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형사재판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구직자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산업단지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여행객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치료기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267
  •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1심 40년刑… “평생 반성해야”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1심 40년刑… “평생 반성해야”

    ‘신당역 스토킹 살인범’ 전주환(32)이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선고 뒤 말이 없던 전씨에게 “무고한 생명을 뺏은 것을 평생 깊이 반성해야 한다”고 일침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 박정길·박정제·박사랑)는 7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정보통신망법 위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주거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씨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하고 1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재범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 결과가 나왔고, 범죄의 계획성이나 잔혹성, 중대성에 비춰 보면 죄책이 매우 무겁다”며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무참히 짓밟아 많은 사람에게 충격과 분노를 줬다”고 질타했다. 전씨는 지난해 9월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성 화장실에서 평소 스토킹하던 피해자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피해자의 신고로 기소된 또 다른 스토킹 범죄 재판에서 중형이 예상되자 선고기일 하루 전 계획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시적인 관계 단절 의사 표명에도 스토킹 범죄와 불법촬영물을 이용한 강요 범행으로 고통을 줬다”면서 “피해자 고소로 수사와 형사재판이 시작되자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보복하기 위해 살해했다”며 엄정 처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만 “만 31세로 수형 생활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며 “스토킹 범죄로 징역 9년을 선고받은 점 등을 종합해 유기징역을 선고한다”고 덧붙였다.
  • ‘신당역 살인’ 전주환 1심 징역 40년…“무고한 생명 뺏어, 평생 반성해야”

    ‘신당역 살인’ 전주환 1심 징역 40년…“무고한 생명 뺏어, 평생 반성해야”

    ‘신당역 스토킹 살인범’ 전주환(32)이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선고 뒤 말이 없던 전씨에게 “무고한 생명을 뺏은 것을 평생 깊이 반성해야 한다”고 일침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 박정길·박정제·박사랑)는 7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정보통신망법 위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주거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씨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하고 1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재범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 결과가 나왔고, 범죄의 계획성이나 잔혹성, 중대성에 비춰보면 죄책이 매우 무겁다”며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무참히 짓밟아 많은 사람에게 충격과 분노를 줬다”고 질타했다. 전씨는 지난해 9월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성 화장실에서 평소 스토킹하던 피해자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피해자의 신고로 기소된 또 다른 스토킹 범죄 재판에서 중형이 예상되자 선고기일 하루 전 계획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시적인 관계 단절 의사 표명에도 스토킹 범죄와 불법촬영물을 이용한 강요 범행으로 고통을 줬다”면서 “피해자 고소로 수사와 형사재판이 시작되자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보복하기 위해 살해했다”며 엄정 처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만 “만 31세로 수형 생활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해나갈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며 “스토킹 범죄로 징역 9년을 선고받은 점 등을 종합해 유기징역을 선고한다”고 덧붙였다. 전씨는 앞서 스토킹 혐의로 기소된 재판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아 항소했다. 향후 두 사건이 병합돼 항소심 재판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 [사설] ‘전교조 특채 유죄’ 조희연, 서울 교육수장 자격 있나

    [사설] ‘전교조 특채 유죄’ 조희연, 서울 교육수장 자격 있나

    전교조 출신 해직 교사 5명을 특별 채용해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27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받았다. 지방자치교육법 등에 따라 대법원에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교육감직을 잃게 된다. 그러나 최종 형량이 어떠하든 누구보다 준법과 공정에 철저해야 할 교육행정의 사령탑이 반칙과 불공정의 대명사라 할 채용 비리를 주도했다면 그 자체로 교육감의 자격을 잃었다고 본다. 재판부는 특채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며 모든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특채 당시 조 교육감은 한만중 비서실장을 통해 친분 있는 사람들을 심사위원으로 선정했고, 심사 과정에서는 일부 심사위원에게 ‘○○○을 채용하는 것이 교육감의 뜻’이라는 취지의 문자메시지를 보내게 하기도 했다. 공개 경쟁을 가장한 것에 불과하며 실질적으로 위법 부당행위를 했다는 게 재판부의 판단이다. 비록 특채를 통해 금전적 이익이나 개인적 이득을 취하지 않았다고 해서 특채 과정의 불공정함에 면죄부가 주어지지는 않는다. 해직 교사들이라 해서 불법으로 복직시킬 수는 없는 일이다. 이는 그저 자신의 권력 기반인 전교조와 진보진영을 챙기고 이를 생색내려는 패거리 행태일 뿐이다. 조 교육감이 항소한 만큼 사건은 대법원까지 갈 가능성이 커졌다. 범법자들로 하여금 최대한 처벌을 늦추고 임기를 채우도록 악용하라는 취지로 우리 헌법이 형사재판 3심제를 둔 것이 아니거늘 범법 행위를 저지르고도 후안무치하게 자리 보전을 위해 항소하는 그의 모습이 보기 딱하다. 특채 비리라는 범죄를 저지르고 이로 인해 도덕성의 신뢰를 잃은 교육수장이라면 최소한 자리부터 내려놓는 것이 국민에게 취할 마지막 도리일 것이다.
  • [사설] ‘전교조 특채 유죄’ 조희연, 서울 교육수장 자격 있나

