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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신’ ‘지붕킥’ 속에 숨겨진 최신 트렌드

    ‘공신’ ‘지붕킥’ 속에 숨겨진 최신 트렌드

    시청률 상종가를 치고 있는 드라마 속에 최신 트렌드가 숨겨져 있다? KBS ‘공부의 신’ 유승호와 MBC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 황정음이 선보인 휴대폰, 토드백 등이 주 시청자인 10대들 사이에서 올 겨울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 드라마의 평균 시청률은 20% 중반대. 이때문에 네티즌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터넷 상에서 제품 정보가 빠르게 공유되면서 매장 판매율도 덩달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월화드라마 1위를 수성하고 있는 KBS ‘공부의 신’ 에서는 주인공 백현(유승호 분)과 지연(나현정 분)이 사용하는 휴대폰이 ‘유승호 폰’, ‘지연 폰’ 으로 불리며 화제다. 주연 배우들의 팬 카페에서 이미 제품의 모델명은 물론 사양과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정보가 공유되고 있는 상황. 20일 ‘공부의 신’ 에 러브쉐이크폰(EV-W550)을 협찬하고 있는 KT Tech EVER 관계자는 “특히, 10대들이 핸드폰 신제품 출시와 디자인, 다양한 성능 등에 관심이 많아 드라마 공식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이와 관련된 질문이 끊이지 않는다.” 고 말했다. MBC 인기시트콤 ‘지붕킥’ 에서는 황정음이 발랄한 패션 아이템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평소에는 실용적인 크기의 토트백을, 데이트 장면에서는 버클과 테솔로 장식된 고급스러운 백을 선보이며 10대, 20대 젊은 층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황정음이 들고 나온 빈폴 가방은 매장에서도 문의가 빗발친다는 후문이다. KT Tech EVER의 한 관계자는 “연예인이 들고 걸치기만 해도 제품이 매장에서 날개 돋친 듯 팔리자 핸드폰, 의류, 신발뿐 아니라 다양한 업체에서 드라마 주인공에게 적극적으로 제품을 협찬하길 원하고 있다.” 고 전했다. 사진 = KT Tech EVER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호찌민 옥중시 서예전’서 베트남 영웅의 기운을…

    ‘호찌민 옥중시 서예전’서 베트남 영웅의 기운을…

     ’베트남의 국민영웅’ 호찌민의 옥중시를 붓글씨로 쓴 작품 전시회가 오는 18일까지 서울 강남역사거리에 있는 대우건설 주택전시관인 ‘푸르지오 밸리’에서 열린다.지난 4일 개막됐다.  호찌민 탄생 1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 서예전은 호찌민이 남긴 옥중시를 국내 서예가 25명이 작품화했다.  호찌민은 프랑스로부터 베트남의 독립을 이끈 베트남의 국민적 영웅이다. 그는 독립운동 중 체포돼 중국 광시성의 감옥에 갇혀있을때 134편의 한시를 지었다. 이 시들은 독립과 자유에 대한 염원을 문학적으로 승화시켜 베트남 문학사에서 중요한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3년 한국어 번역본이 첫 선을 보였으며 2005년 호찌민 탄생 115주년을 기념해 전국 9개 도시에서 옥중시 서예전이 개최된 바 있다.  이 전시회는 지난 해 12월 전남 나주시를 시작으로 3월까지 광주·서울·부산·목포·제주 등 8개 도시에서 순회 전시된다.이후 베트남 호찌민·빙·하노이 등에서 전시된 뒤 하노이에 위치한 호찌민박물관에 기증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베트남친선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베트남미술교류협회 주관했다.주한 베트남대사관이 후원하며 대우건설이 협찬한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수삼’ 시청자들, 드라마 내용보다 ‘협찬’에 관심?

    ‘수삼’ 시청자들, 드라마 내용보다 ‘협찬’에 관심?

