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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이준석 투표, 사표 아닌 미래투자”에 국힘 ‘당혹’…박정훈 “그냥 하와이 정착하길”

    홍준표 “이준석 투표, 사표 아닌 미래투자”에 국힘 ‘당혹’…박정훈 “그냥 하와이 정착하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에 대한 투표는 사표(死票)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김문수 대선 후보와 이준석 후보 간 단일화의 끈을 놓지 않는 가운데 나온 홍 전 시장의 논평에 개혁신당은 환영했지만,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왔다. 홍 전 시장은 25일 자신의 온라인 소통 채널 ‘청년의꿈’에서 한 지지자가 김문수·이준석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는 나경원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비판하는 내용의 글을 올리자 이같이 댓글을 썼다. 홍 전 시장의 댓글을 두고 사실상 이준석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라는 해석이 정치권에서 나왔다. 개혁신당 측 인사들은 환영의 뜻을 내놨다. 김철근 개혁신당 사무총장은 페이스북에 “홍 전 시장 응원에 힘입어 반드시 승리하겠다”면서 “1등이 가능한 이준석 후보에 대한 전략적 선택이 빨라지고 있다고 믿는다”라고 응답했다. 이동훈 개혁신당 공보단장도 “홍 전 시장이 이 시점에서 이런 말씀을 하신 이유가 뭐겠느냐”라면서 “한마디로 촉이 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준석 후보는 홍 전 시장의 이같은 글에 “감사하다”며 페이스북 글을 통해 화답했다. 이준석 후보는 “하와이에서 온 메시지의 뜻은 명확하다”며 “대한민국의 젊은 세대가 더 이상 무시받지 않는 굳건한 정치세력을 구축하기 위해 좌고우면 하지 않고 모두 투표장으로 나가달라는 메시지”라고 밝혔다. 반면 홍 전 시장이 몸담았던 국민의힘 내부, 특히 친한동훈(친한)계를 중심으로 강한 반발이 나왔다. 박정훈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홍 전 시장을 향해 “이런 자가 우리 당 대표였다니, 그냥 하와이에 정착하시길”이라고 지적했다. 김근식 송파병 당협위원장도 페이스북에 “당 대표 2번, 대선후보 2번, 국회의원, 시장, 도지사까지 온갖 당의 혜택 다 받으신 분이 국민의힘 후보 말고 이준석 찍으라고 하는 것은 정말 자가당착, 후안무치, 적반하장”이라고 비난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뒤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탈당했다. 현재 미국 하와이에 머무는 홍 전 시장의 선대위 합류를 설득하기 위해 김문수 후보가 특사단을 보냈지만, 홍 전 시장은 ‘명분이 없다’는 이유로 합류를 거부했다. 다만 국민의힘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는 것은 중단하겠다고 특사단을 통해 전했다.
  • 영암군, 생활 인구 증대 본격화

    영암군, 생활 인구 증대 본격화

    전남 영암군이 생활 인구 50만명 달성을 위한 3대 전략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생활인구 50만 시대 달성’을 목표로 한 영암군은 정주인구에 통근, 통학, 관광, 교육, 업무 등의 체류 인구까지 포함한 생활인구 기반 확대와 지역 체류 프로그램 다변화, 홍보 및 연계 플랫폼 강화 등 3대 전략과 93개 사업을 추진에 나섰다. 이에 따른 실천 방안으로 지난 22일 영암지역 기관단체들이 모여 협의회를 열고 생활 인구 증대 정책 공유와 참여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생활 인구 증대 공동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회의에 참여한 기관단체들은 주관하는 교육과 연수, 회의 등의 참여자들이 영암에서 숙박하고 식당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생활인구 증대에 참여하기로 했다. 또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영암 정보와 농특산물 할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는 영암디지털군민증을 홍보하고 관광 홍보물 등을 기관단체에 비치해 방문자들에게 영암을 알리기로 했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영암지역 기관단체들과 함께 생활인구 늘리기에 본격 나서겠다”며 “영암을 찾고, 머무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드는 생활 인구 증대 정책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피아노학원 다녀올게요”…6살 소년 입에 ‘황산테러’ [사건파일]

    “피아노학원 다녀올게요”…6살 소년 입에 ‘황산테러’ [사건파일]

