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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천변 2.5㎞ 말끔히/군 장병·학생 등 4천여명 참가

    ◎서울신문사 주최 「맑고 깨끗한 안양천을 되찾자」 호국보훈의 달이자 환경보전의 달인 6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28일 상오 10시 4천여명의 환경 파수꾼들이 경기도 광명시 안양천변에 모였다. 군 장병과 광성·광덕·도덕초등학교,광명·광명북중,문일고 학생을 비롯해 광명시 공무원 및 직능·환경단체 회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안양천 현장 캠페인」이 2시간 동안 펼쳐졌다.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서울신문사가 「맑은 물 푸른 산」을 가꾸기 위해 주최한 이 행사는 광명시청과 육군 제 7273부대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환경부와 경기도가 후원하고 한국마사회가 협찬했다. 행사에는 손주환 서울신문사 사장,윤서성 환경부 차관,최경선 경기도 부지사,김충배 7273부대장,전재희 광명시장,김광기 광명시의회 의장,영화배우 장미희·도지원씨와 6인조 가수 젝스키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손사장은 인사말에서 『이제 환경보호는 특정 나라의 문제가 아닌 세계 공통의 문제로 우리가 해결해야할 최우선 과제가 됐다』면서 『더 늦기 전에 환경을 살리기 위해국민적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차관은 격려사에서 『안양천은 10∼20년 전만 하더라도 목욕을 하고 송사리를 잡을 만큼 깨끗했지만 그뒤 무분별한 개발은 생태계를 파괴시키는 등 심각한 환경오염을 야기했다』고 지적하고 『후손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는 것이 그들에게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소가 시작되자 참가자들은 저마다 손에 쓰레기봉투를 들고 하천 구석구석에 흩어져 있는 오물을 주우며 구슬땀을 흘렸다.안양천 광명대교에서 하안대교에 이르는 2.5㎞구간에서 플라스틱병 빈깡통 담배꽁초 등을 깨끗하게 치웠다.하천 주변에 무질서하게 자란 잡초도 제거했다.
  • 한총련,북과 연대 정권타도 기도/경찰,간부6명 조사

    ◎평양 범청학련본부와 19차례 교신/좌익성향 「직업운동꾼」 30여명이 조종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을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세력은 89∼90년학번의 제적생이나 휴학생 등 30명정도의 「직업활동가」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한총련은 올해를 「정권을 타도할 혁명공세기」로 규정하고 모든 민중의 총궐기 투쟁방식인 「전민항쟁(전민항쟁)」을 채택,과격투쟁을 이끌어왔다. 서울경찰청은 11일 한총련 시위사태와 관련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한 박휴상씨(26·전남대 경영 3년 제적·출범식 기획단장) 등 한총련 핵심간부 6명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총련은 북한의 「자주·민주·민족대단결 원칙」「연방제 통일방안」「전민족 대단결 10대 강령」 등 김정일이 올 신년사에서 밝힌 「조국통일 3대헌장」을 절대적인 지도지침으로 정해 활동해왔다. 이를 위해 올해 투쟁 일정을 3단계로 나눠 오는 8월15일까지 현정부를 타도하려 한 것으로 밝혀졌다. 핵심조직인 「중앙집행위원회」「정책위원회」「조국통일위원회」는 한총련 수뇌부인 의장,조통위원장,정책위원장,지역총련의장들보다 선배인 90학번 이전 졸업생이나 휴학·제적생들로 구성됐다.올해 한총련 중앙집행위원장을 맡은 전남대 89학번인 최치수(가명) 등이 대표적인 배후세력이다. 한총련은 「제5기 출범식 기획단」을 한양대 학생회관에 설치,그 밑에 선전분과 등 6개 분과와 통신단·투쟁국 등을 두었다.특히 투쟁국은 「프락치 색출조」와 「프락치 심문조」를 별도로 운용했다. 한총련은 또 지역총련과 중앙지도부에 「BC」(북한방송 청취팀)를 운영했으며,올들어 독일 베를린에 있는 범청학련 공동사무국을 통해 범청학련 북측본부에 팩스를 9차례 발신하고 10차례 수신했다. 한총련은 각 대학 총학생회가 학기마다 학생 1인당 6천∼8천원을 거둬 이 가운데 5%를 떼 분담금으로 내는 50만∼3백만원과 축제팜플렛 등의 광고협찬금,강좌개설 수익금 등으로 활동자금을 조달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 탄천 쓰레기 20톤 말끔히/22개 중고생·시민 7천여명 참가

    ◎서울신문사·서울시 주최 서울신문사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깨끗한 한강지키기 탄천 현장 캠페인」이 8일 상오 9시30분부터 2시간30분동안 서울 강남구 수서동 탄천에서 강남구청 주관으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휴일인데도 세종고·구정고·단국공고·경기고·서초전자고·중산고·수도전기공고,수서중·언주중·대명중·개원중·숙명여중·신구중·서운중·경원중·도곡중·신동중·대청중·언북중·휘문중·청담중·역삼중 등 22개 중·고교생과 시민 7천여명이 참가했다.특히 200여명의 학생들이 개인 자격으로 참가,행사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 강남구 산하 환경·직능단체와 관계공무원 등도 참가해 관내 하천에 대한 정화의지를 다졌으며 이재창 강남구의회 의장,이경배 강남구 부구청장,박해영 강남교육청 장학사,이중호 서울신문 환경운동본부장 등이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탄천교에서 광평교에 이르는 2㎞의 둔치와 하천에 널린 비닐 및 플래스틱 용기·휴지·빈강통·빈병 등 생활쓰레기 20t을 말끔히 치웠다. 한강의 지천인 중랑천,양재천에 이어 올들어 세번째로 마련된 이날 「깨끗한 한강지키기 캠페인」은 교육부·환경부·서울시교육청·한국방송공사(KBS)가 후원하고 한국암웨이사가 협찬했다.
  • “양재천을 깨끗이” 5천여명 구슬땀/서울신문사­서울시 공동주최