    KBS 2TV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이하 수삼)’의 인기가 수상(?)하다.‘막장 드라마’의 전례를 밟았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수삼’은 10일 전국 시청률 37.9%(TNS미디어)를 기록하며 여전히 주말 드라마의 최고봉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때문에 드라마의 인기를 반영하기라도 하듯 방영직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최근 들어 ‘수삼’ 게시판에 드라마 내용과 상관없는 출연진의 의상이나 촬영장 소품 등 주로 협찬과 관련해 글을 올리는 시청자들이 부쩍 늘었다는 점. 으레 인기드라마가 주인공들의 패션이나 소품에 시청자들이 관심을 가진다는 점에서는 그리 놀랄 만한 일은 아니다. 하지만 ‘수삼’ 시청자들은 출연진의 패션은 그렇다 치더라도 세트장의 소품에까지 일일히 관심을 가질 정도로 ‘수상’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우선 주로 여자 연기자들의 패션 상품과 관련한 글이 단연 많다.아이디 ‘love454’는 “도지원씨 립스틱 어디껀가요? 아들 찾으러 다닐 때 파란색 코트 입고 발랐던 립스틱 분홍빛이었는데 어디 제품인 지 좀 알려줘요.”라고 글을 남겼고, ‘eun870729’도 “주부영 가방 뭔가요”라며 주부영의 가방 상품에 대해 다른 시청자들의 답변을 요구했다. 비교적 극의 비중이 적은 이태백(윤주희 분)과 관련해서도 “이태백이 입고 나온 검정 코트가 마음에 들어요. 어느 회사 제품인지 알려주세요”라는 의견(이(eunjae670109)이 나왔다. 여기에 ’수삼’ 시청자들은 TV 화면에 등장하는 여러가지 소품 중, 유독 가구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아이디 ‘skylhm’은 “김순경(집에 있는) 거실소파 어디 거예요?”라며 “가구박람회에서 H제품이라고 나와 있어서 (그건 줄 알고) 봤더니 없더라구요.”라고 물었다. ‘korn4love’ 역시 “김건강 안방에 있는 하얀가구를 알고 싶습니다. 알려주세요.”라며 세트장에 비치된 개별 가구 소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지성 100억원 “내가 왕이로소이다”

    박지성 100억원 “내가 왕이로소이다”

    스포츠 세계는 냉정하다. 하지만 그 보상은 달콤하다. 스포츠선수들의 성적은 곧 돈과 직결된다. 2009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특급 스포츠스타는 누굴까. 서울신문에서 올 한해 특급스타들의 돈벌이를 추산해 봤다. 올 한해 ‘수입킹’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다. 올해 연봉수입은 320만파운드(약 65억원)에 이른다. 리그 우승 상금 중 선수 몫인 28만파운드(약 5억 7000만원)를 받았고, 칼링컵 우승 상금은 4만파운드(8100만원)에 달한다. 광고 출연료도 24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여기에 스폰서 후원액 등을 합치면 연소득은 100억원대를 넘어선다. ●최고수입 올린 톱스타는 박지성·김연아 올해 최고의 한해를 보낸 ‘피겨퀸’ 김연아’(19·고려대)도 수입이 껑충 뛰었다. 소속사인 IB스포츠는 올여름 아이스쇼 매출액을 포함해 70억원 정도로 잡고 있다. 올 한해 8편의 광고에 출연하며 톱모델로 급부상한 김연아는 광고 수입으로만 50억원 이상을 번 것으로 추산된다. 반면 지난해 각종 포상금과 광고 출연료 등으로 약 70억원을 벌어들였던 박태환(20·단국대)은 지난 7월 로마세계선수권에서 결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광고계약이 끊기는 등 수입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골프에서는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과 신지애(21·미래에셋)가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다. PGA챔피언십에서 국내선수로는 최초로 우승한 양용은은 2009년 시즌 상금만 348만달러(약 40억원)에 이른다. 메인스폰서의 우승보너스 50만달러(6억 5000만원), 의류협찬 등을 합치면 약 70억원에 달한다. 올해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신지애도 상금만 약 180만달러(약 20억원)를 받았다. 일본 여자투어에서 받은 3740만엔(약 4억 9000만원)과 한국 대회까지 모두 포함할 경우 우승상금만 26억원. 각종 스폰서와 협회 보너스 등을 합치면 50억원 이상을 벌어들였다. ●해외파라도 인지도 따라 수입 달라 야구에서는 같은 해외파라도 인지도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2군으로 강등되는 등 최악의 한해를 보낸 이승엽(33·요미우리)의 올해 연봉 추정치는 6억엔(약 76억원). 옵션 제외시에는 4억엔(51억 1000만원) 수준으로 분석된다. 반면 임창용(33·야쿠르트)은 올해 50만달러(약 5억 8500만원)를 받았으나 내년 연봉은 160만달러(18억 7000만원)로 올랐다. 일본 무대 진출을 앞둔 김태균(27·지바 롯데)은 계약금 1억엔을, 이범호(28·소프트뱅크)는 계약금 1억 5000만엔을 챙겼다. 김태균은 3년간 연봉과 옵션 포함, 총 7억엔(약 90억원)을 받게 된다. 이범호도 3년간 총 5억엔(약 64억원)을 벌어들일 예정이다. 미프로야구에서 뛰는 박찬호(33·FA)의 올해 연봉은 250만달러(약 29억원)다. 애초 필라델피아와 계약할 당시 선발과 관련한 인센티브 최고 250만달러를 보장받았지만, 불펜 보직변경으로 보너스 7만 5000달러 정도만 챙겼다. 반면 ‘20홈런-20도루’를 달성하며 최고의 해를 보낸 추신수(27·클리블랜드)는 총 7억 2000만원 정도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산된다. 추신수의 연봉은 리그 최저 수준인 42만 300달러(약 5억원)이지만 올 11월 삼성전자와 맺은 노트북 광고계약의 출연료가 최소 2억 2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도 인지도가 수입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공격수 설기현(30·풀럼FC)의 연봉은 20억원선이고,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이영표(32·알 힐랄)의 연봉은 17억8000만원 선이다. 반면 올해 스코틀랜드 프로축구로 이적한 기성용(20·셀틱)은 연봉 40만파운드(약 8억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이청용(21·볼턴)은 25만파운드(5억원)에 그쳤다. ●국내파는 해외파와 극명한 대비 국내 프로선수들은 상대적으로 수입이 매우 저조하다. 프로야구 연봉 공동1위는 김동주(두산), 양준혁(삼성), 손민한(롯데)의 7억원이다. 하지만 데뷔 9년만에 최고의 활약을 펼친 김상현(KIA)의 올해 연봉은 불과 5200만원. 내년에는 연봉이 400%가량 오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프로축구에서는 이동국(전북)과 송종국(수원 이상 30) 등 최고 수준의 선수들 몸값이 6억원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농구 ‘연봉킹’은 김주성(30·동부)으로 올시즌 실제 연봉은 6억 9000만원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4관왕에 오르며 최고의 한해를 보낸 서희경(23·하이트)은 시즌 5승으로 상금 6억 6000여만원을 벌어들였고, 4승을 거둔 유소연(19·하이마트)은 5억 9700여만원의 상금을 챙겼다. 한국프로골프(KPGA) 2년 연속 상금왕에 오른 배상문(23·키움증권)도 상금 5억 6500여만원을 받았다. 광고수입과 인센티브를 합쳐도 해외파 골퍼의 수입에는 턱없이 모자라는 액수다. 프로배구 ‘연봉킹’ 최태웅(삼성화재)의 올해 연봉은 1억 6800만원에 불과하다. 체육부 stylist@seoul.co.kr
  • [사고] 서울신문 녹색성장 공익캠페인 녹색이 희망이다

