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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유권자들 “둘 다 비호감… 공약보단 자질 볼 것”

    美유권자들 “둘 다 비호감… 공약보단 자질 볼 것”

    8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투표소에 나간 유권자들은 후보들이 내세운 공약보다는 후보 개개인의 자질을 보고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대선전이 막말과 스캔들, 인신 공격으로 점철되면서 정책 대결이 실종됐기 때문이다. 패트릭 히키 웨스트버지니아대학 정치학 교수는 지난 5일 미국의소리에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개인적 약점이 올해 대선에서 모든 이슈를 압도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인 다수가 두 후보 모두를 비호감으로 느낀다는 점에서 올해 대선은 매우 특이하다”고 평가했다. 미국 유권자들은 클린턴의 약점으로 신뢰도를, 트럼프의 약점으로는 기질을 꼽았다. 뉴욕타임스(NYT)와 CBS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등록 유권자 133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클린턴이 정직하고 신뢰할 만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32%에 불과했다. 64%는 클린턴이 부정직하고 신뢰할 수 없다고 답했다. ‘트럼프가 대통령으로서의 기질과 성격을 갖추고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답한 사람이 32%, ‘그렇지 않다’고 답한 사람이 66%로 집계됐다. 클린턴의 경우 대통령으로서의 기질과 성격을 갖추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58%였다. 소수인종 유권자들은 특히 트럼프의 인종차별적 발언과 공약에 공포를 느끼고 투표소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격주간 잡지 뉴욕매거진은 전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히스패닉계의 트럼프 지지율은 19%, 아시아계는 17%, 흑인은 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트럼프가 선거 조작을 주장하며 자신의 지지자에게 투표소에 나가 감시하라고 요청한 것이 소수인종 투표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폴리티코는 지적했다. 트럼프 열성 지지자인 백인우월주의자들이 투표하러 나온 소수인종을 위협하거나 소수인종이 겁을 먹고 투표를 포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테러 단체 알카에다와 이슬람국가(IS)가 대선일 즈음 투표소 근처에서 테러를 계획하거나 선동한 사실을 전해지면서 부동층의 투표율이 낮아질 가능성도 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공포가 지배한 선거”

    역대 최고 비호감에 49% “오바마 3선 허용된다면 찍겠다”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치열한 진흙탕 싸움을 벌인 이번 대선은 미국인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 대신 공포(fear)만 안겨 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누가 이기든 향후 미국 사회의 분열은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NBC방송은 지난 3~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통해 미국 유권자 다수가 이번 대선을 “공포가 지배한 선거”로 파악하고 있다고 6일 분석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64%는 ‘차기 대통령이 미국을 더욱 분열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더욱 통합시킬 것’이라는 응답은 23%에 불과했다. 차기 대통령에겐 통합과 분열 치유의 과제를 안겼다. 60%는 ‘이번 선거로 인해 미국에 대한 자긍심이 줄었다’고 답했다. 이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당선됐던 2008년 같은 답변을 한 유권자가 12%였던 점과 비교되는 수치다. 여론조사 전문가 피터 하트는 NBC에 “이번 선거는 희망이 아니라 공포에 관한 선거”라며 “트럼프는 유권자에게 미국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한 공포를 조성했고, 클린턴은 트럼프가 당선되면 어떻게 될지에 대한 공포를 안겼다”고 지적했다. NBC는 “두 사람 모두 역대 최고 비호감 후보라는 점에서 현직 대통령인 오바마에게 3선 출마가 허용된다면 그를 찍겠다는 의견이 49%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뮤직뷰!] 마마무 ‘데칼코마니’, 비글미에 더해진 고혹미

    [뮤직뷰!] 마마무 ‘데칼코마니’, 비글미에 더해진 고혹미

    특유의 비글미에 고혹미까지 더해졌다. 첫 번째 정규앨범 ‘멜팅’(Melting) 이후 9개월 만에 컴백한 그룹 마마무 이야기다. 마마무는 7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메모리’(MEMORY)를 공개했다. 마마무의 이번 앨범은 여러 방면으로 정규앨범 못지않은 공을 들인 앨범이라는 게 소속사 RBW 측의 설명이다. 마마무의 변함없는 음악적 페르소나라 할 수 있는 작곡가 김도훈이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고 비욘세, 알리샤키스, 로빈시크 등의 세계적인 팝 스타들의 앨범을 꾸준히 작업하고 있는 토니 마세라티가 믹싱 작업에 참여했다. 마스터링 역시 아델, 샘 스미스, 아리아나 그란데 등의 아티스트들의 음반을 작업한 스튜디오 엔지니어 탐 코인이 참여하며 앨범의 퀄리티를 높였다. 특히 타이틀곡 ‘데칼코마니’(Decalcomanie)는 마마무가 새롭게 시도하는 락 장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서로 호감을 느낀 남녀가 한순간 불타오르는 감정으로 연인이 돼 서로 닮아가는 과정을 ‘데칼코마니’에 비유해 8비트의 락 리듬에 듣기 좋게 담아냈다.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과 김준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데칼코마니’ 뮤직비디오도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에서 마마무 멤버들은 색다른 섹시미를 선보이는 한편 첫 키스씬에 도전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마무의 새로운 시도에 팬들은 음원 차트로 답했다. ‘데칼코마니’는 엠넷, 지니, 벅스, 네이버 뮤직, 올레뮤직, 몽키3, 소리바다 등 7개의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오후 2시 기준)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마마무의 네 번째 미니앨범 ‘메모리’(MEMORY)에는 타이틀곡 ‘데칼코마니’와 신곡 ‘그리고 그리고 그려봐’, 이번 앨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 발매한 유닛 곡 ‘ANGEL’, ‘DAB DAB’과 ‘NEW YORK’을 비롯해 지난 8월 단독 콘서트에서 공개됐던 휘인의 자작곡 ‘모데라토(feat. 해쉬스완)’, 팬들을 위한 팬송 ‘놓지 않을게’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사진·영상=마마무 (MAMAMOO) - Décalcomanie (데칼코마니) MV/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기에게도 선택권을...부드러운 기저귀 선호 확인(연구)

