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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수 경기도의원, ‘위례과천선 안양 연장’은 안양 철도교통 혁신의 마지막 퍼즐

    김성수 경기도의원, ‘위례과천선 안양 연장’은 안양 철도교통 혁신의 마지막 퍼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10일(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소관 업무에 대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양 원도심 대중교통 확충과 박달스마트밸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위례과천선 안양 연장’ 사업을 꼽고, 이의 적극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양시는 정부과천청사에서 출발해 비산동과 안양역 등 원도심을 거쳐 KTX 광명역까지 이르는 ‘위례과천선 안양 연장’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4년 5월과 11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및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을 두 차례 제안했으며, 7월에는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이 김기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을 만나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김성수 의원은 “위례과천선 안양 연장 사업은 그동안 교통 여건이 열악했던 안양 만안구 원도심 지역의 대중교통을 혁신할 획기적인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달스마트밸리 사업이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통과하고 안양시를 사업시행자로 선정하는 등 추진을 본격화함에 따라, KTX 광명역과 박달스마트밸리, 안양역을 효율적으로 연결할 교통 인프라 구축의 타당성과 중요성 또한 충분히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조만간 발표될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6~2030)에 위례과천선 안양 연장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경기도가 적극 관심과 지원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하며 “저 역시 안양 만안구의 대중교통 혁신을 위한 철도노선 확충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김기범 철도항만물류국장 또한 “위례과천선 안양 연장이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및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성수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위례과천선 안양 연장 사업 외에도 ▲경부선 철도지하화사업의 선정 필요성 ▲월곶-판교선과 GTX-C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등을 질의하며 안양시 철도교통 체계의 개선에 필요한 현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 충북도의회 “행감도중 공무원 사망사고 감사 촉구”

    충북도의회 “행감도중 공무원 사망사고 감사 촉구”

    행정사무 감사 기간 발생한 공무원 사망사고와 관련해 충북도의회가 충북교육청에 감사를 촉구했다. 충북도의회 이정범 교육위원장은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사고와 관련해 특정 의원의 폭언·모욕적 언행, 과도한 자료 요구, 특정인을 겨냥한 표적 감사, 교육청 내부의 직장 내 괴롭힘, 과도한 업무 부담 가능성 등이 거론되고 있다”며 “교육청이 감사에 나서 조사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청이 필요하다면 외부 기관에 조사를 의뢰하는 것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며 “도의회도 진상규명을 위해 모든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앞서 지난 5일 교육위 행정사무 감사에서 도교육청 특정 부서가 과거 특근매식비 등을 부정하게 사용했다는 모 의원의 지적이 나왔다. 다음날 도교육청 소속 6급 공무원 A씨가 청주 서원구 현도면에서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특근매식비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된 당사자로 알려졌다. 특근매식비는 초과근무시 지급되는 식비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 체납자 집에서 쏟아진 현금·명품 가방…자택 수색에 “아프다” 주장도

    체납자 집에서 쏟아진 현금·명품 가방…자택 수색에 “아프다” 주장도

    체납자 A씨는 국세 5억원과 서울시 지방세 5000만원 등 5억 5000만원을 체납하고 압구정의 고가 아파트에 살고 있었다. 서울시와 서울지방국세청 소속 합동수색반이 지난달 21일 거주지를 급습하자, A씨는 “몸이 아프다”며 “병원에 가겠다”고 주장했다. 출동한 구급대원은 간단한 처치를 마친 뒤 돌아갔고, 합동수색반은 복귀하지 않고 A씨의 배우자가 현금을 옮긴 정황을 파악해 총 4억원 상당의 현금을 압류했다. A씨를 포함해 서울시는 국세청과 합동으로 지난달 21~22일 고액·상습체납자 4명의 고가주택을 전격 수색해 현금과 명품 등 총 14억원 상당의 재산을 압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수차례 납부 독촉에도 불응하고 재산을 증여하는 등 회피 정황을 보인 고액체납자였다. 서울시와 국세청은 각각 2명을 선정한 뒤 총 24명이 합동으로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B씨는 국세 118억원과 지방세 7억원등 125억원을 체납하고 한남동의 고가 주택에 살고 있었다. B씨의 실거주지를 수색하자, 오렌지색 상자 속에 담긴 감정가 9억원 상당의 에르메스 등 가방 60점이 발견됐다. 국세 등 77억원을 체납한 C씨의 경우 도곡동 자택에서 700만원 현금과 3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압류했다. 서울시와 국세청은 이번 합동 수색을 통해 체납자 정보와 징수 기법을 공유하고, 향후 합동 징수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상훈 시 재무국장은 “납세 여력이 있음에도 세금을 내지 않는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경고가 될 것”이라며 “국세청 등과 긴밀히 협조해 비양심 고액체납자를 끝까지 추적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또·또·또… 벌써 8번째 제주해안서 차 포장 마약 발견

