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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일 무장 독립운동 3대 맹장… 연구 논문 한 편 없고 묘는 北에

    항일 무장 독립운동 3대 맹장… 연구 논문 한 편 없고 묘는 北에

    “그분을 상면하니 저런 분이 어찌 왜놈의 군인과 맞서 선두 지휘를 하시며 혈전을 하셨나 할 정도로 외모가 잘생기셨고 그 풍채가 관후 유덕하시며 인자한 풍기가 주위 사람에게 호감을 주실 뿐 아니라 인정이 철철 넘쳐 흐른다. 그분이 무기형을 받고 마포로 수감된 후 왜놈에게 요구 조건을 제시하나 불허하므로 단식투쟁을 선포하고 단식에 돌입하였다. 처음 15일간은 물도 한 잔 안 먹었다. 소장이 병동에다 수감하고 왜놈 간수에게 감시를 하게 하고 조선 사람은 얼씬도 못하게 하고 매일 변기를 검사하였다. 물 한 모금도 안 먹었으니 소변인들 나올 리가 없었다.” 독립운동가 이규창(이회영의 아들)은 회고록에서 서울 마포형무소(경성감옥)에서 같이 수감 생활을 한 오동진 선생에 대해 이렇게 썼다. 김좌진, 김동삼과 함께 무장 독립운동계의 3대 맹장으로 평가받는 오동진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건국훈장 다섯 가지 가운데 1등급인 대한민국장을 받은 독립운동가는 모두 30명인데 오동진도 그중의 한 사람이다. 독립운동사에서 김구, 안창호, 안중근, 윤봉길에 필적할 만한 공을 세운 인물로 평가받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다. 변변한 연구 논문 한 편 없다. 옥중에서 선생은 일제에 저항해 여러 번 단식투쟁을 했다. 마포형무소에서 한 단식 기간은 무려 48일로 세계에서 유일한 사례라고 한다. 악랄한 일본인 형무소장도 그런 선생에게는 예를 갖추고 인사를 했으며 ‘가미사마’(神)라고 부르기도 했다. 1889년 평북 의주군 광평면 청수동 659에서 태어난 선생은 생후 반년 만에 생모를 잃고 후모(後母) 백씨의 손에 자랐다. 어릴 때부터 온후하고 정의감이 남다르게 강했던 선생은 기쁨과 슬픔을 얼굴에 잘 드러내지 않았다고 한다. 19세에 안창호 선생이 세운 평양 대성학교 사범과를 졸업한 선생은 고향에 일신학교를 설립해 청소년들을 가르쳤다.1919년 3월 기미독립만세운동은 선생의 인생 행로를 바꾸었다. 만세운동에 적극적으로 가담해 체포령이 내려지자 선생은 3월 18일 중국 관전현 안자구(安子溝)로 망명했다. 이때부터 평생 온몸을 내던진 선생의 무장독립투쟁이 시작됐다. 선생은 비밀결사인 광제청년단을 조직하는 한편 의용대를 편성해 군자금을 모금했다. 이듬해 6월 대한민국임시정부는 만주에 이탁을 파견해 광복군총영을 조직했는데 선생은 총영장(總營長)이 됐다. 광복군총영은 임시정부에서 장총 240여정과 탄약을 입수해 무장투쟁을 준비했다. 마침 우리 민족의 독립 의지를 알릴 기회가 찾아왔다. 미국 상원의원 일행이 1920년 8월 14일 서울에 들어온다는 정보를 입수한 것이다. 총영은 결사대원을 평양·신의주·선천·서울로 보내어 미 의원단이 그 지역을 통과할 때 파괴 공작을 펴 이목을 끌기로 했다. 안경신 일행은 안주경찰서의 일제 경찰과 친일 조선인 경찰을 사살했으며 평양의 경찰서 신축 건물을 폭파했다. 신의주 철도호텔에 폭탄을 투척했고 선천경찰서도 파괴했다. 이 사건 이후 일제는 선생을 체포하느라 혈안이 됐다. 선생은 1922년 6월 양기탁의 동삼성(東三省) 독립운동단체 통합 제안으로 발족한 대한통의부 군사위원장이 돼 독립군을 지휘하며 무장투쟁을 벌였다. 1924년에는 대한통의부 와해 후 새로 통합된 독립운동단체인 정의부가 출범했는데 선생은 군사위원장과 총사령을 겸임했다. 선생이 이끌던 무장 독립군은 국내에 침투해 일제와 싸워 큰 전과를 거두었다. 독립군들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신출귀몰하며 압록강 일대 삭주, 벽동, 후창, 초산, 무산 등의 경찰 주재소와 관공서를 습격했다. 독립군 결사대에는 여성들도 있었다. 일제 평북경찰부의 통계에 따르면 선생은 1927년까지 부하 1만 4149명을 지휘해 일제 관공서를 143회 습격하고, 일제 관리 149명과 밀정 765명을 살상했다.그러나 무장 항쟁을 이끌던 선생은 밀정의 덫에 걸려 일제에 체포되고 말았다. 선생은 독립군 부하들의 양식 조달을 위해 지린에 농업공사를 만들었는데 운영난으로 그와 부하들은 굶기를 밥 먹듯이 했다. 이를 본 옛 동지 김종원이 선생에게 “삼성(三成) 금광주인 최창학이 선생을 만나 뵙고 싶어 한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 말을 믿은 선생은 1927년 12월 16일 창춘 시내 약속 장소에 나갔는데 일제가 파 놓은 함정이었다. 일제의 앞잡이로 변신한 김에게 유인당한 선생은 잠복해 있던 신의주 경찰서 고등계 형사인 김덕기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선생은 일제의 취조에 자신이 지휘한 무장 투쟁을 부인하지 않았지만, 고문을 당하면서도 부하들의 이름은 발설하지 않았다. 선생의 활동만큼 일제가 붙인 죄목은 방대했고 수사·재판 기록은 쌓아두었을 때 높이가 5m가 넘어 3·1운동 이후의 만주 독립운동사와 같았다. 선생은 광인(狂人) 행세를 하고 1929년 11월부터 33일이나 단식을 하는 등 재판에 협조하지 않았다. 또 “한번 몸을 나라에 바쳤으니 나 개인의 집안일을 돌보고 걱정하고 그리워할 수는 없다”며 아내는 물론 어떤 면회도 거절했다. 부인과 아들은 옥 밖에서 통곡을 하고는 돌아갔다고 한다. 1928년 4월에는 부하 2명이 선생을 구하려고 경찰서로 잠입했다가 체포되기도 했다.재판이 열린 신의주 지방법원 법정에는 선생의 모습을 보려는 방청객들이 쇄도했다. 선생은 그들 앞에서 큰 소리로 “독립만세”라고 외치거나 노래를 불렀다. 또 “하느님의 명령”이라면서 재판을 거부했다. 선생의 광적인 행동은 일부러 미친 척함으로써 일제와 일인(日人)의 재판에 저항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일본인 의사는 선생에게 ‘형무소 정신병’이라는 기이한 병명을 붙였다. 하지만 선생은 정신을 차려서는 “내가 무슨 잘못한 일이 있기에 징역살이를 하며 또한 설혹 잘못한 일이 있다 하더라도 나는 조선 사람이니까 너희 일본놈의 재판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1932년 3월 9일 선생은 구형대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2심 선고도 무기징역이었다. 선생은 상고를 포기했으며 장기수를 수감하던 마포형무소로 이감됐다가 1944년 정신질환자들을 수용하던 공주형무소로 다시 옮겨졌다. 한 달이 넘는 단식도 이겨냈던 선생은 17년이 넘는 세월의 모진 옥고를 견디지 못하고 광복을 1년도 채 남겨 놓지 않은 그해 12월 1일 옥중에서 순국했다. 선생의 나이 55세였다. 선생을 체포하고 옥사하게 한 김덕기는 노덕술, 하판락과 함께 조선인 3대 악질 형사였다. 김은 16년 동안 일제 경찰로 일했고 평북경찰부 고등형사과장 자리에 올라 수많은 독립군과 애국지사들을 잡아들여 고문했다. 그가 검거해 송치한 독립군이 1000명이 넘었고 그중 20%가 사형 또는 무기징역형을 받았다. 광복 후 김은 반민특위에 체포됐지만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반민족 행위자로서는 처음으로 사형을 선고받았고 반민특위 해체로 감형된 뒤 6·25전쟁 중에 횡사한 것으로 전해진다.오동진이 숨을 거둔 땅 충남 공주의 공산성 주차장 한쪽에 선생의 추모비가 덩그렇게 서 있다.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무후선열제단에는 순국선열 중 유해를 찾지 못한 130분의 위패가 봉안돼 있는데 선생의 위패도 있다. 선생의 묘소가 없는 것은 아니고 북한 애국열사릉에 있다. 공주형무소에서 순국한 선생의 유해가 왜 북한으로 옮겨졌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선생은 아들 하나를 두었는데 어린 나이에 만주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부인의 행적도 알 길이 없다. 글 사진 논설고문 sonsj@seoul.co.kr
  • 강다니엘, 와인 함께 마시고 싶은 스타 1위

