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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준환 감독 ‘지구를 지켜라!’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리메이크

    장준환 감독 ‘지구를 지켜라!’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리메이크

    영화 ‘지구를 지켜라!’(2003)가 미국에서 다시 제작된다. ‘더 랍스터’(2015),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2019), ‘가여운 것들’(2024)을 연출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엠마 스톤도 출연한다. 리메이크작 제목은 ‘부고니아’다. 공동제작사로 참여하는 CJ ENM은 미국 리메이크 제작을 확정하고, 올 3분기부터 촬영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아리 애스터 감독의 스튜디오 ‘스퀘어 페그’,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과 협업 중인 ‘엘리먼트 픽처스’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지구를 지켜라!’는 2003년 국내에서 개봉한 장준환 감독 데뷔작이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리쉘국제판타스틱영화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도코필맥스 등 국내외 영화제를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지만, 흥행에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 리메이크 작은 음모론에 사로잡힌 두 명의 주인공이 유명 제약 회사의 냉혈한 CEO를 행성 지구를 파괴하려는 외계인으로 확신하고 납치하는 이야기로, 원작 줄거리와 비슷하다. 연출을 맡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은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섯 번이나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그의 영화 ‘가여운 것들’에 참여한 엠마 스톤은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글로벌 OTT 애플TV+ ‘플라워 킬링 문’과 넷플릭스 ‘파워 오브 도그’에 출연한 배우 제시 플레먼스도 합류할 예정이다. 고경범 CJ ENM 영화사업부장은 이번 리메이크와 관련 “20년 전 충분히 평가받지 못한 장 감독의 시대를 앞서간 상상력을 이 시대에 맞게 되살려내려는 의도로 기획을 시작했다”면서 “​한국영화계의 소중한 자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윤 대통령 X 팔로우한 일론 머스크…속내 들여다보니 [송현서의 디테일]

    윤 대통령 X 팔로우한 일론 머스크…속내 들여다보니 [송현서의 디테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윤석열 대통령의 X(옛 트위터) 계정 팔로우를 시작했다. 21일 기준 팔로워 수가 1억 8450만 명에 달하는 머스크가 직접 팔로우하는 X계정은 윤 대통령을 포함해 601개 정도에 불과하다.윤 대통령은 20일 X계정에 영문으로 “인공지능(AI)의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 21~22일 영국 정부와 AI 서울 정상회의를 공동 주최한다”면서 “AI 서울 정상회의는 AI거버넌스에 대한 비전을 수립함과 동시에 혁신, 안전, 포용성이라는 우선 순위를 촉진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머스크는 댓글과 함께 윤 대통령의 X계정을 팔로우했다. 머스크가 윤 대통령의 X계정을 팔로우한 것은 최근 한국에서 완전 자율주행(FSD)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테슬라가 2022년 출시한 FSD(Full Self-Driving)는 현재 미국에서 월 199달러(한화 약 27만원)에 구독 서비스로 판매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테슬라 차량에는 오토파일럿 기능이 기본 장착돼 있으며, 추가 구매를 통한 FSD 시스템은 조향과 제동 및 차로 변경 등을 도와준다. 다만 FSD는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 없는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은 아니다. 앞서 테슬라코리아는 최근 국토교통부를 통해 한국 내 FSD 기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나, 정확한 도입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테슬라는 올해 들어 유럽과 중국 등에서 fSD 도입 확대를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각 국가별 도로 데이터 등을 확보했으며, 국내의 경우 티맵모빌리티와 협업해 경로안내그래픽, 과속단속카메라 데이터 등을 확보한 상태다. 현재 테슬라코리아는 소비자가 차량 구매시 또는 차량 구매 이후에 904만원을 추가 지불하면 FSD 사양을 추가할 수 있다. 한국의 경우 FSD 사양을 더할 경우 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자동 차선 변경이 가능한 ‘내비게이트 온 오토파일럿’, ‘호출’ 기능 등이 추가되나, 국토교통부를 통한 운행 허가를 받은 이후에나 사용할 수 있다. 또 북미 지역처럼 신호등 인식이나 도심 내 자율주행을 불가능하다. 미 연방경찰,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기능 관련 사기 혐의 수사 한편, 지난주 미국 연방검찰은 테슬라가 오토파일럿으로 불리는 주행보조 기능을 실제 성능보다 부풀려 소비자들과 투자자들을 오도했다고 보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테슬라는 공식 안내문을 통해 오토파일럿뿐만 아니라 ‘완전자율주행’으로 불리는 FSD 기능도 여전히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알렸지만, 문제는 머스크 CEO가 이 시스템을 마치 완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한 것처럼 소개했다는 사실이다. 머스크는 8년 전 SNS에 “테슬라는 사람의 개입 없이 스스로 주행과 주차를 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고, 2022년 FSD 출시를 앞두고는 “운전대를 건드리지 않아도 직장과 친구의 집, 식료품 가게까지 이동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피트 부티지지 미 국토부 장관은 지난 10일 “(테슬라의) 일부 마케팅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면서 “손은 운전대에, 눈은 항상 도로를 주시해야 한다고 안내하면서 ‘자율주행’이라는 명칭을 쓰는 것은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락앤락, ‘냉동실, 통으로 새로고침’ 캠페인 공개… 정리용기 ‘프리저핏’ 출시 기념

