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협조
    2026-01-30
    검색기록 지우기
  • 새 앨범
    2026-01-30
    검색기록 지우기
  • 확장
    2026-01-30
    검색기록 지우기
  • 총경
    2026-01-3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1,440
  • 서울시·중구 맞손 잡고 ‘재난안전한국 훈련’ 실시

    서울시·중구 맞손 잡고 ‘재난안전한국 훈련’ 실시

    서울 중구는 지난 3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서울시와 공동으로 ‘재난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중구는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와 구청 실무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려 실전같은 훈련으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훈련에는 17개 유관기관과 7개 민간기업, 2개 민간단체와 함께 60여대의 장비가 투입됐고, 110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실전같은 훈련을 통해 중구의 재난대응 역량과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꼼꼼히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해 구민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 EU, 중국산 전기차에 최대 45% 관세폭탄 개시…中도 무역보복 전망

    EU, 중국산 전기차에 최대 45% 관세폭탄 개시…中도 무역보복 전망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에 최고 45.3%의 ‘관세 폭탄’을 부과하기로 확정했다. 중국도 이에 맞서 추가 보복 조치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29일(현지시간) “반보조금 조사 결과 중국산 전기차 수입품에 대해 5년간 상계관세를 부과하기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인상된 관세는 30일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기존 일반 관세 10%에 추가 관세 7.8~35.3% 포인트를 매겨 최종 관세율은 17.8~45.3%가 됐다. 상하이에 제조공장을 둔 테슬라가 최저 세율인 17.8%를, 상하이자동차(SAIC) 및 EU의 조사에 협조하지 않은 업체들은 45.3%를 부과받는다. 지난해 9월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연례 정책연설에서 “불공정한 보조금을 받은 중국산 전기차가 터무니없이 싼 가격에 유럽에 수출되고 있다”며 직권 조사를 벌이겠다고 발표했다. 이후 중국은 관세를 내지 않는 대신 ‘판매가 하한선’을 정해 수출하겠다고 제안해 양측은 이를 두고 장기간 협상을 벌였다. 그러나 여러 차례 실무협상에도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자 EU는 일단 고율 관세 부과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EU는 앞으로도 합의점을 찾고자 협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지만 중국과의 견해차가 워낙 커 돌파구를 찾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결국 중국이 EU를 상대로 무역 보복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된다. 중국은 올해 6월 EU산 돼지고기 반덤핑 조사를, 8월엔 유제품에 대한 반보조금 조사에 착수했다. 이달 초에도 EU산 브랜디에 반덤핑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 순천만국가정원 주차장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순천만국가정원 주차장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순천시가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및 서문 주차장에 각 1면씩 총 2면을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으로 설치했다. 국가보훈처의 전국 지자체 공영주차장 등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협조 요청에 따른 조치다. 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에 감사하고 그 가치를 존중하기 위해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유승현 순천시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이 국가와 지자체로부터 합당한 예우를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며 “순천시의회는 시와 긴밀히 협력해 공공기관은 물론 대형 할인마트와 호텔 등 민간 다중이용시설로 확대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수진 순천시 정원운영과장은 “일상에서 국가유공자를 존중하고 예우하는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했다”며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는 국가유공자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고 복지를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시의회는 지난 6월 강형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순천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개정했다. 주차대수 규모가 50대 이상인 순천시청 및 소속기관의 청사와 순천시가 설치·관리하는 공공시설의 경우 최소 1개 이상을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을 추가했다.
  • 경북도의회, 라오스 루앙프라방 방문 및 교류협력 의향서 체결

    경북도의회, 라오스 루앙프라방 방문 및 교류협력 의향서 체결

    경북도의회 박성만 의장 등 국제친선교류단 일행은 지난 29일 라오스 루앙프라방주의회의 공식 초청으로 루앙프라방을 방문했다. 이날 첫 일정으로 루앙프라방주의회 청사를 방문, 경북도의회와 루앙프라방주의회 간 ‘교류협력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교류의향서에서는 경제, 교육, 문화관광, 의료, 소방, 새마을 운동 등의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지원하고 양 지역의 대학교 간 학생 교류 장려, 근로 인력의 안정적 공급에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라오스 루앙프라방주의회 웡싸완 텝파짠(Vongsavanh THEPPHACHANH) 의장은 경북도의회 방문단에 대해 환영 인사를 하면서 “라오스의 젊은이들은 한국의 문화와 풍습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한국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라오스를 찾고 있다”면서 “앞으로 산업, 농업, 관광 등 다양한 영역에서 더욱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라오스는 아세안회의 의장국으로서 얼마 전 아세안 정상회의를 개최했으며, 아세안의 중심국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1995년 재수교 이래로 한국의 ODA사업 중점 협력국으로서 농촌개발, 새마을운동, 인적교류 등 다양한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경북도에서도 2016년부터 3개 새마을 시범마을을 조성했으며 경제, 농업, 인적교류 등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오늘 교류의향서 체결로 농업, 새마을사업뿐만 아니라 노동 분야에 대한 인적교류가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 12월 한국-라오스 간 직항노선 개설 이후 2019년에는 20만명 이상의 한국인이 라오스를 방문했고 2023년에는 약 17만명이 라오스를 찾아 양국 간 문화적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고 있다. 경북도의회 김희수 국제친선연맹회장을 비롯한 방문 의원들은 환담을 통해 라오스 내 K콘텐츠 열풍을 계기로 양 지역 간 투자와 무역,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라오스 내 제2 국립대학교인 수파누봉 국립대학교를 방문, 현황 청취와 대학생 교류 등에 대한 환담이 이뤄졌다. 수파누봉 국립대학교는 라오스 초대 대통령인 루앙프라방 출신인 ‘수파누봉’의 이름을 딴 학교로 한국 정부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유상 지원받아 2008년 건립됐으며, 현재 학생 수 5389명, 교원 수 339명으로 교원 중에는 한국에서 교육받은 석사 30명, 박사 5명이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8년 한국학 센터 설립 이후 2023년 한국어 학과가 정식학과로 승격됐다. 웡빠씻 짠타쿤 부총장은 방문 환영 인사말을 통해 “한국 정부와 기관에서 많은 지원을 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라오스와 한국과의 정이 지금처럼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수 국제친선의원연맹회장은 “경북도내에는 대학이 40개로서 외국인 유학생 1만명 유치를 목표로 올해는 1만 1000여명의 유학생이 경북에 거주하고 있다”면서 “수파누봉 대학교의 우수 학생들과도 교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2016년 한국-라오스 간 고용허가제 MOU 체결 이래로 한국어능력시험 통과 인원이 적어 2023년에는 고용허가제 쿼터 인원인 2250명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면서 “수파누봉 대학교가 한국어 교육을 통해 적극적인 인력 수급 역할을 한다면, 경북도의회 차원에서도 경북도 등 관계 기관과의 협조해 노동 인력의 입국 지원과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 [그러니까!] 한국이 ‘4수’까지 해서 편입 성공했다는 ‘WGBI’…대체 뭐길래

