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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날두 새여친, 멕시코 미녀리포터의 비키니 자태 “호날두가 반할 법 한걸”

    호날두 새여친, 멕시코 미녀리포터의 비키니 자태 “호날두가 반할 법 한걸”

    멕시코 출신 미녀 리포터 바네사 허펜코트헨의 비키니 자태가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바네사는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해변에서 물방울무늬의 비키니를 입은 채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 이날 바네사 허펜코트헨은 건강미 넘치는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바네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월드컵 현장 소식을 알리는 멕시코 미녀 리포터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한편 그의 아버지는 FC 샬케04 출신 축구선수이며 최근에는 레알 마드리드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새 여자친구가 됐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르투갈 축구선수 호날두 페이스북 ‘좋아요’ 전체 1위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포르투갈)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좋아요’(Like)를 받은 사람이 됐다. 영국 BBC는 15일 “호날두가 이날 페이스북에서 1억 709만 6356명으로부터 ‘좋아요’를 받으면서 콜롬비아 출신 여가수 샤키라(1억 708만 7100명)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고 보도했다. 호날두와 샤키라의 뒤를 래퍼 에미넘(9800만명), 액션 배우 빈 디젤(9000만명), 가수 리애나(8900만명) 등이 잇고 있다. 운동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좋아요’ 숫자가 1억명을 넘은 것은 지난해 10월 그의 영원한 라이벌 리오넬 메시(28·바르셀로나)였다. 당시만 해도 호날두는 7800만명 수준이었으나 다섯 달 만에 가볍게 추월하게 된 것. 호날두, 메시에 이어 차례대로 데이비드 베컴(5200만명), 네이마르(5200만명), 카카(3300만명), 호나우지뉴(3100만명), 메주트 외칠(2800만명), 마이클 조던(2800만명), 안드레스 이니에스타(2400만명), 코비 브라이언트(2100만명)가 ‘톱 10’을 이뤘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나에게로 또다시… 호날두의 봄

    나에게로 또다시… 호날두의 봄

    한 시대에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는 일이 서로에게 불행일지 모른다. 서로 다른 시대에 태어나 축구를 했다면 홀로 천하를 호령했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28·바르셀로나) 얘기다. 호날두는 11일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독일프로축구 샬케04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전반 두 골을 넣으며 대회 통산 득점을 75골로 늘렸다. ‘평행이론’을 입증하듯 메시가 골망을 가른 횟수와 똑같아져 둘은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 득점 공동 선두(30골)에 이어 챔스 통산 득점에서도 공동 선두를 이뤘다. 하지만 호날두는 UEFA가 개최하는 유로파리그와 슈퍼컵 등 유럽 클럽 대항전을 합산하면 통산 78골을 기록하며 라울 곤살레스(77골), 메시(76골)를 제치고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챔스리그나 클럽 대항전 기록 모두 메시가 오는 19일 맨체스터 시티와 16강 2차전을 앞두고 있어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메시는 지난 9일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라리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챔스무대에서는 호날두가 추격하고, 정규리그에서는 메시가 뒤쫓는 흥미로운 경쟁이 이어지는 셈이다. 호날두가 두 살 위고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에서 뛴 경험이 더 있음을 감안해도 정규리그 통산과 프로 클럽 통산, 최근 다섯 시즌 등에서 둘은 닮은꼴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호날두가 한 경기에 두 골을 넣은 것은 지난 1월 9일 헤타페와의 라리가 경기 이후 두 달 만의 일이다. 지난해 12월 중순까지 라리가에서 25골을 몰아쳤으나 그 뒤 석 달 가까이 다섯 골을 더하는 데 그쳤다. 주위에서는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수상의 저주라느니, 연인 이리나 샤크와 결별한 탓이라느니 입길에 올랐다. 오죽하면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한 명을 빼야 한다면 누가 좋을까’를 묻는 스페인 매체의 설문에 응답자의 32.2%가 호날두를 지명했을 정도다. 호날두는 자신의 부진이 팀의 리그 2위 추락을 불러왔다는 팬들의 비난을 의식했는지 이날 경기 직후 “남은 시즌 언론 인터뷰에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복수의 매체들이 전했다. 한편 이날 샬케에 3-4로 패배한 레알은 1, 2차전 합계 5-4로 앞서 8강에 올랐다. 포르투(포르투갈)는 바젤(스위스)을 4-0으로 누르며 합계 5-1로 8강에 합류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손, ‘스물셋’ 메시·호날두 넘본다

