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혜리
    2026-02-20
    검색기록 지우기
  • 체조
    2026-02-20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2-20
    검색기록 지우기
  • 복식
    2026-02-20
    검색기록 지우기
  • 6000t급
    2026-02-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484
  • 포철 베네수엘라 자회사 ‘포스벤’

    포항제철은 19일 만기가 도래한 베네수엘라 합작법인 포스벤(POSVEN)의 차입금에 대해 재차입을 추진했으나 주주사인 미국 레이시온사가 지급보증을 거부함에 따라 만기연장이 불가능해 졌다고 20일 밝혔다. 포철은 이에 따라 POSVEN의 차입금 중 포철(40%)과 계열사(포스코개발 10%,포스틸 10%) 지분을 합친 60%에 해당하는 1억5,960만달러(약 2,074억원)의 보증채무를 주간사 은행이 요구하는 시점에 상환키로 했다. POSVEN은 포철이 97년 베네수엘라에 HBI(철광석을 1차 가공한 고철 대체재) 생산을 위해 8개사 합작으로 설립한 회사로 설립하던 해 12월 19일 주간사 은행인 씨티뱅크 등 15개 은행으로부터 주주사의 지분에 비례한 보증을 통해 공장건설에 필요한 2억6,600만달러를 차입했다.그러나 10%지분과 함께 POSVEN 공장의 시공사로 참여한 레이시온이 설치한 설비에 하자가 발생,99년 완공예정이던 공장이 아직가동조차 못하고 있다. 함혜리기자 lotus@
  • ‘사이언스북 스타트’ 전담법인 출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과학도서를 보내는 ‘사이언스북스타트운동’을 전담할 사단법인 ‘과학사랑 나라사랑’이19일 공식 출범했다. 사이언스북 스타트운동 추진본부(상임대표 金壽煥 추기경)는 이날 사단법인 과학사랑나라사랑 설립등기를 마치고서울 대치동 한국과학재단 5층에 사무실을 열었다고 밝혔다.이사장은 조완규(趙完圭) 생물산업협회장이 맡았다.과학사랑나라사랑은 국민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23일 코엑스에서 과학기술인축제 한마당행사를 개최하고 이달내에 1만명의 구좌회원을 확보하기로 했다.회원가입은사이언스북 스타트운동 홈페이지(www.sbookstart.co.kr)를통해 할 수 있으며 개인당 1만원 이상의 구좌를 개설할수있다. 함혜리기자 lotus@
  • 에너지 수입 두달째 감소

    경기침체 여파로 에너지수입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19일 산업자원부가 발표한 ‘1∼4월 에너지 수급동향’에따르면 4월 에너지 수입은 25억6,000만 달러로 지난해 4월보다 12.6% 감소했다. 올들어 에너지 수입증가율은 1월 2.7%에서 2월 24.9%로 치솟았다 3월 감소세(-0.9%)로 돌아선 뒤 두달째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함혜리기자 lotus@
  • 기업 기술애로 실시간 지원

    기술융합화에 따른 부품·소재산업 현장의 기술애로를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술지원체계가 구축됐다. 생산기술연구원,전자통신연구원,표준과학연구원,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15개 공공연구기관은 18일 서울 반포동메리어트호텔에서 ‘부품·소재 통합연구단’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출범을 선언했다.초대 단장에는 이종구(李宗求)생산기술연구원장이 선임됐다. 통합연구단은 이른바 ‘맞춤형 종합기술지원’사업을 실시,부품·소재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연구인력·장비·기술·정보 등을 15일 이내에 맞춤형으로 지원하게 된다.통합연구단 소속 연구기관들은 홈페이지(www.irf.or.kr)를 통해 기술분야별 전문강좌와 신기술동향,기업정보 제공,온라인 기술상담도 해준다. 이들 연구단은 1만명의 고급 연구인력과 1조원 규모의 연구장비를 갖추고 있어 융합화·고도화·복합화되고 있는 기술수요를 충족하는 ‘토털 솔루션’ 방식의 지원이 가능하다. 연구단은 우선 수요조사를 거쳐 올 하반기 중으로 ▲맞춤형 기술정보를 200개 기업에 제공하고 ▲10건의 핵심기술을 부품·소재기업에 이전할 계획이다. 함혜리기자 lotus@
  • 국립대 교수 특허권 대학에 귀속된다