    1999년 5월 20일 목요일 오전, 대구 동구 효목동의 한 조용한 골목길. 여섯살 김태완 군은 어머니가 운영하던 미용실을 나서며 “피아노 학원 다녀올게요”라고 밝게 인사했다. 그러나 채 10분도 지나지 않아, 골목 끝에서 들려온 비명소리에 어머니는 미용실을 뛰쳐나왔다.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참혹했다. 피부가 벗겨진 채 온몸에서 연기를 내뿜고 있는 아들이 고통에 몸부림치며 엄마가 있는 방향으로 기어오고 있었다. 입에서는 비명보다 깊은 고통이 흘러나왔다. 누군가가 태완이의 머리채를 잡아당기고 억지로 입을 벌린 뒤, 황산을 들이부은 것이었다. 황산은 단 한 방울로도 피부를 뚫고 들어갈 만큼 강한 부식성을 지닌 화학물질이다. 태완이는 얼굴과 상반신, 허벅지를 포함한 전신 40% 이상에 3도 화상을 입었고, 두 눈이 실명되었으며, 식도와 호흡기관도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생존율은 고작 5%. 그러나 태완이는 기적처럼 의식을 되찾았고, 누구보다 또렷하게 범인을 지목했다. “○○ 아저씨야. 치킨집 아저씨. 까만 봉지에 담긴 걸 뿌렸어. 전봇대 옆에서 나를 불렀어.” 태완이는 총 300분 분량의 영상에서 범인에 대해 일관되게 진술했다. 현장을 목격한 친구 A군 역시 같은 사람을 지목했다. 그러나 경찰은 태완이의 친구가 청각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증언의 신빙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태완이의 증언 역시 아동의 기억이라는 이유로 ‘물증 없음’이라며 외면됐다. 심지어 의심을 받던 용의자의 옷가지에서 황산 성분이 발견되었지만, 이는 같은 장소에 있던 다른 물건에서 유입된 것일 수 있다는 설명만이 돌아왔다. 결국 태완이는 그해 7월 8일, 생일을 9일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 사건 발생 49일 만이었다. 범인은 잡히지 않았고, 수사는 표류했다. 경찰은 초동 수사부터 목격자 진술을 배제하거나 실험 없이 추정만으로 증언을 부정했다. 황산이 담긴 비닐봉지는 녹는다는 이유로 진술을 배제했지만, 후속 방송 실험에서는 황산이 비닐봉지를 녹이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경찰 수사의 허점을 드러냈다. 2013년, 사건 발생 14년 만에 재수사가 이뤄졌고, 2014년엔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태완이의 부모가 다시 용의자를 고소했지만, 검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재정신청 또한 기각됐다. 결국 태완이 사건은 공소시효 만료로 영구 미제 사건이 됐다. 그리고 2015년 7월 24일, 살인죄에 한해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내용의 ‘태완이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사실상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비록 공소시효가 만료된 태완이 사건은 이 법의 혜택을 받지 못했지만, 태완이법 덕분에 장기 미제 살인사건들이 해결되는 성과가 있었다. 2001년 발생한 ‘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 사건은 2015년 10월에, 2007년 발생한 ‘남촌동 택시 기사 살인’ 사건은 올해 3월에 진범이 검거되는 성과를 거뒀다. 태완이의 어머니는 “부모에게 공소시효는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며 “태완이법으로 인해 미제 살인사건 유족들의 가슴 속 응어리가 조금이라도 풀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편집자 주 매일 예기치 못한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일어납니다. [사건파일]은 기억 속에 잠들어 있던, 잊지 못할 사건사고를 전합니다. 드러나지 않은 사건의 전말, 짧은 뉴스에서 미처 전하지 못했던 비하인드스토리를 알려드릴게요.
  • 이재명 “군가산점제? 여성 우롱하나” 김문수 “과거와는 다른 방식”(종합)

    이재명 “군가산점제? 여성 우롱하나” 김문수 “과거와는 다른 방식”(종합)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군 가산점제 부활’ 공약을 놓고 2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여성들을 상대로 갈라치기를 하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이에 김 후보는 “과거와는 다른 방식으로 재도입하겠다는 것”이라고 맞섰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21대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김 후보를 향해 “”하나 여쭤보겠다”며 “군 가산점제를 지금 재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며 “위헌 판결이 난 것을 아느냐”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젊은 시절 강제로 의무 입대하는 남성 청년들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한편으로는 여성 인권에 대한 배려도 필요하다. 여성들은 구조적으로 차별을 받고 있다. 임금이든 승진이든 여러 가지 가사, 양육 등에서 차별을 받고 있어서 특별한 보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예를 들면 군복무 크레딧, 군 호봉 가산제 이런 것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며 “이는 여성들에게 또는 군 복무를 안 한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군 가산점제는 누군가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느냐. 상대적인 것이니까”라며 “헌법재판소가 위헌 판결을 했는데 헌법을 개정하지 않는 한 쉽지 않은 것을 도입하겠다고 하는 건 결국 여성들을 상대로 갈라치기를 하거나 아니면 쉽게 말하면 여성들을 우롱하는 그런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국가를 위해서 자기 청춘을 18개월 동안 의무 복무하고 또 장기간 복무하던 분들이 사회에 나와서 일정한 정도로 혜택을 받는다. 공직에 취임할 때 (과거처럼) 5% 이런 게 아니라 약간이라도 배려한다는 것은 국가의 책무이고 보훈의 기본”이라고 했다. 이어 “과거에 위헌 판결 난 것처럼 그렇게는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동래 헬스장 프리미엄 경쟁 본격화…롯데백화점 동래점에 ‘리조트휘트니스’ 6월 오픈

