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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12일 공식 출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12일 공식 출범

    광주시와 전남도는 12일 나주 전남연구원에서 제1호 광역통합 지방정부 출범을 향한 민관합동 실무기구인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를 공식 출범시켰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이하 통합 추진협의체)’는 광주·전남 각계 대표 20명으로 구성됐다. 당연직 공동위원장은 김영문 광주시 경제문화부시장과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가 맡는다. 민간 공동위원장은 광주에서는 정영팔 광주지방시대위원장, 전남에서는 조보훈 전 산업단지공단 부이사장이 각각 맡게 됐다. 위원은 양 시도 의회, 시군구 의회, 기초자치단체장, 경제·사회단체, 교육·문화계 대표 등 광주·전남에서 각각 8명씩 선정했다. ‘통합 추진협의체’ 발족식에는 강기정 시장과 김영록 지사, 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9일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청와대 오찬간담회 결과를 보고 받은 뒤 시·도민 의견수렴 및 공론화 방안, 행정통합 특별법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난 2일 광주·전남 대부흥의 새 역사를 열기 위한 ‘대통합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행정 지원을 위한 ‘추진기획단’ 구성·운영에 나선데 이어, 이날 ‘추진협의체’를 발족함으로써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실질적 추진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추진협의체는 광주·전남의 공동 발전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행정통합의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제도적 기반이 될 특별법안을 제안하며, 시·도민 참여 공론화 방안과 절차를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행정통합의 결론을 미리 정해놓는 방식이 아니라, 충분한 정보 제공과 사회적 논의가 반영되는 민주적 절차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위해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역별·계층별 목소리가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광주·전남 대통합 소통 플랫폼’을 구축해 지난 8일부터 운영 중이다. 또 시·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광주·전남 범시도민 행정통합 추진협의회’를 구성, 27개 시·군·구를 순회하는 설명회와 간담회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충분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 계획이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이와 함께 추진협의체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통합 법률안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중앙부처와 국회 협의를 거쳐 2월 내 특별법 국회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통합 특별시장을 선출해 7월 1일 320만 광주·전남 시·도민과 함께하는 통합 지방자치단체를 출범, 행정통합의 새 역사를 열 계획이다.
  • 윤종영 경기도의원, 지역학교 노후시설 개보수 및 교육환경 개선 촉구

    윤종영 경기도의원, 지역학교 노후시설 개보수 및 교육환경 개선 촉구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7일(수)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연천교육지원청 행정과로부터 지역 학교 시설 보수 및 환경개선 현안을 보고받고, 학생 안전과 직결된 노후 시설에 대해 선제적인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보고에서는 전곡중학교 실내 테니스장의 지붕 노후화로 인한 누수 발생과 처마 홈통 부식 등 안전 취약 실태가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전곡중학교는 1969년 개교한 학교로, 현재 21학급 549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실내 테니스장은 2005년 준공된 연면적 2,484㎡ 규모의 시설로 안전등급 B등급을 받은 상태다. 그러나 최근 지붕 누수 3개소가 확인되고, 배수 시설의 부식이 상당 부분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지난 12월 9일 학교, 연천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과 등이 참여한 협의회를 열고, 단순 보수가 아닌 구조적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하고, 경간 20m 이상의 특수 구조물인 점을 고려해 전문업체를 통한 정밀안전진단 및 구조 검토 용역을 추진하기로 했다. 윤 의원은 이 과정에서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신속한 행정 조치를 강조하며, 학교안전과 지역현안사업비를 활용한 용역비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협의를 진행했다. 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말까지 정밀안전진단 및 구조 검토 용역을 마무리하고, 2026년 상반기 예산 확보 절차를 거쳐, 설계 및 공사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일정도 함께 제시했다. 윤 의원은 “학교 시설 문제는 예산의 크고 작음을 떠나 학생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교 시설 가운데 안전상 우려가 제기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우선적으로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점검과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용산역 비즈니스 라운지 인기… 전북 기업 ‘진출로’ 되나