    [사설] ‘전교조 특채 유죄’ 조희연, 서울 교육수장 자격 있나

    전교조 출신 해직 교사 5명을 특별 채용해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27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받았다. 지방자치교육법 등에 따라 대법원에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교육감직을 잃게 된다. 그러나 최종 형량이 어떠하든 누구보다 준법과 공정에 철저해야 할 교육행정의 사령탑이 반칙과 불공정의 대명사라 할 채용 비리를 주도했다면 그 자체로 교육감의 자격을 잃었다고 본다. 재판부는 특채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며 모든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특채 당시 조 교육감은 한만중 비서실장을 통해 친분 있는 사람들을 심사위원으로 선정했고, 심사 과정에서는 일부 심사위원에게 ‘○○○을 채용하는 것이 교육감의 뜻’이라는 취지의 문자메시지를 보내게 하기도 했다. 공개 경쟁을 가장한 것에 불과하며 실질적으로 위법 부당행위를 했다는 게 재판부의 판단이다. 비록 특채를 통해 금전적 이익이나 개인적 이득을 취하지 않았다고 해서 특채 과정의 불공정함에 면죄부가 주어지지는 않는다. 해직 교사들이라 해서 불법으로 복직시킬 수는 없는 일이다. 이는 그저 자신의 권력 기반인 전교조와 진보진영을 챙기고 이를 생색내려는 패거리 행태일 뿐이다. 조 교육감이 항소한 만큼 사건은 대법원까지 갈 가능성이 커졌다. 범법자들로 하여금 최대한 처벌을 늦추고 임기를 채우도록 악용하라는 취지로 우리 헌법이 형사재판 3심제를 둔 것이 아니거늘 범법 행위를 저지르고도 후안무치하게 자리 보전을 위해 항소하는 그의 모습이 보기 딱하다. 특채 비리라는 범죄를 저지르고 이로 인해 도덕성의 신뢰를 잃은 교육수장이라면 최소한 자리부터 내려놓는 것이 국민에게 취할 마지막 도리일 것이다.
  • ‘박사방’ 조주빈 “판사 못 믿어”…국민참여재판 요청

    ‘박사방’ 조주빈 “판사 못 믿어”…국민참여재판 요청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추가 기소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8)이 판사를 못 믿겠다며 국민참여재판 진행을 요청했다.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 이중민)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추가 기소된 조주빈의 3차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조주빈은 2019년 당시 청소년이던 A양을 대상으로 성착취물 영상을 제작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지난 5일자로 피해자 변호인이 의견서를 제출했다”면서 “의견서에는 피해자 본인이 국민참여재판을 희망하지 않는다는 취지와 사유가 담긴 진술서 등이 첨부됐다”고 말했다. 이어 “(조주빈의) 변호인은 국민참여재판을 희망한다는 의견서를 냈다”면서 “피고인(조주빈) 본인도 호소문이라는 제목으로 국민참여재판을 원하는 이유를 기재했다”고 말했다. 조주빈이 제출한 의견서에는 ‘법관에 의한 재판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국민참여재판 회부 및 배제에 대해 필요한 자료가 모였다고 생각한다”면서 “국민참여재판 회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기일을 추후 지정하고 재판부 합의를 거쳐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조주빈 측은 음란물 제작 혐의는 인정했지만, 성폭행과 강제추행 등 나머지 혐의는 부인했다. 성관계가 합의 하에 이뤄졌고, 당시 피해자와 교제 중이었기 때문에 성폭행이나 강제추행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취지다. 국민참여재판은 국민 중 무작위로 선정된 배심원들이 형사재판에 참여해 유·무죄 및 양형 의견에 대해 평결을 내리는 형태의 재판이다. 다만 판사가 배심원 평결을 반드시 따라야 하는 구속력은 없다. 피해자 측 변호인은 “이 사건이 수년간 진행돼 피해자의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증언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조주빈이) 국민참여재판까지 신청해 굉장한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며 국민참여재판 배제 결정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조주빈은 2019년 5월~2020년 2월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여성 피해자 수십 명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이를 ‘박사방’을 통해 판매·유포한 혐의(아동청소년보호법 위반·강제추행·사기 등)로 2021년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42년형이 확정됐다.
  • “천인공노할 범죄를 데이트폭력이라고” 이재명 ‘조카 살인’ 피해 유족 항소

    “천인공노할 범죄를 데이트폭력이라고” 이재명 ‘조카 살인’ 피해 유족 항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가 패소한 과거 ‘조카 살인사건’ 유족이 1심 판결에 불복해 13일 항소했다. 유족 측 대리인 이병철 변호사(법무법인 찬종)는 이날 “이번 판결은 원고의 6개 주장 중 1개에 관해서만 판단하고, 나머지 5개를 아예 판단하지 않은 중대한 위법이 있다”고 항소 이유를 밝혔다. 유족 측은 ‘이 대표가 대통령 후보로서 16년 전 살인 사건 당시 변론했던 것과 정반대의 주장을 거짓으로 해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지만 1심 재판부가 이를 충분히 심리하지 않았다는 취지다. 대리인은 “항소법원에서 다시 패소하면 대법원에 상고해 승소 판결을 받아낼 것”이라고 했다.이 대표의 조카 김모씨는 2006년 교제하던 여성이 헤어지자고 하자 집을 찾아가 여성과 모친을 흉기로 살해했다. 여성의 부친 A씨는 범행을 피해 5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중상을 입었다. 살인죄로 기소된 김씨의 형사재판 1·2심 변론을 맡은 이 대표는 재판에서 ‘김씨가 충동 조절 능력이 저하된 심신미약 상태였다’며 형을 감경해달라고 주장했지만 인정되지 않았다. 김씨는 살인죄 혐의가 인정돼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이 같은 사실이 지난 대선을 앞두고 재조명되자 이 대표는 2021년 11월 2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제 일가 중 한 명이 과거 데이트폭력 중범죄를 저질렀는데 그 가족이 변호사를 선임할 형편이 못 돼 변론을 맡을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이 대표가 조카의 일가족 연쇄살인 사건이라는 천인공노할 반인륜적 범죄를 ‘데이트 폭력’이라고 표현해 허위 사실을 적시했다”며 이 대표를 상대로 1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8단독 이유형 부장판사는 12일 1심에서 유족인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데이트폭력’이라는 용어가 연인 간 발생하는 다양한 범죄를 포괄적으로 지칭하므로, 이 대표의 표현을 허위 사실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재판에서 이 대표 측은 “피해자와 유족에게 사과의 마음을 표현했으므로 명예훼손 의도가 없었고, 이 사건 소 제기 이후에도 언론에서 연인 사이였던 남녀 간의 살인사건을 데이트폭력이라고 표현한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반박했다. 다만 “처참했던 사건을 다시 떠올려야 했던 유족에게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 이재명 ‘데이트폭력’ 지칭했다 소송당한 ‘조카사건’ 내용은(종합)