    강다니엘, 와인 함께 마시고 싶은 스타 1위

    강다니엘이 10월14일 데이 ‘와인데이’에 와인을 함께 마시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10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14,317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10월 14일 데이 ‘와인데이’에 와인을 함께 마시고 싶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5,866명, 41.0%)이 선정됐다. 강다니엘에 이어 엑스원(X1) 김요한(5,225명, 36.5%)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방탄소년단(BTS) 뷔(2,755명, 19.2%), 박보검(334명, 2.3%)이 3~4위를 차지했다. ‘와인데이’는 10월 14일로 연인들이 함께 와인을 마시는 날이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내주는 와인은 한식을 비롯해 다양한 음식과도 맛의 궁합이 좋은 음료이다. 우리 몸이 에너지를 대사한 뒤에 나오는 활성산소는 노화를 촉진시킨다. 와인에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 성분들은 이러한 활성산소를 무독화시키는 작용을 해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와인 속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닌은 항암 및 시력 저하 예방 효과가 있으며 그 외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이나 레스베라트롤 등 역시 암세포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와인은 달달한 맛으로 열량도 높은 편이지만 다어어트 중에 술을 꼭 먹어야 한다면 와인을 고르는 것이 좋다. 와인에는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없고, 주재료인 포도의 폴리페놀이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단맛을 기준으로 구분하면 스위트 와인과 드라이 와인으로 나뉘는데 당분 함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드라이 와인을 마시는 것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10월 14일 데이 ‘와인데이’에 와인 함께 마시고 싶은 스타 1위로 뽑힌 강다니엘은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국민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데뷔한 이래 최고의 화제성과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안정감 있는 랩과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 자로 잰 듯 정확한 안무로 프로그램 시작과 동시에 수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강다니엘은 오랜 비보이 경험과 현대무용을 전공한 이력을 바탕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아 데뷔 전부터 완성형 아이돌로 불렸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호감을 쌓아온 강다니엘은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며 상승가도를 달려왔다. 세븐에듀&차수학 차길영 대표는 “강다니엘은 워너원 센터로 데뷔하여 다채로운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귀여운 외모와 대비되는 섹시한 매력이 어필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오는 11월 26일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9 Asia Artist Awards in Vietnam’에 강다니엘이 라인업에 합류하여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2017년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한 강다니엘은 ‘나야 나’, ‘에너제틱’, ‘켜줘’ 등을 연속 히트시키며 국민 센터로 정상의 인기를 누렸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발표, 타이틀곡 ‘뭐해’로 각종 기록을 달성하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브라이트코브, 자사 동영상 솔루션 인터파크에 제공

