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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은 결혼 자금 증여의 달”…예비부부가 뒤통수 맞지 않으려면 [세테크]

    “5월은 결혼 자금 증여의 달”…예비부부가 뒤통수 맞지 않으려면 [세테크]

    기본공제 포함해 1.5억원까지는 세금 없어혼인 신고일 기준 앞뒤 2년…넘으면 가산세낼 세금 없어도 자금출처조사 대비 신고해야파혼 땐 3개월 내로 부모님께 다시 돌려줘야 예식장마다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5월입니다. ‘결혼의 달’을 맞아 혼인 재산 증여에 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예비부부라면 정부가 2024년 ‘혼인·출산 증여재산 공제’를 신설하면서 부모님으로부터 1억 5000만원(기본공제 5000만원 포함), 부부 합산 최대 3억원까지 세금 없이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다 아실 겁니다. 그런데 국세청의 계산기는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꼼꼼합니다. ‘한도 내 증여이니 세금 문제는 없겠지’라는 기대감으로 돈을 주고받았다가는 가산세 납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힘들게 모은 재산을 물려주는데, 실수로 ‘세금 폭탄’을 맞으면 안 되겠죠. 현장에서 자주 하는 오해와 실수를 짚어드립니다. “혼인 공제 골든타임은 신고일 앞뒤로 2년” 예비 신부 박수민(가명)씨는 부모님으로부터 1억 5000만원을 먼저 받고, 결혼식만 올린 채 혼인 신고를 미뤘습니다. ‘청년 특별공급’ 막차를 타 볼 생각에 3년 뒤 혼인 신고를 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국세청이 인정하는 혼인 공제의 골든타임은 ‘혼인 신고일 기준으로 앞뒤 2년씩’(총 4년)입니다. 수민씨처럼 먼저 돈을 받고 나중에 혼인 신고를 하는 ‘선(先) 증여, 후(後) 신고’의 경우, 이 4년의 기간 중 ‘앞쪽 2년’ 규정이 적용되는데요. 돈을 받은 날로부터 2년 이내에 반드시 구청에 가서 혼인 신고를 마쳐야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수민씨가 혼인 신고를 3년 뒤로 미룬다면 면제받았던 증여세 970만원(증여 1억원 기준)뿐 아니라 2년간 세금을 내지 않은 것에 대한 이자(이자상당가산액, 하루 0.022%)까지 얹어 총 1100만원이 넘는 ‘가산세 폭탄’ 고지서를 받게 됩니다. 반대로 ‘선 신고, 후 증여’도 있습니다. 먼저 혼인 신고를 하고 살다가 부모님이 돈을 보태주는 경우인데요. 혼인 신고를 마친 날로부터 2년 이내에 돈을 받으면 ‘뒤쪽 2년’ 규정이 적용된 것으로 보고 국세청은 세금을 매기지 않습니다. 그럼 국세청은 돈 받은 날과 결혼 자금을 어떻게 정확하게 알까요. 다름 아닌 예비부부의 자진신고로 알 수 있습니다. 국세청은 예비 신랑과 신부가 세금을 면제받기 위해 홈택스에 제출한 ‘혼인 증여재산 공제’와 ‘계좌이체 내역서’를 통해 확인합니다. 그렇다고 신고를 안 하고 숨기면 훗날 집 살 때 자금출처 조사를 통해 과거 은행 거래를 찾아냅니다. 이래저래 피할 수 없습니다. 돈은 이미 받았는데 부득이한 사정으로 파혼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땐 ‘파혼한 달’(사유가 발생한 달)의 말일부터 3개월 이내에 돈을 다시 돌려드리면 됩니다. 예를 들어 지난 5월 10일 파혼했다면, 5월 31일(말일)로부터 3개월 이내인 8월 31일까지 부모님 통장에 다시 입금하면 됩니다. 국세청은 이 경우 처음부터 증여가 없었던 것으로 보고 세금을 물리지 않습니다. “세금 0원이어도 증여 신고하는 게 유리” ‘귀찮게 국세청에 알릴 필요가 있나’라며 신고를 생략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낼 세금이 없더라도 증여세 신고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나중에 자녀가 집 살 때 거쳐야 하는 국세청의 자금출처 조사 때문입니다. 예컨대 신고하면 국세청 전산에 ‘부모님께 적법하게 받은 돈’이라는 기록이 남습니다. 기록이 없으면 국세청은 ‘최근에 몰래 준 돈’으로 의심하고 조사를 확대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으로부터 1억 5000만원을 넘게 받는 경우, 그 초과분에 대해 ‘나중에 갚겠다’는 차용증을 씁니다. 주의할 점은 ‘증여로 신고한 1억 5000만원’과 ‘차용증 쓴 돈’을 구분해야 한다는 겁니다. 한 통장에 섞지 말고 증여받은 돈은 즉시 신고하고, 빌린 돈은 별도의 계좌로 받아 매달 실제 이자(법정 이자율 4.6%)를 입금한 기록을 남겨야 합니다. 국세청은 부모와 자식 간의 말뿐인 차용을 믿지 않습니다. “혼인과 출산 중 하나만 공제…중복 혜택 ‘노’” 일부 예비부부들은 결혼할 때 1억 5000만원(기본공제 5000만원 포함)을 받고, 아이를 낳으면 출산 공제로 또 1억원을 받을 수 있다고 오해합니다. 아마 ‘혼인·출산 증여재산 공제’라는 이름 때문에 착각하는 것 같은데요. 혼인 공제와 출산 공제는 보너스처럼 중첩되는 게 아닙니다. 둘을 합쳐 딱 1억원까지만 빼주겠다는 것이 법의 취지입니다. 이미 결혼 때 혼인 공제로 1억원을 받았다면, 아이를 낳았을 때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공제액은 없습니다. 부모님으로부터 세금 없이 받을 수 있는 최대치는 기본공제 5000만원을 더해 1인당 1억 5000만원입니다. 참고로 출산 증여는 자녀의 출생일 기준으로 2년 내 받았을 때 적용됩니다. 또 결혼을 여러 번 하더라도 총공제액은 1억원까지입니다.
  • 아티제, 여름 시즌 빙수 2종 출시…클래식 팥빙수부터 생망고 빙수까지 구성 확대

