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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 2배로… 소비쿠폰 알차게 쓰세요

    서울시는 오는 21일부터 신청이 시작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역화폐인 서울사랑상품권으로 발급받을 경우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상품권 가맹점을 24만개에서 48만개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카드 결제와 달리 결제수수료가 없고, 서울 전역 가맹점 외에도 공공배달앱 ‘서울배달+땡겨요’나 소상공인 온라인전용관 ‘e서울사랑샵’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 혜택을 누리고 실질적인 지역경제 회복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서울사랑상품권 사용처를 대폭 확대한다. 신용카드사와 협력해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신용카드 가맹점 24만개를 추가 등록해 가맹점을 48만개로 늘린다. 추가로 등록된 가맹점에서는 별도 신청없이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또 서울 전역 48만개 가맹점 외에도 서울배달+땡겨요에서 결제 수단을 상품권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2만원 이상 3회 주문 시 1만원 환급)을 더하면 할인 혜택은 더 커진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서울사랑상품권 신청은 21일부터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첫 주는 혼잡 및 시스템 과부하를 막기 위해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로 운영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못한 잔액은 자동 회수된다. 이해선 시 민생노동국장은 “많은 시민이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신청하고,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남들보다 소비쿠폰 2~3만원 더 쓸 수 있다…이 방법 모르면 손해! ‘꿀팁’ 챙겨가세요

    남들보다 소비쿠폰 2~3만원 더 쓸 수 있다…이 방법 모르면 손해! ‘꿀팁’ 챙겨가세요

    오는 21일부터 신청받는 ‘민생회복 소비쿠폭’을 서울시 지역화폐인 ‘서울사랑상품권’으로 발급받을 경우, 공공배달앱인 ‘서울배달+땡겨요’ 혜택을 통해 2~3만원 더 사용할 수 있게 된다. 14일 서울시는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소비 쿠폰을 받으면 결제 수수료가 없고, 서울 전역 가맹점 외에도 공공배달앱 ‘서울배달+땡겨요’, 소상공인 온라인전용관 ‘e서울사랑샵’ 등에서 사용할 수 있어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로 소비 쿠폰을 받는 방식보다 혜택이 더 크다고 전했다. 특히 공공배달앱 혜택인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2만원 이상 3회 주문 시 1만원 환급)을 받으면 누릴 수 있는 이익이 더 크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15만원의 소비쿠폰을 받아 공공배달앱에서 사용하면 2만원 이상의 음식을 3번 주문할 때마다 1만원이 환급돼서, 총 2만원에서 3만원을 더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서울시는 서울사랑상품권 사용처도 기존 24만 곳에서 48만 곳으로 확대한다. 신용카드사와 협력해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신용카드 가맹점이 추가 등록될 예정이다. 소비쿠폰은 오는 21일부터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첫 주(21일~25일)는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로 운영되며, 이후 26일부터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울사랑상품권으로 받은 소비쿠폰은 선물하기 기능이 제한된다. 이번 소비쿠폰은 1차와 2차로 나눠서 지급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가운데서 선택할 수 있다. 소비쿠폰 기본 지급액은 1인당 15만원이다. 차상위 계층과 한부모가족은 1인당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0만원을 받는다.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주민에게는 3만원,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전국 84개 시군)에는 5만원을 더 지급한다. 2차에는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90% 국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추가로 지급된다. 2차 지급 금액까지 모두 합하면 최소 15만원에서 최대 5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은 21일 오전 9시부터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가능하다.
  • DX KOREA 2026 전시회, 미국 · 이탈리아 등 역대 글로벌기업 최다 참석 기대

    DX KOREA 2026 전시회, 미국 · 이탈리아 등 역대 글로벌기업 최다 참석 기대

    DX KOREA 2026 추진위원회와 주관사 마인즈그라운드는 미국 최대 UAV 업체 AV(에어로바이런먼트)사 및 이탈리아 최대 방산기업 Leonardo 등 글로벌 방산기업들이 내년 9월 열리는 ‘DX KOREA 2026’ 우선참가 신청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최측은 국내 유일의 전차 등 중장비 전시가 가능한 방위산업 전시회에 최적화 된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 2전시장 전관을 임차했으며 GTX-A 라인 개통으로 접근성이 상당히 좋아져 국내외 방산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최근 폴란드와 약 65억 달러(한화 약 8조 8000억 원) 규모의 K2 전차 수출 2차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발표한 바 있어 올해 방산 수출실적이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해 국내외에서 방산경쟁력을 주목받고 있다. DX KOREA 2026은 내년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DX KOREA는 지난 10여 년간 글로벌 네트워크와 행사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적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 개최하는 DX KOREA 2026을 정부의 K-방산 수출 정책을 뒷받침하는 범국가적 산업전시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방산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DX KOREA 2026 추진위원회 류준형 총괄 디렉터(마인즈그라운드 부대표이사)는 “현재 DX KOREA는 글로벌 4위 수준의 방산전시회 개최를 목표로 한다”며 “이 같은 목표는 방산 4대 강국 진입이라는 정부정책과도 궤를 같이하며 전시회 참가기업들의 마케팅홍보(MPR) 및 기술협력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류 디렉터는 “DX KOREA는 기업이 원하는 ‘국방을 테마’로 하는 민간 주도, 정부 지원의 성공적인 공공분야 산업전시회로 자리매김하였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라며 “전시회는 물론 국제 컨퍼런스와 우리 군의 기동화력 시범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이슈를 선점하는 능력이 특히 뛰어나다는 참가사들과 언론에서 평가를 받고있다”고 강조했다. 참가기업 성과 극대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DX KOREA 2026은 방산기업의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고, 수요군 정책을 공유하는 등 군·기관·기업 간 실질적인 소통이 가능한 방위산업 발전 플랫폼으로 구성된다. 전시와 함께 22개 주요 세미나와 15개 분야별 심포지엄이 열리며, 수요군 획득 전문가와 방산 기업 간 정보 교류는 물론 글로벌 바이어 초청 상담회 및 파트너링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DX KOREA 2026에서는 다영역 전장 환경에서 더 우위에 선 전략과 혁신 기술을 일구어낸 기업과 군고위급 인사를 초청하여 기조연설(Keynote)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9월 15일까지 신청 시 조기 등록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기간 내 접수한 기업은 최대 20%의 참가비 할인과 함께 선호 부스 위치를 지정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주요 방산 대기업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북미 지역 방산 기업들의 참가 신청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편, DX KOREA 2026의 공식 주관사 마인즈그라운드(주)는 MICE 분야에서 600개 이상의 국제회의, 컨벤션, 전시회, 글로벌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전문기업이다. 정부, 민간기업, 언론사 등과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5월 DX KOREA의 주관사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방위산업 MICE 사업 강화를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했으며, 이를 단순한 본부가 아닌 격상된 ‘방산사업부문’으로 독립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업 추진 권한을 확대하고, 조직 차원의 집중 지원을 통해 경영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 김동영 경기도의원, “버스 요금 인상하더라도 도민 부담 최소화 해야”