    ◎20개 중고생 등 영동2교∼주암교 말끔히 서울신문사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깨끗한 한강지키기 양재천 현장 캠페인」이 25일 상오 9시30분부터 2시간30분동안 서울 서초구 양재2동 양재천에서 서초구청 주관으로 펼쳐졌다. 싱그러운 5월의 하늘아래 5천여명의 학생·공무원·시민들은 깨끗한 한강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쓰레기를 주웠다. 4월 중랑천에 이어 올들어 두번째로 마련된 「깨끗한 한강지키기 캠페인」은 교육부·환경부·서울시교육청·한국방송공사(KBS)가 후원하고 한국암웨이사가 협찬했다. 캠페인에는 상문고·세화여고·서초고·숙명여고·동덕여고·숙명여중·서운중·강동중·방배중·한강중·언북중·경원중·신동중 등 20개 중고교 학생들과 자동차정비협회 서초구지부 회원,서초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등이 참가했다.최병렬 신한국당 의원,조남호 서초구청장,류원규 서초구의회 의장,박해영 강남교육청 장학사,이중호 서울신문 환경운동본부장 등도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양재천 영동2교∼영동1교∼주암교사이 둔치와 하천에 널린 비닐봉투·휴지조각·캔류 등 생활쓰레기를 말끔히 치웠다.
  • “등산로 나무살리자”2만명 구슬땀/「뿌리흙덮기」수락산 캠페인현장

    ◎서울신문사·서울시 주최/“자연 가꿔 후손에…” 5㎏ 흙주머니도 가볍게/등산객들 자진 동참… 하산길엔 쓰레기수거도 『등산로 주변에 드러나 있는 나무 뿌리에 한 줌의 흙을 덮어 줍시다』 서울신문사와 서울시가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로 주최한 「등산로 나무뿌리 흙 덮어주기 수락산 현장 캠페인」이 18일 상오 10시 30분부터 서울 노원구 상계1동 수락산 배드민턴장∼정상에 이르는 수락산 등산로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날 현장캠페인에는 손주환 서울신문사 사장·김학재 서울시 행정2부시장·김용채 노원구청장·임채정 국회의원·김선회 노원구의회 의장·윤종웅 조선맥주 전무·탁병오 서울시 환경관리실장을 비롯,서울신문 환경운동본부 환경감시위원과 등산객·학생·연예인 등 2만여명이 참가했다.수락산 등산로 나무뿌리 흙덮기 캠페인은 연중 실시된다. 손주환 사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서울시와 관악산에서 등산로 나무뿌리 흙덮어주기 행사를 처음 시작한 이후 관악산 등산로 주변이 훨씬 좋아졌다』면서 『시민들이 즐겨 찾는 수락산을 아름답게 가꾸어 후손에게 물려주자』고 강조했다. 김학재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자연이 건강해야 사람도 건강하게 살수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연을 더욱 사랑하고 자연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오 11시부터 시작된 본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배드민턴장 주변에 흙 5㎏을 넣은 주머니를 하나씩 메고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서 앙상하게 모습을 드러낸 나무 뿌리에 흙을 덮어주고 발로 다지는 등 자연사랑을 실천했다.혜성여고,재현고 상계고 상명여고 등 1천여명의 학생들은 직접 흙을 담아 나무 뿌리를 덮어줬다.하산할 때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행사를 협찬한 조선맥주측은 등산로 입구 시립요양원 앞에 하이트 맥주 시음대를 설치,행사를 마친 등산객들에게 시원한 맥주를 무료로 제공했다. ○…인기 댄스그룹 영턱스와 인기 연예인 진재영양도 행사에 동참,서울신문이 주최하는 환경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으며 서울시 소방본부와 산림청 소속 헬기 2대가 수락산 정상에 마련된 헬기장까지 1.5t 가량의 흙을 날라 하산객들이 캠페인에 참여하도록했다.
  • 어버이 날/무의탁노인 효도잔치/서울 탑골공원서

    ◎사랑의 실천본부,1천여명에 선물 전달/민요·판소리·만담 들으며 흥겨운 하루 사랑의 실천 국민운동본부(공동대표 강영훈)는 8일 상오 11시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무의탁 노인 1천여명을 초청,「어버이날 무의탁 노인을 위한 효도사랑 대행진」을 가졌다. 행사 시작에 앞서 협찬사인 SK텔레콤 여직원 10여명은 노인들에게 일일이 카네이션을 달아주었고 남사당놀이 보존회 회원 20여명은 열린 굿을 펼쳐 흥을 돋웠다. 주최측은 서울농아노인회 200여명을 비롯한 노인들에게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백설기와 손수건 등 선물을 전달했다. 정명희·김영순씨 등 국악인들은 「성주풀이」「남한산성」「진도아리랑」등 민요를 신명나게 불렀다.김소연 명창은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판소리로 불러 노인들을 감동시켰다. 마지막 순서인 「노래및 장기자랑」에서는 100여명의 노인들이 춤과 노래·만담 등을 선보였다.
  • 돈·명예·권력 드라마가 부추긴다