    손, ‘스물셋’ 메시·호날두 넘본다

    한국 축구의 미래 손흥민(레버쿠젠)이 리오넬 메시(28·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까. 스물셋 손흥민은 일단 한국 축구의 전설을 향해 큰 걸음을 내디뎠다. 손흥민은 9일 파더보른의 벤텔러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4라운드 파더보른과의 경기에서 시즌 15, 16호 골을 몰아넣어 ‘차붐’ 차범근과의 격차를 3골로 줄였다. 레버쿠젠이 3-0으로 완승했다. 차범근은 1985~86시즌 레버쿠젠에서 유럽 빅리그 한국인 최다골인 19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손흥민이 차범근의 기록을 넘어서는 것은 시간문제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컵대회 등 총 32경기서 16골을 넣었다. 경기당 0.5골을 넣은 셈이다. 34라운드까지 진행되는 리그 경기가 10경기 남아 있다. 레버쿠젠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도 진출했다. 산술적으로도 5골 이상을 추가할 수 있다. 특히 골을 넣은 11경기 가운데 4경기에서 한 차례 해트트릭과 세 차례 멀티골로 9골을 수확하는 등 집중력을 보인 만큼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릴 가능성도 있다. 그럼에도 아직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과는 거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메시와 호날두는 손흥민과 같은 나이에 이미 정상의 반열에 올랐다. 2009~10시즌 스물세 살 메시는 거칠 것이 없었다. 2009년 9월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연봉 약 950만 유로(약 114억원)에 재계약을 맺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고 액수였다. 계약 조건에는 메시를 원하는 팀은 바르셀로나에 2억 5000만 유로(약 3012억원)를 내야 한다는 조항도 포함돼 있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고 53경기에 출전해 47골을 넣는 기염을 토했다. 경기당 0.88골이라는 가공할 만한 골 감각을 뽐냈다. 그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초대 수상자가 됐고 팀의 리그 우승도 이끌었다. 호날두도 마찬가지였다. 호날두는 23세가 된 2007~0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총 49경기에 나서 42골을 터뜨렸다. 한 경기 평균 0.85점을 퍼부은 호날두는 2008년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를 품었다. 맨유는 호날두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하프타임]

    메시 해트트릭… 득점 공동 선두로 리오넬 메시가 또 해트트릭을 달성한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가 8일 캄프 누에서 열린 라요 바예카노와의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를 6-1로 이겼다. 루이스 수아레스가 두 골을, 헤라르드 피케가 한 골을 넣었고, 메시는 후반 11분부터 23분까지 12분 동안 정규리그 28호 골부터 30호 골까지 기록,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득점 공동 선두가 됐다. 바르셀로나는 승점 62를 쌓아 4개월 만에 리그 선두로 복귀했다. 안재형 남자 탁구대표팀 코치 선임 대한탁구협회는 오는 4월 중국 쑤저우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와 내년 리우올림픽을 이끌 코칭스태프를 새로 선임했다. 강문수(63)씨를 남녀 총감독에 재신임하고 86서울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안재형(50)을 남자코치에 새로 임명했다. 이로써 안 코치는 이철승(43·삼성생명 감독)과 함께 남자대표팀을, 박지현(49)·박상준(41·렛츠런) 코치는 여자대표팀을 맡는다.
  • 골잡이 호날두 ‘득점포’ 레알 마드리드, 엘체에 2-0 승리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발끝이 살아난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강호’ 레알 마드리드가 엘체를 꺾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레알 마드리드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엘체의 마르티네스 발레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14-2015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원정에서 엘체를 상대로 후반 11분 카림 벤제마의 결승골과 후반 24분 호날두의 추가골에 힙입어 2-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프리메라리가 20개 팀 가운데 가장 먼저 20승(4패·승점 60) 고지를 넘은 레알 마드리드는 전날 패배를 맛본 바르셀로나(승점 56)와의 승점 차를 4로 벌리면서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더불어 호날두는 정규리그에서 4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해 29호골을 기록, 득점 2위인 ‘라이벌’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26골)와의 격차를 3골로 벌렸다. 지난 19일 샬케04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1골을 기록한 호날두가 정규리그에서 골맛을 본 것은 지난달 19일 헤타파전이 마지막이었다. 23라운드까지 바르셀로나에 승점 1차로 추격을 당했던 레알 마드리드로서는 귀중한 승리였다. 전날 먼저 경기를 치른 바르셀로나가 말라가에 덜미를 잡히면서 연승행진을 11경기에서 끝내자 레알 마드리드가 힘을 냈다. 벤제마를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우고 좌우 날개에 호날두와 가레스 베일을 앞세운 레알 마드리드는 하위권인 엘체를 상대로 공세를 펼쳤지만 전반 38분 벤제마의 득점이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는 등 좀처럼 결정력이 살아나지 못했다. 득점포는 벤제마가 열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1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호날두의 크로스가 엘체 수비수와 골키퍼를 잇달아 맞고 흐르자 쇄도하던 벤제마가 텅 빈 골대로 볼을 밀어 넣어 결승골을 맛봤다. 기세가 오른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24분 이스코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호날두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강력한 헤딩 슈팅으로 추가골을 뽑아 2-0 승리를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3골서 어느새 2골 차… 추격왕 메시