    김동영 경기도의원, “버스 요금 인상하더라도 도민 부담 최소화 해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은 7월 11일(금) 경기도교통연수원에서 열린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조정 계획(안) 공청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경기도가 추진 중인 버스 요금 인상과 관련하여 도민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경기도는 2019년 9월 버스 요금을 한 차례 인상한 이후, 서민경제와 물가 안정을 위해 시내버스 요금을 동결해 왔다. 그러나 장기간 동결로 인해 운송 사업자의 적자가 누적되고, 수도권 통합환승할인 제도에 참여하는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가 2023년에 이미 버스 요금을 인상한 점 등을 고려할 때, 경기도 역시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날 토론에서 김 부위원장은 “6년간 동결된 버스 요금에 대해 업계의 지속적인 인상 요청이 있었으며, 의회 내에서도 인상 필요성과 경제 상황을 고려한 인상 자제 의견이 팽팽히 맞서 왔다”고 설명하였다. 이어 “도민들의 생계를 보호하기 위해 경기도가 버스에 대한 재정 지원을 확대하며 요금 인상을 억제해 왔으나, 경기도 또한 세수 결손 등으로 인해 재정 지원을 더 확대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요금 인상 검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요금 인상이 이루어지더라도 도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경기도의 노력을 당부하였다. 구체적으로는 “현재 140만 도민이 이용하고 있는 The 경기패스의 혜택을 확대하고,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교통비 지원사업을 발굴·확대해 요금 인상에 따른 도민 생계 부담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버스운송사업자 및 운송사업조합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의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그동안 경기도의 사업자와 조합에 대한 관리·감독이 미흡했던 점을 의회에서도 여러 차례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해 왔다”고 밝힌 김 부위원장은 향후 경기도에서 ▲표준운송원가 등 운송비용의 합리적 산정 ▲도민 불편을 야기하는 버스 민원에 대한 적극적 해결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하였다. 마지막으로, 버스의 효율적 운행을 위해 수요응답형 버스를 확대하는 등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을 제안하였다. “전남 영암군은 노선 버스를 수요응답형 버스로 전환해 승객은 늘고 비용은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설명하며, 경기도도 이러한 사업을 통해 버스 운용의 효율성과 예산 절감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7월 15일(화)부터 열리는 ‘제385회 임시회’에서 경기도가 제출한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조정 계획(안) 대한 도의회 의견청취안’을 심의할 예정으로, 이번 회기에서 버스 요금 조정과 도민 부담 완화 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 자취생들 주목! 라면 400원·즉석밥 1000원…요즘 ‘이곳’에서 ‘초저가 상품’ 선보인다

    자취생들 주목! 라면 400원·즉석밥 1000원…요즘 ‘이곳’에서 ‘초저가 상품’ 선보인다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업체가 500원 라면, 1000원 즉석밥 등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앞세워 초저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유통업체가 자체적으로 기획, 생산하는 PB 상품을 판매하며 마진을 거의 남기지 않는 전략을 취해 가능한 일이다. 장바구니 물가가 연일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로부터 PB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트 PB ‘노브랜드’는 초저가 라면을 선보이고 있다. PB 라면 ‘라면한그릇’(한 봉지당 456원), ‘짜장한그릇’(한 봉지 당 556원)을 판매하는 등 400~600원대에 라면 가격을 맞추고 있다. 또 주요 인기 상품인 ‘노브랜드 미네랄워터(2L·6입)’와 ‘노브랜드 굿모닝 굿밀크(1L)’를 각각 1980원, 1890원에 판매하고 있다. 현재 580종인 노브랜드 상품은 올해 안에 650종까지 늘어날 예정이다. 롯데마트 PB ‘오늘좋은’은 즉석밥 ‘오늘좋은 백미밥’을 1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오늘 좋은 1등급 우유(900ml·2입)’은 3890원으로 우유 1개당 1945원꼴로 가격을 맞췄다. 지난 4월에는 PB 상품 할인 행사 ‘PB 페스타’를 열고 ‘오늘좋은’, ‘요리하다’ PB 상품 500여개를 선정해 최대 50% 할인 판매하기도 했다. 홈플러스는 최근 PB ‘심플러스’를 통해 1000원짜리 과자와 음료 신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신제품은 ‘삼계탕맛칩’, ‘불비빔냉면맛칩’, ‘후라이드치킨맛칩’ 등 여름 제철 스낵 7종이다. 음료로는 ‘유기농 레몬수’를 내놨다. 편의점 업계도 초저가 PB 상품을 강화하는 추세다. 편의점 GS25는 PB 상품인 ‘혜자백미밥’을 1000원에 출시하며 PB 상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GS25는 PB ‘리얼 프라이스’ 상품으로 ‘리얼소고기라면’(550원), ‘천냥콩나물’(1000원) 등의 초저가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50여종이 출시된 PB 상품을 연말 100여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편의점 CU는 PB ‘득템 시리즈’ 상품으로 핫바를 990원에 출시했다. CU는 990원짜리 삼각김밥을 비롯해 파우치형 아메리카노(얼음컵 포함)와 저당 아이스크림을 각각 990원과 80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종류의 초저가 PB 상품을 내놓고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롯데마트와 공동 개발한 PB ‘세븐셀렉트’를 통해 PB 음료를 내놨다. 대용량 음료 파우치 음료 4종은 ‘세븐셀렉트 아메리카노(리얼블랙, 스위트, 헤이즐넛향)’ 3종과 ‘세븐셀렉트 복숭아아이스티’다. 가격은 4500원, 용량은 1.5L로 100ml당 300원꼴이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하림과 협업해 출시한 ‘세븐셀렉트 영양반계탕’을 원플러스원(1+1) 혜택을 제공하며 삼복 기간 한정 수량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1만 5900원이지만 행사 혜택을 고려하면 제품 하나당 7950원 꼴이다.
  • 부산상의, HMM 본사 사옥 건립 때 1조 8000 경제 효과…“유치 총력 지원”