    동래 헬스장 프리미엄 경쟁 본격화…롯데백화점 동래점에 ‘리조트휘트니스’ 6월 오픈

    하이엔드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주식회사 리조트피플(대표 김태호)이 신규 지점 ‘리조트휘트니스 동래점’을 롯데백화점 동래점 9층과 10층에 오픈할 예정이다. 리조트휘트니스는 기존의 백화점 스포츠센터와는 달리 고급화된 웰니스 경험과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이번 동래점 오픈을 통해 프리미엄 피트니스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리조트휘트니스 동래점은 프랑스 귀족들의 대저택을 의미하는 ‘샤또(Château)’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으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감성으로 동래 지역 고객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의 전통적인 부촌 이미지에 맞게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피트니스 서비스와 함께 운동과 휴식, 헬스케어를 아우르는 올인원 웰니스 경험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동래점은 그동안 축적한 스포츠센터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더욱 프리미엄한 고객 경험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하이엔드 웰니스 전문 기업 리조트피플과 협력을 결정했다. 백화점은 고객들이 월 단위 방문에서 나아가 매일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콘텐츠가 필수적이며, 피트니스 시설이 고객의 방문 빈도와 체류 시간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리조트피플과의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들의 매일 방문이 가능해지면서 지속적인 락인 효과(Lock-In)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피트니스 시설과 백화점 내 다른 매장 간의 연계 매출이 증가하며 유통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조트휘트니스는 국내 백화점을 타겟으로 한 하이엔드 피트니스 브랜드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프리미엄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신식 장비와 맞춤형 프로그램, 전문가의 트레이닝을 통해 고객의 전반적인 웰니스 케어를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상 속에서도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층을 겨냥하고 있다. 또한 백화점 내 위치해 쇼핑, 운동, 식사, 모임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어 고객 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자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리조트휘트니스 동래점은 각 공간별 차별화된 컨셉을 통해 독보적인 공간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고급스러운 호텔 로비를 연상시키는 그랜드살롱(로비), 하늘과 맞닿은 듯한 개방감을 제공하는 파크 뒤 시엘(수영장),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아뜰리에(피트니스), 그리고 운동 후 편안한 휴식과 고급스러운 서비스가 제공되는 샤펠(스파 & 파우더룸)로 구성된다. 리조트피플 김태호 대표는 “롯데백화점 동래점과 협력을 통해 부산 지역에 차별화된 하이엔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맞춘 프리미엄 웰니스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조트휘트니스 동래점은 오는 6 월 2 일부터 사전 모집을 시작하며, 다양한 혜택과 함께 특별한 피트니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 울산시, 무더위 대비 산업단지 영세 업체 이동식 에어컨 지원

    울산시, 무더위 대비 산업단지 영세 업체 이동식 에어컨 지원

    울산시가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산업단지 내 영세 업체에 이동식 에어컨을 지원한다. 울산시는 산업단지에 입주한 영세 업체 근로자들의 여름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이동식 에어컨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울산의 국가·일반·농공산업단지 30명 이하 소규모 등록 공장이다. 업체는 산업용 이동식 에어컨(210만원) 구입비용의 90%를 지원받는다. 희망 업체는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울산시 공식누리집 ‘산단안전 자료실’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사단법인 울산안전발전협회 전자우편이나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해 늦어도 다음 달 말까지 에어컨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이례적인 폭염이 예보되는 가운데 온열질환 예방과 작업 효율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영세 업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트럼프 정부 AMPC 유지·中배터리 보조금 차단… K배터리 악재 턴다

    트럼프 정부 AMPC 유지·中배터리 보조금 차단… K배터리 악재 턴다

    미국에 진출한 한국 이차전지 기업에 대한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45X) 혜택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내에서 유지될 가능성이 커졌다. 중국 이차전지 기업에 대한 미국의 견제는 더욱 강화된다.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에 빠진 이차전지 기업은 수익 하락 위기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이 추진하는 대규모 감세 법안이 22일(현지시간) 미 하원에서 찬성 215표, 반대 214표로 가결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ig Beautiful Bill Act)이라고 부르는 이 법에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상 각종 세액공제 축소·폐지 조항이 포함됐다. 한국 이차전지 업계는 AMPC 조항의 운명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현행법은 세액공제 혜택에 2030년부터 일몰이 적용돼 2030년 75%, 2031년 50%, 2032년 25%, 2033년 0%로 단계적으로 축소되는 것으로 설계돼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공화당 의원들이 AMPC 폐지 시점을 2033년에서 2028년으로 앞당기기로 합의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국내 이차전지 업계엔 실적 하락 우려가 번졌다. 하지만 이날 하원을 통과한 법안에선 배터리 셀과 모듈에 대한 생산 보조금 액수가 현행과 똑같이 유지됐다. 종료 시점도 2032년 말에서 2031년 말로 1년 단축됐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임기는 2028년 1월까지다. 트럼프 정부가 끝날 때까지 AMPC 혜택이 그대로 유지되는 셈이다. 이차전지 업계에서는 “큰 우려를 덜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법안 논의 과정에서 보조금 대폭 축소 등 일부 의견이 있었음에도 한국 배터리 업체가 받는 보조금은 유지돼 경영상 큰 불확실성을 해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게다가 감세 법안에 중국 이차전지 업체를 규제하는 조항이 담기면서 K배터리가 ‘반사이익’을 누릴 가능성도 커졌다. 외신에 따르면 AMPC 규정에 중국을 타깃으로 한 해외우려기관(FEOC) 규정이 적용됐다. FEOC로부터 부품·광물·설계 등을 직접 공급받는 기업, 배당금·이자·로열티·보증금 등의 자금을 일정 비율 이상 FEOC에 지급하는 기업, FEOC와의 라이선스 가치가 100만달러를 초과하는 기업은 보조금 수혜 대상에서 제외된다. 중국 업체의 보조금 수령을 사실상 원천 차단한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배터리 기업이 그간 지속적으로 미국 진출을 추진해 왔으나 그 장벽이 더 높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미국에서 배터리 셀과 모듈 산업의 공급망 탈중국 기조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아직 상원에서의 심의·의결 절차가 남아 있다. 업계 관계자는 “상원의 예산 조정법안이 하원 법안과 결합해 최종 예산 조정 법안이 어떻게 나올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 김영희 경기도의원, 학교 졸업앨범비 지원 필요성 제기...조례 제정 추진도 검토

