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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원자력 연료’賃協 무교섭 타결

    한전의 자회사인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사장 金德之)와 이 회사 노동조합은 공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올해 임금협상을 무교섭 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앞서 이 회사는 15일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임금협약 무교섭 타결 조인식’을 갖고 회사측에 임금관련 사항을 위임하기로 했다. 최용택(崔溶澤) 노조위원장은 “급변하는 기업환경 속에서 회사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인식 아래 임금에 관한 사항은 회사에 모두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함혜리기자 lotus@
  • KAIST 30주년 기념 벤처쇼

    한국과학기술원(KAIST·원장 崔德隣)의 ‘See KAIST 2001-카이스트 30년 벤쳐쇼’가 16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태평양관에서 열린다. KAIST 개원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기념식및 개막식(16일 10시30분) 외에 관람객들이 전시물을 관람하면서 최근의 과학기술 방향을 알고,연구개발 결과를 직접체험할 수 있도록 ‘카이스트관’과 ‘벤처기업관’이 마련된다.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원장 金聖曦)도 16∼18일 서울 홍릉캠퍼스에서 ‘아태지역 세계수준의 경영교육을 위한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아시아 경영대학원장 초청 워크숍을개최한다. 호주 멜버른경영대학원·싱가포르 NUS경영대학원·홍콩 과기대경영대학원·중국 후단경영대학원 등 아시아 9개국 MBA스쿨 16곳이 참가한다. 함혜리기자
  • 이런 주유소 조심!

    ‘이상한 색상을 한 유조차량이 드나드는 주유소를 조심하라’ 유류영업 관계자들이 가짜 휘발유 취급업소를 식별하는 10개 비법을 소개했다. 휘발유가 정상적으로 공급될때 마진은 대략 ℓ당 80∼100원 수준.가격인하에는 한계가있다. 가짜 휘발유를 판매하는 주유소 업주는 일반적으로 가격인하라는 단기 이윤 전략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아 고객관리에는 관심이 적다. 가짜 휘발유의 유혹에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 가짜 휘발유를 판매하는 주유소 업주는 단기간에 많은 이윤을 남기고 주유소를 처분,증거를 인멸하려는 경향이 높다. 가짜 휘발유취급 주유소의 업주는 주유원을 많이 두기를 꺼리며 자주교체하는 특징이 있다. 정유사도색이 없는 유조차량이 자주 드나드는 주유소나 심야에 정유사 도색이 없는 유조차량이 주유소에 기름을 공급하는 것이 목격되면 특별히 경계해야 한다. 가짜 휘발유를 취급하는 주유소는 영수증 발급이나 신용카드 사용에 매우 소극적이다.이밖에 ▲무폴주유소 ▲도심 외곽이나 국도변에 위치한 주유소 ▲다른 주유소와 멀리 떨어져 있는 주유소도 눈여겨봐야 한다. 함혜리기자 lotus@
  • 화학硏 박수진 박사 ‘21세기 빛낼 인물’ 선정

    한국화학연구원 박수진(朴秀進·40)박사가 미국과 영국의권위있는 인명(人名)정보기관들이 최근 발표한 ‘21세기를빛낼 인물’ 등 6개 부문에 동시에 선정됐다. 15일 화학연구원에 따르면 박 박사는 ‘고체표면 특성연구 및 비균일성 흡착이론’으로 미국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의 ‘21세기를 빛낼 인물’과 영국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의 ‘21세기를 빛낼 영향력있는 500명의 지도자’ 부문에 동시에 선정됐다.아울러 IBC가 발표한 ‘21세기를 빛낼 인물’,‘2,000명의 지식인’,‘2,000명의 탁월한 학자’ ‘명예훈위 500명’에도 포함됐다.한국과학자가 6개 부문에 모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박사는 고분자 및 탄소재료의 원거리 결합력을 이용한물성 해석 및 구조 모델을 수학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방법을 도출했으며,최근 3년간 이와 관련한 논문 150여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하고 45건의 특허를 국내외에 출원,등록하는 등 왕성한 연구활동을 보여왔다. 함혜리기자 lotus@
  • 부품·소재 기술력 선진국70% 수준