    [그러니까!] 한국이 ‘4수’까지 해서 편입 성공했다는 ‘WGBI’…대체 뭐길래

    영국의 글로벌 지수 제공업체인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러셀이 지난 8일(현지시간) 우리나라를 2025년 세계국채지수(WGBI)에 편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금융계는 물론이고, 정치권도 우리나라의 WGBI 편입 소식에 축포를 터뜨렸는데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직접 브리핑을 열고 “우리 국채시장이 명실상부하게 제값 받기에 성공했다”며 환영하기도 했습니다. WGBI가 대체 무엇이길래 온 나라가 이렇게 떠들썩해진 걸까요. WGBI는 일종의 ‘선진국 채권 클럽’입니다. 블룸버그·바클레이즈 글로벌 국채 지수(BBGA), JP모건 신흥국 국채 지수(GBI-EM)와 함께 세계의 3대 채권지수로 꼽힐 만큼 명성 있고 안정적인 채권지수입니다. WGBI에 편입되려면 ▲국채 발행 규모가 액면가 500억 달러 이상 ▲국가의 신용등급이 스탠다드앤푸어스(S&P) 기준 A- 이상 또는 무디스 기준 A3 이상 ▲시장접근성 최고 등급인 레벨2의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특히 정성평가 격인 시장접근성인 외국인 투자자가 우리나라의 국채 시장에 투자할 때 불편사항이 있는지 등을 FTSE의 주관적인 기준으로 평가하는 항목으로, 상당히 까다로운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WGBI에 편입됐다는 건, 해당 국가의 국채 시장이 외국인 투자자가 안심하고 투자해도 될 만큼 안정적이라는 것을 뜻합니다. 국채는 해당 국가의 경제가 무너지지 않는 이상 원리금 지급이 보장돼 안전성이 높은 채권인데, 그런 국채 시장이 WGBI에 들었다는 건 세계적으로도 해당 국가의 국채 시장을 상당히 안전하다고 보고 있는 셈이죠. 그만큼 안전성을 담보하는 국채 지수라 WGBI를 추종하는 투자 자금만 약 2조 5000억~3조 달러(3362조 5000억∼4035조원)로 추정됩니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 이명박 정부 때부터 WGBI 편입을 준비했습니다. 2022년 9월 WGBI 편입 가능성이 높은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된 적이 있는데, 이후 2023년 3월, 같은 해 9월, 올해 3월 시장접근성 항목에서 번번이 고배를 마셨죠. 지난해 세계 10대 국내총생산(GDP) 상위 국가 중 WGBI에 편입되지 않은 곳은 우리나라와 인도뿐이었습니다. 현재 WGBI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 중국, 프랑스 등 전세계 25개국이 편입돼있고, 우리나라는 내년 11월에 26번째로 편입되는 나라가 될 전망입니다. 국가별 WGBI 편입 비중은 미국 40.39%, 일본 10.17%, 중국 9.72% 등입니다. WGBI의 편입 비중에 따라 추종 자금이 유입되는데, 우리나라는 약 2.22%로 9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됩니다. 약 660억 달러(90조원)의 추종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90조원은 우리나라가 매년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국고채의 순발행 규모입니다. 그만큼 재정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죠. 이번 WGBI 편입이 가능하게 된 데에는 외환시장 구조개선 등 정부의 결단이 있었습니다. 외환위기를 겪었던 우리나라는 그동안 외환시장 개방 시간을 제한하고 사용 가능 계좌도 제한하는 등 외국인 투자의 문턱을 일부러 높였습니다. 그래야 외환시장의 변동성을 낮출 수 있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WGBI 편입을 위해 기재부는 외환시장 개방 시간을 연장하고 국내 은행 계좌를 별도로 개설하지 않아도 되는 국채통합계좌를 만들었습니다. 또 외국인이 원화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할 수 있도로 개선했고 투자 내용을 보고해야 했던 의무도 완화했습니다. FTSE도 이러한 시장접근성 개선을 유의미하게 평가했죠. 김윤상 기재부 2차관은 브리핑 모두발언에서 특정 실·국의 사안이 아니었다면서 “기재부 여러 실·국과 국세청, 한국은행, 예탁결제원, 금융위원회 등 모든 기관이 힘을 합치고 협조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는 WGBI 편입의 풍선효과가 우리나라의 실물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가 관건이 될 예정입니다.
  • 갈등의 골 깊어지는 독일·이란…이중국적자 사형 집행 놓고 충돌