    13골서 어느새 2골 차… 추격왕 메시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득점왕 경쟁이 갑자기 안개에 싸였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16일 캄프누 경기장에서 열린 라리가 23라운드 레반테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에 1도움을 더하며 5-0 대승을 이끌었다. 라리가 300경기째에 출전한 메시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뒤 31번째 해트트릭을 작성하는 기염을 토하며 올 시즌 정규리그 26골을 기록했다. 어느새 득점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28골)와의 격차는 두 골로 좁혀졌다. 호날두는 정규리그 전반기인 지난해 14경기에서 25골을 터뜨리며 무서운 기세로 치고 나갔다. 이때까지만 해도 메시와의 격차가 13골이나 돼 득점왕 경쟁은 여느 시즌보다 싱겁게 막을 내리나 싶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25골을 뽑아 득점왕에 오른 호날두는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수상의 기쁨을 누리며 메시를 주눅 들게 만들었다. 그러나 올해 들어 전혀 다른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 메시는 11경기에 나서 14골 10도움으로 펄펄 나는 반면, 호날두는 발롱도르 수상의 저주에 발목이 잡혔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주춤대고 있다. 올해 세 골을 더하는 데 그쳤고 얼마 전에는 경기 도중 상대 선수에게 완력을 행사해 징계로 두 경기나 나오지 못했다. 메시는 올해 두 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라리가 역대 최다 해트트릭(23회) 부문에서 호날두와 공동 1위가 됐다. 메시는 경기 뒤 페이스북에 “프리메라리가 300번째 경기를 승리로 자축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남겼다. 300경기에서 296골을 뽑아내 경기당 기록한 골은 0.89골. 또 106개의 도움을 작성, 루이스 피구(전 레알 마드리드)의 105개를 뛰어넘어 역대 1위로 올라섰다. 2007~2008시즌 12도움을 시작으로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도움으로 꾸준한 면도 자랑했다. 바르셀로나는 공식 경기 11연승으로 주제프 과르디올라 전 감독이 지휘하던 2008~2009시즌에 작성한 최다 연승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승점 56을 쌓아 선두 레알(승점 57)에 바짝 따라붙었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 kr
  • 메시 해트트릭, “호날두 따라잡으려면 딱 2골 남았어~!”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의 스페인 프로축구 득점 경쟁에 불을 붙였다. 메시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 FC바르셀로나와 레반테와의 경기에서 3골을 몰아쳤다. 메시의 활약을 앞세워 바르셀로나는 레반테를 5-0으로 대파했다. 이날 출전으로 프리메라리가에서 300번째 출장한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31번째 해트트릭을 작성, 올 시즌 정규리그 26골을 기록했다. 아직 득점 2위이긴 하지만 어느새 득점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골)를 2골 차로 따라잡았다. 호날두는 정규리그 전반기이던 지난해 14경기에서 25골을 쌓으며 득점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그러나 새해 들어 기세가 뚝 줄어들었다. 반면 메시는 새해 들어 살아나면서 득점왕 경쟁에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메시는 전반 17분 도움으로 몸을 풀었다. 메시가 앞으로 길게 넘겨준 패스를 문전에 있는 네이마르가 골키퍼 키를 넘기를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8분 메시는 마르크 바르트라가 상대 진영에서 빼앗은 볼을 받아 오른발로 차 넣어 팀의 두 번째 골을 책임졌다. 후반 14분에는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중원에서 골 지역 오른쪽으로 패스한 볼을 페드로가 잡아 페널티 박스 중앙의 메시에게 바로 내줬고 메시가 다시 오른발로 마무리해 추가 골을 올렸다. 메시는 후반 20분 네이마르가 얻은 페널티킥을 키커로 나서 골로 연결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28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바이시클 킥까지 더해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메시는 후반 40분 날카로운 슈팅으로 4번째 골까지 노려봤지만 레반테 골키퍼 디에고 마리노가 손을 뻗어 막아내 뜻을 이루지 못했다. 메시의 상승세 속에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우승 경쟁도 한층 뜨거워지는 모양새다. 바르셀로나는 공식 경기 11연승을 내달리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바르셀로나의 전성기 중 하나로 꼽히는 주제프 과르디올라 전 감독 때 달성한 최다 연승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록이다. 과르디올라 전 감독이 이끌던 바르셀로나는 2008-2009시즌 11연승을 달성한 바 있다. 당시 바르셀로나는 정규리그는 물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코파델레이(국왕컵) 등 3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2위 바르셀로나는 승점 56을 쌓으며 선두 레알 마드리드(승점 57)를 바짝 압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보+2] 호날두, 자신의 브랜드 CR7 팬티 홍보 위해 옷 벗었다.

