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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 10% 혜택’ 강서사랑상품권 100억원 규모 발행

    ‘최대 10% 혜택’ 강서사랑상품권 100억원 규모 발행

    서울 강서구가 오는 17일 ‘서울강서사랑상품권’을 총 100억원 규모로 10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구매할 때는 7% 할인과 결제 금액의 3%를 돌려주는 페이백(환급)을 더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1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서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 30억~60억원 수준인 지역상품권 발행 규모를 두배 가까이 늘려 1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총 400억원인 발행 규모도 올해 520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오는 17일 오후 5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서울페이+)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보유 한도는 최대 150만원이다. 사용 기한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다. 법인은 보유 한도 제한은 없지만, 할인 혜택은 적용되지 않는다. 지역상품권은 강서구 소재 음식점·미용실·약국·편의점 등 약 2만 6000여개 가맹점에서 쓸 수 있다. 소상공인의 경우 결제 수수료 부담이 없다. 강서구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구민들께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상품권 발행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가계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K-전통시장’ 중구 투어패스로 즐긴다

    ‘K-전통시장’ 중구 투어패스로 즐긴다

    서울 중구가 ‘서울 중구 투어패스’가 오는 11월까지 3개월간 가을을 맞아 전통시장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K-전통시장’과의 가맹 이벤트는 이번달 ‘신중부시장’을 시작으로 10월에는 충무공 이순신 축제, 11월에는 신중앙시장에서 진행된다. 우선 신중부시장에서는 서울시 건어물가게 최초로 ‘100년 가게’에 선정된 대유수산이 대표 가맹점으로 참여해 방문객에게 미역김자반과 바삭재래맛김 세트를 무료 증정한다. 오는 10월에는 25일 열리는 충무공 이순신 축제에 들어설 전통시장 먹거리 부스에서 투어패스 소지자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1월에는 신중앙시장 대표 가맹점을 선정해 또 다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자치구 중 최초로 지난 3월 출시한 중구 투어패스는 일정 시간 동안 중구의 주요 관광지나 맛집, 카페, 전시, 체험 시설에서 무료입장이나 기념품 제공, 할인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모바일 티켓이다. 올해 목표치인 1000장의 180%인 1800매 이상 판매된 상태다. 김길성 중구구청장은 “중구의 매력을 담아낸 투어패스가 전통시장과 연계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명동과 남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발걸음을 중구 전통시장으로 넓혀 다채로운 추억을 새기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추석엔 동작사랑상품권!…“최대 12% 할인으로 풍성한 명절 보내세요”

    추석엔 동작사랑상품권!…“최대 12% 할인으로 풍성한 명절 보내세요”

    서울 동작구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혜택 확대를 위한 ‘동작사랑상품권’을 5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상품권은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판매한다.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해 1인당 50만원(보유 한도 1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 등 지역 내 1만 4252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연말정산 시 30% 소득공제도 받는다. 그동안 구는 총 다섯 번에 걸쳐 상품권을 발행한 바 있다. 올해 총발행 규모는 300억원에 달한다. 추석을 맞아 발행하는 이번 상품권은 서울시 자치구 최고 수준인 최대 12% 할인 혜택을 적용했다. 구매 시 액면가의 7% 할인, (신)동작사랑상품권 사용 시 이용 금액의 5% 페이백을 제공한다. 다만 페이백은 예산 8000만원 한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결제일 기준으로 익월 20일에 자동 지급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구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동작사랑상품권을 특별 발행한다”며 “최대 12% 할인 혜택을 누리며 알뜰하고도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도농복합지역 농촌’ 차별 해소 위한 제도 개선 시급