    녹색성장이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고 나갈 주요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녹색성장이란 온실가스를 줄이고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신성장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신국가발전 전략입니다. 이에 서울신문은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녹색이 희망이다’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이 캠페인에서는 국민이 일상생활에서부터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도록 유도하고 수력과 태양열 등 천연 에너지 개발에 국가적 역량을 모으는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주최 서울신문사 ●협찬 SK 에너지
  • [사고]부산에서 함께 걸어요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부산지사가 개최하는 ‘제255회 부산시민 걷기대회’가 오는 20일 열립니다. 대회에 앞서 부산시 생활체육회 단학연구회의 기공체조 시범이 펼쳐집니다. 추첨을 통해 TV,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 ●모이는 때·곳 20일 오전 11시,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성지곡수원지) ●행운상 제공업체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부산지사(세탁기), 부산시 생활체육회(자전거), ㈜아모레퍼시픽 부산지사(화장품), ㈜트렉스타(등산화), ㈜세정(인디안패션 셔츠), 배달사(고급 시계), ㈜동마(놀이동산 초대권), 동보서적(도서상품권), ㈜학산(비트로상품교환권), 통도환타지아(자유이용권), ㈜천호식품(천호통마늘진액), ㈜유앤미푸드텍(벅스햄버거), 스포원파크(자유이용권), ㈜해인수(생수) ●주최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부산지사, 부산시 생활체육회 ●후원 부산광역시·부산광역시 교육청 ●협찬 세정(인디안) ●문의 서울신문 부산지사 (051-462-2852) 주최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부산지사, 부산시 생활체육회
  • [하프타임] 최경주-슈페리어 의류협찬계약

    ‘탱크’ 최경주(39·나이키골프)가 9일 슈페리어와 3년간 의류 협찬 계약을 맺었다. 슈페리어는 “계약 기간은 2010년 1월1일부터 2012년 12월31일까지이고 계약 세부 내용은 비공개”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경주는 내년부터 의류 전체에 슈페리어 로고를 부착하고 슈페리어는 모든 대회에 의상을 협찬하게 됐다. 또 ‘KJ choi GOLF & Sports’ 브랜드를 공동 론칭하기로 했다. 이 브랜드는 전문 골프·스포츠웨어로 2010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 [사고]부산에서 함께 걸어요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부산지사가 개최하는 ‘제254회 부산시민 걷기대회’가 오는 15일 열립니다. 대회에 앞서 부산시 생활체육회 단학연구회의 기공체조 시범이 펼쳐집니다. 추첨을 통해 TV,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 ●모이는 때·곳 15일 오전 11시,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 대공원(성지곡수원지) ●행운상 제공업체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부산지사(세탁기), 부산시 생활체육회(자전거), ㈜아모레퍼시픽 부산지사(화장품), ㈜트렉스타(등산화), ㈜세정(인디안패션 셔츠), 배달사(고급 시계), ㈜동마(놀이동산 초대권), 동보서적(도서상품권), ㈜학산(비트로상품교환권), 통도환타지아(자유이용권), ㈜천호식품(천호통마늘진액), ㈜유앤미푸드텍(벅스햄버거), 스포원파크(자유이용권), ㈜해인수(생수) ●후원 부산광역시·부산광역시 교육청 ●협찬 ㈜세정(인디안) ●문의 서울신문 부산지사 (051-462-2852) 주최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부산지사, 부산시 생활체육회
  • “빨간 사과·단풍을 손으로 봤어요”

