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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美법원에 배심원단 평결 파기 요구

    삼성, 美법원에 배심원단 평결 파기 요구

    삼성전자가 애플과의 미국 소송에서 배심원장이 자신의 파산 및 소송 관련 사실을 밝히지 않은 점을 강조하며 지난 8월 내려진 배심원단 평결을 파기해줄 것을 담당 판사에게 요청했다. 판사의 최종 판결에 삼성이 제기한 재심리 청구가 받아들여질지 정보기술(IT)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캘리포니아 법원에 청구서 제출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북부캘리포니아 연방지방법원 새너제이 지원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배심원장인 벨빈 호건이 지난 1993년 파산을 신청했고 그의 전 직장인 ‘시게이트’와 소송을 벌인 사실을 판사에게 진술하지 않았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시게이트와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분야에서 전략적 우호관계를 맺고 있다. 여기에 과거 호건과 소송을 벌였던 변호사 가운데 한명은 애플과의 특허소송에서 삼성전자의 변호를 맡은 회사의 관계자 이기도 하다. 호건의 입장에서는 삼성에 대해 충분히 불편한 감정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호건은 판사에게 이를 숨기고 배심원장을 맡아 직간접적으로 그의 편견이 배심원단 평결에 영향을 미쳤다는 게 삼성의 주장이다. ●“삼성에 불편한 감정 가졌을 것” 호건은 35년간 시게이트를 비롯한 여러 회사에서 HDD 분야에서 일했고, 자신의 취미인 비디오 압축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특허를 얻고자 변호사들과 7년간 일하기도 했다. 호건은 이런 경험을 인정받아 이번 재판에서 9명의 배심원단을 이끄는 배심원장을 맡아 평결을 도출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배심원단은 삼성이 애플의 7개 특허 가운데 6개를 침해했고, 이에 따라 애플에 10억 5000만 달러(약 1조 2000억원)를 보상하라고 결정했다. 삼성 측은 호건이 배심원들의 의견 형성을 주도하는 등 배심원들 사이에서 사실상 판사 노릇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자신이 잘못 알고 있는 특허법 이론과 경험을 토대로 평결을 유도한 정황도 드러나고 있는 만큼, 배심원 행동규범 위반 사실을 강조해 재심리를 이끌어 내겠다는 전략이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의견이 받아들여져 실제 판결에서 판사가 배심원 평결을 뒤집는 평결불복판결(JNOV)이 이뤄질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배심원 평결 과정에서 사소한 오류가 발견돼도 결론 도출 과정이 지나치게 자의적이고 독단적이지 않다면 평결이 그대로 인정되기 때문이다. ●평결 뒤집힐 가능성 크지 않은 편 한 특허업계 관계자는 “배심원의 과거 전력을 파고드는 삼성의 방식은 패소 측에서 흔히 채택하는 전략이지만, 특허 침해 여부를 가리는 소송에서 이 방법이 성공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삼성이 판결을 뒤집을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최근 캘리포니아 연방지방법원은 스마트폰 제조업체 리서치인모션(RIM)이 엠포메이션 테크놀로지스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배심원단의 평결을 뒤집어 RIM의 손을 들어주는 판결을 내리기도 했기 때문이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삼성 - 애플 소송 배심장 또 ‘자격 논란’

    삼성전자와 애플의 미국 소송 배심장인 벨빈 호건이 심문 선서 때 과거 소송 사실을 숨긴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예상된다. 25일(현지시간) 미국의 금융정보전문 보도기관인 톰슨로이터에 따르면 호건은 1993년 하드디스크 전문업체 시게이트와 소송을 벌였다. 시게이트는 지난해 삼성전자의 하드디스크 부문을 합병하는 등 삼성과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호건은 1980년대 시게이트에 취직하면서 자택의 부동산 담보대출금을 회사와 분담하기로 했으나, 1990년 해고된 뒤 회사가 담보대출 비용을 갚으라고 요구하자 1993년 소송을 냈다. 시게이트도 이에 대해 맞소송을 제기했으며, 결국 호건은 이때 집을 지키기 위해 개인파산을 선언했다. 문제는 호건이 이번 재판의 배심원으로 뽑힐 때 심문 선서에서 이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번 사안이 향후 양사의 특허소송에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한편, 독일 뒤셀도르프 법원이 삼성전자와 애플이 진행 중인 모바일 기기 특허 소송 전에서 삼성의 손을 들어줄 것으로 보인다. 뒤셀도르프 법원 대변인인 안드레아스 비테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5종이 자사의 디자인 특허를 침해했다는 애플의 주장에 대해 삼성이 애플의 디자인 특허를 침해했다고 볼 개연성이 낮다고 이날 밝혔다. 요한나 브루크너 호프만 판사는 소비자가 삼성 제품을 애플의 아이패드로 착각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확신이 서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이 애플의 디자인권을 무효로 해달라며 유럽 상표디자인청(OHIM)에 청구한 심판 결과를 기다리자며 휴정을 선언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삼성 “美 배심장 불법”… 새 재판 요구

    삼성전자가 미국 법원에 애플과의 특허소송 배심장의 불법 행위를 지적하고 새 재판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시넷’은 삼성전자가 배심원장인 벨빈 호건(67)이 이번 재판에서 특허와 관련한 견해를 다른 사람과 논의하는 등 평결에 영향을 끼쳤다는 이유로 새 재판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미국 법은 배심원들이 지침과 법정에 제출된 자료 이외에 개인적인 경험이나 법률 지식을 근거로 평결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이번 소송의 재판장인 루시 고 판사도 이 같은 사실을 배심원들에게 요구했으며 호건은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했다. IT 관련 특허를 보유한 호건은 배심원들의 평의를 이끌었으며, 일부 배심원은 평결 이후 호건의 경험 덕분에 평결이 쉬웠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제출한 평결불복법률심리(JMOL) 문서에서 배심원장의 불법 행위 때문에 평결이 뒤집힌 사례들도 함께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또 배심원 문제와 함께 두 회사에 25시간씩 주어졌던 심리 시간이 너무 짧았다는 점도 지적했다. 한편 최근 운영체제(OS)가 업그레이드된 아이폰 일부 제품이 112 신고전화를 119로 연결하는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SK텔레콤으로 가입된 iOS6 사용 아이폰4S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SK텔레콤과 애플 양사 모두 현재까지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사설] 보호무역주의 우산 아래 기업엔 미래 없다

