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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 “트럼프 특별 지시 있었다…한미 비자 협의체 구성할 것”

    조현 “트럼프 특별 지시 있었다…한미 비자 협의체 구성할 것”

    조현 외교부 장관이 12일 미국 조지아주 한국인 집단 구금 사태를 초래한 한미 비자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인 구금 관련 협상을 위해 미국을 찾았던 조 장관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비자 워킹그룹’이 “빠른 시일 내에 결성될 것”이라며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새로운 비자 카테고리를 만드는 것, 한국에서 기업투자와 관련된 업무에 종사하는 분들이 가장 빠르게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주한미국대사관에 별도 데스크 설치하는 것 등을 포함해 논의할 워킹그룹을 만들기로 미 국무부와 외교부 간에 합의했다”고 했다. 별도의 데스크는 기업인들이 빠르게 비자를 받을 수 있게 하는 목적으로 조 장관은 조속한 설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장관은 미국 측이 비즈니스 목적 단기 상용 B1 등 비자 기준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표시했느냐는 질문에 “그런 걸 포함해 새로운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고 쿼터를 신설하고 비자를 손쉽게 받기 위한 여러 조치 등을 다 포함해 함께 워킹그룹에서 논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워킹그룹에선 우선 단기 상용 비자인 B1 비자를 ‘탄력적 상용 비자’로 운영해 전문 인력의 단기 체류를 위한 비자로 폭을 확대하는 등의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인 전문인력 대상 별도 비자 쿼터(E4 비자) 신설과 전문직 취업 비자(H-1B)의 한국 쿼터 신설 등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한국인을 구금한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등 다른 부처가 비자 문제와 관련해 비협조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특별한 지시가 있었기 때문에 다른 부서에서 나온 얘기는 무의미해졌다”며 선을 그었다. 조 장관은 “조금 전 귀국하신 국민 300여명이 고초를 겪으신 데 대해 거듭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들이 다시 미국에 일하러 올 때 이번 일이 비자와 관련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한다는 점을 요구했고,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으로부터 확답을 받았다”고 전했다. 조 장관은 이번에 ‘자진 출국’ 형식으로 귀국한 한국인 근로자 316명에 대해 미국이 구두로 약속한 ‘재입국 시 불이익이 없게 하겠다’는 내용이 문서에 담겨 만들어졌는지 필요가 없었다”며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합의한 사안이라 반드시 지켜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미를 계기 루비오 장관과 회담에서 동맹현대화나 방위비 관련 협의된 사안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추가 논의는 없었고 전체적으로 지난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안보 분야에서 논의됐던 건 그대로 인정하고 앞으로 그것을 어떻게 이행해나갈지에 대한 논의가 됐다”고 답했다.
  • 김철현 경기도의원, 한국광기술원 경기분원 존속 대책 시급.. 산업 기반 붕괴 위기

    김철현 경기도의원, 한국광기술원 경기분원 존속 대책 시급.. 산업 기반 붕괴 위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은 12일(금) 제386회 정례회 중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미래성장산업국을 상대로 한국광기술원 경기분원 존속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철현 의원은 “경기도는 지난 2020년 10월, 도내 광융합기업 92%의 찬성과 요구에 따라 한국광기술원 경기분원을 유치하고 5년간 운영비(임차료) 12억 원을 지원해 왔다”며, “그 결과 도비 60억 원 투입으로 국비 200억 원을 포함해 약 355억 원을 확보하는 등 무려 5.9배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그러나 “2025년 9월 협약 종료 이후 지원이 끊기면 90억 원 규모의 첨단장비 철수, 인재 양성·기업 기술지원 중단, 심지어 분원 폐쇄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임차료 문제가 아니라 679개 도내 광융합 기업의 성장 기반이 무너질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김철현 의원은 “6천만 원이라는 추경 지원액만 보면 소액으로 보일 수 있지만, 산업 생태계 유지라는 전략적 투자로 봐야 한다”며, “이미 2024년 보고 과정에서 충분히 예견된 문제인데도 후속 협약 준비나 대책 마련이 지연된 점은 명백한 행정의 책임”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김철현 의원은 “올해 2월 제정한 「경기도 광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기본계획 수립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아직까지 기본계획에 수립관련 보고조차 없었다”며, “앞으로는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철현 의원은 타 시도의 사례와의 비교를 통해 “충남 천안의 한국광기술원 천안분소는 도·시비 지원을 통해 2019년 개소 이후 임차료와 공공요금은 물론 인건비와 간접비까지 사업비에 반영하여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며, “또한 올해 문을 연 경남 양산 광센서실용화연구센터 역시 경남도와 양산시가 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국비·지방비를 함께 투입하여 14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노극 미래성장산업국장은 “광융합산업은 인공지능, 반도체, 디스플레이, 미래모빌리티 등과 융합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분야로, 2026년 본예산 편성에도 소홀하지 않도록 예산부서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며, “아울러 「경기도 광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른 기본계획 수립도 2026년에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긴밀히 의논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김철현 의원은 “경기도는 전국 광융합기업의 34.8%가 집적된 핵심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경기도가 아쉬워서 어렵게 경기분원을 유치한 상황이었다”며, “그렇기 때문에 더욱 책임 있는 자세로 분원을 지켜내고, 도내 광융합산업 기반이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철현 의원은 “오는 10월 말에는 전문가·기업·연구기관·행정이 함께하는 정책토론회를 통해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라며, “경기도 광융합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성장산업국의 적극적인 협조와 후속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채영 경기도의원, 실적·면밀한 수요 검토 없는 예산 편성, 도민 혈세 낭비 지적

