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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전동 킥보드 불법 주차 신고 ‘오픈 채팅방’ 운영

    경기도, 전동 킥보드 불법 주차 신고 ‘오픈 채팅방’ 운영

    불법 주차 신고 공개 채팅방, 안전모 보관함 설치 등 대책 추진경기도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퍼스널 모빌리티·PM)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불법 주차 신고 ‘공개 채팅방’ 운영과 안전모 보관함 설치 등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종합대책은 안전하고 편리한 PM 이용환경 조성, PM 이용자 안전 체계만 구축, PM 이용자 보호 강화 등 3대 전략과 6개 사업으로 짜졌다. 우선 불법 주차 신고 ‘공개 채팅방’을 통해 도시미관 향상과 통행 불편 해소에 나선다. 시군별로 올해 안에 차례대로 PM 불법 주차 및 무단 방치 신고 ‘공개 채팅방’을 개설한 뒤 1단계로 도민이 공개 채팅방을 통해 불편 사항을 신고하면 공유 PM 업체에서도 PM주정차 가이드라인에 따라 자발적 수거(1시간 또는 3시간 내) 등 신속한 현장 조치를 하게 된다. 공개 채팅방 효과가 낮을 경우 시군과 협의해 2단계로 견인 조치 등에 나설 계획이다. 도는 경기도교육청, 경기 남·북부경찰청, 공유 PM 업체 등과 PM 업무협약(2021년 3월)에 따른 기관별 이행사항 점검 등을 위해 민·관 안전협의회도 구성해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PM 안전모 보관함 설치를 통해 이용자의 안전도 확보한다. PM 이용자는 현행법(도로교통법)상 교통사고에 따른 인명피해 줄이기 위해 안전모를 착용해야 하지만 위생·편의성 문제로 인해 다수가 미착용 상태로 운행하고 있다. 대부분 공유 PM 업체가 사업 초기(2021년) 안전모를 비치했으나 높은 분실과 파손율로 인해 중단됐다. 이에 도는 업체 측과 협업해 분실·파손율 데이터 분석 등 사업 효과를 분석하고, 예산 보조사업 등을 통해 의정부와 남양주 등 일부 지역에서 시행 중인 PM기 내 안전모 보관함 설치 시범지역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등 시군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PM 안전지킴이를 구성하고 이용자 및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이용문화 확립에 나선다. 시군별로 운영하는 PM 안전지킴이는 불법 주·정차 및 무단 방치 PM 신고(오픈채팅방), 반납 권장 구역 재배치, 안전 이용 캠페인 활동 등의 역할을 통해 도민이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노인 일자리 사업 등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도내 PM은 올해 1월 기준 9개 업체가 6만 9천 132대를 운영하는 등 규모가 커지고 있어 사고 발생도 늘어나고 있지만 국회에서 PM법 제정이 무산되는 등 법, 제도상 정책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PM에 대한 올바르고 안전한 이용 문화 확산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공유 PM 업체의 자발적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관리 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법무법인 동인 ‘첫 경찰팀’ 출범…“서로에 대한 신뢰로 뭉쳤다”[법벌이]

    법무법인 동인 ‘첫 경찰팀’ 출범…“서로에 대한 신뢰로 뭉쳤다”[법벌이]

    검찰 수사관·경찰 출신 변호사 뭉쳐형사·교통·여성·청소년 사건 이력도“젊음과 전문성이 우리의 강점”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열심히 사건에 대응하느냐가 변호사 업무의 핵심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당연하지 않은 경우도 많잖아요.” 검찰 수사관·경찰 출신 변호사가 의기투합했다. 세 명의 동갑내기 변호사들의 전문 분야는 각기 다르다. 하지만 법무법인 동인에서 꾸려진 첫 경찰팀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모인 이들의 포부는 남다르다. 신동협(변호사시험 5회)·박기두(2회)·곽재현(12회) 변호사 이야기다. “서로의 전문성에 대한 신뢰가 있었어요. 그리고 저희는 전문 분야가 모두 달라서 오히려 협업할 때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보고 뭉치게 됐죠.” 신 변호사는 검찰 수사관 출신 1호 변호사다. 그는 자신을 ‘모든 문제를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하는 해결사’라고 평가했다. 신 변호사는 의정부지검 수사과·형사부,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등에서 수사관으로 약 4년 반을 근무한 이력이 있다. ‘마카오 원정도박’ 사건, ‘강남 룸살롱 황제’ 뇌물수수 사건, ‘코스닥 상장사 횡령·배임’ 사건 등 다양한 사건과 관련해 수사를 맡아 실무에 빠삭하다. 변호사가 된 이후 그는 이른바 ‘국정농단’ 사건, ‘강남 대형클럽 게이트’ 사건 등 대형 사건을 성공적으로 변론한 경험이 있다. 신 변호사는 사행성·강력·마약 사건과 무죄를 다투는 사건의 증인신문에 자신감을 보인다.성북경찰서 경제팀장, 인천서부경찰서 교통사고조사팀장 등을 지낸 경찰 출신 박 변호사는 각종 경제범죄, 음주운전 등 교통범죄를 자신의 전문 분야로 꼽았다. 그는 자신을 ‘수사의 A부터 Z까지, 완벽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전문가’라고 표현했다. 그는 2015년 이른바 ‘백남기 사망사건’으로 불리는 살수차 시위대 사망 사건이라는 초대형 사건에서 경찰 측 변호인으로 활동한 바 있다. 또 수년간의 교통사고 조사를 하면서 사망사고만 수십건을 직접 수사 또는 지휘했고, 음주운전 사건도 통달했다는 평을 받는다. 법무법인 동인 입사 전 5년간 사기횡령 등 경제범죄 관련 팀장으로서 직접 수사 또는 사건을 지휘한 경험도 있다. 곽 변호사는 자신은 ‘스마트함과 성실함으로 고객을 위하는 컨설턴트’라고 강조했다. 박 변호사와 함께 경찰대 20기인 곽 변호사는 인천 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서울 동대문경찰서 정보계장 등을 지냈고 총경으로 퇴직했다. 그는 성폭력·성매매·학교폭력·행정소송에 강점을 보인다. 곽 변호사는 변호사로서는 특이하게 수사와 정보, 기획 등 다방면의 폭넓은 경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일선 여성청소년과장으로서 성범죄수사팀을 지휘해 수백건 이상의 성범죄 사건을 처리한 경험이 있다. 경찰청 송무계장으로서 경찰과 관련된 행정소송 및 헌법소송과 국가배상소송 등 수천건 이상의 소송도 총괄한 바 있다. 1일 본격적인 새 출발을 앞둔 세 변호사는 ‘젊음’, ‘전문성’을 내세우면서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른 법무법인 경찰팀도 훌륭한 경력을 가진 분들이 계시죠. 하지만 저희는 모두 실무에서 직접 뛰던 사람들이고, 나이도 가장 활발히 활동할 연령대로 구성돼 있다는 게 강점 아닐까요?”
  • “모기 씨 말린다” 종로구, 유충 퇴치 구제제 지원