    ‘도농복합지역 농촌’ 차별 해소 위한 제도 개선 시급

    도농복합지역에 있는 농촌 마을이 ‘시’ 단위 행정구역에 있다는 이유로 농업 지원 예산 차별을 받으면서 해당 주민들이 정부에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10일 도농도시인 순천시에 따르면 도농복합지역의 농촌은 인구 감소, 급격한 고령화, 심화되는 재정 격차 등 타 인구감소지역과 다르지 않은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하지만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은 실질적으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도농복합지역의 읍·면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해당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지방소멸대응기금과 각종 재정·세제 특례는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군 지역에만 적용되고, 도농복합지역의 읍·면은 인구감소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단지 ‘시’라는 이유로 제도의 테두리 밖에 놓여있어서다. 도농복합지역은 도시와 농촌이 동일한 행정구역 내에 공존하는 형태다. 전남에서는 순천, 여수, 나주, 광양 등 4개 시가 이에 해당한다. 특히 순천시는 1995년 승주군과 행정통합한 지 30년이 지났지만 11개 읍·면 지역 주민들은 통합의 실질적 혜택을 느끼지 못해 오히려 분리를 요구하고 있는 상태다. 실제 2024년 전남도내 시·군 농업경영체수와 농업생산기반시설 예산 현황을 보면 순천시는 2만 257개의 농업경영체수가 있지만 지원예산은 29억원에 지나지 않는다. 고흥군이 1만 8126개 농업경영체수에 78억원, 신안군은 1만 1019개에 60억원, 보성군은 1만 1002개업체에 70억원을 지급받고 있는 모습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같은 농촌인데도 순천지역 농민들은 정부의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서 2만원을 덜 받았다.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농어촌(84개 시군)에는 수도권에 비해 5만원을 더 받았지만 행정구역이 ‘시’라는 이유로 인구감소지역에서 제외돼 3만원만 더 받았다. 이때문에 해당 지역 주민들은 “행정구역상 ‘시’라는 이유만으로 읍·면 단위 농촌지역들은 인구감소지역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며 “동일한 농촌임에도 ‘군’과 ‘시’의 구분만으로 정책 혜택에서 배제되는 것은 명백한 제도적 차별이다”고 반발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도농복합지역 농촌이 겪고 있는 제도적 불균형 문제를 심층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지난달 25일 순천대학교에서 ‘도농복합지역의 농촌과 도시상생 방안 모색 토론회’가 열려 관심을 끌었다. 이 자리에는 옛 승주군 11개 읍·면 주민들이 대거 참석할 정도로 제도적 역차별을 해소해야 한다는 요구가 컸다.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은 도농복합지역을 외면한 차별법이라며 줄곧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있는 정영균(더불어민주당·순천1) 전남도의원은 “실제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심각한 도농복합지역의 읍·면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는 도농복합지역 읍·면을 인구감소지역에 포함할 수 있도록 조속히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남도의회는 정영균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농복합지역 농촌(읍·면)의 인구감소지역 지정 및 관련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전날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채택했다.
  • ‘성북사랑상품권’ 210억원 푼다

    ‘성북사랑상품권’ 210억원 푼다

    서울 성북구는 오는 16일부터 210억원 규모의 ‘성북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정부 2차 추경에서 확보한 8억 2000만원의 국비를 포함해 기존 계획 대비 200억원이 추가된 것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 구가 발행한 성북사랑상품권은 총 910억원으로 서울 자치구 중 최대 규모”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에 더욱더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추석을 앞두고 발행하는 이번 성북사랑상품권은 기본 7% 할인에 더해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3% 페이백을 추가 제공한다. 총 1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역 내 서울페이 가맹점이라면 어디에서나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910억원 규모의 성북사랑상품권 발행이 지역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주민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살기 좋은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성북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140억원… 구로, 추석 ‘구로사랑상품권’ 발행

    서울 구로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8일 140억원 규모의 ‘구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구로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가입 후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구매가 가능하고 상품권의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다. 기존 할인율에서 2%를 더해 선할인 7%와 환급 5%로 최대 12%의 할인 혜택을 구민에게 제공한다. 선할인은 상품권 구매 시 즉시 적용되며, 환급은 전월 사용 금액의 5%를 다음달 20일 서울페이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구로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제도”라며 “추석을 계기로 더 많은 구민이 상품권을 활용해 지역경제 회복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연합군 늘리는 네이버… 멤버십에 우버도 합류

