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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승골 치차리토 MVP 선정…경기 상황 어땠나?

    결승골 치차리토 MVP 선정…경기 상황 어땠나?

    결승골 치차리토 MVP 선정…경기 상황 어땠나? ‘결승골 치차리토’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27·레알 마드리드)가 짜릿한 결승골을 터뜨렸다. 치차리토는 지난 23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대회 8강 2차전에서 후반 43분 결승골을 뽑아내며 1-0 팀 승리를 이끌었다.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던 레알은 이날 치차리토의 결승골로 합계 1-0을 기록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올 시즌 7차례 아틀레티코를 만나 1승도 거두지 못하고 3무 4패로 부진했던 레알은 치차리토의 결승골로 그간의 설움을 씻었다. 후반 43분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패스를 주고받은 호날두는 치차리토에게 공을 패스했고 치차리토는 이를 침착하게 결승골로 만들어내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영웅이 됐다. 이로 인해 치차리토는 경기 MVP(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치차리토가 매우 훌륭한 능력을 발휘했다”면서 “그가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었음에도 중요한 순간 결승골을 터트려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고 극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치차리토 “형! 고마워” 호날두 “별 말씀을!”

    [포토] 치차리토 “형! 고마워” 호날두 “별 말씀을!”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경기를 가진 레알 마드리드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27)가 후반 43분 결승골을 뽑아내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포옹을 하며 골득점의 기쁨을 누리는 모습. 사진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 호날두 슈팅 받아 미끄러지듯 ‘골인!’

    [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 호날두 슈팅 받아 미끄러지듯 ‘골인!’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경기를 가진 레알 마드리드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27)가 그림같은 슛을 하고 있다. 사진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결승골 치차리토 MVP 선정…후반 43분 짜릿한 골

    결승골 치차리토 MVP 선정…후반 43분 짜릿한 골

    결승골 치차리토 MVP 선정…후반 43분 짜릿한 골 ‘결승골 치차리토’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27·레알 마드리드)가 짜릿한 결승골을 터뜨렸다. 치차리토는 지난 23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대회 8강 2차전에서 후반 43분 결승골을 뽑아내며 1-0 팀 승리를 이끌었다.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던 레알은 이날 치차리토의 결승골로 합계 1-0을 기록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올 시즌 7차례 아틀레티코를 만나 1승도 거두지 못하고 3무 4패로 부진했던 레알은 치차리토의 결승골로 그간의 설움을 씻었다. 후반 43분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패스를 주고받은 호날두는 치차리토에게 공을 패스했고 치차리토는 이를 침착하게 결승골로 만들어내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영웅이 됐다. 이로 인해 치차리토는 경기 MVP(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치차리토가 매우 훌륭한 능력을 발휘했다”면서 “그가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었음에도 중요한 순간 결승골을 터트려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고 극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시 ‘바르사에서만 400골’

    메시 ‘바르사에서만 400골’

    리오넬 메시(28)가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서 통산 400번째 골을 터뜨렸다. 메시는 지난 18일 발렌시아와의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홈경기에서 90분을 모두 뛰며 전반 56초 루이스 수아레스의 선제골을 도운 뒤 후반 추가 시간 쐐기골까지 넣어 2-0 완승을 이끌었다. 바르사 유니폼을 입고 나선 471경기째에서 1골 1도움으로 팀의 모든 득점에 간여했다. 라리가 경기만 따지면 309경기에서 278골을 터뜨렸다. 400골과 278골 모두 해당 부문 최다 기록이다. 한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는 19일 안방에서 말라가를 상대로 후반 추가 시간 골을 터뜨려 이번 시즌 50호골과 라리가 통산 216골을 기록했다. 200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이적한 호날두는 2010~2011시즌부터 5년 연속 50골 이상 넣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날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2분에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해 체면을 구긴 호날두는 후반 추가 시간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그는 1골 2도움으로 팀의 모든 득점에 간여하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타임 선정 ‘영향력 있는 100인’ 2위에 2NE1 씨엘(CL)