    브라이트코브, 자사 동영상 솔루션 인터파크에 제공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동영상 솔루션 기업 브라이트코브(Brightcove Inc.)는 자사 동영상 솔루션 가운데 하나인 ‘Video Cloud Live platform’을 종합 쇼핑 사이트 인터파크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 측은 자사 사이트 내 제품과 브랜드의 호감도를 높이고, 유저의 관심사가 자연스럽게 확장되도록 유도하고자 다양한 비디오 콘텐츠를 활용하고 있다. 특히 라이브 콘텐츠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강화하기 위해 동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인 브라이트코브와의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인터파크는 Video Cloud Live platform을 이용해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짧은 준비 기간에도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종료되면서 이를 토대로 추후 라이브 커머스 이벤트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이처럼 국내외 대다수 이커머스 기업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비디오 콘텐츠 사업을 확대하는 추세다. 이에 브라이트코브는 다양한 전자상거래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들에게 비디오 콘텐츠를 활용하고 관리하며 수익화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브라이트코브와의 협업을 통해 비디오 활용 콘텐츠의 범위를 넓혀나가는 한편, 올해 새롭게 ‘라이브 스트리밍’에 도전해 구매 결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Key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을 위한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의 선두주자인 브라이트코브의 시청 정보 분석툴을 통해 더욱 심도 있는 데이터를 확보함으로써 차기 전략 수립에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라이트코브 이동은 이사는 “Video Cloud Live Platform을 이용할 경우 비디오 호스팅, 콘텐츠 관리, 미니 비디오 포털, 시청 분석, 라이브 스트리밍 셋업까지 한 플랫폼에서 올인원으로 관리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동영상 마케팅 ROI 상승효과를 얻게 된다”며 “이제 전자상거래 기업에게 동영상 스트리밍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다니엘,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81주 연속 1위 “장기집권”

    강다니엘,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81주 연속 1위 “장기집권”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81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하며 장기집권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일까지 집계된 9월 5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0만 5598표를 획득해 81주 연속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최근 강다니엘은 한글날을 맞아 직접 쓴 손글씨로 폰트 공모전에 참여했다. 강다니엘은 글꼴 이름을 팬클럽 이름에서 따온 ‘다니티체’라고 밝히며 팬사랑과 한글 사랑을 동시에 실천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64498명), 뷔(방탄소년단, 49645명), 정국(방탄소년단, 19902명), 진(방탄소년단, 16439명), 라이관린(13258명), 하성운(15853명), 송가인(9897명), 박우진(AB6IX, 7665명), 민현(뉴이스트, 5667명)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스타에 대한 호감도를 알아보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1만 3059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이어 지민(7436개), 뷔(6104개), 정국(2469개), 송가인(2411개), 진(2049개), 하성운(1613개), 라이관린(1513개), 박우진(892개), 민현(735개) 등이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진, 기태영과 행복한 결혼 생활 비결 공개 [화보]

    유진, 기태영과 행복한 결혼 생활 비결 공개 [화보]

    배우 유진이 남편 기태영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유진은 최근 bnt와 화보 촬영에서 “나는 ‘첫눈에 이 사람이다’ 이런 건 없더라. 만나면서 말이 통하고, 서로 알아가다 보면 결혼할 만한 사람인지 보인다. 그 사람의 생각과 가치관 같은 게 잘 맞으면”이라며 기태영과 만남에 대해 밝혔다. 많은 이가 궁금해할 행복한 결혼 생활의 비결에 ‘감사함’이라고 말한 그는 좋은 남편과 예쁜 아이들을 얻어 감사하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결혼 후 활동이 줄어 보고 싶어 하는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그는 아이들이 크면 연기에 더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팬들을 위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소통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의도와는 달리 매번 기사화돼 부담스럽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밝고 적극적인 성격이라는 그는 집에만 있는 것을 싫어해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 좋다고 말했다. 목표도 가정생활과 일의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라며 다부진 모습을 드러냈다.10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독립영화 ‘종이꽃’에 대해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을 그린 영화라고 소개했다. “잔잔한 내용임에도 읽으면서 지루하다는 생각 없이 술술 읽히더라. 영화가 정말 따뜻하고 좋다, 해보고 싶다 생각이 들었다. 안성기 선배가 출연한다는 얘기가 아무래도 나에게는 호감이 컸다”고 출연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연기 호흡도, 내가 감히 ‘호흡’이라는 말을 하기 어려운 분이라고 생각했다. 너무 대선배니까. 그런데 너무 편하게 해주고 대기할 때 대화도 잘해주고 나도 생각보다 너무 편해서 즐겁게 할 수 있었다”며 함께 출연한 안성기에 대해 덧붙였다. 결혼 후 활동이 줄어 보고 싶어 하는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그는 아이들이 크면 연기에 더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팬들을 위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소통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의도와는 달리 매번 기사화돼 부담스럽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밝고 적극적인 성격이라는 그는 집에만 있는 것을 싫어해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 좋다고 말했다. 목표도 가정생활과 일의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라며 다부진 모습을 드러냈다. 10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독립영화 ‘종이꽃’에 대해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을 그린 영화라고 소개했다. “잔잔한 내용임에도 읽으면서 지루하다는 생각 없이 술술 읽히더라. 영화가 정말 따뜻하고 좋다, 해보고 싶다 생각이 들었다. 안성기 선배가 출연한다는 얘기가 아무래도 나에게는 호감이 컸다”고 출연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연기 호흡도, 내가 감히 ‘호흡’이라는 말을 하기 어려운 분이라고 생각했다. 너무 대선배니까. 그런데 너무 편하게 해주고 대기할 때 대화도 잘해주고 나도 생각보다 너무 편해서 즐겁게 할 수 있었다”며 함께 출연한 안성기에 대해 덧붙였다. 사진 = bnt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오정연 “김승현 여자친구 오해”→연극 관람 인증샷 공개

    오정연 “김승현 여자친구 오해”→연극 관람 인증샷 공개

    방송인 오정연이 배우 김승현 가족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현 오빠보다 더 연예인 같으신 그의 부모님과 고모님. 아들이 출연한 연극을 처음 보시는 거라며 흐뭇해하셨네요”라며 김승현의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연극 #옥상위달빛이머무는자리 10월 11일 PM 4시/7시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합니다”라고 공연을 홍보하며 “승현오빠 열애 축하!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9일 방송된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의 여자친구를 알아내기 위해 애쓰는 부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승현은 선을 보라는 아버지의 독촉에 일하던 중 만나게 된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밝혔지만 부모님은 선을 보지 않기 위해 핑계를 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공연을 위해 집을 나서기 전 옷차림에 신경 쓰고 진하게 향수를 뿌리는 등 이전과는 달라진 김승현의 모습에 동생은 “함께 공연하는 사람 중에 형의 여자친구가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자 솔깃해했다. 이에 부모는 고모와 함께 공연장을 찾았다. 공연을 보던 세 사람은 여자 연기자들을 한 명 한 명 유심히 관찰했고, 커플로 나오는 오정연을 여자친구로 오해했다. 공연이 끝난 후 대기실을 찾은 어머니는 호감 가득 담긴 시선으로 오정연을 바라보며 흐뭇해했고, 조심스럽게 질문을 이어갔다. 자꾸만 에둘러 말하는 어머니가 답답해진 고모는 “여기에 승현이 여자친구 있어요?”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마침내 세 사람이 공연장을 찾아온 진짜 목적을 알게 된 김승현은 부모가 헛다리를 짚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상황을 종료시켰다. 한편 김승현은 지난 2일 MBN ‘알토란’ 작가와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썸바이벌 1+1’ 소유, 썸 타는 모습 공개 “연애 안 한 지 오래”