    연합군 늘리는 네이버… 멤버십에 우버도 합류

    넷플릭스·컬리 손잡고 쿠팡 대항우버로 카카오택시 견제도 추진 네이버가 넷플릭스와 컬리에 이어 모빌리티 플랫폼인 우버 택시와 손을 잡는다. 콘텐츠와 장보기 부분에서 ‘유통 공룡’ 쿠팡과 겨루기에 나선 네이버가 우버 택시를 통해 카카오택시의 막강한 점유율에 균열을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네이버는 9일 서울 종로구 ‘네이버스퀘어 종로’에서 열린 ‘네이버 커머스 밋업 윗 컬리’ 행사에서 우버와의 새로운 파트너십 계획을 알렸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우버 택시의 멤버십인 ‘우버 원’을 연계한다는 것인데, 우버 원은 택시탈 때 최대 10%의 크레딧을 적립해주는 우버의 자체 구독 서비스(월 4900원)로 구체적인 내용은 오는 30일 공개된다. 우버 택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 간 시너지 효과로 더 많은 이용자가 합리적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이처럼 제휴를 통해 외연 확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새벽배송 강자인 컬리로 양사는 지난 4일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온라인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인 ‘컬리N마트’를 출시했다. 컬리N마트에서는 스마트스토어의 인기 상품과 컬리의 신선 식품을 새벽배송을 통해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배송받는다. 이날 행사에 네이버를 상징하는 초록색 옷을 입고 참석한 김슬아 컬리 대표는 “네이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트래픽을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이어서 기존 컬리 고객군을 넘어 확장된 고객군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마찬가지로 컬리를 대표하는 보라색 재킷을 입고 등장한 이윤숙 네이버 쇼핑사업부문장은 “컬리의 엄선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새벽배송할 수 있으며, 여기에 네이버의 기술력이 더해져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한 스토어의 ‘단골력’ 강화에도 힘을 쏟는다. AI를 통해 사용자가 관심을 가질 만한 테마를 추천하고, 나아가 AI 기반 쇼핑 에이전트 서비스도 개발하고 있다. 올 4분기에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홈 화면에 개인화 추천 영역을 전면 확대할 방침이다.
  • 제주가치돌봄 이용자 2년 만에 1만명 돌파

    #혼자 사는 기초수급자 90대 여성 A씨(96)는 고령으로 인해 쇠약하고 인지 저하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졌다. 그러나 일시재가·방문목욕·식사지원·동행지원 등 생활돌봄 4종 연계 이용 서비스 덕분에 현재는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 #지난 6월 낙상사고로 무릎과 전강이 골절수술을 받은 70대 남성 B씨(74)는 3주 병원 입원 후 깁스한 채 퇴원했지만 거주지에 엘리베이터가 없어 병원 이동이 불편했지만 동행지원 서비스를 통해 병원 진료가 가능해졌다. 제주도는 2023년 10월부터 자체 재원을 투입해 시작한 제주가치돌봄 서비스 누적 이용자가 당초 예상보다 두달 앞선 지난달 1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일상생활부터 긴급상황까지 도움이 필요한 모든 도민이 연령, 질병, 소득과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정부가 내년 3월 시행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이 지향하는 보편적 복지와 일맥상통한다. 도는 올해 들어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1~8월 이용자가 601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771명보다 117.0%나 증가하며 이용자 확대 속도가 두드러진다. 도는 올해부터 서비스 범위도 확대했다. 기존 일상생활지원과 식사지원, 긴급돌봄 등 3개 서비스에 동행지원, 운동지도와 주거편의를 추가해 5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상지원 기준도 중위소득 85% 이하에서 중위소득 100% 이하로 확대했다. 내년에는 120% 이하 가구까지 확대된다. 내년 기준 4인 가구 월 소득 약 649만 4000원에서 779만 2000원까지로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 중구·남산국악당, ‘전통예술 공연 객석’ 구민에 나눈다

    중구·남산국악당, ‘전통예술 공연 객석’ 구민에 나눈다

    서울 중구가 지난 4일 대표적인 전통예술 공연장인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남산국악당)과 구민을 위한 ‘객석나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남산골한옥마을 안에 있는 남산국악당은 2007년 전통공연예술을 진흥하고 국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건립된 국악 전문 공연장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산국악당은 공연에 중구민을 초대하고, 중구는 대상자 모집과 참여 지원에 나선다. 아울러 양측은 공연·교육 프로그램 공동 홍보와 인프라 공유 등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중구만의 특색있는 지역 문화 활성화에 힘을 쏟기로 했다. 첫 객석나눔은 오는 19일과 26일에 열리는 ‘젊은국악 단장’ 공연이다. 1인 가구와 청년층을 대상으로 총 40석을 무료로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AI 내편중구’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 젊은국악 단장은 청년 국악 육성 프로그램으로 소리꾼 강나현과 현악 트리오 ‘트리거’가 청년 세대의 고민과 웃음, 눈물을 솔직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 누구나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문화 향유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주민 체감형 문화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13% 특별할인한 ‘포항사랑상품권’…판매 첫날부터 매진 행렬