    ◎등장인물 왜곡된 가치관에 향락­소비… 지향적/“작가의식 부재에 어설픈 극작가도 한몫” 지적 TV드라마가 지나치게 소비지향적·향락적인 내용으로 흐르는가 하면,직업세계의 실상은 외면한 채 호화스런 겉치레만 드러내거나 돈·명예·권력에만 집착하는 왜곡된 가치관을 가진 인물군을 등장시키는 경향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이는 한동안 잠잠하던 트렌디드라마가 다시 안방극장의 전면에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소재를 많이 채택하고 있는데 따른 현상.여기에 작가의식 부재에 따른 드라마 갈등구조의 무리한 비틀기와 연출자의 어설픈 극작술도 한몫 거들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표적인 경우가 지난달 29일 끝난 MBC의 「별은 내 가슴에」.이 드라마는 재벌2세·디자이너·가수 등으로 분한 연기자들이 유명 디자이너가 협찬한 고급 의상을 걸친채 값비싼 외제 수입차에 몸을 싣고 내달리는 모습을 쉴 새 없이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일종의 허탈감에 젖게 했다.심지어 외제차를 생일선물로 받는 장면에서는 심한 박탈감마저 느끼게했다.비록 시청률에서는 성공했다고 하지만,작품의 완성도보다는 황당한 스토리와 현란한 카메라 워크에만 치중했다는 인상을 끝내 지울수 없었다는 것이 대다수 시청자들의 반응이다. SBS의 「모델」은 드라마 자체가 패션모델의 세계를 다루고 있는 탓에 디자이너나 모델이 주요 등장인물이 될 수 밖에 없지만,너무 자주 등장하는 패션쇼 장면이나 20대 주인공들이 고급차를 타는 모습 등은 시청자들의 동화를 스스로 가로막고 있다. 한편 KBS-2의 「욕망의 바다」와 「폭풍속으로」는 상류층을 중심으로 하는 등장인물들의 왜곡된 가치관이 시청자들의 정서를 심하게 해칠 우려가 있는 드라마들.유형은 다르지만 목적달성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나 금전을 모든 갈등의 해결수단으로 삼는 인물,사회적 신분상승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인물들을 등장시키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여기에 무분별한 사랑을 맹목적으로 추구하는 애정지향적 인물도 심심치 않게 눈에 띈다. 이와 관련,한국방송개발원은 최근 3개 공중파TV의 평일 및 주말드라마를 대상으로 「TV드라마에 나타난 과소비적 경향분석」을 통해 『TV드라마가 현실을 무시한 일탈적 모습으로 치닫는 것은 지나친 시청률 경쟁이 낳은 산물』이라면서 『여론의 지속적 문제제기를 위한 시청자운동을 강화하고,작품의 도덕성에 기반을 둔 작가와 제작자의 의식전환을 촉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 신한국 이윤성·국민회의 정동영 대변인/나란히 광고모델 등장 눈길

    ◎“깨끗한 나라 만들자” 캠페인광고 출연/1천만원씩 받아 소년가장·북 돕기 기탁 앵커출신 대변인으로 화제를 모았던 신한국당 이윤성·국민회의 정동영 의원이 각각 같은 포즈의 광고모델로 등장했다. 이·정대변인은 28일 일부 조간신문 광고에 『정말 좋은 나라,한번 만들어 봅시다』라는 제목과 함께 오른손에 회초리를 들고 스스로 종아리를 때리는 장면에 등장했다.『깨끗하고 정말 살맛나는 나라,저부터 열심히 뛰겠습니다』라며 맥주를 마시는 모습도 담겼다.J맥주 협찬의 캠페인성 광고였다. 이 광고에서 이대변인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저 스스로 매를 들겠습니다』라고 했고 정대변인은 『저부터 반성합니다.이 땅에 사랑하고 이 민족을 생각하는 모든 분들앞에 저 스스로 매를 들겠습니다』라고 문구도 곁들였다.이들은 KBS(이대변인)와 MBC(정대변인)의 앵커맨으로 활약하다 지난 4·11 총선에서 금배지를 단 초선의원들.이들은 한보사태등으로 불신을 받고 있는 정치권을 대표해 국민앞에 반성하는 모습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효과를 기대한듯하다. 두 대변인은 이번 광고로 1천만원의 개런티를 받았으나 소년·소녀 가장과 북한동포 돕기운동에 반반씩 기탁하기로 결정했다.한편 자민련의 안택수 대변인도 광고모델 제의를 받았으나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한강을 맑게” 민·관·군 한마음

