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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주말·공휴일 아이 돌봄 부담 없어요

    인천시가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미취학 아동을 돌볼 수 있는 ‘인천형 보육 정책’을 내놨다. 인천시는 다음달 1일부터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확장형 시간제 보육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정부 정책상 6~36개월인 돌봄 대상을 생후 6개월부터 6세(7세 미취학 아동 포함)로 확대하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인 돌봄 시간도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로 대폭 늘렸다. 특히 정부 정책의 틈새로 지적됐던 주말·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이를 맡길 수 있게 했다. 이용료 혜택도 크다. 정부 정책은 월 60시간까지만 이용료를 지원하지만 인천형은 시간제한이 없이 시간당 2000원의 이용료만 내면 된다. 긴급한 상황일 땐 시간 단위 돌봄도 가능하다. 시는 이번 정책으로 월 최대 315시간 동안 미취학 아동의 돌봄이 가능해 맞벌이 부부도 아이 걱정 없이 직장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시는 올해 말까지 중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서구 등 6개 구에 지정된 9개 어린이집에서 시범 운영한 뒤 성과를 분석해 내년부터 정규 사업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하나금융그룹과 체육인 복지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민체육진흥공단, 하나금융그룹과 체육인 복지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5일 체육인 복지 증진 및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 하나금융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체육인을 위한 ‘우대 제휴카드 발급·운영’, ‘안정적 은퇴 설계를 위한 금융자산 관리 서비스 제공’, ‘진로 다변화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 분야 협력’과 함께 스포츠산업 융자·금융 지원 확대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체육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체육인을 대상으로 발급되는 ‘체육인 우대 제휴카드’는 제휴사업장에서 다양한 할인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생활·소비 경향 등 카드 이용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체육인 맞춤형 복지정책 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형주 이사장은 “스포츠와 금융이 만나 체육인과 스포츠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복지와 스포츠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건의…서울시장 “적극 검토”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건의…서울시장 “적극 검토”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이 위례신사선 하남연장과 버스노선 조정 등 교통 현안을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고 25일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22일 서울시청을 방문해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감일·위례 시내버스 31번 마천역 연결, 서울시 버스노선 연장, 위례신도시 따릉이 서비스 확대 등을 제안했다. 이번 건의는 지난 9일부터 하남시에서도 서울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해진 데 따른 것으로, 서울과 하남을 아우르는 광역교통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나왔다. 이 시장은 “위례 하남 주민들도 광역교통대책 분담금을 부담했지만 정작 이용은 어려운 실정”이라며 “민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전환 중인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변경)’에 위례신사선 하남연장을 조건부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하남연장이 이뤄지면 서울시민들도 남한산성 접근이 편리해져 교통복지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기후동행카드 이용 확대에 맞춰 하남 시내버스 31번 마천역 경유, 서울시내버스 3317번 위례지구 연장, 3318번 미사·감일지구 연장 등을 제안했다. 내년 5월 개통 예정인 위례트램과의 연계를 위해 위례 하남지역까지 따릉이 서비스 확대도 요청했다. 이 시장은 “하남시는 팔당 광역상수도, 감일 동서울전력소, 위례 열병합발전소 등 서울 생활 인프라를 공급하고 있으며, 위례신도시 내 하남도서관을 송파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하는 등 서울시에 기여하고 있다”며 “서울시의 전향적인 검토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에 오 시장은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하남시가 요청한 현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 공공예식장 ‘피움서울 개관식’ 참석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 공공예식장 ‘피움서울 개관식’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부위원장(국민의힘, 노원1)은 지난 23일 서울시 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서울시 피움서울 개관식 점등행사’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대표 공공예식장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피움서울’은 합리적인 결혼식을 추구하는 젊은 예비부부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을 예식 전용 공간으로 리모델링한 서울시 최초의 공공예식장이다. 예식이 없는 경우 국제회의장 등 다목적으로 활용되며, 예비부부 또는 부모 중 한 명 이상이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자라면 별도의 대관료와 보증 인원 없이 예식을 진행할 수 있다. ‘피움서울’은 최신 음향·조명 시스템과 대형 LED 스크린, 고급 리셉션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케이터링 전용 공간까지 마련돼 있어 고급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에 이용할 수 있다. 개관식 직후인 오후 1시에는 ‘피움서울’의 첫 예식이 열렸다. 첫 주인공은 코로나19로 결혼을 연기하고 예식비 부담으로 그동안 예식을 올리지 못했던 부부로, 딸과 함께 특별한 결혼의 순간을 기념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7월부터 기존 25개소였던 공공예식장을 61개소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부위원장은 피움서울 현판 조명 점등식에 참여하고, 공공예식장 내부를 둘러보았다. 이번 공공예식장 조성 과정에서 신동원 부위원장은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시설 설계, 운영방식, 지원대상 선정 등의 논의에 의견을 전달하며 서울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기여했다. 지난 21일에는 서울시 문화 홍보 프로그램 ‘버스킹인 서울’ 촬영도 진행되었다. 촬영은 서울여성가족재단 로비에서 이루어졌으며, ‘피움서울’의 개관을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문화적 공간으로서의 이미지를 전달했다. 끝으로 신 부위원장은 “피움서울이 공공성과 품격을 갖춘 서울시 대표 예식장으로 자리매김해 많은 시민에게 열린 결혼문화의 장을 제공하길 바란다”라며 “이번 사업을 위해 노력해 온 서울시와 서울여성가족재단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뉴냅스, AI 기반 몰입형 눈 건강 솔루션 ‘뉴냅비전’ 출시

