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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지은 고명환 결혼, 임지은 “이상형? 외모 정말 안 봐”

    임지은 고명환 결혼, 임지은 “이상형? 외모 정말 안 봐”

    고명환 임지은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웨딩 촬영을 담당한 관계자는 “어떤 콘셉트와 웨딩드레스도 잘 어울리는 행복한 신부의 모습이었다. 신랑 고명환 역시 자상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정말 사랑스러운 커플이 아닐 수 없었다”라고 전했다.   임지은과 고명환은 오는 10월 11일 두 사람이 함께 다니고 있는 서울 논현동의 강남 중앙 침례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고명환의 단짝인 문천식이 맡았으며 축가는 동갑내기 친구인 윤도현과 팝페라 가수 강태욱 교수가 부를 예정이다. 임지은은 과거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아버지가 인정하는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전부터 ‘남편감은 가족을 매우 중요시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그 말이 와닿더라. 가정적인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또 “외모는 정말 안 본다. 돈도 같이 벌면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다만 내 성격이 내성적이라 밝고 착한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고명환과 임지은은 한 코미디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인연이 시작됐으며, 이후 친구로 지내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가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고명환이 임지은의 권유로 함께 교회를 다니면서 자원봉사로 사랑을 키워나갔다. 교회에 나간 지 3개월만에 고명환이 임지은에게 청혼했고 15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임지은 고명환 결혼에 네티즌들은 “임지은 고명환 결혼, 행복하길”, “임지은 고명환 결혼, 늦은 나이에 진정한 짝을 만났군요”,“임지은 고명환 결혼,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몇 살인지 봤더니..‘혜리와 비슷한 나이대?’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몇 살인지 봤더니..‘혜리와 비슷한 나이대?’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한 꿀성대 교관이 걸스데이 혜리의 마음을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꿀성대 교관에게 호감을 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유격훈련 2일차 산악 훈련을 마치고 그동안 자신들을 훈련시켰던 ‘꿀성대 교관’과의 이별을 앞두게 됐다. 이에 멤버들은 ‘꿀성대 교관’에게 “이제 우리 다시 보지 못하는 거냐”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고 꿀성대 교관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헤어짐에 아쉬운 혜리는 꿀성대 교관에게 “잘생겼다. 혹시 몇 살인지 물어봐도 되나?”라고 물었다. 하지만 꿀성대 교관은 대답하지 않았고, 미소만 지은 채 유유히 사라져 아쉬움을 자아냈다. 방송 직후 꿀성대 교관은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 게시판에 따르면 꿀성대 교관은 하사 계급에 본명 김현규로 현재 육군 부사관 학교에서 근무 중이다. 일각에서는 그가 현역병 출신이며 계급이 하사인 점을 볼 때 22세에서 24세 사이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나이 어린 교관과 훈육을 받았다는 점을 고려해 나이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정말 훈훈하더라”,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여자들 홀리는 목소리다”,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완전 내 스타일”,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실시간 검색어 장악했네”,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멋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SNS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연예팀 chkim@seoul.co.kr
  • 고명환 임지은 결혼 10월 백년가약…데이트 모습 보니 ‘손 꼭 잡고’ 다정한 모습

    고명환 임지은 결혼 10월 백년가약…데이트 모습 보니 ‘손 꼭 잡고’ 다정한 모습

    고명환 임지은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웨딩 촬영을 담당한 관계자는 “어떤 콘셉트와 웨딩드레스도 잘 어울리는 행복한 신부의 모습이었다. 신랑 고명환 역시 자상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정말 사랑스러운 커플이 아닐 수 없었다”라고 전했다.   임지은과 고명환은 오는 10월 11일 두 사람이 함께 다니고 있는 서울 논현동의 강남 중앙 침례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고명환의 단짝인 문천식이 맡았으며 축가는 동갑내기 친구인 윤도현과 팝페라 가수 강태욱 교수가 부를 예정이다.   고명환과 임지은은 한 코미디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인연이 시작됐으며, 이후 친구로 지내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가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고명환이 임지은의 권유로 함께 교회를 다니면서 자원봉사로 사랑을 키워나갔다. 교회에 나간 지 3개월만에 고명환이 임지은에게 청혼했고 15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고명환 임지은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명환 임지은 결혼, 축하해요”, “고명환 임지은 결혼, 잘 어울린다”, “고명환 임지은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의 창] 美대선 링 오른 힐러리, 부시家의 젭 막을까