    “빨간 사과·단풍을 손으로 봤어요”

    “빨간 사과를 딸 생각에 잠도 설쳤습니다. 향긋한 사과 향기를 맡으면서 내가 골랐던 사과가 정말로 빨간색일까 무척 궁금해요.” 늦가을 비가 흩뿌린 8일 오전 충북 보은군의 한 사과밭. 1급 시각장애우 이희수(25)씨는 사과따기 체험행사에서 “빨간 사과와 빨간 단풍을 한번 보고싶어요.”라고 말했다. 청주MBC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꿈과 희망만들기’를 주제로 전국의 시각장애인 502명을 초청해 7일과 8일 이틀간 단풍나들이를 떠났다. 청주대 자원봉사자 502명은 여행할 기회가 거의 없는 시각장애인들의 눈과 발이 되어주기 위해 이들과 동행했다. 첫날인 7일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충북 청원군 문의면)에 모인 시각장애인들은 자원봉사자와 함께 청남대 단풍길을 따라 걸으며 가을을 만끽했다. 또 이들은 2인용 자전거 ‘탠덤사이클’을 타며 세상은 누군가와 같이 가는 길임을 체험했다. 속리산으로 이동해 유스타운에서 하룻밤을 묵은 뒤 둘째 날에는 보은 사과밭에서 사과따기 체험을 하고 단풍을 주워 만져보며 색깔맞히기 놀이를 했다.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신억구(59·시각장애 1급)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가 마련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민병석 청주MBC 사업부장은 “8개 시·도의 장애인들을 고루 초청했다.”며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1004(천사)명이 모여 1004개의 꿈과 희망을 찾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행사는 KB국민은행과 청주대가 협찬했다. 보은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교통문화 발전 대상] 서울신문 특별상

    ●삼성화재교통안전문화연구소(사장 지대섭) 선진교통문화 구현 및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2001년 7월 설립된 국내 유일의 민간 교통안전 전문 연구소로, 9개 광역시에서 교통안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전국 7개 도심권 위험도로를 진단하는 등 광역자치단체 교통안전 정책개발을 지원했다. ●현대자동차(사장 양승석) 1994년부터 어린이대상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공연을 협찬해 전국에서 순회공연 중이며, 3년간 총 137회 공연, 어린이 7만 3000여명이 관람했다. 또 교통사고 유자녀 45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교통안전 홍보 및 복지에 기여했다. ●대한항공(사장 이종희)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교통문화로 확대한 공을 세웠다. 2006년, 2007년 적극적인 연료 절감 노력을 통해 기후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 평균 30만t 가량 감축했다. 고유가 시대 친환경 경영과 연료비 절감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했다.
  • 드라마속에 나오는 ‘그 車’ 이름이 뭘까?

    드라마속에 나오는 ‘그 車’ 이름이 뭘까?