    락앤락, ‘냉동실, 통으로 새로고침’ 캠페인 공개… 정리용기 ‘프리저핏’ 출시 기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냉동실, 통으로 새로고침’ 캠페인을 공개했다. 냉동실 정리용기인 ‘프리저핏’ 출시를 기념해 선보인 이번 캠페인은 프리저핏을 활용해 깔끔하게 냉동실을 정리하는 모습과 메시지를 위트있게 담아내 론칭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락앤락 관계자는 “냉동실을 사용하다 보면 식재료가 쌓여 정리가 어렵고, 내용물 확인도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냉동실 정리용기 프리저핏을 출시하게 됐다”며 “냉동실 정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과 프리저핏의 장점을 잘 알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프리저핏은 멀티 모듈시스템과 확장 트레이로 빈 공간을 줄이고 효과적으로 냉동실을 정리할 수 있으며, 라벨 클립과 투명 몸체로 내용물을 알기 쉽게 만들었다. 또 냉동실에 최적화한 엘라스토머 재질의 몸체로 꽁꽁 언 식재료를 꺼낼 때 분리하기 쉽고, 110℃의 높은 내열성으로 전자레인지나 식기세척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 프리저핏은 다기능 채반과 칸칸이 2종도 함께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다. 다기능 채반은 디바이더로 가로형·세로형·전체형으로 구분해 사용할 수 있고, 8구 또는 18구로 칸칸이 보관할 수 있는 나눔 용기로 다진 야채나 초기 이유식 보관도 편리하다. 450㎖부터 3500㎖까지 6가지 용량으로 구성해 냉동 공간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중 1650㎖는 칸칸이 용기, 3,500㎖는 다기능 채반이 포함된 용기로 구입할 수 있다. 락앤락은 지난 16일 락앤락몰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번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으며, 오는 31일까지 출시를 기념해 락앤락몰에서 프리저핏 세트 3종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판다. 이후 홈쇼핑, 할인점 등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약 두 달간 캠페인을 운영한다. 아울러 냉장고 관리 전문 애플리케이션 ‘원더프리지’와 협업해 효과적인 냉동실 식재료 관리 방안도 마련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프리저핏을 사용하면서 앱을 활용해 식재료별 기한 알림을 설정할 수 있어 식재료 낭비를 줄이고 냉동실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며 “지난해 호평 받은 ‘락앤락은 온통신선’ 캠페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냉동실, 통으로 새로고침’ 신규 캠페인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 광주표 ‘천원 밥상’… 소외 이웃과 행복 동행

    광주표 ‘천원 밥상’… 소외 이웃과 행복 동행

    마을공동체가 힘을 모아서 어려운 이웃에게 1000원짜리 밥상을 지원하는 ‘착한 식당’이 광주에서 확산하고 있다. 최근 문 연 북구 우산동에는 ‘천원한끼’ 식당은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1000원에 콩나물국밥 점심을 제공한다. 고물가와 지역경제가 나빠지면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광산구는 고물가 시대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기초수급자, 노인, 장애인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에 천원밥상 1호점을 열었다. 식당은 지역사회 후원을 바탕으로 광산시니어클럽과 협업해 운영한다. 식사하러 온 임정례(82·여)씨는 “이렇게 든든한 밥을 1000원에 먹을 수 있다니 너무 감사하다. 물가가 올라 한 끼니 사 먹기가 부담스러운데 걱정을 덜 수 있다”며 미소를 지었다 지자체뿐만 아니라 마을공동체가 주도하는 돌봄 이웃 식사 지원도 활발하다. 광산구 송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0년부터 ‘가순이네 식당’에서 매주 1차례 돌봄 이웃 30명에게 1000원짜리 식사를 제공한다. 첨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지난 2월부터 1000원 식당인 ‘선한식당’을 운영한다. 첨단 2동·송정1동도 지난달과 이달 정기적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진짜 밥상, 송2송2밥상친구’를 잇따라 문 열었다. 서구에서는 ‘천원 국수’ 열풍이 불고 있다. 홀몸노인·저소득층·장애인 등 돌봄이웃에게 1000원짜리 국수를 제공하는 ‘천원국시’다. 지난해 하루 평균 90명 총 3만 8000명이 천원국시를 맛봤다. 지역민들에게 ‘행복한 밥상’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3월 서구 양동에 처음 문을 연 ‘천원국시’는 풍암동과 화정동, 상무동, 농성동으로 퍼져갔다. 1년 만에 5호점까지 생겼다. 이들 식당이 주목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주민들이 힘을 모아 지원하고 노인들 일자리가 생겨나는 복지 선순환 구조를 갖고 있어서다. 60대 이상 시니어클럽 회원들은 식당 일을 한 다음 활동비를 받는다. 또 식당을 찾는 이웃들은 저렴한 가격에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
  • “유해 물질 범벅 어린이용품 손 놓고 있나”… 오세훈 직구 대책 지원 사격

    “유해 물질 범벅 어린이용품 손 놓고 있나”… 오세훈 직구 대책 지원 사격

    “시민 안전과 기업 보호에 있어선 그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인증을 받지 않은 해외 직접구매(직구) 차단 발표와 철회를 둘러싼 최근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특히 정부의 직구 대책에 대해 비판하는 여당 중진과 달리 ‘여당이 정책에 대해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오 시장은 20일 페이스북에 올린 ‘불편이냐 생존이냐’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안전과 기업 보호는 직구 이용자들의 일부 불편을 감안해도 포기할 수 없는 가치”라는 견해를 밝혔다. 이어 최근 해외 직구와 관련해선 시민 안전 위해성과 국내기업 고사 우려라는 두 가지 문제가 있다고 짚은 뒤 “후자가 편-불편의 문제라면 전자는 생존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또 “국내기업의 산업경쟁력을 높이는 게 근본적인 숙제이기는 하지만 갑자기 밀어닥친 홍수는 먼저 막아야 할 것 아니냐”며 “강물이 범람하는데 제방 공사를 논하는 건 탁상공론”이라고 지적했다. 직구 대책이 어설펐다는 지적에 대해선 “우선은 모래주머니라도 급하게 쌓는 게 오히려 상책”이라며 “유해 물질 범벅 어린이용품이 넘쳐나고 500원 숄더백, 600원 목걸이가 나와 기업 고사가 현실이 된 상황에서 정부가 손 놓고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문제”라고 강조했다. 여당 내에서 정부 정책 혼선을 둘러싸고 일부 비판이 나온 것과 관련해서도 ‘여당 중진의 처신’을 거론하면서 다른 목소리를 냈다.그는 “함께 세심하게 ‘명찰추호’(明察秋毫) 해야 할 때 마치 정부정책 전체에 큰 문제가 있는 것처럼 지적하는 것은 여당 중진으로서의 처신에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명찰추호란 사리가 분명해 극히 작은 일까지도 미루어 알 수 있다, 작은 것도 빈틈없이 살핀다는 뜻의 사자성어다. 다만 오 시장은 ‘정책 전체에 큰 문제가 있는 것처럼 지적’한 중진이 누구인지는 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 18일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KC인증이 없는 80개 제품에 대해 해외직구를 금지하겠다는 정부 정책은 빈대 잡겠다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라며 “안전을 내세워 포괄적, 일방적으로 해외직구를 금지하는 것은 무식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같은 날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개인 해외직굴 시 KC인증 의무화 규제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지나치게 제한하므로 재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게시글 끝에 “모든 정책에는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고 정부와 여당은 늘 책임 있는 자세로 함께 풀어나가야 한다”며 “그런 모습이 국민을 모시는 바람직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4월 ‘해외 온라인 플랫폼 안전 확보 대책’을 발표하고 국내 소비자의 구매가 많은 품목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하고 그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유해성이 확인된 제품은 국내외 온라인 플랫폼 사에 판매 중지를 요청하고 있다. 또 정부 부처 간 안전성 검사 중복에서 오는 행정 비효율성을 방지하기 위해 관세청과 협의해 검사 대상·시기 등을 공유하는 등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오 시장은 “시가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해외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 안전 대책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협업을 통해 국내 소비자와 산업을 동시에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림공고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 항공우주분야 인재 양성 1번지로