    이재명 ‘데이트폭력’ 지칭했다 소송당한 ‘조카사건’ 내용은(종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과거 조카의 살인사건을 ‘데이트 폭력’으로 지칭한 것에 대해, 유족에게 배상할 책임이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2일 오전 유족 A씨가 이 대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이 대표는 지난 대선 당시 과거 조카 김 모 씨의 살인사건 변호를 맡은 경위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데이트 폭력 중범죄’라는 표현을 썼고, 유족은 살인사건을 데이트폭력으로 지칭해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며 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A씨 측은 “이 대표가 조카의 일가족 연쇄살인 사건이라는 천인공노할 반인륜적 범죄를 ‘데이트 폭력’이라고 표현해 허위 사실을 적시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 측은 재판에서 사려 깊지 못한 표현에 사과한다면서도, 특정 사건을 축약해 지칭하다 보니 이러한 표현을 사용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2006년 암사동 모녀 살인 이 대표 조카 김씨는 지난 2006년 어버이날 새벽, A씨 자택에서 흉기를 휘둘러 A씨 배우자와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고 이 대표가 당시 변호를 맡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당시 김씨는 만나던 여성이 헤어지자고 하자 여성의 집으로 가 여성과 그 모친을 흉기로 살해했다. 피해자 모녀는 수십번 흉기에 찔렸고, 여성의 부친인 A씨는 범행을 피해 5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었다. 살인죄로 기소된 김씨의 형사재판 1·2심 변론을 맡은 이 대표는 재판에서 ‘김씨가 충동 조절 능력이 저하된 심신미약 상태였다’며 형을 감경해달라고 주장했다가 인정되지 않았다. 재판부는 계획 범죄였다는 점, 범행 수법의 잔인함, 부친의 상해 및 후유증이 중대하다는 점 등의 이유로 김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판결문에는 “(범인) 김씨는 A씨 유족들에게 씻을 수 없는 아픔과 충격을 줬음에도 유족들에게 전혀 피해 회복을 하지 않았다”며 “병원 치료를 받는 전 애인 부친에게 치료비의 일부조차도 지급하지 않았다”고 판시됐다. 2007년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김씨의 형은 그대로 확정됐다. 이 같은 사실이 지난 대선을 앞두고 재조명되자 이 대표는 2021년 11월 2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 일가 중 일인(한 명)이 과거 데이트폭력 중범죄를 저질렀는데 그 가족이 변호사를 선임할 형편이 못 돼 제가 변론을 맡을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당시 글에서 ‘그 사건 피해자와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사과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방지조치와 가해행위에 대한 가중처벌은 물론 피해자 보호를 위한 특별한 조치가 검토돼야 한다’고 했다.
  • [포착] 얼마나 많이 쐈길래…우크라에 산처럼 쌓인 ‘미사일 묘지’

    [포착] 얼마나 많이 쐈길래…우크라에 산처럼 쌓인 ‘미사일 묘지’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주(州)의 한 공터에 셀 수 없이 많은 미사일 잔해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모습이 또다시 공개됐다. 지난 23일(현지시간) AP통신은 하르키우에는 러시아와의 전쟁 이후 생긴 '독특한 묘지'가 있으며, 이는 주민들에게 악몽을 떠올리게 한다고 보도했다. 언론이 지목한 독특한 묘지는 바로 러시아가 이 지역에 퍼부은 1000발이 넘는 미사일과 다연장 로켓(MLRS), 포탄의 잔해가 쌓여 생긴 것이다. 그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향해 얼마나 많은 미사일을 쏟아 부었는지 사진 한 장에 드러나는 셈.특히 사진 속 무덤은 하르키우주와 그 주변 지역을 노린 미사일들만 모은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충격적이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하르키우주(州)와 그 주변 지역에서 어린이 44명을 포함 최소 17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당국이 악몽으로 기억되는 미사일 잔해를 치우지 않고 이처럼 모으고 있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하르키우 지방검찰 대변인 드미트로 추벤코는 "이 미사일 등은 러시아의 첫번째 공격 이후 무기별로 정리해 모았다"면서 "향후 국제형사재판소에서 사용할 증거로 러시아의 범죄 행위를 입증하는데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언젠가는 이 미사일 무덤이 러시아의 잔학 행위를 기억하는 박물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9월 하르키우를 탈환하는데 성공했으나 러시아군은 마치 분풀이를 하듯 그 일대를 쉴 새 없이 공격했다. 특히 러시아군의 공격대상이 민간의 에너지 기반 시설에 집중돼 지역 내에서 단전과 정전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 시민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불행하게도 이번 겨울에는 난방도 되지 않는 집에서 살아야 한다"면서 "우리는 현재 암흑 동네에서 살고있다"고 털어놨다.
  • 5년간 검사 220명·판사 370명 늘린다