    뉴냅스, AI 기반 몰입형 눈 건강 솔루션 ‘뉴냅비전’ 출시

    - VR로 눈과 뇌를 함께 훈련하는 새로운 웰니스 경험 뉴냅스가 VR기기를 이용하여 시각과 시야 등 눈 건강을 관리하는 AI 기반 웰니스 제품인 ‘뉴냅비전’을 출시한다. 뉴냅스는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강동화 교수가 설립한 디지털 치료제(Digital Therapeutics) 전문 기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범부처 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 10대 대표과제 선정, NIPA 우수기업 선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 선정, JAMA Network Open 논문 게재 등 전문성과 기술성을 입증해 왔고, 올해 초 130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과 웰니스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냅스가 개발한 디지털 치료제 ‘비비드브레인(vividbrain)’은 뇌졸중 후 시야장애 치료를 목표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허가를 획득하고, 혁신의료기술로도 지정됐다. 현재 국내 여러 병원에서 처방되고 있다. 병원에서 처방 중인 ‘비비드브레인’이 시지각학습 기반의 뇌 가소성 훈련으로 뇌졸중 시야장애 환자를 위한 디지털 치료제라면, ‘뉴냅비전’은 일상적인 사용을 통해 눈 건강을 예방하고 향상시키려는 일반 사용자들을 위한 웰니스 제품이다. 뉴냅비전은 눈과 뇌를 함께 훈련하는 시지각학습 기반의 웰니스 제품으로, VR 기기를 활용해 몰입도를 높이고, AI 기술을 접목해 개인별 맞춤 훈련을 제공한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사용자가 프로필을 설정한 뒤 첫 훈련에 앞서 간단한 설문과 테스트를 진행하면, 시스템이 시각 및 시야 능력을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훈련 방향과 난이도를 조정한다. 뉴냅비전은 단순한 시력 훈련을 넘어, 눈과 뇌가 함께 작동하는 시지각 처리 능력을 훈련하는 몰입형 웰니스 솔루션이다. 총 8개의 체계적인 시지각학습 훈련을 통해 뇌 가소성을 유도하여 시지각 기능은 물론, 집중력과 인지 능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사용자는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권장 훈련 프로그램으로 훈련을 시작할 수 있으며, 동시에 자유 훈련 모드를 통해 원하는 과제를 선택해 반복 학습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 기기에 최대 4명의 사용자 프로필을 등록할 수 있어, 온 가족이 1대의 제품으로 각자에게 최적화된 눈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뉴냅비전은 눈 건강 관리를 원하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서, 출시 이벤트로 12개월 무이자 할부와 40% 할인된 런칭 특별가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구매는 뉴냅스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주한 中 대사 “이재명 정부 출범후 한중관계 좋은 출발”

    주한 中 대사 “이재명 정부 출범후 한중관계 좋은 출발”

