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협치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상담사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출혈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설국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국산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904
  • [ 신년인터뷰]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김포도시철도 7월개통·환경문제 종합대책마련에 역점두겠다”

    [ 신년인터뷰]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김포도시철도 7월개통·환경문제 종합대책마련에 역점두겠다”

    신명순 경기 김포시의회 의장은 서울신문과의 신년인터뷰에서 새해에는 교통과 환경문제에 가장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오는 7월 김포도시철도가 정상적으로 개통될 수 있도록 살피고, 도시철도와 연계해 종합적인 대중교통 체계가 작동할 수 있도록 개선점을 마련하는 데 시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환경문제 관련해서는 시 종합대책과 계획이 잘 진행되는지 모니터링하고, 타 자치정부의 잘된 점들을 접목하려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3선 여성의원으로 김포시의회 사상 최초로 수장이 된 신 의장과의 일문일답. ⇒취임 이후 의장으로서 지난 6개월을 돌아본 소감은. —제7대 김포시의회 원 구성을 하면서 영광스럽게도 의장을 맡아 6개월이 지났다. 비례대표 시의원과 부의장을 거쳤지만 이번에 의장을 맡고 보니 어깨가 무거웠고 시의회 운영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도 많이 했다. 우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양당의 입장도 있고, 초선의원 비율이 높아 ‘서로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의회를 운영하는 데 소통에 중점을 뒀다. 지난 6개월을 돌아보면 지난해 동시지방선거로 결산안과 행정사무감사, 올해 시정 예산안을 하반기에 모두 다 처리하다 보니 너무 바쁘게 6개월을 보냈다. 또 비회기 기간에는 시의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의회·행정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과 토론도 진행했다. 시민사회 의견 청취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아울러 7대 시의회가 나가야 할 의정목표와 방침을 시민공모로 진행해 향후 의정활동 방향을 확정했다. 의회의 활동상을 언론과 SNS, 홈페이지를 통해 빠르게 전달하며 시민과의 공감·소통도 중시해 왔다. 바쁜 일정이었지만 의원들이 시민과 협치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내심 올 한해를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빛이 나는 해로 기대해보고 싶다. ⇒새해 의정운영 방향은. —해가 바뀌었다고 그동안 시의회 활동방향이 크게 변하지는 않을 거다. 예측 가능하고 연속성을 갖도록 노력하겠다. 올 한해 시에 주문한다면 추진하는 정책들이 ‘실효성’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기본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복지분야를 비롯해 시민이면 누려야 할 각종 권리가 시정서비스로 제공되는지 말이다. 또 신규사업이 시민 눈높이에 맞고 전시행정이 아닌 실효성 있는 정책인지를 생각하며 의회활동을 해나가겠다. 의회가 큰 관심을 갖는 건 교통과 환경문제다. 오는 7월 김포도시철도가 정상적으로 개통될 수 있도록 살피고, 도시철도와 연계한 종합적인 대중교통 체계가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개선점을 도출하며 시와 논의해 나가겠다. 환경문제와 관련해 집행부의 종합적인 대책과 계획이 잘 진행되는지 모니터링하고, 타 자치정부의 잘된 점들을 접목하려 노력하겠다. 이 문제에 대해서 의원들이 연구모임을 만들어 깊게 논의하고 있다. 아울러 지구단위 개발과 표류하는 커다란 사업들뿐 아니라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작은 민원처리에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다. 사회단체들과 간담회도 갖고 읍·면·동별 지역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추진하겠다. 시민단체들이 주장하는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12월 실시한 의회 첫 행정사무감사를 평가해달라. —제1차 정례회를 열어 결산심사를 마치고 얼마 되지 않아 행정사무감사에 바로 돌입해 많은 부담이 됐는데 의원들이 준비를 잘 해줬다. 또 시의회에서도 행정사무감사에 초점을 맞춰 전문가 교육을 진행한 노력 덕분인지 잘 마무리됐다. 행정사무감사 결과 위원회별 104건씩 총 208건 지적이 있었다. 반드시 고쳐야 하는 부분 26건에 대해서는 행정시정을 요청했다. 또 환경문제 등 75건은 집행부에 신속한 처리를 당부하고, 행정이 개선해 가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을 전달했다. 초선 의원들의 비중이 높아 외부의 우려가 있었지만, 이번 행정사무감사나 예산안 처리과정을 보니 기우였다. 큰 이슈가 없었던 건 그만큼 시 행정이 투명해진 것을 반증한다. 올 한 해 동안에도 시민이 요청한 문제점을 찾아 꼭 행정사무감사가 아니라도 상시적인 행정 감시 모니터링을 통해 의회 역할을 해 나가겠다. ⇒새해 시 예산 심사과정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삭감한 예산분야는. —기초 지방정부의 경우 의회에 제출된 예산을 증액할 수 있는 권한이 없어 아쉽게도 집행부 안을 두고 살펴봐야 하는 한계가 있다. 올 총예산액으로 집행부는 1조 1892억여원을 요청했는데 심사결과 40여억원을 삭감했다. 개별적인 삭감내역보다 전체적인 부분에서 우리시 상황에 맞지 않는 예산, 부서별 과도한 불용예산, 유사업무로 인한 중복예산 등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다. 교통약자 관련 예산이나 도로·농업 분야 등 행정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부분에 대해서 예측행정을 주문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앞으로도 추경안과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도 다루겠지만, 정책 실효성을 중요하게 바라볼 것이다. 예산이 들어가면 시민 욕구와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가 제공되고, 예산의 배분에 다수가 만족하고 공감해야 한다. 이 부분에 맞춰 앞으로 시정 예산을 바라보고 집행되도록 독려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 과반 이상인데 시정 견제기능이 약화될 거라는 우려가 있다. 또 새해 가장 이루고 싶은 의정목표를 한 가지를 꼽는다면. —지난 원구성에서도 보셨다시피 잡음없이 양 당이 균형을 갖췄다. 의장단 구성에서도 상임위 배분에서도 양 당 의원들이 서로 양보하고 배려해 줘 고맙다. 원구성에 힘의 분배가 골고루 이뤄진 만큼 시정 견제 또한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지난해 시민공모를 통해 의정목표를 확정했다. 나눔이 있고 항상 열려 있고, 지역과 계층의 균형을 생각하고, 함께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가 시민이 믿을 수 있는 ‘든든한 의회’를 만들어 나가자는 게 우리 시의회 의정목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올 한 해도 부단히 노력하겠다. ⇒시민들에게 새해인사 한마디 해달라. —이제 시민이 의정과 시정활동에 의견을 제시하는 단계를 넘어 함께 정책을 풀어나가는 협치가 자리잡고 있다. 이런 모습이 지방자치의 진정한 모습이라 여겨진다. 앞으로도 김포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항상 소통하며 문제점 해결의 중심에 함께 해 주기를 당부드린다. 2019년 한 해 동안 하시는 사업과 준비하는 취업, 자녀의 취학, 소소히 바라시는 것들 모두 이루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가족 모두 건강한 한 해 되기를 기원하겠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청소년 인성캠프·청년일꿈터… ‘2019 달라지는 영등포’ 발표