    앞으로 국립대 교수가 직무 수행의 결과로 얻은 발명에대해서는 특허권이 국립대에 귀속되고,국립대가 특허발명의 사업화를 주도할 수 있게 된다. 장재식(張在植) 산업자원부 장관은 18일 서울 삼성동 무역협회에서 “대학의 산업기술 개발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립대학에 별도 법인을 설치,특허권을 부여하고 체계적으로 교수들의 특허활동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특허관련 법률은 공무원 신분인 국립대 교수의 직무상 발명을 국고에 귀속시키면서도 응분의 인센티브를 주지않고 있어 국립대 교수의 특허권 등록실적이 매우 저조한실정이다. 산자부 관계자는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의 국립대학은직접 특허권을 갖고 사업화를 수행하고 있으며 수익금을학교,연구실,발명자간에 고루 배분하고 있어 특허발명이사장되는 것을 막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미국 스탠퍼드대의 경우 특허권료 수입이 연평균3,000만달러를 웃돌아 대학의 재원확충과 연구개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산자부는 이에 따라 국립대학내 별도법인 설립과 특별회계 설치 근거법 마련 등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해 관계부처간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함혜리기자 lotus@
  • ‘아름다운 도시’ 로 거듭난다

    산업자원부는 도시환경디자인 개선사업을 위해 제주 서귀포시 등 7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6억5,000만원의 디자인기획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특성에 적합한 새로운 도시 이미지를 형성하는 종합도시디자인 개선대상으로 서귀포시·광주광역시·무주군등 3곳,도시의 특정지역을 새로운 지역명소로 가꾸는 특성화지역 디자인 개선대상으로 울산광역시·수원시·성남시·제천시 등 4곳이 선정됐다. 산자부는 디자인기획비를 지자체와 매칭펀드 방식으로 50%를 지원,도시의 랜드마크와 거리환경시설물 디자인 개선등 지역특성에 적합한 디자인을 기획하는데 쓰도록 할 방침이다.시공과 설치는 지자체의 재원으로 추진된다. 산자부는 이번에 선정되지 못한 지자체의 경우 별도의 신청을 받아 한국디자인진흥원으로 하여금 디자인 컨설팅을제공토록 할 예정이다. 함혜리기자 lotus@
  • 美, 한국철근 덤핑 판정

    미국 상무부는 15일(현지시간) 한국산 철근의 덤핑 사실을인정하는 최종 판정을 내렸다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17일 밝혔다. 덤핑 마진은 지난 1월의 예비 판정 때와 거의 동일한 21.7∼102.28% 수준으로 결정됐다.이에 따라 다음달 11일로 예정된 미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최종 판정에서 산업피해가인정되면 덤핑마진만큼의 관세가 부과된다. 함혜리기자 lotus@
  • 화재사고 포철 미국합작회사 보험금 7억5,000만弗 탈 가능성

    포항제철이 미국 US스틸과 5대5로 합작투자한 UPI(USS-POSCO Industry)사가 1조원에 이르는 보험금을 탈 가능성이있다. 15일 포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UPI사는 지난달 31일 화재가 발생,냉간 압연설비 일부가 전소되고 직원과 소방대원이 부상했다.UPI는 미국 IRI보험사에 7억5,000만달러의 화재보험에 가입,공장직원들의부주의나 방화 등 보험금 지급불능사유가 없는 한 IRI는최대 7억5,000만달러(9,682억여원)에 영업손실 금액까지지불해야 한다. 포철의 1년 순이익에 가까울 정도의 거액 보험금이 걸려있는 화재여서 IRI사는 포철과 US스틸은 물론 UPI직원들의현장 접근을 원천봉쇄한 채 피츠버그 경찰과 함께 화재원인을 정밀조사 중이다. 함혜리기자 lotus@
  • 화순 폐광지역 진흥지구 지정