    중국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한중 관계가 좋은 출발을 보인다고 평가했다. 다이빙 주한중국대사는 지난 24일 소셜미디어(SNS)에 “한국 새 정부 출범 후, 중한 관계는 좋은 출발을 보였다”며 “우리는 한국 측과 함께 양국 정상의 중요한 공감대를 잘 이행하여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다이 대사는 “오늘은 중한 수교 33주년 기념일”이라며 “최근 며칠 동안 많은 한국 우호 단체와 인사들이 우리 대사관에 편지나 꽃바구니를 보내는 등 방식으로 축하를 전했다”고 전했다. 다이 대사는 “오늘은 마침 박병석 전 의장님, 김태년 의원님, 박정 의원님, 노재헌 원장님으로 구성된 대통령 특사단이 중국을 방문하기 시작한다”며 “저는 특사단이 양국 수교 기념일에 중국을 방문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했다. 다이 대사는 “33년 동안 양국은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공동 발전과 상호 성공을 실현했고, 양국과 양국 국민에게 큰 혜택을 주었다”며 “새로운 정세 아래에 우리 양측은 수교의 초심을 되새기고 견지하며, 시대에 맞춰 서로를 다시 인식하고, 호혜 상생에 따라 협력의 새 출발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에 파견한 특사단은 지난 24일 베이징에서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장관)을 만나 이 대통령 친서를 전달하고 양국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병석 전 국회의장이 단장인 특사단은 이날 왕이 외교부장과 회동을 갖고 이 대통령 친서를 전달한 뒤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대외정책 방향 등을 설명했다. 왕이 외교부장은 “중국은 양국 관계를 시종일관 중시해 왔다”며 “중국은 한국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고수하고, 상호이해를 증진하며 실질적 협력을 심화해 국민 감성을 개선하기를 바란다. 또 공동의 이익을 확대함으로써 양국 관계가 올바른 궤도로 안정적·장기적으로 발전하게 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 65세 이상 신규 취업자도 실업급여 지급 검토

    정부가 65세 이상 신규 취업자에게도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고용안전망을 강화하려는 취지지만, 비정규직이 많은 고령층의 특성상 연간 수천억원대의 재정 부담이 불가피하다는 우려도 나온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24일 “고령층 고용이 활발해진 만큼 고용안전망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65세 이상 신규 취업자를 실업급여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65세 정년 연장 논의에 맞춰 고용보험법 개정도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법은 65세 이후 새로 취업한 근로자에게는 실업급여를 지급하지 않고, 65세 이전 일자리를 이어가는 경우에만 ‘비자발적 실직’ 시 지급을 허용한다. 1995년 제도 도입 당시 고령층의 재취업 가능성이 작고, 국민연금 등 노후 소득 보장 장치가 이미 갖춰져 있다고 판단해 이런 기준을 마련한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고령층 상당수가 여전히 일하거나 구직 활동을 이어가는 현실을 고려할 때, 안정적 생계 지원을 통해 노동시장 복귀 기회를 넓혀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문제는 재정이다. 60세 이상 근로자는 정규직보다 비정규직 비중이 두 배 이상 높아 이직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고령층까지 실업급여를 확대하면 기금 지출이 크게 늘 수밖에 없다. 국회 분석에 따르면 65세 이상 신규 취업자까지 포함할 경우 4년간 약 1조 2000억원, 연간 3000억원 안팎의 추가 재정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국민연금과 실업급여의 ‘이중 수급’ 논란도 제기된다. 65세 이상은 이미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어, 여기에 실업급여까지 주면 과도한 혜택이라는 지적이다.
  • 광주시 북구, 지역화폐 ‘부끄머니’ 11월 발행

    광주시 북구, 지역화폐 ‘부끄머니’ 11월 발행

    광주광역시 북구가 지역화폐 ‘부끄머니’를 오는 11월 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발행 규모는 100억 원으로, 광주 자치구 중 가장 높은 18% 할인 혜택을 제공해 주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구는 당초 ‘부끄머니’를 9월 추석 전에 100억 원 규모, 10% 할인율로 발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같은 시기 정부의 소비 쿠폰 지급(7.21~10.31)과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 등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정책과 시기가 겹치면서 효과가 분산될 것으로 우려됐다. 북구는 이에 따라 발행 시기를 11월로 조정하고, 할인율을 15% 그리고 발행 규모를 67억 원으로 축소했다. 그러나 이후 정부가 제2회 추경에서 광역시 자치구를 처음으로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 대상에 포함하면서 북구도 지원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더해 7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특별지원이 추가 적용됐다. 이 두 가지 요인이 맞물리며 ‘부끄머니’는 최종적으로 발행 규모 100억 원, 할인율 18%라는 전국 최고 수준 혜택이 가능해졌다. ‘부끄머니’는 광주은행과 협약을 통해 선불카드 형태로 발행되며, 현재까지 총 1만 2000여 명의 소상공인이 가맹점 모집에 참여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부끄머니 발행은 정부 추경을 통한 국비지원 확대와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른 특별지원이 더해진 민생안정 대책”이라며 “광주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최대 18% 할인 혜택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돕고, 골목경제 회복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 단 3일간, 서로 싸게 팔기 경쟁 붙었다…마트 3사에, 쿠팡도 참전한 ‘햇꽃게 대전’

