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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연·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결정적 태연 인스타그램 글 “탱쿵베뤼머치” 뭐지?

    태연·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결정적 태연 인스타그램 글 “탱쿵베뤼머치” 뭐지?

    태연·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결정적 태연 인스타그램 글 “탱쿵베뤼머치” 뭐지? 소녀시대 멤버 태연(25)과 엑소 멤버 백현(22)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19일 “태연과 백현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측근과 지인의 말을 인용해 태연과 백현이 스스로를 ‘탱쿵커플’이라 부르며 태연은 ‘탱’, 백현은 ‘쿵’ 또는 ‘백쿵’이라는 애칭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주로 차를 이용해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6일과 28일에는 드라이브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지난 3일 오후에도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 태연이 직접 차를 몰고 백현의 숙소 근처로 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차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카메라에 포착된 태연의 자동차는 벤츠의 하드탑 오픈카 SLK 55AMG다. 벤츠 SLK 55AMG는 2012년형 기준 출고가 기준으로 1억400만원대로 중고차 시세는 7500만~7650만원대다. 특히 이 매체는 지난 1월 태연이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머그컵 사진을 올렸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사진 밑에는 ‘탱쿵베뤼머치’라는 멘트를 붙였고 팬들은 ‘탱쿵’을 태연과 백현으로 지칭했다고 전했다. 디스패치는 당시 둘이 막 ‘썸’을 타기 시작하던 때였다라고 설명했다. 데이트는 거의 새벽 시간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새벽 2시가 넘어 팬들이 돌아가는 시간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연과 백현은 2011년 백현이 SM 연습생으로 발탁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쯤 서로에게 보감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올해 2월쯤 본격적인 만남을 가졌다. 태연은 열애 보도가 나기 직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자 두개를 포개 놓은 사진을 올려 놓고 “오늘도 너 때문에 미치겠다-오레오”라고 적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를 흰 백(白), 검을 현(玄), 즉 백현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태연 백현 디스패치 열애 인정, 그래도 바로 인정하네. 대단하다”, “태연 백현 디스패치 열애 인정, 난 이제 어떻게 살라고”, “태연 백현 디스패치 열애 인정, 두 사람 잘 어울려요. 행복하게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녀시대 태연·백현 디스패치 열애 인정 “사생팬 퇴근하는 새벽 2시 차량 데이트”

    소녀시대 태연·백현 디스패치 열애 인정 “사생팬 퇴근하는 새벽 2시 차량 데이트”

    소녀시대 태연·백현 디스패치 열애 인정 “사생팬 퇴근하는 새벽 2시 차량 데이트” 소녀시대 멤버 태연(25)과 엑소 멤버 백현(22)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19일 “태연과 백현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측근과 지인의 말을 인용해 태연과 백현이 스스로를 ‘탱쿵커플’이라 부르며 태연은 ‘탱’, 백현은 ‘쿵’ 또는 ‘백쿵’이라는 애칭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주로 차를 이용해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6일과 28일에는 드라이브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지난 3일 오후에도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 태연이 직접 차를 몰고 백현의 숙소 근처로 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차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카메라에 포착된 태연의 자동차는 벤츠의 하드탑 오픈카 SLK 55AMG다. 벤츠 SLK 55AMG는 2012년형 기준 출고가 기준으로 1억400만원대로 중고차 시세는 7500만~7650만원대다. 특히 이 매체는 지난 1월 태연이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머그컵 사진을 올렸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사진 밑에는 ‘탱쿵베뤼머치’라는 멘트를 붙였고 팬들은 ‘탱쿵’을 태연과 백현으로 지칭했다고 전했다. 디스패치는 당시 둘이 막 ‘썸’을 타기 시작하던 때였다라고 설명했다. 데이트는 거의 새벽 시간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새벽 2시가 넘어 극성팬들이 돌아가는 시간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연과 백현은 2011년 백현이 SM 연습생으로 발탁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쯤 서로에게 보감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올해 2월쯤 본격적인 만남을 가졌다. 태연은 열애 보도가 나기 직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자 두개를 포개 놓은 사진을 올려 놓고 “오늘도 너 때문에 미치겠다-오레오”라고 적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를 흰 백(白), 검을 현(玄), 즉 백현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태연 백현 디스패치 열애 인정, 다투지 말고 두 사람 행복하게 알콩달콩 사세요”, “태연 백현 디스패치 열애 인정, 왜 백현이지. 도저히 인정할 수가 없어. 오늘 정말 슬픈 날이네”, “태연 백현 디스패치 열애 인정, 팬들 기분 너무 안 좋을 듯. 그래도 성인인데 연애하는 걸 강제로 막을 수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녀시대 태연·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인스타그램 ‘탱쿵베뤼머치’ ‘갸힝’에 관심 도대체 왜?

    소녀시대 태연·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인스타그램 ‘탱쿵베뤼머치’ ‘갸힝’에 관심 도대체 왜?

    소녀시대 태연·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인스타그램 ‘탱쿵베뤼머치’ ‘갸힝’에 관심 도대체 왜? 소녀시대 멤버 태연(25)과 엑소 멤버 백현(22)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공통적으로 사용한 단어 ‘갸힝’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19일 “태연과 백현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측근과 지인의 말을 인용해 태연과 백현이 스스로를 ‘탱쿵커플’이라 부르며 태연은 ‘탱’, 백현은 ‘쿵’ 또는 ‘백쿵’이라는 애칭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주로 차를 이용해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6일과 28일에는 드라이브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지난 3일 오후에도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이 매체는 지난 1월 태연이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머그컵 사진을 올렸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사진 밑에는 ‘탱쿵베뤼머치’라는 멘트를 붙였고 팬들은 ‘탱쿵’을 태연과 백현으로 지칭했다고 전했다. 디스패치는 당시 둘이 막 ‘썸’을 타기 시작하던 때였다라고 설명했다. 데이트는 거의 새벽 시간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새벽 2시가 넘어 극성팬들이 돌아가는 시간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연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키마우스 갸힝”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의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한 바 있다. 백현도 같은 달 엑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갸힝갸힝”이라며 팬들에게 애교를 부린 바 있다. 팬들이 ‘갸힝’이 뭐냐고 묻자 백현은 “이거는 내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이에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갸힝’이 두 사람만의 애정표현이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내놓고 있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 인스타그램 성지글, 너무 황당하네”,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인스타그램 성지글, 여러분 화내지 마시고 자제하세요”,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 인스타그램 성지글, 너무 우울하다. 왜 이렇게 팬들이 화났는 지 생각해보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연·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인스타그램 “미치겠다. 너 때문에” 백현 의미?