    산업자원부는 전남 화순을 폐광지역 진흥지구로 추가 지정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화순지구에는 지역특화산업 육성,도시환경정비,기반시설확충,관광휴양산업 육성을 위해 523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폐광지역 진흥지구는 산간오지에 위치해 개발여건이 열악한 폐광주변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95년 도입된제도로 강원 태백·영월·정선·삼척과 경북 문경,충남 보령 등 6개 지역이 지정돼 있다. 함혜리기자 lotus@
  • 전경련 월례회장단회의/ ‘노·사·정 시위개선 기구’제안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4일 노동계의 연대파업 완전 철회 및시위문화의 개선을 촉구했다. 전경련은 이날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월례 회장단회의에서잘못된 시위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노·사·정이 참여하는 시위문화 개선 추진기구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전경련은 장재식(張在植)산업자원부 장관을 초청해 만찬간담회를 갖고 정부와 재계가 공동으로 수출·외국인 투자·기업경영환경 3대분야 협의회를 구성키로 하는 등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3대분야별로 실무협의회를 설치,원칙적으로 매달 한차례 회의를 갖기로 했으며,산자부는 협의회에서제기된 재계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관계부처와 협의,정책과 제도개선에 최대한 반영하기로 했다. 함혜리 주병철기자 lotus@
  • 核폐기장 유치경쟁 가열

    이달 말로 마감하는 방사성 폐기장 공모를 둘러싼 지역간경쟁이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14일 한국수력원자력㈜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전북 고창군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유치본부는 13일 주민 1만2,490명이 서명한 유치청원서를 고창군청에 냈다.유치에 동의한주민은 전체 주민(5만4,000명)의 24%다. 유치본부는 지난 2월 1차 공모에서도 일부 주민의 동의를얻어 군 의회에 유치청원서를 냈으나 부결됐다. 또 전남 강진군 유치위원회는 전체 주민(3만여명)의 30%수준인 1만1,000여명의 서명을 받아 15일쯤 군청에 유치청원서를 제출할 계획이다.전남 진도군도 전체 주민의 19%수준인 6,000명으로부터 유치동의를 얻었으며 추가 주민동의를 거쳐 유치청원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전남 영광군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유치위원회는지난 11일 주민의 반수가 넘는 2만5,000여명이 동의한 유치청원서를 군청에 접수시켰다. 함혜리기자 lotus@
  • 관광업계 매출 감소 ‘유탄’