    5년간 검사 220명·판사 370명 늘린다

    법무부가 향후 5년간 검사 220명과 판사 370명을 늘리는 법 개정에 나선다.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 시행으로 검찰의 수사권은 축소됐지만 공판 업무가 증가해 검사 정원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판검사 전체 규모를 590명 늘리는 내용의 검사정원법과 각급 법원 판사정원법 일부개정안을 9일 입법예고할 계획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검사 정원은 현행 2292명에서 2027년 2512명으로 220명(9.6%) 증원된다. 내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해마다 40명씩, 2026년부터 2027년까지는 50명씩 늘릴 계획이다. 같은 기간 판사는 총 3214명에서 3584명으로 370명(11.5%)이 늘어나게 된다. 내년 50명, 2024년 80명, 2025년 70명, 2026년 80명, 2027년 90명 등이다. 법무부는 올 초부터 대법원이 추진 중이던 법관 증원과 그에 따른 형사재판부 100여개 증설 등을 고려해 판검사 증원 폭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검사 정원 확대의 경우 국회에서 야당의 상당한 반발이 예상된다. 검경 수사권 조정, 검수완박 등 검찰개혁 입법을 주도해 온 더불어민주당은 검사 정원 확대를 검찰권 강화로 여겨 반대할 공산이 크다. 반면 법무부는 수사·재판 지연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정원 확대가 필수라는 입장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범죄수익 환수, 피해자 보호 등 업무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어 증원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 검수완박법에도 공판 중심 무게에…法 “검사 220명·판사 370명 증원”

    검수완박법에도 공판 중심 무게에…法 “검사 220명·판사 370명 증원”

    법무부가 향후 5년간 검사 220명과 판사 370명을 늘리는 법 개정에 나선다.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 시행으로 검찰의 수사권은 축소됐지만 공판 업무가 증가해 검사 정원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판검사 전체 규모를 590명 늘리는 내용의 검사정원법과 각급 법원 판사정원법 일부개정안을 9일 입법예고할 계획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검사 정원은 현행 2292명에서 2027년 2512명으로 220명(9.6%) 증원된다. 내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해마다 40명씩, 2026년부터 2027년까지는 50명씩 늘릴 계획이다. 같은 기간 판사는 총 3214명에서 3584명으로 370명(11.5%)이 늘어나게 된다. 내년 50명, 2024년 80명, 2025년 70명, 2026년 80명, 2027년 90명 등이다. 법무부는 올 초부터 대법원이 추진 중이던 법관 증원과 그에 따른 형사재판부 100여개 증설 등을 고려해 판검사 증원 폭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검사 정원 확대의 경우 국회에서 야당의 상당한 반발이 예상된다. 검경 수사권 조정, 검수완박 등 검찰개혁 입법을 주도해 온 더불어민주당은 검사 정원 확대를 검찰권 강화로 여겨 반대할 공산이 크다. 반면 법무부는 수사·재판 지연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정원 확대가 필수라는 입장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범죄수익 환수, 피해자 보호 등 업무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어 증원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검사정원법은 1956년 제정된 이래 수차례 개정됐다. 마지막 개정은 2014년으로 이후 검사 정원엔 변동이 없었다.
  • G7 법무장관들 “러 수뇌부 전체 전범 수사해야”

    G7 법무장관들 “러 수뇌부 전체 전범 수사해야”

    주요 7개국(G7) 법무장관들이 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벌어지는 러시아의 전쟁범죄를 규탄하며 수뇌부 전체를 수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체첸 등 러시아 소수 민족이 전쟁범죄의 잔혹성을 더하고 있다며 비판하자 러시아 정부가 이에 발끈했다. G7 법무장관들은 28일부터 이틀 간 베를린에서 첫 회의를 마친 뒤 채택한 베를린 선언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범한 민간인 살상과 어린이 실종, 기반시설을 겨냥한 공습, 보건 인력과 시설에 대한 전방위적 손상과 성폭력을 최고 강도로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쟁범죄와 다른 잔혹행위에 대한 처벌이 이뤄지지 않아서는 안 된다”며 “국제법상 핵심 범죄인 전쟁범죄에 대한 형사법적 추적은 우리의 최우선순위”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들은 국제형사재판소(ICC)를 통해 러시아 수뇌부 전체를 전쟁범죄 혐의로 수사해야한다는 데도 중지를 모았다. G7 의장국을 맡은 독일의 바르코 부쉬만 법무장관은 “러시아의 수뇌부도 기소돼야 한다는 데 G7국가 사이에서 전반적으로 의견이 일치됐다”면서 “국가별 수사기관의 경우 국가원수를 수사하는 데 한계가 있지만, 국제형사재판소(ICC)는 가능한 만큼, 러시아 수뇌부 전체에 대해 반인륜범죄 혐의로 수사가 이뤄질 것이라는데 걸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러시아 전쟁범죄 조사와 증거보전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성하기로 했다. 국가별 연락거점을 만들고 국제기구나 다른 국가들의 신고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G7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로 이뤄져 있다. 이번 회의에는 디디에 렝데르 EU 법무담당 집행위원, 데니스 말유스카 우크라이나 법무장관과 안드리 코스틴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이 참석했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이 러시아 소수민족의 잔혹성을 지적하자 러시아 정부는 “중상모략”이라며 격하게 반응하고 나섰다. 교황은 전날 발간된 미국 예수회 잡지 ‘아메리카’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로 쳐들어온 군인들의 잔인한 전쟁범죄에 대해 많은 정보를 들었다”며 “그들 가운데 가장 잔인한 건 전통적인 러시아인이 아니라 체첸인, 부랴트인 등등이다. 물론 침략자가 러시아 정부라는 건 분명하다”고 말했다. 실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의 소도시 부차에서 벌어진 민간인 집단학살은 체첸 병사들이 주도했다는 증언이 나오기도 했다. 러시아 정부는 교황의 이같은 발언은 인종 공격이라며 반발했다.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알렉세예비치 아브데예프 주교황청 대사는 이날 교항의 발언에 공식 항의했다. 아브데예프 대사는 “그러한 중상모략에 분노를 표한다”며 “그 어떤 것도 다국적 러시아 국민들의 결속과 단결을 흔들 수 없다”고 말했다.
  • 한동훈 장관 집 찾아간 더탐사, “기소하라” 요구까지…주장은?