    한림공고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 항공우주분야 인재 양성 1번지로

    제주도 한림공업고등학교가 교육부의 2024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에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도 교육청은 한림공업고등학교가 20일 교육부의 2024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에 선정돼 제주지역에서 항공우주분야 기술 인재를 본격적으로 육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지역 완결형 정주 인재 양성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하는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10개교를 선정·발표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분야,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지역 기업-특성화고등학교 등이 협약을 통해 연합체를 구성하고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 고등학교다. 2024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에 15개 지역 총 37개 연합체가 참여했으며, 산업 및 지역 전문가로 구성된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위원회의 서면·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9개 지역 10개 협약형 특성화고가 선정됐다. 2024년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된 한림공고에는 교육부 특별교부금(35억~45억원)과 더불어 향후 5년간 도 30억원, 도교육청 6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도와 도교육청은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행정협의회 및 실무협의회를 통해 항공우주분야 인재 육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도는 2025년 전면 시행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RISE) 체계를 통해 협약형 특성화고를 적극 지원한다. RISE와 연계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신설을 지원해 제주 정주인력 육성을 통해 우주항공 분야 전문 인력 양성으로 제주의 인재가 글로벌 우주개발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제주도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제주형 자율학교로 지정하고 학교장 공모제, 학과 재구조화 지원, 제주특별법 교육과정 특례를 활용한 직업기초능력과 전문기술영역 증배 운영으로 신산업 분야 직업교육을 강화한다. 민간우주항공 및 시설 산업 분야에서 요구하는 맞춤식 전문 직업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한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는 제주형 자율학교 공모, 하반기에는 항공우주 분야 CEO 출신 개방형 교장 선발, 시설 및 실습실 기반 마련 등을 통해 2025학년도 협약형 특성화고 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기존 모든 학과를 정밀기계과, 도시공간건설과, 스마트건축과, 전기에너지과, IT 전자과로 재구조화하고 민간 항공우주산업에 필요한 설계 및 조립, 생산 자동화, 시설 분야 등에 역량을 갖춘 기술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산업수요 맞춤형으로 현장 실무교육 등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하며, 재정과 다양한 제도적 지원으로 학교를 혁신할 방침이다. 그동안 민선8기 제주도정은 미래 신산업 주요 정책인 민간 우주항공사업에 필요한 지역인재를 키우기 위해 도 교육청을 비롯한 도의회, 제주대학교, 제주테크노파크, 한림공고 등 6개 기관 및 민간 우주기업인 한화시스템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실무협의회 등을 통해 교육부 공모 대상 학교 선정에 공동 노력해왔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가 미래 신산업의 중심지가 되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한림공고를 항공우주산업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만들어나가겠다”며 “관련 기관들과 유기적인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혁신적인 교육이 이뤄지고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배출하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한림공고의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으로 주체간 협업을 통해 교육과 산업의 벽을 허무는 다양한 교육 방식이 도입되고, 프로젝트수업, 캡스톤디자인, 인턴십 등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교수학습혁신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협약기관들과 연계해 입학단계에서부터 체계적인 진로 설계 지원과 졸업 후 성장 경로를 구축하여 지역에서 취업하고 지속 성장하며 교육-취업-성장-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 노원구 “새단장한 ‘당현천 음악분수’에서 분수쇼 즐기세요”

    노원구 “새단장한 ‘당현천 음악분수’에서 분수쇼 즐기세요”

    서울 노원구는 당현천 음악분수를 새롭게 단장해 5월 24일 첫 분수쇼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당현천 불암교와 새싹교 사이 노원수학문화관(한글비석로 19길 28) 앞에 위치한 음악분수는 이번에 기존 워터스크린 노즐을 교체하고 레이저 2대를 추가했다. 음악분수 양 옆에 위치한 불암교와 새싹교에는 교량분수를 각각 설치했다. 교량분수는 전국 최초의 운영 사례로 음악분수의 물줄기를 보다 풍성하고 아름답게 연출한다. 음악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올해는 어린이들을 위한 ‘바라밤’, ‘티니핑송’부터 트로트 ‘아모르파티’,‘ ’찐이야‘ 등 총 20여 곡을 선곡했다. 일주일 내내 보아도 신선함을 느낄 수 있도록, 7곡씩 요일마다 다른 구성을 선보인다. 영상은 기존의 4:3 비율에서 16:9 비율로 화면을 대폭 넓히고 음악에 맞춰 제작된 영상과 레이저를 워터스크린에 펼칠 예정이다. 10월 31일까지 일몰 시각에 맞춰 1일 1회 20분간 진행된다. 5~8월까지는 저녁 8시 30분, 9월에는 저녁 8시, 10월에는 저녁 7시에 시작된다. 매주 월, 화요일은 휴무이며 기상 조건(우천, 강풍)에 따라 중단될 수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당현천 음악분수는 개장이 늦어진 만큼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꽉찬 콘텐츠로 새롭게 운영될 예정”이라며 “집 앞 산책길에서 만나는 음악분수와 함께 가족들과 일상의 추억을 가득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1개 53만원 ‘명품 파인애플’ 출시…얼마나 팔렸나