    단 3일간, 서로 싸게 팔기 경쟁 붙었다…마트 3사에, 쿠팡도 참전한 ‘햇꽃게 대전’

    서해안 꽃게 금어기가 끝나면서 22일 대형마트 3사와 쿠팡이 가을 햇꽃게 최저가 판매 경쟁에 돌입했다. 쿠팡은 오는 24일까지 사흘간 햇꽃게를 카드할인 적용 시 100g당 76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전날 대형마트 중에서 최저가에 선보인 이마트와 동일한 가격을 책정한 것이다. 쿠팡은 로켓프레시를 통해 이날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가을 꽃게 기획전을 연다. 지난해 쿠팡은 꽃게 기획전에서 산지직송 서비스로 완판을 기록하며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 이에 쿠팡은 올해 매입 물량을 작년의 두 배로 늘리고 산지직송 지역을 신진도, 격포, 법성포, 신안, 진도 등 5곳으로 확대했다. 24일까지는 100g당 760원이지만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990원에 판매한다. 쿠팡 산지직송은 진도, 완도 등 전국 산지 수산물을 반나절 만에 최대 400~500㎞ 떨어진 고객에게 배송하는 서비스다. 하역된 꽃게는 검수, 포장, 송장 부착 후에 배송 캠프로 이동해 다음 날 새벽 도착한다. 쿠팡 관계자는 ”지난해 완판 성공으로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산지를 확대해 소비자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지역 어민의 판로 확대와 상생을 통한 지역 동반 성장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형마트 3사는 일제히 꽃게 판매에 나서면서 행사 시작 전부터 치열한 가격 경쟁을 벌였다. 이마트는 이날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한 고객에게 꽃게를 100g당 760원에 판매한다. 당초 행사 가격을 788원으로 정했다가 홈플러스를 의식해 더 낮췄다. 선박 50척과 직거래 네트워크를 형성해 8일간 150t 이상을 공급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24일까지 빙장꽃게를 100g당 780원에 판다. 롯데마트는 오는 27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활꽃게를 100g당 992원에 선보인다.
  •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서 ‘늦캉스’ 즐겨볼까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서 ‘늦캉스’ 즐겨볼까

    다시 찾아온 무더위… 막바지 휴가 ‘늦캉스족’ 위한 여름 콘텐츠 다양워터공연∙퍼레이드∙불꽃쇼 등 즐길거리 풍성… 캐비도 어트랙션 풀가동투파크, 야간권, 늦캉스 초청 등 피서객들 위한 실속 이벤트 추천 여름철 무더위가 다시 이어지고 있는 요즘, 시원한 물놀이와 다양한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에버랜드가 막바지 휴가를 계획 중인 이들을 위해 청량한 여름 콘텐츠와 실속 있는 혜택들이 가득한 늦캉스 콘텐츠를 다양하게 마련했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에 방문하면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투파크(2 Park) 이벤트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고 있어 낮에는 워터파크에서, 밤에는 테마파크에서 실속 있고 알찬 늦캉스를 즐길 수 있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모두 방문하면 추첨을 통해 순금 5돈의 한정판 금화를 선물하는 출석체크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여름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야간권도 인기를 끌며 판매 기간이 이달 말까지 확대됐다. 먼저 오는 24일까지 여름축제가 진행 중인 에버랜드에는 시원한 워터공연과 야간 콘텐츠들이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 시즌2’가 진행돼 관객들과 연기자들이 함께 물총을 쏘고 춤을 추며 낮의 열기를 날려버린다. 포시즌스가든에서는 전설의 보물을 찾는 ‘스컬스 해적단의 모험’ 공연과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 ‘워터캐논쇼’가 매일 펼쳐진다. 해가 지면 여름밤의 낭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힐링 코스가 시작된다. ‘문라이트 퍼레이드’에서는 수십 명의 댄서, 연기자들이 화려하게 빛나는 퍼레이드카들과 함께 행진하며 일대 장관을 연출한다. 포시즌스가든도 아름다운 조명이 켜지면 이색적인 인증샷을 남기기 좋은 야경 명소로 변신하며, 수천발의 불꽃과 음악, 영상 등 특수효과가 어우러진 멀티미디어 불꽃쇼 ‘주크박스 렛츠 댄스’가 매일 밤 펼쳐진다. 티익스프레스, 아마존익스프레스, 로얄쥬빌리캐로셀 등의 대표 어트랙션들도 밤이 되면 환상적인 야경 속에서 낮과는 다른 색다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휴가 피크시즌이 지나고 비교적 한적해진 가운데 메가스톰, 타워 부메랑고 등 주요 물놀이 시설들이 풀가동 되고 있어 짜릿한 어트랙션 N차 탑승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시즌이다. 올여름 파도풀에서 EDM, 힙합, K팝 등 인기 DJ들의 디제잉 쇼가 펼쳐지며 인기를 끌었던 워터 뮤직 풀파티도 오는 24일까지 계속 진행돼 시원한 파도와 함께 신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 전통시장 살리고 소비자 지갑도 지켜주는 ‘KB 전통시장 온누리카드’