    태연·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인스타그램 “미치겠다. 너 때문에” 백현 의미?

    태연·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인스타그램 “미치겠다. 너 때문에” 백현 의미? 소녀시대 멤버 태연(25)과 엑소 멤버 백현(22)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19일 “태연과 백현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측근과 지인의 말을 인용해 태연과 백현이 스스로를 ‘탱쿵커플’이라 부르며 태연은 ‘탱’, 백현은 ‘쿵’ 또는 ‘백쿵’이라는 애칭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주로 차를 이용해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6일과 28일에는 드라이브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지난 3일 오후에도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 태연이 직접 차를 몰고 백현의 숙소 근처로 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차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카메라에 포착된 태연의 자동차는 벤츠의 하드탑 오픈카 SLK 55AMG다. 벤츠 SLK 55AMG는 2012년형 기준 출고가 기준으로 1억400만원대로 중고차 시세는 7500만~7650만원대다. 태연과 백현은 2011년 백현이 SM 연습생으로 발탁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쯤 서로에게 보감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올해 2월쯤 본격적인 만남을 가졌다. 태연은 열애 보도가 나기 직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자 두개를 포개 놓은 사진을 올려 놓고 “오늘도 너 때문에 미치겠다-오레오”라고 적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를 흰 백(白), 검을 현(玄), 즉 백현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태연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결국 사실이었군”, “태연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어떻게 된거야”, “태연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연상 연하 커플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녀시대 태연·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백현에 ‘갸힝’ 뭐냐고 묻자

    소녀시대 태연·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백현에 ‘갸힝’ 뭐냐고 묻자

    소녀시대 태연·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백현에 ‘갸힝’ 뭐냐고 묻자 소녀시대 멤버 태연(25)과 엑소 멤버 백현(22)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공통적으로 사용한 단어 ‘갸힝’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19일 “태연과 백현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측근과 지인의 말을 인용해 태연과 백현이 스스로를 ‘탱쿵커플’이라 부르며 태연은 ‘탱’, 백현은 ‘쿵’ 또는 ‘백쿵’이라는 애칭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주로 차를 이용해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6일과 28일에는 드라이브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지난 3일 오후에도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이 매체는 지난 1월 태연이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머그컵 사진을 올렸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사진 밑에는 ‘탱쿵베뤼머치’라는 멘트를 붙였고 팬들은 ‘탱쿵’을 태연과 백현으로 지칭했다고 전했다. 디스패치는 당시 둘이 막 ‘썸’을 타기 시작하던 때였다라고 설명했다. 데이트는 거의 새벽 시간에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새벽 2시가 넘어 극성팬들이 돌아가는 시간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연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키마우스 갸힝”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의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한 바 있다. 백현도 같은 달 엑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갸힝갸힝”이라며 팬들에게 애교를 부린 바 있다. 팬들이 ‘갸힝’이 뭐냐고 묻자 백현은 “이거는 내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이에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갸힝’이 두 사람만의 애정표현이 아니냐며 추측을 내놓고 있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 그래도 두 사람 축하해줘야겠죠?”,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 잘 어울리는데 왠지 부럽다”, “소녀시대 태연 엑소 백현, 디스패치 열애설 인정, 제발 열애설 사실이 아니길 빌었는데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천에서 부산 포장이사 비용? 장거리 이사할 때 가격만큼 전문성이 중요