    우리나라 부품·소재 기업들의 설계기술과 신기술 응용능력 등 핵심 기술력은 선진국의 70%에 불과하고,경쟁력은 85% 수준으로 조사됐다.산업자원부가 최근 종업원 100명 이상인 부품·소재기업 1,299개사를 대상으로 ‘부품·소재산업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선진국의 기술력을 100으로 볼때이들 업체의 기술력은 70% 수준으로 진단됐다. 부문별로는 ▲설계기술 67.7% ▲신제품 개발기술 66.4% ▲신기술응용능력 68.5% ▲생산기술 77.8%였다.매출액에 대한기술개발 투자액 비율은 2% 미만인 업체가 60%, 1% 미만인업체도 32.3%에 달해 기업들의 기술개발노력이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품질경쟁력은 선진국 대비 85%,가격경쟁력은 85.7%로 종합적인 품질경쟁력은 선진국의 84.1%에 그쳤다. 한편 기업들은 부품·소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주력해야 할분야로 기술개발(63.7%) 품질향상(10.3%) 비용절감(4.7%)인력양성(4.2%)을 꼽았다. 가장 시급한 정책과제 역시 응답업체의 53.4%가 기술개발 지원이라고 답했다.기술개발의 어려움으로는 전문 기술인력(48.1%)과 보유기술 및 연구시설(23.3%),기술개발자금(19%)의 부족을 지적했다. 함혜리기자 lotus@
  • 여성과기인력 10%채용 의무화

    오는 2003년까지 전국의 국·공립대학 이공계 교수와 정부 출연연구소 연구원의 10%를 여성 과학기술 인력에게 할당하는 이른바 ‘채용쿼터제’가 추진된다. 김영환(金榮煥)과학기술부 장관은 11일 이화여대에서 열린 ‘고급 여성 과학기술 인력의 양성과 활용’을 주제로한 간담회에서 “여성 인력의 활용 확대를 위해 공무원 채용목표제와 비슷한 수준으로 국·공립대와 국책 연구기관의 여성 인력 채용을 확산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함혜리기자 lotus@
  • 貿公 고객만족도 연봉 반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고객만족도 평가결과를 간부 연봉에 반영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인센티브제를 강화했다. KOTRA는 11일 올해부터 팀과 무역관 등 단위조직 평가시고객만족도도 포함시키기로 하고 만족도 평가에 따라 단위조직간 처·부장급 직원들의 연봉을 120만∼140만원까지 차이를 두기로 했다고 밝혔다. KOTRA는 이를 위해 처·부장급에 대해서는 연봉 재조정을실시하고 1년에 2차례 실시되는 만족도 평가도 외부 전문기관에 맡기기로 했다. 또 매달 고객만족 우수팀을 선발하고 반기별로도 우수팀을뽑아 20만∼30만원을 주는 한편 중소기업 등 고객과의 접촉이 잦은 조사대행팀 직원들에게는 특별히 최소 100만원의 인센티브 상여금을 지급키로 했다. 아울러 팀별로 1명씩 선발,합숙교육을 시키는 등 직원들에대한 친절교육도 강화키로 했으며 상담전화를 받는 직원도별도로 두기로 했다. 함혜리기자 lotus@
  • 서울대 장준근 교수팀 ‘플라스틱 마이크로칩’ 개발 성공

    값싸고 사용이 편리하면서도 정확한 실험결과를 얻을 수있는 플라스틱 마이크로칩이 개발됐다. 서울대 전기공학부 장준근(張準根)교수와 학내 벤처인(주)디지탈바이오테크놀러지는 과학기술부의 21세기 프런티어사업의 지원을 받아 세포의 독성테스트 등을 위한 주문형플라스틱 마이크로칩의 개발과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10일밝혔다. 이 마이크로칩은 초소형 칩 하나에 실험실에서 진행되는2가지 이상의 과정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도록 설계된 일종의 ‘랩온어칩(Lab-on-a-chip)’.마이크로칩의 제어원리로 자동조절하기 때문에 단순반복되는 수작업 세포실험시 발생하는 오차를 크게 줄여 편리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플라스틱을 사용하기 때문에 저가(한개당 2∼3달러)에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연구진이 자체 개발한 설계·제작방식을 통해 주문자의 개별 수요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실험용 칩을 3∼4일안에 제작할 수 있다. 함혜리기자 lotus@
  • EU, 한국조선업 WTO제소 안팎