    김영희 경기도의원, 학교 졸업앨범비 지원 필요성 제기...조례 제정 추진도 검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21일 경기도교육청 복지협력과와 정담회를 갖고,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졸업앨범비에 대한 공적 지원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날 김영희 의원은 “졸업앨범은 단순한 기념자료가 아닌 학생들의 학창시절을 기록하고 간직할 수 있는 중요한 교육 기록물이지만, 일부 학생들은 경제적 이유로 졸업앨범을 구매하지 못하는 등 교육복지의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영희 의원은 나아가 “졸업앨범도 교복처럼 보편적 복지 차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모든 학생이 평등하게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공적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영희 의원은 “졸업앨범 제작 시 도내 지역사진관을 우선 활용하는 방식으로 유도한다면 침체된 지역 사진업계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교육과 지역경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복지협력과 학생복지 담당 손은수 사무관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한 정책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졸업앨범비 지원은 신규 복지사업으로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예산 편성의 우선순위와 다른 복지정책과의 형평성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김영희 의원은 “졸업앨범이 모든 학생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필요 시 관련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멤버십 할인에 카드매출 바로입금까지… 개인사업자 혜택 담은 ‘캐시노트 비즈니스 현대카드’

    멤버십 할인에 카드매출 바로입금까지… 개인사업자 혜택 담은 ‘캐시노트 비즈니스 현대카드’

    현대카드와 한국신용데이터는 개인사업자용 신용카드인 ‘캐시노트 비즈니스(BUSINESS) 현대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캐시노트 비즈니스 현대카드는 전국 180만 사업장에서 사용 중인 캐시노트 이용 혜택에 개인사업자들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함께 담았다. 캐시노트는 한국신용데이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자 지원 토털서비스로 사업장 현황과 절세를 돕는 매출 장부, 식자재 마켓, 금융 및 커뮤니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이 카드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 한도 없이 결제한 금액의 1%를 M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또한, 개인사업자들의 결제가 빈번한 분야는 ‘사업성 경비’로 분류해 결제 금액의 5%를 매월 최대 2만 5000 M포인트까지 적립해 준다. 사업성 경비에는 네이버·배민·당근 등의 ‘광고홍보비’를 비롯해 주유·LPG충전·이동통신 등 ‘이동경비’, 전기요금·가스요금·4대보험 등 ‘운영경비’, 대형마트·식자재유통·이미용·출판 등 ‘구매 경비’ 그리고 캐시노트 멤버십 이용료와 캐시노트 마켓 내 결제가 포함된다. 캐시노트 비즈니스 현대카드 회원에게는 카드매출 바로입금 서비스 이용권이 월 1회, 월세 카드납부 수수료 30% 할인 쿠폰이 1회 제공된다. 여기에 이 카드로 캐시노트플러스 멤버십 이용료를 결제할 경우 50% M포인트 청구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카드는 2종의 플레이트로 출시되며 연회비는 3만원이다. 한편, 현대카드와 한국신용데이터는 다음달 30일까지 카드 공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 31일까지 30만원 이상 카드를 이용한 사업자회원에게는 캐시백 등 총 32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 카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300만원의 사업지원금도 준다.
  • 역대 가장 얇은 ‘갤럭시 S25 엣지’ 출시…“사전 예약 절반은 1030”

    역대 가장 얇은 ‘갤럭시 S25 엣지’ 출시…“사전 예약 절반은 1030”

    두께 5.8㎜·무게 163g·카메라 울트라급색상 티타늄 실버·제트블랙·아이스블루 삼성전자가 내놓은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얇은 스마트폰 ‘갤럭시 S25 엣지’가 23일 국내 출시됐다. 갤럭시 S25 엣지는 두께 5.8㎜와 163g의 가벼운 무게의 초슬림형 모델로, 카메라 성능은 S25 울트라 급으로 탑재했다. 2억 화소의 초고해상도 광각 카메라와 1200만 화소의 초광각 렌즈로 넓은 프레임을 한 번에 촬영할 수 있고, 접사 촬영을 위한 자동 초점(AF) 기능과 전면 로그 비디오 기능도 처음 탑재됐다. 갤럭시 S25 시리즈의 ‘AI 지우개’, ‘오디오 지우개’, ‘생성형 편집’, ‘스케치 변환’ 등 갤럭시 인공지능(AI) 기반 편집 기능도 동일하게 지원한다. 칩셋은 갤럭시 S25 시리즈와 동일하게 갤럭시 전용 칩셋 중 가장 강력한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를 탑재했다. 색상은 티타늄 실버, 티타늄 제트블랙, 티타늄 아이스블루 총 3가지다. 판매가는 256GB는 149만 6000원, 512GB는 163만 9000원이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갤럭시 S25 엣지는 디자인과 성능 모두 타협 없이 최상의 기술력을 응집한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4~20일 삼성닷컴에서 진행한 국내 사전 판매에서 구매자 절반 이상이 10~30대로 젊은 층의 관심이 높았다고 소개했다. 삼성닷컴에서 가장 인기를 끈 색상은 티타늄 실버로 나타났고, LG유플러스가 받은 사전예약에서는 티타늄 아이스블루(39.9%), 티타늄 실버(31.5%), 티타늄 제트블랙(28.6%) 순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엣지 구매 고객에게 구글 원 AI 프리미엄 6개월 무료 구독권, 윌라 3개월 구독권, 모아진 국내·외 디지털 매거진 3개월 무제한 구독권 등을 제공한다. 갤럭시 S25 엣지 자급제(통신사 약정 없이 기기만 구매) 모델을 삼성전자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으로 구입하면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상,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의 혜택을 준다.
  • 서해선-KTX직결 예타통과 안중역…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 교통 프리미엄 주목