    인천에서 부산 포장이사 비용? 장거리 이사할 때 가격만큼 전문성이 중요

    장마가 시작 되기 전에 서둘러 이사를 하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이삿짐센터마다 문의 전화가 늘고 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되도록이면 저렴한 포장이사비용으로 가장 안전한 이사짐센터를 찾길 바라지만 해가 바뀌어야 한 번쯤 찾는 이사 서비스의 특성상 꼼꼼하고 알뜰한 소비자라도 그 많은 업체를 일일이 비교하기란 쉽지 않다. 근거리 이사라면야 이사비용이라도 적게 들지만 장거리이사일 경우에는 한 번 움직이는데 들어가는 금액이 크다 보니 허투루 알아봤다간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 가정이사뿐만 아니라 기업이전, 사무실이사, 공공기관이전이나 관공서이사 같은 모든 유형의 이사에서 짐의 양 다음으로 포장이사 가격 산정방식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바로 거리이기 때문에 짐이 적더라도 장거리 이사를 하게 되면 포장이사 가격이 큰 폭으로 차이가 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많은 이사업체의 견적을 받아보고 그 내용은 계약서에 빠짐없이 꼼꼼하게 기입하는 것이 좋다. 얼마전 인천-부산 포장이사 서비스를 이용했던 주부 최씨는 황당한 경험을 했다. 이사 한달 전부터 인터넷을 뒤져 이사 후기 좋은 업체를 찾다가 포장이사 추천 업체로 소문난 곳이라는 업체를 알게 되었다. 방문견적 담당 사원의 친절한 말투와 인상에 어느 정도 업체에 대한 호감이 생겼고 포장이사 업체 순위가 높은 곳이라는 말에 더더욱 신뢰를 가지고 이사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막상 이사 당일 전혀 다른 사람들이 와서 차량에 비해 짐이 너무 많다거나 장거리 이사를 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라며 불평을 늘어 놓기 시작했다. 웃돈을 요구하는 이사 업체 직원들의 행동에 화가 났지만 이사를 하지 않을 수는 없는 입장이라 달라는 대로 올려주고 인천에서 부산으로 향한 최씨 가족. 먼저 출발해서 천천히 오시란 현장 팀장의 말을 들었지만 그래도 먼저 가서 청소라도 다시 한번 해 놓고 기다려야겠다는 생각에 새집에 도착해 입주청소를 해놓고 기다렸다. 하지만 도착 예정 시간을 한참 지나고서도 나타나지 않는 이삿짐업체 직원들은 통화조차 제대로 되지 않았다. 예정보다 두 시간이나 지나 도착한 현장 직원들은 시간이 늦어져 죄송하다는 말도 없이 장거리를 오느라 배가 고프니 밥부터 먹자는 말만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 5톤 포장이사 차에 실린 채로 꺼내지도 못하는 가재도구를 보면서 비용을 조금 더 주더라도 이런 비전문적인 사람들보다는 포장이사전문업체를 선정할 걸 하는 후회가 그제서야 밀려오기 시작했다. 한참 뒤 나타난 직원들이 차량에 실린 짐을 하나씩 내리기 시작했을 때 최씨의 눈에는 이삿짐을 실을 때 다 보지 못했던 가구의 흠집과 소파의 긁힘 자국이 눈에 들어왔다. 최씨와 이사짐센터는 각각 짐 파손과 짐 양에 따른 추가요금 문제로 한달이 넘게 분쟁을 이어오고 있다. 이런 피해를 예방하고 합리적인 포장이사 비용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유명 연예인의 인기나 지나친 광고에 의존하는 이사업체를 피하고 허가증과 책임배상 보험 가입 업체인지 아닌지를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작업자들의 평균 근속년수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이사를 진행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직원들의 전문성이라고 이야기 한다.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축적된 전문성은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소비자가 이사 전에 할 일 중 포장이사당일 할일, 이사준비체크리스트, 이사업체 선정가이드 등 기본적인 사항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역시 이사짐센터 선택이다. 파손이나 분실에 대한 보험 적용은 되는지, 정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1일 1팀으로 운영하는 곳인지 따져보고 선택해야 한다. 마음에 드는 업체를 선정했다면 방문견적 사원이 왔을 때 요구 사항이나 구두 합의된 내용을 전부 계약서에 기입하도록 해야 한다. 정부관허 업체 701호 이사의달인(http://1666-2423.com)은 “방문견적사원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수년간 견적을 보고 이사를 진행해 온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일반인이 잘 알지 못하는 이사간의 어려운 점이라든지 작업 환경에 대한 이해가 뛰어나기 때문에 이들에게 궁금한 점을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필요한 사항을 서면계약서에 기입해 놓는다면 만에 하나 생길 수 있는 오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소비자의 피해예방에 적극적인 노력을 하는 이사의달인은 포장이사와 보관이사, 명품이사, VIP이사 등 유형별 이사는 물론, 에어컨 이전, 입주청소, 홈케어 서비스까지 운영하고 있는 전문기업으로 서울(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관악구, 금천구, 동작구, 구로구, 영등포구, 강동구, 양천구, 마포구, 성동구, 서대문구, 강서구, 노원구 등 전지역)과 천안, 아산, 군포, 안양, 안성, 평택, 김포, 고양, 의정부, 오산, 용인, 과천, 남양주뿐 아니라 광주, 인천, 울산, 대구, 대전, 부산 포장이사까지 전국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경주’ 신민아, 비빔밥만 먹는 스태프에게 하는 말이..‘반전’

    ‘경주’ 신민아, 비빔밥만 먹는 스태프에게 하는 말이..‘반전’

    배우 신민아가 영화 ‘경주’(장률 감독, 률필름·인벤트스톤 제작) 촬영 중 겪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전주보다 맛있다는 경주의 비빔밥집을 발견한 ‘경주’의 스태프들과 배우들. 이들은 촬영기간 내내 비빔밥만 먹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평소 조용한 성격의 신민아가 “장률 감독님, 저는 고기도 좋아합니다”라는 깜찍한 고백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다음 날에도 변함없이 비빔밥을 먹었다는 웃지 못할 후문이다. 또 극중 박해일과 신민아, 김태훈이 술기운에 고분능 위에 올라가 경주의 밤 풍경을 바라보는 장면을 촬영 가능하게 한 에피소드가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실제로 고분능 위에 올라가는 행위는 문화재 훼손으로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 고분능에 올라간 세 사람의 철없는 행동을 꾸짖는 경비원의 등장이 관객들에게 불법행위임을 깨닫게 한다는 이유로 당당히 허가를 받고 촬영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남몰래 공윤희(신민아)를 짝사랑하는 형사 영민 역을 맡은 김태훈이 짝사랑의 고충을 토로했다. 박해일과 신민아와 함께 등장하는 장면을 촬영하던 김태훈은 역할에 몰입한 나머지 극중 영민의 마음을 몰라주고 최현에게 호감을 느끼는 윤희에게 처음으로 짜증이 났다는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훈은 짝사랑이 자존심이 상한다며 극중 영민을 좋아하는 다연(신소율)을 불러달라는 투정 아닌 투정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지며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경주’는 고혹적인 도시 경주를 찾는 남자 최현이 그곳에서 만난 이상한 여자 공윤희와 1박 2일을 보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해일, 신민아, 윤진서, 김태훈, 신소율, 류승완이 가세했고 ‘풍경’ ‘두만강’ ‘이리’를 연출한 장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 = 영화 ‘경주’의 한 장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Bon Dia 브라질] 한류는 어디에… 브라질의 일본 사랑 으레 ‘아리가토’

    어딜 가나 “아리가토”가 들려온다. 외국 공항이나 상점에서 물건을 사려고 하면 어느 나라에서 왔냐고 물어보기 마련인데, 브라질 사람들은 동양인만 보면 예외 없이 “아리가토”로 말문을 연다. ‘일본의 식민 지배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는 총리 후보자가 지명된 터라 그때마다 한국에서 왔다고 답한다. 곧바로 상대의 얼굴에서 살짝 실망한 표정을 읽게 된다. 브라질 여성들도 동양인 남성을 보면 일단 일본인으로 짐작하고 호의를 드러낸다. 일부 한국의 총각 기자들은 이를 악용(?)하려고 30시간 가까운 비행 동안 속성으로 일본어를 공부하기도 했다. 15일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의 C조 조별리그 1차전이 벌어지자 취재진 숙소에 묵고 있던 브라질 사람들은 일방적으로 일본을 응원했다. 브라질은 그만큼 일본을 좋아한다. 크로아티아의 개막전 휘슬을 분 니시무라 유이치 주심의 판정은 브라질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러나 현지 방송 해설자들의 결론은 “페널티킥을 줘도 문제없다”로 모인다. 브라질에 유리한 판정이었기 때문이겠지만 그 바탕에는 일본인에 대한 신뢰도 깔려 있다. 브라질은 왜 지구 반대편의 섬나라 일본을 좋아할까. 한 공항 직원의 답변에서 애정의 이유를 찾을 수 있었다. 그는 “일본은 우리가 어려울 때 도와줬다”며 “친절하고 부지런하다”고 말했다. 일본은 호황기인 1980년대 연평균 1000% 이상의 비정상적 인플레이션으로 위기를 겪던 브라질에 적극적인 원조 정책을 펼쳤다. 차관 형식이었다. 그래서인지 현재 브라질 국토의 3분의 1 정도가 일본인 소유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라질은 일본과 함께 유엔 상임이사국에 도전하고 있어 정치적으로도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이번 월드컵과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유치하는 과정에서도 일본이 적극적으로 도왔다. 일본인의 브라질 이민도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1908년 781명의 첫 이주를 시작으로 현재 브라질에는 180만명에 이르는 일본인 교민 사회가 형성돼 있다. 이들은 성실함과 신뢰를 무기로 브라질 사회에서 영향력을 키워 왔다. 너무 낙천적이라 일처리가 느린 브라질 사람들에게 시간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일본인들이 호감을 산 것은 당연한 것처럼 보인다. 일본이 밉지만 배울 점은 많은 나라란 것을 지구 반대편에서 새삼 깨닫는다. 쿠이아바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부시 前 미국 대통령 노익장