    [세계의 창] 美대선 링 오른 힐러리, 부시家의 젭 막을까

    “아이오와여, 내가 돌아왔어요.” 순간 수천 명의 청중이 환호하며 박수를 쳤다. 2016년 미국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유력한 민주당 후보로 떠오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지난 14일 ‘대선 풍향계’로 여겨지는 아이오와주를 6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방문해 터뜨린 일성이다. 이날 이 지역구 톰 하킨 민주당 상원의원이 주최한 연례행사인 ‘스테이크 프라이’에 남편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함께 참석한 힐러리 전 장관의 표정은 복잡해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아이오와는 2008년 1월 관례에 따라 민주당의 첫 번째 대선 후보 경선이 열렸던 곳이다. 당시에도 유력 후보였던 힐러리 전 장관은 예상을 깨고 ‘정치 신예’로 급부상한 버락 오바마 당시 상원의원에게 1위 자리를 빼앗겼고, 결국 그에게 민주당 대선 후보 자리를 넘겨야만 했던 씁쓸한 추억이 있기 때문이다. 단상에 선 힐러리 전 장관은 아이오와에 돌아와 기쁘다고 운을 뗀 뒤 “머릿속에 몇 가지가 있다. 물론 그것(대선 출마)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만 오늘은 그것 때문에 온 것이 아니고 스테이크 때문에 왔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레디 포 힐러리’ 등 지지 팻말을 들고 모여든 사람들은 힐러리 전 장관의 일거수일투족에 환호를 보내며 그의 이름을 연호했다. 그러나 행사가 끝난 뒤 CNN 등 현지 언론이 만난 아이오와 민심은 예상과 달랐다. 민주당 티셔츠를 입고 참석한 한 노부부는 “분위기는 괜찮았지만 2008년 오바마 후보에 대한 열기에는 어림없다”며 “당시 오바마 후보에게 쏠린 표심이 힐러리에게 그대로 다 갈 것 같지 않다”고 내다봤다. 오는 11월 4일 열리는 중간선거를 40여일 앞두고 더욱 분주해진 사람들은 다름 아닌 차기 대선 잠룡들이다. 이들 중 힐러리 전 장관의 행보는 단연 눈에 띈다. 지난 6월 10일 자신의 두 번째 회고록 ‘힘든 선택들’(Hard Choices)을 펴낸 뒤 미 전역을 돌며 북사인회와 강연 등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기자가 같은 달 14일 버지니아주 알링턴 코스트코에서 열린 북사인회에서 만난 힐러리 전 장관은 유권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대권 주자로서의 면모를 보여 줬다. 그러나 당시 사인회에 모인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기대와 우려가 교차했다. 이제는 여성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힐러리 전 장관이 ‘백악관을 떠날 때 빚더미였다”고 밝힌 뒤 불거진 고액 강연료 논란과 딸 첼시 역시 엄청난 수익을 올린 사실 등이 드러나면서 반감을 사게 됐기 때문이다. 또 힐러리 전 장관이 최근 오바마 대통령의 외교정책을 비판한 것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 같은 분위기가 반영된 듯 힐러리 전 장관의 지지율은 여전히 선두를 달리지만 공화당 잠룡들과의 격차가 4개월 만에 두 자릿수에서 한 자릿수로 줄어드는 등 예측 불가 양상을 보이고 있다. 다만 민주당 내에서도 힐러리 전 장관에게 대적할 후보는 아직 없고, 공화당 잠룡들은 여러 명이 비슷한 지지율로 난립해 그의 적수가 되지 못하고 있다. 물론 2008년 오바마 후보처럼 누군가 혜성처럼 등장할 경우를 배제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동생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시각도 있다. 멕시코계 아내를 두고 라틴계가 많은 플로리다 주지사 출신이라는 점과 개혁 성향 정책 등으로 대중의 호감을 얻고 있는 점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힐러리 전 장관과 부시 전 주지사가 맞대결을 벌일 경우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과 빌 클린턴 전 대통령 간 맞대결 이후 24년 만에 클린턴가(家)와 부시가의 리턴 매치도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힐러리 전 장관과 부시 전 주지사가 넘어야 할 산은 만만치 않다. 미국인 가운데 상당수가 이들 정치 가문에서 또 대통령이 나오는 것에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한 정치평론가는 “또 다른 클린턴, 또 다른 부시가 대통령이 되는 데 대해 대중의 반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한다. 이러한 부정적 여론을 불식하려는 듯 최근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의기투합해 ‘대통령 리더십 연구 프로그램’을 공식 출범시키는 등 서로 사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힐러리 대세론이 유지될지, 아니면 부시 전 주지사 등 새로운 다크호스가 부상할지가 앞으로 2년 남은 차기 미 대선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혜리 “잘생겼다”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혜리 “잘생겼다”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꿀성대 교관’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MBC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일명 ‘꿀성대 교관’에게 호감을 표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는 여군 멤버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군대에서의 마지막 날을 맞이하여 유격 훈련을 받았다. 유격 2일차 산악 훈련을 무사히 마친 멤버들은 그동안 자신들을 훈련시켰던 ‘꿀성대 교관’과 헤어지게 되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연예팀 mingk@seoul.co.kr