    또·또·또… 벌써 8번째 제주해안서 차 포장 마약 발견

    제주 해안에서 또다시 차(茶) 포장지 위장 마약류 발견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두 달 새 10건(포항 포함) 가까이 이어지는 이례적인 상황에 해경이 도 전역 해안가 수색에 나선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9시쯤 제주시 용담포구 갯바위에서 바다환경지킴이가 쓰레기를 수거하던 중, 은색 차 포장지 형태의 의심 물체(1㎏)를 발견해 신고했다. 간이시약 검사 결과, 마약류 ‘케타민’ 성분이 검출됐다. 이틀 뒤인 10일 오전 9시 30분쯤에는 구좌읍 동복리 해안에서, 또 같은 날 오전 11시 11분쯤 애월읍 해안에서 각각 초록색 ‘우롱차’ 포장지 형태의 1㎏짜리 물체가 발견돼 신고가 접수됐다. 특히 애월 지역에서 발견된 차 봉지는 지난달 24일 유사 포장지가 발견된 곳과 가까운 지점으로, 주민이 지난 6일 발견했으나 뒤늦게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 해안에서 차 포장지로 위장된 마약류가 발견된 것은 벌써 8번째다. 지난 9월 29일 성산을 시작으로, 10월 24일 애월, 10월 31일과 11월 4일 조천, 11월 1일 제주항 등에서 잇따라 발견된 바 있다. 이에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7일 오전 청사 대회의실에서 최근 마약류 해안가 유입 관련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실시했다. 회의를 통해 ▲해안가 마약류 발견 현황 및 진행사항 공유 ▲관계기관 간 정보공유 및 합동 대응체계 구축방안 ▲해안가 수색, 전단지 배포 등 예방· 홍보 활동 등을 긴밀히 협조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오는 11일 오후 1시에는 해경·경찰·도청·군이 참여하는 합동 수색이 예고됐다. 이호해변에서 집결한 뒤 한경면~귀덕(1구역), 곽지~용두암(2구역), 제주항~구좌읍(3구역) 등 3개 구역으로 나눠 제주 전 해안을 대대적으로 탐색할 계획이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해안가에서 의심 물체를 발견했을 시 접촉하지 말고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이민석 서울시의원 “SH 22개 혼합단지, 법적 공백에 재정비·건축 지연”

    이민석 서울시의원 “SH 22개 혼합단지, 법적 공백에 재정비·건축 지연”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은 지난 6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분양주택·시설이 혼재된 노후 공공임대 혼합단지가 입법 사각지대에 놓여 재정비·재건축이 지연되고 있다며 적극적인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서울시내 SH공사가 공급 및 관리하는 노후 공공임대단지는 34개소 4만 6056세대(임대 3만 9802세대)로, 이 중 수서1, 신내9, 성산 등 22개 단지가 분양주택 또는 분양시설이 혼재된 ‘혼합단지’에 해당한다. 이 의원은 “혼합단지의 노후화로 재정비 필요성이 커지고, 분양주택 소유주들의 재건축 요구도 늘고 있으나, 법적 공백으로 사업추진이 어려운 상태”라고 지적했다. 현행 ‘장기공공임대주택법’은 사업주체가 ‘단지 전체를 소유한 경우’에만 재정비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분양 세대나 개인 소유 상가가 단 한 곳이라도 있으면 SH공사는 사업을 주도할 수 없다. ‘도시정비법’을 적용해 민간이 주도하는 재건축을 추진하려 해도, 기존 임대주택 세입자에 대한 보호 장치가 없어 공공기관인 SH공사가 동의하기 어려운 ‘진퇴양난‘의 상황에 놓여있다. 이 의원은 “SH가 국토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하고 국토부도 ’현행법 개정에 공감한다‘고 밝혔지만, 정부의 9·7대책과 10·15대책에는 공공임대 재건축 외에 노후 혼합단지의 재정비를 가능하게 할 구체적인 입법·제도 개선안은 빠져있었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대표적 혼합단지인 마포구 ‘성산단지’의 경우, 법적 공백과 이주 대책 마련의 어려움 등으로 사업이 수년째 지연되고 있다”면서 “상암 재창조 마스터플랜과 연계하여 재정비가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정부의 적극적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혼합단지의 노후화는 입주민의 안전과 직결된 시급한 민생 현안”이라고 강조하며 “법적 근거가 미비하다는 이유로 사업이 무기한 지연되어서는 안 되며, SH공사가 정부와 협력해 법적, 제도적 공백을 조속히 해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김태형 경기도의원, 행정통신망 단일화 구조 개선하고, 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확충사업. g-fair 운영 신뢰성 높여야