    민주노총 연대파업을 주도해온 대한항공 노사분규가 13일밤 극적으로 타결됨에 따라 지난 12일 시작된 ‘파업대란’은 진정국면에 접어들게 됐다.이에따라 아시아나항공 등 여타 사업장의 ‘하투’(夏鬪)도 곧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그러나 이틀동안 계속된 항공편 부족과 일부 사업장의조업중단으로 국내 산업계는 큰 어려움을 겪었다. ■수출상담 차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13일 서울염곡동 본사에서 연 ‘중남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는 고작 6명의 바이어만이 참가했다. 당초 예정됐던 22명 중 브라질 과테말라 페루 등지 바이어16명은 비행기표가 없어 오질 못했다.KOTRA는 이번에 불발된 수출상담액을 1,000만달러 가량으로 추산했다.KOTRA 경남무역관도 14일 태국 업체 관계자 9명을 초청하지만 4명이방한을 포기했다. 종합상사들도 외국 바이어들의 일정을 조정하거나 외국항공편을 대체 이용토록 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그러나 대기업 상사들은 대부분 수출을 해상운송에 의존해 운송자체에큰 혼란은 없었다. ■자동차업계= 부품업체인 ㈜만도는 이번 주말까지 파업이계속되면 문막·평택·익산 등 3곳의 생산라인을 중단하는방안을 검토 중이다.회사측은 파업이 계속될 경우 관리직요원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나 글로벌소싱(해외부품조달)체제여서 자칫 거래선마저 빼앗길 우려가 커 고심하고 있다.3만8,000여명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의 단일 노조인 현대자동차의 경우 12일 2시간만 시한부파업을 한뒤 곧바로 정상가동을 했다. ■항공업계= 국내선 공항 운영을 맡고 있는 한국공항공단은파업 첫날인 12일 평소 1억9,000만원에 이르던 착륙료 수입이 4,000만원에 그쳤다.공단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에 국제선 운영권을 넘겨줘 가뜩이나 경영압박에 시달리고 있는상황에서 적자 폭이 더욱 늘게 됐다”고 말했다.인천공항공사는 착륙료와 조명료 정류료 수하물처리시설사용료 공항이용료 등이 평균 12% 감소,8,890만원의 수입손실을 봤다. ■관광·여행업계= 호텔롯데는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운영으로 하루 평균 35만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나 파업 첫날 26만달러로 줄었고 ㈜애경도 24만달러에서 10만달러로 수입이격감했다.여행업계는 대부분 2주전부터 항공사 파업사태에대비,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체 항공권 확보 등 조치를했지만 여행 일정연기,예약 취소 등에 따른 피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중국 미국 등지의 단체 관광객들을중심으로 예약취소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면서 “평년 이맘때와 비교해 절반 가량의 수입감소가 우려된다”고 말했다.공항을 중심으로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택시와 버스,도심공항터미널등도 이용객이 평균 20% 정도 줄어든 것으로나타났다. ■반도체 수출은 정상= 우리나라 수출 주력상품으로 전량 항공운송에 의존하는 반도체는 대체항공편 등을 통해 수출이차질없이 이뤄졌다.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는 국제화물노선이 대폭 감편된 대한항공 대신 정상적으로 화물기 운항이 이뤄지는 아시아나항공과 외국항공사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반도체 수출에 나서고 있다. 함혜리 주병철기자 lotus@
  • 오늘 인공강우 실험

    '구름씨'(cloud seed)를 뿌려 인공으로 비를 내리게 하는 인공강우실험이 14일 실시된다. 김영환 과학기술부 장관은 13일 “”가뭄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기상청과 공군의 지원을 받아 항공기를 이용한 인공강우실험을 14일 오전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실험지역은 기상예보와 위성, 레이더 자료를 분석해 최종 선정할 예정이나 비행기가 뜨는 김해비행장에서 가까운 경북·충북경계 및 전북지역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실험에서 과기부와 기상청은 적운형과 층운형 구름을 찾아 구름 위나 속에 들어가 냉매제인 드라이아이스를 뿌리는 방법과 구름 위에서 습기를 빨아들이는 요오드화은(AgI)연소탄을 발사하는 방법을 함께 실시하게 된다.실험에는 공군항공기 ‘CN-235M’(50인승) 2대가 지원된다. 드라이아이스에 의한 인공강우법은 구름의 꼭대기 온도가 - 5℃ 이하인 적운(뭉게구름)에 드라이아이스를 직경 1㎝ 정도의 조각으로 만들어 뿌리는 것으로 투하된 드라이아이스가 떨어지면서 주위의 구름방울을 급속 냉각시켜 얼게 함으로써 비를 내리게 한다.요오드화은(銀) 연소탄에 의한 실험방법은 구름 상층부 온도가 -7∼-15℃ 구름에 적용된다. 아세톤에 녹인 요오드화은을 화약과 섞어 만든 연소탄을 구름 위에서 투하,요오드화은 알갱이를 방출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기상청 기상연구소 정효상(鄭孝相)소장은 “실험의 성공여부는 기상상태를 얼마나 정확히 예측하느냐에 달려있다”면서 “현재 상황으로 볼 때 경북과 전북지방에 구름대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 좋은 성과(성공확률 50% 이상)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실험에는 러시아 인공강우전문가 안드레이 신케비치 박사(50)를 포함한 연구진 등 총 15명이 참여,2개조로 진행된다.모두 인공강우실험 유경험자들이다.소요예산은 총 3,000만원.과기부와 기상청은 실험성과를 지켜본 뒤 17일부터 19일 사이 중부지방에서 2차 실험을 할 계획이다. 함혜리기자 lotus@
  • 소비심리 되살아난다