    1개 53만원 ‘명품 파인애플’ 출시…얼마나 팔렸나

    미국에서 1개에 400달러에 달하는 파인애플이 출시됐다. 붉은색을 띤 껍질이 특징으로, ‘프리미엄 과일’을 넘어 ‘명품 과일’이라는 마케팅에 힘입어 수십개가 팔려나갔다. 19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미국 최대 특수농산물 수입유통업체 멜리사 프로듀스는 최근 ‘루비글로우(rubyglow) 파인애플’을 395.99달러(53만원)에 출시했다. 루비글로우 파인애플은 겉 껍질이 붉은색을 띠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으로, 중국에서만 소량 생산돼왔다. 이를 미국 델몬트사가 15년 동안 연구해 코스타리카에서 재배하는 데 성공했고, 이를 멜리사를 통해 유통하기 시작했다. 유통사인 멜리사는 루비글로우 파인애플을 ‘명품 과일’로 홍보하고 있다. 멜리사의 홈페이지에서는 루비글로우를 ‘희귀 보석’, ‘명품 과일의 정점’으로 소개하며 “미식가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라고 설명한다. 멜리사에 따르면 루비글로우 파인애플은 50개 한정 판매로 시작해 최근 한 달 동안 절반 가까이가 팔렸다. 라스베가스와 캘리포니아 일대의 고급 레스토랑 등에서 ‘진열용’으로 구매했다는 게 멜리사 측의 설명이다. 멜리사의 홍보 책임자인 로버트 슐러는 “모든 소비자가 아닌 아주 작은 틈새 시장을 겨냥한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최근 30여년간 ‘프리미엄 과일’ 시장이 확대됐다고 CNN은 전했다. 1990년대 초반 출시된 ‘허니크리스프’ 사과가 단맛과 바삭한 식감으로 인기를 얻은 데 이어 ‘코튼캔디 포도’, 한라봉과 비슷한 외관의 ‘수모 시트러스’ 등이 대표적이다. 델몬트는 2020년 분홍색 과육의 ‘핑크글로우 파인애플’을 50달러에 출시했는데, 이는 소셜미디어(SNS)에서 인플루언서들이 분홍색 과육을 보고 놀라는 후기를 공유하며 입소문을 탔다. 멜리사 측이 루비글로우 파인애플을 홍보하기 위해 협업한 요리 인플루언서 보 콜리는 루비글로우 파인애플에 대해 “보통 파인애플을 너무 많이 먹으면 쓴 뒷맛이 나지만, 루비글로우 파인애플에는 그런 맛이 없다”면서도 “(맛이) 400달러의 가치가 있는 건 아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파인애플을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과시하기 위해 사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 경남 승강기 업계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진출

    경남 승강기 업계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진출

    경남 승강기(엘리베이터) 업계가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 진출한다. 경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4년 산업통상 협력개발 지원사업(ODA)’에 경남 승강기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카자흐스탄 산업개발협력 수요에 대응해 카자흐스탄 승강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시설·기자재·기술협력·기술지원 등 협력 도모를 목표로 한다.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승강기대학교, 경남테크노파크, 함안군 엘리베이터 기업인 오페가 컨소시엄을 이뤄 사업을 수행한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관 중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을 제외한 3개 기관이 경남에 있다. 구체적으로 경남 승강기 컨소시엄은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100억원을 들여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 알마티에 승강기 ‘연구개발(R&D) 파크’를 조성한다. 이곳에서는 ▲다목적 승강기 시험타워 건립 ▲시제품 개발 기자재 구축 ▲승강기 안전부품 시험기자재 구축 ▲승강기 실습교육 기자재 등 인프라 구축 ▲현지 승강기 전문인력양성 ▲승강기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기술지원 ▲국내 승강기 기업과 협업 아이템 발굴 등이 추진된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진출하는 한국기업에 법인세·재산세 등 각종 세제 혜택을 준다. 도는 이 사업으로 연간 1550억원 규모 승강기 시장 진출이 창출되리라 본다. 경남도는 승강기안전기술원, 한국승강기대학교, 승강기 기업 등이 집적한 ‘승강기 밸리’를 중심으로 승강기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산학연관이 집적된 거창군을 중심으로 2008년부터 총사업비 3354억원을 투입했다. 올해는 거창 승강기밸리 내 산업복합관과 125m 승강기 시험타워가 구축될 예정이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이번 사업 선정은 도내 승강기 산업 생산역량과 기술력 등 그간 승강기 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한 결실을 해외로 널리 알릴 기회”라며 “도내 승강기 기업 국외 판로 개척을 확대하고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美·中 전기차 공세에 밀린 日… “SDV 점유율 30%까지 확대”

    美·中 전기차 공세에 밀린 日… “SDV 점유율 30%까지 확대”