    ‘썸바이벌 1+1’ 소유, 썸 타는 모습 공개 “연애 안 한 지 오래”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의 썸 타는 모습이 공개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썸바이벌 1+1-취향대로 산다’에서는 공식 썸매니저로 활약했던 MC 소유가 썸녀로 깜짝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솔로 여자 연예인 특집으로 꾸려진 가운데, 소유 없이 오프닝이 진행됐다. 김희철은 “소유가 스케줄 문제로 인해 늦게 참여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소유의 출연을 예상조차 하지 못했다. 이날은 연예인 특집답게 가수 스테파니, 개그우먼 박소영, 래퍼 키썸이 썸녀로 등장했고, 마지막 썸녀가 등장하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혔다. 마지막 썸녀는 바로 소유였던 것. 예상치 못한 소유의 등장에, MC는 물론 썸남썸녀까지 놀람을 금치 못했다. 이수근은 “다 속았어”라며 분노했고, 김희철 역시 “배신감 장난 아니다”라며 소유의 몰카(?)에 완벽히 속았다. 이어 김희철은 “다음에 나도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거 아니야?”라며 썸남으로 출연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평소 털털한 성격과 걸크러쉬 아이콘인 소유는 “이 자리가 되게 민망하다”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소유는 “연애 안 한 지 오래됐다. 설레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소유는 썸남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사랑의 세레나데를 선보였지만, 긴장한 나머지 가사를 까먹는 등 허둥지둥하는 모습에 김희철은 “쟤 왜 저래?”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썸남들은 오히려 “그 모습이 매력적이었다”라며 소유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이어서 진행된 3분 미팅에서 한 썸남은 소유에게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어떤 타입 좋아하세요? (이상형이) 우리 넷 중에 있나요?” 라고 물었고, 예상치 못한 직진에 용기를 얻은 소유는 “(썸카드를 보니) 아담한 여성을 좋아하시는 이유가 있나요?”라며 돌직구를 날리며 대놓고 호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썸남은 “키 작은 여자 안 좋아한다. 크고 검은 여성이 좋다”며 소유의 취조에 센스 있는 답변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소유는 썸남과 데이트를 하던 중, 방송 모습과 실제 모습이 다르다고 고백했다. 이어 “방송에서는 털털하고 쿨하고 밝은 이미지인데 실제로는 말이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다. 생각이 많은 편인데 서핑하면 생각이 많이 정리된다”며 서핑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히며 진솔한 대화를 이끌어나갔다는 후문이다. 썸녀로 출격한 소유의 모습은 오는 9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썸바이벌 1+1-취향대로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서희, 정다은과 열애 인정 “여러분들 생각보다 사귄 지 오래”

    한서희, 정다은과 열애 인정 “여러분들 생각보다 사귄 지 오래”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정다은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7일 한서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켜고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사귄지 오래됐을 것”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서희는 이날 정다은과 함께 한 라이브 방송에서 “연인 코스프레야 뭐야”란 댓글에 “떠먹여줘도 아니라고 한다. 대중들이”라며 답답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정다은은 “사귀면 윙크하라고 해서 윙크했고 사귀면 눈 두 번 깜빡이래서 눈 두 번 깜빡였다”며 교제 중임을 인정했다. 한서희는 여기에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사귄 지 오래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두 번 불거진 바 있다. 지난달 25일 정다은이 인스타그램에 한 여성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한 것이 시작이었다. 당시 네티즌들은 손을 잡은 여성의 네일아트를 보고 한서희가 아니냐고 추측했으나 한서희는 당시 “저 현재 5개월째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열애를 부인했다. 최근 두 사람은 베트남 다낭으로 함께 여행을 다녀온 사진과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다시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 때도 한서희는 “정다은 언니가 사진에 저를 잘못 태그한 이후 연락을 오랜만에 주고 받으며 친하게 지내게 됐고 지금 같이 여행 온 건 맞다”며 “여러분들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겠으나 전혀 그런 사이가 아니므로 그만 엮어달라”고 또 한 번 부인했다. 그러면서도 “다은 언니가 저에게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는 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서희는 그룹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지난 2017년 9월 서울고등법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정다은은 케이블채널 예능프로그램 ‘얼짱시대7’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태희, 올케 재산..재벌 수준

    김태희, 올케 재산..재벌 수준

    배우 이완(35)과 프로골퍼 이보미(31)가 결혼하는 가운데 이보미의 놀라운 상금 총액이 눈길을 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완과 이보미 커플의 결혼 소식을 전한다. 1년여간 교제한 두 사람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MC는 “두 사람은 같은 성당 신부님이 주선해서 만나게 됐고 첫눈에 호감을 느꼈다고 한다. 골프장에서 주로 데이트를 즐겼는데 이완이 스포츠를 전공해서 운동 실력이 좋은 터라 이보미가 이 점에 반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이보미에 대해서는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이보미는 현역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다. 2019년 현재까지 통상 상금만 약 808억 원 돌파. 실력도 상금도 어마어마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보미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에 등장하기도 하는 등 현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일본 매체에서 앞다퉈 보도하는 등 관심이 뜨겁다고. 배우 김태희의 동생 이완은 2004년 드라마 SBS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 ’작은 아씨들‘, ’천국의 나무‘, ’우리 갑순이‘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프로골퍼 이보미는 2007년 KLPGA에 데뷔했다.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 골프존 KLPGA에서 다승왕과 상금왕, 최저 타수상을 수상하며 기대를 모았다. 이후 일본으로 무대를 옮긴 이보미는 2012년 첫 우승을 거머쥔 이후, 2015년 시즌 7승을 비롯해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상금을 경신하는 등 JLPGA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캐나다 총선 뒤덮은 中이슈…트뤼도 강경책으로 뒤집나