    아티제, 여름 시즌 빙수 2종 출시…클래식 팥빙수부터 생망고 빙수까지 구성 확대

    보나비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아티제는 다가오는 여름 시즌에 맞춰 빙수 제품군과 시즌 음료 신제품을 정식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즌 아티제는 전통적인 팥빙수와 제철 과일을 활용한 망고 빙수를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했다. 매장에서 소비하는 정통 스타일의 빙수 형태 외에도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컵 디저트 형태를 추가해 소비자의 선택 항목을 다각화했다. 대표 메뉴인 ‘클래식 팥빙수’는 시원하고 달콤한 우유 얼음 위에 고소한 콩가루와 국내산 단팥, 쫄깃한 떡을 올려 클래식한 팥빙수 본연의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함께 출시되는 ‘떠먹는 팥빙수 한 컵’은 인절미와 국내산 단팥, 바삭한 시리얼을 한 컵에 담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망고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도 선보인다. ‘생망고 가득 빙수’는 제철 생망고를 풍성하게 올려 달콤한 과일 풍미를 강조했으며, ‘떠먹는 생망고 빙수 한 컵’은 생망고를 듬뿍 담아 시원하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컵 디저트 형태로 출시된다. 특히 올해는 테이블 디저트와 테이크아웃 수요를 동시에 고려해 동일 콘셉트의 메뉴를 다양한 형태로 세분화한 점이 특징이다. 아티제는 여름 시즌 빙수 출시를 기념해 클럽아티제 회원 대상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행사 기간은 5월 31일까지로, 앱 회원 고객에게는 빙수 메뉴 할인 쿠폰 2종이 제공된다. 클래식 팥빙수와 생망고 빙수는 5000원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떠먹는 팥빙수 한 컵’과 ‘떠먹는 생망고 빙수 한 컵’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시즌 음료 3종도 함께 선보인다. 은은한 자스민티와 복숭아 과육이 어우러진 ‘자스민 피치 아이스티’, 자스민 티에 에스프레소 샷을 더한 ‘자스민 피치 티스프레소’, 요거트와 복숭아 과육을 조합한 ‘스윗 피치 요거트’ 등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청량한 음료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아티제 관계자는 “무더운 계절에 어울리는 클래식 디저트와 시즌 과일 메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여름 시즌 메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티제만의 감성과 맛을 담은 시즌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쿡테크, 한국 소비자 맞춤형 신제품 3종 출시… G마켓 공식 입점

    쿡테크, 한국 소비자 맞춤형 신제품 3종 출시… G마켓 공식 입점

    다나와 선호도 데이터 지표 기반 기술력 검증 및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글로벌 고성능 충전 기기 전문 브랜드 쿡테크(CUKTECH)가 한국 시장을 대상으로 신제품 3종을 정식 출시하고, G마켓에 공식 판매 페이지를 신규 개설하여 국내 유통망을 다각화한다고 밝혔다. 쿡테크는 최근 가격 비교 플랫폼 다나와의 소비자 선호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품 기술력과 가격 요소를 검증받은 바 있다. 신제품 출시 일정에 맞춰 쿡테크는 온·오프라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오는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네이버 스토어와 쿠팡 플랫폼을 통해 최대 35%의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사은품 증정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5월 이동 및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충전 기기 솔루션을 구매하려는 소비자층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군 가운데 장거리 이동 및 야외 활동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계된 ‘CUKTECH 25SE 파워뱅크’는 25000mAh의 용량을 갖췄다. 보조배터리 본체 충전 시 최대 100W의 고속 입력을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일반 대용량 배터리의 완충 소요 시간과 비교해 충전 주기를 단축하는 ‘양방향 초고속 자체 충전’ 기술을 적용한 결과다. 또한 원통형 21700 배터리 셀을 탑재하여 에너지 밀도를 높였으며, 기내 반입이 가능한 규격 범위 내에서 작동 효율을 조절했다. 이와 함께 출시된 ‘10 ULTRA’ 모델은 1.57인치 디스플레이 장치를 장착하여 실시간 충전 상태를 시각화하여 표기한다. 복합 포트 규격의 ‘CP6 충전기’는 자사 실험실 측정 기준 1만 회의 굽힘 테스트와 2만 회의 인장 테스트를 수립한 릴타입 일체형 케이블을 채택해 하드웨어 내구성을 확보했다. 특히 CP6 모델은 총 3개의 출력 포트를 구비하여 최대 3대의 디지털 기기를 동시에 실시간으로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쿡테크는 이번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을 기점으로 국내 시장에 대한 투자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G마켓 내에 신설된 공식 판매 페이지는 한국 공식 벤더사를 통하여 직접 운영 관리된다. 이를 통해 해외 직구 과정에서 발생하던 배송 지연 현상과 사후 관리(AS) 애로사항을 처리하고, 국내 소비자 환경에 맞춘 구매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쿡테크 관계자는 “다나와 등에서 입증된 쿡테크의 인기 비결은 한국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기술적 안목을 만족시키는 압도적인 하드웨어 품질에 있다”라며, “이번 G마켓 입점을 시작으로 국내 온·오프라인 채널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하이엔드 충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 부산시, 중소벤처 M&A 활성화…200억 규모 금융 지원