    일본 정부가 자국 기업의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세계 시장 점유율을 2030년 30%까지 올린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중국 업체에 밀려 한 자릿수인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려 자동차 강국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전략이다.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경제산업성과 국토교통성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자동차 산업 디지털화 전략 방안을 곧 발표한다고 19일 보도했다. SDV는 차세대 자동차로 꼽히며 소프트웨어로 하드웨어를 제어하고 인터넷을 통한 소프트웨어 갱신과 기능 추가를 지원하는 차량을 뜻한다. 무선 네트워크로 주변과 정보를 주고받으며 자율주행 등이 가능해 최근 주목받는 커넥티드 차량도 SDV에 포함된다. SDV는 2030년 전 세계에서 4100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정부는 이 가운데 1200만대를 일본 업체가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이어 2035년 SDV 예상 판매량은 6400만대로 예상되는데 이때도 일본이 30%의 점유율을 유지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가 자국산 차량 판매에 이처럼 구체적 목표치를 세운 것은 전기차(EV) 분야에서 일본 경쟁력이 뒤처지면서 SDV까지 연달아 밀려나는 상황에 대한 위기감에서 비롯됐다. 일본의 자동차 산업은 부품 등을 포함한 출하액이 연간 약 70조엔(약 610조원)으로 일본 제조업의 20%를 차지한다. 또 15조엔(131조원)의 무역 흑자를 벌어들이고 550만명의 일자리를 책임지는 것도 자동차 산업이다. 자동차 산업이 악화하면 일본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클 수밖에 없다. 요미우리신문은 “일본은 현재 가솔린 차량을 포함해 세계 자동차 시장의 30%를 장악하고 있지만 SDV 핵심이 되는 전기차 점유율은 한 자릿수에 그치고 있다”며 “일본이 자신 있는 하이브리드차의 SDV화도 모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일본의 대표적 자동차 업체들도 공동의 목표를 향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도요타자동차와 혼다, 닛산자동차 등 3곳은 차량에 탑재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 3곳은 내년 이후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을 잇는 기반 부분 사양을 공통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일본 정부는 자동 운전 분야에서 자동 운전 트럭을 운행하는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트럭 운전기사 근무시간 규제 시행에 대응해 주요 집하 거점 간 운송 작업을 자동 운전 차량에 맡기는 방안을 살펴보고 있다.
  • 해남군, 국도 1호선 기점 ‘땅끝’으로 변경 추진

    해남군, 국도 1호선 기점 ‘땅끝’으로 변경 추진

    전남 해남군은 국도 1호선 시작 지점을 해남 땅끝으로 바꿔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도 1호선은 전남 목포에서 시작해 판문점을 거쳐 평안북도 신의주시까지 대한민국 중심을 잇는 도로로 현재 시작 지점은 목포 신외항에 있는 목포대교다. 국도 1호선 기점이 1911년 철도 개통 당시에는 목포 유달산 아래 과거 일본 영사관 앞이었지만 2012년 목포대교가 개통되자 목포대교 종점인 충무동 고하도로 시작지점이 변경됐다. 해남군은 국도 1호선의 기점을 땅끝으로 연장해 한반도의 시작지점인 땅끝 해남의 상징성을 극대화하고 국토 균형발전의 의지를 드높이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기점 변경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준비하고 있고 올해 말 용역 결과가 나오면 국토교통부 등 정부 부처에 기점 변경을 건의할 예정이다. 해남군은 기획재정부와 국토부, 전남도를 수시로 방문해 국도 1호선 기점 변경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 보성~해남~임성을 연결하는 경전선은 내년 개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오는 10월 시운전을 하고 내년 상반기 준공한 뒤 7월쯤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해남군 계곡면에 건설되는 철도역사는 경전선 시운전 기간인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현재 전기시설 공사를 포함한 건축 공사를 마쳐 해남에서 철도가 운행되는 날이 머지않았다. 특히 해남군이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KTX 해남노선도 윤곽을 드러냈다. 올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을 마련하는 해다. 해남군은 해남~완도 노선을 1단계 사업으로 추진하고 해저터널로 연결되는 제주 구간은 이후에 추진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또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해남·완도·영암 3개 군 공동건의문을 작성해 중앙부처에 전달했다. 국도 77호선의 미연결 구간인 해남 화원~신안 압해 간 연결공사도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총연장 13.49㎞에 대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18%로 해남 화원~목포 달리도 구간 해저터널 2.7㎞ 중 500m를 굴착 완료했다. 국도 77호선은 해남 화원면에서 땅끝을 연결하는 도로로, 국도 1호선 기점변경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군이 지리적인 여건상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대형 국책사업 등 공모사업 선정에 차질을 빚고 기업과 관광객 유치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며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획한 사업들이 꼭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계속 협의하고 협업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경총 ‘관리자·신입 교육 기업’ 2차 모집

    광주경총 ‘관리자·신입 교육 기업’ 2차 모집

    광주경영자총협회가 청년 구직단념을 막으려고 추진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광주경총은 지난 3월 1차 모집에 이어 2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는 ‘청년친화조직문화개선(관리자)’과 ‘직장 적응 온보딩 프로그램(신입직원)’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직장 적응 프로그램은 직장에 청년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해 취업한 청년이 장기 재직할 수있게 지원한다. 지역 우선지원 대상기업에 재직 중인 최고경영자(CEO)와 중간관리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리더혁신교육도 한다. 또 신입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교육, 직장 예절, 팀 협업과 기본 오피스 교육을 하게 된다. 이 같은 사업을 통해 평소 지역 기업들이 겪는 인재 확보 어려움을 해소하고 취업한 청년에게는 직장 적응 프로그램으로 조직 적응을 돕는다. 지역 기업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청년친화 리더혁신 교육은 새로운 리더십을 기르고 노사 상생의식과 신뢰감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은 광주경영자총협회 홈페이지나 총괄사업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기업들이 겪는 일자리 문제에 귀를 기울이고 정부, 지자체와 적극 소통해 고용정책 제안과 사업을 확장하겠다”며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에 청년 친화 직장 문화를 조성해 청년들이 오랫동안 재직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 대통령실 “전공의 행정처분, 내일 전후 행동변화 여부에 달려”

    대통령실 “전공의 행정처분, 내일 전후 행동변화 여부에 달려”