    유럽 경제위기가 실물경제로 전이돼 세계 경제의 주름살이 커지자 자국 기업을 지키려는 움직임이 필사적이다. 선진국이 후발개도국의 추격을 견제하는 방식이 과거엔 반덤핑이었다면 이제는 특허로 바뀌었다. 애플은 삼성전자와 미국 내 특허소송에서 이긴 기세를 몰아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3와 갤럭시노트도 소송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우리나라를 겨냥해 급증한 잠재적 무역제한조치도 한국경제를 위협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최근 확산추세에 있는 보호무역주의가 비상식적이고 비정상적인 행태를 보인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럽다. 미국 법정에서의 애플-삼성, 듀폰-코오롱 소송 평결이 공정성을 잃은 부실투성이의 ‘동네 재판’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미국 버지니아 동부법원의 배심원단이 듀폰의 아라미드 섬유기술을 무단도용했다는 이유로 코오롱에 향후 20년간 전세계 판매금지 결정을 내렸다. 미국 한 지방법원에 불과한 법원이 ‘전세계 판매 금지’ 결정을 내린 것은 명백한 월권행위이자 오만이 아니고 무엇인가. 삼성-애플 소송의 배심원장 벨빈 호건의 자격 시비는 소송의 신뢰성에 강한 의문을 갖게 한다. 모바일 특허를 갖고 있어 그 자신도 배심원에서 제외될 줄 알았다고 하지 않는가. 삼성이 애플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일본 법원의 판결은 미국 분위기와 완전히 딴판이다. 본사와 공장이 있는 홈그라운드에서 진행된 두 소송이 ‘미국식 앞마당 재판’이라는 지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유다. 국내 한 모바일 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삼성-애플 소송 평결 이후 애플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졌다는 응답이 절반으로 나타났다. 애플이 배심원 설득에는 성공했지만 소비자 설득에는 실패했다는 얘기다. 정보기술(IT) 업계의 지속적 혁신을 위해서는 애플이 항소심에서 삼성전자에 져야 한다는 워싱턴 포스트의 칼럼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보호무역주의 우산 아래 온실 속에 자란 기업에는 미래가 없다. 한 기업이 다른 기업의 아이디어를 취하고 지속적으로 재창조할 수 있는 생태계에서만 혁신이 이뤄진다는 논리는 애플뿐만 아니라 우리 기업도 새겨들어야 할 대목이다. 이번 주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릴 아·태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보호무역주의의 역기능이 제대로 다뤄지기를 기대한다.
  • 빗속의 빨간 장미

    빗속의 빨간 장미

    30일 용산구 한남동 대사관로6길에서 우산을 쓴 부녀가 빨간 장미 그림이 그려진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금호건설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과 금천구 시흥동 금천초등학교 외벽에 이어 이곳 100m에 ‘아름다운 벽화-빛 그린 어울림 거리 3호’를 조성했다.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 [씨줄날줄] 배심원 심리학/진경호 논설위원