    부산상의, HMM 본사 사옥 건립 때 1조 8000 경제 효과…“유치 총력 지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대로 국내 최대 해운선사인 HMM 본사가 부산으로 이전하면 전국에서 11조원이 넘는 생산 유발, 2만명 이상 고용 유발 효과가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부산상공회의소는 14일 전문가 용역을 거쳐 작성한 ‘HMM 본사 유치 경제효과 및 유치전략’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HMM을 국내 경제에 5년간 11조 2000억원 생산유발, 4조 4000억원 부가가치 유발, 2만 1300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내는 기업으로 평가했다. 특히 부산에서는 생산 유발 7조 6000억원, 부가가치 유발 2조 9000억원, 고용 유발 1만6000명에 등 직간접 효과를 창출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HMM의 평균 영업이익인 5조 3000억원을 5년간 매해 20%씩 재투자하는 것을 전제로 했을 때 나온 결과다. 이와 함께 HMM이 부산으로 이전하면서 본사 사옥으로 50층 규모의 지능형 건물을 건축할 경우 생산 유발효과 1조 3000억원, 부가가치 유발 5179억원 등 경제적 파급효과와 4570명 고용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됐다. 이밖에 정성적 효과로 연관산업 및 해운 클러스터 활성화, 일자리 창출과 고급인재 유입, 해운 물류 글로벌 혁신 거점으로서 부산의 위상 강화, 해양산업 기반 시설 및 관련 혁신 생태계 구축, 국토균형 발전 등이 예상됐다. 부산상의는 부산이 HMM 등 해운 대기업을 유치해 싱가포르, 로테르담, 상하이 같은 글로벌 해운·항만도시로 발전하려면 ‘글로벌 해운 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례법’을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고 봤다. 이 법에 각종 행정특례와 세제 혜택, 이전 비용 및 연구개발 지원, 특별 해양금융지원 등을 구체화 해 해운기업이 부산으로 이전하는 동력으로 삼자는 것이다. 부산상의는 HMM 본사 이전에 반대하는 육상노조를 설득하는 방법으로 ▲사전 소통과 정례 협의체 구성 ▲일정 기간 거점 근무, 원격 근무를 병행할 수 있게 하는 선택형 정착지원 및 복지 확대 ▲정부·기업·노조 상호 간의 상생 협약 체결 등을 제시했다. 또한 정부와 기업 노사, 부산시, 지역 정치권, 부산상의, 정책금융기관 등이 모두 참여하는 거버넌스 형태의 HMM 부산 유치 추진단 구성도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를 보면 국내 100대 해운기업 중 60개 사는 본사를 서울에 두고 있으며, 다음은 부산 30개 사, 인천 3개 사 등이었다. 해운대기업 14개 사 중 본사가 부산에 있는 곳은 SM상선 한 곳뿐이었으며, 나머지는 모두 서울에 있었다. 글로벌 TOP10 선사 중 본사가 항구도시에 있지 않은 곳은 HMM을 비롯해 MSC, EVERGREEN 등 3곳이었다.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HMM 같은 대기업 본사를 지방으로 이전하는 것은 전례가 없던 것으로, 새 정부가 지방을 살리고 부산을 글로벌 해양수도로 발전시키기 위해 내놓은 정책적 해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글로벌 10대 선사 중 7곳이 해양도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8위인 HMM 본사의 부산 이전은 국내외 해운산업의 판도를 바꾸는 엄청난 이슈가 될 것”이라며 “그만큼 지역경제계도 부산 해운물류 산업 발전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지역 상공계가 총력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런, 하반기 AI 튜터·논술 멘토링 등 도입

    서울시는 ‘교육사다리’ 정책인 서울런이 하반기부터 콘텐츠와 대상, 특화 학습 등 서비스 전 분야를 강화해 ‘맞춤형 교육복지 플랫폼’으로 확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런은 2021년 8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약자와의 동행’ 정책 일환으로 시작한 교육복지 사업으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유명 사설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우선 서울런 회원들은 이달부터 기존 22개에서 24개로 확대된 학습사이트에서 유명 강사의 인터넷 강의를 무료·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추가된 아이스크림홈런 중등(교과)과 패스트캠퍼스(비교과)를 통해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각자의 학습 수준과 진로 목표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실시간 튜터 서비스 ▲1대1 논술 멘토링 ▲조금 느린 아이 맞춤형 진단·지원체계 등 고도화된 학습 서비스가 새롭게 도입된다. 실시간 튜터 서비스는 인공지능(AI) 공부앱 ‘콴다(QANDA)’ 시스템을 활용해 학습 중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때 사진이나 텍스트로 올리면 전문 강사의 동영상 풀이 등이 신속하게 제공된다. 1대1 논술 멘토링은 서울런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입시 준비생 30명을 대상으로 주 1회 2시간씩 진행된다. 조금 느린 아이 맞춤형 지원은 또래보다 기초 학습 역량이 부족한 초등 저학년 50명을 대상으로 전문심리상담센터의 사전·사후 학습능력검사를 통해 맞춤형 학습전략을 설계·지원한다. 아울러 민간 후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이용 청소년과 다자녀 가구까지 서울런 혜택을 확대한다.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소득 구분 없이 학습을 지원하고, 중위소득 100% 이하 서울 시민 중 세 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의 초중고교생 자녀에게도 서울런을 제공한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앞으로도 대상자별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고 대상 또한 확대해 촘촘한 학습지원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 영등포구, ‘땡겨요 상품권’ 발행 규모 10억으로 확대…“14일부터 판매”