    서울 영등포구가 올해부터 달라지는 정책과 사업들을 분야별로 모아 정리한 ‘2019 달라지는 영등포’를 1일 발표했다. 영등포구는 교육·문화, 경제·도시, 생활·환경, 복지·건강, 민주·행정 등 5개 분야에서 모두 44개의 정책과 사업을 소개했다. 교육·문화 분야에서는 원어민 화상영어학습, 여름방학 청소년 인성캠프가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된다. 경제·도시 분야에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청년활동을 지원하는 영등포 청년일꿈터 조성, 청년희망복합타운 조성 등이 추진된다. 아울러 구는 영등포역과 영등포시장역 구간의 거리가게 허가제 추진, 학교주변 통학로 시설문 정비, 사물인터넷(IoT) 기반 주차 공유 서비스 등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정책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복지·건강 분야로는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 조성, 어르신 일자리 사업 확대 등이 새로운 정책으로 소개됐고, 영등포 1번가 확대 개편 등 행정 분야에서도 변화를 꾀한다. 구 홈페이지의 행정정보-달라지는 제도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새해에도 탁 트인 영등포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이 추진된다”며 “소통과 협치를 통한 구정 운영으로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철새 정치인들, 반성 한마디 없었다

    평화당 “與 입당, 정치적 신의 저버린 것” 與, 부정적 기류 불구 “입당 받아들일 듯” 겨울이면 따뜻한 남쪽을 향하는 철새처럼 연말 ‘철새 정치인’의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정치 개혁을 기치로 이합집산을 반복했던 정치권에서 유불리에 따라 거대 양당으로 회귀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앞서 바른미래당을 탈당해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한 이학재 의원은 국회 정보위원장직까지 갖고 가려 했다가 빈축을 샀다. 무소속인 이용호, 손금주 의원은 지난 28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입당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두 의원은 민주당의 상징색인 파란색 넥타이를 착용하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입당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 의원은 “현 정부 집권 3년차를 앞두고 정치·경제·사회적으로 갈등은 심화되고 있고 현 정부에 대한 기대치도 낮아지는 상황”이라며 “현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정부·여당이 초심을 잃지 않도록 새로운 자극이 되겠다”고 밝혔다. 손 의원도 “미력하나마 국민께 희망을 드리고 정부의 성공에 기여하기 위해 민주당에 입당한다”며 “민주당 입당을 통해 책임있게 현실을 변화시키는 정치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두 의원은 20대 총선 당시 국민의당 소속으로 호남 지역의 ‘반민주당 정서’를 배경으로 당선됐던 만큼 입당 신청에 앞서 과거 정치적 행보에 대한 반성이 한마디도 없었다는 점에서 비판이 제기된다. 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용호, 손금주 두 의원의 민주당 입당 신청은 정치적 신의를 저버린 것”이라며 “향후 선거에서의 유불리만을 따지며 유권자의 뜻 따위는 저버리고 따뜻한 곳을 찾아가는 것도 소탐대실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그동안 해당 지역위원장의 반발과 민주평화당과의 협치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두 의원 입당에 부정적 견해를 보여온 것으로 전해졌다. 두 의원 지역구에는 판사 출신 박희승 지역위원장과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을 지낸 신정훈 전 의원이 각각 다음 총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30일 “당원자격 심사위원회 등 절차를 거쳐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으면 두 의원의 입당은 받아들여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군포시, 협치기구 ‘100인위원회’ 공론화 첫걸음 시작