    2011년 7월 미국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은 ‘올랜도 파티맘’ 재판의 주인공은 고졸 검정고시(GED) 출신 3년차 변호사 호세 바에즈(43)였다. 두 살 난 딸이 사라졌는데도 한 달 넘게 신고도 하지 않고 파티를 즐긴, 입만 열면 거짓말인 싱글맘 케이시 앤서니(26)에게 ‘무죄’라는 배심원 평결을 이끌어낸 인물이다. 아동학대죄 정도가 아니라 1급 살인죄를 선고받을 처지의 그녀를 바에즈는 어떻게 구명(?)했을까. 검사의 비웃음이 담긴 동영상 한 컷이 비기(秘器)였다. 그는 먼저 ‘품행이 단정하지 않다고 살인자로 볼 수는 없다.’는 논리를 줄기차게 제기했다. ‘편견’에 대한 배심원단의 경계심을 최대한 끌어올린 것이다. 이어 단란했던 케이시와 딸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한장 한장 내보인 뒤 곧바로 유죄 판결을 자신하며 자신의 변론에 코웃음을 치고 있는 검사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스크린에 펼쳤다. 배심원단 분위기는 일순간 뒤바뀌고 말았다. ‘어린 애가 죽고, 애 엄마가 죽을 판에 웃음이라니’라는 개탄과 분노가 치솟았고, 그 결과는 증거 불충분에 따른 무죄로 귀결됐다. 민·형사 모두 배심원제인 미국의 법정은 ‘설득의 전장(戰場)’이다. 사건의 실체 이상으로 변호사의 ‘능력’이 중요하다. 어떤 판례로 배심원들을 어떻게 설득하느냐에 따라 유죄도 되고, 무죄도 된다. 이런 이유로 미국의 법정은 온갖 심리기제들이 총동원되는 경연장이기도 하다. 긍정적 특성 하나가 전체 호감도를 결정짓는 후광효과(Halo effect), 앞에 제시된 정보가 뒷정보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는 초두효과(Primacy effect), 반대로 나중 정보가 더 영향을 미치는 최신효과(Recency effect) 등이 뒤엉켜 배심원들을 흔든다. 삼성·애플 특허소송에서 “애플 디자인을 피하라.”고 삼성 측에 요청한 구글의 메일은 증거자료로 인용됐고, ‘안드로이드는 훔친 제품이다. 수소폭탄을 투하하겠다.’고 한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의 적개심 어린 발언은 삼성의 요구에도 거부됐다. 배심원단 대표 벨빈 호건은 “구글 메일을 보고 삼성이 애플을 베꼈다는 것을 확신했다.”고 했다. 아프로디테의 현신이라 불린 창녀 프리네의 눈부신 알몸 앞에서 그리스 배심원들은 “신의 의지라 할 저 완벽한 아름다움에 사람이 만든 법을 들이댈 수 없다.”며 무죄를 외쳤다던가. 흑백인종에 대한 편견의 상흔을 지닌 미국 배심원 재판사는 어쩌면 편견의 투쟁사일지 모르겠다. 어쩔 수 없는 생래적 편견과, 이를 이겨내려 내세운 또 다른 편견과의 싸움. 진경호 논설위원 jade@seoul.co.kr
  • [삼성, 美 특허소송 패배] “지역기업인데…” 애플 변호사들 평결前 승리 예감에 여유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 소송에 대한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배심원단 평결은 어느 쪽도 완전한 승리를 거두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애플의 일방적 승리로 끝났다. 소송 내용이 워낙 복잡하고 방대해 평결을 위한 협의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관측과 달리 배심원단 9명은 22시간 만에 속전속결로 애플의 손을 들어줬다. 배심원들이 팔이 안으로 굽듯 ‘미국기업’이자 캘리포니아 ‘지역기업’인 애플의 주장을 거의 모두 수용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같은 날 오후 3시 20분쯤 캘리포니아 연방북부지방법원 1호 법정에 루시 고 판사가 배심원 평결심을 주재하기 위해 입장하자 긴장감이 흘렀지만 삼성전자와 애플 변호인들의 표정에는 이미 승패가 엇갈렸다. 찰스 버호벤 대표변호사 등 삼성전자 측 변호인 20여명은 입을 굳게 다물고 심각한 표정을 지은 반면, 애플 측 변호인단은 대표변호사도 참석하지 않고 7명만 출석해 담소를 나누는 등 승리를 예감한 듯한 여유를 보였다. 법원 주변에서도 이날 오후 배심원들이 평결을 내릴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애플의 승리 가능성이 점쳐졌다. 500여개나 되는 방대한 평결 내용에 대해 애플은 배심원들을 상대로 감성적 접근을 펼친 반면 삼성전자는 애플의 주장을 꼼꼼하게 반박한 만큼, 배심원들이 시간을 갖고 세심하게 따져 보지 않고 평의를 일찍 마무리하면 애플에 유리한 평결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고 판사는 평결이 합의에 도달한 지 1시간 후인 오후 3시 35분쯤 평결 내용이 적힌 ‘평결 양식’을 발표 담당 법원 서기에게 넘겼다. 평결 1항부터 삼성전자의 모바일기기 대부분이 애플의 특허 6건을 침해했고, 고의성마저 인정된다고 밝히자 법정 내부가 술렁이기 시작했다. 이어 삼성전자의 맞제소 특허 침해 건이 모두 기각되자 법정의 긴장감은 허탈감으로 바뀌었다. 평결이 끝난 뒤에도 애플의 일방적 승리에 놀란 나머지 침묵이 흘렀다. 이번 소송의 배심원단이 사흘 만에 신속하게 평결을 내릴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이름으로 특허까지 낸 엔지니어 출신 배심장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배심원단 대표를 맡은 벨빈 호건(67)은 ‘비디오 압축 소프트웨어’ 특허 획득을 위해 변리사들과 7년간 일했으며, 컴퓨터 관련 회사에서 35년간 활동한 인물이다. 마크 렘리 스탠퍼드대 로스쿨 교수는 “배심원단에서 가장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있다면 배심원들은 사안들을 처리하기 위해 종종 그 사람에게 의존할 것이고 그를 배심장으로 뽑는다.”며 배심원들이 호건에게 많이 의존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심원 9명 중 7명은 배심원 경험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호건은 25일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배심원단은 모두 공정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편견을 갖지 않고 양심에 따른 이번 평결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전자 임원의 동영상 증언을 본 후 특허 침해가 의도적이었음을 ‘절대적으로’ 확신할 수 있었다.”며, “지적 재산권을 침해한 기업은 어떤 기업이든 자유재량(carte blanche)을 주고 싶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2010년 구글이 삼성전자 측에 보낸 이메일을 언급하면서 “(애플 제품과 달라 보이도록) 애플의 디자인을 피하라고 요청한 구글의 메모가 결정에 큰 영향을 끼쳤다.”며 “삼성전자 고위층이 실제로 베끼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미국 인구 ‘3.14159265’…원주율과 같네

    미국 인구 ‘3.14159265’…원주율과 같네

    3.14159265...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의 총인구과 원주율과 같아져 화제가 됐다. 미국 인구조사국은 “이날 오후 2시 29분(동부시간) 미국의 총인구가 3억 1415만 9265명으로 집계됐다.” 면서 “이는 원주율과 같다.”고 발표했다. 원주율은 원주의 길이와 그 지름의 비를 의미하며 3.14159265358979...로 계속되는 무리수로 그리스문자 π(파이)로 나타낸다. 인구조사국의 통계학자이자 국장인 하워드 호건은 “이 사건은 수많은 세대에 걸쳐 단 한번 밖에 일어나지 않았던 일” 이라며 “매우 큰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모두 밖으로 나가서 ‘아메리칸 파이’(π)를 축하하자.”고 덧붙였다. 그러나 미국의 원주율 인구는 얼마가지 못했다. 1시간 후 인구 집계에서 미국은 3억 1415만 9667명이 되어 원주율과 이별을 고했다. 인터넷뉴스팀
  • 김남수 옹 항소심도 ‘유죄’

    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1부(부장 정호건)는 26일 2000년부터 10년간 서울 동대문구 ‘뜸사랑 정통 침뜸 교육원’에서 무면허로 침뜸을 가르치고 관련 저서를 팔아 143억원의 부당이득을 올린 혐의로 기소된 구당 김남수(97) 옹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 배경헌기자 baenim@seoul.co.kr
  • 금호건설 총괄사장, 베트남 휘장 수상

    금호건설 총괄사장, 베트남 휘장 수상

    기옥(왼쪽) 금호건설 총괄사장이 지난 8일 서울 성북구 석관동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문화주간’ 행사에서 베트남 정부를 대표해 방한한 호앙 뚜언 아인 베트남 문화체육부 장관으로부터 공로 휘장을 받고 있다. 금호건설은 그동안 베트남에서 ‘사랑의 집짓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 [부동산플러스] 조망 탁월한 익산시 ‘금호어울림’

    [부동산플러스] 조망 탁월한 익산시 ‘금호어울림’

    금호건설은 전북 익산시 신동에서 금호어울림 아파트 260가구를 4월 말 일반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신동 주공아파트가 있던 자리에 들어서는 ‘익산 금호어울림’(조감도)은 지하 2층~지상 23층, 11개동, 전체 732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일반분양은 84㎡ 212가구, 124㎡ 48가구이다. 남향 위주의 탑상형과 판상형을 골고루 배치했으며, 최고 23층으로 조망권도 탁월하다. 1, 2층의 천장 높이를 250㎝로 높여, 일반적인 높이인 230㎝보다 개방감이 뛰어나다. (063)853-3337.
  • 현대건설, 우수협력사 해외진출 돕기 나서