    타임 선정 ‘영향력 있는 100인’ 2위에 2NE1 씨엘(CL)

    ‘타임 영향력 있는 100인 2위’ ‘2NE1 씨엘’ 시사주간지 타임 선정 ‘영향력 있는 100인’ 2위에 걸그룹 2NE1 씨엘이 뽑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마감해 13일 공개한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투표에서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씨엘이 선두권을 달리다가 막판에 근소한 차로 밀려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6.95%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타임은 씨엘이 미국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이디가가(2.6%), 리한나(1.9%), 테일러 스위프트(1.8%) 등 미국 팝가수들이 3∼5위로 뒤를 이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5%로 10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인 미셸 오바마는 각각 1.4%, 1.2%로 11위, 12위를 차지했다. 김정은(0.8%)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시진핑(0.9%) 중국 국가주석, 미국 대권에 도전하는 힐러리 클린턴(0.8%)도 100인에 들었다. 스포츠 슈퍼스타 중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0.7%·포르투갈)가 포함됐으나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는 탈락했다. 타임은 2004년부터 해마다 사회 전 분야를 통틀어 가장 큰 영향력이 있는 인물 100명을 선정하고 있다. 투표의 57.38%는 미국 안에서 이뤄졌고 캐나다, 영국이 각각 5.54%, 4.55%로 뒤를 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호날두 출격 준비 완료! ‘돌격 앞으로’

    [포토] 호날두 출격 준비 완료! ‘돌격 앞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하루 앞둔 13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발데베바스 스포츠 시티에서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는 가운데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다리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는 14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를 치른다. 사진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레알 마드리드의 훈남들, 옹기종기 모여 훈련 매진 ‘헛둘헛둘!’

    [포토] 레알 마드리드의 훈남들, 옹기종기 모여 훈련 매진 ‘헛둘헛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하루 앞둔 13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발데베바스 스포츠 시티에서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는 가운데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왼쪽), 공격수 카림 벤제마(가운데),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의 모습이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는 14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를 치른다. 사진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날두, 레알 300골

    호날두, 레알 300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가 레알 마드리드 사상 세 번째로 300골 고지에 올랐다. 호날두는 9일 마드리드의 바예카스 경기장에서 열린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라요 바예카노와의 원정 경기 후반 23분 헤딩으로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300번째 득점포를 쏘아 올렸다. 레알 마드리드가 2-0으로 이겼다. 호날두는 1골, 1도움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2009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지 채 6시즌도 되지 않아 대기록을 완성한 것이다. 300골을 넣는 데는 288경기로 충분했다. 경기당 1골 이상을 터뜨린 셈이다. 1902년 레알 마드리드 창단 이래 300골을 넘게 넣은 선수는 호날두를 제외하고 단 2명뿐이다. 라울 곤살레스가 741경기에서 323득점했고, 전설적인 공격수 디 스테파노가 396경기에서 307골을 터뜨렸다.둘 다 위대한 선수지만, 호날두의 페이스는 이들에 월등히 앞선다. 호날두가 지금과 같은 흐름을 이어간다면, 올 시즌 안에 디 스테파노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 전망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정규리그 8경기를 남겨놓았다. 이날 득점은 호날두의 시즌 37호 골이기도 했다. 호날두는 숙적 리오넬 메시(28·FC바르셀로나)의 한 시즌 최다골 기록(50골)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메시는 2011~2012시즌에 50골을 몰아넣었다. 한편 메시는 홈 캄프 누에서 알메리아를 상대로 시즌 33호 골을 기록했다. 경기는 바르셀로나가 4-0으로 크게 이겼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호날두, 팬티 홍보 위해 과감하게 속살 드러내...

    호날두, 팬티 홍보 위해 과감하게 속살 드러내...