    “하류(박해진 분)가 파는 차, 이름이 뭐지?” 최근 드라마에 자동차가 등장하는 장면이 늘어나면서, 차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드라마에 특정 자동차가 등장하는 것은 바로 PPL(Product Placement) 때문이다. PPL이란 특정 기업의 상품을 협찬을 대가로 광고, 드라마, 영화 등에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간접적인 광고효과를 노리는 마케팅 전략 또는 광고 기법을 의미한다. 자동차업체들도 드라마 속에 출시 전 신차를 등장시키는 등 PPL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드라마 속에 등장한 주인공들의 차를 살펴보자. ◆ KBS드라마 ‘아이리스’ KBS에서 방영 중인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서는 기아차가 등장한다.  아이리스는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등의 주연배우들의 호연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급 액션으로 시청률 20%대를 상회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신차 K7이 출시 전 드라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K7은 드라마 속 주인공 김현준(이병헌 분)의 차로 11월 중반 방영분부터 등장한다. 이외에도 아이리스에는 기아차의 포르테와 포르테 쿱, 로체 이노베이션 등이 등장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차를 정식 출시 전에 드라마에서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드라마 PPL을 통해 K7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KBS 드라마 ‘열혈장사꾼’ KBS의 주말드라마 ‘열혈장사꾼’에는 푸조와 르노삼성차가 등장한다. 열혈장사꾼은 ‘쩐의 전쟁’으로 유명한 박인권 화백이 그린 만화 원작을 드라마를 연출한 작품이다. 자동차 영업사원들의 치열한 삶을 통해 돈과 성공 그리고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는 승주(최철호 분)와 재희(채정안 분)가 푸조를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승주는 푸조 407 쿠페를 재희는 푸조 308CC HDi를 탄다. 아울러, 5회부터는 주인공 하류(박해진 분)의 극 중 사무실로 르노삼성차의 영업지점이 배경이 된다. 드라마 속 하류는 뉴 SM3를 이용하며, 매왕(이원종 분)의 SM7과 순길(조진웅 분)의 QM5도 등장한다. ◆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SBS의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는 아우디가 등장한다. ’미남이시네요’는 아이돌 밴드 엔젤의 멤버들이 겪는 성장통과 사랑을 그려낼 판타지 코믹 멜로 드라마다. 신세대 스타 장근석, 박신혜를 비롯해 FT 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연기자로 변신해 방영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최근 아우디는 이 드라마의 6회 방송을 통해 고성능 스포츠 세단 S4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드라마를 통해 공개된 파란색 S4는 극 중 아이돌 스타 황태경(장근석 분)의 차로 등장해 주인공의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 SBS드라마 ‘천사의 유혹’ SBS 월화 미니시리즈 ‘천사의 유혹’에는 미쓰비시가 등장한다. 천사의 유혹은 ‘아내의 유혹’ 김순옥 작가의 차기작으로 선악 구조에 대한 갈등과 대결을 통해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지는 드라마다. 드라마 속 주인공 주아란(이소연 분)은 쿠페 이클립스, 남주승(김태현 분)은 SUV 아웃랜더, 신현우(배수빈 분)은 고성능 세단 랜서에볼루션을 타고 등장한다. ◆ MBC드라마 ‘살맛납니다’ 26일부터 방영되는 MBC 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에는 캐딜락이 등장한다. ’살맛납니다’는 결혼으로 연결되는 두 가족 내 여섯 커플의 삶과 사랑, 결혼 그리고 이혼에 관한 이야기를 현실적이고 생동감 넘치게 다룰 예정이다. 드라마 속에는 2대의 캐딜락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주인공 장유진(이태성 분)은 다음달 출시될 중형 SUV SRX를, 장유진 아버지역의 장인식(임채무 분)은 럭셔리 세단 DTS을 타고 등장한다. GM코리아 측은 SRX와 DTS 외 추가 모델의 지원에 대해서도 현재 드라마 제작진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간접광고관련 방송법 개정안 시행으로 오는 11월부터 간접광고가 부분적으로 허용돼, 향후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PPL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전 게임 ‘아트록스’, 브아걸 가인과 연기 호흡

    고전 게임 ‘아트록스’, 브아걸 가인과 연기 호흡

    ‘스타크래프트’는 아닌데…. 고전 토종 게임 ‘아트록스’가 수년 만에 대중 앞에 다시 나타나 화제다. ‘아트록스’는 지난 19일 공개된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가운데 뮤직드라마 ‘가인의 도전’ 편을 통해 대중 앞에 재등장했다. 실제 이 게임은 브라이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평소 원했던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 연습과 시합을 벌이는 장면에서 게임 캐릭터와 진행 장면을 노출했다. 이는 게임업체 조이맥스가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뮤직드라마에 ‘아트록스’를 협찬하면서 이뤄졌다. 이와 관련, 조이맥스 관계자는 “공익성을 앞세운 이번 캠페인이 조이맥스의 비전에 부합해 기꺼이 동참의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 한편 ‘아트록스’는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게임 방식으로 2000년대 초반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 = 조이맥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산에서 함께 걸어요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부산지사가 개최하는 ‘제253회 부산시민 걷기대회’가 오는 18일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제20회 부산시민생활체육대회와 함께 개최됩니다. 추첨을 통해 TV,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 ●모이는 때·곳 18일 오전 10시, 부산 동래구 사직동 부산종합운동장 ●행운상 제공업체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부산지사(세탁기), 부산시 생활체육회(자전거), ㈜아모레퍼시픽 부산지사(화장품), ㈜트렉스타(등산화), ㈜세정(인디안패션 셔츠), 배달사(고급 시계), ㈜동마(놀이동산 초대권), 동보서적(도서상품권), ㈜학산(비트로상품교환권), 통도환타지아(자유이용권), ㈜천호식품(천호통마늘진액), ㈜유앤미푸드텍(벅스햄버거), 스포원파크(자유이용권) ●후원 부산광역시·부산광역시 교육청 ●협찬 ㈜세정(인디안) ●문의 서울신문 부산지사 (051)462-2852 ●주최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부산지사, 부산시 생활체육회
  • 신차 드라마 출연 바람났네