    캐나다 총선 뒤덮은 中이슈…트뤼도 강경책으로 뒤집나

    “中 자의적 구금 빈번” 친중 노선 수정 라이벌 시어 “총리가 中에 한 게 뭔가” 멍완저우 체포 뒤 관계 악화 책임 저격중국 이슈가 오는 21일 실시하는 캐나다 선거를 지배하고 있다. 자유당의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수성에 성공하든, 강력한 라이벌인 보수당의 앤드루 시어 대표가 정권을 잡든 새로운 정부는 중국에 강경 정책을 취할 것이라고 미국 경제 전문매체 CNBC가 30일(현지시간) 정치학자들의 말을 인용해 분석했다. 앞서 캐나다 정보기관이 중국 정보기관의 선거 개입 가능성을 경고하기도 했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온타리오주 미시소가 유세에서 “중국이 국내든 국제적이든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는 수단으로 ‘자의적 구금’을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동안 중국을 직접 공격하지 않고 관계 복구에 중심을 두었던 그의 스탠스가 달라졌다. 특히 지난달 19일 흑인 분장 사진 등의 악재가 불거지면서 지지율이 출렁이자 친중국 노선을 수정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시어 대표는 “중국이 캐나다 정부를 괴롭히는 동안 총리는 캐나다를 위해 한 일이 아무것도 없다”며 공세를 이어 갔다. 그는 이번 선거의 초점을 트뤼도 총리에 대한 평가로 바꿨다. 캐나다와 중국의 관계가 악화된 것은 캐나다가 지난해 12월 중국 5G(세대) 통신기업 화웨이 창업자의 딸이자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멍완저우를 체포하면서부터다. 중국은 이에 대해 캐나다 시민 2명을 스파이 혐의로 구금했고, 캐나다의 최대 수출품인 카놀라유와 육류 수입을 막았다. 중국과의 교착상태가 장기화되면서 트뤼도 총리의 친중국 정책은 도마에 올랐다. 토론토대학 정치과학과 동양연구원의 린네트 옹 교수는 “여론 조사 결과 중국에 대한 호감이 크게 변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트뤼도 정부에서 캐나다는 중국과 무역전쟁을 벌이는 미국과 가까운 경제 및 군사 동맹이지만 어느 편에 서지 않으려 했다”며 “하지만 미중 무역전쟁이 캐나다 정책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 정보기관은 중국과 인도 등의 정보기관이 다가오는 연방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지 주의 깊게 감시하고 있다고 캐나다 매체 CBC가 전한 바 있다. 특히 중국 정보기관들은 과거 캐나다에서 기술 탈취와 같은 경제적 이득을 노렸으나 멍완저우 체포 이후 다른 목적의 첩보 활동이 덧붙여졌다고 이 매체는 정보기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박규리, 동원건설 송자호와 열애 ‘심야 데이트’ 사진보니 “달달”

    박규리, 동원건설 송자호와 열애 ‘심야 데이트’ 사진보니 “달달”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31)가 동원건설 장손 송자호(24) 큐레이터와 열애 중이다. 박규리 소속사 더씨엔티 측은 “박규리가 송자호 큐레이터와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며 “‘미술’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호감을 느끼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1일 더팩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하면서 박규리와 송자호가 지난 6월 서울의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린 ‘낙서 천재’ 존 버거맨 전시회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송자호 큐레이터가 주최한 것으로,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은 박규리가 해당 전시회를 관람하다 인연을 맺게 된 것. 더팩트는 두 사람이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고 심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으며, 박규리는 남자친구의 성공적인 전시회를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를 준비하기도 했다. 박규리의 남자친구인 송자호는 충청도 소재 건설회사인 동원건설㈜의 장손으로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동원건설㈜은 충청도에서 설립된 62년 전통의 기업이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박규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사이를 알렸다. 박규리는 1995년 MBC ‘오늘은 좋은날’의 ‘소나기’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발을 디뎠고, SBS 드라마 ‘여인천하’에서 어린 ‘능금’ 역을 맡아 주목 받았다. 2007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해 한류 열풍을 주도했으며, 이후 배우, 뮤지컬 등의 영역으로 활동을 넓혔다. 드라마 ‘장영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영화 ‘두 개의 연애’ ‘어떻게 헤어질까’ ‘볼링블링’ 등에 출연했다. 지난 8월 말에는 전광렬, 서이숙, 이재용, 장원영, 정수영 등 베테랑 배우들이 속해있는 더씨엔티 글로벌과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동상이몽2’ 강남 “이상화, 정글 들어갈 때 ‘결혼’ 직감”

    ‘동상이몽2’ 강남 “이상화, 정글 들어갈 때 ‘결혼’ 직감”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상화(30)와 가수 강남(32)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해 결혼 소감과 이유를 밝혔다. 이날 강남은 “이상화는 운동선수라 딱딱해 보일 수 있지만 평소에는 되게 귀엽다. 체구도 작고 여리여리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상화는 강남을 바라보며 “눈이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상화는 강남과 연인으로 발전한 계기를 묻는 말에 “‘정글의 법칙’으로 오빠를 알게 된 건 사실이다. 그 후 모임을 통해 계속 만나다 보니 호감이 생겼다”고 답했다. 강남은 이상화가 리드하는 모습을 보고 반했다며 “맨 처음에 정글 안에 들어가는 뒷모습을 보고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상화는 “강남이 다가오는 걸 조심스러워 했다”며 “호감이 있지만 강남이 앞만 봐서 답답했다. 그래서 먼저 얘기했다. ‘오빠한테 호감이 있다. 오빠는 어떠냐’고. 제 성격대로 마음이 가는 대로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상화는 공개 열애 5개월 만에 결혼 발표를 한 이유를 묻는 말에 “혼전임신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어 “저희 둘이 너무 좋았고 그런 마음이 든 게 처음이었다. 어떻게든 행복하게 살아보고자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평창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후 그만두기 아쉬워서 재활을 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고 전했다. 그러면서 “5년간 훈련만 해왔고 스케이트밖에 한 게 없었다. 욕심이 생겼는데 몸이 안 따라줬다. 그때 오빠가 이야기를 해줬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상화는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었다. 같은 분야에 있는 친구에게 털어놓으면 잘난 척하는 것 같아서 안고만 있었다. 오빠도 거부감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잘 받아주더라. 당연한 거라고 이야기하더라. ‘이제 다 내려놓고 행복하게 살날만 남았다’고 하더라. 힘들었으니까 이제 오빠랑 같이 저에게 휴식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상화♥강남은 오는 10월 12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상화 “♥ 강남에 호감 먼저 표현” 러브스토리 최초 공개