    부산시, 중소벤처 M&A 활성화…200억 규모 금융 지원

    부산시는 18일 부산중소벤처기업청, 부산상공회의소, 기술보증기금, BNK부산은행과 ‘부산 중소기업의 지속 경영을 위한 인수합병(M&A)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CEO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인수합병 활성화를 통해 기업 승계 공백을 완화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참여기관은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200억원 규모 정책자금을 조성해 지역 기업에 본격적인 금융지원을 추진한다. 기관별로 시는 2.0%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부산중소벤처기업청과 부산상공회의소는 관내 기업 대상 금융지원 사업 안내와 지원 대상기업 추천을 담당한다. 기술보증기금은 출연금 기반 신용보증을, BNK부산은행은 특별 출연과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기업당 대출은 최대 100억원까지 이며, 부산시 이차보전 지원 한도는 8억원으로 설정해 보다 많은 기업이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협약을 계기로 단순 금융 지원을 넘어 ‘기업 발굴-보증-자금 지원-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지원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인수합병 활성화를 지원하고, 기업 승계 공백 해소와 경영 안정 기반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매달 10만원 넣으면 5년 뒤 2000만원”… 제주 중장년 노동자 목돈 마련 지원

    “매달 10만원 넣으면 5년 뒤 2000만원”… 제주 중장년 노동자 목돈 마련 지원

    제주도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중장년 노동자의 장기 재직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중장년 중소기업 장기재직 재형저축 사업’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 제주도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오는 6월 19일까지 ‘중장년 중소기업 장기재직 재형저축 사업’ 2차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동자가 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기업과 제주도가 각각 12만원씩 추가 적립해주는 방식이다. 5년간 근속할 경우 노동자 본인 납입금 600만원을 포함해 최대 204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적용 금리는 2026년 2분기 기준 연 3.05% 수준이다. 연복리 방식의 변동금리로 운영되며 분기별로 조정된다. 사업은 중장년층의 장기 근속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 자금 마련을 돕기 위해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내일채움공제’와 연계해 운영되며, 이번 2차 모집부터는 기존에 제외됐던 보건업 분야 기업도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이 확대됐다. 도는 앞선 1차 모집에 이어 이번 2차 모집에서도 신규 참여자 100명 안팎을 추가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노동자는 18일부터 6월 19일까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제주도와 공단의 자격 심사와 선정 절차를 거쳐 재형저축 계약이 체결된다. 강애숙 도 경제활력국장은 “물가 상승으로 중장년 노동자의 생활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매달 10만원 저축으로 5년 뒤 2000만원대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 안정적인 근속 기반을 다지겠다”며 “올해부터 보건업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한 만큼 더 많은 중소기업 노동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NHN KCP, CJ올리브영 ‘올리브 포인트’ 결제 인프라 공급… 선불결제 시장 공략 가속

    NHN KCP, CJ올리브영 ‘올리브 포인트’ 결제 인프라 공급… 선불결제 시장 공략 가속

    NHN KCP 선불결제 인프라 기반으로 ‘올리브 포인트’ 사용 편의성 강화결제 전문 기업의 기술력 바탕으로 안정적인 포인트 결제 환경 지원 종합결제기업 NHN KCP(대표이사 박준석)는 국내 최대 헬스앤뷰티(H&B) 스토어 CJ올리브영에 선불전자지급수단 중심의 결제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프라 공급은 선불결제 부문 시장 진입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솔루션 공급은 CJ올리브영이 5월부터 선보이는 자체 멤버십 연계 포인트 ‘올리브 포인트’를 온·오프라인 매장의 결제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산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에 따라 NHN KCP는 소비자가 CJ올리브영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지급받은 ‘적립식 포인트’를 자사 결제 시스템과 연계해 현금처럼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는 구동 환경을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포인트 결제 인프라 정립 이후 선불결제 서비스 영역의 협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기능적 측면에서 CJ올리브영은 독자적인 ‘올리브 포인트’ 제도로 회원 대상 멤버십 혜택을 확충하며, NHN KCP는 온·오프라인 전 점포에서 해당 포인트 거래가 안정적으로 처리되도록 선불전자지급수단 기술 솔루션과 제반 시스템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NHN KCP는 지난해부터 국내 대표 중고거래 플랫폼인 번개장터의 선불 서비스 ‘번개페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전문성을 입증해 왔으며, 이번 협업을 통해서도 파트너사에 최적화된 결제 시스템과 기술 역량을 적용한다. 최근 개정된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라 선불전자지급수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금융위원회 등록과 함께 자본금, 전문인력, 재무건전성 등 엄격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선제적으로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업 등록을 완료한 NHN KCP는 독자적인 금융 라이선스 확보 대신 전문 파트너십을 택한 기업들이 법적 기준을 준수하면서도 신속하고 안정적인 선불결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NHN KCP 관계자는 “국내 H&B 시장의 선두주자인 CJ올리브영에 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며 “NHN KCP가 보유한 검증된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안전한 결제 환경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선불결제 솔루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 KCP는 번개페이에 이어 올리브영까지 주요 플랫폼과의 파트너십을 연이어 확보하며, 국내 선불결제 시장의 핵심 인프라 파트너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 담양군, ‘햇빛소득마을’ 사업설명회 개최…에너지 자립도시 시동

    담양군, ‘햇빛소득마을’ 사업설명회 개최…에너지 자립도시 시동

    전남 담양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20일 오후 2시 담빛농업관 대강당에서 ‘햇빛소득마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마을 협동조합과 공동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햇빛소득추진단장을 초빙해 햇빛소득마을의 개념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2026년도 공모사업 참여를 위한 맞춤형 상담과 정보를 제공해 사업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협동조합이 공동 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운영하며 발생한 수익을 마을 공동기금으로 활용하는 구조로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햇빛소득마을에 대한 군민 인식을 개선하고 선제적으로 공모사업 준비를 지원해 보다 많은 마을이 혜택을 받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햇빛소득마을은 기후 위기 대응과 마을 복지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사업”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군민이 직접 에너지를 생산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자립형 마을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기후변화 극복 노력이 저소득층 삶을 힘들게 만든다고?