    이채영 경기도의원, 실적·면밀한 수요 검토 없는 예산 편성, 도민 혈세 낭비 지적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및 경제노동위원회 소속이자, 국민의힘 교섭단체 정책수석인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2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소통협치관의 ‘소통과 협치 활동 지원’ 사업예산 8억3천6백만 원 전액 삭감과 관련해 행정의 신뢰성과 책임성을 강하게 지적했다. 이채영 의원은 “실적과 수요에 대한 면밀한 검토 없이 편성된 예산이 결국 집행되지 못한 채 반납된 것은 도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결과”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회의실 수요가 있다면 일일 대관료 예산이나 협조 공문을 통한 비예산 집행 등 다른 방안도 있었을 텐데, 굳이 연 단위 임차 방식으로 추진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다. 또한 이채영 의원은 관계 기관과의 협의 부재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했다. “명확한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예산을 편성하고, 결국 연내 집행이 불가능해 삭감하는 것은 행정의 신뢰성과 책임성을 크게 훼손하는 사례”라며, “향후에는 명확한 기준과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끝으로 이채영 의원은 “도의 예산 편성은 실제 수요와 효율성, 장기적 공간 전략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이번 사례를 계기로 사업효과를 면밀히 검토한 효율적 예산 편성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종배 서울시의원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위한 남산터널 통행료 면제 필요”

    이종배 서울시의원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위한 남산터널 통행료 면제 필요”

    서울시의회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8월 28일 열린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서울시 혼잡통행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19년 서울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북한이탈주민 모자가 생활고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언급하며 “인간다운 삶을 꿈꾸며 사선을 넘어온 북한이탈주민이 굶어 죽는 현실은 우리 사회의 냉혹한 민낯”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탈북민은 언어·차별·경제적 문제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고, 생활고로 극단적 선택이나 제3국 탈출을 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우리 사회가 탈북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이 지난 5월 발의한 조례안은 북한이탈주민 차량의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를 면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역행”과 “시민과의 형평성 문제”를 이유로 반대입장을 밝혀 조례안 처리가 보류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서울시는 북한이탈주민에게 의료·교육·일자리 지원은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는다면서, 남산터널 통행료 면제만 형평성을 이유로 반대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적 태도”라며 “작년 하행 통행료를 전면 면제해 놓고 탈북민 지원만 역행이라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이자 포퓰리즘”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북한이탈주민 남산터널 통행료 면제는 단순한 시혜적 특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한다는 따뜻한 상징이자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이라며 “서울시는 북한이탈주민의 인권 보호와 안정적 정착을 위해 조례 개정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150mm 이상 비’···경기도, 12일 오후 8시 비상 1단계 발령

    ‘150mm 이상 비’···경기도, 12일 오후 8시 비상 1단계 발령

    김동연 지사, 시군에 긴급 재난 대응 공문 발송 12일부터 13일 저녁까지 경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150mm 이상의 강우와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경기도가 12일 20시 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2일 각 시군에 긴급 재난 대응 공문을 발송하고 ▲부단체장 중심의 선제적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읍·면·동 지원체계 작동 등 현장 대응력 확보 ▲호우 피해지역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정비 및 예찰·점검 ▲기상특보와 실황에 따라 재난예경보시스템 등을 활용한 행락객 등 통제 및 대피 ▲지하차도 사전통제 및 차량 운행 시 침수지역 진입 금지 안내 ▲강풍 시에는 공사장 타워크레인 작업을 중지하고 옥외광고물, 첨탑, 가로수 등 사전 예찰·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비상 1단계 발령에 따라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자연재난대책팀장이 상황관리총괄반장이 되며, 풍수해 관련 부서 공무원 35명이 비상근무를 한다. 도 재대본은 집중호우 상황에 따라 비상 2단계로의 격상도 대비하고 있으며, 발령 시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도 추가로 비상근무에 참여해 도로 침수, 정전 등 현장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지원한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최근 이상기후로 기상예보를 크게 웃도는 기상변동성과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호우는 강풍을 동반하는 만큼 도민들께서는 지하차도, 하천 등 위험지역에 접근을 삼가고, 공사장 작업 중지, 옥외광고물 안전 확보 등 재난 대응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울산 등억온천단지, ‘모텔촌’ 이미지 벗고, ‘마을호텔’로 변신 추진