    용산역 비즈니스 라운지 인기… 전북 기업 ‘진출로’ 되나

    서울 용산역 전북 비즈니스 라운지가 전북 기업들의 수도권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 잡고 있다. 12일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용산역 전북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객은 7444명으로 전년 대비 20.6% 증가했다. 특히 전북도가 2018년 비즈니스 라운지 운영에 합류한 이후 전북권 누적 이용객은 총 3만 1077명에 달한다. 용산역 4층에 있는 비즈니스 라운지는 전북특별자치도·광주광역시·전라남도 등 3개 지자체와 10개 상공회의소(전주·익산·군산·전북서남·김제·광주·여수·광양·목포·순천)가 호남권 기업의 수도권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동 운영하고 있다.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 회의실과 사무·휴게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북 지역 기업임과 관계기관 관계자는 평일(일요일 및 공휴일 제외)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와 전북도는 최근 이용 편의성과 홍보 기능 강화를 위한 내부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수도권 방문객과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홍보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이에 기업들의 만족도는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9월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7.7%가 ‘만족’이라고 답했다. 김정태 전북상협 회장은 “용산역 전북 비즈니스 라운지는 전북도와 상공회의소가 협력해 구축한 전북 기업 지원의 핵심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전북 기업들이 수도권에서 안정적으로 비즈니스 기반을 넓혀갈 수 있도록 전략적 거점으로 지속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장난감 꽃, 화훼 농가 생존권 위협” “생화 너무 비싸, 고물가 시대 선택”[생각 나눔]

    “장난감 꽃, 화훼 농가 생존권 위협” “생화 너무 비싸, 고물가 시대 선택”[생각 나눔]

    업계 “생화 비효율적 인식 우려”무관세 수입 꽃·조화에 시름 깊어“소비자는 꽃 살 때 가격 가장 중요” 연말 방송사 시상식 무대에 생화 대신 등장한 ‘장난감 꽃다발’을 두고 화훼 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미 수입산 꽃과 조화(가짜 꽃)에 밀려 설 자리를 잃어가는 국내 화훼농가들은 “생존권을 위협한다”며 반발하는 반면, 소비자들 사이에선 고물가 시대의 합리적 선택이라는 반론이 맞선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화원협회는 최근 입장문을 내고 “장난감 꽃다발 사용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와 소상공인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는 행위”라고 밝혔다. 논란의 발단은 지난달 29일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었다. 당시 시상식에선 수상자들에게 생화 대신 조립식 장난감 레고로 제작된 꽃다발이 전달됐다. 협회는 “이러한 연출이 생화 소비를 비효율적인 것으로 인식하게 할까 우려된다”며 “2만여곳의 화원과 수많은 농가에게 생화 소비는 곧 생계와 직결된다”고 호소했다. 협회는 조만간 주무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에도 이같은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업계의 민감한 반응 뒤에는 ‘국산 생화의 실종’이라는 위기감이 자리 잡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화훼 수입량은 2만 790t으로, 2024년 전체 수입량(2만 239t)을 넘어섰다. 특히 저가를 앞세운 중국산 조화가 매년 2000t 넘게 밀려오며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수입 꽃과 조화가 유통 과정에서 세금을 면제 받는다는 점이다. 국산 절화(잘라서 유통되는 꽃)는 세금을 매겨 유통하는데, 수입 꽃이나 조화는 유통 과정에서 부가가치세가 제대로 부과되지 않는다는 게 업계의 주장이다.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연합(EU), 중국 등에서 들여오는 조화는 관세가 0%”라고 토로했다. 반면 꽃이 필수재가 아닌 만큼, 가격과 관리 편의성 등을 고려한 소비자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직장인 이모(31)씨는 “농가의 사정은 안타깝지만, 고물가 시대에 비싼 생화만을 고집하라는 건 무리한 요구”라고 꼬집었다. 실제 2020년 농식품부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는 화환을 구매할 때 가격(63.5%)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참사 4주기 추모식 엄수…“참사 기억해야”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참사 4주기 추모식 엄수…“참사 기억해야”