    대통령실은 서울고법이 의대 교수와 의대생 등이 제기한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기각한 것과 관련, 각 대학에 “의대 정원 학칙 개정을 조속히 완료해 달라”고 요청했다. 대통령실 장상윤 사회수석은 19일 브리핑에서 “이번 결정의 귀추를 주목하며 불안한 마음으로 대학 입시를 준비해온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확실성이 해소돼 다행”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등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 지을 것”이라며 “각 대학에서도 2025학년도 입시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결정은 국민 전체 이익의 관점에서 정부의 의대 증원이 꼭 필요하며 시급한 정책이라는 점, 정부가 의대 증원을 위해 연구 조사 논의를 지속해왔다는 점을 확인함으로써 의료개혁 추진 과정의 적법성·정당성을 사법절차 내에서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장 수석은 전공의와 의대생에게 “의대 증원 문제가 일단락된 만큼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이 있더라도 이제 제자리로 돌아와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장 수석은 “3개월 전 집단적 행동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현장을 떠났더라도 이제는 각자 판단에 따라 복귀 여부를 결정할 시점”이라며 “개개인의 앞날에 중차대한 영향을 미칠 결정에 조직적인 방해가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전공의는 내년도 전문의 자격 취득을 위해 5월 20일까지 복귀해야 한다”며 “휴가, 휴직 병가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수련 병원에 소명하고 사유가 인정되면 일부 조정될 여지는 있다. 간절히 기다리는 환자 곁으로 돌아와 남은 수련을 마쳐달라”고 했다. 장 수석은 “의대생도 마찬가지다. 대학은 4월부터 수업을 재개하고 있는데 수업 거부가 계속돼 유급에 대한 우려가 커진다”며 “정부는 각 대학과 협업해 학생들이 복귀하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조기 복귀하는 학생부터 불이익이 최소화되도록 정부와 대학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이 집행될 가능성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공의들의 행동이 변화하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처분 시점과 수위, 방식 등에 대해 보건당국에서 최종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계속 이어질 경우 면허정지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의료 단체를 향해서는 “정부와 대화의 자리는 언제든 열려있다”며 “원점 재검토 등 실현 불가능한 전제조건 없이 우선 대화를 위한 만남부터 제안한다”고 했다. 앞서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16일 의대 교수·전공의·의대생·수험생 등이 교육부·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낸 의대 증원·배분 집행정지 신청 사건 항고심에서 의대 교수·전공의·수험생의 신청은 각하, 의대생의 신청은 기각했다.
  • 경찰, 청소년 도박 사범 급증에 올해 첫 ‘긴급 스쿨벨’ 발령

    경찰, 청소년 도박 사범 급증에 올해 첫 ‘긴급 스쿨벨’ 발령

    청소년 도박 사범 증가와 ‘대리입금’ 문제에 대응하고자 경찰이 올해 처음으로 ‘긴급 스쿨벨’을 발령한다. 긴급 스쿨벨은 청소년과 관련한 주요 이슈가 발생하면 학교와 학부모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 서울경찰청은 서울시 내 1374개교와 학부모 78만명을 대상으로 20일 불법 도박과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한 대리입금에 대한 심각성 전파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월 청소년 도박 검거인원은 17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6건이었던 점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지난 3월에는 한 중학생이 사이버 도박으로 한 달 사이 1600만원을 잃은 뒤에도 도박자금 마련을 위해 절도를 저지르고 대리입금을 이용한 사건이 발생했다. 대리입금은 10만원 내외의 소액을 빌려주고 단기간에 고금리로 돈을 받는 것으로,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관련 광고가 확산하고 있다. 경찰은 범죄 대응을 위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 및 대리입금에 대한 실태조사’를 오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2개월간 진행한다. 청소년 불법 도박과 대리입금에 관한 경험 여부, 유형, 시작 경로, 자금 출처, 대리입금 피해 사례 등을 무기명으로 물어 현황을 파악할 계획이다. 불법 온라인 도박사이트와 대리입금 운영자에 대한 단속과 수사를 위해 ‘첩보 집중 수집 기간’도 9월 17일까지 운영한다. 첩보를 바탕으로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등에서 수사를 진행하고 금융감독원,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함께 피해자 지원 절차 밟을 방침이다. 범죄 예방과 청소년 도박에 대한 인식 전환 노력도 이어간다. 경찰은 배우 마동석과 정해인 등이 참여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가고, 서울시교육청·금융감독원·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등과 협업해 범죄 예방 교육 자료와 피해 예방 홍보 영장을 제작할 계획이다.
  • 비트코인 도시락 완판…이마트24 “열흘 만에 3만개 팔려”

    비트코인 도시락 완판…이마트24 “열흘 만에 3만개 팔려”

    이마트24는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협업해 선보인 ‘비트코인 도시락’ 3만개가 조기 완판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마트24가 지난 8일 출시한 비트코인 도시락의 가격은 5500원으로, 최대 3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들어있다. 이마트24는 이달 말까지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지난 18일까지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팔렸다. 빗썸에 따르면 도시락을 구매한 후 실제 비트코인을 받은 고객은 1만명이다. 쿠폰 번호 입력 기간이 이달 말까지여서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빗썸은 이마트24에서 판매된 비트코인 도시락 개수를 최종 집계한 뒤 같은 수량의 도시락을 취약계층에 기부할 계획이다. 김상현 이마트24 마케팅 담당은 “고물가 속에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 좋은 편의점 도시락을 선호하고 재테크에도 관심이 많은 젊은 층의 인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며 “고객의 수요를 고려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것”이라고 했다.
  • “이게 왜 한복?” 경복궁 노니는 국적불명 옷 이제 사라질까

