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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 청년 창업 기업과 팝업스토어 운영

    서대문, 청년 창업 기업과 팝업스토어 운영

    서울 서대문구는 ㈜고래유니버스와 함께 이달 말까지 ‘신촌 청년 푸드스토어’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고래유니버스는 수면 시간과 신체 활동을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인 ‘잠보기의 하루’를 개발한 청년 창업 기업이다. 팝업스토어에선 잠보기의 하루의 대표 캐릭터인 문어를 활용한 열쇠고리와 파우치, 에코백과 파자마, 의류 등을 판매한다. 신촌 청년 푸드스토어와 잠보기 인스타그램을 팔로하고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모든 상품을 30% 할인된 금액에 살 수도 있다. 구는 고래유니버스에 이어 다음달엔 어린이와 노인 등에게 특화된 수저와 식기 등을 판매하는 청년 창업 기업 ㈜세모녀와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성장형 외식 창업의 선도 사례로 자리잡은 신촌 청년 푸드스토어에서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창업 기업과 손을 잡고 협업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활기찬 신촌 청년 푸드스토어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서울시 지역 상생 청년 창업가 돕는다

    서울시 지역 상생 청년 창업가 돕는다

    서울시가 지역 상생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는 ‘넥스트로컬’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기업, 정부와 협업을 강화한다. 시는 13일 농림축산식품부, 롯데카드, 신세계와 ‘지역상생 청년 창업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청년 창업가들이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나고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넥스트로컬은 지역에 연고가 없고 정보가 부족한 서울 청년이 지역 자원을 활용해 창업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해왔다. 영월 어르신과 함께 쑥 활용 저당 약과를 개발한 ‘위로약방’, 영주 도라지 캔디로 지난해 매출 14억 7000만원을 거둔 ‘설아래’ 등이다. 농식품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농촌혁신 아이디어 모델 확산 사업과 연계해 체계적으로 스케일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촌 지역에 창업한 9팀을 대상으로 1억원의 사업 확장 자금을 뒷받침한다. 롯데카드는 온라인몰 ‘띵샵’에 입점시키고 오는 9월 공동 팝업 행사를 여는 등 홍보와 판매를 돕는다. 다음 달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 예정이다. 2019년 시작한 넥스트로컬은 609개팀이 참석해 222팀이 사업화에 성공했다. 누적 매출은 399억원, 투자유치는 118억원 규모다. 올해는 77팀이 선발됐다. 오 시장은 “서울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 청년이 기회를 만들어가는 내일에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 엘지 트윈스·블루밍테일 ‘콜라보’

    엘지 트윈스·블루밍테일 ‘콜라보’

    현대백화점은 오는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무역센터점 5층에서 프로야구 구단 ‘엘지 트윈스’와 디자인 스튜디오 브랜드 ‘블루밍테일’이 협업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직원들이 관련 굿즈를 소개하는 모습. 현대백화점 제공
  • 체육공단, ‘SPOEX 2025’ 성과공유회 개최…319개 기업 참가·4만3000여명 역대 최다 참관객참가

    체육공단, ‘SPOEX 2025’ 성과공유회 개최…319개 기업 참가·4만3000여명 역대 최다 참관객참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3일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2025년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5)’의 성과공유회를 12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SPOEX 2025’에는 모두 319개 스포츠 기업이 참가해 최첨단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으며 약 4만 3000명이 방문해 전년도(약 3만 2000명) 대비 35.6% 증가한 역대 최다 참관객을 기록했다. 전시회와 연계해 개최한 ‘수출상담회’에는 8개국 30개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규모를 확대(18→30개)한 가운데 152개의 국내 기업과 390건, 총 43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지원했다. 또 스포츠산업 분야에 관심이 있는 15개 투자 기업을 초청해 신규 개최한 ‘투자 매칭 상담회’를 통해 24개의 국내 기업과 총 90건의 매칭을 지원해 직접 투자 의향 13건을 발굴하기도 했다. 특히 개최 시기를 기존 2월에서 3월로 조정해 산·학·연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한 것도 인기를 끌었다. 29개 스포츠 기업·단체와 협업으로 멘토링 프로그램, 취업 컨설팅 등을 제공한 ‘취업박람회’에는 일자리 정보를 얻으려는 2600명의 취업 준비생이 방문했다. ‘SPOEX 2026’은 내년 3월 26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 스포츠산업의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콘진, 콘텐츠 새싹기업 판로 개척·대기업 협업 지원 ‘상생마켓’ 참여 사 모집