  •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안경 벗으니 반전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안경 벗으니 반전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한 꿀성대 교관이 걸스데이 혜리의 마음을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꿀성대 교관에게 호감을 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반전 외모 화제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반전 외모 화제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한 꿀성대 교관이 걸스데이 혜리의 마음을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꿀성대 교관에게 호감을 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혜리 “몇 살?” 호감 표시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혜리 “몇 살?” 호감 표시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 셀카 혜리 혜리의 관심을 받은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 멤버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군 멤버들은 군대에서 마지막 날을 맞이하면서 전날에 이어 유격 훈련을 소화했다. 유격 2일차 산악 훈련을 마친 여군들은 매력적인 저음으로 ‘꿀성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과 헤어지게 되자 아쉬움을 나타냈다. 멤버들은 두 번째 로프훈련을 마친 뒤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과 헤어진다는 생각에 교관에게 “이젠 우리 못 보는 거냐”면서 아쉬움을 표현했지만 꿀성대 교관은 무뚝뚝하게 “그렇다”라고 말했다. 특히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에 혜리가 “멋있다. 혹시 몇 살인지 물어봐도 되나”고 물었지만 꿀성대 교관은 대답 없이 미소만 지은 채 떠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방송 이후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의 일상 모습이 담긴 셀카 사진이 공개돼 호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혜리 팬인데 뭔가 안심이 된다”,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혜리의 귀여움이 배가 됐다”,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93년생이라는 게 더 충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어떻게 생겼나?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어떻게 생겼나?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한 꿀성대 교관이 걸스데이 혜리의 마음을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꿀성대 교관에게 호감을 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연예팀 chkim@seoul.co.kr
  •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안경 벗은 모습은?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안경 벗은 모습은?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한 꿀성대 교관이 걸스데이 혜리의 마음을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꿀성대 교관에게 호감을 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훈남 교관 깜짝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훈남 교관 깜짝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한 꿀성대 교관이 걸스데이 혜리의 마음을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꿀성대 교관에게 호감을 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연예팀 chkim@seoul.co.kr
  •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실물은? 혜리·지나 “잘생겼다” 호감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실물은? 혜리·지나 “잘생겼다” 호감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 셀카 혜리 혜리의 관심을 받은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 멤버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군 멤버들은 군대에서 마지막 날을 맞이하면서 전날에 이어 유격 훈련을 소화했다. 유격 2일차 산악 훈련을 마친 여군들은 매력적인 저음으로 ‘꿀성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과 헤어지게 되자 아쉬움을 나타냈다. 멤버들은 두 번째 로프훈련을 마친 뒤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과 헤어진다는 생각에 교관에게 “이젠 우리 못 보는 거냐”면서 아쉬움을 표현했지만 꿀성대 교관은 무뚝뚝하게 “그렇다”라고 말했다. 특히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에 혜리가 “멋있다. 혹시 몇 살인지 물어봐도 되나”고 물었지만 꿀성대 교관은 대답 없이 미소만 지은 채 떠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방송 이후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의 일상 모습이 담긴 셀카 사진이 공개돼 호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혜리 팬인데 뭔가 안심이 된다”,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혜리의 귀여움이 배가 됐다”,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93년생이라는 게 더 충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누구길래..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누구길래..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한 꿀성대 교관이 걸스데이 혜리의 마음을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꿀성대 교관에게 호감을 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연예팀 chkim@seoul.co.kr
  • 혜리, 진짜사나이 교관에게 관심표현...