    전통시장 살리고 소비자 지갑도 지켜주는 ‘KB 전통시장 온누리카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출시된 ‘KB 전통시장 온누리카드’가 소비자와 상인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 KB국민카드가 선보인 이 카드는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결제 시 신용카드로는 최대 10%(월 최대 3만원), 체크카드로는 최대 5%(월 최대 6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충전해 사용하면 혜택이 두 배로 확대돼 신용카드 기준 최대 20%(월 최대 2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 같은 혜택 덕분에 소비자들은 장바구니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전통시장 방문이 늘면서 상인들의 매출도 함께 오르는 선순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소비자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매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출시와 동시에 진행된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한 달간 전통시장 또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 총 777명에게 최대 10만원 캐시백을 지급했다. KB국민카드는 하반기에도 추가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디지털 편의 기능도 강화됐다. KB Pay 앱에는 전국 전통시장 지도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도입돼 스마트폰으로 가까운 시장과 할인 혜택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젊은 소비자층도 전통시장을 찾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 카드 디자인 역시 전통시장의 싱싱한 채소와 생선을 모티프로 제작해 친근한 이미지를 더했다.
  • 日언론 “한일 정상 ‘워홀 2번’ 갈 수 있게 합의한다”

    日언론 “한일 정상 ‘워홀 2번’ 갈 수 있게 합의한다”

    일본 정부가 이르면 올가을부터 한국 젊은이들이 워킹홀리데이(워홀) 비자를 최대 두 번까지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할 전망이다. 그동안은 1회, 1년에 한정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20일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오는 23일 정상회담에서 횟수 확대에 합의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이 대통령은 23~24일 방일해 이시바 총리와 회담한다. 워홀은 상대국 젊은이가 자국에 장기 체류하며 일할 수 있게 한 제도다. 양국의 워홀 제도는 1998년 김대중 대통령과 오부치 게이조 총리가 ‘21세기를 향한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을 통해 도입됐다. 일본은 1980년 호주를 상대로 처음 워홀을 도입해 현재 30개국·지역으로 확대했다. 원칙적으로는 1회, 1년만 허용해왔지만 올해부터 영국·캐나다·독일 등 8개국에 대해 재취득을 허용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비자를 받은 외국인은 2만여 명, 이 가운데 한국인은 7000명을 넘어 전체 30% 이상을 차지했다. 닛케이는 “양국 합의가 이뤄지면 한국 정부도 일본 청년에게 같은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교도통신은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서 워홀 외에도 저출산, 지방 활성화, 농업, 방재 등 공통 과제를 논의할 차관급 협의에 합의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셔틀외교 재개도 확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 아산 경찰병원 ‘예타’ 넘어…2029년 개원 목표

    아산 경찰병원 ‘예타’ 넘어…2029년 개원 목표

    국비 1724억 투입, 종합병원 수준 건립경찰과 지역민 의료혜택 제공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탄력 기대 220만 도민과 14만 경찰의 염원이 담긴 충남 아산 경찰병원 건립 사업이 오는 2029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한다. 충남도에 따르면 20일 임기근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아산 경찰병원 건립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전액 국비 사업인 아산 경찰병원은 총사업비 1724억원을 투입한다. 아산시 초사동 일원 경찰종합타운 내 8만 1118㎡ 부지에 심뇌혈관센터 등 6개 전문 의료센터와 24개 진료과, 300병상 규모 종합병원 수준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의료진은 500여명이 상주하며, 경찰공무원을 비롯해 지역주민도 상시 이용할 수 있다. 연인원 10만명에 이르는 경찰 교육생이 안전하게 훈련받을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만큼 제2 중앙경찰학교 유치도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도 관계자는 “아산 경찰병원 건립을 통해 종합병원급 공공의료 서비스를 도민과 경찰관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의료수요 확대에 맞춘 아산 경찰병원의 단계적 기능 강화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 음식물 쓰레기 감량기 구매비 최대 28만원 지원…구민 신청 열기 ‘후끈’