    경콘진, 콘텐츠 새싹기업 판로 개척·대기업 협업 지원 ‘상생마켓’ 참여 사 모집

    대·중견기업 파트너사와 1:1 비즈미팅, 네트워킹 기회 제공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새싹기업(스타트업) 판로 개척과 대·중견기업 협업을 지원하는 ‘2025년 상생마켓’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상생마켓’은 대·중견기업 파트너사와 1:1 비즈미팅을 지원하고, 새싹기업의 콘텐츠·서비스 검증,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한다. 비즈미팅 종료 후 별도 계약 등 추가 논의가 필요한 경우 컨설팅 등 후속 연계도 지원한다. 또한, 상생마켓 참여기업은 ‘상생 오픈이노베이션’ 공모 신청 시 가산점을 받는다. ‘상생 오픈이노베이션’은 새싹기업이 보유한 콘텐츠와 기술을 바탕으로 대·중견기업과 협업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제작자금 및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시장 진출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이번 상생마켓은 ‘상생 오픈이노베이션(6월 예정)’에 앞서 협업 프로젝트 발굴 차원에서 마련했다. 행사는 오는 27일 13시부터 18시까지 판교 타운홀(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131, 판교테크원타워 3층)에서 개최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파트너사는 총 9개 사로, 모집 분야는 관광, 엔터테인먼트, 패션·뷰티, 홈·리빙, F&B분야로 나뉜다. 참여 파트너사는 ▲어반플레이(관광), ▲RBW(엔터), ▲이랜드(패션·뷰티), ▲하이트진로(F&B), CJ(F&B·패션·뷰티·엔터) 등이다. 한편, ‘상생 오픈이노베이션’ 제작지원 모집공고(파트너사, 스타트업)는 6월 중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별도로 공고될 예정이다. 선정된 협업 프로젝트에는 기업당 5천만 원 자금과 맞춤형 컨설팅이 지원된다.
  • 서대문구·고래유니버스 맞손…이달 말까지 ‘신촌 청년 푸드스토어’ 내 팝업 스토어 운영

    서대문구·고래유니버스 맞손…이달 말까지 ‘신촌 청년 푸드스토어’ 내 팝업 스토어 운영

    서울 서대문구는 ㈜고래유니버스와 함께 이달 말까지 ‘신촌 청년 푸드스토어’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고래유니버스는 수면 시간과 신체 활동을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 관리 애플리케이션인 ‘잠보기의 하루’를 개발한 청년 창업 기업이다. 팝업 스토어에선 잠보기의 하루의 대표 캐릭터인 문어를 활용한 열쇠고리와 파우치, 에코백과 파자마, 의류 등을 판매한다. 신촌 청년 푸드스토어와 잠보기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간단한 설문 조사에 참여하면 모든 상품을 30% 할인된 금액에 살 수도 있다. 구는 고래유니버스에 이어 다음 달 중에 어린이와 노인 등에게 특화된 수저와 식기 등을 판매하는 청년 창업 기업 ㈜세모녀와도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성장형 외식 창업의 선도 사례로 자리 잡은 신촌 청년 푸드스토어에서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창업 기업과 손을 잡고 협업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활기찬 신촌 청년 푸드스토어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박상현 경기도의원, 학교 밖 청소년, 마약 사각지대...경기도가 직접 나서야

    박상현 경기도의원, 학교 밖 청소년, 마약 사각지대...경기도가 직접 나서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5월 9일, 경기도 보건건강국 의료자원과 의료관리팀과의 간담회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약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이에 대응할 경기도 차원의 통합 시스템 마련을 촉구했다. 박상현 의원은 “학교 안 청소년은 교육청 주도로 전수검사 등 관리가 가능하지만, 제도 밖 청소년은 실질적 보호망이 없다”고 지적하며, “경기도교육청만이 아닌, 경기도 전체가 보건·복지·교육을 아우르는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단속처럼 마약 키트를 활용한 현장 검사 체계 도입도 논의됐다. 박상현 의원은 “선제적인 현장 대응 없이는 확산을 막기 어렵다”며, “경찰과 경기도 자치경찰위원회가 함께 참여하고, 그 결과를 교육·보건·복지 서비스로 연계하는 경기도형 통합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경기도는 단속 중심의 대응을 넘어서, 마약 위기 청소년을 발굴하고 치유까지 이어질 수 있는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며, 예방 교육부터 치료, 사회복귀 지원까지 연결되는 통합적 관리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박상현 의원은 “청소년은 지역의 미래이자 사회적 책임의 대상”이라며, “경기도가 전체 부서와 협업하여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촘촘한 보호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관련 조례 제정과 예산 반영 등 구체적 후속조치를 추진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 리만코리아, 독자 원료 자이언트 병풀, 리만팜 통해 스마트 재배 본격화

