티코는 1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2013~14 프리메라리가 최종전에서 후반 4분 디에고 고딘의 동점골에 힘입어 FC바르셀로나(바르사)와 1-1로 비겼다. 승점 1을 추가한 아틀레티코는 28승6무4패(승점 90)로 역시 승점 1을 보태는 데 그친 2위 바르사(27승6무5패·승점 87)를 제치고 1995~96시즌 이후 18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프리메라리가에서 양강 구도를 이끌어 온 바르사와 레알 마드리드 외의 팀이 우승한 것은 2004년 발렌시아 이후 10년 만이다. 바르사가 이길 경우 두 팀의 승점은 89로 같아져 리그 맞대결에서 1승1무가 되는 바르사가 승자승 원칙에 따라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사실 초반까지만 해도 분위기는 그랬다. 하지만 바르사는 선제골을 넣고도 끝까지 리드를 지키지 못해 우승 문턱에서 돌아섰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스페인국왕컵 우승에 실패한 바르사는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우승컵 1개 없이 무관으로 시즌을 마쳤다.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은 경기 직후 사퇴했다. 전반까지는 바르사가 역전 우승에 접근했다. 전반 16분 아틀레티코의 골잡이 디에고 코스타, 6분 뒤 미드필더 아르다 투란이 부상 때문에 연속으로 교체 아웃됐다. 바르사는 전반 34분 알렉시스 산체스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리오넬 메시가 트래핑한 볼을 잡아 선제골을 넣으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아틀레티코는 후반 4분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 디에고 고딘의 천금 같은 헤딩 동점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바르사는 사비 에르난데스와 네이마르까지 교체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조였다. 반면 경기가 그대로 끝나면 우승을 차지하는 아틀레티코는 지키는 데 주력하며 역습을 노렸다. 결국 시즌 내내 강고한 수비력을 과시해 온 아틀레티코는 막판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바르사의 파상 공세를 잘 막아 내 기어코 통산 10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바르사의 해결사 메시는 이날도 골 사냥에 실패, 올 시즌 아틀레티코와의 6차례 맞대결에서 무득점에 그쳤다. 한편 시즌 막판 우승 경쟁에서 밀려난 레알 마드리드는 에스파뇰과의 최종전을 3-1 승리로 장식, 3위로 시즌을 마쳤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허벅지 뒤쪽 근육 부상으로 뛰지 못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골든슈’ 스타워스

    ‘골든슈’ 스타워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가장 높은 곳에서 빛나는 별이라면 네이마르(브라질)는 떠오르는 별이다. 월드컵 득점왕을 향한 세계 각국 축구 별들의 뜨거운 경쟁이 곧 시작된다. 네이마르는 2013년 6월 자국 클럽팀에서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명문팀 바르셀로나로 이적, 리그 9골을 포함해 총 15골을 넣는 등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지난해 10월 한국과의 평가전에서도 골을 넣었다. 네이마르는 총 47경기의 A매치에 출전해 30득점했다. 내친김에 첫 월드컵에서 득점왕도 겨냥했다. 개최국 브라질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 브라질이 순조롭게 우승한다면 경쟁자 호날두, 메시보다 한 경기라도 더 뛴 네이마르가 득점왕을 차지할 가능성은 더 커진다. 발롱도르의 사나이 호날두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스타다. 특히 올 시즌 호날두의 골 감각은 절정에 올랐다. 프리메라리가 31골로 2위 메시(28골)에게 3골 차로 앞선 득점 1위다.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5골을 몰아 넣어 한 시즌 최다 골 기록도 새로 썼다. 클럽팀에서 남부럽지 않은 성적을 올린 호날두는 그러나 대표팀에서는 이렇다 할 성적을 올리지 못했다. 4년 전 남아공에서는 4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었을 뿐이다. FC바르셀로나의 메시도 최근 다소 주춤한 모양새다. 올 시즌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린 그는 29경기에서 28골을 기록했다. 2011~2012시즌 리그 37경기에서 50골, 2012~2013시즌 리그 32경기에서 46골을 터뜨린 데 비하면 아쉬운 성적이다. 게다가 호날두와 마찬가지로 메시는 대표팀에서 작아졌다. 남아공에서는 단 1골도 넣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설욕을 벼른다. 빼놓을 수 없는 선수는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다. 프리미어리그 33경기에서 31골을 폭발시켜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거의 경기당 1골을 넣은 셈이다. 영국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에도 선정됐다. 이번 대회 남미 지역 예선에서도 11골을 몰아 넣어 우루과이의 본선 진출을 이끌었다. 한국과는 좋지 않은 기억이 있다. 남아공대회 16강에서 한국을 상대로 혼자 2골을 터뜨렸다. 이 외에도 4년 전 스페인의 우승을 이끌었던 다비드 비야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지난 두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던 네덜란드의 로빈 판 페르시, 독일의 토마스 뮐러 등의 골잡이들이 한번 더 득점왕 레이스에 가세할 전망이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놓치면 후회막심… 조별리그 빅매치