    [화보+2] 호날두, 자신의 브랜드 CR7 팬티 홍보 위해 옷 벗었다.

    영국 프로축구팀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 30)가 자신의 속옷 브랜드 CP7에서 새로운 디자인 팬티를 출시했다. 호날두는 새로 나온 팬티를 직접 입고, 모델로 섰다. 당연히 남성미가 넘치는 몸짱 사실도 다시 한번 과시했다. 호날두는 2013년 자신의 이름 이니셜과 유니폼 넘버 7을 합쳐 브랜드 CR7을 런칭, 3번째 제품을 내놓은 것이다. 호날두는 “활기차고 강렬한 색상을 종하한다. 속옷은 다른 모습을 실험하는 좋은 방법이다.밝은 핑크와 빵강색을 바탕으로한 대담한 형식의 새로운 디자인은 봄과 과 대담한 형식의 신제품은 봄과 여름에 특별한 자신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날두 전 여친 이리나 샤크 결별, 드웨인 존슨 때문?

    호날두 전 여친 이리나 샤크 결별, 드웨인 존슨 때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와 결별한 러시아 출신 톱모델 이리나 샤크(29)가 전 프로레슬러이자 할리우드 배우인 드웨인 존슨(43)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스페인과 미국 연예매체들은 “이리나 샤크가 호날두에 결별한 뒤 드웨인 존슨과 부쩍 가까워졌다”고 잇따라 보도했다. 이리나 샤크와 세계프로레슬링(WWE) 챔피언 출신 드웨인 존슨은 영화 ‘허큘리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호날두는 지난달 20일(한국시간) 공식성명을 내고 이리나와의 결별을 발표했다. 호날두는 “5년 동안 샤크와 사귀었지만 이제 우리의 관계는 끝났다. 서로에게 최선을 결정을 했다. 이리나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결별사실을 인정했다. 결별 당시 뉴욕 포스트 등 다수의 유력 언론들은 두 사람의 결별이유에 대해 호날두의 바람기나 고부갈등이 원인이었을 것으로 추측했다.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는 2010년 화보 촬영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1년 약혼식을 올렸고 경기장을 찾는 것은 물론 각종 햄사에 함께 나타나 애정을 과시했다. 이리나의 새 연인으로 언급된 드웨인 존슨은 24세에 더 락이라는 예명으로 WWE 챔피언에 오른 뒤, 2010년 영화 ‘미이라2’를 시작으로 영화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다수의 팬과 네티즌은 이리나 샤크와 드웨인 존슨의 열애설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최초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가 베트남 언론(Bongdaplus)이기 때문. 이 매체는 드웨인 존슨이 이리나 샤크와 호날두의 결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최근 이리나의 생일에 호날두가 아닌 드웨인 존슨이 장미 부케를 보냈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왜 그랬나, 축구왕