    영등포구, ‘땡겨요 상품권’ 발행 규모 10억으로 확대…“14일부터 판매”

    서울 영등포구가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경영 부담 해소를 돕기 위해 ‘영등포땡겨요 상품권’ 발행 규모를 기존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확대하고,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확대 발행은 상반기 상품권의 조기 소진과 구민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결정됐다. 구는 고물가로 인한 가계 부담을 덜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 ‘영등포땡겨요 상품권’은 모바일 배달앱 ‘땡겨요’에서 사용 가능한 전자상품권으로, 구는 공공배달 서비스 활성화 시범 자치구로 선정된 이후, 발행 규모를 지속 확대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개인당 월 최대 2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최대 100만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1년이다.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앱의 ‘서울배달+’ 또는 ‘땡겨요’ 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대 30%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영등포땡겨요 상품권 구매 시 15%가 선할인 되고, 사용 시 15% 페이백 혜택이 적용된다. 별도로 운영 중인 ‘영등포 사랑상품권’은 선할인 5%가 적용돼, 최대 20% 할인 가능하다. 한편 구는 ‘땡겨요’의 자체 배달대행 서비스인 ‘땡배달’ 사업의 시범 운영 참여를 준비 중이다. 땡배달은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낮은 이용 수수료를 제공하며, 이용 시 ▲라이더 실시간 이동동선 공유 ▲도착 예정 시간 안내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제공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 ‘10년 만의 환노위 졸업’ 임이자, 첫 여성 기재위원장…“숫자 민주주의 아닌 협치 되살려야”[주간 여의도 Who?]

    ‘10년 만의 환노위 졸업’ 임이자, 첫 여성 기재위원장…“숫자 민주주의 아닌 협치 되살려야”[주간 여의도 Who?]

    매주 금요일 [주간 여의도 Who?]가 온라인을 통해 독자를 찾아갑니다. 서울신문 정당팀이 ‘주간 여의도 인물’을 선정해 탐구합니다. 지난 일주일 국회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정치인의 말과 움직임을 다각도로 포착해 분석합니다. 노동운동가 출신 임이자(3선, 경북 상주·문경)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임 위원장은 헌정 사상 첫 여성 기재위원장이다.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임 위원장은 의원 242명 중 210명의 찬성으로 기재위원장에 선출됐다. 전임 기재위원장이던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원내대표 당선으로 비운 자리를 임 위원장이 이어받게 됐다. 국회법에 상임위원장 임기를 2년으로 규정하고 있는 만큼 ‘1년짜리’ 상임위원장을 모두 마다했으나 임 위원장이 이를 수락한 것으로 전해진다. 임 위원장은 건전 재정·공평 과세·서민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그는 본회의 선출 인사에서 “기재위 최초 여성 위원장으로서 섬세함과 단호함을 겸비한 존경받는 여성 리더십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인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인구위기 ▲양극화 ▲지방소멸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서는 여야 협치 복원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그는 “대화와 타협은 실종되고 오직 숫자의 힘에만 의존하는 ‘숫자 민주주의’ 국회가 지배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다”면서 “이제 우리는 더이상 숫자 논리에만 머물러선 안 된다. 자유민주주의 원칙 아래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이 위기에 대한 선제적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고 했다. 정계 입문 전 노동운동 투신한국노총서 부위원장 역임해의정생활 10년 환노위 ‘공격수’ 경북 예천 출신의 임 위원장은 정계 입문 전 대림수산에 근무하며 노동운동에 투신했다. 그는 한국노총에서 경기본부 상임부의장, 경기본부 여성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경기 안산 상록갑에 진보계열 정당인 녹색사민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했고, 2006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에 입당하며 보수로 전향했다. 이후 20대 국회에 노동전문가 몫 비례대표로 입성한 임 위원장은 의정생활 10년 내내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했다. 20·21대 국회에선 전문성과 전투력을 앞세워 환노위 간사와 당내 노동 관련 특위를 전담해왔다. 여당 시절에는 야당 간사와의 끝장 협상, 야당 시절에는 대여 투쟁에 앞장섰다. 또 정치개혁특별위원회·운영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맡았다. 임 위원장은 노동 전문가답게 당 노동개혁특별위원장·노동전환특별위원회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국정 과제였던 노동개혁을 뒷받침했다. 그는 노총 출신이라는 강점을 살려 산별노조 위원장들과의 대화 창구 역할과 스킨십도 도맡았다. 12·3 비상계엄 이후 국민의힘 비대위원으로 임명된 이후에는 시각자료를 활용해 ‘이재명 저격’에 앞장섰다. 임 의원은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지난 2월 교섭단체 대표연설 이후 “형사피고인 이 대표의 ‘ABCDEF 연설’은 실상 스캠에 불과하다”면서 “우리 국민을 기만하는 스캠이 아닌 앞으로 나갈 스텝이 필요하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인공지능(AI), 바이오(Bio), 문화 콘텐츠(Contents & Culture), 방위산업(Defense), 에너지(Energy), 제조업 부활 지원(Factory)을 국가 중점 추진 과제로 하겠다고 이 대통령이 제시한 내용을 시각자료를 통해 하나하나 반박한 것이다. 공격수 역할에만 그치지 않고 노동 약자들을 위한 의정활동에도 집중했다. 22대 국회에서는 특수고용·플랫폼 종사자, 5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 등 노동조합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노동 약자’로 규정하고 국가 주도로 이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노동약자지원법’을 발의했고, 해당 법안은 당론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에 지난 4일 임 위원장의 마지막 환노위 회의에서 민주당 소속 안호영 환노위원장은 “우리나라 환경·고용·노동 정책에 큰 역할을 해주셨다”고 덕담을 남겼다. 이같은 전문성에 임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시절 고용노동부·환경부 장관 하마평에 꾸준히 오르내리기도 했다. 경북 상주서 서울까지 매일 출퇴근단산터널 개통 등 지역 숙원사업 해결이철우 경북지사와 ‘사제지간’ 인연도상법 개정안 따른 세제 개편 협상 과제임 위원장은 서울에 주로 거주하며 주말에만 지역구를 찾는 의원들과도 구별된다. 그는 지역구인 경북 상주에서 서울까지 매일 출퇴근한다. 21대 국회에선 상주~문경~김천 중부내륙고속철도 예비타당성 통과와 단산터널 개통 등 지역 숙원 사업을 해결했고, 상주 스마트팜 농업육성지구 지정과 문경 국제스포츠대회 개최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22대 총선에서 내리 3선에 성공했다. 임 위원장은 상주 화령중 재학 시절엔 당시 수학 교사였던 이철우 경북지사와 스승과 제자로 만났고, 정치 입문 후에도 같은 당에서 다시 만나며 정치 선후배로서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기재위를 이끌게 된 임 위원장 앞에는 상법 개정안 처리에 따른 상속세·가업승계 요건 완화 등 기업에 혜택을 주는 세재 개편안에 대한 여야의 후속 협상을 이끌어야 하는 과제가 남았다. 또 15일과 17일 각각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 이재명 정부의 초대 경제사령탑을 맡을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그의 몫이다.
  • 김철진 경기도의원, 산학연-고교 연계 통한 경기도 RISE+DX 인재 양성 전략 토론회 개최