    갈등의 골 깊어지는 독일·이란…이중국적자 사형 집행 놓고 충돌

    독일·이란 이중국적자인 잠시드 샤르마흐드(69)가 이란에서 테러 혐의로 사형당하자 두 나라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독일 외무부는 29일(현지시간) 자국 주재 이란대사를 소환해 샤르마흐드의 사형 집행을 항의하고 향후 조치를 논의하고자 이란 주재 독일대사도 불러들였다고 밝혔다. 독일 외무부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우리는 이란 정권의 행동에 강력히 항의하며 추가 조치를 취할 권리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란 사법 당국은 지난 28일 이란계 독일인 샤르마흐드의 사형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엑스에 “그는 모스크에 대한 테러 공격을 주도해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무고한 14명의 사람들을 살해했다. 충분한 증거가 존재하며 모든 사람이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을 향해 “위선적인 인권 구호 뒤에 숨지 말라. 독일이 (1980~1988년 이란·이라크 전쟁 때) 이라크 정권에 제공한 화학무기를 잊지 않았다. 독일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레바논 공격을 위해 이스라엘에 치명적 무기를 공급한 두 번째 국가”라고 비난했다. 후세인 이라크 정권은 1985년 이란과의 전쟁 때 사린가스를 사용해 2만여명을 살상했다. 당시 미국과 다수 유럽 국가들은 이란 견제를 위해 이라크를 지원했다. 이란 테헤란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자란 샤르마흐드는 2020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이란 정보부에 납치돼 지난해 2월 사형을 선고받았다. 이란 당국은 그가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근거지를 둔 테러조직 ‘톤다르’를 이끌며 2008년 이란 시라즈 모스크 테러 등을 주도했다고 판단했다. 당시 테러로 14명이 숨졌다. 여기에 미 중앙정보국(CIA), 이스라엘 모사드 등 외국 정보 기관에 협조한 혐의도 적용했다. 독일 정부는 그가 공정한 재판을 받지 못했다며 사형 선고를 취소하라고 요구해 왔다. 독일과 이란은 비교적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지만 1979년 이란의 이슬람 혁명을 계기로 멀어졌다. 독일 정부는 과거 유대인 학살에 대한 책임감으로 이스라엘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데, 이란은 이스라엘을 가장 위험한 적국으로 여긴다.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전쟁 발발 뒤로 양국 간 긴장이 더욱 커졌다. 올해 7월 독일 내무부는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지원하고 반유대주의를 퍼뜨린다는 이유로 시아파 단체인 함부르크이슬람센터(IZH)를 강제 해산했다. 당시 이란은 “명백한 이슬람 혐오”라고 반발하며 테헤란의 독일문화원을 폐쇄했다.
  • 서울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근식 교육감 상견례 자리 함께해

    서울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근식 교육감 상견례 자리 함께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서초구 제1선거구)은 지난 29일 정근식 서울시 신임 교육감이 서울시청을 찾아 오세훈 서울시장과 상견례 자리에 함께했다. 이날 교육감 보궐 선거 후 처음으로 만난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근식 교육감은 상호 인사와 함께 서울시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고, 박상혁 위원장은 서울시와 교육청의 협력을 위한 가교 역할을 다짐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박상혁 교육위원장은 “서울교육과 관련해 시장과 교육감의 구상과 정책이 교육의 주체인 아이들의 관점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협력하고 대안을 찾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이 상견례에 참여한 것은 정근식 교육감의 제안에 따른 것으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의 참석으로 서울시와 교육청 양자가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 박 위원장은 앞으로도 서울시청과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소통할 기회를 자주 마련해 서울교육의 방향과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협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 부분 연합이냐, 연정 확대냐… 생존 시나리오 짜는 이시바