    2022년 신축 중이던 초고층 아파트가 붕괴된 광주 화정아이파크 참사 4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엄수됐다. 11일 화정아이파크 희생자 가족협의회는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금호하이빌 1층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서 4주기 추모식을 열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유가족과 정치계 인사, 시민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하며 사고로 숨진 작업자 6명을 추모했다. 광주 대표 도서관 붕괴 사고 희생자 유가족도 함께 자리해 묵념하고 연이은 건설 참사의 아픔을 나눴다. 추모식에 앞서 유가족과 참석자들은 위령제를 지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이들은 추모식이 끝난 뒤 사고 현장까지 행진하며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안정호 희생자 가족협의회 대표는 추모사에서 “4년 전 사고 직후 구조를 기다리며 보냈던 시간과 당시의 약속들이 떠오른다”며 “사고가 발생하면 모두가 도와주고 해결해 줄 것처럼 말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기억은 사라지고 우리는 또다시 같은 아픔의 역사 앞에 서게 된다”고 밝혔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날 추모 성명을 내 “기억하는 것은 곧 책임지는 일”이라며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예방 중심의 행정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는 2022년 1월 11일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201동 신축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39층 구조물이 무너져 아래 16개 층이 연쇄적으로 붕괴한 사건이다. 이 사고로 작업자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 중앙대, ‘제1회 방위산업 f(x) Academy’ 성료… 방산 인재 양성 이끌어

    중앙대, ‘제1회 방위산업 f(x) Academy’ 성료… 방산 인재 양성 이끌어

    중앙대학교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하 MNM 사업단)이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지난 8일까지 ‘제1회 방위산업 f(x) Academ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COSS 사업협의회, MNM 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아카데미는 K방산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에게 첨단 국방 기술의 트렌드를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국 18개 대학 컨소시엄 소속 학생과 교수, 국방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 병행 교육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사전 교육으로 기초를 다진 후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중앙대 서울캠퍼스에서 심화 특강이 이어졌다. 특강에는 최현국(전 합동참모본부 차장) 한국항공대 교수를 비롯해 한화시스템,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섰다. 주요 주제는 ▲국방 AI 및 빅데이터 ▲드론봇 전투체계 ▲차세대 무선통신 ▲국방 반도체 및 복합소재 등으로, 현대전의 핵심 기술 동향을 폭넓게 다뤘다. 박광용 중앙대 MNM 사업단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첨단소재와 나노기술 등이 국방과 결합하는 혁신 교육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산업체·연구소와 협업해 방위산업 융합 인재 양성을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 이효원 서울시의원, 시도의회의장협의회 기후위기극복특위 부위원장으로 선출

    이효원 서울시의원, 시도의회의장협의회 기후위기극복특위 부위원장으로 선출

    서울특별시의회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지난 8일 세종특별자치시 파이낸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기후위기 극복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수도권역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전국 17개 시‧도의회 광역의원으로 구성된 기후위기극복특위는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특별기구로 지난해 11월 출범했다. 특위는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한 세계적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정책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기후변화의 영향은 지역마다 매우 다르게 나타나며 취약성 정도도 상이하다. 이에 따라 중앙정부 차원의 대응만으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전략 수립이 어렵고, 지역 간 형평성 문제도 존재한다. 특위는 중앙정부 주도의 기후위기 대응 한계를 넘어, 지방의회 차원의 연대 및 협력을 통한 공동 대응을 펼칠 계획이다. 이효원 의원은 “서울·경기·인천·강원 등 수도권역을 대표하는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어깨가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후위기 극복 및 탄소중립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향후 의회 차원의 실질적 입법이 가능한 부분을 고려해서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기후는 주거, 교육, 교통처럼 시민 일상과 맞닿은 영역임과 동시에 우리 생활에서 가장 민감하게 체감되는 부분”이라며 “부위원장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고 실행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기후위기 극복은 특정 세대나 지역의 문제가 아닌,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생존 문제이자 미래 세대로 이어지는 중대 과제”라며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을 위해 전국 단위로 협력해서 의회와 시민이 함께하는 기후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후위기극복특위 제2차 회의에서는 위원장 및 권역별 부위원장 선출이 진행됐으며 ‘기후위기 시대, 기후적응 관점에서 생각해 볼 것들’이라는 주제로 특강 및 토론이 열렸다. 회의는 분기별 1회 개최되며, 특위 위원 임기는 올해 6월 말일까지다.
  • 김태희 경기도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기후위기 극복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 참석