    아기에게도 선택권을...부드러운 기저귀 선호 확인(연구)

    말 못하는 아기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고 있나 보다. 대부분 아기는 일반 기저귀보다 촉감이 부드러운 기저귀를 더 선호한다는 것이 실험을 통해 입증됐다고 일본 매체 기즈모도 저팬이 5일 보도했다. 일본 기저귀업체 유니참 연구팀과 나고야대 대학원 오히라 히데키 교수팀은 공동으로 생후 4~8개월 아기를 대상으로 일반 기저귀와 촉감이 부드럽게 향상된 기저귀를 각각 착용하게 하고 그에 따른 반응에 따라 어느 쪽을 더 선호하는지를 판단했다. 공동 연구팀은 우선 아기 22명에게 일반 기저귀와 부드러운 기저귀를 각각 3회에 걸쳐 3분씩 입혔다. 그러고 나서 해당 두 기저귀를 아기들에게 보여줬다. 이때 아기가 어떤 기저귀를 더 바라보는지, 또한 어떤 기저귀에 손을 뻗었는지를 관찰하고 아기가 주시하고 손을 뻗는 행동을 기저귀에 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이는 아기가 자신이 좋아하거나 관심이 있는 것을 보면 바라보거나 만지려는 성향에서 기인한 것. 그 결과, 아기들은 일반 기저귀보다 부드러운 기저귀 쪽을 더 오래 바라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아기 중 기저귀에 손을 뻗은 아기는 15명, 그중 70%에 해당하는 11명의 아기는 부드러운 기저귀를 만지려고 했다. 즉 아기들은 일반 기저귀보다 부드러운 기저귀 쪽에 관심을 두는 행동을 보인 것이다. 이 결과는 지난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일본 감성공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그렇다면 우리는 아기에게 일반 기저귀보다 비싼 부드러운 기저귀를 반드시 입혀야 할까. 이번 연구는 대학과 공동으로 진행한 것이기는 하지만, 연구 주최 측이 기저귀 생산업체인 것을 고려하면, 앞으로 좀 더 객관적인 입장에서 검증할 필요는 있는 것이다. 또한 많은 아기가 실제로 부드러운 기저귀를 좋아하더라도 젖었을 때의 느낌이나 배설할 때의 어려움 등 종합적인 요소를 고려한 상태에서 어느 쪽 기저귀가 더 편안한지 추가 실험이 필요하다. 사진=ⓒ ucchie79 / Fotolia (위), 유니참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사람이 좋다’ 홍경민, 연예인 미모 해금여신과 어떻게 만났지? ‘집안보니..’

    ‘사람이 좋다’ 홍경민, 연예인 미모 해금여신과 어떻게 만났지? ‘집안보니..’

    ‘사람이 좋다’ 홍경민의 일상과 그의 가족이 공개됐다. 가수 홍경민은 6일 방송된 MBC ‘휴면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방송 최초로 아내 김유나 씨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홍경민 소속사 측은 2014년 결혼 당시 “가수 홍경민이 해금 연주자 김유나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면서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올해 내 결혼 날짜를 잡기로 한 것은 사실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홍경민과 김유나는 지난 2월 KBS ‘불후의 명곡: 3.1절 특집 ‘홀로아리랑’ 녹화 당시 김유나가 해금 연주자로 참여하면서 첫 인연을 맺었다. 홍경민 소속사 측은 “김유나에게 호감을 갖던 홍경민이 4월 초 프러포즈 송인 ‘마지막 사랑에게’를 발표하게 되면서 급격히 가까워져 결혼 결정에 이르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경민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엲애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홍경민은 “연애할 때는 고민 없이 만났는데 결혼을 생각하니 그렇지 못하다”면서 “외모는 많이 안 본다. 결혼을 생각하다 보니 집안을 평화로울 수 있게 하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씨네타운’ 박희본 “윤세영 감독에 5번 차인 후 결혼..배우라고 거절”

    ‘씨네타운’ 박희본 “윤세영 감독에 5번 차인 후 결혼..배우라고 거절”

    배우 박희본이 ‘씨네타운’에 출연해 남편인 윤세영 감독과 비하인드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박희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희본은 “김태용 감독 소개로 현재 남편을 만났다”며 윤세영 감독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이야기를 털어놨다. 박희본은 “처음에 (김태용)감독님이 영화제 트레일러를 찍자고 하셨는데 ‘낯설어서 안 가겠다’고 했다. 그런데 감독님이 트레일러 촬영이 아니라 MT 가는 거라고 해서 갔고, 실제 그런 느낌으로 촬영을 했다. 당시 지금 남편을 만났고, 그때 호감이 확 생겼다”고 회상했다. 이어 박희본은 “남편은 당시 그런 마음이 전혀 아니었다고 하더라. 제가 6개월간 구애를 많이 했다. 남편은 아직도 인정을 안 하려고 하는데, 사실 제가 5번 차였다. ‘한 번 만나봅시다’ 했더니 아닌 것 같다고 했다. 본인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이지 연애 대상으로 생각하는 게 아닐 거라고 했었다. 내가 연기자라는 이유로 부담스러웠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박희본은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2’를 연출한 윤세영 감독과 지난 6월 결혼했다. 사진=SBS ‘씨네타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말빛 발견] 고소한 호떡이 오랑캐 떡?/이경우 어문팀장