    “모기 씨 말린다” 종로구, 유충 퇴치 구제제 지원

    서울 종로구가 모기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종로구 관계자는 “이달 30일 모기유충 퇴치사업 일환으로 마로니에공원에서 ‘모기유충 퇴치의 날’ 캠페인를 전개했다”며 “유충 1마리 구제 시 성충 500마리를 잡는 효과가 있는 만큼, 주요 서식지인 주거지 정화조에서의 구제 방법을 안내했다”고 설명했다.정문헌 종로구청장과 바르게살기운동 종로구협의회, 종로구통장연합회 등 100여 명이 모기유충구제 사전 교육에 이어 캠페인, 주변 정화조에 구제제를 투여하는 현장실습에 함께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오가는 시민을 대상으로 매월 말일이 ‘모기 유충 퇴치의 날’임을 홍보하고 각 가정에서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고하기도 했다. 종로구는 유충 박멸을 위해 9월까지 자체 소독이 어려운 단독·다가구·다세대 포함 소규모 주택에 구제제 또한 지원한다. 각 가정에서는 매월 모기 유충 퇴치의 날을 맞아 변기에 약제를 투여하고 물을 내리는 간편한 방식으로 구제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아울러 구는 정화조 청소 대행업체와도 협업체계를 구축해 10월 말까지 340인조 미만 정화조 청소 후 구제제를 투입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모기 방역을 희망하는 주민을 위해 방역기동반을 운영한다. 방역 신청은 종로구보건소 의약과로 하면 된다. 정 구청장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구뿐만 아니라 가정에서의 참여도 매우 중요하다”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속도감 있게 모기유충 퇴치사업을 추진하고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가스안전공사, 20개국 공무원과 ‘가스안전 정책공유 포럼’

    가스안전공사, 20개국 공무원과 ‘가스안전 정책공유 포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31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전 세계 20개국 정부 에너지·자원 담당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글로벌 가스안전 정책공유 포럼’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공사는 ▲한국의 가스안전관리 체계 및 우수사례 ▲한국의 수소정책과 수소안전 인프라 ▲공사의 가스안전 국제협력 활동을 소개했다. 각국 관계자들은 ▲카자흐스탄의 가스산업 ▲콜롬비아의 청정수소 ▲인도네시아의 수소 개발 ▲인도네시아의 탄소포집 저장사업 및 국제협력 등에 대해 발표하며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 간 가스안전 정책공유 및 네트워킹을 통한 글로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열렸으며, 한양대 GETPPP(글로벌 에너지기술·정책 융합전문가 과정)와 서울대 IEPP(국제 에너지정책 과정)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최한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한국 및 글로벌 20개 국가의 에너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스안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전 세계 시민이 가스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스안전을 위한 글로벌 협력이 강화되고 국가 간 가스안전 및 산업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포럼 부대 행사로 수소안전뮤지엄, 수소제품시험평가센터 등 공사가 운영하는 수소관련 시설을 둘러봤다.
  • 카카오모빌리티, 美 아처와 ‘한국형 UAM 서비스 상용화’ 파트너십 구축…“기체 최대 50기 구매 의향”

    카카오모빌리티, 美 아처와 ‘한국형 UAM 서비스 상용화’ 파트너십 구축…“기체 최대 50기 구매 의향”

    카카오모빌리티가 미국의 글로벌 도심항공교통(UAM) 기체 제조사인 아처 에비에이션(이하 아처)과 손잡고 ‘한국형 UAM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협력한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와 아처는 지난 28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 사옥에서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과 니킬 고엘 아처 최고사업 총괄책임자(CCO)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아처는 미국 연방항공청(FAA)에서 인증 가능성이 높은 기체사 중 하나다. 국토교통부 주관의 민관 협동 실증사업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GC)에서도 국내 인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처는 최근 카카오모빌리티, LG유플러스, GS건설 등이 참여 중인 ‘UAM 퓨처팀 컨소시엄’에 합류하기도 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K-UAM GC 수행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우선 양사는 올해 말로 예정된 K-UAM GC 1단계 실증시험에서 UAM 기체를 활용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4분기 내 아처 항공기의 공개 시범 비행을 추진하고, UAM 기체와 서비스 운영에 대한 안전 및 인증기준 개발 검토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를 위해 아처의 기체 ‘미드나이트’ 최대 50기에 대한 구매 의향을 전달했다. 양사는 지난 29일 국토교통부 세종청사에서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과 만나 국내 UAM 상용화 비전과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정부의 2026년 UAM 서비스 전국 확대 계획 시점에 맞춰 카카오T 플랫폼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상과 상공을 아우르는 ‘멀티모달 모빌리티’ 영역에서의 서비스 제공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아처는 미 공군(USAF)과 1억 42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UAM 기체 인증 및 양산에 가장 빠르게 성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업체 중 하나인 만큼 긴밀히 협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아시아 무용의 현재…다름 속에 연결된 하나의 몸짓

    아시아 무용의 현재…다름 속에 연결된 하나의 몸짓

    국립현대무용단이 아시아 무용수들이 한자리에 어우러진 ‘인잇’을 오는 6월 7~9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아시아 무용 교류 확대를 위해 기획한 국립현대무용단의 ‘DMAU’(Dance Makes Asia become the Universe’ 프로젝트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오디션을 통해 다양한 국가에서 총 11명의 아시아 무용수가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됐다.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아시아 무용의 현재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성용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은 작품의 제작 과정에 대해 “각자의 문화적 차이 안에서도 굉장히 닮아 있는 몸성과 춤성을 만나는 신기한 경험이었다”면서 “다름 속에 서로 연결된 아시아적 공동체성을 발견했다”고 말했다.‘인잇’은 무용수의 개성적인 움직임이 돋보일 수 있도록 집중했다. 무용수들은 창작 과정에서 ‘프로세서’라는 타이틀로 함께했다. 프로세서란 일반적으로 컴퓨터에서 명령을 해독하고 실행하기 위해 번역, 해석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다. ‘인잇’에서는 11명의 무용수가 각자의 역사를 담은 움직임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과 해석을 표출하며 자신의 움직임에 적극적인 책임을 갖는 크리에이터로서 작품에 함께했다. 동시대 아시아 무용의 현재를 반영하기 위해 안무가와 무용수의 협업이 필요하다는 게 김 감독의 생각이다. 무대디자인과 음악도 마찬가지로 무용수의 움직임을 돋보이도록 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및 주제공연의 아트디렉터를 담당한 유재헌이 만든 간결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무대디자인, ‘악어들’ 밴드의 유지완이 꺼낸 색다른 음악의 조화는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잇’의 드라마터그인 사코 카나코는 “무용이 인간의 신체를 거처로 삼아 또 다른 생명의 핵심을 품고 있는 것처럼 느꼈다”면서 “창작 후반에는 조금씩 명확해지는 감각을 모두가 공유하게 됐고 작품에 통일감이 생기면서 신기하게도 개인의 성질이 춤 속에 농밀하게 두드러졌다. 함께 시행착오를 거듭한 시간이 흑도 백도 아닌 모호한 회색의 위치에서 움직임 속에 각각 자신이 해석하는 메소드가 존재했다”고 밝혔다. 특별히 31일 하루에 한해 40%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공연을 관람하고 싶은 관객이라면 놓칠 수 없는 절호의 기회다.
  • 경콘진-경기 서부권 5개 기관, ‘콘텐츠 산업 육성 및 활성화’ 업무 협약

