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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회 교통봉사상] 특별상 수상자

    ■ 鄭哲勳 (한국방송공사) KBS 제2라디오 교통프로그램 ‘배한성·최영미의 가로수를 누비며’를 담당해 오면서 ‘원활한 물류가 경제를 살립니다’ ‘자전거 달릴 길이 없다’등 연중기획 특집방송을 통해 올바른 교통문화의 대안을 제시했다. ■ 林甲奉(한국교통장애인협회) 40년전 열차사고로 교통장애인이 된 후 자신과 같은 교통사고 장애인 발생을 막기 위해 ‘충북순례 교통사고 줄이기 대회’등 각종 캠페인을 전개하고장애인 교통안전 감시단을 발족해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 적극참여했다. 정리 함혜리기자 lotus@
  • 대한매일 제정 제9회 교통봉사상

    대한매일신보사가 건전한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제정한 교통봉사상 수상자 18명이 9일 확정됐다. 올해로 아홉번째를 맞는 교통봉사상 영예의 대상은 신입 운전기사에 대한철저한 교육과 운전차량에 대한 사전 정기점검제 정착으로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고 고객서비스를 향상시킨 엄흥용(嚴興鏞·55·동양고속건설 기사감독)씨에게 돌아갔다. 대상 외에 각 부문 본상,장려상 및 특별상 등 올해 교통분야 최고의 영예를 안게된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패와 상금 및 건설교통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시상식은 17일 오전 11시 서울 태평로 대한매일·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교통봉사상은 교통업무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사람을 발굴·표창함으로써 건전한 교통문화 창달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91년부터 매년 1회 시행되고 있다. 올해에도 건설교통부를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한국공항공단 교통안전공단 부산교통공단 고속철도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홍익회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공제조합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화물차운송사업조합 한국항공진흥협회 등 14개 교통 관련 단체가 후원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엄흥용(동양고속건설) ■본상 ▲도로 김천(金天·35·한국도로공사호남지역본부) ▲철도 정귀영(鄭貴永·59·부산지방철도청 부산차량사무소)▲육운 안상섭(安商燮·57·부산교통공단) ▲안전 이수영(李洙榮·47·교통안전공단 안전관리처) ▲항공 김기영(金基榮·60·한국항공진흥협회) ■장려상 ▲도로 강태복(姜泰福·38·건설교통부 도로관리과) 석태룡(石泰龍·경북도청 건설고시국 도로과) ▲철도 정원섭(鄭元燮·49·철도청 안전관리실) 박광윤(朴光潤·40·서울지방철도청 안전담당관실) ▲육운 고태권(高泰權·35·울릉택시 기사) 주길영(朱吉榮·54·울산광역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안전 백승엽(白承燁·37·경찰청 경비교통국 교통기획과) 박정남(朴正男·55·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임영빈(任永彬·42·여수경찰서 경비교통과) ▲항공 유철호(劉喆鎬·44·한국공항공단 비상계획처 방호부)■특별상 정철훈(鄭哲勳·34·한국방송공사) 임갑봉(林甲奉·65·한국교통장애인협회)함혜리기자 lotus@
  • 대전시 도시행정 최우수

    대전시의 도시행정 수행능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건설교통부는 지난달 29일부터 5일간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도시행정 수행능력’을 평가한 결과 대전시가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9일밝혔다.우수기관으로는 울산시와 경상남도가 선정됐다. 지방도시 행정수행평가는 지방자치단체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도시행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건교부가 지난 82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건교부 관계자는 “도시계획 수립의 적정성,도시계획 시설 집행상황,중앙정부와의 협조,능동적인 민원처리 정도,도시행정 발전을 위한 수범사례 등을집중 평가했다”고 밝혔다. 함혜리기자 lotus@
  • 동대문 ‘밀리오레’ 대만 백화점에 분점