    고소하고 달콤한 맛. 거기에 갓 구운 호떡은 따끈함까지 더한다. 그리 계절을 타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호떡은 추울 때 더 와 닿는다. 만들기도 간편해서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이 됐다. 재료도 많이 필요하지 않다. 밀가루나 찹쌀가루, 설탕, 소금, 이스트 따위면 족하다. 설탕으로 소를 넣고 프라이팬에 둥글넓적하게 구워 내면 된다. 호떡은 모양도 그렇고 재료도 전통적인 떡과는 다르다. 익히는 방식도 다르다. 전통 떡은 찌지만, 호떡은 굽는다. 부르는 이름에도 구별이 있다. 재료를 달리해도 전통 떡은 ‘떡’이라 부르지만, 호떡은 호떡일 뿐이다. 이유가 있다. 우리 고유의 떡이 아니었다. 호떡은 화교들이 들어오면서 전해졌다. 1882년 임오군란 때 청나라 군인들과 같이 들어온 상인들이 만들어 팔기 시작한 데서 유래한다. 그래서 이름에도 중국에서 들어왔다는 의미가 새겨져 있다. ‘호떡’의 ‘호’에 그런 뜻이 들어 있다. 이 ‘호’는 본래 ‘오랑캐’라는 의미를 지닌 말이다. 다른 말들에 붙으면서 ‘중국에서 들여온’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조선시대 청나라가 침입한 난리인 ‘병자호란’의 ‘호’는 ‘오랑캐’겠다. ‘오랑캐’ 혹은 ‘중국에서 들여온’이라는 뜻이 붙어 있는 말은 호떡 이외에도 많이 있다. ‘호주머니나 호밀, 호콩, 호감자 따위의 ‘호’도 같은 뜻이다. 호떡도 기원은 중국이 아닌 모양이다. 중앙아시아에서 중국으로 건너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나라 현종 때 양귀비도 호떡을 무척 즐겼다고 전한다. 이경우 어문팀장 wlee@seoul.co.kr
  • 마마무, ‘데칼코마니’ 표현한 2차 티저로 기대감↑

    마마무, ‘데칼코마니’ 표현한 2차 티저로 기대감↑

    그룹 마마무가 네 번째 미니앨범 ‘MEMORY’(메모리) 타이틀곡 ‘데칼코마니’의 2차 스포일러 영상을 2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멤버 문별과 화사는 신곡 제목 그대로 ‘데칼코마니’(종이 위에 물감을 칠하고 반으로 접거나 다른 표면을 덮어 대칭적인 무늬를 만드는 회화 기법)를 완벽하게 표현한 안무를 선보인다. 고조되는 드럼 사운드를 배경으로 문별은 치맛자락을 휘날리며 그네를 타는가 하면 고혹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문별과 화사는 슈트에 중절모를 쓰고 등장해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헤어스타일부터 스타일링까지 완벽한 데칼코마니를 이룬 두 사람은 거울을 사이에 두고 흐트러짐 없는 대칭 안무를 선보인다. 앞서 마마무는 화사의 팜므파탈 매력이 담긴 1차 스포일러 영상은 전날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 바 있다.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는 히트메이커 김도훈이 작업한 곡으로, 서로 호감을 느끼고 있던 남녀가 한순간 불타오르는 감정으로 연인이 되는 과정을 극적이게 담아냈다. 한편 마마무는 11월 7일 0시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를 포함한 네 번째 미니앨범 ‘MEMORY’를 발표한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부터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영상=MAMAMOO/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런닝맨 서지혜 ‘승부욕의 화신’ 등극, 유재석 “의욕은 많은데..” 돌직구

    런닝맨 서지혜 ‘승부욕의 화신’ 등극, 유재석 “의욕은 많은데..” 돌직구

    배우 서지혜가 ‘런닝맨’에서 승부욕의 화신으로 등극했다. 서지혜는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아바타 레이스에 김준현, 장도연, 양세찬, 샤이니 민호와 함께 출연했다. 서지혜의 아바타는 유재석으로 두 사람은 첫 번째 미션인 짜장면 빨리 먹기부터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1위를 차지했다. ‘런닝맨’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서지혜는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내며 예능감을 보여줬다. 그러나 계속해서 서지혜가 미션에 실패하자 유재석은 “화가 많은데 이해는 못한다”, “의욕은 많은데 게임은 못한다”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3라운드 장애물 카드 달리기에서 서지혜는 맞춤법에 약한 모습을 보이더니 질질질 끌려갈 때까지 매트에 드러누워 근성을 폭발시켰다. 결국 ‘욱지혜’, ‘홧병’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서지혜는 최종 벌칙자를 찾는 과정에서도 전기 충격을 가까스로 참아내 벌칙 면제 기회를 잡았다. 서지혜는 ‘런닝맨’ 출연으로 깍쟁이 이미지를 벗고 친근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샀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해진 ‘럭키’ 500만 스코어 돌파 “역대 10월 흥행 톱3”

    유해진 ‘럭키’ 500만 스코어 돌파 “역대 10월 흥행 톱3”