    경콘진-경기 서부권 5개 기관, ‘콘텐츠 산업 육성 및 활성화’ 업무 협약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과 경기도 서부권역 5개 콘텐츠 관계기관이 경기도 서부권역 콘텐츠 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31일 체결했다. 협약 기관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센터장 강진숙), 부천산업진흥원(원장 신동학), 시흥산업진흥원(원장 유병욱), 평택산업진흥원(원장 이학주),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다. 협약에 따라 경콘진과 협약 기관은 경기도 서부권역 지역 콘텐츠 발굴, 콘텐츠 기업 창업·투자 사업 협업, 시군 콘텐츠와 연계한 융복합 산업 분야 공동 사업 수행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경콘진 탁용석 원장은 “경기도 서부권역 기관들과 콘텐츠 산업 육성을 논의할 기회가 생겨 기쁘다”라며, “경콘진이 가진 콘텐츠 기업 투자 유치 사업, 대·중소기업 상생 사업, 31개 시군 전담제 등을 통해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공동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국내 넘에 세계 속으로… 지구촌 파고드는 ‘K푸드’ 어떤 게 있을까?

    국내 넘에 세계 속으로… 지구촌 파고드는 ‘K푸드’ 어떤 게 있을까?

    K푸드는 이제 단순히 한국만의 음식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푸드 트렌드의 중심에 서 있다. 김치의 매콤한 발효맛에서부터 불고기의 달콤짭짤한 풍미까지, K푸드는 다양한 맛과 풍부한 영양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 드라마와 K팝의 인기에 따른 간접효과를 비롯해 전 세계 주요 도시에 한국 음식점이 증가하고, 유명한 한국 셰프들이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는 등 K푸드의 비상은 지속될 전망이다. 라면, 비빔밥, 식혜, 양념치킨, 음료, 건강기능식품 등 국내를 넘어 지구촌을 사로잡은 대표적인 K푸드를 소개한다. 농심, 매콤·고소한 ‘배홍동큰사발면’ 출시… ‘배홍동’ 아성 잇는다‘배홍동큰사발면’이 ‘배홍동’의 아성을 잇고 있다. 농심 배홍동큰사발면은 배홍동 한정판 에디션의 장점을 조합해 용기면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배홍동큰사발면은 배, 홍고추, 동치미를 갈아 숙성해 만든 새콤달콤한 비빔장에 한정판 ‘챌린지에디션’에 적용했던 하늘초를 더해 ...www.seoul.co.kr“쫄면·콩국수·냉모밀 맛깔나네”… 오뚜기 이색 여름철 라면 3종 눈길시원하고 매콤한 ‘진비빔면’을 필두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오뚜기가 쫄면, 콩국수, 냉모밀 등 면요리의 맛과 식감을 구현한 제품으로 인기몰이하고 있다. 비빔면에 도전하는 여름철 라면 신흥 강자는 ‘쫄면’이다. 오뚜기는 각고의 노력 끝에 개발한 ‘진짜쫄면’을 2018년 3월 시장에 내놓았...www.seoul.co.kr다섯가지 매운맛 조합 ‘맵탱’ 라면… 매콤함 종류·강도 과학적 설계삼양식품은 지난해 8월 신규 매운 국물라면 브랜드 ‘맵탱’을 론칭하고, ‘맵탱 흑후추소고기라면’, ‘맵탱 마늘조개라면’, ‘맵탱 청양고추대파라면’을 선보였다. 맵탱은 소비자들이 매운 라면을 찾는 다양한 상황에 주목해 다채로운 매운맛을 구현했다. 스트레스 해소, 해장, 기분 전환 등 각 ...www.seoul.co.kr비법 소스로 맛을 낸 초간편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 “재료 가득 절대 풍미”동원F&B가 최근 선보인 초간편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은 100% 국산 쌀로 만든 밥과 각종 자연 재료가 비벼져 있는 형태의 상온 즉석밥 제품이다.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양반’의 비법 소스와 다양한 재료를 꽉 채워 넣었으며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양반 비빔드밥은 용기와 파우치...www.seoul.co.kr서울시와 공동 개발한 ‘서울라면’… 건면이라 칼로리 부담 없네서울시가 민간기업과 합작한 ‘서울라면’이 K라면의 아성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풀무원에 따르면 ‘서울라면’은 서울시와 풀무원이 ‘서울라면 상품화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개발해 출시한 라면이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홍콩의 ‘제니쿠키’, 일본의 ‘메론빵’·‘도쿄바바나’처럼 ...www.seoul.co.kr팔도, ‘비락식혜 제로’ 출시 50일만에 300만개 판매 돌파팔도는 ‘비락식혜 제로’가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비락식혜 제로는 팔도가 지난 3월 선보인 ‘제로’ 버전의 식혜다. 출시 50일만에 판매량 300만개를 달성했다. 이는 팔도가 예측한 초기 판매량 대비 4배 많은 수치다. 팔도는 생산량 확대를 통해 급증하는 수...www.seoul.co.kr롯데마트, 농심과 협업한 ‘꽃게탕면’ 눈길… “진한 꽃개맛으로 외국인도 선호”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단독 기획한 라면이 주목받고 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지난 3월 ‘시원탕 꽃게탕면’(4입)을 단독 출시했다. 롯데마트가 농심과 협업해 만든 첫 단독 라면 상품이다. 