    패션전문 쇼핑몰 밀리오레가 재래시장 업체로는 처음 해외에 분점을 낸다. 밀리오레는 내년 1월7일 대만 타이페이시 중심가에 있는 갤럭시백화점에 밀리오레 대만점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밀리오레 유종환(柳宗煥) 사장은 10일 타이페이에서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기자간담회를 갖고 ‘밀리오레 타이페이’로 명명될 밀리오레 대만점의 사업계획 등을 발표한다.‘밀리오레 타이페이’가 들어서는 갤럭시백화점은 지하2층에 13층으로 이루어진 대만 최대의 백화점으로 7층 전층(실평수 270여평)이 의류 악세서리 잡화 등 밀리오레 제품으로 꾸며진다. 밀리오레 관계자는 “우선 백화점 7층에 밀리오레 타이페이를 시범적으로운영하고 반응이 좋을 경우 갤럭시백화점 전체를 동대문 밀리오레 스타일로운영할 계획”이라며 “대만뿐 아니라 일본과 홍콩에도 진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말 서울 동대문에 문을 연 밀리오레는 면적 1,500평규모로 지하2층부터 지상 7층까지 의류 잡화 등 1,500개의 매장이 입점해 있으며 하루판매액은 30억원선에 이른다. 한편 오는 17일 대만 현지기자 20여명은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해 밀리오레본사와 현장 등을 취재할 예정이다. 함혜리기자 lotus@
  • 에이즈 DNA백신 개발 성공

    국내 연구진이 효능과 안전성이 탁월한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 DNA백신 개발에 성공했다.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성영철(成永喆·43)교수팀은 에이즈 바이러스의 복제효소 유전자(pol유전자)가 포함된 DNA 자체를 직접 주입시킨 뒤 세포에서 자체적으로 방어면역 반응을 유도해내는 에이즈 DNA백신을 개발,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성공했다고 7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 에이즈 DNA백신을 10여년간 에이즈백신 연구를 수행해온 독일영장류 동물센터(DPZ)의 훈스만박사에 의뢰,원숭이를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했으며 탁월한 면역 및 치료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에이즈 DNA백신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안전하다고 인정하는 순수 DNA만으로제조된 것이어서 사람에 대한 임상실험이 곧바로 이뤄질 수 있으며 실용화도 앞당길 수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성교수는 “동물실험 결과 DNA 백신에 의해 유도된 방어면역이 예방백신 뿐 아니라 치료용 백신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기존 삼중병용 화학요법과 병행해사용하면 에이즈를 완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성교수는 벤처기업인 제넥신,동아제약과 공동으로 에이즈 DNA 백신의 실용화 연구와 임상실험 뿐 아니라 차세대 에이즈 DNA백신 벡터의 개발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를 특허출원했으며,생쥐에 대한 실험결과를 백신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백신’지에 발표했다. 함혜리기자 lotus@
  • 인터넷 쇼핑몰업체 송년 特需 고객몰이

    ‘12월 특수를 잡아라’ 크리스마스,연말 연시에 새 밀레니엄까지 낀 12월 매출을 최대한 끌어 올리기 위해 인터넷 쇼핑몰 업체들이 각종 경품행사와 다양한 판촉행사로 고객몰이에 나섰다. 멀티미디어 홈쇼핑업체인 씨앤텔인터넷쇼핑몰(www.cntel.co.kr)은 2000년 1월1일 눈이 내리면 고객 1,000명에게 총 10억원을 지급하는 ‘화이트밀레니엄 대축제’를 연다.오는 28일까지 씨앤텔을 통해 상품을 구입한 고객 중 1,000명을 컴퓨터로 추첨해 현금 100만원씩을 주되,내년 1월1일 0시부터 자정사이 눈이 올 경우에 한하며 서울 기상관측소의 적설량이 1㎝ 이상이면 눈이 온 것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LG홈쇼핑이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www.lghs.co.kr)은 내년 1월15일까지 밀레니엄 대축제를 갖는다.이 기간 중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오토바이,2등 2명에게 펜티엄Ⅲ컴퓨터,3등 3명에게 김치냉장고 딤채를 경품으로 준다.올 겨울 첫눈이 오는 날 구매고객 중 10명에게는 성우리조트 이용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솔CSN이 운영하는 CS클럽(www.csclub.com)은 15일까지 구매고객 2,513명을 추첨해 삼성노트북,소니캠코더 등 크리스마스선물을 준다.또 내년 1월10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주택은행의 밀레니엄복권을 주는 ‘밀레니엄행운대잔치’를 벌인다. 함혜리기자 lotus@
  • 명태 내년엔 ‘金태’