    ◎3천여명 팔당댐 하류 쓰레기 10t 수거/학생·연예인 동참… 특전사 수중청소도/서울신문사 주최 「97깨끗한 상수원지키기」 깨끗한 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상수원 보호운동의 국민적인 동참을 위해 민·관·군이 함께 참가하는 「97 깨끗한 상수원지키기 현장 캠페인」이 26일 상오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 팔당댐 하류 한강둔치에서 대대적으로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푸른 산 맑은 물」이라는 구호 아래 범국민적인 환경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와 육군 충일부대가 주관했으며 환경부와 경기도가 후원,한국수자원공사가 협찬했다. 2시간여동안 진행된 행사에는 덕소중·고교생,남양주시 직능·환경단체 회원,환경부·경기도 직원,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육군 충일부대 장병,특전사 비호부대 장병,인기 연예인 등 3천여명이 참가해 각종 쓰레기 10여t을 치웠다. 행사에는 손주환 서울신문사 사장을 비롯,강현욱 환경부장관,이인제 경기도지사,이성호 신한국당 의원(남양주),임정규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강영길 육군충일부대장,김영희 남양주 시장,이문학 남양주시의회 의장,탤런트 양미경·최지우씨,가수 언타이틀과 김민종씨 등이 참석했다. 손사장은 개회사에서 『경제성장에 따른 산업화 과정의 부작용으로 전국의 강과 하천은 중병에 걸려있다』고 지적,『더 늦기전에 모두가 깨끗한 환경살리기에 나서자』고 강조했다. 강장관은 격려사에서 『푸른 산 맑은 물을 지키는데는 민·관·군이 따로 없다』면서 『이번 행사를 환경보전 실천의 기폭제로 삼아 풍요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1·2부로 나누어 진행된 행사에서는 육군충일부대 군악대가 환경캠페인 로고송을 신나게 연주하고 쌍용사물놀이패가 흥겨운 공연을 펼쳐 흥을 돋우었다. 참가자들은 둔치 곳곳에 널린 플라스틱병·깡통·신문지·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강가에 떠있는 비닐봉지 등 각종 쓰레기도 모두 걷어냈다. 특전사 비호부대 수중잠수요원 25명은 고무보트 4대에 나눠타고 강바닥에 버려진 폐타이어·깡통·빈병 등을 수거했다.
  • “중량천 맑게” 6천여명 구슬땀/서울신문사 주최

    ◎5㎞ 말끔히… 꽃밭 6천평 일궈 올 가을 서울 중랑천 둔치는 눈부신 하얀 메밀꽃으로 장관을 이룬다. 서울신문사와 서울시가 20일 상오 9시30분부터 서울 성동구 사근동 한양대 뒤쪽 중랑천 둔치 운동장에서 주최한 깨끗한 한강 지키기 현장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일대 6천여평에 메밀꽃씨 200㎏을 심어 꽃밭으로 일궜다. 중·고교생 환경봉사활동으로 올해 12차례 이어질 캠페인의 첫번째인 이날 행사에는 무학여중·고 한양대부속여중·고 성동고 장충고 서울사대부고 덕수정보산업고 장안중 장평중 행당여중 휘경중 광남중 등 17개교 학생 5천400여명과 지역 환경봉사단체,직능단체,관계공무원 등 모두 6천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성동교∼군자교 사이 5.5㎞구간의 둔치와 하천에 널린 쓰레기 20여t을 말끔히 치웠다.캠페인을 주관한 성동구는 포크레인 2대와 수중작업 요원들을 동원해 살곶이 다리에 걸려 있는 폐건축자재 등을 수거했다. 이날 행사는 교육부 환경부 서울시교육청 한국방송공사가 후원하고 한국암웨이주식회사가 협찬했다. 고재득 성동구청장과 이성전 광진구의회의장,성동교육청 이서희 장학사,서울신문사 이중호 환경운동본부장 등도 참석했다. 중랑천은 도봉구 노원구 중랑구 등 서울 동·북부 지역의 생활하수가 마구 흘러드는데다 둔치주변에 하천을 따라 뻗어 있는 동부간선도로에서 운전자들이 버린 휴지,빈병 등이 어지럽게 널려 있는 곳이다.
  • 유명가구 상설할인매장도 가보자

    ◎이원상품·하자제품 20∼70% 할인판매 가구를 싸게 사려면 어디를 가야하나.동서,라자 등 탄탄한 기술과 노하우를 자랑하는 유명브랜드 상설할인 매장도 후보감이 된다.이월상품은 물론 신제품도 할인판매된다. ▷동서가구◁ 이월상품이나 신제품이라도 카탈로그 촬영이나 방송국 협찬,또는 소비자가 찾을수 없을 정도의 미세한 하자가 발생한 제품을 모아서 판매하는 때가 있다.장농이나 침대,장식장 등의 가정용 가구와 학생용 가구,사무용 가구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돼 있다.보통 공장도 가격에서 20∼30%할인되는 값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지만 배달과 설치비는 부담해야 한다.장농 10자 반이 70만∼1백50만원,장식장은 11만∼50만원,3단 서랍장은 12만∼25만원이다.연중무휴이고 토요일과 일요일엔 상오 8시30분에서 하오 4시30반까지만 한다.(032)7606­859. ▷리바트가구◁ 리바트가구 용인공장 안에 있는 리바트가구 상설할인 매장은 400평의 넓은 매장에 혼례용 가구를 비롯,주방가구,학생용 및 사무용 가구를 고루 갖추고 있다.이월상품은 40∼50%,신상품중 하자가 있는 제품은 70%까지 깎아준다.혼례용 가구중 10자 반 장농은 50만∼1백40만원선,3단 서랍장은 20만원선,침대는 매트리스를 포함해 30만∼50만원이면 충분하다.연중무휴 상오 8시∼하오 6시까지 영업하고 단체내방객이 있을 경우 용인,평택,오산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0335)31­9156 ▷라자가구◁ 인천 라자가구 본사에 자연미를 살리는 라자가구 특유의 상설매장이 있다.보통 소비자 가격의 50%정도에 물건이 판매된다.장농,장식장,침대,서랍장 등 풀세트로 구입할 경우 1백50만원선.운반비와 설치비는 구입자 부담이고 현금결제만 가능하다는게 다르다.일요일과 공휴일에는 휴무.평일엔 상오8시∼하오5시까지,토요일엔 상오 11시까지만 영업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032)5706­540
  • 금품수수는 시인… 대가성은 부인/정치인 소환­검찰수사 이모저모