창립 기념 할인 행사 ‘더 큰 세일’을 맞아 7개월간 준비 끝에 출시했다는 게 롯데마트의 설명이다. ...www.seoul.co.kr홈플러스, 냉동 RMR 전체 매출 59%↑… “유명 맛집 인기 메뉴 그대로 재현”홈플러스는 1000여종의 밀키트와 냉장·냉동 간편식을 총망라한 특화매장 ‘다이닝 스트리트’를 통해 유명 맛집과 협업한 120여개의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판매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특히, 올해 1분기 기준 ‘냉동·냉장 RMR’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15% 신...www.seoul.co.krCU, 백종원 햇양파 간편식 출시… ‘양파의 고장’ 창녕과 상생CU가 올해도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이어간다. CU는 농가 상생 프로젝트 일환으로 경남 창녕의 햇양파로 만든 백종원 간편식 시리즈 5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남 창녕군은 우리나라에서 양파를 처음 재배한 양파 시배지로 유명하다. 창녕 양파는 즙과 당분이 많고 단단한 육질을 자랑하...www.seoul.co.krGS25, ‘한끼 혁명’ 프로젝트로 간편식 패러다임 바꾼다첫 번째 변화로 ‘통’ 시리즈 김밥 선봬… 리뉴얼 제품들도 순차 출시, 편의점 먹거리가 새로운 진화에 나선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먹거리의 패러다임을 바꿀 ‘한끼 혁명’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한끼 혁명은 올해 GS25의 간편식 운영 전략이자...www.seoul.co.kr‘고메 소바바치킨 양념’ 인기몰이… CJ제일제당 냉동치킨 매출 견인CJ제일제당 ‘고메 소바바치킨’의 후속 양념 맛 신제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CJ제일제당은 ‘고메 소바바치킨 양념’ 2종(순살·봉)이 지난 3월 출시 후 두 달 만에 매출 30억원(소비자가 기준)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CJ제일제당 공식몰인 CJ더마켓을 비롯한 일부 유통 경로에서...www.seoul.co.kr최상위급 녹용 함유한 ‘정관장 천녹’… 대상별 맞춤 성분으로 체력 관리‘정관장 천녹(天鹿)’은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라는 뜻으로, 뉴질랜드 청정 환경에서 자란 건강한 사슴의 뿔만을 엄선한 뒤 전통 원료를 배합해 만든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다. 정관장 천녹은 뉴질랜드 정부가 보증한 최상위 등급(SAT) 녹용만을 100% 사용한다. 뉴질랜드 녹용은 그 ...www.seoul.co.kr파리바게뜨, 제주 송당 동화마을에 콘셉트 매장 개장“가장 제주다운 가치 담은 자연친화적 매장”, 파리바게뜨가 제주도의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는 송당 동화마을에 지역 특화 콘셉트 매장인 ‘파리바게뜨 동화마을점’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제주도 동쪽 산간지역에 있는 송당 동화마을은 제주의 자연과 신화를 주제로 21개의 테마 정원을 조성해...www.seoul.co.kr해외 70여개국에 제품 수출… 세계 곳곳에 롯데웰푸드 이름 새긴다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전세계 70여개국에 제품 수출을 이어가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2004년 인도를 시작으로 현재 카자흐스탄, 파키스탄, 벨기에 등 총 7개국에 8개의 글로벌 법인을 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롯데웰푸드의 글로벌 매출액은 지난해 ...www.seoul.co.kr캡슐커피 머신 ‘카누 바리스타’… 11종 커피를 원터치로 완성동서식품이 지난해 2월 선보인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KANU BARISTA)는 기존 에스프레소 캡슐 대비 1.7배 많은 9.5g의 원두를 담아 풍부한 양의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다. 로스팅 강도에 따라 라이트 로스트, 미디엄 로스트, 다크 로스트는 물론 디카페인,...www.seoul.co.kr매일유업, 맛있는 균형영양식 ‘메디웰’ 리뉴얼… 영양식 전문가들이 설계매일유업의 50여년 전통 영양전문가들이 설계한 맛있는 균형영양식(환자식) 전문 브랜드 ‘메디웰’이 영양강화 및 패키지 디자인 등을 바꿔 제품 5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리뉴얼 제품은 균형영양조제식품 3종과 혼합음료 1종, 당뇨환자용 영양조제식품 1종 등 총 5종이다. 모두...www.seoul.co.krhy, 손흥민과 함께한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신규 광고 공개hy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 모델 축구선수 손흥민과 함께한 TV CF를 공개했다. hy는 손흥민의 이미지가 국내 기능성 발효유 시장을 개척하고 혁신을 거듭하는 ‘윌’의 아이덴티티와 잘 부합해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신규 광고 슬로건은 ‘넘버원(N...www.seoul.co.kr대상,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 론칭… ‘K 길거리 분식’으로 세계인 유혹김밥·떡볶이·핫도그 등 길거리 음식 총망라 글로벌 수요 반영해 라인업 지속 확대, 대상㈜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O’food)가 한국 인기 길거리 음식 및 대표 분식 메뉴를 총망라한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Korean Street Food) 라인을 론칭하고, K푸드 외연 확장에 나...www.seoul.co.kr
  • 에버랜드 ‘장미축제’ 한창… 300만송이 장미꽃 만개