    레알 마드리드의 포르투갈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 30)가 10일 자신의 속옷 브랜드 CP7을 입은 모습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호날두는 팬티와 관련, 가볍고, 부드럽고, 포근하다고 홍보했다. 하지만 팬티보다 남성미가 넘치는 근육질의 몸이 더 강렬한 듯 싶다. 호날두는 2013년 자신의 이름 이니셜과 유니폼 넘버 7을 합쳐 브랜드 CR7을 런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시, 2015년 1분기 최고 축구 공격수로 뽑혀… 호날두는 29위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올해 1분기 최고의 활약을 펼친 공격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맞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를 멀찌감치 제쳤다. 31일(한국시간)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 축구연구소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15년 1분기(1∼3월) 포지션별 우수 선수 순위’에 따르면 메시는 공격수 부문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올시즌 초반 주춤하는가 싶었던 메시는 해가 바뀌자 정규리그에서만 17골을 폭발하며 다시금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 그의 팀 동료 루이스 수아레스와 네이마르 역시 4위와 12위에 랭크됐다. 그만큼 바르셀로나 공격진의 파괴력이 컸다는 의미다. 2위는 분데스리가에서 변함없는 활약을 이어가는 아리언 로번(바이에른 뮌헨)이 꼽혔고 볼프스부르크의 고공행진을 이끄는 바스 도스트가 3위에 올랐다. 메시의 라이벌인 호날두는 저 아래 29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정규리그 한 경기당 평균 1.78골을 터뜨리며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를 거머쥔 그는 2015년이 되자 6골에 그쳤다. 수비 가담과 동료와의 협력 플레이에서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가레스 베일(35위), 카림 벤제마(37위)도 순위표에서 명성에 걸맞지 않는 자리에 위치해 레알 마드리드가 공격 부문에 있어 총체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CIES는 통계 전문업체인 옵타스포츠의 자료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능력을 6개 분야(득점 기회 창출·태클·볼배급·슈팅·공격기여·수비기여)로 세분화해 평가, 이번 분기 순위를 뽑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레스 베일, ‘드리블 가장 빠른 축구선수’로 뽑혀… 호날두와 메시는 몇위?