    김태형 경기도의원, 행정통신망 단일화 구조 개선하고, 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확충사업. g-fair 운영 신뢰성 높여야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5)은 7일(금) 열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감사 관련 자료 준비 과정에서 종이 없는 행정을 위해 적극 협조해준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김태형 의원은 이어 AI국의 ‘경기도 정보통신망 인프라 구축사업’을 언급하며, “현재 경기도 행정통신망이 한 통신사에 일원화돼 있어, 해당 통신사에 장애가 발생하면 행정시스템 전체가 마비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통신망 장애 시 복구 지연과 행정 혼란이 불가피한 만큼, 통신망의 이원화·다중화가 필요하다”며 “지금처럼 한 통신사가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는 구조에서는 통신 품질 향상을 위한 모니터링 등의 개선 노력이 미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제협력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G-FAIR’ 운영과 관련해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행사임에도 일회용품이 사용된 점은 아쉽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시관 내 소상공인 부스가 구석에 배치돼 홍보 효과가 떨어졌다”며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판로 개척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시 배치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경기비즈니스센터(GBC) 소장 인사 및 운영 문제에 대해 “임기 만료 시 내부 평가만으로 재계약하는 방식보다는, 공개 경쟁을 통한 공모 절차로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사업’과 관련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외부 운영기관 위탁 근거와 공모 절차의 적정성을 명확히 해야 한다”며, “특히 수행 과정 전반을 점검해, 공기관 대행사업으로서의 책임성과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유령법인 만들어 캄보디아에 대포통장 공급…간부 등 17명 검거

    유령법인 만들어 캄보디아에 대포통장 공급…간부 등 17명 검거

    유령 법인을 만들어 개설한 대포 통장을 캄보디아 현지 사기 범죄 조직에 공급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공정증서원본불실기재,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사기 방조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 등 간부 4명을 구속 송치하고, 조직원 1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7월까지 경남 창원 한 오피스텔에 합숙하면서 조직원 명의로 70개 유령 법인을 만들고, 법인 통장 97개를 개설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SNS에 대출 광고를 게시하고 연락오는 사람에게 “신용 등급이 낮아 대출이 불가능하지만, 법인 통장 개설에 협조하면 돈을 주겠다”고 꼬드겨 조직원을 모집했다. 이렇게 모집한 조직원 명의로 계좌를 개설하고, 캄보디아 현지에서 사기 범죄 조직에 전달했다. 명의 제공자들은 계좌 사용 기간에 따라 300만원에서 500만원 정도를 받았다. 조직원이 탈퇴하려고 하면 흉기로 위협하면서 막기도 했다. 해당 조직이 범죄 조직에 전달한 계좌에는 사기 피해 금액과 범죄수익 수탁을 위한 자금 등 3900억원이 입금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난해 6월 발생한 피싱 사건을 수사하던 중 법인 계좌가 사기에 이용된 정황을 포착해 A씨 등 17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범행에 이용된 통장의 지급정지를 신청했다. 캄보디아로 도피한 총책 등 3명의 여권을 무효화하고 인터폴 적색수배 조치했다.
  • “수험생 위해 달린다”…영등포구, 수능 대비 ‘특별교통 대책’ 추진

    “수험생 위해 달린다”…영등포구, 수능 대비 ‘특별교통 대책’ 추진

    서울 영등포구는 오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의 안전하고 원활한 이동을 돕고자 특별교통 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구에는 일반 시험장 7곳과 경증 시각 장애 수험생을 위한 특별시험장 1곳 등 총 8개 시험장이 운영된다. 이곳에서 3232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본다. 구는 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교통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시험장 주변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관계기관과 협력 체계를 유지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비상수송차량’을 운영해 수험생의 이동을 지원한다. 동별 안내지점 18개소에 차량 29대와 인력 91명을 배치하고, 문래역 사거리 등 평소 교통량이 많은 구간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주요 안내지점은 ▲영등포역 ▲문래역 ▲여의나루역 ▲양평역 ▲신풍역 등이다. 이와 함께 구는 수험생 입·퇴실 시간대 시험장을 경유하는 마을버스를 집중 배차해 이동 편의를 높인다. 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 8시 10분, 오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배차 간격을 단축 운영할 계획이다. 시험 전날인 12일에는 시험장 인근에 주차 제한 안내문을 부착하고, 시험 당일에는 2명씩 5개 팀을 구성해 시험장 반경 200m 이내 불법 주·정차 차량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수험생들이 시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마을버스 운수종사자들에게 경적 사용 자제를 안내하고, 저속 운행을 권장하는 등 소음 방지 대책도 함께 추진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수험생들이 오로지 시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라며 “수능 당일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주민들께서도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전남자치경찰위, ‘다국어 안전 전남’ 앱 개발