    에버랜드 ‘장미축제’ 한창… 300만송이 장미꽃 만개

    에버랜드가 다음달 16일까지 ‘장미축제’(Rose Festival)를 진행 중이다. 1985년 국내 처음의 꽃축제로 시작한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그동안 국내 주요 기업 및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며 70여개 꽃축제의 효시가 됐다. 720품종 300만송이 장미가 만개하는 올해 축제에서는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국산 장미인 ‘에버로즈 컬렉션존’을 새롭게 선보이고 오디오 도슨트, 장미 포토존, 거품 체험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했다. 전 세계 720품종 300만송이 장미 만개… 볼거리 가득 에버랜드 장미원은 2022년 호주에서 열린 세계장미대회에서 세계 최고의 장미 정원에 주는 ‘어워드 오브 가든 엑설런스’(Award of garden excellence)‘를 국내 처음으로 받았다. 빅토리아, 비너스, 큐피드, 미로 등 총 4개의 테마정원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번 축제 기간 포트선라이트(영국), 뉴돈(미국), 피스(프랑스) 등 전 세계 720품종 300만송이의 장미가 만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빅토리아 가든에는 에버랜드가 직접 개발한 국산 장미 품종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에버로즈 컬렉션존이 올해 새롭게 조성됐다. 2013년부터 신품종 국산 정원장미 개발을 시작한 에버랜드는 지금까지 총 30품종의 에버로즈를 개발해 품종보호등록을 마친 상태다. 이중 강한 향기와 화려한 꽃잎이 특징인 ‘퍼퓸 에버스케이프’ 품종은 국제장미콘테스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비롯해 4개 부문을 석권하며 국제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에버로즈 컬렉션존에서는 웨딩, 가족, 에버스케이프, 카니발 등 각 장미 품종별 콘셉트에 맞춰 스토리 사인물과 테마 포토존이 연출되며, 개발을 마치고 품종보호등록을 앞둔 신품종 장미들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오디오 도슨트·장미 포토존·거품멍전 등 즐길 거리 풍성 에버랜드 장미축제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먼저 유튜브에서 ‘꽃바람 이박사’로 유명한 에버랜드 이준규 식물컨텐츠그룹장(조경학 박사)이 오디오 도슨트를 통해 장미원의 유래와 에버로즈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 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장미원 오디오 도슨트는 에버랜드 모바일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장미원 현장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해서도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다. 이준규 그룹장이 직접 출연해 다양한 정원과 식물 이야기를 들려주며, 꽃바람 이박사 영상 시리즈는 다음달부터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즌2가 새롭게 시작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로맨틱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스폿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축제 기간 장미원에는 핑크 계열 장미들로 꾸며진 대형 찻잔 화분과 꽃수레, 장미 배경 테이블 등이 설치되며 공중에 매달린 행잉화분과 장미터널 등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에버랜드 사진을 전담하는 류정훈 작가는 빅토리아 가든에서 장미성을 배경으로 장미꽃을 촬영하거나 로즈기프트 상품점 아래 장미원이 내려다보이는 거리 등을 장미축제 최고의 사진 명소로 추천했다. 또한 장미축제 기간 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와 협업한 ‘거품멍전(展)’이 장미원에서 열린다. 거대한 에어돔에서 진행되는 거품멍전에서는 해피바스의 기분 좋은 향기와 함께 대형 거품을 오감으로 경험하며 힐링하고,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포시즌스가든 새로운 분위기 변신… 정원 전용 ‘가든 패스’ 출시 이외에도 산리오캐릭터즈 테마정원으로 꾸며진 포시즌스가든은 튤립에 이어 프렌치라벤더, 체리세이지, 디기탈리스 등 허브식물과 봄꽃이 가득 피어나며 새로운 분위기로 변신했다. 다음달 16일까지 포시즌스가든에서는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등 산리오캐릭터즈 테마 포토존은 물론 먹거리와 굿즈, 어트랙션까지 환상적인 캐릭터 오감 체험이 가능하다. 한편 에버랜드는 장미원은 물론 포시즌스가든, 뮤직가든 등 에버랜드의 다양한 정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용권 ‘가든 패스’를 선보였다.
  • ‘예티’ 캐릭터 품은 구호… 시각장애 아이들에게 희망 전한다

    ‘예티’ 캐릭터 품은 구호… 시각장애 아이들에게 희망 전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건축적 미학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KUHO)가 시각 장애 어린이들에게 밝은 세상을 열어주는 ‘하트 포 아이(Heart For Ey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21회째를 맞은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은 구호가 2006년부터 패션의 아름다움을 시각 장애 아이들과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다. 구호는 셀러브리티 및 아티스트와 협업해 특별한 ‘하트’ 모티브의 아이템을 출시, 판매 수익금을 삼성서울병원에 기부한다. 현재까지 총 417명의 아이에게 개안수술과 치료비를 후원했다. 특히 구호는 개성 있는 캐릭터를 통해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가 ‘에디 강’(Eddie Kang)과 협업했다. 회화, 조각, 미디어까지 장르 제한 없이 악의가 없는 세계를 그리는 작가로 유명하다. 미국 로드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Rhode Island School of Design)에서 수학한 후 국내외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개성 있는 상상 속 캐릭터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에디 강은 상실의 고통을 치유하고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극복할 수 있다는 의지를 담아 ‘예티’(Yeti)라는 캐릭터를 소환했다. 복슬한 털의 실루엣과 동그란 눈이 인상적인 예티는 사랑을 상징하는 수호자, 안내자, 어린이 보호자로서 역할을 한다. 2014년부터 꾸준히 에디 강의 작품 속에 등장해 2019년 이후 현재의 형태로 자리 잡았다. 구호는 환하게 웃는 얼굴과 하트모양의 풍선을 나눠주는 예티 캐릭터를 활용한 티셔츠, 에코백 등을 출시했다. 에디 강의 대표 작품인 ‘Sending Love’의 예티 캐릭터의 특징을 잡아 따뜻하면서 행복한 기운을 불어넣었다. 또 한남동에 있는 멀티 브랜드숍 ZIP739 2층에 에디 강의 신작 20여점으로 구성된 특별 전시 ‘북극성’(Polaris)을 오는 26일까지 연다. 마치 밤하늘 위에서 불변의 자리를 유지하며 여행자들의 길잡이가 되어온 북극성처럼 예티를 희망의 상징으로 표현했다. 에디 강은 ‘Sending Love’와 ‘Draw Your Own Map’ 등의 작품을 통해 예티가 치료받은 아이들을 밝은 미래로 이끌 수호자로서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구호는 에디 강 협업 상품은 물론 ‘드로잉 하트’ 시리즈도 내놨다. 구호의 디자이너가 시각 장애 아동들을 생각하며 그래픽적으로 형상화한 드로잉 하트 심볼을 다채로운 색감의 베이식 아이템에 적용했다. 이번 하트 포 아이 상품은 성인용·아동용 티셔츠, 니트 카디건, 에코백으로 구성됐고, 전국 구호 매장, ZIP739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판매된다. 유중규 구호 팀장은 “예술이 가진 치유의 힘을 확신하는 구호는 매년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진정성과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행복한 기운을 전달하는 에디 강과의 협업 상품은 물론 신작 전시를 통해 구호의 철학과 정신을 오감으로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홈플러스, 냉동 RMR 전체 매출 59%↑… “유명 맛집 인기 메뉴 그대로 재현”

    홈플러스, 냉동 RMR 전체 매출 59%↑… “유명 맛집 인기 메뉴 그대로 재현”

    홈플러스는 1000여종의 밀키트와 냉장·냉동 간편식을 총망라한 특화매장 ‘다이닝 스트리트’를 통해 유명 맛집과 협업한 120여개의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판매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특히, 올해 1분기 기준 ‘냉동·냉장 RMR’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15% 신장하는 등 판매량이 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2월 출시한 ‘채선당 샤브샤브’(845g)는 지난 3월 1~31일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1% 신장했다. 채선당에서 먹는 맛 그대로 재현했으며, 신선한 야채와 우목심을 활용해 감칠맛을 더했다. 또한, 지난해 5월 첫선을 보인 돈가스계 명가 하코야의 ‘하코야 통 치즈 돈까스’(350g)는 지난달 30일 기준 누적 판매량 26만개를 돌파했다. 이 밖에도 애슐리 매장의 시그니처 메뉴인 오리지널 통살 치킨을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애슐리 오리지널 통살치킨’(500g)과, 투다리의 두 가지 대표 메뉴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투다리 김치오뎅전골’(653g)도 판매 증가세다. 홈플러스는 이달에도 RMR이 포함된 각종 밀키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았다. 이비가 짬뽕의 깊은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이비가 짬뽕 순두부’(1025g)를 비롯해 한우 사골 육수에 스팸을 푸짐하게 넣은 ‘푸짐한 스팸 부대찌개’(120g), 야외캠핑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캠핑포차 삼진 어묵탕’(770g) 등 30여종의 밀키트 상품 등이다. 지난 3월 홈플러스에서 단독 선 론칭한 성수동 아이스크림 맛집 뵈르뵈르의 자매 브랜드인 블랑제리뵈르 ‘뵈르 파인트 아이스크림’ 3종(쿠키앤버터·딥초코·리얼스트로베리)도 꾸준한 인기다. 뉴질랜드산 버터를 사용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해당 제품은 각 1만 3900원이다. 심호근 신선가공MD&상품개발 팀장은 “최신 외식 트렌드에 맞춰 숨은 맛집과 연계한 RMR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명 맛집들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협업 상품들을 출시해 일상 속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 “차세대 HBM 반도체 시장도 주도”… SK하이닉스, 빅테크와 공급 협의