    부분 연합이냐, 연정 확대냐… 생존 시나리오 짜는 이시바

    자민당 ‘부분 연합’ 타진 방침 시사28석 확보한 국민민주당에 러브콜다마키 대표 “정책 논의 열려 있다” 38석 일본유신회 등도 협의 가능성연립 여당 뺀 야권끼리 결집도 거론정권 유지해도 내년 초 고비 올 수도 지난 27일 일본 중의원(하원) 선거에서 자민당 독주 체제가 붕괴되면서 일본 정계가 요동치고 있다. 연정 확대, 정권 교체, 총리 퇴임 등 다양한 정계 시나리오가 거론된다.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사퇴론’에 선을 그었지만 당장 다음달 11일 잠정 확정된 임시국회에서 총리 자리를 지켜 내야 한다. 혼란의 정국에서 ‘캐스팅보트’로 안착한 국민민주당에 시선이 쏠린다. 국민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28석을 확보하며 몸집을 4배 불렸다. 자민당은 191석을 얻어 여전히 1당이지만 연립 여당인 공명당(24석)과 합쳐도 과반(233석)이 되지 않는다. 여당 성향인 무소속 의원 6석을 더해도 221석으로 12석이 부족하다. 내각제인 일본에선 여당이 안정적으로 정권을 유지하려면 과반을 품어야 하기 때문에 자민당은 파트너 물색에 나설 수밖에 없다. 요미우리신문은 29일 자민당이 국민민주당에 ‘부분 연합’을 타진할 방침을 굳혔다고 보도했다. 연립은 아니지만 정책 부분에서 뜻이 맞는 야당과 손을 잡고 안정적인 정권 운영을 꾀하겠단 전략이다. 이시바 총리도 전날 기자회견에서 “많은 의석을 얻은 정당의 주장을 채택하는 데 주저함이 없어야 한다”며 부분 연합을 시사했다. 자민당과 국민민주당은 에너지 정책과 외교·안보 정책 측면에서 비슷한 면이 많다. 기시다 후미오 정권 시절에는 원유 가격 급등에 대응하고자 정책을 논의했고, 자민당 내에서도 ‘자유정부 연합’에 대한 언급이 나오기도 했다. 다마키 유이치로 국민민주당 대표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여당과의 연립에 관해 “들어가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답변을 했지만 “정책 논의는 열려 있다”고 했다. 다마키 대표는 같은 날 BS닛테레 방송에서는 “합의가 가능하다면 이시바 총리나 노다 요시히코 (입헌민주당) 대표와 면담하고 싶다”고 언급하고 협력의 전제 조건으로 ‘실수령액 인상’ 정책 실현을 내걸었다. 범야권을 결속해 정권 교체를 이루려는 노다 대표에게도 일본유신회에 비해 ‘중도’에 가까운 국민민주당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입헌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148석을 확보하며 수권 정당을 노릴 만한 대안정당으로 부상했다. 이에 노다 대표는 선거 이튿날 일본 최대 노동조합 조직인 렌고(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를 찾아 요시노 도모코 회장과 회담하는 등 발 빠르게 국민민주당 포섭에 나섰다. 국민민주당은 렌고의 지원을 받고 있다. 자민당 내에서는 38석을 획득한 제2야당 일본유신회도 정책 협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바바 노부유키 일본유신회 대표는 “정책을 논의하기 전에 파벌 비자금 문제나 먼저 정리하길 바란다”며 각을 세웠다. 만약 자민당이 국민민주당이나 일본유신회를 끌어안게 되면 각각 249석, 259석이 돼 안정 다수석(244석)을 확보하게 된다. 연립 여당을 제외한 나머지 야권이 총리 지명 선거에서 협력해 연립정권을 수립하는 시나리오도 거론된다. 실제 1993년에는 8개 당파가 손을 잡고 호소카와 연립정권을 출범해 자민당을 끌어내렸다. 다만 현실적으로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입헌민주당의 개헌, 안보 등 주요 정책 기조는 국민민주·일본유신회와 크게 다른 데다 참의원(상원)은 현재 여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고 있어 정권을 교체하더라도 제대로 된 국정 운영이 쉽지 않다. 일단 다음달 열릴 총재 지명 선거에서 노다 대표는 공산당의 8표를 더해 156표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시바 총리는 여당 성향 무소속 의원 표를 포함해 221표가 점쳐진다. 1차 결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2위 간 결선투표로 간다. 일본 정치 역사상 총리 선출이 결선투표까지 간 경우는 1948년, 1953년, 1979년, 1994년 등 네 번에 불과하다. 다만 이시바 총리가 부분 연합이나, 연정 확대로 정권을 유지하더라도 현재 30~40%대의 지지율이 급격히 오르지 않는 한 내년 7월 참의원 선거 전 총리 교체가 불가피할 수 있다는 견해가 많다. 내년도 예산안이 성립되는 3월 말에서 4월 초 내각 불신임안에 제출돼 가결되거나 스스로 퇴임을 선택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 당정, 묻지마 흉악 범죄 예방… ‘공공장소 흉기소지죄’ 만든다

    당정, 묻지마 흉악 범죄 예방… ‘공공장소 흉기소지죄’ 만든다

    정부와 여당이 ‘묻지마 흉악 범죄’ 예방을 위해 공중협박죄와 공공장소 흉기소지죄를 신설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추진키로 했다. 흉기를 들고 거리를 배회하거나 온라인을 통한 살인을 예고하는 사건 등으로 국민 불안감이 커졌으나 마땅한 처벌 규정이 없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은 29일 국회에서 ‘민생 입법 과제 점검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할 주요 법안들을 추렸다. 분야별로 미래 먹거리 산업, 민생, 저출생 대응, 국민 안전, 지역 균형 등을 ‘5대 분야 입법과제’로 정했다. 형법 개정안은 이미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들이 주축이 돼 발의한 상태다. 불특정 또는 다수 사람의 생명·신체에 위해를 가하는 내용으로 공중을 협박한 사람, 또 정당한 이유 없이 공공장소에서 흉기를 소지한 사람을 처벌하는 조항을 신설하는 게 핵심이다. 반도체산업특별법은 초격차 반도체 기술 확보를 위해 반도체산업강화특별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국가가 전략적 지원에 나서는 것이 골자다. 또 당정은 ▲인공지능(AI)산업육성법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단말기유통법(단통법) 폐지 등도 처리키로 했다. 윤석열 정부의 저출생 고령화 대책의 핵심인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하는 정부조직법도 야당의 협조를 통해 개정한다는 구상이다. 또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로 인해 발생한 피해 복구 지원의 근거를 담은 민방위기본법 등도 손본다. 한 대표는 당정 협의에서 “집권 1년 차가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것이었고 2년 차가 개혁과제 드라이브였다면 이제 3년 차부터는 정부가 추구한 성과를 하나씩 국민께 체감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젠 본격적으로 예산안과 법안을 심사하면서 민생을 위해 성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천시-GH, 균형발전·지역경제 활성화 업무 협약