    영화 ‘럭키’가 500만 스코어를 돌파했다. ‘럭키’ 측은 28일 “금일 오후 3시 기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라며 “역대 10월 흥행 톱3 기록이다”라고 밝혔다. 이는 개봉 16일 만의 기록. 올해 8번째로 5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올해 500만 관객 돌파 영화는 ‘검사외전’, ‘곡성’, ‘부산행’, ‘인천상륙작전’, ‘덕혜옹주’, ‘터널’, ‘밀정’ 등이 있다. ‘럭키’는 한국 영화 코미디 장르의 흥행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지난 13일 개봉 이후 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역대 코미디물 흥행작인 ‘수상한 그녀’(11일)보다 2일이나 앞당겼다. ‘럭키’는 개봉 3주차에 접어들었지만 흥행세는 여전히 뜨거운 상태. 28일 기준 실시간 예매율 2위로, 3주차 주말에도 관객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벌써부터 28~30일 550만 돌파가 점쳐지고 있다. ‘럭키’의 이 같은 흥행 돌풍 포인트는 최근 범죄물, 누아르물 등 어두운 소재의 영화들이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유일한 코미디 장르로 관객들의 피로감을 해소해줬다는 것. 전 연령층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로서 가족 단위 관객이 몰렸다. 여기에 현실의 고충을 잠시 잊고 영화를 통해 웃음을 찾겠다는 관객들의 심리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흥행 성공에 한몫을 톡톡히 한 건 배우 유해진이었다.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전우치’, ‘타짜’ 등으로 쌓아온 코믹 연기 내공에 예능 ‘삼시세끼’ 출연으로 친숙한 이미지와 호감도까지 한층 높이면서 남녀불문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잘생김’을 연기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통령 부인 사진 해킹해 돈 뜯어내려다…징역 5년

    대통령 부인 사진 해킹해 돈 뜯어내려다…징역 5년

    영부인을 상대로 돈을 뜯어내려 한 간 큰 해커가 교도소 신세를 지게 됐다. 브라질 사법부는 26일(현지시간) 열린 선고공판에서 자국 영부인의 핸드폰을 해킹한 해커 실보네이 조세 소우사에게 징역 5년10월을 선고했다. 4월에 벌어진 사건이다. 소우사는 브라질의 퍼스트레이디 마르셀라 테메르(33)의 핸드폰을 해킹했다. 핸드폰에 저장돼 있던 퍼스트레이디의 은밀한(?) 사진을 빼낸 소우사는 사진을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돈을 요구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소우사가 퍼스트레이디에게 요구한 돈은 30만 헤알(약 1억1000만원)이다. 재판에서 소우사는 "영부인의 핸드폰인 줄 몰랐다. 중요한 인물인지 모르고 돈을 요구했다"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재판부는 협박 등의 혐의로 징역을 선고했다. 변호사는 "초범인 데다 영부인인지 모르고 저지른 일에 너무 중한 벌이 내려진 것 같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브라질의 퍼스트레이디 마르셀라 테메르는 미셰우 테메르(76)의 부인으로 두 사람 사이엔 무려 43년의 차이가 난다. 지우마 호세프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부통령이던 미셰우 테메르는 호세프 전 대통령이 회계조작 혐의로 탄핵되면서 올해 8월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 결혼 전 상파울로 미인대회에서 여러 차례 입상한 경력이 있는 마르셀라 테메르는 뛰어난 미모로 테메르 정부 출범 전부터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마르셀라 테메르는 남편이 대통령에 오른 뒤로는 복지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마르셀라 테메르는 브라질 빈민가에서 태어난 아이들을 3세까지 돌보는 사회복지프로그램을 주도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에 대한 브라질 국민의 평가는 다소 부정적이지만 영부인에 대해선 호감을 보이는 비율이 높은 편이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데스크 시각] 힐러리 이메일 스캔들의 시사점/이기철 국제부장

    [데스크 시각] 힐러리 이메일 스캔들의 시사점/이기철 국제부장

    2009년 5월 필립 크롤리 미국 국무부 차관보는 자신의 정부 계정으로 한 통의 이메일을 받았다. 보낸 사람은 ‘H’였다. 스팸인가 보다 생각하며 지울까 하다 계정을 보니 ‘h@clintonemail.com’으로 돼 있었다. 통상 업무차 받는 정부 계정(.gov)과는 달랐다. 열어 보니 직속 장관인 힐러리 클린턴이 보낸 것이었다. 이메일 내용은 별로 중요한 게 아니었던지 기억나는 것은 없다고 그는 회고했다. 국무부 고위직이었던 그는 중요 사안에 대해서는 하루 4~5차례 장관을 직접 만나 보고하거나 이야기했다. 당시 장관은 개인 블랙베리폰과 사설 이메일 서버를 사용했다. 크롤리는 힐러리 장관이 그런 것을 사용하겠거니 생각했고, 당시에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런 이메일 문제는 묻히는 듯하다 지난해 3월 벵가지 청문회에서 불거졌다. 힐러리가 장관 재직 시절 정부 계정이 아니라 사설 이메일 서버를 사용한 것은 국무부 규정을 위반한 것이고, 해킹 등으로 국가 안보를 취약하게 했다는 것이다. 힐러리는 ‘편의’를 위해 사용했다고 해명했지만 ‘이메일 스캔들’로 번져 갔다. 그러고 다음달 힐러리는 2008년에 이어 두 번째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경선 와중에 “사설 이메일 사용은 국무부 허가를 받았다”고 강변했지만 정부 계정 이용을 권했던 국무부 직원의 권고를 무시했던 사실도 드러났다. 이런 사실이 속속 밝혀지면서 대권 주자로서는 치명적이게도 지지율은 뚝뚝 떨어졌다. 정치적으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비상이 걸린 그는 이메일 스캔들이 불거진 지 7개월째인 지난해 9월 방송에 나와 처음 사과했다. “아임 소리 포 댓”(I’m sorry for that) 단 한마디였다. 사과의 진정성을 의심받았다. 힐러리의 사설 이메일 사용에 대해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지난 7월 발표한 수사 결과 그의 이메일이 해킹당했다는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 FBI는 힐러리가 기밀 문서를 다루는 데 “매우 부주의했다”면서도 기소하지 않았다. 수사 결과 그의 사설 이메일 서버에서 미국의 국가 안보에 마이너스나 해를 끼쳤다는 어떤 흔적이 나오지 않았다. 힐러리는 젊은 시절부터 인생 대부분을 공익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왔다. 국무장관 시절 66%의 높은 지지율을 받았다. 당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보다 높았다. 대선 기간 힐러리 캠프는 그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1000억원이 넘는 광고비를 쏟아부었다. 그런데도 요즘도 힐러리의 지지율이 50%가 채 안 된다. 비호감도는 40%대로, 역대 최고급이다. 왜 그럴까. 의혹은 많은데 명쾌하게 설명되는 것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힐러리가 이메일 스캔들에서 문제의 본질을 직시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퍼지게 됐다. “경계심이 강하고, 잘못을 인정하고 싶어 하지 않는 그의 캐릭터가 문제를 더 크게 만들었다”고 한 힐러리 전기작가 제프 거스의 한마디가 많은 것을 설명한다. 그러면 힐러리의 이런 성격, 즉 진정성 있는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자신을 숨기려는 생활 방식은 어디에서 비롯됐을까. 아칸소에서부터 백악관 시절까지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조명을 받았고, 인신공격에 가까운 비난에 시달렸다. 이에 대한 보호 본능이 작용했다. “국무부에서 내 기록물이 어떻게 관리되는지 모른다”고 한 힐러리의 발언에서 서버를 집에 설치한 이유를 유추할 수 있다. 그런데 이메일 스캔들은 물론이고 ‘화이트워터 스캔들’이나 남편의 성추문, 모두 이들 부부가 정치인으로 잘나갈 때 개념 없이 처신해 불러들인 화였다. chuli@seoul.co.kr
  • 개리 런닝맨 하차, 7년 러브라인 송지효와 결별 ‘월요커플의 진심은?’