    13% 특별할인한 ‘포항사랑상품권’…판매 첫날부터 매진 행렬

    추석 명절을 앞두고 특별할인한 ‘포항사랑상품권’이 판매 첫날 매진됐다. 9일 포항시는 추석을 앞두고 골목상권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13% 특별할인한 포항사랑상품권 600억원 중 카드형·모바일상품권 400억원이 판매 첫 날인 이날 조기 완판됐다. iM샵 앱 충전은 판매 9시간 만에, 오프라인 판매대행 금융기관 충전도 14시간 만에 완판되는 등 시민들 인기가 폭발적이었다. 지류형 상품권 200억원 또한 곧 소진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포항사랑상품권 특별할인 기간 동안 지난 설 명절보다 발행규모를 100억원 확대하고, 할인혜택도 13%로 대폭 높였다. 추석 명절을 준비하는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어 지역 소비 활성화 마중물로 기대된다. 올 연말까지 매월 13% 할인율을 유지해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회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강덕 시장은 “특별할인판매가 시민들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말까지 포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대폭 확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 이채영 경기도의원, 도정질문 통해 김동연 도지사에게 5대 주요 현안 제기

    이채영 경기도의원, 도정질문 통해 김동연 도지사에게 5대 주요 현안 제기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및 경제노동위원회 소속이자, 국민의힘 교섭단체 정책수석인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9일 제38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지역화폐 실효성 제고 ▲문화예술 공공수장고 건립 촉구 ▲공공시설 공조설비 관리 강화 ▲공공기관 위탁급식 입찰제도 개선 ▲중소기업 재도전 기회 확대 등 5대 주요 현안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이채영 의원은 먼저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의 단기 효과성과 경기지역화폐 활용 한계를 지적했다. 신용·체크카드에 비해 저조했던 지역화폐 신청률을 지적하며 “경기지역화폐의 경쟁력에 구조적인 문제가 드러났으며, 사용처 제한·홍보 부족 등으로 혼란이 발생했다”고 꼬집었다. 나아가 편의성과 혜택 중심 제도 전환, 사용처 확대, 재정 건전성 확보를 촉구했다. 이어,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수장고의 평균 포화율이 185%, 일부 기관은 500% 이상에 달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공공수장고 건립 지연을 강하게 비판했다. 단순 보관시설이 아닌 갤러리형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형 열린 수장고로 조성하여 문화 향유권 보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독창적 문화상품 개발까지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건물 내 공기 이동의 통로인 덕트 등 공조설비 청소·관리 규정의 부재를 지적하며, “미세먼지와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등으로 인한 실내공기 오염이 도민 건강을 위협한다”고 밝혔다. 미국 사례를 들어, 경기도 역시 다중이용시설 공조설비 관리·점검 제도화와 법제 개선을 관계 부처에 적극 건의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위탁급식 입찰에서 도내 기업이 역차별을 받고 있음을 지적했다. 타 지역 공공기관은 지역제한 규정이나 가산점을 통해 관내 업체를 보호하고 있지만, 경기도는 외부 대기업 참여가 가능해 지역경제가 역외 유출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채영 의원은 도내 본점 업체 우대, 지역 기여도 평가 가산점, 기준 통일화를 통해 도내 급식업체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구했다. 끝으로, 경기신용보증재단이 과거 신용이력에 치우친 심사로 현재 성실히 경영 중인 기업에도 보증을 거절하는 문제를 제기했다. 이는 “재도전을 가로막는 이중처벌”이라 지적하며, 재심사 제도 마련, 실태조사, 사각지대에 놓인 기업 구제 방안 등을 요구했다. 나아가 “경기신보는 도민의 경제적 생존을 지켜주는 최후의 공공 방파제”라며 회복 중심 제도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이채영 의원은 “민생경제 회복, 문화예술 기반 확충, 공공안전 강화, 지역경제 보호, 중소기업 재도전 지원은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필수 과제”라며, 도정이 책임 있는 대안을 마련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 구로구, 추석 앞두고 ‘구로사랑상품권’ 140억원 푼다

    구로구, 추석 앞두고 ‘구로사랑상품권’ 140억원 푼다

    서울 구로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8일 140억원 규모의 ‘구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구로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가입 후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구매가 가능하고 상품권의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다. 기존 할인율에서 2%를 더해 선할인 7%와 환급 5%로 최대 12%의 할인 혜택을 구민에게 제공한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침체된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한 조치다. 선할인은 상품권 구매 시 즉시 적용되며, 환급은 전월 사용 금액의 5%를 다음달 20일 서울페이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예산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된다. 구로구 내 상품권 사용처는 2만 1000여곳에 달한다. 전통시장, 동네 마트, 음식점, 병의원 등 다양한 생활 업종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추가로 연말 세액공제 30% 혜택도 있기에 구로구민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구로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제도”라며 “추석을 계기로 더 많은 구민이 상품권을 활용해 지역경제 회복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1억원 넣었다면 20분 뒤 3300만원 수익”…기적의 코인 투자법 보여준 ‘이 교수’ [파멸의 기획자들 #04]