    세계에서 공을 몰고 가장 빨리 달리는 축구선수는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 스포츠전문지인 아스는 31일(한국시간) 영문 인터넷판을 통해 멕시코 축구클럽인 파추카가 진행하고 국제축구연맹(FIFA)이 인증한 연구 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베일은 최고 드리블 속도 시속 36.9㎞를 나타내 위르겐 담(파추카·시속 35.23㎞)과 안토니오 발렌시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35.1㎞) 등을 따돌렸다. 아스는 베일이 지난해 4월 FC바르셀로나와의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결승전에서 59.1m를 7.04초 만에 주파할 정도로 빠르다고 소개했다. 또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인 육상스타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현재 가장 빠른 선수는 베일일 것”이라고 말한 내용도 덧붙이며 베일의 속도를 부각했다. 베일, 담, 발렌시아에 이어 애런 레넌(토트넘)이 시속 33.8㎞로 4위에 올랐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는 시속 33.6㎞로 5위에 자리했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시속 32.5㎞)는 시오 월콧(아스널·32.7㎞)에 이어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웨인 루니(맨유·시속 31.2㎞), 프랑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30.7㎞),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30.6㎞)가 ‘톱10’에 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날두 90분 침묵’ 포르투갈, 세르비아에 2-1 승리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이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골침묵에도 세르비아를 꺾고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I조 예선 선두로 올라섰다. 포르투갈은 3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유로 2016 I조 예선 5차전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18분 파비우 코엔트랑(레알 마드리드)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2-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포르투갈은 3승1패(승점 9)를 기록, 이날 경기가 없던 덴마크(승점 7)를 2위로 끌어내리고 선두로 올라섰다. 포르투갈의 주장 호날두는 90분 풀타임 출전했지만 아쉽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다. 포르투갈은 지난해 10월 알바니아와의 예선 3차전에서 경기장 폭력 사태로 승점 3을 깎인 ‘꼴찌’ 세르비아(승점 1)를 상대로 전반 10분 코엔트랑의 패스를 받은 히카르두 카르발류(AS모나코)의 헤딩 선제골이 터지며 쉽게 앞서 갔다. 하지만 세르비아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세르비아는 후반 16분 네마냐 마티치(첼시)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포르투갈을 압박했다. 하지만 포르투갈은 2분 뒤 조앙 모티뉴(AS모나코)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코엔트랑이 결승골로 만들면서 경기를 다시 뒤집으며 귀중한 승점 3을 챙기고 I조 선두로 치고 나섰다. D조에서는 ‘전차군단’ 독일이 조지아(승점 3)를 2-0으로 제압하고 승점 10을 확보, 이날 아일랜드(승점 8)와 1-1로 비긴 선두 폴란드(승점 11)와의 승점차를 1로 줄이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 독일은 전반 39분 마리오 괴체(뮌헨)가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내준 패스를 마르코 로이스(도르트문트)가 결승골로 연결하며 앞서 나갔고, 전반 44분에는 메주트 외칠(아스널)과 호흡을 맞춘 토마스 뮐러(뮌헨)의 추가골이 터지며 승리를 따냈다. 유로2016 예선을 통해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대회에 처음 출전한 인구 3만명의 소국가 지브롤터는 이날 스코틀랜드와의 D조 예선 5차전에서 1-6으로 패하면서 5연패를 당해 승점 사냥에 실패했다. 하지만 지브롤터는 0-1로 지고 있던 전반 19분 리 카시아로(링컨 레드 임스)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이번 대회 첫 득점의 기쁨을 맛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날두, 엘 클라시코 “조용히 해” 골세리머니로 ‘징계위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23일(한국시간) 치러진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동점골을 터트린 뒤 바르셀로나 팬들을 향해 ‘조용히 하라’는 의미의 손동작으로 세리머니를 펼치 것 때문에 징계를 받을 위기에 놓였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를 이끄는 하비에르 테바스 회장은 25일(한국시간)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호날두가 펼친 세리머니에 대해 “득점에 성공한 선수들은 도발적인 세리머니를 조심해야 한다”며 “그런 동작들이 자칫 관중 폭력 사태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런 동작을 펼친 선수들은 벌금에서 출전정지에 이르는 징계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며 “호날두의 사례를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지난 23일 치러진 ‘엘 클라시코’에서 0-1로 끌려가던 전반 32분 카림 벤제마의 힐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동점골을 꽂았다. 골을 터트린 호날두는 바르셀로나 팬들을 향해 두 손바닥을 땅으로 향한 뒤 흔들면서 ‘조용히 하라’는 동작을 취했다. 호날두는 바르셀로나의 홈구장인 캄프누에서 이런 비슷한 동작을 여러 차례 보여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알 팬 68% “베일은 벤치에 앉아 구경이나 해”… 원성 사는 베일

    축구스타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팬들의 반감이 수치로까지 표현됐다. 25일(한국시간) 스페인 스포츠 매체 AS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의 팬 68.3%가 베일이 전열에서 제외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조사는 지난 23일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와의 대결에서 1-2로 패배한 뒤에 이뤄졌다. AS에 따르면 베일은 그 경기에서 패스 성공률이 58.6%에 그쳐 출전자 가운데 최저를 기록했다. 베일은 볼을 17차례나 잃어 팀 동료 카림 벤제마에 이어 이 부문 2위의 오명을 썼다. 설문조사의 질문은 ‘베일을 선발 라인업에 두고 싶습니까’였고 참가자는 8천532명이었다. 엘클라시코 패배로 팬들의 악감정이 커진 상황에서 부진한 선수를 겨냥한 일종의 표적조사로도 볼 수 있다. 조사의 신뢰도는 둘째 치더라도 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팬들의 실망이 곳곳에서 목격되는 것은 사실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홈구장에서도 관중의 야유를 듣는 때가 부쩍 늘었다. 베일뿐만 아니라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까지도 팬들의 원성을 듣고 있다. 한 팬은 전날 훈련장을 빠져나가는 선수들을 붙잡고 승강이를 하다가 베일의 승용차에는 발길질을 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4년 축구선수 수입 TOP 10…1위에’780억’메시