    개리 런닝맨 하차, 7년 러브라인 송지효와 결별 ‘월요커플의 진심은?’

    개리가 ‘런닝맨’에서 하차하며 7년간 ‘월요커플’로 활약해온 송지효와도 이별하게 됐다. SBS는 25일 “개리가 음악인으로서의 삶에 더 집중하겠다며 ‘런닝맨’ 하차 의사를 밝혀 오는 31일 촬영을 끝으로 ‘런닝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개리는 지난 2010년 ‘런닝맨’ 첫 방송부터 함께 해 온 원년 멤버로 송지효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개리 송지효는 실제 연인같은 케미를 발산하며 의심을 사기도 했다. 지난 3월 ‘런닝맨’ 제작진은 ‘월요커플’의 진심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두 사람의 진짜 속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개리 송지효는 둘 만의 데이트를 즐긴 뒤 병원으로 향해 뇌 MRI 검사를 받았다. 전문의는 “서로의 사진을 보여주고 뇌의 반응을 관찰했다”고 설명한 뒤 개리의 결과에 대해 “굉장히 안정된 느낌이다. 전혀 놀라는 것 없이 안정된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성적인 설렘을 느끼지 않았던 것. 이어 송지효의 결과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을 봤을 때 활성화되는 부위가 굉장히 활성화돼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호감을 나타내는 부위도 활성화되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하지만 송지효도 열정적 사랑보다는 호감이나 기분 좋은 동료애로 나타났다”고 밝힌 뒤 “막 시작하는 연인 또는 오래된 연인에서 나타나는 감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런닝맨 월요커플 개리 송지효의 진심은 동료애로 판명났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선의 여왕된 미셸…클린턴 인기 넘었다

    대선의 여왕된 미셸…클린턴 인기 넘었다

    27일 전·현 퍼스트레이디 유세 “진실한 그녀가 대통령 돼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왼쪽)가 오는 27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오른쪽)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처음으로 공동 유세를 펼친다. 클린턴은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부인인 만큼 전·현직 ‘퍼스트레이디’가 함께 유세를 펼치는 이례적인 장면이 연출되는 것은 물론 감성적이고 격조 높은 연설로 표심을 자극하는 ‘미셸 효과’가 부각될 전망이다. 클린턴 측 브라이언 펠런 대변인은 23일 “미셸이 클린턴과 27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세일럼에서 유세를 펼친다”며 “미셸은 ‘완벽한 록스타’로 클린턴에게 힘을 불어넣고 있다”고 강조했다고 ABC 등이 보도했다. 노스캐롤라이나는 이번 대선 경합주 가운데 하나로 2012년 대선에서 밋 롬니 공화당 후보가 우세했던 곳이다. 미국 NBC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10~13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국의 주요 정치인 호감도 조사에서 미셸을 긍정적으로 본다는 응답은 전체의 59%로 1위를 기록했다. 대선 후보인 클린턴(40%)이나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29%)는 물론 남편 오바마 대통령(51%)의 인기도 능가한다. 미셸은 클린턴이 건조한 연설로 비판받을 때 감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연설로 부족함을 채워주고 있다. 미셸이 ‘클린턴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서는 이유는 클린턴이 당선돼야 최초의 흑인 출신 대통령의 유산이 연속성을 갖고 이어질 수 있다는 오바마의 기대가 담겨 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전했다. 지난 7월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클린턴 후보의 지지 연설에서 “그들(트럼프)이 저급하게 가면, 우리는 품위 있게 간다”는 말로 유명세를 탔던 미셸은 지난 13일 뉴햄프셔주 지원 유세에서 트럼프의 음담패설 녹음파일에 대해 “뼛속까지 충격을 줬다”며 떨리는 음성으로 분노를 토했다. 미셸의 친근감 있는 연설은 ‘기성 정치인’ 클린턴의 발언보다 청중의 호응을 더 얻고 있다. 프랭크 룬츠 공화당 여론조사원은 워싱턴포스트(WP)에 “미셸은 진실해 보이는데 이는 힐러리가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BBC는 “미셸의 인기는 클린턴을 능가하고 그녀가 대통령이 돼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전했다. 클린턴 캠프는 미셸에게 남편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을 견인한 젊은층과 흑인들을 포섭하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생활정책 Q&A] 中企·개인 발명가, 특허·상표 등 출원비용 지원