    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명태가 조만간 ‘금(金)태’가 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4일 끝난 제9차 한·러 어업위원회에서 내년도 러시아북서 베링해역에서의 명태 어획쿼터(정부 부문)가 올해보다 1만2,000t 줄어든 4만4,000t으로 잠정 합의됐다고 6일 발표했다. 특히 신(新)한·일 어업협정으로 내년부터 일본 북해도 수역에서 명태조업이 불가능해져 어느 때보다 러시아 캄차카 반도 북서쪽 수역에서의 명태 자원 확보가 절실한 상황인 점을 고려하면 내년도 명태 수급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우리측은 배평암(裵平岩)차관보가,러시아측에서는 국가어업위원회 이즈마일로프 부의장이 각각 대표로 참석한 이번 회담에서 우리 정부는 내년도 북해도 조업분을 보전하기 위한 정부쿼터를 올해 쿼터(5만6,000t)보다 웃도는 7만5,000t 정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부 관계자는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충분하게 내년도 쿼터를 러시아측에 요구했으나 러시아가 내년도 베링해의 총어획쿼터량(TAC)을 17% 줄인 상태에서 협상에 임해 우리측 요구를 관철시키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한·러 수산당국은 다음주 쯤 정식서명한 뒤 입어료 협상에 들어간다. 우리나라 명태잡이 원양어업은 60년대 후반부터 러시아 북서 베링해에 진출,러시아 어민들과 공동으로 조업해 왔으나 지난 91년 9월16일 한·러 어업협정이 체결된 이후 러시아 정부로부터 정부 및 민간 쿼터를 확보해 명태조업을 해오고 있다.올해 조업 쿼터는 정부 5만6,000t,민간 7만2,000t 등 12만8,000t이며 11월말 현재 14개사 31척이 조업중이다. 함혜리기자 lotus@
  • “금세기 마지막 세일”대형백화점 다양한 행사

    대형 백화점들이 ‘20세기 마지막 세일’에 돌입했다.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등 서울의 주요 백화점들은 3일부터 겨울 정기바겐세일에 들어갔다. 롯데는 이날부터 12일까지 서울 전점에서 900여 입점 브랜드가 모두 참여한가운데‘99 결산 대바겐세일’ 행사에 들어갔다. 신세계도 같은 기간 서울지역 전점에서 ‘20세기 마지막 특급 바겐세일’을 한다.2만원,20만원,200만원의 다양한 ‘밀레니엄 특가 기획상품’도 선보인다.5일까지 전점에서 5만원 이상어치의 물건을 산 고객 중 700명을 뽑아 제주도 등지의 여행권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갖는다. 현대도 12일까지를 ‘밀레니엄 파워세일’기간으로 정하고 입점 브랜드 중70%가 참가하는 할인판매행사에 돌입했다.갤러리아도 입점 브랜드의 70%가참여하는 ‘20세기 굿바이세일’을 개시했다.미도파도 이날부터 17일까지 ‘한아름 밀레니엄세일’에 돌입,화장품매장 새단장 메이크업쇼와 가전매장 특소세 인하기념 기획전 등이 열린다. 함혜리기자
  • 미래 유망기술·기초과학 분야 800억弗 이상 투자

    정부는 정보·생명과학·재료·에너지·환경·메카트로닉스 등 21세기를 주도할 미래 유망기술 6개 분야와 기초과학에 연구개발 자원을 집중시켜 오는2025년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경쟁력을 세계 7위권으로 끌어 올리기로 했다. 또 2025년까지 국내 연구개발 투자규모를 800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는 3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 주재로 재정경제부,과학기술부,기획예산처 등 14개 부처 장관과 민간위원 등 18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5년을 향한 과학기술장기발전 비전’을 심의·확정했다. ‘2025 장기비전’에 따르면 1단계로 오는 2005년까지 아시아 경쟁 상대국보다 우위의 과학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2015년까지 우리나라를 중심으로한 아시아·태평양 연구 중심체를 구현하며 2025년까지 주요 과학기술분야에서 세계적 기술 주도권을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또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우주개발사업 추진체제정비방안’등 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함혜리기자 lotus@
  • 2025년 과학기술 비전