    서해선-KTX직결 예타통과 안중역…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 교통 프리미엄 주목

    2024년 개통된 서해선 복선전철이 안정적으로 운영 중인 가운데 안중역이 위치한 평택 서부권역이 주목받고 있다. 서해선은 경기 서남권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안중역은 현재 수도권 광역교통계획 내 연계 사업들이 거론되는 지역으로, 향후 교통망 확장에 따른 미래 가치가 주목된다. 이처럼 이미 운행 중인 노선을 누리면서도 향후 확장성과 직결된 입지를 갖춘 단지로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이 부상하고 있다. 단지는 안중역에서 차량 5분 내외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화양지구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다. 서해선은 시흥, 화성, 평택 등 경기 서남부 주요 도시를 연결하며, 수도권 서부권 출퇴근 수요자에게 중요한 교통축으로 기능하고 있다. 특히 ‘2025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향후 경부선KTX 직결노선을 통해 안중역에서 서울까지 30분대로 가까워 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여건 속에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안정적인 현재 교통망과 미래 확장성 모두를 품은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 총 851세대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전용 74㎡, 84㎡, 122㎡로 구성돼 있으며, 84㎡ 및 122㎡는 판상형 4Bay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도록 설계됐다. 드레스룸, 팬트리, 다용도실 등 실용적인 공간도 풍부하게 마련됐다. 생활 인프라 역시 뛰어나다. 단지 반경 내 중심상업지구가 예정돼 있고, 초등학교 예정 부지와도 가까워 실거주 여건이 우수하다. 홈플러스, 안중레포츠공원, 도서관 등 이미 조성된 생활시설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 청약 없이 즉시 계약 가능하며, 계약금 무이자 대출 +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돼 실수요자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무이자 금융 혜택 덕분에 계약부터 입주 시점까지 자금 부담 없이 분양받을 수 있는 구조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키즈룸, 어린이집 등이 들어서며, 푸르지오 브랜드 특유의 녹지 설계도 반영돼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입주는 2026년 1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일원(홈플러스 평택안중점 인근) 에 마련돼 있다.
  • 안산시, “특색있는 맛집을 찾습니다”···125곳 맛집 등록

    안산시, “특색있는 맛집을 찾습니다”···125곳 맛집 등록

    경기 안산시는 다음 달 10일까지 도시를 대표하는 ‘안산의 맛집’을 추천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안산시는 지난 2021년부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우수 외식 업소를 대표 관광자원으로 육성하는 차원에서 ‘안산의 맛집’을 선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125개 업소가 ‘안산의 맛집’으로 등록돼 있다. 추천 대상 업소는 공고일 기준 영업 신고 후 1년 이상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이다. 지난해 5월 24일 이전에 영업 신고를 마친 업소가 해당한다. 다만, 프랜차이즈 음식점과 커피·주류 전문 취급 업소, 최근 2년 이내 식품위생법 및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란에 있는 추천서를 작성해 팩스(031-481-3198) 또는 전자우편(tjsdud0629@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안산시는 1차 서류심사로 추천업소에 대해 행정처분 등 지정 자격 적격 여부를 판단하고, 맛·서비스·위생관리 등의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오는 8월 중 최종 20개소를 선정한다. ‘안산의 맛집’ 선정 업소에 대해 ‘안산의 맛집’ 현판 배부, 위생용품 지원, 누리집·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책자 제작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의 특색을 살린 숨은 맛집이 많이 알려지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외식 업소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자치광장] 동작구 출산율 반등의 비결은