    개인발명가 해외 출원할 땐 건당 300만~700만원 지급 ‘구슬도 꿰어야 보배’이듯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나 기술, 호감 가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더라도 지식재산권으로 등록하지 않으면 권리를 보호받을 수 없다. 더욱이 타인이 우선 취득한 권리를 무단으로 사용하다 적발되면 막대한 비용과 책임이 뒤따른다. 이처럼 지식재산 권리화는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위한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다. 특허청이 지재권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외 특허·상표·디자인의 권리화를 지원하고 있다. Q. 지식재산 권리화란. A. 개인 또는 기업이 가진 아이디어를 특허·상표 등 지재권으로 등록해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다. 대다수 국가는 자국의 산업 발전 및 개인 발명을 보호·장려하기 위해 발명을 공개하는 대신 권리자에 대해 일정기간 독점·배타적 권리를 부여한다. Q. 권리화 지원에 나선 배경은. A. 우수한 기술, 창의적인 상표·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 및 인력, 정보 부족 등으로 권리화를 모르거나 권리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출원인이 대상이다. 특허·상표·디자인 등록을 위한 출원비용을 지원한다. 국내외 대리인 비용과 관납료·번역료 등도 일정 부분 보전해 주고 있다. Q. 지원 대상은. A. 중소·소기업과 개인발명가가 대상이다. 다만, 개인은 특허와 실용신안에 한해서만 지원받을 수 있다. 국내 출원의 경우 대리인을 통해 지식재산권을 출원하면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해외 출원은 초기 중소기업만 지원했다. 현재로선 개인의 특허 출원까지 확대돼 1건당 300만~700만원 지원한다. 해외 출원은 국내 출원과 달리 출원하지 않았더라도 등록 및 활용 가능성이 있으면 지원받을 수 있다. Q. 자금 외 지원 분야는. A. 지역지식재산센터에서 지식재산 출원전략과 출원내용, 보정방향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 출원기술에 대한 선행기술 조사를 실시해 등록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등록률을 제고할 수 있는 보완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Q. 기대 효과 및 향후 계획은. A. 지식재산 권리화 지원은 당장 정보나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일반 국민과 중소기업에 상담과 비용을 지원하는 덕분에 만족도와 수요가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기업들이 출원에 어려움을 겪는 해외 권리화 지원사업에 집중해 지원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기업의 해외 출원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시장 개척 및 수출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캐릭터컷 보니? “본투 사기꾼” 기대감 ‘UP’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캐릭터컷 보니? “본투 사기꾼” 기대감 ‘UP’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의 캐릭터 설명 포스터가 화제다.> 24일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극 중 멘사 출신의 천재 사기꾼 ‘허준재’로 변신하는 배우 이민호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허준재’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의 호감을 사는 뛰어난 비주얼에 비상한 머리까지 겸비한 인물이다. 카이스트를 중퇴하고 비밀클럽인 멘사모(멘사 출신 사기꾼 모임)에서 활동 중인 ‘천재 사기꾼’이라 할 수 있다. 공개된 캐릭터 컷이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실제 잡지인 듯 착각할 만한 콘셉트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사진 곳곳에는 “허준재 베일을 벗다, 스페인 현지 단독 인터뷰”, “얼굴부터 발끝까지 열일하는 본투사기꾼 허준재”, “어서와~ 멘사 출신 사기꾼은 처음이지?” 등 재치 있는 문구들이 눈에 들어온다. 이와 함께 정장을 완벽하게 차려 입은 이민호의 조각 외모는 보는 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쾌한 포스터 구성에 네티즌들은 호평과 함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된다. 사진= MYM엔터테인먼트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자신의 소개팅녀와 이루어진 김종민에 “왜 왔냐!” 질투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자신의 소개팅녀와 이루어진 김종민에 “왜 왔냐!” 질투

    ‘미운우리새끼’ 김건모가 후배가수 김종민을 질투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소개팅 이후 재회한 김건모-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집에 찾아온 김종민을 보고 질투했다. 앞서 소개팅에서 자신이 호감을 가졌던 여성 2번이 김종민과 이뤄졌기 때문. 김건모는 “왜 왔냐. 2번 만나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시간이 없어서”라며 말끝을 흐렸다. 그러자 김건모는 김종민에게 다가가 “너에게서 2번 냄새가 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중국 필리핀 ‘新밀월’…두테르테 “미국과 결별”, 中·필리핀 공동성명