    혜리, 진짜사나이 교관에게 관심표현...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에서 멤버들은 그동안 자신들을 훈련시켰던 교관과 헤어지게 되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혜리는 “잘생겼다”며 호감을 표했고, ‘꿀성대 교관은’ 미소만 짓고 자리를 떠나 아쉬움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안경 벗으니..다른 사람?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안경 벗으니..다른 사람?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한 꿀성대 교관이 걸스데이 혜리의 마음을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꿀성대 교관에게 호감을 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혜리, 진짜사나이에서 교관에게 적극 대시.....

    혜리, 진짜사나이에서 교관에게 적극 대시.....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MBC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교관에게 호감을 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는 마지막 날을 맞이, 자신들을 훈련시켰던 교관가 이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혜리는 “몇 살이냐”며 호감을 표시했지만, 교관은 끝내 대답을 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랑하는 사람은 밥먹을 때 식습관도 맞춘다”

    “사랑하는 사람은 밥먹을 때 식습관도 맞춘다”

    어느날 보니 상대방이 당신의 식습관에 맞춰져 있다면 그건 아마 ‘그린라이트’(남녀관계의 호감)일지도 모르겠다.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친구나 연인이 어떤 음식을 선호하는지 느끼고 거기에 맞추는 경향이 있다고 과학자들이 밝혔다. 호주 퀸즐랜드대학과 네덜란드 네이메헌 라다바우드대학 공동 연구진이 1974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된 음식 소비에 관한 69건의 실험연구 결과를 검토하고 이중 64건의 연구로부터 위와 같은 통계적이고 일반적인 사례를 발견해냈다. 이로써 사람은 지인들로부터 식생활에 영향을 받고 있음이 밝혔진 것. 실제로 많은 사람이 사랑받고 싶어하는 사람과 식사할수록 그런 상대에게 식습관을 맞추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무엇을, 얼마나 먹을지와 같은 음식의 선택부터 섭취까지 사람은 상대방을 따라하는 것으로 서로의 관계를 성립시키려고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런 영향은 아침보다는 점심, 더 나아가 저녁이라는 상황에 있을 때 많이 받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식사는 단순히 욕구를 충족하는 수단이 아닌 사회화된 행위라고 말할 수 있다고 연구를 이끈 퀸즐랜드대학의 테건 크뤼사 박사는 설명한다. 더욱이 이런 상대방에 맞추는 행위는 무의식적인 상태에서 행해지고 있다는 것도 확인됐다. 즉 사회적인 행위는 그만큼 인간의 깊은 의식 속에 뿌리내리고 있다는 것. 하지만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도 많다고 연구진은 말한다. 예를 들어 좋아하는 상대가 같은 방이나 레스토랑에 없을 경우에는 그 영향이 얼마나 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다. 따라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연구진은 밝히고 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에피타이트’(Appetite) 최신호에 게재됐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김태촌 없는 범서방파의 몰락