    현대건설이 우수 협력사의 해외진출 돕기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간 우수 협력업체 13개사를 대상으로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쿠웨이트, 카타르 등 중동 3개국에 있는 6개 현장을 시찰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찰 대상에는 UAE 원자력 발전소, 합샨 가스플랜트, 칼리파포트 배후단지 건설 공사 현장 등이 포함됐다. 현대건설은 2009년부터 3년째 협력사가 해외현장을 시찰하는 데 들어가는 모든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내년에도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해외현장 시찰을 추진할 예정이다. 해외현장 시찰에 참여한 이상범 재호건설 대표이사는 “그동안 해외진출을 모색하며 준비를 해 왔지만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시찰을 계기로 해외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금호아시아나 “베트남 경제발전 이바지”

    금호아시아나 “베트남 경제발전 이바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은 29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응우옌 떤 중 베트남 총리를 만나 양국 간 교류 활성화와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박 회장은 “한국과 베트남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아시아나는 현재 금호건설·아시아나항공·금호타이어·금호고속 등 주력 계열사들이 베트남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빈증성에서 래디얼 타이어 생산공장과 타이어 원재료인 천연고무 가공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8000만 달러 규모의 타이어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금호건설도 지난해 베트남에 ‘금호아시아플라자’를 준공한 데 이어 지난달 고급 주상복합 ‘타임스퀘어’를 준공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993년 국내 최초로 호찌민에 취항한 뒤 현재 국내 항공사 중 베트남 노선에서 가장 많이 운항하고 있다. 금호고속은 2007년 베트남 현지 법인을 설립한 이래 2개 법인이 대중교통 사업에 진출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레전드’ 헐크 호건, 사생활비디오 출시 위기

    ‘레전드’ 헐크 호건, 사생활비디오 출시 위기

    프로레슬링계의 전설 헐크 호건(본명 테리 진 볼레아·58)이 사생활 비디오 추문에 휩싸였다. 8일 미국 연예정보 티엠지닷컴 등 주요 매체에 따르면 익명의 한 남성이 최근 각종 온라인 사이트와 성인물 제작사들을 상대로 호건의 비디오 구매자를 물색하고 있다. 이 남성이 이들 매체에 보낸 샘플 영상은 화질이 매우 나쁜 편으로 알려졌으며 호건이 침실에서 옷을 벗은 뒤 관계를 갖기 전까지를 담고 있다고. 호건의 상대로 등장한 여성은 전 부인인 린다 볼리아나 현 부인인 제니퍼 맥도널드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신원이 확인되진 않았지만 갈색 머리의 젊은 여성으로 전해졌다. 그 비디오에 대해 알게된 호건 측은 변호사 데이비드 휴스턴을 통해 “호건은 사생활 비디오 존재에 대해 전혀 몰랐으며 촬영에 동의한 적도 없다”면서 “이를 유출하면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호건 역시 티엠지닷컴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린다와 이혼한 뒤 약 4개월간 수많은 여성과 잠자리를 가졌다. 너무 많아 얼굴이나 이름 대부분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호건은 “제니퍼와 만난지 5년이 흘렀지만 다른 여성과 잠자리를 가진 적 없다”면서 “아마 그 비디오는 5년 전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호건은 지금까지 세 차례의 이혼을 경험했으며 현재 자신보다 31세 연하인 제니퍼와 2010년 재혼해 살고 있다. 사진=WWE 홈페이지 캡처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부고]

    ●오성환(제주도야구협회 회장)씨 별세 20일 제주그랜드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064)724-8000 ●이정호(본피플 대표이사)규숙(미국 조지아주립대 생화학과 교수)씨 부친상 임순만(국민일보 수석논설위원)신현석(도시철도공사 방화역 부역장)김기대(에이빙뉴스 발행인)씨 장인상 20일 중앙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02)860-3510 ●송요권(시흥시의회 전문위원)씨 부친상 21일 시흥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9시 (031)434-8266 ●이경호(순천향대 교수)제호(미국 퀄컴 임원)소영(호서대 교수)씨 부친상 김준(SK 전무)씨 장인상 2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30분 (02)2258-5953 ●최용기(국립국어원 교육진흥부장)씨 모친상 21일 전주 온고을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9시 (063)211-7676 ●서광택(세풍 회장)이택(서일기전 대표이사)우택(수출입은행 전대금융실장)씨 모친상 21일 대구 영남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10시 (053)620-4241 ●함홍태(전 중소기업은행 홍제동지점장)씨 별세 돈시(전 기업은행 경수지역본부장)돈휘(전 하이마트 상무)씨 부친상 최영렬(전 산부인과개업의협의회 회장)양명승(전 한국원자력연구원장)박형일(박형일법률사무소 대표)씨 장인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2)3410-6903 ●박도순(연세대 총동문회 이사)씨 별세 홍준(수지정형외과 원장)래옥(통일산부인과 원장)재민(미국 거주)씨 부친상 신성균(CJ FOOD 미주대표이사)이혁순(미국 PLA건축사무소 대표이사)씨 장인상 2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30분 (02)2227-7566 ●류남진(전주지검 사무국장)남용(금호건설 플랜트사업팀 팀장)씨 모친상 2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5시 (02)2227-7563 ●정인숙(울산시 울주군의회 의원)씨 부친상 21일 서울산보람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30분 (052)255-7244 ●김용진(BBS불교방송 재단사무국 부장)씨 부친상 이선희(BBS불교방송 아나운서부장)씨 시부상 21일 강원 영월의료원, 발인 23일 오전 6시 30분 (033)370-9142
  • 박삼구 회장 경영권 되찾을 듯