    “1억원 넣었다면 20분 뒤 3300만원 수익”…기적의 코인 투자법 보여준 ‘이 교수’ [파멸의 기획자들 #04]

    서울신문 나우뉴스는 ‘사기공화국’ 대한민국에 경종을 울리고자 르포 소설 ‘파멸의 기획자들’을 연재합니다. 우리 사회를 강타한 실제 가상화폐 사기 사건을 나한류 작가가 6개월 가까이 취재·분석해 소개합니다. 독자 여러분께 ‘사기를 피하는 바이블’이자 정부가 범죄에 더 엄하게 대응하도록 촉구하는 ‘여론 환기’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제보자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사건 속 인물과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 등은 모두 가명 처리했습니다. 이성조 교수의 강의가 끝나자 가상화폐 거래소 IEKAF의 매니저 한 명이 승현에게 개인 메시지를 보냈다. “안녕하세요. 앞으로 회원님의 전담 매니저가 될 박세훈입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회원 가입이 어려우시면 언제든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저희 IEKAF에서는 처음 가입하시는 회원님들께 가입 선물로 미화 300달러에 해당하는 300 USDT를 제공합니다. 가입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제게 말씀해주시면 즉시 회원님 계좌로 충전해 드립니다.” ‘가입만 해도 우리 돈 40만원 넘는 돈을 준다고?’ 승현은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국내 증권사들이 가입 선물로 1만원 예치금을 주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파격적 혜택이어서다. 반신반의하며 회원 가입을 마치자, 정말로 그의 계좌에 ‘300’이라는 숫자가 선명하게 찍혔다. 눈앞에서 기적이 벌어진 것만 같았다. “이 돈을 다 날려도, 내 돈만 넣지 않으면 전혀 손해 볼 게 없네.” 그동안 가상화폐에 대해 굳게 닫아둔 마음의 문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다.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짜릿한 발걸음의 시작이었다. 다음 날 저녁, 이 교수는 IEKAF 이용법을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했다. 처음 접하는 낯선 화면이었지만, 주식 거래에 능숙한 승현에겐 문제가 되지 않았다. 오히려 기존 주식 앱보다 단순하고 직관적이어서 사용이 편했다. 밤 10시가 가까워지자 이 교수가 ‘연습 거래’를 제안했다. “자, 다들 300 USDT 갖고 계시죠? 이제 직접 거래를 시작해 봅시다. 현물 계좌로 들어가셔서 매수 대상을 ‘비트코인’으로 지정하시고요. 예치금의 10%만 투자하세요.” 승현은 망설임 없이 IEKAF에서 받은 300 USDT의 10%인 30 USDT(약 4만 2000원)로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다음 지시를 기다렸다. 15분 뒤 채팅방에 “매도”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승현은 곧바로 갖고 있던 비트코인을 모두 팔았다. 15분 만에 0.9 USDT(1260원)를 얻었다. 수익률 3%. 금액이 크진 않았지만, 긴장감으로 시작한 첫 코인 투자에서 재미와 짜릿함을 느끼기엔 충분했다. 다음 날 저녁 7시. 승현은 서둘러 식사를 마치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김가영 비서의 강의 안내 메시지가 올라오자 망설임 없이 ‘777’을 눌러 출석 체크를 마쳤다. 7시 30분이 되자 이 교수가 강의를 시작했다. 이날도 주제는 가상화폐였다. 주식은 이제 완전히 접은 것처럼 보였다. 8시 반, 그가 회원들을 새로운 세계로 안내했다.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가상화폐 선물 거래였다. “선물 거래는 매우 위험합니다만, 다행히도 저는 이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노하우를 쌓아왔습니다. 저렇게 변동성이 극심해도 제 눈에는 최적의 매수·매도 패턴이 뚜렷하게 보여요. 여러분도 제 말만 잘 들으시면 단 한 번의 거래로 20~30%의 수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이 교수는 현물 계좌에 있는 USDT 예치금을 선물 계좌로 옮기라고 지시했다. 그리고는 수많은 코인 가운데 ‘QUANTA’를 지정하며 “투자금의 20%만 매수하세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현물 거래에서 자신감을 얻은 승현은 이 교수의 제안에 아무런 거부감도 느끼지 않았다. ‘어차피 밑져야 본전 아닌가’라는 생각으로 300 USDT의 20%인 60 USDT(8만 4000원)로 QUANTA를 샀다. 20분 뒤 이 교수의 지시에 따라 매도 주문도 넣었다. 결과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경이로웠다. 60 USDT를 투자해 20 USDT(2만 8000원)를 벌었다. 20분 만에 투자금액 대비 33%라는 놀라운 수익률이었다. 1억원 어치를 넣었다면 20분 만에 3300만원을 챙겼을 것이다. 종일 흙냄새를 맡으며 땀 흘려야 얻을 수 있는 수확의 보람과는 다른, 매우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짜릿함과 황홀함이었다. 승현의 마음속에 남아 있던 가상화폐에 대한 마지막 우려가 모두 녹아내렸다. 대신 그 자리를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설렘과 기대감이 채웠다. 이날부터 승현은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다음 강의가 너무 궁금했고 다음 거래가 너무 기대됐다. 그의 삶에 뒤늦게 찾아온 ‘미지의 유혹’이 너무나 즐거웠다. 그것이 자신의 영혼을 파괴할 ‘쥐약’이라는 사실을 꿈에도 모른 채. (5회로 이어집니다. 사기 피해 예방과 범인 검거를 위해 많은 이들과 기사를 공유해 주세요.)
  • 광주시, 2026년 생활임금 시급 1만3303원 확정