    신차 드라마 출연 바람났네

    완성차 업체들이 TV드라마에 신차를 적극 지원하며 간접광고(PPL)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제품 이미지를 높여 소비자 지갑을 열겠다는 복안이지만, 효과는 미지수라는 지적도 나온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자동차는 다음달 선보이는 그랜저급 준대형 세단 ‘K7(프로젝트명 VG)’을 오는 14일부터 방영되는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드라마 ‘아이리스’에 쏘렌토R, 포르테 등과 함께 협찬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병헌, 김태희 등 최고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시청층에 높은 차량 노출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K7이 추구하는 고품격·고성능·글로벌 이미지를 부각시켜 판매 증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M대우도 최근 출시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라세티프리미어 등 모델을 새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 대대적으로 투입한다. 줄거리에 주인공(정경호)이 엄청난 기술과 안전성을 지닌 신차를 개발한다는 내용을 담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등의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GM코리아는 ‘밥줘’에 캐딜락 CTS 3.6 모델 등을, 폴크스바겐코리아는 ‘보석비빔밥’에 페이톤, CC 등을 지원한다. 한국닛산은 ‘아가씨를 부탁해’에 G37 등 인피니티 전 차종을 협찬했다. 한 업체 관계자는 “드라마 차량 협찬 비용은 많게는 수억원 이상 드는데, 반드시 그만큼의 판매 증대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엣지’ 있는 패션지 기자? 웃기고 있네

    ‘엣지’ 있는 패션지 기자? 웃기고 있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모 드라마에서 그려진 ‘패션지’ 기자들의 삶은 실제로도 그럴까? 지난 6일 첫 방송된 KBS 인터넷방송 ‘이여영의 아지트’에서 패션지 기자들의 생생한 삶을 재조명하며 궁금증을 해소시켜 줬다. 드라마에선 패션지 기자들이 고가의 명품을 협찬 받고 고가의 음식을 즐겨 먹는 것처럼 묘사됐지만 실제 패션지 기자들의 삶은 그야말로 고된 하루의 연속이라는 것. 남성패션지 에스콰이어에 근무하는 김민정 기자는 “수억대 자동차는 월급 한 푼도 안 쓰고 몇 년을 모아도 사기 힘든 수준인데 드라마에서 너무 심한 허구가 그려져 씁쓸한 느낌도 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한편 ‘아지트’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먹고 마시고 즐기는 트렌드를 솔직하고 당돌하게 접근하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아름답고 지적인 트렌드 리포트’의 줄임말이다. ‘아지트’는 ‘맛집’, ‘멋집’ 등 걸러지지 않은 채 인터넷에서 공유되고 있는 다양한 문화정보들을 품위와 실속 있게 제공하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아지트’는 매주 화요일 저녁 KBS 인터넷 뉴스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블로그 시작하자 공짜 닌텐도가 택배로 와

    블로그 시작하자 공짜 닌텐도가 택배로 와

    3년 반전 미국 캘리포니아 린컨에 사는 크리스틴 영은 집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홈 스쿨링에 대한 블로그를 시작했다.  지금은 프럼데이츠투다이퍼스(FromDatesToDiapers.com)란 가족에 대한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블로그를 하자 곧 공짜 물건이 도착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페더럴 익스프레스나 DHL과 같은 택배가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집에 온다고 영은 밝혔다.  대부분 닌텐도 윌 게임과 같은 아이들 물건이지만 가끔은 아닐 때도 있고 최근에는 팀버랜드에서 여성용 신발이 오기도 했다. 영은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상품에 대한 리뷰를 쓸 때는 항상 무료로 협찬을 받았는지를 블로그에 밝힌다. 블로거와 독자 사이에는 신뢰가 형성돼 있고 독자들은 모든 진실을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미국의 연방 거래위원회(FTC·Federal Trade Commission)는 30년 가까이 유지된 광고주와 상품 리뷰에 관한 규칙을 페이스 북, 트위터와 같은 소셜 미디어 사이트 때문에 오는 12월 1일부터 개정한다. 새로운 법률 원칙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글을 올리는 블로거를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영향력을 발휘해온 기업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즉 입소문의 근원지인 블로그에 더욱 명확하고 폭넓은 진실을 요구하는 것이다.  미 연방 거래위원회는 지난 4일 상품에 관해 글을 쓰는 블로거들은 기업으로부터 공짜로 물품을 받았는지와 광고주로부터 돈을 받았는지를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연예인들도 토크쇼나 트위터를 통해 홍보성 발언을 할 경우 해당 기업과 어떤 관계에 있는지 밝혀야 한다.  FTC의 개정된 법령이 적용되면 블로거들에게 쏟아지던 기업의 무료 판촉 상품이 사라질 것으로 관측된다. 그동안 트위터나 페이스북, 블로그는 기업들에게 상품을 알리고 소비자로부터 인정받는 새로운 기회로 여겨져 왔다. 마케팅 그룹들은 기업이 블로거에게 무료로 상품을 제공하더라도 블로그의 내용까지는 간섭할 수 없다는 것을 FTC가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은 아직 블로그를 통한 상품 마케팅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다. 다만 블로그 네트워크 사이트에서 기업으로부터 후원을 받으면 이를 블로그에 명시하기로 했을 뿐이다.  ‘블로그 실험실’이란 블로그를 운영 중인 이종범씨는 “광고주인 한국의 기업들은 네이버 블로그를 가장 좋아한다. 네이버에서 검색을 제일 많이 하기 때문에 매출이 오른다.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에서 기업과의 제휴가 많고 공동구매나 이벤트 등을 통해 연봉 9000만원 정도를 버는 블로거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블로그 마케팅에 대해 “일반적인 사람들이 검색을 통해 특정 제품의 리뷰를 찾는다고 가정할 때 그 방문객이 검색해서 찾아들어 간 글이 알고 보니 소위 파워블로거가 해당 광고주로부터 금전적인 대가를 받고 쓴 리뷰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확률은 높지 않다. 아무리 블로그 마케팅으로 작성된 글임을 밝히더라도 검색해서 글을 찾아 읽기도 바쁜데 작은 배너까지 일일이 확인한다는 것은 무리다.”라는 비판적인 의견도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프로야구] ‘금빛 호투’ 금민철 두산 살렸다