    ◎“선배의 순수한 정치자금으로 알았다”/김옥천·이철용씨 일부혐의 완강 부인 15일 대검찰청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신한국당 하순봉 의원 등 4명의 전현직 의원들은 대부분 금품수수 사실을 순순히 시인하면서도 하나같이 「대가성」을 부인했다. ○…하순봉 의원은 하오 9시35분쯤 조사를 마치고 나와 『지난해 총선이 끝난뒤 한보그룹 정태수총회장이 5천만원을 보내왔다』며 돈 받은 사실을 시인. 하의원은 그러나 『정총회장과는 동향(경남 진주) 선후배 사이로 평소에 지역 숙원사업을 자주 부탁하고 도움을 받아온 터라 지역사업을 지원해주는 줄로 알고 돈을 받았다』며 『정총회장은 당선 축하금으로 줬다고 검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안다』며 대가성을 부인. 하오 8시20분쯤 조사를 마친 신한국당 노기태 의원도 『검찰 출두때 밝힌대로 지난해 총선 보름전쯤 대학 선배인 김종국 한보그룹 전 재정본부장으로부터 1천만원을 받았다』며 『그러나 한보 돈이 아니라 선배가 주는 순수한 정치자금이라 생각하고 사람을 보내 받아왔다』고 주장. 하오 8시쯤 가장 먼저 조사가 끝난 오탄 전 의원은 『지난 94년 4월 당시 한보철강 이용남 사장이 전화를 걸어와 「전주에서 열린 후원회에 후원금을 내겠다고 한 약속을 못지켜 미안하다」며 만나자고 해 서울 서초구 팔레스호텔에서 이사장으로부터 1천만원을 받았다』며 대가성을 부인한 뒤 『그전부터 이사장을 안 것은 아니며 후원회 직전 갑자기 전화를 걸어와 후원회비를 내겠다고 했다』고 설명. ○…김상희 수사기획관은 이날 상오 기자들에게 전날 소환했던 정치인 5명에 대한 조사 결과를 간략하게 설명. 김기획관은 『관심이 많은 신한국당 김윤환 의원에 대한 조사결과를 먼저 알려주겠다』고 운을 뗀 뒤 『박승규 한보문화재단 이사장이 이미 검찰에서 96년 3월 3천만원을 김의원에게 전달했다고 진술했기 때문에 김의원을 조사했다』며 『그러나 김의원은 박이사장과는 돈을 받을 정도로 친밀한 관계가 아니라며 돈받은 사실을 부인했다』고 설명. 김기획관은 『대질신문을 하려 해도 박이사장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혀 김고문을 재소환할 방침을 시사. 김기획관은 『지난 11일 밤 자민련 김용환 의원과 대질신문한 뒤 다음날 새벽 박이사장을 귀가시겼으나 즉시 가족들과 함께 지방에 내려간다며 자취를 감췄다』면서 『현재 박이사장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수소문하고 있다』고 설명. ○…김한곤 전 충남지사와 신한국당 김정수 의원은 각각 5천만원을 받은 사실을 시인했으나 김옥천·이철용 전 의원은 일부 혐의사실에 대해 완강히 부인함에 따라 심증만 굳힌채 귀가시켰다는 후문. 김 전 의원은 지난 14대 당시 건교위 소속 민주당 간사로 94년 8월 당시 이용남 한보철강 사장으로부터 5백만원을 받았다고 시인했으나 95년 9월에도 1천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 김기획관은 그러나 『대질신문을 한 결과 1천만원을 건넸다는 이 전 사장의 진술이 신빙성이 높다』고 설명. 이 전 의원도 95년 8월 한·일 장애인대회 당시 한보로부터 협찬금 2천만원을 받았을 뿐,96년 4월 당시 한보 김종국 재정본부장으로부터 2천만원을 받았다는 혐의는 부인.
  • 서울신문사·KOEX 공동주최 「국제 레저·스포츠쇼」 개막

    ◎최고급 레저·스포츠용품 총집합/5개국 170업체 참가… 첫날 2만관객 몰려 성황 서울신문사와 스포츠서울,한국종합전시장(KOEX)이 공동주최하고 UCLA코리아사가 협찬한 97서울국제레저·스포츠쇼(SILPO’97)가 4일 상오 11시 한국종합전시장 1층 태평양홀에서 화려하게 개막됐다. 오는 7일까지 스포츠,레저용품의 진수를 선보이게 될 이번 SILPO’97 개막식에는 손주환 서울신문사 사장,송태호 문화체육부 장관 한덕수 산업통산부 차관,최일홍 국민생활체육협의회 회장,자베드 하산 주한 파키스탄 대사,고광훈 KOEX 사장,김수길 UCLA 사장 등 국내외에서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늘어나는 레저와 스포츠 수요에 부응해 국내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신문사와 스포츠서울이 마련한 이번 SILPO’97에는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일본 대만 파키스탄 등 5개국 170여 업체가 참가해 레저·스포츠와 관련한 다양한 장비들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첫날에는 2만여명의 관람객들이 몰려 여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낚시 등산 장비들과 골프용품 등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SILPO’97 전시품목은 등산·골프·휘트니스·레포츠·수상레포츠·카스포츠레저·낚시·스킨스쿠버 등의 갖가지 장비와 용품들이다.
  • 세계 레포츠명품 한자리에/’97 서울국제레저·스포츠쇼 오늘 개막