    리만코리아, 독자 원료 자이언트 병풀, 리만팜 통해 스마트 재배 본격화

    - 리만코리아, ‘리만팜’서 독자 신품종 ‘자이언트 병풀’ 단독 재배… 원료 자립 및 경쟁력 강화- 제주 지역 상생 모델로 주목… 지역 경제 기여 확대 ㈜리만코리아가 제주도에 위치한 스마트팜 ‘리만팜’을 공개하며 독자 원료의 경쟁력을 높이고, 제주 지역과의 상생을 강화하겠다고 13일 밝혔다. ‘리만팜’은 리만코리아가 개발한 병풀 신품종 ‘자이언트 병풀’을 직접 재배하는 스마트팜이다. ‘자이언트 병풀’은 리만코리아의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씨디(ICD, 구 인셀덤)’의 주요 원료로 활용되며, 기존 병풀 대비 유효성분 함량이 높고, 잎과 줄기 크기가 2~3배 크다. 총폴리페놀 함량은 약 81%, 플라보노이드는 40% 높으며, 콜라겐 생성 63%, 히알루론산 합성은 38%가 증가하는 등 탁월한 피부 효능이 입증됐다. ‘자이언트 병풀’은 2022년 식물신품종보호법에 따라 등록되었으며, 리만코리아는 2042년까지 독점 재배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일반적인 병풀이 노지에서 재배되는 것과 달리, 리만팜은 스마트팜 방식으로 환경을 정밀 제어해 균일한 품질을 유지한다. 또한 재배에 제주 용암해수를 사용해 성분의 효능을 극대화했다. ‘아이씨디’의 전 제품에는 100% 생병풀이 사용되며, 자이언트 병풀에서 추출한 ‘엑소좀’에 ‘펩타이드’를 탑재한 독자 원료 ‘인셀좀(INCELLSOME)’을 적용했다. ‘인셀좀’은 피부에 친화적이고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주어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주는 아이씨디만의 시그니처 성분이다. 리만코리아는 단순한 원료 생산을 넘어 제주 지역과의 상생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제주대학교와의 공동 연구, 지역 인재 채용, 농가 협업 등을 통해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로 계열사 ㈜에스크베이스가 ‘2024년 지방지킴 혁신대상’과 ‘제주 바이오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리만코리아 관계자는 “자이언트 병풀과 리만팜은 리만코리아의 핵심 경쟁력이자 제주 지역과의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원료 개발과 제주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이세라의 브랜드 앤 아트] 국보로 213억 매출, ‘뮷즈’의 성공

    [이세라의 브랜드 앤 아트] 국보로 213억 매출, ‘뮷즈’의 성공

    최근 몇 년 사이 문화예술 기획을 통해 이미지 개선과 수익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사례는 무엇이 있을까. 나는 주저 없이 국립중앙박물관의 문화상품 브랜드 뮷즈(MU:DS·뮤지엄과 굿즈의 합성어)를 꼽는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2022년부터 뮷즈 정기 공모제를 도입해 박물관 소장 유물에서 영감을 받은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상품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개인이나 기업 등 제약 없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공예품, 생활소품, 문구, 패션잡화, 유물 재현품 등 상품군도 다양하다. 대표 상품으로는 국립중앙박물관의 대표 유물이자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소장해 화제가 된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조선 후기 김홍도 그림 속 술에 취한 선비를 모티브로 해 소주를 따르면 선비의 얼굴이 빨개지는 ‘취객선비 3인방 변색 잔 세트’, 작가 나난과 협업한 ‘롱롱타임플라워 초충도 에디션’ 등을 꼽을 수 있다. 뮷즈는 전통 유물도 얼마든지 ‘트렌디’해 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준다. 동시에 현대 미술 작가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상품과 작품의 경계가 사라지는 일상 공예품을 선보인다. 젊어진 보물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2024년 뮷즈의 연간 매출은 213억원을 돌파했다. 전년 대비 42% 늘었다. 2020년 38억원대에서 4년 만에 5배 이상 성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20~30대의 호응이 두드러지며 온·오프라인 매장과 기업특판, 해외 진출 등 다양한 경로로 세계의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 김미경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상품사업본부장에 따르면 오는 11월 미국 워싱턴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미술관에서 개막하는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에서 국보 ‘인왕제색도’, 달항아리 등 이건희 컬렉션의 주요 작품을 모티브로 만든 상품 38종을 선보인다. 이건희 컬렉션 순회전은 2026년 미 시카고미술관, 영국 대영박물관으로 이어지는데 뮷즈 역시 매 전시 해외 관객들을 만난다. 뮷즈는 박물관의 이미지를 젊고 역동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은 물론 실질적인 수익 창출과 한국 문화유산의 세계적 확산에 기여 중이다. 이세라 아츠인유 대표·작가·방송인
  • 꽃향기 솔솔, 중랑천 졸졸… ‘중랑장미카페’ 가 볼까