    광주시, 2026년 생활임금 시급 1만3303원 확정

    광주시는 ‘2026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3303원(월 278만327원, 209시간 기준)으로 확정, 9일 고시했다. 광주시는 최근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1만2930원보다 2.89% 인상된 시급 1만3303원으로 내년도 생활임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시급 1만320원, 월 215만6880원)보다 시급으로 2983원 높은 수준이다. 월 환산액 기준으로는 약 62만원이 더 많아 전국 최고 수준이다. ‘생활임금 제도’는 최저임금의 한계를 보완하고, 노동자의 생활안정과 주거·교육·문화 등 기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 결정으로 광주시와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민간위탁기관의 직접고용 노동자 약 900여명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광주시는 지난 2017년부터 생활임금을 도입해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며 노동자의 안정적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왔다. 이계두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생활임금은 단순히 임금 인상이 아니라 노동자가 삶의 질을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망이다”며 “광주시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생활임금을 책정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공공부문을 넘어 더 많은 저임금 노동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제주가치돌봄, 시행 2년 만에 이용자 1만명 돌파

    제주가치돌봄, 시행 2년 만에 이용자 1만명 돌파

    #혼자 사는 기초수급자 90대 여성 A(96)씨는 고령으로 인해 쇠약하고 인지 저하로 일상생활이 어렵고 청소도 제대로 하지 못해 위생상태가 열악했다. 그러나 제주시가 일시재가·방문목욕·식사지원·동행지원 등 생활돌봄 4종 연계 이용 서비스 덕분에 현재는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 #지난 6월 낙상사고로 무릎과 전강이 골절수술을 받은 70대 남성 B(74)씨는 3주 병원 입원 후 깁스한 채 퇴원했지만 거주지에 엘리베이터가 없어 병원이동이 불편해 동행지원 서비스를 통해 매주 금요일 병원 진료가 가능해졌다. 제주도는 2023년 10월부터 자체 재원을 투입해 시작한 제주가치돌봄 서비스의 누적 이용자가 8월말 기준 1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당초 10월말 예상했던 1만명 돌파 시점을 두달이나 앞당긴 성과다. 제주가치돌봄 서비스는 일상생활부터 긴급상황까지 도움이 필요한 모든 도민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연령, 질병, 소득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도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2026년 3월 시행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이 지향하는 보편적 복지와 일맥상통하는 지점이다. 도는 올해 들어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1~8월 이용자는 601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771명)보다 117.0%나 증가하며 이용자 확대 속도가 두드러지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같은 가파른 증가세는 2년 전 시행 이후 도민 참여형 현장홍보와 행정시의 적극적인 대상자 기획발굴 등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도민 체감도가 증가한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도는 서비스 확대를 위해 제공 인프라도 크게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하고 있다. 2024년 13개 기관, 257명의 인력에서 올해 35개 기관, 474명의 인력으로 제공기반을 확충했다. 이를 통해 잠재적 수요자 발굴, 긴급돌봄 지원, 독거노인 응급상황 대응, 환자 병원 동행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서비스 범위도 확대했다. 기존 일상생활지원, 식사지원, 긴급돌봄 등 3개 서비스에 동행지원, 운동지도와 주거편의를 추가해 5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상지원 기준도 중위소득 85% 이하에서 중위소득 100% 이하로 확대했다. 내년에는 120% 이하 가구까지 확대된다. 2026년 기준 4인 가구 월 소득 약 649만 4000원에서 779만 2000원까지로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소득 기준이 초과해도 본인 부담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 보편적 복지서비스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오는 29일 1만명 돌파 기념으로 그간의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를 개최한다”며 “앞으로 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이고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보편적 복지 실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담양군, 순창군과 자매결연 협약…상생발전 교류 협력 강화