    기후변화 극복 노력이 저소득층 삶을 힘들게 만든다고?

    지난주부터 한여름에나 만날 수 있는 가마솥 더위가 찾아왔다. 과거 계절의 여왕이라고 했던 5월 중순에 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기후변화도 한몫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것처럼 원인을 제거하는 감축과 다가오는 피해에 대비하는 적응이다. 적응은 이미 시작된 이상 기후에 맞춰 사회와 개인의 생존 및 회복력을 높이는 전략이다. 그런데 기후변화 적응이 자칫 저소득층의 삶을 힘들게 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카이스트 AI미래학과, 중국 북경대, 뉴욕상하이대 공동 연구팀은 도시공원 조성, 습지 복원 같이 녹지와 수(水)공간을 활용하는 ‘그린-블루 적응’이 역설적으로 집값 상승과 인구 유입을 촉진해 기존에 거주하고 있던 저소득층 주민의 거주 불안을 심화하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연구는 아프리카 전역을 대상으로 기후적응과 젠트리피케이션 간 인과 관계를 규명한 첫 대륙 규모의 분석으로 도시공학 분야 국제 학술지 ‘네이처 도시학’에 실렸다. 녹지와 수공간 기반 기후적응 방법인 그린-블루 적응은 도시의 홍수와 폭염 피해를 줄이는 대표적 기후적응 전략으로 꼽힌다. 연구팀은 아프리카 32개국 221개 도시의 5503개 행정단위를 대상으로 2005년부터 2024년까지 변화를 추적했다. 위성 영상 분석과 사회경제적 데이터를 결합해 그린-블루 적응이 실제 도시의 변화와 주민 삶에 미친 영향을 정밀 분석했다. 이어 정책 효과의 전후 변화를 비교해 인과 관계를 분석하는 이중차분법을 적용해 그린-블루 적응이 도시에 미친 영향을 살펴봤다. 그 결과, 기후적응 정책이 도시 회복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지만 동시에 환경 개선이 오히려 원주민을 밀어내는 사회적 배제 압력인 ‘젠트리피케이션’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기후적응 시설이 조성된 지역은 그렇지 않은 지역보다 주택가격, 인구 유입, 지역 변화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종합 젠트리피케이션 지수(CGI)가 평균 약 41% 상승했다. 주택가격은 약 13% 상승했으며, 외부 인구 유입도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기후 위기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이 역설적으로 경제적 취약계층의 주거 불안을 심화시키고 기존 공동체를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를 이끈 김승겸 카이스트 교수는 “기후적응 정책은 도시를 더 안전하게 만들 수 있지만 동시에 집값 상승과 인구 이동을 불러와 기존 주민들의 주거 불안을 키울 수 있는 만큼 앞으로의 기후 정책은 환경 개선뿐 아니라 취약계층 보호와 주거 안정까지 함께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기후적응을 단순한 인프라 구축의 문제가 아니라 혜택과 부담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의 ‘분배 문제’로 바라봐야 함을 제시한다”며 “앞으로의 기후 정책이 녹지와 수공간 확충에 그치지 않고 토지 소유권 보호와 공공주택 공급, 개발이익 환수 등 주거 안정 대책과 함께 추진돼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수원 최초 발코니 오피스텔… SM동아건설산업 ‘수원역 아너스빌 플라츠’ 공급

    수원 최초 발코니 오피스텔… SM동아건설산업 ‘수원역 아너스빌 플라츠’ 공급

    최근 오피스텔 시장에서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 활용성을 갖춘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24년 2월 오피스텔 발코니 설치가 허용된 건축법 개정 이후, 특화 평면을 도입한 단지들이 자산 가치를 높이는 모양새다. 이러한 가운데 SM동아건설산업이 경기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334번지 일원에 ‘수원역 아너스빌 플라츠’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단지는 총 401실 규모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119㎡의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수원역 역세권 500m 이내에서는 유일한 중대형 중심 오피스텔이다. 가지 장점은 수원 최초로 멀티 발코니 설계를 적용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는 점이다. 세대당 약 1.4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일부 세대에는 계절창고를 제공한다. 단지 2층에는 광장 조망이 가능한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골프연습장, 펫카페, 키즈카페, 공유오피스 등 하이엔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교통 여건도 갖췄다. 수원역과 직선거리 약 300m 거리에 위치해 지하철 1호선, 수인분당선, KTX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향후 GTX-C 노선이 개통되면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27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져 서울 접근성이 크게 좋아질 전망이다. AK플라자, 타임빌라스 등 대형 쇼핑몰이 인접해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 청약 문턱은 낮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이나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현관 중문과 시스템에어컨 등 일부 품목도 무상 옵션으로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 정책 속도 내는 ‘워커홀릭’ 李정부… “업무 5배 늘어” 탈진 우려도[퍼블릭 인사이드]

    정책 속도 내는 ‘워커홀릭’ 李정부… “업무 5배 늘어” 탈진 우려도[퍼블릭 인사이드]