    꽃향기 솔솔, 중랑천 졸졸… ‘중랑장미카페’ 가 볼까

    서울 중랑구가 중랑장미정원에 수변 테라스형 전망 카페인 ‘중랑장미카페’를 지난 9일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장미와 중랑천을 조망할 수 있는 중랑장미카페는 2층, 연면적 351.29㎡ 규모에 총 122석으로 조성됐다. 1층은 카페이자 다목적 공간이다. 지역 예술가의 전시 또는 공연이 이뤄진다. 2층은 전면 유리창을 통해 장미와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형 카페다. 루프톱에서는 중랑천까지 탁 트인 조망을 즐길 수 있다. 그간 중랑장미공원은 휴식 및 문화 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에 중랑구는 서울시와 협업해 중랑장미카페를 만들었다. 카페는 연중 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장미축제 기간에는 카페 앞 수림대 공원에서 ‘수림대 로드 버스킹’, ‘장미 밤마실 영화제’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연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장미카페가 주민과 중랑 서울장미축제 방문객 모두가 즐겨 찾는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7회 중랑 서울장미축제’는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묵동교에서 겸재교까지 중랑천을 따라 중랑장미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 LG이노텍,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맞손’… 차세대 로봇용 부품 시장 선점 나섰다

    LG이노텍이 현대차그룹의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손잡고 차세대 로봇용 부품 사업에 속도를 낸다. 그간 로봇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시장 진입을 타진해온 LG이노텍이 로봇용 부품 개발에 착수한 건 처음이다. 스마트폰 카메라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았던 LG이노텍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선다. LG이노텍은 로보틱스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인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로봇용 부품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로봇의 ‘눈’ 역할을 하는 ‘비전 센싱 시스템’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사물의 색과 모습을 촬영하는 적녹청(RGB) 카메라뿐 아니라 사물의 거리나 깊이를 재는 3D 감지 장치 등 다양한 감지 부품을 하나로 묶은 장치다. 이를 통해 로봇은 시야 확보가 어려운 야간이나 악천후에서도 각 부품이 상호작용하며 정보를 종합해 주변 환경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다. 앞으로 LG이노텍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에서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차세대 모델에 장착될 비전 센싱 모듈을,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비전 센싱 모듈에서 인식된 시각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소프트웨어를 각각 개발한다. 현재 LG이노텍의 전체 매출에서 카메라 모듈이 속한 광학솔루션 사업부 비중은 80%를 넘는다. 이에 따라 지난해 초 LG이노텍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휴머노이드 개발사 ‘피규어 AI’에 투자하며 로봇용 부품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모색한 바 있다. 이번 협업을 계기로 LG이노텍은 로봇용 부품 개발에 뛰어든다.
  • 노동절에만 14억명이 이동…알면 더 재미있는 중국의 5월