    30일 뒤 2014브라질월드컵에서는 축구 열강들의 빅매치가 세계 축구 팬을 기다리고 있다.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할 조별 리그 ‘빅매치’를 꼽아 봤다. ●A조 브라질-멕시코(6월 18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개최국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인 브라질과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의 맞대결이다. 네이마르(바르셀로나), 오스카르(첼시), 헐크(제니트) 등 브라질의 화려한 공격진이 홈 팬의 응원을 등에 업고 멕시코 진영을 유린하는 장면을 떠올리기 쉽지만 속단은 이르다. 2012런던올림픽 결승전에서 네이마르를 앞세운 브라질이 멕시코 골잡이 오리베 페랄타에게 2골을 얻어맞고 무릎 꿇은 쓰린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B조 스페인-네덜란드(6월 14일 오전 4시) 2010년 남아공대회 결승에서 맞붙었던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리턴매치다. 당시 스페인은 옐로카드가 13장이나 나올 정도로 열전을 펼친 끝에 연장전에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바르셀로나)의 결승골로 첫 월드컵 정상에 섰다. 2008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08)와 남아공월드컵, 유로2012를 차례로 제패하며 진정한 ‘무적 함대’로 군림했지만 최근 하락세라는 평가가 나오는 터라 네덜란드가 전 대회 우승국의 조별리그 탈락 징크스를 스페인에 안길지 주목된다. ●D조 이탈리아-우루과이(6월 25일 오전 1시) 이탈리아, 잉글랜드, 우루과이가 한조에 묶였는데 전력이 엇비슷해 조별리그 최종전인 이탈리아와 우루과이의 경기에서야 16강 진출 팀이 가려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두 팀의 ‘악동 골잡이’들이 나란히 최전방에 나선다. 이탈리아의 마리오 발로텔리(AC밀란)와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 가운데 누가 영웅이 될까. ●G조 독일-포르투갈(6월 17일 오전 1시) ‘특급 도우미’ 메수트 외질(아스널)과 ‘특급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맞대결 매치업이다. 외질은 지난 시즌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한솥밥을 먹던 호날두의 많은 골을 도왔지만 이제는 적이다. 2006년 독일에서 월드컵 무대에 데뷔한 호날두는 예선 7골을 몰아치며 크게 주목받았지만 정작 본선에서는 페널티킥으로 1골을 넣는 데 그쳤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모델 이리나 샤크, ‘화보에 나오지 않는 컷들...’

    모델 이리나 샤크, ‘화보에 나오지 않는 컷들...’

     러시아 출신의 톱모델이자 축구 슈퍼 스타 호날두의 약혼녀인 이리나 샤크(26)의 화보에 나오지 않을 사진들이 공개됐다. 한마디로 모델들의 화보 촬영 뒷얘기인 셈이다.  이리나 샤크는 지난달 28일 하와이에 있는 한 해변에서 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의 비키니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톱모델다운 늘씬하고 육감적인 몸매를 한껏 뽐냈다. 비키니 상의를 벗은 화보도 찍었다. 반나체 상태에서 촬영이 끝나자 남자 스탭이 큰 타올로 가져가 이리나 샤크를 가려줬다. 이후 이리나 샤크는 타올을 몸에 두르고 물 밖으로 나왔다. 사진 중에는 남성과 여성 스태프들이 이리나 샤크의 몸에 묻은 모래를 털어주는 장면들도 있다.  이리나 샤크는 19세 때 모델로 데뷔한 뒤 빅토리아 시크릿 등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호날두와는 2010년 아르마니 화보 촬영 뒤 연인으로 발전, 2011년 약혼식을 가졌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덕화, ‘우리 동네 예체능’ 축구팀 경기 보더니 “호날두가 와도…”

    이덕화, ‘우리 동네 예체능’ 축구팀 경기 보더니 “호날두가 와도…”