    일주일 4번 야근·한 달 20번 출장장관도 예상 질의 300개 뽑아 공부“업무 효능감에 마냥 힘들진 않아”“과부하 때문에 매일 쫓기는 꿈꿔” “업무가 예전보다 5배는 더 늘어난 것 같습니다. 야근은 일상이 됐습니다.”(경제부처 한 과장급 공무원) 정부는 지금 워커홀릭(일중독) 상태다. ‘정책 디테일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현미경 행정’이 관가 깊숙이 스며든 결과다. 전 국민 앞에 생중계되는 국무회의와 이 대통령 특유의 송곳 질문, 무슨 내용이 언제 올라올지 모르는 엑스(X) 메시지에 공무원들은 하루하루가 긴장의 연속이다. 일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려운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정책의 집행 속도가 역대 최고로 빨라졌다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휴식을 잊은 공직 사회가 ‘집단 탈진’에 이를 수 있다는 우려도 만만치 않다. 최근 정부세종청사 사무실에 켜진 불은 늦은 밤까지 꺼지지 않고 있다. 매년 10월 국정감사 때나 보던 광경이 정책 발표 비수기 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중앙정부 공무원들은 “대통령이 주문하는 정책 과제가 많아지면서 국정감사에 대비할 때 수준의 업무 강도가 일상화됐다”고 입을 모은다. 한 사회부처 서기관은 17일 “야근은 일주일에 4번, 주말에도 토·일 중 하루는 출근한다. 출장을 한 달에 20번씩 가기도 했다”면서 “그렇다고 마냥 힘들진 않다. 공무원이 돈 보고 일하는 건 아니지 않나. 대통령의 정책 지시에 담당 공무원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게 눈에 보이니까 업무 효능감이 오른다”고 말했다. ‘열일(열심히 일하는 것) 바이러스’는 관가 전반에 퍼졌다. 한 경제부처 과장급 공무원은 “과거에는 ‘뭘 어떻게 하라’는 구체적인 지침 없이 그냥 ‘알아서 잘하라’는 분위기였고, 후속 조치도 잘 챙기지 않았다면, 지금은 국장과 실장을 비롯해 윗선에서 사소한 정책까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게 피부로 느껴진다”면서 “공무원들의 마음가짐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했다. 경제부처 한 국장은 “적당히 해서는 절대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현안 대응에 속도가 붙으면서 공무원의 시간은 금이 됐다. 대면 회의를 하려고 서울과 세종을 오가는 시간이 낭비로 인식되면서 ‘화상 회의’와 ‘텔레그램 소통’이 뉴노멀로 자리 잡았다. 국무회의에 대비한 ‘리허설’을 할 시간마저 여유로 여겨질 정도다. 한 경제부처 과장은 “국장은 서울에서 과장은 세종에서 영상으로 회의하는 빈도가 늘었다. 장관도 외부 일정이 많아 영상으로 보고받는다”고 말했다. 다른 경제부처 국장은 “이 대통령의 텔레그램 소통 방식을 벤치마킹해 몇몇 장관도 차관이나 실장으로부터 텔레그램으로 보고받고 개선해야 할 부분을 체크한다”면서 “텔레그램을 밤이고 낮이고 열어보는 게 습관이 됐다”고 말했다. 아래 직급으로 내려갈수록 세지던 ‘피라미드형’ 업무 강도는 평등한 ‘직사각형’ 구조로 바뀌었다. 물론 장관의 ‘한두 마디’ 보고를 위해 실무자가 ‘열 줄 이상’ 보고하는 건 여전하지만, 장관들도 이 대통령의 예측하기 어려운 질문에 대응하려고 밤잠을 설쳐가며 현안 파악에 열중하고 있다. 한 장관은 “정책에 대한 답변과 책임이 결국 장관 몫이기에 생중계되는 대통령 주재 회의에 참석하는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대통령이 던질 것으로 예상되는 질문을 300개씩 뽑아 대비하는 장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덕분에 현임 장관들의 현안 이해도가 과거 역대 정부 장관들보다 확실히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 한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애초에 자신과 닮은 ‘일벌레’로 유명한 인사를 장관으로 임명하기도 했지만, 디테일한 정책 질문에 답하려다 보니 장관 대부분 현안 척척박사가 됐다”고 말했다. 실제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을 지낸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네이버 사장을 지낸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업계에서 이미 일 잘하기로 유명한 최고경영자(CEO)로 정평이 나 있었다. 질병관리청장으로서 코로나19 대응을 진두지휘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최근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우며 보고 서류를 꼼꼼히 체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관 전속 운전기사가 “이렇게 쉬지 않고 업무를 챙기는 장관은 처음 본다”고 말할 정도다. 정 장관이 “누구든 언제나 부담 갖지 말고 보고하라”고 지시하면서 그의 휴대전화에는 전화와 메시지 알람이 쉼 없이 울리고 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잠을 잊은 지 오래다. 최근 삼성전자 노사 갈등 탓이다. 잠깐 눈을 붙일 수 있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현안 체크에 여념이 없다. 노동부 관계자는 “김 장관은 직원들에게 부담 주지 않으려고 보고받은 내용은 알아서 직접 고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데 주력한다”고 했다. ‘일하는 분위기, 빨라진 정책 속도’에 대한 우려 섞인 시선도 있다. 속도전을 강조하다 보면 정책에 완성도나 정교함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다. 충분한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정책이 대통령의 지시라는 이유로 무리하게 추진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사회부처 한 과장은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정책은 숙성 기간이 필요한데 여론 수렴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정책에 빈틈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공무원의 업무 각성 상태가 언제까지 유지될지도 변수다. 실제 업무 과부하 탓에 악몽에 시달린다고 호소하는 공무원이 한둘이 아니다. 경제부처 한 과장은 “너무 바쁘게 살다 보니 매일 쫓기는 꿈을 꾼다”면서 “마음 편히 쉰 적이 언제인지 모르겠다. 그냥 오늘 쓰러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 ‘서울배달+땡겨요’ 사랑상품권 쓰면 40% 할인