    박삼구 회장 경영권 되찾을 듯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년 만에 실질적 오너십과 경영권 회복에 나선다. 금호산업의 유상증자에 참가하는 방식으로 최대 주주로 올라서면서 금호산업의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도 되찾게 되는 셈이다. 16일 금융권과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금호산업 채권단은 회의를 열어 유상증자, 채권단 출자전환, 신규 자금지원 등 3가지 방안으로 총 6900억원을 지원키로 결의했다. 신규 자금지원액은 1200억원, 출자전환 금액은 2700억원(주당 인수가액 7600원), 유상증자 금액은 3000억원이다.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 배정 방식이지만 실권주가 발생하면 제3자 배정방식 등을 통해 20% 할증된 금액으로 박 회장이 증자에 참여하게 된다. 박 회장이 최근 처분한 금호석유화학 매각대금 4000여억원 중 2200여억원을 증자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금호산업 지분 14%를 확보한 박 회장은 2010년 11월 박 회장의 금호산업 지분이 감자로 대부분 사라진 뒤 2년 만에 그룹의 실질적 최대주주로 재등극하게 된다. 또 금호산업은 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의 최대주주(지분 32.1%)다. 따라서 박 회장이 금호산업을 통해 아시아나항공도 되찾게 되는 것이다. 박 회장은 또 그룹 전체의 장악력을 높이기 위해 워크아웃 상태에 있는 금호타이어에 대해 1100억원 수준의 유상증자에 참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치로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계열 분리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은 박삼구 회장 측이 금호산업 유상증자에 나서면 금호석화가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지분 13.6%를 매각하겠다고 공언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옛 금호그룹은 박삼구 회장의 금호아시아나그룹(금호산업, 금호타이어, 아시아나항공 등)과 박찬구 회장의 금호석유화학그룹(금호석유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피앤비화학 등)으로 쪼개지게 된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박 회장의 복귀가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상증자, 출자전환, 신규 지원 등 모두 합해 6900억원을 투입해도 이미 절반 이상 자본이 잠식된 금호산업에는 단기 처방에 불과하고 건설경기 불황으로 금호건설 또한 실적 개선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박 회장의 이번 참여 지분은 채권단의 신규 자금에 대한 담보로 전량 제공되고, 채권단 결의에 의해 감자 진행 시 균등 감자될 수 있다는 조건이 달려 있다. 금호산업이 다시 위기에 빠질 경우 박 회장은 모든 걸 잃을 수도 있다. 한준규·오달란기자 hihi@seoul.co.kr
  • [인사]