    한동훈 장관 집 찾아간 더탐사, “기소하라” 요구까지…주장은?

    허위로 드러난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했던 유튜브 채널 더탐사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자택을 찾아가 주거침입으로 고발당한 후 “한 장관은 반드시 (의혹을) 보도한 강진구 기자를 기소하라”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다. 더탐사는 27일 ‘나를 고소하라 한동훈 장관!’이라는 제목의 59초 짜리 쇼츠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는 더탐사가 이날 오후 한 장관의 거주지를 찾아가 도어락 해제를 시도한 일로 주거침입 고발을 당한 후 올린 것이다. 강 기자는 영상을 통해 “한동훈 법무장관이 김의겸 의원을 상대로 ‘김 의원은 사과할 필요가 없다. 법적인 책임을 지면 된다’고 하는데 김 의원한테 이 같은 얘기를 하지 말고 저한테 하라”고 주장했다. ● 더탐사 측 “기소되는 순간 수사기록 손 안에”“청담동 술자리 의혹 덮는데 동의할 수 없어” 주장 그는 “저는 법적 책임질 용의가 있다”며 “반드시 저를 기소하라. 전 기소되길 원한다. 법원에서 다투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소되는 순간 경찰의 모든 수사기록이 제 손에 들어온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는 형사재판의 피고인 신분을 이용해 술자리 의혹과 관련된 취재를 이어가겠다는 취지로 읽힌다. 그는 “피고인의 방어권 차원에서 청담동 술자리(의혹)를 이대로 덮는데 동의할 수 없다”며 “앞으로 경찰 수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저는 제 보도에 대해 책임질 용의가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한 장관은 반드시 수사지휘권 발동해서 강진구를 기소하라”며 “그러면 저는 경찰의 수사기록을 다 훑어보면서 청담동 술자리의 2라운드, 진실 공방의 2라운드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더탐사, 한 장관 자택 찾아가 유튜브 생중계 앞서 이날 더탐사 유튜브 생중계 화면과 경찰 등에 따르면 더탐사 취재진 5명은 오후 1시 30분쯤 한 장관이 거주하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아파트를 찾았다. 이들은 한 장관의 동의 또는 허락 없이 그가 거주하는 아파트의 공동 현관을 통해 집 문 앞까지 찾아갔다. 이날 더탐사 취재진 5명은 아파트 정문에서 “일요일에 경찰 수사관들이 갑자기 기습적으로 압수수색한 기자들의 마음이 어떤 건지를 한 장관도 공감해보라는 차원에서 취재해볼까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정상적인 취재 목적 방문이고 사전에 예고하고 방문하는 것이라 스토킹이나 다른 걸로 처벌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도 했다. 이어 아파트 공동 현관을 거쳐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 장관의 거주층으로 올라간 후 현관문 앞에서 여러 번 “한 장관님 계시냐”, “더탐사에서 취재하러 나왔다”고 했다. 이들은 아파트 주민들의 공동 현관의 문을 열어줬다고도 주장했다. 또한 한 장관 자택 현관 도어락을 열려고 시도하거나 문 앞에 놓인 택배물을 살피다 집 안에서 인기척이 없자 1분 30초 후 현장을 떠났다. 당시 집 안에는 한 장관 부인과 자녀만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 한 장관 측, 주거침입으로 더탐사 신고한 장관, 공동주거침입·보복범죄 등 혐의로 고발장 제출 한 장관 측은 이 같은 소식을 듣고 이들 취재진을 주거침입으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도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이들 취재진을 공동주거침입과 보복범죄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냈다. 이 사건은 서울 수서경찰서에 접수됐다. 더탐사는 이보다 앞서 한 장관의 퇴근길 승용차를 쫓아간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에 수사받고 있었다.
  • ‘강공 모드’ 푸틴, 우크라 점령지 4곳에 계엄령 선포

    ‘강공 모드’ 푸틴, 우크라 점령지 4곳에 계엄령 선포

    러시아가 이란제 자폭 드론으로 전력 기반시설을 표적 공격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역을 ‘암흑 도시’로 몰아넣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점령지 4곳에 대해 20일부터 계엄령을 선포했다. 18일(현지시간) BBC 방송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응급서비스국은 지난 7일 이후 현재까지 우크라이나 11개주 4000개 도시와 마을에서 전력이 차단됐다고 밝혔다. 1162곳은 도시 전체가 정전 상황에 놓였고, 수도 키이우 일부에서도 전기·수도 공급이 끊겼다. 러시아는 지난 8일 크림대교 폭발 사건 이후 10일부터 전역에 대한 보복 공습을 시작했고, 이후 자폭 드론과 미사일 등을 동원해 우크라이나 기반시설도 타격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0월 10일 공습 개시 이래 전국 발전소 30%가 파괴됐고 국토 전역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우크라이나 동남부 최전선에서 수세에 몰린 러시아가 후방 인프라 시설을 타격하는 방식으로 에너지난을 유발하고 있다는 얘기다. 제네바 협약이나 로마협정(국제형사재판소 관할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 등 전쟁범죄를 다루는 국제법은 전쟁 중 민간인 등 비전투원이나 상수원 같은 민간 시설물을 고의로 타격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겨울을 앞두고 우크라이나의 전기 공급 부족 우려도 커진다. 그 여파로 일부 도시에서는 비상 발전기와 가스 버너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오전 7∼9시, 오후 5∼10시 가전제품 사용 자제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9일 영상으로 개최한 러시아 국가안보회의에서 우크라이나 내 헤르손, 자포리자,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에 20일부로 계엄령을 선포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접경지 8곳에 대해서도 이동 제한 명령을 내렸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러시아는 최근 남부 헤르손과 동부 LPR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영토 수복 공세에 고전 중으로 헤르손에서는 6만명 규모의 주민 대피가 시작됐다.
  • ‘암흑 도시’ 우크라이나… 러 폭격에 1162개 도시 정전