    “어제는 시원하게 졌다. 투수 운용은 오늘도 힘들지 않겠나.” 30일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PO) 2차전을 앞두고 잠실구장 더그아웃에서 만난 두산 김경문 감독의 표정은 다소 굳어 있었다. 1차전에서 완패를 당한 탓. 2차전 선발로 롯데는 13승을 거둔 장원준을, 두산은 7승 투수 금민철(23)을 냈다. 금민철은 올해 롯데전에 6차례 등판, 1패만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12.15. 포스트시즌 통산 성적도 1패에 평균자책점은 12.46. 하지만 김 감독은 “(금)민철이는 볼카운트 2-0에서 4구를 줄 때가 있을 정도로 볼넷이 많다. 하지만 실점은 적은 편이다. 차라리 선발로 쓰는 편이 낫다. 또 시즌 막판 구위가 좋았다.”고 설명했다. 롯데에 약점을 보였던 간판투수 김선우, ‘거인킬러’이지만 후반기에 극도로 부진했던 홍상삼 대신 ‘금민철 카드’를 꺼낸 까닭이다. 먼저 구슬을 꿴 쪽은 두산이었다. 3회말 선두 임재철이 좌전안타로 물꼬를 트자 용덕한이 희생번트를 성공시켰다. 전날 4타수 무안타로 숨죽였던 톱타자 이종욱은 중전안타로 뒤를 받쳤다. 1사 1·3루의 찬스. 2번 고영민은 유격수 땅볼을 때린 뒤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내야안타를 만들었다. 3루주자 임재철이 홈을 밟아 1-0. 사냥감을 발견한 ‘곰’의 집중력은 매서웠다. 2사 1·2루에서 4번 김동주가 툭 밀어쳐 적시타를 때렸다. 이어 롯데 출신이지만 두산에서 ‘입신양명’한 5번 최준석이 밀어친 타구가 우익선상에 떨어져 싹쓸이 2루타가 됐다. 스코어는 4-0. 5회 1사 뒤 김현수는 장원준의 높은 직구를 끌어당겨 오른쪽 관중석 상단에 꽂아 쐐기를 박았다.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한 김현수는 지난해 SK와의 한국시리즈에서 타율 .048의 빈타로 눈물을 흘렸던 악몽을 털어냈다. 두산이 준PO(5전3선승제) 2차전에서 선발 금민철의 기적에 가까운 호투로 롯데에 6-0 완승,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생애 첫 포스트시즌 선발로 나선 5년차 좌완 금민철은 6이닝 동안 6안타와 몸에 맞는 공 1개를 내줬지만 삼진 3개를 솎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김 감독이 걱정했던 볼넷은 없었다. 5회를 제외하면 매 회 주자를 내보냈지만 직구 위주의 공격적인 패턴에 고비마다 커브와 체인지업을 섞어 타이밍을 빼앗았다. 임태훈-이재우-이용찬으로 이어지는 불펜도 3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텨 김 감독을 흐뭇하게 했다. 넥센타이어가 협찬하는 ‘맨 오브 더 매치(상금 100만원)’에 선정된 금민철은 “감독님이 1차전 전날 (선발 등판을) 일러 주셨다. 정규시즌이라고 생각하고 부담없이 던졌다. 몸쪽 승부를 많이 한 게 주효했다.”며 활짝 웃었다. 이어 “6회 홍성흔 타석이 가장 고비였는데 10구를 던지면서 끝까지 몸쪽 승부를 했다. 롯데 타자들이 적극적이었고 빠른 승부를 한 덕분에 볼넷을 주지 않았다.”면서 “평소에는 안 던지는 공(포크볼성 체인지업)을 처음 던졌다. 변화를 주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1승1패로 균형을 이룬 ‘경부선시리즈’는 2일(오후 1시30분) 사직에서 계속된다. 임일영 황비웅기자 argus@seoul.co.kr
  • [추석특집] ‘웃찾사’ “웃음을 위해 추석도 반납했어요”(인터뷰)

    [추석특집] ‘웃찾사’ “웃음을 위해 추석도 반납했어요”(인터뷰)