    울산 등억온천단지, ‘모텔촌’ 이미지 벗고, ‘마을호텔’로 변신 추진

    울산 울주군 등억온천단지가 가족 여행에 맞춘 ‘마을호텔’로 변신한다. 울주군은 최근 군청 비둘기홀에서 ‘등억온천단지 마을호텔 전환 방안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용역은 내년 2월 완료될 예정이다. 마을호텔 전환 방안 수립 용역은 오래된 ‘모텔촌’의 부정적 이미지를 벗고, 대규모 민간투자 유치를 통한 관광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다. 등억온천단지는 1998년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 일원 71만 2000㎡ 부지 기반시설 준공을 시작으로 운영된 대규모 온천단지다. 현재 숙박업소 47곳과 음식점 87곳이 영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오래된 모텔촌 등의 부정적 이미지 때문에 관광 활성화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울주군은 용역을 통해 등억온천지구 내 숙박업소와 식당 등을 ‘마을호텔’ 개념으로 구역화해 하나의 브랜드로 통일된 공간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군은 경남 남해 독일마을과 서울 북촌 노스텔지어를 벤치마킹한 뒤 등억온천단지 만의 특성을 살린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또 영남알프스와 반구대 암각화 등 주변 관광 인프라와 연계한 민간 시설 중심의 관광 활성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등억온천단지 내 상인들도 새로운 변화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등억온천단지는 오랜 세월이 지난 만큼 시설 현대화와 관광 트렌드 변화에 맞춘 새로운 콘텐츠가 필요하다”며 “이번 마을호텔 전환 사업이 영남알프스 산악관광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갈등설 수습 나선 정청래 “우리는 생사고락 함께한 전우이자 동지”

    갈등설 수습 나선 정청래 “우리는 생사고락 함께한 전우이자 동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대 특검법(내란·김건희·채해병) 수정 합의를 두고 원내지도부와 갈등설이 도는 것에 대해 “우리는 죽을 고비를 넘기며 생사고락을 함께한 전우라며 동지”라며 수습에 나섰다. 정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장은 우여곡절이 많은 것처럼 보여도 결국 역사는 하나의 큰 물줄기로 흘러간다. 우리 안의 작은 차이가 상대방과의 차이보다 크겠느냐”며 “당정대(당·정부·대통령실)가 찰떡같이 뭉쳐 차돌처럼 단단하게 원팀, 원보이스로 완전한 내란 종식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함께 뛰자. 이것이 시대정신이자 국민의 명령”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0일 여야 원내대표 회동 이후 특검법 개정안에 대한 국민의힘의 개정 요구를 수용하고 정부조직 개편에 협조를 얻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밤 사이 당내 강성 의원들을 중심으로 반발의 목소리가 쏟아지면서 정 대표가 재협상을 지시했다. 전날 비공개 최고위와 의원총회를 거치면서 특검 기간과 인력 증원 관련 부분을 원안대로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지만, 그 과정에서 김 원내대표가 정 대표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등 투톱간 갈등이 표면화됐다. 민주당 의원들도 정 대표와 김 원내대표의 갈등설을 진화하기 위해 나섰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당무나 정치에 관련된 일을 하다 보면 10번을 잘하다가도 한 번의 소통 미흡 문제도 혼란을 드릴 수 있다는 점을 교훈으로 남긴 하루였다”면서도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생각 차이는 없다”고 설명했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전날 CBS 라디오에서 “소통이 잘 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유감스럽지만 소통 과정에서 보고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 있는 일”이라며 “더불어민주당에 민주가 있다고 긍정적으로 봐 달라”고 했다.
  • “에너지고속도로 힘 모아달라”…전력망 중앙·지방 협의체

    “에너지고속도로 힘 모아달라”…전력망 중앙·지방 협의체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력망 중앙·지방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오는 26일 시행 예정인 ‘국가 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시행에 앞서 전력망 확충 과정에서 지자체와 협력 강화 및 주민 수용성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호현 산업부 2차관 주재로 개최된 협의체에는 16개 광역 시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국가 첨단 전략 산업 육성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국가 경제 성장의 대동맥으로서 국가 기간 전력망 설비 지정이 중요하다”면서 원활한 구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이호현 차관은 “전력망 구축은 단순한 전력 설비 확충이 아니라 지역 주민과 지자체가 함께 국가 경제 성장의 대동맥을 구축하는 사업”이라면서 “중앙정부, 지자체, 관계 기관 모두가 국가 기간 전력망 구축의 주체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에너지 고속도로 실현에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 [사설] “통합의 정치” 숙제로 남긴 李 대통령 100일 회견