    전남자치경찰위, ‘다국어 안전 전남’ 앱 개발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전남 체류 외국인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언어 장벽에 따른 재난이나 범죄 대응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다국어 안전 전남’ 앱을 개발해 본격 서비스에 나선다. 전남도 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앱 개발업체인 다온플레이스가 참여한 ‘다국어 안전전남’ 앱은 전남 체류 외국인의 70%가 모국어로 사용하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베키스탄어, 캄보디아어, 네팔어 등 6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주요 내용은 112·119 긴급 신고 원터치 연결과 치안, 교통, 생활안전 정보, 재난·안전문자 실시간 번역과 푸시 알림, 국가별 커뮤니티 기능, 외국인 지원기관과 날씨·환율 등의 정보 제공을 포함하고 있다. 전남에 체류하는 외국인은 치안·교통·날씨·환율 등 생활안전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재난·안전문자와 함께 다국어로 확인하고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국가별 언어로 소통할 수 있다. 외국인 스스로가 지역 안전의 주체로 참여하는 환경이 만들어진 셈이다. 또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다국어 콘텐츠 등록과 통계 분석, 정책 피드백 관리 기능도 구현돼 도민과 외국인 이용자 모두에게 생활안전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다. 특히 번역 오류를 줄이기 위해 전남 이민 외국인종합지원센터의 협조를 얻어 언어별 번역 검수단을 운영하는 등 앱의 완성도도 높였다. 정순관 위원장은 “다국어 안전 전남 앱은 외국인이 언어 장벽 없이 재난이나 범죄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도록 돕는 생활밀착형 치안 서비스”라며 “앞으로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도민의 안전 정책을 더욱 강화해 안전하고 따뜻한 전남형 자치 치안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앞으로 누리집에 QR코드를 삽입해 홍보를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22개 시군으로 서비스를 확산할 방침이다. ‘다국어 안전 전남’ 앱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군위군, 대구시에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요구…“통합신공항 건설 지연 등에 따른 군민 재산권 피해”

    군위군, 대구시에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요구…“통합신공항 건설 지연 등에 따른 군민 재산권 피해”

    대구 군위군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대구시에 요구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신문 10월 31일자 28면 관련 보도) 김진열 군위군수는 최근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을 만나 대구경북(TK)통합신공항 건설 지연 등으로 군민 재산권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요구했다고 9일 밝혔다. 김 군수는 또 통합신공항 예정지역 토지 보상 문제를 우선 해결해줄 것과 동군위IC∼효령 도로 확장 등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한 협조도 요청했다. 김 군수는 “(통합신공항 건설과 연계하기 위해) 대구시가 발표한 군위군 도시공간개발계획의 장기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구체적인 개발계획이 있는 지역 외에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즉시 해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대구시는 군위군 전체 면적 614.2㎢ 가운데 35.6%인 218.6㎢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특히 대구시는 구체적인 내용이 없는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을 위해 면적 163.7㎢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어 주민들이 ‘재산권 침해’라며 반발하고 있다.
  • 세계 미녀들 앞에서 “죄송하다” 눈물 흘린 남자…무슨 일

    세계 미녀들 앞에서 “죄송하다” 눈물 흘린 남자…무슨 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74회 미스 유니버스 본선 대회를 앞두고 예비 행사 도중 참가자들이 주최 측의 폭언에 반발해 집단 퇴장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콕의 한 행사장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예비 행사 중, 나와트 이차라그리실 미스 유니버스 태국 담당 이사가 참가자들에게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하며 분위기가 급속히 냉각됐다. 그는 “참가자들이 조직위원회의 요청을 따르지 않는다”며 특히 미스 멕시코 파티마 보쉬를 지목해 질책했다. 조직위가 참가자들에게 대회 홍보용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라고 요청했으나, 보쉬가 “멕시코 담당자와 상의해야 한다”고 답하자 나와트는 이를 협조 거부로 받아들였다. 나와트는 “만약 당신이 멕시코 책임자의 말을 따르겠다면 당신은 ‘멍청이(dummy)’”라고 말했고, 보쉬가 항의하려 하자 “내 얘기 안 끝났다. 들어라”고 언성을 높였다. 이에 보쉬는 “나도 목소리를 낼 수 있다. 당신은 여성으로서 나를 존중하지 않고 있다”고 맞섰다. 이후 나와트가 보안 요원을 불러 보쉬를 퇴장시키려 하자, 지난해 우승자인 미스 덴마크 빅토리아 키에르 테일비히를 비롯한 여러 참가자들이 보쉬를 뒤따라 행사장을 떠났다. 나와트는 “여기서 나가면 나머지 참가자만으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하며 문을 닫도록 지시했다. 이 장면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로 퍼졌고, 주최 측의 무례한 언행에 대한 비난이 폭발적으로 확산됐다. 논란이 커지자 미스 유니버스 조직위원회는 긴급 성명을 내고 나와트에 대한 권한 박탈 및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나와트는 이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리며 “누구에게도 상처 주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사과했다. 다음날인 5일 개막식은 예정대로 진행됐으며, 나와트는 무대에 올라 “압박감이 컸다는 걸 이해해달라. 여러분 모두를 존중한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다시 한 번 사과했다.
  • 조미자 경기도의원, 2027년 가톨릭 세계청년대회, 경기도의 구체적인 지원체계 마련 필요