    2025년이면 우리가 만든 여객기로 태평양을 3시간내에 횡단할 수 있고 사람과 모습이 같은 로봇이 개발된다.또 인간의 감성을 결정하는 유전인자가 국내에서 규명된다. 이에 앞서 2005년엔 전자정부가 구현되고,2009년엔 시속 350㎞ 이상의 초고속열차가 실용화된다.2011년엔 암진단 예측시약이 개발되며,2015년엔 형질전환 동물을 통해 인공장기를 제공받게 된다. 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는 이같은 청사진이 담긴 ‘2025년을 향한 과학기술 장기비전’이 보고됐다.미래사회의 변혁을 주도할 동인(動因)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과학기술에 대한 국가의 비전을 제시하는 이정표라 할 수 있다. 이 장기비전은 과학기술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려 과학기술 주도형 선진국에 진입하고 주요 기반기술의 고도화를 이룩하며 선진사회형 국민복지를 실현하고 국제사회에서 위상을 높이는 것이 골자다.특히 2025년까지 연구개발투자를 76조1,600억원으로,국가 종합경쟁력을 현재 38위에서 7위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연구개발인력도 31만4,000명으로 늘릴 방침이다. 이를 위해 1인 1PC,1인 1 전자우편,1인 1홈페이지 등 ‘1인 1사이버하우스’ 환경을 구축하고 정보기술에 기반을 둔 신산업을 적극 육성키로 했다.환경 에너지 생명과학 재료 등 21세기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미래유망기술 개발을 집중 지원하는 한편 인공장기 개발기술과 노화방지 및 수명연장기술,원격진료기술 개발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노인계층을 위한 실버산업의 전략적 기반도 구축된다. 국가안보차원에서 생명공학을 이용한 식량자원의 대량 생산기술과 에너지효율을 높이기 위한 핵심기술을 개발해 2010년까지 기초과학 수준을 세계 상위권에 근접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함혜리기자 lotus@
  • 뉴코아 법정관리 확정

    뉴코아가 부도 2년여만에 법정관리가 최종확정됐다. 뉴코아는 3일 서울지방법원(파산1부 양승태 부장판사)에서 열린 관계인 모임에서 주식회사 뉴코아,뉴타운개발,시대종합건설 등 3개사에 대한 법정관리최종인가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97년 11월 모기업의 부도로 위기를 맞았던 뉴코아는 본격적인회생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뉴코아는 이를 계기로 법정관리 3개사를 주식회사 뉴코아로 통폐합하는 한편 보유 부동산 매각 등 자구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함혜리기자 lotus@
  • ‘지식기반 중장기 비전’ 요약

    ‘지식기반경제’를 주제로 1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열린 한국경제중장기비전 공청회에서는 전국민의 정보화교육 방안 등이 제시됐다.부문별주제발표 내용을 요약한다. [교육부문] 지식기반 사회에서 고부가 가치의 지식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영재아에 대한 체계적 교육을 위해 영재학교를 설립,무학년제로 운영한다. 상설 영재학급,지역공동 시간제 영재반,대학부설 영재교육원과 국립영재교육원을 설립해 영재아의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한다. 한국과학기술원과 대학들이 해마다 일정수의 영재학생을 뽑아 학·석·박사학위과정을 7년과정으로 통합, 이수토록 하되 병역면제,장학금 지원 등의 혜택을 주도록 한다. 교육감 및 교육위원에 대한 주민 직선,학생 선발권과 등록금 책정권을 가진자립형 사립고 설치, 특성화 학교 확대,통일교육 강화, 중학교 무상의무교육확대 등도 추진한다. [정보화부문] 2010년까지 속도·품질,접근성,안전성 등 세계 최고수준의 정보인프라를 확충한다. 2002년까지 1.5∼2Mbps급 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저렴하게제공한다.현재 600만명 수준인 인터넷 이용자가 2001년에 1,000만명을 넘어선다. 전국민에 대한 정보화교육을 2010년까지 단계적으로 실시한다.우선 2002년까지 공무원 90만명,학생 1,000만명,군인 60만명을 대상으로 컴퓨터교육을마친다.‘사이버 대학 설립운영규정’도 마련한다. [과학기술부문] 2010년까지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경쟁력을 세계 10위권으로끌어올리기 위해 과학기술 총투자액수를 국내 총생산액(GDP)의 3.5%가 될 수있도록 민간의 연구개발 투자를 유인하고 정부의 연구개발 투자를 점진적으로 확대한다.2002년부터는 정부 총 예산의 5%를 연구개발비로 투자한다. 이공계 대학교육에 인증·평가제도를 도입,‘한국공학교육인증원’을 설립하고 인력의 적재적소 배치를 위해 이공계 대학의 커리큘럼을 표준화한다.2002년까지 15개의 과학영재교육센터를 설립·운영한다. 국내외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우수인력에 대해 1∼2년간의 국내외 연수를 지원하고 연구전담 교수제도를 활성화한다. 과학기술법령을 정비하고 ‘과학기술진흥법’과 ‘과학기술혁신을 위한 특별법’을 대신할 ‘과학기술기본법’ 제정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 어음제도 개선과 함께 경쟁제한적인 중소기업 보호제도를축소하고 소상공인 지원제도를 강화한다. 함혜리 박홍기기자 lotus@
  • “정부출연硏 연구회도 문제”