    [사설] “통합의 정치” 숙제로 남긴 李 대통령 100일 회견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민생·경제와 관련해서는 유연한 실용주의적 견해를 재확인했다. 그러나 내란 청산 등 정국 쟁점에 대해선 강경한 원칙론을 고수했다. 이 대통령은 대미 관세 협상 후속 논의와 관련해 “국익에 반하는 결정을 절대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 강화에 대해서는 “고집할 필요 없다”고 했고, 배당소득 분리과세에도 “필요하면 얼마든지 교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와 주식시장 활성화라는 현실론을 따르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이다. 논란이 되고 있는 검찰 보완수사권을 포함한 수사·기소 분리의 후속 입법과 관련해서는 “구더기 싫다고 장독을 없애면 되겠느냐”고 했다. 보완수사권 폐지 등 여당의 강경론보다는 부작용이 없게 보완하자는 법무부의 견해에 손을 들어 줬다. 검찰 개혁의 당위성이 크더라도 국민에 불편을 주거나 법질서를 훼손하는 허점을 남겨서는 안 된다. 그런 점에서 이 대통령이 제시한 방향은 합리적이라고 평가할 만하다. 하지만 여야 대치 정국을 풀 수 있는 실마리를 던져주지는 못했다. 여당이 강행 처리한 ‘더 센 내란특검법’에 대해서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의 강경론에 힘을 실어 줬다. 여당은 특검 연장과 내란 재판 생중계 의무화 등을 포기하고, 야당은 금융감독위원회 설치 관련법 처리에 협조하기로 전날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했던 것에 대해 이 대통령은 맞바꿀 사안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이 논란 속에 추진하는 내란특별재판부에 대해서도 “그게 무슨 위헌이냐”고 했다. 여야가 어렵사리 합의했던 ‘3대 특검법’ 수정안이 하루 만에 폐기되자 국민의힘은 강경 투쟁 기조로 돌아섰다. 여당이 합의를 깨고 일방적으로 특검법 개정안을 밀어붙였다면서 전면 투쟁까지 예고한 마당이다. 지난 8일 야당 대표를 만난 이 대통령은 “야당 의견도 국정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가뭄에 단비였던 여야 합의안이 하루만에 무산된 데 대한 우려와 함께 집권당의 포용력 발휘를 주문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크다. 이 대통령은 어제 회견에서도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약속에 따라 통합의 정치와 행정으로 나아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남은 4년 9개월 임기를 “도약과 성장의 시간”이라고 했다. 그 기대가 실현되기를 바라지 않을 국민은 없다. 이 대통령의 실용주의가 열매를 맺기 위해서라도 협치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이끌어내는 정치적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 이 대통령이 짊어진 큰 과제다.
  • 정청래, 특검법 합의 뒤집자 김병기 “사과하라”… 與 투톱 격돌

    정청래, 특검법 합의 뒤집자 김병기 “사과하라”… 與 투톱 격돌

    ‘3대(내란·김건희·채해병) 특검법’ 개정에 대한 여야 합의 번복을 놓고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가 격돌했다. 정 대표가 협상안을 수용할 수 없다며 ‘재협상’을 지시하자 김 원내대표는 “지도부와 긴밀히 소통했다”고 발끈하며 정 대표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결국 정 대표가 사과하며 사태는 일단락됐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1일 특검법 개정안에 대한 당내 의견을 수렴하는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정 대표가 특검법 개정안 논의 과정이 매끄럽지 않은 것에 대해 본인의 부덕의 소치 때문이라며 당원·국민·의원들에게 사과했다”고 말했다. 다만 김 원내대표를 향한 직접적인 사과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전날 오후 김 원내대표는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특검법 개정안에 대한 국민의힘의 개정 요구를 수용하고 정부조직 개편에 협조를 얻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밤사이 당내 강성 의원들을 중심으로 반발의 목소리가 쏟아지자 정 대표는 원내지도부에 재협상을 지시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어제의 협상안은 수용할 수 없었고, 지도부의 뜻과도 달라 어제 바로 재협상을 지시했다”며 “이렇게 협상이 된 것은 특검법의 원래 취지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발언을 전해 들은 김 원내대표는 주변에 “정청래에게 공개 사과하라고 해”라고 말하며 격앙된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고 한다. 김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도 “그동안 당 지도부, 법사위, 특위 등과 긴밀하게 소통했다”고 해명했다. 당내 투톱 간 ‘감정싸움’ 양상으로 치닫자 정 대표는 비공개 의총에서 “협상을 해야 하는 원내지도부는 피를 말리는 과정을 겪는다”며 “불협화음은 상대에게 이로움만 준다. 앞으로 우리가 잘할 일만 생각하자”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원내대표는 의총에서 실시간 협상 과정을 의원들에게 공유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의원들이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릴 때 “원내지도부에 확인을 해 달라”고 했다. 특히 내란 특검의 경우 ‘수사 기간 30일’ 추가 연장을 빼면서도 수사 준비 기간에 수사할 수 있게 하는 장치를 만들어 사실상 15일의 수사 기간을 벌었다며 “15일 때문에 여야 합의를 깨는 게 맞느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추미애 의원을 비롯해 전현희·한준호 최고위원 등 다수의 민주당 의원들이 ‘내란 종식’을 위해 추진한 특검법 개정을 충분한 논의 없이 양보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반대 의견을 냈는데 이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됐다. 결국 재논의 끝에 수사 기간 연장과 인력 증원 부분은 원안대로 하고, 내란 혐의 사건 재판 ‘조건부 중계’와 특검의 수사 지휘권 일부 제외는 여야 합의안 취지를 살려 처리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 “구더기 싫어 장독 깨나”… 檢 보완수사 유지 시사