     경기도 군포시가 소통과 상생이라는 시정 핵심가치를 실현할 협치기구 ‘100인 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한 공론화 첫걸음을 시작했다. 시는 지난 26일 민·관전담팀 주최로 ‘협치 선진지 벤치마킹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시민 100여명이 참여해 예정시간을 넘겨서 까지 토론을 벌였다. 그동안 민·관전담팀에서 논의한 군포형 협치기구 목표를 공개하고 원탁회의 방식으로 토론을 진행해 의견을 취합했다. 100인 위원회는 크게 공론화분과, 당사자분과, 시정참여분과로 구성됐다.  2019년 상반기까지 공론화를 통해 시민 여론을 수렴·반영하는 보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협치 선진지 벤치마킹 결과 보고회에서도 참여자 100여명을 9개 조로 나눠 100인 위원회 구성안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한편 시는 2019년 7월까지 관련 조례를 제정, 늦어도 내년 9월부터 협치기구인 ‘100인 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하 정책감사실장은 “협치의 핵심 요소는 권한의 배분과 적극적인 시민의 참여”라며 “100인 위원회 구성과 관련 근거 조례 마련하고 시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강남 가는 청량리 發 분당선…연장 개통 환영

    그간 왕십리역까지만 운행되던 분당선 열차가 오는 12월 31일부터 청량리역까지 연장 개통, 운행된다. 서울시의회 송정빈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 제1선거구)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분당선 연장개통은 동대문 구민 사회·경제활동과 교통편익을 한 단계 증진시킬 수 있는 최선의 교통인프라” 라며 열렬한 환영을 표했다. 분당선 청량리역 연장 개통사업은 지난 ‘14년부터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끈질긴 논의와 평가를 통해 관철시킨 협치의 결과물이다. 특히 동대문구 안규백 국회의원은 본 사업의 진행을 위해 올 초 80억 원의 국비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동대문 구민들은 기존 환승포함 30분가량 소요되던 청량리∼강남 간 이동시간을 20여분 단축, 불과 10여분 만에 청량리역과 강남구청역을 오갈 수 있게 됐다. 열차는 출·퇴근 시간대 4회를 포함, 평일 18회를 편성·운행할 예정이다. 송 의원은 “이번 개통으로 서울동부와 동남, 경기를 단번에 연결하는 새로운 경제동맥이 흐르게 됐다”면서 “사업추진 예정인 GTX 노선까지 더해진다면 청량리는 4개 주요노선(1호선, 분당선, KTX 강릉선, GTX)이 교차하는 명실상부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로서 그 위상이 빛날 것” 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명시, 경기 시·군 최초로 민관협치활성화 기본 조례 공포

    광명시, 경기 시·군 최초로 민관협치활성화 기본 조례 공포

    경기 광명시는 시민과 사회단체·전문가·시의원·공무원이 함께 만든 ‘광명시 민관협치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를 경기도 시·군 최초로 지난 21일 공포했다고 24일 밝혔다. 광명시 민관협치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는 시민의 권리와 의무, 시장의 책무, 시정협치협의회, 민관협치활성화 등 총 3장 25개의 조문으로 구성돼 있다. 주목할 점은 ‘시민은 누구나 시가 추진하는 정책 결정·집행·평가 과정에 참여할 권리를 가진다’고 규정한 것이있다. 광명시민이 직접 주도적으로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일정규모 이상 시민들이 토론회를 청구할 경우 다양한 토론장이 열릴 수 있도록 제도화한 점도 눈에 띈다. 시민주권을 구현하기 위해 주민참여를 법으로 보장하고 주민이 직접 정책 현안에 참여할 수 있게 한 지난 10월 정부발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추진 방향과 뜻을 같이한다. 시는 주요사업을 추진하거나 중요한 정책을 결정할 때, 더 나은 대안을 모색할 때 시민과 협치과정을 거칠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 중 시민과 행정이 참여하는 협치기구를 구성하고 초기에 협치 기반을 구축해 광명시의 지속가능한 협치 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군포시, 군포형 협치기구 ‘100인 위원회’ 구성계획 오는 26일 공개

    경기도 군포시는 ‘군포형 협치기구’ 구성 계획을 시민에게 공개해 평가받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6일 시는 ‘협치 선진지 벤치마킹 결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협치는 ‘일방적인 행정 서비스 제공’에서 벗어나 정책 과제 설정부터 결정 및 집행, 평가 등 전 과정에 걸쳐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것을 의미한다.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이날 보고회에서 시는 먼저 협치 행정을 성공적으로 실현 중인 경기 수원시와 광명시, 서울 은평구의 협치 선진 사례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협치 현장 학습과 시에 도입하기 위해 운영 중인 ‘100인위원회’ 민관특별전담팀 연구 결과 마련된 ‘군포형 협치기구’ 구성안을 설명한다. 현장에서 실효성 및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는 민관협치를 위한 100인 위원회의 실질적인 구성 절차나 규모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다. 시는 지난달 9일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협치를 학습하는 강연회를 개최했다. 2019년 7월까지 관련 조례를 제정해 내년 9월부터 협치기구인 ‘100인 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하 정책감사실장은 “민선 7기 출범 이후 수차례의 논의와 벤치마킹을 통해 시에 적합한 협치기구를 구상하고 있다”며 “더 많은 시민 생각을 반영해 좋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보고와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주민 생각 모아 만사소통… 영등포 미래 100년 초석 놓았죠”

    “주민 생각 모아 만사소통… 영등포 미래 100년 초석 놓았죠”