    이천시-GH, 균형발전·지역경제 활성화 업무 협약

    경기 이천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29일 오후 수원시 경기주택도시공사 본사에서 ‘이천시 균형 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김세용 GH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천시 관내 성장 촉진이 필요한 지역의 균형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단지 조성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이천시는 산업단지 등 지역개발을 위한 사업 발굴과 추진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GH는 산업단지 등 지역개발을 위한 신규 사업 후보지 발굴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시의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GH와 함께 산업단지 조성을 적극 추진해 이천시의 균형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천시와 GH의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으로, 향후 양 기관의 상호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1당 체제’ 붕괴 日이시바 내각 생존 시나리오는?

    ‘1당 체제’ 붕괴 日이시바 내각 생존 시나리오는?

    ‘캐스팅보트’는 28석 국민민주당 지난 27일 일본 중의원(하원) 선거에서 자민당 독주 체제가 붕괴되면서 일본 정계가 요동치고 있다. 연정 확대, 정권 교체, 총리 퇴임 등 다양한 정계 시나리오가 거론된다.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사퇴론’에 선을 그었지만 당장 다음 달 11일 잠정 확정된 임시국회에서 총리 자리를 지켜내야 한다. 혼란의 정국에서 ‘캐스팅보트’로 안착한 국민민주당에 시선이 쏠린다. 국민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28석을 확보하며 몸집을 4배 불렸다. 자민당은 191석을 얻어 여전히 1당이지만 연립여당인 공명당(24석)과 합쳐도 과반(233석)이 되지 않는다. 여당 성향인 무소속 의원 6석을 더해도 221석으로 12석이 부족하다. 내각제인 일본에선 여당이 안정적으로 정권을 유지하려면 과반을 품어야 하기 때문에 자민당은 파트너 물색에 나설 수밖에 없다. 요미우리신문은 29일 자민당이 국민민주당에 ‘부분 연합’을 타진할 방침을 굳혔다고 보도했다. 연립은 아니지만 정책 부분에서 뜻이 맞는 야당과 손을 잡고 안정적인 정권 운영을 꾀하겠단 전략이다. 이시바 총리도 전날 기자회견에서 “많은 의석을 얻은 정당의 주장을 채택하는 데 주저함이 없어야 한다”며 부분 연합을 시사했다. 자민당과 국민민주당은 에너지 정책과 외교·안보 정책 측면에서 비슷한 면이 많다. 기시다 후미오 정권 시절에는 원유 가격 급등에 대응하고자 정책 논의를 했고, 자민당 내에서도 ‘자유정부 연합’에 대한 언급이 나오기도 했다. 다마키 유이치로 대표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여당과의 연립에 관해 “들어가지 않는다”고 부정적인 답변을 했지만 “정책 논의는 열려있다”고 했다. 다마키 대표는 같은 날 BS니테레 방송에서는 “합의가 가능하다면 이시바 총리나 노다 요시히코 (입헌민주당) 대표와 면담하고 싶다”고 언급하고 협력의 전제조건으로 ‘실수령액 인상’ 정책의 실현을 내걸었다. 범야권 결속해 정권 교체를 이루려는 노다 대표에게도 일본유신회에 비해 ‘중도’에 가까운 국민민주당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입헌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148석을 확보하며 수권 정당을 노릴만한 대안정당으로 부상했다. 이에 노다 대표는 선거 이튿날 일본 최대 노동조합 조직인 렌고(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를 찾아 요시노 도모코 회장과 회담하는 등 발 빠르게 국민민주당 포섭에 나섰다. 국민민주당은 렌고의 지원을 받고 있다. 자민당 내에서는 38석을 획득한 제2야당 일본유신회도 정책 협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바바 노부유키 일본유신회 대표는 “정책을 논의하기 전에 파벌 비자금 문제나 먼저 정리하길 바란다”며 각을 세웠다. 만약 자민당이 국민민주당이나 일본유신회를 끌어안게 되면 각각 249석, 259석이 돼 안정 다수선(224석)을 확보하게 된다. 연립 여당을 제외한 나머지 야권이 총리 지명선거에서 협력해 연립정권을 수립하는 시나리오도 거론된다. 실제 1993년에는 8개 당파가 손을 잡고 호소카와 연립정권을 출범해 자민당을 끌어내렸다. 다만 현실적으로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입헌민주당의 개헌, 안보 등 주요 정책 기조는 국민민주·일본유신회와 크게 다른데다 참의원(상원)은 현재 여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고 있어 정권을 교체하더라도 제대로 된 국정 운영이 쉽지 않다. 일단 다음 달 열릴 총재 지명 선거에서 노다 대표는 공산당의 8표를 더해 156표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시바 총리는 여당 성향의 무소속 의원 표를 포함해 221표가 점쳐진다. 1차 결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2위 간 결선투표로 간다. 일본 정치 역사상 총리 선출이 결선투표까지 간 경우는 1948년, 1953년, 1979년, 1994년 등 4번에 불과하다. 다만 이시바 총리가 부분 연합이나, 연정 확대로 정권을 유지하더라도 현재 30~40%대의 지지율이 급격히 오르지 않는 한 내년 7월 참의원 선거 전 총리 교체가 불가피할 수 있다는 견해가 많다. 내년도 예산안이 성립되는 3월 말에 4월 초 내각불신임안에 제출돼 가결되거나 스스로 퇴임을 선택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 경기관광공사, 2024년 공공갈등관리 경진대회 ‘최우수상’