    김철진 경기도의원, 산학연-고교 연계 통한 경기도 RISE+DX 인재 양성 전략 토론회 개최

    김철진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이 좌장을 맡은 「산학연 협력을 통한 RISE 산업 인재 양성, 경기도의 전략은?」 토론회가 7월 10일(목)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김길아 경제과학진흥원 RISE추진본부장은 “경기도 RISE 사업의 성공을 위해 지자체-대학-산업체 간 협력 강화와 G7·GX 분야 인재 양성, 산학연 협력 및 평생직업교육 등 4대 전략의 실천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 혁신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제언하였다. 이어 박기철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장학관은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해 직업계고 교육과정과 학교 체제를 재구조화하고, 학생 주도 진로설계 및 디지털 기반 현장 밀착형 직업교육 확대를 통해 학교-지자체-기업 협력 기반의 맞춤형 인재 양성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발표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안했다. 이지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고교-대학-산업 간 연계와 실습 중심 교육 확대가 필수”라며, 교육과 산업 간 간극 해소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박상민 경기테크노파크 전략사업본부 디지털전환팀장은 “로봇산업 성장에 대응해 경기도는 자립형 교육센터를 구축하고, 산학연 기반 맞춤형 직업 교육을 확대해 지역 산업 경쟁력과 일자리 창출을 함께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영상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 디지털혁신과장은 “2025 RISE 사업을 통해 고교-대학-산업 연계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8대 미래 산업 분야에 특화된 인재 양성으로 청년 실업 해소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 하상철 경기자동차과학고 교감은 “고등학교가 미래 산업 인재 양성의 출발점이 되어야 하며, RISE 연계를 위한 제도 기반 마련, 공동 교육과정 개발, 통합 컨트롤타워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덕효 의정부공업고 교감은 “직업계고와 RISE 간 연계를 강화해 고졸 기술인재의 조기 양성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G7 산업 기반 학과 개편, AI 프로젝트 수업 도입 등으로 실무형 인재 양성과 직업교육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에 참석한 박노극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이번 토론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잘 들었다. RISE 사업이 대학 중심에서 고등학교로까지 확장되는 만큼, 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 인재를 적재적소에 양성하는 것이 가장 큰 인센티브이자 핵심 전략”이라며 “경기도가 운영 중인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참여 기관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숙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군포에는 특성화고가 두 곳이나 있는 만큼 산업인재 양성에 대한 관심이 많다. 특성화고 발전 방향의 실질적 예산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좌장을 맡은 김철진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경기도는 산학연 협력과 고교학점제를 연계해 RISE+DX 산업의 미래 핵심 인재를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인재 양성이 대학과 산업체에만 국한되지 않고 고등학교까지 확대되어야 한다는 점과, 고교학점제와의 연계 가능성 등 여러 핵심 의제들이 활발히 논의되었다. 앞으로 경기도가 대학, 산업체, 고등학교가 함께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해 미래 인재 양성의 모범적인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총평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제영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보내와 정책적 중요성을 더했다.
  • 사과당, 판매가는 그대로…파이 크기 50% 키운다

    사과당, 판매가는 그대로…파이 크기 50% 키운다

    프리미엄 커피&베이커리 브랜드 사과당(대표 유태익)은 오는 7월 1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파이 제품의 중량을 기존 대비 최대 50% 확대하면서도 판매 가격은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하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정책은 사과파이를 포함한 전 파이류에 적용된다. 사과당은 가격 인상 없이 제품 구성을 강화하는 이번 조치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소비자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장기적 브랜드 운영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발표된 정책은 전국 사과당 매장에서 적용된다. 소비자는 기존 가격으로 중량이 늘어난 파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사과당은 국내산 사과를 주재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지역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상생 구조를 실현하고 있다. 256겹 페이스트리 반죽과 뉴질랜드산 버터 등 고급 원재료를 사용해 제품 차별화를 강화하고 있다. 전국 주요 백화점 내 팝업스토어 운영, SNS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노브랜드와의 공동 기획 상품 출시 등으로 브랜드 외연을 넓히고 있으며, 가맹점 대상 전방위 지원 및 물류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안정적 창업 환경도 구축하고 있다. 유태익 사과당 대표는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가는 구조를 만들어야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며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혜택 중심의 정책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 강진 ‘반값여행’ 시즌2, 시작 첫날부터 대박 질주