    ◎한·미·일 등 5개국 170여개 업체 참가/등산·낚시·골프·잠수장비 등 총망라/국내업계 개방 대응 품질향상 계기마련 국내외 레저·스포츠산업의 현주소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회가 마련된다. 서울신문·스포츠서울과 한국종합전시장(KOEX)이 공동주최하고 의류업체 UCLA코리아사가 협찬하는 「97서울국제레저·스포츠쇼」(SILPO’97)가 4일 서울 한국종합전시장 1층 태평양관에서 개막돼 4일동안 스포츠·레저용품의 진수를 선보인다. 등산·낚시와 같은 대중레포츠 용품에서부터 골프·휘트니스·잠수장비를 포함한 수중레포츠 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저·스포츠용품이 전시될 이번 SILPO’97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일본·대만·파키스탄 등 5개국에서 170여개 업체가 모두 470개 부스에 참가한다. 현재 다른 산업에 비해 수입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인 국내 레저·스포츠산업은 국내 제조업체들이 수입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품질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산 장비와 용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할 것으로 보인다. 전시품목은 등산·골프·휘트니스·레포츠·수상레포츠·대중스포츠·카스포츠레저·낚시·잠수 등의 장비와 용품·기구·관련시설 등이다. 이번 전시회는 최근 대단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레저·스포츠산업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기회가 될 것이다.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유치는 물론 야구·축구·농구 등 프로스포츠의 활성화 등으로 스포츠붐이 일고 있는데다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각종 레저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빠르게 늘고 있어 레저·스포츠 시장 환경이 부쩍 좋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자체 품질개발과 쳬계적인 마케팅전략 등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갖추고 시장에 뛰어드는 중소기업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전시 기간동안에는 수중사진전,어탁전,낚시강좌 등 각종 행사도 동시에 열린다.(02)721­5974.551­1145.
  • 「테이프 절도」 경실련/후원끊겨 월급못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김현철씨 관련 테이프 절도사건으로 이미지가 실추된 뒤 회비·후원회비 등이 끊어져 재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실련은 월급날인 지난 20일에 상근근무자 65명의 월급을 전혀 지급하지 못했다.경실련의 한달 지출액은 3억4천만원으로 이중 6천만원이 실무자월급으로 나가고 있다. 경실련은 회비·후원금·협찬을 통해 재정을 충당하고 있다.그러나 테이프사건 이후 걷히는 회비가 감소하고 후원이나 협찬을 약속한 업체들도 계약을 취소하는 사태가 잇따르고 있다.
  • 민통선지역서 철새모이주기

    ◎서울신문사·조류보호협 주최… 올들어 두번째/치료마친 독수리 7마리 자연의 품으로/독극물에 희생된 희귀조 5마리 장례도 서울신문사가 올해 두번째 철새 모이주기 행사로 한국조류보호협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맹금류 먹이주기 및 구조 독수리 자연방생 행사가 23일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민통선 지역에서 열렸다. 「문화유산의 해」를 기려 삼성전자 협찬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부의 정기영 문화재관리국장과 서울신문사의 이중호 환경운동본부장,한국조류보호협회 김성만회장,시민·학생 등 모두 240여명이 참가,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이날 독극물에 중독되거나 먹이를 먹지 못해 사경을 헤매다 발견돼 조류보호협회 회원들의 치료로 한달 남짓만에 건강을 되찾은 천연기념물 제243호인 독수리 7마리를 자연의 품으로 되돌려 보냈다. 이들은 이어 이 일대에서 마땅한 먹이를 찾지 못해 애를 태우거나 더 귀한 새들을 마구 잡아먹는 맹금류들의 먹이로 서울에서 가져온 닭 100마리를 풀어주었다. 하오에는 이곳 철원과 경기도 파주일대에서최근 독극물에 희생된 독수리와 쇠기러기,말똥가리 등 희귀조 5마리의 장례식을 치렀다. 조류보호협회는 지난해 11월 하순 파주의 철원평야에 날아온 시베리아 독수리 100여마리 가운데 독극물에 희생된 것만도 24마리에 이른다고 밝히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날 6·25전의 북한 노동당사와 6·25때 끊긴 경원선 마지막 역 월정역사 및 갈기갈기 찢겨 처참한 모습으로 드러누운 기차의 잔해,긴장감 넘치는 비무장지대와 백마고지 등 안보시설도 돌아보았다. 조류보호협회 김성만 회장은 이날 행사와 관련,『세계적 희귀조인 독수리의 떼죽음은 우리 인간의 무관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안타까와하면서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철원평야와 파주 일대를 잘 보존해 귀한 새들의 멸종을 막아야만 우리도 문화국민의 대열에 오를수 있다』고 강조했다.
  • 서울신문·스포츠서울·한국통신 「700­1234」이벤트 “성황”