    부시 前 미국 대통령 노익장

    파킨슨병으로 두 다리조차 쓰기 힘든 조지 H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90번째 생일을 자축하는 스카이다이빙으로 노익장을 과시했다. 그는 생존한 미국 전직 대통령 중 최고령이기도 하다. 12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부시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별장이 있는 메인주 케네벙크포트 워커스포인트에서 헬리콥터로 창공을 비행하다가 낙하산을 타고 지상에 내려왔다. 전직 미 육군 낙하산 팀 ‘골든 나이츠’ 출신인 마이크 엘리엇이 안전을 위해 함께 착륙했다. 부인 바버라 여사와 큰아들이자 43대 대통령을 지낸 조지 W 부시 등 가족과 이웃 주민들은 파란색과 하얀색, 빨간색으로 수놓인 낙하산을 타고 부시 전 대통령이 하늘에서 내려오자 환호하며 갈채를 보냈다. 41대 대통령인 아버지 부시는 41과 자신의 나이 90을 조합해 ‘41@90 조지 H W 부시’라고 적힌 낙하산복을 입고 뛰어내렸다. 그는 1944년 제2차 세계대전 중 타고 있던 비행기가 태평양 상공에서 격추돼 낙하산으로 탈출하며 스카이다이빙을 처음 접했다. 최근 NBC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당시 낙하산을 펼치는 타이밍을 맞추지 못해 죽을 뻔했는데, 그때 ‘나중에 정말 제대로 하겠다’고 결심했다”며 스카이다이빙에 얽힌 비화를 밝혔다. 부시 전 대통령은 75세, 80세, 85세 생일 때도 스카이다이빙을 했다. 그는 2년 전 손녀에게 “아직 한 번 더 남았다”고 약속한 뒤 이날 생애 마지막이 될 고공 낙하를 선보였다. 통산 여덟 번째 스카이다이빙을 끝낸 그는 “대단하다. 아주 기쁘다”고 말했다. 앞서 부시 전 대통령은 기관지염과 심한 감기로 7주간 병원 치료를 받은 뒤 지난해 1월 퇴원했다. CNN 여론조사 결과 현재 부시 전 대통령에게 호감을 느낀다고 답한 국민은 응답자의 58%로 재임 때인 1992년 47%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쌈디 써니 라디오 “술 마신 것 아냐” 공식 사과, 19금 발언 보니 ‘경악 수준’

    쌈디 써니 라디오 “술 마신 것 아냐” 공식 사과, 19금 발언 보니 ‘경악 수준’

    쌈디 써니 라디오 공식 사과 가수 쌈디가 라디오에 출연한 뒤 불거진 태도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12일 쌈디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써니의 FM데이트에서 제 방송 태도가 불량했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전 절대 술을 마신 것이 아니고, 너무 편하게 생각하고 방송을 한 저의 부족함 탓입니다”라고 해명하며 “앞으로 예의 바르고 겸손하게 방송에 임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쌈디는 11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의 코너 ‘사랑의 기술’에 출연해 반말을 섞어가면서 19금 발언을 해 일부 청취자들의 심기를 불편케 했다. 쌈디는 “내가 테크닉이 되게 좋다. 몸 쓰는 것도 일종의 테크닉일 수 있다. 너무 야했나?”라고 19금 농담을 하는가 하면 호감 있는 여자를 사로잡는 노하우를 묻자 “그때그때 다르다. 노하우가 있지는 않다. 그냥 본능적인 것이다. 뭐라 말로 설명할 수가 없다. 내가 연애 기술 책을 본 것도 아니고 내 경험, 본능이다. 원초적 본능이 자극하는 거다”라며 아슬아슬한 발언을 이어갔다. 특히 써니에게 “방송이라 과장하는 거다. 내가 평상시대로 젠틀하고 차분하게 하면 재미없다. 방송에 나왔고 써니 씨 계시니까”라며 “너 꼬시러 왔다. 오늘 데이트 하러 왔어”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네티즌들은 “요즘 방송에서 19금 발언 난무하니 쌈디도 편하게 생각한 듯”, “쌈디 재미는 있었는데 조금 불편했다”, “쌈디 음주방송한 줄. 써니가 정말 편했나봐”, “쌈디 공식 사과, 반성하고 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쌈디 공식사과, 써니 앞 19금 농담 “내가 테크닉이 되게 좋다” 경악