    “구더기 싫어 장독 깨나”… 檢 보완수사 유지 시사

    李, 급진적 與 검찰 개혁안에 이견“중수청 행안부 산하 정치적 결정”“내란재판부 왜 위헌인가” 힘 실어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검찰개혁과 관련해 “구더기가 싫다고 장독을 없애면 되겠나. 장은 먹어야지”라며 검찰의 보완수사권 문제를 치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여당에서 검찰의 수사·기소권 분리를 넘어 보완수사권 폐지까지 거론되자 제동을 건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2시간 30분가량 이뤄진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수사·기소 분리가 제일 중요한데 그건 하기로 하지 않았나”라며 “이게 최초 논의였는데 요새는 검사는 아예 사건 수사에 손도 대지 마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중대범죄수사청을) 행정안전부로 보낸다는 것까지 정치적 결정을 했다”며 “아주 치밀한 장치가 필요하다. 감정을 완전히 배제하고 논리적으로 검토하자”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검찰개혁 후속 조치에 대해 “정부가 주도하고자 한다”며 “1년 안에 해내야 한다”고도 했다. 이 대통령은 내란특별재판부에 대해 “그게 무슨 위헌이냐”며 “사법부 독립도 국민의 주권 의지에 종속되는 것”이라고 짚었다.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해병)을 연장하지 않는 대신 정부조직 개편에 협조를 얻기로 했다가 파기된 여야 합의에 대해선 “정부조직 개편과 내란 진실 규명을 어떻게 맞바꾸냐. 그건 협치도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에 대해선 유튜브 채널도 포함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강화할지에 대해선 “주식시장 활성화가 장애를 받을 정도라면 굳이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상속세 완화를 두고는 “대선 때에도 공약한 만큼 이번에 처리하는 것으로 해보겠다”고 말했다.
  • [사설] “통합의 정치” 숙제로 남긴 李 대통령 100일 회견

    [사설] “통합의 정치” 숙제로 남긴 李 대통령 100일 회견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민생·경제와 관련해서는 유연한 실용주의적 견해를 재확인했다. 그러나 내란 청산 등 정국 쟁점에 대해선 강경한 원칙론을 고수했다. 이 대통령은 대미 관세 협상 후속 논의와 관련해 “국익에 반하는 결정을 절대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 강화에 대해서는 “고집할 필요 없다”고 했고, 배당소득 분리과세에도 “필요하면 얼마든지 교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와 주식시장 활성화라는 현실론을 따르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이다. 논란이 되고 있는 검찰 보완수사권을 포함한 수사·기소 분리의 후속 입법과 관련해서는 “구더기 싫다고 장독을 없애면 되겠느냐”고 했다. 보완수사권 폐지 등 여당의 강경론보다는 부작용이 없게 보완하자는 법무부의 견해에 손을 들어 줬다. 검찰 개혁의 당위성이 크더라도 국민에 불편을 주거나 법질서를 훼손하는 허점을 남겨서는 안 된다. 그런 점에서 이 대통령이 제시한 방향은 합리적이라고 평가할 만하다. 하지만 여야 대치 정국을 풀 수 있는 실마리를 던져주지는 못했다. 여당이 강행 처리한 ‘더 센 내란특검법’에 대해서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의 강경론에 힘을 실어 줬다. 여당은 특검 연장과 내란 재판 생중계 의무화 등을 포기하고, 야당은 금융감독위원회 설치 관련법 처리에 협조하기로 전날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했던 것에 대해 이 대통령은 맞바꿀 사안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이 논란 속에 추진하는 내란특별재판부에 대해서도 “그게 무슨 위헌이냐”고 했다. 여야가 어렵사리 합의했던 ‘3대 특검법’ 수정안이 하루 만에 폐기되자 국민의힘은 강경 투쟁 기조로 돌아섰다. 여당이 합의를 깨고 일방적으로 특검법 개정안을 밀어붙였다면서 전면 투쟁까지 예고한 마당이다. 지난 8일 야당 대표를 만난 이 대통령은 “야당 의견도 국정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가뭄에 단비였던 여야 합의안이 하루만에 무산된 데 대한 우려와 함께 집권당의 포용력 발휘를 주문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크다. 이 대통령은 어제 회견에서도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약속에 따라 통합의 정치와 행정으로 나아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남은 4년 9개월 임기를 “도약과 성장의 시간”이라고 했다. 그 기대가 실현되기를 바라지 않을 국민은 없다. 이 대통령의 실용주의가 열매를 맺기 위해서라도 협치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이끌어내는 정치적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 이 대통령이 짊어진 큰 과제다.
  • 10월 경북 경주로 몰리는 세계 정상들…객실 배정 수싸움