    노동절에만 14억명이 이동…알면 더 재미있는 중국의 5월

    중국은 법정 공휴일 외에도 1년 만근 시 평균 5~10개의 연차를 받을 수 있다. 일반 외국계 기업이나 민간 기업은 더 많은 휴가를 받기도 하지만 토요일에도 출근하는 회사가 많기 때문에 법정 공휴일 기간을 길게 갖는 편이다. 대부분의 중국인이 이 기간에 국내외로 휴가를 떠난다. 자유 여행이 대중적이지 않아 단체 여행으로 가는 자국내 여행을 선호한다. 특히 5월의 노동절, 10월의 국경절은 5~7일 정도 연휴가 이어지고, 특히 5월은 노동절 외에도 모친절(어머니의 날), 단오절까지 함께 있어 한해 중 가장 이동량이 많은 달로 꼽힌다. 2025년 중국 교통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해 노동절(5월 1~5일)에 14억 6500만명이 이동했다. 한국의 명절 전 기차표 예약처럼 비행기와 기차표가 2~3배 가격까지 올라갔고, 식당이나 관광지에선 1~2시간 이상 대기까지 생겼다. 비용을 줄이기 위해 24~48시간 이동하는 침대 기차를 타거나 식비를 줄인 채 관광지만 여러 군데 다니는 관광 유형도 흔하다. 물가 및 호텔비가 비싼 홍콩으로 간 여행객들은 특히 맥도날드 같은 24시간 영업점에서 잠을 청하는 모습도 보인다. 이런 유형은 ‘트어쫑빙’(特种兵)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짧은 기간에 최대한 많은 곳을 보고 현지식을 먹으면서 비용을 줄이는 방식이다. 마치 전투를 하듯 관광을 다니는 것인데 대체로 체력이 충분한 젊은 층에서 유행이다. 한국과 달리 중국은 어머니의 날(5월 둘째 주 일요일), 아버지의 날(6월 셋째 주 일요일)이 분리돼 있다. 올해는 5월 11일이 어머니 날이다. 또 중국의 4대 명절(춘절, 청명절, 단오절, 중추절) 중 하나인 단오절이 올해는 5월 31일이다. 한국처럼 음력 5월 5일을 단오로 정하는 데다 풍습도 비슷해 창포주 마시기, 그네뛰기, 용 모양 배를 타는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더위를 피하는 데 적합한 떡잎과 찹쌀을 이용해 만든 쫑쯔를 먹으며 무더위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전염병을 예방하는 민족 풍습을 따르고 있다. 쫑쯔가 단오절을 상징하고 있어 스타벅스 및 여러 식음료 브랜드와 함께 협업한 제품을 선보이기도 한다.
  • ‘연휴가 줄줄이’ 중국의 5월, 알면 더 재미있는 여행 [MZ가 바라본 중국]

    ‘연휴가 줄줄이’ 중국의 5월, 알면 더 재미있는 여행 [MZ가 바라본 중국]

    중국은 법정 공휴일 외에도 1년 만근 시 평균 5~10개의 연차를 받을 수 있다. 일반 외국계 기업이나 민간 기업은 더 많은 휴가를 받기도 하지만 토요일에도 출근하는 회사가 많기 때문에 법정 공휴일 기간을 길게 갖는 편이다. 대부분의 중국인이 이 기간에 국내외로 휴가를 떠난다. 자유 여행이 대중적이지 않아 단체 여행으로 가는 자국내 여행을 선호한다. 특히 5월의 노동절, 10월의 국경절은 5~7일 정도 연휴가 이어지고, 특히 5월은 노동절 외에도 모친절(어머니의 날), 단오절까지 함께 있어 한해 중 가장 이동량이 많은 달로 꼽힌다. 2025년 중국 교통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해 노동절(5월 1~5일)에 14억 6500만명이 이동했다. 한국의 명절 전 기차표 예약처럼 비행기와 기차표가 2~3배 가격까지 올라갔고, 식당이나 관광지에선 1~2시간 이상 대기까지 생겼다. 비용을 줄이기 위해 24~48시간 이동하는 침대 기차를 타거나 식비를 줄인 채 관광지만 여러 군데 다니는 관광 유형도 흔하다. 물가 및 호텔비가 비싼 홍콩으로 간 여행객들은 특히 맥도날드 같은 24시간 영업점에서 잠을 청하는 모습도 보인다. 이런 유형은 ‘트어쫑빙’(特种兵)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짧은 기간에 최대한 많은 곳을 보고 현지식을 먹으면서 비용을 줄이는 방식이다. 마치 전투를 하듯 관광을 다니는 것인데 대체로 체력이 충분한 젊은 층에서 유행이다. 한국과 달리 중국은 어머니의 날(5월 둘째 주 일요일), 아버지의 날(6월 셋째 주 일요일)이 분리돼 있다. 올해는 5월 11일이 어머니 날이다. 또 중국의 4대 명절(춘절, 청명절, 단오절, 중추절) 중 하나인 단오절이 올해는 5월 31일이다. 한국처럼 음력 5월 5일을 단오로 정하는 데다 풍습도 비슷해 창포주 마시기, 그네뛰기, 용 모양 배를 타는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더위를 피하는 데 적합한 떡잎과 찹쌀을 이용해 만든 쫑쯔를 먹으며 무더위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전염병을 예방하는 민족 풍습을 따르고 있다. 쫑쯔가 단오절을 상징하고 있어 스타벅스 및 여러 식음료 브랜드와 함께 협업한 제품을 선보이기도 한다.
  • 마인즈그라운드, ‘DX KOREA 2026’ 공식 주관사로 선정