    쌈디 공식사과, 써니 앞 19금 농담 “내가 테크닉이 되게 좋다” 경악

    ‘쌈디 공식사과’ MBC FM 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한 가수 쌈디가 방송 태도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쌈디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써니의 FM데이트에서 제 방송 태도가 불량했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쌈디는 “전 절대 술을 마신 것이 아니고, 너무 편하게 생각하고 방송을 한 저의 부족한 탓입니다”라고 해명하며 “앞으로 예의 바르고 겸손하게 방송에 임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쌈디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의 코너 ‘사랑의 기술’에 출연했다. 그는 반말을 섞어가면서 19금 발언을 해 시청자들에게 “듣기 불편했다”는 평을 들었다. 쌈디는 “내가 테크닉이 되게 좋다”면서 “몸 쓰는 것도 일종의 테크닉일 수 있다. 너무 야했나?”라면서 농담을 하는가 하면, 호감있는 여자를 사로잡는 노하우를 묻자 “그때그때 다르다. 노하우가 있지는 않다. 그냥 본능적인 것이다. 뭐라 말로 설명할 수가 없다. 내가 연애 기술 책을 본 것도 아니고 내 경험, 본능이다. 원초적 본능이 자극 하는 거다”고 말했다. 특히 써니에게 “오늘 너 꼬시러 왔다”면서 “방송이라 과장 하는 거다. 내가 평상시대로 젠틀하고 차분하게 하면 재미없다. 방송에 나왔고 써니씨 계시니까.”라며 “너 꼬시러 왔다. 오늘 데이트 하러 왔어”라고 말하기도 했다. 쌈디 사과를 접한 네티즌은 “쌈디 방송 진짜 편하게 했네” “쌈디 사과..방송 가려가며 19금 발언해야지” “쌈디 사과, 써니한테 그게 무슨 막말이야” “쌈디 사과, 너무 갔네” “쌈디 사과..사과할 만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공식홈페이지 (쌈디 사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동연 양산시장 유세장에 ‘야꿍이’ 데려간 김정태 ‘슈퍼맨’ 자진 하차

    나동연 양산시장 유세장에 ‘야꿍이’ 데려간 김정태 ‘슈퍼맨’ 자진 하차

    ‘나동연 양산시장, 김정태 야꿍이 하차’ 나동연 양산시장의 선거 유세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김정태가 ‘슈퍼맨’에서 자진 하차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KBS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지후(야꿍이) 군과 출연 중인 김정태가 자진 하차의 뜻을 밝혔다. 김정태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며 “이번 일로 인해 공인으로서 신중한 행동을 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해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일로 인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함께 하고 있는 다른 네 가족들에게 더 이상의 심려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자진하차 하기로 결정했다. 공인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행동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켜 팬들과 그간 사랑해준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김정태는 나동연 경남 양산 시장 당선자의 6.4 지방선거 선거유세 현장에 아들 야꿍이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 논란을 빚었다. 김정태 측은 “지후를 선거운동에 동원한 것은 아니다”, “정치적 의도는 전혀 없었다. 가족나들이였을 뿐”이라고 거듭 해명했지만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김정태의 하차를 요구하는 서명운동까지 벌어진 바 있다. 지난 3월 배우 장현성 부자의 방문으로 공개된 김정태 야꿍이 부자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고정 출연하게 됐다. 이후 6주 째 출연 중인 김정태 야꿍이 부자는 아쉬운 하차를 하게 됐다. 네티즌들은 “김정태 야꿍이 하차, 이제 못 본다니 아쉽다”, “김정태 야꿍이 자진 하차, 그러게 조심했어야지”, “김정태 야꿍이 하차, 좋아했는데 선거 유세 논란 이후 호감이 가질 않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나동연 SNS(김정태 야꿍이 하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보교육감 새달 1일 대거 취임 문답으로 풀어 본 교육정책 방향

    진보교육감 새달 1일 대거 취임 문답으로 풀어 본 교육정책 방향

    6·4 지방선거에서 진보 교육감 13명이 당선됐다. 이는 전체 17명 중 76%에 달하고 4년 전 6명보다 두 배 이상 급증했다. 특히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진보 교육감이 배출됐다. 17개 시·도 중 진보 교육감 후보가 나선 지역은 15곳. 진보 진영은 시·도별로 단일 후보를 내세웠을 뿐 아니라 공동 공약을 개발해 발표했다. 다음달 1일 취임 이후 4년 동안 학교 현장에서 실시될 공약으로 이 가운데에는 혁신학교 확대, 자율형사립고 조건부 폐지 등과 같은 내용이 담겼다. 해당 학교 진학을 준비하던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는 혼란도 벌어지고 있다. 진보 교육감 당선인들의 공약과 당선 이후 인터뷰 등을 종합해 이들이 펴나갈 초·중·고교 관련 정책을 문답식으로 정리했다. →혁신학교는 확대되나. -진보 교육감 당선인들은 공동 공약으로 “혁신학교 성과를 확대하는 한편 학교혁신을 보편화시키겠다”고 밝혔다. 혁신학교는 4년 전 진보 교육감을 배출한 강원·경기·광주·서울·전남·전북 등 6개 시·도에서 운영 중인 학교로 전국에 578곳이 있다. 경기에 282곳으로 가장 많고, 전북 100곳, 서울 67곳, 전남 65곳, 강원 41곳, 광주 23곳 등이다. 이번에 진보 교육감이 추가로 당선된 경남·부산·세종·인천·제주·충남·충북 등 7개 지역에서도 현재 학교가 들어설 전망이다. 혁신학교를 가장 먼저 도입한 지역은 경기도로 2009년 보평초와 보평중 등 10곳에서 시작한 뒤 점차 운영 학교가 늘고 있다. 서울시의 ‘서울형 혁신학교’도 2011년 원당초·국사봉중·삼각산고 등 29곳에서 실시된 뒤 확대 추세였지만 재보궐 선거에서 승리한 문용린 교육감이 혁신학교에 반대 입장을 보이며 신규 지정이 미뤄져 왔다. 전북은 혁신학교라는 말을 그대로 쓰지만 광주는 ‘빛고을 혁신학교’, 강원은 ‘행복더하기 학교’, 전남은 ‘무지개 학교’라고 부르고 있다. 혁신학교의 확산 역시 경기도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은 혁신학교를 모든 학교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경기도를 비롯해 여러 시·도에서는 혁신학교 모델을 일반화하는 방안에 대한 연구가 속도를 내고 있다. 단, 모둠식 토론수업 등 수업방식 개편을 통해 ‘가르치기’보다 ‘배우기’에 주력하는 혁신학교 모델은 대학 입시가 임박하지 않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중심으로 우선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전국 578곳의 혁신학교를 학교급별로 분류하면 초등학교가 321곳으로 가장 많고 중학교 197곳, 고등학교 60곳으로 상급 학교로 갈수록 학교 수가 줄어든다.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외국어고(외고)는 일반고로 전환되나. -자사고 정책의 향배를 보려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인을 주목해야 한다. 전국 49개 자사고 중 25개가 서울에 몰려 있기 때문이다. 서울 지역 자사고들은 올해와 내년에 걸쳐 재지정을 위한 운영평가를 받게 된다. 조 당선인이 모든 자사고를 일괄 폐지하겠다는 입장은 아니다. 조 당선인은 지난 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율교육을 추구하면서 건전하게 운영되는 자사고, 이를테면 특정 종교 교리에 따라 운영되는 비리 없는 건전한 자사고는 평가 결과에 따라 운영 방식을 유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실시 중인 자사고 운영평가가 좀 더 엄격하게 돼야 할 것”이라면서 “자사고가 교육불평등 효과를 유발했는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는지 등을 평가 항목에 넣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시교육청의 운영 평가가 조 당선인 취임 전인 이번 달 안에 끝날 수도 있다. 조 당선인은 “신임 교육감으로서 시교육청과 협의해 평가를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히며 “자사고 폐지 공약의 출발점은 자사고를 죽이자는 게 아니라 입시명문·특권학교로 전락해 공교육 전체를 황폐화시키는 폐해를 없애자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조 당선인이 취임한 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와의 협의를 거쳐 오는 9월 자사고 재지정 또는 폐지 여부를 결정, 발표하게 된다. 조 당선인은 외고에 대해 자사고와 다소 차별적인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외국어 인재 양성이라는 설립 취지에 맞게 운영된다면 문제 삼지 않겠다는 것이다. 국제중 폐지에 대해서도 유보적인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은 대거 폐기되나. -진보 교육감이 대거 등장하면서 지난 정부에서 도입된 자사고가 존폐 기로에 놓였듯 다른 정책 역시 폐지될 수 있다. 대표적인 정책이 학생이 희망하는 학교에 배정하는 서울 지역의 ‘고교선택제’다. 조 당선인은 “모든 학교에 학생의 분포가 고르게 배정되도록 하는 ‘학생균형배정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정 경기교육감 당선인 역시 평준화 강화 정책을 펴겠다고 밝혔다. 김병우 충북교육감 당선인은 최근 부활한 고입선발고사 폐지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2009년 도입돼 과목별·수준별로 학생들이 교실을 바꿔 가며 수업을 듣는 ‘교과교실제’ 역시 진보 교육감 당선인들의 호감을 얻지 못하고 있다. 학생의 학업성취도 제고, 사교육 감소 등에서 효과가 검증되지 않았고 우열반 중 열반에 속하는 학생들의 열패감만 커졌다는 지적 때문이다. 수준별 수업 때문에 교과교실제가 ‘경쟁교육’의 상징처럼 취급되는 측면도 있다. 진보 교육감들이 시도하는 혁신학교에서 학생들끼리 서로 모르는 것을 묻고 가르치는 협동형 수업을 강조하는 것과는 결이 다른 정책으로 여겨지고 있는 셈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미스USA 니아 산체스, 압도적인 미모와 몸매 ‘입이 떡..’ 성범죄 질문에 개념 답변