    김태희 경기도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기후위기 극복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 참석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8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기후위기 극복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에 경기도의회를 대표해 참석했다. 이번 제2차 회의에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의 건 ▲차기 회의 개최 지역 및 일정 선정 ▲농어업재해보험 보장 강화 및 국비 지원 확대 건의안 등이 안건으로 상정돼 논의됐다. 앞서 기후위기 극복 특별위원회는 지난해 11월 26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전국 시도의회 차원의 기후위기 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본격화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기후위기 시대에 부합하도록 농어업재해보험의 보장 범위를 실효성 있게 강화하고 국비 지원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농어업재해보험은 재원의 상당 부분을 공공재원이 부담하는 정책보험으로, 위험 분산과 소득 안정, 빈곤 예방 기능을 수행하는 사회보험이다. 이에 보장 범위를 현실화하고 제도 전반을 사회보험 관점에서 재설계할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어진 전문가 특강에서는 한국환경연구원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에서 ‘기후위기 시대, 깊이·다시·함께 생각해 보아야 할 과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의 주요 내용은 기후위기 시대에 기후적응 관점에서 정책과 제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며, 제도적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현실”이라며 “이번 회의는 기후위기를 ‘지구촌의 문제’를 넘어 ‘나의 문제’로 인식하고, 지방의회 차원에서 무엇을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지 깊이 생각해보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의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기후위기 적응 차원의 제도 개선과 현장 중심 대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기후위기 극복 특별위원회」는 전국 광역 시도의회가 참여해 기후위기 대응 정책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향후 지속적인 논의와 공동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 김형재 서울시의원,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김형재 서울시의원,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형재 의원은 2023년에 이어 다시 한번 좋은 조례 부문 전국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으며, 지역 밀착형 입법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다시금 입증했다. 김 의원은 제15회(2023년) 시상식에서도 300억 원 이상 대형 공사 시 지역 주민의 의견 수렴을 의무화한 ‘서울시 대형 공사 주민 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발의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매년 주최하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 의회의 역량 강화와 주민 신뢰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입법의 실효성, 지역 사회 기여도 등을 엄격히 심사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 시상식은 지방 선거가 예정된 해임을 고려하여 별도의 시상식 없이 지난해 12월 26일 수상자 명단 발표 이후 우편을 통해 이달 7일에 상패가 전달됐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받은 김 의원의 대표 발의 조례는 「서울특별시 중대 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다. 해당 조례는 2024년 5월 강남 자원 회수 시설 끼임 사고와 동대문구 하수관로 매몰 사고 등 끊이지 않는 안전 사고로부터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됐다. 특히 이 조례는 단순히 선언적인 수준에 그치지 않고, 서울시 차원의 연차별 예방·대응 계획과 점검 체계를 법제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실태 조사 ▲중점 관리 ▲컨설팅 ▲교육·홍보 ▲통계 관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으며, 전문가·시민·노동계·사업주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기구’를 통해 사고 발생 시의 책임 공방과 갈등을 사전에 조정할 수 있는 상설 협의 틀을 마련했다. 입법 효과 또한 구체적이다. 조례 제정 이후 서울시는 약 5억 7300만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중대 시민 재해와 중대 산업 재해에 대한 이행 점검을 본격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어디까지 안전 조치를 해야 하는가”를 둘러싼 현장의 혼선을 방지하고, ‘서울형 중대 재해 예방·관리·갈등 조정 모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평가다. 김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난 2023년에 이어 이번 중대 재해 예방 조례까지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안전은 단순한 비용 부담이 아니라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최우선 가치이자 투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조례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재해 감소로 이어져 ‘안전 도시 서울’을 구현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천만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밀착형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제주도, 택배노동자 건강검진 지원 첫발

    제주도, 택배노동자 건강검진 지원 첫발

    택배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한 사고 위험에 노출된 가운데 제주도가 택배노동자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한 건강검진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 제주도는 지난 8일 오전 도청 제2청사에서 도내 택배사와 제주·서귀포의료원, 한라병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택배노동자 건강검진 지원을 위한 첫 실무협의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노동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건강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건강검진비 지원 방식과 함께 택배노동자 직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검진항목 도입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무거운 물품을 반복적으로 취급하는 택배노동자의 특성을 고려해 손목·허리·무릎 등 근골격계 질환 검진을 강화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현재 운영 중인 택배사별 건강검진은 기본검진 위주로, 검사항목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검진 당일 근무 공백이 곧 소득 감소로 이어지는 구조도 문제로 꼽혔다. 이에 도는 도내 택배사에 대해 소속 노동자의 건강검진 수검을 적극 독려하고, 검진 당일 휴무 보장 등 사회적 책임 이행을 요구했다. 도는 실무협의회를 지속 운영해 기관별 입장을 조율한 뒤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협의가 마무리되면 제주도와 택배사, 의료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각 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할 방침이다. 지원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사회보장심의 요청 등 행정·재정 절차도 병행 추진한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택배노동자 등 심야 노동 실태조사를 실시해 기초 데이터를 확보하고, 제주의 노동환경 특성을 반영한 후속 정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미영 도 경제활력국장은 “택배노동자는 기본검진만으로는 건강관리가 어려운 직종”이라며 “이번 협의를 계기로 건강검진이 필수 안전장치라는 사회적 인식이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K-방산 뜨자 지자체도 뛴다… 경북·전남·충남, 차세대 방산 거점 구축 경쟁