    마인즈그라운드, ‘DX KOREA 2026’ 공식 주관사로 선정

    DX KOREA 2026 추진위원회와 전략적 파트너십 MOU 체결마인즈그라운드 “2026년까지 방위산업 MICE 사업 매출 100억원 달성”수출 확대 등 방위산업 발전 기여… 전담조직 운영 마이스(MICE) 전문기업 마인즈그라운드(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위산업전인 ‘DX KOREA 2026’ 공식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민환기 마인즈그라운드 대표와 김영후 DX KOREA 2026 추진위원회 위원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마인즈그라운드와 DX KOREA 2026 추진위원회가 상호 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내년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KINTEX 2전시장과 야외 전시장에서 개최 예정인 ‘제7회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26)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전시회는 AI, 로봇, 무인전투체계, 예비전력발전, 민군기술 협력 등 첨단 방산 분야를 망라하며, 합동성 강화 및 전시작전권 전환 등에 대비한 기존 전시회와 차별화해 다영역(지상·해상·공중·사이버·우주)으로 확대, 글로벌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한국 방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로부터 국제 인증을 받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국내외 방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중요한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DX KOREA 추진위원회는 “국방 관련 MICE(회의·인센티브·콘퍼런스·전시)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DX KOREA 2026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K방산의 첨단 기술력과 신뢰성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국방 R&D와 민간기술의 융합(Spin Up)은 무기체계의 고도화, 수출경쟁력 강화 및 산업 확장성 확보의 핵심 요소라는 점을 감안해 민군기술협력관을 신설하고 Dual-Use 협력관과 국방벤처 Zone, 국방기술 Start-Up Day 등 콘텐츠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안보의 핵심축 중 하나인 예비전력의 중요성과 인구절벽에 따른 상비군 감소로 그 중요성이 더욱 가중되는 시점에서 예비전력의 디지털화, 장비 현대화 및 민군 연계 운영 등과 관련한 포럼 및 테마관도 준비되고 있다. 민환기 마인즈그라운드 대표는 “이번 주관사 선정은 당사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국내 최대 방산전시회를 글로벌 최대 전시회로 도약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전사적 자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첨단 방산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민 대표는 또 “2026년까지 방위산업 마이스(MICE) 사업에서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마인즈그라운드는 지난 3월 방위산업 마이스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이 회사는 MICE사업본부와 별도로 분리해 ‘본부’보다 더 격상시킨 ‘방산사업부문’으로 운영 중이며 사업 추진에 있어 업무 권한을 강화하고 회사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경영 성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마인즈그라운드는 국제회의, 컨벤션, 전시회, 글로벌 이벤트 등 2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MICE 전문 기업으로 정부, 민간기업, 언론사 등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 ‘새만금 스마트도시 건설’ 새만금청, 현대차그룹과 손잡는다

    ‘새만금 스마트도시 건설’ 새만금청, 현대차그룹과 손잡는다

    새만금개발청이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을 잡고 ‘새만금 스마트 모빌리티·스마트시티’ 구현에 나선다. 새만금청은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갖춘 기업 친화형 새만금 조성을 위해 현대차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지난해 10월부터 주제별 논의를 거쳐 새만금 메가시티 신(新) 모빌리티 연결망 구상과 스마트 미래도시 건설에 대한 양 기관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새만금청과 현대차그룹은 공동연구단을 구성해 소통하고, 새만금지역에서 최초로 수립되는 스마트도시 계획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새만금청은 현대차그룹 강점이면서 미래도시 핵심 요소인 모빌리티 특화 전략을 기반으로 탄소중립 시범사업 실증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협업은 새만금 도시개발을 스마트도시계획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특화전략이 이행되고 스마트에너지 실증사업 등이 가시적으로 꽃망울을 틔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첨단 스마트 기술이 새만금에 안정적으로 조성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플로우-액션파워, AI 음성인식 기술 기반 협업 MOU 체결