    매주 온 국민이 웃는 그날까지 뛰는 그들의 고군분투는 추석에도 멈추지 않았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을 만드는 출연자들은 추석에도 어김없이 원래 스케줄을 이행한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 마다 있는 사전 테스트는 물론 금요일 진행되는 ‘웃찾사’ 녹화도 그대로 진행한다. 고향에 내려가지 못해 가족와 친척들을 만날 수 없어 아쉽지만 ‘웃찾사’는 지금껏 달려온 만큼 더 열심히 뛴단다.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이야 ‘웃찾사’에 출연하는 개그맨들이 모두 같겠지만 특별히 한승훈과 홍윤화가 서울신문NTN 독자들에게 추석인사를 전했다. 여자보다 더 예쁜 외모의 소유자 한승훈은 한복을 입어도 눈부신 미모(?)는 여전했다. 촬영이 시작되자 한복을 입은 모습이 쑥스러운지 처음에는 머뭇거렸지만 이내 개그맨의 끼를 한껏 발휘하며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발산했다. 촬영 내내 티격태격하면서도 둘은 사이좋은 남매처럼 카메라 앞에서 시종일관 웃음꽃을 피웠다. 다양한 포즈를 위해서 오빠 한승훈에게 동생 홍윤화를 업으라고 하자 힘에 부친 듯, 얼굴이 일그러지며 리얼한 표정으로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 한승훈은 “이번 추석에도 공연준비로 정신이 없지만 ‘웃찾사’를 위해서 모두 반납했어요. 아쉽지만 가족들도 이해해 주리라 믿어요. 나중에 쉴 수 있을 때 마음껏 쉬면되죠.”라고 스스로를 위안하며 활짝 웃었다. 곱게 핑크빛 한복을 입고 등장한 홍윤화는 무대 위에서의 센 이미지는 온데 간데 없었다. 한복은 그녀의 귀여운 이미지를 배가시켜 보는 이들을 모두 놀라게 만들었다. 더욱이 주변에서 “진짜 예쁘다.”, “정말 잘 어울린다.”, “너무 귀엽다.”등의 감탄사들이 쏟아지자 수줍은 듯 볼이 발그레해졌다. 올해 22살인 홍윤화는 “한복이 잘 어울린다는 얘기를 들으니 진짜 좋아요. 연휴에도 계속 공연 준비하겠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는 거라 저도 저희 가족도 모두 좋게 생각해요.”라며 제법 어른스럽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한승훈과 홍윤화는 “앞으로도 열심히 ‘웃찾사’만들테니 많이 시청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시청자 여러분, 독자여러분 모두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셨으면 좋겠어요.”라고 큰절을 올렸다. 한복협찬 = 박술녀한복 서울신문NTN 김예나 yeah@seoulntn.com/사진 = 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고] 부산에서 함께 걸어요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부산지사가 개최하는 ‘제252회 부산시민 걷기대회’가 오는 20일 열립니다. 대회에 앞서 부산시 생활체육회 단학연구회의 기공체조 시범이 펼쳐집니다. 추첨을 통해 TV,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 ●모이는 때·곳 20일 오전 11시,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성지곡수원지) ●행운상 제공업체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부산지사(세탁기), 부산시 생활체육회(자전거), ㈜아모레퍼시픽 부산지사(화장품), ㈜트렉스타(등산화), ㈜세정(인디안패션 셔츠), 배달사(고급 시계), ㈜동마(놀이동산 초대권), 동보서적(도서상품권), ㈜학산(비트로상품교환권), 통도환타지아(자유이용권), ㈜천호식품(천호통마늘진액), ㈜유앤미푸드텍(벅스햄버거), 스포원파크(자유이용권) ●후원 부산광역시·부산광역시 교육청 ●협찬 ㈜세정(인디안) ●문의 서울신문 부산지사 (051-462-2852) 주최 서울신문·스포츠서울부산지사, 부산시생활체육협의회
  • 아르마니가 디자인한 ‘패션’ 투우복 공개

    아르마니가 디자인하면 투우복도 패션이 된다?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인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이례적으로 투우복을 제작해 패션계의 관심을 모았다. 아르마니는 지난 6일 스페인 안달루시아 론다에서 열린 투우대회인 ‘코리다 고예스카’(Corrida Goyesca)에서 직접 디자인한 투우복을 공개했다. 아르마니의 투우복을 입고 경기에 나선 ‘운 좋은’ 투우사는 카에타노 히베라로, 스페인의 인기 투우사다. 히베라가 입은 상의에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무늬가 수 놓여 있으며, 광택이 있는 빛나는 천을 이용해 멀리서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또 명품 액세서리 브랜드인 스와로브스키의 협찬을 받은 포인트 장식도 눈에 띈다. 이밖에도 소를 교란시킬 붉은색 천도 최고급 실크를 이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일부 유명 디자이너들이 투우사의 복장을 본 딴 디자인을 선보인 적은 있지만, 직접 이를 디자인한 뒤 투우사에게 입힌 사례는 거의 없어 패션계도 관심을 보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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