    기존 정부출연 연구소들을 국무총리실 산하의 연구회에 소속시켜 운영하고있는 현재의 ‘연구회체제’가 내부적인 추진 방침이나 운영규정 측면에서보완돼야 할 부분이 많은 ‘미완의 개혁’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1일 서울 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개원기념세미나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이진주(李軫周)원장은 ‘정부출연 연구소 개편에 따른 연구생산성 향상 전망’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지적했다.이 원장은 “정부출연 연구소의 역할을 재정립,경쟁력 있는 연구기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새로 도입된 이 시스템은 각 연구회간의 고유 연구영역에 대한 명확한 정의 및 관련 기관들의 공감대 형성이 부족해 연구영역과 기능이 중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연구회 체제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자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채택됐지만 관선이사 중심의 이사회와 주무 부처와의 관계 등으로 잘못 운영될경우 소관 연구회, 총리실, 관련 부처 모두의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으로 바뀔 수도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정부출연 연구기관 및 연구회의 역할이 기초연구와 공공기술개발,장기 대형복합과제, 중소기업 지원역할 수행 등으로 특성화돼야 하며 이사장만이라도 전문가 단체나 민간인으로 구성된 선발위원회에서 선출하고 최소한 5년 이상의 임기를 보장하는 방안이 검토돼야 한다고 이 원장은 주장했다.특히 “연구원들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자율적인 연구환경을 보장해주고 연구책임자 중심으로 조직 및 직제를 개편해야 한다”고강조했다. 각 부처 산하 정부출연 연구기관들은 지난 1월29일 시행에 들어간 ‘정부출연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무총리실 산하의 5개 연구회에 소속돼 운영되고 있다. 함혜리기자 lotus@
  • 신세계 全社부문 대표이사,具學書 부사장을 선임

    신세계백화점은 1일 백화점과 할인점 부문의 공통업무를 관장하는 대표이사(전사 부문 대표이사) 부사장에 구학서(具學書) 신세계백화점 경영지원실 부사장을 선임했다.▶인사명단 19면 ‘전사 부문 대표이사’는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 백화점과 할인점 부문에서 겹치는 업무와 향후 신세계가 30대 그룹에 진입할 경우의 대외업무를 관장한다. 함혜리기자 lotus@
  • [해양한국장보고에서21세기까지](26)바다를 보는 패러다임