    “이게 왜 한복?” 경복궁 노니는 국적불명 옷 이제 사라질까

    전통 옷차림과는 다른 형형색색의 ‘퓨전 한복’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는 가운데 국가유산청(옛 문화재청)이 서울 궁궐 일대의 한복 문화를 개선하기로 하면서 정체불명의 옷이 사라질지 주목된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이뤄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가치를 대표해온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여러 기관·단체와 협업을 준비 중”이라며 “국가유산청이 앞장서서 우리 고유의 한복에 대한 개념을 바로잡고 개선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국가유산청은 경복궁 주변 한복점 현황 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외국인들이 서울 관광을 하면서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속치마에 철사 후프를 과도하게 넣어 부풀린 형태, 치마의 ‘말기(가슴 부분의 띠)’ 부분까지 금박 무늬를 넣은 형태, 전통 혼례복에서나 볼법한 허리 뒤로 묶는 옷고름의 변형 등이 있는 퓨전 한복은 전통 한복의 고유성을 해친다는 지적이 나왔다. 왕이 입는 곤룡포 위에 갓을 쓰거나, 여성 옷의 위·아래가 맞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외국인들 눈에는 비슷해 보일지 모르지만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전통 한복과는 거리가 멀다는 비판이 끊임없이 나왔다.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국가유산청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청과 업무협약(MOU)을 맺기도 했다. 최 청장은 “우수한 한복 대여업체를 지원·양성하고 ‘궁중문화축전’, 종로구 ‘한복 축제’ 등을 통해 전통 한복의 고유성이 유지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나 국가유산청장의 발언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는 반응도 나왔다. X에서 한복을 즐기는 복장으로 유명한 김사다함씨는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할 문제”라면서 “외국인에게 왜곡된 전통이 비칠까 한편으로는 아쉬운 마음도 있고, 그렇다고 무작정 전통한복만 고집하기엔 지금도 변화하는 우리 한복들 전부를 포용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는 의견을 냈다. 경복궁 근처에서 한복 대여점을 운영하는 A씨는 YTN과의 인터뷰에서 “싸구려 한복들이 보기 좋지 않은 건 사실”이라면서 “외화벌이의 선봉에 서 있다는 자부심이 있지만, 전통을 파괴한다고 하면 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국가유산청에서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고 해도 (퓨전한복에 대한) 수요가 크기 때문에 당장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또 다른 한복집을 운영하는 B씨 역시 “외국인들의 취향을 강제할 수 없는 노릇”이라며 “남자가 여자 한복을 입고, 남자가 여자 한복을 입고 또 곤룡포에 갓 쓰는 외국인들은 자신들이 전통을 파괴한다는 생각이 없다. 그냥 노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유산청은 궁 주변의 한복 대여점을 대상으로 ‘올바른 전통 한복 입기’를 위한 계도 작업을 연내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상태다. 방안으로는 대여 업체가 한복 바꾸는 시점에 맞춰 검증된 복식 제시, 한복 착용자 고궁 무료 관람 조건 재검토, 우수 전통 한복 대여업체를 지원·양성 등의 계획을 제시했다.
  • 실적 고공 행진하는 K푸드, 언제까지 이어질까?

    실적 고공 행진하는 K푸드, 언제까지 이어질까?

    경기 불황 속에서도 주요 식품기업들의 1분기(1~3월) 실적이 고공 행진했다. 외식 물가가 높아지면서 오히려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려는 ‘내식’ 소비가 늘어난 데다 해외에서 불붙은 ‘K푸드’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다. 식품 업계는 새로운 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한편, 해외 매출 상승에 주력하기 위해 생산시설 증대도 서두르고 있다. 일제히 영업이익 성장, K푸드 웃었다 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주요 업체들의 영업이익이 대부분 증가했다. CJ제일제당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1분기보다 48.7% 늘어난 3759억원을 기록했다. 동원F&B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9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4.8% 증가했다. 대상의 영업이익(477억원)도 91.5% 늘어났다. 롯데웰푸드는 주요 식품기업 중 영업이익 증가 폭이 가장 컸다. 롯데웰푸드는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73억원으로 전년 대비 100.6% 증가했다. 오리온은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2.7% 늘어난 7484억원, 영업이익은 26.2% 늘어난 1251억원을 기록했다. 원료 공급선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통합구매 등 효율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오리온 측은 올해 연결기준 매출이 3조 2000억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3조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풀무원도 지난 1분기 전년보다 27.7% 증가한 156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라면 업체 중에서는 삼양식품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내며 직접적 경쟁상대인 오뚜기와 농심보다 더 많은 영업이익을 거뒀다. 삼양식품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801억원으로 전년 대비 235%가 늘었다. 같은 기간 오뚜기(732억원)와 농심(614억원)의 영업이익보다 많다. 오뚜기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1.9% 늘었다. 농심은 전년 대비 매출액(8725억원)은 1.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7% 줄었다. 농심 측은 지난해 미국에서 제2공장을 가동하며 매출 면에서 급성장한 까닭에 상대적으로 성장률이 감소한 탓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선 내식 수요 증가, 해외에선 K푸드 인기 가속화 식품 기업의 호실적 배경에는 외식 물가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오히려 소비자들이 가공식품류에 지갑을 연 것이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CJ제일제당의 식품사업부문 매출(2조 8315억원)과 영업이익(1845억원)은 전년 대비 각각 2.6%, 37.7%가 늘었다. 회사 측은 내식 트렌드가 확산한 데다 네이버, SSG닷컴, 알리익스프레스 등 다양한 온라인 이커머스 플랫폼과 전략적 협업으로 비비고 만두, 햇반 등 주요 제품 판매량이 10%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다.대부분의 업체가 해외에서 좋은 실적을 거둔 것도 한몫한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북미 시장에서 비비고 만두가 점유율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냉동밥 매출도 23% 뛰었다. 신영토 확장 전략으로 집중하는 유럽과 호주에서도 매출이 각각 45%, 70% 늘었다.삼양식품은 최근 해외 매출 비중이 급상승하며 해외 인기에 몸집을 불린 케이스다. 지난해 1분기 64%였던 해외 매출 비중이 75%까지 올랐다. 1분기 해외 매출은 2889억원으로 국내 매출(968억원)의 3배에 육박한다. 미국 내 월마트, 코스트코 등에 입점한 덕에 삼양 아메리카 매출(5650만 달러)이 209.8% 늘었고, 중국 법인도 194% 성장했다. 미국에서는 까르보불닭볶음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품귀현상까지 빚고 있다. 최근엔 생일선물로 까르보불닭볶음면을 받고 울음 터트린 영상 속 주인공인 소녀 아달린 소피아에게 삼양 측이 제품 150박스를 선물하기도 했다. 이 과정을 담은 이벤트의 영상은 공개된 지 약 22시간여 만에 조회수가 1400만회를 넘어섰다. 풀무원은 미국에서 두부와 아시안 누들류 제품이 잘 팔리면서 해외식품제조유통사업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5.1% 상승한 15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지난해 66억원에서 8억원으로 개선했다. 미국 현지 공장의 생산라인을 늘리고 주요 판매 채널을 확보한 덕분에 미국 법인 매출이 15% 늘었다. 제품 다변화와 시설 확충은 계속 식품업계는 새로운 신제품을 출시하며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주력할 전망이다. 롯데웰푸드는 건강식 선호 추세에 맞춰 제로 슈거·칼로리 제품 라인업을 늘릴 계획이다. 풀무원도 지구식단 등 지속 가능 식품 카테고리를 확대할 예정이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한국 콘텐츠에 대한 인기가 계속되는 한 K푸드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진 않을 것”이라며 “각 업체가 수출 물량을 늘리기 위한 국내외 생산시설 증대에 몰두하는 형국”이라고 말했다. 농심은 미국 제2공장의 신규 용기면 고속라인을 10월부터 추가하기로 했고 국내에도 수출 전용 공장을 세울 계획이다. 삼양식품은 내년 5월을 목표로 경남 밀양에 제2공장을 짓고 있다.
  • LGU+, 현업 개발자가 SW 인재 육성…7개월간 무료 ‘유레카’ 교육과정 개설