    유럽연합(EU)집행위원회가 8일 한국 조선업계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토록 이사회에 권고키로 함에 따라 한·EU간 통상 마찰이 재연될 조짐이다.정부는 EU와 6월 말까지양자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지만 최악의 경우 EU 조선업계에 대한 EU의 보조금 지급을 이유로 WTO에 맞제소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제소 배경과 정부·업계 입장 EU집행위는 국내 조선업계에 대한 수출입은행의 수출금융과 국책은행의 일부 조선업체에 대한 부채 탕감,출자전환 등이 정부보조금에 해당하며이러한 정부 지원으로 유럽 조선업계가 상대적으로 피해를보았다고 주장해 왔다. 이에 따라 WTO에 제소하는 한편 피해를 보고 있는 선종(컨테이너선,석유제품 운반선)에 대해서는 WTO 제소 후 최종판정시까지 최대 14%의 보조금을 지급하겠다는 태도다. 그러나 EU 제소 움직임에 대해 국내 조선업계와 정부는 예상된 일이라는 반응이다.지난해부터 EU가 WTO 제소를 염두에 두고 각종 준비작업을 해온 터라 이번 제소 방침 결정은보조금 부활을 위한 예정된 수순이라는 것. 업계 관계자는 “WTO에 가면 시간이 1년반 이상 걸릴 뿐아니라 만약 패소해 선가를 올리더라도 향후 3년간의 물량을 확보한 국내 조선업계로서는 피해볼 것이 없다”고 말했다. ■전망 정부와 업계는 EU가 WTO 제소 강행 방침을 밝히면서도 최종 협상시한을 6월 말까지로 늦춘 점에 주목하면서 EU측이 제소까지는 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보조금 부활을 위한 ‘압박용’에 가깝다는 해석이다. 그러나 사태가 악화될 경우 맞제소를 통해 보조금 시비를가린다는 강경 대응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함혜리기자 lotus@
  • 과학영재고 설립 계획단계서 ‘진통’

    과학기술부가 추진 중인 과학영재고의 설립계획이 순탄치만은 않을 전망이다. 과학기술부는 창의력있는 영재를 조기에 선발,체계적으로키우기 위해서는 내년 3월에 발효되는 영재교육진흥법의 규정을 살려 과학영재고를 설립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영재판별과 교육방법 등을 담은 이 법은 교육인적자원부가영재교육을 총괄 조정하되 해당분야의 영재교육은 관계부처가 책임지고 수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과기부는 현행 교육평준화 정책으로는 분야별영재교육에 재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기 어려운만큼 별도교육기관을 세워야 한다는 입장이다. 과기부가 구상 중인 과학영재고는 100∼150명 규모로 대전의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속으로 설립하는 것.우수한 KAIST교수를 영재학교 교사로 투입함으로써 국제화 감각이 있는 영재들을 키워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입학전형은 영재판별위원회가 맡아 특정과목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이는 학생들을 뽑는 것으로 돼있다.수학 물리 화학뿐아니라 정보통신(IT) 생명공학(BT) 나노테크놀로지(NT)등급증하는 산업수요별로 영재를 선발해 실험·실습위주로교육하고 졸업 후에는 입시를 치르지 않고 대학에 전공별로특별입학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교육인적자원부는 영재교육진흥법 발효로 내년부터 16개 시·도에 있는 과학고를 중·고교 통합과정의 과학영재특성화 학교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영재고를 세울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다. 특히 교육법 체계를 벗어난 과학영재고에 특례입학을 허용할 경우 이 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또 다른 입시전쟁을 치르게 돼 결국 영재학교의 기본취지를 살리지 못할 것이라는얘기다. 과기부 관계자는 “이공계 대학이 많지만 71년 설립된 KAIST가 우수한 인력공급의 첨병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과학고를 과학영재 특성화학교로 전환한다해도 대학입시와 연계된 현행 제도로는 과학영재교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특단의 조치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함혜리기자 lotus@
  • 과기부, 5개 프론티어사업 추가선정