    ‘암흑 도시’ 우크라이나… 러 폭격에 1162개 도시 정전

    러시아가 이란제 자폭 드론으로 전력 기반 시설을 표적 공격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암흑 도시’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BBC 방송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응급서비스국은 지난 7일 이후 현재까지 우크라이나 11개주 4000개 도시와 마을에서 전력이 차단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1162곳은 지금까지 도시 전체가 정전 상황을 겪고 있고, 수도 키이우의 일부 지역도 전기·수도 공급이 끊긴 상태다. 러시아는 지난 8일 크림대교 폭발 사건 이후 10일부터 키이우 등 전역에 대한 보복 공습을 시작했고, 이후 자폭 드론과 미사일 등을 동원해 우크라이나 기반 시설도 타격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최근 “10월 10일 공습이 시작된 이래 전국 발전소 30%가 파괴됐고 국토 전역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우크라이나 동남부 최전선에서 수세에 몰린 러시아가 후방 인프라 시설을 타격하는 방식으로 에너지난을 유발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영국 국방부 산하 정보기관 국방정보국도 “핵심 목표는 우크라이나 전력 공급망에 광범위한 손상을 초래하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처럼 전쟁 중 전력시설을 고의 타격하는 것은 명백한 전쟁범죄다. 제네바 협약이나 로마규정(국제형사재판소 관할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 등 전쟁범죄를 다루는 각종 국제법은 전쟁 중 민간인 등 비전투원이나 상수원 같은 민간 시설물을 고의로 타격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올겨울을 앞두고 우크라이나의 전기 공급부족 우려도 커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오전 7∼9시, 오후 5∼10시 가전제품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일부 도시에서는 비상 발전기와 가스 버너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BBC가 전했다. 한편 러시아는 핵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전략폭격기로 태평양 상공 등에서 무력시위를 시작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전략폭격기 투폴레프(TU)95MS 2대가 태평양과 베링해, 오호츠크해 상공을 12시간 가량 비행했다고 밝혔다. TU95MS는 순항 거리가 1만 2000㎞에 이르며, 핵탄두를 장착한 순항미사일을 공중 발사할 수 있다. 러시아는 이번 임무가 중립해역에서 국제 비행규정을 준수해 진행됐다고 강조했지만, 지난 17일부터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가 돌입한 연례 핵억지연습 ‘스테드패스트 눈’에 대항한 무력시위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 “故구하라 유족에 7800만원 지급” 판결에 최종범 불복 항소

    “故구하라 유족에 7800만원 지급” 판결에 최종범 불복 항소

    가수 고 구하라씨를 폭행·협박한 혐의로 실형이 확정된 최종범(31)씨가 유족에게 수천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씨는 서울북부지법 민사9단독 박민 판사에게 최근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1심은 구하라씨 유족이 최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78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최씨는 2018년 9월 구하라씨를 때려 상해를 입히고 사생활 동영상을 보내며 협박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고, 2020년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을 확정받았다. 형사재판 중이던 2020년 7월 구하라씨 유족은 최씨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민사소송에는 구하라씨와 20년간 연락을 하지 않다가 사망 이후 상속을 요구해 논란을 일으킨 친모는 참여하지 않았다.박 판사는 “최씨는 동영상이 유포될 경우 막대한 성적 수치심과 동시에 연예계 활동을 더 할 수 없게 될 것이라는 점을 악용해 구하라씨를 협박했다”며 “구하라씨에게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안겨주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구하라씨는) 어린 나이에 연예인 활동을 시작해 상당한 성공을 거둔 과거와 비교해 볼 때 앞으로 삶에 대한 희망과 의욕을 상실할 정도에 이르렀을 것으로 보인다”며 “최씨의 불법행위로 구하라씨가 사망에 이르면서 원고들(유가족)에게도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줬다. 구하라씨와 원고들이 입은 정신적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시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성폭력 혐의’ 브라질 전직 국가대표 체조감독 징역 109년