    경기관광공사, 2024년 공공갈등관리 경진대회 ‘최우수상’

    선감도 주민과의 소통 강화, 무단 점유 조기 해소 및 갈등 최소화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8일 ‘2024년 경기도 공공갈등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선감도 지역민과의 소통 강화를 통한 공사 땅의 무단 점유 조기 해소 및 갈등 최소화 사례’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안산 선감도 부지 내 무단 점유가 다수 존재하고 일부 점유자는 지장물 보상 등을 주장하며 강경 대치했으나, 공사에서 전담팀을 구성하여 무단 점유 실태 및 갈등 요인 파악을 위한 자체 사전 조사를 실시하고 지속적 소통 등을 통해 무단 점유 해소를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이행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신뢰성 확보를 위해 전문기관이 주도한 현황조사를 실시하고, 관계자 참관 및 점유자 대면 면담 중심의 소통 노력 등을 통해 분쟁 없이 무단 점유한 땅을 90% 이상 원상으로 복구했다. 조원용 사장은 “이번 사례를 통해 지역민과의 지속적 소통을 통한 협조적 관계로의 분위기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새삼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돌아온 핼러윈데이… ‘이렇게’ 입으면 경찰에 잡혀갑니다

    돌아온 핼러윈데이… ‘이렇게’ 입으면 경찰에 잡혀갑니다

    핼러윈 주간에 경찰 복장·장비(코스튬)의 판매·착용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경찰청은 이달 25일부터 시작해 다음 달 3일까지 핼러윈 전후 2주간 무분별한 유사 경찰 제복 및 장비의 유통과 사용을 막기 위해 온라인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온라인 판매업체 54곳과 중고거래 사이트를 중점적으로 단속하며, 위법 행위 적발 시 수사 의뢰할 방침이다. 경찰은 앞서 한국온라인쇼핑협회(KOLSA)에 핼러윈 주간 판매업체 관리를 강화하고 경찰제복·경찰복 등 관련 용어 검색을 차단 조치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주요 중고거래 사이트에도 공문을 보내 단속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하는 동시에 아울러 주요 축제 장소에서 인파 관리 활동과 연계해 경찰제복 착용과 관련한 현장 계도·단속에 나선다. 경찰 제복장비법에 따르면 경찰이 아닌 사람이 경찰 제복이나 경찰 장비를 착용 또는 소지하는 것은 불법이다. 이를 위반할 경우 6개월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판매자도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경찰장비보급센터는 모니터링을 통해 지난해 총 54건에 대해 시정 조처하고 5건은 수사를 의뢰했다. 이 중 3건은 검찰에 송치됐다. 올해도 1건에 대해 시정 조처했으며 수사 의뢰한 5건 중 4건은 수사가 진행 중이다. 일례로 청주 상당경찰서는 이달 20일 과거 중앙경찰학교 교육생에게 보급됐던 기념 옷(경찰 상징물 사용)이 중고거래 사이트에 게시된 사실을 확인해 수사하고 있다. 경찰 코스프레는 사고 발생 시 실제 경찰과 오인할 가능성 등이 있어 해서는 안 된다. 이태원 참사 당시에도 경찰 코스프레를 한 일반인이 많아 실제 출동한 경찰을 일반인으로 오인해 통제에 따르지 않으면서 사고 수습이 늦어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 경찰, 최동석 ‘부부간 성폭행 의혹’ 수사 착수…“박지윤 협조 여부가 관건”

    경찰, 최동석 ‘부부간 성폭행 의혹’ 수사 착수…“박지윤 협조 여부가 관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44)과 최동석(45)이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경찰이 최동석의 ‘부부간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28일 제주경찰청은 최근 국민신문고 민원을 통해 제기된 방송인 최동석과 박지윤 사이의 ‘부부간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민원 접수 직후 사건을 접수 및 진행할 담당자를 배정했다”며 “요청해주신 자료를 토대로 신속·공정하게 수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뉴스1 제주본부와의 통화에서 “민원이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 당사자의 협조 여부가 확인돼야 본격 수사에 들어갈 수 있다”고 전했다. ‘부부간 성폭행’ 의혹은 지난 17일 연예매체 디스패치의 보도로 불거졌다. 디스패치는 박지윤과 최동석이 나눈 문자메시지와 녹취록 등을 공개했는데, 여기에는 박지윤이 최동석의 성폭력을 주장하는 내용이 담겼다. 박지윤은 녹취록에서 “내가 다 아이 앞에서 얘기할까. ‘너희 아빠가 나 겁탈하려고 했다. 성폭행하려고 했다’”고 했다. 이에 최동석은 “왜, 그건 부부끼리 그럴 수 있는 것”이라고 맞섰고, 박지윤은 “부부끼리도 성폭행이 성립된다”고 대응했다. 이후 국민신문고에는 해당 보도를 근거로 부부간 성폭행 의혹을 밝혀달라는 취지의 민원이 제기됐다. 민원인은 “경찰은 최동석 박지윤 부부의 성폭행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여 범죄혐의가 드러날 시 엄히 처벌받게 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로 만나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지난해 10월 파경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현재 이혼소송 중이다. 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소송도 진행 중이다. 양측 모두 불륜설을 부인한 상태다.
  • ‘유아인과 대마 흡연’ 유튜버, 1심서 벌금 500만원…“일행 권유로 범행”