    우리 동네 예체능 이영표 구자명 이기광 이덕화 ’우리 동네 예체능’ 축구단이 국가대표 출신 윙백 이영표를 앞세워 첫 평가전을 가졌지만 고등학교 축구부에 완패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 10명이 축구단을 꾸려 안양공고 축구부와 8명 대 8명으로 첫 평가전을 갖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우리 동네 예체능 축구팀은 강호동, 정형돈, 조우종, 서지석, 이정에 스피드스케이팅 스타 이규혁과 아이돌계에서 축구 잘하기로 유명한 윤두준, 이기광은 물론 청소년 축구대표 출신인 가수 구자명과 이영표까지 합류해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역시 역부족이었다. 이영표는 혼자 고군분투했지만 나머지 멤버들이 상대에게 압도당하면서 우리 동네 예체능 축구단은 전반에만 8골을 허용했다. 전반전이 끝난 뒤 크게 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영표는 “우리가 못하는 게 아니라 상대편이 잘하는 것”이라면서 “이 상황은 당연하고 실망할 필요가 없으며 생각보다 잘하고 있다”라며 멤버들을 계속 격려했다. 이 와중에도 정형돈은 “아까 이규혁 선수랑 이야기 했는데 스피드스케이팅을 해서 1분밖에 못 뛴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후반 들어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 가수 구자명이 위협적인 슈팅을 했지만 안양공고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배우 이덕화가 우리동네 축구단의 경기 모습을 영상으로 보며 “호날두가 와도 안 되는 팀”이라며 “이 팀을 맡을 사람은 나 밖에 없다”라며 감독이 될 것임을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 동네 예체능’ 축구단, 고교팀에게 압도당해…이덕화 감독 취임?

    ‘우리 동네 예체능’ 축구단, 고교팀에게 압도당해…이덕화 감독 취임?

    우리 동네 예체능 이영표 구자명 이기광 이덕화 ’우리 동네 예체능’ 축구단이 국가대표 출신 윙백 이영표를 앞세워 첫 평가전을 가졌지만 고등학교 축구부에 완패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 10명이 축구단을 꾸려 안양공고 축구부와 8명 대 8명으로 첫 평가전을 갖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우리 동네 예체능 축구팀은 강호동, 정형돈, 조우종, 서지석, 이정에 스피드스케이팅 스타 이규혁과 아이돌계에서 축구 잘하기로 유명한 윤두준, 이기광은 물론 청소년 축구대표 출신인 가수 구자명과 이영표까지 합류해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역시 역부족이었다. 이영표는 혼자 고군분투했지만 나머지 멤버들이 상대에게 압도당하면서 우리 동네 예체능 축구단은 전반에만 8골을 허용했다. 전반전이 끝난 뒤 크게 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영표는 “우리가 못하는 게 아니라 상대편이 잘하는 것”이라면서 “이 상황은 당연하고 실망할 필요가 없으며 생각보다 잘하고 있다”라며 멤버들을 계속 격려했다. 이 와중에도 정형돈은 “아까 이규혁 선수랑 이야기 했는데 스피드스케이팅을 해서 1분밖에 못 뛴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후반 들어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 가수 구자명이 위협적인 슈팅을 했지만 안양공고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배우 이덕화가 우리동네 축구단의 경기 모습을 영상으로 보며 “호날두가 와도 안 되는 팀”이라며 “이 팀을 맡을 사람은 나 밖에 없다”라며 감독이 될 것임을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 레알 호날두 환상의 ‘뒷발차기 슛’ 화제

    [영상] 레알 호날두 환상의 ‘뒷발차기 슛’ 화제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마드리드의 호날두(29)가 묘기에 가까운 뒷발차기 슛을 성공시켜 화제다. 지난 5일(한국시간) 36라운드 발렌시아와의 홈경기에서 호날두는 1대2로 뒤지던 후반 종료직전 앙헬 디마리아(26)의 크로스를 감각적인 뒷발차기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종료 직전에 터진 호날두의 환상적인 득점에 힘입어 이날 경기는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와는 승점 5점 차로, 레알마드리가 남은 경기에서 전승하고 아틀레티코가 3점 이하를 획득한다면 우승까지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사진·영상: Real Madrid C.F 영상팀 seoultv@seoul.co.kr
  • [UEFA 챔피언스리그] 신나게 공격하고도… 뮌헨, 레알에 완패

    “모든 게 내 책임이다. 내가 실수했다.” 독일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은 30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끝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세르히오 라모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두 골씩 터뜨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 0-4로 무릎 꿇었다. 1, 2차전 합계 0-5가 되면서 두 시즌 연속 트레블(3관왕)의 꿈도 무산됐다. 지난해 트레블을 이끈 뒤 은퇴한 유프 하인케스의 뒤를 이은 과르디올라 감독은 “오늘은 기회를 많이 만들지 못했던 것이 패인”이라고 지적한 뒤 “세트피스 수비가 너무 나빴다. 우리는 유럽에서 최고 수준에 있는 팀인데 그런 약점을 보였다”며 안타까워했다. 뮌헨은 볼 점유율 64%-36%, 슈팅 수 19-13으로 앞섰지만 정작 골문은 한 번도 열지 못했다. 경기 시작 19분 만에 세트피스에서 두 골이나 내주며 일찍 승부의 추가 기울었다. 라모스는 전반 15분 깔끔한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넣고 4분 뒤 앙헬 디마리아의 프리킥을 헤딩슛으로 연결, 일찌감치 팀에 주도권을 안겼다. 다급해진 뮌헨에 비수를 꽂은 것은 호날두. 전반 33분 역습 상황에서 가레스 베일이 수비를 끌고 중앙을 돌파한 뒤 내준 공을 슈팅, 세 번째 그물을 출렁인 뒤 후반 44분 낮게 깔리는 프리킥슛으로 쐐기를 박았다. 두 골을 몰아 넣은 호날두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16호 골까지 양산, 2011~12시즌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세운 대회 한 시즌 최다 득점(14골)을 고쳐 썼다. 레알은 1일 새벽 첼시(잉글랜드)-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승자와 오는 25일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다 루스에서 대망의 결승전을 벌인다. 이미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를 차지한 레알은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메라리가까지 더해 트레블의 꿈을 무럭무럭 키웠다. 다만 주전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가 전반 38분 무리한 태클을 하다가 옐로카드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결승에 나서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뮌헨 리베리, 또 상대 뺨 때려…과거 구자철도 때리더니 이번엔 이유가