    이상화 “♥ 강남에 호감 먼저 표현” 러브스토리 최초 공개

    이상화, 강남이 ‘동상이몽2’에 출연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강남♥이상화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결혼 발표 후 동반 예능 출연은 처음인 강남♥이상화의 모습에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강남은 인터뷰 시작부터 “상화가 운동선수로 무뚝뚝해 보일 수도 있지만 평소에는 애교도 많고 귀엽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지 않고 이상화는 “오빠가 더 귀엽다”라고 말하며 꿀 떨어지는 예비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이상화는 강남에게 직접 화장을 해주며 연신 “귀여워”를 외쳤다. 심지어 떡볶이를 먹다가 콧물을 흘린 강남의 모습에도 “귀여워”라고 말했다고. ‘너는 내 운명’ 사상 역대급 애정 표현과 ‘기승전귀여워’에 지켜보던 이들 또한 할 말을 잃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남♥이상화 커플은 고백부터 연애, 결혼과 프러포즈까지 풀 스토리를 최초 공개했다. 특히 고백은 누가 먼저 했냐는 질문에 이상화는 거침없이 “나 오빠한테 호감 있다”라고 먼저 마음을 표현했다고 답했다. ‘직진녀’ 이상화의 과감한 돌직구에 스튜디오에서도 “멋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그런가 하면 이상화가 강남에게 먼저 고백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이상화는 “작년에 너무 힘들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 시기에 이상화는 무릎 부상으로 은퇴의 기로에 있었던 것. 이어 이상화는 그 누구한테도 털어놓을 수 없었던 이야기를 강남에게 털어놓았다고. 이때 강남이 한 말 한마디에 이상화는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이날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울플러스 칼럼] 문화국가, 反日 넘어 克日 필요할 때/이현웅 한국문화정보원장

    [서울플러스 칼럼] 문화국가, 反日 넘어 克日 필요할 때/이현웅 한국문화정보원장

    지난해 10월 대법원이 일제강점기 시절 이루어졌던 한국인 강제징용 노동자에게 배상하라는 판결이 확정되면서 한일 간의 갈등이 시작되었다. 이를 빌미로 일본은 한국 경제의 핵심 분야인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3대소재(고순도 불화수소(에칭가스)와 극자외선(EUV) 포토레지스트(PR))에 대한 수출규제를 시행하고 ‘수출심사 우대국’(White List, 백색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경제보복을 하고 있다. 이에 정부 차원의 대응뿐만 아니라,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No Japan´으로 대변되는 일본 상품의 불매운동과 일본 여행 안 가기 등이 2019년 여름 한반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과거사 문제로 촉발된 일본의 치졸한 경제보복은 일본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을 바꾸고, 한국 사회 내에서 일본을 극복하겠다는 움직임이 폭넓게 이루어지고 있다. 무더운 여름 날씨만큼 뜨겁게 진행 중인 노노재팬은 일상생활까지 바꾸고 있는 하나의 운동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일본 상품 구매를 하지 않고, 일본 여행 안가기와 함께 우리 생활에 깊숙이 침투한 일본 문화를 극복해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문화산업 분야에서 일본문화가 자연스럽게 침투하게 만든다. 일본의 역사나 의식을 담은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보고, 게임을 하면서 일본식 문화를 무분별하게 받아들이게 할 수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만화(일본명 망가), 애니메이션, 게임은 일본 문화를 담고 있고, 일부는 군국주의와 성차별, 인권 유린 등과 같은 사회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소재를 콘텐츠로 하기도 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는 한때,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에 있어 하청을 하기도 하였고, 지금도 일본의 콘텐츠를 번역하거나 차용한 문화콘텐츠물이 우리 문화콘텐츠산업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러다 보니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콘텐츠로 이루어진 만화, 애니메이션, 그리고 게임이 분별없이 수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는 반대로 일본은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자국의 문화콘텐츠 외에는 소비하거나 향유하지 않고 있다. 물론 한류의 시작이 일본이라고 하지만 실제 경제적으로 우리가 얻은 것은 생각보다 적고, 현재는 혐한 분위기에 주춤하고 있다. 일본의 소프트파워는 지식정보, 캐릭터, 만화, 게임산업에서 시장규모가 전 세계 2~3위권으로 문화산업에 있어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미국은 일본의 주요 소프트파워 지수를 5위(US New Best Countries 2017)로 내다보았다. 이러한 소프트파워인 문화콘텐츠산업은 눈에 두드러지지 않지만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다른 어떤 산업보다 넓고 깊다고 할 수 있다. 일본의 경제 보복이 눈에 띄는 산업부문에 초점을 두고 있지만, 일본의 군국주의와 역사 인식 문제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일본의 문화콘텐츠를 넘어서고, 일본을 극복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무조건적인 반일(反日)은 일본 국민의 반감을 일으키기 쉬우나 극일(克日)은 일본 국민의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호감과 더불어 그들의 왜곡된 역사 인식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문화콘텐츠는 국외 소프트파워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수치로도 나타난다. 한국 대중문화 경험 이후 한국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60.3%·2018 해외한류실태조사) 했으며, 또한 경제성장 동력으로서도 나타난다. 한국콘텐츠 수출 75억달러, 연평균 9.2% 성장(2018 콘텐츠산업 경쟁력 강화 핵심전략, 관계부처 합동)으로 같은 기간 세계 GDP 성장률은 3.8% 내외(OECD, 2018)보다 훨씬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일본의 경우 한국에 대한 호감 이유로 ‘한국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50.7%(호감도는 22.9%)로 1위를 들었다(제6회 한일 국민 상호인식조사, 2018). 광복절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No Japan´은 우리 경제를 주도하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자동차, 그리고 기계 산업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일본의 왜곡된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정립하기 위한 노력을 문화 관련 산업계와 정부지자체도 함께 추진해야 할 것이다. ‘문화국가’를 말씀하셨던 백범 김구 선생의 뜻을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할 것이다.
  • ‘아는 형님’ 이상화, 강남에 반한 순간 “나랑 편히 쉬자♥”