    고유가·고물가 여파로 외식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18일부터 서울시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 ‘서울배달+ 땡겨요’에서 지역화폐 서울사랑상품권을 쓰면 최대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달 말까지 ‘서울배달+ 땡겨요’와 서울사랑상품권으로 2만원 이상 주문하면 5000원 할인 쿠폰을 주는 등 연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다음달 말까지 매주 월·화요일 2만원 이상을 포장 주문하면 추가로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는 서울사랑상품권의 기존 할인과 중복 적용된다. 온라인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구매 즉시 10% 선할인이 적용되고, 결제 금액의 5%를 환급받을 수 있다. 2만원어치를 주문하고 5000원 할인 쿠폰을 받으면 총 40% 할인을 받게 되는 셈이다. 이해선 시 민생노동국장은 “이번 혜택 확대로 시민들은 외식·배달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은 매출 확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배달+땡겨요’에서 서울사랑상품권 2만원 쓰면 5000원 쿠폰

    ‘서울배달+땡겨요’에서 서울사랑상품권 2만원 쓰면 5000원 쿠폰

    고유가·고물가 여파로 외식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18일부터 서울시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 ‘서울배달+ 땡겨요’에서 지역화폐 서울사랑상품권을 쓰면 최대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달 말까지 ‘서울배달+ 땡겨요’와 서울사랑상품권으로 2만원 이상 주문하면 5000원 할인 쿠폰을 주는 등 연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다음달 말까지 매주 월·화요일 2만원 이상을 포장 주문하면 추가로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는 서울사랑상품권의 기존 할인과 중복 적용된다. 온라인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구매 즉시 10% 선할인이 적용되고, 결제 금액의 5%를 환급받을 수 있다. 2만원어치를 주문하고 5000원 할인 쿠폰을 받으면 총 40% 할인을 받게 되는 셈이다. 브랜드별 할인 쿠폰을 받으면 체감 55%안팎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벤트 쿠폰과 결제 환급은 선착순 제공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이해선 시 민생노동국장은 “이번 혜택 확대로 시민들은 외식·배달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은 매출 확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박찬우 국힘 천안시장 후보 ‘주거 빈곤·공공임대 확대’ 등 4대 주거권 정책 제안

    박찬우 국힘 천안시장 후보 ‘주거 빈곤·공공임대 확대’ 등 4대 주거권 정책 제안

    “전월세 보증금 부담 완화 등이 가능한 주거복지 지원 조례를 검토하겠습니다.” 박찬우 국민의힘 천안시장 후보는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이 주최한 ‘집 걱정 없는 천안을 위한 시장 후보자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거권 정책 의제를 후보자에게 직접 전달하고, 후보자의 정책 수용성과 실행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세상 측은 천안시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4대 주거 과제로 △아동 주거 빈곤 가구 지원 △공공임대주택 확대 및 다양화 △지원주택 도입 △노후주택 개보수 및 주거환경 개선 등을 제안하고 박 후보의 입장을 확인했다. 박 후보는 현장에서 수렴한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구체적인 계획으로 수립한 뒤 예산에 반영해 정책으로 채택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현장 중심의 실태 파악과 철저한 조사를 바탕으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현상 진단형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대형 공급 시설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적절한 사업 규모를 파악한 뒤 실태조사를 거쳐 주거·돌봄 연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겠다는 의미다. 박 후보는 “전월세 보증금 부담 완화와 공공주택 확대 등 지원이 시급한 곳부터 우선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주거복지 지원 조례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이란 “호르무즈 통행 체제 곧 발표…수수료 부과”

    이란 “호르무즈 통행 체제 곧 발표…수수료 부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을 관리하기 위한 통제 시스템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16일(현지시간) 이란 국영 IRIB 방송 등에 따르면 에브라힘 아지지 이란 의회 국가안보외교정책위원회 위원장은 “국가 주권 수호와 국제 무역 안보 확보의 틀 안에서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행을 관리하기 위한 전문적인 메커니즘을 마련했으며, 이를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지지 위원장은 “오직 상업용 선박과 이란에 협력하는 국가만이 새로운 체제의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며 “해당 항로는 이른바 ‘해방 프로젝트’의 대리인들에게는 철저히 폐쇄된 상태로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체제를 통해 제공되는 특화된 서비스의 대가로 이란이 필요로 하는 정당한 권리(비용 및 수수료 등)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란은 지난 2월 28일 미국·이스라엘 공격에 대한 반격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해 왔다. 이후 안보 비용을 이유로 호르무즈 해협 통과에 통행료 부과를 선언했고, 종전 조건으로도 징수 권한을 요구하고 있다.
  • 민형배, “새로운 전남·광주, 5·18정신 주춧돌로 삼을 것”