    ◈ 김재철 貿協회장 인터뷰“21세기는 해양의 세기입니다.바다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죠. 특히 우리나라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기때문에 바다로 눈을 돌려 잘 활용하면 얼마든지 도약할 수 있습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바다를 보는 패러다임을 바꾸어야합니다” 한국 무역협회 회장이면서 해양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재철(金在哲)동원그룹 회장(64).그는 40여년전 국내 최연소 선장으로 오대양을 누비며해양대국의 꿈을 키워 온 ‘바다의 전도사’이다.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 실린 ‘남태평양에서는’,‘바다의 보고’등 그의 글엔 원양어선을 타고망망대해를 누볐던 젊은 선장의 바다를 향한 도전과 꿈이 담겨 있다. 최근 서비스 무역 확충과 국토의 이점활용 등 신무역전략 구상을 마무리짓고 본격적인 실천에 나선 김회장을 만나 바다의 활용방안과 가능성 등을 들어본다. ■21세기를 맞아 바다가 갖는 의미는. 우리나라는 바다를 중시할 때 국운이 뻗어 나갔습니다.조선시대에 내륙국가를 흉내내면서 국민의 도량이 좁아져 결국 나라까지 일본에빼앗겼습니다.그러나 남북분단으로 ‘섬’이 되면서 어쩔수 없이 바다로 눈을 돌리자 성장했습니다.수산 해운 조선 등 바다와 관련된 3개 부문은 세계정상급이 아닙니까.이제 ‘물을 멀리 하라’는 식의 토정비결은 버릴 때가 됐어요.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물을 기피하는 심성을 쉽게 버리기는 힘들텐데. 우리는 전국을 ‘방방곡곡(坊坊曲曲)’으로 쓰지만 일본은 ‘쓰쓰우라우라(津津浦浦)’라고 말합니다.일본은 그만큼 해양화의 기운이 스며 있습니다.그러나 해양화에는 한반도가 일본보다 유리합니다.세계지도를 거꾸로 놓고 보세요.우리 한반도가 대륙을 발판삼아 태평양을 향해 우뚝 솟구치고 있는 모습입니다.일본은 한반도의 방파제처럼 보이지요.이런 지리적인 이점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물안 개구리식으로 육지만을 국토로 여겨왔죠.그래서 국토개발이라고 한 것이 간척 등 육지면적을 넓히는데만 열을 올려 생태계파괴등 문제만 초래됐지요.이제는 시각을 해양지향적으로 바꿔 아시아 태평양시대에 대비해야 합니다. ■현재 우리의 해양력 수준은. 우리나라의 선박은 총 2,500만t으로 세계 7위입니다.또 선박건조능력은 전세계의 20%에 이르며 일본 다음으로 세계 2위에 올라 있습니다.수산물 생산량은 324만t으로 세계 11번째입니다.우리의 해양력은 종합적으로 세계 10위권 입니다. ■21세기의 해양비전과 전략을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우리는 지난 50년동안 제조업 중심의 수출주도 전략을 추진해 이제 선진국의 문턱에 들어섰습니다.그러나 고임금,고물류비용 등으로 국제경쟁력을 잃고 있는 실정입니다.이런 한계를 넘어서려면 서비스중심이 돼야 합니다.상품무역과 서비스무역을 균형있게 발전시키는 새전략이 절실한 거지요.서울을중심으로 반경 1,200㎞의 동북아 지역은 7억명에 총생산 5조 달러가 넘는 거대시장입니다.우리는 이러한 시장에 접근하는 전략적 관문이 될 수 있습니다.한마디로 물류 서비스 관광 금융중심지가 되도록 부산과 광양을 개발하는큰틀의 개발전략이 필요합니다. ■해양 중시의 사고를 갖기 위해 우리 국민이 갖춰야 할 자세라면. 대한민국을 매력있는 나라,사업을 하기편한 나라로 만들어야 합니다.그러기 위해서 사람은 친절하고 제도는 편리하며 환경은 깨끗해야 합니다.또 영어 등 외국어교육이 필요하고 세계인으로서 교양도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박재범기자 jaebum@ * 해양수산부 차관에 들어본 '오션 코리아 21'계획 미래학자들은 21세기가 ‘해양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예견해 왔다. 이를입증하듯 언제부터인가 ‘해양’은 인류사의 중요한 화두로 자리잡아 가고있다.유엔해양법 발효를 계기로 세계 각국은 해양자원 확보와 해양주권 확대를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으며, 바다와 관련된 자연재해 증가와 해양오염등은 인류가 공동으로 풀어야 할 과제로 부각됐다. 해양수산부 홍승용(洪承湧)차관은 “세계는 유엔해양법협약의 발효에 따른한·일 및 한·중 어업분쟁, 관세와 수산물 검역을 둘러싼 무역분쟁, 대형선사간의 인수·합병경쟁 등 국제분쟁 시대를 맞고 있다”면서 “단기 응급대책의 순발력도 중요하지만 세계 문명사적 흐름과 장기비전에 입각한 국가 해양 경영전략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한다.