    ‘아는 형님’ 이상화, 강남에 반한 순간 “나랑 편히 쉬자♥”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예비 남편인 가수 강남에게 반한 순간에 대해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골프 여제 박세리와 스피드스케이팅 여제 이상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이상화와 강남의 결혼을 크게 축하했다. 이상화는 부끄러워하며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상화는 강남의 매력에 대해 “카메라가 켜졌을 때와 꺼졌을 때가 다르다”며 “꺼졌을 때는 배려심도 많고 진중함도 있다. 그냥 매력을 흘리고 다닌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강남에게 마음을 연 순간에 대해 “지난해 겨울에 몸이 안 좋아서 재활을 하고 있었다. 이제 다른 선수들을 따라잡기 힘들 것 같아서 은퇴 고민을 하고 있었다. 은퇴의 기로에서 너무 힘들었던 시기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 마침 ‘정글의 법칙’ 모임이 자주 있었다. 은퇴 고민을 털어놨더니 강남이 가만히 듣더니 ‘넌 이미 레전드야. 많은 이들이 너에게 힘을 받았다고 하는데 뭘 걱정하냐’고 하면서 ‘이제 내려놓고 나랑 편히 쉬자’고 하더라”고 밝혔다. 강남의 돌직구에 형님들은 “갑자기?”라며 놀라워했고 이상화는 “그때 이미 서로 호감이 있는 상태였다. 그때 감동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으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오는 10월 1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고명환 “임지은 프러포즈→결별→선 문자” 풀 ♥스토리 공개

    고명환 “임지은 프러포즈→결별→선 문자” 풀 ♥스토리 공개

    고명환 임지은 부부의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임지은 고명환 부부가 개그맨 후배들을 신혼집으로 초대해 해산물 파티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명환은 통영에서 지인이 보낸 싱싱한 해산물을 받고서는 즉석에서 참돔 회 뜨기 및 문어 숙회 등을 선보였다. 또 스페인 요리 ‘뽈뽀’와 ‘감바스’까지 만들었고 푸짐한 한 상이 차려지자 개그맨 후배들을 불러 홈파티를 했다. 식사를 하는 도중 개그맨 후배들은 고명환에게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고명환은 “임지은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아내가 먼저 프러포즈했다. 그런데 2년이 지나도록 내가 결혼하자고 안 하니까 먼저 헤어지자고 통보하더라”며 “사실 결혼을 하기 위해 일산 아파트 중도금을 갚고 있었지만 변명이 될까봐 차마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고명환은 “아내와 2년 정도 헤어진 기간이 있었는데 그때 같이 공연했던 11살 연하 후배에게 프러포즈를 하려 했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그는 “삼촌 조카처럼 지내다 호감이 생겨 그 후배에게 섬으로 놀러가자고 했고 방파제에서 프러포즈를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문자가 왔다. 임지은이 ‘뭐해?’라고 1년 6개월 만에 연락이 왔다. 그 후배에게는 감독님이라고 둘러댄 후 ‘그냥 있어’라고 쿨하게 답장을 보냈다. 당시 2박3일 일정으로 여행간 거였는데 1박2일 만에 아침 배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고명환은 “임지은의 두 번째 문자는 ‘교회갈래?’였다. 그래서 열심히 교회를 다녔는데 주위에서 너무 잘 어울린다고 해서 ‘사귀는 건가’라고 물어봤고 다시 만나면서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풀 스토리를 전했다. 고명환은 “임지은이란 사람이 좋았고 옆에 있고 싶었고 한번 놓쳤기 때문에 이번이 아니면 절대 안 된다는 생각에 꽉 붙잡았다”고 고백했다. 임지은은 “남편이 저한테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게 느껴진다. 내가 어디서 이렇게 예쁨을 받을까 싶었다. 그래서 다시 연락을 했다”면서 “원래 자유로운 영혼인 걸 알았기에 결혼을 결심하면서 마음을 많이 비웠다. 개그맨 후배들 만나고 다니는 건 좋은데 여자가 너무 많다. 이 여자, 저 여자, 동네 여자 다 만난다”고 폭로했다. 고명환의 폭넓은 대인관계와 ‘여사친’까지 인정해주는 임지은의 쿨한 모습에 개그맨 후배들은 “형수님은 진정한 국민보살”이라고 극찬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다니엘, 아이돌차트 78주 연속 최다득표 “‘좋아요’도 1위”

    강다니엘, 아이돌차트 78주 연속 최다득표 “‘좋아요’도 1위”

    가수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연속 최다득표 기록을 78주로 이어갔다. 지난 19일까지 집계된 9월 2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0만 3779표를 획득해 78주째 최다득표자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57339표), 뷔(방탄소년단, 43662표), 정국(방탄소년단, 19013표), 진(방탄소년단, 17369표), 라이관린(12579표), 하성운(11892표), 박우진(AB6IX, 8492표), 민현(뉴이스트, 4765표),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4187표)가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스타에 대한 호감도를 알아보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1만 3480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이어 지민(7252개), 뷔(5671개), 정국(2330개), 진(2232개), 라이관린(1516개), 하성운(1667개), 박우진(1035개), 민현(602개), 미야와키 사쿠라(395개)등이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막 오른 ‘2020 대만 대선전’…20대 ‘반중’ 후보에 힘 실어