    지난해 숨진 조직폭력의 대부 김태촌이 이끌었던 범서방파가 사실상 와해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각종 유치권 분쟁 현장에 개입하고 유흥업소에서 보호비 명목으로 금품 갈취를 일삼은 혐의 등으로 범서방파 서열 2위인 부두목 김모(47)씨 등 간부 8명을 구속하고 조직원 5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김태촌의 범서방파는 1970~1980년대 조양은의 ‘양은이파’, 이동재의 ‘OB파’와 함께 국내 3대 폭력조직으로 불렸다. 김태촌은 1986년 인천 뉴송도호텔 나이트클럽 사장을 난자한 사건으로 징역 5년에 보호감호 7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형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1992년에는 범서방파 결성 혐의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 김태촌은 옥중에서도 은밀하게 조직을 관리하는 등 ‘복귀 이후’를 도모했다. 교도관들을 관리하는가 하면 배우 권상우씨 협박 등으로 물의를 빚기도 했다. 후계자이자 두목인 김모(48)씨 등 현장의 부하들을 통해 함평식구파 31명을 영입하는 등 세력을 확장해 나갔다. 이들은 경쟁 조직과 ‘전쟁’(집단 패싸움)을 도모하기도 했다. 2009년 조직 간부가 칠성파 간부와 투자 문제로 시비가 붙은 것을 빌미로 또 다른 호남 출신 조직 충장오비파 등을 동원해 같은 해 11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복판에서 회칼과 야구방망이로 무장한 채 전쟁을 벌이려다 경찰 출동으로 실패했다. 김태촌이 사회로부터 격리된 이후 범서방파의 주먹 세계 위상은 예전 같지 않았지만 부동산 투자나 대부업 등 합법을 가장한 사업으로 자금을 조달하며 세력을 유지해 왔다고 경찰은 전했다. 실제 수사기관에서 관리해 온 범서방파 조직원은 1980년 활동했던 ‘범서방파 1세대’ 12명에 불과했다. 하지만 경찰은 옛 조직원에게 입수한 후계 계보도 등을 바탕으로 신규 조직원 79명을 새롭게 파악했고, 올 들어 61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달아난 두목 김씨 등을 쫓고 있다”고 밝혔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김규환 선임기자의 차이나 로드] 中 정가 ‘저장방’이 뜬다