    인공지능(AI) 반도체에 필수적으로 탑재되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는 SK하이닉스는 차세대 HBM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해 내년 공급 계획에 대해서도 빅테크 기업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SK하이닉스 뉴스룸에 따르면 김기태 HBM 세일즈·마케팅(S&M) 부사장은 최근 진행된 신임 임원 좌담회에서 “현재 시장 상황을 보면 빅테크 고객들이 AI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신제품 출시 시점을 앞당기고 있다”면서 “이에 맞춰 차세대 HBM 제품 등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올해에 이어 내년까지의 계획을 미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지난 3월 5세대 HBM3E 8단 양산에 들어갔고 6세대 HBM4 양산 시점도 내년으로 앞당겼다. 김 부사장은 또 “AI 서비스가 다변화해도 지금의 컴퓨팅 구조가 지속될 때까지는 메모리에 요구되는 최우선 스펙은 속도와 용량”이라며 “AI 메모리 기술 우위를 유지하려면 전공정의 설계, 소자, 제품 경쟁력뿐 아니라 후공정의 고단 적층 패키징 기술력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좌담회에선 장기간의 연구개발(R&D)과 투자, 고객과의 긴밀한 협업 등도 AI 메모리 시장에서 주도권을 갖게 된 비결로 꼽혔다. 권언오 HBM PI 부사장은 “시장이 열리기 전부터 오랜 시간 이어져 온 AI 메모리에 대한 투자와 연구가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손호영 어드밴스드 패키징 개발 부사장은 “앞으로 더 다양해질 시장 요구에 부응하려면 메모리와 시스템, 전공정과 후공정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이종 간 융합을 위한 협업을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 기후 위기에 민관 손잡았다…경기 RE100 플랫폼 가속도

    기후 위기에 민관 손잡았다…경기 RE100 플랫폼 가속도

    기후 위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기후변화 데이터포털 ‘경기 RE100(재생에너지 100%) 플랫폼’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김동연 경기지사를 필두로 기후 문제 해결에 앞장선 경기도가 RE100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공공 및 민간기관과 손을 잡고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경기도는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경기 RE 플랫폼 서비스를 기업 등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31일 ‘RE100 플랫폼 얼라이언스 구축 협약식’을 열고 공공 및 민간기관 15곳과 향후 기관 간 데이터 및 연구 기술 성과 등을 공유하는 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행사에는 경기도와 국토지리정보원을 비롯해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차세대융합기술원 등이 함께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는 RE100 플랫폼 협업 체계를 만들고, 플랫폼 데이터 공개 및 행정 지원 역할을 한다. 국토지리정보원은 항공 영상 등 기관 보유 데이터를 공유한다. 도내 공공기관의 역할도 중요하다. GH는 도내 개발 사업의 탄소총량제를 실증하고, 차세대융합기술원은 탄소 및 대기오염원 감시 스캐닝 및 데이터 연계를 한다. 이밖에 카카오모빌리티는 수송 부문 데이터 등을 공유한다. RE100 플랫폼은 레이저 펄스를 통해 공간 위치를 분석하는 ‘항공 라이다(Lidar)’와 건축물 에너지 사용량 데이터 등을 활용해 경기도 전역의 기후 및 에너지 분야 공간 정보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를 활용한다면 도내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등 기후 에너지 관련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볼 수 있다. 특히 폭염과 수해 취약지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사전 예방과 대책 수립이 수월하다는 장점도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앞으로 경기도는 RE100 플랫폼을 통해 과학과 데이터에 기반을 둔 기초 정책을 만들고 탄소 중립을 선도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대한민국 문화도시’ 이름표 노리는 지자체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위를 노리는 지자체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컨설팅 결과를 받아들여 조성계획에 변화를 주거나, 예비사업을 본격화하며 연말에 ‘본지정’을 노린다. 문체부는 지난해 7개 권역에서 13개 지자체를 문화도시로 예비지정했다. 문체부는 예비사업 추진실적 심사를 거쳐 올해 말 최종적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지정할 계획이다.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된 지자체에는 내년부터 3년간 1곳당 국비 100억원을 포함해 최대 200억원을 지원한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고유 문화자산을 활용해 각 지역이 스스로 도시 문화환경을 기획·실현하고 도시 브랜드를 창출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자체들은 최종 선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2공방으로 대표되는 예술자원을 계승·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해 예비선정된 경남 통영시는 문화도시지원센터·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력사업 2개 등 10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시는 통영12 크래프트 장인·디자이너 협업 상품개발, 통영 공예 골목 페어 개최 등을 시행한다. 경남 진주시는 보부상으로 대표되는 문화 상단의 가치를 키우려 한다. 시는 하반기 추경에서 10억원가량을 확보해 문화기업가를 육성하는 강주 문화상단, 문화사람을 연결하는 1949 청동다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 홍성군은 창의적이고 열정 있는 지역 대학생과 청년 창업가에게 창업 공간을 제공해주는 대학 연계 청년 창업 공간 88청년 지원사업, 찾아가는 문화배달 사업 등을 벌인다. 전남 순천시, 진도군 등도 기존 조성계획에 문체부 컨설팅 결과를 덧붙여 사업을 잇고 있다. 순천시는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과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계획을 중심으로 ‘문화콘텐츠로 피어나는 정원문화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진도군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3종 등 풍부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민속문화 수도’를 조성할 예정이다. 각 지역 특색을 살린 문화도시가 자리잡으려면 ‘지속성’이 담보돼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문체부는 2019년부터 지자체를 대상으로 ‘법정문화도시’ 사업을 진행했지만 윤석열 정부는 지난해 9월 사업 방향을 완전히 바꿔 ‘대한민국 문화도시’라는 새 사업을 시작했다. 이 때문에 5차 법정문화도시 사업이 무산되면서, 예비지정됐던 지자체들이 큰 혼란을 겪었다. 문화계 한 관계자는 “오락가락한 정책은 예산 낭비는 물론 문화도시사업 지속성마저 담보할 수 없는 결과를 불러온다”며 “일관되고 명확한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동해안 잦은 상어 출몰, 상어 퇴치기까지… 정부, 8월까지 수상안전 총력전