    K-방산 뜨자 지자체도 뛴다… 경북·전남·충남, 차세대 방산 거점 구축 경쟁

    최근 K-방위산업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들이 경쟁적으로 방산 거점 기지 구축에 나서고 있다. 경북도는 새해부터 구미·김천·영주 등을 방산 연합도시로 묶어 중점 육성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우선 도는 구미에 ‘방산 분야 소부장 특화단지’를 유치하기로 했다. 이는 정부가 현재 10곳인 특단을 2030년까지 비수도권·남부권 벨트를 중심으로 20곳까지 늘리겠다고 지난해 10월 밝힌 데 따른 것이다. 2023년 방산혁신클러스터에 선정된 구미시는 올해 한화시스템과 LIG넥스원㈜ 등 선도기업과 중소기업 12곳으로부터 총 7519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김천과 영주에는 각각 LIG넥스원 제2공장,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KDI)의 최첨단 방산 공장이 들어선다. LIG넥스원 김천 제2공장은 어모면 21만㎡의 부지에 3000억원을 투자해 건립된다. LIG넥스원은 2015년부터 남면 17만㎡ 부지에 김천 1공장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KDI는 2031년까지 2200억 원을 투자해 영주 문수면에 방산 공장을 짓는다. 사업은 국방과학연구소 등의 관리·감독 아래 안전성 검토를 거쳐 추진된다. 전남도는 지난달 29일 전남 방산발전협의회 출범식을 열고, 우주·항공 분야 역량에 방위 분야를 결합한 ‘우주방산’ 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민관산학연 협력 거버넌스인 협의회는 전남도 경제부지사를 위원장으로 지자체, 대학, 연구기관, 관계기관, 방산기업 전문가 25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방산 발전 정책 자문 ▲전문가 강연·세미나·포럼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2026년도 방산 혁신클러스터 사업 공모 대응 등 전남의 정책을 뒷받침하는 싱크탱크 기능을 수행한다. 전남도는 또 순천시, 고흥군, 전남테크노파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전남대, 순천대와 전남 방산 육성과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충남도는 육군훈련소·국방대·육군항공학교 등이 집적된 논산을 ‘K-방산 거점도시’로 육성한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도는 1차로 2029년까지 논산 연무읍 일원 87만㎡ 부지에 1607억 원을 들여 국방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연계 산단 추가 확보로 전체 규모를 330만㎡ 수준으로 확대하는 등 K-방산을 견인하겠다는 전략이다.
  • 세운4구역의 운명은

    세운4구역의 운명은

    종로 세운4구역 주민 등으로 구성된 주민대표회의와 세운지구상생협의회 관계자들이 8일 서울 종로구 다시세운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국가유산청을 규탄하고 있다.
  • 뿔난 세운4구역 주민들, ‘애드벌룬 촬영 허가하라’

    뿔난 세운4구역 주민들, ‘애드벌룬 촬영 허가하라’

    종로 세운4구역 주민 등으로 구성된 주민대표회의와 세운지구상생협의회 관계자들이 8일 서울 종로구 다시세운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국가유산청을 규탄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가유산청의 세운4구역 경관 시뮬레이션 검증 애드벌룬 촬영 불허에 항의하며 종묘 정전 상월대에서의 시뮬레이션 현장 실증 촬영 허가와 서울시·국가유산청간 공동 검증을 요청했다.
  • ‘학습지원 소프트웨어 학운위 심의 행정 부담 완화’ 안건, 교육감협의회 상정