    미스USA 니아 산체스, 압도적인 미모와 몸매 ‘입이 떡..’ 성범죄 질문에 개념 답변

    ‘미스USA 니아 산체스’ 미스USA의 영예가 미스 네바다 니아 산체스(24)에게 돌아갔다. 8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 주 배턴루지에서 열린 미스USA 결선에서 미스 네바다 출신의 니아 산체스가 미스USA의 왕관을 썼다. 히스패닉계인 니아 산체스는 8세 때부터 태권도를 배운 유단자다. 태권도 4단으로 15세 지도자 자격증까지 땄다. 지역 여성쉼터 등을 방문, 아이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기도 했다. 니아 산체스가 ‘미국 최고의 미녀’ 미스USA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현지 언론들은 여대생 성범죄에 대한 답변이 큰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다. 니아 산체스는 성범죄 대처에 대해 태권도 경력을 언급하며 “여성 스스로도 자신을 지키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미스USA 니아 산체스, 정말 아름답다”, “미스USA 니아 산체스,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구나”, “미스USA 니아 산체스, 미모도 몸매도 개념도 퍼펙트”, “미스USA 니아 산체스, 태권도 유단자라니 더 호감이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주혁, ‘1박2일 수지’ 슬기 작가에 사심? “솔직히 상상한 적 있다” 폭탄 고백

    김주혁, ‘1박2일 수지’ 슬기 작가에 사심? “솔직히 상상한 적 있다” 폭탄 고백

    ‘김주혁 1박2일 슬기 작가’ 배우 김주혁이 ‘1박2일’ 슬기 작가에 대한 호감을 밝혔다. 8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중간평가 ‘당신의 이미지는 안녕하십니까’ 편이 공개됐다. 이날 진실을 얘기하지 않는 멤버는 까나리 액젓을 마시기로 한 상황에서 김준호는 김주혁에게 “방송용이 아닌 방송 이상의 감정을 슬기 작가한테 느낀 적이 있다? 있다면 얼마나?”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당황한 김주혁은 “확실하게 얘기할 수 있다. 감정은 없지만 ‘쟤는 어떤 애일까’라고 생각한 적은 있다”고 슬기 작가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김종민은 “상상은 해봤습니까?”라고 물었고 김주혁은 “순수하게 생각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1박2일’의 슬기 작가는 미쓰에이 수지 닮은꼴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김주혁 슬기 작가 정말 좋아하나”, “김주혁 슬기 작가와 썸타는 중?”, “김주혁 슬기 작가와 나이차 너무 난다”, “슬기 작가 나도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김주혁 1박2일 슬기 작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체급 키운 지역 맹주들 급부상… 차기 대권 ‘춘추전국시대’로