    조미자 경기도의원, 2027년 가톨릭 세계청년대회, 경기도의 구체적인 지원체계 마련 필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은 7일(금)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을 대상으로 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2027년 개최 예정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WYD) 와 관련해 도 차원의 협력체계 구축과 사전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미자 의원은 “2027년 세계청년대회는 교황 레오 14세의 방한과 함께 세계 150여 개국 청년들이 한반도에서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는 역사적인 국제행사”라며, “개최지는 서울 중심으로 검토되지만, 경기도 내 교구(수원·의정부 등)에서도 교구대회와 연계행사를 진행할 예정인 만큼 경기도의 실질적인 역할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톨릭 세계청년대회는 단순한 종교행사가 아니라 청년, 문화, 평화, 공동체를 주제로 한 국제적 규모의 청년 교류의 장”이라며, “도는 도자재단 등 산하기관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청년 참여형 문화행사나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도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 의원은 행사 기간 동안 국내외 참가자가 수십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참가자 일부가 경기도 내 학교·체육관·종교시설 등에서 숙박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교통·안전·보건 등 실무적 지원체계를 사전에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부서 간 협의체를 구성해 합동대응체계를 마련하고, 도민 안전과 지역사회 협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문화체육관광국 박래혁 국장은 “세계청년대회는 서울대교구가 주관하지만, 경기도 내에서도 교구대회 및 순례행사 등이 계획될 가능성이 높아 도의 역할이 필요하다”며, “현재까지 중앙조직위와의 공식 협의는 없지만 도내 교구의 요청이나 협조사항이 있을 경우 관련 부서와 협력해 안전·숙박·청년참여 등 분야별 지원체계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미자 의원은 지난 2월 상임위 회의에서도 관련 사안을 언급한 바 있으며, 이번 질의는 당시 제안한 내용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후속 질의다. 경기도가 사전 준비와 대응체계를 더욱 구체화해 국제행사에 걸맞은 역할을 해주길 당부했다.
  • 김철우 보성군수, 국회 방문 국가예산 확보 ‘총력전’

    김철우 보성군수, 국회 방문 국가예산 확보 ‘총력전’

    김철우 보성군수가 7일 국회를 찾아 2026년 국비 확보를 위해 예산 심의 관련 국회의원들과 면담하며 총력 대응에 나서 눈길을 끈다. 이날 김 군수는 한병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조계원 예결위원, 지역구 문금주 의원 등을 차례로 만나 보성군 핵심 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국가 차원의 지원 당위성을 설명했다. 김 군수는 또 전재수 해수부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서삼석·황명선 최고위원, 서영교·문대림 의원 등도 만나 협조를 구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율포항 국가어항 신규 지정 설계용역비 건의 ▲K-Tea 보성말차 가공시설 현대화 사업 ▲보성벌교 세계자연유산 지역관리센터 건립 사업 등이다. 특히 율포항은 지난해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을 통해 보성군 최초 국가어항 예비 대상항으로 선정됨에 따라 717억원(국비 100%)을 투입해 항 내 기본 시설과 관광시설을 종합해 새롭게 조성할 예정이다. 김철우 군수는 남해안 해양관광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율포항의 잠재력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율포항 설계용역비 반영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또 최근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말차 유행(말차코어)에 대응하기 위해 보성의 노후 가공시설을 현대화하고 글로벌 표준에 맞춘 고품질 말차 생산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벌교갯벌의 생태 보전·연구·교육 기능을 수행할 ‘지역관리센터’ 건립 필요성도 함께 건의했다. 김 군수는 “정부의 재정 여건이 엄중한 상황이지만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마지막까지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정부 예산안은 국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초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경기도 내년 복지예산 일부 차질…“추경에서 전액 보완”

    경기도 내년 복지예산 일부 차질…“추경에서 전액 보완”