    2014년 축구선수 수입 TOP 10…1위에’780억’메시

    2014년에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축구선수 TOP 10 리스트가 공개됐다. 프랑스의 유명 축구전문지 '프랑스 풋볼'을 통해서다. 프랑스 풋볼이 25일(현지시간) 공개한 이 리스트에서 최상위에 이름을 올린 것은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의 스타 리오넬 메시였다. 메시는 지난 1년간 약 4780만 파운드(약 780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메시의 수입은 그가 바르셀로나로부터 받는 주급이외에 아디다스, FIFA 15, 터키 항공 등을 통해 받는 스폰서수입이 합산된 것이다. 메시 다음으로 많은 수입을 올린 스타는 레알 마드리드와 포르투갈에서 뛰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호날두의 수입은 약 3970만 파운드(약 650억)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두 선수를 포함한 TOP 10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사진 참조) 1. 리오넬 메시(약 780억) 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약 650억) 3. 네이마르(약 440억) 4. 티아구 실바(약 330억) 5. 로빈 반 페르시(약 310억) 6. 가레스 베일(약 285억) 7. 웨인 루니(약 270억) 8.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약 258억) 9. 세르히오 아구에로(약 255억) 10.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약 242억) 한편, 축구감독 중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감독은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216억)약이었으며, 안첼로티 감독(레알 마드리드), 과르디올라 감독(바이에른 뮌헨)이 그 뒤를 이었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결승포 수아레스’ 바르샤, R마드리드에 2-1 승 “내가 바로 수아레스!”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와 ‘엘 클라시코’에서 승리를 거두며 프리메라리가 우승 경쟁에서 두 발 앞서나갔다. 바르셀로나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루이스 수아레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숙적 레알 마드리드를 2-1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22승 2무 4패를 기록, 승점 68점을 쌓아 레알 마드리드(승점 64)와의 격차를 4점으로 벌렸다. 최근 정규리그에서 1무 1패를 기록하며 기대에 못 미치는 경기력을 보이던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패배로 기세가 더욱 수그러들 상황에 놓였다. ’위기의 스타’ 호날두는 시즌 31번째 골을 넣으며 득점 랭킹 선두 리오넬 메시와의 격차를 1점차로 줄였으나 팀에 승리를 선물하지는 못했다. 그는 후반전에 위협적인 장면을 거의 만들지 못했다. 반면 메시는 공격포인트는 1도움에 그쳤으나 호날두보다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더 많이 만들었다. 전반부터 장군멍군이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20분 메시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올린 프리킥 패스를 제레미 마티유가 문전에서 머리로 마무리, 골망을 흔들어 선제골을 올렸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는 주중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르느라 체력 면에서 열세에 있던 바르셀로나 선수들을 강하게 몰아붙이며 흐름을 장악했다. 전반 32분 호날두가 동점골을 만들었다. 카림 벤제마가 모드리치의 침투패스를 페널티지역 안 오른쪽에서 받은 뒤 힐킥을 했다. 골지역 정면으로 달려들던 호날두가 넘어지며 땅볼 슈팅을 해 공을 왼쪽 골대에 꽂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40분 가레스 베일이 호날두의 헤딩 패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고 3분 뒤 문전 혼전 상황에서 나온 베일의 슈팅도 골대 왼쪽으로 빗나가 아쉬움을 삼켰다. 중원에서 열세를 면치 못하던 바르셀로나는 난국을 타개할 방법을 롱패스에서 찾았다. 후반 11분 측면 수비수 다니 알베스가 루이스 수아레스를 향해 길게 전방으로 공을 넘겼다. 수아레스는 수비 라인을 뚫고 골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날렸고 공은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의 오른발 옆을 지나 골대 왼쪽 하단에 꽂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리나 샤크, 천 한장으로 가린 아찔한 보디라인… ‘절제의 섹시미’란 이런 것

    이리나 샤크, 천 한장으로 가린 아찔한 보디라인… ‘절제의 섹시미’란 이런 것

    러시아 출신의 톱 모델 겸 영화배우 이리나 샤크(29)가 최근 촬영한 패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촬영한 화보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리나 샤크는 알몸 위에 하얀색 롱 홀터탑만 걸쳐 몸을 겨우 가린 매우 독특한 패션을 하고 있다. 엉덩이와 몸 옆선이 고스란히 노출돼 아슬아슬함을 선사하는 가운데 그녀의 탄탄한 허벅지 근육이 그대로 노출돼 건강한 섹시함을 어필하고 있다. 한편, 이리나 샤크는 최근 5년간 교제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결별을 선언하며 “호날두와의 교제가 후회스럽다”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리나 샤크, 천 한장으로… “신체의 아름다움(美)이다.”