    LGU+, 현업 개발자가 SW 인재 육성…7개월간 무료 ‘유레카’ 교육과정 개설

    LG유플러스(LGU+)는 현업 개발자가 직접 나서 실무형 미래 소프트웨어(SW) 인재를 육성하는 무료 교육 과정인 ‘유레카’(URECA)를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유레카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 직업 능력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직업 훈련 사업인 ‘K-디지털트레이닝’(KDT) 사업의 일환이다. KDT 사업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교육생을 대상으로 민간 기업이나 대학 등이 훈련기관으로 참여해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훈련 과정을 제공한다. LGU+가 개설한 유레카 SW 교육과정은 실제 현업 개발자들이 멘토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기술 교육이 아닌 현업에서 실제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커리큘럼을 설계하면서 실무형 미래 SW 인재 육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레카 SW 교육과정을 수료한 지원자들은 향후 LGU+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과 코딩테스트를 면제받을 수 있다.해당 교육은 최근 5년 이내 KDT 수강 이력이 없는 모든 국민이 신청할 수 있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개발자 교육 커리큘럼에 각 60명씩을 선발한다. 오는 19일 자정까지 교육과정 홈페이지(https://event.multicampus.com/lguplu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사용자가 직접 보고 조작하는 인터넷 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발하는 SW 전문가다. 백엔드 개발자는 사용자가 직접 볼 수 없는 SW 부분에서 코딩 등을 통해 핵심 기능을 구현하는 개발자를 의미한다. 모든 교육 과정은 무료이며, 수강생들은 기업교육 전문기관인 ‘멀티캠퍼스’와 협업해 서울 서초구 교육장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교육과 온라인 비대면 교육 중 하나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교육 기간은 6월 10일부터 12월 24일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된다. LGU+ 관계자는 “지원자들은 생생한 현장 기반의 교육을 통해 SW 인재로 성장하고, LGU+는 사업에 필요한 SW 개발 인력을 확보하는 ‘윈-윈’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호반호텔앤리조트, 사내식당 브랜드데이에 ‘런던베이글뮤지엄’ 선보여

    호반호텔앤리조트, 사내식당 브랜드데이에 ‘런던베이글뮤지엄’ 선보여

    호반호텔앤리조트 매월 브랜드데이 진행, 5월은 ‘런던베이글뮤지엄’ 베이글 제공샐러드 건강식단, 인기 브랜드와 협업 등 임직원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 호반그룹의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직원들에게 특별한 미각의 향연을 제공하는 사내식당 브랜드데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17일 서초구 호반파크 2관에 있는 사내식당에서 ‘런던베이글뮤지엄’의 인기 베이글을 제공했다 ‘런던베이글뮤지엄’은 연예인도 줄 서는 베이커리 브랜드로, 지난해 한 예약 애플리케이션에서는 가장 대기자가 많은 맛집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날 중식으로 준비된 베이글은 어니언, 바질, 프레첼 3종(택1)과 시그니처 플레인 크림치즈다. 런던베이글뮤지엄 제공으로 사내식당에는 평소보다 긴 줄이 이어지면서 임직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F&B 전문 R&D팀을 꾸려 리조트와 골프장은 물론 호반그룹의 사내식당 메뉴 기획 및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 차별화된 메뉴 구성과 영양 밸러스에 초점을 맞춘 식단으로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여왔다. 또한 올해부터 호반호텔앤리조트는 CJ프레시웨이와 함께 브랜드데이를 기획해 특별한 메뉴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서가앤쿡’ 목살스테이크,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베이글에 이어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소문난 맛집의 메뉴를 제공할 계획이다.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임직원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주고자 감각적인 브랜드인 런던베이글뮤지엄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맛있는 브랜드를 찾아 임직원들에게 작은 기쁨과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 창원청년비전센터 ‘2024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 선정

    창원청년비전센터 ‘2024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 선정

    창원청년비전센터가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과 (재)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에서 주최·주관하는 2024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청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정책을 연계하는 청년센터에서 해당 지역 청년 관련 사업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내용이다. 창원청년비전센터는 지난해 ‘사회적 고립 청년을 위한 관계 형성 프로그램’으로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해당 사업은 우수사례로도 뽑혔다.올해는 ‘지역소멸에 대한 지역 청년 주도의 세대통합 프로그램’을 내세워 2년 연속 공모 선정 성과를 달성했다. 사업은 창원시 인구 문제를 청년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모델을 발굴하고자 기획했다. 세대통합 상호 교류 프로그램 시행, 지역 기업과 연계한 관내 청년-어르신 교류행사 개최 등이 세부 방향이다. 사업 참여 모집은 6월 초 창원청년정보플랫폼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박정의 창원청년비전센터장은 “청년센터의 청년친화적 프로그램 운영 경험, 유관기관과 협업경험을 토대로 지역에서 청년이 주도하는 세대교류 사례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지역을 변화시킬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청년센터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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