    강진 ‘반값여행’ 시즌2, 시작 첫날부터 대박 질주

    전남 강진군이 여름시즌을 맞아 다시 선보인 ‘강진 반값여행 시즌2’가 시작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재개된 이번 시즌2 첫날에만 무려 868팀이 사전 신청을 완료, 강진 여행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입증했다. 여행 경비의 50%를 환급하는 ‘강진 반값여행’은 개인 최대 10만원, 2인 이상 팀은 최대 20만 까지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전국 최초의 파격적인 관광정책이다. 강진군은 반값여행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조건을 ‘관광지 2개소 이상 방문’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이 다양한 관광지와 축제를 경험함은 물론 지역 상권 전반에 소비가 고르게 확산되는 효과까지 함께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사전신청은 강진 반값여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 당일까지 가능하다. 신분증 제출 한 번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여행 종료 후 7일 이내 정산 신청을 할수 있다. 관광지 2곳 이상 방문 인증 사진과 강진 내 소비 영수증을 제출하면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올 들어 ‘반값여행’은 전년도 보다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6일 기준 사전신청 승인된 팀 수는 총 3만 7065팀, 정산신청 승인된 팀은 2만 6048팀이다. 참여자들이 강진에서 총 69억 5000만원을 소비, 총 31억 8000만원을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정산금)으로 돌려받았다. 되돌려받은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정산금) 17억 4000만원이 강진 관내에서 소비돼 이날 현재까지 총 87억원에 이르는 지역 내 직접 소비를 유도, 어려운 경기 속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 역할을 하는 중이다. 반값여행의 여파는 관광분야 카드매출과 지역상품권 사용액 상승으로 직결되고 있으며, 지역경제 지표에 뚜렷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2025년 1~5월 강진군 관광 분야 카드 매출은 전년 대비 4.2% 증가했으며, 강진사랑상품권 사용액도 2024년 상반기 73억원에서 2025년 상반기 152억원으로 약 79억원 늘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반값여행은 단순한 관광 혜택이 아닌, 관광객이 강진에서 여행하고 소비한 가치가 강진 군민의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설계된 전략적 정책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진군 인구 3만 2000명 규모로는 지역 경제를 온전히 유지하기 어렵다”며 “하지만 반값여행, 축제, 체류형 관광을 통해 강진을 찾아 소비하는 생활인구가 늘어나면서 지역에 돈이 돌고, 경제가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강 군수는 “이제 반값여행은 군민에게는 소득 증대라는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주고, 관광객에게는 강진을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 잇다”며 “강진을 대표하는 브랜드이자 전국이 주목하는 대한민국 최고 관광정책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 “여름휴가 비용 아끼는 법?” 지역화폐 10% 할인, 지금이 찬스![뚜벅뚜벅 대한민국]

    “여름휴가 비용 아끼는 법?” 지역화폐 10% 할인, 지금이 찬스![뚜벅뚜벅 대한민국]

    새정부 지역화폐 예산 확대 예고새정부가 출범 이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주요 정책으로 지역화폐 예산 확대를 검토하면서, 소비자들의 시선이 다시 지역화폐로 향하고 있다. 특히 7월과 8월 여름휴가철을 맞아 국내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여행지에서 지역화폐를 활용해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누리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분위기다. 지역화폐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지역 전용 화폐다. 해당 지역 내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카드형이나 모바일 앱 형태로 발급받아 음식점, 카페, 전통시장, 숙박업소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일정 금액을 충전하면 5~10%가량 추가 금액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 입장에선 ‘할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유용한 수단으로 꼽힌다. 여행가기 전 해당 지자체 지역화폐 확인 필수현재 일부 지자체는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와 전라남도 순천시, 전북 전주시 등은 월 50만 원에서 최대 70만 원까지 충전 한도를 설정하고 있으며, 충전 시 10%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 지역은 동시에 여름철 관광지로도 인기를 끌고 있어 여행과 소비를 동시에 고려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알뜰 여행지’로 손꼽힌다. 지자체마다 발급 조건이나 할인율, 사용 가능 업종은 상이하지만, 대부분 지역에서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제로페이 앱이나 ‘CHAK’ 앱은 전국 다수 지역의 화폐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여행 전 미리 발급 받아두면 유용하다. 중장기 여행자라면 카드형 지역화폐를 현장에서 즉시 발급받아 사용할 수도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지역화폐를 둘러싼 변화도 예고돼 있다. 지역화폐 발급을 중단했던 일부 지자체들이 발행을 재개하기도 하고 할인율로 확대하는 지자체도 늘고 있다. 천안시도 7월-8월 두 달간 ‘천안사랑카드’의 캐시백 지급율을 8%에서 10%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정부 역시 지역화폐를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국비 매칭 규모를 확대하고, 일부 제도를 손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여름휴가철을 기점으로 지역화폐의 활용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관광지에서 숙박비와 식비를 아끼는 데에 그치지 않고, 전통시장에서 특산품을 구입하거나 지역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때도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역화폐를 활용한 소비는 단순한 ‘절약’을 넘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가와 지역경제 순환을 촉진하는 효과도 함께 가져온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소비 방식으로 평가받는다. 지역화폐 사용시 주의사항다만 지역화폐는 발급 지역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가맹점이 소상공인 중심으로 한정된다는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백화점, 대형마트,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으며, 환불 시에는 일정 기간이 지나야 가능하고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다. 또한 할인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충전 인센티브가 중단될 수 있으므로, 여행 전 지자체별 발급 일정과 사용 조건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향후 지역화폐는 정부 정책 방향에 따라 더 큰 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일회성 할인 혜택을 넘어, 장기적으로는 지역 기반의 지속 가능한 경제 순환을 유도하는 기반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올 여름, 조금만 미리 준비한다면 지역화폐는 알뜰한 여행과 현명한 소비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 이나바창고 아진하모니, 전원주택 창고·조립식 주차장 시장 주축 시장 확장 나서