    2014년 국제축구연맹(FIFA)-발롱도르 수상자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가 경기 도중 주먹질을 해 퇴장당했다. 호날두는 25일 스페인 프로축구 코르도바와의 원정 경기 후반 37분 페널티지역에서 상대 수비수 에디마르 프라가와 공을 다투다 그의 다리를 발로 걷어찬 데 이어 이를 꾸짖는 앙헬 크레스포의 얼굴을 손으로 밀쳐 심판으로부터 레드카드를 받았다. 레알은 후반 44분 가레스 베일의 페널티킥 덕에 2-1 역전승을 거뒀으나 호날두는 골을 넣지 못했다. 이에 따라 호날두는 다음달 1일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 나올 수 없는 것은 물론 추가 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됐다. 3경기 이상 출전 정지를 당하면 다음달 8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더비에도 출전하지 못할 수 있어 팀에 만만찮은 폐를 끼치게 됐다. 호날두는 경기가 끝난 뒤 트위터를 통해 “에디마르와 다른 모든 분에게 나의 생각 없는 행동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고 에디마르도 경기 도중 늘 일어나는 일이라며 용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호날두의 라이벌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이날 엘체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넣어 6-0 승리를 돕는 한편 정규리그 득점 선두 호날두(37골)와의 간격을 7골로 줄였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호날두 퇴장, 다리 걷어찬 뒤 주먹으로 얼굴 가격 ‘이리나샤크와 이별 후 무슨 일이?’

    호날두 퇴장, 다리 걷어찬 뒤 주먹으로 얼굴 가격 ‘이리나샤크와 이별 후 무슨 일이?’

    ‘호날두 퇴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가 경기 도중 퇴장 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코르도바의 에스타디오 누에보 아르캉헬에서 열린 ‘2014-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코르도바와 원정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간신히 승점 3을 추가한 레알 마드리드는 16승 3패(승점 48)째를 기록, 2위 바르셀로나(승점 44)와의 격차를 유지했다. 이날 호날두는 후반 38분 상대 수비수 에디마르 프라가와 몸싸움을 벌이다 다리를 걷어찬 뒤 급기야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했다. 이것도 모자라 호세 앙헬 크레스포의 얼굴을 손으로 밀어내는 등 비신사적 행동으로 관중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주심은 곧바로 호날두에게 레드카드를 내밀며 퇴장을 명했다. 이번 퇴장으로 호날두는 다음 경기 출전은 물론 추가 징계의 가능성이 대두되는 상황이다. 만약 3경기 이상 출전 정지 징계를 받게 된다면 다음달 8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더비 매치에 나설 수 없다. 호날두 퇴장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날두 퇴장, 무슨 일이 있었나” “호날두 퇴장, 왜 갑자기?” “호날두 퇴장, 호날두 이런 선수 아니었다” “호날두 퇴장..얼마나 화나게 했으면” “호날두 퇴장..혹시 여자친구와 헤어져서?”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호날두 퇴장-위 기사와 관련 없음 뉴스팀 chkim@seoul.co.kr
  • 호날두 퇴장, 이리나 샤크와 무슨 일 있었길래?

    호날두 퇴장, 이리나 샤크와 무슨 일 있었길래?