    막 오른 ‘2020 대만 대선전’…20대 ‘반중’ 후보에 힘 실어

    오는 2020년 실시될 대만의 차기 총통 선거 열기가 차이잉원(蔡英文) 현 총통과 한궈위(韩国瑜) 후보 등에 집중된 분위기다. 20일 공개된 현지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이잉원 현 총통에 대한 지지율이 32.6%를 기록, 1위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궈위 국민당 총통 후보는 지지율 25.7%를 기록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 후보의 지지도 격차는 6.9% 수준으로 탈(脫)중국 성향의 차이잉원 총통에게 힘이 실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차기 총통 지지율 조사는 지난 17~18일 양일간 진행, 무작위로 선발된 총 1314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후보자 인물 개인에 대한 호감도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차잉잉원 현 총통을 지지한다는 답변자의 비율이 무려 40.6%를 기록, 2위인 한궈위 후보에 대한 호감도 22.8%를 크게 웃돌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여론조사에서 눈에 띄는 답변은 20세부터 29세 연령층의 차이잉원 총통에 대한 높은 지지도였다. 여론 조사 결과 20~29세 답변자 중 약 44.3%에 달하는 이들이 차이잉원 총통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것. 반면 지지율 2위의 한궈위 후보는 해당 연령대의 지지율 19.5%를 받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세대 지지율과 관련해 1위를 기록한 차이잉원 총통 지지율과 비교, 절반 이하의 지지도를 기록한 셈이다. 이에 대해 현지 유력언론 중궈시바오(中国时报)는 상당수 유권자들이 습관적으로 현 총통과 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더욱이 20~29세 연령의 젊은 세대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오고 있는 차이잉원 후보의 경우 ‘탈중국’ 등 민진당이 지원하는 급진적 정책과 관련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는 풀이를 내놓았다. 실제로 지난 2016년 집권한 차이잉원 총통은 집권 직후 ‘하나의 중국’을 거부하며 급진 정책에 힘을 실은 바 있다. 특히 2017년 당시에는 오는 2020년 도쿄 하계 올림픽 참가 시 ‘타이완’으로 국호를 변경해 참여토록 하는 국민 투표 실시하기도 했다. 단, 해당 국민투표는 약 70%에 달하는 반대 유권자 의견에 부딪혀 부결됐다. 반면, 지난해 가오슝(高雄) 시장에 당선되며 정치계에 등장한 한궈위 국민당 총통 후보는 친중 성향의 정책을 실시하는 인물로 평가받아오고 있다. 특히 가오슝 지역의 경우 지난 2000년대 초반부터 줄곧 민진당의 표밭으로 평가받았던 바 있다. 때문에 이 지역 시장으로 당선, 정치계에 등장한 한궈위 후보에 대해 일각에서는 ‘한류(韩流)’ 현상 등으로 지칭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한궈위 후보는 최근 실시, 공개되고 있는 총통 여론조사에서 차이잉원 후보와의 격차를 줄이는 등 친중 성향 유권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실제로 한궈위 후보는 지난 3월 가오슝 시장 자격으로 중국 대륙을 방문했을 당시 ‘하나의 중국’에 대한 지지의사를 현지 언론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국무원 대만판공실 관계자와의 만남에서 한궈위 후보는 ‘하나의 중국’을 지지한다는 의견을 공식적으로 공개했다. 다만 당시 한 후보는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의 해석에 따라 중국은 중화인민공화국을 대만은 중화민국이라는 서로 다른 명칭을 사용한다’는 입장에 힘을 실은 바 있다. 한편, 대만의 차기 총통 선거는 오는 2020년 1월 11일 진행될 예정이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식지 않는 인기” 강다니엘, 아이돌차트 77주 연속 1위

    “식지 않는 인기” 강다니엘, 아이돌차트 77주 연속 1위

    솔로 아티스트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77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지난 12일까지 집계된 9월 1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16346명의 참여를 받아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강다니엘은 최근 팬들을 위한 노래인 ‘I HOPE’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72992명), 뷔(방탄소년단, 57072명), 정국(방탄소년단, 20921명), 라이관린(18973명), 진(방탄소년단, 18432명), 하성운(17414명), 박우진(AB6IX, 8298명), 박지훈(4862명),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4755명)가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스타의 호감도를 알아볼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은 14592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지민(8490개), 뷔(6594개), 정국(2655개), 하성운(2598개), 라이관린(2351개), 진(2147개), 박우진(1007개), 박지훈(704개), 방탄소년단(685개)이 많은 좋아요를 받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기범 “마지막 연애? 2017년 겨울, 휴대폰 없앴다”

    김기범 “마지막 연애? 2017년 겨울, 휴대폰 없앴다”

    ‘슈퍼주니어 전 멤버’ 배우 김기범이 오랜 공백을 깨고 복귀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썸바이벌 1+1’에선 김기범 권혁수 천둥 이진호의 썸 도전기가 공개됐다. 김기범의 등장에 김희철은 “오랜만이다. 눈물이 날 것 같다”라며 웃었다. 김기범과 김희철은 한솥밥을 먹던 사이. 10년의 긴 세월을 지나 방송에서 재회한 두 남자에겐 그리움과 애정이 가득했다. 권혁수가 “둘이서 썸을 타면 어떻게 하나”라고 말했을 정도. 김희철은 “우리 기범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며 바람도 전했다. 이어진 매력 어필의 시간. 김기범은 “33살 김기범이다. 오늘 여기 나온 이유는 진짜 연애를 해보고 싶어서다”라는 담담한 고백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김희철은 “김기범이 첫 소개팅이다. 슈퍼주니어 시절 나와 같이 살 때도 만날 나이트에 다닌 나와 달리 김기범은 집에서 게임만 했다. 나를 위해 해장라면을 끓여주기도 했다”라는 고백으로 김기범의 매력을 더했다. 문혜진 김시경과 함께한 첫 소통. 이 자리에서 김기범은 “2년 동안 집에만 있었다. 잠깐 스케줄이 있을 때 빼고는 쭉 집에만 있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기범은 “내 마지막 연애는 2017년 겨울이다. 그때 연애하면서 진지하게 만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휴대폰도 없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금은 새 인연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메신저도 깔았다고. 그런 김기범에 김시경도 이아인도 적극적인 구애를 폈다. 이어 김기범은 이아인 김시경과 알콩달콩 마트 데이트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김기범은 김시경을 향한 호감을 보이며 썸바이벌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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