    10월 경북 경주로 몰리는 세계 정상들…객실 배정 수싸움

    오는 10월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각국 정상과 관료, 실무진 등에 대한 숙박 확보전이 벌어지고 있다. 11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APEC 정상회의에 참가할 예정인 이번 정상회의 기간 각국 정상과 대표단, 기업인, 언론인, 행정지원 인력 등이 사용할 숙소는 하루 최대 7700실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경주 보문관광단지 등 회의장 인근 숙소 4463실을 포함해, 회의장 반경 10㎞ 이내 숙박시설 1326곳에 1만 2812실을 마련했다. 그 중 각국 정상 등이 사용할 숙소인 PRS는 35실이다. 국제행사와 정상이 묵는 객실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경주지역 주요 호텔은 적게는 50억원, 많게는 1700억원을 들여 PRS를 조성 중이다. 문제는 객실 배정이다. PRS 중 25개는 회의에 참가하는 각국 정상에 배정되고, 나머지 10개 객실은 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진 글로벌 경영인 등에 배정될 예정이다. 정상회의에 참가할 경우 대규모 인원이 동반되는 미국과 중국 등은 숙박시설 전체를 통째로 빌려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규모 인원이 참가하는 국가의 경우도 경호와 보안, 동선 등을 고려해 한층 또는 두 개 층을 사용하도록 배정할 계획이다. 현재 정상회의 개최 시점을 전후로 상당기간 경주지역 각종 숙박시설은 예약을 받고 있지 않다. 정부와 경북도·경주시가 행사를 위해 상당수 숙박시설에 대한 개별 예약을 받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했기 때문이다. 이는 각국 참가 인원에 대한 숙박 배정이 확정되면 해제될 예정이다. 다만 행사기간 동안 개최지 인근 숙박시설은 동선 및 보안을 고려해 일반 예약을 받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APEC 숙박 대전은 가까운 도시인 포항에서도 벌어지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포항 영일만항에 대형 크루즈선 2대를 띄워 각국 최고경영자가 묵을 숙소로 활용한다. 포항 도심 내 일부 호텔은 경호 인력을 위한 숙소로 이미 통째 예약을 마친 곳도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향후 공개가 되겠지만 현재로서는 각국 정상이 묵을 숙소 등은 보안 사항”이라며 “국가별 요청 사항 및 경호 효율성 등을 따져 숙소 배정을 진행하는 중”이라고 했다.
  • 이채명 경기도의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안양시협의회 활성화 방안 논의

    이채명 경기도의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안양시협의회 활성화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9월 10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안양시협의회 이점숙 회장, 어금명자 회장, 이유재 총무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안양시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이점숙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안양시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봉사 인원 확충을 위한 홍보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행정복지센터나 공동주택에 회원 모집 광고를 게시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길 바란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어 안양시협의회의 다양한 활동으로 반찬·헌혈·김장 봉사, 복지관 배식 봉사, 안양노래교실 운영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소개하며 지역사회 기여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대해 이채명 의원은 “대한적십자사가 지역의 다양한 봉사 현장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동을 알릴 수 있는 제도적·행정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경기도 차원에서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봉사자 확충을 위한 체계적인 홍보와 교육이 병행될 때 적십자 협회의 저변 확대가 가능하다”며 “앞으로 도의회 차원에서도 봉사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안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울 장애인콜택시 차고지, 출발 건수 비례해 우선 지역 증설 및 확보해야”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울 장애인콜택시 차고지, 출발 건수 비례해 우선 지역 증설 및 확보해야”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제332회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과 서울 장애인콜택시 차고지에 대해 논의하는 중, 현재 운영 중인 차고지 현황과 실제 데이터상으로 쌓인 상대적 다수 출발 지역에는 그에 비례하여 필요한 차고지 대수를 먼저 확보하거나 증설하는 방향으로 제시했다. 문 의원은 “제출받은 자료에 따라 지도를 만들어 보니 대체로 골고루 퍼져 있는 것처럼 보이긴 하나, 지금까지 장애인콜택시를 운영하며 쌓인 데이터를 참고해 고려해보면 상대적으로 출발이 많은 지역과 도착이 많은 지역이 구분될 것인데, 아직 그렇게까지 구축되지 않은 ㅇ것으로 보인다”라며 지역별 상대적 출발 대수를 근거로 지역 배분함을 주장했다. 문 의원은 한국영 이사장에게 “현재까지 장애인콜택시를 운영하며 얻은 데이터를 토대로, 상대적으로 가장 많이 출발하는 지역이 어디인가?”를 질문했고, 한 이사장은 “확인해본 결과 노원구와 강서구로 보인다”고 답했으며, 이에 문 의원은 “노원구와 강서구가 상대적으로 많은데도 불구하고 보이는 대로면 두 차고지밖에 배치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를 토대로 출발 대수에 비례해 차고지를 확보하는 것이 이용하는 장애인도, 운행하는 기사도 효율적이라 생각한다”라며 질문을 이어갔다. 또한 문 의원은 “차고지 구축이나 증설이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면 이용 데이터를 토대로 상대적으로 배치 차량대수와 근무인원을 고려해 이에 비례하듯 차고지를 운영하는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쉽게 말해, 여유가 되는 지역은 현행으로 하되, 증설과 구축이 필요한 지역은 우선순위를 먼저 두어 해당 지역부터 공략하는 전략으로 시정될 것을 주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장애인분들이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편리하고 안전한 택시운송을 이용해 원하는 목적지로 갈 수 있는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시키는 일은 가슴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바로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배치를 통해 비록 작은 시도일지라도 나비효과처럼 큰 결과로 만들어질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데이터를 근거로 한 상대적 출발 대수 비례 증설 우선순위 배치에 대한 주장을 마쳤다.
  • 이용욱 경기도의원, 사회적경제기금 5년 연장·이차보전 명문화한다