    ◎통신 상식도 늘리고 상품도 “푸짐”/지역번호 없이 버튼눌러 3문제 연속 맞춰야 합격/매월 추첨 수상자 선정/네오제트 PC 등 564명 행운 서울신문·스포츠서울은 지난 1일부터 한국통신과 공동으로 「700­1234」전화퀴즈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첨단 정보통신 시대를 맞아 국민들이 정보통신 관련 지식을 익혀 활용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연말까지 계속된다. 행사에 참여하여 연속으로 나오는 3개의 문제를 다 맞추면 푸짐한 상품을 받는 기회를 얻을수 있다.전국 어디서나 지역번호 없이 700­1234를 누른뒤 안내에 따라 문제에 답하면 된다.전화요금은 시내통화요금으로 계산된다. 정답 3개를 모두 맞춘 사람들 가운데서 달마다 추첨으로 수상자를 결정한다.퀴즈에 참여한 사람은 그 다음달 2일부터 700­1234로 전화를 걸어 당첨여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문제는 한국통신과 서울신문사에서 준비한 150개가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된다.문제 3개를 모두 맞추면 지역번호와 전화번호,◎를 차례로 입력한다.한 문제라도 틀리면 다시 도전해야 한다. 문제는 3지선다로 출제되며 시내전화,국제전화,정보통신,인공위성 관련 문제와 함께 일반상식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예를 들면「한국통신의 국제 회의통화를 신청할 때 이용번호는?」,「야간에 한국인터넷(KORNET)을 01414로 접속하면 일반전화보다 몇 %싼가?」,「대구지역의 국제전화 이용자가 한국통신의 국제수동통화를 이용하기 위한 번호는?」,「한국통신 무궁화위성의 영문명칭은?」「한국통신의 대학입시 자동안내 서비스 이름은?」 등 평소 통신에 관해 폭넓은 상식을 갖고 있어야 어려움없이 풀 수 있는 것들이다.이밖에 「W이론」,「개인연금수익자연령」,「프로농구 공격제한시간」,「서머타임」 등 일반상식문제도 나온다. 효성 T&C의 협찬으로,달마다 1등 1명에게는 효성 네오제트 PC를 주며 2등 3명에게는 이지뱅크 스크린폰,3등 10명은 스완카페트나 듀라인 정수기,4등 50명은 화인 스타,5등 500명에게는 공중전화카드 등 모두 564명에게 행운이 돌아간다.
  • 기업협찬 감소… 불황에 운영난…/클래식 음악계 “울고싶어라”

    ◎「망명·피습·한보」 등에 사회분위기 경직… 관객발길 “뚝” 클래식음악계 불황의 끝은 어디일까.지난해 경기침체로 운영난에 허덕이던 클래식음악계가 최근 터진 한보사태의 여파로 아예 진흙탕에 빠져있는 듯하다.공연기획사들은 『끝이 안보인다.최악이다』고 한결같이 푸념한다. 불황일 때 기업들은 긴축재정의 첫 수단으로 문화행사 협찬비 및 광고·홍보비를 줄인다.시장이 좁아 협찬에 크게 의존해야 하는 클래식공연기획사로선 타격을 받을수 밖에 없다. 최근 공연당일까지 협찬사를 얻지 못한채 울며겨자먹기로 준비한 연주회를 무대에 올리는 기획사들이 즐비하다.또 황장엽망명·이한영피습사건 등으로 사회분위기마저 경직돼 클래식음악애호가들의 공연장을 향한 발길도 급격히 줄었다. 지난달 18일 예술의 전당 음악당(2천3백석)에서 열린 피아니스트 우고르스키 독주회 청중은 유료·초대 합해 모두 8백명.예술의 전당측은 아예 3층문을 폐쇄한 채 관객을 들였다. 삼성영상사업단과 크레디아가 공동 기획한 조수미·장영주 협연의 몬트리올 오케스트라공연(12·13일)도 1일 현재 협찬사를 못 구한 상태.「확실히 되는」공연임에도 기업들이 협찬을 꺼리는 것은 최근 난국의 단적인 예라고 기획사들은 입을 모은다. 흥행 보증수표인 두 연주자가 출연,티켓판매에 기대를 거는 이 공연은 그나마 나은 편.최근 경영난으로 한 기업체의 계열사로 들어간 서울예술기획은 준비한 3개공연에 협찬사를 하나도 잡지 못했다. 어수선한 우리 사회분위기 탓에 간접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정경화페스티벌 공연을 기획한 CMI가 그 사례.독주회,체임버 협연과 함께 독일 북독일방송교향악단(NDR)협연을 기획했으나 NDR측이 선금을 요구,공연을 포기했다는 것.『NDR측이 드러내놓진 않았지만 「공연후 부도」를 우려한 것 같다』는게 CMI측 시각이다. 예술의 전당 관계자는 『이같은 분위기가 이어진다면 협찬없이는 시작부터 힘든 오페라 등 공연물은 대관 취소를 해올 것』으로 내다봤다. 불황의 늪에서 빠져 나오기 위해 기획사들은 안간힘을 쓰고 있다.수익이 조금은 보장되는 대중음악 기획으로 눈을 돌리고 티켓판매를 높이기 위해 경쟁적 입장에 있는 공연기획사간 연합전선도 구축했다.가격할인,경품제공 등 묘수도 내놓고 있다. 클래식음악기획사 「파코스」는 지난해말 허비 행콕 등 팝피아니스트 공연을 연데 이어 지난달 14일엔 프랑스 샹송가수 엘자의 공연을 기획,흥행에 성공했다.29일엔 국내가수들의 무대를 마련한다.서울예술기획도 지난 1월 「존 스코필드 기타 퀸텟」재즈공연을 올렸고 5월엔 크로스오버의 대명사 클로드볼링과 빅밴드를 초청한다. 『불황에 시달린 지난해 기업들이 외부행사 지원을 감축,자체행사나 문화관 등 기반시설을 늘리는데 투자했었지만 올 한해는 이나마도 힘들것 같다』(한국기업메세나협의회 최병옥씨).클래식음악계가 상당기간 불황의 긴 터널에 갇혀 있을 것임을 보여주는 말이다.
  • 기업 문화예술 지원 1,183건­1,178억원/메세나협 작년현황