    소비심리가 되살아나고 있다. 12일 산업자원부가 발표한 ‘5월 주요 유통업체 동향’에따르면 지난 4월 급격한 감소세로 돌아섰던 수도권 상위 3대 백화점 매출이 지난달에 전년 같은 기간대비 5%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하강곡선을 그리던 백화점 매출증가율은1월 -0.7%에 이어 2월 -0.6%로 바닥을 보이다 3월 4.9%의증가세로 반전됐으나 4월들어 다시 -7.8%로 주춤했었다. 백화점 매출이 늘어난 것은 경기회복 기대로 소비심리가회복되면서 각종 기념일 선물수요와 여름철 냉방가전 매출이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함혜리기자 lotus@
  • 극미세 나노물질 합성기술 개발

    머리카락 굵기의 1만분의 1에 해당하는 10㎚(1mm=10억분의1m)굵기의 나노(nano)입자를 화학적으로 합성해 내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 천진우(千珍宇) 교수팀은테라급 차세대 반도체 및 정보저장 매체로 응용할 수 있는극미세 나노물질 합성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십㎚ 크기의 극미세 물질은 양자역학적인 현상 때문에기존의 물리적 제어기술로 대량 합성과 크기 조절이 어려웠으나 연구팀은 분자화학적 설계방법으로 플라스크 안에서화학반응을 통해 약 10㎛ 굵기의 막대 형태를 갖는 새로운CdS(카드늄·셀파이드)반도체 나노입자를 합성했다.특히 기존의 나노입자가 대부분 구(球) 형태로 합성된 것과 달리천교수팀이 합성한 나노물질은 막대를 골격으로 한 새로운형태의 반도체 입자들을 얻는데 성공했다. 천 교수는 “막대,꺾쇠,삼각다리형 등 새로운 형태의 일차원적인 나노 입자들은 구조에 따라 특이한 광학적,전기적특성을 갖기 때문에 미래의 광전자 나노소자나 생체분자의움직임을 추적할 수있는 꼬리표 등 정보기술(IT)과 생명공학(BT)에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함혜리기자
  • 포철 광양 제철소 방사능 물질 분실

    포항종합제철 광양제철소에서 방사성 동위원소가 내장된부품이 분실돼 관계 당국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포항제철 광양제철소는 지난 9일 설비점검 도중 방사선레벨측정기에서 방사성 동위원소가 내장된 선원뭉치가 분실된사실을 확인하고 이 사실을 과학기술부에 보고했다고 11일밝혔다. 과기부는 담당 직원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를 현장에 파견,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분실된 선원뭉치는 철강을 만들 때 필요한 부재료(석회석,망간 등)의 양이 항상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도록 제어하는방사선레벨측정기에 들어있는 것으로 직경 3∼5㎝,길이 10㎝의 원통형 스테인리스 물질이다.선원뭉치 속에는 직경 3㎜,길이 3㎜의 봉형 ‘코발트 60(용량 20Ci)’이 들어있다. 함혜리기자 lotus@
  • 영광군민 “核폐기물 유치”