    중국 필리핀 ‘新밀월’…두테르테 “미국과 결별”, 中·필리핀 공동성명

    중국과 필리핀이 새로운 밀월 관계로 접어들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방중을 계기로 중국은 남중국해 문제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두테르테 대통령의 방중 기간 발표된 중국과 필리핀의 공동성명에서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을 인정하지 않은 헤이그 상설중재재판소(PCA) 판결 내용이 빠졌기 때문이다. 더구나 두테르테 대통령이 미국과 결별을 언급하고 친중국 노선마저 선언해 아시아·태평양 패권을 놓고 미국과 경쟁 중인 중국으로선 천군만마를 얻은 셈이 됐다. 외신들은 중국이 이번에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외교전에서 승리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두테르테 대통령 또한 이번 방중을 통해 막대한 경제 지원이라는 선물 보따리를 받았다. ‘윈-윈(win-win)’한 셈이다. 중국은 이번에 필리핀과 국방 및 해양 부문에서 협력을 강화했으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내년에 필리핀을 답방해 필리핀을 견고한 우군으로 만들겠다는 복안을 갖고 있어 보인다. 우선 중국은 남중국해 문제에서 두테르테 대통령의 방중을 계기로 미국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수년간 대화가 중단됐던 중국과 필리핀은 21일 공동성명을 통해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해 협상 체계를 만들어 정기적인 대화를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PCA가 지난 7월 12일 중국의 패소를 결정한 가운데 이를 수용하지 않겠다고 공개 선언한 중국은 관련국과의 대화를 통한 해결을 강조했는데 필리핀이 이에 응한 것이어서 중국의 외교적 성과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양국 공동성명에는 PCA의 남중국해 판결 언급조차 빠진 점이 주목된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당초 기자들에게 PCA 판결을 방중 기간에 제기하겠다고 했으나, 방중 기간에 방침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공동성명은 또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주권 국가 간의 협상과 담판을 명시해 미국이 관여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함으로써, 차후 전개될 영유권 분쟁에서 필리핀이 중국과 ‘연대’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공동성명에는 중국의 필리핀 바나나 수입 금지 해제, 해양 경비대간 협력과 국방 교류, 시진핑 주석의 필리핀 답방 등도 포함됐다. 시 주석이 언제 필리핀을 방문할지는 명시되지 않았으나 내년 아세안 의장국인 필리핀에서 아세안 관련 회의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때 방문할 가능성이 크다. 필리핀 측은 두테르테 대통령의 방중 성과에 만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 지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시 주석과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20일 정상 회담 후 필리핀 고속철 사업을 비롯한 기초시설(인프라), 에너지, 투자, 미디어, 검역, 관광, 마약퇴치, 금융, 통신, 해양경찰, 농업 등 13건의 협정문에 서명했다. 여기에 중국이 약속한 투자 규모만 135억 달러(약 15조 2000억원)에 달해 필리핀으로선 ‘가뭄의 단비’와 같은 선물을 받았다. 이처럼 필리핀이 중국 편으로 돌아서자 중국은 적극적으로 두테르테 대통령을 감싸고 나섰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두테르테 대통령이 이번 방중에서 미국과 결별하고 중국과 러시아에 호감을 표시한 데 대해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 국민이 선출한 지도자이므로 우리는 필리핀 국민과 국가 이익에 따라 필리핀이 외교 정책을 스스로 결정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옹호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중국은 필리핀이 주권 국가로써 자체 판단으로 외교 의정을 결정하는 것에 대해 존중한다”면서 “중국 입장에서 말하자면 현재 국제관계에서 냉전 사고를 품으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앞서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19일 중국 내 필리핀 교민 간담회에서 “이제 미국과 작별을 고할 시간”이라고 말했고, 필리핀-중국 경제포럼에서는 ‘미국으로부터의 분리(결별)’를 선언하며 미·중 사이에서 중국을 선택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본영 칼럼] 대선 경쟁에만 ‘올인’, 고질 도진 한국 정치