    주민들과 함께 모여 이야기를 듣고 정책을 만든다. 100명의 평범한 주민들의 생각을 모아 동네를 바꾼다.서울 영등포구는 이런 모습이 현실이 되는 소통의 힘을 실감하고 있다. 영등포구의 소통 정책은 채현일 구청장이 취임한 이후 본격화했다. ‘소통을 잘못하면 체계적이지 않은 정책 수립으로 이어진다’는 채 구청장의 생각은 소통과 협치를 의미하는 ‘탁 트인 영등포’를 민선 7기 구정 목표로 내건 이유이기도 하다. 영등포구는 채 구청장 취임 이후 소통 창구를 대폭 확대했다. 우선 문재인 정부 초기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옆에서 운영했던 국민 참여 공간인 광화문 1번가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영등포 1번가’를 취임 직후인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했다. 18개 동주민센터, 타임스퀘어 등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정책 제안을 받았다. 영등포 1번가가 운영된 넉 달 동안 3975건의 제안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2831건이 처리됐다. 접수된 제안은 쓰레기, 주차 문제 등 주민 민원부터 교육, 일자리,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정책까지 포함돼 있었다.채 구청장은 23일 “취임 이후부터 현재까지는 영등포 미래 100년 초석을 놓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영등포 1번가뿐 아니라 ‘화통한 스쿨데이’, ‘원탁토론’ 등을 통해 주민을 만났고, 변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것을 체감했다”고 말했다. 영등포 1번가는 소통 투어, 찾아가는 영등포 1번가 등 다양한 소통 정책으로 진화했다. 채 구청장은 지난 8월 영등포 본동을 시작으로 18개 모든 동을 돌면서 주민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들었다. 영등포 1번가에 접수된 제안을 토대로 논의하다 보니 추가로 257건의 제안이 나왔다. 찾아가는 영등포 1번가는 지난달부터 운영되고 있다. 소통 창구가 늘어난 만큼 이번 기회에 주민밀착형 구정 운영을 완전히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다. 찾아가는 영등포 1번가는 매달 두 차례 채 구청장이 직접 분야별 주요 현안과 관련된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소통 창구다. 지난달 29일 선유문화공방에서 예술인 15명을 만난 것을 시작으로 다음달에는 어린이집 학부모와 만날 예정이다. 채 구청장은 “주민과의 소통이 일상이 되는 체계를 구축해 구민의 생각이 곧 정책이 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구는 지난 10월부터 또 다른 소통 창구도 신설했다. 구민 1000명이 제안하는 현안에 구청장이 직접 답변하는 ‘영등포 신문고’다. 이곳에는 103건의 청원 글이 올라왔고, 8409명의 구민이 공감을 표시했다. 이 가운데 영등포역 주변 노점상 문제, 신길 도서관 조기 착공, 미세먼지 측정소 이전, 영등포역 지하화 등 1000명 이상 공감한 청원 4건에 대해 채 구청장이 직접 답변했다. 채 구청장은 공감청원 1호인 영등포역 노점상 문제에 대해 “거리가게 허가제를 통해 정비하고, 성매매집결지 일대는 도시재생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해당 답변은 신문고 홈페이지에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책 하나를 만들고 실행할 때마다 주민 의견을 허투루 흘려보내지 않으려는 제도적 장치도 마련됐다. 평범한 주민, 공무원, 학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영등포 100년 미래비전위원회’에서는 영등포 중장기 계획을 만들고 있다. 지난달에는 주민배심원단도 활동을 시작했다. 주민배심원단은 공약 수립 과정에서 변경된 사안의 적정성과 타당성을 심의하고 더 좋은 공약 이행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모두 세 차례 숙의과정을 거쳐 도출된 주민 의견은 부서별 검토를 거쳐 최종 공약실천계획에 반영되며, 이달 말 구 홈페이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주요 정책과 이슈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 창구인 타운홀미팅을 정례화하고, 대규모 구민공론장은 1년에 두 차례 정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주민, 청년, 학부모, 소상공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면서 정책 수립부터 평가까지 주민 주도로 이뤄질 수 있게 한다는 취지다. 채 구청장은 “구정을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한 게 소통과 사람이라는 것을 절실하게 깨닫고 있다”며 “구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참여 구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소통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도봉구, 대대적인 행정기구 개편

    서울 도봉구는 민선7기 ‘더-큰 도봉의 완성’을 위한 주요현안사업, 신설업무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19년 1월1일자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민선7기의 주요 역점사업인 창동신경제중심지조성사업과 도시재생사업의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추진에 중점을 뒀다.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홍보전산과의 ‘데이터융합팀’을 새로 구성한 것이 눈에 띈다. 이번 개편에 따라 1개과, 7개 팀이 신설되고 1개과 3개 팀이 통합된다. 기존의 지속가능발전과는 지속가능발전과 협치라는 주요 구정운영방향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부구청장 직속의 지속가능정책담당관으로 직제가 변경된다. 지속가능발전추진단은 신경제도시재생추진단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신경제도시재생추진단의 신경제사업과는 기존의 서울아레나사업팀과 문화융합산업팀을 음악산업육성팀으로 통합하고, 문체부의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선정에 따른 업무추진을 위해 문화도시추진팀을 신설한다. 신설되는 도시재생과는 정부와 서울시의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지속적인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확대에 따른 도시재생업무를 전담하며, 도시재생팀, 주거환경개선팀, 골목경제활성화팀 등이 함께 신설된다. 도시관리국 주택과에는 공공임대주택팀을 신설한다. 마을계획과 주민자치회 관련 업무를 일원화하기 위해 자치행정과와 마을공동체과를 자치마을과로 통합하고 부동산정보과의 건축물등록팀과 새주소관리팀은 도로명주소팀으로 통합한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행정조직 개편을 통해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구의 역점사업이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는 전문 행정으로 ‘더-큰 도봉의 완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서울 금천구, 주민이 만든 공유공간 ‘너랑나랑 카페’ 문 열어