    담양군, 순창군과 자매결연 협약…상생발전 교류 협력 강화

    전라 담양군과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은 9일 순창군 영상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상생발전과 우호교류 강화를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정철원 담양군수, 최영일 순창군수, 장명영 담양군의회 의장, 손종석 순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 지자체는 행정, 관광, 문화, 예술 등 지역사회 전반에서 능동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민간교류 활성화를 통해 미래 발전을 다짐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오랜 시간 구곡순담 장수도시로 협력해 온 순창군과 자매결연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도시가 손을 잡은 이번 결연이 한국마사회 경마공원 공동유치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전통 산업의 메카인 우리 순창군과 친환경 관광휴양을 하는 담양군이 손을 맞잡은 만큼, 서로의 장점을 나누며 함께 발전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자매결연‧우호교류 관계를 맺고 있는 자치단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관내 주요 유료 관광지의 입장료 면제를 추진할 예정이며, 교류 지자체 지역 주민에게 실효성 있는 혜택을 주는 방안을 강구중이다. 현재 담양군은 순창군을 비롯해 대구 달성군, 서울 성북구, 서울 용산구, 대전 서구, 충남 계룡시, 충북 제천시, 전남 신안군, 광주 남구, 경기 성남시, 서울 중랑구, 경북 울진군 등 총 12개 지자체와 자매결연·우호교류 관계를 맺고 있다.
  •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운영 준비 본격화…관련 조례 제정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운영 준비 본격화…관련 조례 제정

    경북 경주시가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준공을 앞두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나섰다. 9일 경주시는 준공을 앞둔 해양역사관의 운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경주시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제정하고, 오는 17일까지 입법예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은 신라 해양문화유산 보존·활용과 시민 역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건립 중인 시설이다. 경주시 동해안로 1473 일원에 전시실과 자료실, 다목적실,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공간이 들어선다. 개관 후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조례안에는 역사관의 설치 목적과 기능, 관람료 체계, 개관·휴관일, 편의시설 운영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이 담겼다. 관람료는 어른 30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단체와 경주시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가유공자, 장애인, 6세 이하,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전액 면제다. 관람 시간은 하절기(3~10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동절기(11~2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설·추석 당일, 1월 1일은 휴관한다. 주낙영 시장은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은 신라 천년의 해양문화와 문무대왕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상징 공간이 될 것”이라며 “조례 제정을 통해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해양역사문화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서울에도 ‘500원 어묵’ 뜬다…올겨울 10여년 전 가격에 판다는 이곳

    서울에도 ‘500원 어묵’ 뜬다…올겨울 10여년 전 가격에 판다는 이곳

    올겨울에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 GS25 편의점에서 꼬치 어묵을 500원 수준의 가격으로 맛볼 수 있게 된다. GS리테일은 자사 편의점 브랜드 GS25에서 군고구마, 즉석 어묵 등 겨울철 간식을 낮은 가격에 내놓는다고 9일 밝혔다. 우선 ‘한입 군고구마’ 80g은 이달부터 700원에 판매한다. 군고구마를 식사 대용이나 체중 관리용으로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다는 점에 주목해 작은 크기로 선보인 것이다. GS25는 고구마 숙성 기간을 늘려 품질을 높이고, 산지도 전남 해남·나주와 경기 여주 등으로 분산해 공급 안정성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휴게소 인기 간식인 즉석 알감자 버터구이는 가격을 2800원으로 책정해 출시한다. 이에 대해 GS25 측은 “시중가 대비 20%가량 싼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즉석 어묵도 싼값에 판다. GS25는 즉석 어묵 매출 비중이 65%에 달하는 4분기(10~12월)를 겨냥해 특가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일명 ‘꼬불이 어묵’인 ‘고래사 오리지널 접사각 어묵’(1000원)은 10월부터 원플러스원(1+1) 혜택을 적용해 2꼬치 1000원에 판매한다. 1꼬치당 500원꼴이다. ‘길쭉이 어묵’으로 불리는 ‘봉어묵’(1000원)도 10월 새로 출시하고 상시 1+1 행사 품목에 포함한다. 어묵은 가장 대표적인 겨울철 길거리 음식이지만 최근 그 가격이 1꼬치당 1000원 이상으로 올라 소비자가 쉽게 지갑을 열기 어려웠다. 지난달에는 부산의 한 관광지 점포에서 접사각 어묵 1꼬치를 3000원에 팔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GS25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우리동네GS’에 ‘즉석조리식품 찾기’ 탭을 오픈하고 가까운 매장의 즉석 간식 판매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고객들이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 간식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초가성비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 임상오 경기도의원, 소방노조와 간담회… “현장 우선 인사정책 필요”