    강북구, 음식물 쓰레기 감량기 구매비 최대 28만원 지원…구민 신청 열기 ‘후끈’

    서울 강북구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해 추진한 ‘가정용 소형감량기 구매 지원 사업’에 대한 구민 관심이 뜨겁다. 20일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가정용 소형감량기 구매 시 구매 금액의 40%(최대 28만원)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아파트를 제외한 단독, 공동주택 거주 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가정용 소형감량기는 음식물을 가열·건조·미생물 발효 등의 방식으로 부피를 줄여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대폭 감소시킨다. 또한 악취와 해충 발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지난해 사업에서도 평균 74.9% 감량 효과와 재구매 의사 100%를 기록해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지원 대상 기기는 환경부 ‘음식물류 감량기 설치·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라 K마크, Q마크, 단체표지,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올해는 총 354세대가 참여해 약 700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구는 지난해 126세대, 올해 354세대로 참여 규모가 증가한 점을 고려해 내년부터는 아파트 거주 세대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등 지원 대상과 물량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신청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구 홈페이지에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도입하고,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동주민센터 현장 접수를 병행하는 등의 방안도 검토 중이다. 사업의 구체적 규모와 시행 방안은 내년 예산 편성 결과 등을 반영해 오는 12월 중 확정 공고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올해 사업에 많은 구민이 참여해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세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친환경 도시 강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부산은행, 해양수산 기업 지원 ‘힘찬 도약 펀드’ 1조원 조성

    부산은행, 해양수산 기업 지원 ‘힘찬 도약 펀드’ 1조원 조성

    BNK부산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해양수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1조원 규모의 ‘BNK 힘찬 도약 펀드’를 조성하고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펀드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 산업을 선도하는 우량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면서 지역은행으로서 부산은행의 역할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금은 업종별 선도기업 2000억원, 성장 잠재력 보유기업 6000억원, 해양수산업 영위 기업 2000억원 등 지원 대상 기업별로 배분해 운용할 예정이다.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내 업종 선도기업의 경우 업체당 최대 100억원, 성장 잠재력 보유 기업은 업체당 50억 지원할 예정이다. 해양 물류·수산·조선업 기업은 업체당 최대 100억원 지원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목적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금리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지역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부산이 해양 금융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데 핵심 동반자가 되기 위해 펀드를 조성했다. 해양수산부 이전에 따라 지역 산업에 새로운 성장 기회가 열리고 있는데, BNK 힘찬 도약 펀드를 통해 그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 핵심 산업이 활기를 찾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서울시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새로 짓는 모아주택·모아타운 활성화를 위해 ‘사업성 보정계수’를 도입한다. 사업 기간을 2년 가까이 단축하고 분담금도 줄어들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서대문구 현저동1-5번지 일대를 방문해 이런 내용이 담긴 모아주택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주민들과 만나 “앞으로 모아주택을 실질적이고 빠르게 공급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존 재개발·재건축에만 적용했던 사업성 보정계수를 모아주택에도 도입해 공공기여는 완화하고 일반 분양 규모를 늘리는 것이 골자다. 현재 추진 중인 모아타운의 93%가 서울 평균 공시지가 이하인 만큼, 대다수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모아타운 12곳에 대해 사업성 보정계수 1.5를 적용해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 공공기여 비율은 23%에서 15%로 내려갔다. 특히 역세권의 우수 입지 모아타운에 대해선 용적률을 높이고 금융 지원도 확대한다. 사업 기간은 최대 2년, 가구당 분담금은 평균 7000만원 줄일 계획이다. 공급할 수 있는 모아주택은 11만 7000호로 전망된다. 1호 대상지로 선정된 현저동 1-5번지 일대는 노후 건축물 비율이 100%로 일명 ‘똥골마을’로 불린다. 지난 6월 모아타운 관리계획 승인 후 내년 상반기 통합심의를 거쳐 착공을 앞두고 있다. 오 시장은 “굉장히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주민들이 20여년간 상당히 고생했다”며 “상징적인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오 시장은 지난달부터 광진구 자양4동 재개발 구역을 시작으로 중구 신당9구역 정비사업 등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18일 제1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해 강서구 방화동, 강북구 미아동과 수유동 등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 5개 안건을 통과시켰다.
  • 여수시, 고용 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여수시, 고용 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전라남도는 19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주재로 열린 고용정책심의회에서 여수시가 ‘석유화학 고용 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고용 위기 선제 대응 지역은 고용 사정이 악화될 사유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선제적 고용 안정 지원을 위한 제도다. 지난 7월 처음 도입됐으며, 여수시는 새로운 제도의 첫 지정 사례가 됐다. 고용노동부는 앞으로 여수시를 향후 6개월간 고용 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하고 이후 고용 지표 상황에 따라 2년의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검토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글로벌 공급과잉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수 석유화학 산업의 고용 불안 해소를 위해 지난 4월 30일 고용부에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신청하고, 5월 26일 현지실사를 마쳤다. 이번 고용 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으로 여수지역 근로자와 기업은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지원 규모 확대와 자격요건 면제 등 혜택을 받게 된다. 근로자 지원 주요 내용은 ▲직업훈련비를 위한 내일배움카드 확대(300만 원→500만 원) ▲생활 안정 자금 융자(2천만 원→2천500만 원) ▲임금체불 근로자 생계비 융자(1천만 원 → 1천500만 원)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1천만 원→2천만 원) ▲국민 취업제도Ⅱ 소득 요건 면제(중위소득 100% 이하→지정일 전 3개월 이후 퇴사자 소득 요건 면제)다. 기업은 고용유지지원금(휴업수당의 66.6%→80%, 1인/1일 6만 6천 원 한도), 사업주 직업훈련 지원(고용안정·직업능력 개발 납부보험료의 100% →130%) 혜택이 있다. 전남도는 앞으로 국정과제로 반영된 ‘여수 석유화학산단의 친환경·고부가가치 대전환’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여수국가산단과 묘도를 중심으로 ‘CCUS 클러스터’와 ‘청정수소 산업벨트’를 조성하고 ‘국가기간산업 위기 극복 특별법’ 제정으로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여수 지역 고용 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환영하며, 여수 석유화학산업 대전환을 위해 도민과 함께 힘을 모아가겠다”며 “고용불안을 겪는 근로자들과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일자리 마련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 역시 문제는 집값이었나…밥값보다 싼 ‘1만원 주택’ 풀자 청년들이 몰려왔다