    과학기술부는 8일 생체기능 조절물질 개발사업 등 5개 사업을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의 2001년도 신규사업으로 지정하고 각 사업별 사업단장 5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 및 단장은 ▲생체기능 조절물질 개발사업=조중명(曺重明·53) 크리스탈지노믹스㈜ 대표 ▲유전체이용농작물 육종기술 개발사업=최양도(崔良燾·48) 서울대 농생명공학부 교수 ▲차세대 소재성형 기술개발사업=한국기계연구원 한유동(韓侑東·45) 박사 ▲차세대 초전도 응용기술개발사업=한국전기연구원 류강식(柳康植·43) 박사 ▲수자원의 지속적 확보기술개발사업=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승(金勝·48) 박사 등이다. 과기부는 이들 사업에 올해부터 10년간 정부와 민간기업의 연구비 8,000여억원을 투입,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함혜리기자 lotus@
  • 베트남 유전 매장량 4억배럴 추정

    한국석유공사가 베트남에서 광권을 취득,시추작업을 벌이고 있는 15-1광구의 예상 매장량이 당초 산정치(2억5,000만배럴)를 훨씬 웃도는 4억배럴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석유공사는 지난해 9월 베트남 붕타우 동쪽 144㎞ 해상에서 발견한 15-1광구 수투덴(검은 사자)구조의 제1차 평가정에서 원유산출시험을 한 결과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연내 탐사시추가 실시될 인근 수투방(황금사자) 구조도 원유발견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현재까지의 평가정 시추결과 등을 고려하면 15-1광구의 총 매장량은 4억배럴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석유공사는 평가시추에서 충분한 매장량이 확인됨에 따라참여사 및 베트남 정부와 협의해 조기개발에 착수,2003년부터 하루 3만8,000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계획이다. 베트남 15-1광구는 베트남 국영석유회사(페트로베트남)가최대 주주(50%)이며 석유공사와 SK(주)가 14.25%,9%의 지분을 갖고 있다.함혜리기자 lotus@
  • 외국투자자 왜 발길 돌리나

    IMF(국제통화기금)사태 이후 수출과 함께 경제회생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외국인 직접투자가 급격히 줄고 있다.올들어 외국인투자는 1월 SK텔레콤-NTT도코모 지분매각 신고(29억6,000만달러)로 200.7%까지 늘었지만 이후 2월 -47.5%,3월 -19.1%로 마이너스 행진이다.세계적인 경기침체 여파로 돌리기에는 지나치게 위축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우려다. ■왜 발길을 돌리나? ‘세계경기 위축’이라는 대외적인요인이 크게 작용했다.세계적으로 올해 외국인 투자활동은전년 대비 27% 감소할 것이라는 것이 이코노미스트 자회사인 EIU의 전망이다.경기불황 여파로 다국적기업의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여기에 정부주도의 구조조정이 마무리되면서 대형 투자매물이 줄고,국내 경기침체로 내수시장을겨냥한 투자도 위축되고 있다. 대우차 파업사태 등 노사문제도 외국인들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원인이다. ■전망 최근의 투자는 500만달러 이하의 소액투자가 주류다.올해 안으로 중·대형 프로젝트 10여건(총 40억달러 이상)이 예정돼 있지만 연내 성사여부는 불투명하다.따라서올해 목표치(150억달러 이상) 수정이 불가피해 보인다.산업자원부 투자진흥과 이종건(李鍾建)과장은 “주요 투자가들이 경기둔화로 보수적인 투자전략을 취하면서 투자금액이 줄기는 했지만 전체 투자건수를 볼때 지난해와 비슷한수준”이라며 “이들 국가의 경제여건이 호전되면 투자금액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안은? 정부가 각종 외국인투자 관련제도를 개선하는등 투자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나 투자여건은 여전히열악하다. 유인책보다는 세제,금융,주택,교육,의료 등에서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도록 관계부처간 역량집결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함혜리기자 lotus@
  • 한국산 스테인리스 앵글…美ITC, 反덤핑 규제 확정