    김동연 경기지사가 2026년도 경기도 본예산 편성과 관련해 “재원 압박으로 일부 사업 예산이 1년치 모두 반영되지 못했지만, 내년 1차 추가경정예산에서 반드시 보완하겠다”고 약속했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전날 열린 제387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어제, 오늘 의원님들 질의를 들으면서 특히 복지 예산, 장애인 예산을 포함한 복지 분야와 문화 분야에 대해 여러 좋은 말씀을 많이 들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복지 예산을 예를 들면 전체 규모로 7.1% 증가했다”며 “이 안에는 중앙정부가 반영한 복지 정책 예산이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도 자체 사업은 재원 압박으로 개별 사업별로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내년도 본예산에 일부 사업 예산이 모두 반영되지 못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이번 예산 편성 과정에서 일부 사업은 1년치를 다 반영하지 못했다”며 “예를 들면 3분기까지만 반영하거나 분기별 지원사업에서 절반만 넣을 수밖에 없었던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이는 전략적인 조치였다. 1차 추경에서 반드시 반영하기 위한 계획을 갖고 있다”며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예상되는 추경 재원 규모로 볼 때 필요한 예산을 충분히 담을 수 있을 것”이라며 “재원 확보 시기 때문에 본예산에 온전히 담지 못했을 뿐, 3분기나 2분기 수준만 우선 반영했고 나머지는 추경에서 책임지고 반영하겠다”고 재차 말했다. 예산 심의 과정에 대한 협조 요청도 있었다. 김 지사는 “문화, 복지, 농정 등 많은 지적을 해주셨다. 의원님들께서 이번 예산 심의 과정에서 꼼꼼히 살펴봐 주길 바란다”며 “집행부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또 “어제, 오늘 나온 내용뿐 아니라 개별 사업 중 아픈 지점이 있다면 상임위 심의 과정에서 말씀해 달라”며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말씀드린 전반적인 재정정책은 숨김도 과장도 없는 진심”이라며 “내년도 추경과 예산 심의 과정에서 함께 힘을 모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 조용호 경기도의원, 광복 80년이 지났는데도 전통사찰 내 일제 잔재 남아 있어… 도 차원의 정비 필요

    조용호 경기도의원, 광복 80년이 지났는데도 전통사찰 내 일제 잔재 남아 있어… 도 차원의 정비 필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용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2)은 7일(금)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을 대상으로 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내 전통사찰에 여전히 남아 있는 일제 잔재에 대한 정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통사찰은 불교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문화정체성을 보존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관리하고 있다. 조용호 의원은 “전통사찰은 단순한 종교시설이 아니라 우리의 역사와 문화정신이 깃든 공간”이라며, “현재 경기도에 등록된 105개 전통사찰 중 일부는 일본식 담장, 석축, 비석 기단 등 일제 잔재가 그대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통사찰 보수·정비사업의 우선순위가 현재는 노후화나 안전 중심으로 설정되어 있어, ‘역사적 정체성 회복’과 ‘일제 잔재 청산’에 대해서도 사업 평가 기준에 포함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효환 종교협력과장은 “도 차원에서 별도의 실태조사를 진행한 적은 없지만, 최근 도내 사찰에서 일본식 석축을 전통양식으로 교체하려는 사례가 있어 공감하는 상황”이라며, “시·군과 협조하여 전통사찰 내 잔재 현황을 파악하고 정비가 필요한 곳은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조 의원은 “광복 80년이 지났는데도 도내 전통사찰에 일제강점기의 잔재가 남아 있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실태를 파악하고 정비계획을 마련해 우리 전통문화의 본래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은미 경기도의원, 오산소방서 구급대원 폭행사건 신속한 사법처분 촉구