    [자치광장] 동작구 출산율 반등의 비결은

    아이 울음소리로 하루를 여는 가정이 많아질수록 지역사회는 더욱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변한다. 올해 초 흑석동의 한 가정에서 일곱째 아이가 태어났다는 소식이 많은 사람의 마음을 환하게 밝혔다. 생명의 탄생은 그 자체로 대한민국의 희망이며, 우리 모두 함께 축하하고 응원해야 할 일임을 느꼈다. 최근 동작구는 합계출산율 반등이라는 의미 있는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0.56명이던 합계출산율이 2024년 0.61명으로 상승했다. 서울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다. 결혼, 임신, 출산, 양육까지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사업들이 단발성이 아니라 꾸준히 이어진 결과로 해석된다. 먼저 결혼 단계에서는 청년 신혼부부들이 주거 부담을 덜고 자립 기반을 다지도록 ‘만원주택’을 공급했다. 입주한 부부들의 2세 계획 소식은 사업의 긍정적 효과를 보여 줬다. 임신기에는 서울 자치구 대부분이 중단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최대 규모로 지속 지원해 건강관리를 돕고, ‘임신맘 도우미’ 가사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올해는 ‘맘 편한 태교 패키지’까지 도입해 자녀 순위별로 최대 3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하고 있다. 임산부가 태교 여행이나 운동 프로그램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출산 후에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의 본인부담금(90%)을 보조하고, 서울에서 유일하게 둘째부터 신생아 질병·상해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5년간 월 2만원). ‘동작맘’과 ‘산타맘’을 자체 운영해 아이돌봄서비스의 연간 이용시간을 확대하고 대기시간은 줄였다. 출산축하금과 용품도 첫째부터 넷째 이상까지 차등 지급해 실효성을 높였다. 단순 현금 지원을 넘어 체감 가능한 제도를 마련했다.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동작형 아동 석식 도시락’ 사업은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 해소에 현실적인 도움이 됐다. ‘친환경 용기, 신선도 유지 시스템, 균형 잡힌 식단’ 덕분에 수요가 급증해 올해부터 만 2세 이상 영유아까지 대상을 넓혔다. 또한 어린이집의 간식비를 월 2만원으로 인상하며 대상을 확대했다. 영어·코딩·과학 등 특화 프로그램과 ‘핫둘핫둘 유아스포츠단’을 운영하고, 어린이 전용 뮤지컬도 제공했다. 이 외에도 공영주차장, 체육시설, 키즈카페 등 공공시설의 다자녀 감면 혜택을 늘리고 백일 축하용품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생활 밀착형 정책을 강화했다. 건강관리청(보건소)에는 모자건강센터를 재배치해 임신 준비부터 출산 이후 건강 교육까지 원스톱으로 연계하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서울 자치구 중 처음으로 문을 연 ‘영어 놀이터’와 현재 추진 중인 ‘수학 놀이터’ 조성도 주목할 만하다. 아동 눈높이에 맞춘 창의적 놀이 공간을 늘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적 여가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목표다. 새 단장을 마친 ‘동작가족문화센터’에서 가족 단위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출산율은 단순한 수치가 아니다. 한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는 과정에는 부모의 노력은 물론 행정과 지역사회의 촘촘한 뒷받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행정은 그 여정이 끊기지 않게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동작구는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자연스럽고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이어 갈 것이다. 박일하 서울 동작구청장
  • [세종로의 아침] 믿음보다 의심이 중요한 이유

    [세종로의 아침] 믿음보다 의심이 중요한 이유

    믿음에서 시작되는 것들이 있다. 사랑이나 우정 같은 것 말이다. 의심에서 시작돼야 하는 것들도 있다. 정부 정책, 사회 시스템 등이 그렇다. 관광 분야로 시선을 좁혀 보자. 한국은 외국 관광객에게 친화적인가. 시민이 베푸는 친절 말고 사회 시스템도 그런가. 우리는 정말 선진적이라 할 디지털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건가. 장황하게 서두를 끄집어낸 이유는 간명하다. 외국 관광객은 물론 내국인 관광객에게도 불편한 사례들이 자꾸 눈에 밟혀서다. 지난주 서울역에서 경험한 일이다. 짐을 맡기고 일을 보기 위해 ‘코인’ 로커를 찾았다. 우여곡절 끝에 지하철 1호선 서울역사 한켠에 있는 로커를 찾아갔다. 로커 앞엔 여행용 캐리어를 끌고 온 외국 여행객 여러 팀이 열심히 휴대전화를 들여다보고 있었다. 개중엔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며 되돌아가는 이도 있었다. 결과부터 말하면 짐을 보관하는 데 실패했다. 그 탓에 무거운 짐은 오전 내내 그야말로 짐이 됐다. 나만 그런가 싶어 유심히 보니, 로커의 문을 여는 이는 없었다. 다들 머리를 갸웃대며 하염없이 휴대전화만 두드리고 있을 뿐이다. 이 로커는 ‘코인 로커’가 아니다. 디지털로만 작동되는 최첨단 로커다. 이 로커를 이용하려면 우선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휴대전화에 깔아야 한다. 그런 뒤 다시 접속해 로그인에 필요한 각종 절차를 입력해야 잠금장치의 비밀번호를 받을 수 있다. 얼마나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이 이 로커가 코인 로커가 아니란 걸 알고 있을까.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터넷을 위한 통신 환경은 과연 양호했을까. 옆에 동전교환기 하나 두고 앱을 이용할 사람은 앱을, 동전을 이용할 사람은 동전을 이용하게 했으면 어땠을까. 국내 물정에 어두운 외국인도,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내국인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지 않았을까. 이쯤 되면 누구를 위한 디지털이고 최첨단인지 의아해진다. 지방 출장을 다니다 보면 이런 사례들을 숱하게 만난다. 일전에 인터뷰한 일본 관광객도 비슷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외국 관광객들이 예약이나 결제 시 대부분 한국의 시스템을 사용해야 해 어려움이 많다는 것이다. 입으로는 공손하게 표현했지만, 표정에선 “당신네 나라 위해 돈을 쓰겠다는데 왜 이리 어렵고 까다롭게 만들어 놓은 거냐?”라는 힐난이 그대로 느껴졌다. 디지털 기반의 국내 여행업계에선 우리의 디지털 관광 인프라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이달 중순께 ‘로드 투 글로벌’이라는 세미나를 열었다. 국내 관광학계, 관광 분야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해 관광 스타트업의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외국 고객이 온라인 결제를 시도할 경우 공인인증, 주민등록번호 입력을 무한 반복하는 등 번거로운 절차로 인해 결제 실패율이 높고 그만큼 이탈률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이나 지자체가 운영하는 관광 정보 데이터 등이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에는 개방돼 있으면서, 국내 스타트업에는 동등한 접근 기회조차 제공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무수히 많은 불만과 지적이 쏟아졌다. 외국 관광객 대다수가 쓰는 구글맵의 국내 규제를 풀자는 것처럼 논의의 여지가 있는 제안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정책 담당자들이 귀담아들어야 할 내용들이었다. 선진적이란 건 인간적이란 말과 맥이 닿는다. 굳이 서구의 철학 사조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인간을 중심에 두는 관점은 늘 옳다. 관광 인프라는 단순하고 직관적이어야 한다. 사용자 중심적이어야 하는 것도 당연하다. 훌륭한 관광 인프라는 관광객에게만 유용한 게 아니다. 국민 모두가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다. 산업이 아닌 복지 차원에서 관광 인프라에 접근해야 할 이유다. 정책 담당자라면 부디 그러리라 예단하거나 믿지 말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없는가를 먼저 의심하고 살피시라. 손원천 문화체육부 선임기자
  • 트럼프 ‘메가 감세법안’ 美하원 통과… 10년간 3.8조 달러 적자 폭탄 예고