    ‘유아인과 대마 흡연’ 유튜버, 1심서 벌금 500만원…“일행 권유로 범행”

    유명 유튜버 헤어몬(본명 김우준)이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과 함께 대마 흡연을 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유동균 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를 받는 헤어몬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유아인의 헤어스타일리스트 겸 유튜버로 알려진 헤어몬은 지난해 1월 유아인을 비롯한 지인 4명과 미국 로스앤젤레스 여행을 하던 중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다. 헤어몬은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유명 연예인 대마 사건에 연루돼 사건이 최근 검찰에 송치됐다는 언론 보도 내용은 사실”이라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적은 바 있다. 재판부는 “해외여행 중 일행들과 함께 여러 차례 대마를 흡연했다”고 지적하면서도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있고 수사에 적극 협조했다. 일행의 적극적인 권유로 대마를 수수·흡연했고 상습적인 흡연으로 보기 어려우며, 흡연한 대마 양이 많지 않다”고 양형을 설명했다. 유아인은 지난달 1심에서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 1년에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재판부는 마약 투약 혐의 등을 유죄로 인정하면서도 헤어몬에게 대마 흡연을 요구한 혐의(대마 흡연 교사)에 관해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유아인이 함께 하자고 해 당사자가 자신의 판단으로 자연스럽게 어울려 함께 흡연한 것으로 볼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유아인의 2심 재판은 29일 열린다.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경찰청 방문…“시민 안전 최우선” 당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경찰청 방문…“시민 안전 최우선” 당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28일 서울경찰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서울시의회 및 서울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최 의장은 “내일이 10·29 참사 2주년 2주기”라며 “요즘도 홍대거리 등에는 인파가 많다. 안전 예방에 특히 신경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시의회에서는 이종환·김인제 부의장, 이성배·성흠제 대표의원, 9명의 상임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서울경찰청에서는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비롯해 20여명의 간부가 자리를 함께했다. 서울시의회 대표단은 먼저 112치안종합상황실과 종합교통정보센터를 견학했으며, 이어 2025년 자치경찰 중점 추진사업과 치안 정책 등을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등 생활안전 민원 요청이 많이 들어오는 데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며 “범죄예방전략회의 등 서울시와도 적극적인 공조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 의장은 “서울시의회와 서울경찰청은 시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한다는 공통의 목표가 있다”며 “서울경찰청이 추진하는 사업들에 어려움이 없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의전 불만’ 공무원 폭행, 강원지역 조합장…집유2년 선고

    ‘의전 불만’ 공무원 폭행, 강원지역 조합장…집유2년 선고

    행사장에서 의전 문제에 불만을 품어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원지역 한 농협조합장이 직을 잃게 될 처지다. 28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이날 공무집행방해와 상해 혐의로 기소된 A농협조합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조합장은 지난해 10월 23일 양구군 양성평등대회 중 의전 문제에 불만을 품어 공무원의 멱살을 잡고 정강이를 한 차례 걷어차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조합장은 군청 누리집에 올린 사과문을 통해 “감정을 자제하지 못했다”며 “해당 공무원과 가족분들, 군청 공직자와 군민 여러분 등 상처를 받은 분들 모두에게 깊이 사죄를 드린다”고 해명했다. 이어 “공직자들을 무시하거나 하대하려는 뜻은 전혀 없으며, 순간적으로 감정을 자제하지 못한 저의 불찰”이라고 밝혔다. 전공노 양구군지부는 공무집행방해와 상해 혐의로 A조합장을 고발했다. 이 형이 확정되면 A조합장은 농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직을 잃게 된다. 전공노 강원본부는 “악성 민원과 공무원에 대한 폭력이 마치 권리인 것처럼 인식되는 사회적 현실에 경종을 울리기에는 양형이 다소 미흡하지만, 조합장 상실형에 해당하는 만큼 A조합장은 즉각 사퇴하고 자숙하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 경북도의회, 캄보디아 국회 방문 양 지역간 협력 논의