    ■대법원 ◇전보 <지법 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천대엽 박영재 이영진 김승표 박관근 설범식 강인철 이은신 최승록 강을환 김익현 박순관 안승호 최종두 이인규 임복규 이정석 심우용 위현석 구회근 오재성 김명한△서울가정법원 김태의△서울행정법원 곽상현 함상훈 문준필 박태준△서울동부지법 홍승철(수석) 김형두 이두형 황윤구 김홍도 임동규 홍동기 유승관 최은배△서울남부지법 한창훈(수석) 유승룡 노정희 유해용 최종한 박인식 전현정 김성수 김기영△서울북부지법 김정호(수석) 김정원 정호건 서태환 윤종수 김재환 조규현 황현찬 이정호 정성태△서울서부지법 박희승(수석) 고충정 김우진 장재윤 이성철 예지희 김하늘 이동근△의정부지법 마용주 심태규 안기환 박병태 박우종 이상윤 안상원 이재석△고양지원 조원철(지원장) 최성배 김성대△인천지법 차문호 윤성식 한병의 김용호 남기주 한동수 장일혁 김상동 김범준△부천지원 윤상도 신헌석△수원지법 윤강열 이재권 박윤창 함종식 김국현 이영한 김정운 박미리 이평근 고연금 김용배 박창렬 김광진 왕정옥 성창호△성남지원 김시철(지원장) 사봉관 김동진 박광우 함석천△평택지원장 여훈구△안산지원 조건주 홍용건 이진규 김세윤△안양지원 윤승은 김정숙 권혁중△춘천지법 김형훈(수석) 김광섭 정문성 임성철 윤종섭△강릉지원 이환승(지원장) 김선희 이수영 이종우△원주지원장 김선일△대전지법 송인혁 김미리 김종석 안병욱 이승철 성충용 박해빈 이종림 이정호 정완 이동연 정선오△홍성지원장 윤영훈△공주지원장 양태경△논산지원장 이화용△천안지원 방승만(지원장) 이동욱 이지현△청주지법 민정석 박성규 조미옥 이대연 이영욱△충주지원장 권동주△제천지원장 원익선△대구지법 김성엽 이영화 남대하 김연우△대구서부지원 김기현△경주지원장 이윤직△포항지원 김채해(지원장) 이근수△상주지원장 임상기△영덕지원장 박치봉△부산지법 김상국 박춘기 권영문 김홍일 박형준 김용한 김지철 이광영 이혁 최병철 하상혁 이재욱 조양희 김수정 심형섭 이진수△부산가정법원 장홍선△부산동부지원 김문관 김종혁△울산지법 김동윤 이흥구 도진기 김원수 성익경△창원지법 고규정(수석) 이균철 권순호 오민석 이원 김상규 박만호 서영애 천종호△진주지원 강후원(지원장) 오상용△통영지원 박주현△밀양지원장 백태균△광주지법 박길성 양형권 김재영 김성주 신현범 한소영 홍진호 문유석 장철익 박재우 조정현 이상현 이종광 문수생 박남천△목포지원 박강회(지원장) 문방진△순천지원 박범석△전주지법 김종춘(수석) 고종영 김양섭 김현석 윤경아 박원규 이영훈 강상덕 은택 최규일 양영희△군산지원 정재규(지원장) 김도현△정읍지원장 김상곤△제주지법 오현규(수석) 김인택 김병룡 안동범 최용호<고법 판사>△서울고법 박순영 강상욱 강경구 문정일 남양우 유헌종 김진석 오경미 김경환 김무신 김관용 신숙희 구자헌 김민기 김종기 임영우 정승규 기우종 김유범 양대권 윤정근 이숙연△대전고법 신동헌 이준명<사법연수원>△교수 이제정 김동아 정재훈 최의호 김태업 황병헌 김은성 김행순 부상준 권태형 문병찬 서중석 전대규 최한돈 송혜정 장건 박진수<재판연구관>△대법원 오영준 유진현 이정민 나상용 김성욱 이우철 강문경 고홍석 김강대 김동국 김동규 김동현 김태훈 마옥현 박정규 박진환 변성환 손동환 송경호 이승원 이영창 이영풍 이한일 임기환 임해지 정석종 정철민 최항석 최현종 최희준 홍승구 황의동 이무상 장정희 김병식 박태일 김순한 신용호 조진구 이남균 장세영 우인성 위광하 김승주 박선영 김성열 이재덕 이재욱 박헌행<고법 판사>△서울고법 오용규 홍기만 권성수 김동규 김장구 김지숙 김형배 김형연 노호성 박정길 염우영 이오영 이원근 임민성 김정민 마은혁 안종화 홍창우 김우정 노태선 이진화 정원 주진암 채승원 박석근 한성수 조정웅 문성관 방창현 송석봉 홍기찬 이유형 김현순 유창훈 김태균 김상연 배성중 이준철 김호춘 김희철 김봉원△대전고법 이형걸△대구고법 김상우 이규철 임재화△부산고법 조민석 김현철 이효인 임경섭 임주혁 주경태 강경숙 김옥곤 오영두△광주고법 소병진 박상현 김성흠 박상국 심재현 박현수 유경진 송승훈△특허법원 정택수 곽부규 박정훈 이다우 최종선 김신 이헌<지법 판사>△서울중앙지법 김익환 박용우 반정모 소병석 손흥수 오덕식 이성용 박종학 신한미 이재은 김동현 박성구 범선윤 유성근 이관형 이동식 이봉민 정찬우 정하정 최은정 강진우 강희석 고은설 손주철 신현일 심승우 양민호 원종찬 이민형 이세창 이인경 이희경 한성진 강동혁 김용두 김진혜 민지현 변민선 양석용 이경호 이영림 정경근 정우영 조규설 조중래 강민호 고지은 김수경 박성윤 박지원 서정현 이창열 제갈창 조수정 표극창 한지연 허명산 고권홍 남혜영 안희길 윤동연 이민영 최지아 박성호 박진웅 김도연 김장훈 김태우 김태준 남기정 박원철 박은진 성인혜 엄상문 이동현 이현정 조영기 조용래 진원두 최지경 하종민 황지애 김성원 김수정 양시훈 강동원 김도현 김선아 김효연 류종명 민희진 박혜정 백지예 서전교 신명희 안재천 유성현 윤중렬 이종민 이희승 장용범 장재익 황운서 경정원 윤현규 엄기표 정봉기 곽윤경 김룡 남현 박정홍 신중권 이준규 서봉조 신봄메△서울가정법원 김정곤 장낙원 권양희 김주석 김진옥 박희근 전재혁 정도영 정성균 조정래 최은주 허윤 정지원 정왕현 신영희△서울행정법원 조병구 문보경 정재우 김태훈 곽상호 김진하 장한홍 김동관 김종민 이승훈 김태희 이강호 김순열 이정훈△서울동부지법 이종채 김창형 박성인 박태안 양철한 유영현 이옥형 조우연 김민주 김세종 김제욱 김형석 김형식 류희상 이상우 이혜미 임혜진 정인재 정현석 진광철 최문수 한나라 김소영 김정중 김지혜 신용무 김우현 박창제 전성희 임윤한 김선일 김양훈 박노수 김형철 노유경 이병삼 이준영△서울남부지법 김정웅 남해인 노태헌 박규도 박병규 송동진 오흥록 허상진 황보승혁 황혜민 장성훈 김영식 이춘근 서영효 변지영 윤원묵 최수진 허준서 강재원 현의선 임효미 정수진 김경훈 안복열△서울북부지법 김진철 김대규 김민경 김진환 도영오 박소영 박정호 배정현 정교형 진정화 한대균 황영희 곽형섭 김창현 오원찬 오윤경 이문세 조병대 박옥희 박준석△서울서부지법 김유진 권창영 김주식 김대권 김미진 김윤종 안지연 이여진 정문경 조연수 조은아 김강산 유환우 조기열 김병찬 장승혁 전경훈 진세리 김주옥 김현범 김재령 노서영 최우진 김창권 김정철 정수경△의정부지법 홍은표 김진희 안은진 임수연 이도행 권소영 배은창 정우정 양재호 김균태 장영채 장윤미 최승준△고양지원 김지선 이규영 박영욱 조상민 이경은 신재환 이종훈 김지연 김영훈△인천지법 정도성 명선아 심재완 김슬기 손정연 문선주 김형진 황성광 차지원 김유경 백숙종 류호중 정승연 정우석 이봉수 류승우 이효신 이효진 장석준 최승원 권순엽 김신영 이미선 장철웅 설충민 송방아 김민철 윤명화 지혜선 최종원 박종열 김지후 김지영 장원지 전안나 강우찬 서경원△부천지원 임수희 추성엽 조은래 이혜림 이창경 김규동 김은정 김선영 표현지 허정룡△수원지법 배용준 전우진 조미연 이원학 김주미 민병국 심동영 이광헌 홍득관 최혜승 방윤섭 김영욱 남성우 이지영 정영호 정재욱 최유신 김봉선 황재호 강동원 박미화 우인선 박재우△성남지원 이종환 김태형 이주헌 전상범 이애정 송오섭 양은상△여주지원 서효진 정현설 곽정한△평택지원 이중표 공성봉 강효인 정회일△안산지원 신교식 정진원 김나영 이상률 한정석 김한성 부동식 임정택 안지열 문홍주 이선말 박기주 최재원 하상익△안양지원 장지용 김희영 이상훈 박현숙 김지향 송인경 이정형△춘천지법 장두봉△강릉지원 정지은 민달기△원주지원 박병민 최윤정 김혜란 구태회△속초지원 현진희△영월지원 장현자△대전지법 이용균 홍진영 강길연 김형작 윤혜정 김상일 박윤정 손천우 이지영△홍성지원 이종문 임수정 안민영△공주지원 김용덕 임정윤△논산지원 박희정 김진선△서산지원 윤지숙 조수연 성원제 고춘순 김동현 박재순△천안지원 오영표 이성기△대전가정지원 왕지훈 김은영△청주지법 방태경 이경민 윤이나 김재규 허선아 지윤섭△충주지원 서재국 박혜진 장민석△제천지원 김태흥 권기백△대구지법 최은경 박미선 권준범 안종열 조순표 홍은아△대구서부지원 권성우△안동지원 정은영△경주지원 조영은 이승원 한소희 장미옥△포항지원 강란주 박기쁨△김천지원 김미경 박경열 이용호△의성지원 김정환△영덕지원 염경호△대구가정지원 김경대 차경환 이영진△부산지법 박찬호 조현철 심현주 김희진 강기남 김영하 연선주 이상완 반병동 최상수 정영석△부산가정법원 정성균 김정우 오주영 조지희△울산지법 김헌범 김병국 임효량 남기용 이영범△창원지법 장유진 정세영 김기풍△마산지원 김종수 유현정 박재철△진주지원 김진욱 남준우 윤화랑△통영지원 이윤호 박민준 이재홍 정인영 박은주 추경준 정영태△밀양지원 김은엽 이준민△거창지원 이준범△광주지법 이탄희 한지형 김남일 장재용 김종석△목포지원 박종환 전경호 정원석△순천지원 최창훈 박재형 임형태△해남지원 이미주 최영각△광주가정지원 이양희 김경배 서영기△전주지법 김용민 설정은 이유진△군산지원 김용희 안석 이진재 김원목△정읍지원 박판규 김광수△남원지원 김진만 안태윤△제주지법 손혜정 김종범◇보임 <지법 판사>△의정부지법 심현지△고양지원 최경서△인천지법 장기석△수원지법 이주현△춘천지법 홍준서△대전지법 전호재△천안지원 김홍섭△청주지법 박준범△대구지법 서범준△포항지원 채성호△부산지법 권민오 신윤주 오창훈△부산동부지원 권순향△울산지법 채대원△창원지법 여경은 이수웅 임지웅△진주지원 유석철△광주지법 강애란 김승주 박상수△순천지원 강효원△전주지법 송호철 조혜수△군산지원 김주경◇임명 <지법 판사>△서울중앙지법 김유미(851205) 김이슬 박상한 송명철 이성욱 이하림 이혜진 정연주 조민혜 지현경 최미영△서울동부지법 이보경 이정아△서울남부지법 서경민 허문희△서울북부지법 이화연 최영△서울서부지법 성준규 이유빈△의정부지법 구지인 류지미 이호연 정혜승 조유진△고양지원 곽용헌△인천지법 강산아 박혜영 신아름 주은영△부천지원 오현순 황정언△수원지법 강성영 박혜란 방일수 이은주 정순열 정윤주△성남지원 박민 이현석△안산지원 김유신△춘천지법 한옥형△대전지법 장서진 전경세 정유미△천안지원 백우현△청주지법 박보미 박상렬 정혜원△대구지법 김선희 김유미(831004) 김정기 박주영 장현석△대구서부지원 박지원 신세아△부산지법 권주연 김용민 류일건 민수연 손인희 이민지 이준구 장원정△부산동부지원 백두선△울산지법 선민정 성기석 이수주△창원지법 강성진 김민정 김지영 김현주 신정민 정동주 지은희△광주지법 강지현 공우진 류지원 심우승 안현정 유정훈 추진석△순천지원 신유리△전주지법 문유진 정서현△군산지원 유지상△제주지법 고소영◇겸임 <지법 부장판사>△법원행정처 전산정보관리국장 최창영<고법판사>△법원행정처 기획제1심의관 장윤석△〃 사법지원심의관 최형표△서울고법 판사 김영기△대전고법 청주부 판사 박효선△광주고법 판사 강은주 이용우<지법 판사>△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이수열△부산지법 판사 박주영[법원행정처]△국제심의관 진상훈△사법지원심의관 강종선 조웅 박재영△사법정책심의관 박찬익 김상윤△윤리감사기획심의관 이영환△인사제1심의관 이효제◇겸임해제 <지법 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김현석<고법 판사>△서울고법 이호재 이재근 정준화 차영민 김춘호 임정엽 채동수 심경 김동완◇파견 <지법 부장판사>△헌법재판소 박연욱<지법 판사>△헌법재판소 신진화 윤웅기 이종엽 우관제 김동빈 구광현 김예영 이영광◇파견기간연장 <지법 부장판사>△헌법재판소 최주영 전병관<고법 판사>△헌법재판소 고일광 김유성 박병삼 박준민 선의종 오동운 이승엽 이일염 이준희 임재훈 정계선 정총령 홍성욱 황정수△국회 이정환◇파견복귀 <지법 부장판사>△수원지법 전병관<고법 판사>△대법원 재판연구관 김유성△서울고법 이승엽 정계선△서울중앙지법 박병삼△서울가정법원 임재훈△서울동부지법 이일염△서울서부지법 오동운 이준희△서울고법 판사 이정환◇연구법관△고법 판사 남해광 송선양△지법 판사 강규태 서현석 최정인 김태규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비서관 김성현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청주박물관장 윤성용△춘천〃 김재홍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실 화학물질과장 이율범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 <승진>△인천인력개발원 능력개발처장 김영근△〃 기업협력처장 장인창△〃 사무처장 이달형△전북인력개발원 산학협력처장 김채진△부산인력개발원 사무처장 박화용△HR사업실 전략사업팀장 이무상△〃 운영사업팀장 태원귀△〃 글로벌사업팀장 김영욱△인력지원센터 산업인력팀장 박수용<전보>△광주인력개발원 산학협력처장 김용복△경기인력개발원 산학협력처장 이범수△강원인력개발원 행정처장 김진성△〃 교학처장 이을순△전북인력개발원 교학처장 김영재△〃 행정처장 박태용 ■MBC △보도국장 황헌△보도국 베이징지사장 문철호△〃 워싱턴지사장 이장석△논설위원실장 황용구 ■KB국민카드 ◇승진 △채권관리지원실 부장 성백준△동래지점장 박달현△천안〃 이향묵◇전보 <부장>△회원심사 이관우△채권관리 김준수△CRM지원실 박성수△컨버전스추진 변기호△개인회원사업 이몽호△우수고객사업 윤주철△체크카드사업 한동욱△금융사업 김병만△생활서비스 임익환<지점장>△목동 이광일△영등포 김우일△마포 신성훈△수원 김운섭△부산 홍호선△전주 장용일△대전 신현종 ■㈜농협유통 ◇M급 △감사실장 강석현△식품안전센터장 권성오△용산점장 김주학◇3급△외식사업분사장 이대용△준법지원단장 조용기<부장>△경영기획 유춘회△총무 이동근△전략사업 송경한△축산 안승혁△수산 이용철<점장>△목동 이영희△용인 한대동 ■㈜태진인터내셔날 루이까또즈 ◇이사대우 승진 △마케팅본부장 김유진△경영지원〃 조성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기획홍보실장 신형식△운영지원〃 이영교△기념사업국장 이종률△교육사업〃 이난현△연구소 부소장 김종철△사료관장 현종철
  • 건설사 CEO들은 지금 ‘해외 출장중’