    이나바창고 아진하모니, 전원주택 창고·조립식 주차장 시장 주축 시장 확장 나서

    고급형·용도별 세분화 전략 본격화…브랜드 출범 10주년 기념 대특가 방출 조립식 창고 전문 브랜드 이나바창고 아진하모니(대표 이형우)가 전원주택 시장과 창고·조립식 주차장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나바창고 아진하모니는 기존의 소형·중형·대형제품의 라인업에 더해, 고급형 모델과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색상 추가 및 용도별 세분화 제품군을 앞세워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브랜드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대특가 방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모델에 대해 설치비 포함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적용되어 창고 및 차고를 고민하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단, 일부 한정 수량 모델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최근 귀촌과 전원생활을 준비하는 고객들 사이에서 창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단순한 수납공간을 넘어, 정원의 미관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견고한 구조를 갖춘 ‘조립식 전원주택창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나바창고 아진하모니’는 기존 세분화된 모델 외에도, 건축 스타일에 어울리는 추가 세분화된 디자인, 컬러 옵션, 자동문·잠금장치 커스터마이징 기능 등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며, ‘전원형 디자인 고급화’ 전략을 본격화했다. 아진하모니의 조립식 주차장 제품은 현재 단독주택 주차장, 고급형 차고지, 대형·특수차량 주차장형, 전기차 충전설비 통합형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 가능한 모델로 세분화돼 있다. 특히 내화성이 뛰어난 아연강판과 고성능 단열재를 적용해 전기차 화재와 같은 고열 상황에도 탁월한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강풍·적설 하중 테스트를 통과한 안전 구조로 태풍 및 폭설 지역에서도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기관, 군부대, 관공서의 자재 보관소, 자율주행차량 차고지, 전원카페용 외부 창고 등 다양한 업종으로의 활용이 확대되며 ‘유연한 설치 + 고강도 구조’라는 조립식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있다. 이나바창고 아진하모니 이형우 대표는 “이미 국내 조립식 창고 시장에서는 이나바 브랜드의 내구성과 실용성이 검증된 상태”라며, “이제는 지역 기후에 맞춘 모델, 도심과 전원 각각의 용도별 맞춤 전략, 브랜드 디자인 고급화를 통해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 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전역하면 끝?”… 김규남 서울시의원 발의, 서울시 첫 제대군인 감면 조례 통과

    “전역하면 끝?”… 김규남 서울시의원 발의, 서울시 첫 제대군인 감면 조례 통과

    김규남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송파1)은 9일 제대군인에 대한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혜택을 규정한 조례 개정안을 잇따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시행으로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중기복무 제대군인에게도 문화·체육시설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지자체가 됐다. 그동안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에 대한 서울시 차원의 실질적 예우는 부족한 상황이었다. 특히 장기복무(10년 이상) 제대군인뿐만 아니라 중기복무(5~10년) 제대군인은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김 의원은 이러한 현실을 “전역하면 끝”이라는 표현으로 비판하며, 제도적 보완을 촉구해왔다. 김 의원은 제328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군 복무를 마친 청년들에게도 서울시 차원의 실질적 예우가 필요하다”라고 질의했고, 이후 시와의 협의를 거쳐 장기복무 뿐만 아니라 중기복무 제대군인까지 포함하는 조례 개정을 이끌어냈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는 ▲서울특별시립박물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립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해당 조례들은 모두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감면 대상에 명시했다. 이에 따라 박물관과 미술관은 상설·기획 전시를 포함해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시립체육시설은 입장료 50%, 사용료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함께 발의된 서울시립과학관 관련 조례는 전면 무료화가 대안에 반영되어 통과됐다. 김 의원은 “미국에서는 한국군 전역증만 있어도 다양한 혜택을 주지만, 정작 우리 사회는 국가를 위해 청춘을 바친 청년들에게 너무 인색했다”라며 “서울시가 그 첫걸음을 뗀 만큼, 향후 의무 복무자까지 대상을 넓히는 등 제대군인의 예우 확대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체육시설과 박물관 조례는 지난 제330회 본회의에서 먼저 통과됐으며, 미술관 조례는 이번 제331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당초 김 의원이 발의한 원안에는 의무복무 제대군인까지 감면 대상에 포함돼 있었으나, 형평성과 예산 등의 사유로 위원회 대안에 따라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으로 조정돼 최종 통과됐다.
  • 스타벅스 텀블러 득템하는 방법?…‘리워드 혜택’ 바뀌고 다들 이렇게 구한다는데

    스타벅스 텀블러 득템하는 방법?…‘리워드 혜택’ 바뀌고 다들 이렇게 구한다는데

    스타벅스가 최근 멤버십 회원 제도 ‘스타벅스 리워드’를 전면 개편하면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스타벅스 리워드는 웰컴, 그린, 골드 등급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타벅스에선 음료 등을 구매할 때마다 ‘별’이 적립된다. 웰컴 등급 회원이 별 5개를 모으면 그린 등급으로 전환된다. 그린 등급 회원이 별 25개를 추가로 모으면 골드 등급으로 올라간다. 골드 등급으로 승격한 후 1년 내 별 25개 이상 적립하면 골드 회원 자격이 1년 연장된다. 스타벅스는 지난달 17일부터 리워드 혜택을 개편하면서 골드 회원의 쿠폰 선택 폭을 푸드, MD(텀블러 등 상품) 등으로 넓혔다. 이들은 별 15개로 8000원 이하 품목 1개와 교환이 되는 푸드 바우처를 받을 수 있고, 별 50개를 모으면 2만 5000원의 MD 바우처와 교환할 수 있게 됐다. 기존 골드 회원에 한해 운영했던 별 쿠폰 교환 기능은 그린 회원까지 확대했다. 그린 회원도 적립한 별을 활용해 사이즈업 쿠폰이나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오늘의 커피, 아이스 커피 중 1개로 교환할 수 있는 무료 음료 쿠폰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또 기존에는 별 기준이 충족되면 음료 쿠폰이 자동으로 발급돼 기간 내에 쓰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개편 이후로는 고객이 별을 모아뒀다가 원하는 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리워드 혜택 개편 이후 무료 쿠폰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객 대상은 개편 이전보다 2.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 측은 “개편 3주 만에 약 50만명 이상이 새로운 리워드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무료 쿠폰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린 등급 고객의 별 적립 횟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2배 이상 높아졌고, 리워드 혜택 개편이 이뤄진 지 3주 만에 그린에서 골드로 승급한 회원 수는 약 5배 이상 증가했다. 개편 이후 2명 중 1명은 수령한 리워드 별 쿠폰으로 무료 음료를 받지 않고, 음료 사이즈업이나 푸드, MD 교환을 선택했다. 스타벅스 이상미 마케팅담당은 “이번 리워드 개편과 함께 스타벅스 리워드 프로그램의 신규 회원 수 또한 빠르게 증가해 누적 회원 수는 15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 흑돼지 오겹살 6800원· 이·미용 4000원… 이보다 더 쌀 순 없다