    서울 금천구, 주민이 만든 공유공간 ‘너랑나랑 카페’ 문 열어

    서울 금천구가 지난 13일 독산3동에 주민공유공간인 ‘너랑나랑 카페’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너랑나랑 카페는 독산로의 거리문화를 새롭게 만들고자 유흥업소로 사용되던 장소를 구에서 임차해 주민 공유공간으로 조성한 곳이다. 독산3동 주민센터 맞은편에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금천구와 금천구협치회의, 독산3동 주민자치회는 그동안 수차례 회의를 통해 공간 활용방안과 운영방향을 직접 결정했다. 너랑나랑 카페는 ‘전시가 있는 카페’로 운영된다. 카페 내부는 독산3동 리사이클 공방 ‘여우랑’과 지역 소외계층의 작품들로 채워진다. 김순식 주민자치회장은 “독산3동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이 생긴 만큼 휴식공간을 활용한 친교, 교육, 회의 등의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카페 수익금은 마을에 환원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현장 행정] 동전 한 닢에 실린 사랑…어린 산타들 강남 오셨네

    [현장 행정] 동전 한 닢에 실린 사랑…어린 산타들 강남 오셨네

    동전 기부사업 올해 720만원 모여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서만 480만원 터치식 단말기 등 나눔 활성화 장려 강남복지재단 통해 취약계층 전달“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지난 19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청 3층 큰회의실에서 ‘희망동전 모금함 전달식’이 열렸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을 비롯해 강남구 지역 유치원 아이들 50여명, 사립유치원연합회 교사들이 참석했다. 아이들은 정 구청장에게 “우리들이 모은 돈이 먹고살기 힘든 사람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정 구청장은 아이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 주며 “우리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의 착한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강남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아이들은 정 구청장을 ‘할아버지’라고 부르며 천진난만한 웃음을 지었다. 구는 지역 유관기관 신청을 받아 희망동전 모금함을 배부했다. 올해엔 200여곳이 참여, 720만원을 모금했다. 구 관계자는 “참여기관 중 180개 기관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고, 모금액도 480여만원에 달했다”며 “모인 동전은 강남복지재단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희망동전 모으기는 강남구 기부사업의 하나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시작됐다. 구는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구청 본관 1층에 모금함을 상시 비치, 누구나 언제든지 동전을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카드를 대면 강남복지재단으로 1000원이 자동 기부되는 ‘터치식 희망 단말기’도 설치, 기부 절차를 단순화했다. 이날 기준 단말기를 통해 1300여만원이 모금돼 위기가구와 취약계층 자녀 교육비로 지원됐다. 구는 직원들의 복지 포인트 중 일부도 강남복지재단에 기부하고, 구청과 동 주민센터 직거래 행사 후 수익금 일부도 기부하는 등 나눔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인기 아이돌 스타를 기부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삼성동 코엑스몰에 상설 기부 플랫폼인 ‘지플러스(G+)스타존’을 운영, 취약계층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후원하고 있다. G+스타존의 기부홍보대사인 세븐틴은 쌀 6560㎏과 계란 1300개 등을 모았다. 구는 이를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최적복지 실현을 위해 구민, 전문가, 시민단체 등과 협치를 통해 강남복지기준선을 마련하는 등 복지도시 구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구청장은 “‘사회적 포용이 실현되는 품격도시 강남’을 민선 7기 비전으로 제시했다”며 “구민, 기업 등 지역 공동체가 모두 동참해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강남구만의 기부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민선 7기 핵심사업 이끌 새로운 ‘팀 영등포’

    민선 7기 핵심사업 이끌 새로운 ‘팀 영등포’

    서울 영등포구가 민선 7기 핵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시행한다. 영등포구는 내년 1월 1일자로 구정 핵심 전략사업을 총괄하는 미래비전추진단을 신설하는 등 조직을 개편한다고 20일 밝혔다. 소통기획과, 사회적경제과, 미래교육과를 포함할 미래비전추진단은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4차산업 시대를 맞아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소통·협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소통기획과는 주요 정책사업의 기획과 추진을 담당하면서 민선 7기 핵심사업 진행을 총괄한다. 특히 소통기획과 안에는 구민 의견을 곧바로 구정에 반영하는 체계를 구현하는 업무를 맡을 ‘소통공감팀’을 둔다. 소통과 협치를 구정의 기반으로 삼겠다는 채현일 구청장의 의지를 담았다. 구는 영등포 1번가, 영등포 신문고, 타운홀미팅, 화통한 스쿨데이 등 구민과의 소통 창구를 다양하게 꾸리고 있다. 아울러 사회적경제과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을 민간과 함께 협력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또 기존 교육지원과에서 명칭을 바꾸고 미래비전추진단 산하로 자리를 옮긴 미래교육과는 교육정책 변화에 대비한다. 이 밖에도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효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부서와 팀이 신설·통합·폐지된다.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출산정책과 양질의 보육서비스,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담부서로 ‘보육지원과’와 ‘아동청소년복지과’를, 각종 재난에 대응체제를 갖추고자 건축물 안전 전담조직인 ‘건축안전팀’을 만든다. 안전과 관련해 ‘지하안전관리팀’, ‘하천관리팀’도 재편된다. 채 구청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영등포 미래 성장동력을 견인할 초석을 다지는 작업”이라며 “효율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내년에는 공약사업과 업무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군포시, 민관정 협치 강화한 ‘일자리 위원회’ 구성.