    한국무역협회는 미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만장일치로 한국,일본,스페인 등 3개국산 스테인리스 앵글에 대한 덤핑피해 최종판정을 내려 반덤핑 규제가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앞서 미 상무부도 한국산 제품에 대해 덤핑 마진을 40.21%에서 최대 99.56%로 최종덤핑판정을 내렸다.따라서 상무부는 앞으로 한국,일본,스페인산 스테인리스 스틸앵글에대한 반덤핑관세를 부과하게 된다. 함혜리기자 lotus@
  • 외국인 투자 63% 급감

    수출 감소와 함께 외국인직접투자(FDI)도 크게 줄어 경제전반에 대한 불안감을 더해주고 있다. 4일 산업자원부가 발표한 ‘4월 외국인 투자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직접투자액(신고기준)은 3억7,100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62.9% 감소했다. 감소폭은 98년 4월의 63.8%에 이어 두번째로 큰 것이며금액기준으로는 99년 2월(3억1,000만달러),올 2월(3억2,900만달러)에 이어 세번째로 적은 것이다. 1∼4월 외국인투자 누계액은 48억7,700만달러로 지난해같은 기간(37억4,000만달러)보다는 30.4% 늘어났다. 함혜리기자 lotus@
  • 이동전화료 조기인하 추진

    물가안정을 위해 이동전화요금 인하가 추진된다.기업의설비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오는 6월 말로 끝나는 임시 투자세액공제 제도가 12월 말까지 6개월 연장된다.기업구조조정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6월 임시국회에서 ‘기업구조조정 특별법’ 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3일 청와대에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 주재로 열린 경제장관간담회에서 최근의 경제동향을 논의하고 이같은 내용의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건설투자가 지난 3년간 감소세를 보였으며 이러한 건설경기 위축이 지방경제를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건설투자를 적정수준으로 늘려 지방경제와 나라경제가 튼튼해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념(陳稔) 재경부총리는 “설비투자 촉진과 수출시장 다변화,물가안정을 위해 오는 6월에 종합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조세특례제한법을 고쳐 기업이 설비투자에 사용한 금액의 10%를 세금에서 빼주는 임시투자세액공제 제도의 적용시한을 연장하고 투자세액의 조기공제 제도도도입하기로 했다. 함혜리 김성수기자 sskim@
  • 장재식 산자부장관 “큰 것 위해 마늘 수입 불가피“