    뮌헨 리베리, 또 상대 뺨 때려…과거 구자철도 때리더니 이번엔 이유가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에이스’ 프랭크 리베리(프랑스)가 또 돌발 행동을 저질렀다. 리베리는 30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에서 팀이 0-3으로 끌려가던 전반 43분 왼손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다니엘 카르바할(스페인)의 뺨을 때렸다. 주심은 리베리의 행동을 보지 못해 카드는 주지 않았지만, 리베리의 이상행동은 중계 카메라에는 포착됐다. 리베리는 지난 2012년 아우크스부르크 전에서 구자철의 뺨을 때려 퇴장 당하기도 했다. 카르바할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리베리는 충분히 그럴 만 했다”면서 “그는 내 수비에서 빠져나갈 구멍을 못 찾았기 때문에 절망스러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은 전반에만 3-0으로 앞서며 여유있는 경기를 했다. ‘에이스’ 크리스아누 호날두(포르투갈)는 후반 44분 프리킥 기회에서 승리를 자축하는 4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날 압승으로 뮌헨을 꺾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5월 1일 열리는 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승자와 왕좌를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베리 또 상대 선수 뺨 때려…구자철 만으로는 부족했나

    리베리 또 상대 선수 뺨 때려…구자철 만으로는 부족했나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에이스’ 프랭크 리베리(프랑스)가 또 돌발 행동을 저질렀다. 리베리는 30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에서 팀이 0-3으로 끌려가던 전반 43분 왼손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다니엘 카르바할(스페인)의 뺨을 때렸다. 주심은 리베리의 행동을 보지 못해 카드는 주지 않았지만, 리베리의 이상행동은 중계 카메라에는 포착됐다. 리베리는 지난 2012년 아우크스부르크 전에서 구자철의 뺨을 때려 퇴장 당하기도 했다. 카르바할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리베리는 충분히 그럴 만 했다”면서 “그는 내 수비에서 빠져나갈 구멍을 못 찾았기 때문에 절망스러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은 전반에만 3-0으로 앞서며 여유있는 경기를 했다. ‘에이스’ 크리스아누 호날두(포르투갈)는 후반 44분 프리킥 기회에서 승리를 자축하는 4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날 압승으로 뮌헨을 꺾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5월 1일 열리는 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승자와 왕좌를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뮌헨 리베리, 레알 선수 뺨 때려…구자철 폭행에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까지 “문제아네”

    뮌헨 리베리, 레알 선수 뺨 때려…구자철 폭행에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까지 “문제아네”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에이스’ 프랭크 리베리(프랑스)가 또 돌발 행동을 저질렀다. 리베리는 30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에서 팀이 0-3으로 끌려가던 전반 43분 왼손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다니엘 카르바할(스페인)의 뺨을 때렸다. 주심은 리베리의 행동을 보지 못해 카드는 주지 않았지만, 리베리의 이상행동은 중계 카메라에는 포착됐다. 리베리는 지난 2012년 아우크스부르크 전에서 구자철의 뺨을 때려 퇴장 당하기도 했다. 카르바할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리베리는 충분히 그럴 만 했다”면서 “그는 내 수비에서 빠져나갈 구멍을 못 찾았기 때문에 절망스러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은 전반에만 3-0으로 앞서며 여유있는 경기를 했다. ‘에이스’ 크리스아누 호날두(포르투갈)는 후반 44분 프리킥 기회에서 승리를 자축하는 4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날 압승으로 뮌헨을 꺾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5월 1일 열리는 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승자와 왕좌를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   한편 리베리는 폭행 논란 외에도 지난 2010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재판을 받아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리베리는 같은 국가대표팀 동료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17살 여성 자히아 데하르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기소됐었다. 당시 리베리는 “데하르와 성관계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나이를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고 결국 올해 1월 증거불충분으로 무죄판결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