    호날두 퇴장 호날두 퇴장, 이리나 샤크와 무슨 일 있었길래? 올해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수상자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포르투갈)가 애인 이리나 샤크(29·러시아)와 헤어졌다. 25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호날두는 “5년간 교제한 이리나와의 관계를 끝냈다”면서 “서로 이 시점에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샤크는 러시아 출신 모델이다. 호날두는 AP통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리나와의 관계, 내 사생활에 대한 주위의 억측을 끝내고자 이 사실을 밝히기로 했다”면서 “이리나가 앞으로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호날두와 샤크는 이달 중순에 열린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 동행하지 않아 결별설이 불거졌다. 한편 호날두는 경기 중 상대 선수와 몸싸움을 벌이다 퇴장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25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코르도바의 에스타디오 누에보 아르캉헬에서 열린 2014-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코르도바와 원정 경기를 치뤘다. 이날 호날두는 후반 38분경 코르도바의 수비수 에디마르 프라가와 몸싸움을 벌였다. 급기야 호날두는 상대방 다리를 걷어차고 얼굴을 밀쳐 관중들을 놀라게 했다. 이 모습은 주먹질을 하는 모습으로 보이기도 했다. 이에 주심은 호날두에게 레드카드를 꺼냈다. 이번 퇴장으로 호날두는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경기가 끝난 뒤 호날두는 자신의 트위터에 “생각 없는 행동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호날두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레알 마드리드는 코르도바를 상대로 2대 1로 승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날두 퇴장, 경기 도중 상대선수 얼굴 가격..왜?

    호날두 퇴장, 경기 도중 상대선수 얼굴 가격..왜?

    ‘호날두 이리나샤크 결별, 호날두 퇴장’ 레알 마드리드 소속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경기 중 선수 폭행으로 퇴장당했다.레알 마드리드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코르도바의 에스타디오 누에보 아르캉헬에서 열린 2014-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코르도바와 원정 경기를 진행했다.이날 호날두는 후반 38분경 페널티 지역 안에서 상대 수비수 에디마르와 공을 놓고 몸싸움을 벌이던 도중 에디마르의 다리 부위를 발로 걷어차고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기도 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호날두 퇴장, 상대선수에게 주먹으로 얼굴 가격 ‘이리나샤크 결별 후..안타까워’

    호날두 퇴장, 상대선수에게 주먹으로 얼굴 가격 ‘이리나샤크 결별 후..안타까워’

    ‘호날두 이리나샤크 결별, 호날두 퇴장’ 레알 마드리드 소속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경기 중 선수 폭행으로 퇴장당했다.레알 마드리드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코르도바의 에스타디오 누에보 아르캉헬에서 열린 2014-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코르도바와 원정 경기를 진행했다.이날 호날두는 후반 38분경 페널티 지역 안에서 상대 수비수 에디마르와 공을 놓고 몸싸움을 벌이던 도중 에디마르의 다리 부위를 발로 걷어차고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호날두의 반칙에 항의하던 다른 선수의 얼굴에도 손을 대 결국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했다.이로 인해 호날두는 2월 1일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 나올 수 없게 됐으며 경우에 따라 추가 징계도 받을 수 있다.호날두는 경기가 끝난 뒤 트위터를 통해 “에디마르와 다른 모든 분께 나의 생각 없는 행동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한편호날두 퇴장 소식에 최근 약혼녀인 러시아 출신 톱모델 이리나 샤크(29)와 헤어진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더 선(The Sun)’과 미국 ‘US 위클리’ 등은 호날두가 이리나와 결별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지난 주 초 이미 가족들에게 알렸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지난 2010년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화보 촬영 때 이리나와 처음 만나 교제에 들어가 이듬해 2월 약혼한 바 있다. 호날두 이리나샤크 결별, 호날두 퇴장 소식에 네티즌은 “호날두 이리나샤크 결별, 호날두 퇴장..연결 되는 것 같다”, “호날두 이리나샤크 결별, 호날두 퇴장..애인과 결별 후 난폭해진 호날두”, “호날두 이리나샤크 결별, 호날두 퇴장..안타깝다”, “호날두 이리나샤크 결별, 호날두 퇴장..두 사람 왜 헤어졌나?”, “호날두 이리나샤크 결별, 호날두 퇴장 했더니 전 애인 이리나샤크까지 화제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호날두 이리나샤크 결별, 호날두 퇴장)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리나 샤크 ‘예술 몸매’…결별 뒤 호날두 퇴장 도대체 무슨 일?