해양부가 올 연말 확정 발표할 ‘오션코리아 21’은 일류 해양부국을 실현하기 위한 2000∼2010년의 실천계획과 2030년까지의 장기비전을 담고 있다. [해양국토관리] 국토가 협소하고 부존자원이 빈약한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도약하기 위해서는 육지중심의 폐쇄적이고 정체적인 국토경영에 대한 사고의틀을 해양중심의 확장적·동적인 경영으로 바꿔 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전국 연안을 생명·생산·생활의 공간으로 재창조하고 200해리 시대에 걸맞는해양주권을 관리해 나가며,글로벌 해양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세계에 해양기지를 개척한다.신해양질서로 인한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이 증대 됨에 따라연안에는 건강하고 풍요로운 바다정원을 조성한다. [해양산업 육성] 현재 국가예산의 0.06%에 불과한 해양수산분야 연구개발 투자를 2010년에는 0.2%로 확대해 해양과학기술 발전기반을 제고시킨다.해양과학기술 연구프로그램을 설치,산·학·연 협동연구개발에 집중지원하고 해양정보를 표준화·데이터베이스화하는 등 해양 정보고속도로를 구축한다.2010년까지 전국 주요대학 및 연구기관에 10개 이상의 해양수산벤처창업보육센터를 설립,첨단 해양기술도시로 육성한다.해양신물질 개발,해양생물공학 등 고부가가치의 해양지식산업을 육성한다.세계를 선도하는 해양서비스산업 창출을 위해 국제해운거래소를 건립하고 부산항과 광양항을 제3세대형 대형컨테이너 중심항만으로 개발한다.해양관광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한다. [해양자원 개발] 총허용어획량(TAC)제도를 조기에 정착하는 한편 어업허가권의 사유재산화를 통해 시장경제원리에 의한 자원관리 체계를 구축한다.연안12해리에 아쿠아벨트를 설정,바다목장을 조성해 지속적 개발이 가능한 어장으로 관리한다. 파력·조력·해수온도차 등 해양 에너지자원을 실용화하고 2015년 상업생산을 목표로 심해저 광물자원의 상업생산 기반을 마련한다. 다목적 해상구조물을 이용한 해상공항, 해상발전플랜트, 해상도시 건설 등 해양공간자원을 산업화하고 해저터널·해중전망대·해저산책로 조성 등 미래형 해저공원을 개발한다. 함혜리기자 lotus@ *자연조건 활용 해양리조트 개발 서둘러야일본 규슈 남쪽의 미야자키현 히도쓰바 해안에 자리잡은 ‘시 가이아(sea-gaia)’.연간 100만명 이상이 찾는 규슈 최대의 복합 리조트지대로 세계 해양레저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는 곳이다. ‘시가이아’란 바다인 시(sea)와,대지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가이아’의 합성어.이름 그대로 해양과 레저를 환상적으로 접목시키고 있다. 시가이아의 특징은 장기 체제형 종합 리조트타운라는 점이다.해안에 펼쳐진10㎞의 소나무 숲속에 최고급 호텔과 컨벤션센터, 대형 실내풀 등이 바다와나란히 서있다.세계 최대규모의 바다낙원인 ‘오션돔’을 비롯해 미국 프로골퍼 탐 왓슨이 설계한 ‘탐 왓슨 골프코스’,국제 토너먼트를 고려한 상설관람석 2,000석의 테니스 클럽,별장식 콘도미니엄 ‘코티지 히무카’,태평양을 굽어볼 수 있는 최적의 전망대인 초고층 호텔 ‘오션45’등도 장관이다.100여종 1,700마리의 각종 동물을 방목하는 ‘자연동물원’과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의 리조트 국제회의장 ‘월드컨벤션센터 서밋’도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다. 여기에 해안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달리다보면 여러 명소들이 나타난다.산전체가 130만 그루의 선인장으로 뒤덮인 선인장 밭,남태평양 마오이족의 불가사의한 석상을 그대로 재현한 니치난 해안의 테마공원 ‘산멧세’등은 반드시 들러가는 볼거리다. 그렇다고 우리는 ‘시가이아’를 마냥 부러워할 수만은 없다.삼면이 바다로둘러싸이고 3,000여개의 섬을 거느리고 있는 우리도 얼마든지 시가이아와 같은 해양 리조트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지금 우리는 해양 레저라야여름 한철 해수욕장을 이용하거나 낚시 정도가 고작이다. 호수를 방불케하는 한려수도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사계절 휴양지로 각광받는 제주도 등 우리나라가 해양관광국가로 발돋움할수 있는 최상의 여건이 제대로 대접을 받고 있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전문가들은 따라서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우리 해양은 잘 개발하면 얼마든지 성공사례가 될 수 있다고 자신한다.다도해안의 도시중 관광여건이 우수한 지역을 선정해 해양관광도시로 육성할 필요성이 높다고 입을 모아 강조한다.특히 역사적 문화자원이 분포돼 있는 남해안 관광벨트는 고품격의 문화·역사관광을 얼마든지 이루어낼 수 있다는 지적이다. “바다와 대지가 모든 생명의 근원지인 것처럼 21세기의 새로운 문화와 생명을 이곳에서 창조하는 곳이 되도록 하겠다”.지난 90년대초 미야자키현이1,000억엔을 투입해 ‘시가이아’를 세울 때 내건 캐치프레이즈이다.우리로서는 가슴 깊이 새겨들을만한 말이다. 김성호기자 kimus@
  • 美공군 전투기용 신소재 서울대서 개발한다