    민형배, “새로운 전남·광주, 5·18정신 주춧돌로 삼을 것”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는 “새로운 전남광주는 5·18 정신을 주춧돌로 삼을 것”이라며 “오월 정신을 온전하게 회복하고 민주주의와 자치의 새 틀을 여는 역사적 과업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민 후보는 16일 5·18 특별메시지를 발표하고,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라는 한강 작가의 물음을 인용하며 오월광주의 역사적 무게와 의미를 되짚었다. 민 후보는 “대한민국 헌법은 오월광주의 피로 빚어졌고, 그 헌법의 힘으로 박근혜·윤석열을 탄핵했고 민주주의 위기를 스스로 극복했다”며 “5·18은 우리 공동체의 뿌리이자 한국 민주주의의 영혼, 인류의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전남광주 통합의 역사적 의미도 오월정신과 연결했다. 민 후보는“과거 독재 권력은 민주주의의 심장 호남을 분열시키기 위해 전남과 광주를 억지로 갈라놓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두환 군사 정권이 획책한 분열의 상처를 딛고 나아가는 전남광주 통합은, 오월 정신을 온전하게 회복하고 민주주의와 자치의 새 틀을 여는 역사적 과업”이라고 설명했다. 민 후보는 통합특별시장 후보로서의 구체적인 약속을 제시했다. 먼저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헌법 개정의 길을 앞장서 열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우리 근현대사에서 자행된 국가 폭력의 아픔을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보듬겠다”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완수, 인권 가치 정립을 약속했다. 전 세계 시민들이 오월 정신을 배우고 기릴 수 있도록 민주주의 성지로서의 품을 넓히겠다는 구상도 덧붙였다. 아울러 민 후보는 “민주주의와 대동세상을 밑거름 삼아야 지역주도 성장의 결과를 정의롭게 다듬을 수 있다”며 “성장의 혜택을 고루 나누어 시민 모두의 삶이 넉넉해질 때, 전남광주는 비로소 인권과 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세계적인 도시로 완성될 것”이라고 성장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민 후보는 “80년 오월의 광주가 대한민국을 구했듯이, 이제 통합특별시의 오월이 대한민국의 앞날에 새로운 길을 제시할 것”이라며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시대를 열어가는 K-민주주의의 중심에 통합특별시가 서겠다”고 밝혔다.
  • 손훈모 후보,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과 ‘순천 교육 대전환’ 맞손

    손훈모 후보,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과 ‘순천 교육 대전환’ 맞손

    더불어민주당 손훈모 순천시장 후보가 국회 교육 행정의 수장인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을 순천으로 초청해 신대지구 고등학교 설립 등 지역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손 후보는 15일 김 위원장과 국회 교육위원인 김문수(순천갑) 국회의원, 학부모와 교육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도시 순천의 미래와 독서 국가 프로젝트’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한 신대지구 학부모들은 “조성 15년이 넘도록 고등학교가 없어 아이들이 매일 먼 거리로 등교하며 고통받고 있다”고 절박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직접 제정한 ‘도시형 캠퍼스법’을 언급하며 해법을 제시했다. 그는 “학생 수 감소로 학교 신설이 어려운 상황에서 제가 만든 도시형 캠퍼스법을 적용하면 기존 학교의 제2캠퍼스 형태로 보다 신속하게 학교를 설치할 수 있다”며 “손 후보가 당선된다면 국회 차원에서 신대지구에 이 모델을 우선 적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10년 넘게 방치된 외국인 학교 부지에 대해서도 “미래에 외국인 학교 유치 가능성이 낮다면 용도 변경을 통해 일반 고등학교 부지로 활용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부지 확보 문제에 대해서도 전향적인 입장을 보였다. 손 후보와 김 위원장은 순천을 대한민국 최고의 ‘독서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도 공유했다. 김 위원장은 5세에서 9세 사이의 ‘독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순천의 보육 시설을 독서 중심으로 개편하고 전문 지도사를 파견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아울러 도서 대출·독서 활동 실적에 따라 시민들에게 포인트를 지급하고, 이를 문화 혜택으로 돌려주는 ‘지자체형 독서 국가론’을 도입하겠다는 내용도 밝혔다. 김문수 의원은 “중앙정부의 예산을 끌어오고 교육 정책을 실행하는 데 있어 시장과 국회의원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손 후보, 국회 교육위원이자 지역구 의원인 저, 그리고 김 위원장이 힘을 합치면 순천은 100년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교육 발전의 기회를 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 후보는 “신대지구 고등학교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고, 우리 아이들이 질문하는 힘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독서 도시 순천’의 명성을 되찾겠다”며 “서면·용당지구 중학교 신설은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닌 순천의 교육 자부심을 되찾는 상징적인 의미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정원오 후보 지역화폐 공약 실효성 비판 및 정책 토론 참여 촉구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원오 후보가 내세운 대규모 지역화폐 발행 공약의 허구성을 지적하고, 정책적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한 토론회에 불참한 무책임한 태도를 강력히 비판하며 다음과 같은 논평을 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채수지 대변인 논평 전문 2조 5000억원 지역화폐 공약 낸 정원오, 토론회는 안 나오고 돈으로 시민 꼬드기나?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자신의 과거사에는 입을 꾹 닫고, 토론회도 역대급 줄행랑을 시전하면서, 오늘은 또다시 현금 살포 공약을 발표했다. 2조 5000억원어치 지역화폐를 발행하겠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정 후보는 이 막대한 돈을 어떻게 확보할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 “인수위 기간에 검토하겠다”, “확인해 본 바로는 가능하다”라며 도대체 어디서 가능함을 확인했는지, 액수의 근거가 뭔지는 전혀 밝히지 못했다. 아마추어 같은 무지함을 넘어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모습이다. 또한 정 후보는 지역화폐의 할인율 10%는 물가 인상에 상응하는 할인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나, 오히려 막대한 현금이 시장에 풀림으로써 물가 상승에 기름을 붓게 될 위험성이 크다. 이미 지급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과 맞물려 시민들은 돈 찔끔 받은 대가로 더욱 생활고에 빠지게 될 것이다. 게다가 1인당 보유액과 구매 한도를 확대할 경우, 돈 있는 사람은 많이 사서 혜택을 누리고 저소득층은 오히려 상대적으로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형평성의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선거를 앞두고 현금을 살포하겠다는 공약은 권력을 잡기 위해 시민을 돈으로 꼬드겨 표를 뺏고, 책임은 지지 않는 전형적인 나쁜 포퓰리즘이다. 시커먼 악마의 유혹이다. 게다가 정 후보는 지금까지 공약 설명을 남에게 시키거나, 기자들의 질문에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못하고 얼버무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자신의 공약을 검증받을 토론회는 기를 쓰고 도망 다녔다.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가 사전 투표일 전날 딱 1회 열리는 선거는 역사상 처음이다. 검증이 두려워 도망 다닐 작정이라면 애초에 왜 후보로 나섰나? 술집 종업원에게 외박 요구하며 경찰 패던 정 후보의 그 깡다구는 다 어디로 갔단 말인가? 깜냥이 안 되면 애초에 나서질 말지.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이쯤에서 짐 풀고 집에 계시라. 2026년 5월 15일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채수지
  • 두산건설,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 견본주택 개관… 288가구 일반 분양