    트럼프 ‘메가 감세법안’ 美하원 통과… 10년간 3.8조 달러 적자 폭탄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감세 공약 실천을 위한 핵심 세제 법안, 이른바 ‘메가 법안’이 22일(현지시간) 미 연방하원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AP·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 하원은 이날 트럼프 행정부의 광범위한 감세와 지출 삭감을 담은 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215표, 반대 214표로 가결 처리해 상원으로 넘겼다.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에서도 반대표 2표, 기권표(재석) 1표가 나왔다. 민주당 하원의원은 전원 반대표를 던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One Big Beautiful Bill Act)이라고 이름 붙인 이 법안은 분량이 1000페이지를 넘어 ‘메가 법안’으로 불린다. 2017년 1기 행정부 당시 통과돼 올해 말 만료 예정이었던 개인 소득세율 인하,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 표준 소득공제 및 자녀 세액공제 확대 등 주요 조항을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해 대선 기간 약속했던 팁과 초과근무수당에 대한 면세, 미국산 자동차 구입을 위한 대출 이자에 대한 신규 세액공제 허용 등도 포함돼 있다. 반대로 저소득층 등 7100만명이 헤택을 입고 있는 건강보험 제도인 ‘메디케이드’에는 ‘월 80시간 근로 및 자원봉사’ 조항을 넣어 관련 지출을 대폭 줄였다. 800여만명이 대상자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빈곤층에 대한 식량 지원 프로그램도 조건을 강화해 300만명 정도가 수급자에서 빠지게 된다. 대신 국방 예산과 이민 국경 단속 예산을 3500억 달러 증액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이 밖에 7500달러 상당의 전기차 구매 세액공제 혜택도 종료된다. 이에 따라 한국 배터리 제조업체와 완성차 업체에는 악재가 될 전망이다. 다만 상원에도 법안에 반대하는 의원들이 있어 최종 의결에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만약 상원에서도 무리 없이 통과된다면 미국 독립기념일인 오는 7월 4일까지 대통령이 서명할 수 있다. 법안에 대한 우려도 만만치 않다. 미국은 36조 2000억 달러(약 5경원)에 이르는 부채에 시달리고 있으며, 무디스는 부채 증가 우려로 지난주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미 의회예산국(CBO)은 이 법안이 상원에서 최종 확정될 경우 미 연방 재정 적자가 향후 10년간 3조 8000억 달러(5252조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 대통령 후보가 ‘전과 17범’…“숫자 말고 진심을 봐달라”

    대통령 후보가 ‘전과 17범’…“숫자 말고 진심을 봐달라”

    역대 대선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전과 이력을 가진 무소속 송진호(57) 후보가 지난 19일 방송된 대통령 후보 TV토론회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전과 17범 송진호 대통령후보 토론 30초 요약’이라는 유튜브 영상은 조회 수 23만회를 기록하며 온라인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송진호 후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19일 SBS 프리즘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초청 외 후보자 토론회’에서 “정치가 특정 정치인과 정당만을 위한 것으로 왜곡됐다”며 “정치를 국민에게 돌려주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스스로를 “정치 개혁 대통령” “경제 회복 대통령”으로 소개하며 국가부채 해결과 경제회복위원회 발족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송진호 후보는 “지금 대한민국 경제는 단순한 침체를 넘어 경제 주권이 흔들리고, 국민의 삶이 위협받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다”며 “국가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 삼아 선진 경제, 디지털 금융 경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무소속 황교안 후보와의 토론 중에는 외국인 혜택에 대한 발언도 나왔다. 황 후보가 “중국인들에게 주는 혜택으로 인해 우리 국민이 역차별받고 있다”고 하자, 송 후보는 “중국 동포는 함께 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차별과 편견을 두는 것은 옳지 않다. 재외 동포 지원을 반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반박했다. 송진호 후보는 사기, 폭력, 상해, 재물손괴, 근로기준법 위반, 부정수표단속법 위반 등으로 총 17건의 전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징역형을 선고받은 경우만 8차례에 달한다. 이는 역대 대선 후보 중 최다 전과 기록이다. 토론회 도중 ‘부정선거’를 언급한 황 후보의 발언을 반박하던 중 “부정수표”라고 잘못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전과 이력에 대해 송진호 후보 측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국민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우리나라 전과자는 약 1000만명에 달하고, 국회의원 중에도 전과 보유자는 44%나 된다.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그 이면의 사연과 지금의 진정성을 봐달라”고 해명했다. 일부 전과에 대해서는 억울한 사건이라며 무죄 취지의 재심을 준비 중이라고도 밝혔다. 송진호 후보는 현재 사단법인 한국사회경제연구소 이사장, 글로벌 데이터자산공제회 이사장, 대한민국 국민 사이버국회 의장, 한국연예인 신용협동조합 이사장, 국제 무예올림피아드 명예총재, 유엔 평화지구방위사령부 원수 등 다양한 직함을 갖고 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들의 전과 기록은 총 27건으로, 송 후보가 17건으로 가장 많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4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각 3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 황교안 무소속 후보는 전과가 없다.
  • 부산시, ‘신기술·특허 공법선정 평가’에 지역업체 배점 신설