    경기도 군포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민·관·정 협치를 제도적으로 강화한 위원회는 20명으로 구성됐다. 지역 내 기업 사용자와 근로자 대표, 교육계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관계자, 시의회 의원, 담당 공무원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시는 고용 상황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면서 차별화된 일자리 정책 방향과 전략을 수립할 필요성이 커지자 관련 계획을 총괄할 조직을 구성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언을 각계각층에서 수렴해 시에 전달하고, 민선 7기 일자리 종합계획의 실효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조만간 민선 7기 일자리 종합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일자리 정책 네트워크를 계속 강화해 청년과 여성 그리고 노인까지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소외 없는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는 것이 민선 7기 목표”라며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정책을 추진, 취업자 수를 늘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구로, 스마트도시 컨트롤타워 세운다

    서울 구로구가 본격적으로 스마트 도시를 구현하고, 민선 7기 핵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조직개편을 시행한다. 구로구는 내년 1월 1일자로 스마트도시과를 비롯해 미래발전기획단을 신설하는 등 조직을 개편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로구가 신설하는 미래발전기획단에는 스마트도시과, 도시재생과, 녹색도시과가 포함돼 있다. 스마트도시과는 행정 전 분야에 걸쳐 사물인터넷(IoT)을 포함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이는 구로구를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 도시로 만들겠다는 이성 구청장의 의지를 보여 주는 대목이다. 구로구는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지역 내 모든 곳에 와이파이망과 사물인터넷망이 구축돼 있으며, 지난해 1월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스마트도시팀을 만들었다. 도시재생과는 온수산업단지의 기술융합형 스마트산업단지 전환, 가리봉동 재생사업 등을 진행해 도시경쟁력 강화 정책을 펼치고, 녹색도시과는 하천변 수목원화 사업 등 휴식·녹지 공간 확충에 힘쓴다. 구로구는 사람, 자연, 첨단기술이 공존하는 도시를 목표로 삼고 있다. 아울러 민관 협치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협치정책팀을 비롯해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을 전담하는 온종일돌봄팀, 유기동물의 구조와 보호, 가축전염병 관리업무를 담당하는 동물복지팀이 신설된다. 증가하는 장애인 복지 수요에 대응하려고 장애인복지팀을 장애인정책팀과 장애인시설팀으로 분리해 기능을 강화한다. 이 구청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시대적 변화를 선도하고 행정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주민들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명예기자가 간다] 울산 ‘벤젠’ 배출 저감 합격점… 규제 한계 넘은 민·관 협치의 힘

    [명예기자가 간다] 울산 ‘벤젠’ 배출 저감 합격점… 규제 한계 넘은 민·관 협치의 힘

    규제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환경 난제들이 많다. 변화하는 시대상이나 현장의 분위기를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해 발생하는 공백과 같다. 울산석유화학단지에서 발생한 벤젠 문제도 그중 하나다. 2012~2016년 연속적으로 벤젠이 대기환경 기준치를 초과 배출됐다. 벤젠은 석유화학제품 제조 공정에서 대기 중으로 배출되는데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울산은 전국 벤젠 배출량의 26%를 차지한다. 입주 기업들은 법에서 정한 배출 허용 기준을 준수한다고 했지만 현실은 달랐던 것이다. 단순 배출 총량을 규제하는 것으로 문제를 풀 수 없었다. 기업들에 저감 노력을 요구했는데 추가 규제에 해당됐다. 이미 법적 기준치(10)보다 낮은 수치(1~3)인데 추가 시설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에 불만이 컸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했다. 기업은 단순 규제의 대상이 아니라 지역 환경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능동적 참여자라는 점을 강조하며 설득과 이해의 과정을 반복했다. 마침내 기업들이 벤젠 저감 조치에 동참했다. 대신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민관이 공동으로 벤젠 초과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벤젠오염분포도를 작성하고 누출 지점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기업들은 벤젠 배출을 줄이는 시설 개선 투자를 시작했다. 벤젠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문 교육도 병행 추진됐다. 그동안 경쟁 관계였던 기업을 동반자로 인식 전환했고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변화도 이뤄냈다. 6년 만에 울산의 벤젠 배출량이 기준치 이내로 줄었다. 지난 1월 측정 결과를 받았을 땐 수험생이 수능 점수를 받는 것 만큼이나 떨렸다. 지난 2월엔 울산에서 환경부 장관이 주재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울산의 저감 사례는 성과와 방법론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아시스’(OASIS)라는 말이 있다. 현장 중심의 문제해결 의지(On site solution), 문제해결 태도(Attitude), 소통과 공감(Sympathy), 투자 결정(Investment), 교류(Synergy) 등을 의미한다. 신뢰를 기반으로 서로의 역할과 책임을 논의하며 지역 현안을 짧은 시간 내에 해결하는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국민은 쾌적한 환경을 요구한다. 규제만으로 눈높이를 맞추는 것은 불가능하다. 민관 협치가 필요한 이유다. 조성수 명예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 [사설] 올 마지막 임시국회 협치 없인 한발짝도 못나간다