    흑돼지 오겹살 6800원· 이·미용 4000원… 이보다 더 쌀 순 없다

    한림읍 정육식당 제주산 흑돼지 오겹살과 목살(100g) 6800원, 애월 김밥집 2900원, 조천읍 짜장 5000원, 일도2동 S식당 국수 5000원, 용담1동 미용실 학생 이발(헤어 컷) 4000원, 성인 이발 5000원… 제주도는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로 제주지역 물가 안정에 동참한 143개소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올해 5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 한 달간 착한가격업소 신규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194개 업소가 지원했다고 밝혔다. 기존 착한가격업소 중 운영 기간이 만료된 63개소가 재신청했는데 이 중 57개소(90%)가 재선정됐다. 처음 신청한 131개소 중에서는 86개소(61%)가 새롭게 착한가격업소로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신규 선정 업소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38개소)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도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 현장평가단은 6월 한 달간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가격, 위생·청결, 서비스·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했다”며 “이 중 가격이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로, 주요 외식품목 중 짜장면 5000원, 김치찌개 7000~8000원, 칼국수 7000~8000원에 제공하는 업체가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새로 선정된 착한가격 업소들은 앞으로 2년간(2025년 7월 1일~2027년 6월 30일) 운영된다.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도 다양하다. 신규 선정 업소를 포함해 현재 운영 중인 총 364개소에 매월 상수도 사용요금 최대 55t(8만 550원)을 감면하고, 1년에 2번 전기·가스요금을 각 50만원씩 지원한다. 또한 24만원 상당의 맞춤형 물품도 제공한다.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신규 참여 업소가 늘어난 것은 물가 상승이 계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상생에 동참하려는 업계의 의지가 높아졌음을 보여준다”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 혜택과 홍보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하도급률 높여야 지역업체 산다”… 울산시, 대형 건설사 찾아 협조 요청

    “하도급률 높여야 지역업체 산다”… 울산시, 대형 건설사 찾아 협조 요청

    울산시가 수도권에 본사를 대형 건설사를 찾아 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를 요청한다. 울산시는 9일부터 사흘간 대형 건설사 7곳의 본사를 방문해 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 방안을 협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애초 9월로 예정돼 있었으나 하도급률 35% 목표 달성을 위해 시기를 2개월가량 앞당겼다. 방문 대상은 HDC아이앤콘스, KR산업, 우미건설, 한라, 코오롱건설, 시티건설, 대방건설 등 현재 울산에서 주요 공사를 진행 중인 업체들이다. 시는 하도급관리팀 공무원 2명과 지역 건설협회 관계자 3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을 꾸려 해당 건설사 임원들에게 지역업체 참여를 위한 상생 방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제안은 용적률 혜택 최대 20% 제공, 하도급 대금 지급보증 수수료 지원, ‘대형 건설사-지역업체 만남의 날’ 행사 개최 등이다. 이밖에 지역 우수업체 입찰 참여를 돕는 현장 추천제도, 공정 분할 발주, 지역 제한 입찰 확대, 협력업체 등록 기준 완화 등도 포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설사 방문이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수주 기회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계에 실질적인 활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함평군, ‘찾아가는 주소 이전 캠페인’ 운영

    함평군, ‘찾아가는 주소 이전 캠페인’ 운영

    전남 함평군이 ‘찾아가는 주소이전 캠페인’을 통해 생활권 중심의 인구 전입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찾아가는 주소이전 캠페인’은 ‘함평품愛 주소 갖기’ 전입 지원 시책의 일환으로,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대상자에게 직접 찾아가 원스톱 전입신고를 지원하고 생활권인 함평군에 주소이전을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함평군은 최근 전남보건고등학교와 나산실용예술중학교 등 관내 학교와 기관을 방문해 ‘찾아가는 주소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에는 월광기독학교, 함평경찰서 등 유관기관을 직접 찾아가 전입 장려금과 인재 양성 장학금, 생애주기 함평살이 정책 등을 홍보했고 지난해 10월에는 지역 주요 기관단체와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공동 대응 협약’을 체결하고 기관별 업무 특성에 맞춘 인구 유치 사업 추진과 군정 협조, 생활인구 주소갖기 운동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주소 이전 캠페인으로 한 달간 총 60여 명이 실제 생활지인 함평군으로 주소를 이전하는 성과를 거뒀다. 함평군은 앞으로도 기숙형 학교와 공공기관, 기업 등을 중심으로 직접 찾아가는 전입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가 가속화되면서 올해 인구 3만 선이 무너졌다”며 “행정뿐 아니라 모든 기관이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역량을 결집해 실질적인 인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소상공인들 “민생회복 쿠폰, 식자재마트 제외해야”

    소상공인들 “민생회복 쿠폰, 식자재마트 제외해야”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 식자재 마트를 포함해서는 안 된다고 8일 밝혔다. 소공연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당정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 식자재 마트 허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식자재 마트를 포함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처 확대 방침을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 소공연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이와 같은 기대에 찬물을 끼얹는 처사다.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경기 활성화로 민생회복의 전기를 열겠다는 정부의 정책목표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정책효과마저 크게 반감시킬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 “연중무휴, 심야 영업에 신선식품, 공산품에 온갖 생활용품까지 안 파는 것이 없는 식자재마트는 납품업체 갑질, 면적 쪼개기 운영 등 각종 불법·편법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식자재 마트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로 확대하자는 일각의 주장은 식자재 마트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블랙홀’ 역할을 사실상 용인하겠다는 주장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소공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일부 하나로마트 사용 방침도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임을 고려할 때, 이와 같은 주장이 현실화하면 소상공인들의 기대 매출 감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으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본래 효과도 퇴색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식자재 마트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의 대상은커녕 당장 유통산업발전법의 규제 대상이 되어야 마땅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식자재마트를 포함한 민생회복 쿠폰의 사용처 확대 논의를 중단해야 한다. 영세 소상공인들에게까지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민관 합동의 소상공인 매장 방문 캠페인 등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본연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는 시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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