    “수출환경이 안좋습니다.그러나 ‘악을 쓴다’고 수출이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이럴 때일수록 통상파고를 헤쳐가며 슬기롭고 차분하게 시장을 개척해나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장재식(張在植)산업자원부장관은 수출얘기를 꺼내자 관련통계를 짚어가며 강의하듯 조목조목 설명했다.수출의존도가높은 우리나라로서는 미국과 일본의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부진이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면돌파구가 없는 것도 아니라고 강조했다. 수출비상이라는 여론의 걱정 속에 대한매일 권혁찬(權赫燦)디지털팀장이 과천청사에서 장 장관을 만나봤다. ■4월 수출이 안좋은데요. 발표대로 4월 수출액이 122억6,8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9.3% 감소했습니다. 감소폭이 26개월 만에 가장 클 정도로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용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시장은 안좋지만 그러나 중국과 중동,중남미 등이른바 신흥시장에서는 약진하고 있습니다. 중국(23.2%),중동(28%), 중남미(16.5%) 지역의 지난달 수출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을 눈여겨 봐야 합니다. 중국이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 10%입니다만,곧 EU(13.6%)시장을 따라잡을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의 희망이 있습니다. ■수출부진에다 수입감소로 성장잠재력이 약화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데요. 있을 수 있는 지적입니다. 그러나 수출이 부진하지만 수출 감소세보다 수입 감소세가 더 두드러져 4월에 10억달러의흑자를 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봐야 합니다.이러한 추세가장기화될 경우 성장잠재력 약화의 문제가 제기될 수 있겠지만 수출입 감소 속에 흑자기조를 유지한다는 것은 일단 좋은 현상으로 봐야 합니다.이 추세라면 올해 흑자 100억달러는 무난할 것으로 봅니다. ■우리 수출의 큰 취약점은 몇몇 제품과 몇몇 나라에 대한비중이 너무 높기 때문이라는 지적인데요. 우리 수출의 품목별 구조를 보면 반도체·컴퓨터·자동차·석유화학 및 선박 등 상위 5대 품목이 전체 수출의 41.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출시장 구조에 있어서도 미국 및 일본 두 나라에 대한 수출비중이 전체 수출의 34%나됩니다. 반도체와 컴퓨터의 경우 수량이 줄어든 것보다는 단가가 지난해보다 2분의 1∼3분의 1 가량 떨어지고, 미국과 일본의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수출에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이지요.수출품목 다양화와 수출시장의 다변화가 절실합니다. ■수출품목의 다양화를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TFT-LCD(초박막 액정표시장치),휴대폰 등 최근 부상하는 품목의 설비를 확충하고 핵심부품의 국산화율을 높여야 합니다. 특히 디지털 가전 등 신규분야에 수출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기존 주력 상품은 부가가치를 높여야 합니다.반도체는 비메모리 분야를 육성하고 자동차는 중형차의 수출을확대하며, 선박은 고부가가치 선박으로 전환해 가는 노력이필요합니다. 다양화도 필요하지만 기존 상품을 고급화하는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중국은 수출시장 다변화 측면에서 무시할 수 없는 시장입니다.하지만 최근의 ‘마늘분쟁’에서 보듯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중국에 대해 54억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홍콩을 경유한 수출까지 포함하면 100억달러 가까이 됩니다.이런 무역불균형은 산업의 비교우위,기술차이,경제발전 단계의 차이에서 비롯되지만 오래 지속되면통상마찰이 빚어지게 됩니다. 중국과는 교역을 지속적으로확대하되 좀더 균형있는 방향으로 나가도록 ‘확대균형’전략이 바람직합니다. 무역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중국측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구체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체적인 노력에 마늘수입도 포함되는 겁니까. 우리 마늘농가에는 정말 미안하지만 큰 것을 위해 작은 것을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중국을 방문했을 때우리 마늘농가의 고충을 중국측에 잘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중국도 똑같은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에 이해하는듯했습니다.싫든 좋든 중국에 매달리지 않으면 살 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중국은 서부 대개발,원전 건설 등지속적인 투자가 예상되는 엄청난 시장입니다. ■미국,EU 등 주요국과의 통상마찰은 어떻게 풀어나갈 계획입니까. 통상문제를 골치 아파하면서 접근하면안됩니다. 집안에 언제나 크고 작은 문제가 있듯이 국가간에도 통상마찰은 항상있어 온 문제입니다.수출할 생각만 하지 말고 우리도 사 줘야 합니다.자동차도 수입하고,선박 가격도 인상해야 할겁니다. ■외국인 투자가 눈에 띄게 줄고 있습니다.올해 150억달러의 외자유치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1·4분기까지 45억달러를 유치했지만 올해 미국·일본 경제의 침체와 환율불안 등 지난해에 비해 경제여건이 악화돼전망이 불투명한 것은 사실입니다.EIU(영국 이코노미스트지자회사)는 올해 세계 FDI(외국인 직접투자)가 27% 줄어들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세계적으로 감소하는데 우리만 늘어나야 한다는것도 억측이지요. 외국인 투자는 대형프로젝트성사 여부에 의해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구체적인 전망을 하는 것은 이릅니다. ■취임 후 한달이 조금 지났습니다.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정책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성장과 구조개혁의 견인차인 수출과외국인 투자유치의 지속적인 확대입니다.다음으로 실물중심의 산업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기존 제조업과 IT,BT 등 신산업을 동시에 발전시키되 기존 제조업의 경우 품질을 향상시키고, 신기술과 접목시켜 부가가치를 높여야 합니다.기술을 향상시키고 상품을 고급화하는 것만이 살 길입니다.이것이 5∼10년 후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 확충에 기여하는 길입니다. 정리 함혜리기자 lotus@
  • 장재식장관은 누구