    이은미 경기도의원, 오산소방서 구급대원 폭행사건 신속한 사법처분 촉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은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이 오산소방서 현지 행정사무감사에서 구급대원 폭행사건의 사법절차 지연을 지적하고, 구급대원의 보호와 안전한 근무 환경 보장을 요청했다. 현행 「소방기본법」에 따르면 출동한 소방대원을 폭행하거나 화재진압, 인명구조, 또는 구급활동을 방해한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오산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한 폭행사건은 대부분 주취자에 의해 발생했으며 총 7건이었다. 이 가운데 7건 중 3건은 벌금형, 1건은 금고형이 확정됐으나, 3건은 아직 처분이 내려지지 않았다. 특히 이 중 2건은 2023년에 발생한 사건으로, 여전히 1심 재판 중인 건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의원은 도내 다수 소방서가 2023년에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사건의 경우는 이미 사법절차를 마무리한 상황에서 오산소방서만 처분이 지연된 점을 지적하며, 행정적 지원이나 법률 협조가 충분히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구급대원에 대한 폭행은 도민의 생명을 구하는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이자, 중대한 범죄이다”며 “오산소방서는 2년 넘게 진행 중인 재판 상황을 철저히 점검해 구급대원이 회복이나 업무에 마음 편히 임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겨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시립미술관 소장품 1만 점 시대, 시민 참여로 질적 도약 이뤄야”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시립미술관 소장품 1만 점 시대, 시민 참여로 질적 도약 이뤄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의원은 지난 6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서울시립미술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최은주 관장의 소장품 확충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이제는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관리 체계를 강화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최은주 관장의 탁월한 안목과 추진력이 이런 성과를 가능케 했다”며 “최근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대거 확보해 100억원이 넘는 가치(최근 5년간 220억원 규모)를 지닌 소장품 1만점 시대를 연 것은 서울시립미술관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린 쾌거”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승택, 송수련, 한운성 등 주요 작가와 소장가들의 대규모 기증이 서울시립미술관 컬렉션 강화를 이끈 핵심 동력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김 의원은 “양적 확대만큼 중요한 것이 질적 관리”라며 소장품의 보존 환경 개선·전문 인력 확충·디지털 아카이빙 시스템 구축 등 체계적 관리 강화 방안을 촉구했다. 이에 최은주 관장은 “소장품이 1만 점이 되면 연구·보존·수복 등 전반적 체계 변화가 필요하다”며 “현재 진행 중인 중장기 발전계획 용역에 보존과학실 설치와 인력 확충 방안을 포함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관련 계획이 정리되면 의회에 협조를 요청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나아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보존 모델을 제안했으며 “기증 문화와 함께 ‘소장품 보존 시민 후원제’를 도입하면 좋겠다”면서 “시민이 특정 작품의 보존·복원 비용을 후원하고, 후원자 명단을 작품 설명에 표기하거나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운영하면 시민 참여를 이끌고 예산 부담도 줄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김 의원은 “이승택, 송수련, 한운성 등 기증 작가들의 뜻을 기리는 예우 강화가 필요하다”며 “기증자 벽 조성, 감사패 수여, 명예의 전당 헌액 등 구체적인 예우 프로그램을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최 관장은 “기증자 예우는 미술관이 해야 할 섬세한 과제 중 하나”라며 “그동안 내부 연구는 활발했지만 외부로 드러나는 예우 행사는 부족했다. 내년부터는 기증자 대상 행사와 전담 관리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김 의원은 “기증 작가들이 단순히 작품만 남기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과의 만남을 통해 예술적 정신을 나눌 수 있도록 ‘기증 작가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면 좋겠다”고 제안했으며 “기증 작가가 미술 지망 청소년을 직접 만나 꿈과 비전을 나누는 프로그램이 되면 사회적 가치와 교육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 관장은 “좋은 제안이라 생각한다”라며 “오는 12월 열리는 한운성 작가 전시에 관련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삽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최은주 관장의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만든 소장품 1만점 달성은 큰 성과지만, 이제는 체계적 관리와 시민 참여를 통해 진정한 글로벌 미술관으로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며 “오늘 제안한 ‘소장품 보존 시민 후원제’와 ‘기증 작가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그리고 준비 중인 ‘분관별 시민 자문단’과 ‘서울 미술 신인상’ 제정이 서울시립미술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초석이 되고, 시민과 함께하는 미술관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김 의원은 서울시립미술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신규 분관 개관과 동시대 미술 수집 정책에 대한 추가 구상을 마련하고 관련 조례 제정을 준비 중이다. 김 의원은 사진미술관 개관과 서서울미술관 개관 준비로 완성되는 8개 분관 체제를 활용한 ‘분관별 시민 자문단’ 구성을 구상하고 있다. 각 분관 인근 주민으로 자문단을 만들어 전시 기획, 교육 프로그램, 지역 협력 사업에 의견을 반영하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각 분관의 특성에 맞는 소장품 배치와 함께, 분관 간 순회 전시, 소장품 대여 프로그램, 온라인 컬렉션 공개 확대 등 시민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김 의원은 토크와세 다이슨, 클레어 퐁텐 등 국제적 작가 작품 확보와 함께 국내 신진 작가 지원 강화를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서울 미술 신인상’ 제정을 준비하고 있다. 매년 우수 신진 작가를 선정해 상금과 함께 작품 구매를 약속하는 제도로, 단순 공모전이 아니라 시립미술관 소장을 전제로 한 권위 있는 상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김 의원은 “신진 작가에게는 등용문이 되고, 미술관은 좋은 작품을 확보하는 윈윈 구조를 만들어 서울을 대표하는 미술상으로 키워갈 것”이라며 “해외 유명 작가와 국내 신진 작가 작품 수집의 균형을 맞추는 정책을 조례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서울시립미술관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 왔다. 그간 예산 심의 과정에서 미술관 시설 개선과 전시 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예산 확보에 힘써왔으며, 미술관의 공공성 강화와 시민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을 이어왔다. 이날 김 의원은 “서울시립미술관이 단순히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시민과 호흡하며 함께 성장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거듭나도록 앞으로도 의정 활동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특히 제안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들과 준비 중인 정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조례 정비와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 국토장관, 울산발전소 붕괴현장 방문…기술안전정책관 급파