    미국 공군 과학기술국이 차세대 전투기에 쓰일 신소재 개발을 서울대에 의뢰해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대 공과대 재료미세조직 창의연구단(단장 金道然교수)은 최근 공군과학기술국 아주지역 담당자인 코토 화이트박사가 내한,미국 공군의 전투기 진동제어에 쓰일 신소재 개발을 의뢰해왔다고 30일 밝혔다. 연구비는 1년에 7만5,000달러씩 우선 2년간 지급되며 이 기간 중 신소재 개발에 성공하면,그 다음 5년의 연구개발을 추가 지원하는 조건이다. 개발될 소재는 통상 PMN-PT라 불리는 산화납 계열의 산화물 단결정(모든 구성원자들이 규칙적으로 배열된 소재).외부에서 힘이 가해지면 그 힘의 크기에 따라 전기적 신호를 내보내는 특성(압전특성)이 지금까지 개발된 어느 소재보다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전투기 자동제어장치 외에 잠수함 등의수중음향측정장치,정밀의료기기,고감도 도청기 등에 사용될 수 있는 첨단소재다. 함혜리기자 lotus@
  • 할인점 점포수 늘리기 ‘가속’

    대형 할인점을 중심으로 한 유통대전이 불을 뿜고 있다. 신세계 E마트,롯데 마그넷,삼성테스코 홈플러스,까르푸,월마트 등 토종 과외국계 할인점들은 불문하고 경쟁적으로 점포를 늘리고 있다. 이는 할인점은 백화점에 비해 현금흐름이 안정적이어서 쉽게 경영이 안정권에 진입할 수있는 데다 소비구조가 선진국형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E마트는 지난 9월 서울 구로점과 신월점을 오픈한데 이어 25일 경기도 군포시에 20번째 할인점을 열었다.내년에는 총 14개의 점포를 새로 오픈하는 등2001년까지 총 42개의 점포를 개설할 계획이다. 서울지역에 치중해 온 롯데마그넷은 내년부터는 전국으로 점포망을 확대할계획이다.오는 2003년까지 점포를 모두 70개로 늘릴 계획이지만 더 늘어날가능성도 높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당초 2005년까지 41개점 확보가 목표였으나 최근 55개로 늘렸다.내년에 5개점을 개점하는 것 외에 2001년 8개점,2002∼2005년은 매년 10개점씩 개점한다는 방침이다.특히 홈플러스는 물류 등을 감안해 수도권과 영남권을 주요거점으로 선정,투자를 확대하고 있다.영남권에만 2003년까지 18개 점포망을 구축키로 하고 별도의 물류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외국계할인점들도 공격적이다.까르푸는 지난 달 면목점을 개점한 데 이어내년 가양점과 중계점을 오픈할 예정이다.지난해 마크로의 4개 매장을 인수해 한국시장에 진출한 미국계 월마트는 최근 대구백화점으로부터 시지역에있는 부지를 인수했다.빠르면 내년 중 월마트 수퍼센터로 개장할 예정이다. 함혜리기자 lotus@
  • 외곽순환로 남부구간 완전개통

    경기도 일산과 평촌,분당,산본 등 수도권 5개 신도시를 연결하는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남부구간 90.8㎞가 26일 완전 개통됐다. 건설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 톨게이트에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이건춘(李建春)건교부 장관,주민 등 약 9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구간 개통식을 가졌다. 수도권 5개 신도시를 곧 바로 연결하고 인천국제공항과 경인·서해안·중부·경부고속도로 등 7개 고속도로와 이어지는 유료도로로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 1,100원이며 김포와 시흥에서 요금을 받는다.건교부는 남부구간 퇴계원∼일산에 이어 북부구간인 일산∼퇴계원간 36.3㎞ 구간은 오는 2004년까지,판교∼퇴계원간 34.3㎞구간 8차선 확장공사는 2002년까지 각각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혜리기자 lotus@
  • 세계박람회 유치위 발족, 위원장에 정몽구현대회장

    오는 2010년 ‘해양을 주제로 한 세계박람회’(해양엑스포) 유치활동을 벌일 ‘재단법인 2010년 세계박람회 범국민유치위원회’가 26일 서울 장충동신라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유치위원회는 경제단체장과 재계 및 학계,문화·예술계 등 저명인사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정몽구(鄭夢九) 현대 회장이 유치위원장에 추대됐다.유치위원회는 국제박람회사무국(BIE)이 201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를 결정하는 2001년하반기까지 86개 회원국을 상대로 유치활동을 벌이게 된다. 정부는 지난 6월 국무회의에서 2010년 전남 여수지역에서 ‘해양-인류와의조화’를 주제로 BIE 공인 종합박람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을 의결했었다. 함혜리기자 lotus@
  • 포천∼신철원리 국도 전면개통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 가채리∼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간 국도 4차선 28.1㎞ 구간이 26일 전면 개통된다.건설교통부는 포천∼신철원리간 국도중 지난해 말 4차선 확장공사가 끝난 24.3㎞ 구간에 이어 운천우회도로 3.8㎞ 구간 확장공사가 최근 완공돼 이날 전 구간을 개통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두 684억원을 들여 약 11년만에 포천∼신철원간 국도확장공사가 완공됨에따라 전 구간 통행시간이 종전 50분에서 30분으로 단축된다. 함혜리기자 lo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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