    장재식 장관(66)은 솔직하고 거침이 없다.그러면서도 치밀하다. 솔직하고 거침이 없음은 자신감에서 비롯됐음직하다. 만석꾼 집안의 4남2녀중 막내아들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수재소리를 들었던 그는 광주고 2년 시절 월반,조선대부고를 거쳐 서울대 법대에 진학했다.법대 재학 중 고등고시 행정과(7회)에 합격,25살에 서대문세무서장을 맡은 뒤 재무부 세제과장과 국세청 징세국장,중부·서울지방국세청장을 거쳐 국세청 차장,한국주택은행장 등을 지냈다. 미국 하버드대학 국제조세 과정을 수료한 뒤 중앙대에서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3선 의원인 그는 의정활동 중에도 서울대와 사법연수원,고려대,연세대 등에서 꾸준히 강의할 정도로 재정·조세·경제학에 전문지식을 지녔다.틈틈이 ‘법인세법’‘법인소득과세론’‘조세법’‘한국경제정책의 비판과 대안’ 등 저서를 집필했다.특히 서울대 출판부에서 나온 ‘조세법’은 조세분야의 필독서다.한때 중소기업을 경영한 경력도 있다. 잡기에도 능하다.태권도 6단에 장기가 4단,바둑이 아마 7단이다.골프도한때 싱글을 기록한 적이 있다.특히 12살때배운 바둑에 대한 애착은 엄청나다.매일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 1시간 정도 바둑책을 봐야 잠이 올 정도다.아무리 피곤해도 바둑책만 잡으면 피로가 싹 가신다고 했다.수출·수입·예산 등 정책과 관련한 숫자 하나하나를 줄줄이 꿰고있을 정도의 치밀함은 바둑을 통해 훈련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바둑에는 변화무쌍하고 오묘한 진리가 있습니다.난국을타개해나가는 묘미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바둑애착론을펴는 그에게 경제난국도 무난하게 수습해 나가기를 기대해본다. 함혜리기자
  • 4개업종 부채비율 200% 탄력적용

    정부와 여당은 종합상사 등 4개 업종에 대해서는 부채비율 200% 기준을 탄력적으로 적용키로 했다. 또 기업별 D/A(수출 환어음) 한도도 은행창구 지도 등을통해 어느 정도까지는 한도 확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키로 했다. 민주당 강운태(姜雲太) 제 2정조위원장은 3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민주당 대표단과 무역업계와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강 위원장은 “아직 발표는 안했지만 최근 무역업계의 뜻을 받아들이기로 정부와 협의했다”며 “종합상사,건설,해운,항공·운송 등 4개 업종에 대해서는 부채비율 200% 적용 기준을 탄력적으로 운용키로 했다”고 말했다. 재정경제부는 이와 관련,“금융감독원의 양해를 얻어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확인했다. 재경부 관계자는 “그러나 기업별 D/A 한도 확대와 30대계열기업의 해외 현지법인 보증지원 확대는 수출업계의 건의가 있어 검토 중이며 아직까지 결정된 내용이 없다”고말했다. 함혜리기자 lotus@
  • 국제유가 급등세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다. 특히 이같은 추세가 당분간 이어지면서 오는 10월쯤으로 예상됐던 고유가 현상을 앞당길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국제시장에서거래된 두바이유 6월 인도분은 배럴당 25.40달러로 전날보다 0.59달러 올랐다. 북해산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중질유(WTI)도 각각 0.60,0. 52달러 오른 배럴당 28.45,28.94달러를 기록했다. 함혜리기자 lo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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