    이용욱 경기도의원, 사회적경제기금 5년 연장·이차보전 명문화한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사회적경제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일(수) 열린 제386회 임시회 경제노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경기도사회적경제기금이 사회적경제조직과 공유단체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되도록, ▲기금을 통한 사업의 근거 명확화 ▲위원회 존속기한 규정 ▲기금 존속기한 연장 ▲긴급안건 서면심의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경기도 사회적경제기금은 2016년 조성된 이후 사회적경제기업 특별융자, 금융기관 협조융자, 지역·협동 자산화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사회적경제가 발전해오면서 기금을 통한 사업 수요가 다양해졌음에도 이에 대한 근거가 불명확했고, 올해 말로 기금 존속 기한이 만료되어 기금의 연장 필요성 또한 제기되었다. 이용욱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사회적경제기금은 담보력과 신용도가 낮은 사회적경제 조직이 안정적인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는 핵심 정책 수단”이라며, “이번 개정을 통해 기금의 예측가능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해 사회적경제와 공유경제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경기도 사회적경제기금은 도내 사회적경제조직과 공유단체의 이차보전 근거가 명확해졌으며, 장기적·안정적인 금융 지원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사회적경제기금운용심의위원회 운영의 효율성과 법적 정합성을 동시에 확보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 의원은 “사회적경제기금은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조직의 성장의 촉진제”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사회적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도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 창출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용욱 의원은 그간 경기도 사회적경제의 정책 방향과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적경제 조직별 맞춤형 지원 확대를 위해 힘써왔다. 이 의원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의정활동의 주요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예산 확보와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
  • 윤종영 경기도의원, “농업기술원 북부 R&D센터 지연, 업무 떠넘기기 탓... 도지사 직속 총괄 필요”

    윤종영 경기도의원, “농업기술원 북부 R&D센터 지연, 업무 떠넘기기 탓... 도지사 직속 총괄 필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9월 8일(월) 제3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경기도농업기술원 북부 R&D센터 건립 지연 문제와 경기북부 균형발전 추진 부진을 강하게 지적하며, 집행부의 총괄적 역할을 주문했다. 윤 의원은 “경기도농업기술원 북부 R&D센터는 이미 지난해 안에 부지선정 문제에 대해 결론을 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농업기술원과 농수산생명과학국 간 원활하지 못한 협조와 서로의 책임 떠넘기기 때문에 10개월 이상 지연됐다”며 “총괄 부서의 미흡한 조정과 도지사의 관심 부족이 사업 지연의 원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앞으로는 이러한 지연이 재발하지 않도록 지사 차원의 확실한 통제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북부 대개발·대개조 프로젝트와 관련해 “담당 부서들의 소극적 대응과 책임 전가가 반복되면서 총괄 부서인 균형발전기획실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의 역할이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총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제도·인력·재정 지원 보완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최근에 경기도농업기술원 북부 R&D센터 부지 문제가 정리되어 내년도 본예산에 기본계획 수립 용역 예산을 담아 추진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도 차원의 종합 조정과 관심 속에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경기도농업기술원 북부 R&D센터는 경기북부 농업 혁신의 거점이자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인프라”라며 “도지사가 직접 나서 총괄 관리하고, 다른 대개발 프로젝트도 지연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 부서의 책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 했다.
  • 여야 ‘3대 특검법’ 합의… 수사 기간 연장 않고 재판 중계 제한