    경북도의회, 캄보디아 국회 방문 양 지역간 협력 논의

    캄보디아를 공식 방문 중인 경북도의회 국제친선교류단은 지난 25일 캄보디아 국회를 방문, 수스야라(Suos Yara) 국회 외교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경북도의회 방문단을 맞이한 수스야라 위원장은 이번 캄퐁톰주의회와의 교류의향서 체결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하고, ‘2026년 한국-캄보디아 방문의 해’에 대해 지지를 부탁했다. 또한 신라시대를 가진 경상북도와 앙코르 시대를 가진 캄퐁톰주간의 문화행사를 희망하고, 영남대·동국대 등 도내 대학과의 새마을사업의 확대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북도가 앞서고 있는 농업가공, 태양광, 바이오매스 분야에 대한 기술협력과 캄퐁톰 지역의 식품산업 클러스터 연구협력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은 “올해는 한국과 캄보디아 재수교 27주년이 되는 해로 그동안 외교관계가 많이 회복되어 경제·문화적으로 매우 친근한 나라이다”면서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속담이 있듯이 2006년 인연을 계기로 양 지역이 다양한 분야의 협력으로 상생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경상북도의회 차원에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국제친선교류단 일행은 지난 26일 프놈펜에 있는 경북문화통상교류센터를 방문, 센터의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북문화통상교류센터는 지난 2010년 1월 26일 준공되어 현재 100% 임대 완료됐으며, 한국 기업 및 현지 기업이 입주해 연간 9만 2000$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2024년에는 45개 기업의 180개 품목이 전시되어 한국 제품의 인지도를 높였고, 가공식품 분야에서 20개 업체가 참여해 약 14만$(200백만원) 규모의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 이어 캄보디아 최대 한인 쇼핑몰인 케이그라운드(The K-GROUND) 벙스나우점 개소식과 경북 우수 농산품 판촉 행사에 참가, 도내 우수 농산품 판촉 활동을 전개했으며, 이날 판촉전에서는 도내 농산품 제품인 조미김, 홍삼가공품, 음료수, 가공식품 등에 대한 현지 고객 홍보와 시식 행사도 이뤄졌다. 캄보디아는 농업이 GDP의 22%를 차지하는 농업 중심 국가로 최근 20년간 연평균 7%의 고속 성장을 기록했으며, 2022년에는 한-캄보디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교역이 더욱 활발해졌다. 한국은 2023년 캄보디아에 9000만$의 농식품을 수출했으며 이 중 음료가 60%를 차지했다. 지난 8월에는 메콩 국가 최초로 한우 수출 1호 계약이 체결되기도 했다. 박 의장은 “이번 개소식은 경상북도의 우수한 농산품들이 해외 시장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는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도내 농축산품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일정으로 프놈펜 ㈜베리워즈(VERYWORDS) 현지공장을 방문해 현지 법인장 등과 만나 기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 경북도와 캄보디아 간 상호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베리워즈는 경북 포항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캄보디아 공장은 2023년 설립해 종업원 50명에 연간 600만$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캄보디아 내 친환경 전기 이륜차, 충전기와 같은 E-모빌리티 기반 플랫폼을 운영,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으며 경북도의 온실가스 감축 외교의 첫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 대구시-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홍준표 “핵심 현안 연내 성과낼 것”

    대구시-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홍준표 “핵심 현안 연내 성과낼 것”

    홍준표 대구시장과 국민의힘 의원들이 28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대구경북(TK)행정통합 특별법 제정과 TK 신공항 특별법 개정 등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는 홍 시장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이인선, 김승수, 권영진, 최은석, 김기웅, 우재준 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정장수 경제부시장 등 시 주요 간부들도 함께 했다. 대구시는 이 자리에서 TK 행정통합 특별법 제정과 TK신공항특별법 개정,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특별법 제정 등 정책 현안과 도시철도 4호선, 신공항 철도 건설 등 내년 주요 국비 사업을 건의했다. 이 중 행정통합의 경우 지난 21일 대구시, 경북도, 행정안전부, 지방시대위원회 등 4자회담을 통해 전격 합의됐으며, 대구시·경북도의회 동의, 정부 심의, 국회 법령안 심사 등의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시는 특별법 연내 발의를 위해 당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대구시는 또 지난 6월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TK신공항특별법 개정안도 현재 국토교통위 계류 중이며, 윤재옥 의원이 지난달 대표 발의한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특별법도 환경노동위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들 법안 모두 지역의 대표적인 숙원 사업인 만큼 연내 통과가 절실하다는 게 대구시 측의 설명이다. 이 밖에도 대구시는 ▲달빛철도 건설사업의 예타면제 및 기본계획 용역비 ▲글로벌 AX 혁신 기술개발 사업의 예타면제 및 연구개발비 ▲신공항 철도와 도시철도 4호선 등 교통인프라 사업 ▲AI 반도체 기반 데이터센터 ▲전기차배터리 안전성 평가센터 등 미래신산업 관련 신규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하기도 했다. 이에 추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역 의원들도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경북 100년 미래가 걸린 TK통합, TK신공항 건설 등 주요 핵심 현안을 속도감 있게 준비해 올 연말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겠다”며 “내년도 국비사업 또한 최종 예산안에 포함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과 일치단결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한미, 31일 워싱턴서 외교·국방장관회의… 北 러시아 파병 논의 주목

    한미, 31일 워싱턴서 외교·국방장관회의… 北 러시아 파병 논의 주목

    한국과 미국의 외교·국방 수장이 미국 워싱턴에서 머리를 맞대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으로 촉발된 한반도 안보 위기의 해법 마련에 나선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김용현 국방부 장관,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은 3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제6차 한미 외교·국방(2+2) 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외교부가 28일 밝혔다. 한미 2+2 장관회의는 2021년 한국에서 5차 회의가 열린 뒤로 3년 만이다. 양국 장관들은 회의에서 한반도 문제, 한미동맹 협력 이슈 등에 대해 글로벌 포괄 전략동맹으로서 심도 있고 포괄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회의 결과를 반영한 공동성명을 채택할 예정이다. 특히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위해 군대를 보낸 북한 등 최근 한반도 안보 정세를 평가하고 대북 정책 공조를 논의할 전망이다. 조 장관은 블링컨 장관과 별도의 한미 외교 장관회담도 개최해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북한 문제 관련 한미 간 공조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 미국 정부 및 학계 인사들과도 만나 한미동맹 발전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와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조 장관과 김 장관은 이어 캐나다 오타와를 방문해 멜라니 졸리 외교장관, 빌 블레어 국방장관과 함께 내달 1일 제1차 한국, 캐나다 2+2 장관회의를 개최한다. 한국이 2+2 장관회의를 갖는 건 미국, 호주에 이어 캐나다가 3번째다. 양국 장관들은 한반도 문제, 주요 지역 및 글로벌 이슈, 양국의 국방·안보·방산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회의 성과를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할 예정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