    ◎외부기획 공연보다 자체행사 투자 많아 지난 한해동안 기업들은 문화예술 분야에 어느 정도나 지원했을까. 한국기업메세나협의회는 최근 발표한 「96년도 기업의 문화예술지원현황」을 통해 『지난 한해 국내 기업들의 문화예술분야 지원건수는 총 1천183건,금액은 1천178억원』이라고 밝혔다.이는 지난 95년도에 비해 지원건수는 20%,지원금액은 27% 늘어난 수치. 이같은 조사결과는 협찬사가 없어 예정했던 오페라공연을 잇따라 취소하는 등 심각한 운영난에 시달렸던 공연기획계의 입장과는 다르다. 메세나협의회측은 이에 대해 『외부기획사들의 공연에 대한 지원보다는 기업들이 문화재단을 통해 직접 예술행사를 주최하거나 미술관,공연장 등 문화기반시설에 대해 투자를 많이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 가운데 메세나협의회에 가입하고 있는 회원사가 지원한 사례는 7백17건(60%)에 8백88억원(75%)이었다.지원액은 삼성그룹이 5백39억4천4백만원으로 가장 많고,다음 금호그룹이 1백82억4천만원,LG그룹이 1백15억3천2백만원으로 1백억원대를돌파한 기업으로 꼽혔다.이밖에 쌍용 대우 현대 포철 극동 동아 교보 등 그룹과 한일은행,한국토지개발공사가 10억원 이상 지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원양태를 보면 기업 또는 기업문화재단이 직접 문화예술행사를 주최하거나 문화시설을 운영하는데 지원한 것이 5백25억5천여만원으로 절반 가까운 45%를 차지했고,나머지 55%가 외부 문화예술단체에 대한 기부인데 이중 10%는 기업제품으로 지원됐다. 지원분야를 보면,건수로는 음악이 4백24건(36%)으로 가장 많았고,금액상으로는 미술이 3백42억8천만원(29%)로 1위를 차지했다.시기적으로는 문화의 계절로 불리는 봄과 가을에 집중적인 지원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신문,국내 정상 성악가 8명 초청 「’97 신춘음악회」

    ◎우리가곡·오페라 아리아의 대향연/새달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서/「최다 연주」 서울팝스 오케스트라 협연 새봄의 싱그러운 향기를 머금은 우리 가곡과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가 3월 무대를 장식한다. 서울신문사는 오는 3월5일 하오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국내 정상급의 남녀 성악가 8명을 초청,「97 신춘음악회」 향연을 펼친다. 스포츠의류업체 「디아도라」협찬으로 열리는 이번 무대에는 소프라노 김인혜 양은희,메조소프라노 강화자 김학남,테너 신영조 신동호 박성원,바리톤 김성길 등이 출연한다. 협연 오케스트라는 하성호가 이끄는 서울 팝스 오케스트라. 1천50회이상 연주회를 개최,국내 오케스트라 가운데 최다 연주기록을 자랑하는 단체로 생동감있는 연주를 자랑한다. 클래식을 비롯,세미클래식·재즈·영화음악 등 장르를 넘나드는 수준높은 연주로 유명한 이 오케스트라는 이번 무대에서 요한 스트라우스의 「봄의 소리 왈츠」를 비롯,메코이의 「아프리칸 심포니」,그리고 대중가요 「난」을 편곡해 들려준다.또한 레프 모로체프스키,골로드 로스티슬라프 등 이 악단의 수석주자가 사라사테의 「치고이네르바이젠」을 2중주로 들려주는 등 연주자와 청중이 하나되는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청소년 폭력방지기금마련 자선음악회 등으로 폭넓은 활동을 한 김인혜는 이홍렬의 「꽃구름속에」,아르디티의 「입맞춤」을 들려준다.또 푸치니 국제성악콩쿠르와 파바로티 성악콩쿠르 1위 출신인 신동호는 금수현의 「그네」와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을,정통파 바리톤 김성길은 「신고산 타령」과 베르디의 오페라 「멕베드」중 「사랑의 기도」를를 연주한다. 지난해 오페라 「아이다」에 출연,호평받은 김학남은 자신의 대표적 레퍼토리인 비제 「카르멘」의 「하바네라」와 김규환 곡 「님이 오시는지」를,국립오페라단장을 역임하고 오페라와 부부성악회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는 테너 박성원은 김희조 편곡 「박연폭포」와 마스카니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중 「어머님 안녕」을 부른다. 국내 정상의 메조소프라노 강화자는 김희조 편곡 「신아리랑」과 생상의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중 「그대 음성에 내마음 열리고」를,미성의 테너 신영조는 김동진의 「진달래꽃」과 카딜로의 「무정한 마음」을 선사한다.또 소프라노 양은희는 김동진의 「내마음」과 로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중 「방금 들린 그 목소리」를 연주한다. 이밖에 가곡 「선구자」와 팝송 「이 세상 끝까지」 오페라 「라 파보리타」중 「아 나의 사랑아」,「라 트라비아타」중 「축배의 노래」 등이 2중·4중창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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