    부산시, ‘신기술·특허 공법선정 평가’에 지역업체 배점 신설

    부산시는 지역 업체의 기술개발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신기술·특허 공법 선정 운영 기준 배점을 신설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시는 지역 업체 건설기술 보호·육성을 위한 기준 신설이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을 수렴해 2023년 12월부터 행정안전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지난 4월 행안부가 지역 업체 배점을 반영한 관련 법령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배점 항목 세부 기준’을 마련해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 업체가 제도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배점 항목은 지역업체가 제안한 건설기술의 유형에 따라 신기술(3점), 특허권(2점), 특허 전용 실시권(1점)으로 구체화했다. 운영 기준 적용 범위도 시 산하 공사·공단(지방 공기업)까지 확대한다. 부산시는 ‘신기술·특허 공법 선정 및 위원회 운영 기준’ 정량적 평가 분야 항목에 접근성을 신설해 이날부터 시행한다.
  • ㈜엔켐, 미국 전해액 점유율 확대…글로벌 전해액 시장 선도

    ㈜엔켐, 미국 전해액 점유율 확대…글로벌 전해액 시장 선도

    ㈜엔켐 미국 법인은 워싱턴에서 개최된 올해의 상하원의원을 공화당, 민주당에서 한 명씩 의원투표로 선발하는 ‘제28차 FMC Statesmanship Award’ 행사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미국 전현직 상원의원들이 대거 참여하여 의원투표로 선출된 Cory Booker 민주당 상원의원과 Todd Young 공화당 상원의원, 그리고 Ed Case 민주당 하원의원과 한국계인 Young Kim 공화당 하원의원의 수상을 축하했다. 카이 김 엔켐 미국 법인장은 수상자들을 만나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엔켐 미국 공장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으며, 한국계 출신으로 4선의 하원의원에 재직 중인 Young Kim 하원의원은 올해의 최우수 하원의원으로 선정되며 감사의 수상 소감을 밝혔다. Young Kim 하원의원을 비롯한 다수의 상·하원의원들은 미국에서 기업활동을 하는 한국기업들을 적극 지원하며 특히 글로벌 이차전지 전해액 선도기업 엔켐에 대해서는 연방정부의 포괄적인 지원이 가는 다양한 정책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엔켐은 제8차 FMC 전 하원의원단의 엔켐 공장 방문 이후, 의원 외교를 통해 연결된 미국 내 상하원의원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 활용하여 추가 투자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획득하고, 미국시장에서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전해액의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 성동구,‘민원서비스 종합평가’행정안전부장관표창 수상…8년 연속 기관표창

    성동구,‘민원서비스 종합평가’행정안전부장관표창 수상…8년 연속 기관표창

    서울 성동구가 지난 13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합동으로 실시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의 20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지난해에는 전국 307개 행정기관이 평가대상이다. 평가 결과 구는 2017년 첫 평가부터 2024년까지 한 해도 빠짐없이 ‘8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전국 최초이자 전국 유일의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대통령표창 2회(2017년, 2019년), 국무총리표창 3회(2020년, 2021년, 2023년), 행안부장관표창 3회(2018년, 2022년, 2024년)로 총 8년 연속 민원서비스 관련 정부 포상이라는 전례 없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모든 공공서비스 예약을 한 곳에서 가능한 ‘신속예약시스템 구축’과 행정정보공동이용 연계를 통해 서류 제출 없이 감면 혜택, 이용 자격 등을 온라인으로 즉시 확인하고 적용하는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 개발’ 등의 사업이 창의성은 물론 노력도, 효과성 부분에서 우수한 민원행정 개선 사례로 인정받았다. 아울러 ‘구청장과 대화의 날’, ‘구청장-학부모 간담회’, ‘구청장 문자민원’ 등 민원 행정에 대한 기관장의 적극적인 노력은 연속해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해당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민원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상인·군장병 상생”…강원도, 우대업소에 지원 팍팍

    “상인·군장병 상생”…강원도, 우대업소에 지원 팍팍

    강원도가 접경지역 소상공인과 군장병에게 혜택을 주는 군장병 우대업소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강원도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군장병 우대업소 지원 사업 예산 3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군장병 우대업소 지원 사업에 투입하는 예산은 앞서 책정된 본예산 13억원을 포함 총 16억원으로 늘어났다. 강원도와 접경지 시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군장병 우대업소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군장병 우대업소에서 군장병이 나라사랑카드나 나라사랑페이로 결제하면 결제금의 20%를 지역상품권으로 환급받고, 이는 강원도와 시군이 보전한다. 현재 967곳이 군장병 우대업소로 운영 중이고, 그동안 이용 건수는 47만건이다. 강원도는 제1회 추경을 통해 접경지 소상공인 영업장을 새 단장하는 사업에 쓰일 예산 12억 5000만원도 확보했다. 이희열 강원도 기획조정실장은 “접경지 경제 활성화를 위해선 주민과 군장병이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실정에 맞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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