    플로우-액션파워, AI 음성인식 기술 기반 협업 MOU 체결

    대한민국 대표 AI 협업툴 ‘플로우(flow)’의 개발사인 마드라스체크(대표 이학준)가 AI Agent ‘다글로(daglo)’를 운영중인 AI 전문 기업 액션파워(공동대표 조홍식, 이지화)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플로우 사용자 대상 AI 기반 음성·영상 텍스트 변환 및 지식 관리 기능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마드라스체크는 액션파워의 통합 AI 솔루션 ‘다글로(daglo)’를 플로우의 부가서비스로 연동한다. 다글로는 음성 및 영상 데이터를 텍스트로 변환하고, 이를 요약·분석하여 지식으로 전환하는 기능을 갖춘 고도화된 AI 솔루션으로, 회의·인터뷰·교육 등 다양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다글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음성 인식 정확도를 자랑한다. 자체 개발한 음성 인식 엔진을 통해 다양한 녹음 환경에서 약 95%의 정확도를 제공하며, 한국어를 포함한 총 14개 언어를 지원한다. 또한 변환된 결과물은 DOC, HWP, XLSX, SRT, XML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저장이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이 높다. 마드라스체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플로우 내 회의 녹음 기능을 강화하고, ▲음성 기반 회의록 자동 생성 ▲키워드 요약 ▲편집 기능 등을 포함한 AI 기반 지식 관리 기능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웹 기반 워드 편집기를 통해 하이라이트, 볼드 처리 등 직관적인 편집도 가능하게 해 사용자 경험을 혁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플로우 사용자들이 더 이상 회의록을 일일이 정리하지 않아도 되도록, AI 기술을 업무에 실질적으로 적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액션파워와의 협력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액션파워 이지화 공동대표는 “업무 생산성 향상을 선도하고 있는 AI Agent 다글로가 플로우와의 협업을 통해 직장인의 업무방식을 더욱 빠르게 개선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 창업공간부터 네트워킹까지… 양천구오면 스타트업이 커진다

    창업공간부터 네트워킹까지… 양천구오면 스타트업이 커진다

    서울 양천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 중인 ‘양천 공공형 공유오피스’ 입주기업을 오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 기부채납 시설을 활용해 역량 있는 창업기업에게 실질적인 업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구 관계자는 “기업의 초기 성장 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해 구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라면서 “특히 사무공간 부족, 임대료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9호선 염창역 인근(목동 515-5)에 들어설 ‘양천 공공형 공유오피스’는 지상 2층부터 4층까지 총 연면적 1905㎡ 규모로 조성된다. 내부는 입주기업을 위한 독립 사무실과 함께 회의, 네트워킹, 휴식이 가능한 다양한 공용 공간으로 구성된다. 입주공간은 총 22개실로, 3인실(6개), 4인실(8개), 6인실(4개), 8인실(4개) 등 다양한 규모의 사무실이 3층과 4층에 조성된다. 각 사무실은 책상, 의자, 서랍장이 갖춰진 독립형 구조로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입주기업은 공유 업무 공간(코워킹 스페이스), 카페테리아, 컨퍼런스룸, 라운지 등 다양한 공용 편의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공유오피스 2층에 마련되는 공용 공간은 입주기업 간 협업과 네트워킹이 용이한 환경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입주기업은 기본 1년간 양천 공공형 공유오피스에 입주할 수 있고,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이용료는 임대료(월 1만 5202원/㎡)와 관리비가 부과되며, 공시지가와 에너지 사용량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민간 공유오피스 대비 4분의 1, 소규모 오피스 대비 2분의 1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되어 자금 여력이 부족한 초기 창업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인 5월 1일 기준 사업자등록이 완료되고, 대표자가 구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양천구민이어야 한다. 또 입주 확정 시 공유오피스 준공 후 2개월 이내에 사업자등록증 본점 주소 이전이 가능한 기업이다. 1차 서류 심사, 2차 대면 심사를 통해 총 22개 기업이 선정되며, 우수한 사업 아이템과 사업 수행 역량을 보유한 창업기업은 선발 시 우대한다. 양천 공공형 공유오피스는 오는 10월 1일 준공 예정이며, 입주는 9~10월 중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5월 14일부터 3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초기 창업자에게 안정적인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잠재력 있는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만들 계획”이라며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많은 기업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학습 패러다임 전환 이끈다”…메가스터디교육, ‘미북’ 플랫폼으로 통합 전자책 생태계 확장