    [김규환 선임기자의 차이나 로드] 中 정가 ‘저장방’이 뜬다

    지난달 31일 오후 열린 지린(吉林)성 영도간부회의장이 술렁거렸다. 왕친펑(王秦豊) 당중앙조직부 부부장이 등장해 ‘비리 천국’ 산시(山西)성 당서기로 자리를 옮긴 왕루린(王儒林) 지린성 당서기의 후임에 이례적으로 몽골족인 바인차오루(巴音朝魯) 지린성장을 승진, 임명한다고 발표한 까닭이다. 이(彛)족 출신으로 시짱(西藏·티베트)자치구 당서기를 역임한 우징화(伍精華), 안후이(安徽)·장쑤(江蘇)성 당서기를 지내고 국무원 부총리까지 오른 후이(回)족 출신 후이량위(回良玉)에 이어 바인차오루는 소수민족 으로는 세 번째로 ‘지방 이바서우’(一把手·1인자)에 올랐다.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 2인자인 중앙서기처 상무서기를 지낸 그는 저장성에서 부성장, 닝보(寧波)시 당서기로 근무하며 수장이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눈에 띄어 핵심 측근으로 발탁돼 손발을 맞췄다. 중국 정가에 ‘저장방’(浙江幇)이 떠오르고 있다. 시 주석이 2002~2007년 당서기 등으로 근무한 저장성과 인연을 맺은 인물들이 요직을 독식하고 있다. 지난 4월 이후 바인차오루 당서기와 러우양성(樓陽生) 산시성 부서기, 차이치(蔡奇) 국가안전위원회 부주임 등 저장방 인사들이 잇따라 중용되는 현상을 놓고 집권 2년을 맞이한 ‘시진핑의 친정체제’가 한층 강화되고 있다는 게 베이징 정가의 분석이다. ●소수민족 출신 바인차오루 이례적 중용 면적 10만 1800㎢에 인구 5477만명(2012년 기준)의 저장성은 2005년 이후 평균 10.6%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19일 저장성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1인당 평균 소득은 3만 5730위안(약 607만 7673원)이다. 개혁·개방의 1번지 광둥(廣東)성(3만 2142위안)보다 3500위안이나 많은 등 27개 성·자치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든든한 경제력을 후원자로 둔 저장방의 대표적인 인물로는 장더장(張德江)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과 위정성(兪正聲)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한정(韓正) 상하이(上海)시 당서기, 뤄후이닝(惠寧) 칭하이(靑海)성 당서기, 천민얼(陳敏爾) 구이저우(貴州)성장, 차이치 국가안전위 부주임, 러우양성 산시성 부서기, 자오훙주(趙洪祝) 당중앙서기처 서기, 주샤오단(朱小丹) 광둥(廣東)성장, 황치판(黃奇帆) 충칭(重慶)시장, 쉬사오스(徐紹史)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등이 맹활약하고 있다. ●‘시주석의 남자’ 천민얼도 승승장구 북한 전문가인 장더장 전인대 상무위원장은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저장성 당서기를 지냈다. 그는 특히 저장성 당서기 시절 시 주석의 아버지인 시중쉰(習仲勳) 전 부총리의 자서전 서문을 쓰는 등 시 주석과의 교분을 과시했다. 위정성 전국정협 주석은 저장성 사오싱(紹興)에서 태어나 베이징의 81샤오쉐(小學·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 이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2007년 시 주석에 이어 상하이 당서기를 맡은 그는 업무 인수인계 자리에서 두번에 걸쳐 “시진핑 동지를 배우자”고 소리 높여 외쳤다. 그는 “시 동지가 상하이의 경제 발전을 위해 내놓은 중요한 생각을 우리는 계속해서 견지해 나가야 하며 진지하게 배워야 합니다”라고 말함으로써 그보다 8살이나 적은 시 주석을 태자당과 저장방의 맹주로 받아들이는 정치적 기민함을 보여 주목받았다. ●한정, 공청단 계파벽 넘어 상하이 접수 지관(籍貫·본적)이 저장성 츠시(慈溪)인 한정 상하이시 당서기는 2007년 상하이시장 재임 시절 당시 상하이 당서기였던 시 주석의 업무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강한 신임을 얻었다. 시 주석은 그의 업무 능력과 태도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덕분에 ‘공청단파’라는 계파 벽을 뛰어넘어 중국 경제 수도 상하이시를 접수했다. 뤄후이닝 칭하이성 당서기는 저장성 이우(義烏)에서 태어났다. 칭하이성장 재직 당시 규모 7.1의 강진으로 만신창이가 된 칭하이성 위수(玉樹)좡(壯)족자치구 일대에서 5년간 대규모 재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시 주석에게 호감을 샀다. ‘시진핑 주석의 남자’로 불리는 천민얼 성장은 ‘류링허우’(60後·1960년 이후 출생)의 대표 주자 가운데 한 명이다. 저장일보(浙江日報) 사장을 지내는 등 선전(宣傳) 분야가 주 전공인 천 성장은 시 주석이 저장성 당서기로 근무할 때 저장성 선전부장을 맡아 무한 신뢰를 얻었다. 특히 시 주석이 저장성 당서기로 재직하던 시절, 2003년 2월 25일부터 2007년 3월 25일까지 4년 1개월 동안 ‘저신’(哲欣)이란 필명으로 저장일보 1면에 ‘지강신어’(之江新語) 칼럼을 쓴 것과 관련해서도 당시 선전부장이었던 그의 공이 컸다고 지적된다. 이때 게재된 칼럼 232편은 책으로 묶여 같은 이름으로 2007년 정식 출판됐다. ●차이치, 부성장 넉달만에 당중앙 부주임에 발탁 차이치 부주임은 시 주석과 같이 푸젠(福建)성과 저장성에서 잔뼈가 굵은 실무형 정치가다. 고향인 푸젠성에서 일하다 1999년 저장성 취저우(衢州) 당서기로 옮겼을 때 시 주석과 인연을 맺은 그는 항저우(杭州)시장·저장성 조직부장 등으로 승승장구했다. 