    이리나 샤크 ‘예술 몸매’…결별 뒤 호날두 퇴장 도대체 무슨 일?

    호날두 퇴장 이리나 샤크 이리나 샤크 ‘예술 몸매’…결별 뒤 호날두 퇴장 도대체 무슨 일? 올해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수상자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포르투갈)가 애인 이리나 샤크(29·러시아)와 헤어졌다. 25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호날두는 “5년간 교제한 이리나와의 관계를 끝냈다”면서 “서로 이 시점에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샤크는 러시아 출신 모델이다. 호날두는 AP통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리나와의 관계, 내 사생활에 대한 주위의 억측을 끝내고자 이 사실을 밝히기로 했다”면서 “이리나가 앞으로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호날두와 샤크는 이달 중순에 열린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 동행하지 않아 결별설이 불거졌다. 한편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는 7년 연속 30골을 기록했다. 메시는 24일(현지시간) 스페인 엘체에서 열린 2014-2015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엘체와의 원정 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넣어 팀의 6-0 완승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 리그 경기에서 21골째를 터뜨린 메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골, 국왕컵 2골을 더해 시즌 31골을 넣어 최근 7년 연속 30골 고지를 밟았다. 메시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10분 페널티킥으로 2-0을 만들었고 이후 네이마르(브라질)가 두 골을 더한 4-0 상황에서 후반 43분에 한 골을 추가했다. 리그 득점 순위에서도 메시는 28골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의 격차를 7골로 좁혔다.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호날두는 코르도바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37분에 퇴장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1로 역전승을 거뒀으나 호날두는 골을 넣지 못했다. 호날두는 페널티 지역 안에서 상대 수비수 에디마르와 공을 놓고 다투다 에디마르의 다리 부위를 발로 걷어찼고 이에 항의하던 다른 선수의 얼굴을 밀쳐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로써 호날두는 2월 1일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 나올 수 없게 됐으며 경우에 따라 추가 징계도 받을 수 있다. 호날두는 경기가 끝난 뒤 트위터를 통해 “에디마르와 다른 모든 분께 나의 생각 없는 행동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3분에 코르도바에 페널티킥을 내줘 줄곧 0-1로 끌려가다가 전반 27분 카림 벤제마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44분 가레스 베일의 역전 결승 페널티킥으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48(16승3패)로 한 경기를 더 치른 FC바르셀로나(승점 47)와의 격차를 유지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날두 퇴장-이리나 샤크 결별 “관련 있나?”

    호날두 퇴장-이리나 샤크 결별 “관련 있나?”

    호날두 퇴장 이리나 샤크 호날두 퇴장-이리나 샤크 결별 “관련 있나?” 올해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수상자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포르투갈)가 애인 이리나 샤크(29·러시아)와 헤어졌다. 25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호날두는 “5년간 교제한 이리나와의 관계를 끝냈다”면서 “서로 이 시점에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샤크는 러시아 출신 모델이다. 호날두는 AP통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리나와의 관계, 내 사생활에 대한 주위의 억측을 끝내고자 이 사실을 밝히기로 했다”면서 “이리나가 앞으로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호날두와 샤크는 이달 중순에 열린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 동행하지 않아 결별설이 불거졌다. 한편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는 7년 연속 30골을 기록했다. 메시는 24일(현지시간) 스페인 엘체에서 열린 2014-2015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엘체와의 원정 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넣어 팀의 6-0 완승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 리그 경기에서 21골째를 터뜨린 메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골, 국왕컵 2골을 더해 시즌 31골을 넣어 최근 7년 연속 30골 고지를 밟았다. 메시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10분 페널티킥으로 2-0을 만들었고 이후 네이마르(브라질)가 두 골을 더한 4-0 상황에서 후반 43분에 한 골을 추가했다. 리그 득점 순위에서도 메시는 28골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의 격차를 7골로 좁혔다.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호날두는 코르도바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37분에 퇴장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1로 역전승을 거뒀으나 호날두는 골을 넣지 못했다. 호날두는 페널티 지역 안에서 상대 수비수 에디마르와 공을 놓고 다투다 에디마르의 다리 부위를 발로 걷어찼고 이에 항의하던 다른 선수의 얼굴을 밀쳐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로써 호날두는 2월 1일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 나올 수 없게 됐으며 경우에 따라 추가 징계도 받을 수 있다. 호날두는 경기가 끝난 뒤 트위터를 통해 “에디마르와 다른 모든 분께 나의 생각 없는 행동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3분에 코르도바에 페널티킥을 내줘 줄곧 0-1로 끌려가다가 전반 27분 카림 벤제마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44분 가레스 베일의 역전 결승 페널티킥으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48(16승3패)로 한 경기를 더 치른 FC바르셀로나(승점 47)와의 격차를 유지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날두 퇴장, 믿을 수 없는 퇴장..왜?