    국토장관, 울산발전소 붕괴현장 방문…기술안전정책관 급파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울산 남구 용잠동 화력발전소 해체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 현장을 방문해 매몰자들에 대한 신속한 구조를 요청했다. 국토부는 지난 6일 오후 11시쯤 김 장관이 현장에 도착해 구조 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김 장관은 “매몰된 재해자를 신속히 구조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며 “현장에 계신 분들은 수습 과정에서 안전에 유의하면서 구조에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고 수습이 완료되면 이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계 기관과 사고 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 장관은 사고 사실을 보고받은 즉시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과 국토안전관리원 담당 인력을 현장에 급파하고, 크레인과 굴삭기 등 구조에 필요한 장비를 즉시 현장에 투입하라고 지시했다. 전날 오후 2시쯤 울산화력발전소에서 높이 60m의 보일러 타워가 무너지면 당시 철거 작업을 하던 9명 가운데 2명만 사고 초기 구조됐다. 이날 기준 매몰된 7명 가운데 1명이 사망했고 4명은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KT, 3분기 실적 선방했지만…‘해킹 후폭풍’은 4분기에 반영

    KT, 3분기 실적 선방했지만…‘해킹 후폭풍’은 4분기에 반영

    KT 3분기 실적발표 KT가 3분기 견조한 실적을 내며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다만 최근 불거진 해킹 사태 관련 비용은 4분기 실적이 반영될 예정이다. 7일 KT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3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7조 1267억원으로 7.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453억원으로 16.2% 증가했다. 이번 실적 개선은 클라우드·데이터센터(DC)·부동산 등 주요 그룹사 중심의 성장과 강북본부 부지 개발에 따른 일회성 분양이익이 반영된 영향이다. 무선 서비스 매출은 4.7% 증가했고, 5G 가입자는 전체의 80.7%를 차지했다. 다만 이번 실적에는 해킹 사태의 직접적인 영향이 포함되지 않았다. KT는 4분기부터 고객 유심(USIM) 무상 교체 비용과 정부 과징금 등이 반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KT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교체를 진행 중이며, 정부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민관 합동 조사단은 지난 6일 중간 조사 결과를 통해 KT가 지난해 ‘BPF도어(BPFDoor)’라는 악성코드에 서버 43대가 감염된 사실을 자체 파악하고도 신고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조사 결과 펨토셀(초소형 기지국) 관리 부실로 불법 펨토셀을 통한 결제 인증정보 탈취가 가능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단은 “KT의 은폐 정황을 엄중히 보고 있다”며 추가 조사를 예고했다. KT는 해킹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네트워크 관리 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있다. 초소형 기지국 신규 개통을 제한하고 불법 기기 접속을 차단하기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했다. 결제 유형별 이상 거래를 탐지하는 시스템(FDS)도 강화해 피해 확산을 막고 있다. 한편 KT는 3분기부터 AI 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7월에는 독자 모델 ‘믿:음 K 2.0’을 공개했고, 9월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한 ‘SOTA K’와 메타 오픈소스를 활용한 ‘Llama K’를 연이어 선보였다. 또 AI·클라우드 기반의 산업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KT 이노베이션 허브’를 개소했다. 김영섭 대표의 사퇴 이후 CEO 교체 절차도 진행 중이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대표이사 후보군 구성을 시작으로 연내 최종 후보 1인을 확정할 계획이다. 장민 KT CFO(전무)는 “고객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정보보호 체계 강화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통신 본업과 AX(인공지능 전환) 사업의 성장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 ‘2026학년도 수능 본격 관리 돌입’…경남교육청 10일부터 종합상황실 운영

    ‘2026학년도 수능 본격 관리 돌입’…경남교육청 10일부터 종합상황실 운영

    경남교육청이 13일 시행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대비해 10일부터 수능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7일 도교육청은 10일 오후 1시부터 도교육청 강당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도내 7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지구별 상황실을 마련해 전반적인 시험 운영을 총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수능 당일 수험생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관공서와 공공기관, 50명 이상 사업체에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해 달라고 협조를 요청한다. 지진·폭설·정전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한 지원팀을 구성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도 잇는다. 수능 당일에는 비상 수송 차량을 지원하고 시험장 주변 교통 통제·소음 최소화 조치에도 나선다. 도교육청은 부정행위 방지 대책도 한층 강화한다. 수험생에게 유의사항을 사전에 안내하고 시험장별로 휴대용 금속탐지기를 배부해 점검을 강화한다. 또한 부정행위 신고센터(전화 055-268-1382)를 운영하고 경찰청과의 협조 체계도 유지한다. 첨단 무선기기를 이용한 부정행위 차단에도 나선다. 수능 당일 수험생은 시침·분침(초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만 휴대할 수 있다. 통신 기능(블루투스 등)이나 전자식 화면표시기(LCD·LED 등)가 있는 시계는 시험장에 반입할 수 없다. 전자담배, 통신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전자기기도 소지해서는 안 된다. 이일만 경남교육청 진로교육과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모든 관계 기관과 시험지구교육지원청, 시험장학교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며 “안정된 시험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 종합상황실 연락처는 055-268-1381·1382·138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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