    ‘성폭력 혐의’ 브라질 전직 국가대표 체조감독 징역 109년

    재판은 상당히 지연됐지만 법의 심판은 엄중했다. 사건이 불거진 지 6년 만에 열린 선거공판에서 성폭력 혐의로 기소된 브라질의 전 국가대표 체조감독에 1세기가 넘는 징역이 선고됐다.  브라질 상베르나르두두캄푸 1심 형사재판부는 3일(현지시간) 열린 선고공판에서 카르벨료 로페스에게 징역 109년 8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많고, 장기간 범죄가 이어진 점 등을 들어 중대 범죄로 보고 각각의 범죄에 대한 죗값을 치러야 한다면서 이같이 판결했다.  피해자는 40명이 넘지만 카르벨료는 사건 당시 미성년자였던 1명을 포함해 4명의 제자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의로 기소됐다. 현지 언론은 “피해자 1명당 25년 2월씩 죗값을 치르게 된 셈”이라고 보도했다.  재판부의 처분은 판결문을 입수한 현지 언론이 보도하면서 뒤늦게 세상에 알려졌다. 변호인 측은 “재판에서 진실이 드러나지 않았다”면서 항소를 예고했다.  20년 넘게 지도자 생활을 한 카르벨료는 2016년 스캔들에 휘말렸다. 한 TV프로그램의 보도에서 성폭력 의혹이 제기되면서다. 프로그램에선 카르벨료가 지도하거나 지도했던 제자 체조선수 42명이 무더기로 성폭력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선수들은 “카르벨료에게 도덕적, 신체적, 성적 폭력을 당했다”고 말했다.  상베르나르두두캄푸 MESC 클럽 등지에서 지도자로 활동한 카르벨료는 2016 리우올림픽 출전을 앞둔 브라질 국가대표 남자체조팀 감독이었다.  리우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카르벨료의 제자인 디에고 이폴리토는 “감독으로부터 성폭력을 당한 적이 없다”고 처음엔 감독을 옹호했지만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파문이 확산하자 결국 “피해자들의 말이 맞다. 감독의 성폭력이 있었다”고 했다.  브라질 체조연맹은 올림픽 개막 한달을 앞두고 카르벨료를 국가대표팀 감독직에서 파면했다.  피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카르벨료의 성범죄는 1999년부터 2016년까지 장장 18년간 계속됐다. 연습과 훈련을 빌미로 한 부적절한 신체 접촉에서 시작된 성폭력은 점차 대담해졌다.  익명을 요구한 한 피해자는 “돌이켜 보면 윤리적으로 적절하지 않은 일이 많았다”면서 “성폭력과 심리적 폭력을 동시에 당했다”고 말했다.  앞서 2019년 브라질 스포츠최고재판부(STJD)는 카르발료에게 종신 자격정지를 선고했다. 카르발료는 평생 체조와 관련된 직업에 종사할 수 없게 됐다. 체육계에서 사실상 영구 퇴출된 셈이다.  카르발료는 당시 “거짓말에 속아 재판부가 잘못된 판정을 내렸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제자들이 하나같이 거짓 증언을 하고 있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사진=징역 109년을 선고받은 카르벨료. (출처=에페)
  • 국회 정무위, 이정훈 빗썸 전 의장에 동행명령장 발부

    국회 정무위, 이정훈 빗썸 전 의장에 동행명령장 발부

    국회 정무위원회가 6일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불출석한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기로 의결했다. 백혜련 정무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기회 정무위원회 회의에서 “이정훈 증인이 불출석 사유를 제출했으나 부득이한 사유로 보이지 않는다”면서 동행명령장 발부 가결을 선포했다. 백 위원장은 “오늘 국정감사 종료 전까지 국정감사장으로 동행할 것을 명령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감 진행에 앞선 의사진행 발언에서 “증인 불출석은 유감”이라면서 동행명령장 발부를 요청했다. 민 의원은 “빗썸이 제출한 불출석 사유서는 황당하다”면서 “불출석 사유에는 건강상 공황장애로 외부인 만나는 데 정상적으로 어렵다는 증언이 있는데, 4일 중앙지법 형사재판에는 피고소인으로 출석해 자신의 이해관계가 있는 재판에는 적극 대응했다”고 지적했다. 국회 정무위는 아로와나 토큰 상장 관련 의혹을 추궁한다는 계획이다. 아로와나 토큰은 한글과컴퓨터(한컴)이 발행한 가상화폐(암호화폐)로, 지난해 4월 빗썸이 신규 코인 상장 심사 과정에서 회사 고위 관계자의 지시에 따라 반나절만에 상장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더어 상장된지 30분만에 1코인 가격이 50원에서 5만 3800원까지 1000배 이상 치솟아 시세조작 의혹이 불거졌다. 이 전 의장에 동행명령장이 발부됨에 따라 이 전 의장은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오늘 국정감사가 종료되기 전까지 국정감사장에 출석해야 한다. 증인이 동행명령을 거부할 경불우에는 같은 법 제13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
  • [영상] 유탄쏘는 소년…체첸 수장 “미성년 아들 세명, 우크라전 투입”

    [영상] 유탄쏘는 소년…체첸 수장 “미성년 아들 세명, 우크라전 투입”

    람잔 카디로프 체첸 자치공화국 정부 수장이 어린 세 아들을 우크라이나 전장에 보내겠다고 밝혔다.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외신은 카디로프 수장이 14세, 15세, 16세 미성년 아들 3명을 우크라이나 최전선으로 보낼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실제 그는 자신의 텔레그램에 소년들이 사격장에서 유탄 발사기와 기관총 등을 발사하는 영상을 게시하면서 "실제 싸움에서 자신을 증명할 시간이다. 곧 이들은 가장 어려운 최전선으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는 아들에게 어떻게 가족과 국민 그리고 조국을 지킬 것인지를 가르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카디로프의 세 아들은 각각 아크마트(16), 엘리(15), 아담(14)으로, 어린 시절부터 구데르메스(체첸 도시)의 러시아 특수부대 학교 등에서 전투훈련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과거에도 카디로프는 각각 8, 9, 10세 당시의 세 아들을 종합격투기 대회에도 참가시키며 큰 비판을 받아왔다.카디로프가 자신의 미성년 아들까지 전장에 보내겠다고 주장하는 것은 크렘린궁에 대한 충성심을 증명하기 위한 행동으로 풀이된다. 카디로프는 지난 2004년 피살된 부친 아흐마트 카디로프 전 체첸공화국 대통령의 뒤를 이어 2007년부터 혼란에 휩싸인 러시아 내 이슬람 자치공화국 체첸을 통치해 왔다. 그는 푸틴 대통령과 크렘린궁에 충성하는 대가로 공화국 내에서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인권 탄압 논란을 불러일으켜 왔다. 특히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세계 각국이 러시아에 등을 돌리는 와중에서도 그는 러시아의 가장 열렬한 지지자 중 한 명이었다.다만 BBC 등 외신은 러시아가 18세 미만 어린이들이 전쟁 등 적대행위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하는 유엔 조약에 서명했으며, 15세 미만이 전쟁에 참여하는 것은 국제형사재판소에 의해 전쟁범죄로 간주된다고 지적했다.  
  • “무기 중독 촉법소년…살인범이 돌아왔다” 동네가 공포에 벌벌 [여기는 남미]