    ‘학습지원 소프트웨어 학운위 심의 행정 부담 완화’ 안건, 교육감협의회 상정

    임태희 교육감,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공식 안건 상정 제안 경기도교육청이 학습지원 소프트웨어의 학교운영위원회(학운위) 심의 절차와 관련한 법 개정을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공식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하기로 했다. 안건 상정 논의는 8일 오전에 열린 수도권교육감협의회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제안하고 서울·인천교육감이 동의하면서 성사됐다. 해당 안건이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공식 안건으로 채택되면 교육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임임태희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 하이러닝을 비롯해 대부분의 시도교육청이 공공 교수·학습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개인정보가 출판사에 축적되는 디지털교과서(AIDT) 체계와는 구조적으로 다르다”며 관련 법령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법 개정 이전이라도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우선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과 협의해 하이러닝 등 공공기관 플랫폼과 민간 학습지원 소프트웨어에 대해 공급기관이 체크리스트를 직접 작성·제공하도록 하고, 이를 에듀집(EduZip)에 탑재할 계획이다. 학교는 해당 자료를 내려받아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안건에 첨부만 하면 되도록 하는 등 행정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학교운영위원회 심의에 활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심의 양식(샘플)을 제공해 학교별 문서 작성 부담도 최소화할 예정이다. 임 교육감은 “학교가 행정이 아닌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 부담을 줄이는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법 개정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신천지, 통일교 즉각 특검”…NCCK, 입장문 발표

    “신천지, 통일교 즉각 특검”…NCCK, 입장문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신천지와 통일교 등 일부 종교단체와 정치권의 유착 의혹과 관련해 특별검사 임명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NCCK는 박승렬 총무 명의의 입장문에서 “최근 일부 종교단체를 둘러싸고 과도한 헌신 요구, 무급·저임금 노동, 학업 및 직업 선택의 자유 침해 등 다양한 피해 증언과 인권 침해 의혹이 제기되어 왔으나, 이에 대한 충분한 공적 검증은 이루어지지 못했다”며 “헌법이 정한 정교분리 원칙과 민주주의 질서 훼손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만큼 독립성과 공정성이 보장된 특별검사 제도를 통해 국민적 의혹을 투명하게 해소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NCCK는 교회 일치 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국내 개신교 단체다. 4년 임기의 총무가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현 박승렬 총무는 지난해 말 취임했다.
  • 경북도·22개 시군, ‘메가테크 연합도시’로 칸막이 행정 깬다

    경북도·22개 시군, ‘메가테크 연합도시’로 칸막이 행정 깬다

    경북도와 도내 22개 시군은 8일 도청에서 제3회 경북도 지방정부 협력회의를 열어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 회의에는 협력회의 공동위원장인 이철우 도지사와 김주수 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의성군수), 각 시장·군수들이 참석했다. 도는 회의에서 ▲인공지능(AI)·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바이오 ▲에너지 ▲방위산업 등 5대 첨단산업을 시군 간 연계 육성하는 ‘메가테크 연합도시’ 계획을 제시했다. 메가테크 연합도시는 지역 산업 구조를 미래형으로 재편하고 기존의 행정구역 중심의 분산·분절·중복투자의 한계를 극복, 시군 강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이다. 또 세계역사문화관광 수도, 농업·산림·해양수산 종합 대전환, 영남권 공동발전 신이니셔티브 등 핵심 시책에 도와 시군이 협력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공유했다. 경북시장군수협의회는 지방 행정 효율성 강화를 위해 도와 시군 인사교류, 도비 보조금 보조 비율 근거 마련, 농업기술센터 소장 직급 책정 기준 개정을 제안했다. 도와 시군은 또 도의원 선거구 유지와 관련해 최근 헌법재판소의 선거구 인구편차기준(±50%)을 기계적으로 적용할 경우 농어촌 지역의 대표성이 훼손될 우려가 크다는 데 공감하고 인구 감소 지역의 선거구가 유지되도록 국회와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행정구역이라는 칸막이를 허물고 연합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할 때”라며 “앞으로 지속해 지방정부 협력회의를 개최해 지역문제 해결과 발전을 위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 대가야사 23년 외길…손정미 대가야박물관 학예팀장, ‘자랑스러운 경북 박물관인’ 선정