    역시 문제는 집값이었나…밥값보다 싼 ‘1만원 주택’ 풀자 청년들이 몰려왔다

    지역 청년, 신혼부부 등을 위해 방치된 빈집과 유휴 건물을 리모델링 해 저렴하게 임대 해주는 일명 ‘만원주택’이 전국 곳곳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도시와 농촌을 가리지 않고 저렴한 주택에 청년과 신혼부부들의 주거수요가 충분히 확인되면서 전국적으로 만원 주택 공급이 확대될 분위기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근본적인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선 사업의 지속성과 안정성이 보장돼야 한다고 조언한다. 전북 남원시는 최근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한 ‘남원 피움하우스’ 입주자 모집을 한 결과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남원 피움하우스’는 남원형 청년·신혼부부 주거 복지 브랜드로, 방치된 빈집과 유휴 건물을 리모델링해 월 임대료 1만 원에 제공하는 파격적인 사업이다. 모든 세대에는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등 생활필수품이 갖춰져 있어 몸만 오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11세대 모집에 401세대가 신청했다. 시는 신청자들의 소득 및 자산조사 등을 거쳐 오는 22일 시청 누리집에 선발자를 발표하고, 27일에는 입주자와 함께하는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5월 전북 전주에서는 청년 주거 안정과 자립 지원을 위해 추진한 ‘청춘별채’ 신규 입주자 모집 경쟁률이 53대1을 기록했다. 25명 선발에 1322명이 지원했다. 만원주택의 원조 격인 전남 화순에서도 올해 초 ‘청년 및 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100호 입주자 모집 신청에 498명이 몰렸다. 집값이 높은 서울도 마찬가지다. 서울 동작구는 최근 ‘청년 신혼부부 만원주택’ 7세대 모집에 100여명이 몰려 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동작구 만원주택의 임대보증금은 전세보증금의 5%이며 월 임대료는 1만원으로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으로 구성돼 있다. 만원주택은 지역 청년과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지역 인구 유입 효과도 거두고 있다. 실제 화순군의 경우 만원 임대주택 신청자 중 화순군 외 거주자가 200명으로 전체의 40%를 차지했다. 만원주택에 청년과 신혼부부들의 주거수요가 충분히 확인되면서 지자체에선 공급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전주시는 올해 82가구, 내년 59가구 등 2028년까지 총 210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었지만, 높은 수요에 이를 더 확대하기로 했고, 남원시도 만원주택 확대 계획을 밝혔다. 남원시 관계자는 “치솟는 주거비 속에서 실질적, 맞춤형 지원이 효과를 보고 있다”면서 “이러한 수요를 토대로 만원주택 공급을 확대를 지속적으로 검토해 더 많은 청년과 신혼부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물론 저렴한 임대료를 지자체가 보충하는 과정에서 재정 투입이 불가피해 한계에 봉착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지자체의 일부 주택 공급으로는 근본적인 주거문제 해결이 될 수 없다는 지적도 있다. 장미선 전북대 주거환경학과 교수는 “만원 주택은 저렴한 비용에 양질의 주택에서 해당 지역 경험이 가능해 인구 유입 효과가 있고, 빈집 활용이라는 장점이 있다”면서 “다만 공급 물량이 적고, 예산 투입의 한계에 따른 사업의 지속성 확보 문제, 거주기간 제한과 주거 안정성 미흡으로 임시 거주 공간에 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근본적으로 장기적인 주거부담 경감과 주거 안정성 확보를 위해선 사업을 지속성 있게 추진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 광주은행, 서민금융 고객에 ‘보험료·현금’ 지원