    두산건설,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 견본주택 개관… 288가구 일반 분양

    두산건설이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일원에 공급하는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의 견본주택을 15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견본주택 개관 당일 현장에는 단지 모형도와 유니트 등을 살펴보려는 방문객들의 상담이 이어졌다. 상담석에서는 분양가와 청약 조건, ‘아이맘부산플랜’ 관련 문의 등이 진행됐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6층, 8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74㎡와 84㎡로 구성되며, 총 839가구 중 288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으로 배정됐다. 단지는 부산 지하철 2호선 구명역과 KTX 및 지하철 3호선 환승역인 구포역 인근에 위치한다. 도로망으로는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대심도)’를 이용해 동부산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특화 설계로는 유리난간과 테마 정원, 그린프라자가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금융 혜택은 계약금 1000만원 납부 조건과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부산시의 출산 장려 정책인 ‘아이맘부산플랜’ 관련 혜택도 적용 대상이다. 청약은 오는 5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27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실시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부산·울산·경남 거주 만 19세 이상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과 지역·면적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비규제지역에 해당해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기간은 적용되지 않으며,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대로 일원에 위치한다.
  • GNM x GSSHOP 프로모션 진행… 신제품 ‘코엔자임Q10 리포좀 비타민C’ 단독 런칭

    GNM x GSSHOP 프로모션 진행… 신제품 ‘코엔자임Q10 리포좀 비타민C’ 단독 런칭

    - 연간 최대 쇼핑 행사, GNM 베스트셀러 80종 대상 혜택- 체내 흡수율 높인 ‘코엔자임Q10 리포좀 비타민C’ GS 단독 런칭 (주)지엔엠라이프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이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GS샵(GSSHOP)에서 대규모 쇼핑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대상 품목은 ▲올인원 뉴트리션 멀티비타민+ ▲올인원 이뮨 액상 종합비타민 ▲건강한 간 밀크씨슬 ▲아보카도 오일 엑스트라버진(병) ▲글루타치온 필름 스트레이트 ▲인지력 두뇌엔 포스파티딜세린 PS 분말 등 GNM 베스트셀러 80종이며,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GS샵 단독 기획 상품인 ‘코엔자임Q10 리포좀 비타민C’가 이번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해당 제품은 폴란드산 리포좀 비타민C와 순도 98%의 코엔자임Q10을 배합한 듀얼 케어 품목이다. 항산화 기능과 높은 혈압 감소 관리에 초점을 맞췄으며, 단독 출시를 기념하여 25%의 즉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행사 기간 중 GSSHOP 앱에서 출석체크 시 GNM 신제품 ‘코엔자임Q10 리포좀 비타민C’ 1박스를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금액이 높은 ‘구매왕’ 10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5만원까지 증정한다. 오는 5월 21일 오전 9시에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샤피라이브’를 통해 시청자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선보인다. 방송 중 신제품 ‘코엔자임Q10 리포좀 비타민C’ 10+1 증정, ‘엘라스틴 저분자 콜라겐 비오틴 비타민C’ 선착순 3000원 특가 판매 등 라이브 전용 혜택이 마련됐다. 21일 당일은 ‘GS 매직딜데이’와 겹쳐 카드사 할인 및 적립 혜택의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GNM자연의품격 관계자는 “GNM과 GSSHOP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신제품 런칭과 풍성한 혜택을 결합한 행사를 기획했다”며 “21일 진행되는 샤피라이브와 매직딜데이 혜택까지 놓치지 말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주)지엔엠라이프 대표이사는 ‘제34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유통·서비스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라인업과 독보적인 제품력으로 누적 후기 총 280만건을 기록하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하는 국민 건강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20년 강단 지킨 교수, 스승의날 앞두고 3명에게 뇌사 장기기증

    20년 강단 지킨 교수, 스승의날 앞두고 3명에게 뇌사 장기기증

    20년 동안 대학 강단을 지킨 김미향(63)씨가 스승의날을 앞두고 환자 3명에게 새 생명을 나누고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10일 삼성창원병원에서 김씨가 간과 신장 양측을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씨는 최근 두통과 어지러움을 호소하던 중 지난달 17일 집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의식을 찾지 못하고 뇌사 상태에 이르렀다. 마산대 교수로 재직하며 20년 근속 공로패를 받을 만큼 교육 현장에 헌신적이었던 김씨는 내년 8월 정년 퇴임을 앞두고 있었다. 김씨는 제자들의 진로와 장학금 혜택을 위해 나서는 등 제자 사랑이 각별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동료인 주석민 마산대 교수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품어주던 어머니 같은 분이었다”고 전했다. 김씨의 빈소에는 사회에 진출한 제자들이 찾았다. 제자 고태민씨는 “장기를 기증하고 떠나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교수님다운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교수님께서는 전공 지식뿐 아니라 일을 대하는 태도와 책임감, 끝까지 해내는 마음까지 몸소 가르쳐 주셨다. 그 가르침을 잊지 않고 열심히 살겠다”고 했다. 가족들은 평소 나눔을 실천했던 고인의 삶을 존중하고자 장기기증에 동의했다. 김씨의 외동딸 박다빈씨는 “엄마를 너무 살리고 싶었던 마음만큼 다른 환자들에게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기증에 동의했다”며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도 늘 베푸는 것을 좋아하셨던 엄마라면 하늘나라에서 좋아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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