    대가야사 23년 외길…손정미 대가야박물관 학예팀장, ‘자랑스러운 경북 박물관인’ 선정

    경북도박물관협의회는 ‘2025년 자랑스러운 경북도 박물관인상’ 전시·학예 부문 수상자로 손정미(사진 왼쪽) 고령군 대가야박물관 학예팀장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경북도 박물관인상’은 경북도박물관협의회가 경북 지역 박물관 및 미술관 발전과 진흥에 공헌도가 높은 기관 및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손 팀장은 2003년부터 23년간 대가야박물관 학예연구사로 근무하며 체계적인 소장 유물 관리와 다양한 주제의 전시 기획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가야박물관이 전국 유일의 대가야사 전문 박물관으로서 위상을 확립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해 왔다. 손 팀장은 “박물관 본연의 기능인 전시·학예 분야에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대가야의 고도 고령 명성에 걸맞은 박물관을 꾸려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최교진 교육부장관, 제주 사망교사 유족 만나 “죄송하다” 한마디에… 유족 끝내 눈물 흘렸다

    최교진 교육부장관, 제주 사망교사 유족 만나 “죄송하다” 한마디에… 유족 끝내 눈물 흘렸다

    최교진 교욱부장관, 제주 모 중학교 사망 교사 유족 면담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지난 7일 고(故) 제주 모중학교 A교사의 유가족을 만나 공식 사과했다. 최 장관은 유가족분들의 손을 꼭 잡으시며“죄송하다”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그동안 교육청으로부터 단 한번도 진심어린 위로를 받지 못했던 유족들은 끝내 눈물을 흘렸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와 유족 측은 최 장관이 지난 7일 ‘2026 전국교육장협의회 동계 정기총회’ 참석을 위해 제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총회에 앞서 A교사 유가족과 별도 면담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유족은 고인이 학생 가족의 지속적인 민원과 과중한 업무, 건강 악화로 극심한 고통을 겪었지만 학교 관리자는 이를 외면했다고 주장했다. 진상조사 역시 “기대를 했지만 결과는 부실했고, 각종 의혹만 남겼다”고 했다. 특히 학교 관리자에게 ‘경징계’만 내린 진상조사 결과에 대해 유족은 “전혀 신뢰할 수 없다”며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유족 측은 “공익감사가 청구될 경우 교육부가 책임 있게 검토하고 조치를 취해달라고 장관에게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최 장관은 “제주특별법 규정상 교육부가 제주도교육청을 직접 감사할 수는 없다”면서도 “공익감사 청구가 이뤄지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세밀하게 살펴보고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에게도 사안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유족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남편의 억울한 죽음과 가해자 처분이 이뤄지지 않은 현실, 공익감사 청구 상황을 모두 전달했다”며 “장관이 공감하며 돕겠다고 말해줘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진상조사 결과 발표 후 한 달이 지났음에도, 학교 측은 아직 관련자 징계 처분을 내리지 않은 상태다. 학교 법인 측은 징계위원회 위원장 선출 등의 문제로 위원회를 재구성할 방침이어서 징계처분은 다음달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유족 측은 순직 심사를 위해 필요한 진상조사 보고서는 지난달 30일 노무사 측이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확보했다. 유족은 오는 중순 순직 심사를 공식 접수할 예정이며, 결과는 이달 말쯤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A교사는 지속적인 학생 가족 민원 스트레스 등에 시달리다 지난 5월 22일 학교 내 가건물 흡연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심리부검 결과, 업무 부담과 건강 악화, 학생 민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 서울 중구의회, “주민과 함께 만든 2025년…올해도 초심 잃지 않고 신뢰받는 의정 결실 맺을 것” 각오