    체급 키운 지역 맹주들 급부상… 차기 대권 ‘춘추전국시대’로

    6·4 지방선거 결과는 지방권력뿐 아니라 차기 대권 구도도 뒤흔들어 놓았다. 이번에 당선된 일부 광역단체장이 단숨에 대선주자급으로 체급이 격상되면서 대권 주자들의 ‘춘추전국시대’가 열렸다는 얘기가 나온다. 여당의 경우 원희룡(50) 제주지사 당선인과 남경필(49) 경기지사 당선인이 대선주자군에 편입됐다. 물론 이들은 아직 차기(2017년)보다는 차차기(2022년) 대선 도전이 자연스러워 보이지만, 차기 대선에서 여당에 마땅한 후보가 부상하지 않을 경우 ‘50대 기수론’을 내세워 조기 출마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홍준표(59) 경남지사도 재선에 성공하면서 대선주자 반열에 올랐다. 곧 퇴임하는 김문수(63) 경기지사는 자타가 공인하는 여당의 차기 대선주자이지만, 낮은 대중성을 극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오세훈(53) 전 서울시장도 후보군에 있다. 유력 대선주자였던 정몽준(62) 서울시장 후보는 이번 낙선으로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다. 그가 차기 대선 가도에서 회생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반기문(70) 유엔 사무총장의 여당 후보 영입설도 살아 있다. 하지만 고령에 권력의지가 약하다는 점 때문에 현실화될지는 미지수다. 야당은 여당보다 대선주자군이 두터워졌다. 우선 박원순(58) 서울시장이 재선 성공으로 일약 야당의 유력 대선주자로 떠올랐다. 서울시장은 ‘소(小)통령’이라 불릴 만큼 다른 광역단체장과는 체급이 다른 데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을 거쳐 대권을 거머쥔 전례가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안희정(49) 충남지사도 재선 성공으로 대선주자급으로 격상됐다. 차기 대선에서 여당의 원희룡·남경필 지사 등과 함께 여야 ‘50대 기수론’ 대립각을 형성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여당의 아성인 대구시장 선거에서 선전한 김부겸(56) 전 의원도 호감도 급상승으로 대선주자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다. 현 시점에서 가장 유력한 야당 대선주자는 역시 안철수(52)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다. 한때 리더십 위기론에 휩싸였던 그는 이번에 광주시장 선거에서 대역전극을 이끌어 냄으로써 야당 텃밭인 호남의 ‘신임’을 확인했다. 문재인(61) 의원도 유력한 대선주자이지만, 지난 대선 패배의 책임론을 극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손학규(67) 전 경기지사도 자타가 공인하는 야당 대선주자다. 역시 낮은 대중성 극복이 숙제다. 추미애(56) 의원도 대선주자군에 있지만, 당내 지지 기반을 확대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김두관(55) 전 경남지사도 대권에 재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거대 정당 사상 첫 여성 원내대표에 오른 박영선(54)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도 대권 도전 시나리오를 가동했다는 얘기가 들린다. 원내부대표단에 정책수석직을 신설하고 기존의 ‘비서실장’ 직함을 ‘정무조정실장’으로 바꾼 것을 놓고 청와대 조직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있다. 김상연 기자 carlos@seoul.co.kr
  • [씨줄날줄] 한국 신인도 명암/오승호 논설위원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한국의 이미지는 어떨까. 국제무역연구원이 지난해 국내외에 거주하는 홍콩, 싱가포르 등 신흥국 외국인 11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이들은 ‘급속한 경제 발전’을 한국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생각했다. 한국사회의 장점으로는 단결심, 친절한 서비스, 열심히 일하는 것 등을 꼽았다. 반면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한 우월적인 모습에는 비호감을 나타냈다.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높은 학구열과 문화 수준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다만 과잉 경쟁은 문제점으로 지적됐고, 여유 없는 모습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고 한다. BBC가 국제여론조사기관 글로브스캔 및 피파와 함께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4월까지 24개국 2만 4542명을 대상으로 미국 등 글로벌 16개국과 유럽연합(EU)의 호감도와 비호감도를 설문조사한 결과 우리나라는 호감 순위 11위였다. 우리나라는 국제사회의 원조를 받던 수혜국에서 원조하는 공여국으로 전환한 유일한 국가다. 광복 이후 1999년까지 원조를 받아왔지만 2009년 11월 25일 경제협력개발기구 개발원조위원회(OECD-DAC) 가입으로 공여국이 됐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OECD의 3개 위원회 중 하나인 개발원조위원회 회원국이 돼 선진 공여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약 분야에서도 희소식이 있었다. 지난달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 정기총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구 가입이 공식 승인됐다. 이 기구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구 등의 국제 조화를 주도하는 유일한 국제협의체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44개 기관이 가입했다. 식약처의 이 기구 가입은 우리나라의 국제 신인도가 그만큼 높아졌다는 뜻이다. 한국 정부가 해외에서 20억 달러어치의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을 발행하는 데 성공했다. 미국 달러화 표시 채권(10억 달러)은 30년 만기, 나머지 유로화 표시 채권은 2%대 금리라는 데 의미가 있다. 만기 30년짜리는 처음이고, 2%대 금리는 역대 최저 수준이다. 가산금리는 아시아 최우량 채권인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보다도 낮다. 국제사회가 그만큼 우리나라를 믿고 있다는 징표들이다. 반면 세월호 참사는 한국 해운업계의 국제 신인도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된다. ‘안전’ 부문에서도 우리나라의 국제 위상이 높아졌다는 소식을 손꼽아 기다릴 뿐이다. 6·4지방선거가 끝났다. 국회는 제2세월호 방지법 처리에 차질을 빚어서는 안 된다. 오승호 논설위원 osh@seoul.co.kr
  • [교육감] 세월호 분노·단일화 효과 진보 초강세… 교육부와 갈등 불가피