    동해안 잦은 상어 출몰, 상어 퇴치기까지… 정부, 8월까지 수상안전 총력전

    5년간 122명 물놀이 중 인명피해수영미숙·안전부주의·음주수영 많아계곡 등 구명조끼 무료대여소 확대CCTV·드론 확충해 사각지대 관리상어 출몰 작년에만 29마리 급증 상어퇴치기·그물망 설치 대비키로읍면동 전담공무원 지정 예찰 확대“구명조끼 착용… 음주수영 절대 안돼” 정부가 다음 달부터 8월 말까지 여름철 수상 안전 총력전에 나선다. 계곡과 하천 물놀이 장소에 구명조끼 무료대여소를 늘리고 상어 출몰에 대비해 상어퇴치기 등 안전 관리 방안도 집중적으로 마련한다. 정부는 30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2024년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을 확정했다. 행정안전부는 8월 31일까지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해수욕장 284곳과 하천·계곡 1083곳 등 물놀이 장소를 포함해 안전관리가 필요한 지역 2만 4260곳에 대해 중점 관리한다고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6~2023년) 물놀이 사고로 12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지난해에는 1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대부분 수영미숙(13명)이었고 안전부주의, 음주수영이 안전사고의 원인이 됐다. 2022년과 2019년에는 높은 파도(급류)로 10명이 피해를 봤다. 사고 장소는 계곡, 해수욕장, 하천·강 순이었다.강원도는 해수욕장(94개), 하천·계곡(430개)이 가장 많았으며 수영장·워터파크·수중 레저는 경기도(606개), 서울(410개)로 많았다. 저수지(5023개), 연안해역(145개) 등 전체 수상안전 관리지역은 경북이 5728개로 최다였다. 이에 행안부는 인명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시군구를 중심으로 중점 관리 지역을 선정하고, 계곡·하천 물놀이 장소에서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또 위험 구역에는 폐쇄회로(CC)TV를 확충해 촘촘한 안전관리에 나선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상어 출몰에 대비해 상어퇴치기나 그물망 설치 등 안전관리 방안도 마련한다. 지난해 동해안(강원 고성∼경북 포항)에서는 대형상어가 잡히거나 발견됐다는 신고가 29건이나 들어왔다. 2022년 1건에 비해 크게 늘었다. 이 가운데 혼획 신고는 14건으로 청상아리 7건, 악상어 5건, 백상아리 1건, 청새리상어 1건이었다.행안부는 구명환, 인명구조함 등의 노후 장비들을 교체하는 한편 지역자율방재단, 해양안전협회 등과 민·관 협업해 해수욕장 개장 이전에 안전요원을 조기 배치하고 CCTV·드론을 활용해 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어린이 생존수영을 실습 중심으로 운영하고 방학 전 학생 수상안전교육도 필수로 시행할 예정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간부공무원을 지역책임관으로 파견해 현장 안전관리실태 등을 중점 점검하고 지자체는 읍면동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취약지역을 미리 살펴 예방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정부는 국민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상 인명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물에 들어갈 때는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음주 상태에서는 물에 들어가지 않는 등 기본 안전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 지역기업 성장프로젝트 ‘레전드50+’ 발대식 울산서 개최

    지역기업 성장프로젝트 ‘레전드50+’ 발대식 울산서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와 전국 17개 시·도가 지역 중소기업 육성 정책인 ‘레전드50+’를 본격 추진한다. 울산시는 3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지역특화 프로젝트인 ‘레전드50+’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김두겸 울산시장, 17개 시·도 부단체장, 13개 지방중기청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자체로 특화산업 전략에 따라 엄선한 21개 프로젝트에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함께 3년간 약 1조 1000억원을 지원해 지역 내 앵커기업(선도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할 중소기업이 1350여개 선정되는 등 준비가 마무리되면서 이날 레전드50+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리는 발대식이 개최됐다. 발대식 행사는 ‘레전드50+, 지역의 혁신과 미래를 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개회식에 이어 레전드50+ 울산시 사례 발표, 참여 기업 인증서 수여, 서포터즈 협약식, 프로젝트 성공과 참여기업의 성장을 기원하는 소원풍등 날리기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레전드50+는 지난달 발표한 ‘중소기업 도약전략’의 지역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핵심 정책 수단”이라며 “레전드50+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참여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레전드50+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17개 지자체, 지방중기청, 지역 혁신기관들과 협업한다. 내년에는 레전드50+ 지원 내용과 규모, 범위 등을 내실 있게 확대하는 ‘레전드50+ 2.0’ 추진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울산은 ‘자동차 부품산업 디지털 혁신전환 프로젝트’가 선정돼 올해부터 매년 300억원, 3년간 총 약 90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울산시는 미래차 전환에 대비한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기업에 대한 맞춤형 성장 지원에 나섰다. 시는 지난 2월 참여기업 모집을 통해 125개사의 자동차 부품기업을 선정하고, 현재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혁신이용권(바우처),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수출 이용권(바우처), 창업중심대학 지원, 지능형(스마트)공장, 지역주력산업 기업지원 등 6개의 개별 지원사업의 대상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이 되면 중기부의 핵심 정책수단과 연계해 3년간 프로젝트 예산을 일괄 지원받게 된다. 김두겸 시장은 “레전드50+가 시작되면 울산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이 미래차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학폭논란 매듭 김히어라 美 진출…연기에 가수 활동 병행

    학폭논란 매듭 김히어라 美 진출…연기에 가수 활동 병행

    지난해 뮤지컬 ‘프리다’ 출연 도중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졌던 배우 김히어라가 해외에 진출한다.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30일 “김히어라가 최근 미국 매니지먼트와 만남을 가지고 유명 에이전트들과 협업하기로 결정,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히어라는 최근 한 달 동안 미국에 머물며 다수의 매니지먼트 및 에이전트와 미팅을 진행, 긴밀한 논의 끝에 연기자 매니저 미아 조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서기로 했다. 김히어라는 배우 브래드 피트, 톰 크루즈, 이정재 등 유수의 아티스트가 소속된 CAA(Creative Artists Agency), 이완 맥그리거, 샌드라 오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UTA(United Talent Agency)를 비롯해 앤젤리나 졸리, 애덤 샌들러, 크리스천 베일 등 세계적인 배우 및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속해있는 WME(William Morris Endeavor) 등 각각의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에이전트와 협업도 할 예정이다. 2009년 뮤지컬 ‘잭 더 리퍼’로 데뷔한 김히어라는 연극과 뮤지컬에서 탄탄한 실력을 쌓아 왔다. JTBC 드라마 ‘괴물’을 시작으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배드 앤 크레이지’, ‘진검승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임팩트를 남겼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폭 가해자 이사라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로 전 세계 관계자 및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해외 진출을 예고한 김히어라는 연기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앨범 발매 및 가수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차기작으로 제안받은 국내 작품을 검토 중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히어라는 지난해 9월 학창 시절 일진설이 불거지며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김히어라는 지난 4월 학폭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들과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 옛 명성 찾아가는 ‘영월 덕포’…신시가지 조성 착착