    서울 중구의회, “주민과 함께 만든 2025년…올해도 초심 잃지 않고 신뢰받는 의정 결실 맺을 것” 각오

    서울 중구의회(의장 윤판오)는 지난해 입법에서 현장까지 발로 뛰며 쌓아올린 내실 있는 의정 성과를 토대로 올해도 구민의 삶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의회는 “‘변화하는 중구, 공감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정’을 목표로 쉼 없이 달려온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그 과정에서 마련된 정책적 대안들을 구민 복지 완성의 핵심 동력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241건의 시정 요구와 날카로운 구정질문지난해 중구의회는 8차례 회기를 열어 186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 전체 조례안 중 47%에 해당하는 21건이 의원 발의로 이루어져 정책 중심 의회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주요 성과로는 ‘이웃 분쟁 조정 및 관광 진흥 관련 조례’를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했으며, ‘인플루엔자·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제도’를 마련하여 주민과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이어 ‘옥외광고산업 진흥’, ‘내편중구 버스 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입법 지원에 집중했다. 의회는 행정사무감사에서 구정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주요 사업 추진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 방문을 통해 241건의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을 채택해 예산 낭비를 강력히 차단했다. 의회는 지난해 23건의 구정질문과 8건의 5분 발언을 통해 구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현장에서 생활 인프라와 지역경제 꼼꼼히 점검“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는 원칙 아래 의회는 지난해 25곳 이상의 주요 현장을 방문했다. 충무아트센터 폭설 피해 복구 현장, 약수 경로당·보훈회관·청소년센터 등 세대별 복지 거점, 남대문시장 아케이드 설치 공사, 명동 주민센터, 신당역 지하상가 연결 지하통로 공사, 서울형 키즈카페 ‘노리몽땅’, 1인 가구 지원센터 등 다양한 현장을 누비며 행정의 완성도를 높였다. 남대문시장 아케이드의 경우 현재 135m 구간 설치가 완료됐으며, 회현역 5번 출구까지 추가 연장이 이루어져야 보행 동선과 접근성이 개선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의회는 남산성곽 보수 현장과 광희시장 등 수해 취약지역을 점검해 구민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전통시장과 동대문 바이어라운지 등 지역경제 거점에서는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했다. 공공셔틀버스 ‘내편중구버스’ 시범운행 과정에서는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해 노선 효율화 등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 성과를 이끌어냈다. 전문 연구로 빚어낸 맞춤형 중구 발전 전략의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토론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함께 ‘중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홍보전략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청소년 글로벌 홍보대사 양성, 외국인 대상 디지털 온라인 지도 제작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정책을 마련했다. 또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간담회, 손기정체육공원 민원 관련 주민 간담회, 중구 약사회 간담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중구협의회 간담회 등을 통해 각계각층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수렴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발 빠르게 대응했다. 아울러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하고 구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의정발전 연구회’와 ‘문·예·체 활성화 연구회’를 구성해 약 7개월간의 정책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의정발전 연구회’는 AI 챗봇 기반 의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조례 검토와 예산 분석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스마트 의회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했다. ‘문·예·체 활성화 연구회’는 관내 시설 실태를 면밀히 분석해 중구 청소년센터의 세대통합형 복합시설 전환 등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실효성 있는 인프라 확충 방안을 도출했다. 따뜻한 나눔과 사회적 책임의회는 지난해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선도적으로 수행했다.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보기 행사를 열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의회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설맞이 대청소, 덕수궁 돌담길 ‘행복나눔 판매전’ 격려,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릴레이 참여’ 등 다양한 봉사와 홍보 활동을 이어갔다. 의회는 ‘모의의회 체험학습’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생생한 입법 과정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시민으로서의 성숙한 성장을 돕는 값진 배움을 선사했다. 그리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사례 중심의 부패방지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했다. 2026년에도 구민의 일상을 더 든든하게제9대 중구의회 민선 8기도 임기 종료까지 2년을 앞두고 있다. 의회는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의정 활동을 약속하며, 현장 중심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윤판오 의장은 “새해에도 중구의회 9명의 의원은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이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여 지역경제 활력, 따뜻한 복지 실현, 거주인구 회복 등 구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과제 해결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의정의 결실을 맺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선구 경기도의원 “사회복지인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지도록 책임 다할 것”

    이선구 경기도의원 “사회복지인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지도록 책임 다할 것”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선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7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내일을 향한 도약과 번영하는 경기복지’를 주제로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유관 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이 함께하며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이날 이선구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소통과 연대를 중시하는 사회복지인 여러분의 뜻이 모인 자리”라며,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도민의 삶이 지켜질 수 있었고, 경기복지는 언제나 현장에서 먼저 만들어져 왔다”고 밝혔다. 이어 “복지는 제도가 먼저가 아니라 사람의 손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사회복지인 여러분이 현장에서 매일 증명하고 계신다”며, “사회복지인 여러분이 안정된 환경에서 일할 수 있어야 경기복지도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선구 위원장은 이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는 한편,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복지 정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의회 차원의 역할을 책임 있게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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