시 주석이 이끄는 당중앙 인터넷안전 정보화영도소조 판공실 부주임도 겸임해 시 주석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징 정가의 소식통은 “저장성 부성장직에서 4개월 만에 국가 주요 양대 기구인 국가안전위 판공실 부주임으로 간 것은 시 주석의 차이 부주임에 대한 믿음이 그만큼 각별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러우양성 산시성 부서기는 ‘후진타오(胡錦濤) 시대의 황태자’로 불린 링지화(令計劃) 통일전선공작부장의 형인 링정처(令政策)가 면직되면서 요동치고 있는 산시성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지난 6월 긴급 투입됐다. 시 주석의 저장성 시절 ‘애장’(愛將)이던 러우 부서기는 저장성 진화(金華)시와 리수이(麗水)시의 최고 책임자로 일하면서 깔끔한 일 처리로 당시 저장성 당서기였던 시 주석의 ‘눈도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hkim@seoul.co.kr
  • [시론] 보호수용 도입, 편법적인 징역형의 연장일 뿐이다/이호중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시론] 보호수용 도입, 편법적인 징역형의 연장일 뿐이다/이호중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과거에 ‘보호감호’라는 제도가 있었다. 재범의 위험성이 있는 범죄자에 대해 징역형 복역 후에 최장 7년까지 다시 구금하는 것이었다. 그 목적은 위험한 범죄자의 재범을 방지한다는 것인데, 실제 보호감호의 집행 현실은 징역형과 전혀 다르지 않았기 때문에 이중처벌이라는 비판에 시달리다가 결국 2005년에 여야 정당의 합의로 폐지됐다. 9년이 흐른 지금, 법무부는 보호감호제의 이름을 ‘보호수용’이라고 바꿔 재도입하겠다며 근거 법률을 입법예고했다. 인권침해 논란을 의식해서인지, 과거의 보호감호제보다 대상자의 범위를 축소해 살인과 성폭력범죄자로 그 대상을 한정하고, 접견이나 전화통화 등 구금생활 중의 처우를 개선하고 재범의 위험성을 감소시키기 위한 사회복귀프로그램을 충실하게 시행하겠다고 한다. 그러니 과거의 보호감호제와는 다른 제도라고 강변한다. 접견이나 전화통화의 혜택을 징역형 재소자보다 더 많이 주고 작업에 대한 보상금을 더 많이 지급한다고 해서 보호수용이 징역형과 차별화된 제도라고 말할 수 있을까. 흔히 보안처분의 일종인 보호수용과 형벌은 법 형식상 다른 제도라고 말한다. 그러나 보호수용의 목적은 실제 형벌의 목적과 같다. 보호수용은 전면적인 자유박탈, 즉 구금을 내용으로 하는 형사제재로써 재범방지의 목적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징역형과 본질상 동일하다. 보호수용의 경우에 징역형 집행보다 생활상의 혜택을 조금 더 부여하는 것으로 보호수용과 징역형의 본질적 동일성이 부정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독일 형법의 보호감호에 대해 유럽인권재판소는 2009년 판결에서 보호감호는 자유박탈이라는 점에서 형벌과 실제로 동일하고, 보호감호의 집행목적도 형벌목적과 중첩되며, 실제 집행에서도 징역형과 차별화된 처우가 없다는 점에서 유럽인권협약에서 규정한 ‘형벌’에 해당한다고 판시한 바 있다. 보호수용은 결국 징역형의 편법적인 연장이며 따라서 이중처벌인 셈이다. 법무부는 단순히 범죄자를 장기간 격리시키는 것이 아니라, 획기적인 교정 프로그램을 시행해 범죄자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추구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의문이 든다. 보호수용에서 획기적인 교정교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하는데, 교도소에서 먼저 시행할 생각은 왜 안 하는 것일까. 현재 교도소의 교정교화 프로그램은 열악하다 못해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지경이다. 징역형 복역 중에 이렇다 할 교정 프로그램을 전혀 실시하지 않은 채로, 재범의 위험성이 크다는 이유로 재차 구금하면서 그때 가서 ‘획기적인’ 교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는 것은 누가 봐도 설득력이 없다. 교도소를 바꾸는 게 먼저다. 진정으로 범죄자의 교정교화를 고민한다면 징역형 집행 단계에서 효과적인 교정교화 처우를 실시해야 하는 것이지, 보호감호라는 이름으로 편법적으로 징역형을 연장하는 제도를 도입하는 것은 안 될 일이다. 보호감호 재도입을 반대하는 것이 마치 치안불안을 방관하는 무책임한 주장인 양 오해돼서는 곤란하다. 위험한 범죄자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는 다각도의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나 이를 위해 보호수용이라는 추가적인 형사제재를 부활해야 할 이유는 없다. 오히려 징역형 집행의 과감한 개혁, 즉 징역형 행형단계에서 전문적이고 효과 있는 교정교화 처우를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그리고 범죄를 유발하는 사회적, 경제적 현실에 눈을 돌려 범죄자에 대한 직업 알선이나 갱생보호 프로그램 등 범죄자가 다시 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에도 힘을 쏟아야 한다. 그러한 노력을 등한히 한 채로, 보호감호라는 이름으로 범죄자를 장기간 격리하는 데에만 몰두한다면 이는 범죄자의 교정교화라는 국가 의무를 방기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서는 재범방지라는 형사정책적 목표를 달성할 수도 없다. 보호수용 재도입은 오직 억압적인 구금과 격리를 통해 국가형벌권의 확장을 추구하는 위험한 정책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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