    건설사 CEO들은 지금 ‘해외 출장중’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건설시장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초부터 대형 건설사 최고경영자(CEO)들의 해외 현장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예년과 같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차질없는 공사를 독려하는 경우도 있지만 올해 들어서는 주요 해외 발주처를 방문, 수주협의를 하기 위한 목적이 많다는 게 건설업계 안팎의 분석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 건설사 CEO 대부분이 2~3월에 해외 발주처 방문 계획을 잡는 등 연초부터 해외 현장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대형 공사 수주협상이 연초에 몰려 있기 때문이다. ●현대·대우건설 매머드 수주 눈앞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은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카타르 등 중동 순방길에 오른다. 정 사장은 카타르 발주처 주요 인사와 면담을 한 뒤 카타르국립박물관 공사 현장과 하마드 메디컬시티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귀국길에 인근 중동국에서 수주협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 사장은 다음 달에도 대형 공사 수주협상을 진행 중인 쿠웨이트와 원전 공사를 벌이고 있는 UAE 등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해외 공사 수주금액이 42억 달러에 그쳤던 현대건설은 올해 해외 수주목표를 100억 달러로 잡고, 중동과 남미·인도 등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도 2월 말에서 3월 초쯤 나이지리아 등 남아프리카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전통적으로 아프리카 건설시장에서 강세를 보여온 대우건설은 올해부터 무대를 남아프리카와 남미 등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서 사장의 3월 나이지리아 방문 역시 수십억 달러 상당의 수주협상이 걸려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 사장은 지난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 동안 말레이시아에서 발주처 관계자를 만나 수주협상을 벌였다. ●중동 위주에서 방문지 다변화 추세 허명수 GS건설 대표이사 사장은 벌써 해외를 두 번이나 다녀오는 등 해외경영의 고삐를 당기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닷새간 UAE 아부다비와 쿠웨이트 현장을 둘러보고 발주처 관계자를 만난 데 이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사흘간 태국과 싱가포르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연주 삼성물산 건설부문 부회장은 이달 중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미주법인 전략회의 겸 미주지역 시장 점검을 위한 것이다. 지난 1월 설 연휴 기간에는 싱가포르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윤석경 SK건설 부회장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방문길에 올랐고, 기옥 금호건설 사장은 오는 21일쯤 주요 사업지인 베트남에서 수주협의를 벌일 계획이다. 김현중 한화건설 부회장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쿠웨이트 등 중동지역을 방문한다. 한편 이번 주 이명박 대통령의 중동순방에는 건설업계에서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 윤석경 SK건설 부회장, 김현중 한화건설 부회장, 우상룡 해외사업 총괄 GS건설 사장,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등이 동행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美고등학생 2명, 학교 폭파 후 망명 계획 충격