    [교육감] 세월호 분노·단일화 효과 진보 초강세… 교육부와 갈등 불가피

    4일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후보들의 대거 당선을 이끈 요인은 ‘단일화 효과’였다.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명도에서 열세를 보인 교육감 후보들은 선거 공보물, 현수막, 포스터를 통해 ‘단일후보’임을 부각시키며 세월호 참사에 분노한 표심을 파고들었다. 실제 교육 경력이 미비한 정치인 출신들이 선거운동 초반 높은 지명도를 앞세워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주목받았지만, 선거 막판 검증 과정에서 오히려 역풍을 맞는 상황이 연출됐다.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여론조사 선두를 유지하던 고승덕 후보는 막판 딸 희경씨가 페이스북에 올린 비판 글이 파문을 일으킨 뒤 수세에 몰리게 됐다. 반면 경쟁자였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아들 성훈씨가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 지지 글에 힘입어 학부모들의 표심을 잡은 것으로 평가된다. “인간 조희연은 사회적 약자를 어느 순간에나 생각하고, 지나칠 정도로 돈 욕심 없이 살았고, 누구보다 제 말을 경청해줬다”고 쓴 성훈씨의 글은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며 호감을 얻었다.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다 낙마한 조전혁 후보 역시 법을 어겨가며 전국교직원노조의 명단 공개를 강행하던 국회의원 시절의 ‘강성 이미지’가 오히려 행정가인 교육감직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평가가 지지층을 결속시키는 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사례로 분류됐다. 진보 진영과 다르게 보수 후보들은 17개 시·도 중 한 곳에서도 완벽한 단일화를 이뤄내지 못했다. 보수 단체가 모인 ‘대한민국 올바른 교육감 추대 전국회의’에서 10명의 보수 단일후보를 발표했지만, 서울에서만 해도 고 후보가 또 다른 보수단체로부터 ‘좋은 교육감 후보’로 선정되는 등 분열상이 나타났다. 2010년 6명에서 17개 시·도교육감의 과반을 넘는 12~13명으로 ‘진보 교육감 벨트’가 확대되면서 보수 정권인 교육부와의 충돌은 더 빈번하게 나타날 전망이다. 특히 이념 문제뿐 아니라 예산 배정과 집행 문제에서 양측이 첨예한 대립각을 세울 것으로 점쳐진다. 예를 들어 지난달 19일 진보 교육감 당선자들은 후보 시절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복지 확대 ▲혁신학교 확대 및 학교혁신의 보편화 ▲친일독재미화교과서 반대 및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3대 주요공약으로 발표했다. 교육복지 확대 공약에는 공립유치원 확충과 사립유치원의 공공성 강화,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학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호봉제 실시 등이 포함된다. 공약별로 수십억~수천억원대 재정이 필요한 사안이다. 이들은 또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지만 아직 실현되지 않은 고교 무상교육 실시, 학급당 학생 수 감축, 대입제도 단순화, 반값등록금 실현 등을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 공약 중 초등 무상 돌봄교실 확대, 만 3~5세 누리과정 지원 확대 등에 올해 예산을 우선 배정한 교육부와 이를 반대하는 진보 교육감들이 견해 차이를 어떻게 좁혀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진보 교육감들은 또한 재정과 정책집행을 위한 협상 대상을 확대하는 시도를 펴기로 했다. 이들은 선거 과정에서 공약 실현을 위해 시·도교육감협의회의 위상을 강화해 국회, 대학교육협의회와 정례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1기 진보 교육감들이 교육부의 각종 지시를 이행하는 것을 거부했다가 고발당하거나 교부금 지원을 삭감당한 전례를 의식한 행보로 보인다. 교육부와 진보 교육감 간 이념 갈등 역시 당분간 수그러들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당장 올해 하반기 전국교직원노조(전교조)를 법외노조로 볼 것인지에 대한 법원의 판결이 나오면 전교조와 가까운 진보 교육감 측과 교육부가 마찰을 일으킬 여지가 있다. 벌써부터 전교조는 “오는 19일 법원의 전교조 법외노조 1심 판결에 따른 정부조치를 둘러싸고 교육감과의 의견 충돌이 예상된다”면서 “정부는 민심이 반영된 교육감 선거를 통해 교육정책 전반에 대해 성찰하고 교육감과 협력적으로 국정을 이끌어가야 한다”고 논평했다. 교육부가 미뤄 둔 시국선언 교사들에 대한 처분 문제 역시 진보 교육감과 교육부의 갈등을 촉발시킬 뇌관으로 평가된다. 교육부는 지난달 13일 청와대 자유게시판에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글을 실명으로 올린 교사와 지난 15일 전교조의 시국선언 참여 교사 1만 5852명에 대한 징계방침을 밝히고 교육청별 명단 파악을 지시했다. 이미 강원·경기·광주·전남·전북 등 진보 교육감이 이끄는 교육청은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교육부의 교사 명단 파악 요구를 거부한 바 있다. 이번에 확대된 ‘진보 교육감 벨트’에서 명단 파악을 집단적으로 거부하거나, 명단을 파악하더라도 징계권을 가진 교육감들이 잇따라 교사 징계를 거부할 것으로 관측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김대성 김지민, 눈에 들어오는 개그우먼 고백 ‘두 사람 썸타는 사이?’

    김대성 김지민, 눈에 들어오는 개그우먼 고백 ‘두 사람 썸타는 사이?’

    ‘김대성 김지민 사심 고백’ 개그맨 김대성이 개그우먼 김지민에게 사심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는 김대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대성은 “눈에 들어오는 개그우먼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시상식 이후로 계속 김지민이 눈에 들어온다”며 “아무리 그래도 시상식에서 직접적으로 이름을 언급하는 것은 개그맨에게 쉽지 않다. 얼굴도 예쁜데 마음까지 예쁘다”며 수줍게 말했다. 앞서 시상식에서 김지민이 김대성이 캐릭터 완성에 도움을 줬음을 언급한 것에 호감을 품었던 것. 이후 김대성은 카메라를 쳐다보며 평소답지 않게 조금 더듬거리는 모습으로 “김지민 씨 밥한 끼 하시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대성 김지민 사심 고백에 네티즌들은 “김대성 김지민 사심 고백, 진짜 좋아하나봐”, “김대성 김지민 사심 고백, 둘이 썸 타는 사이?”, “김대성 김지민 향한 사심 고백, 잘 어울린다”, “김대성 김지민 향한 사심 고백,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 “김대성 김지민 향한 사심 고백, 공개 열애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대성 김지민 사심 고백)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개그콘서트 홍예슬, 배우급 청순 미모 ‘눈길’ 수영복 사진보니 이효리?

    개그콘서트 홍예슬, 배우급 청순 미모 ‘눈길’ 수영복 사진보니 이효리?

    개그콘서트 홍예슬이 화제다. 홍예슬은 지난 1일 방송된 KBS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취해서 온 그대’에 등장했다. 홍예슬은 미니원피스 차림에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그맨 김대성은 술집에 나타난 홍예슬을 보고 “한눈에 호감을 느꼈다. 술을 한 잔 대접하고 싶다”고 작업을 걸었다. 이에 홍예슬은 “이 가게에서 가장 비싼 술로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나 김대성은 여성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칵테일을 주문했고 홍예슬은 매몰차게 김대성을 퇴짜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개그콘서트 홍예슬, 청순 미모 내 스타일이야”, “개그콘서트 홍예슬, 이름도 예쁘네”, “홍예슬 때문에 개그콘서트 볼 듯”, “홍예슬, 개그콘서트 더 많은 코너에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예슬은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시청률의 제왕’ 코너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KBS(개그콘서트 홍예슬)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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