    광주은행, 서민금융 고객에 ‘보험료·현금’ 지원

    광주은행이 금융소외계층의 생활 안정과 금융 접근성 확대를 위해 보험료와 현금을 동시에 지원하는 ‘포용적 금융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19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재연)과 DB생명보험(대표이사 김영만)과 손잡고 진행되며, 체감형 혜택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민금융상품 신규 고객에게 보험료 전액 지원과 최대 100만 원 현금 지급 이벤트를 제공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생활 안정 지원에 나선다. 우선 올해 연말까지 비대면 채널을 통해 ‘KJB햇살론15II’를 신규 이용하는 고객(매월 선착순 1,000명)과 ‘Prime플러스론’을 신규 이용하는 고객(매월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심보험 보험료를 전액 지원한다. 생활안심보험은 재해장해급여금 최대 2,000만 원, 재해수술급여금 수술 1회당 5만 원, 아킬레스힘줄손상수술급여금 수술 1회당 50만 원, 무릎인대파열 및 연골손상수술급여금 수술 1회당 20만 원을 보장하며, 보장기간 내 횟수 제한 없이 지원된다. 또한,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서민금융 ReBoot 100’ 이벤트를 진행한다. ▲KJB햇살론15II ▲KJB햇살론뱅크 ▲KJB햇살론유스 ▲최저신용자특례보증대출을 신규로 이용하고 연체 없이 유지한 고객 가운데 30세 이상 소상공인·직장인 중 추첨을 통해 100만 원(7명)을, 29세 이하 청년 중 추첨을 통해 30만 원(1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은행 고병일 은행장은 “서민들의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대출금리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방은행으로서 서민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 “핫바 사 먹고 버렸는데…” 휴게소 영수증으로 ‘반값 여행’ 가능하다는 이곳

    “핫바 사 먹고 버렸는데…” 휴게소 영수증으로 ‘반값 여행’ 가능하다는 이곳

    충남 청양군에서 휴게소 결제 영수증을 제시하면 주요 명소를 반값에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청양군은 충청권을 지나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지역 관광시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벌이는 행사로, 기간은 내년 12월 31일까지다. 할인 대상은 경부고속도로 망향·천안삼거리 휴게소,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서산 휴게소, 당진영덕고속도로 예산·공주 휴게소 등 충청권 소재 휴게소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한 이용객이다. 관광객은 휴게소 결제 영수증을 제시하면 ▲어린이백제체험관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 ▲백제문화체험박물관 ▲고운식물원 등에서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받는다. 알프스마을 여름 물놀이장과 겨울 얼음분수축제도 20%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앞서 청양군은 올해를 ‘관광객 500만 시대 개막의 해’로 정하고 주요 축제와 관광지 연계,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관광시설 할인 행사도 목표 달성을 위한 관광객 유치 전략의 일환이다. 청양군 관계자는 “‘관광도시 조성의 해’와 충남 방문의 해를 연계해 주요 관광지와 민간 시설의 입장료 할인을 추진하고 있다”며 “더 많은 관광객이 청양을 찾고 머물 수 있도록 홍보와 혜택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충남 중심부에 자리 잡은 청양은 보령과 공주, 부여, 홍성, 예산 등과 맞닿아 있는 내륙 고장이다. 대중에게는 이 지역 특산품인 청양고추로 잘 알려져 있다. 칠갑산도립공원과 지천구곡 등 자연경관, 천장호를 16m 높이로 가로지르는 출렁다리와 같은 관광 요소가 곳곳에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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