    [구본영 칼럼] 대선 경쟁에만 ‘올인’, 고질 도진 한국 정치

    아직 가을인데 벌써 북서 계절풍이 불어오는가. 근래 서울 곳곳에서 대남 선전용 전단이 쏟아졌다고 한다. 서울 은평구에서 발견된 삐라 뭉치 속에선 김정은 체제를 선전하는 조잡한 영상 CD까지 발견됐다. 이에 대한 한 네티즌의 반응이 재밌다. “북한아, 요새 남한에선 CD 같은 거 안 쓴단다”라는. 바깥 사정에 어두운 북한 통일전선부 일꾼들이 주민을 굶기면서 헛돈만 쓴다는 조롱이다. 요즘 우리 사회도 세상 돌아가는 사정을 잘 모른다는 점에선 오십보백보라는 생각마저 든다. 북한의 핵 도발만이 우리 목밑의 비수가 아니다. 새 성장 동력을 찾지 못하면서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는 현실을 보라. 올 3분기 기준으로 4년제 대졸 실업자가 31만명으로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란다.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와 현대차마저 미국 등 해외에서 비명을 지르고 있다. 그런데도 정부와 정치권에선 백가쟁명식 원인 진단만 난무할 뿐 실질적 해법은 합작해 내지 못하고 있다. 대선 주자들의 경제 청사진이야 자못 화려하다. 경제민주화와 복지가 화두였던 지난 대선과 달리 앞다퉈 성장 담론을 내놓고 있어 주목된다. 유승민 의원(혁신성장론)과 남경필 경기지사(공유적 시장경제론) 등 여권 주자들의 그것만이 아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국민성장론)와 안철수 의원(공정성장론) 등 야권 주자들의 수사도 현란하다. 다만 ‘어떻게’ 경제를 살릴 건지가 없다. 그런 측면에선 국민의당 유성엽 의원이 제대로 정곡을 찔렀다. “(한국적 민주주의가 그랬듯이) 수식어가 붙은 건 다 가짜고, 성장하지 말자는 얘기”라고. 고대 희랍의 철학자 탈레스는 별자리를 관찰하며 걷다 수채에 빠진 적이 있었단다. 그는 당시 지나가던 할머니로부터 “땅에서 일어나는 일도 다 모르면서 하늘의 이치만 찾고 있나”라는 핀잔을 들었다. 멀리만 보면서 임박한 과제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일깨우는 고사다. 우리 공동체의 지도층도 ‘탈레스의 우화’를 상기할 때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되 당면 위기에도 눈감지 말라는 뜻이다. 그러나 정치권엔 거대한 성장 담론을 말하는 대선 주자들은 넘쳐나지만 가라앉고 있는 경제를 살릴, 손에 잡히는 대책을 말하는 이는 드물다. 자영업자 수가 8월부터 다시 늘고 있다고 한다. 수많은 구조조정 퇴직자들이 대리 운전대를 잡거나 언제 망할지 모를 치킨집으로 몰리면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로는 협치를 외치는 국회는 수수방관하고 있다. 중장년 일자리 9만개를 만들 수 있다는 파견법에 믿음이 안 간다면 무슨 다른 대체 입법이라도 해야 할 텐데 그저 뭉개고만 있다. ‘문제는 경제야, 바보야!’ 1992년 미 대선에서 어필했던 빌 클린턴 후보의 구호다. 예나 지금이나 미국이라고 해서 경제만 문제고 정치에는 문제가 없을 리는 만무하다. 올 미 대선 레이스를 보라. 듣기에도 민망한 음담패설과 막말로 좌충우돌하는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 뭔가 부정직한 이미지를 풍기는 힐러리 클린턴이 누가 덜 ‘비호감 후보’인지를 다투고 있지 않나. 그렇다고 해서 미국 정치 시스템이 경제를 망가뜨릴 정도로 고장났다는 얘기는 들리지 않는다. 반면 우리 정치권은 정권을 잡고 내가 당선될 수만 있다면 무슨 일이라도 할 기세다. 미르나 K스포츠재단 의혹이든, 참여정부 시절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직전의 ‘김정일 정권 결재’ 논란이든 그 진상을 규명하는 게 정치권의 소임이긴 하다. 하지만 여야가 서로 상대를 궁지에 모는 이슈에만 매달린 채 다른 민생 현안을 외면한다면? 그야말로 한국 정치의 고질이다. 여야의 때 이른 대권 경쟁 ‘올인’이 그래서 걱정스럽다. 임기 말로 향하는 박근혜 정부도 경제 회생을 위한 근본적 처방을 결단하긴커녕 이에 발목을 잡는 야당을 핑계 삼아 북핵 문제에만 다걸기하는 인상이다. 정부든, 여야 정당이든 ‘전부 아니면 전무’식의 무모한 도박은 곤란하다. 차기 정권을 놓고 싸우더라도 경제활성화 입법이나 4대 구조개혁안 등에 대한 타협은 게을리하지 말기 바란다. 국민을 노름판에서 개평 뜯는 구경꾼으로 얕잡아 보는 게 아니라면.
  • 럭키 관객수, 1위 석권..성공 포인트? ‘코미디+유해진+입소문’

    럭키 관객수, 1위 석권..성공 포인트? ‘코미디+유해진+입소문’

    초특급 반전 코미디 ‘럭키’(감독 이계벽)가 개봉 2주차에도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는 물론, 전 예매사이트 1위를 석권했다. 오프닝 스코어, 역대 코미디 100만, 200만 돌파 최단 기간을 기록, 여기에 개봉 첫 주 일요일에 토요일 대비 더 높은 스코어와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럭키’가 전통적으로 약세인 가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럭키’는 개봉 2주차에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예매율 집계에서 19일 오전 10시 기준, 예매율 34.3% 및 사전 예매량 5만1604명을 기록했다. 여기에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3대 멀티플렉스 극장 사이트는 물론이고 예매사이트인 예스24, 인터파크, 맥스무비까지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이처럼 ‘럭키’는 개봉 2주차에도 떨어지지 않는 예매율과 예매량을 보여주며 영화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럭키’가 역대 코미디 장르 흥행 신기록 및 2016년 최고의 다크호스로 자리잡은 이유에는 3가지의 흥행 포인트가 있다. 첫 번째는 마음 편히 웃고 즐길 수 있는 코미디의 귀환이다. 범죄 장르 등 어두운 소재의 영화들이 범람하고 있는 최근 국내 극장가에 ‘럭키’는 전 연령층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로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욕설이나 잔인한 장면 하나 없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불쾌함 없이 유쾌한 기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여기에 현실의 힘든 것들을 잠시 잊고 영화를 통해 웃음을 찾겠다는 관객들의 심리도 반영된 것으로 예상된다. 두 번째는 배우 유해진에 대한 독보적인 관객들의 호감이다. 이미 tvN 예능 ‘삼시세끼’와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전우치’, ‘타짜’ 등 타 영화를 통해 대중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쌓아온 그의 매력이 ‘럭키’에서 십분 보여진 것. 유해진은 과장된 행동과 대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버리고 오히려 진지하고 진중하게 연기적인 고민을 했고 그의 생각처럼 ‘럭키’는 과장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웃음과 예상치 못한 반전, 그리고 결말을 통해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이렇듯 유해진에 대한 호감과 영화를 위한 그의 노력은 관객들이 영화에 좀 더 쉽게 몰입할 수 있고 ‘럭키’를 유쾌하게 즐길 수 있게 하는 힘이 됐다. 마지막으로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는 입소문이다. 언론시사회를 시작으로 VIP시사회, 대규모 코믹 프리미어 시사회 등 개봉 전부터 영화를 본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은 온라인 상에서 폭발적인 입소문을 만들었다. 이러한 입소문을 통해 ‘럭키’는 개봉 첫 주 일요일 관객수가 토요일 관객 수 대비 10% 증가했으며 관객들이 개봉 당일(21만3066명)보다 2주차 월요일(25만2140명)에 극장을 더 찾는 등 일명 ‘개싸라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편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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