    여야 ‘3대 특검법’ 합의… 수사 기간 연장 않고 재판 중계 제한

    민주 “국힘 수정 요구 받아들여”나경원 법사위 간사 선임도 수용국민의힘 “금감위 설치법에 협조”민주, 예정대로 오늘 본회의 처리 국힘, 별도의 필리버스터 않기로 여야가 이른바 ‘더 센 3대(내란·김건희·채해병) 특검법’ 개정안 처리를 앞두고 막판 조율 끝에 특검 수사 기간을 연장하지 않기로 10일 합의했다. 또 여야가 크게 충돌했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간사 선임 건도 국민의힘 요구를 받아들여 협조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와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와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두 차례 만나 3대 특검법 개정안과 정부조직법 개정안 등을 논의한 결과 이같이 합의헀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요구안을 대폭 반영하기로 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정부조직법 처리에 최대한 협조하기로 했다. 김 원내대표는 회동 이후 기자들을 만나 “양당이 합의했다”며 “민주당은 3대 특검법 개정안에 대한 국민의힘 개정 요구를 수용한다”고 말했다. 이어 송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금융감독위원회 설치와 관련된 법률 재개정에 최대한 협조한다”고 밝혔다. 3대 특검법 개정안은 진행 중인 3대 특검의 수사 기간과 범위, 인력을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여야는 특검 수사 기간을 연장하지 않고 10명을 넘기지 않는 선에서 필요한 인력만 증원하기로 했다. 또 특검의 국가수사본부·군검사 지휘 등의 내용은 삭제하기로 합의했다. 내란 특검의 1심 재판 중계는 재판장 판단하에 일부 허용하도록 했다. 민주당은 합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3대 특검법 개정안을 예정대로 처리할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별도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지 않는 대신 반대 의견을 표명할 계획이다. 양측이 대립각을 세웠던 나 의원을 법사위 간사로 선임하는 문제는 문 원내수석이 “민주당이 적극 협조한다”고 말하며 일단락됐다. 11일 본회의에선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체포동의안 표결이 이뤄질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투표 참여 여부, 투표 방식 등을 11일 논의하기로 했다. 앞서 같은 날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는 나 의원의 간사 선출 건을 두고 여야 간 고성이 오가는 등 또다시 아수라장이 연출됐다. 국민의힘 소속 법사위원들이 간사 선출 건의 우선 처리를 요구했으나 민주당 위원들이 “자격 없다”고 맞서며 양측이 크게 부딪쳤다.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이 민주당을 겨냥해 “나홀로 독재당”이라고 비판하자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신 의원의 말을 끊고 항의하기도 했다. 이에 신 의원이 “성추행 문제나 똑바로 해야 한다”고 말하자 박 의원은 “내란당”이라고 응수했다. 법사위는 오는 22일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 관련 추가 검찰개혁 입법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 5일 법안심사1소위원회에 이어 전체회의에서 또 청문회를 여는 것이다.
  • ‘엠카’도 출연한 유명 가수 차량서 女시신 발견 “살인 가능성 염두”…美 충격

    ‘엠카’도 출연한 유명 가수 차량서 女시신 발견 “살인 가능성 염두”…美 충격

    미국의 신예 싱어송라이터 D4vd(본명 데이비드 앤서니 버크·20) 명의로 등록된 차량에서 부패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ABC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경찰이 지난 8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견인 차량 보관소에 있던 D4vd의 테슬라 차량 안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현장에 있던 견인 차량 보관소 직원들이 차량에서 악취가 난다고 신고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차량 앞 트렁크에서 비닐봉지에 담긴 시신을 확인했다”며 “이미 심하게 부패된 상태였다”고 밝혔다. 시신은 여성으로 확인됐다. 정확한 신원과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현재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으며, 살인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시신은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훼손돼 정확한 사망 시점과 경위 파악까지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해당 차량은 며칠 전 시내에 버려진 상태로 발견돼 견인소로 옮겨졌다. 시신은 이 기간 동안 차량 내에 방치돼 있었던 것으로 추정됐다. D4vd는 현재 월드 투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대변인은 현지 매체에 “아직 버크가 투어 중임에도 불구하고 당국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D4vd는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에서 화제를 모은 뒤 데뷔한 신예 싱어송라이터다. ‘Romantic Homicid’와 ‘Here With Me’ 등의 히트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2023년 12월 첫 내한 콘서트를 진행했고, 지난 5월에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Always Love’를 발매해 국내 팬들에게도 주목받았다.
  • 장경원 순천시의원, 겨울철 경로당 및 마을회관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 강화 촉구

    장경원 순천시의원, 겨울철 경로당 및 마을회관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 강화 촉구

    순천시의회 장경원(더불어민주당, 도사·상사·별량·낙안·외서)의원이 지난 9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자유 발언을 통해 겨울철 경로당과 마을회관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 강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장경원 의원은 “올여름 731개소의 무더위 쉼터 운영과 144개소의 그늘막 설치, 경로당 609곳 시설보강과 냉장 물품 지원, 아동시설 216곳의 냉방 지원 등 세심한 폭염 대책으로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게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대비해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과 마을회관 난방기구 사용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우리 시 최근 통계에 따르면 작년 겨울 발생한 화재 중 난방기기로 인한 화재가 전체 화재의 31%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며 “작은 부주의, 낡은 전기배선, 관리되지 않은 난방기기가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특히 “고령층이 많은 경로당에서의 화재는 대피가 어렵고 피해가 커질 수 밖에 없다”며 “사전 예방과 철저한 점검만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설명했다. 장 의원은 관계 부서에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노후 배선과 불량 전열기구 등을 즉시 교체하고, 실질적인 안전 확보를 위한 예산과 인력을 지원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과 화재 예방 캠페인 강화, 온·오프라인 시민 홍보, 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 마련을 통해 실질적 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일선에서 힘써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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