    임상오 경기도의원, 소방노조와 간담회… “현장 우선 인사정책 필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9월 8일 안전행정위원장실에서 경기도 소방공무원의 ‘특별승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해 한국노총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경기본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특별승진 제도가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현장 중심 인사 운영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만큼, 제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임상오 위원장은 “소방공무원의 특별승진은 단순한 인사 혜택이 아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결과에 대한 당연한 보상이다” 라고 말한 뒤 “현장 대원의 헌신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선발 기준과 추천 절차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행정요원과 현장요원 간 승진 비율 차이가 존재하는 만큼, 다양한 직무별 공적이 균형 있게 반영될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도의회 차원에서도 제도 운영 전반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병삼 소방노조 경기본부 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및 안전행정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최근 3년간 특별승진 운영 현황과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한편, 안전행쟁위원회는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공정한 인사 제도 운영을 위해 도와 긴밀히 협력하고, 소방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제도 개선 방안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 경기도민 92.5%, 정년 연장 등 ‘계속고용’ 필요…세대 간 인식 차 커

    경기도민 92.5%, 정년 연장 등 ‘계속고용’ 필요…세대 간 인식 차 커

    경기도일자리재단, 정년 연장 등 계속고용 인식조사 결과 발표 경기도민 92.5%가 60세 이후에도 계속 일할 수 있는 계속고용제도에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지만, 세대 간 인식 차이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25년 6월 2일부터 6월 8일까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25세 이상 59세 이하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도민 정년 연장 등 계속고용 인식조사’ 결과를 5일 발표했다. 계속고용제도는 정년제를 적용, 운영 중인 사업주가 정년을 연장 또는 폐지하거나, 정년 변경 없이 정년에 이른 근로자를 계속 고용 또는 퇴직 후 재고용하는 방식으로 고령 근로자의 고용을 유지하는 것이다. 조사 결과 정년 연장에 대한 기대효과는 ‘고령 근로자 생활 안정(64.0%)’이 가장 높았고, ‘사회적 부양비용 감소(42.6%)’, ‘연금 재정 개선(35.0%)’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청년층 신규 채용 감소(47.6%)’, ‘일부 대기업·공공기관에 혜택 집중(35.2%)’, ‘기업 인건비 부담 증가(26.3%)’ 등이 주요 우려 요인으로 꼽혔다. 정년 연장에 대한 기대효과를 5점 척도로 환산해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 세대 간 뚜렷한 인식 차이가 컸다. 20·30대는 사회적 부양 비용 감소(20대 3.56점, 30대 3.71점)와 연금 재정에 도움(20대 3.54점, 30대 3.61점)에 기대가 높았고, 40·50대는 고숙련 활용 및 노하우 전수(40대 3.68점, 50대 3.85점), 노동력 부족 해소(40대 3.44점, 50대 3.59점)라고 답했다. 계속고용방식에 대해서도 연령대별로 뚜렷한 선호도 차이가 나타났다. 20·30대는 퇴직 후 재고용(20대 35.7%, 30대 33.9%)을 정년 연장(20대 24.6%, 30대 31.8%)보다 더 선호한 반면, 40·50대는 정년 연장(40대 36.6%, 50대 46.7%)에 대한 선호도가 퇴직 후 재고용(40대 30.0%, 50대 28.2%)을 앞섰다. 퇴직 후 재고용과 관련해서는 ‘공정성’과 ‘임금 수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고, 재고용 시 가장 중요한 선정 기준은 ‘직무수행능력(71.1%)’과 ‘건강 상태(36.9%)’를 우선순으로 답했다. 한편, 현재 사업체에 재직 중인 40대의 51.8%, 50대의 66.1%는 정년 이후에도 계속 일할 의향이 있고, 근로 연령의 평균은 67.74세로 나타났다. 김윤중 경기도일자리재단 연구위원은 “이번 조사를 통해 높은 계속 고용 시행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과 기대는 물론 청년층과 중소기업의 부담과 우려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계속고용 시행에 있어 청년층의 신규 채용 감소와 승진 제한 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중·고령 근로자의 노동시장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을 동시에 병행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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