    옛 명성 찾아가는 ‘영월 덕포’…신시가지 조성 착착

    강원 영월군의 옛 번화가인 영월읍 덕포리 살리기에 속도가 붙는다. 덕포리는 역전 마을로 석탄산업이 호황인 1980년대까지 물류 중심지로 번성했으나 이후 석탄 광산과 화력발전소가 문을 닫으면서 쇠퇴일로에 접어들었다. 영월군은 덕포리 일원 2만5091㎡를 대상으로 동강웰타운 조성 사업을 오는 2028년까지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동강웰타운 조성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등 8개 정부 부처가 협업으로 진행하는 지역활력타운 사업의 일환이다. 지역활력타운 사업은 은퇴자, 청년 등의 지방 이주와 정착을 돕기 위해 주거, 생활인프라, 생활서비스가 결합한 대규모 전원마을을 조성하는 것이다. 영월군은 이달 초 지역활력타운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영월군이 국비 123억원과 군비 177억원 등 총 300억원을 들여 짓는 동강웰타운은 타운하우스 40호, 농촌유학 임대주택 20호, 커뮤니티 및 스포츠센터 등으로 이뤄진다. 영월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이주민에게 주거 공간뿐만 아니라 일자리,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문화 체험 및 활동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앞선 민선 7기부터 영월군은 덕포리에 신시가지를 조성하기 위해 청년 임대주택 건립, 공공청사 이전, 드론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5월 착공한 청년 임대주택은 100세대 규모이고, 내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영월경찰서와 영월의료원은 각각 2027년, 2029년 영월읍 영흥리에서 덕포리로 각각 신축이전한다. 영월군은 이 같은 덕포리 개발 사업들이 동강웰타운 조성과 맞물려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봉래산 명소화 사업, 동서강수월래 사업, 문화도시 조성 사업 등을 연계해 사업 효과를 높이겠다”며 “의료, 문화, 관광, 전략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정주 및 생활 인구를 늘려나가며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 엑센솔루션, ‘비대면 공동 사후관리서비스(SAMS) 플랫폼’ 개발 완료

    엑센솔루션, ‘비대면 공동 사후관리서비스(SAMS) 플랫폼’ 개발 완료

    “하나의 플랫폼에서 여러 중소기업의 사후관리서비스 진행 가능” 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개발회사 엑센솔루션은 비대면 공동 사후관리서비스(SAMS) 플랫폼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SAMS 플랫폼은 여러 전기·전자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제휴를 통해 하나의 플랫폼에서 사후관리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됐다. 엑센솔루션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지원하는 ‘중소 제조기업 제품 대상의 비대면 공동 사후관리서비스(After Service) 플랫폼 기술 개발’ 사업에 선정되어 기술 개발을 진행했다. 공동연구개발기관인 광주테크노파크, 디케이, 티아이피인터내셔날과 함께 2022년부터 올해까지 3차년도에 걸쳐 분야별 전문 기관과 해당 서비스의 프로세스 설계 및 지식 데이터 구축, 플랫폼 개발과 공동 활용 체계를 구축했다. 가전 시장의 온라인 쇼핑 증가로 인해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아져 가전 제품에 대한 성능 및 서비스 요구 수준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중소기업의 제품 또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나 아직 사후관리서비스 문제의 우려가 소비자가 중소기업 제품을 구입하는데 제약이 되고 있다. SAMS 플랫폼의 가장 큰 목적은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여러 형태의 콘텐츠를 제공해 소비자가 편리하게 응급 조치 또는 신속한 수리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여기에 소비자간 A/S 관련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플랫폼을 제휴한 중소 제조 기업들의 문제해결 지식DB를 통합으로 구축하여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뿐만 아니라 동영상 및 AR/XR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컨텐츠와 플랫폼 제휴 기업들의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AI 추천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문제해결 콘텐츠를 추천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을 경우 방문, 출장, 택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후관리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기능까지 제공한다. A/S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각 상태에 따라 예약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람이 발송돼 예약자가 A/S 진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 플랫폼을 제휴해 저비용 고효율로 소비자에게 신뢰를 확보하고, 비대면으로 지식 공유 및 전달을 통해 제품의 정상 가동을 위한 조치 및 수리를 지원할 수 있다. 우수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구조적인 한계로 인해 A/S 운영 체계가 미흡한 기업들에게 공동의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시스템 운영·유지관리 비용을 최소화시켜 저비용으로 최적의 사후관리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엑센솔루션은 관계자는 “플랫폼의 활성화를 위해 광주테크노파크와 협업해 광주지역 공동브랜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수요 기업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관리 및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삼성카드, 하나투어 특화 혜택 담긴 ‘하나투어 삼성카드’ 출시

    삼성카드, 하나투어 특화 혜택 담긴 ‘하나투어 삼성카드’ 출시

    삼성카드는 하나투어와 전략적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를 맺고, 하나투어 특화 혜택과 생활요금·일상 필수영역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하나투어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 협약으로 업무 자원과 노하우를 활용해 제휴상품 개발, 신규시장 공동 개발, 빅데이터 마케팅 등의 협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하나투어 삼성카드는 하나투어 이용객에게 특화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결제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나투어 라이트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투어 라이트할부 서비스는 5만원 이상을 12개월 또는 24개월 할부로 결제하면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1만 4000원의 결제대금을 할인해 준다. 할부수수료율은 6.5%다. 여행 혜택도 제공한다.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자는 국내외 공항 라운지 본인 무료 혜택을 월 1회, 통합 연 2회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가맹점에서 전월 이용금액 및 할인한도 없이 1.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생활요금 정기결제, 일상 필수영역 등 일상영역에서도 할인을 제공한다. 이동통신, 인터넷, 렌털, 아파트 관리비 등 생활요금 정기결제는 월 최대 8000원까지 10%를 할인해 준다. 또한 주유, 온라인쇼핑몰, 커피전문점, 배달앱, 편의점 등 일상 필수영역에서도 월 최대 8000원까지 10%를 깎아준다. 할인율 및 할인한도는 전월 이용금액과 라이트할부 이용 여부에 따라 달라지며,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VISA) 모두 2만원이며, 해외겸용 카드는 VISA PLATINUM 등급의 국제브랜드 서비스가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하나투어 이용 고객을 위해 일상 혜택과 여행 특화 혜택을 담은 하나투어 삼성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하나투어와 다양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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