    전남 영광군 주민들이 한국수력원자력㈜이 추진 중인 방사성폐기물관리시설 유치를 위한 주민 청원서를 11일 군청에제출했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영광군 방사성폐기물관리시설 유치위원회는 군내 11개 읍·면 유권자의 절반이 넘는 2만5,000명이 동의한 유치 청원서를 영광군청에 공식 접수시켰다. 주민들이 낸 청원은 앞으로 지방의회의 동의 절차를 거치게 되며 의회를 통과하면 자치단체장(군수)이 정부에 공식적인 유치 신청을 하게 된다. 유치위원회는 “영광원전이 가동된 이후 방사성폐기물은군내의 발전소에 임시 보관되고 있다”면서 “장기간 보관해야 하는 방사성폐기물은 좀더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관리시설이 필요하고,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을 유치할 경우 나오는 지원금(약 3,000억원)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 외에도 전북 고창,전남 강진 및 진도 역시 주민들을 중심으로 유치 청원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산자부는 전했다. 산자부는 지난해 6월부터 전국 46개 임해지역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폐기물관리시설 유치 공모에 들어가 지난 2월 신청을 마감했으나 단 한곳도 신청하지 않자 공모시한을 4개월 연장했다. 함혜리기자 lotus@
  • 산자부 外資유치 팔걷고나서

    외국인 직접투자가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산업자원부가 대한 투자 가능성이 높은 잠재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산자부는 11일부터 15일까지 세계적인 배터리 제조업체인벨기에의 유니언 미니에르(UM)사 사업본부장 마르셀 미우스 등 2명을 초청,정부의 외국인투자 지원제도 설명과 함께산업현장 방문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에 투자할 가능성이 높은 업체의 임원급을 초청,투자활동에 필요한 항공료와 체재비를 정부가 지원하는 ‘레드카펫 서비스’사업의 일환이다.산자부는 지난 4월 말에도한국 벤처기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자프코’ 등 일본벤처캐피털 8개사를 초청,업체들과의 네트워크 결성을 지원했었다. UM사는 무선 통신기기용 최첨단 전지 소재인 리튬이온과리튬이온의 주원료인 고순도 산화코발트를 생산하는 세계적 기업.지난 99년 투자 신고 후 세 차례에 걸쳐 5,800만달러를 투자해 천안 외국인 전용공단에 UM코리아공장을 설립했으며 지난해 12월 가동 이후 6개월 만에 2,400만달러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함혜리기자
  • 오늘 ‘철의 날’기념 27명 포상

    한국철강협회(회장 劉常夫)는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스틸클럽에서 산업자원부 이희범(李熙範) 차관을 비롯,철강업계 관계자와 철강 수요업계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철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기념식에서는 인천제철 한정건(韓炡鍵) 상무,동국제강 김계복(金桂福) 팀장 등 7명이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받는다.또 철강 기술과 기능인의연구개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지난 82년에 제정돼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제18회 철강개인상 시상식도 열린다.철강기술상에는 동양석판 이연대(李淵大) 이사,철강기술 장려상에는포항제철 피용진(皮勇進) 부장,철강기능상에는 포항제철강주(姜柱) 주임,철강기능장려상에 동부한농화학 서정백(徐庭柏)대리 등 총 20명이 각종 포상을 받는다. 함혜리기자 lotus@
  • 중국마늘 세이프가드 내년말까지 유지키로

    지난해 6월 중국산 마늘에 취해진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조치가 내년 12월까지 유지된다.또 올해와 내년에 도입키로 한 중국산 마늘 중 미소진 민간쿼터 물량이 발생할 경우도입비용을 국가재정에서 부담하기로 했다. 무역위원회는 8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163차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무역위원회는 세계무역기구(WTO) 규정에 따라 마늘 세이프가드 조치의 해제여부를 중간재검토한 결과 ▲지난해 6월 세이프가드 발동이후 국내산업 피해가 충분히 회복되지 못한데다 ▲세이프가드를 해제할 경우 국내마늘 산업에 피해를 줄우려가 높다는 판단에 따라 현행 상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마늘 세이프가드 조치는 내년 12월까지 유지된다. 함혜리기자 lotu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