    여야는 어제 12월 임시국회를 열어 오는 27일 본회의에서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공공부문 채용비리 의혹 관련 국정조사계획서와 사립유치원 관련 개혁법안,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 법안 등을 처리해야 한다. 그러나 이번 임시국회 주요 안건들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간의 입장 차가 커 이들 두 당은 지난 예산 정국에서 공조한 것과 달리 건건이 대결할 가능성이 작지 않다. 무엇보다 공공부문 채용비리 의혹 관련 국정조사 문제는 갈등의 핵으로 꼽힌다. 여야는 어제 공공부문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를 민주당 9명, 한국당 6명, 바른미래당 2명, 비교섭단체 1명으로 구성해 위원을 선임하기로 했다. 국정조사계획서를 이달 중 처리하기로 했지만, 국정조사 대상과 범위 등을 정하는 데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탄력근로제 확대 법안 등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계류법안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의견을 참고해 처리한다는 지난 15일 합의를 재확인하는 한편 국회 차원의 논의도 병행하기로 했다. 정기국회 처리가 무산된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 사립학교법, 학교급식법 개정안)도 민주당이 이달 임시국회 내 처리를 요구했으나 여야 간 합의는 안 됐다. 교육비 회계 처리 방식과 교비 유용 벌칙조항 마련을 놓고 여야가 한치의 양보도 없는 대립 상황을 지속하고 있다. 내년 1월까지로 시한을 못박은 선거제 개혁 논의도 험로가 예상된다. 정당득표율에 정비례해 의석을 배분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관련해 민주당은 권역별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 도입을 선호하는 한편 한국당은 연동형에 부정적이다. 하지만 바른미래당 등 나머지 3당은 전국단위 순수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주장하고 있다. 의원정수 확대도 민주당과 한국당은 부정적이지만, 3당은 360석 정도로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올해 마지막 임시국회에 주요 현안이 쌓여 있는 만큼 정치권은 대화와 타협, 조정으로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한다. 여야 간 협치 없인 한발짝도 못 나간다는 점을 명심하고 정치력과 지혜를 발휘하길 바란다.
  • ‘협치 교차로’ 뚫린 강서구청사거리

    서울 강서구가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공항대로 강서구청사거리 교통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 강서구는 상습 정체구간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진출입차량의 사고를 예방하고자 진행된 3개 구간의 공사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따라 강서구는 상습정체구간인 공항대로 강서구청사거리 교차로에 완화차로 1차로를 추가로 설치했다. 주민과 관계자들의 공감을 얻어내 무상으로 1차로를 확보하면서 민관이 협력한 ‘협치 교차로’가 완성된 것이다. 구는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88체육관 진출입 차량의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사업 초기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한 완화 차로를 확보하려면 폭 3m, 길이 200m의 추가 공간이 마련돼야 했다. 공간 마련에 따른 토지 보상으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도로폭 확대를 놓고 주민 갈등 등 난관이 예상됐다. 구는 예산 투입을 최소화하고, 주민 갈등을 방지하고자 관련기관과 지역 주민을 설득했다. 우선 새마을금고IT센터 신축공사 준공협의 과정에서 공사 관계자, 우장산롯데캐슬 아파트 주민들과 수차례 회의를 열었다. 기존 보도에 설치된 변압기 2대도 새마을금고, 한국전력공사와 협의해 신축공사 공공부지로 옮겼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민관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이뤄낸 결실”이라며 “특히 사업의 추진을 위해 도움을 준 새마을금고 관계자와 우장산롯데캐슬아파트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이종수의 헌법 너머] 정치적 책임과 협치의 자세

    [이종수의 헌법 너머] 정치적 책임과 협치의 자세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고 야당과 보수 언론이 줄곧 내세우는 화두가 ‘협치’다. 이전 정부에서는 왜 이를 강조하지 않았는지를 되새겨 보면 한편 생뚱맞기는 하다. 어쨌든 야당들이 주장하는 다른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경청하고, 그것이 타당하다면 정부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 그게 바로 정치이고 의회민주주의다.또한 오늘날 대의제 정치 시스템은 ‘책임정치’에 터 잡고 있다. 이는 정부와 여당이 책임지고 정책을 결정·집행하고서 추후 선거를 통해 결정에 뒤따르는 책임을 부담해야 함을 뜻한다. 그래서 선거에는 정치적 심판의 의미가 규범적으로 내재해 있다. 오늘날의 정당제 민주주의에서 정치적으로 책임져야 할 심판의 대상은 바로 정당들이다. 그런데 해방 이후의 짧은 우리 정당사를 통틀어 정당의 평균수명이 유감스럽게도 불과 4년 남짓이다. 시민단체와 달리 정당에 규범적으로 요청되는 주요한 개념 징표의 하나가 ‘항구성’ 요건인데, 대통령 선거 직전에 늘 여당은 당의 간판을 바꾸고서는 스스로 ‘환골탈태’했다며 정치적 심판과 책임을 피하기 일쑤다. 합당과 분당을 되풀이하는 야당들도 별반 다르지 않다. 이른바 ‘책임정치의 실종’이고, 대의제 민주주의의 정당성 위기로도 일컫는다. 협치가 ‘야합’이어서도 아니된다. 정치적 타협의 결과가 결코 최선이 아닐 수 있고, 또한 이로써 정치적 책임을 희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타협을 통해 당면한 정치적 교착상태를 넘기더라도 이로 인한 영향은 고스란히 국민 모두가 감당해야 할 몫이 된다. 헬무트 슈미트 전 서독 총리는 생전에 “잘루스 푸블리카 주프레마 레크스”(Salus publica suprema lex)를 역설했다. “국민의 복리가 최선의 법”이라는 뜻이다. 그는 정치적 책임을 지는 모든 정치인들이 이 글귀를 가슴에 담고서 끝까지 이 관점에서 자신의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이러한 가운데 때로는 다수 대중의 마음에 들지 않는 조치를 결단하고, 그것이 공익적 견지에서 불가피함을 밝히며 대중을 설득하는 것 또한 정치인의 힘겨운 과업임을 강조한다. 내년도 예산안의 국회 심의 과정에서 거대 양당이 막판에서야 예산안 처리에 합의한 가운데 군소 야당들의 반발이 드세다. 이른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려는 선거법 개정이 관건이다. 양당제냐 다당제냐 하는 정당 구도는 선거제도에 뒤따르는 부수적인 결과일 뿐이다. 그래서 선거제도는 이해득실을 따지는 정당들의 셈법에서 매우 중요하다. 미국이나 영국처럼 비례대표선거가 아예 없는 나라들도 있으니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지 않는다고 해서 딱히 위헌은 아니다. 그러나 득표율에 비례하는 의석수의 정당별 안분이 의회 대표성을 높이고 선거 정의에 보다 부합한다. 다당제의 폐해를 한편 우려하지만, 앞서 이 제도를 도입한 독일처럼 이른바 ‘봉쇄조항’을 두어서 일정 득표율 이상을 얻은 정당에만 의석을 배분하는 것으로 나름의 해결 대안이 있다. 정치학자 샤츠슈나이더에 따르면 양당제는 특히 원내 제2당에 가장 유리한 정치 시스템이다. 선거에서 져서 비록 집권의 기회를 잃더라도 여전히 반대를 독점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쨌든 선거제도의 선택은 그것의 이해관계를 따지는 정당들이 아니라 주권자인 국민이 선택해야 할 몫임이 분명하다. 지난해 9월에 독일에서 제19대 연방의회 총선이 있은 뒤 우여곡절 끝에 기민당(CDU)·기사당(CSU)과 사민당(SPD) 간의 연립정부가 다시 들어섰다. 선거가 있기 전부터 사민당은 더이상 연정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선거에서 지더라도 제1야당으로 남겠다는 것이다. 그간 연립정부의 공(功)은 대부분 메르켈 총리와 기민당이 차지하고, 과(過)는 파트너 정당으로서 함께 공유하기에 그저 들러리 격인 사민당으로서는 결코 득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총선 이후 3개월여를 끌었던 기민당·기사당과 녹색당 간의 연정 협상이 끝내 결렬되고 나서 사민당은 마지못해 다시 연정에 참여했다. 그러지 않으면 이는 정치적으로는 파국(破局)을 뜻하고, 국민 앞에 면목이 없게도 재선거의 방법밖에 남지 않기 때문이다. 협치란 바로 이런 것이다. 누구의 표현처럼 ‘정치’가 당리당략에 따른 ‘더러운 거래’가 아니라면 주권자인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우일신’(又日新)의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다.
  • 대구시, 지방재정개혁 발표대회‘행안부장관상 수상’