    “무기 중독 촉법소년…살인범이 돌아왔다” 동네가 공포에 벌벌 [여기는 남미]

    아르헨티나 지방도시의 한 동네가 공포에 벌벌 떨고 있다. 공포의 소년이 돌아왔다는 말이 퍼지면서다. 주민들은 “언제 어디에서 나타나 해코지를 할지 몰라 불안해 견딜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경찰수사에 협조한 주민들은 극도의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익명을 원한 한 주민은 “복수를 당할까봐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면서 “이사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네 전체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는 인물은 올해 겨우 15살 된 소년 마르틴시토다. 28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는 부에노스아이레스주(州) 주도 라플라타 근교의 소년원에서 탈출,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마르틴시토는 2022년 첫날인 1월 1일 17살 소녀를 살해한 혐의로 소년원에 들어갔다. 살인범이라면 재판을 받고 교도소에 수감되는 게 마땅하겠지만 촉법소년인 그는 정식 형사재판도 받지 않고 소년원으로 보내졌다.  당시 그는 핸드폰을 빼앗으려 피해자를 권총으로 살해했다.  마르틴시토는 소년원에서 심리검사를 받으면서 ‘무기중독’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각종 무기, 특히 총기에 대해 집착이라고 할 정도로 그는 중독돼 있었다.  소년과 여러 차례 단독으로 만나 심리진단을 한 심리학자 마르셀라 오르테가는 “무기중독이라는 말 외에는 그의 상태를 표현할 수 없다”면서 “총이 없으면 극도의 불안을 느꼈고, 총을 잡으면 마구 방아쇠를 당기는, 주체할 수 없는 욕구를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각종 무기로 무장한 사진이 즐비하다. 특히 많이 등장하는 건 각종 총기류다.  사진들에 달려 있는 글도 섬뜩하다. “잔인해지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 “더 피를 흘려야하고 더 XXX가 되어야 한다”는 등의 글로 도배되어 있다.  살인사건 당시 마르틴시토는 4인조 강도 중 1명이었다. “꼼짝 말라”고 소리쳤지만 피해자 중 1명이었던 17세 소녀가 저항하는 듯하자 마르틴시토는 무자비하게 머리에 방아쇠를 당겼다.  수사 끝에 용의자를 밝혀낸 경찰이 체포를 위해 라플라타에 있는 그의 집을 찾아가자 마르틴시토는 경찰 8명과 1대8로 총격전을 벌였다.  경찰은 “촉법소년만 아니었다면 무기징역이 선고될 수 있는 범죄였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마르틴시토가 집 주변에 있을 것으로 추측한다. 마땅히 갈 곳이 없다는 것이다. 15살이지만 벌써 아빠가 된 마르틴시토에겐 아들이 있다. 아들은 마르틴시토의 부모와 함께 그의 집에 산다. 한 주민은 “1월 살인사건을 경찰이 수사할 때 협조한 주민들이 꽤 된다”면서 “그들이 하나 같이 공포에 질려 제대로 외출조차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마르틴시토를 잡기 위해 수사를 전개하고 있지만 행방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 [포착] 우크라이나인 고문한 전기의자?…러 사용한 고문실 발견 주장

    [포착] 우크라이나인 고문한 전기의자?…러 사용한 고문실 발견 주장

    우크라이나군이 최근 수복한 북동부 하르키우주 인근 마을에서 러시아군이 사용한 고문실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최근 해방된 립시 마을의 한 건물 지하에서 러시아군이 사용한 고문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군 당국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지저분한 방 안에 나무의자와 함께 알 수 없는 기계와 여러 전선이 널브러져 있는 것이 보인다. 이에대해 우크라이나 군 당국은 "하르키우 인근에 있는 또다른 러시아의 고문실"이라면서 "이것은 러시아의 전기의자로 보이며 우크라이나인을 고문한 도구"라고 주장했다.보도에 따르면 고문실로 추정되는 이곳은 루한스크주에서 독립을 선포한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의 민병대가 점령했던 건물에 위치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정보기관인 국가보안국(SBU) 측은 점령군과의 협력을 거부한 우크라이나인들이 이곳에서 고문을 받은 후 러시아로 보내졌다고 주장했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18일 하르키우 지역에서 10곳 이상의 고문실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하르키우 지역 내 수복한 여러 마을에서 10곳 이상의 고문실이 발견됐으며 점령군이 전기 고문 도구 등도 버리고 갔다”고 말했다. 또한 하르키우 지역 검찰도 러시아 측이 고문실을 설치하고 시민들을 고문했다며 관련 범죄 증거를 국제형사재판소로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에앞서 유엔(UN)은 우크라이나에 파견한 조사팀이 무단 처형과 고문, 성범죄 등에 이르는 전쟁범죄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조사팀은 수도 키이우와 체르니히우, 하르키우, 수미 등 4개 지역을 중심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곳곳에서 전쟁범죄가 자행된 증거를 발견했다. 특히 조사팀은 해당 지역에서 수많은 처형이 무단으로 이뤄졌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구타와 전기충격 등 고문이 이뤄진 증거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