    美고등학생 2명, 학교 폭파 후 망명 계획 충격

    미국의 고등학교 학생 두명이 모교를 폭파하고 비행기를 탈취해 도망칠 계획을 세웠다가 체포되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유타주 로이 고등학교에 다니는 달린 모르간(18)과 조슈아 호건(16)은 지난 25일(현지시간) 학교에서 현지 경찰에 의해 긴급 체포됐다. 이들의 혐의는 놀랍게도 집회 중 학교를 폭파한 후 인근 공항에서 비행기를 탈취해 해외로 도피할 계획을 세운 것이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들은 목적 달성을 위해 주도면밀하게 수개월 동안 준비해왔다는 점이었다. FBI까지 동원된 수사결과 두명의 학생들은 학교의 설계도와 보안시스템에 대한 자료를 모두 입수해 연구했으며 자택의 컴퓨터에는 비행 시뮬레이터 소프트웨어도 준비해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이들의 명확한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평소 전세계적인 충격을 안긴 콜로라도주에서 발생한 컬럼바인 고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을 동경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1999년 발생한 이 시간은 재학생 2명이 교내에서 무차별 총기를 난사, 학생 12명과 교사 1명을 숨지게 한 사건이다. 마치 성지순례를 하는 것처럼 이들 두명은 지난해 12월 해당 학교까지 찾아가 교장도 면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들의 계획은 여자친구에게 보낸 문자 때문에 들통났다. 이 문자에 ‘세상에 대한 복수’ ‘폭발, 공항, 비행기’등의 테러를 암시하는 내용을 남긴 것. 현지 경찰은 학생들을 체포한 직후 학교와 자택을 수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측은 “현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 이라며 “학생들이 오랜기간 치밀하게 테러를 준비해 왔으며 비행기를 탈취해 송환이 불가능한 나라로 망명할 계획도 세웠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부고]

    ●한창현(금융감독원 수석검사역)신인(서영엔지니어링 상무)씨 부친상 김민석(서울북부지법 사무관)씨 장인상 1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2)2227-7570 ●이경우(수원시 공보팀장)씨 부친상 15일 아주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31)219-4111 ●박한규(삼평중 직원)상용(내경엔지니어링 상무)상철(동아건설 과장)성태(JTBC 산업부 기자)씨 부친상 이광수(KT 상무)은종원(명성한의원 원장)씨 장인상 15일 전주예수병원, 발인 17일 오전 10시 (063)285-1009 ●박배철(생명보험협회 소비자보호실장)창덕(서울남부지검 공무원)명이(경주시 공무원)씨 모친상 조익환(경주시 공무원)씨 장모상 15일 일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31)900-6955 ●조용석(전 내외상사 대표)용완(전 대호건설 부사장)용범(대한항공 과장)용욱(미국 거주)씨 부친상 윤제(포항공대 교수)현제(미국 케년대 교수)씨 조부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3410-6914 ●정성은(전 기아자동차 부회장)광은(한국후지제록스 대표이사 회장)낙은(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관)씨 모친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65 ●김규섭(울산광역시 공보관)씨 모친상 15일 마산MH연세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55)223-1000 ●장진균(금호고속 상무)씨 모친상 15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9시 (062)227-4383 ●백명원(LG전자 상무)형민(국립무용단 단원)씨 모친상 이규일(남서울컨트리클럽 전무)박재범(한승프리텍 부장)씨 장모상 15일 춘천 호반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33)254-9108 ●노성은(약사)석환(관세청 국장)향란(전 한국일보 기자)씨 부친상 민종현(사업)이진(동아일보 경제부 차장)김성훈(사업)씨 장인상 15일 부산 인창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51)464-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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