    대구시가 2018년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인센티브로 교부세 1억5000만 원도 확보했다. 이번 발표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43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한 해 동안 획기적인 생각과 혁신으로 세출을 절감하거나 세입을 증대한 지방재정 분야 우수사례를 발표한 것으로, 내?외부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구시가 지방세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 날 수상한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면 체납액 징수 쑥쑥!’ 사례는 대구시와 구·군이 함께 장기 미집행 압류공탁금에 대하여 체납자를 대위하여 담보취소 소송을 제기 등 일제정리를 통하여 국고귀속 전 채권을 회수하고 실익이 없는 압류는 해제하여, 생계형 체납자의 경제회생 지원에도 큰 효과를 거둔 모범적인 협치 세정의 공로를 인정받아 교부세 1억5000만 원을 재정인센티브로 지원받는다. 또 이번 수상은 지난 2010년 대통령상 수상을 시작으로 9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명실상부한 지방세 분야 전국 최고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빛나는 성과를 이루어 냈으며, 그간 교부받은 재정인센티브만 22억 원에 이른다. 대구시 정영준 기획조정실장은 “매년 지방재정개혁 발표대회에서 대구시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평소 지방세 공무원들이 창의적인 역량을 모아 부단히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사례들을 적극 발굴하여 전국으로 전파?공유함으로써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재정 확충에 일조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염태영 수원시장, ‘동북아 환경정책협치체제 구성’ 제안

    염태영 수원시장, ‘동북아 환경정책협치체제 구성’ 제안

    제24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4) 참석차 폴란드를 방문중인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은 11일(현지시각) “한·중·일 환경 도시들의 실천을 담보로 한 ‘동북아 환경정책 협치체제’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염 시장은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한·중·일 환경 장관 공동연구 이니셔티브’에서 “국경을 초월한 도시외교의 시대에 지방정부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이 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방정부의 노력이 인류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한·중·일 3국이 카토비체에서 다시 한번 환경협력 의지를 다지고, ‘한·중·일 녹색 성장플랫폼’ 협력사업이 완료된 이후에도 3개국 정부와 지방정부들이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데 지혜를 모아나가자”고 강조했다. 염 시장은 지난해 8월 수원에서 열린 ‘한·중·일 환경 장관 회의’에서 ‘지속가능한 도시 포럼’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 수원시는 서울시·제주시와 함께 한·중·일 환경 장관 회의의 공동연구 도시로 참여하고 있다. 염 시장은 앞선 10일(현지시각) 카토비체 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린 ‘COP24 저탄소 솔루션 콘퍼런스’에 패널로 참가해 “수원시는 2015년 도시 간 기후변화대응 협약인 ‘글로벌 시장 협약’에 가입한 후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세우고 실천해 올해 8월 협약 이행 완료 도시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2013년 세계 최초로 자동차 없이 사는 프로젝트 ‘생태교통 수원 2013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사람이 중심이 되는 미래 도시 모습을 선보였다”고 수원시를 소개하면서 “중앙정부는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지방정부는 전기차 공공 충전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24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올해 말까지로 된 파리 기후변화협정의 세부 이행규칙(rule book) 마련을 위해 지난 3일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개막해 14일까지 열린다. 염 시장은 수원시장이자 이클레이(ICLEI) 생태교통연맹 대표로서 총회에 참석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