    호날두 퇴장, 믿을 수 없는 퇴장..왜?

    ‘호날두 이리나샤크 결별, 호날두 퇴장’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ㆍ레알마드리드)가 약혼녀인 러시아 출신 톱모델 이리나 샤크(29)와 헤어진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코르도바의 에스타디오 누에보 아르캉헬에서 열린 ‘2014-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코르도바와 원정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호날두는 후반 38분 상대 수비수 에디마르 프라가와 몸싸움을 벌이다 다리를 걷어찬 뒤 급기야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했다. 이것도 모자라 호세 앙헬 크레스포의 얼굴을 손으로 밀어내는 등 비신사적 행동으로 관중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주심은 곧바로 호날두에게 레드카드를 내밀며 퇴장을 명했다. 이번 퇴장으로 호날두는 다음 경기 출전은 물론 추가 징계의 가능성이 대두되는 상황이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호날두 퇴장, 주먹질하는 충격적 모습 “상대 선수 표정 보니…” 대박

    호날두 퇴장 호날두 퇴장, 주먹질하는 충격적 모습 “상대 선수 표정 보니…” 대박 올해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수상자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포르투갈)가 애인 이리나 샤크(29·러시아)와 헤어졌다. 25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호날두는 “5년간 교제한 이리나와의 관계를 끝냈다”면서 “서로 이 시점에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샤크는 러시아 출신 모델이다. 호날두는 AP통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리나와의 관계, 내 사생활에 대한 주위의 억측을 끝내고자 이 사실을 밝히기로 했다”면서 “이리나가 앞으로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호날두와 샤크는 이달 중순에 열린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 동행하지 않아 결별설이 불거졌다. 한편 호날두는 경기 중 상대 선수와 몸싸움을 벌이다 퇴장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25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코르도바의 에스타디오 누에보 아르캉헬에서 열린 2014-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코르도바와 원정 경기를 치뤘다. 이날 호날두는 후반 38분경 코르도바의 수비수 에디마르 프라가와 몸싸움을 벌였다. 급기야 호날두는 상대방 다리를 걷어차고 얼굴을 밀쳐 관중들을 놀라게 했다. 이 모습은 주먹질을 하는 모습으로 보이기도 했다. 이에 주심은 호날두에게 레드카드를 꺼냈다. 이번 퇴장으로 호날두는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경기가 끝난 뒤 호날두는 자신의 트위터에 “생각 없는 행동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호날두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레알 마드리드는 코르도바를 상대로 2대 1로 승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날두 퇴장, 최근 약혼녀와도 헤어지고..

    호날두 퇴장, 최근 약혼녀와도 헤어지고..

    ‘호날두 이리나샤크 결별, 호날두 퇴장’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ㆍ레알마드리드)가 약혼녀인 러시아 출신 톱모델 이리나 샤크(29)와 헤어진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더 선(The Sun)’과 미국 ‘US 위클리’ 등은 호날두가 이리나와 결별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지난 주 초 이미 가족들에게 알렸다고 말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코르도바의 에스타디오 누에보 아르캉헬에서 열린 ‘2014-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코르도바와 원정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호날두는 후반 38분 상대 수비수 에디마르 프라가와 몸싸움을 벌이다 다리를 걷어찬 뒤 급기야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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