    이리나 샤크, 천 한장으로… “신체의 아름다움(美)이다.”

    러시아 출신의 톱 모델 겸 영화배우 이리나 샤크(29)가 최근 촬영한 패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샤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촬영한 화보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리나 샤크는 알몸 위에 하얀색 롱 홀터탑만 걸쳐 몸을 겨우 가린 매우 독특한 패션을 하고 있다. 엉덩이와 몸 옆선이 고스란히 노출돼 아슬아슬함을 선사하는 가운데 그녀의 탄탄한 허벅지 근육이 그대로 노출돼 건강한 섹시함을 어필하고 있다. 검정 시스루는 지난달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다. 이리나 샤크는 최근 5년간 교제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결별을 선언하며 “호날두와의 교제가 후회스럽다”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꼴찌의 반란 ‘불붙은 부탄’

    꼴찌의 반란 ‘불붙은 부탄’

    히말라야산맥 동쪽에 웅크린 인구 70만명의 작은 왕국 부탄이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 합류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회원국 중 가장 낮은 209위의 부탄 대표팀은 지난 17일 수도 팀푸에서 열린 대회 1차 예선 홈 2차전에서 FIFA 랭킹 174위의 스리랑카를 2-1로 눌러 1, 2차전 합계 3-1로 2차 예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부탄의 호날두’로 통하는 첸초 겔첸(19)이 전반 5분과 후반 45분 두 골을 넣어 국가 출범 이후 공식 다섯 경기 연속 승리를 이끌었다. 부탄은 스리랑카와의 2013 남아시아축구연맹(SAFF) 선수권에서 2-5로 무릎 꿇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설욕했다. 겔첸은 학생이거나 한 달 일해야 고작 100파운드(약 16만 6000원)를 벌어들이는 시간제 근로자가 다수인 대표팀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태국 프로축구 부리람에 몸담고 있다. 부탄 대표팀도 동티모르와 마찬가지로 한국인의 손길을 거쳤다. 2007년부터 2년 동안 부탄 성인대표팀과 청소년대표팀을 지도했던 유기흥(68)씨는 18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때 가르쳤던 제자들이 모두 성장했고 당시 코치였던 초키 니마가 지금은 감독이 됐다”며 새삼스러운 감격을 전했다. 1994년 미국월드컵 축구 예선에서 한국 대표팀 코치를 지낸 유 전 감독은 부탄 대표팀을 지휘하던 후배 강병찬 감독이 암으로 세상을 뜨자 그의 임기를 채우려 2006년 석 달 남짓 부탄 대표팀을 맡은 인연으로 이듬해 정식 사령탑에 올랐다. 사실 부탄은 100명 중 97명의 국민이 행복하다고 답하는, 세계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 가운데 하나다. 국가가 의료와 교육, 공공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이 나라 국민들의 생활수준을 임금만 따져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지 모른다. 마침 이에리사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장으로 일할 때 약속했던 4700만원어치의 스포츠 용품을 부탄올림픽위원회(BOC)에 전달한 뒤 경기장을 찾아 건국 이래 최대의 스포츠 경사를 지켜봤다. 이 의원은 “스포츠로 온 국민이 하나 되는 보기 드문 현장을 지켜봤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1차 예선 결과 부탄 외에 동티모르, 인도, 캄보디아, 대만, 예멘-파키스탄(테러 탓에 2차전을 중립지역에서 치르기로) 승자 등 6개국이 한국을 비롯한 34개국과 여덟 조로 나뉘어 2차 예선을 치른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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