    “학습 패러다임 전환 이끈다”…메가스터디교육, ‘미북’ 플랫폼으로 통합 전자책 생태계 확장

    -메가엠디, 메가랜드와의 제휴…전 연령대 이용자 위한 전자책 플랫폼 도약-자체적으로 개발한 ‘미북’ 스폐셜 기능 통해 전자책 학습 효율성 극대화 교육 전문 기업 메가스터디교육(대표이사 손성은)은 자사가 운영하는 학습용 전자책(E-BOOK) 플랫폼 ‘미북(meBOOK)’을 통해 전자책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간다고 13일 밝혔다. ‘미북’은 지난 2024년 ▲메가스터디 ▲메가스터디북스와의 제휴를 통해 그룹 내 고등·공무원 수험 시장 교재를 전자책으로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3월 김영편입 ▲5월 메가로스쿨, 메가랜드와의 추가 제휴를 진행하며, 그룹 내 전 연령대 이용자를 위한 전자책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 대상 수험서 (개념원리, 다락원, 렉스퍼, 마더텅, 바탕, 새이솔, 쎄듀, 키출판사) ▲대학교 전공 및 교양 교재(고문사, 교문사) ▲공무원 전문 수험서(권규호언어연구실, 메가공무원, 에이치북스, 용감한컴퍼니, 정호북스) ▲전자책 전용 위탁 업체(유페이퍼, 작가와) 등 30여 개 출판사와도 지속적으로 제휴를 맺으며, 국내 수험 시장에서 전자책 서비스를 확고히 하고 있다. ‘미북’은 전자책 환경에서 최적의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미북 스페셜’ 기능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미북 스페셜’ 기능을 활용하면 응시 모드를 통해 정해진 시간 내에 OMR 마킹까지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환경으로 모의고사를 응시할 수 있으며, 원클릭 자동 채점으로 본인의 결과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영단어 학습을 위한 단어 가리기 ▲문제별 해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정답·해설 보기 및 가리기 기능 등 다양한 학습 지원 기능을 통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외에도 ▲문제·해설과 교재·노트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듀얼 화면 ▲핵심 내용을 저장하고 연결하는 PIN 기능 ▲0.05pt 단위의 세밀한 필기 및 자동 보정 ▲나만의 태그를 통한 콘텐츠 정리 등 수험생의 실제 학습 흐름을 고려한 다양한 지원 기능도 탑재돼 있다. ‘미북’ 관계자는 “‘미북’을 중심으로 새로운 학습 경험을 제안하고,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전자책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북을 기반으로 전자책 다양화와 사용자 편의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북’은 외부 출판사 및 다양한 콘텐츠 파트너와의 협업도 계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제휴 관련 문의는 미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국 호러·SF 소설, 할리우드와의 ‘조우’

    한국 호러·SF 소설, 할리우드와의 ‘조우’

    천선란 작가의 소설 ‘천 개의 파랑’이 미국 할리우드에서 영화로 만들어진다. 출판사 허블은 워너브러더스픽처스와 ‘천 개의 파랑’ 영화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판권료는 6억~7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출간된 이 작품은 휴머노이드 기수 콜리와 한때 가장 빠른 경주마였던 투데이의 교감과 우정을 그렸다. 워너브러더스픽처스는 ‘해리포터’ 시리즈, ‘듄’ 시리즈 등을 제작한 글로벌 스튜디오다. 셀린 송, 그레타 거윅, 알폰소 쿠아론 등이 ‘천 개의 파랑’ 각본 개발을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재미교포 이민진 작가의 ‘파친코’가 2022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애플TV+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져 좋은 반응을 얻은 뒤 한국 소설의 할리우드 진출이 활발해지는 모양새다. 지난해에는 편혜영 작가의 ‘홀’(문학과지성사)이 할리우드 제작진과의 협업 소식을 알렸다.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불구가 된 대학교수가 어긋난 기억을 재배열해 가면서 장모에게 위협받는 과정을 그린 섬뜩한 심리 스릴러다. ‘라스트 스탠드’(2013)에 이은 김지운 감독의 두 번째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미국 제작사가 먼저 연출을 제안했다. 김 감독의 앤솔로지스튜디오와 미국 제작사 K피리어드 미디어, 이스마일 코퍼레이션이 함께한다. 김보영 작가의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파란미디어)도 할리우드에 진출할 예정이다. 특히 ‘듄’ 시리즈의 각색가 에릭 로스가 영화화에 참여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결혼식을 앞둔 남자가 여자를 기다리며 쓴 편지 모음 형식의 작품이다. 정지욱 영화평론가는 “한강의 ‘채식주의자’가 2016년 맨부커상을 받은 이후 한국 소설에 관한 관심이 커졌다. 원작을 영화화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그 결과물이 지금 나오는 것”이라며 “호러나 SF 장르의 한국 작품은 외국 작품보다 감성을 더 자극한다는 평이 많다. 한강의 노벨상 수상까지 이어지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한국 소설이 할리우드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제네시스, 뉴욕 맨해튼서 기네스 팰트로와 ‘한국의 숲’ 협업 전시

    제네시스, 뉴욕 맨해튼서 기네스 팰트로와 ‘한국의 숲’ 협업 전시

    할리우드 유명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제네시스 브랜드 전용 공간인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한국의 숲에서 영감을 받은 전시회 ‘더 포레스트 위딘’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다음달 29일까지 펠트로와 협업해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알린다. 현대차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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